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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톱 배우들이라면 일단 달라는 대로 줄 수밖에 없다. 그래도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국내 연예계에서 고액 출연료 등 출연료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크다. 최근 업계에서는 "일부 배우들의 출연료가 서울 집값보다 빠르게 오른다"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역대 최고 출연료는 2007년 `태왕사신기`에 출연했던 배용준의 회당 출연료 2억5000만 원이라고 알려진다.
누리꾼 A씨는 "출연료에 대한 법령 제정이 필요하다"며 "스태프들은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일한다. 이에 비해 일부 연예인들 출연료는 다소 `과하다`고 할 만큼 높다. 연예인이 건물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해 차익을 실현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드라마 1편에 약 60억 원이라는 출연료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당시 배용준의 소속사는 "인터뷰 도중 와전된 것"이라며 "회당 출연료 개념으로 계약하지 않았다. 해외 판권과 MD 사업을 위한 초상권에 더해진 금액을 받기로 계약했다. 단순 출연료를 모두 합쳐 24부작으로 나눠 계산한 것 같은데, 이를 회당 출연료라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
배우 장근석은 2012년 `사랑비`로 1회 당 1억 원으로 약 20억 원의 출연료을 받았다. 당시 `사랑비`는 일본에서 1편 당 30만 달러, 한화로 약 3억2000만 원에 판매되며 한류 드라마 일본 수출가의 정점을 찍었다.
드라마 작가의 원고료가 1회 당 1억 원을 넘은 것도 2013년 종영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무자식상팔자` 부터였다. 배우 이병헌도 2018년 `미스터션샤인`에 출연하면서 회당 1억5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드라마 1편 당 출연료만 약 36억 원인 셈이다.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미니시리즈의 경우, 제작비의 70% 정도가 주연급 배우 몇 명과 작가의 고료로 쓰인다"며 "남은 30%로 드라마를 찍고, 100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의 인건비를 준다. 제작사 입장에서도 힘들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스타 마케팅에만 의존하는 국내 드라마 제작 현실에서 일부 배우들이 억 단위 몸값을 받는 반면, 촬영현장에서 강도 높은 노동을 하는 스태프들은 낮은 임금과 합당하지 못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이지만 단역 배우, 스태프들에 대한 고용 불안정과 출연료 미지급 사태는 개선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올해로 연기경력 65년째를 맞는 이순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드라마 환경의 `톱 배우 출연료 몰아주기`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그는 "1990년대부터 드라마에 외주제작 시스템이 들어오면서 톱스타들이 회당 억대 출연료를 받게 됐지만, 스태프들과 대다수의 배우들은 전혀 처우가 나아지지 않았다. 드라마 환경이 비즈니스로 좌지우지되는 돌연변이와 같은 현상"이라고 꼬집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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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2020년 경기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도내 만 39세 이하 청년 437명과 청년 고용 참여기업을 다음 달(2월)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방 정부가 중심이 돼 해당 지역 기업에 인건비를 최대 2년 간 지원하고, 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함으로써 고용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률 해소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유형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총 3가지 유형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기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연간 240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최대 2년간 임대료,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 창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민간취업연계형은 최대 1년간 청년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민간 취업ㆍ창업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해당 시ㆍ군은 ▲수원 ▲안양 ▲평택 ▲의정부 ▲군포 ▲이천 ▲양주 ▲여주 ▲동두천 ▲가평 ▲안산 ▲화성 ▲구리 ▲하남 ▲시흥 ▲성남 ▲부천 ▲양평 ▲포천 ▲고양 등 총 20곳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이나 기업은 경기도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청년복지정책과 또는 해당 시ㆍ군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과 도내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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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일제점검에 나섰다.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시설에 분리보호된 학대 피해아동이 가정복귀한 최근 3년 사례(2016년 11월~2019년 11월)에 대해 이달 13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대 피해아동이 가정으로 복귀한 후 재학대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한 상황에 놓인 아동의 재학대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점검에는 전국 67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가 가정 복귀한 학대 피해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보호자와 아동을 대면하고 아동의 안전과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한다.
최근 3년간(2016년 11월~2019년 11월) 학대 피해아동이 가정복귀한 사례는 총 3139건이며, 이 중 학대행위자에게 보호처분ㆍ형사처벌 등의 사법판단이 있었던 사례(680건)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사법판단은 없었으나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례도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 안전을 확인한다.
만약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방문 시도에도 해당 가정이 면담을 지속 거부하는 경우 명단을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통보하고, 담당 공무원이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와 동행해 오는 3월 말까지 재점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인천 아동학대 사망사건(2019년 9월)을 통해 드러난 대응 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전면 재검토했으며, 이번 일제점검은 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우선 가정복귀 여부 결정 시에는 엄격하고 체계적인 검토와 강화된 공적 의사결정 과정을 거치도록 하는 가정복귀결정 강화방안을 마련해 시행했다.
학대 피해아동의 가정복귀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청취ㆍ수렴한 후 가정복귀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가 학대 피해아동의 가정복귀 여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가정복귀 의견서를 면밀한 조사와 검토를 거쳐 작성하도록 절차를 보강했다.
또한 재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가정복귀 전 보호자와 아동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가정복귀 훈련프로그램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오는 10월부터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전면 개편(2020년~2022년)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을 시ㆍ군ㆍ구에 3년간 단계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학대 피해아동의 가정복귀 시 배치된 인력 등이 지방자치단체 내 사례회의를 통해 가정복귀 여부를 심층검토하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에 전문가(법률ㆍ의료 전문가 등) 등이 참여하는 사례결정위원회를 둬 이를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시ㆍ군ㆍ구로 이관해 조사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피해아동 및 아동학대행위자 대상 심층 상담ㆍ교육ㆍ치료 전담기관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제도개선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일제점검을 통한 아동 안전 확인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가정복귀 아동의 재학대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가정에 복귀 한 학대 피해아동의 일제점검을 통해 아동상황이 정확하게 파악되고 아동 안전이 확보되기를 기대하며, 최근의 중대사건을 계기로 마련한 가정복귀 결정 강화방안이 현장에 잘 정착돼 학대 피해아동의 안전을 담보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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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기준에 맞춘 새로운 세계유산 관리체계를 도입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국제 협약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세계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추진 중이던 「세계유산의 보존ㆍ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계유산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해당 법은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의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법 규정을 마련해 세계유산의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보존관리와 활용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유산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협약에서 규정하는 업무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무 명기와 주민ㆍ관계자 참여 보장 ▲세계유산 분야 국제협력과 남북한 교류협력 증진 ▲세계유산지구(세계유산 구역, 완충구역) 지정과 변경절차 ▲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한 종합계획(5년) 수립 ▲세계유산 단위별 시행계획(5년) 연도별 사업계획 시행 ▲ 세계유산에 대한 조사ㆍ정기점검 ▲잠정목록에 대한 기초 조사 ▲세계유산 데이터베이스(자료) 구축과 운영ㆍ정보공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구성ㆍ주민 의견 청취절차 신설 등 세계유산 정책 강화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세계유산법 제정으로 국내 세계유산에 대한 집중적인 보존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유산 보존ㆍ관리사업의 재정지원 기반이 확대될 것이며, 세계유산별 보존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고 보존관리와 활용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절차가 마련돼 기존의 국가ㆍ지방자치단체 중심에서 주민이나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화재청장이 5년마다 수립하는 세계유산 종합계획에 따라 세계유산 단위별 시행계획이 수립돼 국내 지정문화재별로 분산됐던 세계유산 관리도 통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세계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점검이 이뤄지고, 이러한 모든 정보가 세계유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될 수도 있다.
세계유산법은 공포 후 1년 후인 2021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법 시행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ㆍ절차 등 필요한 내용을 담아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혁신과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대국민 문화재서비스를 높이는 한편, 국민의 문화향유 욕구에 부합하고 다양한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문화재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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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0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TV광고 36개, 라디오광고 34개 등 70개 중소기업에 총 17억2000만 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지식재산(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등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500만 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방통위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고교육과 원스톱 컨설팅에 총 35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혁신형 중소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별도로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로부터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다음 달(2월) 7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 중 개최되는 사전설명회에 참석하면 방송광고 기본절차 및 평균 소요시간과 비용, 신청서 제출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함께 송출비 할인까지 받게 된다면 인지도 향상 및 마케팅 확대가 절실한 중소기업에게 적지 않은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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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태국 살인용의자의 자택 인근 연못에서 288개의 뼛조각이 발견됐다.
이달 18일(이하 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지난 16일 방콕 시내 아피차이 옹위싯(40)의 자택에서 약 5m 떨어진 연못에서 288개의 뼛조각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앞서 아피차이는 지난해 8월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자신의 집에 숨긴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다. 경찰은 수사 도중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잠수부 20여 명을 동원해 5시간에 걸쳐 연못을 수색했다.
