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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현모(54) 씨의 상고심에서 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현씨가 각 정기고사 과목의 답안 일부 또는 전부를 딸들에게 유출하고 그 딸들이 그와 같이 입수한 답안지를 참고해 정기고사에 응시했다고 판단한 원심에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현씨는 숙명여고의 교무부장으로 근무하면서 2017년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2018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까지 5회에 걸쳐 정기고사 시험문제와 답안을 쌍둥이 딸들에게 알려줘 학교의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쌍둥이 자매의 성적이 단 몇 개월 만에 확연히 상승하자 숙명여고 학부모들이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자매의 아버지인 현씨가 교무부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경찰은 영어 서술형 문제 정답이 적힌 휴대전화 메모,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과목 정답이 적힌 메모 등의 정황 증거를 확보했다.
1심은 현씨가 딸들에게 시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것이 모두 인정된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2심 역시 유죄 판단을 내렸지만 두 딸이 형사재판을 받는 부분 등을 참작해 징역 3년으로 일부 감형했다.
쌍둥이 딸들은 서울가정법원에서 소년보호 재판을 받고 있었지만, 혐의를 계속 부인함에 따라 사건이 다시 검찰로 되돌아갔다. 이에 검찰은 이들 자매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고,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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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4년 임기가 끝나도 다시 대통령에 입후보할 수 있는 내용의 개헌안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 하원과 상원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상원은 전체회의에서 개헌안을 심의한 뒤 찬성 160표, 반대 1표, 기권 3표로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기존 러시아 헌법은 동일 인물이 3번 넘게 연속으로 대통령에 선출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이번 개헌안이 통과되면 푸틴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는 2024년 이후 다시 대통령에 입후보할 수 있다.
개헌안은 앞으로 하원 3차 심의와 상원의 승인 절차 등을 거쳐 오는 4월 22일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연임했다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에게 대통령직을 넘긴 뒤 총리를 맡았다. 이후 임기가 6년으로 바뀐 상태에서 2012년 재선에 성공하고, 2018년부터 연임을 이어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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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의무화한다.
LH는 12일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공동주택, 단지조성, 단지조경 등 공사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급성 심장정지 환자 건수는 3만 539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1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 약 39.4% 증가했다.
특히, 외부작업이 많은 건설근로자는 기온변화에 직접 노출되고 평균연령이 52세에 달하는 등 고혈압, 당뇨 등에 따른 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다른 분야에 비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가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을 경우 생존율을 최대 3배 이상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건설현장과 같이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는 필수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LH는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신규 기준을 마련해 앞으로 발주하는 해당 건설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전면 도입하고, 현장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설치하던 기존 현장에도 확대ㆍ적용 및 각 현장별 응급대응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자동심장충격기(AED)는 공사현장의 특성을 감안해 공동주택 현장에는 고정형으로, 단지조성 및 조경공사 현장에는 고정형과 이동형 장비를 각각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의 외국어 교재도 활용 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AED)의 건설현장 설치 의무화를 통해 근로자 인명보호 및 재해 발생 저감에 기여하고, 향후 건설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건설안전을 강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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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 한 어학원에서 학원 관계자에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사전에 3명의 직원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11일 종로구 소재 모 어학원에서 학원 조교에 흉기를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40분께 어학원이 위치한 4층에서 조교로 일하던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 흉기를 휘두른 뒤 추가 범행을 위해 교재판매처인 13층 사무실로 이동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강력팀 형사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2월 교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조교가 욕을 해 원한을 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사전에 조교 B씨를 비롯한 또 다른 학원 관계자 2명을 더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조교 B씨는 가슴 부위와 양쪽 손 인대, 안면부 눈썹 부위에 자상을 입고 폐와 손 인대 신경이 손상됐다. B씨는 현재 목동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A씨는 지난 2월 이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으며, 3월에는 수강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신병력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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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를 압도하는 희망 바이러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내적으로 코로나19의 큰 불을 잡고, 더 이상의 확산을 막으면서 진화에 들어가려는 우리에게도 큰 위협이 아닐 수 없다"라고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의 타격도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 희망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압도하는 희망 바이러스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19 바이러스 못지않게 불안 바이러스를 잘 막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 당국과 의료진, 그리고 누구보다도 우리 국민 모두가 너무나 잘 해주고 계신다"며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모두들 지치지 말아야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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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 지원공사(KIND)가 해외 스마트시티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SH공사는 KIN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노하우와 선진 금융기법 등을 활용해 해외 유망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컨설팅 및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사업 정보와 기술, 인력과 네트워크를 공유하기로 했다. SH공사는 서울시 스마트시티 건설ㆍ운영 관련 정책 및 시행 노하우와 함께 전문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고, KIND는 해외 유망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사업에 SH공사와 공동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화 및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공공 디벨로퍼로서 다수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사업 수행 경험을 가진 SH공사와 해외 인프라ㆍ도시개발사업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KIND가 힘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해외 스마트시티사업 발굴 및 수주를 위해 국내외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민간기업의 서울시ㆍSH공사 사업 현장 및 운영 시설 견학, 홍보지원, 국내외 행사 개최도 계획하고 있어 K-Smart City 민관 동반 진출 활성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KIND는 2019년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 융ㆍ복합사업 전담 지원부서를 신설한 바 있고 전담조직을 통해 중앙부처 및 공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SH공사는 이번 KIND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범정부적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KIND가 갖고 있는 해외사업 개발 및 투자 관련 정보와 우리 공사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사업 실행 능력이 융합돼 K-Smart City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KIND와의 해외 도시개발ㆍ스마트시티 분야 공동 투자개발사업 등 연계 협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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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AP통신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7시 52분께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의 타지 군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으로 미군 2명 등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마일스 캐긴스 국제동맹군 대변인(대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켓포가 15발 이상 떨어졌다.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2014년 이후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로켓포 공격은 종종 발생했지만 단일 공격 사망자는 이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이라크 내 자국군에 대한 공격이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하시드알사비)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로켓포 공격으로 미국인 도급업자 1명이 사망했다. 이에 미국은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공격의 주체라고 보고 해당 민병대 기지 5곳을 폭격해 25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같은 달 31일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에 난입했고, 올해 1월 3일 미군은 이란 군부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폭사시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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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헐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행크스는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타와 나는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면서 "(우리 부부는) 검사와 관찰을 받을 것이며,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격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톰 행크스는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제작을 위해 호주를 찾은 상태다.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16일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는 성명을 내고 "우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항상 최우선 순위"라며 "전 세계 제작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0여 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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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LH는 지난 11일 올해 LH가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지난해 83필지(337만 ㎡) 대비 면적기준 17% 증가한 87필지(394만 ㎡) 수준으로, 이 중 63필지(281만 ㎡)는 추첨 또는 입찰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24필지(113만 ㎡)는 사업다각화 및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이 중 11필지(64만 ㎡)는 올해 신규 공모를 추진하며, 13필지(49만 ㎡)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이미 공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주택개발리츠 등 사업다각화 방식은 LH가 사업 주체에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하고 건설업체는 LH와 공동으로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시공자로 참여하는 구조다. 또한 LH는 올해 설계공모 방식의 매각을 통해 건설업체간 공정한 경쟁과 우수한 주택 설계를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관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주택 공급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65필지(307만 ㎡)으로 면적기준 전체 공급물량의 78%의 비중을 차지하며, 지방권은 22필지(87만 ㎡)으로 전체의 22% 수준이다. 