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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입양된 유기동물의 수는 줄고 전체 개체 수는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이달 입양된 유기동물은 6마리다. 지난달(6월) 89마리의 유기동물이 입양된 데 비해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지난해 7월 입양된 유기동물이 93마리인 점을 고려하면 입양률이 90% 넘게 감소한 것이다. 이처럼 입양되는 유기동물의 수는 줄고 있는 가운데, 유기동물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보호소들이 포화상태가 되고 있다. 최근 보호소들은 결국 안락사를 해야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보호소들은 유기동물 수가 증가하는 휴가철이 다가오면 안락사가 대거 시행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지금과 같은 수준의 입양률 추세가 이어진다면 안락사를 고려해야 하는 보호소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유기동물 자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호소에 입소한 동물 대다수는 동물등록제 미준수, 이름표 미착용, 대문 단속 소홀 등 반려인의 의식 부족으로 유기됐다. 고의적인 의도로 유기된 동물들은 20~30% 정도에 그친다. 2014년 반려견에 대한 동물등록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됐지만 보편화되지 못했다. 2018년 3월부터는 미등록 견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처벌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다수 반려견은 미등록 상태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높은 동물병원 진료비 등이 유기동물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반려동물 보험지원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려견의 질병, 사고로 인한 불구, 노령화 등에 따른 과도한 치료비 부담이 반려동물 유기의 주요 원인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인천광역시가 지난 6월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반려동물보험 가입 지원`에 대해 온라인 정책담론장인 `토크 Talk Talk`를 통해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 의견자 대다수는 `높은 동물병원 진료비`를 이유로 꼽았다. 찬성 의견을 내놓은 시민은 "병원을 한번 갈 때마다 4~5만 원은 기본인데 저소득층에겐 큰 부담이 된다"며 "적어도 질병으로 인한 유기는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동물병원의 진료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정부는 관련 법 개정에 수년째 손을 놓고 있다. 정부가 조금 더 유기동물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동물병원 진료체계를 정비하는 건 어떨까. 정부의 신속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5 · 뉴스공유일 : 2020-07-26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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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화창지구(재개발)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을 앞뒀기 때문이다. 24일 화창지구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월 8일 오후 2시 안양 성서침례교회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18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 승인의 건 ▲2020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승인의 건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추가 용역 승인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의 건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체결 승인의 건 ▲정비사업비 변경 승인의 건 ▲관리처분계획 의결의 건 ▲금융기관 선정의 건 ▲분양보증 등을 위한 약정 체결 승인의 건 ▲기본 이주비 미수령 조합원 절감 이자 지급 승인의 건 ▲이주대책 수립 및 이주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부과 승인의 건 ▲현금청산자 및 세입자 대책 등에 대한 협의 의결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임대주택에 대한 양수 업체 선정 방식 대의원회 위임의 건 ▲조합 창립총회 개최 비용 승인의 건 ▲총회 의결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의결이 이뤄지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창지구는 신설이 예정된 월판선 만안역이 45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화창초등학교, 석수도서관 등이 도보 3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석수2동 348 일원 2만284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4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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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광역시 송정주공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매듭지었다. 지난 24일 광산구는 송정주공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주 광산구 용아로 175(우산동) 일원 9만4232.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서인옥)은 이곳에 건폐율 18.31%, 용적률 219.55%를 적용한 공동주택 25개동 16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396가구 ▲75㎡ 545가구 ▲78㎡ 131가구 ▲84㎡ 58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계획은 조합원 941가구, 일반분양 719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송정주공 재건축사업은 2007년 6월 조합설립인가, 같은 해 10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8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공항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송우초등학교, 광산중학교,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고 이마트, 송정공원 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고시 관련 사항은 광산구 주택과 또는 해당 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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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종로구 돈의문3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17일 종로구는 돈의문3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10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종로구 통일로 134(평동) 일원 8829.2㎡에 건폐율 53.21%, 용적률 849.94%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22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돈의문3구역은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광화문 일대와 매우 밀접하고 지하철 6호선 서대문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이 고시의 관계 도서는 종로구 도시개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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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재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16일 은평구는 증산2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10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증산동 213-20 일원 7만875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안상무)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4개동 13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별 기준 ▲39㎡ 114가구 ▲40㎡ 99가구 ▲50㎡ 24가구 ▲55㎡ 59가구 ▲59㎡ 242가구 ▲74㎡ 37가구 ▲84㎡ 8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증산2구역은 2009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4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경의중앙선ㆍ공항철도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증산초등학교, 증산중학교, 수색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가재울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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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남 천안시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새 활력 맞이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천안시는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안)을 같은 달 14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안 동남구 풍세로 933(다가동) 일원 5만5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정규칠)은 이곳에 용적률 270.0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461가구 ▲59B㎡ 203가구 ▲74A㎡ 199가구 ▲74B㎡ 239가구 ▲84A㎡ 97가구 ▲84B㎡ 2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은 2016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봉명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청수초등학교, 가온중학교, 청수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순천향대천안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시기는 올해 하반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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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1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3일 팔달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박승수)은 설계 업무를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지 않고 오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입찰지침서를 준수해 입찰마감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이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협력 업체는 외관 특화 디자인 설계 업무와 기존 디자인에 대한 업무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팔달1구역은 2016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 이곳은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팔달초등학교, 동성중학교, 유신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롯데마트, 동수원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권강로364번길 7-2(우만동) 일원 5만877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4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2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5 · 뉴스공유일 : 2020-07-25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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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남 창원시 상남1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4일 상남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백재흠)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8월) 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 원 중 10억 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잔액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앞서 조합은 이달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지만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상남1구역은 2018년 2월 28일 정비구역 지정, 같은 해 5월 18일 추진위구성승인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상남로 48(상남동) 일원 4만3782.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2.77%, 용적률 182.7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7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5 · 뉴스공유일 : 2020-07-25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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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아픔도 사랑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글을 편집해 한국문학 방송에 보낼 준비를 하느라고 며칠을 두문불출하다시피 했다. 