조사 결과 연못에서는 옷과 침대보 등에 싸인 상태로 무거운 아령 등 금속물체에 묶여 바닥에 던져진 뼛조각이 288개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된 뼛조각들이 몇 명의 사람에게서 나온 것인지에 대한 법의학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못을 추가로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살인 혐의로 체포된 아피차이의 아버지 또한 1983년 15세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살인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아피차이의 어머니는 여동생과 함께 해외로 도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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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의 1차 모집 최종 선정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운영됐으며 경기 남부ㆍ북부ㆍ서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경기도문화의전당(15일), 신한대학교(16일), 과천시민회관(17일)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 참여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할 수 있는 특강과 취업지원금 사용 및 유의사항 안내, 취업 관련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도내 여성들의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일정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취업하지 못한 여성에게 월 30만 원의 구직활동을 위한 지역화폐를 3개월 간 지급한다. 또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직ㆍ간접적인 구직활동도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 달(2월) 중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구직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 활동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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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영주댐 문제에 대한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처리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영주댐 처리방안 논의에 필요한 수질, 수생태계, 모래 상태, 댐안전성 관련 정보의 객관성 검증 및 영주댐 처리원칙ㆍ절차, 공론화 방안 등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영주댐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달 20일 오후 2시 경북 영주시 영주댐 물문화관에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약 2년간(2021년 12월 31일까지)의 활동을 시작한다.
협의체는 「물관리기본법」 제19조(물관리 정책참여)에 따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주민, 시민사회, 관련 전문가 등을 고루 안배했다.
협의체 위원은 김상화 대표(낙동강 공동체)와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을 공동대표로 총 18인으로 구성했다. 협의체는 기술과 정책 분과로 구분해 영주댐 시험담수 전반에 대한 감시(모니터링) 및 자문, 영주댐 처리원칙ㆍ절차에 대한 기본구상 및 공론화 방안에 대한 정책제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영주댐 모니터링 용역(수질ㆍ수생태 분야, 댐안정성ㆍ유사 분야)에 대한 착수보고와 협의체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동대표인 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와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영주댐 협의체는 어떠한 선입견이나 전제를 두지 않고, 백지상태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에 대해 원만한 합의를 형성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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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경북 의성군에 있는 `의성 금성면 고분군(義城 金城面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의성 금성면 고분군`은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학미리, 탑리리에 걸쳐 조성된 374기의 대규모 고분군이다. 5~6세기 삼국 시대 의성지역을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의 역사ㆍ문화와 신라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돼 왔다.
1960년 의성 탑리리 고분군이 발굴된 이래로 17차례의 매장문화재 조사와 9번의 학술조사를 통해 이곳에서는 신라의 묘제인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을 독자적으로 수용한 점, 경주와의 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관(머리장식)과 귀걸이(이식), 허리띠장식(과대금구), 고리자루칼(환두대도)과 같은 착장형 위세품이 다양한 형태로 나온 점을 확인했다.
고분군에서 나온 출토 유물의 수량과 위세품의 우수성이 월등히 뛰어나며 고분의 형성 시점을 추정해보면 국읍(國邑) 지배계층의 분묘(墳墓)로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의성지역의 독특한 토기형식인 `의성양식 토기`가 발견돼 꾸준한 생산과 유통을 해왔던 사실도 확인됐다. 신라의 수도인 경주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에 고분군이 자리한 점은 의성이 전략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지역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의성 금성면 고분군`의 위치, 출토유물로 미뤄볼 때 의성지역은 신라의 발달과정에서 단순한 북방의 거점지역이 아닌 정치, 경제, 문화, 군사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30일 간의 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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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와 젊고 우수한 전승자 양성을 위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새롭게 선정한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지원사업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명시된 학교 중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수교육을 실시하려는 학교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전수교육학교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수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무형문화재 이수심사를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지원사업의 총 사업기간은 3년이며, 전수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은 대학의 경우 국가무형문화재 1개 종목에 대해 3개 학년 총 21학점 이상을, 고등학교는 국가무형문화재 1개 종목에 대해 3개 학년 총 38단위 이상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한다.
또한 전수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무형문화재와 관련한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량을 갖춘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와 보유단체에서 인정한 전수교육 가능자를 교원으로 확보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30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선정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오는 2월에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1개 학교를 신규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학교에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1억5000만 원 정도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로 문의 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공고로 무형문화재 전승체계의 다변화와 미래 세대의 전통문화에 대한 진입 경로를 제공해 새로운 전승체계의 우수 사례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고 그 성과를 다른 학교에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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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선미가 팬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다.
지난 18일 선미의 팬으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연인의 결혼식에서 선미가 축가를 불렀다는 소식이 팬들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선미는 2019년 `날라리` 활동 당시 출연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서 해당 연인의 결혼식 때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선미는 이날 약속대로 팬 연인의 결혼식에 등장해 `가시나`를 축가로 불렀다.
신랑과 신부는 선미의 팬답게 응원봉을 들고 축가를 즐겼다. 축가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선미 덕질을 하겠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생에 이런 날이 오다니. 잘 살아요. 덕후커플"이라고 다시 한번 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선미는 소속사 이동 후 `가시나`, `날라리`, `사이렌`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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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입한 4가구 중 1가구는 경기도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수도권 가구이동과 경기도의 유입가구 특성을 분석하고 도시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발간한 `경기도 가구이동과 유입가구 특성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순이동 가구 수는 2018년 기준 6만5633가구로 수도권으로의 전입이 높았으며, 이 중 서울이 4만9575가구, 경기도가 1만5320가구, 인천이 738가구를 차지했다. 수도권-수도권 전입과 전출이 각각 89.2%, 91.9%로 약 90%대를 이루고 있으며, 수도권-비수도권은 약 10%의 전출입이 이뤄졌다.
경기도는 과거보다 서울에서의 전출입이 감소하고 경기도 내에서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경기도 시ㆍ군의 전출입 규모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고양시, 부천시 등 대도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최근 화성시 등 신도시 건설이 활발한 지역에서 전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유입 가구 특성을 살펴보면 1인 가구 이동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국 평균이 60.6%인 가운데 서울 64.9%, 경기도는 이보다 낮은 54.9%다. 유입 가구주 연령대는 전국이 30대, 40대, 20대, 50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은 20대 비율이 가장 커 청년층 가구 이동이, 경기도는 30대, 40대, 50대 순으로 나타나 중장년층 가구 이동이 많다.
이동 사유로는 전국의 경우 주택, 직업, 가족, 교통 순이며, 경기도도 이와 같다. 1인 유입 가구의 경우 주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직업 비율이 높다. 유입 가구주의 연령별 이동 사유를 살펴보면 20대의 경우 전국ㆍ서울ㆍ경기도 모두 직업, 주택, 가족 또는 교육(서울) 순으로, 30대 이상은 주택, 직업, 가족, 교육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주택 비율은 높아지고 직업 비율은 낮아지는 현상이다.
경기도 시ㆍ군별 유입 가구 특성을 관외이동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1인 관외이동 가구의 경우 규모는 대도시, 비율은 경기도 외곽 시ㆍ군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중 특히 50대 관외이동 가구주 비율이 높은 시・군은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외이동 사유로는 주택, 직업, 가족, 교통, 교육 순이며, 직업 비율이 1순위인 곳은 13개 시ㆍ군으로 연천군,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오산시 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가구주와 가구 구성원 특성에 따라 이동이 결정되기 때문에 인구이동을 가구 단위로 살펴보면 도시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인구감소에 대비해 주택 때문에 이주하는 서울 주변도시와 직장 등 다른 이유가 더 많은 경기도 외곽의 도농복합시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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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암호화폐로 부동산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근 후오비 글로벌은 두바이 소재 부동산 중개업체인 팸 프로퍼티(F?m Properties)와 협력관계를 맺는 등 암호화폐가 호텔 결제와 부동산 거래 등에 사용되도록 다양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고 전했다.
후오비에 따르면 장외거래 플랫폼 `후오비OTC`는 팸 프로퍼티 내 암호화폐 결제를 위해 상품 거래를 관장하는 기관인 두바이 멀티상품센터(DMCC)로부터 거래 허가를 획득했다. 호텔 결제와 부동산 거래에 활용할 암호화폐 종류 등 구체적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후오비 글로벌은 호텔에서도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닷컴(Travala.com)`과 파트너십을 맺고 호텔예약에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후오비 토큰(HT)을 보유한 이용자는 향후 230여 개 국가 내 9만 개 호텔 예약ㆍ결제를 진행할 때 후오비 토큰을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는 후오비코리아를 주축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추진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2019년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오비블록체인커피하우스를 공동운영하며 다날의 페이토큰(PCI)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후오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후오비 토큰(HT)로 전 세계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중화된 플랫폼을 활용해 암호화폐 사용 사례를 확대하고 실물 경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높은 범용성을 가진 암호화폐 결제 수단 추가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부동산 투자를 확대하고,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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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시즌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의 주장으로 최영준, 부주장은 하창래가 선임됐다는 소식이다.