공급필지 세부내역은 유튜브 채널 및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동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공급계획과 관련 안내나 분양 팸플릿이 필요한 경우 LH 통합판매센터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되고, 주택개발리츠 관련 사항은 LH 부동산금융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공개되는 LH 공동주택용지가 건설업체들의 연간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물량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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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공공주택에 도입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시 캠퍼스타운의 창업기업인 에이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이 SH공사의 청년ㆍ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주택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은 냉방부터 제습, 환기, 미세먼지 제거까지 4개 기능을 한 번에 수행하는 `4 in 1` 시스템이다. 실외기는 물론 에어컨,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제습기를 각각 설치할 필요가 없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소형평형에 걸 맞는 시스템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융합, 시스템에 부착된 센서가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를 자동 감지하고, 실내에 들어온 초미세먼지까지 고성능 헤파 필터로 제거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2021년 준공을 앞둔 세곡2지구 도시형생활주택 87가구와 2023년 준공 예정인 고덕강일지구 제로에너지주택 844가구에 이번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개발한 에이올코리아는 서울시 1호 캠퍼스타운인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창업지원팀으로 선발(2017년)돼 창업스튜디오와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았다. 에이올코리아는 지난 2월 7억8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약 17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에이올코리아의 사례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이 배출한 성공적 창업 사례이자, 공공이 창업기업의 혁신기술ㆍ제품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소형평형을 주로 선호하는 청년ㆍ신혼부부를 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캠퍼스타운을 통해 창업하고 성장한 청년기업의 혁신제품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공공이 청년창업의 가능성을 키우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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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인프라 기술을 적용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도시화로 악화된 자연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열섬 완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인프라 기술`을 도입해 빗물의 직접유출을 낮추고 시민친화적인 녹색설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녹색 인프라 구축사업`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에 식생ㆍ토양으로 이뤄진 빗물흡수 시설을 융합 설치하는 것으로, 도시의 자연물순환 회복뿐 아니라 빗물 유출을 줄이고 하수도 공간 효율성에 효과가 있어 방재시설 확대 설치 등 사업비 측면에서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는 도시화로 인한 생태면적 감소와 불투수면 증가로 표면유출량(지표면을 흐르는 빗물량)이 41% 증가되는 등 물 순환이 악화됐으며, 이는 도심열섬현상 심화, 도시형 홍수와 가뭄, 극한 혹서 등 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나 시민들의 삶에 직ㆍ간접적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그동안 시에서는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악화된 자연 물 순환을 회복하고자 2005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 물 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저영향개발(LID, Low-Impact Development) 사전협의제도 시행 등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총 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시 물 순환 회복 기본계획 수립, 빗물마을 5개소 신규 조성, 빗물관리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물 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5회 물 순환 시민 문화제, 물 순환 스타트업 공모전 등의 시민참여 행사도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기존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시화가 심화된 서울의 도시특성을 고려해 녹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공공하수도사업부터 녹색 인프라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매년 약 200㎞의 노후ㆍ불량 하수관을 정비하고 있으며 그 중 50% 정도는 도로 굴착 및 포장을 수반해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효율적으로 녹색 인프라 설치가 가능하며, 녹색 인프라 융합설치는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물 순환 회복의 효과 뿐 아니라 하수도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후로도 물 순환회복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등 관련 제도와 정책을 보완하고, 도로ㆍ공원ㆍ공공건축물 등 사회기반시설 관리부서와도 적극 협력해 도시 모든 곳에 녹색 인프라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민들과 각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저영향개발 기법 등과 같은 녹색인프라 기술 적용에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물 순환 회복 및 저영향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누구보다 선도적으로 도시 물 순환 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가진 도시특성에 맞는 물 순환 회복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물 순환 회복을 위한 사업들은 단시간에 효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오랜 기간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분야이니 시민들께서도 함께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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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도시정비사업 협력 업체 일부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서울시는 12일 소재지 불명,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재개발ㆍ재건축 도시정비사업에 혼란을 일으키는 부적격 업체에 대해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업체들에게 위반 정도에 따라 각각 등록취소 3곳, 업무정지 6개월 6곳, 업무정지 1개월 이하의 7곳 등 총 16곳에 행정처분을 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의 일제 점검 결과 부적격 업체를 적발해 현장조사ㆍ청문 등을 실시, 최종 부적격 업체로 판명된 16곳을 행정처분하고 이 기간 중 등록기준 미달 등의 사유로 등록증을 반납한 3개 업체에 대해서도 등록 취소했다.
지난해 행정처분 된 16개 업체는 소재지 불명 3곳, 자본금(5억) 미달 2곳, 기술인력 부족 4곳, 주소지 및 대표자 등 변경사항 신고기간 지연 7곳으로 서울시 등록업체의 10%에 해당된다.
행정처분 기간 동안 이들 업체는 신규 사업의 참여가 제한되고 차후 동일한 사유로 재적발 시에는 행정처분이 가중돼 이들 중 일부는 등록이 취소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등록이 취소된 업체는 향후 2년 동안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신청할 수 없다.
서울시는 부적격 업체들이 조합에 대한 적정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도시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투명성 제고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처분에 불복이 있는 경우 통지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 할 수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페이퍼 컴퍼니, 자격미달 등 부적격 업체를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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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인근 지역을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했다.
서울시는 12일 코리아빌딩과 그 주변을 시 차원에서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리아빌딩의 집단감염 사례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느냐가 판가름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코리아빌딩과 그 인근 지역에 인적 물적 지원을 총집중하고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차원의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오전 10시 기준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 환자는 총 102명"이라며 "이날 확진 환자 수는 코리아빌딩 11층에 위치한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207명, 7~9층 콜센터 총 553명, 13~19층 오피스텔 거주자 200명을 검사한 결과"라고 전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11일 정례브리핑에서도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발생은 광범위한 지역감염으로 이어지는 3차 파도의 시작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로 콜센터 감염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집단감염이다. 큰 불일수록 튀는 불똥도 여러 곳으로 튈 것이다. 어디로 어떻게 번질지 알 수 없다. 불똥이 튄 곳에서 또 다른 불로 이어지도록 않도록 확산 방지에 전력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로 콜센터 건물의 근무자 가운데 인천에 사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인천시는 구로 콜센터 건물 10층에서 근무하던 남동구에 사는 34살 A씨와 9층에서 근무해 온 부평구에 사는 27살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두 명은 해당 콜 센터와 관련 없는 다른 층, 다른 회사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 환자는 7869명이며, 사망자는 6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 5867명, 경북 1143명, 서울 212명, 경기 178명, 충남 114명, 부산 99명, 경남 85명 등이다. 사망자는 대구 48명, 경북 16명, 경기 1명, 강원 1명이다. 이 외 지역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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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도시재생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국제연합(UN) 청년전문봉사단원을 모집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1일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 UN Human Settlements Programme, 유엔인간정주계획) 본부인 케냐 나이로비에서 근무할 UN 청년전문봉사단(Youth Specialist Volunteers) 8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유엔 해비타트`는 케냐 나이로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지속가능한 도시화 관련 이슈와 `모두를 위한 도시` 목표 실현을 전담하는 국제기구다.
이번 봉사단 모집은 국토부와 LH가 유엔 해비타트와 손을 잡고 추진 중인 `도시재생을 위한 혁신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선발 계획은 한국의 경쟁력 있는 청년들에게 UN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해 도시재생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6개월 간 유엔 해비타트 본부의 도시재생 관련 부서에 배치돼 실무를 익히고, 도시재생에 대한 주제별 강연, 토의, 진로 컨설팅 등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국토부와 유엔 해비타트는 지난해 7월 도시재생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UN 청년전문봉사단 파견은 양측의 협력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국토부는 UN 청년전문봉사단원들이 한국과 유엔 해비타트 간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한국이 도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효과적으로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선발절차는 유엔 해비타트와 국제연합봉사단(UNV)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청년으로 만 22세 이상 34세 이하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 8명이 선발된다. 세부 전형단계, UN-Habitat 부서별 직무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UNV 누리집과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시재생 UN 청년전문봉사단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도시재생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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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13일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의 사이버 본보기 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사이버 본보기 집에서는 입지 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 등과 실제 본보기 집에 마련된 유니트, 마감재, 모형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본보기 집도 운영 중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쌍용건설은 본보기 집에 열화상 카메라,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함께 비치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에 위치한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5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9실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 미세먼지 측정기와 미세먼지 신호등, 스마트 도어 카메라, 스마트 주방 TV,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인근에 해운대 초등학교,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중동역과 해운대역에 가까운 역세권이다.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운대구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면 매매가가 높아 진입이 쉽지 않았지만,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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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Pandemic)으로 분류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팬데믹`으로 볼 수 있다고 선언했다.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된다.