정리되고 나면 그동안 몸 관리에 소홀해서 무엇보다 급한 운동도 하고 집안 관리도 철저히 할 생각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운동은 중지되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외출도 할 수 없다. 얼굴에 절반을 가리고 거리마다 마스크 천국이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가정마다 활기가 솟고 우리나라 경제가 활화산처럼 불타올랐으면 좋겠다.   이번에 책, 네 권을 내면서 평론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특별히 평론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 어느 시인이 책을 내면서 평론은 본인이 쓰면서 다른 작가에게 이름만 빌려 달라는 걸 보면서 기겁을 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하려면 평론이 왜 필요 한지 모르겠다. 물론, 평론을 제대로 싣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작가를 위한 내용만 나열하기 쉬운거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잠시, 동안은 TV 조선 미스터트롯에 빠져 있다가 모아둔 글로 갑자기 책을 낼 생각을 하게 되었다. 쉬지 않고 걸어왔지만, 아직도 그윽한 향기는 높고 아득히 멀다. 무능과 병약함을 무시하고 함부로 나를 학대하지 않겠다. 나 자신의 나태와 안일을 결코 용서 하지 않으리라.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 지인, 바라보면 항상 힘이 나고, 웃음이 피어나길 바란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드넓은 자연 산세비에리아  요즘은  한옥마을  자명종  산수유  한강  북한강변에서  위대한 만남  여름  장맛비 속에서  보리밭 사잇길로  오월의 숲  목련의 봄  햇살둥이  봄의 소리  토마토  겨울비  파도  섬 3  낙엽 2  여름비  돌담에 속삭이고  불암산  바위  겨울 산  노을  겨울 나무  가뭄  단비  가을  제2부 아픔도 사랑 겨울 바다  나무  장미향  가을비  귀뚜라미  춘천에서  전주에서  파주에서  영주에서  풀벌레  가로수의 여름  낙화(落花)  가을 산  매미  장맛비  하얀 목련  들꽃  하얀 수국  단풍  바람  춘설(春雪)  윤중로의 봄  밤비  아카시아 3  바다  제3부 그대의 오늘 행복  아쿼로빅  신륵사에서  서울 숲 공원에서  고추장  자화상 2  자화상 3  갈대  산정호수의 봄  치과 가는 날  무궁화  물  도봉산에서  가평 모꼬지  수락산 둘레길에서  불암산 나비 정원에서  해바라기  하늘공원  가을 숲에서  4.19 공원에서  동지 팥죽  중독  비의 연가戀歌 그해 가을  무지외반증    [2020.07.20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0-07-22 · 뉴스공유일 : 2020-07-2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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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만강 꿈  황장진 건강생활도우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황만호(黃滿鎬)는 평해 황씨 석중(石重)파 28세손 만족한 삶을 위해 부지런히 뛰다 보니 호사다마 겪었으나 호기로이 나아가세.    힘 북돋아 흔쾌히 달리고 달리다 보면 내 앞날 환히 열려 푸른 꿈 가득할 터 세상 손님 내 손님 신나게 페달 밟자  ― 머리말 <만호 기림>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좋은 친구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  10년이나 더 젊어지려면  당신은 몇 번?  좋은 친구  내 고운 친구야  가장 든든한 친구  참 친구란  친구를 사귀는 법  벗 사귀기 요령 제2부 없지만 있는 것 못난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새 아침을 여는 새들  이런 사람이 좋다  아버지는 울 장소가 없기에  없지만 있는 것  매력 자본  참고 아끼는 짓은 이제, 그만  10분만  새겨 지킬 바른말  쓸모 있는 달걀 껍데기  제3부 썩 좋은 생활 상식 천천히 늙는 비결  목숨 10년 늘리려면  알뜰살뜰 두루 아는 일  잠 잘 자기 요령  먹거리의 농약·첨가물 없애는 방법  썩 좋은 생활 상식(1)  썩 좋은 생활 상식(2)  썩 좋은 생활 상식(3)  썩 좋은 생활 상식(4)  건강 먹거리  건망증을 없애는 방법  고혈압 예방에 좋은 산야초  제4부 숫자로 본 사람 몸의 신비 약이 독이 될 때  피를 맑게 해주는 먹거리  오래 사는 비결(1)  오래 사는 비결(2)  항암 음식  숫자로 본 몸의 신비(1)  숫자로 본 몸의 신비(2)  숫자로 본 몸의 신비(3)  숫자로 본 몸의 신비(4)    제5부 아름답게 살려면 아름답게 살려면  흙 운동장 뱅글뱅글  단 3초  1~10  ‘알림 마당’ 등 작은 제목들 간추리자  일본을 배우자  제6부 베풂 베풂 7  술  커피는  행복한 한가위  한가위를 맞아  추석 인사  부부 이야기 요령 10  읽을수록 좋은 글  백범 김구 선생 명언  제7부 기쁨의 주인공 노인의 삶 등급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100살 건강 비결(1)  100살 건강 비결(2)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건강 묘약, 푹 자기  존스 홉킨스 대학 암 최신 소식    [2020.07.17 발행. 1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0-07-22 · 뉴스공유일 : 2020-07-2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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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풍경  최대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는 새로운 정의보다 아름다운 시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도 웬만큼 길어졌고 시구球時를 다듬는 시간도 늘어났기 때문에 시를 처음 쓸 무렵 시란 것이 감정을 발산한 것으로 단순하게 이해했었다. 그래서 시를 쓴다는 것은 누군가 그리워하고 외롭고 쓸쓸한 생각을 전달하고 충실하게 옮겨 놓은 전제하에 그 행위를 한동안 들뜨게 만든 적도 있었다. 작품을 쓰고 나면 막혔던 가슴이 뚫리는 듯 후련하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면 그립다거나 외롭다거나 하는 가장 기본적인 감정을 그대로 문자화 시키고 한편의 시를 완성했다고 우쭐하는 것도 사라졌다. 좀 고백하자면 멋지게 표현하고 싶을 때  그 자체보다 기쁜 시간이 잠시만 지나면 그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립다고 자신 있게 선명하게 써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후 냉정한 마음을 찾게 되면 모든 것이 믿을 수 없다는 듯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그 순리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시가 그립다기보다는 안 그립다라고 써야 그리운 것이라는 역의 논리로 개발하여 스스로 다구치고  책망責望해봐야 알 수가 있다.   예컨대 밤하늘의 둥근달을  표현할 때는 그 환경에 따라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고독함에서 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하나의 사물에 대한 합당한 시어밖에 없다는 것으로 착각에서 오는 격차일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그 격차는 번뇌로 인하여 쌓인 채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지 돌이켜 보기조차 싫었던  추억들이 있을 것이다. 등단 후 아무도 써보지 않았던 시제를 가지고  똑 같은 사물에  대해  같은 표현의식을 표출 하고자 할 때의 고통이야말로 많은 갈등 속에서 제일 먼저 책임을 져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방법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최소한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우선 어느 작가가 어떤 시를 발표하였는가를 알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창에 신간 출간 작품을 검색하고 또한 이미 발표된 시도 자주 읽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늘 가까이한다. 하지만 이것이 쉽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다양한 장르별로  읽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는다. 그래야 작품을 발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한편의 시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아울러 모든 작품은  작가의 감정일 수도 있고, 정신일수도 있고 생활 일수도 있다고 여겨진다. 또한 하나의 내용이 정해지고 그 내용에 합당한 이름을 붙여지는 이러한 과정이 곧 시작時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1집 『반딧불과 밤비』, 제2집 『바람 빛깔을 찾아서』, 제3집 『주옥같은 시를 나 그대에게』, 제4집 『커피 한잔의 풍경』으로 새롭게 시집을 출간하여 독자와 늘 함께하는 작가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하얀 미소 아름다운 사랑 기다림은 그리움을 사랑하고   맹랑한 아이  세월은 내 곁에서 맴 돌기만 합니다  커피 한잔의 풍경  들꽃 향기  물망초  무제  세월은 정직하다  자신이 초초할 때는 흥분을 하지 마라  수정처럼 맑은 빗방울  민망한 그림자  차창 밖의 풍경  역 대합실  폭설  갈대 숲  가랑비  개나리꽃  그리움이 찾아올 때  능수화  하얀 미소 아름다운 사랑  작은 것이 아름다운 법이다  빛바랜 꽃잎  소한에 머물던 자리  제2부 죽음보다 진한 잉태 공간 Morning Glory 유래  저녁노을  힘겨운 당부  달맞이 꽃  나 자신이 가장 좋은 스승이다  이 계절이 생각나면  목격자 현수막  가로수 상처  기다림의 행복  그림자는 내 친구  가을 연가  너 그거 아니,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깝고 먼 길  빨간 봉선화 꽃  죽음보다 진한 잉태 공간  고독한 환경이 때론 필요하다  그리운 고향의 얼굴  찔레꽃처럼 맑게 사랑할 때  장령산 자연휴양림  새벽 첫차  제3부 그리움이 머무는 언덕에서 하얀 달빛  혼동과 혼란  가을 타는 여인  의지와 상관없이 달리는 시간  이 밤 그대의 시를 읽는다 (김지하)  눈이 내리는 날  메꽃 (선화)  지루한 오후  산골짜기  고민을 마음에 가두지 말자  순수하고 참된 사랑  마을 어귀 뒷산  이별의 슬픔  그리움에 꽃을 피워 봅니다  가슴 속 깊은 내 안의 노래  함께 해야 할 운명  황금빛 추수  가을 하늘  계단 올라가기 운동  그리움이 머무는 언덕에서  제4부 봄으로 돌아온 그대 눈 내리는 하얀 눈꽃  모내기 진풍경  보리밭  산천도 함께 울었다  어머니와 대화  울타리 앵두나무  오봉산 절경  빗방울 소리  봄으로 돌아온 그대  지하철 출근길  해운대 저녁노을  황태 겨울나기  가을비 속에서  품을수록 향기 나는 인연  내 고향 내 집에는  눈 오는 날  설레는 마음  복부 줄이기  생일날 아침에  이 시대의 행복  어머니  제5부 그렇고 그런 날이 지나갑니다 오월의 노래  인생길  적막공산  코스모스  행복은 아름답다  아이들 등굣길  우아하게 핀 맑은 곡조  구절초  긴 여정  늦가을 상처  물 꽃놀이  봄비  하얀 연기  회상  첫 눈  외출  슬럼프를 과감히 헤쳐 나가라  그렇고 그런 날이 지나갑니다  편지 교환  장맛비  여름휴가  너는 언제나 곱구나  제6부 그대를 위해 꽃길이 되어 줄게 메아리치는 꽃소식  미로迷路와 초로草露의 갈림길에서  가을엽서  동심의 계절  행복의 호수가 물결친다  인내와 유혹 사이  야간 벚꽃축제  봄의 향연  들국화  목매기의 울음소리  해풍을 따라 노을 속으로  그대를 위해 꽃길이 되어 줄게  억울한 누명  진달래꽃 필 무렵  달빛 벗 삼아 떠나는 여행  행여 떨어질까, 안절부절  소녀의 뜨개질  소박한 행복  깨어있는 그대  [2020.07.25 발행. 2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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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강  류금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살아가면서 비 오고, 찬바람 불고, 단풍도 들고 하듯이 삶의 한 자락 밀려오는 그리운 추억이 있다. 그럴 때마다 글을 써 본다고 끄적이긴 했지만 이제 처음으로 내는 수필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냥 "내 삶의 이야기" 같아 감추고 싶은 일기장을 내놓는 것 같은 수줍은 마음으로  수필 첫걸음을 시작한다. 괜한 짓이지 하고 묻어두고 있다가 내놓고 보니, 혼자 피고 지는 들꽃이 옹알이하듯, 부족한 글이지만,  함께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집 1권과 2권을 낸 후 4년 만에 시집 3.4.5권을 내고, 수필 한 편을 내면서 평론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특별히 평론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 어느 시인이 책을 내면서 평론은 본인이 쓰면서 다른 작가에게 이름만 빌려 달라는 걸 보면서 기겁을 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하려면 평론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물론, 평론을 제대로 싣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작가를 위한 내용만 나열하기 쉬운거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책을 내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누구나 태어나서 마음대로 멋지게 살고 싶어 하지만, 삶은 예행연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살아보고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꿈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저 현실에서 흘러가는 대로 스스로 잘 조절해 가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내 가슴속에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그립다.  내 주변에서 항상 나를 응원해준 내 가족과 지인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어머니의 강 어머니의 강  코로나 19  항생제  어지럼증  비둘기 똥  담배 연기  삼척을 돌아보고  태국 여행  우리 집 금연  동해안의 추억  내 마음의 고향  홍삼  현모양처  나를 사랑하자  아버지  일본 여행  행복은 한 가정부터  이웃 친구  전우치  쓸쓸한 명절  제2부 작은 실천 방화와 방뇨  '아저씨' 영화를 보고  내 생일  작은 실천  경상도 남자  번개 모임  백운계곡  포도즙을 만들며  베트남 여행(첫날.절과 동굴)  베트남 여행 2(둘째 날. 하롱 베이 섬)  베트남 여행 3(셋째 날. 하노이(Hanoi))  제3부 가을 시화전 철원 문학기행  불암산 가을 시화전  아웃백 스테이크  만두  매직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딸기쨈  119에 실려  눈 썰매  경로석  [2020.07.20 발행. 25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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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엄원용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집에서 10집까지만 내고, 그중에서 몇 편을 뽑아 시 선집(選集)을 낼까 하였는데, 계획이 늦어지는 바람에 80여 편의 시를 또 쓰게 되어 11집을 먼저 내게 되었다. 10집이 나온 후 꼭 1년 만이다.   11집은 선집을 위해 급히 쓰는 바람에 내세울 만한 시가 별로 없는 것 같다. 