현지 시간으로 이달 15일 동계전지훈련지인 태국 부리람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포항 선수단은 훈련에 앞서 올 시즌 선수단을 이끌어갈 주장에 최영준, 부주장에 하창래가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감독은 "경기장뿐만 아니라 훈련장과 생활에서도 선수단을 아우를 수 있는 주장과 부주장이 필요하다. 주장단을 선발하기 전, 팀 내 최고참인 김광석, 심동운과 미팅을 통해 먼저 공감대를 형성한 후 최영준을 주장으로 낙점했다"면서 "최영준은 비록 임대생이지만 지난해 꾸준한 출전과 활약으로 기존 선수들에게 인정받고 있고, 훈련과 생활도 모범적이었기에 주장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창래는 출전 경기마다 투쟁심을 보이며 최선을 다했고,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들이 다가가기 쉬운 연배이기에 부주장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며 "주장과 부주장이 모든 선수를 하나로 묶어 응집력 있는 팀을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주장으로 선임된 최영준은 "포항에서 주장을 맡게 돼 한편으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경기장 안팎에서 헌신하고 희생하는 주장, 믿고 따를 수 있는 주장이 되겠다. 주장으로서 선수 모두가 팀의 목표 달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주장을 맡은 하창래는 "프로 선수로서 처음으로 부주장 직책을 맡게 됐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 주장 옆에서 잘 돕고, 선수단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태국 부리람에서 1차 동계전훈을 시작한 포항은 오는 2월 4일 귀국 후 8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2차 동계전훈을 실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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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시 수변도시 경쟁력 강화와 도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을 구축ㆍ활용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현실계획과 동일한 가상(디지털)도시를 만들고, 가상도시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 도시문제를 예측,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6월부터 오는 2월까지 `새만금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7일 오후 4시에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시티 사례 조사, 디지털 트윈 기술여건 분석, 새만금 디지털 트윈 도입ㆍ적용방안 마련, 정책과제와 법ㆍ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수변도시 조성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도시에 매립단계, 토목공사단계, 건설ㆍ운영단계 등 단계별 맞춤 방식으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아울러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스마트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위원, 새만금개발공사 관계자 등은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적용방안 구체화와 과제 발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일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를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데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반영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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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불교계에 육포를 설선물로 보냈다가 회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불교계와 한국당 등에 따르면 황 대표의 육포 선물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이하 조계종) 총무원에 도착했다. 해당 육포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보좌하는 조계종 사서실장과 조계동의 입법부인 중앙종회 의장 등 종단 대표스님 앞으로 배송됐다.
불교에서는 오계(五戒) 중 하나인 불살생(不殺生ㆍ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의 원칙에 따라 생명을 해쳐 음식을 먹는 것을 금하고 있다. 조계종 또한 사찰에서 스님이 육식을 하는 것을 불허하고 있다.
이를 뒤늦게 파악한 한국당은 당일 직원을 보내 육포 선물을 긴급히 회수하고 조계종 측에 사과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올해 설 선물로 육포를 마련했지만 불교계 쪽으로는 다른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며 "다른 곳으로 갈 육포가 잘못 배송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황 대표는 지난해 5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법요식에 참가했지만 홀로 불교식 예법인 합장(두 손을 모으는 예법)을 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황 대표는 "제가 잘 몰라서 다른 종교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불교계에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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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 제31대 회장이 지난 16일 오후 3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첫 회장으로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임 체육회장인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 체육원로, 경남체육회 임직원, 시군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회장 등 임직원, 공공스포츠클럽 회장, 경남대표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레슬링 선수와 경남체고 코치 등 지도자 출신인 김오영 신임 회장은 경상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경남도의회 의장, 마산시생활체육회 회장, 경남생활체육회와 경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을 두루 거쳐 전문체육은 물론 생활체육까지 아우러는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김오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남체육인들과 통큰 화합으로 경남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오영 회장의 임기는 취임일부터 시작해 2023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약 3년 간 맡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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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대학생 마케터 팸 6기 모집에 나선 가운데 오는 24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K리그와 상주상무를 사랑하고 스포츠마케팅 실무 경험을 희망하는 대학생(휴학생, 일반 포함)을 대상으로 콘텐츠팀과 경기운영팀을 모집한다. 콘텐츠팀은 취재 및 사진 촬영을 통한 구단 콘텐츠를 기획하며 경기운영팀은 홈경기 기획 및 운영의 참여할 기회를 가진다.
팸 6기에는 동ㆍ하계 활동복, 소정의 활동비, 상주상무 홈경기 AD카드를 지급하고 스포츠 산업 전문가 특강, 구단의 각종 행사 우선 초청 및 선수 인터뷰 우선권, 추후 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실제로 팸 활동자 중 3명의 채용 사례가 있다.
활동 기준을 충족한 마케터를 대상으로 수료증이 수여되며 베스트 팸으로 선정된 마케터에게 별도의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마감이며 지원 방법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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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과 의원들은 20일 국민들을 비롯해 강남구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의원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ㆍ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ㆍ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이어간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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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입장권을 지난 17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에 나섰다.
올림픽 최종예선은 오는 2월 3일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여자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했으며 3일에는 미얀마, 9일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입장권 가격은 서측 지정석 3만 원, 동측과 남측 비지정석 1만 원, 휠체어석 1만 원이다. 할인은 비지정석에만 적용되며 제주도민 50%, KFAN 골드 50%, KFAN 실버 30%, 초중고 학생 30%, 복지카드 소지자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킥오프 5시간 전부터 진행하며 KFAN 멤버십 사전 구매는 이번 경기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재철 KFA 마케팅 팀장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 국가 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내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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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강남구의회를 내방한 서정태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과 박세채 강남역삼지사장을 접견했다.
이날 환담을 나누며 이관수 의장은 "국민연금이 국민의 노후와 공정한 사회 구현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과 서정태 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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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조달청이 운영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거래 규모가 사상 최초로 100조 원을 넘어섰다.
조달청은 나라장터의 2019년 거래규모가 전년 89조7741억 원보다 14.5% 증가한 102조833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범정부 전자조달 플랫폼으로 전체 공공조달 거래의 73%(2018년 기준)가 나라장터를 통해 처리되고 있다.
개통 이후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서비스 개시 1년 후인 2003년 36조 원 규모였던 거래가 16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
나라장터는 중앙행정기관, 광역ㆍ기초자치단체, 공기업 등 5만7000여 개 수요기관과 43만 여 개 조달업체가 이용하고 있다.
2019년 거래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설공사가 43조8701억 원, 물품 33조9028억 원, 서비스 24조2994억 원, 외자 6030억 원 순으로 2018년 대비 분야별로 고르게 증가했다.
기관별로는 지방자치단체가 전체의 45.7%인 47조462억 원, 국가기관은 17조7967억 원(17.3%), 교육기관은 12조5516억 원(12.2%)을 발주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나라장터를 차세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며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재탄생해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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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17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제2회 모범구민의 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22명에게 강남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 동 주민센터 동장의 추천을 받은 구민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관수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상을 수상한 모범구민은 ▲김옥순(신사동) ▲김신광(논현1동) ▲오정자(논현2동) ▲전희정(압구정동) ▲강순덕(청담동) ▲손태순(삼성1동) ▲남장학(삼성2동) ▲김미옥(대치1동) ▲정은희(대치2동) ▲구선희(대치4동) ▲신동수(역삼1동) ▲최숙희(역삼2동) ▲이종민(도곡1동) ▲신동성(도곡2동) ▲임숙자(개포1동) ▲이승대(개포2동) ▲배점수(개포4동) ▲박경희(일원본동) ▲이창우(일원1동) ▲정 민(일원2동) ▲장재순(수서동) ▲신지영(세곡동) 등 총 22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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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이관수 의장)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7일 강남구 논현동 S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관수 의장을 비롯해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이호귀 의원, 이상애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등 인사를 나누고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의 2020년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해에도 어르신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강남구의회도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복지제도 마련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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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16일 오전 구의회 의장실에서 2020년 관내 유관기관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강남소방서, 고용노동청 서울강남지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 서부 및 동부 지사장 관계자들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은 "앞으로도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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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평창에서 평창송어축제와 함께 한ㆍ영 국제 미술 교류전이 진행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한ㆍ영 국제 미술 교류전 `오대산천`을 평창 진부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전시회는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오영)의 주최와 하오개그림터(대표 권용택)의 주관 및 백해영 갤러리의 협력으로 오는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들과 영국 작가의 교류전 형식이다. 평창에서 살아 온 중견작가들의 대표작들과 평창을 방문했던 영국 작가 세디슨의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오대산천`전에서 권용택 하오개그림터 대표는 한강의 발원지인 오대산 우통수로부터 흘러내린 오대천의 맑은 물과 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평창 인근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오대천 송어`를 전시한다. 또 이향재ㆍ박민숙ㆍ조용상 작가의 대표작 15점도 선보인다.