WHO는 역대 1918년 스페인 독감, 1957년 아시아 독감, 1968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총 4번의 팬데믹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 선언은 WHO로서는 5번째 선언인 셈이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약 110여 개의 나라에서 10만 건이 넘었다"며 "많은 나라와 사람들에게 매우 빠르게 영향을 받았다는 점은 분명히 문제"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통제할 수 있는 역사상 최초의 팬데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늑장 대처라는 여론의 비난에 대해 그는 "팬데믹은 무심히 쓰는 단어가 아니다. 잘못 사용하면 비이성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거나 불필요한 정신적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며 "여러 나라가 이 바이러스가 통제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집단 감염이나 지역 전염이 벌어진 많은 국가들 앞에 놓인 도전은 그들이 제대로 된 대처를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할 의지가 있느냐일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테워드로스 총장은 "코로나19에 대해 이란, 이탈리아, 한국이 취한 조처에 감사한다"며 "그들의 조처는 중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회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감수하고 있다는 점을 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 세계 확진 환자 수는 11만6308명이다. 확진 환자는 중국이 8만793명(사망 3169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이탈리아 1만2462명(사망 827명), 이란 9000명(사망 354명), 대한민국 7869명(사망 67명), 프랑스 2281명(사망 48명), 스페인 2140명(사망 48명), 독일 1567명(사망 3명), 일본 1335명(사망 22명), 미국 1220명(사망 37명) 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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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얼어붙고 있다.
오늘(12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85p(5.23%) 하락한 1813.42을 기록했다. 시작부터 전장보다 20.30p(1.06%) 감소하며 급락세를 보였던 지수는 10시 31분께 하락세의 정점을 찍었으며 현재도 계속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강하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218억 원, 1787억 원 씩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이 둘을 합친 것보다 많은 3247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현재 외국인은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가며, 불안한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을 드러냈다.
글로벌 증시도 상황이 좋지 않다. 특히 미국 증시의 상황이 심각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464.94p(5.86%) 하락한 23553.22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스댄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0.85p(4.89%) 하락한 2741.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2.20(4.7%) 하락한 7952.05에 마감했다.
지난 9일 2013.76p나 폭락했던 다우지수는 어제(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기부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1167.14p 반등했지만, WHO의 팬데믹 선언으로 직격탄을 맞아 다시 폭락했다. 트럼프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팬데믹 선언으로 낙폭이 커졌다.
한편, 유럽 증시의 경우 주요 국가의 증시가 마감된 뒤 WHO가 팬데믹을 선언해 직접적인 타격은 피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0.56% 하락한 4610.24를, 영국 FTSE 100 지수는 1.4% 내린 5876.52를 기록하며 장중 마감했다. 독일 DAX 30지수 10438.68로 장을 마치며 역시 0.35% 하락했으며, 범유럽 지수 유로스톡스 50은 0.15% 떨어진 2905.56으로 마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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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휴대전화용 안테나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의 전ㆍ현직 임원들이 회사자금 96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이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오늘(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모 휴대전화 안테나 제조회사 전 대표 A(61)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그리고 벌금 7억5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회사의 자금담당 상무 B(54)씨에게도 징역 2년 및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휴대전화용 안테나 기술 개발과 관련해 정부가 지급한 출연금과 허위 급여 등 회사자금 96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정부로부터 받은 연구개발비는 연구원들에게 지급한 뒤 현금으로 다시 거둬들이는 수법을 이용했다. 이 돈은 A씨와 그의 아내가 받은 대출금 이자를 내는데 썼다.
빼돌린 회사자금 중 36억 원으로 친동생 회사를 인수했다. 또한 12억 원으로 자신이나 가족 명의로 서울 강남 고급 빌라 등 부동산을 구매했으며, 18억 원으로는 차명 주식 등을 구매했다. 이외에도 대표 재직 중 1400만 원 상당의 고급 시계를 사는 등의 횡령도 저질렀다.
또한 A씨는 2015년과 2018년 미공개 중요 정보를 공시하기 전 32억 원 상당의 회사 주식(약 81만 주)를 팔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회사 영업실적이 저조한 사실을 알게 되자, 주식으로 인한 손해를 막기 위해 이 사실을 공시하기 전에 주식을 미리 판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들은 회사 자금을 오랜 시간 개인적 용도로 사용했다"며 "횡령한 돈으로 차명주식을 샀고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그 차명주식을 거래하는 등 범행 수법이 좋지 않아 죄질이 무겁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다만 B씨는 A씨에 따라 횡령 범행 등을 저질렀으나 자신이 직접 얻은 이익은 커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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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단과 의원들은 11일 정부에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전남 구축’을 촉구하는 건의안과 서명부를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강필구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이순이 부회장, 김정오 사무총장은 이날 전남도청에서 건의안과 서명부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게 전달하며,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건의문을 통해 “방사광가속기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호남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지역 기업이 연계하면 첨단 연구역량이 높아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되면 전국이 과학기술 경쟁력을 고르게 확보할 수 있어, 과학기술분야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국가 균형발전 실현에 큰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국가적 과제인 소재․부품․산업의 기반을 대폭 확충하고, 광주․전북․전남의 핵심 산업이 크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이는 호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발돋움해 국가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방사광가속기 호남 구축의 필요성과 최적의 입지 여건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호남이 국가발전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호남에 구축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강필구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호남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방사광가속기 구축이 절실하다”며 “방사광가속기가 호남에 구축될 수 있도록 시군의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호남의 산업기반 확충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함께 동참해 주신 시군의회에 감사드리고,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사광가속기는 한전공대 인근 부지에 구축할 계획이며,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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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일본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가 2020년도 입시에서 한국인 지원자 8명 전원을 면접시험에서 0점 처리해 한국인 차별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그중 1명은 필기시험 1등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져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어제(11일) "불합격된 한국인 수험생 중 1명은 필기시험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음에도 면접에서 0점을 받아 떨어졌다"며 "1등을 포함해 불합격한 한국인 수험생 중 5명이 필기시험 상위 20위 내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의 이번 보도는 지난 5일 주간문춘의 "일본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에서 한국인 응시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의로 점수를 조작하는 부당행위가 있었다"는 보도에 따른 후속 보도다. 당시 주간문춘에 따르면 A방식 추천전형 응시자 중 출신지가 `외국`으로 표기된 8명은 면접에서 모두 0점을 받았는데, 이 8명은 모두 한국인 학생이었다.
