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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쿄올림픽 연기를 포함한 세부 논의를 4주 안에 끝내겠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발표에 대해 전 세계 각종 단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IOC는 23일 오전(한국시간) 긴급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 올림픽을 연기하는 방안이 하나의 선택사항"이라며 "올림픽을 연기하는 시나리오를 포함한 세부 논의를 시작해 4주 안에 매듭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연기를 포함한 도쿄올림픽ㆍ패럴림픽의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하겠다는 IOC의 결정을 전폭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체육연맹은 "도쿄올림픽 연기를 위한 IOC의 논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나이젤 허들스턴 영국 체육장관은 "IOC가 도쿄올림픽 연기를 심각하게 검토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며 선수들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으며, 휴 로버트슨 영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도쿄올림픽 연기와 관련한 여러 옵션을 검토하기로 한 IOC 집행위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전하는 등 각종 단체에서 IOC의 `연기 검토`에 환영의 뜻을 밝혀왔다. 한편, 미국 올림픽위원회와 장애인체육회가 국가대표급 선수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70%가 도쿄 올림픽을 연기하는데 동의했다.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답은 23%, 무응답은 7%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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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북한과 이란 등을 돕는 일에 열려 있다고 말했지만, 이란 측은 공개적으로 지원 거부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미국의 협조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대북 친서 전달과 관련한 질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북한과 이란은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그래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것이다. 많은 나라에서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미국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22일 새벽 담화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직접 보낸 친서를 통해 "북한의 코로나19 방역에 미국이 협조할 의향이 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최근 의사소통을 자주 하지 못해 자기 생각을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고, 앞으로 긴밀히 연계해 나가기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북미관계를 두 정상간 개인적 친분에 따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며 "공정성과 균형이 보장되지 않고 일방적이며 과욕적인 생각을 거두지 않는다면 두 나라의 관계는 계속 악화일로로 줄달음 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유관업계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달 들어 세 번째 발사체 발사 실험을 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문제를 지렛대 삼아 북한발 추가 악재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가도에 또다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외부 리스크 관리 차원도 있어 보인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북한이 그동안 발병이 없었다고 주장해온 점 등을 고려할 때 수락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란 역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미국이 여러 차례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다"며 "그들이 제공하는 약이 바이러스를 이란에 더 퍼뜨리는 방법일 수도 있다"라고 지원 거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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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온라인을 통해 피해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해 돈을 받고 공유하는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을 운영한 일명 `n번방` 운영자 `박사` 조모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18일 올라온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청원은 23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222만912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는 역대 최다 인원이 동의를 표한 것으로, 기존 최다 인원 청원 기록은 지난해 183만1900명이 동의한 `자유한국당 해산 요청`이다. 청원인은 해당 청원에서 "어린 학생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가해자를 포토라인에 세워달라"며 조씨의 신상공개를 요구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조씨를 체포했다. 20대인 조씨는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 등을 미끼로 미성년 여성들을 유인해 얼굴이 드러나는 나체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했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일명 n번방)에서 유료 회원을 모집해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자신의 닉네임을 `박사`라고 지칭해 해당 방은 `박사방`으로도 불렸다. 이 방에 접속한 유료 회원 수는 1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또한 해당 방에 접속한 모든 이들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에도 이날 같은 시간 기준 153만1094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수요자가 있고, 수요자의 구매행위에 대한 처벌이 없는 한 반드시 재발한다"며 "n번방에 참여한 26만 명의 범죄자 명단을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일갈했다. 다만 26만 명의 수치에 대한 근거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한편 청와대는 이르면 내일(24일) 조씨에 대한 신상공개 및 처벌 청원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경찰 심의위원회에서 신상 공개 여부가 결정되면,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도 검토할 것"이라며 "대응방안에 대해 강도 높게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오는 24일 n번방 피의자들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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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으로 건설현장 안전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위해 안전관리비 항목을 확대하고, 입찰과정에서 품질관리비에 낙찰률 적용을 배제하는 등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한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8일부터 공포ㆍ시행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위한 안전관리비 항목 확대 ▲품질관리비의 낙찰률 적용 배제로 적정 공사비 확보 ▲품질관리 건설기술인 양성을 위한 건설기술인 배치기준 개선으로 총 3가지다. 먼저, 국토부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위해 안전관리비 항목에 무선통신 및 설비를 이용한 안전관리체계 구축ㆍ운용비용을 추가해 건설현장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등 첨단기술 활용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품질관리비 낙찰률 적용 배제를 위해 국토부는 입찰공고 시 발주자는 품질관리비와 구체적인 산출근거를 설계도서에 명시하고, 입찰참가자는 발주자가 명시한 품질관리비를 조정 없이 반영해 품질관리비는 낙찰률 적용을 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품질관리비가 입찰과정에서 조정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설공사의 품질확보를 위한 비용이 효율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 건설기술인 양성을 위해 500억 원 이상 건설공사 시 최하위 등급의 건설기술인(시험관리인)에 대해 현행 `중급건설기술인 이상` 참여를 `초급건설기술인 이상`으로 확대해 초급건설기술인의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젊은 건설기술인을 양성토록 했다. 적정 품질확보를 위해 시험관리인을 제외한 상위등급 배치기준은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으로 스마트 안전장비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확산되고, 적정 품질관리비 확보를 통해 건설공사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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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공동 이사장 순천시장 허석, 순천대학교 총장 고영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의 지역민을 돕기 위해 위문물품을 지원했다.   센터는 20일 오전 순천시 서면 미래로물류센터에서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7300만원 상당의 아로니아, 홍삼아로니아 스틱 총 1652세트를 보냈다.   이번 지원된 아로니아, 홍삼아로니아는 천연물연구센터에서 각각 2015년과 2018년에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면역력 향상과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구경북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물품 보내기 행사에는 장동조 천연물연구센터장과 조점수 투자일자리과장, 시민, 공무원 등이 자리를 함께 해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마음을 전달했다.   천연물연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시와 아픔을 같이 하고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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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이 신약물질 'EC-18'의 코로나19(COVID-19) 제거 작용기전효과를 기반으로, 美FDA에 EC-18의 IND 신청을 서두르는 등 한국과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 미국법인 조도현대표는 “NASA 우주건강중개연구소(TRISH) 의료대응조치 연구 일환으로 EC-18의 방사선에 의한 세포사멸 감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의 여러 대학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실시, 예비 연구결과에서 ‘클로로퀸’ 보다 세포사멸을 감소시키는데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치료제로서 기대감이 높아 미국 현지에 '코로나19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美 FDA에 IND 제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美 FDA는 지난 19일 현재 다른 적응증으로 개발중인 임상약물에 대해 코로나19 환자에게 긴급 사용허가를 내주는 확장적용(Expanded Access)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같은날 트럼프 美 대통령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승인한 바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대전바이오연구소장 윤선영 박사는 "EC-18은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집어삼켜 빠른 시간내에 제거하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작용기전이 밝혀진 차세대 항바이러스 신약물질"이라며 "바이러스가 세포내 엔도좀(endosome)으로 침입하면 순간적으로 다량의 활성산소(ROS)를 생성시켜 빠른 시간에 바이러스를 제거하며, 바이러스 복제와 그에 따른 프로제니(Progeny)를 억제하고 동시에 프로그램화된 세포사멸(Necroptosis)을 억제해 바이러스가 다른 세포로 퍼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등 사이토카인 폭풍을 제어해 감염된 조직에 대량의 염증세포들이 모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미 EC-18의 폐렴, 급성폐손상, 패혈증,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탐식작용(Phagocytosis)과 Efferocytosis(죽은세포를 대식세포가 제거하는 작용) 기전 연구를 완료해 세계적 권위의 학술저널에 논문을 발표했고, 현재 구강점막염과 호중구감소증으로 임상 2상, 급성방사선증후군 적응증으로 美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NIAID), 美생의학연구개발청(BARDA), 美국방부(DOD), 美우주건강중개연구소(TRISH)들과 의료대응조치(MCM) 과제를 진행하고 있어 긴급치료제 IND 신청에 필요한 자료를 대부분 확보한 상태다.     최근엔 미국 보건성 산하 생의학연구개발청(BARDA)의 의료대응조치(MCM) COVID-19 프로그램에 신청했고, 美 특허청에 신약물질 EC-18의 코로나19 감염증과 폐렴 치료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코로나19 임상을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의료대응조치의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코로나19 전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한국과 미국의 주요 인원들과 호흡감염내과 전문가 등 외부인사들을 포함시켜 코로나19 대응에 전격적으로 나섰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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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엔 산하기구 수장으로는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이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를 공식 방문했다가 모국인 미국으로 돌아온 뒤인 지난 주말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면서 "5일 전부터 곧바로 자발적 격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금까지 증상이 비교적 가볍고, 컨디션도 좋다"며 "정신상태도 온전하다. 가족과 가깝게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다. 훌륭한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63세인 비즐리 사무총장은 공화당 출신으로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지냈으며, 2017년부터 이탈리아 로마에 본부를 둔 세계식량계획을 3년째 이끌고 있다. 이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지금까지 최소 24명의 유엔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를 포함해 전체 유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다. 그는 유엔 산하기관 지도부급 인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비즐리 WFP 사무총장이 유일하다면서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재택근무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미국의 확진 환자는 총 3만3073명으로 급증해 전 세계 3위이며, 사망자는 416명이다. 전 세계 확진 환자는 크게 늘어 오늘(23일)까지 총 30만3759명이며, 사망자는 1만2963명이다. 확진 환자는 중국이 8만1400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으며, 이어서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독일, 이란, 프랑스 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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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한국 증권시장에 통화스와프 효과가 사라지면서 `검은 월요일`이 들이닥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23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스피는 1486.63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에 비해 79.52(5.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대 급락하면서 1500선이 무너졌다. 