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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분기(1~3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2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의 반도체 생산시설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최근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ㆍ분석한 결과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60조1000억 원)와 비교해 23.4% 증가한 74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공 부문 계약액은 포천 발전소, 부산항 등 사업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5조1000억 원, 민간 부문은 반도체 생산시설·데이터센터 등 신산업투자로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49조 원을 각각 기록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ㆍ조경 포함)은 민간 반도체 생산시설 등 산업설비사업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35.8% 증가한 29조 원을, 건축은 민간의 공장 증설과 주택사업의 영향으로 16.6% 증가한 45조100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은 전년 동기보다 40.2% 증가한 37조7000억 원 ▲51~100위는 0.3% 증가한 4조5000억 원 ▲101~300위는 6.8% 증가한 5조3000억 원 ▲301~1000위 24.9% 증가한 6조5000억 원 ▲그 외 기업이 8.4% 증가한 20조1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9조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비수도권이 34조9000억 원으로 7.8% 각각 늘었다.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이 47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2%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26조3000억 원으로 5.4%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022년 2분기 82조7000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23년 3분기 45조5000억 원까지 감소했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계약액은 2022년 2분기 계약액의 89.6% 수준으로 집계됐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이달 26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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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6월 신청한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ㆍ고시를 완료했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사전검토를 비롯해 시의회 의견 청취, 시민ㆍ문가 공청회 개최, 전문기관ㆍ유관 기관 협의,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쳤으며, 국가교통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계획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심의 통과는 향후 개별 도시철도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계획은 제1차 구축계획 수립 이후 부산교통권역 각종 개발사업과 도시교통 여건 변화,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에코델타시티ㆍ센텀2지구 개발 등 도시공간 구조와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해 수립됐다.
이번 계획에는 경제성(B/C) 0.7 이상 또는 종합평가(AHP) 0.5 이상의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10개 노선ㆍ총연장 145.66㎞의 대상 노선이 선정됐다. 경제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향후 도시개발과 교통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 필요성이 있는 4개 노선ㆍ총연장 33.82㎞는 후보 노선으로 제시됐다.
대상 노선은 ▲가덕도신공항과 명지ㆍ부산역ㆍ센텀ㆍ오시리아를 연결하는 부산형 급행철도(Bute)를 비롯해 ▲원도심과 북항재개발지구를 연결하는 부산항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정관신도시ㆍ동해선 좌천역을 연결하는 정관선 ▲송도선 ▲강서선 ▲기장선 ▲연산제2센텀선 ▲오시리아선 ▲부산1ㆍ2호선 급행화 등이다.
후보 노선으로는 오륙도선, 주례~부산역 연결지선, 동부산선, 덕천~초읍~서면선이 반영됐다.
시는 구축계획 승인에 따라 노선별 경제적 타당성과 사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 부산항선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한다.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예비티당성조사와 병행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부산항선을 중심으로 한 연결지선(문현~시민공원, 대연~오륙도) 도입 방안을 함께 검토해 원도심과 해안권 주요 거점을 연계하는 도시철도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으로 부산의 미래 10년 도시철도 청사진이 완성됐다"라며 "도시철도망을 지속 확충해 시민 이동권을 강화하고 해양수도 부산 도약을 위한 주요 도시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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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한중 반도체 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에서 뤼샤오통 웨이무즈예투자유한공사 회장, 메이페이란 더칭현정보기술유한회사 대표, 류원솨이 닝보시인폭테크놀로지 대표, 뤼줜셴 후난초두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 대표, 모제옌 저우저치아오테크놀로지 유한회사 대표 등 중국 반도체 산업 대표단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권기식 회장과 정길배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나용균 전 삼성전자 반도체 그룹장, 최경주 숙명여대 교수, 이병식 수원지회장, 이상석 한중뷰티산업교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축사에서 "한중 양국은 반도체 산업 선진국으로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해야 한다"며 "한중도시우호협회는 한중 반도체 산업의 협력과 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배 이사장은 "한중 기업 교류와 협력을 위한 파트너로서 봉사하는 수원컨벤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뤼샤오통 회장은 "중국 기업들이 한국 반도체 산업 부문과 협력할 수 있도록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함께 교류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중 참석자들은 이날 질의와 대담을 통해 한중 반도체 산업의 협력과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권 회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뤼샤오통 회장 등 중국 청년 기업인 20여명과 한중 청년 교류 및 경제 협력에 대해 대담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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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유경제` 제202호 지면, 다음은 이달 26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오세훈 5선 시대… 서울 도시정비사업 기대와 과제
▲기획
`전세` 시대 저물고, `월세` 전성시대 도래하나?
2026 현대건설 3대 게이트…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님ㆍ오세훈 시장님 알고 계십니까
▲현장소식
시공자 결정 나선 하대7구역 재건축, 희소성 갖춘 주거 단지 기대감 ↑
▲칼럼
규제의 대못을 뽑고 시장의 숨통을 틔우다 :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10대 법령 개정 건의안을 기준으로 한 보론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로 구분소유자 점유가 조합 점유로 자동 승계되는지
통합 심의 결과 미반영을 이유로 한 사업시행인가 신청 반려처분의 위법성
도시개발과 공공의 역할
임원의 근로자성ㆍ「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판단
균형의 관절, 고관절에 대해 (2)
코스피, 이제 1만 p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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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6월 4주(지난 2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 지방은 보합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 단지 및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고 매수 문의 증가하며 상승 계약 발생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3%로 전주(0.27%)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도봉구(0.46%)는 창동ㆍ방학동 역세권 위주로, 성북구(0.41%)는 종암ㆍ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38%)는 답십리ㆍ장안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37%)는 신당ㆍ황학동 위주로, 은평구(0.36%)는 응암ㆍ불광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구로구(0.41%)는 개봉ㆍ구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35%)는 대치ㆍ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29%)는 거여ㆍ신천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양천구(0.28%)는 목동ㆍ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강서구(0.27%)는 등촌ㆍ가양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4%)에서 서구(-0.02%)는 원당ㆍ마전동 위주로, 중구(-0.01%)는 운남ㆍ중산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1%)는 송도ㆍ동춘동 준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09%)는 용현ㆍ학익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07%)는 부개ㆍ십정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9%)의 경우 과천시(-0.15%)는 중앙ㆍ부림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화성 동탄구(1.65%)는 청계ㆍ목동 준신축 위주로, 성남 중원구(0.59%)는 금광ㆍ은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구(0.49%)는 비산ㆍ호계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0.47%)는 창곡ㆍ신흥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1%), 대구(-0.04%), 충남(0%), 충북(0.05%), 강원(-0.06%), 광주(-0.06%), 울산(0.09%), 세종(-0.02%), 전남(0.06%), 전북(0.08%), 경남(0.03%), 경북(-0.03%),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2%)은 전주(0.11%)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35%)은 전주(0.3%) 대비 더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대단지ㆍ학군지ㆍ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출회 매물이 소진되는 가운데, 상승 계약이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55%)는 하왕십리동 및 성수동1가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55%)는 길음ㆍ돈암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53%)는 창동ㆍ도봉동 위주로, 노원구(0.49%)는 상계ㆍ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강북구(0.47%)는 미아ㆍ수유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구로구(0.54%)는 개봉ㆍ고척동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42%)는 잠실ㆍ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34%)는 암사ㆍ명일동 학군지 위주로, 관악구(0.32%)는 봉천ㆍ신림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양천구(0.26%)는 신정ㆍ목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1%)의 경우 중구(-0.05%)는 운남ㆍ운서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18%)는 송도ㆍ동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16%)는 용현ㆍ학익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3%)는 부평ㆍ부개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구(0.13%)는 석남ㆍ마전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6%)에서 이천시(-0.13%)는 증포동 및 부발읍 위주로 하락했으며, 화성 동탄구(0.53%)는 목동ㆍ청계동 준신축 위주로, 광명시(0.4%)는 하안ㆍ철산동 대단지 위주로, 구리시(0.36%)는 인창ㆍ수택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수원 영통구(0.29%)는 망포ㆍ영통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4%), 대구(0.02%), 충남(0%), 충북(0.07%), 강원(-0.04%), 광주(-0.06%), 울산(0.11%), 세종(0.06%), 전남(0%), 전북(0.08%), 경남(0.05%),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도담ㆍ소담동 대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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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일원에 지상 최고 47층 공동주택 712가구 규모의 주거ㆍ행정ㆍ문화복합시설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사업(중랑구 면목동 378-10 일원) 건축ㆍ경관ㆍ교통ㆍ재해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7호선 용마산역 인근 동주민센터, 구민회관, 청소년수련관 등이 위치한 공공시설 부지다.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로 238(면목동) 일원 1만4059.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47층 공동주택 712가구를 비롯해 구 복합 청사(행정ㆍ복지시설ㆍ주민센터ㆍ문화공간),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판매시설 등을 복합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택은 일반분양 204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221가구를 포함하며, 전용면적 31㎡ㆍ41㎡ㆍ51㎡ㆍ59㎡ㆍ84㎡ 등 다양한 평형과 평면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저층부에는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를 집중 배치해 입주민 소통도 강화한다.