이에 대해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는 "한국인 지원자가 면접에서 모두 0점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일본어 의사소통이 현저히 곤란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본어로 출제되는 필기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지원자의 일본어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이날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는 "한국인 유학생이 `복수의 선발시험`을 거쳐 2020학년도 입시에서 4명 합격한 것을 비롯해 누계 13명의 한국인 유학생이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에 재적(在籍) 중"이라고 설명했는데, 2020학년도 입시에서 합격한 4명이 어떤 전형을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이번 논란은 특히 가케 고타로 오카야마이과대 이사장이 반한(反韓) 성향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그 불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오카야마이과대는 2016년 일본정부로부터 수의학부 신설을 허가받았는데, 수의학부는 일본 정부에서 52년 동안 신설을 허가하지 않았던 학과라서 아베 총리가 친구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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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정부의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할 때 필요한 주민등록표 등본(이하 주민등록등본)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읍·면사무소를 통해 발급하는 주민등록등본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수수료가 면제되며 공적 마스크 수급상황에 따라 그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수수료 면제는 신분증 분실자, 함께 거주하는 10세 이하 자녀나 80세 이상 어르신의 마스크 대리구매시 주민등록등본 발급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마스크 5부제에 따르면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만 마스크를 관내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예를 들어 출생연도가 1981년인 사람은 끝자리가 1이기 때문에 월요일에, 1992년생은 끝자리가 2로 끝나기 때문에 화요일에 구입할 수 있다. 만약 주중에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했다면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구입 할 수 있으며 이때는 5부제 예외가 적용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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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골든힐(대표 한문철)과 영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강선중)은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의 미국 수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골든힐은 지난 10일 계약물량 10t 중 1차 물량 5t을 미국으로 실어 보냈다.
4kg 단위로 포장된 풍광수토는 전라남도 미국 상설 전시판매장인 한남체인 4개점(플러턴점, S-mart점, LA점, 뉴저지점)과 아씨 플라자 시카고점 등 총 5개점에 공급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전남 미국 상설 전시판매장은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의 미국 수출을 위해 2017년 5월 한남체인 플러턴점에 첫 개점한 이후 판매실적이 좋아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부지역 LA에 한남체인 플러턴점, S-mart점, LA점 3개점이 있고, 미국 동부권 진출 교두보를 위한 한남체인 뉴저지점과 중부시장 시카고 개척을 위해 아씨플라자 시카고점이 운영되고 있다.
㈜골든힐 한문철 대표는 “올해 전남 미국 상설 전시판매장 2개점이 추가로 신규 오픈하면 개점 판촉행사에 적극적으로 영광 쌀을 홍보해 20t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골든힐과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해준 만큼 품질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영광 쌀의 미국 식탁 점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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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기간 광주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정 잊을 수 없어”
- 이용섭 시장 “빛고을 광주에서 건강 회복해 주셔서 감사” 인사.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대구지역 경증 확진자 일가족 4명이 건강을 회복하고 11일 퇴원해 대구로 돌아갔다.
광주공동체가 대구지역 경증 확진자를 광주에서 받아 치료하겠다는 내용의 특별담화문을 발표한 지 11일, 이들이 빛고을전남대병원에 입원한지 8일 만이다.
이로써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는 15명으로 줄었다.
부모와 아들, 딸 등 이들 일가족 4명은 이날 낮 12시30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서 기다리고 있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의료진 등의 축하를 받았다.
이용섭 시장은 이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며 “빛고을 광주에서 건강을 회복해 주셔서 광주광역시장으로서 감사드린다”면서 “건강하게 일상에 복귀하게 돼 다행이며 광주는 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들 가족은 “입원 치료기간 광주시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정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면서 “이 때문에 편안한 여행을 하고 돌아가는 느낌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코로나19가 완전히 극복되면 꼭 다시 광주를 찾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한 뒤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 두 대에 나눠 타고 대구로 향했다.
이날 병원 입구에는 ‘광주시민 모두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등장했으며, 이들 가족이 병원 문을 나설 때 박수로 축하를 보내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한편 이들 가족은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 퇴원이 결정됐다.
이용섭 시장은 “대구시민들이 어려울 때 광주가 손을 내미는 것은 마땅히 광주가 가야 할 길이며 광주다운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에서 치료받으시길 희망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적극 모셔서 완치돼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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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빅데이터센터 설립, 전문인력 양성, 창업·일자리 협력키로
- 20여년 축적된 지식DB AI학습 데이터로 개발 광주에 기증 계획
- 이경일 대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생태계 광주 조성에 최선”
- 이용섭 시장 “솔트룩스 경영철학 광주와 함께 하며 시너지 내자”
- 국가보안기술연구소·IEEE·티맥스소프트·인코어드P&P 등 광주행 봇물
광주광역시는 11일 인공지능 관련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한 ㈜솔트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솔트룩스 인공지능 빅데이터센터’를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에 설립키로 하는 등 광주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
㈜솔트룩스는 기계학습과 자연어처리 및 빅데이터 분석 등 창업 이래 지난 20년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해 온 기업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광주시와 ㈜솔트룩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연구개발용 데이터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 빅데이터센터 설립 및 관련 전문인력 육성에 협력하고, 2020년 100명과 2021년 200명 채용 등 인공지능 관련 전문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중 ‘솔트룩스 광주사무소’를 설치하고 하반기에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솔트룩스는 자체 보유한 영상, 음성, 이미지, 텍스트 등 140억개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AI학습용 데이터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스타트업 등 AI 연구 및 창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광주에 기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센터 설립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전문인력 육성 ▲광주 인공지능 산업단지 조성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관련 기술・정책 자문 ▲인공지능 기반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등 창업・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인공지능 산업은 지역간 경쟁이 아닌 전 세계가 경쟁하는 분야로, 선택과 리더십에 따라 어떤 도시든 세계적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상생협력 기반의 세계 최고 인공지능 생태계가 광주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한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전쟁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광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오늘, 인공지능·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개발 등 급변하는 시대를 앞서서 준비해온 솔트룩스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에 동참해 줘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시는 국가보안연구소 광주지역사무소 설립협약(2월17일),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글로벌 인공지능표준위원회의 인공지능표준연구원 설립 협약(2월19일) 및 ㈜티맥스소프트 기술연구소 유치 협약(3월5일)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10월 이용섭 시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던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인코어드P&P가 협약 체결 5개월여 만인 지난 9일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광주법인 설립을 완료하는 등 인공지능 관련 국내외 기업과 기관들의 광주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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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초등학교(교장 나옥주)가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오는 23일로 추가 연기됨에 따라 단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간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월곡초는 개학 추가 연기로 학습 및 생활지도 공백이 생기기 쉬운 3주간을 체계적인 새 학년 준비의 기회로 삼고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전 교직원 모임, 부장교사모임,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사)별 온라인 소통방을 재정비했고 학생에 대한 학습 지원책을 구축했다.
3월 1주차에는 주로 학교 및 학년교육계획 점검, 학습준비물 구입 신청, 학급 환경 구상 및 물품 구입, 온라인 학습방 개설 및 학습지원 안내 등을 했다. 2주차에는 기존 교육계획상 4월 초 예정된 ‘학부모 상담주간’을 앞당겨 운영한다.
각 학급별로 학생과 학부모 전화 상담을 통해 학생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고 온라인 학습방을 개설해 학생의 학습지도 및 독서, 건강, 생활습관 등 기초·기본학습을 충실히 지원하고 있다.
3주차에는 학급별로 각반 담임교사가 수업 연구를 하고 학습 자료를 준비할 예정이다.
나옥주 월곡초등학교장은 “하루하루 변하는 긴급한 상황이지만, 학교는 학생 등교만 없을 뿐 새 학기 준비와 학교교육 운영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학교구성원 모두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 학년에 적응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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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4ㆍ15 총선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공약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잇따라 규제를 내놓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각 정당이 어떤 공약을 실천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주택 공급 확대… 10만 가구 공급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1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수원시와 의왕시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3억 원 이상 주택 거래 계약을 맺으면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고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 원 초과 주택 거래 계약을 하면 계획서 증빙서류도 내야 한다.
