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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복지 시설에 대한 조사 결과 높은 등급의 평가가 나타났다.
이달 25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센터) 222개소를 대상으로 `2020년 청소년센터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94.6%인 210개소가 `보통 이상`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청소년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ㆍ보호ㆍ의료ㆍ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청소년 복지 지원기관이다.
청소년센터에 대한 종합평가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청소년 인구와 도시유형 등을 기준으로 분류해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조성 ▲센터의 사업 인프라 ▲센터 운영성과 ▲센터 운영사례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된다.
올해 평가 결과 청소년센터의 총점 평균은 81.11점으로, 2017년(80.78점ㆍ202개소) 대비 소폭(0.33점) 상승했다. 평가대상 222개소는 ▲최우수등급 15개소(6.8%) ▲우수등급 115개소(51.8%) ▲보통등급 80개소(36.0%) ▲미흡등급 10개소(4.5%) ▲부진등급 2개소(0.9%)로 `보통` 이상 등급이 전체의 94.6%를 차지했고, `미흡` 이하의 등급을 받은 기관도 2017년 평가 시 나타난 15개소(7.4%)에서 12개소(5.4%)로 감소했다. 특히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충북, 경남, 경기 6개 지역의 센터 운영이 대체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정성평가 지표에서 그룹별, 지역별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가 제출됐는데, 특성화사업 추진 사례로 서울 서초구 소재 청소년센터의 `전국 최초, 찾아가는 상담버스`와 청소년안전망 연계지원 사례로 부산 사하구 소재 청소년센터의 `청소년안전망이 해가 되어줄게`가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평가 결과 상위 5%에 해당하는 11개 청소년센터는 오는 27일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여가부 장관표창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또한 `미흡` 이하의 등급을 받은 청소년센터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집중 자문을 실시하고, 운영수준의 센터별 편차를 줄이기 위해 우수센터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윤효식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위기청소년이 센터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꼼꼼하게 평가하고, 지자체와 함께 센터 운영 내실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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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 선을 넘어섰다. 미국 정권 이양 불확실성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상승 요인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4.97포인트(1.54%) 급등한 3만46.2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3만 고지에 오른 것은 2017년 1월에 2만 선을 돌파한 후 3년 10개월 만이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전일 대비 57.82포인트(1.62%) 상승한 3635.41에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6.15포인트(1.31%) 상승한 1만2036.79에 거래를 마쳐 1만2000선을 다시 넘어섰다.
앞서 지난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총무청(GSA)에 조 바이든 인수위원회에 협조하라고 지시하면서 대선 불복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 또한 바이든 당선인이 차기 재무장관으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내정한 점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개발 회사들이 긍정적 결과를 발표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가 백신 배포 모의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종목별로는 테슬라 주가가 6.4% 이상 오르며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5.16% 급등했고, 산업주는 1.8% 올랐다. 기술주도 1.39% 상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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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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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백악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일일 정보 브리핑 접근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바이든 당선인의 정권 인수 행보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연합뉴스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바이든이 대통령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을 수 있도록 백악관이 공식 승인했다는 CNN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CNN방송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바이든 당선인이 언제 첫 브리핑을 받을지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일 정보 브리핑은 정보당국이 미국의 국가안보와 관련한 기밀 첩보를 정리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서류다. 대통령이 국가안보와 관련한 결정을 신속ㆍ적절하게 내리는 데 필수적 자료로, 대통령 당선인도 원활한 정권 인수를 위해 당선 직후 함께 받도록 돼 있다.
바이든 인수위는 이날 현재 모든 연방정부 기관과 접촉을 하고 있다고 CNN방송이 인수위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인수위는 부처별로 전문가들을 배치해, 약 500명의 기관검토팀을 꾸린 상태다. 이들이 각 부처와 기관별로 접촉해 업무 보고를 받으며 새 행정부 출범을 준비한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도 지난 23일 밤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바이든 행정부로의 정권 이양 작업이 공식적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고 CNN방송이 전했다.
그는 이메일에서 "봤는지 모르지만 연방총무청(GSA) 청장이 정권 이양 승인을 위한 확인을 했다"며 부서마다 연락 담당자를 지정해 바이든 인수위 쪽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권 인수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바이든 인수위는 지난 23일 `.com`으로 끝나던 홈페이지 주소를 정부기관에 맞게 `.gov`로 변경했다. 바이든 당선인도 트위터에 새 주소를 공개하면서 정권인수 작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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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25일 `노동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입법`을 목표로 총파업에 돌입하며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개시한다.
앞서 정부는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안과 함께 협약 내용을 반영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해당 개정안은 실업자와 해고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등 결사의 자유를 확대했지만, 경영계의 요구를 일부 반영해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선 상황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24일 이번 파업의 취지에 대해 "정부ㆍ여당이 ILO 핵심협약 비준을 앞세워 노동개악을 강행하고 있다"며 "ILO 핵심협약 및 기본취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정부안은 노동조합을 무력화할 수 있는 `개악안`"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총파업에서는 금속노조 현대중공업과 한국GM 지부 등의 일부 조합원들이 주야 2시간씩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 지부 등도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파업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도 열린다. 민주노총은 당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한다는 서울시 방침에 따라 10인 미만 규모의 기자회견을 산발적으로 열기도 했다.
다만 지역별로 방역 수칙이 달라 지방에선 큰 규모의 집회도 가능하다. 이에 거리두기 단계가 낮은 지역에선 이번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전파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강화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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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건강 기능성 소재 특허 기술과 가공용 국유 품종의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 온라인 기획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국내 대기업 식품가공 업체를 비롯해 농산업체 관계자 및 관심 있는 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행사는 가공용 품종 및 건강 기능성 소재 특허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먼저 1부 `건강 기능성 소재 기술 설명회`에서는 농진청에서 개발한 건강 기능성 소재 9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항비만, 항염증 기능을 가진 수벌 번데기를 활용한 비만 예방 조성물, 면역력 향상 기능을 보유한 도라지 추출물 등이 대표적이다.
2부 `알고 보면 돈이 되는 우수 품종 설명회`에서는 농진청에서 개발한 가공용 품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편식 전용 벼 품종 `미호`, 만성 질환 예방 효과가 우수한 검은콩 `소청자` 등 10개 품종의 활용 가치 및 장점을 설명한다.
이날 행사는 농진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행사 관련 자료집을 제공하고, 행사 안내 문자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농진청이 개발한 기술과 품종이 농식품 산업부문에 다양하게 활용돼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및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인과 농산업체의 소득 증대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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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민들은 경기도소방의 화재현장 활동에 이어 구조 활동에도 높은 만족도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본부와 북부본부 특수대응단, 도내 35개 소방서 등 37개 기관이 지난 8월 진행한 구조 활동 중 742건에 대한 현장활동 만족도를 평가하는 `해피콜`을 실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98.63점으로 나타나 `우수` 이상 등급으로 평가됐다고 25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구조서비스 민원인에게 전화 설문을 통해 현장 활동 과정 및 결과 등에 대한 ▲친절성 ▲책임성 ▲전문성 ▲신속성 ▲적극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각 20점 만점으로 점수화해 결과를 산출했다.