용마산역과 연결돼 대상지 내 레벨 차이에 따른 다양한 층고의 판매시설로 구성된 스트리트 몰을 조성하고, 면목로에서 용마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 연결통로를 설치해 지역 주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 개발사업이 공공주택 통합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노후화된 용마산역세권 일대가 고품질의 행정ㆍ문화ㆍ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해 주거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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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이공계 전성시대`의 핵심 과제인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 첫 공급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공계 대학생과 박사 후 연구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포구 성산동에 성장주택 17가구를 공급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이공계 전성시대` 정책의 핵심 과제인 `3NO(학비ㆍ성과ㆍ주거비 부담 NO) 1YES(이공계 자긍심 YES)` 전략 중 `주거비 부담 NO`를 실현하기 위한 첫 실행사업이다.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낮춰 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연구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이달 26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신청받아 11월 20일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첫 공급 대상지로 선정된 성장주택은 마포구 성미산로11길 108(성산동) 일원 `삼화에코빌2차`이다. 올해 3월 준공된 지상 5층 건물로 전용면적 28~39㎡ 성장주택 총 17가구로 구성됐다. 유형별로는 분리형 원룸 14가구, 개방형 원룸 2가구, 투룸 1가구다.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을 갖췄으며 냉장고ㆍ에어컨ㆍ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도 기본 설치됐다.
연세대ㆍ서강대ㆍ홍익대 등 주요 대학과 대중교통으로 20~30분 내 이동 가능한 곳에 있어 연구 자원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인재들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기본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시 소재 대학에서 연구 중인 청년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1986년 6월 7일~2007년 6월 26일 출생자) 이공계열 전일제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자(본인)이면서 미혼 청년으로 1인 1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신청 순위에 따른 소득, 총자산, 자동차가액 기준을 모두 갖춰야 한다. 입주자 요건 순위에 따라 보증금 3000만 원~7000만 원, 월 임대료 30만 원~72만 원 수준으로 차등 적용한다.
시는 이번 마포구 성산동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관악구 신림동(60가구), 동대문구 이문동(23가구) 등 대학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인재 전략"이라며 "이공계 인재들이 주거 걱정 없이 연구와 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 서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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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신혼희망타운 예비신혼부부의 혼인 증명기한을 입주 전까지로 연장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규제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5일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2026년 국토교통 규제합리화 TF 제2차 회의`를 열고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기 위한 현장규제 개선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규제신문고(국조실), 지방정부 등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총 14개의 현장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중 국민 체감도가 높은 6개 과제를 우선 추진키로 했다.
먼저 신혼희망타운 예비신혼부부의 혼인관계 증명기한을 연장한다. 지금까지는 입주자모집공고 후 1년 이내에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입주 전까지만 제출하면 된다. 신혼집이 마련되기 전에 결혼식부터 해야 했던 이른바 `혼인 페널티`가 해소될 전망이다. 개정안 시행일 기준 입주자모집공고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당첨자에게도 해당 규정을 적용한다.
10년 이상 장기복무한 무주택 군인의 거주의무 예외 인정 범위를 특별공급에서 일반공급까지 확대한다. 장기복무군인인 거주의무자 또는 세대원이 인사발령으로 거주를 이전하는 경우 특별공급받은 군인과 동일하게 이전지역 구분 없이 거주의무 예외가 인정된다.
경미한 자동차 튜닝 인정 범위를 중량 증가 60kg에서 120kg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루프탑텐트 설치 등 생활ㆍ레저 목적의 튜닝에 대해 승인 절차 부담을 완화한다. 장애인 본인 소유 차량에만 한정되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1년 이상 리스ㆍ렌트 형태로 이용하는 차량에도 확대한다.
노후 주택에 설치하는 일정 규모 이하 비가림시설과 보일러실을 바닥면적 산정에서 제외한다. 건폐율ㆍ용적률 규제로 발생하던 노후 주택 유지관리 애로를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건축허가 의제대상에 농어촌도로 정비 관련 사항을 추가한다. 이를 통해 농어촌도로 정비허가를 별도로 받지 않고 건축허가 과정에서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해 농어촌지역 건축절차를 간소화한다.
국토부는 국민주권정부의 규제합리화 기조에 맞춰 기존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국토교통 규제합리화위원회`로 개편하고 규제 개선기능을 강화한다. 국토ㆍ도시, 주택ㆍ토지, 모빌리티ㆍ물류, 건설ㆍ인프라 4개 분과를 운영하고 분과별 위원수를 기존 7인에서 9인으로 확대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이탁 차관은 "새 정부의 규제합리화 기조에 맞춰 규제의 필요성과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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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는 나이스신용평가의 정기 신용등급 평가에서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2019년 이후 8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DL이앤씨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DL이앤씨의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사업경쟁력,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주요 평가 근거로 제시했다. 또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세와 원활한 현금창출력,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높게 평가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과세당국의 법인세 부과 통지와 관련해서도 현재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없고 세액 납부 없이 불복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회사의 사업과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5개년 평균 잉여현금흐름은 2629억 원으로 앞으로도 견조한 현금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DL이앤씨의 순현금은 1조2802억 원, 부채비율은 87.5%로 집계됐다.
수익성 개선 흐름도 본격화되고 있다. 공사비 급등 시기에 착공한 사업장의 비중이 감소하고 주택 부문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74억 원, 영업이익률 9.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6%포인트 상승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6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9.5% 증가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평가를 통해 우수한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사업기반,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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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차세대 친환경 항공연료(e-SAF) 생산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책과제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e-SAF 생산 기술개발'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e-SAF는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으로 생산한 청정수소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제조하는 차세대 지속가능 항공연료다. 최근 기존 바이오 기반 SAF의 원료 수급 한계를 보완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과제는 포집된 이산화탄소와 청정수소를 원료로 항공유를 생산하는 e-SAF 기술의 실증을 목표로 한다. LG화학과 현대건설을 비롯해 산ㆍ학ㆍ연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e-SAF 생산 기술을 실험 단계부터 실증 플랜트 구축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e-SAF 생산 공정 연구와 실증 플랜트 설계 검토 및 기술지원을 수행해 실증 플랜트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보유 연구설비를 활용해 생산 효율 향상 방안을 검증하고, 이산화탄소 전환 합성원유를 친환경 항공연료로 생산하기 위한 고도화 공정 연구도 수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CCU 기술과 수소ㆍ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친환경 항공유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통합 기술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연료 생산과 에너지 전환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해 강화해 나가겠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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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2동은 이달 19일 강동주거안심종합센터와 함께 천호2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설명회와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반지하, 고시원, 여관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강동주거안심종합센터 관계자가 주거상향지원사업과 공공임대주택 지원 제도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같은 날 운영된 주거복지 이동상담소에서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주민 주거 여건과 지원 필요 사항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와 신청 절차 안내가 이뤄졌다.
이수희 청장은 "천호동은 재개발ㆍ재건축 예정 지역이 많아 주거복지 정보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적지 않다"라며 "주민들이 다양한 주거지원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안내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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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단지 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설계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BIM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건설 단계의 주요 건설 정보를 3D로 시각화ㆍ자동화해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
LH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단지 조성 공사의 주요 공종인 토공 설계에 강화학습 기반의 AI를 적용해 단지 계획고 산정과 토공 운반 설계를 최적화ㆍ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도입하면 기존 대비 평균 약 7%의 토공 운반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H는 이 소프트웨어를 공사 발주 BIM 설계 용역 참여 설계자 등에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앞서 LH는 이달 1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공공기관ㆍ민간 설계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 소프트웨어 기능을 시연하고 BIM 도입 확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LH는 BIM 기반 설계 자동화 기술을 지속해 개발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3D 모델의 건설 정보를 활용해 공사 물량과 공사비를 자동 산출하고, 우ㆍ오수 수리 계산과 연계해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BIM 설계지원 소프트웨어 2종을 개발해 민간에 무상 배포한 바 있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BIM 설계지원 소프트웨어 2종에 이어 이번 AI 기반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까지 민간에 추가로 배포하게 된 만큼 BIM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AI, BIM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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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달 24일 본사에서 '제2기 GH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식과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도민주주단은 도민이 공사의 주주로서 GH의 주요 정책과 업 현안에 대해 제언하는 도민 소통 기구다. 2023년 첫 출범 이후 올해 제2기를 맞이했다.
제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주주 19명, 청년대표 40명, 중장년대표 32명, 고객대표 9명 등 총 100명의 도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8년 4월까지 2년간 사업계획과 경영성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안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1기 도민주주단 활동 성과와 함께 제2기 주주단 운영 계획, GH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눴다.