이처럼 정부는 꾸준히 집값 안정을 위해 규제책을 내놓고 있다. 그만큼 다가오는 4ㆍ15 총선에서도 부동산 정책은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당들도 이러한 점을 고려해 부동산 공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물량을 늘려 집값을 안정화하는 방식으로 내놓았다. 미래통합당은 부동산 담보대출과 재건축 등의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뒀다. 정의당은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핵심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4ㆍ15 총선 부동산 정책에 따르면 대표적인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ㆍ신혼 맞춤형 신도시`를 통해 주택 1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10만 가구는 수도권 3기 신도시ㆍ택지개발기구 내 대중교통중심지에 5만 가구, 광역ㆍ지역거점 구도심에 4만 가구, 용산 등 코레일 부지와 국공유지에 1만 가구로 이뤄진다.
청년ㆍ신혼 맞춤형도시는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인천 계양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시흥 거모ㆍ하중, 과천, 안산 장상, 용인 구성 등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청년 벤처타운과 신혼부부특화단지가 연계해 창업지원시설과 육아시설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청년ㆍ신혼부부 전용 수익형 모기지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각 100만 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이 전용 모기지는 대출 금리가 일반 수익형 모기지(1.5%)보다 낮은 1.3%다. 대출 한도도 기존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확대, 상환기간은 기존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한다.
시중은행의 청년 전ㆍ월세 대출 규모도 기존 1조1000억 원에서 2조 원으로 확대하고 청년 디딤돌 전세자금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취업준비생ㆍ대학생 가구 주거급여를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미래통합당, `규제완화`… 1기 신도시 개선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전면 뒤바꾸는 공약을 내놓았다. 미래통합당의 부동산 공약은 ▲서울 도심ㆍ1기 신도시 노후 공동주택 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 ▲주택담보대출 기준 완화 ▲고가주택 기준 조정 및 중산층 세 부담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3기 신도시 건설정책 전면 재검토 등이다.
도시정비업계의 주목을 받는 점은 규제 완화로, 서울 도심과 1기 신도시 지역에서 노후한 공동주택에 대한 재개발ㆍ재건축 규제를 완화해 주택 공급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노후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경제 진흥 등 종합적 재생지원 방안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가주택 기준을 시세 9억 원 이상에서 공시지가 12억 원 이상으로 조정한다. 종합부동산세율(종부세) 공제 금액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1가구 1주택자는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중산층ㆍ서민의 내집 마련을 가로막는 과도한 대출 규제를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유시장 원칙에 맞지 않는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할 계획이다.
정의당, `주거안정`… 종부세 `확대`
정의당은 미래통합당과 결이 다른 부동산 공약을 내놓았다. 모든 선분양 아파트 공급지역에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하고, 종부세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집값 하락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정의당의 공약은 3가구 이상 다가구 주택에 대해 종부세를 2~6%까지 중과세한다. 현행 0.16%에 불과한 부동산 보유세 실효세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0.33% 수준까지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세입자 주거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밝혔다. 정의당은 계약갱신청구권을 9년까지 확대해서 이를 통해 집주인이 전ㆍ월세금을 크게 올리면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1인ㆍ청년ㆍ대학생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청년들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월 20만 원의 주거보조금을 지급하고, 1인 가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정의당도 부동산 공급 정책을 갖고 있는데, 매년 10만 가구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공공택지 민간매각을 중단하고 직접 공영 개발해 반의 반값 아파트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총선 결과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총선 결과가 민심으로 해석되는 만큼 정부가 총선 결과를 반영해 부동산 정책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4ㆍ15 총선 전에 정부가 규제책을 내놓는다면 조정대상지역을 추가하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총선 결과에 따라 부동산 정책 방향이나 트렌드 자체가 바뀔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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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신규 등록한 사업자를 제외한 모든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는 오는 4월 10일까지 부동산개발협회에 사업실적 보고를 해야 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개발실적이 있는 업체일 경우 사업실적 보고서 및 재무 현황 보고서, 인허가 공문서, 도급계약서, 표준재무제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개발실적이 없는 업체라도 무실적으로 신고서를 보고해야 한다.
또한 이번 사업실적 신고부터는 신용평가회사의 신용평가를 받은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그 결과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경수 부동산개발협회 사무국장은 "등록사업자가 기한 내 부동산개발 사업실적 보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의 내용을 제출할 경우 위반사항에 따라 100만~4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부과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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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응원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배우 주원 씨 역시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원은 “밤낮없이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힘과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 주신 주원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도 긴급구호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원은 소아 환자 치료 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해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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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10일 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50만원의 성금을 순천시에 기부했다.
국공립, 법인․직장 등, 민간, 가정 총 4개 분과로 이루어진 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각 분과별로 적립하고 있는 회비 일부를 모아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입 용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정효준 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아 어린이집에서는 휴원 기간 중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긴급보육 서비스 제공 등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에는 202개소(국공립18, 법인․직장 등19, 민간72, 가정93)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심각 상태로 3주간의 휴원 중에 있으나 1일 평균 900여명의 영유아에게 긴급 보육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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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농성2동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복지활동가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이웃살피미 운동' 을 실시했다.
이번 이웃살피미 운동은 지자체의 대응만으로는 어려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성2어깨동무발굴단 및 농성2동복지활동가들은 일제히 취약계층 480세대를 대상으로 예방활동 수칙 전파에 나섰다.
복지활동가들은 수시로 대상자에게 유선 및 방문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확인 시 심리적인 안정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취약계층 10세대에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및 증상 발생시 조치 방법을 안내하고 복지활동가들이 직접 후원한 밑반찬, 떡국떡, 손소독제, 마스크를 같이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농성2동 A씨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어 외출을 못해 우울증까지 심해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반찬과 필요한 물품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도덕영 농성2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련 공무원만 힘써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할 수 없다."며, "각동 별로 지역사회 복지활동가가 모두 함께 노력하면 코로나19가 사라질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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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강진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생활개선회 회원 60여명이 강진 커뮤니티센터에 모여 면 마스크 제작을 시작했다. 오는 14일 토요일에는 다문화 가정에서 20명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다.
강진군은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격려하기 위해 재해재난관리기금을 운용하기로 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봉사를 희망하는 군민 80여 명의 재능기부로 10일부터 29일까지 면 마스크 1만개를 직접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한 마스크는 세탁할 수 있는 면 소재 원단으로 만들어 인체에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여기에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는 정전기 필터를 넣고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봉사 현장에 방문한 이승옥 강진 군수는 “강진군 자원봉사단체의 아름다운 마음과 나눔 실천에 항상 감사하다”며 “청정 강진, 안심 강진을 만드는 데 자원봉사자들이 귀중한 자원이며 원천이다”라고 격려했다.
강진군 자원봉사단체 및 봉사자들은“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만든 면 마스크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해 불안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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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4월 8일(수)까지‘청정전남, 워라밸랜드’를 홍보할‘제1기 전남 워라밸 SNS 인턴기자단’을 모집한다.
전남 워라밸 SNS 인턴기자단은 2020년 전남일·생활균형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행사, 그리고 일·생활균형 정책 등의 온라인 홍보를 맡아 ‘청정전남, 워라밸랜드’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일·생활균형 정책 및 전남여성가족재단 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전남 도민으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될 1기 기자단은 일·생활균형 조성사업의 취지, 제도, 그리고 사업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은 다음, 전남 워라밸을 만드는 사업을 도민과 공유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2020년 제1기 전남 워라밸 SNS 인턴기자단은 ‘청정 전남, 워라밸랜드’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홍보요원으로서, 성평등한 일·생활균형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에 앞장설 의욕에 찬 지원자들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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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협력해 이모빌리티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기업에 취업하여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교육훈련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수요에 부합하는 직업능력을 개발함으로써 인력공급 및 채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서 군은 기업 맞춤형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별 채용 계획 및 희망분야를 사전조사한 후 3개월간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론교육, 기능교육)을 운영하고 기업 맞춤형 취업을 연계한다.