본부와 북부본부 특수대응단, 수원소방서를 비롯한 17개 소방서 등 19개 기관은 100점 만점을 받아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18개 소방서는 모두 90점 이상으로 평가됐다.
구조유형별로 보면 교통사고와 수난사고, 유해화학, 붕괴, 산악구조 등 긴급한 구조활동 유형 모두 100점을 받아 만족도가 높았고, 비긴급인 `기타 안전조치` 구조활동 등은 만족도가 94.09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구조 현장활동 해피콜에서는 87건의 칭찬사례도 함께 접수됐다. `현장대원들이 잘 도와주고 친절했다`는 내용이 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속한 출동과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습` 등이 7건이었다.
반면 `현장 도착시간이 지연돼 불편했다` 등 불만 및 건의사항도 49건 접수됐으나 주로 차량정체나 집중호우 시 신고폭주 등에 따른 출동지연이 원인이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9현장활동 민원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이를 현장에 반영하고자 매달 민원업무 분야를 대상으로 해피콜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화재현장 분야에 대해 최초로 실시해 20점 만점에 18.67점을 기록,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고 이어 9~10월 구조분야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했다.
정요안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은 "화재현장 활동에 이어 구조활동에서도 경기도민들의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일부 민원인들의 불만사항도 접수된 만큼 이를 보완해 나가 전국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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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를 배제했다.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의 직무배제를 명령한 것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직접 브리핑에 나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와 직무배제 조치를 국민께 보고 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법무부가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으로 검사윤리 강령 위반 ▲조국 전 장관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에 대한 불법사찰 ▲채널A 사건 및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측근을 비호하기 위한 감찰방해 및 수사방해 ▲언론과의 감찰 관련 정보 거래 등을 윤 총장의 비위 혐의로 들었다.
또한 ▲총장 대면조사 과정에서 협조의무 위반 및 감찰방해 ▲정치적 중립에 관한 검찰총장으로서의 위엄과 신망 손상 등도 지적했다.
윤 총장은 이에 대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한 점 부끄럼 없이 검찰총장의 소임을 다해왔다"며 "위법ㆍ부당한 처분에 대해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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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관세청은 지난 24일 아프리카개발은행과 공동으로 무역ㆍ투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프리카 지역 정부기관을 비롯해 유엔 아프리카 경제위원회 등 국제기구와 민간 기업까지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세관 현대화를 통한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 활성화` 등을 주제로 10명의 전문가가 3시간동안 논의를 진행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발생된 경제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관세행정 디지털화와 비대면 행정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의 위기를 무역환경 전산화의 기회로 삼아 신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세ㆍ무역 시스템 구축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경봉쇄 상황에서 우리나라 관세청이 비대면 원격개발 방식으로 올해 6월 성공적으로 완료한 가나와 카메룬의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이 같은 원격개발 경험을 소중한 협력 자산으로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관세청은 패널토론에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UNI-PASS)`를 통해 지난 50년간 서류 없는 전자통관환경을 구축해 온 우리나라의 사례를 발표했다. 기업 물류비 절감, 세수 증대 및 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한편, 관세청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아프리카 10개국에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 사업을 무상원조로 제공했고, 이 중 5개국에는 유니패스를 모델로 한 통관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작년에는 아프리카 지역의 세관 현대화를 촉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니패스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관세청과 아프리카개발은행 간 비망록을 체결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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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사라지는 성폭력, 살아나는 인권존중`을 주제로 여성폭력을 근절하려는 취지의 추방기간이 진행된다.
최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020년 제1회 여성폭력 추방주간(이하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12월) 1일까지 기념식, 토론회,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폭력 추방기간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른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기간을 통합해 운영된다.
여성폭력 추방주간 첫날인 이달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소재 페럼타워에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를 표창하고, 성폭력ㆍ가정폭력 근절과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애쓴 시설 종사자, 현장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통령 표창은 2011년부터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그 경험과 정책 사례를 알바니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에 공유해 이들 국가에서 성폭력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서울해바라기센터가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1997년부터 전남 지역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 오고, 성매매 피해자의 탈성매매와 성매매 피해아동ㆍ청소년 지원에 기여한 이순심 나누리회 이사장과, 2001년부터 성매매 피해아동ㆍ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긴급구조 등 청소년 지원 활동에 힘써온 진란영 전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성문화센터장이 수여 받는다.
여가부 장관 표창은 올해 아동ㆍ여성폭력 방지에 기여한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검찰, 경찰, 공무원 등 38명의 개인과 단체,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에 기여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강원양양소방서, 한전KDN 등 21개 기관이 받는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미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기술은 어떻게 여성폭력을 확장하는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가부는 이번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계기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여성폭력 추방주간 포스터 공유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과거에 비해 여성폭력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확산됐지만 아직 여성폭력 근절까지는 갈 길이 멀다"라며 "여성폭력이 사라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정비와 피해자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5 · 뉴스공유일 : 2020-11-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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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5일 오전 2시 39분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3층짜리 모텔 건물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당했다.
이 불로 모텔 안에 있던 주인과 투숙객 등 14명 가운데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50대 여성 1명과 40대 남성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가운데 중상을 당한 1명은 CPR을 받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8명은 허리통증과 연기흡입, 타박상, 화상 등 경상을 입었다.
화재는 1층에서 장기 투숙했던 남성 A(69)씨가 모텔 주인과 말다툼을 한 뒤 자신의 방에서 방화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모텔 주인에게 술을 달라고 했으나 주지 않자 화가 나서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방화 직후 모텔 밖을 빠져나왔고, 병원에 이송되던 중 자백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와 인력 119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4시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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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행사 개최를 맞아 우수한 우리 도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경기도 주최,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박람회로 올해는 최초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네이버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페어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질 좋은 우리 도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동영상 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LIVE`부터 할인쿠폰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쇼핑라이브(LIVE)는 이달 ▲27일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오프닝 이벤트 ▲28일 생활 속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품 만나기 ▲29일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환경을 생각한 도자기 ▲30일 `문병식` 작가의 달항아리 물레시연과 오는 12월 ▲2일 생활주방도자를 통한 식탁 꾸미기 ▲5일 원예도자와 함께하는 플라워 스타일링 ▲6일 일상의 포인트! 인테리어와 장신구 도자기로 구성됐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활도자를 활용한 가족 및 싱글 밥상, 연말 홈파티 플레이팅 방법, 달항아리 제작 물레 시연, 차 도구 소개 및 사용법 안내 등 총 8회에 걸쳐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페어 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경기도 우수도자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번 온라인 도자 페어 개최로 경기도 도자기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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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오는 26일 `온-나라 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주제는 산림무인기(드론), 라이다(LiDAR), 로봇, 가상ㆍ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산림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6개 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나라 영상회의`를 활용해 지능형산림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산업체, 학생, 일반 국민 등이 실시간으로 스마트산림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온-나라 영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참여는 이름과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안내 정보무늬(QR코드)와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림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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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ㆍ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
국내 클래식이나 국악 관계자가 그래미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적은 있었지만, 한국 대중음악 가수가 그래미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팝 듀오ㆍ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는 ▲제이 발빈ㆍ두아 리파ㆍ배드 버니&타이니의 `언 디아` ▲저스틴 비버ㆍ퀘이보의 `인텐션스` ▲레이디 가가ㆍ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테일러 스위프트ㆍ본 이베어의 `엑사일`이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들과 함께 수상 경쟁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25일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 직후 공식 트위터에 글을 올려 "힘든 시기,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라는 기적을 만들어주신 건 아미 여러분이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지난 8월 말까지 후보를 제출받은 뒤,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이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최종 투표가 이뤄진다. 수상자는 2021년 1월 31일 개최되는 63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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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ㆍ이하 협회)가 함께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속세의 문화재ㆍ미술품 물납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
`물납제도`는 상속세, 재산세 납부 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현금 대신 법에서 규정한 자산으로 세액을 대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물납은 재산 처분과 관리가 쉬운 부동산과 유가증권에 한정해 인정되고 있다.
