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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공연장안전지원센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나선다.
문체부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민간 소규모 공연장 420여 개소에 손 소독제와 공연장 시설 소독약제, 방역 스프레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용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열악한 재정과 인력으로 감염병 예방에 취약한 민간 소규모 공연장(객석 수 300석 미만)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방역용품 지원이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안전한 공연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7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의전당 등과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협의체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공연장 환경 조성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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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창작가를 대상으로 `제5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제작이 가능하며,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2000명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만 명 이상이면 된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4기에 걸쳐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개성 있게 영상에 담아 총 346편을 개인채널, 시 매체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는 홍보단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될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작 선정 추가 상금, 서울 브랜디드콘텐츠 제작기회 부여 등 더 많은 혜택을 추가했다.
주요 혜택으로 콘텐츠 제작비 110만 원 지급,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 브랜디드콘텐츠 제작기회 부여, 우수작 선정 상금 지급, 영상제작ㆍ마켓팅 전문가 초빙 멘토링 실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상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본인 채널과 함께 서울시 보유 홍보 매체(라이브서울, SNS, 내손안에 서울, 서울공식블로그 등)를 통해 시민에게 소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합격자 발표는 이달 말 개별통보 된다. `2020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뉴미디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시민입장에서 모두가 서울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2020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에 각 분야의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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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해 중단됐던 중국 현지 공장에서 부품 생산을 재개하면서, 멈춰 섰던 현대ㆍ기아자동차 공장도 오는 1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내일(11일)부터 공장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1일부터 팰리세이드와 GV80, 싼타페, 투싼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생산하는 울산2공장을 재가동한다. 이후 12일부터는 나머지 공장도 모두 정상조업을 시작한다. 더 이상 출고가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생산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기아차 또한 예정대로 11일 K시리즈를 만드는 화성공장을 시작으로 재가동에 들어간다. 12일에는 소하리, 화성, 광주 등 전 공장이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는 차량 부품 중 배선 뭉치를 엮은 부품으로 차량의 신경망 역할을 하는 `와이어링 하니스` 재고 부족으로 공장 가동을 중지했다. 와이어링 하니스는 수작업 비중이 높고 차종마다 들어가는 부품 규격이 달라 대량 생산이 어려워 그동안 중국 공장에서 주로 생산해왔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국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쌍용자동차를 시작으로 현대ㆍ기아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공장이 순차적으로 휴업을 선언했다. 이후 현대ㆍ기아차는 산업부 및 외교부와 협력해 중국 당국에 와이어링 하니스 생산 공장 일부 재개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공장이 위치한 중국 산둥성과 시 당국이 부품공장 재가동을 승인하면서, 11일부터 와이어링 하니스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부품이 국내 조립공장까지 빠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며 "중국 부품공장만 제대로 돌아간다면 생산 속도는 조금 느리더라도 추가 휴업 없이 차량 생산을 정상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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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제주 제2공항 대상지역 및 인접지역에 추가 조류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7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을 위해 제주 제2공항 대상지역 및 인접지역 등에 대한 추가 조류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사업 시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예측 평가해 해당계획의 적정성 및 입지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되는 법적절차다.
국토부는 지난 1월부터 두 차례 예비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조류 출현지역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국토부가 주관하고,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 조류팀 등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해 오는 5월까지 총 2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제2공항 대상지역 및 인접지역을 포함해 하도리, 종달리, 오조리, 성산~남원 해안 등 대규모 조류 출현 예상지역을 비롯해 예정지 인근 한못, 직구물, 성읍저수지, 온평~신천 해안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앞으로 추가 조류조사가 면밀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지역 현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조사단 활동을 원활히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항확충지원단은 같은 날 조류조사 현장을 찾아 "조류충돌 위험성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법정보호종 출현 유무에 따른 조류보호를 위해서라도 정확하고 충분하게 조사를 진행해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등을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반영해 환경부에 재협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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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고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씨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9일 KBS 보도 등에 따르면 윤 씨가 경호비용 등의 명목으로 받은 후원금 1억2000여만 원에 대해 일부 후원자들이 반환 소송을 냈지만, 소송 8개월째인 지금까지 후원금을 돌려받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18일 윤 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신변 위협을 호소하며 후원을 요청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고생하시면서 번 돈을 감히 받기가 너무 죄송스럽다"면서도 자신의 계좌를 공개해 후원금을 받았다. 이후 단 몇 시간 만에 후원금은 약 1억2000여만 원이 모였지만, 곧바로 불법모금 논란이 일었다. 기부금 모금을 위해서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반드시 사전 등록을 해야 하는데 윤 씨가 이를 거치지 않고 모금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윤 씨의 증언이 허위라는 고소ㆍ고발 사태까지 번지면서 약 439명의 후원자들은 지난해 6월 후원금 반환소송을 냈다. 그러나 후원금 반환 소송도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지난 1월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을 하루 앞두고 윤 씨 측 변호인이 돌연 사임했기 때문이다. 또한, 반환 판결이 내려져도 소송에 참여한 사람들의 후원금만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1억 원 가까운 돈은 윤 씨의 통장에 남게 된다.
현재 윤 씨는 인터폴에 의해 적색 수배된 상태다. 윤 씨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여러 혐의로 고소ㆍ고발됐지만, 지난해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뒤 물리치료, 정신치료를 받고 있어 한국에 돌아가지 못한다며 자신의 SNS로만 소통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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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태국 북동부 나콘랏차시마의 한 쇼핑몰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기를 난사한 범인까지 포함하면 27명이 사망했다.
AP통신ㆍ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태국에서 전례가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이번 사건은 범인의 주택매매와 관련된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총기 난사범은 사살됐다"고 밝혔다.
총기 난사를 벌인 짜그라판 톰마 선임 부사관은 이달 8일 오후 3시 30분께 부대에서 다투던 지휘관 등 3명을 살해한 후 나콘랏차시마 시내의 쇼핑몰 `터미널 21일 코랏 몰`에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그는 당시 이 장면을 SNS 방송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이후 인질을 잡고 17시간가량 군경과 대치한 끝에 지난 9일 오전 9시께 사살됐다.
범행 동기로는 주택매매 분쟁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간 부동산 계약 관련 문제로 지휘관 친척과 갈등을 빚어왔다는 톰마는 범행 도중 자신의 SNS에 "다른 사람을 이용해 부자가 된 사람들은 지옥에서 그 돈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은 사건 현장에 선교사 등 한국인도 8명 있었지만 경찰의 안내로 무사히 탈출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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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5일 열린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이하 ITS) 세계총회 유치 후보도시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강릉시가 국내 유치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이며, 한국에서는 제5회 서울 ITS 세계총회(1998년)와 제17회 부산 ITS 세계총회(2010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평가회의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직접 강릉시의 유치 계획을 발표해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경험과 우수한 관광자원, 지자체의 강한 의지 등을 보이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유치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강원도, 강릉시,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등과 함께 유치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이달 중 ITS 아시아ㆍ태평양 사무국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개최지 선정이 이뤄지는 오는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ITS 세계총회까지 투표권을 보유한 아시아ㆍ태평양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총회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토부와 강릉시가 긴밀히 협조해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2025년 ITS 세계총회가 반드시 국내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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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ㆍ폐회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종목별 경기는 당초 일정에 따라 대회기간 중 정상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참가 17개 시도에 개ㆍ폐회식 미개최를 공지했으며 ▲대회기간 중 선수단 숙소(강릉, 춘천, 평창) 및 종목별 경기장에 방역을 실시하고 ▲경기장에는 열감지기, 체온계 등의 감염 예방 물품을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의심환자 발생 시 관할 보건소와 연계해 즉각 격리를 시행하고 경기단체에서는 선수단 및 관람객 입장 전 반드시 체온을 측정해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 춘천, 평창 일원에서 총 7개 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파라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빙상)에 922명(선수 461명, 임원 및 관계자 4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컬링 청각장애 세부종목(동호인부)이 신설됐으며 오는 14일 오후 2시 40분 휠체어컬링 결승전이 KBS 1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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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이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0년도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인정한 학점은행제 `지식재산학` 전공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학력과 자격기준에 따라 일정 학점을 이수함으로써 교육부장관 명의의 `지식재산학` 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배출된 `지식재산학` 전공 학사는 총 88명이며, 이들은 지식재산 역량강화(66%)와 관련 분야의 취업(22%)을 목표로 동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총 17개 과목이 운영되며, 이번 학기에는 지식재산개론, 「특허법」, 「디자인보호법」, 법학개론, 「저작권법」, 기술경영론, 자연과학개론, 지식재산 심판ㆍ소송실무, 디자인경영과 브랜드전략 총 9개 과목이 운영된다.