이번 사업 훈련생 모집은 4월에 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영광군 거주자 및 영광군 거주예정자 중 미취업자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광군의 고용난을 해소하고 이모빌리티산업 기반의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이모빌리티 기업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과 지역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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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의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류호정(27) 씨가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1992년생)을 목전에 두고 `대리 게임` 논란에 휩싸였다. 원내정당인 정의당 비례 1번은 사실상 당선이 확실했지만, 게임 플레이상 불공정 행위가 알려지면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류씨가 2014년께 남자친구 강모 씨에게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계정을 맡겨 등급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대리 게임은 `핵(게임 해킹 프로그램)`과 더불어 게임계에서 심각한 수준의 불공정 행위로 간주된다. 대리 게임을 하다가 적발될 경우 선수 자격 박탈, 계정 정지 등 제재를 받게 되며, 2018년 12월에는 일명 `대리게임 처벌법`으로 불리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아예 불법이 됐다.
류씨의 대리 게임이 논란이 된 이유는 그가 게임을 통해 화제가 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6년 전 이화여대 재학 중 처음으로 e스포츠 동아리를 만들며 게임계에 뛰어든 류씨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리다가 국내 한 게임사에 취직했다. 이후 회사에 부당 조치를 받았다는 이유로 3년 만에 퇴직해 민주노총에서 활동하며 게임계 노조 설립에 일조했다. 현재 류씨는 정의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류씨는 지난 10일 오후 대리 게임 행위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냈다.
류씨는 "2014년에 있었던 일로, 조심성 없이 주변 지인에게 계정을 공유했다"며 "당시 이 문제로 사과문을 올리고 동아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쉽게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특히나 여성 유저의 능력을 불신하는 게임계의 편견을 키워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부주의함과 경솔함을 철저히 반성한다. 조금이라고 실망하셨을 분들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류씨는 금전거래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어떠한 경제적 이익도, 대회에서의 반칙도 없었다"며 "이 논란으로 회사를 퇴직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류씨에 따르면 계정 공유 논란은 2014년 5월에 있었고, 해직된 직장에는 2015년 1월에 입사했다. 이에 대해 프로게이머 출신인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롤(리그 오브 레전드, LoL) 대리 문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한 유명 플레이어는 대리 문제가 발각돼 선수 자격 박탈과 계정 정지를 당했다. 쉽게 말하자면 `대리 시험`을 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정의당에, 1번으로 대표해서 나올 수 있는 인물이라 볼 수 있을까"라며 비판했다.
`대리게임 처벌법`을 대표발의 한 이동섭 미래통합당 의원은 류씨에 대해 "역대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게임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 한 장본인으로서 충고한다"며 "사퇴만이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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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서울 내 빈집 중 일부를 활용하는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을 시행한다고 이달 9일 밝혔다. 민간 사업자 공개 모집은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개 사업대상지에 대해 4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은 SH공사가 매입해 확보하고 있는 빈집 부지를 활용해 사회주택사업자에게 장기 임차해주고, 사업자가 해당 부지에 공적주택을 지어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저렴한 가격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주택의 일종이다.
민간 사업자 공모 자격기준은 「서울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호에 따라 비영리 법인이나 공익법인,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이 해당된다. 사회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제공될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민관이 협력해 빈집을 정비하고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도시재생 임대주택의 신모델"이라며 "도시재생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거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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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WHO(세계보건기구) 웹사이트에 게재된 일본 지도에 수정을 요청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서 교수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전 세계 네티즌들이 WHO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 및 일본의 소개 지도에 문제점을 하나 발견하게 됐다"며 "한국을 소개하는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표기되지 않았고, 일본 지도에서는 자칫 외국인들이 봤을 때 울릉도 및 독도가 일본영토인 것 처럼 오해할 수 있게 표기를 해 놨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팀은 WHO 측에 수정을 요구하며 기존 한국 지도에 울릉도, 독도를 넣고 일본 지도에서 독도 오른편에 점선을 그려 넣은 수정파일을 첨부해 메일로 보냈다.
서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한ㆍ중일ㆍ에 관한 외신기사가 평상시 보다 훨씬 많이 노출되고 있다"며 "하지만 지도 및 본문에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거의 다 `일본해`로만 단독 표기해 문제"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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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이 코로나19를 무력화하는 항체를 탐지하는 단백질 `프로브`를 제작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프로브`를 통해 회복기 환자의 혈액에 있는 중화항체 생산 세포(B세포)를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연구원 측은 "향후 코로나19 항원 단백질을 정제하고 중화시험법을 확립해 치료제 효능 평가도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치료와 백신, 진단을 위한 긴급 현안과제 12개를 2차례에 공모했으며 치료항체 개발 등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순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은 "긴급현안 과제를 통한 항체치료제 개발과 추경을 통한 혈장치료제 개발 연구로, 외부 기업ㆍ학계ㆍ의료계와 협력연구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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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한선교 한국당 대표가 황교안 통합당 대표의 공천 요구를 거절한 데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나는 등 독자 노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양당에 따르면 황 대표와 한 대표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만나 비례대표 공천을 논의했다. 이날 황 대표는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과 탈북자 출신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 대표 등 통합당이 영입한 인재를 우선 공천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한 대표는 이 요구에 대해 "그대로 수용하기는 어렵다"며 거절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이에 대해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번 총선부터는 비례대표 전략공천이 금지된다. 한 대표는 민주적 절차를 걸쳐 후보를 선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당은 통합당과 다른 당"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시한 비례대표 공천 기준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 대표의 이같은 `마이웨이` 행보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독자 세력을 구축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비공개 접수 71명을 포함해 무려 539명이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예상 외의 인기에 일각에서는 한국당이 21대 총선에 20석 이상을 얻어 교섭단체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만약 한국당이 교섭단체 확보에 성공한다면 굳이 통합당과 합당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대표의 의중은 다음 행보에서 엿볼 수 있다. 한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공개적으로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대구에서 의료자원봉사를 수행하면서 인기가 높아진 안 대표를 영입해 총선에서 최대한 표를 끌어모으겠다는 포석이다. 한 대표는 "공동대표를 맡거나 당 대표직을 넘길 수도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대구로 내려가 안 대표를 만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 대표는 한 대표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는 이날 "실용적 중도정치의 길을 굳건히 가겠다"며 "대구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누구를 만날 입장과 상황이 아니다"라며 한 대표와 만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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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1구역(재개발)이 사업 주체 출범에 성공했다.
11일 삼성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0일 대전 동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설립동의율은 77.55%다.
이는 지난 1월 열린 조합 창립총회 이후 빠른 사업 추진의 후속 결과다. 삼성1구역은 2006년 7월 추진위구성승인 이후 국내 건설경기 악화로 사실상 13년간 사업 추진이 중단돼 재개발이 무산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지금은 사업 중단이라는 긴 터널을 지났다.
총회 당시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사업대행자 방식을 도입해 진행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안정성과 신속성 그리고 투명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 좋은 시기에 높은 분양가로 분양을 해 그 수익을 예비 조합원들이 고스란히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 구역은 조합설립인가 후 본격적인 재개발 추진을 위해 법인 자격을 갖춘 조합으로 탄생될 것이다"고 당부했다.
당시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조합장 선거 결과는 후보로 단독 출마한 조규호 현 추진위원장이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됐다. 이 밖에 감사 1인, 이사 7인의 임원진이 선출되고 49인의 대의원이 정해졌다.