특히 영국작가 센디슨의 작품 `향수`는 눈 내리는 평창의 겨울을 떠오르게 하는 문자 영상으로 시각적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가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한국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원도 평창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시회 주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창송어축제는 매년 겨울마다 송어 낚시, 썰매체험 등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2월 2일까지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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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오늘(20일)부터 12ㆍ16 대책 중 전세대출 관련 조치가 시행되면서 일각에서 대출 규제 공정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에 따라 이날부터 시가 9억 원 이상 고가주택 보유자와 다주택자는 기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공적보증뿐만 아니라 민간보증인 SGI서울보증을 통한 전세대출까지 제한된다.
특히 앞으로 전세대출을 받은 뒤 9억 원 넘는 주택을 사거나 다주택자가 되면 곧바로 대출 회수 대상이 된다. 이때 2주 안에 갚지 못하면 금융권에 연체 정보가 공유돼 대출과 카드 발급이 막히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아울러 이후 3개월이 지날 때까지도 대출금을 상환 못하면 채무불이행자, 즉 신용불량자가 된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대출을 지렛대 삼아 갭투자에 나서는 `꼼수`를 원천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규제책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만 일부 예외조치도 뒀다. 금융당국은 자녀교육, 직장 이동, 요양ㆍ치료, 부모 봉양, 학교폭력 등 `실거주 목적`의 일부 사유를 예외로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관계자들은 실제 예외로 인정받기는 까다로울 것으로 보고 있다. 실거주 목적의 사유로 일부 예외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셋집과 보유 고가주택 모두에 세대원이 실거주해야 하며, 실수요를 증빙하기 위해 재직 관련 서류, 자녀의 재학증명서나 합격통지서,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 주민등록등본, 징계처분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유한 주택이 위치한 시ㆍ군을 벗어나야 한다. 따라서 서울시 또는 광역시 내에서의 구(區) 간 이동은 안 된다. 일례로 서울 송파구에 9억 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경우, 실수요 사유인 `자녀교육`을 위해 강남구로 전세를 갈 수 없게 된다.
한편, 시가 9억 원 이상 아파트의 전세대출이 금지되면서 KB시세 공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KB시세와 한국감정원 시세 둘 중 하나라도 기준 가격을 넘으면 대출이 금지되는데, 대부분 KB시세가 감정원 시세를 웃돌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KB시세가 주요 잣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KB시세가 단지마다 들쭉날쭉해 공적 평가의 기준이 될 만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경제 전문가는 "KB시세가 입방아에 오르는 이유는 측정 방법 때문"이라며 "해당 자료는 일선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입력하는 시세를 기준으로 산출하는데 아파트 단지 내 공인중개사 1~2명이 시세를 취합하고 검증해 집값을 결정한다. 시세를 입력하는 중개사무소의 성향에 따라 가격 반영이 달라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그는 보다 객관적으로 시세를 판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특정 금액 이상 매물에 대해 대출 등 거래를 할 경우 감정평가를 받는 것을 의무화하거나, KB시세 입력 시 개별 동호수를 반영하고 다수의 공인중개사를 활용한 시세를 산술 평균 내는 방법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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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비의료인이 의료인 등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41개소가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 관련 정부 합동조사를 실시해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 의심되는 41개소를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경찰 수사결과 해당 의료기관이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 확인될 경우 기 지급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및 의료급여비용 총 3287억 원을 부당이득으로 환수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 의심되는 41개 기관은 의원(19개), 요양병원(8개), 한방 병ㆍ의원(7개), 병원(4개), 치과 병ㆍ의원(3개) 순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14개), 영남권(12개), 충청권(8개), 호남권(7개) 순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적발 사례로 비의료인(부동산 임대업자)이 의사와 공모해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하거나 의약품 판매업자로부터 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인력, 시설, 자금을 제공받아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하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사무장병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합동조사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이 국민건강보험 재정 건전성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저하시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함에 따라 `생활 속 반칙과 특권(생활적폐)` 해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조사대상인 50개 의료기관은 의료기관별 특성, 개설자의 개ㆍ폐업 이력, 과거 사무장병원과의 관련성 등을 검토ㆍ분석해 내부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 비리 집중신고기간도 운영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주범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무장병원을 지속적으로 단속ㆍ근절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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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올해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은 도내 장애인들에게 장애유형별, 지역사회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일자리를 선정ㆍ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발굴 및 보급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3억 원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ㆍ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 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이며, 5개소 내외로 해당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 최대 6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도비로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15일의 공고 기간, 이달 30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3일간의 접수기간을(주말 제외) 거친 후 다음 달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3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행 기관을 선정한 뒤 오는 3월부터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에 대한 세부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도 장애인복지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장애인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민간영역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 깊은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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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2월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LG전자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세탁기에 상용화한 DD(Direct Drive, 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와 업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기술력을 통해 차별된 장점들을 계승 발전시켜온 가운데 이번에는 인공지능 세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인공지능 DD세탁기는 다양한 세탁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의류의 양과 재질을 판단해 최적의 세탁 조건에서 인공지능 세탁을 진행한다.
LG 씽큐(LG ThinQ) 앱에 연동되는 건조기 신제품은 스마트 페어링 기술을 이용해 세탁기로부터 세탁 코스에 대한 정보를 받아 건조 코스를 알아서 설정할 수 있다. LG 씽큐 앱은 와이파이(Wi-Fi)를 이용하는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LG전자는 2월 선보일 드럼세탁기와 건조기의 설치부터 사용, 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작동상태를 파악해 예상되는 고장이나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감지하고 알려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인공지능을 탑재해 더 똑똑해진 의류관리가전을 앞세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G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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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설을 맞아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운영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귀성・성묘객 교통대책 ▴비상 진료대책 ▴재해재난 안전사고대책 등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등 폐기물의 경우 24일과 27일만 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3일은 수거에 나선다.
또한 국립 5・18민주묘지와 영락공원에 교통수요가 많을 것을 감안해 특별 교통대책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명절 당일에는 성묘객 교통편의를 위한 현장 상황실을 운영한다.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4개조 10명이 의료기동반을 운영해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관내 300개소의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지정을 통해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아울러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권장하는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실시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재난대책반을 운영해 화재나 안전사고, 기상변화에 따른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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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은 산업단지를 아파트단지로 만드는 잘못된 정책이다. 부천시가 좋은 도시가 되려면, 그리고 중동상동 신도시가 주거 위성도시에서 벗어나려면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자족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따라서 이왕에 조성해 놓은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를 반드시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해야 한다.
(문제점)
부천시와 GS건설 컨소시엄이 협약한 ‘글로벌영상문화콘텐츠허브시티’ 조성 계획은 전체 부지의 거의 30%가 5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용지이고 또 거의 40%가 도로 공원 학교 같은 기반시설이며 기업을 위한 부지는 10%에 불과하고 나머지가 문화시설이므로, 사실상 약간의 영상문화시설을 갖춘 아파트단지 건설 계획에 불과하다.
이것은 결코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계획일 수 없다. 게다가 기업 용지에 들어올 기업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가 있는지도 명확치 않은 상태에서 일반기업 100개, 청년 스타트업 98개가 들어올 것이라는 희망을 밝히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계획한 기업입주조차 매우 불투명하다.
Sony Pictures 등의 유치를 통한 영상문화관광에 대한 기대도 깔려 있지만, 산업과 연관되지 않는 문화관광시설은 지속가능성이 담보되지 않는다.
또한 외곽순환도로와 길주로는 지금도 정체가 극심한데, 뚜렷한 교통대책도 없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증가시킨다는 것은 현재의 중동 상동의 주거환경을 더 악화시킬 따름이다.
(지향점)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는 첨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과 인천항이 1시간 거리에 있고, 바로 서울에 붙어있어 고학력의 전문성을 갖춘 청장년의 인구층이 두텁다. 요컨대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는 한국의 최대 시장인 수도권의 중심에 있고, 세계시장으로 향하는 관문 앞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상동영상산업단지를 영상산업을 비롯한 첨단 산업들을 유치하는 진정한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면, 부천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첨단 산업을 주도하는 자족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진정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으로부터 오는 세수가 늘어나고, 문화 컨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지속가능한 영상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그러한 전망을 기대하며, 애초에 상동영상문화단지를 기획하였고, 그 전망을 실현할 여러가지 시도를 했으나 그간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을 실현하는 것이 어렵다고 해서, 미래의 자족도시를 위해 마련한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를, 진정한 첨단영상산업단지의 전망을 포기하고 사실상 또 하나의 주거지역으로 만들려고 하는 잘못을 범할 수는 없다.