또 11집까지 980여 편이 되다 보니 더러 전에 쓴 시와 비슷한 구절이 있는 것 같다. 혹 비슷한 구절이 있어도 읽는 분들께서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자연 그리고 사랑 봄, 바닷가에서 · 2  부치지 못할 편지 · 2  벽(壁)  누옥(陋屋)  소포  봄꽃  피아노 · 2  그 여자 · 3  낙화 · 2  칸나  꽃바람  옛 생각  소망  땅  청보리밭  연속극  달빛 세상  연분홍 꽃빛의 추억  잔소리  편지 쓰기  설경(雪景)  꽃 그림자  규원가(閨怨歌)*  꽃잎이 피어나듯  달빛에 물드는 밤  야생화  혼자가 좋아  제2부  가는 세월 가는 세월  그랜드캐년과 장가게  저물어 가는 계절에  가을에 쓰는 편지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은 45 번  친구에게  창조 작업  특급열차  코스모스(cosmos)  80을 향해  시간 갈아타기  잘츠부르크에서  블타바 강 카를교 위에서  창문을 열고  돌의 침묵  간이역 오후 풍경  제3부  정의여 양심이여 정의여 양심이여  당신도 우울한가요?  모로쇠  누가 더 한심스러운가  국정감사  접미사 ‘꾼’  촛불  세뇌(洗腦)  불륜 전성시대  1951 년 어느 날의 추억  깍두기  말(言語)  제4부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 춘향아 길동아 고맙다  신호등  인생은 커피다  성숙에 대하여  삶은 고독이다  파랑새를 찾아서  병원에 가면  꾸꿍새  분수(分數)  질경이  나무, 태풍 앞에서  별들의 노래 2  쓰러진 소나무  인연  가족이라는 개념  눈동자  친구 이야기  보이지 않는 힘  우리 누님  아기의 미소  마음을 바꾸기  고독이라는 병  겨울 나무의 꿈  첫사랑 · 3  ◇ 후기  [2020.07.20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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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가슴마다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글은 쓰면 쓸수록 늘 부족해서 내보이기가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시집 1권은 2010년에, 2권은 2015년 교통사고 후 2016년에 냈다. 그 후로는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몸 관리를 해야 해서 아쿼로빅, 여성 순환운동, 라인댄스, 등 운동에 신경 쓰다 보니, 글쓰기에 소홀했지만 문단 활동은 계속되었다. 틈틈이 모아 놓은 글로  시집 3.4.5집 세 권을 내기로 생각하고, 수필도 한 권을 내기로 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지금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그로 인해 하던 운동도 1월 말부터 일시 중지되고 집안일 하면서 가족만 챙겼는데, 세월만 낭비하는 것 같아 이 기회에 책이라도 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았다. 다변화 시대에 살면서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와 행복이라 여기며 조용히 마음을 열어본다.   이번에 책, 네 권을 내면서 평론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특별히 평론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 어느 시인이 책을 내면서 평론은 본인이 쓰면서 다른 작가에게 이름만 빌려 달라는 걸 보면서 기겁을 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하려면 평론이 왜 필요 한지 모르겠다. 물론, 평론을 제대로 싣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작가를 위한 내용만 나열하기 쉬운거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늦은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자체가  詩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항상 마음을 다스리며,  글을 쓰다 보면 가족과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가까이 있어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자연과 함께 별  자귀나무꽃  싸리꽃  들국화  수락산  유월의 푸른 숲에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  햇살 고운 봄  출근길  다 이유가 있다  입병  하늘 아래 작은 마을  인사동  야옹이  서울 세계 불꽃 축제  꽃샘추위  시화전 2  퍼포먼스 페스티벌  북한 연평도 포격  제2부 아픔 속에서 설악산 단풍  지는 꽃  시월에  나  여름 밤  목감기  알레르기  빗속 그리움  나의 여름  봄 아침  러닝머신  고독  여름 아침  사유  절망을 희망으로  거울  제3부 소중한 오늘 모정  실버 홈  어머니  차를 마시는 동안  어머니 3  당신이 화를 낼 때  차 한 잔  서래섬 유채꽃  쇼핑하던 날  교통사고  정형외과  오토바이  휠체어  재활치료  길  김치 만두  제4부 이웃과 함께 옥수수  명지산 숯가마  휴일  백운계곡  광릉  꽃피는 4월에  그 꽃다발들  계곡  아우들  소중한 인연  너의 인연  친구에게  광릉 숲길에서  제5부 여행문학 부안 풍경  월영교  백마고지  임진각  선사 유적지  아침고요 수목원  허브나라  청와대  만해 한용운 생가  천수만  봇짱 시계탑  봇짱 열차  청령포 그 곳  詩가 기차를 타다  여수 향일암  오동도 동백꽃    [2020.07.20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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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오는 그리움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주부, 직장, 시인, 1인 3역으로 힘들었지만, 나에겐 다 소중한 것이었기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었다. 2015년 교통사고를 당한 후부터는 한가지 역활이 줄어들긴 했지만, 몸이 전 같지 않아 건강이 문제였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 묻어 두기만 했던 글을 코로나19 때문에 들춰내게 되었다.   이번에 책, 네 권을 내면서 평론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특별히 평론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 어느 시인이 책을 내면서 평론은 본인이 쓰면서 다른 작가에게 이름만 빌려 달라는 걸 보면서 기겁을 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하려면 평론이 왜 필요 한지 모르겠다. 물론, 평론을 제대로 싣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작가를 위한 내용만 나열하기 쉬운거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일인삼역이지만 내 취미, 글쓰기는 맨 나중 문제였다. 집과 직장 일을 다 해결하고 난 후라야 내 취미를 생각한다.  언젠가 둘째 동생이 한 말이 생각난다. "언니는 대충 살지 그렇게 다 하고 어떻게 살아 그러니까 맨날 피곤해서 병나지! 그때도 의료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치질은 병원에 가면 금방 치료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 남편, 병원에 가라 가라 해도 정말이지 말을 안 듣고  갈 생각을 안 해서 나를 오래도록 신경을 쓰게 했다. 아무개 남편은 치질 수술했는데 아주 깨끗하게 낳았다는데. 병원에 좀 가봐요, 그래도 소용없었다.    병원은 안 가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내가 알로에를 사용해 보자고 시작했는데 그 기간이 무려 12년 걸렸다. 결국 지금은 치료가 완치되었지만, 그 세월을 견디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할 때가 많다.  사실 내 취미는 내 기분뿐이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문단에 모임이 있거나 문학기행이라도 가려면 은근히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였다. 문인협회 모임은 시간이 꼭 저녁 시간이니 저녁을 차려 놓고 가면 좋은데 차려놓은 밥은 안 먹겠다고 하니 문제였다. 모임에서 식사 시간도 바쁘게 일어나면 그 연세에 아직도 힘들게 사느냐고 하기도 했다. 문학기행을 갈 때는 꼭두새벽이라도 밥을 먹겠다면 하겠는데 일찍은 일어나지 않으니 또한 아침밥을 준비 안 하고 그냥 나설 수밖에 없다. 그런 세월이 십 년이 넘었지만, 은근히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나의 취미를 여전히 붙잡고 있는 나는 누구일까?    바람이 심하게 분다. 꽃샘추위를 자극하러 높은 나무도 빗질하며, 높은 산, 아파트 높낮이를  마구 휘젓고 다니는 바람이 부럽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자연 속 사랑 만남  공기청정기  그해 겨울  무지개 다리  노원이여!  동백꽃  그림자  숭례문  비 오는 날  바람개비  새벽에  난방 계량기  시화전  카페 모임  가을 나비  목도리  세월호  탈 축제  휘파람  제2부 인내 속에서 눈물  그대  생일  뻐꾸기  수건  공원에서  작은 실천  밤길  상흔  편지  사랑이여!  아들아  천안함 순직 영령  항생제  일흔 둘  어머니  건망증  아침 메뉴  그해 추억  통일로 가자  임진각에서  부부  원주 레일바이크  새벽 5시  부산행  콩나물국밥  좋아진 세상  승용차 외출한 날  가을로 오는 그리움  제3부 사랑을 품고 엄마  예기치 않은  동생 칠순  불암산 둘레길에서  실버 카페에서  휴일의 일탈  등 시화  휴일에 연꽃 보자  코로나 19  설거지  사랑  그대는 바람  그대였으면  희망 사항 2  목향원에서  밤 깊은 프렛트 홈  제4부 좋은 여행 고창 청보리밭  헛 제삿밥  충의사  선사 유적지  황순원 문학관  두물머리  경춘선 마지막 열차  허난설헌  강릉 경포대  충북 영동 반야사  충남 천안 태조산 각원사  천태산 영국사  강화도  필경사에서  원주 박경리 문학기행  2013 하반기 문학기행    [2020.07.20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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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소년  김여울 소년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덕에 올라 바람개비를 날리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날마다 언덕에서 바람개비를 날렸습니다.   언덕 아래로 두 줄기의 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두 길 중 하나는 넓고 반듯했습니다. 다른 한 길은 좁고 가파르고 험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로는 넓고 큰길로 가면 쉽사리 목적지에 다다를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좁은 길로 들어서면 여간해서 목적지에 다다를 수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문에 좁은 길은 아무도 가지 않은 외롭고 쓸쓸한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넓고 반듯한 길로 가는 것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마을에 몇 사람의 고집쟁이가 있었습니다.   고집쟁이들은 보라는 듯이 아무도 가지 않은 좁은 길을 따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한사코 고집쟁이들의 앞을 가로막고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으스대며 떠났던 고집쟁이들의 여행길은 이내 곧 꺾이고 말았습니다. 더는 도저히 앞으로 나갈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집쟁이들의 대부분은 마을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넓고 반듯한 길로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모두가 마을로 돌아왔건만 딱 한 사람 끝까지 좁은 길로 가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언덕에서 바람개비를 날리던 소년이었습니다.   한 발쯤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람개비 소년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도중에 마을로 돌아와 큰길로 접어든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는데 유독 바람개비 소년만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대체바람개비 소년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기에 여태 소식이 없는 걸까? 옛날처럼 어디선가 무한정 바람개비를 날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몰라?”   마을 사람들의 궁금증 따위는 아랑곳없이 바람개비 소년은 계속 좁고 험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가도 끝이 없는 길을 자꾸만 자꾸만 걷고 있었습니다. 철부지 소년이 무턱대고 들어섰던 그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기루와 같은 것. 손을 내밀어 잡으려고 하면 더욱 멀리 달아나는 모양도 형체도 없는 것.   소년은 언제부턴가 그것을 가리켜 그리움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을 잡기 위해 소년은 오늘도 입에 물린 바람개비에 파란 바람을 감아올리며 덧없이 이름 모를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 머리말 <이름 모를 길>         - 차    례 -   머리말  ▢ 단편소설 사랑을 먹는 사람들  망초꽃 노래  다시 만난 두 사람  하늘이의 선물  별  배꽃마을 이야기  산 너머 남촌에는  무지개 소년  어머니의 손  땅 찔레꽃 오솔길  쌍둥이 형제의 두 갈래 길  양지골 뻐꾸기  어느 봄날의 동화  비비새 우는 언덕  어떤 만남  병사와 손거울  종달새 보리밭  새가 되신 어머니  장다리 아저씨의 어떤 하루  부자의 행복한 미소  [2020.07.15 발행. 3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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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꿈  황장진 건강생활도우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황윤만(黃潤萬)은 평해 황씨 석중(石重)파 28세손 윤택한 삶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다. 만족스레 영일 정(鄭) 씨 석화(石花)와 단짝 이뤄 정석화는 포항에서 나고 자란 날렵한 몸 석화 같은 끈기로 아들딸 잘도 키우니 화초들도 응원 눈길 방긋방긋 웃어 준다. ― 머리말 <윤만 · 석화 기림>        - 차    례 -   머리글  제1부 건강 비결 50 늙어서 지킬 일  10년 젊어지는 건강 습관  상추의 효능  하루 3분 손가락 주무르기  암을 정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암을 이기는 피할 먹거리  스스로 병을 고치는 지혜  몸을 따뜻이 하는 방법  왼쪽으로 누워 자면  아름답게 나이 들기  건강 비결 50(1)  건강 비결 50(2)       제2부 썩 기분 좋은 건강 소식 알뜰한 생활의 지혜  썩 기분 좋은 건강 소식  늙은이가 마무리할 일  귀 잡아당기기는 장수 비결  약보다 좋은 감기 예방 치료법  췌장을 살리는 기술  건망증에서 벗어나려면  아플 때 먹어선 안 되는 음식  침묵의 지혜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늙는 것도 행복하다   제3부 복을 많이 받으려면 10분만  참 친구란  70~80대가 새길 충고  삶에 꼭 필요한 글귀  행복은 내 마음속에  복을 많이 받으려면(1)  복을 많이 받으려면(2)  화를 쉬 풀려면  나는 이들이 있어서 행복  가정에 꼭 있어야 할 것들  있어서 행복한 사람  기분 좋은 사람  제4부 내 여인이 가장 아름답다! 