그동안 `문화재ㆍ미술품 물납제`는 세금부담 완화와 문화유산의 해외유출 방지를 위해 꾸준히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적정한 가치평가와 관리 어려움으로 실제로 제도화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 간송미술문화재단의 `보물 2점 경매`와 손창근 선생의 김정희 작품 `세한도(국보 제180호)` 기증 사례를 계기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데 `문화재ㆍ미술품 물납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다시 제기됐다.
특히 `문화재ㆍ미술품 물납제 도입`은 단순히 납세자 편의를 확대하는 차원이 아닌 예술적ㆍ역사적ㆍ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문화유산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고, 이를 공공 자산화해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필요성을 논의해야 한다.
물납제를 최초로 도입한 프랑스의 경우에는 이 제도로 정부 예산 규모로 구입하기 힘든 많은 미술품을 국가가 확보했고, 그 결과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피카소 미술관`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준모 미술비평가가 `박물관ㆍ미술관 상속세 물납 허용의 필요성`을 ▲김소영 한미회계법인 회계사가 `물납제 도입 시 주요 검토 필요 사안과 제언` 등을 발표한다.
이어 장인경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선주 영은미술관장, 이원복 전(前)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 캐슬린킴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 이재경 건국대 교수ㆍ변호사가 전문가 토론에 참여한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 의견 등을 바탕으로 `상속세의 문화재ㆍ미술품 물납제도` 도입을 위한 기초(안)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 토론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재ㆍ미술품 물납제도`는 개인의 희생과 노력이 아닌 제도를 통해 우수한 문화유산을 확보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문화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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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3만17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9명)보다 33명 늘어난 수치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82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63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139명, 경기 77명, 인천광역시 39명 등 수도권에서 255명이 나왔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광역시ㆍ충남 각 18명, 광주광역시 14명, 강원 12명, 경남 10명, 전북ㆍ전남 각 8명, 대구광역시 5명, 대전광역시 4명, 울산광역시ㆍ충북ㆍ제주 각 3명, 경북 2명이다. 전국적으로 16개 시ㆍ도 전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19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경기(5명), 서울시(3명), 인천시ㆍ강원ㆍ경북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513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81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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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지난해에 이어 `국민참여예산` 사업인 `스포츠 휠체어 보급` 사업을 통해 범용 스포츠 휠체어 170대를 전국 15개 시ㆍ도, 일선 장애인 체육시설 49개소에 지원한다.
스포츠 휠체어는 장애인 체육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서, 휠체어농구ㆍ탁구ㆍ배드민턴 등 휠체어사용이 필요한 장애인의 체육 활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용품이다.
또한 2019년 시행한 장애인 생활체육실태조사에서 `운동 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비용 지원(36.7%ㆍ1위)`에 이어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가 12.7%로 2위를 차지해 스포츠휠체어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공감됐다.
그러나 종목에 따라 500~600만 원 하는 스포츠 휠체어는 체육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시설조차 자체적으로 스포츠 휠체어를 구입하기에 높은 단가가 부담이 되는 실정이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시ㆍ도 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얻어 올해 8월에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의 휠체어 배치 수요를 조사했다. 이후 장애인체육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체 지원 기준에 따른 시설별 평가를 마치고 범용 스포츠 휠체어 170대를 전국 15개 시도, 49개 시설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ㆍ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2월 초부터 각 기관의 일정에 따라 스포츠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시ㆍ도 장애인체육회는 휠체어의 목적 외 사용 및 무단 매매 등을 방지하기 위해, 상호 협업해 각 휠체어에 물품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주기적으로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명호 회장은 "생활체육의 필수요소이나 비용 문제로 평소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운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올해까지는 생활체육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범용 스포츠 휠체어를 보급했지만 내년부터는 숙련자를 대상으로 종목별 전문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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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6세 이하(U-16) 남자축구대표팀의 송경섭 감독이 8차 소집훈련에 참가할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8차 소집훈련은 오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창학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소집훈련에 참가하는 선수 수는 이달(11월) 남해에서 진행된 7차 소집훈련의 33명과 비교해 7명이 줄어든 가운데, 골키퍼 박의정(서울한양공고)과 공격수 김용민(충남기계공고)이 새롭게 합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AFC U-16 챔피언십이 내년 4월로 연기됨에 따라, 송경섭 감독은 선발 가능한 선수들의 장단점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기존 AFC 규정에서는 챔피언십 예선을 거치지 않은 선수가 본선에 참가하려면 반드시 2004년 9월 이후 태어난 선수라야 했으나, 이 규정이 내년부터는 적용되지 않으면서 2004년 9월 이전에 태어난 선수들도 선발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송경섭 감독은 "지난 소집에 이어 새로운 선수들에게 우리 팀의 방향성과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제주도 동계훈련에서는 체력과 파워에 중점을 두고 팀의 속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자 U-16 대표팀은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오는 12월 17일에는 한라산 등정에 도전할 예정이다.
AFC U-16 챔피언십은 당초 이달(11월) 바레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해 내년 4월로 연기된 상태다. 이 대회의 상위 네 팀은 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남자 U-16 대표팀 8차 소집훈련 명단
GK-박만호(대구현풍고), 김정훈(경기매탄고), 박의정(서울한양공고)
DF-김지수(경기풍생고), 홍욱헌(부산개성고), 조현태(강릉제일고), 송준휘(서울오산고), 김혁구(경기수원공고), 장석환(경기덕영고), 조영광(서울보인고), 강상윤(전북영생고)
MF-이동현(전남광양제철고), 김래우(전북영생고), 김민수(울산현대고), 이성호(경기매탄고), 곽민석(광주금호고), 박장한결(서울보인고), 손휘(경기매원고),
FW-이도안(서울보인고), 이수민(경북포항제철고), 이상민(경기매탄고), 김용민(충남기계공고), 김도현(울산현대고), 장하민(성남풍생고), 이은규(울산현대고), 이규동(전북영생고)ⓒ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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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ㆍ이하 해문홍)이 한국 문화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Happy Together with Korea)는 의미의 해외 홍보용 달력을 제작ㆍ배포한다.
해문홍 설립 50주년 기념, 재외 한국문화원 활동 담아
특히 이번 달력에는 해문홍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세계 곳곳에서 태권도, 한복, 전통공예ㆍ음악, 케이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로 전 세계인과 소통하고 있는 재외 한국문화원의 활동을 담았다.