GH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사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GH의 핵심가치인 도민 행복과 소통을 실현하는 창구"라며 "이번 2기 출범을 계기로 도민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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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서울 용산구 소재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공급 TF 회의실에서 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과 `2026년 공공주택 공급점검 TF 2차 회의`를 열고 상반기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상황과 연말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수도권 공공주택 1만1000가구 착공 목표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고 올해 말까지 6만2000가구 착공 목표도 계획대로 정상 추진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실적은 2020년 6만5000가구, 2021년 4만1000가구, 2022년 2만 가구, 2023년 1만6000가구로 점점 감소하다가 2024년 2만7000가구, 2025년 4만5000가구, 올해 6만2000가구(계획)로 증가하며 2020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공급 목표를 착공 기준으로 바꾸고 착공 확대를 적극 추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행정 절차 병행 추진 등 속도 제고를 통해 연말 착공 목표 달성에도 차질이 없도록 매월 밀착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 나가기 위해한 2027년 착공 예정 물량에 대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국토부는 2027년 7만 가구 이상 착공을 목표로 착공 이전 단계인 보상ㆍ부지 조성 단계부터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고, 사업 단계별 병목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공급 지연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차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수 있도록 공급 속도를 더욱 높여 달라"며 "사업 단계별 지연 요인을 조기에 발굴ㆍ해소하고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공급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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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인공지능정부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가격 공시와 통계 생산을 넘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부터 주택청약시스템 `청약홈`에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청약도움이(청약도움e)`를 도입해 대국민 편의성을 높여왔다.주요 성과로는 ▲청약 서류 제출의 간소화 ▲정확한 데이터 연계를 통한 부적격자 발생률 감소 및 사회적 비용 절감 ▲기관 간 데이터 칸막이 제거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구현 등이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투명한 주택 청약시장 조성과 대국민 편의 향상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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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김윤덕 장관이 이달 24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국민을 위한 도로 서비스와 운영 구조 혁신에 한국도로공사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영리사업인 휴게소 운영에 관여해 국민 불신이 큰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관 이권과 카르텔을 철저히 근절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의 불공정한 다단계식 운영 구조를 개선해 휴게소가 국민에게 편안한 쉼터, 소상공인에게는 상생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폭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ㆍ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전 대비와 신속한 조치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현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장관은 "국토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공사의 역할이 크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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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설
시공자 선정 절차에서는 개별홍보 적발이나 필수서류 누락 등을 이유로 입찰을 무효로 판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이러한 무효 결정은 그 사유의 존부와 별개로, 권한 있는 기관이 정관ㆍ입찰지침서 등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를 갖추지 못한 경우 무효 결정 자체가 다퉈져 부정될 수 있다. 이하에서는 관련 판례를 살펴보도록 한다.
2. 관련 판례
가. 대의원회 결의 없이 입찰무효 결정을 할 수 있는지(서울서부지방법원 2026카합50151 결정)
채무자 조합장은 채무자 대의원회 또는 총회 의결 등을 거치지 않은 채 단독으로 채권자의 입찰을 무효로 판단하고 이 사건 입찰을 유찰로 처리했으나, 채무자 조합장에게 입찰을 무효로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볼 만한 근거가 없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이 사건 고시, 채무자 정관, 이 사건 입찰지침서 등은 입찰을 무효로 하는 절차에 대해 명시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은데, 이 사건 고시 제33조제1항에서 조합은 제출된 입찰서를 모두 대의원회에 상정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이 사건 고시 제3조제2항은 조합의 계약 체결과 관련해 관계 법령 및 정관 등으로 정하지 않은 사항은 대의원회 또는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가 정하는 바에 따른다고 정하고 있으므로, 채무자가 입찰을 무효로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대의원회에 입찰서를 상정하고 대의원회에서 정한 방법이나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판시해 대의원회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필수 서류 누락을 이유로 특정 업체의 입찰 참여를 무효로 결정한 것이 위법하다고 봐 시공자 선정 절차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사례.
나. 대의원회가 특정 업체의 입찰자격을 `무효`로 결의해여 단독 상정이 되게 할 수 있는지(의정부지방법원 2020카합5091 결정)
①도시정비법 제29조는 시공자의 선정은 경쟁입찰의 방법으로 하도록 정하고 있는 점 ②도시정비법 시행령에 의하면 시공자의 선정 및 변경은 총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고 대의원회에서 총회의 권한을 대행할 수 없는 점 ③「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은 입찰의 절차 및 방법에 관해 정하면서 최종적인 결정은 조합원총회에서 조합원 과반수가 직접 참석해 투표로 하도록 정하고 있는 점 ④총회에서 시공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한 업체의 선정 여부만을 안건으로 상정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조합원들의 시공자 선정 권한을 박탈시킬 수 있으므로, 대의원회에서 이미 선정한 시공자에 대해 총회에서 그 시공자와의 계약 체결 여부만을 의결할 수 있다면 이는 시공자의 선정과 변경을 총회의 의결사항으로 정한 도시정비법 제24조제3항제6호에 반하는 점 등에 비춰 보면 이 사건 대의원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하지 않으면, F 주식회사는 시공자 선정에서 배제되고 E 주식회사 단독으로 시공자 선정에 상정돼 조합원들로서는 E 주식회사를 시공자로 하는지에 찬성하든지 반대하든지 두 개의 선택지밖에 없으며, 이는 앞서 본 경쟁입찰제도를 잠탈하게 돼 결의가 무효로 될 여지가 있으므로 대의원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사례.
3. 결어
두 결정이 공통으로 말하는 바는 심플하다. 조합장 단독으로 입찰을 무효 처리하는 것도, 대의원회 결의로 특정 업체를 사실상 탈락시켜 단독 상정으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입찰의 무효는 사실상 총회의 선택지를 재단하는 조치이므로, 절차적 정당성이 핵심이 된다는 점에서 두 결정 모두 일응 타당하다고 할 것이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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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은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제1조). 국민들의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주거생활의 질이 높아지면서 고급주택을 선호하는 양상을 보인다. 도시환경의 개선은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충분조건이다.
주택시장의 흐름은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다. 정부가 주택 공급 정책을 발표하지만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도시정비법의 목적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주택 공급 정책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도시개발법」은 제1조에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도시개발의 방향으로 「도시개발법」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도시정비법은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 「도시개발법」과 도시정비법의 목적의 공통분모는 `도시환경의 개선`이다. 도시개발 방식은 법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주택 공급 방식 또한 다양하다. 최근 서울시는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구역을 핵심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집중관리한다. 그 외 수도권에서는 도시정비사업 방식에 의한 주택 공급보다는 「도시개발법」 등에 의한 주택 공급 방식을 선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 예로 공공택지지구 지정 등이다.
도시정비사업을 수행하면서 미래의 도시모습을 그려 본다. 도시들이 쇠퇴하고 심지어 소멸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접하면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도시의 생존은 `사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사람들이 모이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택이 꼭 필요한데 공공은 다양한 방식으로 주택을 공급한다. 구도심 개발을 통해서 주택을 공급하기도 하고, 도외지의 택지를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기도 한다.
현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보자면 2025년 9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2026~2030)간 총 135만 가구, 연간 27만 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착공)된다"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주택 공급 물량 산정기준을 착공 시점으로 정했다. 일반적으로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지상 30층대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 착공기준으로 3년 이상이 걸린다. 그리고 다양한 요인으로 사업 시기는 지연된다. 주택시장에 주택 물량이 공급되는 시기는 요원하고, 최근 대두되는 전월세난도 주택 공급 시기와 관련이 있다.
언론매체들은 도시정비사업지의 경우 전세난이 이주 차질을 빚어 공사가 지연되고 주택 공급 또한 지연돼 전월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필자 또한 주택 공급 물량의 감소는 전월세난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시의 경우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도시정비사업지를 핵심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하지만,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은 시장과 괴리가 있다.
U시의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 나타난 인구증가 계획을 분석해 도시개발사업의 유형을 살펴보면 도시정비법에 따른 인구증가률은 7.23%를 차지하고, 도시개발 및 공공주택개발이 57.62%를 차지해 구도심보다는 유휴부지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다.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방안과 같이 적기에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구도심보다는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등을 통한 도시개발 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도시정비법의 목적은 도시환경의 개선을 통한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공공에서 추진하는 주택 공급 정책이 주거생활의 질은 높일 수 있으나 도시환경을 개선하는지는 의문이다. 공공택지가 개발되고 기반시설이 확충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인프라가 구축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따라서 「도시개발법」은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과 공공복리의 증진을 위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추구하는 것이다. 도시정비법과 「도시개발법」의 목적이 같으면서도 다른 이유이다.
공공은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이행은 신속한 주택 공급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쉬운 주택 공급 방법을 추구한다. 도시정비법에 의한 주택 공급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주택 공급까지 10년 이상이 걸린다. 「도시개발법」에 의한 주택 공급은 토지 매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도시정비법에서 소요되는 기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주택 공급 예상 기간을 충족시키는 방법은 구도심의 개발보다는 도심 외의 지역을 개발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것이다.
도시개발은 광의로 도시정비법에 의한 주택 공급 방식을 포함한다. 광의적으로 해석해 도시개발과 공공의 역할은 도시정비법과 「도시개발법」에서 정하는 목적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공공은 도시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 도시개발의 주체에 따라 주택 공급 방식에 차이는 있지만 그 목적은 대동소이하다.