자주 써야 할 좋은 말들  사랑하고픈 이  삶의 길 밝히는 말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내 마음속의 행복  나는  손가락의 뜻과 임무  내 여인이 가장 아름답다!  중년 여성이면 하지 말자  뇌를 좋게 하려면             제5부 고부 열전 개의 따지기  6대 불가  고부 열전(1)  고부 열전(2)  신부님의 교통 범칙금  술자리 10 못난이  제6부 가나다 웃음 가나다 웃음  가나다라  가나다라 걷자  사람이 사는 목적  형님·형수 씨 그림  말장난(1)  말장난(2)  말장난(3)  제7부 배꼽 빠질 말 배꼽 빠질 말(1)  배꼽 빠질 말(2)  배꼽 빠질 말(3)  배꼽 빠질 말(4)  배꼽 빠질 말(5)  배꼽 빠질 말(6)  배꼽 빠질 말(7)  배꼽 빠질 말(8)  배꼽 빠질 말(9)  배꼽 빠질 말(10)  배꼽 빠질 말(11)  배꼽 빠질 말(12)            [2020.07.20 발행. 1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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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울음 받아쓰기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겉울음은 드러내 놓고 우는 울음이라서 마음에도 없이 겉으로만 우는 울음도 포함될 수 있지만, 남모르게 눈물 삼키며 혼자만 절규하며 우는 속울음은 남에게 보이기 싫어 몰래 아픔을 가슴 속에 욱여넣으며 우는 울음이라고 여긴다. 아일랜드 속담에는 “흐르는 눈물은 괴로우나 그보다 더욱더 괴로운 것은 흐르지 않는 눈물이다.”라는 말도 있다. 이 속울음의 질량을 언어로 옮기는 받아쓰기 작업은 영적인 파장의 느낌이 문자로 줄을 서는 문학의 혈관에서 글을 낳는 것이 아닐까.   여자의 눈물은 삶의 길목에서 약한 처지를 나타내는 무기로 쓰이기도 한다. 눈이 있는 동물이라면 생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눈물이라는 액체가 흘러나온다. “남자는 울면 안 된다.”는 관념이 있지만, 역발상으로 남자의 눈물은 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태어나서 한번,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한번, 무지하게 예민한 곳을 맞았을 때 한번 등 “남자는 세 번 정도 울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은 남자는 강하게 살라는 묵시적 가르침인지도 모른다. 남성들은 타인에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수치스럽고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찔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 땐 '상남자', 남자가 눈물을 보이는 경우 '찌질하다'라고도 말한다. 비단 슬플 때만이 아니라 기쁠 때, 화날 때, 즐거울 때, 사랑할 때, 미워할 때 등등에도 울음은 존재한다.   눈물 온도는 한두 방울 흘리고 마는 눈물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편이라 얼굴에 흘러내릴 때 차게 느껴진다고 한다. 반면 눈물이 쏟아지듯 많은 양이 흘러나오는 경우 뜨거운 눈물이 나오며, 얼굴에 흘러내릴 때 뜨겁게 느껴진다는 실험을 미국 델라웨어 주립대에서 실제로 온도까지 측정해 밝혀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명언이 있지만, 눈물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일 년 반전에 타계한 남편과의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금혼식 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기념일에 속울음 우는 나의 슬픔을 받아쓰기하듯이 이 책에 적었다. 저세상에서 먼저 떠난 것을 미안해할까 모르겠다. 속울음이 소화불량처럼 답답한 누군가에게 함께 위로의 잔이 되는 글이 되면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속울음 받아쓰기 속울음 받아쓰기  나 홀로 금혼식  거짓인 것을 알았을 때  그이가 쓰러지던 날  기대어 서다  제2부 끝내 그 말은 침묵 끝내 그 말은 침묵  나를 달래며 위로하는 길  나이 들어 봐  내려놓는 훈련  도봉산 둘레길   제3부 모죽毛竹처럼 모죽毛竹처럼  버스에 앉아  사랑했기에 죽었던 여인  시인의 성지에  아름다운 소멸  제4부 아전인수격 아전인수격  우정에 금이 가면  천연 염색  초파일 영묘 전  카네이션  제5부 캡쳐하는 마음 캡처하는 마음  행동이 감정에  화상 입었던 마음  황금 비율  황금 연휴의 통곡  ● 서평  [2020.07.20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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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물보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영혼을 모독하는 상대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멀리하는 자존감 보호 본능을 가지고 견딘다. 바람의 속삭임으로 내 마음을 정화하며 우주의 사랑으로 삶을 물 들이던 지난날이 나이테의 선으로 그리는 통나무같이 나잇살의 흔적을 만든다. 때로는 섬처럼 외롭게 떠 있는 자아를 발견하고, 덧없는 삶의 건조함에서 나를 추스르는 글쓰기 작업이 많은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선함을 맛본다. 상서로운 기운을 찾아 방황하다가 특유의 오지랖이 저지르는 실수가 상대에게는 위안이 되었을 수 있어도 결국 남는 것은 허망한 한 줄의 부사구 “또 부질없이”라는 자기성찰의 죽비였다고 고백한다.   때로는 서늘한 달빛 아래 검은 부패로 썩어가는 그리움이란 젖은 삶의 켜를 부여잡고 지내다가 경자년 경진 월이 무척이나 잔인한데, 이것이 예견되는 통계학은 어느 현자의 학술인가. 물에도 살갗이 찢기고 해일은 죽음으로 데려가듯이 속살 찰과상으로 몇 날을 뒤척이다 회복되었을까. 다행히 물보라가 비등점보다는 견디기 쉬웠던 여인은 “이 길을 간다.”라는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 소리로 손전화 벨 소리를 바꾸기까지 하면서 삶의 끈을 단단히 잡는다.   내 삶이 존재한 공간에 따라 시를 쓰는 대상이 다변화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코로나 19 정국에서 사물의 이면에 은폐된 정경의 시적 채널에서 부정적 현실을 비판하고 밀어내려는 무의식의 반추를 이어가는 나를 본다. 불교적 역설적 이론에는 만남은 이별을, 이별은 만남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 나이 되어서 만나고 헤어짐이 의연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나에게는 삶의 다양한 채널이 좀 넉넉한지 모른다. 외로움을 모른다는 딸에게 ‘너는 무언가 덜 생기지 않았을까’라고 물으면 너무 감성적인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대답하니 나의 글쓰기는 천상의 선물인지도 모르겠고, 이 길을 제대로 찾아와서 시간과 함께 흘러간다고 여긴다.    칩거 생활 속에서 경자년 경진 월과 신사 월 윤4 월을 지내면서 고통 속에서 또 한 권의 시집을 엮는다. 때로는 게으르다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글 쓰는 것은 출근하듯이 쓰면서 늘 책을 위한 노력을 한다. 그림을 그려 가면서 역시 나는 나의 인생길을 강물이 흘러가듯이 사유의 공간에서 묵묵히 울고 웃으며 간다. 이 책도 마음 앓이 하는 누군가의 벗이 되면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그리움의 물보라 그리움의 물보라  / 가기만고당佳氣滿高堂  거짓 약속  걸어서 집까지  결혼보다 먼저 온 이혼  고독사  그 가사대로  그늘의 그늘에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제2부 꽃다발이 가슴에 꽃다발이 가슴에  그럴 수 있어요  그렇다니까  꽃의 살결  나른한 오후의 화실  내 맘대로  너 때문에  다시 붓질  다짐이란 디딤돌  더러우면 빨아서 깨끗이  제3부 동인당 동인당  덫에 걸린 노 가수의 교훈  동숭갤러리  동주 준하 풍죽  마이웨이(나의 길)  망각 역에서  모질이  바람이 웃는 소리  비상의 날개  사람멀미   제4부 산성에서 산성에서  사랑아 아프다  사제로 만난 귀한 인연  생각의 부피  설늙은이  소중하다  순간마다  씻은 배추 줄기  아문 자리  억지 춘향  제5부 와룡산 마루 와룡산 마루  얼굴 모습 다른 사람들  여의도 하늘 한 줌  영혼이 맑은 시인의 글  용서  우리말의 묘미  인사동 3,900원 가게  자매와 짜장면  자존감의 무게  작은아들 사는 집  제6부 젖은 그늘의 그림자 젖은 그늘의 그림자  지난 세월 속으로 처음 가는 늙는 길  출가승의 어머니 이별  충전하는 삶  친구가 불러도  해변의 발자국처럼  흐르는 물처럼  희망편집  기대어  ● 서평  [2020.07.20 발행. 1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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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집게 도사와 큰누나가 보는 곳  이정승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쪽집게 도사는 현재의 마음을 현혹하고 큰누나는 우리 먼 미래를 본다. 욕망과 성취에 힘을 모아 사랑하며 살다가 인간 도사로 부양하는 삶이 만족한 삶이다.   인간은 인간이 만든 숫자나 구술(口述)로 운명을 판단할 수가 없다. 인간과 모든 생물 들은 자신에 형태를 관리 하는 관리자일 뿐이다. 주인은 ‘태생’에 있다. 종말론자들의 말과 같이 ‘이미’와 ‘아직’ 사이에 종말이 있듯이.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단편소설 쪽집게 도사  큰누나가 보는곳  다정한 연인  부양을 기다리는 달인들      [2020.07.17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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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타는 영랑호  조윤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은 꾀꼬리처럼 어둠 속에서 그 고독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부르며 사람들을 위로해준다.”라고 영국의 낭만파 시인 ‘셸리‘는 말했다.   나는 셸리의 이 말속에서 시인의 가슴이 어떠해야 하며, 시의 자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어렴풋이 짐작하게 된다.   1960년 4월 4·19가 발발하던 때 대학 신입생으로 300여 명이 참가한 대강당에서 동탁 조지훈 교수의 ‘근대문학개론’강의를 청강하면서“모든 학문은 ‘철학’이라 할 수 있고 그중에서 비중이 있는 학문은 ‘문학’이고 문학을 대표하는 장르는 ‘시 詩’라고 역설하였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시인이 되어야겠는 생각으로 필명을 석랑 石朗으로 작명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말을 잘한다고 꼭 글도 잘 쓰는 건 아니다. 하지만 말할 줄 모르면 글도 쓰지 못한다. 말은 자유롭고 글은 거추장스럽다. 글을 쓰다 막히면 말하듯 써도 좋다. 말하듯 써서 글이 된다면 좋은 일이다.   나는 1964년 대학을 졸업하고 방송국과 언론계, 그리고 대기업체 중견간부로 40여 년간을 근무하였고,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후회 없는 삶을 사는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05년 10월 뜻하지 않던 위암 선고를 받고 한양대학병원에서 위 절제 수술을 받았다.   그때는 왜 나에게만 괴롭고 슬픈 시련을 주시는지 하느님을 무척 원망도 하였으나 수술 경과가 좋아지고 항암치료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경과가 매우 좋아져 퇴원 후 강원도로 휴양여행을 다녔다.   인간을 하느님이 형상대로 특별한 피조물로 창조하고 우리의 삶을 또한 축복하여 주신다는데 나에게는 사랑과 생명을 나누지 못할 시련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아프면 안 돼" 하는 외침을 표현한 ‘아프면 안 돼’ 시 한 편을 습작하여 100여 곳의 인터넷 카페에 올렸더니 20여 통의 온정의 댓글이 쇄도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10여 년 전 창밖으로 설악산과 영랑호수가 바라보이는 속초시 영랑동 리조트오피스텔에 자리 잡고 최근에는 속초 문화재단 시민 문화활동가로 선발되어 2020 속초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에 협력하며 본격적으로 문화 활동과 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오는 8월 7일에 온 가족이 팔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 시집과 전자 시집을 내놓을 참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노을 타는 영랑호 노을 타는 영랑호  영랑호 둘레길  호수에 뜬 사연  영금정 연가  학무정 돌담길  홀로 걷는 길  겨울 설악산  나비의 춤  겨울 바닷가에서  등대는 외롭지 않다  제2부 명상의 시간 명상의 시간 1  명상의 시간 2  명상의 시간 3  명상의 시간 4  명상의 시간 5  명상의 시간 6   명상의 시간 7  명상의 시간 8  명상의 시간 9  명상의 시간 10  제3부 남은 시간 남은 시간  내면의 평화  마음의 고향  아프면 안 돼  바람 따라 가는 길  인생의 여행길  여명의 빛  노을 진 인생  가슴에 문을 열고  채우지 않은 시간   제4부 삶의 길목에서 삶의 길목에서  사랑의 향기  가르마 인생  채우지 않은 빈 잔  삶의 여백  삶의 안식  인생의 향기  내 마음 갈 곳  사랑의 꽃  여명의 숨결   제5부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 1  세월이 가면 2  세월이 가면 3  세월이 가면 4  나비의 웃음소리  들꽃 향기  행운목  꽃, 바람 타고  쉬어가는 삶  내일의 인연  제6부 시국 평천하 종이컵 촛불  갈등의 고리  청빈낙도  졸부의 행보  무의식 세상  안 되는 줄 알면서  막말 세상  짜고 친 Go stop  도끼날 설화  개 같은 군상   제7부 시인의 마음 시인의 마음  기다리는 길목  배려의 향기  인생의 선물  아름다운 사람  나눔의 행복  배려의 베풂  바보 같은 삶  마음의 항로  행복한 사랑   제8부 언어로 지은 집 언어로 지은 집  잎새의 향기  마음의 보석  길 찾은 나그네  꿈길에서  행복한 설렘  살아 있는 동안  희망의 꽃씨  울지마! 톰즈  나목 이야기  제9부 영욕의 세월 영욕의 세월  행복한 영혼  영혼과 육신  가슴을 열고  인생 여정  여명의 꿈길  버리고 떠나는 길  황혼길에서  영원으로 가는 길  영원한 삶   제10부 행복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서 1  행복을 찾아서 2  행복을 찾아서 3  행복을 찾아서 4  행복을 찾아서 5  행복을 찾아서 6  행복을 찾아서 7  행복을 찾아서 8  행복을 찾아서 9  행복을 찾아서 10  [2020.07.17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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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글 바랑  고순옥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득하고 멀었던 시는 이제 친구입니다. 나의 친구는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향기 나는 꽃이 되기를 은근히 바라게 됩니다. 저 또한 친구를 통해 즐거움을 얻었기에 그렇습니다.   시집을 내면서 문학을 자유로이 사랑하게 됨을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향을 떠나온 지 40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고향을 덧칠하며 그리울 때마다 시로써 위안을 받았습니다.   