(참고할 점)
상동영산문화산업단지를 진정한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의 개발방식을 참고할 수 있다. 건설기업에게 팔아 아파트단지를 짓게 할 것이 아니라, 영상 컨텐츠 게임IT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게 조성원가로 부지를 제공하여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개발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입주 기업들은 일정 비율 이상은 자가 사용해야 하고, 임대를 할 경우에도 업종을 제한하고 임대료도 상한을 지켜야 한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이 주거 위성도시에서 청년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거듭난 것은 바로 판교 테크노밸리 덕분이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 뿐 아니라 대장동 3기 신도시의 자족용지, 부천 종합운동장역 역세권 개발지의 산업용지 등을 묶어, 부천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공업용지의 리노베이션 계획을 덧붙이고 이를 단계적으로 실현한다면, 부천이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임해규 예비후보는 기업이 떠나는 부천에서 기업이 모이는 부천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부천시장과 부천시의회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의 개발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자족도시 부천이라는 분명한 전망 속에서, 특히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를 그 이름에 걸맞은 방식으로 개발하기를 촉구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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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재배된 강진 친환경 쌀이 풍부한 영양과 높은 식품 안정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강진에서는 1,650ha의 친환경 벼가 생산되고 있으며 연 생산량은 10,441톤에 이른다. 볏짚 토양환원, 우렁이농법 등으로 재배한 벼를 추수해 이듬해 햇쌀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 지정 유기농명인 오경대 대표가 직접 재배한 ‘음악듣고 자란쌀’이 4kg/20,000원, 10kg/4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암면 일대에서 대규모 친환경단지에서 생산되는 다산청정미작목반의 맑은눈의 쌀이 4kg/20,000원, 4kg포장 3개들이 세트가 54,000원이며, 성전면 일대에서 생산 중인 오산친환경쌀작목반의 유기농 쌀이 10kg/40,000원, 20kg/7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2011년 전라남도로부터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된 오경배 대표는 “명품 쌀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밥맛 좋은 쌀인 ‘음악듣고 자란 쌀’이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보급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문 및 구입문의는 강진쌀 홈페이지(http://www.gangjinssal.co.kr/)나, 강진군청 유통팀(☎061-430-31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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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의 상소 26개 조목 중 12번째 조목은 “효렴(孝廉:효성과 청렴)을 높여서 교화(敎化)를 도탑게 하소서.”이다.
“옛날에 어진 인재를 천거할 때는 덕행(德行)을 앞세웠는데 후세의 과거(科擧)는 문예(文藝)를 숭상하였습니다. 그래서 선비들은 시문(詩文)에만 쏠려 바른 학문을 알지 못하고, 간혹 옛 법대로 조행(操行)을 삼가는 이가 있으면 여러 사람이 비웃고 희롱하니, 날로 사리에 어둡고 괴이해집니다. 대개 독행(篤行)하는 선비는 두루 통하지 못하는 이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공자(孔子)의 훌륭한 제자로 고시(高柴 효성이 지극하여 상중(喪中)에 3년간을 슬피 울고 전혀 웃지 않았다 함)같은 효자도 어리석다는 평가를 면하지 못하였습니다.
근세에 효행(孝行)으로써 천거된 자가 벼슬하여 일에 임할 경우 처리하는 재주가 없으므로 세상에서 드디어 효자를 쓰지 못할 것이라 하니 진실로 한탄스럽습니다. 한(漢)나라 이래로 효성과 청렴한 자의 천거가 폐지되지 아니하였고, 명(明)나라 관제(官制)에도 효렴(효성과 청렴)을 과거(科擧)와 함께 두어 기용하였습니다.
대개 백성을 효도로써 가르치는 것인데, 효자를 다 등용할 수 없으나, 가정(家庭)에서 힘써 행하여 향리(鄕里)에 나타나게 일컬어지는 것은 나이가 사오십이 아니면 들리지 못하는 것인데, 예(例)에 의하여 9품 벼슬만을 주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과거 장원(壯元)은 일장(一場)의 책문(策問)으로 당장 6품에 오릅니다. 장원은 두고라도, 문음(門蔭) 같은 것도 처음에 칭찬할 만한 한 가지 착한 것도 없는데도 월등하게 임명하는 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청주(淸州) 생원(生員) 경연(慶延)은 효도로써 선조(先朝)에 천거되어 곧 주부(主簿)를 제수하였고, 그 다음에 이산현감(尼山縣監)으로 임명하였는데, 죽은 뒤에 백성들이 이제까지 그의 은혜를 사모하고 있으니, 신은 원하옵건대, 이제부터 효도로써 천거된 자가 만약 학식이 있거든, 한결같이 경연의 예(例)에 의하여 다 6품직을 주고, 감사(監司)에게 책임을 지워 해마다 한두 사람씩 그 자질에 따라 그 행실을 등급 매겨 장려(奬勵)하여 교화(敎化)를 도탑게 하소서.
세상에서는 효도를 혹 읍죽(泣竹 중국의 효자 고시(高柴)의 일인데 어머니가 죽순(竹筍)을 즐겨 먹는데, 겨울이라 구할 수 없으므로 대밭에서 걱정하고 있으니 죽순이 별안간 솟아 나왔다 함.)과 할기(割肌 부모의 병에 자기의 살을 베어서 약으로 드렸다는 말인데, 이것은 고금에 한두 사람이 아니다.)의 특이한 데서 구합니다.
그렇다면 증삼(曾參)의 뜻에 순종하는 것과 악정(樂正)이 발을 다쳐 근심한 것(노(魯)나라 증자(曾子)의 제자 악정자춘(樂正子春)은 효자로써 행보하다가 발을 다쳤는데, 부모가 물려주신 것을 다쳤다고 자책하고 두어 달을 출입하지 않았다 함)은 효도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이 효도라 하였으니 누군들 부모가 없겠습니까. 잘 섬기면 사람마다 다 효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조(聖朝)의 교화(敎化)로 효자가 많은 것이 어찌 걱정이겠습니까.”
이어서 상소의 13번째 조목은 ‘염퇴(恬退)하는 이를 우대하고 분경(奔競)을 억제해야 합니다.’이다.
“요즈음 벼슬길에 들어선 선비들이 처음부터 실력이 없건만 오직 조급하게 승진할 것만 알고, 벼슬에서 물러날 나이가 되어도 오히려 나이를 속이고 녹(祿)을 받으며, 권세와 이익에만 붙좇는 것만 배우고 염치를 말하기를 꺼려하며, 때를 놓치지 않고 분주하게 밤중에도 벼슬자리를 구걸하려 다니니, 이조와 병조에서는 그러한 분경(奔競)에 견딜 수 없고, 산림에 은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분경(奔競)은 ‘분추경리(奔趨競利)’의 준말로 벼슬을 얻기 위해 인사권자의 집에 분주하게 드나들며 인사 청탁을 하는 것이다.
1470년(성종 1)에 분경의 금지 대상이 확정되어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이에 의하면 이조·병조의 제장(諸將)과 당상관, 이방·병방의 승지, 사헌부·사간원의 관원, 장례원판결사(掌隷院判決事)의 집에 동성 8촌 이내, 이성(異姓)·처친(妻親) 6촌 이내, 혼인한 가문, 이웃 사람 등이 아니면서 출입하는 자는 분경자로 간주되어 100대의 곤장을 맞고 3,000리 밖으로 유배당하게 규정되어 있다.
사실 이 규정은 매우 폐쇄적인 법제여서 많은 한계가 노정되었다. 또한 관료들이 표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몰래 청탁하고 행적을 감추기 때문에 별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었다.
상소는 계속된다.
“혹 은퇴하는 자가 있어도 사대부(士大夫)들 또한 그리 가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아침에 경상(卿相)이 되었을 적에는 거마(車馬)가 거리를 메웠다가 저녁에 벼슬을 그만두고 도문(都門)을 나서면 송별하는 장막(帳幕)이 없으니, 이는 소광(疏廣)·소수(疏受), 양거원(楊巨源)의 행차와는 다르고, 고향에 돌아가면 사람들이 앞날이 없다 하여 더 이상 공경하지 않으니, 풍속이 이러합니다.”
소광(疏廣)은 한나라의 유학자로 기원전 67년 선제(宣帝)때 황태자의 태부(太傅)로 있었는데, 5년이 지나자 관직과 명성이 높아졌다. 그는 지금 떠나지 않으면 후회할 일이 생길 것이라고 하면서 숙질인 소수(疏受)와 같이 사퇴하고 장안의 동쪽 성문에서 고관들의 전송을 받고 낙향했다. 양거원(楊巨源)은 당나라 시인으로 70세에 벼슬을 내놓고 시골로 돌아갔다.
“이제부터 벼슬에 물러날 것을 청하는 자가 있거든 비록 녹(祿)은 주지 못하나 연수와 품계에 구애됨이 없이 전정(田丁)을 복호(復戶)하여 주고 품계를 올려 주어 그 돌아가는 것을 우대하소서.”