아울러 모바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달력 월별 하단에 정보무늬(QR코드)를 넣었다. 달력 마지막 장, 32개 재외 한국문화원이 표시된 세계지도 하단에 있는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각 재외 한국문화원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달력 사진 정보나 관련된 문화 활동도 살펴볼 수 있다.
해문홍은 2021년 해외 홍보 달력을 올해 연말까지 약 180개 재외공관과 국내외 유관 기관, 주요 인사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해문홍 박정렬 원장은 "2021년 새해에는 달력 주제처럼 전 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한국 문화를 통해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해문홍이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내년에는 세계 속에 한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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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유효기간이 한참 지난 의약품을 취급하거나 전문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판매하고, 제조ㆍ품질관리 기준 인증이 없는 한약재를 판매한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약사법」에 의해 등록된 약국, 한약국, 한약방,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360곳에 대해 불법 의약품 판매ㆍ관리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총 58곳에서 위법행위 59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판매 34건 ▲처방전이 있어야만 판매가 가능한 전문의약품 판매 13건 ▲비규격품 한약재 판매 6건 ▲의약분업 예외지역 표시ㆍ광고 2건 ▲조제기록부 미작성 2건 ▲무허가 도매상 영업 1건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 조제행위 1건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화성시 소재 A약국은 의약품의 오ㆍ남용과 부작용이 우려돼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판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를 임의로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남양주시 B한약방은 비규격품 한약재를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한약재 등 의약품의 경우 GMP(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이러한 인증표시가 없는 한약재를 사용하는 경우 처벌받게 된다. 용인시에 위치한 C약국은 유효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한 의약품을 조제ㆍ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약사법」에 따르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거나, 비규격품 한약재 판매 및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한약도매상 허가를 받지 않고 한약재를 판매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 관계자에 대해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 건강을 위해 적법한 의약품 유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제조ㆍ유통·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가 없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5 · 뉴스공유일 : 2020-11-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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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은퇴한 마약탐지견 및 탈락한 훈련견을 대상으로 하는 민간분양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달 18일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공항ㆍ항만 등 일선 세관 현장에서 활약하다 은퇴했거나, 훈련견 양성 과정에서 탈락한 마약탐지견 13마리를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12월) 4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스프링거 스파니엘로 기초 훈련을 잘 받았고, 영리하며 친화력이 뛰어나 훈련 교관과 핸들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는 민간분양 탐지견을 대상으로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 신청자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인을 비롯해 학교 등 단체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의 마약탐지견 민간분양은 2012년에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총 86마리가 분양됐고, 분양된 탐지견들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다.
분양 여부는 서류심사, 신청자 면담 및 거주환경(단독ㆍ전원주택)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누리집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누리집의 탐지견 민간분양 관련 공고를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조은정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분양에 참여해 뛰어난 마약탐지견들의 견생 2막을 함께하는 행운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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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체육학회(회장 차광석)가 함께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2020 스포츠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로서, 지나온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에 대한 목표와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현실적 대안들을 논의할 시점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체육계 전문가를 비롯한 현장 실무자, 학계 교수들 총 60명이 `대한민국 스포츠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체육계에 산적한 여러 문제를 명확히 직시하고 새롭게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첫날인 오는 26일에는 `보편적 스포츠권과 체육인 복지`를 주제로 ▲스포츠권과 「스포츠기본법」 ▲은퇴 체육인의 진로 지원 방안 ▲체육인 복지 지원의 필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 ▲체육인복지 전달 체계 등을 논의한다.
두 번째 날인 오는 27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스포츠의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비대면 스포츠산업 발전 방안 ▲스포츠 거대자료(빅데이터)와 건강관리 연계 ▲스마트 체육시설 구축 ▲위기상황에서 스포츠를 지속하기 위한 체육행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마지막 날 이달 28일에는 `선진적 스포츠 민관협력(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주제로 ▲대한민국 스포츠 민관협력(거버넌스)의 효과성 제고 방안 ▲지방체육회 민선화 평가와 발전 방안 ▲학교 밖 체육 현황과 정책적 관리 체계 ▲종목단체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체육 정책은 세계적 흐름에 맞춰 획기적인 체계(패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체육 정책에 귀중하게 반영할 것"이라며 "체육인의 인권 보호,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 등 스포츠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스포츠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골고루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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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한식을 선보인 한식당들의 수상 결과가 공개됐다.
이달 2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사업` 평가회의 최우수상으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베지베어`의 `고추장 덤불 덮밥` 메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고추장 덤불 덮밥`은 불에 구운 고추장 콩고기에 양파, 대파를 곁들여먹는 한국식 제육덮밥이다.
우수상에는 ▲강남구 소재 `에빗`의 `에이징한 오리` ▲용산구 소재 `공기`의 `한우 시래기 솥밥` ▲송파구 소재 `마담타이`의 `닭불고기 비빔면` ▲은평구 소재 `은평닭곰탕`의 `팔도대계 닭도리탕` ▲경기 천안시 동남구 소재 `안골식당`의 `얼큰 파닭 만두전골` 등이 선정됐다.