수강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학기 수업은 오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안준호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지재권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해서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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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2020시즌 선수단 36명의 등번호를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올해 주장을 맡은 최영준은 "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포항 레전드 김기동 감독의 현역시절 배번인 6번을 선택했고, 부주장 하창래는 이전과 동일한 5번을 고수했다.
새롭게 가세한 미드필더 브랜던 오닐은 8번을, 공격수 팔라시오스는 77번을 선택했다. 팔라시오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번호인 7번을 원했으나, 심동운이 사용하는 번호와 겹치면서 `더블7`인 77번을 골랐다. 기존 외국인 선수인 일류첸코(10번)와 팔로세비치(26번)는 2019 시즌과 배번이 동일하다.
인천에서 완전 이적한 허용준은 중앙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자처하며 올 시즌 부활을 예고했고 상무 전역 후 합류한 권완규는 14번을, FA로 영입된 김상원은 17번을 선택했다.
더불어 U22핵심자원인 측면공격수 송민규와 중앙미드필더 이승모는 각각 12번과 16번을 새롭게 부여 받았다.
골키퍼는 주전 골리 강현무가 자신의 대표 번호인 31번을 그대로 사용하고 새롭게 합류한 황인재가 1번, 신인 노지훈은 91번, 기존 선수인 이준(21번), 조성훈(41번)은 이전과 동일한 배번을 사용한다.
한편 기존 선수들인 심상민(2번), 김광석(3번), 전민광(4번), 심동운(7번), 이광혁(11번), 김용환(13번), 민경현(15번), 최재영(28번), 김규표(88번)는 그전과 동일한 배번을 선택했고, 문경민(18번), 이도현(20번), 박재우(22번), 양태렬(24번)은 번호를 새롭게 변경했다.
신인선수들의 등번호는 김주환(19번), 우민걸(25번), 박재훈(27번), 김민규(36번), 고영준(79번), 이지용(99번)으로 확정됐다.
2020시즌 배번 선정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오는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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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학교 기숙사도 개발 이익에 대한 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학교 기숙사 또한 현행법상 `공동주택`에 해당한다는 이유다.
1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학교법인 홍익학원이 마포구청을 상대로 낸 `기숙사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홍익대는 2017년 말 신축 기숙사를 준공했다. 이에 관할 구청인 마포구청은 신축 기숙사를 개발이익환수법에 따른 환수 대상으로 보고 17억여 원의 개발부담금을 부과했다.
홍익대 측은 이에 불복하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이후 법원에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홍익대는 기숙사를 공동주택이 아닌 `교육지원시설`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익대 관계자는 "기숙사는 학생드의 주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한 것"이라며 "공익적 목적으로 건설돼 개발이익을 현실화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개발이익 환수의 필요성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숙사 부지 조성 사업에 개발부과금을 부과하는 현행법은 과잉금지 원칙 등 헌법에도 위배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법원은 "홍대 측이 해당 기숙사를 법령상 `공동주택 기숙사`로 개발 허가와 준공검사를 받았으므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에 해당한다"며 마포구청의 처분을 정당하다고 판결했다.또한 법원은 "학교법인이 기숙사 건물과 부지에 대해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사용과 수익ㆍ처분의 권한은 여전히 학교법인에 있다"며 "학교법인이 기숙사 부지 조성 사업으로 개발이익을 얻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기숙사를 교육지원시설로 봐야 한다는 원고 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홍익학원은 법원의 판단에 항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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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이 1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감염 예방 기초 물품에 대해 부정경쟁행위 및 상표권 침해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마스크, 손소독제 품귀현상이 잇따르면서, 위조상품이나 허위표시 등으로 폭리나 부당이득을 얻으려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 나온 조치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집중 단속사항은 ▲마스크, 손소독제에 품질, 성능 등을 오인케 하는 표시를 하는 행위 ▲유명 체온계나 마스크 및 손소독제 상표를 도용해 해당 제품을 생산ㆍ판매하는 행위 ▲특허,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등록받지 않은 제품에 해당 권리를 받은 것처럼 표시해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위와 같은 부정경쟁행위는 행정조사 및 시정권고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도 가능하다.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상표권 침해에 해당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허청은 이번 단속 및 조사과정에서 위반행위를 적발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법집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반행위 감시 강화를 위해 이 기간 동안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감염예방 기초 물품에 대한 상표권 침해나 부정경쟁행위라고 의심되는 경우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최대순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사태와 관련해 위조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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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오는 18일과 2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ㆍ폐회식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개회식은 임원 오찬간담회로 대체할 예정이며, 각 종목별 대회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서울ㆍ경기ㆍ강원ㆍ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개최된다. 올해는 7개(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종목에서 17개 시ㆍ도의 임원 1205명과 선수 2645명 등 모두 3850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체육회는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각종 의료 비품 구비, 경기장별 방역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중 컬링(혼성 결승) 및 빙상 스피드스케이팅(남녀 500m) 종목은 KBS 1TV를 통해 방송 예정으로,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중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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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난달(1월) 2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마지막 입국자가 들어온 지 2주가 지났다. 14일간의 잠복기가 끝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관련 전수조사 대상자 전원이 관리에서 해제됐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지난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온 전수조사 대상자 2991명(한국인 1160명ㆍ외국인 1831명)의 신종 코로나 잠복기가 이날 모두 종료됐다고 밝혔다.
우한에서 출발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전수조사 대상자 중 가장 마지막 입국자의 입국일은 지난 1월 26일이었다. 이날을 기준으로 잠복기인 14일이 지나면서 전수조사 대상자에 대한 감시가 해제됐다. 다만 1월 26일 입국했던 우한발 입국자는 환승객으로 이미 출국한 상태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입국자에 대한 감시는 0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
전수조사 대상자 중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일부 외국인에 대한 추적은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 7일 기준 우한발 입국자 전수조사 대상자 중 25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잠복기가 종료됐지만 시ㆍ도 지자체 및 경찰의 협조를 얻어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외국인에 대한 추적조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중대본은 매일 전화로 우한발 입국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중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1명(23번째 확진자, 57세 중국인 여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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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자금 수혈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12일부터 중소기업 200억 원, 소상공인 5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관련 특별자금 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태로 직ㆍ간접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중소기업 지원 금액은 기업 당 최대 5억 원으로,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소상공인은 업체 당 최대 1억 원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으로 은행금리보다 중소기업은 1.5%, 소상공인은 2% 낮게 이용하도록 해 부담을 대폭 줄였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교육이수 조건을 면제해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기업에 비해 담보가 부족한 업체들의 여건을 고려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 수수료도 0.8%로 인하한다.
또한 경기도 자금을 이용 중인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금에 대한 `분할상환 유예 조치`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기존 도 자금의 상환유예를 신청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으로, 최대 1년(대출금 만기일 범위 내)내에서 분할상환 2회차 까지 원금상환을 유예할 수 있다.
이번 특별자금 운영기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료되는 시기까지로 자금 소진 시 이보다 빨리 종료될 수 있다.
도는 이번 특별자금을 포함,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6500억 원 규모의 금융기관협약보증, 중앙정부상품인 13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보증 등 총 85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자금 등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3개 지점 전담창구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 오는 12일부터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경기도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관련 지역경제 및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도는 자금지원 외에도, TF 운영, 골목상권 활성화, 공공일자리 확대, 피해신고센터 설치,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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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 경제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우리나라 경제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일부 생산라인을 시작으로 순차적 휴업에 돌입했다. 현대차 울산과 아산공장은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가동 중단에 들어갔으며, 7일부터는 공장 가동이 전면 중단된다. 전주공장도 트럭은 생산을 중단하고 버스 라인만 가동한다.
기아차는 소하리, 광주, 화성 공장에서 오늘(10일)부터 완성차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달 12일까지 공장을 닫고, 르노삼성차는 이주 중반부터 2~3일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ㆍ기아차 공장 재가동 시점은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중국의 `와이어링 하니스(Wiring Harness)` 생산 공장이 언제 문을 여는지에 달렸다. 와이어링 하니스는 국내와 동남아 생산을 늘려도 중국 생산량의 20~30% 정도밖에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업체들이 와이어링 하니스 공급을 중국에 의존했던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다른 나라보다 중국이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공급선을 다른 곳으로 늘리지 못했다. 특히 국내 생산이 전무하다시피 한 이유도 한국보다 저렴한 중국의 인건비와 제품 원가 등 비용적인 측면이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중국 한 나라에만 공급선을 대부분 의존했던 탓에 이번 신종 코로나 같은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공장이 `셧다운(shut down)`에 들어가며 수백억 원에 가까운 손해를 볼 처지에 놓였다.
한국 경제는 수출입이 국내 총생산의 87%에 달할 만큼 대외 의존도가 높고, 그중에서도 중국 한 나라가 우리 전체 수출의 25%, 수입의 21%를 차지한다. 대중국 수출 비중이 50%를 넘는 품목도 상당하다. 이 같은 중국 시장 의존의 위험성은 이미 사드 보복과 미ㆍ중 무역분쟁으로 체감한 바 있다.