삼성1구역은 대전역 일대의 활성화를 이끌어갈 원도심 대표 재개발 구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전역 및 지하철역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으로 교통의 중심지이며 최고층인 49층의 고층아파트를 신축할 계획이며 상업지역의 재개발사업으로 572.61% 용적률을 확보하고 있어 높은 사업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618(삼성동) 일원 7만3399㎡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622가구(임대 84가구 포함), 오피스텔 210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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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동아시아에 집중됐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 순위가 4위로 떨어졌다.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하루에만 97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견돼 누적 확진자 1만149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30일 처음으로 감염자가 확인된 후 6주 만이다. 누적 사망자 수 또한 631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중국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이란 또한 상황이 급속도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881명 늘어난 80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넘어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은 3위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전날보다 54명 증가한 29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 역시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은 3위다.
며칠 동안 이들 두 나라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순위는 4위로 낮아졌다. 오늘(11일) 0시 기준 우리나라 누적 확진자 수는 7755명으로 전날보다 242명 늘었다.
한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반면 해외에서는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10일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14일 이집트에서 외국인 감염자 1명이 보고된 뒤 24일 만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의료 여건이 열악한 아프리카 지역 특성상 미확인 확진자가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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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이하 워라밸)`가 중요시되면서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별장과 달리 조금 더 부담 없이 마련하고 싶은 나만의 휴식 공간, 세컨드하우스 마련을 위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먼저 세컨드하우스 마련에 앞서 아파트ㆍ빌라ㆍ주택 등 다양한 주거 형태 중 본인이 어떤 주거형태에 잘 맞는지 등을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오피스텔은 주택과 달리 관리가 쉽고, 부동산 규제 등에서 보다 더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주택별 장단점 및 특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으로 부족하다면 어떤 주거 형태가 제일 본인과 잘 맞는지 직접 체험하고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떤 주거 형태가 알맞은지 체험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전세나 임대주택 등으로 들어가 살아보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만일 귀농 및 귀촌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전남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인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에서는 지난해 도시민 810명이 참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지역 내 집과 비닐하우스 등을 빌려주고, 일정 기간 동안 미리 살아보게 하는 주거 체험형 제도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각 지자체의 귀농귀촌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컨드하우스 마련, 1가구 2주택 양도세 감면 혜택 있을까?
나만의 휴양지로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려고 해도, 1가구 2주택에 부과되는 양도세로 인해 망설여지는 감이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양도세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사례도 있다.
농어촌주택으로 인정된다면 예외적으로 받는 감면 혜택이 있다. 농어촌주택으로 인정된다고 해서 1가구 2주택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취득 후 3년 이상 보유 시 농어촌주택을 취득하기 전에 이미 보유하고 있던 일반주택 양도세에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어촌주택은 「조세특례제한법」 제99조 4항에 따라 수도권, 광역시, 투기지역 등을 제외한 읍면 지역에 있어야 하며, 대지 면적 660㎡, 건물150㎡, 취득 당시 기준시가 2억 원 이하일 경우 인정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취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농막도 주목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막은 주거목적이 아니라 농기구, 농자재 등을 보관하는 간이 취사용으로 사용되는 연면적 20㎡(6평) 이내의 건축물을 뜻한다. 만일 대지 위에 주택을 지을 경우 1가구 2주택에 적용이 되지만, 대지가 아닌 전답(논ㆍ밭 등)에 설치할 경우 가설 건축물로 취급돼 1가구 2주택으로 치지 않게 된다.
이 밖에도 소형 주말주택 형식으로 온실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등이 활용되고 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크기ㆍ구조ㆍ색상ㆍ디자인 등을 취향에 따라 직접 고를 수 있고, 단기간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1월 8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컨테이너 하우스에 관해 방영했다. 당시 약 20일 만에 건축이 가능하고, 다른 주택 건축보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실속 있는 세컨드하우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컨테이너 하우스의 가장 큰 문제로 여겨졌던 단열 문제 등은 두꺼운 마감재와 우레탄폼 등을 사용해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중에는 임대, 주말에는 휴가… 생활형숙박시설 `수익형 세컨드하우스`
평소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는 주중이나 성수기에 임대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실거주나 주거형 임대사업에 한정돼있는 것과 다르게 숙박업까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에 해당돼 청약통장 없이 청약을 할 수 있고, 전매 제한이 없다. 아울러 1가구 2주택에도 해당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와 양도세 및 보유세의 중과도 피할 수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거주와 수익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주거형태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8년 제주도 서귀포시에 들어선 생활형숙박시설 `제주아이파크스위트R`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75㎡, 총 84가구 규모로 조성돼 평균 경쟁률 12대 1, 최고 경쟁률 29.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같은해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지어진 생활형숙박시설 `웅천자이더스위트`도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공동주택 4개동 584가구(전용면적 132~313㎡)로 구성돼 평균 청약 경쟁률 35.6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선보인 생활형숙박시설 `오시리아스위첸마티에`는 전용면적 74㎡~82㎡의 600가구 규모로 조성돼 최고 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등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지난달(2월) 28일 본보기 집을 선보인 `웅천롯데캐슬마리나` 또한 지하 3층~지상 7층 아파트 5개동 550가구(전용면적 28~70㎡) 규모로 조성돼 최고 경쟁률 14.83대 1을 보이면서 생활형숙박시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생활형숙박시설은 여가를 위한 세컨드하우스로의 사용이 용이하면서 숙박 플랫폼 등록이나 위탁 운영을 통한 임대료 수익을 낼 수 있어 틈새시장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중인 `충무로하늘엔`이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충무로하늘엔`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5층 아파트 2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21㎡~55㎡로 파악됐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과 을지로4가역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있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숙박업 운영으로도 활발한 수익창출이 전망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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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서울 강남병의 국회의원 후보자로 김한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김한규 후보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올해 나이 만 45세로 민주당의 청년 기준에 부합하기도 한다.
그는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해군법무관을 거쳐 국내 최고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6년째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M&A, 준법경영 및 공정거래로, 글로벌 변호사 평가기관인 체임버스파트너스에서 2018, 2019, 2020년, 3년 연속 화이트칼라범죄 부분 한국의 Leading lawyer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민주당의 이번 공천은 보수정당의 텃밭인 강남에 전문성을 갖춘 참신한 후보를 내세우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김한규 후보는 "당의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이 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전문가로서 축적해 온 업무능력과 경험, 국민학교와 초등학교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열린 소통으로, 강남의 품격에 맞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서울대 정치학과
- 서울대 법대, 하버드 로스쿨 석사
- 한국, 미국뉴욕주 변호사
-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민생경제지원단 공동위원장
- 공유경제진흥원 좋은일자리위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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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각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성공단을 재개해 마스크를 생산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통일부는 "당장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그 제안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공감을 한다"면서도 "제반 사정을 고려해 보면 지금 당장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 대변인은 "정부는 개성공단이 재가동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중단된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기 위해서 현실적인 문제들을 점검해 봐야 한다"며 "남북 방역 상황에서 개성공단이 재가동된다면 남북의 인원이 실내에서 만나 밀접 접촉을 해야 된다는 상황이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중단돼 왔던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기 위해서는 시설 점검 기간이 필요하다"면서 "지금 국내에서 약 1000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생산에 필요한 필터나 부직포 등 필요 원자재를 개성으로 반입하는 문제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개성공단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생산하자`는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6일 게시된 해당 청원에는 1만 명 이상이 찬성을 표했다.