이후 현재 5% 하락 선을 오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께 코스피200선물이 7.21%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란 선물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주식시장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로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들어서만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또한 9시 17분께에는 코스닥150선물과 코스닥150 지수가 동반 급락하면서 코스닥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당시 코스닥150선물 가격과 코스닥15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6.19%, 6.69% 하락했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가 우세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3억 원, 1749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의 경우 4126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폭락은 미국 선물지수의 급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코로나19 지원 추가예산안이 부결되면서 미국 선물지수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지수의 선물 모두 각각 5%가량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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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공모전소식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가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민과 관이 서로 소통하는 정책창출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 구민 소비촉진, 지역생산품 소비확대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방안’이다.   공모 참여는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 내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심사와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경우 10만원 이내의 광주상생카드도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는 광주 서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제안서 서식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jyeon1009@korea.kr)로 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코로나19 극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기존 공모형식보다 간단한 형식과 절차로 간소화 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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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치소비ㆍ미닝아웃 등이 최근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착한소비`로까지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고 있다. 미닝아웃(Meaning out)은 `미닝(Meaning)`과 `커밍아웃(coming out)`이 결합된 단어로 환경이나 인권 등 중요하게 여기는 의미나 가치를 담아 소비하는 태도를 뜻한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와 관련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9%가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제품이면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값보다 그 제품의 가치에 지갑이 열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브랜드 `마리몬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한 분 한 분의 삶을 재조명해 들국화, 백목련과 같은 꽃으로 형상화한 의류 및 소품을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인권을 보호한다는 가치를 담은 해당 제품들은 많은 소비를 이끌어냈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이하 루게릭병)을 알리려는 취지로 SNS에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유명 연예인들도 릴레이에 합류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후 루게릭병을 알리고 일부 기부금을 지원하는 관련 제품들의 판매 수치가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가치나 신념을 담은 물품에 대한 소비 태도가 확산하면서, 최근 발생해 전 세계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에서도 `착한 소비` 물결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국내 초ㆍ중ㆍ고교 등의 개학이 다음 달(4월) 6일로 미뤄진 가운데, 당초 학교 급식에 친환경 농작물을 공급하려던 농민들의 판로가 끊겨 큰 피해를 입게 됐다는 호소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작물 팔아주기`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강원도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자 소비가 급격히 줄자 감자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감자 10kg을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까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노력 덕분일까.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강원도 감자는 지난 11일부터 매번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충남 아산 지역 학교 급식에 판매될 예정이었던 친환경 농작물이 판로를 잃어 폐기될 상황에 놓이자, 주민공동체 `누리보듬`은 단지 내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야채 꾸러미 공동구매 운동을 2차례 진행하며 `농산물 팔아주기`에 참여했다. 물론 할인된 가격으로 인함도 있겠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는 단체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이 같은 착한 소비 물결을 일으킨 것이 아닐까. 앞으로도 가치 있는 착한소비로 코로나19의 경제적 어려움까지 함께 극복해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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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만 명을 넘어서며 본격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기 시작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는 이달 22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3만1057명, 사망자는 3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2만6000명 수준이었던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하루 만에 5000명 가까이 증가하며 3만 명 선을 돌파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21일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는 중국(8만1397명)과 이탈리아(5만9138명)에 이은 세계 3위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미국 지방 정부는 연방정부에 `SOS`를 보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은 뉴욕주는 각종 의료용품과 장비가 부족하다면 연방정부에 의료장비 구매와 공급을 국유화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뉴욕주의 확진자 수는 1만5000여 명으로 미국 내 전체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뉴욕주에서 나왔다. 사망자 또한 114명을 기록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고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플로리다주와 경쟁하고 있다"며 "치솟는 마스크 가격이 심각한 문제가 됐고,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쿠오모 주지사는 "앞으로 11만 개의 병상이 필요하지만, 현재 5만3000개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며 "코로나19 지원법안이 의회를 통과했지만 어떤 자금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영업 중단을 비롯해 제한명령, 자택 대피령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조치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테네시주는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면서 체육관과 헬스장 등의 영업을 다음 달 6일까지 중지하도록 했다. 또한 식당 영업을 배달 및 `드라이브 스루` 포장 서비스만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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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이 은 · http://edaynews.com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가 어린이들의 저금통 기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미혼엄마와 살고 있는 이민준(5·서울 강동구) 군은 장난감을 사려고 1년간 모은 5만6430원이 든 저금통을 들고 주말인 21일 엄마와 함께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았다는 것. 김 군은 “엄마가 우리는 도움을 받아서 마스크가 많지만, 마스크 없는 아이들도 아주 많다고 해요. 좀 도와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 군은 ‘친구들아 우리 다 같이 힘내자’라는 내용의 짧은 동영상도 만들어 왔다. 부산 가동초 1년 남강현(6) 군과 5년 권진웅(10) 군도 고사리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대한사회복지회로 5만4960원이 든 저금통 2개를 소포로 보냈다.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두 소년은 삐뚤빼뚤한 글씨로 ‘힘내세요’, ‘코로나 잘 이겨내세요’라고 썼다. 얼마 전 대구의 보호치료시설 소녀들이 그린 ‘코로나 극복 희망 포스터’ 소식을 접하고 후원을 결심한 가족도 있다. 서울 송파구의 문희(41·회사원)·김민정(40·학원강사) 씨 부부는 1년간 저금통에 모은 63만여원과 직장 동료들이 함께 모은 200만원을 20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문 씨는 “어려운 환경의 소녀들이 오히려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갸륵함에 감동을 받았다”며 “지난해 아들 승택이가 태어난 뒤 좋은 일에 쓰자며 저금통을 채워왔는데 지금 그 소녀들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대구의 늘사랑청소년센터에 입소 중인 소녀 18명은 대구지역에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5일 ‘울지마요 대구, 울지마요 대한민국’ 등의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포스터 8장을 그려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은 “꼬마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씨들이 힘겨운 나날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달 가까이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전국의 보호시설 아이들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영유아에서 청소년·한부모 가정·장애인·무의탁 노인 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한다. 출처: 대한사회복지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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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이 은 · http://edaynews.com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구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광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대구시에 전달했다. 대구시와 광주시의 ‘달빛동맹’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더 빛을 발했다. 광주시 김순옥 자치행정과장 등 광주시 관계자 일행은 23일 대구시청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기원하며 홍삼세트 등 5,4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지원하고자 광주지역 기업, 시민단체와 일반시민들이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 한 것으로써 이는 사회복지시설, 구·군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연번 기 부 자 대 표 기 부 금 품 수 량 금 액 (천원) 비고 1 농협광주전남본부 강형구 건강식품 홍삼세트 100세트 7,500   2 참든건강과학 심재근 건강식품 야채수 (30포) 180박스 5,400   3 월드코스텍 강세원 살균수 (20리터) 15통 4,890   4 한유총 광주지회 남기숙 김부각 (45g×3개) 330세트 3,300   조미김 (72개입) 330박스 6,700   5 ㈜지다인앤본드 배경두 식혜음료 (12개입) 300박스 12,000   6 문화인광주 곽귀근 조미김 (72개입) 50박스 1,250   7 민간어린이집 광주연합회 이숙희 마스크 (2개입) 550세트 2,000(상당)   8 광주광역시 이용섭 빛여울수 (1.8ℓ 6병) 240박스 1,000(상당)   9 광주김치타운 양철훈 김치(5kg) 20박스 400(상당)   10 나눔테크 최무진 김부각(45g×3개) 500세트 5,000   수제국수(6개입) 500박스 5,000   합계       3,115세트 54,440     이용섭 광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광주시민이 대구시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셨다. 광주시민의 온정어린 나눔이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와 광주는 교류와 협력으로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는 관계다”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광주시의 의료병상 제공과 의료진 지원 등에 이어 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한 광주시민의 온정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는 2013년 3월 달빛동맹 협약 체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민간자원봉사 분야에서는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2013년 10월 대구‧광주 자원봉사 달빛동맹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상호 교환 방문을 통하여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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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이 은 · http://edaynews.com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0일(금) 해오름지역아동센터(동해시 북평동)에서 EWP 에너지1004 3호 태양광 전달식을 개최했다. EWP 에너지1004 프로젝트는 모바일 사회공헌 플랫폼 BigWalk 어플을 활용하여 국민 누구나 에너지 절약 행동기부를 공유해 목표치 6,000만 걸음(지구 한바퀴 4만km)을 달성하면 이웃에게 5kW급 태양광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2월 2일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는 3월 7일자로 목표치를 달성하였으며, 3호 태양광 전달대상으로 선정된 해오름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39명을 돌보고 있으며, 이번 태양광 설치로 월 7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약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세정제와 함께 쌀 등 지원물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위기상황에 적극대응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2월부터 △혈액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제17차 사랑의 헌혈릴레이 △코로나19 극복 천만원 상당 마스크 성금 기탁 △다문화가족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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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충청도사 김일손의 상소는 계속된다. (연산군일기 1495년 5월28일) “그 요체는 하루빨리 경연(經筵)에 납시는 데 있습니다. 학문이 날로 나아가면 덕이 날로 밝아지고, 스스로 덕을 밝히면 만사가 차차 이치에 맞게 되기 때문입니다. (중략) 다만 지금 경연의 제도상 의논되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무릇 경연은 어진 사대부(士大夫)를 접견하여 조용히 강론함으로써 덕성(德性)을 훈도(薰陶: 감화)하자는 것이지, 구두(句讀)나 찍고 문의(文義)나 해석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정이천(程伊川)은 서서 강의하는 것이 노고가 된다 하여 앉아서 강하게 하려고 하였는데,  그것은 경연의 체제가 옛날 스승을 빈객(賓客)으로 대우하는 법도가 있어서 임금을 높이고 신하를 눌러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의 경연을 보면 엎드려서 하니 능히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기운이 귀에 막히고, 말이 입에 맴돌아 자못 조용하지 못하고, 늙은 대신은 더욱이 감당해내지 못하오니, 전하께서는 명하여 조용히 앉아서 강하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선왕께서는 학문이 고명하신 경지에 도달하셨지만 하루에 세 번씩 강하셨으며, 강할 적마다 책을 달리하셨는데, 오직 날을 부족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진학(進學)하는 요령은 아닙니다.” 