최근 화두는 주택 공급 물량 부족이다. 주택 공급 물량의 부족은 전세난을 포함해 주택시장에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주택시장은 공급이 후행하는 관계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도시개발은 지방도시의 쇠퇴와 관련이 있다. 도시개발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구도심의 개발은 공공과 민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도시정비법은 민간이 수행하는 사업이다. 도시가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컴팩트한 도시는 직주락이 있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한다. 공공은 도시개발을 통해 도시가 영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시개발에 있어 공공의 역할은 국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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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춘 LG화학 사장
LG화학이 2035년까지 R&D에 15조원을 투자해 AI 기반 고부가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화학 CEO 김동춘 사장은 22일 타운홀 미팅에서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항암 신약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며 포트폴리오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로 전통 화학 사업의 수익성이 둔화되는 가운데, 고성장 산업 중심으로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LG화학은 기존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는 한편, 기술 경쟁력과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고부가 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2030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를 위해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총 15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등 육성 사업에 R&D 자원의 70%를 배분하고, AI 기반 신규 응용 분야와 선도 기술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CEO 직속 신사업 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조달 가능한 재원 범위 내에서 M&A 등 외부 성장 전략을 병행해 사업 확대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별로는 반도체·인프라 분야에서 첨단 패키징 소재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패키징용 접착제, 저유전 소재, 열관리 소재, 유리기판 등 고부가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PID·DAF·CCL 등 핵심 소재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 2조원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모빌리티·로봇 분야에서는 전기차 및 미래 모빌리티 소재를 넘어 로봇 구조 소재와 정밀 구동·접합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고객과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형성된 기술 장벽을 토대로,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항암 신약 사업은 글로벌 임상과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술이전 및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단순 소재 공급을 넘어 고객 제품의 성능과 제조 공정까지 함께 설계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한다. 이를 통해 가격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고수익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김동춘 LG화학 사장은 “LG화학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항암 신약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축에 역량을 집중해 ‘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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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동구 지하철 2ㆍ5호선 왕십리역 인근 행당동 일대에 지상 31층 규모의 관광ㆍ상업ㆍ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3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왕십리역(행당동 293-11) 역세권 활성화사업(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건축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동구 고산자로 219(행당동) 일원 4780.7㎡를 대상으로 건폐율 49.1%, 용적률 882.65%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31층 호텔 242실 및 부대시설과 근린생활시설ㆍ공공전시시설ㆍ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복합 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연면적은 약 6만8000㎡ 규모다.
또한 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주차장 부지였던 이곳을 프리미엄 호텔, 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왕십리역 일대를 단순 상업가로에서 예술ㆍ여가ㆍ소통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가로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사업이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 광역거점을 중심으로 도심과 동북권, 한강권을 연결하는 관광ㆍ상업ㆍ문화 복합 개발의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ㆍ5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동북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당동 293-11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왕십리 광역거점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관광숙박시설과 문화ㆍ공공시설을 함께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시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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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월 민선 9기 임기 시작을 앞두고 핵심 사업 추진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조직 보강을 추진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 보강은 규칙 개정을 통해 우선 보강이 가능한 사항을 신속히 시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례 개정이 필요한 실ㆍ국 단위 조직 개편은 새롭게 구성되는 시의회와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조직 보강의 주요 내용은 ▲핵심 사업 추진 기반 마련 ▲약자와의 동행 강화 ▲청년 성장ㆍ자립 지원 ▲시민 안전 강화 등이다.
먼저 도시경쟁력 강화, 주택 공급ㆍ주거 안정과 산업ㆍ문화 분야 핵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관련 조직과 인력을 보강한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산하에 `도시경쟁력담당관`을 신설해 `G3 도시` 도약을 위한 도시경쟁력 마스터플랜 수립, 시정 핵심 공약 관리, 글로벌 도시경쟁력지수 관리, 시민 삶의 질 향상 과제 발굴 등을 진행한다.
주택실 조직도 재편한다. 주택정책과를 중심으로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위한 공공ㆍ민간 주도의 주택 공급을 총괄하고, `전략주택공급과`를 `모아주택과`로 재편해 저층 주거지 주택 공급을 활성화한다.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전담하는 `주거복지과'를 신설해 세대별ㆍ계층별 맞춤형 주거 지원 창구를 일원화한다.
경제실은 기존 영상ㆍ미디어 공연사업을 지원하던 `창조산업과`를 `K컬처전략과`로 재편해 K-팝 기반 신규사업, `서울아레나` 운영, 대중음악 지원시설 조성 등을 추가로 추진한다. `첨단산업과`는 `AI전략산업과`로 명칭을 바꿔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로 도약하는데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민선 8기부터 이어온 `약자와의 동행`을 발전시켜 통합 돌봄, 중장년 지원 등 시민 생활 전반의 약자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복지실 `어르신복지과`를 `고령사회대응과`로, `돌봄복지과`를 `통합돌봄과`로 각각 재편하고 취약어르신 지원을 전담하는 `어르신지원과`를 신설한다.
디딤돌소득 시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관련 기능은 복지실 `복지정책과` 내 팀으로 재편하고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디딤돌소득 2.0`을 본격 추진한다.
또 평생교육국에 `중장년지원과`를 신설해 4050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50플러스재단은 기능을 확대하고 `1자치구 1중장년 취업사관학교`를 추진해 재취업ㆍ전직 지원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한다.
청년에게 성장 기회와 안정적 주거 기반을 제공해 청년이 자립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 전담 기능을 강화한다. 미래청년기획관에 `청년성장지원반(4ㆍ5급)`을 신설하고 청년 정책을 복지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환한다. 주택실에 `청년주거과`를 신설해 청년 주거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안심주택 등 세대별 특화주택 공급과 월세 등 주거 관련 금융 지원을 다룬다.
도시 인프라와 생활교통 등 시민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기 위해 안전 관리 전담 기능을 강화한다. 재난안전실의 안전감찰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공공ㆍ민간 공사장 위주의 감찰에서 노후 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안전 감찰 범위를 확대한다.
공사장 안전사고ㆍ부실공사 재발 방지를 위해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안전관리과`는 본부장 직속 `안전ㆍ품질관리담당관`으로 재편해 시설물 안전ㆍ품질 관리를 총괄한다. 교통실에는 `생활교통안전과`를 신설해 교통약자 보호구역ㆍ교통사고 다발 지점 개선 등 일상 교통안전을 맡도록 한다.
오세훈 시장은 "민선 9기는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삶의질 특별시`를 완성하는 시기로, 약속한 핵심 사업이 반드시 결실로 이어져야 한다"며 "주택 공급과 청년 성장지원 등 시급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도시 인프라 안전과 통합돌봄 등 중요한 현안은 빈틈 없이 챙길 수 있도록 민선 9기 시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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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HUG AI 활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 부문에서 AI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HUG의 업무 프로세스와 신규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AI를 활용해 HUG의 기존 업무 및 서비스 개선 시나리오를 제안하는 `대국민 서비스 개선` 부문과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또는 사업 모델을 제안하는 `신규 서비스 및 사업 제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최인호 HUG 사장은 "AI 기술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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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텀블러 브랜드 써모스ㆍ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새로운 웰컴 키트를 선보인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이번 웰컴 키트는 경량 텀블러, 파우치, 키링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여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병오년 말의 해를 상징하는 키티버니포니의 `해피 포니` 패턴을 힐스테이트 브랜드 컬러와 결합했으며, 텀블러에는 100년 이상 이어온 보온병 개발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신뢰도 높은 써모스의 기술력을 더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일상 속 반복적인 습관을 통해 안정감을 추구하는 리추얼 라이프와 가방에 인형이나 키링 등을 달아 개성을 표현하는 `백꾸(가방 꾸미기)` 같은 트렌드까지 반영했다.
새로운 웰컴 키트는 `힐스테이트메디알레`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입주를 앞둔 힐스테이트 6개 단지(현대엔지니어링 시공 2개 단지 포함) 고객에게 제공된다. `마이 힐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일반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20주년 리브랜딩과 함께 향후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브랜드 철학을 각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상품과 주거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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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22일 경기 과천시 G-TOWN 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을 시연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소개된 AI 실시간 번역 시스템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조회와 TBM(Tool Box Meeting), 각종 안전교육 내용을 다국어로 실시간 제공한다. 근로자가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번역 채널에 접속하면 즉시 번역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건설 현장 특화 용어를 사전에 반영해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
AI 기반 CCTV 스마트 통합안전관제 시스템은 근로자의 위험 행동이나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하며 위험구역 출입통제 기능도 갖췄다. 안전시설 미설치 구간, 보호구 미착용, 화재 발생, 근로자 쓰러짐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감지해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태블릿 기반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시스템은 신규 근로자가 태블릿을 통해 기초 문진과 면접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13개 국어를 지원한다. 종이 문서 중심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페이퍼리스 현장 구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를 현장 전반으로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지속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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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6ㆍ3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5선에 성공하면서 서울 도시정비사업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오 시장은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유관 업계 역시 정책 연속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다만 사업성 확보와 공사비 부담, 정부와의 정책 공조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이에 본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연임 이후 재건축 정책 방향을 비롯해 시장 반응과 향후 과제를 살펴보기로 했다.