지난해 일본이 수출 규제를 강화한 뒤 정부는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포함한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지나친 중국 편중의 위험성이 현실화된 만큼, 장기 계획을 갖고 중국 시장 의존도를 줄이는 노력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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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타워크레인ㆍ지게차와 같은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이달 1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도입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총 16개 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교육 시설과 인력 등이 적합한 5개 기관을 최종 지정했다. 지정된 교육기관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안전보건진흥원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한국안전보건협회 ▲한국크레인협회 등이다.
안전교육 내용은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으로 일반건설기계와 하역기계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건설기계 면허(총 19종) 보유자는 3년마다 교육을 받아야 한다. 다만 첫 교육을 받는 시기는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발급일이 2009년 12월 31일 이전인 경우 2020년까지, 2010~2014년까지는 2021년까지, 2015년 1월 1일 이후는 2022년까지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전교육이 내실 있게 시행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 주기적 점검 및 평가 등 관리감독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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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일요일인 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들이 격리돼 있는 광산구 21세기병원을 찾아 환자 상태 등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지원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병원 지하1층 로비에서 병원측 관계자들로부터 격리 시민들의 상태를 보고받고, 의료진 투입상황, 격리 환자들의 불편사항, 병원 애로, 배출쓰레기 처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병원 측은 “국방부에서 군의관 2명과 간호사들이 지원돼 현재 환자들의 치료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격리된 환자들 모두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광주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이루어지면서 초기의 일부 불편사항은 모두 해소돼 현재 어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초기 대응을 맡았던 질병관리본부가 7일 철수하고 지금은 광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직접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일인 만큼 다함께 힘을 합해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어 “현재 환자들이 격리돼 있는 21세기병원과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의 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점검해 필요한 것들은 지체없이 즉각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상황이 종료된 이후 병원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광주시는 필요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7층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 광주시 및 광산구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21세기병원에는 9일 오후 2시 현재 환자와 보호자 등 24명이 격리돼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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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사 김일손의 상소 26개 조목 중 18번째 조목은 “지방관이 추천하는 인재를 섞어 써서 훈도(訓導)로 삼으소서”이다.
신이 본도(本道 충청도)에 이르러 주현(州縣)의 훈도를 두루 시험하여 보니, 간혹 향교의 생도는 여러 경전(經傳)에 능통한 자가 있는데, 훈도는 한 경전에도 통하지 못하므로 스승이 생도를 가르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생도가 도리어 스승을 가르칠 형편이니 진실로 탄식할 일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뇌물 청탁으로 말미암아 훈도의 직을 얻어서 구차하게 군역(軍役)이나 면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각도 감사에게 명하여 여러 교생을 고시하여 경술(經術)에 능통한 자를 논계(論啓)하여, 회강(會講), 취재(取才)에 능통한 자를 병용하여, 교육에 공이 있는 자를 감사가 보고하고 현(縣)에서 군(郡)으로, 군(郡)에서 주(州)와 부로(府)로, 점차 옮기면서 가르치게 함으로써 사표(師表)를 장려하소서.
19번째 조목은 “사전(寺田)을 혁파하여 학전(學田)에 충당하고, 중대(重臺)를 없애서 피폐한 고을을 번성하게 하소서.”이다.
선왕(先王 성종)께서 학교를 일으키고자 하여 일찍이 학전(學田)을 주부군현(州府郡縣)에 주었는데, 다 정한 면적이 있으나 충당할 토지가 없다보니 한갓 빈 문서가 되고 말았습니다. 태종께서 사사(寺社)의 토지를 단번에 없애 버렸지만 그 뒤에 다시 차차 늘어났습니다.
신은 원하옵건대, 전하께서는 선왕의 뜻을 본받고 태종의 과단성을 본받아 사전(寺田)을 모두 혁파하여 학전(學田)으로 충당하소서. 그리고 풍수지리설에 의한 도움을 받는다는 말(비보설 裨補說)은 사실 도선(道詵)에서 시작된 것으로 진실로 황당합니다. 신은 원하옵건대, 재목벌채를 금하는 구역 안에 있거나, 수해를 막기 위한 곳이 아닌 사전(寺田)은 일체 학전(學田)에 충당하여 경작하게 하소서.
옛날 사람이 종의 종을 중대(重臺)라 일컬었습니다. 이제 공천(公賤)·사천(私賤)의 노비(奴婢) 송사가 있으니, 모두 읍교(邑校)의 쇄잔한 자의 소속인데, 중대(重臺)를 일체 금한다는 의논이 나왔으니 원망과 비방이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원래 백성은 전하의 처분에 달려 있으니, 어찌 그들 고조(高祖)나 증조(曾祖)에 관계되겠습니까. 중[僧]의 도(道)는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가(出家)하였으면 마땅히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하는데, 행실을 따져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주지(住持) 노릇하는 자는 가만히 앉아서 관청의 조세를 받아먹기도 하고 임금의 성수(聖壽)를 축원한다고 핑계하지만 아무런 도움이 없으며, 여느 요망하고 교활한 중들은 노비(奴婢)를 차지하고 토지를 경작하는 등 비행이 한 둘이 아닙니다.
나라에 큰 근심이 생겨 백성은 고달프고 관리들은 녹초가 되어도 중들은 못 들은 척하니, 마땅히 그들의 토지를 몰수하여 공유재산으로 귀속시키고, 중의 노비 소유를 금지하소서.
이어서 20번째 조목은 “문관을 등용하여 왜노(倭奴)를 진압하소서”이다.
“사람들은 다 북쪽 오랑캐를 근심하나 신은 홀로 남쪽 왜적을 걱정합니다. 신이 왜적의 실정을 살펴보니,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더욱 교만하여 이미 어전[魚箭]을 쟁탈하고 또 웅천(熊川)을 위협한 바 있으며, 요사이 충주(忠州)를 지나면서 연회를 마련하라고 재촉하며 ‘너희 나라는 국상이 났지만 우리 임금은 무사하다’라고 하였다 합니다. 신은 이 말을 듣고 통분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애초에 변장(邊將)을 잘못 기용한데서 연유합니다. 그들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탐욕을 부리고, 간혹 뇌물을 받아서 변방(邊方)의 위엄이 서지 못하여, 통역하는 자는 특히 믿을 수 없는 무뢰배인 배부리는 군졸[般軍]로서 오랑캐와 내통하고 연도(沿道)에서 왜노를 꼬드깁니다.
왜노(倭奴)가 불만이 있으면 반드시 예조(禮曹)에 호소하는데, 예조에서는 그 말을 믿고 아뢰어 주관(州官)을 추궁하도록 보고하니, 주관(州官)은 접대하는데 더욱 애쓰게 되고 왜노의 교만은 더욱 심합니다.
신은 원하옵건대, 이제부터 왜노가 호소하는 일이 있으면 예관(禮官)이 좋은 말로 응대하여 다시는 주관을 추궁하도록 아뢰지 말게 하고, 통역자를 엄중히 문초하여 심한자는 목을 베소서. 이보다 먼저 내신(內臣)을 보내어 공손치 못한 오랑캐를 타이르게 해야 합니다. 만약 듣지 않는다면, 우리가 무엇을 꺼려 유독 그들의 호소만 믿고 우리 신하들을 치죄한다는 말입니까.
제포(薺浦)·부산(釜山)·염포(鹽浦)·울산(蔚山)·동래(東萊)·웅천(熊川)이 육진(六鎭)은 가장 적당한 사람을 선택해야 됩니다. 선왕께서 활 잘 쏘는 문관을 선택하여 장래 장수 재목이라고 지명하신 자가 무려 20여 인이었으며, 가만히 앉아서 늙어 가는 젊은 관료를 장차 어디에 쓸 것입니까.
신이 원하옵건대, 자격에 구애됨이 없이 이런 사람을 두루 시험하여 보아서 능히 오랑캐를 진압시킨 자에게는 서열을 따지지 말고 상을 주소서. 우리 광릉(光陵 세조)께서 이극균을 만포 첨사로 삼았는데, 마침내 크게 써서 이제 중신이 되었으니, 이것이 곧 조종(祖宗)의 고사(故事)입니다.
사람의 혈기가 쇠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공자도 내가 쇠하였다는 탄식이 있었는데, 더구나 궁마(弓馬)의 기예(技藝)는 젊을 때를 지나면 소용이 없습니다.