사진 1 연산군 묘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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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 다문화학생은 2018년 3,040명, 2019년 3,553명으로 매년 500여 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제1회 광주광역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 다문화교육지원계획(안)’을 심의‧의결한 후 광주 전체학교와 직속기관에 ‘2020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 및 다문화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해 다문화교육 연수 대상자를 다문화학생 담임교사에서 전체 교원으로 확대했다.
이제 모든 교원이 3년간 15시간 이상의 다문화 교육 연수를 이수해야 한다. 또 교직원의 의무연수 과정에 다문화 관련 내용을 2시간 포함했다.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및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도 24교를 운영한다.
한국어학급은 작년 4교 7학급에서 9학급으로 늘리고, 유치원에도 1학급을 최초로 도입한다. 유치원과 초·중등 정책학교를 각각 11원, 7교를 운영하며 연구학교는 1교를 운영한다.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초등 1~2학년 대상 맞춤형 교사 멘토링을 확대해 학습부진을 예방하고, 정서‧심리 상담 시 통역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입학 예정 다문화학생을 위한 사전 적응교육인 ‘징검다리 과정’도 3개교로 확대 운영된다.
기존에 운영하던 지원 사업도 계속된다. 대학생 멘토링은 올해부터 유치원 원아까지 확대 운영되며,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언어 통·번역 서비스, 취학 및 편·입학 지원, 찾아가는 다문화교육, 다문화교육 누리집 운영,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 다문화교육 자료 보급 사업 등도 지속한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사회에 대응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전체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가 더욱 필요하다”며 “다양한 특성을 가진 다문화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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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돼 새로운 식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Samsung Club des Chef Korea)’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전격 합류한다.
삼성전자는 2013년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에 이어 2015년 국내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셰프들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접목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가치 있는 식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미세정온, 직화오븐의 직화열풍 등이 ‘클럽 드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대표적인 혁신 기술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창호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주옥’은 문을 연지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스타로 선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창호 셰프는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 식품인 장과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한식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기존 멤버인 강민구·이충후·임기학 셰프와 함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기획, 식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 기획과 미식 경험을 전달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보다 풍부한 식문화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클럽 드 셰프 코리아’와 함께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인덕션 ‘더 플레이트’ 등을 활용해 계절별로 다양한 쿠킹 클래스와 다이닝 쇼를 열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출처: 삼성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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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2020년 관광객 6천만 명 실현을 위해 해양, 섬,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블루투어 상품을 개발해 다채로운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남도한바퀴 겨울상품이다. 지난해 신규 확충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칠산대교 여행, 쏠비치․접도 해안길 여행, 천사의 섬 여행 등 바다여행을 테마로 9개 코스를 구성했다.
특히 겨울상품부터는 KTX와 남도한바퀴를 연계한 ‘새바여행(새벽기차 바다여행)’을 출시해 수도권 및 다른 시․도 관광객이 편리하게 전남을 관광할 수 있게 했다.
전남의 관광자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 권역별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인근 시군이 협력해 광역 관광상품을 개발해 공동마케팅하도록 도비를 1천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전남지역 2개 권역 이상을 방문하는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를 지원한다. 전남에서 1박 이상 숙박과 식사가 포함된 단체여행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에 버스임차비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도입됐다.
광주․전남 관광지 할인카드인 ‘남도패스’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500개소까지 확대하고 코레일 패스와도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한다.
해외관광객의 경우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방한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펼치기로 했다. 중국의 경우 5월 장시성․산시성에서 대규모 관광설명회를 하고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는 대만, 베트남 등 아세안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계속 한다.
2020년 크루즈 관광객은 대만에서 4항차 2만 1천 명이 입항을 확정한 상태다. 2021년 입항 확정을 위한 박람회 및 포트세일즈 참가, 선사 세일즈를 추진한다.
최근 개별여행객(FIT)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홍보마케팅도 강화한다. 드라마 촬영지, 미식, 축제, 사진촬영 명소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콘텐츠 확산력이 높은 ‘전남관광 SNS서포터즈’를 운영, 활발한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은 생태, 문화, 힐링자원이 풍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이 많아 국내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다”며 “전남의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면 관광객 6천만 명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므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을 수시로 개발하고 국내외 홍보를 활력있게 펼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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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석박사 과정 사회복지사 23명이 서정성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광주 동남갑 선거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이선화 K-복지교육연구원 대표를 비롯한 사회복지사 23명은 서정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의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노력해 온” 서정성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을 선언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성 특별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임금 체계를 개선하고, 노동 시간도 합리적으로 줄이겠다”며 “사회복지사들이 기여에 걸 맞는 사회적 대우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서정성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은 광주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받았고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사)아시아희망나무 이사장과 안과의사로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서 활발하게 의료봉사를 펼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 특별위원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문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와 광주대에서 각각 의학 박사,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표경력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료보건위원장 △광주광역시 남구의사회장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문성고 총동문회장△아이안과 대표원장(진월점, 금호점, 나주점, 영산포점)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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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5년경까지 즉시 건설 현장 전반으로 보급 가능한 핵심기술 패키지를 확보함으로써 스마트 건설 기술 선두국 반열에 진입하는 한편 건설산업의 생산성을 25% 이상 향상하고 공사기간과 재해율은 25% 이상 감축해갈 계획이다.
* 생산성(달러/시간): 한국 18.7, 스페인 42.9, 영국 30.4, 프랑스 37.1, 독일 32.1(’15년, 건설산업 혁신방안)
** 재해천인율(1000×재해자수/근로자수): 제조업 6.17‰, 건설업 8.43‰(’16년, 산업재해현황분석 보고서)
국토교통부는 ‘25년까지 약 2000억원이 투자되는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을 올해 4월에 착수할 예정으로, 1월 20일(월)부터 2월 25일(화)까지 연구기관 공모를 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12개 세부과제별 연구기관과 사업단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사업단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생산성 혁신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18년 10월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스마트 턴키사업,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 중이며, 동 사업 역시 이 일환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핵심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19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다.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은 총 4개의 중점분야(12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올해부터 6년간 약 2000억원(총 1969억원, 국비 1476억원, 민간 49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서, 토공 장비 자동화와 다수 장비 간 협업 시공을 위한 실시간 통합관제**, BIM 기반 모듈러 시공***, 로봇을 활용한 무인 원격 시공****, 스마트 안전관리 및 디지털 트윈(실제 구조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쌍둥이 모델)기반 가상시공 시뮬레이션 등 건설공정 전반을 획기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주요 핵심기술들이 연구과제로 포함되어 있다.
* (1분야) 건설장비 자동화 및 관제기술, (2분야) 도로구조물 스마트 건설기술, (3분야)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기술, (4분야) 디지털 플랫폼 및 테스트베드
** 드론측량에 의해 초정밀 3-D 디지털 지형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토공장비(도저, 롤러, 그레이더, 페이버 등)의 운전·제어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통합관제
*** BIM(3D 디지털 구조물 모델)을 토대로 부재제작·조립시 오차 정밀계측·관리
**** 2대 이상 로봇크레인으로 협업시공하여 교량상판 등 대형구조물을 정밀거치·조립 등
동 사업은 핵심기술 개발부터 종합적 시험적용(테스트베드)을 통한 개발기술 검증까지 총 3단계로 구분되어 추진될 계획이며, 그간 대부분 300억 이하였던 사업 규모를 2천억대로 대폭 확대하여 실제 대형 건설 현장에서의 실증을 가능하게 하였다.
* 1단계(’20~’21) 중점분야 내 핵심기술 개발 ⇒ 2단계(’22~’23) 중점분야 간 핵심기술 연계 ⇒ 3단계(’24〜’25) 테스트베드 종합 시험적용 및 검증
특히 건설 분야 최초로 실제 발주되는 건설공사 사업과 연구개발(R&D)사업을 연구 착수 시점부터 연계하여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실검증 사례(Track Record)를 확보하는 ’건설발주 연계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추진하여 실용화 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국내외 SOC 건설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R&D사업(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 ’17.12)
이성해 건설정책국장은 “연구과제 상당수가 현재 미국·영국 등 기술 선두국에서도 아직 초기 연구단계이거나 제한적·시범적 수준으로 현장 적용 중으로 ‘25년경까지 이 기술들이 완성되어 건설 현장에 보급·적용될 수 있다면 기술 선두국 진입이 가능하다”며 “성과물의 실용화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업참여와 실증을 강화하였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소비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국장은 이에 더해 “설계, 시공뿐 아니라 유지관리 단계까지 건설사업 전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해 각각 2000억 규모로 도로시설물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개발사업도 금년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여 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와 관련된 과제제안요구서(RFP), 선정평가 절차 및 방법 등은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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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정치를 강조해 온 민형배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산구 마을자치·봉사조직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유세를 이어갔다.