`5선 성공` 오세훈 시장 "도시정비사업 규제 혁신 본격화"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 위한 10개 제도 개선 정부에 건의
이달 3일 치러진 서울시장 선거에서 사상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를 다시 한번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서울 집값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공급 부족을 지목하고, 재개발ㆍ재건축 정상화가 시장 안정의 출발점이라는 뜻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서울시는 지난 민선 기간 동안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정상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확대했고, 각종 규제 개선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2.0을 발표하며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병행 처리하는 방식과 인공지능(AI) 기반 심사 체계 도입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눈에 띄는 점은 5선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제기돼 온 제도 개선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이주비 문제와 사업성 확보 문제 해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 15일 시는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총 10개 제도 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조합설립동의율 완화 등이 대표적인 제도로 제도 개선이 현실화될 경우 사업성 개선과 절차 단축은 물론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시는 현재 투기과열지구에서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주비 대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수준인 이주비 대출을 70%까지 확대해 조합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사업성 개선을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민간 도시정비사업에도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12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현재 공공 도시정비사업에 집중된 용적률 인센티브를 민간 주도 사업으로 확대해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 현재 재건축에 적용 중인 조합설립동의율 완화 기준을 재개발에도 적용하고, 조합설립인가 신청 전 토지등소유자 통지 기간 단축과 시공자 선정 절차 개선 등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게 시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임대주택 비율 완화와 공원ㆍ녹지 확보 기준 완화 등도 함께 제안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은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라며 "현장에서 사업 추진을 어렵게 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절차를 합리화해 더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정비업계 기대감 `확산`
리모델링에서 재건축 전환 움직임도
오 시장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유관 업계에서는 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재개발ㆍ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리모델링 단지에서는 재건축 전환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성동구 응봉동 대림1차아파트는 20여 년간 추진해 온 리모델링사업을 정리하고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었다. 2007년 조합 설립 이후 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자 재건축 추진으로 선회한 것이다.
인근에 있는 신동아아파트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1년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공공재건축 검토에 나서며 사업 방향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오 시장 연임 이후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업성 개선과 사업 기간 단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과거 리모델링을 선택했던 일부 단지들 사이에서도 재건축을 다시 검토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강북권에서도 변화 조짐이 감지된다. 서울시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대상지 가운데 상당수가 강북권과 서남권에 집중되면서 그동안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도시정비사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등 이른바 `노도강` 지역 역시 재건축 추진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이뿐만 아니다. 오 시장이 추진 중인 `강북 전성시대 2.0` 프로젝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강북권에 약 16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교통망 확충과 산업 거점 개발, 노후 주거지 정비를 병행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창동ㆍ상계 일대 개발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장위뉴타운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도 함께 진행되면서 강북권 전반의 가치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은 사업 기간이 길어 정책 환경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선거 결과로 주요 사업지들의 향후 일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 전반에도 관망보다 재건축사업 추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급 확대 기대감 속 현실 과제도
전문가 "서울시 권한 한계… 정부 협력이 관건"
다만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이 실제 공급 확대 성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도시정비사업 특성상 사업성 확보와 금융 조달, 제도 개선 등이 함께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도시정비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제도 상당수가 서울시 권한 밖에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와 분양가상한제, 이주비 대출 규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등은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필요한 사안들이다. 서울시는 인ㆍ허가와 행정 절차를 지원할 수 있지만 사업성을 좌우하는 주요 제도를 독자적으로 결정하기는 어렵다.
여기에 공사비와 금융비용 상승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사업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경우 도시정비사업 추진 속도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와 정부의 정책 방향 차이도 변수다. 서울시는 민간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급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는 반면, 정부는 공공성을 강화한 공급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오세훈 시장이 보유세ㆍ양도세 강화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내며 재개발ㆍ재건축 정상화를 촉구한 것도 이러한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유관 업계 한 전문가는 "도시정비사업은 행정 절차만으로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성과 금융 여건, 제도적 지원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실질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서울시와 정부가 정책 차이를 조율하면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오세훈 시장 5기 서울시의 도시정비사업 정책은 이제 실행력을 검증받는 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사업성 확보와 공사비 부담 완화, 정부와의 정책 공조 여부가 향후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주택 공급 확대와 도시정비사업 정상화를 위한 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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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부산광역시 범천4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이달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531억4265만 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 31조629억의 2.7%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철거공사를 제외한 실착공일로부터 52개월이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만리산로61번길 30(범천동) 일대 12만6709㎡를 대상으로 건폐율 16.32%, 용적률 276.21%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36층 공동주택 18개동 2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산진초등학교, 서면중학교, 배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춘해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은 공시를 통해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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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효성중공업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효성중공업은 이달 23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427억9711만2000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최근 매출액 약 5조9685억1161만7000원의 9.0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7개월이며, 대금은 분양대금 등의 수입금으로 지급된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황물로 190(답십리동) 일원 1만7882㎡를 대상으로 지하 9층~지상 32층 공동주택 7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장한평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답십리초, 군자초, 동답초, 동대문중, 경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엔터식스, 한양대병원, 하나은행,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등이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는 2021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5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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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 건설본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달 26일까지 건설본부 소관 도로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척~실촌 현장 등 경기남부 8곳, 장흥~광적 현장 등 경기북부 6곳으로 총 14곳이다.
도 건설본부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이동식 에어컨ㆍ산업용 선풍기 등 냉방ㆍ통풍장치 설치 ▲작업장 인근 휴게시설 확보 ▲냉각조끼 등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 시 119 신고체계 교육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특히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교육 실시, 온ㆍ습도계를 활용한 체감온도 측정, 작업구간 인근 임시 휴게시설 설치, 체감온도 33℃ 또는 35℃ 이상인 폭염 시간대의 작업시간 조정 또는 작업 중지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건설본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점검 결과를 취합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달(7월) 10일까지 조치결과 이행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폭염 시기 건설현장 안전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점검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별 이행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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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가 최근 용인시 구갈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로 인해 민사소송, 강제집행, 형사 절차 등 복잡한 사법 절차를 처음 접하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이어간다.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전문 변호사 강사진 구성부터 교육자료 제작까지 지원하면서 피해자들의 높은 수요에 맞춰 전체 교육 횟수를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일정별로 보면 1ㆍ2차 교육은 각각 올해 6월 용인과 7월 수원에서 열려 민사소송과 강제집행, 형사절차 등 권리구제 법률안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어 오는 9월 부천과 10월 안산에서 열리는 3ㆍ4차 교육에서는 경ㆍ공매 절차와 배당표 이해 등 경매 실무에 대해 설명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의 약 70%가 청년층으로 이중 상당수가 소송과 경매 절차를 처음 겪는다"며 "피해자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법적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설명회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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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가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브랜드인 `유홈(U-home)`을을 확대한다.
최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울주군 온산읍과 범서읍에 유홈을 각각 짓기로 하고 설계 공모를 이달 24일 나라장터와 시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청년들의 생활 양식을 반영한 고품질 주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단순한 양적 공급에서 벗어나 `일과 휴식, 공동체 문화가 공존하는 고품질 주거 모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대상지는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1370 일원과 범서읍 굴화리 80-43 일원이다. 각각 청년 수요가 높은 맞춤형 주택 36가구씩 총 72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선정된 설계안에 청년이 직접 참여해 공유거실, 공유주방 등 커뮤니티 시설, 가변형 구조, 빌트인 가구, 계절 창고 등을 검토하는 수요자 맞춤 공간 디자인을 도입한다. 특히 정주여건과 문화 인프라 수요가 높은 `유홈범서`에는 청년특화시설인 북카페와 세탁소를 추가 배치하는 등 특화공간도 마련한다.
시는 이달 24일 설계공모 공고에 이어 오는 7월 2일 참가 등록, 9월 28일 작품 접수, 10월 8일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울산에 안정적으로 머무르며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주거 안정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온산온산읍 덕신리 1370범서 유홈 건립은 청년특화시설이 포함돼 주거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모범적인 공공주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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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7구역(하대주공)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가고 있어 유관 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최근 하대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남욱ㆍ이하 조합)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이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아쉬운 현설 결과를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진주시 상대로 125(하대동) 일원 2만4908.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도동초, 남강초, 진명여중, 진주제일여고, 삼현여고, 진주중앙고,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진주보건대, 진주교육대 등이 3km 이내에 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주변에 진주시청, 진주종합경기장, 진주시공설운동장, 남가람체육공원, 진주성공원, 장덕한방병원 진주점, 진주중앙요양병원,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등이 있어 체육ㆍ편의ㆍ행정ㆍ치안시설이 인접하다.
아울러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도 가깝다.