김일손은 1495년 5월28일의 상소에서 남쪽을 왜노를 경계하라고 간언했다. 그런데 조선 조정은 이를 무시했다. 그리고 100여년 후인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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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운동 원림 전시관 건립공사’가 2월부터 터파기를 시작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백운동 원림 전시관은 ‘강진 월출산권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월출산권 주변에 분포된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활용해 체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기존 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5호로 지정된 백운동 원림의 조성배경과 역사, 백운동의 조형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전시관은 연면적 1,570㎡으로 지상 1층, 지하 2층 구조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월출산 야생차를 마실 수 있는 시음장과 판매장이 설치되고, 지하 1층과 2층에는 상설전시관, 수장고, 체험장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은 백운동 역사관, 월출산 차문화관, 백운동 유물관 3개의 테마로 나뉘어 백운동을 조성하게 된 배경과 지켜온 사람들, 백운동의 아름다움, 차문화와 선비문화를 비롯해 다산의 친필편지 등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백운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 3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조성된다.
첫 번째 공간은 ‘백운동의 풍류’라는 주제로 백운동에 터를 잡은 이유와 그들이 꿈꾼 이상향을 다양한 기록들을 통해 보여준다.
유상곡수 등 전통 원림의 조형미를 살펴볼 수 있다. 백운첩을 통해 남긴 백운동의 12가지 풍경을 다산의 시와 함께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두 번째 공간은 ‘백운동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입산조 이담로부터 지금까지 백운동을 지켜온 역대 주인들과 그들이 남긴 시와 유물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백운동을 찾은 조선시대 주요 선비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남긴 간찰을 통해 당시 백운동 주인들과의 교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세 번째 공간은 ‘백운동의 문화’라는 주제로 백운동을 중심으로 피워 낸 최고의 차(茶)문화와 조선시대 최고의 선비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백운동의 다산으로부터 이어진 차문화를 소개하고 명차의 대를 이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백운동을 다녀갔던 다양한 선비들이 남긴 시문을 통해 백운동의 수준 높은 선비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군은 2021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지금까지 토지매입, 도시계획 시설결정, 실시설계용역, 인허가 등 법적이행 절차를 모두 마쳤다. 2021년 1월까지 건축공사와 전시물 제작설치를 완공하고 5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관이 개관하면 상설전시관 관람 뿐 만 아니라 차 시음장, 나만의 백운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중에는 학생들의 체험학습 명소로, 주말은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붐비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0-02-10 · 뉴스공유일 : 2020-02-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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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Como/꼬모)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관광 휴양도시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지대에 코모호수(꼬모호수)를 끼고 있다. 사람인자 모양의 이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2번째로 크다. 이탈리아 코모시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호수주변 2시간 투어를 찍었다.[출처:투어저널 www.oktj.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0-02-09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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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가뭄정보 통계’를 개발하고 10일부터 인터넷 국가통계포털 및 각급 기관 누리집을 통해 가뭄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 가뭄정보 통계’는 작년 12월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처음 지정됐으며 이번에 공개하는 내용은 2018년 한 해 동안의 기상·농업용수·생활용수·공업용수 가뭄의 월별 발생 및 피해현황, 비상용수 지원현황, 인력·장비 지원현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자세한 통계자료를 수록한 ‘가뭄정보통계집’도 매년 공개해 대학 등 연구기관에서 가뭄 관련 연구나 사업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신뢰성 있는 자료 공개를 통해 분야별 가뭄의 재난 진입 유형과 원인 규명은 물론, 직·간접적인 피해규모 정량화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국민에게 가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물 이용 및 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가뭄의 특성상 심각성을 국민들이 체감하기 어렵고 피해가 발생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간 지속된다”라며 “신뢰도 높은 자료 축적을 통해 가뭄의 예방과 대응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행정안전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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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은 1810년에 ‘용산리’ 시에 이어 ‘파지리(波池吏 파지촌의 아전)’ 시를 지었다. 파지촌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강진 군 어느 마을이리라.
이 시는 아전들이 파지마을에 들이닥쳐 마을에 농부라고는 없는데 애꿎은 고아와 과부를 결박하여 성 앞에 세워놓았다. 이윽고 도망 못 간 선비 한 사람을 잡아서 나뭇가지에다 거꾸로 매달고 마을 사람들에게 세금 독촉을 하였다.
‘파지리’는 두보의 ‘신안리(新安吏 신안 마을)’ 시의 운을 차운하여 지었다. 두보는 759년 안사의 난 때 관군이 장안과 낙양을 수복한 후에 사공참군으로서 낙양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반란군에게 대패한 관군이 신안마을(하남성 신안현)에서 보충병을 뽑아 출정시키는 장면을 목격하고 시를 지었다.
먼저 ‘신안리’의 주요 구절을 읽어보자
우연히 신안 마을을 지나가는 길
떠들썩한 병사의 점호를 보다.
그 고장 관리에게 연유 물으니
“ 저들 나이 어리고 체구 작거니
그 어찌 낙양성을 지켜 낼꼬?
(중략)
관군이 상주를 수복한다기
얼마나 기다렸나. 평정할 그 날
그러나 반군의 세력이 커서
패하여 도망쳐 돌아올 줄이야!”
(후략)
그러면 다산의 ‘파지리’ 시를 읽어보자.
파지리(波池吏 파지촌의 아전)
아전들이 파지촌에 들이닥쳐 吏打波池坊
시끄럽고 소란하기 군대 점호같구나. 喧呼如點兵
역병에 죽은 시체에 굶어 죽은 시신 뒤섞여 疫鬼雜餓莩
마을에 농부라고는 한 명도 없어 村墅無農丁
애꿎게 고아, 과부 결박하여 催聲縛孤寡
등에다 채찍질, 앞으로 끌고가니 鞭背使前行
개처럼 욕먹고 닭처럼 몰리어 驅叱如犬鷄
사람들 행렬이 성(城)까지 이었구나. 彌亙薄縣城
그 중에 가난한 선비 한 사람 中有一貧士
가장 수척하고 외로워 보이는데 瘠弱最伶俜
하늘을 우러러 죄 없음을 호소하는 號天訴無辜
구슬픈 원망소리 끝없이 이어지네. 哀怨有餘聲
하고 싶은 말일랑 감히 못하고 未敢敍衷臆
눈물만 비오듯 쏟아지는데 但見涕縱橫
아전 놈 화내며 멍청하다고 吏怒謂其頑
욕보여 다른 사람을 겁주려고 僇辱怵衆情
높은 나뭇가지 끝에 거꾸로 매달아 倒懸高樹枝
상투를 나무뿌리에 닿게 하고는 髮與樹根平
“소견없는 놈아 무서운 줄 모르고 鯫生暋不畏
네가 감히 상부의 명령을 거역해 敢爾逆上營
글을 읽었으면 의리를 알 터이니 讀書會知義
임금에게 내는 세금은 서울에다 바쳐야 할 것 아닌가. 王稅輸王京
너에게 유월까지 말미 준 것만 해도 饒爾到季夏
너를 적잖게 은혜 베푼 일인데 念爾恩非輕
포구에 묵고 있는 큰 배가 峩舸滯浦口
네 눈에는 보이지 않느냐? ” 爾眼胡不明
아전이 위세 부리는 건 바로 이때라 立威更何時
이리저리 지휘하는 아전들이란. 指揮有公兄
아전은 지방 관청의 실무 집행자이고 전근 없이 한 곳에서 평생 근무하여 그 지방을 소상히 알고 있어 백성 착취가 더 심했다.
다산은 『목민심서』「이전(吏典)」 ‘아전을 다스림(束吏)’에서 아전의 착취를 이렇게 적었다.
“백성은 토지로 논밭을 삼지만, 아전은 백성을 논밭으로 삼는다.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골수를 긁어내는 것을 농사짓는 일로 여기고, 머릿수를 모으고 마구 징수하는 것을 수확으로 삼는다.
이것이 습성이 되어서 당연한 짓으로 여기게 되었으니, 아전을 단속하지 않고서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자는 없다.”
아전 중에서도 전라도 아전의 착취는 지나치게 심했다. 오죽했으면 매천 황현(1855∼1910)이 『매천야록』에서 ‘전라도 아전은 조선 3대 폐단’ 중 하나라고 적었을까.
“운현(대원군) 일찍이 이렇게 말했다. 조선에는 세 가지 커다란 폐단이 있으니 ‘충청도 사대부, 평안도 기생과 전라도 아전이 그것이다’.(황현 지음 허경진 옮김,매천야록, 서해문집, 2006, p 60)
사진 1. 정석 (다산 초당)
2. 정석 안내판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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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셔틀 등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가 작년 4월 공포된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운행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자율주행차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하위법령을 입법예고(시행령 2020년 2월 10일~2020년 3월 11일, 시행규칙 2020년 2월 10일~2020년 3월 23일)한다.
정부는 ‘자율주행차법’ 제정을 통해 일정 지역 내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여객·화물의 유상운송, 자동차 안전기준 등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에 제정하는 하위법령안에는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절차, 제출서류 등을 규정했다.