우수작은 사전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해 1등부터 6등까지 총 6점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는 농식품부 장관상,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함께 총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한식당 국산식재료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한식당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창업 3년 이내 오너셰프의 한식당이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한식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개발된 한식메뉴 조리법은 한식포털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베지베어` 고다현 대표는 "앞으로도 비건 한식메뉴를 많이 만들어 외국인을 포함한 채식주의 손님들이 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지역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여러 사람들이 선호할 수 있는 새로운 맛을 만든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농식품부는 한식당들이 보다 많은 국산 식재료를 활용하도록 지원해 한식당과 농업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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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병무청은 25일부터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병무청 누리집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직업선호도검사,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군 특기 추천, 군 지원ㆍ군 생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센터에서 심층 상담을 원할 경우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 예약ㆍ신청할 수 있게 됐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는 입영 전 자신의 적성ㆍ전공 등을 고려,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병무청이 지난해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특히 올해 7월 1일부터는 서울지방병무청에 상시 상담센터를 개원해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교와 전문대학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현재까지 13회 실시됐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지금은 전문상담관과의 심층상담을 할 수 있는 센터가 서울에만 있지만, 내년에는 영남권(대구), 호남권(광주), 충청권(대전) 센터도 개원 예정에 있어 더 많은 병역의무자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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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도로공사 시 인근 현장의 절토사면 시험시공 결과를 공유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 등 도민이 제안한 8건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한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2020년 제4회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8건의 제안에 대한 창안등급을 심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사 결과 ▲절토사면 녹화 정보 공유시스템 구축을 통한 시험시공비용 절감(오인태, 유병권) ▲청소년 종합 예술제 참가 종목 추가 및 참가 요건 간소화 제안(이장열) 등 2건을 노력상에 선정했다. 창안등급 노력상 수상자(팀)에게는 점수에 따라 각각 15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절토사면 녹화 정보 공유시스템 구축을 통한 시험시공비용 절감 아이디어는 도로공사 시 인근 현장의 절토사면 시험시공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를 축적ㆍ활용함으로써, 도로공사현장에서 시험시공 및 모니터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로 인정됐다. 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이미 구축 중인 도로비탈면 관리시스템(CSMS)에 시험시공 결과를 입력해 공유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 제안은 당초 실무심사에서 채택이 안 돼 묻힐 뻔 했으나, 불채택 제안 숙성제도를 통해 수정 및 재검토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돼 가장 높은 창안등급을 받았다. 도는 외부전문가와 도민이 포함된 경기도 제안숙성참여단을 운영해 채택되지 않은 제안도 다시 살펴보고 수정해 숙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력상으로 선정된 또 다른 제안은 `청소년 종합 예술제 참가에 대한 보완 수정제안`으로 경기도가 주최하는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종목을 다양화하고, 참가자격을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구분 없이 응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경기도는 청소년종합예술제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시행 시 종목추가 및 참가요건을 간소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제안 중 지난 8~10월 실무부서가 채택한 일반행정 2건, 소방행정 2건, 보건복지 1건, 정보통신 1건, 건설도시 1건 등 총 8건의 제안에 대한 창안등급을 심사했다. 심사된 제안은 모두 경기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제안제도는 정부 및 지자체의 시책, 행정제도 및 행정운영의 개선에 관한 의견이나 구상을 도민 등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출하는 것으로, 국민제안 규정 및 공무원 제안 규정, 경기도 제안제도운영 조례에 근거해 운영하는 직접 참여제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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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위례신도시의 2개 블록에 위치한 분양주택이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시행자로 개발한 대규모 사업 지구로, 서울시ㆍ경기 성남시ㆍ하남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지난 19일 SH가 위례신도시 A1-5BL, A1-12BL 2개 블록 분양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및 노부모부양 등 특별분양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일반분양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위례신도시 A1-5BL은 전용면적 기준 ▲66㎡ ▲70㎡ ▲75㎡ ▲80㎡ ▲84㎡로, A1-12BL은 ▲64㎡ ▲74㎡ ▲84㎡로 구성됐으며 각각 1282가구, 394가구로 총 16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A1-5BL은 단지 남측과 북측에 학교용지가 골고루 계획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1-12BL은 단지 서측의 상업용지 및 의료시설의 이용이 용이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이마트 등이 있어 문화생활 및 생활편의 접근성이 높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송파IC와 가까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A1-5BL 서측으로는 2024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우남-마천간 노면전차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마천역과는 마을버스 연계 시 10분 내외로 연결된다.
가구별 평균 분양가격은 「주택법」에 따른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았다. A1-5BL은 5억1936만 원~6억571만 원, A1-12BL은 5억108만 원~6억5490만 원으로 결정됐다. 위례신도시 분양주택은 투기과열지구에서 건설되는 분양주택으로 전매제한기간은 해당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년,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거주의무기간은 최초 입주 가능 시점으로부터 5년이다.
청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감정원 청약신청 누리집 및 SH 공식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청약으로만 접수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SH 공식 누리집에 게시돼 있는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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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115-3구역 재개발사업을 둘러싼 정비구역 해제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법원이 원심 판결을 뒤엎고 조합 승소 판결을 내렸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수원고등법원 제2행정부는 팔달115-3구역 재개발 조합이 수원시장을 상대로 낸 `정비구역 해제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정비구역 지정 해제 및 조합설립인가 취소 처분을 모두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2009년 3월 13일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팔달115-3구역은 수원시로부터 같은 해 6월 5일 조합설립인가, 2011년 9월 8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 시공자와의 협의 결렬 등으로 사업 일정이 지연되다 2016년 하반기부터 다시 진행돼 조합은 2017년 9월 11일 수원시에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2017년 12월 토지면적 51.41%로 요건을 충족시킨 토지등소유자 156명(전체 토지등소유자 597명의 26.13%)이 수원시에 정비구역 해제를 신청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18년 3~4월 이곳 정비구역 해제 여부에 관한 주민의견 공람ㆍ공고를 진행했고, 393명의 주민의견이 접수됐다. 그 결과, 전체 의견 중 382명은 재개발사업에 찬성했고 나머지 11명은 재개발 반대 의견을 냈다.
이와 함께 주민의견 공람ㆍ공고 기간 중 별도로 토지등소유자 410명이 수원시에 재개발 찬성 동의서를 제출했으며, 별도의 토지등소유자 95명도 정비구역 해제 동의 철회서를 수원시에 제출했다.
이후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재개발사업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70% 이상이므로 정비구역을 해제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시는 정비구역 해제신청일 이후 동의나 철회는 인정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결국 도시계획위원회는 정비예정구역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정비구역 해제 안건을 가결했다. 이후 이곳은 지난해 2월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토지등소유자들은 도시정비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이자 가장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갖는 당사자로서 그 집단적 의사는 정비구역의 지정 및 해제 여부에 관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돼야 할 사항"이라며 "이 사건은 (정비구역 해제) 신청 이후에 오히려 다수의 토지등소유자들이 정비구역 해제에 반대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음이 표출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사건은 정비구역 해제에 관한 법령 및 조례의 해제요건을 오해하는 등 이익형량을 제대로 행하지 않은 하자가 있어 그 재량권을 일탈ㆍ남용한 위법이 있다"고 판단하며 1심 판결 및 정비구역 해제처분을 모두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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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4동 양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대명4동 양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영순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다음 달(12월) 3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은 지명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현충로31길 42-2(대명동) 일대 7952.3㎡를 대상으로 용적률 228.6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9층 공동주택 159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6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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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청천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부평구는 청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마장로417-27(청천동) 일원 7만492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6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84가구 ▲59㎡ 890가구 ▲72㎡ 302가구 ▲84A㎡ 238가구 ▲84B㎡ 109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114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2021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인 산곡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 연장선이 내년 하반기 착공을 거쳐 2027년 개통이 완료되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인근에 원적산공원, 롯데마트, 부평국산업단지 등도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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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상록아파트(이하 염리상록) 리모델링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염리상록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를 진행하지 않고,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사업설명회는 같은 달 12일로 예정됐으며 더 자세한 일시는 추후 개별 통보될 방침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업자로 등록한 업체 ▲자본금 법인 5억 원, 개인 10억 원의 자본금 자격기준을 갖춘 업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3년 이내 관할관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최근 회계연도의 재무제표상 자본잠식이 되지 아니한 업체 ▲사업설명회에 참여가 가능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염리상록은 마포구 숭문길 106(염리동) 일대 1만9741.7㎡에 공동주택 6개동 678가구 규모의 단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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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이달 21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펼쳐진 `2020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경영난에 처한 인테리어 관련 종사자들에게 `숨 쉴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의원들은 `다함께 디자인으로(路) 하나 되어 축제를 즐기다`는 주제로 설치한 특별전시관을 돌아보고,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화성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를 담은 `화성호텔 벨보이`, 친환경 소재의 인테리어 `이즈잇크루` 등 가구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축사에 나선 김영권 부의장은 "논현1동장 재임 시절 일선에서 직접 지켜봤던 논현동 가구거리를 그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는 날 함께 하게 돼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논현동 가구거리가 디자인 허브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는 오는 28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 일대 37개 매장에서 열리며 현장에서 디자인 소품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세일페스타`와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등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강남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위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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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양천구에 대학생ㆍ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2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양천구 신정동에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제공하는 행복주택 101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남로4길 100(신정동) 일대 7918㎡를 대상으로 한다. SH는 이곳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신정파크샤인` 행복주택의 준공을 마치고, 오는 3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26㎡ 40가구 ▲36㎡ 14가구 ▲41㎡ 47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체 101가구 중 ▲신혼부부 61가구 ▲청년 20가구 ▲고령자 10가구 ▲주거급여수급자 10가구 순으로 배정됐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갈산공원과 안양천, 소공원 등이 있어 녹지 접근성이 좋다. `신정파크샤인` 1층은 공동세탁실 등 편의시설과 입주민 우선입소가 가능한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될 예정이며, 중앙마당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이 있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4층에는 커뮤니티 스퀘어를, 2층에는 휴게쉼터를 마련해 입주민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자연 친화적 휴게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신정파크샤인`은 지난 6월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4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후 이달 14~15일 고객초청행사 및 18~24일간 계약체결 기간을 거쳐 오는 30일부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신정파크샤인`의 평면도 등 더 자세한 사항은 SH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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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산곡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GS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품에 안겼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산곡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시공권을 획등한 GS건설 관계자는 "먼저 압도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자사의 브랜드에 걸맞게 최고의 시공능력을 발휘해 부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370-58 일원 8만80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74.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백운역이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신촌초등학교, 부평서중학교, 상정중학교, 제일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나은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 역시 용이하다.