정이천(1033~1107)은 중국 북송의 유학자 정이(程頤)이다. 형 정호(程顥)와 함께 정주학(程朱學)의 창시자로 알려졌다. 철종 초에 사마광(司馬光) 등의 추천으로 국자감 교수가 되었고, 이어서 비서성 교서랑(校書郞)·숭정전설서(崇政殿說書)로 발탁되었다. 학자로서 그는 《역경(易經)》에 대한 연구가 특히 깊었고,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의 철학을 수립하여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철학은 주자(朱子)에게 계승되었다.   상소는 이어진다.   “전하의 명철(明哲)과 예지(叡智)로 비추어 보면, 장차 통하지 못할 것이 없지만, 정신은 분수가 있고 총명은 한도가 있으며, 한 가지 서적이라도 본말(本末)이 있으니, 반드시 깊이 이해하셔야 통달하게 됩니다. 만약 예전 규례만 답습하여 대충대충 진강(進講)하시면 안력(眼力)은 흩어지고 마음은 갈라져서, 하루에 만 권의 서적을 독파해도 결국 많이 안다고 뽐내기 위한 학문이란 평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인의 학문은 대충 섭렵(涉獵)하려 해서는 안되고 마음을 열고 안목을 밝혀서 함양(涵養)하고 통달하여 응용에 이롭게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 한 가지 책을 통달하여 졸업하셨다면 다시 다른 서적으로 나아가공부에 전념하셔야 합니다. 다만 야대(夜對)에는 《강목(綱目)》을 강하여 세자로서의 학업을  마치도록 하소서. 대개 치란(治亂)과 흥망(興亡)과 진퇴(進退)와 사정(邪正)의 옛 자취를 속히 거울삼아 경계하지 않을 수 없으니, 전하께서는 더욱 성의를 쏟으소서” 치란과 흥망, 진퇴와 사정(邪正)은 제왕학의 근본이다. 대표적 저서가 당 태종 치세의 <정관정요>이다.    “뜻이 성실하지 못하면 보는 바가 다 부실할 것입니다. 대개 배움이란  묻는 것을 필요로 하는데, 묻지 않으면 명확하지 아니합니다. 경연에 임하여 심문(審問)하기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신은 매양 저 단주(丹朱)의 불초(不肖)와 순(舜)임금의 지성(至聖)을 생각할 때마다 비록 어리석은 사람일지라도 감히 비교하여 논하지 못할 것인데, 우(禹)임금은 순(舜)에게 ‘단주와 같이 오만함이 없게 하소서.’ 하였습니다. 그 말이 이미 박절하였지만, 순임금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그렇겠다고 수긍하였습니다.” 단주는 요임금의 아들로서, 요임금은 단주가 불초하여 천하를 물려주기에 부족함을 알고, 순(舜)에게 정권을 물려 주었다. 요즘 같으면 아들이 아니라 전문경영인이 기업 총수가 되는 격이다. 그런데 순임금도 자식에게 왕위를 안 물려주고 우(禹)에게 천하를 물려주었다. 우는 황허강[黃河]의 홍수를 다스리는 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그 공으로 왕위에 올라 하(夏)나라를 세웠다. 한편 우(禹)는 왕위를 아들 계(啓)에게 물려주어 이때부터 선양제(禪讓制)가 없어지고 상속제(相續制)가 이루어졌다. 흔히 요순시대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가 행해진 대동(大同)사회라 하고, 왕위 계승 시대는 대동사회의 차선책으로서 소강(小康)사회라 칭했다.  사진 1  창덕궁 선정전 사진 2  선정전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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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가 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의 부당한 투자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벤처투자액 및 펀드 결성액이 증가하면서 벤처투자 업계에 부당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구축해 벤처·창업기업의 부당한 피해를 차단할 계획이다. * 벤처투자액(조원): (2017년) 2.3 → (2018년) 3.4 → (2019년) 4.2 펀드결성액(조원): (2017년) 4.5 → (2018년) 4.8 → (2019년) 4.1 벤처·창업기업은 벤처투자 시장에서 협상력이 부족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투자자와의 관계에서 부당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일례로 중기부가 실시한 2019년 창투사 정기검사에서 A 창투사는 투자를 조건으로 B 창업기업에게 원금 보장을 요구하는 부당행위가 확인된 바도 있다. 이에 창투사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의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K-Startup(창업넷)에서도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투자 과정에서 부당한 피해를 입은 벤처·창업기업은 온라인,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중기부 및 한국벤처투자가 서면·현장조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된다. 이 때 부당행위가 확인되면 행정처분(시정명령, 창투사 등록 취소 등)을 진행하고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벤처·창업기업이 창투사 등의 부당행위를 쉽게 판단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벤처투자 부당행위 사례를 홈페이지에 안내해 부당행위 유형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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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19로 전국 학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개학이 2주간 추가 연기됨에 따라 안전한TV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안전교육 영상을 제공하고 특별 생방송도 실시한다. 유치원 및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 미세먼지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 영상물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교육부 협업)’를 활용, 안전교육 콘텐츠 링크 페이지 활용 가능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생방송 ‘학교 휴업 기간, 집에서 안전교육 받자!’는 모두 세 차례 방송할 계획이다. ※ 일시: 1회(3월 25일), 2회(4월 1일), 3회(4월 8일) 매주 수요일 17시부터(45분) ※ 채널: 안전한TV 유튜브(www.youtube.com/c/safeppy) 하병필 행안부 대변인은 “현재 일부 지역 교육지원청과 교사들이 개학 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안전한 TV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출처: 행정안전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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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소속 교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4월6일로 연기됨에 따라 온라인 학습방을 운영해 학생‧학부모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교사들은 e-학습터, ebs, 밴드, 클래스팅 등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학습방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교육에 결손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맞춤형 온라인 학습 및 생활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자료 나눔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및 생활교육에 대한 공백이 없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정보 및 우수사례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초등온라인 학습지원센터 밴드’에서 활동 중인 광주극락초 교사는 “교실에 학생들이 없는 3월이 낯설지만 수많은 교사들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유의미한 학습 자료를 온라인학습지원 밴드에 올려 서로 공유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교사들이 힘을 모아 실천 가능한 교육활동을 자발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클래스팅 온라인 학습방’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상무초 교사는 “개학 연기로 학생들과 교실에서 만날 수는 없지만 ‘첫 만남을 소중히 만들어가자’라는 사이버 학급경영원칙을 세웠다”며 “온라인 학습방을 통해 학급 학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학습과 생활교육 지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상무초 학부모는 “담임선생님이 온라인 학습방에 올라온 학생들의 글에 즉시 답글을 달아주며 적극적으로 학생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과 전화 통화를 하며 학습 내용과 방법 등을 안내해주니 아이들이 거기에 맞춰 스스로 학습하는 자세를 길러나가고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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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다산은 원정(原政)이란 글을 썼다. ‘정치란 무엇인가?’를 캐묻는 글이다. 1)    그러면 원정(原政)을 읽어보자.  “정(政)의 뜻은 바로잡는다[正]는 말이다. 첫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가장 질 좋은 토지를 소유하여 부유한 생활을 하고, 누구는 좋은 토지를 받지 못하여 가난하게 살 것인가. 이 때문에 토지를 개량하고 백성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어 그것을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정(政)이다. 둘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풍요로운 땅이 많아서 남는 곡식을 버릴 정도이고, 누구는 척박한 땅도 없어서 모자라는 곡식을 걱정만 해야 할 것인가. 이 때문에 배와 수레를 만들고 저울과 되의 규격을 정립하여 그 고장에서 나는 것을 딴 곳으로 옮기고, 있고 없는 것을 서로 통하게 하는 것으로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정(政)이다. 셋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강대한 세력을 가지고 제멋대로 삼켜서 커지고, 누구는 연약한 위치에서 자꾸 빼앗기다가 멸망해 갈 것인가. 이 때문에 군대를 조직하고 죄 있는 자를 성토하여 멸망의 위기에 있는 자를 구제하고 세대가 끊긴 자는 이어가게 하는 것으로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정(政)이다. 넷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상대를 업신여기고 불량하고 악독하면서도 육신이 멀쩡하게 지내고, 누구는 온순하고 부지런하고 정직하고 착하면서도 복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가. 이 때문에 형벌로 징계하고 상으로 권장하여 죄와 공을 가리는 것으로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또한 정(政)이다. 다섯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멍청하면서도 높은 지위를 차지하여 악(惡)을 전파하고 있고, 누구는 어질면서도 아랫자리에 눌려 있어 그 덕(德)이 빛을 못 보게 할 것인가. 때문에 붕당(朋黨)을 없애고 ‘공공의 도덕(公道)’을 넓혀 어진 이를 기용하고 불초한 자를 몰아내는 것으로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정(政)이다. 다산은 위 5가지의 불공정과 불합리를 바로 잡는 것이 정(政)이라고 논한다. 정(政)이라는 한자(漢字)는  正(바를 정)자와 攵(회초리로 치다, 복)자가 합해진 모습이다. 正(정)은 성(城)을 향해 진격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정벌(征伐)하다’,‘부정(不正)을 바로 잡다’란 뜻이다. 2)    글은 이어진다.   “하나, 밭도랑을 준설하고 수리(水利) 시설을 함으로써 장마와 가뭄에 대비하고, 둘,소나무ㆍ잣나무ㆍ의나무ㆍ오동나무ㆍ가래나무ㆍ옻나무ㆍ느릅나무ㆍ버드나무ㆍ배나무ㆍ대추나무ㆍ감나무ㆍ밤나무 등속을 심어서 궁실(宮室)도 짓고, 관곽(棺槨)도 만들고, 또 곡식 대신 먹기도 하고, 셋, 소ㆍ염소ㆍ당나귀ㆍ말ㆍ닭ㆍ돼지ㆍ개 등을 길러 군대와 농민을 먹이기도 하고, 노인들 봉양도 한다. 넷, 우인(虞人 산림소택(山林沼澤)을 맡은 벼슬)은 시기를 정하여 산림(山林)에 들어가서 짐승과 새들을 사냥함으로써 해독을 멀리하기도 하고, 또 고기와 가죽을 제공하기도 하며, 다섯, 공인(工人)도 계절따라 산림에 들어가서 금ㆍ은ㆍ구리ㆍ철과 단사(丹砂)ㆍ보옥(寶玉)을 캐다가 재원을 확보하기도 하고, 또 모든 쓰임에 공급도 하며, 여섯, 의사는 병리(病理)를 연구하고 약성(藥性)을 감별하여 전염병과 요절을 미연에 방지하게 하는 것이 바로 왕정(王政)인 것이다. 3) 그런데 왕정(王政)이 없어지면 백성들이 곤궁하기 마련이고, 백성이 곤궁하면 나라가 가난해지고, 나라가 가난해지면 조세 거두는 것이 번거롭고, 조세 거둠이 번거로우면 인심(人心)이 이산(離散)되고, 인심이 이산되면 천명(天命)도 가버린다. 그러므로 급히 서둘러야 할 것이 정(政)이다.” 백성이 곤궁하면 민심(民心)이 이산되고, 민심이 떠나면 천명(天命)도 가버린다. 따라서 정치를 바로 해야 국민들이 산다. 문득  <맹자>와 <춘추좌전>의 글이 생각난다.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고 군주가 가장 하찮다.”  -<맹자> ‘진심 하’ “백성 보기를 상처 돌보듯이 하는 나라는 흥하고, 백성을 흙이나 쓰레기처럼 하찮게 여기는 나라는 망한다.” - <춘추좌전> 애공 1년(BC 494)’ 사진 1  다산 정약용 선생 상(像)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생가) 사진 2  정치 사상  표석 (동상 주위에 설치) 1) ‘원정’의 저술연도도 알 수가 없다. 박석무는 ‘다산이 벼슬하는 동안의 저술’로 보고 있으나 확연하지 않다. (다산학의 인문학적 가치와 미래 2019.11.15. 기조연설)  2)맹자도 ‘정벌의 말뜻은 바로 잡는다는 것 (征之爲言正也)’이라고 했다. (<맹자> ‘진심 하’) 3)왕정(王政)은 맹자(BC 372∼289)가 말한 ‘왕도정치’ 즉 가장 이상적인 요순(堯舜)시대의 정치이다. 맹자가 말한 ‘왕이 백성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백성을 보살피는 정치’, ‘백성들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하는(與民同樂)의 정치이다. <맹자> ‘양혜왕 하편’에 나온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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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남용 · http://www.jindosinmun.co.kr/
  환경운동연합, ‘진도항 석탄회 반출계획 철회’ 요구 지난 3월 17일, 한국동서발전에 요구서 보내 강력 항의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3월 17일, 한국동서발전(주) 앞으로 공문을 보내 ‘진도항 부지매립 관련 석탄회재 반출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귀 사의 당진화력발전본부가 지역주민의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진도항 배후부지 매립을 위한 석탄회재 반출을 진행하는 데 큰 우려를 표한다”며 “환경운동연합은 석탄회재 배출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석탄재 재활용 변경 계획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26일 지역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귀사가 진도항 배후부지에 석탄회재 배출 계약을 끝내 체결하였기에 우리는 지역민의 의사에 역행하며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귀사의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지금 즉시 진도를 향하는 석탄회재 반출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석탄회재는 화력발전소에서 유연탄 고체 연료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로, 여기에는 유해 중금속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비록 법에서 정한 기준 미만이라 하더라도, 유해물질이 포함된 다량의 석탄회재를 자연 환경에 그대로 매립될 경우 인한 생태계 영향은 물론 주민에 대한 건강영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은 공문에서 “또한 지난 2월 26일 체결한 석탄회재 재활용 변경계약을 파기하여 2019년 윤영일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와 진도대책위와 약속한 진도군민 단 한 명의 반대만 있어도 석탄회재를 진도에 반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만일 진도항 배후부지를 석탄회재로 매립한다면 땅과 바다의 오염은 불 보듯 훤한 일이어서 이는 농•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민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며, 가뜩이나 코로나19 사태로 꽁꽁 얼어 붙어 있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환경운동연합은 “진도항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많은 이들의 슬픔을 간직한 곳이다. 지역민들은 그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청정 진도를 오염시킬 석탄회재 매립 문제로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고, 진도군민은 물론 경향 각지의 많은 향우들까지 생업을 접어둔 채 석탄재 매립 반대운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지역 공동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존중해주시기 바란다.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자신들의 삶터로 돌아가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시기를 촉구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이에 앞서 전남환경운동연합(대표 최송춘)도 한국동서발전(주)에 요구서를 보내 "지역 주민의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진도항 배후지 매립을 위한 석탄재 반출에 우려한다.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석탄회재 배출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석탄재 재활용 변경계획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남환경운동연합은 목포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당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3월 10일 석탄재 반대 진도군대책위의 당진화력발전소 항의 방문에도 함께했다.    진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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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남용 · http://www.jindosinmun.co.kr/