우선 시범운행지구를 지정받고자 하는 시·도지사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규제특례의 구체적 내용, 안전성 확보방안 등이 확보된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시범운행지구의 지정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정하도록 규정했다.(시행령 안 제5조)
* 자율주행 인프라 설계·구축 기간(최대 2년), 서비스 운영기간(최대 3년) 등 고려
시범운행지구는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지정되며 위원회는 국토교통부장관과 민간위원이 위원장이 되고 정부위원은 기획재정부·과기정통부·국토교통부·경찰청 차관(급) 공무원으로 구성하도록 규정했다.(시행령 안 제13조)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사업자가 ‘여객자동차법’, ‘화물자동차법’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유상 서비스를 하려는 경우 자율차의 주행안전성 확인을 위한 자동차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하며 보험가입 증서도 제출하도록 규정했다.(시행규칙 안 제6조, 제7조)
* 자동차등록증, 임시운행허가증, 이 법에 따른 안전기준 특례승인서 중 하나
또한 국토부는 효과적으로 시범운행지구 운영·관리를 위해 매년 지자체가 제출한 성과보고서를 계획달성도, 규제특례 효과 등의 요소를 고려해 평가 및 공개한다.(시행령 안 제14조)
이밖에도 법률상에 규정된 자율주행협력시스템(C-ITS*), 정밀도로지도의 정의를 세부적인 기능적 요소에 따라 구체화하였고 법률에 따라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에 포함되어야 하는 추가 내용,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기준 등도 규정하였다. 아울러 효과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12일 14시에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자율주행차법 하위법령 설명회’도 개최한다.
* Cooperative ITS: 자율주행차량 센서로 주변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차량 간, 차량-인프라 간 통신으로 정보를 받아 차량센서 한계를 보완
* 행정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한 지자체 대상 설명회 개최 완료(2020년 1월 29일)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의 하위법령에 대한 조문별 주요내용 발표 및 질의응답·의견청취 순서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서면으로도 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누리집의 법령정보/입법예고란에서 제정안 전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2020년 3월 11일(시행령), 3월 23일(시행규칙)까지 우편, 팩스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
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제정안은 자율주행차법 제정 직후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 및 관련업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마련했다”며 “이번에 개최하는 설명회 및 입법예고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법이 시행되면 복잡한 규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시범운행지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의 사업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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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0년 1차 신규 마을기업으로 전남에서 10개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만인계마을기업(목포시), 꼬물꼬물곤충나라(여수시), 농업회사법인 화목마을㈜(순천시), ㈜해우(광양시), 삼기흑찰옥수수영농조합(곡성군), 자연속에영농조합(장흥군), 비슬안(해남군), 농업회사법인연호(주)(해남군), 드림빌사과테마공원마을(장성군), 청산도의미래(완도군)다.
이는 전라남도가 추천한 10개 기업 모두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알찬 결실을 맺었다. 이같은 결과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마을기업은 주민 주도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운영비, 시설장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 홍보 등 판로 지원 사업과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전라남도는 오는 6월 지정될 2020년 2차 마을기업으로 전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다수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전남은 행안부형 마을기업의 10.1%를 점유해 경기도(11.5%)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매출 또한 지난 2018년 대비 9% 증가한 2억5천만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염성열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에 뿌리를 둔 마을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제공 등을 통해 민선 7기 2천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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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16·18번)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광주지역 유치원을 포함한 공·사립 전체 502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 긴급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각종학교 포함) 전체 502교에 대한 전방위적 특별방역을 진행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특별방역을 신학기가 시작되기 이전인 2월 안에 끝마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7일과 8일 1단계 특별방역으로 확진환자 거주지 및 방문학교 인근(1.5~2㎞) 36개 학교에 대한 긴급 방역을 완료했다.
광주 전체 502교에 대한 2단계 특별방역을 위해 시교육청은 지역 전문방역 20여 개 업체를 긴급 소집해 10일 오전 10시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4층 소강당에서 관계자 회의를 연다. 특히 코로나 감염병 차단 방역효과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방역이 아닌 특수방역(ULV초미립자살균제 살포방식)을 2회 실시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현경식 안전총괄과장은 “학교급별, 지역별 긴급 특별방역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2단계 특별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개학 이전인 2월 중으로 특별방역을 마쳐 학생들의 안전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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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옴천면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엄지마을이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마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엄지마을은 전남도의 ‘2019년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을 재정비했다. 오는 2월 말에 개보수 작업이 완료되며 개장시 체험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숙박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지마을은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초등학교를 마을에서 매입해 잔디로 된 운동장과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해 향우 및 단체 체험객 방문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토하젓 담기, 김치 담기,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토하비빔밥 등 별미 향토식 제공으로 체험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북, 장구, 꽹과리, 징 등 우리나라 고유 민속문화인 풍물놀이 체험을 비롯해 예술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인성발달에 기여하는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농협중앙회로부터‘2019년 농협 팜스테이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엄지마을은 민선7기 이승옥 군수 공약사항인 노인일자리사업 또한 내실있게 추진해나가고 있다. 어르신 10명이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으로 유기농 우리 콩을 사용해 두부와 콩물을 만들어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엄지마을 김감순 씨는 “엄지마을이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이 됐으면 좋겠다. 숙박시설 정비로 체험객들의 재방문률이 높아져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2020년을 관광객 500만 명 방문 원년으로 선포하고 위생, 친절, 먹거리, 볼거리 등 체류형 관광자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청결유지를 위해 푸소(농박)체험 농가에 군비 예산 투입해 이부자리 교체 비용 50%를 보조 지원해주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0-02-09 · 뉴스공유일 : 2020-02-0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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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조업 중단, 부품 조달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을 위해 2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등이다.
삼성은 상생펀드와 물대지원펀드 등 상생 프로그램과 연계해 1조원의 운영자금을 무이자·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1조6000억원 규모의 2월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협력회사가 긴급 자재 공급을 위해 항공 배송으로 전환하는 경우 물류 비용을 실비로 지원한다.
협력회사가 부품 조달을 위해 원부자재 구매처를 다변화하는 경우에는 부품 승인 시간과 절차를 단축하고 이를 위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또한 협력회사가 원활히 자재를 조달할 수 있도록 물류 업체와 통관 정보를 공유하고 기존 물류 이외에도 우회 및 대체 경로를 개발하고 제안해 준다.
삼성전자는 중국 정부의 지침, 중국 내 물류 및 통관 현황 등 중국 관련 정보와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위생, 방역, 확산방지 수칙 등을 담은 행동 가이드라인도 배포한다.
중국 진출 협력회사에는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도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또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협력회사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삼성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협력회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출처: 삼성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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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긴급복지 지원을 실시한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실직, 휴․폐업, 주소득자의 사망,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빈곤계층 추락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실직,폐업,사망,질병,공과금연체 등)이 발생하고 중위소득 75%이하(4인가구 356만원), 재산기준 1억8천8백만원 이하, 금융재산 보유액이 500만원(주거지원은 700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다.
생계지원대상자는 4인가구 기준 월 123만원, 의료지원대상자는 300만원의 범위 내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가구 상황에 따라 주거비, 교육비, 해산, 장제비 등도 지원한다.
서구는 올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34억 2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현수막게첨, SNS 활용, 서구소식지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대상자 발굴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혼자서 고민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지 말고 서구청 복지급여과(062-360-7630)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연락하여 꼭!!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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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종철 부일엔지니어링 대표
동해시 북평동 현종철 부일엔지니어링 대표가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뒷들나눔은행)에 정기적으로 영화관람권을 후원하며 북평동 민관협력사업“가족과 함께 영화보는 날”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종철 대표는 2017년 3월 후원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910매(8,520천원 상당)를 후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저소득가구에게 문화 활동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현종철 대표는 2020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협동조합 아트로드, 동해청년작가회
협동조합 아트로드와 동해 청년작가회는 2월 7일(금) 동해시청 복지과를 방문해, 미술 작품으로 ‘연말연시불우이웃돕기전’을 열어 얻은 판매 수익금 25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하였다.
□ 베트남쌀국수(대표 호티눙)
동해시 북평동 소재 ‘베트남쌀국수’에서 베트남 비빔라면 200개를 경로당에 후원하였다. 호티눙 대표는 전년도에도 비빔쌀국수 200개를 후원하면서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베트남 쌀국수·볶음밥 DAY”운영에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 및 주민을 위해 베트남 음식을 제공하여,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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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첫번째 확진 환자 발생지역인 나주시 보건소 현장을 찾아 환자 접촉자 역학조사 등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한 보건소 방역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한 뒤,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시설 및 진료현황, 지역사회 방역체계, 향후 대응계획 등을 듣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지시했다.