한편, 산곡5구역은 2009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8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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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3일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창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10월) 27일 오후 1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해 6개 건설사가 참가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다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나섰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2월) 1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개최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2일 오전 10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설 이전에 참여의향서를 조합에 제출한 업체로 공고일 기준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전까지 2억 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납부하고 입찰마감까지 10억 원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 마감시한까지 입찰서류 일체를 제출한 업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경인로 20(오류동) 일원 68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0.79%를 적용한 공동주택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9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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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오는 25일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강행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재고를 요청하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정 총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5일 예정된 민주노총 집회 재고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지금 상황에서 방역 협조보다 더 큰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동자의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지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국민들의 희생으로 힘겹게 쌓아 온 눈물겨운 방역의 탑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총리는 "3차 대유행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아이들의 수능이 목전에 다가왔다. 영세 상인은 생계가 걸린 가게 문을 닫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방역을 흔드는 집회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은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위반에 대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히 대응하고, 다시 한번 시위 자제를 위해 민주노총과 소통해 달라"며 "지금은 국가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국민 모두가 협심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19일 민주노총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통과를 저지하고 노동자 권익 강화를 위한 이른바 `전태일 3법` 입법을 목표로 오는 25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울시 내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한다고 발표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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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9번째 `e-토크쇼`를 진행한다.
9번째 e-토크쇼는 e스포츠 전문 인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성원 e스포츠 전문 심판과 함께한다. 이성원 심판은 2005년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로 시작해, 2009년 한국e스포츠협회 1급 공인e스포츠심판 자격증을 획득하고, 2016년부터 국제e스포츠연맹의 국제e스포츠 심판으로도 활동한 1세대 e스포츠 전문 심판이다.
그동안 e스포츠 심판으로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등에 40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인천광역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 전국체육대회 e스포츠종목, 케스파컵,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활동했다.
이성원 e스포츠 심판은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e스포츠 전문 인력으로서 직업적 보람과 고충을 솔직하게 나눌 계획이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최시은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함께한다.
이번 e-토크쇼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26일 밤 12시까지 링크를 통해 사전 질문을 보내면 강연 Q&A 시간에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생방송은 협회 유튜브, 네이버TV,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영상 기획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들을 직접 찾아가 상패를 전달하고 근황을 들어보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올해 마지막 `e-토크쇼`와 함께 `2020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계획돼 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올 한 해를 빛낸 e스포츠 선수를 기념하는 행사로서, 2020년 최고의 e스포츠 선수를 뽑는 `스타즈` 투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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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 득량주공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포항시는 득량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의거해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포항 북구 양학로 35(득량동) 일대 2만5048.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659가구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66㎡ 33가구 ▲60.74㎡ 102가구 ▲62.08㎡ 90가구 ▲84.85A㎡ 198가구 ▲84.96B㎡ 72가구 ▲84.58C㎡ 85가구 ▲109.71㎡ 79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10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해당 단지는 포항 시내가 10분 권내에 진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인근에 양학초ㆍ중, 이동고 등 명문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포스코 산업단지에 이어 죽도시장도 10분 내에 위치해 있으며 포항IC와 신항만도 접근성이 우수해 좋은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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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세청이 오피스텔 등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자에게 2021년 기준시가(안)를 사전 열람할 수 있게 하고, 의견을 제출 받는 기간을 운영한다.
지난 20일 국세청은 수도권ㆍ5대 광역시ㆍ세종시에 소재하고 구분 소유된 오피스텔 및 면적 3000㎡ 또는 100실 이상의 상업용 건물을 대상으로 2021년 기준시가(안)를 사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최종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12월) 10일까지 사전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편의 제공을 위한 안내전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제출된 의견은 별도의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31일까지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021년 기준시가가 고시된다.
사전 열람은 국세청 공식 누리집 좌측 하단의 알림판 `2021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고시 전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배너에 접속하거나 국세청 홈택스 기준시가 조회 시 나오는 배너에 접속해 열람하고자 하는 건물의 소재지와 동ㆍ호를 입력하면 해당 동ㆍ호의 기준시가(안)을 열람할 수 있다.
고시될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기준시가 고시 전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 조회화면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같은 화면에서 `의견 제출서` 서식을 내려 받아 관할세무서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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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제주 신창리 해역에서 중국 남송 시대 무역선의 구조물인 길이 3.1m짜리 대형 닻돌(닻을 매다는 돌) 한 점이 발견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5월 말부터 7월까지 실시한 제주 신창리 해역 수중 발굴조사에서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발견된 닻돌은 두 조각으로 쪼개진 상태였다. 전체적으로 긴 마름모꼴로 중앙부가 두툼하고 양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형태다. 닻돌의 길이는 310㎝, 무게는 586㎏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송대 닻돌 중에서는 중국 광둥성 양장시 앞바다에서 발견된 난하이 1호의 닻돌(길이 310㎝, 무게 420㎏)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신창리에서 발견된 닻돌은 길이나 형태는 난하이 1호의 것과 비슷하지만 약 1.4배 더 무겁다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밝혔다.
제주 신창리 수중유적은 1983년 금제 장신구가 발견되면서 처음 존재가 알려졌다. 중국 남송(1127~1279) 시대 도자기가 다량 발견되고 있는 곳으로, 과거 중국 무역선이 난파되면서 형성된 유적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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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ㆍ중화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의 상업ㆍ준주거지역 주거 용적률이 상향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상봉ㆍ중화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재정비촉진지구 내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을 추가 확보하면 주거 용적률을 한시적(3년)으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지난해 3월 28일 개정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은 기존 400% 이하에서 600% 이하로, 준주거지역 용적률은 기존 400% 이하에서 500% 이하로 각각 완화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상봉ㆍ중화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수도권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으로 시행되는 주거 용적률 완화에 따른 추가 임대주택 확보가 가능해져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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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모(27) 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한씨의 신상정보 공개 명령과 10년 동안 아동ㆍ장애인 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구형했다.