[인터뷰] 하대7구역 강남욱 조합장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조합원 이익 극대화"
"최적의 시공자 선정 통해 재건축 성공 이끌 것"
최근 본보는 하대7구역 재건축사업을 이끌고 있는 강남욱 조합장과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현재 상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강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하대7구역`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과정은/
우리 구역은 1982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올해로 44년이 경과하면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사실 과거부터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았지만 명확한 사업 주체가 없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사업을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토지등소유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고, 주민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2021년 예비안전진단 통과, 2023년 정밀안전진단 E등급 판정, 2024년 정비구역 지정 및 추진위구성승인에 이어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단계별 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
-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재건축사업은 다양한 이해관계와 복잡한 행정 절차가 수반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추진 과정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토지등소유자 개개인의 재산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고, 이를 조율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조합은 사업 초기부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신속한 소통을 원칙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극소수가 공식적인 소통 창구가 아닌 외부 채널을 통해 일방적인 주장을 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재건축사업 특성상 공동의 사업인 만큼, 소수의 민원이라 하더라도 조합 집행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대응해 왔다. 근거 없는 주장이나 비상식적인 행위가 반복되면 사업 지연과 추가 비용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조합원 전체의 재산적 손실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성공적인 시공자 선정을 위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공자의 진정성과 사업 수행 능력이다. 단순히 화려한 설계나 홍보에 치중하기보다 우리 구역의 사업성을 높이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는지를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사비와 우수한 품질을 제시하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다. 조합원들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공자를 선정하는 데 집중하겠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시공자 선정이다. 조합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고 최적의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시정비사업은 결국 속도가 중요한 만큼 시공자 선정 이후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할관청ㆍ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신속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재건축사업의 가장 큰 원동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진행될 총회와 대의원회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은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조합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일부 극소수가 유포하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나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말고 조합을 통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조합 역시 원칙과 정도(正道)를 지키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 `하대7구역`이 누리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우리 단지는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큰길을 건너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넓게 펼쳐진 남강 둔치와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일상에서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인접한 상평공단이 국가사업을 통해 첨단산업단지로 전환될 예정이며, 반경 3km 내에 혁신도시 인프라와 초ㆍ중ㆍ고교, 대학교 등이 고루 자리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나들목을 비롯해 대형 마트, 전통시장, 관공서, 문화시설, 의료시설 등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특히 주변에 대규모 재건축이 가능한 부지가 많지 않은 만큼 향후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경우 희소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대표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마지막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까지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근 물가상승과 공사비 증가 등으로 사업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사업의 흐름을 유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투명한 운영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사업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저 역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날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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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최근 서울 성북구 돌곶이ㆍ상월곡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신자산신탁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도시정비사업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성북구 돌곶이로27길 74(장위동) 일원 6만4460㎡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45층 공동주택 23개동 26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상지는 지난 5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한 곳이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향후 광운대역 GTX-C 개통에 따른 추가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또 장위뉴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장위전통시장, 우이천, 장위초등학교 등 생활ㆍ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장위동 일대는 서울 동북권의 우수한 입지와 개발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그간 축적해 온 도시정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지등소유자의 기대에 부응해 사업을 완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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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가 무허가 개발행위를 단속하고 스마트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정밀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한 공간정보 구축에 나선다.
인천시는 항공사진 판독 및 공간정보 구축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시는 1985년부터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해 도시의 변화상을 기록하고, 이를 행정 처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해 왔다. 올해는 총 3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착수일로부터 6개월간 정밀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변동 판독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6개 자치구 총 67.3㎢ 지역을 대상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의 최신 항공영상을 입체 분석해 판독을 실시한다. 신ㆍ구 항공사진을 세밀하게 비교해 건축물의 신ㆍ증축 여부와 무단 토지 형질변경 등을 집중 점검한다.
해당 데이터는 지리정보, 도면, 표 자료 등 디지털 형식으로 구조화ㆍ편집해 각 자치구 현장조사 부서에 배부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현장조사와 단속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무허가 개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인천 행정구역 전역과 해상지역을 포함한 700.8㎢ 면적의 디지털 항공사진 공간정보도 고도화한다. 매년 고시되는 수치지형도 도엽면적뿐 아니라 강화도 남북단 사이의 미고시 영상 권역 14.4㎢까지 포함해 사각지대 없는 디지털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구축된 고정밀 항공사진 자료는 내부 행정망 시스템과 연계해 부서 간 정보 공유에 활용되고, 향후 보안 처리를 거쳐 `아이맵`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하는 표준화된 고정밀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수치지형도와 공간정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가장 정확하고 유용한 최신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도시 인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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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미국ㆍ이란 전쟁 종전 합의로 중동지역 재건ㆍ개발 투자 수요 확대에 `중동재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외영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중심으로 플랜트, 토목, 건축 등 각 사업본부의 해외 개발사업과 수주 영업 기능을 아우르는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전에 진출 경험을 보유한 중동국가를 중심으로 인프라 복구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피해 규모가 큰 이란 시장 재진출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과거 이란에서 반다르 아바스-바프간 철도공사, 아화즈 발전소, 하르그섬 해상 송유기지 등 여러 분야의 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향후 중동재건 TF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ㆍ해외건설협회와 협력해 중동 재건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대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사업 정보 수집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팀 코리아` 협업 체계에도 적극 동참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파이프라인 복구를 비롯해 정유ㆍ석유화학ㆍ가스처리시설 개선 공사가 잇따라 발주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전력ㆍ항만 등 인프라 시설 보수와 주택ㆍ도시개발 분야의 신규 시장도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 진출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주요 산유국 재건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란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개방되면 국내 건설업계 전반에 새로운 도약 기회가 열리는 만큼 선제적 준비를 통해 미래를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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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사상재생사업지구 내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공사는 흙막이 공사를 비롯한 기반시설 시공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이 사업은 분산된 행정ㆍ공공기관을 집적화해 서부산권 주민들에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사상구 학장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4층과 31층 규모의 복합 건물 2개동으로 건립된다.
행정복합타운은 현재 건설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스마트시티 역사와 지하 연계 통로로 직접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주민들은 별도의 이동 부담 없이 도시철도와 행정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공자인 태영건설 컨소시엄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58% 수준에 이르는 만큼 지역 건설기업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경제적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신창호 사장은 "착공을 시작으로 철저한 공정과 안전 관리를 통해 최고의 품질로 안전하게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서부산의 새로운 거점이 될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부산의 미래 균형발전을 책임감 있게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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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B등급(양호)을 받았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HUG는 그간 주택 공급과 전세 피해 지원 등 부동산시장 안정과 서민 임차인 보호를 위해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D등급에서 탈피해 31개 공기업군 중 유일하게 2개 등급이 상승했다.
HUG는 이번 등급 향상은 주택 공급 확대 등 국정과제 적극 이행,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보증 지원 역할을 강화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심전세앱은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대인 정보 조회 서비스를 임차인에게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 예방에 기여해 지난해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든든전세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역대 최대 채권회수 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전세ㆍ임대보증 사고율을 감소시켜 재무건전성이 강화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직무에 기반한 성과상 연계 체계를 강화해 HUG는 88개 공공기관 중 5개인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인호 HUG 사장은 "주택 공급ㆍ주거금융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1등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갑질ㆍ부패방지, 가짜일 줄이기와 조직 효율성 혁신, HUG 공공 데이터 혁신, 지역 균형발전 혁신 등 중점 6대 혁신계획을 실행해 올해 경영성과 향상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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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3일 민ㆍ관ㆍ공 협업형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경기 양주시ㆍ경북 김천시ㆍ경남 창녕군 등 5개 지방정부와 한국도로공사, 화물복지재단, 민주노총 화물연대 등 9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한다. 한국도로공사는 부지를 제공하고, 화물복지재단은 편의시설 설치를, 민주노총화물연대는 사업 홍보와 운전자 지원을 각각 맡는다.
그동안 화물차 공영차고지 확충 필요성은 높았지만, 혐오ㆍ기피 시설이라는 인식에 따른 민원과 지방정부의 부지ㆍ예산 확보의 어려움, 복잡한 인ㆍ허가 절차 등으로 인해 실제 준공까지 통상 3~4년이 걸리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범사업은 도심 외곽의 고속도로 유휴부지(ICㆍJCㆍTG 구간, 부체도로 등)를 활용해 주거지 인근 불법 주차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행정 절차만으로 착공이 가능해 사업 기간을 1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또 전체 차고지 사업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부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어 지방정부의 재정부담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장기적으로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화물자동차 주차면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도심 내 화물차 불법주차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은 물론 화물연대와 화물복지재단까지 뜻을 모은 의미 있는 협력사례"라며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전국 고속도로망을 중심으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신속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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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롯데건설은 교량 시공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사고를 예방하는 강관가로보 공법이 한국방재협회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됐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이 공법은 롯데건설이 대련건설, 유신,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교량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더가 옆으로 휘어지는 횡변위 현상을 강관 형태의 지지대를 활용해 신속하게 교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사를 조이고 푸는 스크루 방식으로 강관 길이를 조절해 휘어진 거더를 원래 위치로 밀거나 당겨 구조적 안전성을 즉각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최근 교량이 대형화되면서 콘크리트 거더의 길이와 높이가 늘어남에 따라 시공 중 전도 사고 위험이 커지는 추세다. 기존 교량 시공에서는 거더 사이를 연결할 때 거푸집과 임시 지지대를 설치한 뒤 콘크리트를 직접 부어 굳히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으나, 공정이 복잡하고 작업시간이 길어 안전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반면 강관가로보 공법은 거더를 거치한 직후 강관을 곧바로 연결해 구조물을 1차로 단단히 고정하고, 현장 상황에 맞춰 가로보 길이를 조절해 뼈대의 뒤틀림을 실시간으로 바로잡는다. 또 콘크리트 타설 공정을 생략해 높은 곳에서 진행되는 작업 시간을 줄여 해당 공정의 공사 기간을 최대 87% 단축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은 교량 뼈대의 휘어짐 문제를 지지대 설치만으로 즉각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법"이라며 "시공의 편의성과 공기 단축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과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까지 동시에 확보해 교량 시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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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자립생활 안정자금 지원사업(에너지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재원은 효성그룹의 기탁금으로 조성됐다.