진도군, 코로나 지침 외면, 읍면사무소까지 관제 데모 총동원령 석탄재 찬성 집회? 행사 내용 몰랐던 이장들 되돌아가기도 파출소장, 예비군중대장까지 동원, “이런 행사인지 몰랐다” 진도군이 3월 19일 진도군청 앞에서 이동진 진도군수 주도로 관제 데모를 벌인 데 이어, 3월 20일는 온종일 돌아가면서 각 읍면사무소에서 공무원들을 동원해 집회를 열었다. ‘진도항 개발 촉진 결의대회’라는 이름으로 급조된 읍면 집회에는 공무원들과 이장, 주민자치회 일부 위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여기에 이동진 군수 비선조직으로 보이는 인사들이 어깨띠를 매고 ‘진도항개발 조속 추진 결의서명’이라 쓰인 서명지를 들고다니며 현장 서명을 받는 모습이 보였다. 진도군에서는 19일 진도군청 앞 집회 이후, 읍면 집회 조직을 위해 읍면 공무원들에게 ‘이장단과 주민자치회, 기관장 등에 연락해 참여를 독려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되었다. 읍면에서는 담당 공무원들이 오후 늦게까지 전화를 돌려 참석을 요청했다.   읍면 관제 데모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신면사무소-군내면사무소-진도읍사무소-임회면사무소-지산면사무소-고군면사무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갑작스럽게 준비된 행사였기 때문인지, 집회 중간에 구호가 적힌 대형 간판이 도착하기도 했다. 읍면사무소 현관 앞에서 진행된 집회 형식은 모두 똑같았다. 집회에 앞서 진도항만개발과 직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나눠주었고, 면장이 참석자들의 대열을 정리했다. 집회 전날 진행되었던 군청 앞 집회에서 녹음된 ‘이동진 진도군수의 육성’을 휴대용 엠프로 트는 것으로 집회가 시작되었다. 이동진 군수의 육성 내용은 집회 모두 발언과 성명서 낭독이었다. 이 육성 녹음파일이 다 끝나고, 이동진 군수의 구호가 나오면 참석자들은 약속한 듯이 구호를 제창했다.  ■ 이동진 군수 육성 녹음 : “진도항의 조속한 개발을 위하여!” □ 참석자들 :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 이동진 군수 육성 녹음 : “진도군의 발전을 위하여!” □ 참석자들 :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각 면사무소 호응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사전에 연습을 한 듯 구호를 적극적으로 제창을 하는 곳도 있었고, 이동진 군수 육성 녹음이 끝나면 서둘러 집회를 정리하는 곳도 있었다. 또한 각 마을이장들은 대부분 보이지 않았고, 주민자치회 일부 위원이나 이동진 군수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다소 보이는 정도였다. “우리가 들러니냐?” 이장들, 영문 모른 채 나왔다 화내고 돌아가 파출소장, 예비군중대장 동원에 “지금이 군사독재시대냐?” 집회 참석자 대부분은 읍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었고, 계약직 직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어떤 지역에서는 집회 성격을 정확히 모르고 왔던 이장들이 관제 데모 내용을 알고서 “우리는 당신들 들러리가 되기 싫다”고 반발하며 돌아가기도 했다. 그런데 어떤 지역 집회 참석자에는 지역 파출소장과 예비군중대장도 끼어 있었다. 이들은 “나는 면사무소에서 얼른 행사에 참석해 주시라 해서 달려 왔다”면서 “이런 행사라는 걸 알았으면 여기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씁쓸해했다. 관제 데모 현장에서 만난 사회단체 간부는 “이렇게 사진을 찍고 서명을 받는 것은 동서발전으로 보내려고 하는 것”이라면서 “석탄재를 빨리 들여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겉으로는 ‘조속한 진도항 개발’을 내세우면서 진짜 목적은 ‘석탄재 폐기물 진도항 배후지 반입 촉구 관제 데모’였다는 것이다. 석탄재 반대 대책위 회원들, “우리도 서명해 주겠다!” 서명 “폐기물 아닌 진도토사로 조속히 완공해달라는 뜻” 팽목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 저지 진도군대책위원회(대책위) 회원들은 이날 모든 관제 데모 현장을 따라다니며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대책위 한 회원은 “우리는 관제 데모를 반대하기 위해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진도항 개발의 조속한 준공을 바라고 있고, 그래서 석탄재보다는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진도토사로 공사를 마무리해달라는 것”이라면서 “우리 대책위원들도 ‘진도항개발 조속 추진 결의서명’에 대부분 서명을 했다. 그 서명지에는 석탄재 반입 찬성과 같은 문구가 없었다. 진도군민이라면 진도항 사업이 빨리 완공되어 어민들과 주민들이 더이상 고생하지 않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또 그는 “이번 관제 데모 내용은 ‘진도항 개발’이 중심이 되었는데, 관련 집회사진과 영상, 서명 등을 동서발전에 보내 석탄재 반입을 요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면서, “코로나 전염병 대응에 전념해야 할 시기에 진도군이 만약 군민들을 기만하는 자료를 조작하고, 이 조작자료를 석탄재 반입을 요구하는 데 쓴다면 곧바로 사법적 대응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관제 데모가 열린 읍면사무소에는 어김없이 특정 후보자의 부인과 수행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일 아침, ‘3월 20일(금요일) 사모님 진도일정’이라는 일정표가 SNS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시간대 별로 자세히 계획된 일정표를 보면, 급조된 관제 데모 일정을 진도군에서 누군가가 특정 후보측에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 수밖에 없다. 이번 ‘관제 데모 사건’은 관권선거운동 논란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진도신문
뉴스등록일 : 2020-03-22 · 뉴스공유일 : 2020-04-2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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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3월 23일(월) 경제활력 제고 및 국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2020 국토교통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방안은 체계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최근 침체된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국민생활에 불편을 미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기 위해 수립하였다. 규제혁신 추진계획은 규제혁신의 기본원칙을 수립하고 7+7 규제혁신과제 선정, 규제혁신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 규제혁신 TF(1차관 주재)’ 구성 및 운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우선 △분별 있는 규제혁신 △개선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규제혁신 3가지를 기본원칙으로 추진한다. 첫째, 분별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경제활력·혁신을 위한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고 안전 등 포용·공정을 실현하기 위한 규제는 견지하되 필요 시 합리적 개선을 추진해 나간다. 둘째, 개선효과 체감을 위해 정부 규제입증책임,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통해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법령을 정비하고 신산업 분야는 규제 샌드박스 등을 적극 활용하여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셋째, 국민과 함께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규제발굴 루트를 다양화하여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건의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규제혁신 과제로는 신산업을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7개 ‘범정부 혁신과제’, 그동안 국민과 기업의 개선요구가 많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국토부가 단독 추진하는 7개 ‘단독 혁신과제’를 선정하였다. 범정부 혁신과제는 미래 모빌리티·드론·자율차·스마트시티·수소경제·데이터경제·산업단지이다. 범정부 과제에 대해서는 10대 규제개선 TF 등 범정부 차원의 규제혁신 추진과 연계한 분야별 규제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일부과제는 ‘행정규제기본법’에 따른 신산업 규제정비 기본계획도 수립한다. 단독과제는 입지·건축·건설·생활교통·주거복지·부동산산업·물류이다. 단독과제에 대해서는 정부입증책임대상 법령정비 등을 실시하고 그간 건의사항 등을 검토하여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체계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부 1차관 주재의 ‘국토교통 규제혁신 전체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7+7 과제별로 정부와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민관합동 TF는 국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업종별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상시 발굴 또는 건의되는 과제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차원의 제로베이스 검토 및 맞춤형 솔루션도 모색한다. 국토교통부 내에는 규제 솔루션팀, 국토교통진흥원 내에는 사업화 지원 HUB를 설치하여 국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접수받고 대안 등을 모색하는 직접적인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종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침체된 경제 역동성 회복과 일자리 창출, 국민생활 불편해결과 포용사회 확산 등을 위해 규제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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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총력하고 있다.   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한 국내 식도락 여행지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한 강진군은 모범음식점, 강진 맛집, 한정식, 회춘탕 취급업소 등 52개소 및 희망음식점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이와 함께 3대 안심운동을 추진한다.   도민안심식당은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본 취지로 해 추진된다. 외식기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지역민 및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환경을 조성한다.   음식점은 1자로 나란히 한 방향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전체식탁의 50% 이상을 재배치하고 개인 찬기 사용하기 또는 앞접시·집게·국자 제공하기와 1m이상 테이블 간격을 넓혀 고객 간 안전거리 확보한다. 배부된 살균제를 이용 및 매일 방역소독 실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안심하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한다.   군은 음식점의 3대 안심운동(안심공간 만들기, 안심환경 조성하기, 안심음식 제공하기) 참여 동의서를 보내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참여 업소로 지정되면 출입구에 도민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며 좌석을 한 방향으로 배치해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 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군은 지난 주에 음식점 500여 개소에 손 소독제와 음식점 실내 환경 소독을 위한 분사형 살균소독제를 배부했다. 이와 함께 매일 자체소독을 하도록 권고하고 위생복·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10월에 개최되는 세계대학역도선수권 대회의 성공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안전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1인 1찬기 사용 및 음식 덜어먹기, 남은 음식의 포장용기를 지원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안심음식 제공운동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음식점 시설개선사업, 입식식탁 지원사업, 강진관광사진 액자 구입비 지원과 외국 임원·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위촉한 모니터 요원과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등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업소 청결도 및 남은 음식 재사용 등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공직자 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방·암행평가단을 운영해 업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 같은 선제적 사업 추진으로 여행 전문 리서치회사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시행한 지난해 여행자와 현지인들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서 먹거리 풍족도 부문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학동 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가 외식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역상권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이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돕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 특히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음식점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신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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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진원 · http://edaynews.com
대구지역에서 지난 3월 13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던 코로나19 확진자 28명 가운데 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21일 오후 3시경 대구시에서 지원한 택시를 타고 돌아갔다.   병상 부족으로 입원하지 못했던 대구지역 확진자 중 경증으로 분류된 확진자들이 13일부터 순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한 이후 9일 만에 완치자가 나온 것이다.   지난 3월 13일 30명의 경증 확진자가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왔으나 도착 당일 폐렴 등 증상 악화로 2명은 전남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고 나머지 28명은 증상이 호전되어 19일 전수 검사를 받았다.   21일 퇴원해 대구로 돌아간 5명은 관련 증상이 없어지고 두 번 연속 시행한 유전자 증폭(RT-PCR)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이 결정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완치돼 집으로 돌아가는 환자들을 직접 찾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환송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치료받던 코로나19 대구 확진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치료 중인 환자들도 하루 빨리 회복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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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 광주 군공항 이전과 별개로 마륵동 탄약고 이전 재개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미래교육문화권과 호남역사문화공원 조성의 마스터플랜 수립 - 미래교육문화권은 에듀테크(EduTech)체험센터, 청소년지식박물관, 상상파빌리온 등 4차산업 혁명 선도 창의인재 육성 거점 조성 - 호남역사문화공원은 미래세대에게 호남정신과 문화 계승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이 “서구의 숙원인 마륵동 공군 탄약고를 조기 이전하고, 남은 부지에 서구 미래교육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4번째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천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과 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광주 시민들과 함께 국방부에 가서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의 선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면서, 그러나 “광주 시민과 국회의원,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의 묻지마 ‘군공항 이전 반대’로 사업 진행이 지체되고, 광주-전남의 협력구도도 진전되지 못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에 관한 분명한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난 4년간 전문가와 토론회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광주 군공항 이전과 별개로 마륵동 탄약고 이전 사업을 재개하는 것이 군공항 이전을 위해서도, 서구 발전을 위해서도 현명한 대안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21대 국회에서 마륵동 탄약고 이전 사업이 재개되도록 국회와 정부 부처를 설득하고, 이전 대상 부지의 연약지반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마륵동 부지에)아시아문화중심도시 미래교육문화권과 호남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면서, “미래교육문화권은 에듀테크(EduTech)체험센터, 청소년지식박물관, 상상파빌리온 등 최첨단 복합에듀테마 파크를 조성하고,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 첨단학습, 진로체험, 평생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체험과 교육관광의 명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호남역사문화공원 조성도 추진하겠다”면서, “호남역사전시관 건립, 인물공원, 문학공원, 작품 활동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서구가 호남정신과 문화 창조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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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강대의 · http://edaynews.com