검찰은 "나이 어린 피해자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피해 영상이 인터넷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피해자들이 불안감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피해의 중대성ㆍ죄질 등을 고려하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씨는 조씨의 지시를 따라 청소년인 피해자를 성폭행하려고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피해자에게 음란행위를 시키는 등 성적으로 학대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조씨에게 전송해 `박사방`을 통해 유포하게 한 혐의도 있다.
한씨는 조씨와 함께 저지른 범행 외에도 다른 피해자 4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제작하게 하거나 음란물을 게시한 혐의도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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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부산광역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24일 오전 6시 50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24층짜리 한신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2층 안에 있던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함께 있던 A씨 아들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주민 등 23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 아파트 13층 주민이 `아래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은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고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아파트 대피방송과 함께 이 동 아파트 주민 약 30명은 밖으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원인을 조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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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화명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한화건설 품으로 돌아갔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화명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용휴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354명 중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 안건에서는 한화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한화건설이 조합에 제출한 사업제안서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커튼월 룩 글라스 ▲`포레나(FORENA)` 시그니처 스킨 ▲메가게이트 ▲태양광 패널 등 외관특화와 다양한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등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화명2구역에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한 랜드마크를 건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북구 금곡대로 280-9(화명동) 일대 1만393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4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는 800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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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세청이 지난 6월 1일 기준 주택과 토지 보유 현황을 바탕으로 올해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를 고지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납세자는 고지서가 우편으로 도착하기 전 국세청 홈택스나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를 통해 종부세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종부세는 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을 납세자별로 합산해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이다. 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합산액이 6억 원을 넘기면 종부세 과세 대상에 해당한다. 다만 1세대 1주택자는 9억 원까지 공제받는다.
종부세 세율은 주택 수와 과세표준 액수에 따라 0.5~3.2%가 적용된다. 종합합산토지(나대지, 잡종지 등)의 공제금액은 5억 원, 별도합산토지(상가ㆍ사무실 부속 토지)의 경우 80억 원이다.
세율은 작년과 동일하지만, 작년 납부자는 오른 고지서를 받게 될 전망이다. 올해 공시가격이 올랐고, 과세표준을 산출하기 위해 공시가격에 곱해주는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작년 85%보다 5%포인트 오른 90%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새로 종부세를 내게 되는 1주택자도 서울에서만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 5.98%이다. 그러나 서울 강남권과 이른바 `마용성(마포구ㆍ용산구ㆍ성동구)` 등지의 30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 공시가격은 30% 가까이 올랐다.
이날 고지된 종부세를 확인하려는 납세자들이 몰리며 모바일 홈택스, 손택스 애플리케이션이 한때 접속 장애를 빚기도 했다. 지난해 종부세 고지 인원은 전년보다 12만9000명 늘어난 59만5000명, 고지 세액은 1조2323억 원 늘어난 3조3471억 원이었다.
정부 관계자는 "세율은 변동이 없지만 공시가격 조정에 따라 고지 인원과 고지세액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오는 26일 올해 종부세 고지 인원과 고지 세액을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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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수급권 보호를 강화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23일 대표발의 했다.
홍 의원은 "건설근로자는 상당수가 일용직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1년 이상 계속 근무를 해야 인정되는 퇴직금을 받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퇴직공제금 제도로 건설근로자가 사망한 때에는 그 유족이 퇴직공제금을 받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행법은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을 권리를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로 소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유족 범위 불충족, 주소 불명확, 짧은 권리 청구기간 등으로 인해 소멸시효가 경과해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사례가 자주 생기는 등 소멸시효 경과자가 매년 약 1500명, 권리 소멸금액이 매년 약 20억 원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2019년 법을 개정해 유족의 범위를 확대했지만, 법 시행 이전의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개정법의 소급적용을 받을 수 없도록 해 법 개정에 따라 유족의 범위에 해당하게 됐음에도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개정법 시행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르면 기존 수급권자가 있는 경우에는 유족 수급권 간 충돌 문제가 있으므로 현행 부칙 규정대로 종전의 규정을 따르도록 하되, 기존 수급권자가 없는 경우에는 유족 수급권 간 충돌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유족의 범위가 확대된 개정 법률을 소급해 적용하도록 한다면 미지급 퇴직공제금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 의원은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을 권리의 소멸시효를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퇴직공제금을 지급받는 유족의 범위에 관한 경과조치 부칙 규정을 수정해 건설근로자 유족의 퇴직공제금 수급권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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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창덕궁관리소는 창덕궁 종합관람지원센터를 신축하고, 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월대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문화재청이 지난 23일 밝혔다. 월대는 궁중에서 각종 의식 등에 이용되는 넓은 단을 뜻한다.
기존 돈화문 월대는 옆 도로(율곡로)와 높이가 같았으며, 월대와 차도 사이를 약 1.5m의 옹벽이 가로막고 있어 관람객이 월대 계단을 통해 돈화문으로 가는 게 불편한 상태였다. 또한 마사토가 월대를 덮고 있어 먼지가 날리고 흙이 패는 등 관람환경이 좋지 못했다.
이번 개선공사는 창덕궁관리소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협업으로 추진하였다. 월대 상부 678㎡는 창덕궁관리소가 맡고, 월대좌우 하단부 1400㎡는 서울시가 율곡로 개선사업의 하나로 사업을 진행했다. 개선공사를 통해 월대 하단부에 맞춰 주변 도로 높이가 낮아져, 관람객은 인도에서 월대 계단을 이용해 곧바로 돈화문으로 갈 수 있게 됐다.
창덕궁관리소는 "월대가 선명히 드러나면서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릴 수 있게 됐다"며 "월대 주변부가 넓어지면서 관람지원센터 광장과 함께 돈화문 앞이 문화공간으로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람지원센터는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했으며, 4년 6개월에 만에 공사가 완료됐다. 지상 1층, 지하 1층 건물로 지상에는 매표소와 관람 안내실, 화장실, 카페, 기념물 판매점 등이 위치하고, 지하에는 소방ㆍ안전 상황실, 중앙 CCTV 관제실, 다목적실 등이 있다.
부지에 대한 발굴조사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관 건물은 유구(건물의 자취)가 없는 북쪽에 들어섰고, 비변사 터로 추정되는 남쪽은 복토 후 광장을 조성했다. 창덕궁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돈화문 축선의 뒷편에 위치시키고, 건축물의 높이도 최대한 낮췄다. 아울러 관람지원센터 앞 광장은 화강석으로 포장하고 조경수를 심어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관람지원센터 개소식과 돈화문 월대 개선공사 준공식은 24일 오전 10시 창덕궁 돈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수문장 교대의식에 이어 관람지원센터 건립추진 경과보고, 한국의 집 예술단 `북의 대합주` 축하공연, 길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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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농촌재능나눔 봉사를 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채운 봉사자들에게 수상이 진행된다.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제5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모범이 되는 개인과 단체를 포상ㆍ격려하고, 농촌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가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ㆍ2차 심사를 거쳐 ▲대통령 표창 2명 ▲총리 표창 2명 ▲장관 표창 11명 ▲장관상 7명 ▲국회의원상 1명 ▲농어촌공사장상 5명으로 총 21명이 수상을 받게 된다.