지원 대상은 LH 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이다. 대상자에는 1인당 4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LH의 `유스타트(YOUTH+START)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임대주택 입주부터 각종 생활 지원사업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 스톱 지원 창구로,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난해 구축됐다. LH는 이 플랫폼을 통해 청약통장 납입지원 사업, 임대보증금 지원, 입주지원금 지원, 소형가전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경숙 L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에너지비용 지원이 고유가 시대 냉방비 부담을 느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들이 홀로서기를 하며 겪을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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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공공주택과 반지하 세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돌발성 강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시설과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황상하 SH 사장은 서울 강서구 가양5단지, 서초구 양재리본타워 2단지, 화곡동 반지하 주택 등을 방문해 단지 내 배수로와 집수정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반지하 세대의 재해 예방 시설 설치ㆍ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마곡동 1410, 역촌동 초행지붕, 망월천정비공사 등 건설현장을 찾아 배수ㆍ수방 시설 설치 상태, 사면 관리 상태, 흙모래 유실ㆍ지반 침하 위험 요인, 집중호우 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SH는 서울시 풍수해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전사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 즉각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현장별 수방 시설과 장비의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현장 중심의 대응이 필수"라며 "공공주택 입주민과 현장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풍수해 예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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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부천시는 중동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은하마을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중동신도시 내 첫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례다.
은하마을 재건축사업은 부천 원미구 중동로279번길 22(중동) 일원 4만2105.9㎡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34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2387가구에서 1045가구가 늘었다.
은하마을은 지난 1월 특별정비계획 입안 접수 후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쳤다. 지난달 경관ㆍ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빠른 속도로 완료했다. 향후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반달마을A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뒤 특별정비계획(안)을 마련 중이며, 중흥마을도 이달 11일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특별정비계획 수립 추진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포도마을, 사랑ㆍ꿈동산마을, 보람마을, 금강마을 등도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등 중동신도시 전역으로 재정비 분위기가 확산 중이다.
이에 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도시계획ㆍ경관공동위원회 심의 운영,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신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법)」 특례 적극 적용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이달 15일에는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최종 보고회를 마쳤으며, 이달 중 시 누리집과 정비사업 통합 누리집을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7월)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재정비 방향과 주요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중동신도시 재정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1기 신도시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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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광진구가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 내 교통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자양13존치관리구역(이하 자양13구역) 도로 개설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자양13구역 개발사업에 따른 도시계획시설(도로) 실시계획인가 신청 접수를 마치고 오는 7월 2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도로는 자양13구역 내 중로 2-479 구간으로 폭 14mㆍ연장269mㆍ3차선 규모다. 당초 해당 도로는 개발사업 준공시점인 2032년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구는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사업 착수 도로를 먼저 개설하기로 했다.
구가 도로 선개설에 나선 것은 구의ㆍ자양 일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구청사, 업무ㆍ상업 시설, 호텔, 공동주택을 복합 개발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자양1구역)이 준공을 앞두고 있고, 쿠팡 본사 이전과 자양5ㆍ13구역 개발이 맞물리면서 일대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구는 도로가 선개설되면 현재 뚝섬로와 잠실대교 북단 교차로에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쿠팡 본사 이전에 따른 차량 유입도 원활하게 분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구가 실시한 교통량 모니터링 결과 자양1구역 뚝섬로 일대는 교통서비스 수준(평균통행속도) E~F 수준으로 지체도가 높았으나, 구청 앞 중로2-480 개설 후 E 수준으로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향후 자양5구역과 자양13구역 사업이 완료돼 중로 2-479 개설과 뚝섬로가 기존 2차선에서 5차선으로 확장되면 공동주택 약 1700가구 입주를 감안하더라도 교통서비스 수준은 D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자양5ㆍ13구역은 지난 2월 26일 결정(변경)된 개발계획에 따라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약 17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경호 청장은 "이번 도로 선개설은 인근 대규모 단지 입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의 교통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 속도에 발맞춘 선제적인 기반시설 확충으로 구민 불편을 예방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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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관리처분인가 고시로 정비구역 내의 구분소유자의 점유를 당연히 승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됐고, 이러한 점유의 당연승계로 취득시효가 완성됐다고 봐야 하는지 여부가 문제됐다.
이에 관해 대법원(2026년 1월 8일 선고ㆍ2023다211741 및 2023다211758 판결)에서는 "①「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81조제1항 본문에 따라 관리처분인가의 고시가 있은 때에는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ㆍ지상권자ㆍ전세권자ㆍ임차권자 등 권리자는 도시정비법 제86조에 따른 이전고시가 있는 날까지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을 사용하거나 수익할 수 없고, 사업시행자가 이를 사용ㆍ수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는 관리처분인가의 고시가 있게 되면 위 조항을 근거로 정비구역 내에 있는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 등을 상대로 그들이 점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인도를 구할 수 있다{구 도시정비법(2012년 2월 1일 법률 제1129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49조제6항에 관한 대법원 2014년 7월 2일 선고ㆍ2012다62561ㆍ62578 판결, 대법원 2020년 8월 20일 선고ㆍ2017다260636 판결)}. 이는 종전의 토지 등에 대한 점유가 소유자 등에게 남아있음을 전제로, 사업시행자의 사용ㆍ수익권에 근거해 소유자 등에 대한 인도청구권을 인정하는 취지이다. ②도시정비법상 재건축사업의 경우 천재지변 등을 이유로 시장ㆍ군수 등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사업시행자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전 토지ㆍ물건 또는 그 밖의 권리를 취득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부여되지 않으므로(도시정비법 제63조, 대법원 2014년 7월 24일 선고ㆍ2012다62561ㆍ62578 판결), 사업시행자인 재건축 조합과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자 등 사이에 협의가 성립되지 않은 경우에는 도시정비법 제73조제2항에 따라 매도청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이 경우 사업시행자인 재건축 조합이 부담하는 매매대금 지급의무와 토지등소유자가 부담하는 권리제한등기 없는 소유권이전 및 토지 등을 인도할 의무는 동시이행의 관계에 있다(대법원 2022년 3월 31일 선고ㆍ2021다258029 판결). ③물건에 대한 점유란 사회관념 상 어떤 사람의 사실적 지배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객관적 관계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사실상의 지배가 있다고 하기 위해는 반드시 물건을 물리적ㆍ현실적으로 지배할 필요는 없고, 물건과 사람과의 시간적ㆍ공간적 관계와 본권관계, 타인의 간섭가능성 등을 고려해 사회관념 등에 따라 합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대법원 2012년 1월 27일 선고ㆍ2011다74949 판결)"라며 "앞서 본 바와 같이 도시정비법 제81조제1항 본문 규정은 사업시행자에게 도시정비사업을 위해 토지등소유자를 상대로 그들이 점유하고 있는 종전 토지 등의 인도를 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취지로 볼 수 있으나, 협의가 성립하지 않는 경우에는 토지등소유자를 상대로 매도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등으로 점유를 인도받기 위한 별도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라고 짚었다.
이어서 재판부는 "위 규정만으로 관리처분인가의 고시가 있는 경우 그 정비사업구역에 포함된 종전 토지 등 전체에 대한 소유자 등의 사실적 지배나 점유관계가 사업시행자인 재건축 조합에 곧바로 승계되는 효과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따라서 위 판결에 따른다면 재건축 조합은 관리처분인가 고시가 있을 경우 청산자에 대한 청산 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주를 모두 완료한 이후에 정비구역 내 구분소유자의 점유가 승계된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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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청년 취업 지원 연령을 확대하고 의무복무 제대군인에게는 군 복무 기간만큼 청년 이사비 지원 신청 연령을 연장한다. 공공임대주택 청약에 필요한 각종 서류는 행정기관이 직접 확인하도록 해 시민 불편을 줄인다.