손끝에서 피는 시의 끈을 잡고 힘차게 달려와 새로운 마음으로 꽃을 피우고 추억을 되찾고 문향이 담겨있는 글속에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시 속에서 무한한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좋은 글에 매진 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아낌없이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기억, 머무르고 싶은 그곳 기억, 머무르고 싶은 그곳  단옷날의 향수  홍시의 추억  여신  한 여름의 기도  천안 삼거리  고향의 봄  바다 그리고 삶  글 바랑  벽  모산재  칠월의 땅거미  백양산의 여름  겨울나무를 보다  봄, 꽃피다  무지개 서시  과녁을 찾은 연필심  파도 그리고 수평선  간이역에서  제2부 개구리의 낮잠 개구리의 낮잠  또 다른 매화길  향기의 꽃 태산목  부추 꽃  십일월의 강  노래하는 갈대  하구 끝 푸른 바다  십리 대숲 길  해바라기 같은 그대의 강물  봄바람 패러디  백양산에서 만난 철쭉  가을 승학산 1  가을 승학산 2  수국의 노래  파인애플의 진화  하얀 집의 비밀  밤꽃나무  제3부 섬, 바람을 만나다 섬, 바람을 만나다  가로등  석굴암 가는 길  커피 한잔  연필심  거울 속 그림을 그리는 여자  어머니의 얼굴  물안개  다대포의 낙조분수 1  다대포의 낙조분수 2  백령도 두무진 포구에서  물방울 눈물방울  짜장 한 그릇의 동행  벚꽃의 첫사랑  원동 매화길  시간의 야경  봄날의 자유  피망 꽃  제4부 여명을 기다리다 여명을 기다리다  몽땅 연필  개난초  왕겹벚꽃나무  언덕에서 듣는 강물소리  비의 세레나데  개화開化  선암사  초경은 붉다  봄 까치꽃  을숙도  솔 꽃가루  희망나무  겨울 밤하늘을 바라보며  수변공원에 취해서  나를 부르는 손짓  자계천 에서  제5부 동백 고독 옆에서 동백 고독 옆에서  브로치  비진도 에서  을숙도 찬가  여름날 풍경  임경대  어느 별장에서 1  어느 별장에서 2  진달래 꽃  아가씨꽃 명자씨  파란 단풍잎  모래의 귀환  병꽃나무  봄의 연가  가시연꽃  외로움과 바다  개나리 봄처녀  여름날의 하루  매물도  ◇ 평론 기억, 그리고 오늘의 사랑 _ 박미정  [2020.07.20 발행. 13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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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라크 건설현장에 파견됐다가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 293명 가운데 8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라크 내 우리 근로자 293명은 전날 오후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며 "이라크 출발 전 건강상태질문서를 확인한 결과 유증상자가 86명, 무증상자가 207명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라크 내 코로나19가 확산하자 한국인 근로자를 귀국시키기 위해 공군 공중급유기(KC-330) 2대를 보냈다. 이라크 출발 전 한국 검역관이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1차적으로 확인했으며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인 86명과 무증상자들을 구분해 각기 다른 비행기에 탑승시켰다. 귀국 후 유증상자들은 인천공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무증상자들은 공항 도착 후 곧바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한 뒤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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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민 10명 중 7명가량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찬반을 조사했다. 그 결과 `수술실 내 범죄행위 방지와 신뢰도 제고를 이유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73.8%, `사생활 침해 및 의료행위 위축 등의 이유라 반대한다`는 응답이 10.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특히 40대(82.99%), 30대(82.6%)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60대(76.5%), 20대(75.5%), 50대(72.5%) 순으로도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이념ㆍ성향별로도 찬성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중도층(80.3%), 진보층(75%), 보수층(73.9%) 순으로 집계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9%), 무당층(69.6%), 미래통합당 지지층(58.1%) 순으로 기록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달 22일 18세 이상 성인 836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의 응답을 받은 결과로 분석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4 · 뉴스공유일 : 2020-07-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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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폭우로 침수된 부산광역시 동구 한 지하차도에 갇혔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 18분 지하차도에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며 차량 7대가 잠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 6대에 있던 9명은 빠져나오거나 구조됐으나 3명은 미처 대피하지 못해 목숨을 잃었다. 침수되고 있는 차량에서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광주소방본부는 먼저 호우특보가 내려질 경우 저지대를 지나는 것을 삼가고, 차량 타이어의 3분의 2 정도가 잠길 경우에는 운행하지 않고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만약 수심이 창문보다 높아 압력차이로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내ㆍ외부 압력이 같아질 수 있도록 가슴 높이로 물이 차오를 때를 맞추면 문을 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승엽 도시생존전문가는 차량 의자에서 머리를 기대는 부분인 `헤드레스트`를 분리하고,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창문의 모서리를 쳐서 깨뜨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자동차 비상탈출용 키트 `레스큐미(resqme)` 제품을 활용해 탈출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레스큐미는 1만 원대 가격으로 안전벨트 절단, 유리 파괴 기능이 있으며 작은 크기로 소지가 편리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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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남이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 환경 관리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 지난 22일 도는 제17차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갖고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건의 등 환경 관리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회의에는 주민대표와 사회단체, 행정기관, 전문가 등 14명 위원이 참석해 거버넌스 실무위원회 구성안과 거버넌스 권고안 협의, 여수산단 배출사업장 지도 점검 인력 충원 방안, 섬진강 지방환경청 신설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권고안 실행과 함께 여수산단 주변 환경 실태조사 등 연구과제 관리를 수행할 실무위원회 구성안에 대해서는 구성 인원을 사회단체와 주민대표, 전문가, 행정기관 총 15명으로 확정하고, 운영방법 등 세부사항을 담은 운영규정을 마련키로 했다. 도는 그동안 거버넌스 위원회가 도출한 위반업체 환경개선 대책 추진 및 배출사업장 현장공개 등 합의사항을 담은 권고안 초안에 대해서도 충분히 논의했다. 추후 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수정ㆍ보완 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여수산단 배출사업장 점검인력 확충 방안과 지역 환경 관리 강화를 위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거버넌스 권고안에 반영해 거버넌스 명의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 18차 회의는 오는 8월 13일 개최 예정이며, 이 회의에서는 실태조사 등 연구과제 준비 진행사항, 실무위원회 운영 규정, 권고안 등에 대해 논의를 벌이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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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전보건 가상현실(VR) 개발에 힘쓴다. 지난 23일 LH는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상생ㆍ협력기관)와 함께 `VR 교육 확산을 위한 상생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생ㆍ협력기관 간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VR 안전교육의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설현장의 재해를 예방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VR 분야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안전보건에 대한 VR 콘텐츠의 공급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공급 주체에 따라 VR 콘텐츠의 개발 방식과 장비 등이 통일되지 않아 상호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이 개발한 VR 콘텐츠를 무상 지원하기로 하고, 호환성 확보를 위해 개발 및 운영 방법을 통합하기로 했다. 장철국 LH 안전기획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VR 안전교육 콘텐츠가 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LH는 앞으로도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을 목표로 타 기관과 협력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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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현대그린아파트와 삼익그린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반여3구역 재건축사업이 올해 하반기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다만 입찰이 미뤄지고 이달 중 조합장 해임총회를 발의하는 움직임이 포착돼 사업이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지난 6월 15일 반여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창용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어서 지난달(6월) 23일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주)동일이 각각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됐다. 그러나 이달 (주)동일이 조합에 입찰참여의사가 없음을 통지함에 따라 입찰이 무산됐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단독입찰에 따른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도 점쳐진다. 그런데 업계 한쪽에서는 이권에 개입하기 위한 업자들의 배후설이 제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구역 한 조합원은 "여러 명의 홍보요원이 해임총회 관련 서면을 걷고 있다. 그 돈이 누구에게서 나왔는지에 대해서도 의혹이 많다"며 "특히 이권 개입을 위한 업자들의 출현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조합원은 "일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로 인해 결국 사업 지연 책임, 집값 하락, 거래 단절 등 조합원들의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걱정하는 지적이 많아지고 있다"며 "결국 사업 지연의 책임에 대해서도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해임발의자들은 자비를 모아 홍보요원을 투입하고 해임총회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측은 "적정성 검토 등 입찰치침서를 잘못 만들어 시공자 경쟁을 만들지 않았다"면서 "시공자선정총회 관련 비용을 건설사가 부담하게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아 결국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합장을 해임하고 명품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협력 업체 선정도 새롭게 하겠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결국 해임총회와 맞물려 이권 개입을 위한 업자들이 배후에 개입됐다는 비판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과연 대관료 등 홍보인원들의 비용을 누가내고 있는 것이냐"며 "조합원들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공자선정총회 비용과 관련해 건설사 부담에 대한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다. 한 조합원은 "마치 조합장이 시공자선정총회 비용을 시공자가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에게 전과해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일부 반대파 인원들이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최근 시공자선정총회 현장들의 사례를 봐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시공자선정총회 비용을 시공자에 부담시키지 않고 있다. 재건축은 절차법 사업으로 자칫 잘못해 몇 개월 몇 년의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전문가들은 관련 법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등에 따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위한 비용 등을 건설사에 청구하지 못한다고 짚었다. 