전라남도는 선별진료소에서 감염병 확산방지 예방 및 대응용으로 사용할 마스크 5천매와 손소독제 35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빠른속도로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하고 “발생이후 지금부터는 접촉자에 대한 동선 파악 등 자가격리가 매우 중요해 지역사회 차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방역장비를 확보해 비상시 수요에 대비하는 등, 시군 보건소와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침예절, 손씻기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고 중국 방문후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병·의원 방문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시군 보건소에 반드시 신고토록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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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 인근의 공・폐가, 노후주택, 나대지 등을 마을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쌈지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과 주택가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주민 공모를 통해 2개소 내외의 마을주차장을 조성한다. 이에 북구는 오는 28일까지 주민과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주차장 부지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신청은 해당 토지 소유자와 협의 후 이웃 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인접 주민 10세대 이상의 동의를 거쳐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교통지도과(☎062-410-8474)로 주민이 직접 신청하거나 동 주민자치(위원)회 심의 후 접수하면 된다.
북구는 주차면 10면, 면적 330㎡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곳을 우선 선정하고 현장 확인, 보상협의, 부지매입,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공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쌈지 공영주차장이 도심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임동, 용봉동, 두암동, 양산동 등 곳곳에총 30개소(310면)의 쌈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환경을 크게 개선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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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정월 대보름이다. 필자의 선친 백산선생이 이 땅에 96년전 오신 날이라서 7남매들와 함께 민족의 명절인 설날보다 오늘을 더 부각하기로 했다.
"100년도 못사는 인생!!
100년의 생을 가진거라면 모든게 신이다!!"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글을 이어간다.
시나브로 잠시 눈을 감고 꿈꾸듯 회상해 보면 자식들에겐 과묵하시고 철저하게 엄격하려고 더 그러셨던 모습들이 차창칸으로 풍경이 그려지듯 지나면서 기억이 어제 일같이 새롭다.
지금도 주변에서 선친을 기억하는 일가 친척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정다감하시고 항상 미소를 띄며 어떤 말이든 끝까지 들어주며 용기를 주고 덕담을 곧잘해 주시고 술값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말한다.
그렇게 정이 많은 분이란걸 자식으로서 나중에야 알게된 게 선친이 늦은 병마아 싸우고 있을 2002년 무렵이었다. 그토록 금연을 하신 분이 어느 날 분개한 마음에서 분연히 담배를 피우시다가 필자를 보고 화들짝 놀라시며 게면쩍게 미소짓던 모습을 지금도 뇌리에서 지울 수가 없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 수도 없었으나 그런 선친의 모습에서 자식에게 말못할 그 얼마만큼의 왜로움이 숨어 있었을까를 지금에서야 감히 생각해 본다. 그렇게 이웃과 일가와 친척들과는 다정다감하신 분께선 항상 집에서는 엄격한 아버지셨다.
특히 성장하면서 조금 삐딱했던 불초자에겐 더 그러하신듯 싶다.
언제나 가슴 한구석에 소주 한 잔 못 받아본 자식의 민망함은 굳이 삼강오륜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부자유친에서 자식의 도리를 못함을 이렇게 사후회한다. 작은 설날이라는 정월 대보름에 오신 의미를 어릴적 어머니께선 이웃주민들을 불러 소박한 상차림으로 그렇게 선친의 생신을 매년 축하해 주셨다.
다툼이 없는 삶은 인생이 아니듯 선친께서 약주를 즐기시고 밤늦게 들어오시면 두 분이 가끔 언성이 높아지시던 그러한 모습도 지금은 그 마저도 이젠 그리움으로 남는다.
그러한 애증에서도 어머니는 빈틈이 없으셨다.
하찮은 물건일지라도 누군가 선물꾸러미를 놓고 가면 우리는 온통 그 선물에 집중했고 선친께서 돌아오셔서 항상 먼저 확인하고서야 풀어보고서야 우리들 차지가 되었다.
이게 당시 우리집, 가풍의 한 맥락이었다.
뜸금없는 말이라고 퉁치고 풍선에서 바람빠지는식으로 대수롭지않은 일로 냉소할 수 있다. 그러나 동맥경화와 심근경색같이 큰 병도 실핏줄의 모세혈관의 잘못된 흐름이나 막힘에서 야기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듯 가풍이란 그런 것이다. 우리 DNA가 거의 까칠덩어리이다. 그건 대대로 내려오는 대쪽같은 선비정신에서 기인한 것이다. 그러니 자꾸 의견이 갈라치고 파열음이 쉽게난다.
현대사회야 직업에 귀천이 없고 그야말로 황금 만능주의라 돈이면 장땡이다. 하지만, 우리 선조들은 직업을 갖지않는 선비였고 진성골의 양반의 자손이다.
실례로 1900년 초까지만 해도 며느리가 소나기가 내리자 헐레벌떡 뛰어들어왔다. 널어놨던 곡식이 비에 젖어들고 있는데도 조부께서는 태평스럽게 그 모습을 바라만보고 계셨단다.
"아니 아버님, 벼가 비에 젖는데 왜 멍석도 안 겉고 계셔요??"
"선비는 그런걸 하는게 아니란다!!" 단호히 말씀하셨댄다.
임진왜란에 이어 정유재란 그리고 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마침내 일제강점기와 한국동란이 겹치면서 조선에 평화가 흐르고 아무런 걱정도 없이 살던 선비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 후손들은 느닷없이 반상이 없어져버리고 항상 살갑게 챙겨주던 하층민 가족과 같은 성씨를 쓰는 가족 아닌 가족이 되어갔다.
일제강점기에서 토지정리, 경작으로 땅을 뺏기고 근대화물결에 이 선비들은 파도처럼 밀려나고 있었다. 입이 많아진 썰물의 파도같은 대가족이 살아가는 고통이란 왜에 의해 나라가 흔들리면서 더 큰 문제를 양산하고만 있었다.
전국민의 6-8%계층이 고작 양반이었는데 이젠 모두가 양반이 되고만 개벽된 세상에서 DNA만 외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후손들은 양반의 굴레에서 억지로 벗겨지고 척박한 땅을 경작하고 산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고 물레방아간을 돌리게 되고 신 문물에 항복하듯 사회 파장의 수렁텅이에 고스란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허겁지겁 세월에 떠밀려 우리 7남매는 여기까지 오게된 것이다.
불과 400여년 전만하더래도 직계 조부인 사숙제선생은시서화 삼절로 세종대왕과 함께 민초들을 위해 기꺼이 한글 창제를 도왔고 백성들을 위해 '금양잡록', '촌담해이' 등을 편찬했다.
그런 위대한 가문의 혈맥이 이어져 우리는 그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 이 피의 흐름으로 시와 글 그리고 그림 등을 예사롭게 마주하지 않는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선친 백산선생께서는 하 젊은 시절 기분 좋을 실 때는 자식들앞에서도 시조를 곧잘 읊조리셨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없건마는..." 지금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하고 아른거린다.
오늘 이 기분으로 살아 생전 추억을 회상해 보는 것도 선친의 큰 광영이고 자식으로서 축복이다. 그래서 가신날보다 오신날을 매년 정성스럽게 기려보고자한다.
그게 필자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준 큰 은혜에 대한 조그마한 보답이며 도리로 영원히 이어지는 부자지간의 소통의 출발이기 때문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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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소량 생산 임산물 가공‧유통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앙 공모사업에 참여할 전문임업인, 생산자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20일까지 공모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중앙단위 공모사업은 2억에서 20억원의 큰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나, 소자본 임업인은 보조금 자부담 처리가 어려워 참여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
지원 희망자는 시군 산림부서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문임업인은 1년 이상 임업경영실적이 필요하고, 생산자단체는 1년 이상 법인 운영실적과 총 출자금 1억원 이상 조합(5인 이상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자본 임산물 생산자들이 보다 쉽게 가공·유통 할 수 있도록 5천만원에서 1억원 이내로 건축, 가공장비, 위생․판매시설 장비 등 시설을 지원받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이 대단위 가공‧유통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 위험성은 낮추고, 안정성과 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소자본 맞춤형 지원으로 전남 임업의 6차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중앙단위 공모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생산자단체와 전문임업인에게 유통‧가공시설을 지원해, 일자리창출과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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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함께 극복하자며 지역 각계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임시 격리시설을 찾아 시민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8일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 점심식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중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34명이 격리된 곳으로, 지난 6일 실시된 감염증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소고기 미역국, 새우볶음, 파김치, 김 등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 62인분을 격리된 시민과 의료진, 경찰, 관계자에게 배식하고 더욱 힘 내줄 것을 당부했다.
시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지난 7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격리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격리된 시민들을 위한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호원은 지난 7일 이곳에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도 자체 확보 중인 긴급구호물품 500여 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으며, 조영작 우리물 대표는 이날 생수 500병을 후원하기도 했다.