농촌재능나눔 유공 수상자 중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 이대영 육군 상사는 강원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 175명에게 5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대영 봉사회 등 12개 봉사단체를 구성해 총 3만7900시간의 재능봉사를 펼쳤다.
18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은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들은 2006년부터 14년간 농촌지역 1만176명의 지역주민에게 총 627건의 지식나눔 컨설팅을 제공했다.
개인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김종운 동서 건축사무소 과장은 지난 2007년 대학 재학시절부터 13년간 `농촌지역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했다.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건강과 나눔`은 2005년 9월부터 농촌지역 주민 6400명에게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마을 일손 돕기, 지역 농가 직거래 및 농촌체험연계 등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증진시킨 바 있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사람이 찾아가는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도시와 농촌이 연결되고 노인과 청년이 소통하게 하는 특별한 힘이 있다"며 "농촌재능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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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는 24일 오후 10시부터 시내버스 야간운행 편수를 평상시의 80% 수준으로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 시내버스 운영횟수는 2458회에서 1996회로 줄어든다. 그 외 시간대(오전 4시~오후 10시)는 평시와 같다.
서울시는 올빼미버스ㆍ다람쥐버스 운행을 통해 심야ㆍ출근시간의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감축 운행 이후 차내 혼잡(혼잡율 80% 이상)이 발생하는 노선은 운행 수준을 정상화해 혼잡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하철도 오는 27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운행횟수가 165회에서 132회로 줄어들 방침이다.
이같은 조치는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24일부터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조기 귀가를 유도하기 위한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시행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대중교통의 전년 동기 대비 이용객 수 감소율은 지난 8월 말 거리두기 2.5단계(8월 30일~9월 12일) 당시에는 38.9%였으나, 최근 11월 둘째 주에는 16.7%에 불과했다.
서울시 지하철의 혼잡도도 예년 수준에 가깝게 높아진 상태다. 출근 시간대(오전 8~9시) 혼잡도는 지난 3월에는 87%였으나 11월에는 118%로 증가했다. 오후 10시 이후 야간ㆍ심야시간대 혼잡도는 올해 3월 9%에서 올해 50%로 늘었다. 특히 오후 11시 이후 심야시간대만 보면 코로나19 사태 전의 52%에 근접한 수준에 이르렀다.
한편 서울시는 앞으로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지속되면 중앙정부와 협의해 지하철 막차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후 11시로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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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eK리그 2020`이 K리그 22개 구단별 대표팀 선발을 마무리했다.
`eK리그 2020`은 글로벌 게임회사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이 구단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e스포츠 대회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이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대회다. 대회 총상금은 1700만 원이다.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제닉스 게이밍의자, EA스포츠 주최 EA 챔피언스 컵(EACC)의 한국대표 선발전의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eK리그 2020`는 지난 10월 말부터 이달 22일까지 예선전을 치러 22개 K리그 구단들의 대표팀 선발을 완료했다. 구단 대표 선발전에는 전국에서 약 600팀이 참가신청을 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전북현대와 FC서울은 각각 64팀, 61팀이 신청하면서 6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신청 열기만큼이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주목받았다. 서울이랜드의 미드필더 최한솔은 사무국 직원,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 기자와 한 조를 이뤄 참가하며 축구실력 만큼이나 뛰어난 e스포츠 실력을 뽐냈다.
또한 전남드래곤즈, FC안양, 충남아산FC 대표선발전에는 각 구단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제주유나이티드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직원이 직접 출전하기도 했다.
프로 e스포츠 선수들도 대거 참여했다. `피파 온라인 4 EA 챔피언스컵 어텀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레이지 윈` 팀은 경남FC에, 프로게이머 신보석 선수가 소속된 `갤럭시X` 팀은 대전하나시티즌에, `위즈폭스`는 전북현대, `샌드박스 게이밍`은 제주유나이티드, `로지텍 게이밍`과 `새들러`는 서울이랜드 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e스포츠 실력을 겨뤘다.
선발된 22개 eK리그 대표팀들은 각 구단을 대표해 `eK리그 2020`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이들은 구단 공식 피파 온라인 4 대표팀으로 위촉되며, 구단 유니폼과 함께 공식 게이밍 기어 `하이퍼 엑스`를 부상으로 지급받는다. 구단별로 대표팀 입단식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K리그 시상식 등에도 초청받을 수 있다.
`eK리그 2020` 본선 및 결선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개최된다. 본선은 4개 조 풀리그로 진행되고, 각 조 1, 2위가 결선에 오르는 방식이다. 본선부터는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에서 단독 생중계되고, 결선은 `프릭업 스튜디오(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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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한국 정책에 대한 외신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외신기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매월 1회 열리는 `외신기자 정책토론회`에서는 정부 주요 인사가 외국 언론에 한국 정책과 현안에 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의견을 나눈다.
이번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을 초청해 그동안 정부의 반부패 노력과 성과 등을 설명하고,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의제와 일정 등을 소개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으로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지표 중 하나인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가 3년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
이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을 원칙으로 한국의 방역 모델을 만들어 세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며 "이는 한국 정부가 추진해온 반부패 정책의 근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부패 국제토론회인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외신 보도는 한국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창이며 해외 정부 기관, 전문가 그룹 등 국제사회 인식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외신기자와 정부 주요 인사 간 정책토론회를 정례화해 한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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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마스크 판매업자가 동일한 판매처에 일정 수량 이상의 마스크를 같은 날 판매하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신고할 시, `판매`에 `수여`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9일 법제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구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 제6조제1항에서는 같은 법 제9조에 따른 수출량 외의 것으로서 마스크 판매업자가 동일한 판매처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수량 이상의 마스크를 같은 날에 판매하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해당 규정에 따른 `판매`에 `수여(授與)`가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형벌법규의 해석은 엄격해야 하고 명문규정의 의미를 당사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확장해석하거나 유추를 통해 해석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허용되지 않는다"면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위반한 자를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마스크의 최고가격지정과 긴급수급조정조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구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의 규정은 엄격히 해석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스크 판매업자가 동일한 판매처에 일정 수량 이상의 마스크를 같은 날 판매하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면서 `판매`의 의미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는다"며 "일반적으로 `판매`는 상품 등을 파는 행위로 대가관계를 전제로 함에 반해 `수여`는 무상으로 양도하는 행위를 의미하므로 `판매`와 `수여`는 서로 구분되는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약사(藥事)`를 정의하면서 이와 같은 각 용어의 개념이 구분됨을 전제로 해 `판매`에 `수여`가 포함된다고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처벌 구성요건에 해당하는 수급조정조치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는 구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 제6조제1항의 `판매`에 `수여`가 포함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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