조합 관계자는 "비대위의 의견도 소중하고 존중하지만 이권을 위해 개입한 업체들 때문에 불신과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조합은 도시정비법 등의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시공자를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관 업계에서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랐던 75%의 동의자와 해당 현장의 가치를 인정한 투자자들의 권익에 대해선 아무런 책임이 없는 발목 잡기에 한숨만 늘어가고 있어서 구청에 불법적인 비대위 행위 관련 민원 제기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부산지역의 도시정비사업은 일부 브로커들의 개입으로 사업이 중도에 멈추거나 각자의 소송 등으로 표류하는 현장들이 속출하는 현상이 만연해 내 집 마련의 소박한 꿈과 지역 발전을 걸었던 건전한 투자자들의 폐해가 우려됐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21번길 65(반여동) 일대 4만4610㎡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7층 공동주택 9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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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수질복원센터에 2029년까지 공공주택을 짓는다. 지난 23일 LH는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성남수질복원센터 부지의 공공개발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992년 준공된 성남수질복원센터 노후화에 따른 관리 비용 증대와 악취 등 민원 유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시설 이전 및 종전 부지 활용에 대한 양 기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업무 분담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종전 부지를 활용한 공공개발 사업 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시는 성남수질복원센터를 탄천변 인근으로 이전해 지하화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특히, 약 27만 ㎡ 규모의 종전 부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위례 신도시와 복정지구를 연결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벨트`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성남수질복원센터 현대화사업 완료 후 2025년 지구 지정을 거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시설 이전 부지의 공적 개발을 통해 LH와 지자체가 상생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자체와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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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ㆍWorld Health Organization) 사무총장이 최근 제기된 `중국 매수설`에 대해 반박했다. 이달 23일(이하 현지시간)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브리핑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그 발언은 사실이 아니고 받아들일 수 없으며 아무 근거도 없다"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우리에게, 그리고 국제 사회 전체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고 해당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1일 영국 런던을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은 보수 싱크탱크 `헨리 잭슨 소사이어티(HJS) 주최로 개최된 모임에 참석해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2017년 선출될 때 중국과 거래가 이뤄졌다"며 "WHO가 중국에 매수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WHO에 대해 "과학에 기반을 두지 않은 정치적인 기관"이라고 지적하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WHO를 "중국의 꼭두각시"라고 비난하면서 이달 6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WHO 탈퇴서를 제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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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펀드 업계가 사모펀드와 관련한 신뢰 훼손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23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6층 브리핑룸에서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모펀드 사고와 관련해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금투협은 "사모펀드가 벤처ㆍ혁신 기업들에 대한 건전한 모험 자본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금융 산업 내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순기능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앞서 금투협은 지난해부터 해외금리 연계 DLF, 라임 자산운용 사건에 이어 올해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건에 이르기까지 사모펀드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사모펀드에 대한 국민적 실망이 커지고, 전체 자산운용시장에 대한 신뢰 상실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운용사 사장단 및 임원 회의, 판매사, 사무관리사 등 관련 회사들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총의를 모아, 펀드 업계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금융당국 제도 개선 등에 적극 협조, 내부통제ㆍ준법 감시 기능 강화, 불완전 판매 방지 노력, 자기혁신과 자정노력 지속 등을 성실히 이행해나가기로 결의했다"라고 설명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사모펀드에 신뢰를 가지고 투자해 주신 투자자와 국민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업계는 그동안 불합리한 업무관행을 되돌아보고, 사모펀드가 환골탈태하는 계기로 삼아 사모펀드의 순기능을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간 사모펀드는 바이오 및 의료, 소재ㆍ부품ㆍ장비, 자율주행차량과 인공지능 등 최첨단 분야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혁신기업을 성장시켜 왔다"면서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준법경영 원칙을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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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소설가 친구와는 날씨 얘기 외에는 나누지 말라`는 농담을 들은 적이 있다. 소설가는 자신의 경험을 재료로 소설을 쓰기 마련이므로, 자신과의 경험 역시 언제 어떻게 소설의 소재가 될지 모른다는 뜻이다. 최근 지인과 나눈 사적 대화 내용을 소설에 인용해 논란을 빚은 김봉곤 작가의 사례는 문학이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한다. 지난 10일 한 여성은 자신이 김 작가의 소설 `그런 생활`에 등장하는 특정 인물이라고 밝히며, 자신과 나눈 성적 대화가 해당 소설에 그대로 인용돼 사생활 노출 피해를 받았음을 호소했다. 또한 그의 작품들이 동성애를 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아웃팅 논란`도 불거졌다. 한 남성은 김 작가의 다른 소설 `여름, 스피드`에 동의 없이 자신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름을 제외한 대부분의 요소들이 소설 속에 적시돼 자신의 성 정체성이 공개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결국 김 작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문제가 된 소설로 받은 젊은작가상을 반납했다. 동성애를 다루는 퀴어 문학은 이성애 중심 사회에서 가려진 성소수자의 모습을 그려내고 다양한 삶의 형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최근 문학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제 11회 젊은작가상에 선정된 작품들의 상당수는 성소수자, 여성주의, 낙태 등 기존의 문학에서 배제된 모습을 그려내 젊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배경을 감안할 때, 이번 사건은 비주류적 삶을 복권시키기 위한 문학적 시도가 오히려 소수자의 사생활을 동의 없이 드러냄으로써 피해를 유발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당사자의 입장이 배제된 이번 사건은 소수자를 위한 문학적 작업이 더욱 섬세하게 이뤄져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자신의 실제 경험을 그대로 작품에 반영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타당한가에 대한 질문도 제기된다. 자신의 생애나 체험을 소재로 한 소설 기법인 `오토픽션(Autofiction)`이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작가가 주위에 있는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낼 때, 대개 그 인물을 그대로 묘사하기보다는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거친다. 작가의 문학적 목표를 위해 의도적으로 고안한 인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익명성 보장이라는 측면에서도 이 같은 작업은 중요하다. 작가에게 친구란 자신의 영감을 북돋아준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한 존재다. 그들이 자칫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될까 두려워하는 입장에 처해선 안 된다. 작가라면 이 같은 소중한 예술적 제보자들의 신변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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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고(故) 구하라가 생전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일기장이 공개됐다. 일기장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괜찮아`였다. 이달 23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구하라의 죽음 이후 벌어진 상속 재산분할 소송 및 불법 촬영 재판에 주목하면서 구하라의 일기장 6권에 적힌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당시 고인의 심정을 파악하려는 취지로 일기장의 내용을 전문가에게 의뢰해 분석했다. 우석대 학교 심리상담학과 김태경 교수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아빠는 아빠라고 부르지만, 엄마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게 좀 다르다"며 "인상적이었던 건 `내가 사랑받아도 괜찮은 사람일까?`라는 표현이다. 조건 없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기장 속 `엄마가 보고 싶다`는 표현에 대해서는 "엄마는 그냥 생물학적으로, 물질적인 대상으로서의 엄마가 아니지 않나. 엄마는 모든 사람이 휴식처, 위안처라고 생각하는 곳"이라며 "생모를 뜻할 가능성도 있지만 휴식처로서의 엄마의 이미지가 더 강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나 힘들어. 나 위로받고 싶어`라는 메시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구하라의 친모와도 직접 만남을 가졌다. 구하라의 친모는 "하라가 나를 찾았다. 엄마를 원했다. 갑자기 내가 나타나서 돈을 요구한 것은 아니었다"라며 "재산의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다 준다면, 변호사 비용과 양육비를 제외한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호인씨는 "2017년 우울증을 앓고 있던 동생이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우울증의 근본 원인인 친모를 찾았었다"고 설명하면서 "그렇게 주장을 하신다면 재단을 만들고 나서 기부를 하는지 보겠다"고 답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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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계가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등을 위해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LH의 구매력을 활용해 ▲`조합 추천 수의계약` 제도 활성화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분리발주) 등 중소기업계의 판로 확대와 적정 단가 보장을 요청하면서 ▲재난 극복 위한 부정당업자 제재 조치 완화 ▲시험성적서 제출 방식 개선 등 관련 제도 개선사항 13건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중소기업 경영 환경을 대변하듯 많은 현안들이 쏟아졌으며, 특히 LH의 구매제도 개선 및 적정 단가 보장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LH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와 제도 개선으로 중소기업들이 우리 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며 "중소기업들도 기술 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국난 극복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고용이 늘기 위해서는 결국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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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가 `2020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특강을 무료로 공개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달 25일에 있는 강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경제 현황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다음 달(8월) 1일에는 상반기 부동산시장 현황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강의 청취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타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타 대학 부동산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는 그간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폰 200% 활용법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 기법ㆍ과정 ▲부동산경매 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 및 재건축지역 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등에 대한 강의를 무료로 개설했다. 