- 국비 등 65억원 투입…지역혁신프로젝트 등 15개 사업 추진 - 고용창출 1030명, 기업지원 151개사, 인력양성 291명 등 기대 광주광역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해 지자체가 일자리사업을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사업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국비 48억5000만원, 지방비 16억5000만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혁신추진단과 함께 시행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 12개, 일반사업 3개 등 총 15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지역혁신 선도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은 국비 38억8000만원을 확보해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지방비 13억6000만원을 추가로 매칭해 52억4000만원 규모로 ‘이중위기(대표산업·인재유출) 선제 대응’, ‘수요-공급 균형기반 일자리창출’, ‘주력산업 융합 트랜스포메이션’ 등 3개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3개 프로젝트는 ▲미래자동차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양성 ▲IoT-Air 가전 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 ▲좋은 중소기업발굴 인증 및 구직자 매칭 지원 ▲대표산업 상생일자리 확산사업 ▲일자리 평가분석 및 고용기반 구축 ▲광주강소기업 대상 점프업 패기지 지원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지원사업 ▲창업지원 브릿지형 벤처상품 개발 지원 ▲청년일자리 통합전달 체계구축 ▲퇴직 우수기술 전문가를 활용한 중소기업 내비게이션 지원 ▲음압 및 공기질 설비 전문인력 양성 ▲시장선도형 공기산업육성 기업지원 등 1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에는 광주그린카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상공회의소, 광주디자인센터, 지역고용정책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공기안전원 등 각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10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한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교육 사업인 일반사업은 ▲광주 의료기기산업 소재부품 개발 인력 양성 ▲디지털 맞춤형 보철물 디자인/제조공정 전문 기공 인력 양성 ▲입원아동 전문케어 서비스 구축 및 인력양성 등 3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남부대, 보건대, 광주여대 등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자동차·가전 등 대표산업 위기에 선제대응하고, 노동시장 불균형 해소가 가능한 수요와 공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업 수행기관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발굴을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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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남용 · http://www.jindosinmun.co.kr/
진도군, 군청 앞에서 언론사·일부 군민 상대로 관제 데모 군민들, “코로나로 모든 행사 취소하고 모임도 하지 말라면서” 3월 19일 오전 11시, 진도군청사 앞에서 이동진군수와 각 실과장, 공무원노조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켓시위와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관련 진도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성명서 발표에 앞서 상기된 표정으로 “오늘 저는 사랑하는 공직자들과 뜻밖의 행사를 갖게 되었다. 그 배경을 잠시 말씀드리면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최근 진도항개발 그리고 석탄재 사용과 관련해서 저희 군이 아주 잘못 하고 있는 그런 모습으로 지금 계속 비춰지고 있다”면서 “매일 언론에서 방송해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좋은 의미가 아니라 나쁜 의미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원인에는 일부 주민들, 잘 아시는대로 오래 전부터 석탄재를 반대했던 주민단체에서 지속적으로 그쪽에 제보를 하기 때문에 언론사에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며 관제 데모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서울대 출신 이동진 군수, 작심하고 군민 의식 교화 발언까지?  “(군민들이) 그런 생각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될 수 있다” “저들도 교화하고……군에서도 한 번 보여줘야 하는 게 아닌가” 이동진 군수는 또 “이제 더이상 군, 저 군수 입장에서 그대로 두면 만약에 주민들이 정말로 저 보도가 사실이 아닌가, 그리고 정말로 석탄재는 사용해서는 안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될 수가 있다. 그리고 (저들도 교화하고) 또 군의 발전을 원하는 많은 주민들이 뭔가 군에서도 한 번 보여줘야 하는 게 아니냐, 정확한 뜻을 밝혀줘야 하는 게 아니냐”며, “그래서 제가 오늘, 최근에 어제 4일 동안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 출근 길을 막고 또 그 사람들이 몇 사람이다. 몇 사람……그 사람들이 그런 요구를 하고 방해를 하고, 여러분도 들으셨겠지만 입으로 담을 수 없는 그런 못된 욕을 군수에게 하고 있다. 명색이 교직에 있는 사람이 회장이라는 감투를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로 이래서는 안 돼서는 아닌가”면서 군수 면담을 요구했던 석탄재 반대대책위 위원들을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이동진 군수는 “진도가…… 우리 공직자들이 얼마나 진도군 발전을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그것도 우리가 집단적으로, 군수가 대표가 되는 집단 공무원 사회가 매도되고 욕을 먹어서는 안 되는 거 아니냐, 과연 우리 선량한 군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느냐 그런 생각을 아니할 수 없다. 그래서 제가 이런 행사를 갖게 되었는데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그래서 제가 말씀으로 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뜻을 저와 공직자 그리고 공무원노조 이렇게 뜻을 모아서 간단히 성명서를 만들었다. 이것을 제가 낭독하면서 발표하겠다”며 비장한 목소리로 직접 성명서를 읽어내려갔다.     진도군 행사 끝나자마자 미리 준비한 듯 ……공무원 400여 명 참석했다는 보도자료 뿌려 진도군에서 추진한 이날 ‘관제 데모’는 공개 성명서 발표 형식으로 이뤄졌지만, 다른 행사와 달리 다수 언론에 알리지 않았다. 진도군의회 의원들도 행사 도중에서야 ‘무슨 일인가?’ 상황을 파악했다고 한다. 평소 온갖 매체를 동원해 군정을 홍보하던 진도군의 홍보 관행으로 볼 때 이례적인 상황이었다. 때문에 이번 ‘관제 데모’ 목적 자체가 ‘석탄재 찬성 집회 자료 제출용’ 연출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진도군 홍보계는 관제 데모가 끝나자마자 오후 12시 2분과 7분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로 전송했다. 진도군 홍보매체와 연동돼 있는 인터넷 언론사들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그대로 업로드했다. 진도군에서 이번 ‘관제 데모’를 급조한 탓인지, 홍보계에서 준비한 보도자료와 현장 상황이 달랐고, 보도자료도 이날 행사의 핵심인 성명서의 전체 맥락을 벗어나 있었다. 이번 관제 데모의 핵심 주장은 공무원들이 손에 든 현수막과 피켓에서 보듯 ‘진도항 개발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진도군민은 조속한 진도항개발을 원한다’, ‘석탄재 핑계로 진도항 개발을 방해하지 마라’였다.  그런데 진도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진도군 공무원, 가짜뉴스, 유언비어 살포 등 행정 발목 잡기 중단 요구’를 주요 내용으로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2022년 진도↔제주 취항 예정’이라는 엉뚱한 사안까지 끼워넣었다. 여객선 취항은 석탄재 폐기물이 매립되는 진도항 배후지와는 크게 관계 없는 사업이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매립지에는 ‘수산물가공유통단지’와 ‘신재생에너지단지’가 예정돼 있다.  본지에서는 이번 ‘관제 데모’의 명확한 취지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진도군 홍보계장에게 수차례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본지에서 진도군에 사실 확인을 하고자 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번 행사가 공무원 업무시간에 이뤄졌는데, 법령상 문제가 없는가?  ○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관공서 출입이 통제되고 주민들의 일상적인 모임도 취소하고 있는데, 진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진도군수가 간부공무원, 공무원노조와 함께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여는 것은 위법한 사항이 아닌가? ○ 공무원들이 손에 든 피켓과 현수막, 성명서 내용을 보면 ‘진도항 개발’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진도항 개발사업’은 전라남도 사업이고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은 진도군 사업이다. 석탄재와 관련이 있는 사업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이다. 진도군에서 주장하는 ‘진도항 개발’은 어떤 사업을 말하는가? ○ 진도군은 보도자료에서 일부 단체와 언론사가 ‘가짜뉴스, 유언비어’를 살포하고 있다고 했는데, 가짜뉴스와 유언비어가 무엇인가? ○ 보도자료에서는 400여 명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했는데, 사진에는 40여 명만 나와 있다. 진도군 공무원 700여 명이 이번 관제 데모에 동의하고 있는가?    이동진 진도군수와 진도군공무원노조가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관제 데모 사건’을 바라보는 일반 군민들의 시각은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싸늘했다. 진도읍에서 생선을 유통하는 한 상인은 22일 조금리 장터에서 “지들은 코로나 핑계로 모든 행사, 행정 취소하고 놀고 먹고 하면서 뭐가 급했는지 군수가 직접 나서서 몇 명도 되지도 않는다는 군민들 상대로 데모를 한다는 거, 그거 다 ×××놈들 쑈가 아닌가. 군민들은 하루 하루 먹고 살기도 죽겠는데……”하면서 화를 쏟아냈다. 진도고등학교 입학생이라는 한 학생도 “우리는 학교 가고 싶어도 못 가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고 싶어도 폐관이라 못해요. 국가에서 모임도 하지 말라고 해서 친구들 모임도 못하는데……석탄재 들여오려고 진도군청 공무원들이 군청 앞에서 집단으로 데모를 하다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 진도군지부(지부장 임성대)는 3월 18일, 진도군청 앞 공원에 진도군민과 언론사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걸고 '적극 투쟁'을 선언했다. 이들은 '코로나 방역 대응 통제 무시하고, 폭언 일삼는 석탄재 반대 대책위 강력 비판한다', '석탄재 반대 대책위의 무분별한 폭언 욕설! 공무집행방해 적극 투쟁한다!', '진도군정을 왜곡, 편파 방송하는 일부 언론사, 사회단체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달았다. 이에 대해 전국공무원노조 전남지부에서 진도지회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해 "현수막을 철거하고, 지역 민주 단체와 갈등을 하게 되는 석탄재 관련 사안에 대해서 중립을 지켜달라"는 취지의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 조직의 요청과 상관 없이 이뤄진 19일 관제 데모, 성명서 발표와 20일 각 면별 관제 데모에 대해 전국공무원노조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관련 진도군 성명서>전문 (2020.03.19. 진도군 제공)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 여러분 얼마나 걱정이 많으십니까? 저희 군에서는 군민 단 한명도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녹진 휴게소에서 발열 측정기를 설치하고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들이 밤낮없이 24시간 철통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진도항 배후지 개발 등과 관련 음해 세력과 일부 언론사에서 군정에 흠집을 내기 위해 허위사실과 가짜 뉴스 등을 보도하고 있어 공직사회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지역을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정상적인 절차와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집행된 군정의 주요 사업 등에 대해서도 흠집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행정정보공개법을 악용하여 무차별적으로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등 행정력을 낭비시키고 있습니다. 또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등 악의적으로 군정 발목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정 음해세력들의 행동은 향후 법적인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우리 700여명의 공직자는 사사건건 군정에 흠집을 내고 지역의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들에게 비이성적이고 무책임한 언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진도항 개발은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대다수 침묵하는 군민들은 조속한 진도항 개발을 원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등 정부기관에서 재활용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인근 해남군과 여수시 등 여러 곳에서 실제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석탄재 반입을 핑계로 더 이상 진도항 개발을 방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참고로 목포에 있는 씨월드고속훼리㈜가 목포해양수산청의 진도-제주 항로 여객선 신규항로 사업자로 선정되어 2022년 3월에 진도항에서 제주항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쾌속선이 취항하게 되어 진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도 진도항 개발은 조속히 추진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공직자들은 군정에 대해 어떠한 흠집 내기와 발목잡기를 하더라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 건설에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이들의 유언비어와 허위사실 유포에 흔들리지 마시고, 군정에 대한 믿음을 갖고 우리 공직자들이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700여명의 공직자들은 보배섬 진도를 사랑합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있더라도 혼연일체가 되어 따뜻하고 아름답고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3. 19 진도군수 이동진, 진도군청 공직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도군지부 일동  진도신문