특히 전국자율방재단 광주시연합회 6명과 시·구·광주소방학교 직원 6명 등은 보호복과 마스크를 찬 채 바깥과 차단된 광주소방학교 생활관 내에서 격리된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광주보훈병원과 우암의료재단에서 파견한 의사 2명과 간호사 11명도 생활관에서 상주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 이삼용 전남대병원장은 지난 6일 21세기병원에 의료진 의료복 50벌을 지원했다. 21세기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으로 현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5명이 격리돼 있다.
DH글로벌과 텃밭도 6일 이 병원에 마스크, 손소독제, 생수,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광주민주화운동 동지회도 7일 21세기병원에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
광주시도 의료인력과 구호물품, 생필품 등을 격리시설 등에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따뜻한 집밥을 만들어 드리고, 격리시설에서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재난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리된 시민들이 남은 기간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이 복귀한데 따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체제로 전환돼 광주시가 감염자 확산 차단과 상황관리에 직접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추가 감염 차단, 격리자 불편 해소 등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합심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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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서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함께 극복하자는 이 지역 각계의 온정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삼용 전남대병원장은 지난 6일 21세기병원에 의료진 의료복 50벌을 지원했다.
21세기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으로 현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5명이 격리돼 있다.
DH글로벌과 텃밭은 6일 이 병원에 마스크, 손소독제, 생수,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광주민주화운동 동지회도 7일 21세기병원에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
㈜호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중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34명이 격리돼 있는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는 것.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자체 확보 중인 긴급구호물품 500여 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또 8일 낮에는 구호급식차량을 이용해 경찰학교 생활관에 격리돼 있는 접촉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옥조 광주시 대변인은 “광주는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이를 극복해온 자랑스런 역사를 갖고 있다”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발생에 따른 불안과 혼란도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 지원으로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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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9일까지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정월 대보름(2월 8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최근 5년(2015~2019년)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4건의 산불이 발생해 0.44ha의 산림이 소실됐고, 이 중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25%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4천690개소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100명을 배치해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진화용 헬기 13대(산림청 3, 임차 8, 소방 2)를 배치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 무속행위지에 대해 읍면동 행정조직을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연휴기간 동안 목포시 등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를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농정·환경·산림부서 합동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 만큼 정월대보름의 미풍양속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도민들도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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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지게차, 불도저 등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이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협회 및 단체 등 5개 기관을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을 본격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10월부터 총 16개 비영리 법인·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교육 시설·인력 등이 적합한 5개 기관을 최종 지정하였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타워크레인 전복·붕괴 등 잇 다른 건설기계 사고를 방지하고자 2019년 10월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시 도입되었다. 교육내용은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 안전 및 재해예방 등으로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건설기계 면허(총 19종) 보유자는 3년마다 받아야 한다.
다만 경과조치로 첫 교육을 받는 시기는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발급일이 2009년 12월 31일 이전인 경우는 2020년까지, 면허발급일이 2010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인 경우는 2021년까지, 면허발급일이 2015년 1월 1일 이후인 경우는 2022년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지정을 받은 교육기관은 2월 12일경부터 수강신청(일부 기관 제외)을 받아 교육을 시행하며 지정교육기관별 교육일정 확인 및 교육신청은 해당 기관의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교육기관 지정에 따른 교육신청 현황 등 교육수요를 보아가며 지정교육기관의 규모도 적정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박정수 과장은 “타워크레인 사고 등 중대 건설기계 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이 내실 있게 시행되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 주기적 점검 및 평가 등 관리감독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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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개편해 정식으로 오픈했다.
최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16년 시가 개발하고, 2017년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 중인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개편해 7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중국집, 편의점 등 생활밀접업종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ㆍ상권별 생존율, 평균 매출액, 임대 시세 등 32종의 경영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번 개편으로 "상권정보가 제공되는 생활밀접업종은 기존 45개에서 100개로 2배 이상 확대된다"고 전했다. 독서실, 반찬가게, 동물병원 등 서비스업 및 소매업을 중심으로 폭넓은 업종별 정보가 제공된다. 데이터 분석 기간도 월 단위로 세분화된다.
또한, 재단은 지난해 6월 개소한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의 분석을 통해 서울시의 정책자금인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받은 업체 5년 생존율이 55.7%로 전국 기업 평균인 28.5%의 2배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재단은 "해당 육성자금은 연차별ㆍ업종별로 봐도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며 "연차별 생존율은 1년차 83.2%, 3년차 70.7%, 5년차 55.7%로 전국 기업 평균을 웃돌았고, 업종별로도 소상공인이 가장 많이 분포한 생계형 업종인 제조ㆍ도소매ㆍ개인 서비스업ㆍ숙박 및 음식점업 등의 생존률도 전국 평균보다 25%p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상권분석서비스 개발 및 꾸준한 육성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영업할 수 있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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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하는 가운데 손흥민(28)이 자신의 시즌 14호 골이자 4경기 연속 골을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42분 페널티 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1월)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헤딩 결승 득점부터 이어진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토트넘은 상대팀의 자책골로 경기 12분 만에 선제골을 얻었다. 이후 연속 2번의 골을 내줬지만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의 골로 역전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토트넘은 FA컵과 정규리그에서 2연승, 6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오는 3월 6일 홈에서는 노리치시티와 8강행을 두고 겨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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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이 자동차업계도 먹구름으로 몰고 갔다. 중국산 부품을 수급받지 못한 현대자동차 국내 생산공장 대부부분이 7일부터 문을 닫는다. 기아자동차 또한 오는 10일부터 생산이 중단된다.
현대차 울산과 아산 공장은 이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라인 가동을 중단했으며, 오늘부터 전면 중단에 들어갔다. 전주공장도 버스 라인만 가동시키고 트럭 생산 라인은 가동을 중단했다. 10일엔 현대차 국내 공장이 모두 문을 닫는다. 이후 11일엔 팰리세이드, GV80, 싼타페, 투싼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주로 생산하는 울산2공장만 가동한다. 이후 나머지 공장들은 12일 재가동한다.
기아차 또한 소하리, 광주, 화성 공장 모두 10일 완성차 생산을 중단하며 11일 이후에는 부품 수급 상황을 고려해 노사 협의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4~12일 공장 문을 닫으며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 주 중반 2~3일가량 가동을 중단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GM은 재고 사정 등을 살피는 중이다.
국내 자동차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중국 자동차 부품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핵심부품인 와이어링 하니스(Wiring Harness) 수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와이어링 하니스는 배선 뭉치를 연결해 등산조끼(harness) 형태로 엮은 부품으로, 자동차의 전장(電裝) 부품을 연결하는 신경계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자동차마다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자동 생산이 어렵고 재고를 대량 보유할 수 없다는 특성이 있다.
국산차에 들어가는 와이어링 하니스는 중국산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 현재 국내 자동차업체가 사용하는 와이어링 하니스의 약 80%가 중국 산둥성 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국내와 동남아 생산을 늘려도 중국 생산량의 20~30%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산둥성 소재 한국 자동차 부품 회사 32개 가운데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15곳이 어제(6일) 오후부터 공장 가동을 재개하면서 국내 자동차 공장 조기 재가동엔 문제가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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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모델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7일 시범사업 대상지인 성북구 장위전통시장, 성동구 용답상가시장,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를 3개소를 발표하며 `쇠퇴한 전통시장`과 배후의 `저층주거지`를 연계하고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도시재생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3개소에는 2023년까지 개소 당 100억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서 서울형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20대 과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통시장 재생을 포함시켰다. 종전에 지역 중심지였던 전통적인 재래시장이 대형마트 등에 밀려 지역 낙후의 상징처럼 되고 있어 재생사업을 통해 다시 지역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의 주요 방향은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이 상호 벽을 허물고 시장과 주거지가 상생하는 지역맞춤형 재생을 실현해 전통시장 일대를 지역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이다.
기존 시장 활성화 사업이 시장 내 공간의 물리적 환경개선과 시장상인에 한정됐다면,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은 쇠퇴한 전통시장을 도시재생의 중요 공적자산으로 활용해 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을 동시에 견인한다.
전 과정은 철저하게 지역주체의 직접적인 참여와 주도를 원칙으로 진행된다.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의견을 모아 지역에 필요한 복지시설, 도로, 담장, 주차장 등의 SOC 확충과 물리적 환경개선은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까지 이뤄 나가게 된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앞서 작년 5월 자치구 공모로 6개소의 후보지를 선정, 약 6개월 간의 희망지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참여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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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주택 공급이 안정적이라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주장과 달리 주택보급률이 처음으로 하락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 주택보급률은 2018년 기준 95.9%로 직전 해인 2017년의 96.3%보다 0.4%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가구 대비 총 주택 수의 비율을 뜻하는 주택보급률이 하락했다는 것은 빠르게 늘어나는 가구를 신규 주택 공급이 따라가지 못했다는 의미다.