학과장 김동환 교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에 대해 "지식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학과"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강의를 통해 교육 공헌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1일부터 부동산학과를 비롯한 8개 단과대학과 34개 학과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2~3학년 편입학은 전공과 무관하게 학년별 학력 자격이 충족되면 지원을 할 수 있고,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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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24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리우전민 유엔(UN) 사무차장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화상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조명래 장관은 최근 우리 정부가 발표한 도시ㆍ공간ㆍ생활의 녹색 전환 등 그린뉴딜 3대 분야를 소개하며, 코로나 이후 시대에는 경제ㆍ사회 분야의 녹색 전환 통한 새로운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한국형 그린뉴딜 전략은 국가 재정계획과의 연계를 특징으로 경기부양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저탄소 생태사회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의료ㆍ복지 시스템이 각국의 코로나 극복에 귀감이 된 것처럼, 한국의 그린뉴딜 전략 또한 국제사회가 인간과 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우전민 UN 사무차장은 이러한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그린뉴딜 전략을 수립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및 환경 위기를 동시에 고려하는 정책을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한국형 그린뉴딜이 환경ㆍ경제ㆍ사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UN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제사회 소통 강화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코로나19 극복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취약지역ㆍ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10년간 함께 운영하고 있는 UN의 지속가능 발전 센터(UNOSD, 인천 송도 위치) 역할이 앞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하고 이날 해당 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으로 개도국 역량 강화 지원을 강화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이행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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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0.1%p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보금자리론은 장기 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이다. 시가 6억 원 이하 주택, 부부합산 소득 연간 7000만 원(신혼부부 8500만 원ㆍ다자녀 최대 1억 원) 이하, 대출한도 3억 원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금리 인하로 HF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2.2%(만기 10년)~2.4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p 낮은 연 2.1%(10년)~2.3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한부모ㆍ장애인ㆍ다문화ㆍ3자녀 이상 등 사회적 배려층이거나 신혼부부는 추가적으로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복수의 금리 우대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0.8%p까지 금리우대가 적용된다. 안심주머니 앱(App) 쿠폰으로도 0.02%p를 추가 할인 받는다. 다만 우대금리 적용 결과 최종 대출금리가 연 1.2% 미만인 경우에는 연 1.2%가 적용된다. HF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하락 추세 등을 반영해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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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동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달 23일 LH는 용산특별본부에서 `아동친화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자문단(이하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H는 이번에 조성된 정책자문단을 통해 정부, 학계를 비롯해 아동복지단체 등 관련 업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0명과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아동 주거복지를 위한 자문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책자문단은 올해 5월 LH가 국토교통부,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체결한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주거복지 및 공공주택사업을 살펴보고 필요한 부분을 개발 및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처음으로 열린 자문회의에서는 자문단 운영계획 설명과 함께 경남 함양군 서하초 인근에 위치한 귀농귀촌형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주택은 지자체와 LH, 학부모간의 협력을 통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에 학생을 유치하고 농촌 살리기를 이끌어낸 사례로 꼽힌다. LH는 서하초에 전학을 오는 가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12가구와 아동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LH는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5월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다세대주택을 리모델링해 다자녀가구 5가구에게 공급하고, 지난 6월에는 아동복지단체가 발굴한 주거취약아동에게 임대주택을 마련하는 `아동취약계층 주거지원 핫라인`을 구성했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정책자문단과 함께 아동이 보다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LH 공공주택을 만들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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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한 제대로 된 면역력을 갖기 위해 한 번 이상의 백신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미국의 CBS 방송에 출연해 "현재 발표된 백신 중 어떤 것도 단 한 번의 투약만으로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확산을 전면 차단하려면 세계 인구의 70~80%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70억 회분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최종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안전하지 않은 백신이 시판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FDA의 현 지침은 매우 적절하다"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자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추적 장치를 이식하기를 원한다는 음모론에 대해서는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라며 "음모론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게이츠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 연구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해온 것에 대해 그가 무료 백신을 배포해 사람들에게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고 사람들의 움직임을 추적ㆍ감시하려 한다는 음모론이 퍼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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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가운데 구독자 수 1위에 올랐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넘어선 기록이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42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리아나 등 쟁쟁한 팝스타들보다 많은 수치다.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블랙핑크는 저스틴 비버, DJ 마시멜로, 에드 시런, 에미넴에 이어 5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26일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공개했다. 신곡 발매 전 약 3740만 명이던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발매 후 한 달 사이 약 500만 명이 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신곡 뮤직비디오 역시 첫날 8630만 뷰를 기록하며 `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동영상 최다 조회수` 등 기네스 월드 레코드 총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이후 약 32시간 만에 1억 뷰, 7일 만에 2억 뷰, 21일 만에 3억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갈아치웠다.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과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각각 20위와 33위를 기록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월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 발표를 예고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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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청와대는 24일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후임에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하는 등 5명의 청와대 차관급 및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서주석 신임 안보실 1차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장,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국방부 차관을 지내며 국방개혁 작업을 주도했다. 안보실 1차장은 NSC 사무처장을 겸한다. 또한 청와대는 신남방ㆍ신북방비서관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고용노동비서관에 도재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국토교통비서관에는 하동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사회정책비서관엔 류근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각각 임명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주석 신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외교ㆍ안보 분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라며 "문재인 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돼 국방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주택정책 공공주택 업무를 담당해온 전문가인 하동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국토교통비서관에 내정했다"며 "신남방ㆍ신북방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으로도 각각 관련 정부 부처에서 해당 업무에 가장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류근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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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48) 씨가 미국 뉴욕에서 체포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 대변인은 세월호 운영 선박회사에 대한 횡령 혐의를 받는 유씨를 전날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 대변인은 유씨가 별다른 저항 없이 연방보안관실(USMS)에 의해 체포됐으며, 같은 날 구류 상태에서 화상으로 화이트플레인스 지방법원에 출석했다고 전했다. 미 법무부 산하 국제형사과(OIA)와 뉴욕 검찰은 유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유씨는 2014년 사망한 고(故) 유병언 전 회장의 2남 2녀 자녀 중 한국 검찰이 유일하게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던 인물이다. 사건 이후 한국이 미국에 제출한 범죄인 송환 요청에 따라 체포됐다. 그는 세월호 소유자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지배주주였던 유 전 회장의 뒤를 이어 계열사 경영을 주도하는 등 사실상의 후계자였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허위 상표권 계약이나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총 2억3000만 달러(약 276억 원) 상당의 자금을 사취하기 위해 일가가 운영하던 회사들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영주권자인 유씨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한국 검찰의 3차례 출석 요구에도 귀국을 거부해왔다. 