뉴스등록일 : 2020-03-22 · 뉴스공유일 : 2020-04-2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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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시들지 않는 꽃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에 내어 놓는 제 4시집은 이전 시집보다 더욱 나를 심오(深奧)하게 한다. 나만의 생각일까?   시를 쓰면 쓸수록 내 마음은 거울처럼 빛나며 사람들을 향한 삶의 세상이 보이고 산천을 보는 눈과 사물을 보는 눈이 생긴다. 또한 내가 살아가야 할 생활의 자세가 보인다.   이런 것들이 순수하면서 점점 아름다움으로 변해간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움은 달빛처럼 창가에 앉아서  바라보는 각도  난 중병에 걸렸나 봐  눈이 내리면  달  당신 눈동자  당신과 함께!  돌아와 줘  마음 2  목숨보다 귀한 것  보슬비 내리는 날  애원  외로움  초승달  태양  제2부 여물어가는 세월 앞에서 2월에  5월의 산  가을 하늘  계절의 이유  바람 3  봄날에 과수원  사람이 보는 눈  선택  인생의 오름과 내림  웃음  유연함에 대하여  일출  소낙비  스마트폰의 열광  제3부 향기 있는 꽃에는 벌, 나비가 찾아온다 귀리  금계국  목련  붉은 아카시아꽃  양귀비꽃  연꽃  천일홍  코스모스 2  풀꽃 1  풀꽃 2  제4부 세월이 창조하는 역사 경천대  고모산성  궁남지  대원사지터  덕주산성 입구에서  만리포 해수욕장  바우덕이  베티고개  석남사 2  왜목항 2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천리포 해수욕장  현충사 소나무  화암동굴에서  화엄사  제5부 흙냄새의 순수성 간월도  갈대습지  남강  돌탑  동강  동네 앞 작은 저수지  상룡천변  섬진강 하구  숯골  영산강  우포늪  월출산  [2020.03.20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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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허수아비 사랑  강제실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말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세상 아니랍니다. 들어도 못 들은 채 봐도 못 본체 마음대로 한마디 불평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오직 하늘에 뜻에 맡겨 바람이 부는 대로 따라갈 뿐입니다. 그러나 가슴은 살아있고 이성이 마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을 보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살아있는  허수아비가 되어 울부짖습니다. 그래 살아 있는 것 하나로 이 세상 왔다 가는 의미로 두자고 말입니다. 그래도 살만 한 세상이기에 사는 동안 아름답게 맑은 영혼으로 살고 싶습니다.   차 례 시인의 말  / 3 제1부 아무리 아파도 난 사랑하고 싶어요 허수아비 사랑  / 11 11월을 보내며  / 12 화병 속 국화  / 14 널 닮고 싶어  / 15 흙  / 16 그리움을 잊어버린 마음  / 17 온화한 미소  / 19 사랑은  / 20 노을 앞에 고개 숙인다  / 21 나도 새가 되어  / 22 광탄 오일장  / 24 그것 하나로 용서한다  / 26 내가 나에게  / 27 어리바리  / 28 고독  / 29 마음에 내리는 비  / 30 무소식  / 32 눈처럼 아름답게  / 33 음악은  / 34 스며든다  / 35 제2부 순수하고 부끄럽지 않는 삶이고 싶어요 순수하게 살고 싶어요  / 37 봄은 아직 멀었다  / 38 내 마음의 짝  / 39 훌훌 털어버리고  / 40 사랑보다 진하게  / 41 그립다  / 42 내 안에 레미제라블  / 44 진실  / 45 그래 단풍처럼  / 46 사랑 그것은  / 48 뒷산 뻐꾸기 소리에  / 49 스며든다 2  / 51 행복 했습니다  / 52 산  / 53 외로움  / 55 행복해지는 이유  / 57 가을은 예뻐도 슬퍼요  / 58 가을은  / 59 차가운 머리처럼  / 60 맑은 마음  / 61 제3부 고향으로 돌아갈 테요 작은 과립이 되어 나는 떠나도  / 63 집착을 버리고 나니  / 65 아름다운 당신  / 66 반응  / 68 사랑이 굳어지면  / 69 꽃도 피울래요  / 70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 71 편지  / 72 성난 시냇물  / 75 룸바 댄스  / 76 행복했노라고  / 77 내 모습이  / 78 치자꽃 향기  / 79 살고 싶어  / 80 발  / 81 마음속 등불  / 82 슬퍼도 아침은 오리라  / 83 나의 스승  / 84 네가 가르쳐 주렴  / 85 월출산月出山 천왕봉  / 86   제4부 비우고 비워도 다시 채워지는 슬픈 사랑이여 비 개인 박달산  / 89 숨만 쉴 수 있어도  / 91 대추  / 92 너의 향기  / 93 남의 둥지  / 94 여명  / 96 5월 산  / 97 가고 싶다  / 99 난 괜찮아  / 101 아무 염려 없다고  / 103 네가 부럽다  / 104 선물  / 105 너에게 가고 싶다  / 106 너도 내가 그립지 않니  / 107 슬픈 봄은 흐르는데  / 108 내가 싫어  / 110 자꾸 여닫고 싶다  / 111 내 봄은 자꾸 가는데  / 113 그대 손잡고  / 115 봄비  / 117 제5부 험한 세상 야비함에 물들기 전에 시끄러운 세상  / 119 녹지 않은 살얼음  / 121 나의 봄  / 122 질투  / 123 해바라기 사랑  / 125 사랑한다 말해요  / 126 제사 지내러 가는 길  / 127 그대 오세요  / 129 6월 아침에  / 131 용서  / 133 오직 너뿐이야  / 134 그냥 웃자  / 135 유방의 동굴  / 137 다시 피고 싶다  / 139 할미 보고 싶다  / 140 그리움  / 142 가거라  / 144 그물에 걸린 먹이  / 146 새벽 그리움  / 147 남한강에서  / 148 [2020.03.20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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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강아지풀 강아지와 눈사람  권창순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차산은 낮은 산이지만 서울 동쪽 제일 해맞이 산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아차산 능선에는  고구려의 군사 유적인 보루들이 많이 남아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조금 오르면 제1보루가 있는데, 그곳에는 강아지풀도 많다. 지금은 겨울이라 강아지풀 꼬리가 하얗다. 그래도 찬바람이 좋다고 하얀 꼬리를 흔든다.   나는 아차산 능선에 오르면 자주 뒤를 돌아다본다. 강아지풀이 강아지가 되어 따라올 것만 같아서다.   살면서 자주 뒤돌아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나는 지금 돌아가는 길 위에 있다. 바쁘게 달려왔지만 돌아가는 길은 천천히 걷고 싶다.   그 길이 짧을지라도 여기저기 곁눈질도 하며 아차산 나무들과 바위들과 바람과 여러 자연의 친구들과 다정하게 걸어가고 싶다. 가다보면 나의 청소년의 때도 만나고 언젠가는 나의 유년도 만나 세상 여행도 끝나겠지만, 동심이 있는 그 곳으로 걸어가는 길은 행복하다.     산 아래 긴고랑/ 저만치 징검다리가 있고// 아차산에 오른 햇살/ 얼굴 빼꼼 내밀자// 꽃잎에 앉아/ 꽃잎이 된 꽃잎//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아/ 펄럭펄럭 날아간다.― <나비>     지난 가을, 긴고랑에서 꽃잎에 앉아 꽃잎이 된 나비가 날아가는 걸 보고 동시를 쓴 것도 동심이 있는 그 곳으로 걸어가는 길에 만난 행복이었다. 늘 친구 같은 아차산과 용마산이 있어 행복하다. ― 머리말 <동심이 있는 그 곳으로 걸어가는 길 >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1. 강아지풀 강아지와 눈사람  2. 우리는 한 몸 한마음  3. 겨울 모기  4. 우물 안 개구리와 두레박  5. 우산 축제  / 83 6. 아차산 나비와 메아리  7. 시계 초침이의 고백  8. 노란 동백꽃  9. 난나를 만나다    [2020.03.20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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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권창순의 김유정 소설문학 여행 Ⅰ  권창순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픔과 슬픔과 절망을 벗 삼아  밤새워 쓰고 또 썼네. 오직 유정을 위하여 따로 놓여 있던 문학의 길. 온순히 머리 숙이며 목숨 다 할 때까지 굳게 걸었네. 눈물에 번지는 만무방들의 웃음을 웃음에 번지는 따라지들의 눈물을 누구보다 사랑한 작가 김유정! 그들의 열린 언어로 소설을 써 지금 읽어도 생동감 넘치니. 아! 김유정! 한국단편문학의 선구자! 알싸하고 향긋한 한국소설문학의 노란 동백꽃이여!   2020년! 뒤돌아보니 김유정 소설문학여행을 시작한지도 28년이 지났다. 그동안 김유정 작가의 고향이자, 그의 문학의 산실인 춘천 실레마을로 75회 김유정 소설문학여행을 다녀왔다. 1930년대 실레마을로 돌아가 작가 김유정과 그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건 내게 큰 축복이요, 영광이었다.   그 당시 만무방이나 따라지들의 열린 언어로 소설을 써 지금 읽어도 생동감이 넘치는 김유정 소설! 그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내 가슴은 언제나 쿵덕쿵덕 설렘뿐이다.   나는 내 삶이 다하는 날까지 작가 김유정과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만나리라.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삶의 그리움을 찾는 여행을 멈추지 않으리라.    ― 머리말 <한국단편문학의 선구자, 김유정>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시로 읽는 김유정 작가의 삶 알싸하고 향긋한 노란 동백꽃 향기의 작가, 김유정  팔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나  내 고향, 실레  멱서리  횟배를 앓아  그 어린 손가락에  말더듬이  한양, 진골로 이사  그리운 내 어머니  우리 유정이  손님을 부르는 나팔소리  재동 공립보통학교  김나이  다시, 실레마을로  외로운 짝사랑  들병이  그 아픈 마음을 안고  한들의 오막살이  산골의 여름밤은 금시로 밝아 늑막염, 큰 병을 앓아 금병의숙 혜화동 개천가에서 문단에 떠오른 혜성 겸허 구인회 정릉 골짜기 포장을 치고, 촛불을 켜고 김유정 초상화 동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짧은 삶, 깨끗한 생애 제2부  김유정 문학의 신명난 눈물 웃음을 찾아서 제3부  소설 속 등장인물 만나기 ◇데릴사위 귀를 뒤로 잡아 댕기며 우는 「봄·봄」의 점순이 만나기 ◇얼레빗을 쑥 뽑아든 「소낙비」의 춘호 만나기 ◇그의 어깨를 짚은 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푹 파묻힌 「동백꽃」」의 점순이 만나기 ◇멱살을 바짝 조여잡혀 소처럼 잡아 끌리고 있는 「가을」의 재용이 만나기 ◇빌어먹을 거! 왜 이리 무거! 하고 내뱉으려다 지게 위에서 무색하여질 안해를 생각하고 꾹 참고 있는 「땡볕」의 덕순이 만나기 ◇지우산을 받쳐 쓰고 쇠돌네 집으로 향하여 응뎅이를 껍쭉거리며 내려가는 동이배를 가진 「소낙비」의 이주사 만나기 ◇퍼드러진 시커먼 흙발에 계집의 신을 뀌고는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총각과 맹꽁이」의 덕만이 만나기 ◇굿문까지 다 왔을 제, 머리만 내밀어 사방을 두싯거리는 「노다지」의 꽁보 만나기 ◇“꼬뿌집 할테니까 한 이백 원이면 되겠지요. 더는 해 뭘 하게요.” 하고 네 보란 듯 토심스리 내뱉고는 구루마 뒤를 따라 골목 밖으로 나가는 「정조」의 행랑어멈 만나기  제4부  김유정 소설 문학여행기  -김유정 소설「산골」문학여행 (2017. 3. 6) [2020.03.20 발행. 1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0-03-2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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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이 은 · http://edaynews.com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과 보호자간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Q&A 형식으로 안내하는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사소한 말과 행동도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과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돕고, 평소 대화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를 주제로 한 가정 내 아동학대예방법은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www.ncr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아동권리보장원은 ‘되찾아요, 우리의 일상. 코로나19 이겨내기’ 대응지침을 통해 올바른 양육방법뿐 아니라 가족마음 방역, 아동과 보호자가 참고할만한 놀이·학습 콘텐츠 및 아동 이용시설 예방수칙 등을 제공한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코로나19로 자녀 보육시간이  늘어나면서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모들에게 올바른 훈육 방법을 안내하여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지원, 요보호아동 지원, 아동자립 지원, 아동권리 증진, 아동복지정책 및 아동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아동권리 실현의 중심기관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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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 나주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판로가 막힌 피해 농가를 위해 나눔과 상생의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된다. 나주시에 따르면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금남동 상설농산물판매장(정수루 옆)에서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주말농산물장터&열무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나주시 관내 초·중·고교의 개학 날짜가 연기되면서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식재료가 전량 폐기처분될 위기에 놓이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것. 이번 행사는 주민단체인 나주읍성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협동조합 성안사람들 주도로 준비돼왔다. 주 말장터에서는 열무, 얼거리배추, 쑥갓, 시금치 등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1상자(4kg)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피해 농가를 위한 온정의 손길에 동참하기 위한 선주문도 줄을 잇고 있다. 행사 주관 단체에 따르면 열무 130박스, 얼갈이배추 60박스, 시금치 40박스, 쑥갓 30박스, 열무김치(4kg·2만원) 20박스, 얼갈이배추김치 15박스 등 선주문 물량만 300박스에 달한다. ‘이번 기회에 고향 농산물도 먹고 고향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선주문을 의뢰하는 타 지역 향우들의 전화 요청도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마음을 흐뭇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말장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식전 행사 없이 선주문한 주민들이 직접 농산물을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는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응원, 격려 문구를 적는 칠판을 설치해 훈훈함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동조합 성안사람들 관계자는 “평소에 비싸서 못 사먹는 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 농가도 돕는 상생과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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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20일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대구 지역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쪽방촌 주민을 응원하기 위한 식사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몰려드는 환자를 돌보기 위해 끼니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고군분투 중인 영남의료원 소속 보건의료 노동자 100명과 무료급식소 폐쇄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 100명에게 총 400줄의 김밥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주 사업회 직원과 노동조합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에서 활동 중인 ‘사단법인 전태일과 친구들’이 성금을 전달받아 김밥으로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대구지역은 2.28 민주운동 등 우리 민주화 운동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사업회에게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식사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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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7개소(일반음식점 7개소, 모범음식점 10개소)를 도민안심식당으로 지정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은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는 좌석 배치와 1인 1찬기 사용이 핵심이며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거리 유지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인 찬기 사용과 앞 접시에 음식 덜어먹기를 중점적으로 실천하게 된다.   군은 17개소 음식점을 비롯해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을 희망한 음식점은 출입구 등에 ‘도민안심식당’스티커와 포스터 등을 붙이고 신문 및 SNS 등을 통해 참여업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업소들을 대상으로 도민안심식당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도민 안심식당에 많은 업주의 참여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음식점 환경을 만들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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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 은 · http://edaynews.com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전국에 있는 창업보육센터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에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전주에서 시작된 착한 건물주 운동에 서울의 남대문, 동대문 등 전통시장에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업 인프라 역할을 하는 창업보육센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 98개 창업보육센터가 2528개 입주기업에 10~50%의 임대료를 3월부터 평균 3개월간 한시적으로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운영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과 고통을 함께하자는 차원에서이다. 