또한 부산시의회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는 이날 마스크 품귀와 관련해 개성공단을 가동해 마스크 생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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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해외에서 속속들이 진단키트나 드라이브스루(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 등 한국의 진단기술과 방역관리체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검사 수는 18만8518건으로, 인구 대비 검사 비율이 1173명당 1명(0.0853%)꼴이다. 국내 검사 대비 확진 비율은 3.7%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국 79개 병원과 검사기관에서 하루에 1만7000건까지 검사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국과 일본에서는 아직 상황이 여의치 못하다. 지난 5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검사 수는 1583건에 그친데 반해 확진자는 534명이 나왔다. 3명 중 1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는 셈이다. 하지만 인구 대비 검사인원 비율은 불과 0.0003%에 그치고 있다. 일본은 지난 6일 기준 검사 수 7476건으로 우리나라의 5%에도 못미친다. 인구 대비 검사 인원 비율은 0.0075%로 더욱 떨어진다. 하지만 검사 대비 양성 확진 비율은 6.6%로 우리나라의 거의 2배에 이른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진단기술과 방역관리체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진단키트를 제작할 수 있는 업체는 씨젠, 솔젠트, SD바이오센서, 코젠바이오텍 등 총 4개 업체다.
씨젠 관계자는 "최근 유럽연합(EU)를 중심으로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진단키트 주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검사 속도가 월등히 빠른 신속진단 키트를 개발한 수젠텍 등 업체도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무증상환자도 진단 가능해 이미 중동 등으로부터 공급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자사가 개발한 자동화 검진시스템을 활용하면 여러 환자의 검체를 동시처리할 수도 있어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역관리체계 중에서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대한 관심이 높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는 의심환자가 자신의 자가용에서 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 의료센터에서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가 문을 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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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LG생활건강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가맹업주를 돕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사업이 위축돼 월세지급의 부담을 느끼는 화장품 가맹점주들을 위해 3월 월세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LG생활건강이 운영 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등 약 500여개에 달한다. 이들 가맹점들은 소비자들의 외출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을 겪고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의 월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결정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현장 의료진을 위한 소용량 생수, 휴대용 세면도구, 소독제품을 3월 한 달간 매주 공급하고 있다.
현장에 비치된 생수는 500㎖ 이하의 소용량 제품으로, 의료진이 들고 다니기 편리하게끔 고려해 지급됐다. 또한 이동이 잦고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 형편을 살펴 휴대용 세면도구 세트와 병원 소독을 위한 락스 등도 전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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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유세를 취소했다.
먼저 샌더스의 선거 캠프는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저녁에 예정돼 있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유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우리는 오하이오주 당국자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인다"며 "오하이오 당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대규모 실내 행사를 여는 데 대한 우려를 표명해왔다"고 전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저녁 클리블랜드의 헌팅턴 컨벤션센터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었다.
곧이어 바이든 측 캠프에서도 코로나19를 이유로 클리블랜드의 쿠야호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예정됐던 이날 저녁 유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오하이오주 민주당 대선 경선은 오는 17일 예정돼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로 예정된 민주당 경선 후보 제11차 토론회 역시 청중 없이 진행된다고 이날 로이터 통신 등은 전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소칠 이노호사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과 샌더스 캠프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경선 레이스 참여 이래 처음으로 1대 1로 맞붙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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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을 `손 씻기`로 꼽는 가운데, 비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확인됐다.
감염병 전문가인 김용관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 보건연구사는 지난 10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비누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성분이 코로나19를 비롯한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에 속하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천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ㆍ사스)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등 최근 크게 유행했던 감염병의 상당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계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다. 이들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두 표면에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을 가진다. 이들 돌기 중 일부가 동물이나 사람 세포의 수용체아 달라붙으면서 세포 내에 침입해 감염을 일으킨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피막(envelope)에 모자이크처럼 박혀있다. 이 피막은 지질로 이뤄져 있는데 비누는 계면활성제로서 지질을 녹여 피막을 파괴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이 기름과 마찬가지로 비누에 녹아버려 사멸하는 것이다.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 등 서로 섞이지 않는 물질 사이 경계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물질이다.
김 보건연구사는 "알코올로도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지만, 비누를 사용하면 비누가 바이러스 표면을 녹인 뒤 흐르는 물로 한 번 더 씻어내기 때문에 바이러스 제거에 훨씬 효과적"이라며 "손등이나 손바닥, 손가락 등을 비누와 물로 꼼꼼히 잘 씻는다면 바이러스의 99%는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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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뉴욕 증시의 급반등에도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장중에는 1900선이 무너지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67.14p(4.89%) 급등한 2만5018.1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35.67p(4.94%) 상승한 2882.23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3.58p(4.95%) 오른 8344.25에 장을 마쳤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날 뉴욕증시 급반등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봤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장 막판에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과의 대책 회의에서 소득세를 올해 말까지 면제하기로 결정한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국제유가도 10% 넘게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23달러(10.4%) 상승한 34.36달러에 마감했으며,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86달러(8.32%) 오른 37.22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이 컸다. 이날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전날 전화통화를 하고 에너지 시장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최근 사우디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 합의에 실패하면서 금융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과 관련한 대책 협의인 셈이다.
한편, 이날 러시아 정부는 사우디와 벌이고 있는 석유 전쟁과 관련해 협상의 문은 열려 있다고 전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 국영 방송채널 로시야24와의 인터뷰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들의 감산 협정이 연장되지 않은 것이 우리가 더 이상 협력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필요할 경우 감산과 증산 등의 여러 수단이 있으며 새로운 합의가 이뤄질 수도 있다. 시장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오는 5~6월에 정례 회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 증시와 유가 반등에도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66p(2.78%) 하락한 1908.27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에는 장중 1900선이 무너지는 모습도 보였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24.36p(3.93%) 내린 595.61로 마감하며 지수 600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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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는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산될 가능성과 관련해, 1~2년 연기하는 방안이 제기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다카하시 하루유키 집행위원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조직위원회 차원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논의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올해 여름 올림픽이 열리지 않는다면 1~2년 연기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옵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월 말 차기 조직위원회 이사회 회의에 앞서, 도쿄올림픽 일정을 조정하게 되면 다른 스포츠 이벤트와 얼마나 중복되는지 여부가 검토될 것"이라며 "특히 미국 프로야구ㆍ프로풋볼 또는 유럽 축구 등 메이저 경기와 겹칠 수 있다는 점에서 1년 이내 단기간 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카하시 위원은 "올림픽이 취소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연기될 것이다. 올림픽이 취소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오는 4월부터 이 사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기 시작해야 한다"라고 부연했다.
만약 도쿄올림픽이 2년 늦춰진다면 2022년 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도쿄 하계올림픽, 하반기 카타르 월드컵축구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열리게 된다.
한편,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취소 또는 연기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도 지난 4일 각국에 도쿄올림픽 준비를 계속하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1 · 뉴스공유일 : 2020-03-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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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 부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1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당원의 총의를 모으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일(12일) 전당원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서 "민주당은 기존 선거법에서 얻을 수 있는 의석에서 하나도 더 얻을 생각이 없다"며 "소수정당 후보에게 (비례번호) 앞 순번을 양보해 희생으로 개혁ㆍ진보ㆍ소수정당의 원내 진출을 돕고자 당원 여러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당원들에게 보내는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위한 권리당원 투표 제안문`에서 "소수정당 원내 진입 보장이라는 선거제도 개혁 취지를 살리면서 미래통합당의 비례의석 독식과 원내 1당을 막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만들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당원 여러분께 비례연합정당 참여여부를 여쭙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미래통합당은 비례 의석 획득을 위한 위성정당을 설립해 연동형 비례의석을 독식함으로써 원내 1당을 꾀하고 있다"며 "연동형비례제의 취지 훼손을 걱정하는 소수정당 및 시민사회가 소수정당의 의회 진출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 민주당에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해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21대 총선 경선에서 선거권을 가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며,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에 대한 찬반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항에 특정 단체명을 적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1 · 뉴스공유일 : 2020-03-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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