민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까망이협동조합,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여성위원회, 18일 빛길모, 동심당, 수완여성모임, 소리모아봉사단 등 8개 조직들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비아동 ‘까망이협동조합(이사장 이혜경)’ 간담회에서 조합원들과 민 후보는 ▲비아저수지 공원화 방안, ▲농민기본소득제, ▲지역아동센터 설립 등 비아동 주민들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민 후보는 “구청장 시절에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를 목표로 ‘주민자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 ‘민주당 광산을 여성위원회(위원장 김행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핵심현안 중 하나인 ‘육아 보육 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여성위원들은 “맞벌이 부부 등을 대신해 아픈 아이들을 간병하는 ‘병원아동보호사’ 제도는 전국 최초로 광산구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며 “일자리창출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워킹맘들의 만족도가 97%일 정도로 높지만 아직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병원아동돌봄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책 확대를 주문했다.
이에 민 후보는 “청와대 자치발전·사회정책 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부처와 지역정부·의회 간의 노둣돌 역할을 통해 광산 발(發) 모범정책들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민 후보는 “답은 늘 현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까망이협동조합’은 민 후보가 광산구청장으로 일하던 지난 2012년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맹글라우’ 목공소, 한옥카페 ‘도란도란’ 등 마을단위 자립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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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有兒)’는 1809년부터 1810년까지 2년 내리 흉년이 들어 남편은 아내를 버리고, 어머니는 자식을 버린 것을 안타깝게 여겨 지은 시이다. 일곱 살 난 계집아이가 자기 동생을 데리고 길거리를 방황하면서 엄마를 잃어버렸다고 엉엉 울고 있었다.
시를 읽어보자
오누리 둘이서 나란히 걸어가네 有兒雙行
누이는 묶은 머리, 동생은 쌍상투 一角一羈
누이는 이제 겨우 말 배우고 角者學語
묶은 머리 동생은 머리만 더벅더벅 羈者髫垂
어미 잃고 울면서 失母而號
갈림길에서 헤매이네. 于彼叉岐
애들을 붙들고 까닭을 물었더니 執而問故
목이 메어 더듬는 말이 嗚咽言遲
“ 아버지는 집 떠나고 曰父旣流
어머니는 짝 잃은 새가 되었는데 母如羈雌
쌀독이 바닥나서 甁之旣罄
사흘을 굶었네요. 三日不炊
엄마하고 나하고 흐느껴 울어 母與我泣
눈물 콧물 구 빰에 얼룩졌네요. 涕泗交頤
동생은 젖 달라고 울지만 兒啼索乳
엄마 젖은 이미 말라붙었지요. 乳則枯萎
우리 엄마 내 손을 잡고 母携我手
젖먹이 저 애와 함께 及此乳兒
저기 저 산촌 마을 돌아다니며 適彼山村
구걸해서 우리를 먹었다오. 丐而飼之
어촌 장에 이르러서는 携至水市
엿도 사서 먹였는데 啖我以飴
길 너머로 데려와서 携至道越
어미 사슴 새끼 품듯 껴안고 재워서 抱兒如麛
아이는 포근히 잠이 들고 兒旣睡熟
나도 죽은 듯 잠들었는데 我亦如尸
잠이 깨어 이리저리 살펴보니 旣覺而視
어머닌 여기에 없었답니다.” 母不在斯
이렇게 말하다가 또 울다가 且言且哭
눈물 콧물이 범벅이네 涕泗漣洏
해 지고 어두워지면 日暮天黑
뭇 새들도 자기 집 찾건만. 栖鳥群蜚
떠도는 두 남매 二兒伶俜
찾아갈 집이 없네. 無門可闚
불쌍하다. 이 백성들 哀此下民
천륜마저 다 잃었구나. 喪其天彝
부부 사이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伉儷不愛
어미도 제 자식 돌보지 못하네. 慈母不慈
옛날 내가 암행하던 昔我持斧
그 해가 갑인년이었는데 歲在甲寅
정조 임금은 1794년(갑인년) 10월28일에 정약용을 암행어사로 임명하여.
경기북부 지역 4개 고을을 암행하도록 했다. 그 지역은 적성(파주시), 연천(연천군), 삭녕 · 마전(두 곳은 북한지역)이었다. 정약용은 곧바로 현장에 가서 샅샅이 민정을 살피고 11월15일에 정조에게 복명했다.
그는 적성 현감 이세윤과 마전군수 남이범이 선정을 베풀었다고 복명하면서, 연천 전 현감 김양직과 삭녕 전 군수 강명길의 탐학스런 행위를 고발했다.
김양직은 궁중의 어의(御醫)로 권세가 막강했고, 강명길은 임금 가족 묏자리를 잡는 지관(地官)으로 왕실과의 끈을 이용해 토색질을 했다. 하지만 그간 암행어사의 처벌 요구가 있었지만 대신들이 가로막고 이들을 옹호했다.
다산은 이들을 처벌하라고 강력하게 정조에게 보고했다. (박석무,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한길사, 2003, P 173-180)
임금님 당부가 고아들을 보살펴 王眷遺孤
고생 없이 하라고 부탁했건만 毋俾殿屎
모든 목민관들은 凡在司牧
감히 그 분부 어기지 말아야지 毋敢有違
흉년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 안타깝게도, 흉년에는 천륜도 인륜도 다 무시된다.
그런데 『전간기사』 6수에는 에피소드가 있다. 아들로부터 시를 얻어 읽어본 이백진이 경상도 김해에서 귀양 사는 사촌 아우 이학규에게 편지와 함께 시를 필사하여 보냈다.
이백진은 편지에서 “정약용은 당대의 사백이다. 그의 시에는 사람을 깨우치는 뜻이 있다. 두보의 수노별(垂老别 병사로 나가는 노인의 할멈과의 이별)· 무가별(無家别 가족도 없는 고향과의 이별) 이후 이런 시는 없었다.”고 썼다.
다산 시를 읽고 감동을 받은 이학규는 1810년에 『己庚紀事(기경기사)』를 완성했다. 이학규는 정약용과 가까이 지내던 후배로 그 역시 정약용과 마찬가지로 1801년 신유옥사에 연루되어 유배생활을 하고 있었다. (박석무, 다산 정약용 평전, 민음사, 2014, p 470)
사진 1 다산 기념관 (강진군 소재)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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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평창송어축제 기간 한·영 국제 미술 교류전 ‘오대산천’을 평창 진부문화센터 2층 특별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부제는 ‘오대산천’으로,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화가들과 영국 작가의 교류전 형식으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오영)가 주최하고, 하오개그림터(대표 권용택)가 주관하며, 백해영 갤러리의 협력으로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평창에서 살면서 온몸으로 느낀 감동을 표현한 중견작가들의 대표작들과 평창을 다녀간 영국작가 센디슨이 제작한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오대산천’전에서 권용택 대표는 한강의 발원지인 오대산 우통수로부터 흘러내린 오대천의 맑은 물과 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평창 인근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오대천 송어’를 전시한다.
또 이향재·박민숙·조용상 작가의 대표작 15점도 선보인다.
특히 영국작가 센디슨의 ‘향수’는 눈 내리는 평창의 겨울을 떠오르게 하는 문자 영상으로 시각적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가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한국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원도 평창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시회 주최 소감을 밝혔다.
출처: 평창송어축제위원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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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동계 전지훈련 및 대회 개최의 최적지로 각광받으며 스포츠 명문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스포츠 대회 및 동계훈련 참가를 위해 총 145팀 2,200여 명의 선수들이 강진을 찾는다.
1월 28일 중·고·대학부 볼링, 역도 선수단의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2020년 XIOM CUP 국제 스토브리그 탁구대회’가 강진1,2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탁구대회는 일본, 말레이시아, 벨기에, 네델란드, 카자흐스탄, 호주, 페루, 몽골선수와 국내 선수단까지 총 48팀, 4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9일부터 2월 7일까지 2020 동계 중등부 축구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 중등부선수들의 훈련도 진행된다. 강진군 종합운동장 외 4개 구장에서 훈련이 예정돼있다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도 연이어 개최돼 눈길을 끈다. 제67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가 3월 중에, 제31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럭비 선수권대회가 7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8월5일부터 8월 12일까지 8일간 전국 학교 대학․실업 배드민턴대회가 12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0 대학 실업 배드민턴 올스타전이 강진에서 개최된다.
군은 강진을 찾는 선수단을 위해 종합운동장, 축구전용구장, 제1·2실내체육관,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및 관광지 정기점검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 특히 선수와 학부모들이 기량향상을 위한 최적의 조건에서 전지훈련을 소화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숙박시설, 위생에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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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이번 설 연휴(1/23~1/27)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3일(목) 오전 10시 이전이나 24일(금)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월 125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내비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연휴기간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주요 구간인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고속도로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부산은 상하행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대전 구간은 양방향 모두 4시간 이상, 서울-광주 구간도 양방향 모두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상시 소요시간 대비 약 2-3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다.