이러한 움직임과 함께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에 입주해 K-pop 콘텐츠(화장품, 문구 등)를 제조·유통하는 ETI 차진호 대표는 해당 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살균 소독제를 자비로 구입해 기탁하는 등 훈훈한 감동 사례도 있었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창업 인프라 시설이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전국 259개 창업보육센터에 6270여개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임대료 인하 운동을 통해 약 40%의 입주기업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는 이번에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참여한 창업보육센터들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창업보육센터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이들 창업보육센터들에는 추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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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코로나19에 따른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시군과 공유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극복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정부가 서민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50조 원의 비상금융조치를 발표했다”며 “도 차원에서도 정부의 지원 부분을 면밀히 분석해 코로나 민생지원대책이 절박하다고 보고, 특히 취약계층은 재난기본소득 방안이 아닌 긴급생활민생지원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역시 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공공요금 지원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검토해 타시도와 균형감 있게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주문했다.   사회적거리 두기와 관련해서도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전남의 경우 봄철 상춘객이 많이 찾게 된다”며 “음식점 종사자들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시군은 위생수칙 준수와 좌석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도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에서 경찰, 교육관계자, 군부대 등 유관 기관․단체들의 한발 앞선 지원과 협력으로 타 지역보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모범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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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인천 동구 미추홀 갑 국회의원 허종식 예비후보는 인천의 균형 발전과 통합을 가로막고,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막심한 경인전철은 반드시 지하화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공약으로 발표했다. 1974년 개통된 경인전철은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지상구간으로 인해 원도심 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손꼽힌다. 해당되는 인천과 경기. 서울의 공동 문제이기도 한 경인천철 지하화는 시민들의 소통 단절을 가져와 도시 기능의 양분화를 주도하고 있고 이로 인한 천문학적 시민의 재산권 피해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지하화를 통해 지상 개발계획 수립으로 주민의 쉼터, 녹지공간, 소규모 예술공간, 소규모 영업장 등으로 사용해 개발 가치의 향상과 일자리, 복지, 환경, 문화가 어우러지는 동구와 미추홀구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교통복지가 더욱 소외되고 있는 동구 지역에 지하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만석·송월역 유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허종식 후보는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은 정부와 여당만이 해결할 수 있는 큰 재정 사업으로, 경인전철 1호선이 지나는 지역 국회의원, 기초단체장과 협의기구를 구성해 국가 정책과제로 반드시 통과 시키겠습니다. 경인전철 지하화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패배감을 지금까지 지역의 정치인들이 심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균형발전의 핵심인 이 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하여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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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영등포구(청장 채현일)가 지역 내 단독, 다가구, 주상복합 등 주택 1만3556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고 공시하기 위해 다음 달(4월) 8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의 공시 항목은 지번, 토지ㆍ건물 등의 가격, 면적 등으로 구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주민 누구나 자료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의견이 제출되는 경우 해당 주택의 특성, 주변 주택 가격과의 균형 등을 확인한 뒤 제출 마감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제출자에게 결과를 전달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이 같은 의견 조정을 거쳐 다음 달(4월) 29일에 최종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구는 매년 개별주택가격을 공개하며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있다"며 "이는 각종 세금의 기초가 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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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처음엔 중국이었다. 다음은 일본 크루즈였고 마지막은 한국인 줄만 알았다. 한데 지금은 어떤가. 선진국임을 자처하던 미국과 유럽까지 전부 물들었다. 동양인이라서 걸리는 줄만 알았던 바이러스는 콧대 높은 서양인들에게까지 퍼져나갔다. 동양인을 차별하기 `딱 좋던` 상황이 역전됐다. 동ㆍ서양 할 것 없이 전쟁터다. 전쟁보다 더한 상황이 현실이 됐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마땅한 판국이다. 지난 2월 KLM 네덜란드항공의 여객기 내부에서 한국인 차별 논란이 일었다. 한 승무원이 암스테르담발 한국행 항공편 화장실 문에 한국어로 `승무원 전용 화장실` 안내문을 붙였기 때문이다. 영어는 없었다. 외국인 승객과 현지 승무원만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 됐다. 중국과 한국이 가장 많이 걸렸던 코로나19 때문이었다. 이에 KLM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사과를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KLM 관계자는 "죄송하긴 하나, 승무원 개인의 잘못이며 한국인이 차별로 해석할 수 있는 점을 인지는 하고 있다"며 화살촉을 되려 우리에게로 돌렸기 때문이다. 당시 기자간담회 분위기를 떠올려보면 필자를 포함한 많은 기자들의 표정은 차갑기 그지없었다. 사과를 받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차별을 당하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다. 미국과 유럽권 학교에서는 동양인의 등교를 거부하거나 기숙사 퇴실 조치를 취하는 등의 차별이 일어나기도 했다. 대중교통 이용도 힘들었다는 게 유학생들의 설명이다. 눈을 가로로 찢던 차별은 코를 쥐어 막는 바이러스 취급 차별로 변했다. 확진자 수가 불어나자 한국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민심은 악화일로가 됐다. 그런 와중에도 한국인의 국민성은 돋보였다.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은 당연지사, 마스크 미착용자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곳곳에 배치된 손소독제는 늘 제자리에 있었다. 노력하는 건 국민 개개인만이 아니었다.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실시를 하거나 빠른 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를 도입했다. 또한 현재 `한국형 검사 방법`이라 칭해지는 독특한 검사 방법들을 도입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검사를 만들어냈다. 처음엔 국가 차원에서 비난 여론도 있었으나 현재 태국과 일본 등에서 `한국형` 검사 방법을 도입했다. 한동안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던 `드라이브스루` 검사 방식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채택해 시행 중이거나 채택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7개국에 유전자 증폭 검사키트를 수출하고 있다. 세계가 `한국화` 중이다. 정부가 자국민보다 타국을 먼저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 여론도 여전히 있지만, 전 세계가 아픈 이 시국에 국제공조는 당연한 수순이라 본다. 공적마스크 5부제 구입부터 공중전화 검사 방법까지, 이젠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혐오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전 세계에서 한국을 따라한다. 마치 2002년 월드컵 때의 빨간 물결을 보는 듯하다. 한국의 응원방법에 감명 받은 세계인들이 `한국형`으로 응원을 시작했듯, 이젠 `한국형`으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있다. "헬조선"이라 외치면서 "쓰애끼들(외국인이 한국 문화에 대해 감탄할 때 뿌듯함을 내비치는 비속어 표현)"하며 애국심을 보이는 게 우리 민족이다. 예부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며 특유의 문화와 민족성을 기저부터 다져왔기에 이처럼 반등이 가능했을 것이다. 경제도 경제지만, 이제야 비로소 선진국으로의 힘겨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전염병이 세계로 뻗어가는 건 분명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국형`이 세계로 수출되는 건 누구나 환영일 터. 대한민국의 힘이 세계에 더해져 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맺음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외국의 `극찬` 일색이,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에도 변하지 않길 바라본다. 비난과 조롱은 그만하고 서로 끌고 밀어줘야 할 때다. `한국스럽게`.ⓒ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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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사실 조금 유행이 지난 단어다. 작년에는 이 소확행이라는 단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방송 등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유행은 빠르게 변하는 법, 올해는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확 눈에 띄지는 않는다. 하지만 최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연 이 소확행을 들고 싶다. 다름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때문이다. 물론 우리가 작년 SNS에 올리던 그 소확행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소확행이라고 올렸던 것들을 잘 떠올려보자. 무언가를 산다거나, 어디로 여행을 간다거나, 아니면 소위 `핫플레이스`라고 부를 만한 곳을 간다거나. 주로 남들이 보기에 멋져 보이는 행위에 우리는 `소확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혹자는 이 소확행은 `소비가 확실한 행복`이라고 부른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이야기했던 소확행의 본질은 흐려졌다. 물론 이런 일들 또한 코로나19로 대부분 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소확행은 더욱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행복, 바로 `자유`다.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자유, 내가 아플 때 병원을 가도 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자유, 누군가에게 옮을까 혹은 옮기지 않을까 걱정돼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자유, 마스크 구매와 식료품 사재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자유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잃어버린 자유가 너무나도 많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것 또한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소확행이다. 복작거리는 거리로 나서는 대신 집에서 영화를 보는 여유, 출근 때문에 잠시 헤어져야 했던 아이의 얼굴을 매일 볼 수 있다는 행복, 제각각의 방법으로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자신만의 `소확행`을 찾아야 한다. 아마도 코로나19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한동안 많은 것들을 조심해야 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억압된 자유를 견뎌내야 한다. 자유로운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는 지금, 일상이 주는 소확행이 필요한 지금 이 순간. SNS에 보여주기 위한 소확행이 아닌, 작더라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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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을 SNS 단체 대화방으로 공유한 `n번방` 사건 핵심 인물인 일명 `박사` 추정 유력 용의자가 구속됐다.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램 `유서글`에 본명이라고 언급했던 `김윤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원 부장판사는 "아동ㆍ청소년을 포함한 수십 명의 여성을 협박ㆍ강요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해 막대한 이득을 취득했다"며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왜곡된 성문화를 조장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고지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위해 우려가 있다"며 "범죄혐의가 상당부분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도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조씨는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 채로 법원에 등장했다. 마스크를 쓰고 점퍼 모자를 당기며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혐의 인정 여부와 암호화폐 수취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조씨는 n번방 가운데, 가장 악명이 높다고 알려진 `박사방`의 운영자로 추정된다. 해당 채널의 운영자는 `박사`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졌다. `박사`는 피해 여성들을 노예라고 칭하며 신상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빚기도 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피해자들의 신상은 공개해놓고 왜 본인은 숨어 들어가냐"며 "포토라인에 세워라" 등의 비난 여론이 거셌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등에는 `용의자의 신상 공개를 원한다`며 `이런 나라에서 딸자식을 키울 수 없다`는 청원이 올라와 44만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여성단체들은 박사방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보고 즐긴 26만여 명의 가해자의 처벌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조씨 외에 `박사방` 관련 피의자 14명을 조사 중이다. 이 중 4명은 구속 상태다. 한편, 조 씨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이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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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난달(2월)에만 11만5000건 넘게 주택이 거래되며 역대 2월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어제(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만526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4만344건에 비해 16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사이에 거래량이 2.6배 늘어난 셈이다. 또 200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역대 2월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주택 거래 계약 후 신고하기까지 최대 60일 이내 시차가 발생하므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거래량이 폭등한 셈이다. 이는 해당 기간 수도권 일대 시장이 과열된 양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 거래량은 6만6456건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61.4% 증가했다. 서울 거래량은 1만666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6% 늘었다. 특히 강남 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의 경우 2458건으로 288.3% 폭증했다. 지방 또한 4만8808건으로 94.8% 증가했다. 