최근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6건(규제철폐안 186~191호)의 규제를 철폐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규제철폐안은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연령 기준 확대(186호)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연령 기준 개선(187호) ▲위기 소상공인 선제지원 사업 자격요건 완화(188호) ▲ 일반음식점 푸드트럭 주류 판매 허용(189호) ▲공공임대주택 청약서류 간소화(190호) ▲안심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 서류 보완 기간 연장(191호)이다.
먼저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 시는 「서울특별시 청년 미취업자 중소기업 취업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존 29세 이하였던 연령 상한 기준을 39세 이하로 일원화한다. 최근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첫 취업 시기가 늦어지면서 30대에도 구직 활동을 이어가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군 복무를 마친 청년은 의무복무 기간만큼 청년 이사비ㆍ중개보수 지원 신청 연령을 연장한다. 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로 전입하거나 시내에서 이사하는 경우 최대 40만 원 한도 내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육군ㆍ해병대, 해군, 공군 등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범위 내에서 연령 상한을 인정해 최대 42세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지원 대상도 넓어진다. 공유 오피스나 소호사무실을 사업장으로 사용하는 소상공인도 경영 위기나 폐업 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독립된 점포 형태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점을 개선했다. 다만 공유오피스 등의 특성상 임차료, 점포환경 개선비, 원상복구 비용 등 시설과 직접 관련된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행사 주최기관이 요청할 경우 시와 자치구가 개최하는 각종 축제ㆍ행사의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함께 주류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푸드트럭도 영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에 시ㆍ자치구 주관 축제와 야외행사에서 주류판매를 전면 금지했던 `서울 푸드트럭 풀` 운영 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인들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는 공공임대주택 청약을 신청하려면 무주택 여부와 가구 구성, 소득ㆍ자산 기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 20여 종에 달하는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다. 서류가 누락되거나 미비한 경우 신청자가 추가로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해 입주자 선정 심사가 지연되면서 심사 기간이 최대 6개월 이상 소요되기도 했다. 이에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청약 절차를 개선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서류 준비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사업 접수기간을 기존 1주에서 2주로 확대하며, 서류 미비 시 3일의 보완 기간도 새로 운영하는 등 신청 절차를 개선해 2027년부터 시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고 창업 형태도 다양해지는 등 시민들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지만, 제도는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시민들이 취업과 창업, 주거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변화된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과 절차는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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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을 대비해 이달 26일까지 관내 재개발ㆍ재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대규모 공사 현장의 선제적 안전 관리를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 4곳이며, 담당 공무원 현장점검과 각 사업장의 자체 점검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강우 시 배수 계획의 적정성 ▲수방 자재 확보 현황 ▲절ㆍ성토 비탈면 유실 및 붕괴 위험성 ▲구조물 균열ㆍ변형ㆍ누수 여부 ▲배수로 침사지‧집수정 관리 상태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여름철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신속히 조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재해로부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 하나까지 꼼꼼히 살필 것"이라며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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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22일 민간건축공사장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시공자, 감리자,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ㆍ자치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 서울시 건축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민간건축공사장 안전 관리 강화`를 주제로 ▲민간 공사장 동영상 기록 관리 ▲무량판 구조 안전 ▲굴토공사장 안전 관리 ▲중대재해 사례로 보는 건설현장 위험 요인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사관계자가 동영상 기록 관리의 취지와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세부적으로 ▲동영상 기록 관리 매뉴얼 주요 내용 ▲현장 중심 운영 사례 및 실무적용 ▲동영상 파일 업로드와 저장 관리 시스템 운영 교육으로 진행해 동영상기록관리제도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3년 4월 발생한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 이후 추진 중인 시 무량판 구조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소개하고 무량판 구조 특성에 맞는 공사장 안전점검 방법을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굴토공사장 중점 점검사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3월부터 시가 운영 중인 굴토안전점검단 추진 현황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개선 방안을 안내한다. 굴토공사장의 실제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교육해 지반침하ㆍ굴토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실제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도 살펴본다.
시는 앞으로도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공사장 안전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사 관계자와 공유하고, 자치구ㆍ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사 관계자와 공무원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공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현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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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상습정체가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IC) 일대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성남~서초고속도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달 22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성남~서초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가칭 성남서초고속도로주식회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만나는 판교 인근부터 우면산 터널까지 약 10.7km 구간을 왕복 4차선 민자고속도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추정 사업비는 약 5612억 원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사업자 모집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한 결과, 이 사업을 최초 제안했던 효성중공업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국토부와 효성중공업 컨소시엄은 사업의 세부 내용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해 2029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성남~서초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양재IC 인근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량이 분산돼 성남ㆍ판교 등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 서울 서남부권으로 이동하는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양재나들목 일대 상습정체가 완화돼 국민의 이동 시간이 줄고 도로 이용 편의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부고속도로의 간선 기능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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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ees 유럽 2026 부스 조감도
LG에너지솔루션이 23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의 ‘메쎄 뮌헨(Messe Munich)’에서 열리는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문 전시회 ‘ees 유럽 2026’에 참가한다.
올해 전시회는 ‘Powering the Future of AI’를 주제로 참여하며, 미래 AI 산업 성장의 핵심인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역할로서 차별적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AI 데이터센터(AIDC) 맞춤형 통합 솔루션 △독보적인 현지 생산 역량 △유럽 배터리 규제 대응 역량 등 고도화된 시장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부터 끊김 없는 운영까지… AIDC 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시
LG에너지솔루션은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배터리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전력망용 시스템(BESS)부터 끊김 없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배터리 시스템(UPS·BBU)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계획이다.
전력망용 ESS 시스템은 유럽산 LFP(리튬인산철)셀이 적용된 ‘JF2S DC LINK 5.0’이 전시된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최신 ESS 전용 LFP 셀(JF2S)을 탑재한 이 제품은 배터리 생산부터 시스템 공급까지 전 과정이 폴란드 현지에서 이뤄지는 완결형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뢰성 높은 보안 인증 업체로부터 핵심 전기·전자 부품을 공급받아 설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부 해킹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보안 규정까지 준수하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신뢰성도 한층 높였다.
데이터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배터리 시스템도 공개된다. LFP의 뛰어난 안전성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을 구현한 차세대 JP6 UPS 랙(Rack) 시스템과 고성능 서버에 최적화된 차세대 2170 BBU(Battery Backup Unit)도 함께 전시한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배터리 솔루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현지 생산체계, 배터리 여권으로 EUBR·IAA 등 유럽 배터리 규제 선제 대응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장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배터리의 전 생애주기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배터리 패스포트(Battery Passport)’의 실제 대응 현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유럽 배터리 규제(EUBR·EU Battery Regulation)와 산업 가속화법(IAA·Industrial Accelerator Act) 등 배터리 전주기의 투명성 확보와 유럽 권역 내 현지 공급망 구축이 핵심 아젠다로 부각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에 선보이는 ‘배터리 패스포트’ 대응 체계와 폴란드 공장 중심의 안정적인 유럽 현지 생산체계를 통해 유럽 내 배터리 관련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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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시흥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 매수청구 신청을 상시 받는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받고 있는 토지등소유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 매수 청구제도는 사유지가 도시계획시설(도로ㆍ공원 등)로 결정 후 10년 이상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을 때 지방자치단체 등이 이를 매입해 보상하는 제도다.
매수 대상은 지목이 `대(대지)`인 토지와 해당 토지 위에 있는 건축물ㆍ정착물이다. 다만 이주대책비와 영업손실 보상, 잔여지 보상 등 간접보상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매수청구를 받은 날부터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를 결정해 통보하며, 매수 결정을 알린 날부터 2년 이내에 매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본인 소유 토지의 도시계획시설 편입 여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인 `토지이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인한 시민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수청구제도를 지속해 운용하고 있다"라며 "매수는 토지등소유자의 신청이 있어야만 가능한 만큼 대상 토지등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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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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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는 2006년 9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뒤 지난 20년간 주거 공간과 생활 편의를 업그레이드하며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현대건설이 선보인 신규 BI는 힐스테이트만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스타일링한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틔 상징 중 하나였던 유려한 곡선을 현대적이고 명료한 실루엣으로 재단장하고,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도 명도와 채도를 밝게 조정했다.
BI 개편과 함께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주거철학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입주민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3대 핵심 가치인 ▲세련되고 트렌디한 삶을 제안하는 `스타일리시 라이프` ▲다양한 삶의 형태를 지원하는 `베리어스 라이프`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컴포터블 라이프`를 바탕으로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첫 단계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에 적용해 온 `H 컬처클럽`을 힐스테이트 단지로 확대한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선보인 H 컬처클럽은 문화ㆍ예술ㆍ휴식ㆍ건강ㆍ생활편의 등 입주민 생활 전반에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로, 문화 강좌, 스타 셰프 콜라보 메뉴, 북 큐레이션 같은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H 컬처클럽을 단지 여건에 맞춰 순차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리브랜딩을 기념한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한다. 22일부터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힐스 캐스팅`을 통해 BI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올림픽대로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영상, 브랜드 북, 브랜드 팝업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입주민의 다채로운 일상을 세심하게 케어해 더 높은 주거 만족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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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6-22 · 뉴스공유일 : 2026-06-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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