서울의 총 가구는 2017년 381만3260가구에서 2018년 383만9766가구로 2만6500여 가구가 늘었다. 반면 주택 수는 367만1533가구에서 368만2384가구로 1만여 가구 늘어나는데 그쳤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주택 수를 산정할 때 재개발ㆍ재건축 등으로 인해 집을 허무는 멸실주택이 발생한 측면도 있고 주거용 오피스텔 등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보급률이 낮아 보이는 통계적 요인도 있다"고 하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다만 주거용 오피스텔은 그 이전에도 매년 통계에서 제외됐고 2018년 서울 멸실주택은 3만3459가구로 2017년(4만7534가구)보다 오히려 줄었다. 또한 멸실주택이 증가하는 만큼 새 아파트 공급도 늘어나야 하지만 재개발ㆍ재건축 일반분양이 지연되는 사업장이 늘면서 공급이 뒷받침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무엇보다 서울의 주택보급률이 처음으로 하락한 이유는 급증하는 1~2인 가구에 기인한다. 2017년만 해도 전체 30%(118만여 가구)였던 1인 가구는 1년 새 4만8000여 가구나 증가하면서 2018년 전체 32%로 커졌다. 같은 기간 2인 가구도 2만여 가구가 늘어 97만7000여 가구에 달했다.
서울은 재개발ㆍ재건축이 원활히 이뤄져야 소형주택 공급도 충분해지는데 이 부분이 막히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계속해서 재개발ㆍ재건축에 대해 규제를 내세우자 집값이 급등하고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규제 중심 정책보다 공급을 앞세우는 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꼬집었다.
이는 잇따른 정부의 규제 정책이 서울 주택 공급을 더디게 만들고 있어 재개발ㆍ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풀어 주택 공급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주택 공급 부족을 계속해서 부인했지만 실상은 정반대로 드러난 가운데, 정부가 규제가 아닌 공급을 앞세우는 정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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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미술은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호덕)과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영식)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스티커’ 6만장을 택시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홍선생미술이 제작한 이번 기침예절 스티커는 ‘감성이’ 캐릭터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가 없을 때 손을 가리고 기침을 하고, 항상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의 손을 씻도록 시각화하였다.
기침예절 스티커를 부착함으로 인해 하루 종일 많은 사람을 태우는 택시 기사들의 안전과 더불어 택시를 타는 승객도 기침예절 운동에 동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015년도 메르스 사태 때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였을 때도 홍선생미술에서 신속하게 디자인하여 스티커를 무료 배부해주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홍선생미술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조합에 ‘앗! 잠깐 내리실 때 뒤쪽 오토바이를 조심합시다’ 안전 스티커를 제작하여 무료 배부하여 왔다.
홍선생미술은 21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안전스티커를 배부한 이유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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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2-07 · 뉴스공유일 : 2020-02-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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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7일 오후 보건소에 마련된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남구의회 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안전상황실장인 김석래 재난안전과장으로부터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4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구의 추진 상황과 확진자 발생 경위 등 보고를 들었으며, 향후 다각적인 대책에 대해 질의 및 의견을 제시했다.
이관수 의장은 "강남구민을 넘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구청 및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상황실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 보건소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음압시설을 갖추고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운영 중인 의료기관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7 · 뉴스공유일 : 2020-02-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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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가 MWC 바르셀로나 2020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지속적으로 감시 및 평가하고 있다.
GSMA는 아직까지 행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MWC 바르셀로나는 2020년 2월 24~27일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피라 몬주익(Fira Montjuïc), 라 파르가 로스피탈레트(La Farga L’Hospitalet) 등 모든 전시장에서 예정대로 진행되며 요모(YoMo), 4YFN(Four Years From Now) 등 행사일정도 변동이 없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및 GSMA는 MWC 바르셀로나 2020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자우메 콜보니(Jaume Collboni) 바르셀로나 제1부시장은 2월5일(수) MWC 바르셀로나가 진행되는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보건 당국과의 ‘항시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해당 기관, GSMA 및 보건 당국 간의 협력이 매우 긴밀하게 조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전 성명에서 밝힌 바와 같이 GSMA는 바이러스 확산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많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추가적인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보건과 관련해 추가된 조치들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참가자들을 위해 보안 및 의료 24시간 무료 전화 서비스 2020년 2월 12~29일 가동. 전화번호는 배지 뒷면과 행사 앱, 전시장 주변 게시판에 표시되어 있다: +34 900 77 2020
· 바르셀로나 호텔, 대중교통 및 개인 교통수단, 레스토랑, 케이터링 업체 등에 위생 권고사항 제공
· GSMA, 참석자 지원 위해 응급처치 장비 현장 배치 강화
· 의료 및 보건 당국에 승인 받은 공공보건의료서비스(Public Health Authority Services)에 부합하는 계획 수립
GSMA는 MWC 바르셀로나의 참석자, 고객 및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기존의 계획들을 강화하고 있다. 전 세계 동료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추가 감염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에는 WHO 및 기타 보건 당국의 권고사항 준수, 여행 제안 조치가 있을 경우 조치 준수, 자체 검역 시간 확보를 위한 스페인 조기 입국, 마스크 수급 확인 등이 있다. 출처: GSMA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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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바람을 쐬어 주어야 곪지 않습니다"
생채기가 나서 병원에 가면 흔히 듣는 말이다. 상처를 감추려 무작정 반창고만 붙이면 오히려 덧나기 십상이다. 소독약부터 바르고 위생을 청결히 하는 게 기본이다.
전염성이 강한 병이라면 신고부터 하는 게 순서다. 그래야 확산도 막고 치료도 가능하다. "병은 알려야 낫는다"는 옛 속담이 있는 이유다. 누구나 갖고 있을 이러한 기초적인 의료 상식이 2020년 초 중국에는 통용되지 않았다.
분초를 다퉈야 할 초기 대응은 정보 통제로 인해 흐지부지 돼버렸다. 중국 위생 당국은 `우한 발 정체불명의 폐렴`을 지난해 12월 초부터 파악했지만, 주민들은 한 달 가까이 지나 인터넷을 통해서야 알게 됐다.
여론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자 중국 당국은 그해 12월 31일에야 발병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면서도 이듬해 1일 우한 공안은 인터넷에 발병 사실을 공개한 `소문 유포자` 8명을 "나쁜 사회적 파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체포했다. 같은 달 15일, 우한 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을 인정했지만, 이미 나흘 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후였다.
이달 7일 자정(현지시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국 우한폐렴 누적 확진자는 3만1116명, 사망자는 63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상처는 곪아 썩어 버렸다. 그러나 "이 심각한 수치조차 축소 발표된 게 아니냐"는 의심을 거둘 수 없는 현 상황이야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둘러싼 진정한 병폐다.
문제를 은폐함으로써 더 큰 모순을 야기하는 건 권위주의 정권의 고질적 문제다. 역사적으로 태평양 전쟁 시기의 일본 군국주의가 그랬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의 구 소련이 그랬다. `거짓의 대가`는 파멸적인 체제 붕괴였다.
훗날 바이러스가 잦아들고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벗기 시작했을 때, 중국 지도부는 더 이상 그들에게 침묵을 요구할 수 없을 것이다. 잘못된 정보만을 들은 채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이들에게 중국 정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그동안 감춰져 있던 중국의 진짜 병을 마침내 드러냈다. 그 병의 이름은 바로 `무지(無知)`와 `은폐(隱蔽)`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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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른바 `마약왕`으로 악명을 떨쳤던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수하 존 하이로 벨라스케스가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콜롬비아 교정당국은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벨라스케스가 수도 보고타의 병원에서 식도암 치료를 받다가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벨라스케스는 1980년대 마약 유통을 하던 메데인 카르텔에서 살인청부업자로 일했다. 그는 당시 정치인이나 언론인을 납치ㆍ살해했으며 에스코바르 밑에서 일하며 자신이 죽인 사람이 300명에 달한다고 자백한 바 있다.
그는 23년의 복역을 마치고 2014년에 가석방된 후 유튜브 채널 `참회하는 뽀빠이`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경고하기 위해" 해당 채널을 개설했다고 설명하며 카르텔이 저지른 범죄 행위 등을 알렸지만 2018년 5월 약탈 등의 혐의로 다시 수감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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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7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지회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및 유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 등 강남구의회 의원들과 상이군경회 구본욱 회장을 비롯한 8명의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간 활동하며 느꼈던 소감이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감사패 수여를 마친 이관수 의장은 "앞으로도 국가안보 및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강남구의회도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보훈단체장은 ▲채수문(전몰군경유족회) ▲조광현(고엽제전우회) ▲황규정(월남전참전자회) 총 3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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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손소독제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는 가운데 남구 송암공단내 기아오토큐 남광주 서비스센터 김홍민 대표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7일 오전에 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손소독제 5박스(박스당 16ℓ)를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홍민 대표는“우리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현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이 전염병에 노출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 손소독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손소독제를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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