이 중 특히 세종시의 주택 거래량이 1452건으로 314.9% 증가해 눈에 띄게 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향후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달 시점상 코로나19에 의한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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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이동통신 유통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해 업계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소재 강변테크노마트 6층 유통점 매장에서 판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판매점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이동통신 3사 관계자를 포함한 집단상권연합회장, 강변테크노마트상위회장, 판매점주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유통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통사 차원의 판매점 지원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방송통신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할 경우, 관련 기업이나 단체 임원들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전국 대리점과 판매점을 대변하는 대표단체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에서는 아무도 참석을 하지 않았다. 일선 유통 현장을 대표하는 KMDA가 참석하지 않으면 거의 앙금 없는 찐빵인 셈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다. KMDA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방안이 유통 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지원방안은 ▲판매점의 전자청약서 이용에 필요한 태블릿PC 구입비용 일부지원(약 53억 원) ▲영세 판매점을 대상으로 방역용품과 사무용품 지원(약 9000개ㆍ1.8억 원)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많은 대구, 경북지역의 영세 판매점을 대상으로 휴대폰 악세사리 지원(200개ㆍ1억 원) 등이다. 특히 오는 5월까지 한시적으로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포상제도의 신고포상금을 3분의1 로 낮춰 유통점의 분담금 부담을 완화한다는 대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명 `폰파라치 포상금 제도`로 최고 포상금을 3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낮췄다. `폰파라치 포상금 제도`는 특정 장소나 시간에 따라 예상치 못하게 바뀌는 불법 지원금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용자 차별 금지를 통해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그런데 정부가 나서서 포상금을 낮추겠다는 것은 언뜻 생각해보면 불공정행위를 묵인해주겠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어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업계의 우려가 번지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일부 온라인 판매점에서는 불법장려금이 60만 원~80만 원까지 풀리면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10 5G가 공짜로 나왔다. 뒤늦게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 3사에 구두로 경고를 하고 나섰지만 이는 일회용 면책에 그칠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근본적인 대안으로 작용하려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유통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지원책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는 업계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방안은 유통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갤럭시 S10 5G처럼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방안이 악용돼 모순으로 작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영한 지원방안을 내놓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되면서 유통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현실을 반영한 지원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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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도는 제3차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위원회를 개최해 대학부지의 입지 타당성 등을 최종 심의한 결과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부지로 강릉을 확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반려동물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2년차 사업으로 총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부지 3만 ㎡에 건물면적 200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공공 목적의 반려동물관련 복합 교육ㆍ문화시설로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가자격증 관리 등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아울러 청년 창업지원 컨설팅 등 관련 산업 진흥ㆍ발전을 위한 거점 역할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건립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 추진할 것"이라며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 관련산업ㆍ관광 허브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강원도만의 제대로 된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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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이 말라리아 치료제의 코로나19 적용 효과를 검토하기로 해 이목이 쏠린다. 오늘(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약 1만4000여 명, 사망자수는 217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일부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말라리아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신속히 시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존하는 약 중 치료제를 찾으라는 압박은 신약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에 대한 대처로 풀이된다. 미국이 86년 전 출시했던 말라리아 치료제는 `클로로퀸`으로 이번에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절차도 거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FDA)은 승인 기간을 몇 개월에서 즉시로 단축했다. 이 약물은 어쩌면 코로나19 치료에 즉각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랫동안 사용된 만큼 위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 흔한 약이기 때문에 곧 처방을 받아 사용할 수 있을지의 여부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하지만 지난달(2월) 세계보건기구(WHO)는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일부 국가가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이 약을 시험 사용했지만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는 아직 없다. WHO는 지난 18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 연대를 통해 후천면역결핍 증후군(에이즈) 치료제인 로파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등 혼합 치료 형태로 사용하고, 다발성경화증 등에 사용되는 항염증제 치료와 함께 클로로퀸, 렘데시비르를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렘데시비르`도 FDA에 본질적으로 승인됐다"고 언급했다. 태스크포스(TF)에 참여 중인 스티븐 한 FDA 국장은 "그릇된 희망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겠다고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클로로퀸`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치료제로의 개발과 백신 투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도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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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환경부가 물 환경 개선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0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이날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네이버 공익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 물 환경 개선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번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참가자가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물 절약 실천 방안과 관련한 문제를 푸는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해피빈은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공익 기부 포털로 환경, 아동ㆍ소년ㆍ노인ㆍ동물 등 사회 각 분야의 공익단체 약 3000여 곳에서 모금과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소중한 물, 함께 아끼고 다시 써요!`를 주제로 온라인 과제 수행을 통해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과제는 ▲물 절약 정보 습득 및 문제 풀기 ▲물 재이용(빗물, 생활오수, 하수처리수 등) 간접체험 ▲댓글 달기 등으로 구성된다. 홍보활동 참여자가 온라인 과제 수행 시 물 관련 공익사업에 기부금이 자동 적립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총 900만 원을 모금해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에게 계정 당 기부용 아이템 기부콩을 총 600만 원까지 제공한다. 기부콩은 해피빈을 통해 내가 원하는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 등에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은 물 재이용 정책에 관한 정보를 영상만화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정보 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상만화는 해피빈에 게재한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세계 물의 날과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많은 국민이 생명의 근원인 물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물 절약 생활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에도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줄이기 관련 정책 안내 및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 제공을 위한 해피빈 공익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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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편한 교복`에 적용할 니트 섬유 소재 개발 사업에 참여할 섬유기업 모집에 나섰다. 20일 경기도는 도내 유망 섬유기업과 함께 `편한 교복`에 적용할 니트 섬유 소재(원단) 개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섬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편한 교복` 사업은 경기도ㆍ경기도교육청ㆍ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학생복 품질과 착용성을 개선하고, 니트 섬유소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근 착용성ㆍ쾌적성ㆍ경제성을 고루 갖춘 경기도의 `편한 교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교복으로 채택하는 학교 수도 2018년 10개교, 2019년 15개교, 2020년 23개교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복이 지원됨에 따라 `편한 교복`을 채택하는 학교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 인해 교복용 니트 소재 생산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올해 3개 사를 선정해 3000만 원을 지원해 교복용 원단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우수한 성능을 갖춘 니트 소재가 교복에 활용되면 도내 섬유기업들의 안정적 내수시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 니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단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경기섬유산업연합회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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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교회들이 주말 예배 등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실제 교회 내 확진자 수가 점차 증가하는 모양새다. 이달 17일 경기 성남시수정구에 위치한 은혜의 강 교회에서 목사 부부를 포함해 집단 감염자 발생했으며, 18일에는 경기 부천 소사본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며 17명을 기록했다. 김철웅 은혜의 강 교회 담임목사는 "낮 예배 한 번이라도 드리자고 했던게 이렇게 됐다. 변명할 필요도 없이 모인 것 자체가 잘못으로 죄송하다"면서도 "신천지 신도와 겹치는 지 알아보고 있다. 신천지가 숨어있지 않았나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당히 구차한 변명이다. 애초에 예배를 강행하지 않았으면 될 일이었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 시책에 협조하고 공동체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며 세상에 따뜻한 빛이 돼야 할 교회가 코로나 확산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일부 교회가 주말 실내예배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많은 교회가 (예배 자제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도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된다"고 예배 자제를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이전보다 잠시 주춤하고 있다하나 여전히 조심하고 신경 써야 하는 상황임은 자명하다. 본 기자 역시 모태신앙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에 일부 작은 교회의 경우, 대형 교회처럼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일부 교회의 경우, `온라인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라며 예배 강행 의지를 보이는 등 그릇된 신앙관을 보여주고 있다. 한 이종격투기 선수는 "믿는 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예배이고 전도"라며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을 듣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 해당 선수의 평소 언행을 차치하더라도… 지금 교회의 모습을 보면 비신앙인 중 누가 교회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겠는가. 전도는커녕 지금 있는 신앙인들 관리부터 걱정해야 할 것 같다. 정녕 하나님의 뜻일지 교회들은 생각해 봐야 한다. 교회가 올바로 서야 신천지 같은 이단이 활개를 치지 못할 것 아닌가. 신천지 교세 확장에는 한국 개신교들의 책임이 크다. 이제라도 한국교회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시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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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각종 공연의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이 온라인 공연을 제공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지난 15일부터 매일 오페라 한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나이틀리 오페라 스트림(Nightly Opera Stream)`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19일에는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가 무료로 풀렸고, 20일 `라 트라비아타`, 오는 21일 `연대의 딸` 등이 공개된다. 다음 달(4월) 19일까지 자체 공연을 모두 취소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도 `디지털 콘서트홀` 서비스를 시행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디지털 콘서트홀`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약 600편의 공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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