서울-부산 구간의 귀성길은 25일(토) 오전 8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에 최고조에 달해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 구간은 23일(목) 오후 5시와 24일(금) 오전 6시에 최고조에 달해,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광주 구간의 정체는 24일(금) 오전 7시에 최고조에 달해,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길은 마지막 날인 27일(월)이 26일(일)보다 정체가 덜 할 것으로 보이며 △부산-서울의 경우 26일(일) 오전 11시 출발 시 7시간 30분 소요 △대전-서울 26일(일) 오후 4시 출발 시 4시간 10분 소요 △광주-서울 26일(일) 오후 2시 출발 시 7시간 소요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설 당일(1/25)의 귀성길(서울發)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과 시간을 예측한 결과,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 사이 △한남IC-양재IC △죽전 휴게소-금강 휴게소 △칠곡물류IC-건천 휴게소 △언양 휴게소-부산TG 등 187km에 걸쳐 평균속도 50km/h 미만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산JC-부곡IC △신갈JC-양지IC △호법JC-원주IC △둔내터널-평창휴게소 등 82km에 걸쳐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 귀경길(서울行)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4km에 걸쳐 정체가 예상된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비슷한 시간대 113km에 걸쳐, 영동고속도로는 82km에 걸쳐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T맵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전용 서버를 확보하는 한편, 사전 테스트와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에 만전을 기해 T맵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SK텔레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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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방문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19년 11월 기준 64만6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1만 3천명과 비교해 25.9% 증가한 수치다. 해외 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이 27만 9천명으로 전년 대비 43.4%증가했고, 일본 관광객 7만명, 중국 관광객 6만1천명으로 각각 23.3%, 42.9%의 증가율을 보였다.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도 크게 증가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수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누적 18만9천명을 기록해 전년 9만5천명 대비 94.6% 증가했다.
또한 2019년 연말기준으로 보면 한일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구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역대 최고 수치인 70만명 이상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매해 12월말 기준: 2016년 55만명, 2017년 40만명, 2018년 55만 8천명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해외 현지 방송프로그램 유치로 인한 대구관광 브랜드 확산과 대구국제공항 신규 직항노선 증가, 비중국시장인 일본, 대만, 동남아 등 해외시장 다변화정책 추진과 여행사별 맞춤형 특화관광상품 개발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대만관광객이 주목하는 5대 신규 여행도시로 대구가 2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아시아권 관광객들의 대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이해 기발한 마케팅전략으로 이러한 상승 흐름을 유지해 나가 올해 1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대구 관광 인지도 상승추세에 맞춰 2025년 아시아 관광도시 TOP 50 진입 및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적 관광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며, 2018년 유로모니터 인터네이셔널(Euromoniter Internatioanal,리서치 조사기관) 외국인 관광객 유입자수 기준, 대구는 아시아 관광도시 TOP 100중 90위를 기록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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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늘어가는 노후건축물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축코자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15년 이상된 서구 관내 소규모 노후건축물로 2월까지 건축물의 소유자(관리자)가 가까운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청 안전총괄과에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시설물안전법(제1・2・3종시설물), 건축법(다중이용건축물, 연면적 3천㎡ 이상인 집합건축물 등), 공동주택관리법(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
대상 건축물 선정은 건축물대장의 구조, 용도, 사용승인일 등을 확인해 노후화되고 붕괴에 취약한 건축물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며, 4월부터 소유주와 방문일정을 협의하여 추진될 계획이다.
안전점검은 건축 분야를 기본으로 토목, 소방, 전기, 가스 중 신청서에 선택한 분야에 대해 민간전문가가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안전점검 후에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불량’ 5개 등급을 부여하고, 내·외부 균열 여부 등을 확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취약건축물로 판단될 경우 「시설물안전법」제3종시설물로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불량, 미흡 등급으로 위험 정도가 심한 건축물은 소유주와 협의하여 사용제한 또는 퇴거, 철거 조치(필요시 정밀점검 또는 안전진단 이행)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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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緣分)이라는 건 언제인가 누구로 부터는 꼭 이어진다는데 놀랍다.
자가당착(自家撞着)적으로 해석해서 생기는 신기루 같은 현상일 수도 있겠지만 전율이 느껴질 만큼이나 큰 인연은 꼭 존재하는 것만 같다. 이러한 인연은 누구나가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예지몽(叡智夢) 같기도 하다.
인연(因緣)!!출처인 네이버 어학사전을 검색해 보면 이렇다.
인연3 (因緣)[명사]
1.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2. 어떤 사물과 관계되는 연줄.
3. 일의 내력 또는 이유.
[유의어] 연고, 원인, 관계
친일앞잡이와 반일파
지금의 일본 아베수상이 과거사를 죽을힘을 다해 막아가며 용쓰는 것도 그의 조부(祖父)인 아베 노부유키(일제 마지막 총독)편집자 주 참조, 흐름의 악의적인 인연이다.
침략질도 용서받지 못 할진데 퇴각하면서 내뱉은 말이 더 회자(膾炙)되고 고약하다.조선인에게 문화침탈교육인 ‘식민교육’을 자행했기에 이들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큰소리치는 것이다.
그런데 정답을 미리 말하자면 이러한 기우(杞憂)도 우리 민족의 우수성은 김대중 정부에서 이미 보여준 적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김대중 정부에서 일본 문화를 개방하면 마치 큰일이 날 것같이 일부에서 호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문화의 우수성으로 한류문화가 오히려 일본 열도를 점령하다시피 했지 않은가?
항상 보수적인 식자(識者)층이 더 문제다.
그러니까 돌이켜보면 2017년 고려대의 경제학과 정안기교수에 이어 2019년 9월 ‘위안부 막말’로 논란이 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2020년 1학기에 강의를 배정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연세대 재학생과 동문들의 반발이 거세다.
류교수는 거침없이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매춘을 한 것이라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됐던 것.
각 지역대학교의 퇴계학연구소
각 지역 대학교내에 설립되어 있는
뉴스등록일 : 2020-01-18 · 뉴스공유일 : 2020-01-1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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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농식품 유통·마케팅에 1천711억 원을 들여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안정적 유통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확충, 고부가가치 농식품산업 육성, 전남쌀 품질 고급화 및 판매 활성화, 산지 유통 기반 구축 및 안전한 농식품 공급 등 4대 과제 34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확충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판매망 구축 15억 원, 농산물 유통 판매망 네트워크 구축 20억 원, 수도권 농산물 공동물류 구축 6억 원 등 신규사업과 TV 홈쇼핑 방송판매 확대 및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직매장 건립 7개소에 60억 원을 투입한다.
고부가가치 농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농식품 제조·가공 지원에 49억 원, 향토산업 육성사업 60억 원 등 8개 사업에 16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발효식품산업 국내외 경쟁력 확보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에 100억 원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전남쌀 품질 고급화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 49억 원, RPC 집진시설 개보수 34억 원, 전남쌀 평생고객 확보 18억 원, 공공비축미곡 톤백 수매 기반 14억 원 등 6개 사업에 132억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산지 유통 기반 구축 및 안전한 농식품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572억 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557억 원,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 40억 원,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40억 원 등 9개 사업에 1천279억 원을 지원한다.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지난해 처음 지원한 Non-GMO 식재료 지원에 33억 원을 투입한다. 전남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2천369개교 모든 학교에 지원한다. 지원 품목도 당초 간장, 된장, 두부 3개 품목에서 식용유, 옥수수 콘을 포함한 5개 품목으로 확대한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식품 유통·마케팅 전반에 걸친 적극적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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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농정과장과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등 2020년 농정 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협업을 강화키로 했다.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과 과장, 22개 시군 농정업무 담당과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농어민 공익수당을 비롯해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지원, 농기계 종합보험 등 신규 사업을 설명했다. 정부가 기존 농업직불금을 통합․개편한 공익직불제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지원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군에선 지난해 추진한 우수시책과 올해 중점 추진사항을 발표하고 우수시책은 도 지원 사업으로 채택해 줄 것과 기존사업에 대한 제도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담양군의 농업회의소 활성화 사업 등 시군 우수시책에 대해 농업인단체, 농업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사업성 검토 후 도 시책으로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앞으로도 도와 시군 간 농정업무 현안 논의를 통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난해 마늘 양파 등 노지채소 가격 하락과 연이은 태풍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군에서 적극 협조해준 결과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전국1위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 한해도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남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전남 농업 발전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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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7일 지역 청년 모임인 ‘형제회’(회장 정선기)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20박스를 기탁 받았다.
형제회는 관내 중·고교를 졸업한 20~30대 청년 25명으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오랜 시간 살아온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선기 회장은 “앞으로도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따뜻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청년들의 따듯한 나눔이 설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화답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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