당시 검찰은 인터폴을 통해 유씨에 대해 적색 수배령을 내리고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으나, 수년째 소재가 밝혀지지 않다가 이날 체포됐다. 검찰은 유 전 회장 일가가 안전 의무를 위반하고 자금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과적 등으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유 전 회장 일가를 상대로 구상금 청구소송을 냈다. 앞서 유병언 전 회장은 2014년 7월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장남 유대균 씨는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역시 횡령 혐의를 받는 장녀 유상나 씨는 프랑스에서 3년간의 도피 끝에 2017년 프랑스에서 강제 송환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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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가 여름휴가를 보낼 장소로 팜스테이를 추천하고 나섰다. 팜스테이란 농장에 머무르면서 농장의 생활을 체험하는 활동을 뜻한다. 이달 23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서울노조위원장, 농협목우촌 대표, 농협파트너스 대표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 앞마당에서 시민들에게 팜스테이 책자, 사은품 등을 나눠주고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도시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경제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농가소득을 증진시키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많은 도시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농촌에 활기가 생겨서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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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석 달 가까이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가 오는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4일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BO는 이번 주말인 오는 26일부터 각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세부 일정과 입장 규모 등은 각 구단의 연고 지역별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시 정부와 조율하여 변동될 수 있다. 2020 KBO 리그는 지난 5월 5일 개막한 이후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그동안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돼왔다. 이후 KBO 리그는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감소세로 접어들 때마다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마련했다. 지난 6월에는 3차 통합 매뉴얼을 공개해 안전한 관람을 위한 세부 지침까지 마련했다. 이번 관중 입장 재개 시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각종 방역 지침이 적용된다. 먼저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야구장 내에서 관람을 할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입장할 때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관람객은 서로 한 칸 이상 좌석 간 간격을 두고 앉도록 운영한다.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 및 카드 결제만 허용된다. 또한 모든 야구장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관람객들은 사전에 `QR코드`를 발급받아 입장 시 스캔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QR코드 발급이 어려운 관람객은 입장 시 수기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석에서의 취식 행위 및 음식물 반입은 당분간 금지된다. 응원 시에도 비말 분출이 우려되는 구호나 응원가, 접촉을 유도하는 응원 등은 제한된다. 또한 좌석이 확정되지 않은 자유석과 키즈존, 놀이시설, 밀폐된 흡연실 운영도 금지된다. KBO 관계자는 "관중 입장이 이뤄지기까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정부, 지자체, 방역당국과 일상생활에서 방역 준수에 힘써온 모든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관중이 입장부터 퇴장까지 안전하게 관람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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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건설이 전남 순천시에 `포레나순천`을 오는 8월에 분양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613가구 규모의 `포레나순천`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로 구성된다. 이곳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백강로가 있어 삼산로와 순천IC로 접근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ㆍ출입을 통해 광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여기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경전선(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이 있다는 점도 좋은 호재다. 또한 NC백화점 순천점과 홈플러스 순천점,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순천의료원 등 다양한 상업 시설이 차량으로 이용이 가능해 주거환경 역시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는 곳으로 동산초, 순천제일고 등 학교가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순천 동천과 서천, 강청수변공원과 봉화산 등 천과 녹지가 자리 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순천`은 순천 신흥주거타운 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크다"면서 "다양한 인프라와 호재를 갖추고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포레나순천`의 본보기 집은 순천시 풍덕동 305 일대(순천하나병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8월 중으로 개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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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3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날로 예정된 반여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창용ㆍ이하 조합)의 시공자 입찰 마감이 경쟁입찰 요건 미비로 유찰됐다. 앞서 지난달(6월) 23일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동일토건이 각각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됐다. 그러나 이달 동일토건이 조합에 입찰 참여의사가 없음을 통지함에 따라 입찰이 무산됐다. 이에 조합은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단독 입찰에 따른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21번길 65(반여동) 일대 4만4610㎡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7층 공동주택 9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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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싼샤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또다시 불안에 빠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 양쯔강 상류 지역에 올해 3번째 홍수를 예보했다. 양쯔강 중류에 위치한 싼샤댐은 2.3㎞의 길이와 390억 톤 규모의 저수 용량을 보유해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같은 날 후베이일보 등 현지 언론은 싼샤댐 수위가 160.15m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싼샤댐은 댐의 최고수위인 175m를 불과 11m 남겨둔 164m까지 올라갔지만, 지금은 그보다 4m 정도 내려간 상태인 것이다. 다만, 통제 수위인 145m보다는 여전히 훨씬 높은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댐 수위가 올라가면서 높은 수압에 의해 싼샤댐이 붕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만약 싼샤댐이 붕괴하면 양쯔강 하류인 상하이 지역에 대홍수가 불가피하고, 이 지역에 건설된 9기 원전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관련 당국은 대내외적으로 불거져 나오는 `싼샤댐 붕괴설`을 잠재우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중국 측은 "1만2000개의 모니터 장비로 실시간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100년도 끄떡없다"라고 장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4 · 뉴스공유일 : 2020-07-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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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3일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는 전 분기 대비 3.3% 감소했다. 당초 예상인 –2%대 초중반 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 분기 성장률로는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최저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2.9% 역성장했다. 이 역시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수출이 줄어든 것이 직격탄이었다. 2분기 수출은 자동차ㆍ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1분기 대비 16.6% 감소했다. 1963년 이후 56년여 만에 받은 최악의 성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교역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 속에 투자도 줄었다. 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각각 1.3%, 2.9% 감소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효과로 민간소비는 승용차나 가전제품 등 내구재를 중심으로 1.4% 증가했고, 정부 소비도 1% 늘었다. 그나마 소비가 살아났지만 `급락 쇼크`를 막기엔 부족했다. 2분기 민간의 성장 기여도는 1분기 -1.6%p에서 –3.1%p로 낙폭을 키웠다. 순수출이 1분기 0.7%p에서 2분기 -4.1%로 급락한 탓이다. 한국 경제의 중심축인 제조업의 성장 기여도도 1분기 -1%p에서 2분기 -9%p로 추락했다. 3분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1000억 원의 3차 추가경정예산이 집행돼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진정되는 3분기에는 중국과 유사한 트랙의 경기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낙관적 평가를 내놨다. 하지만 연간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벗어나긴 어려워 보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IMF는 올해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각각 -1.2%, -2.1%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올해 성장률을 –0.2%로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달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이주열 총재는 "올해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했다. 성장률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03년 1~2분기 이후 17년 만이다. 통상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는 경기 침체(리세션)의 신호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마무리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부는 사태 장기화를 염두에 두고 정책 전반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2분기 성장 쇼크를 막연한 낙관론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4 · 뉴스공유일 : 2020-07-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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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부산항 북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가운데, 해당 선박을 수리했던 국내 업체 직원 5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부산광역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선원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어선 페트르원호(7733tㆍ승선원 94명) 수리 관련 내국인 5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부산시 157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로 선박 수리 업무를 맡은 사람들인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앞서 선박 수리 업체 직원인 157번 확진자는 페트르원호에 승선해 선박 수리 업무에 관여했다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157번 확진자의 접촉자를 156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한 뒤, 지역 접촉자 4명을 제외한 152명을 우선 검사했다. 진단검사 결과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날 추가 확진된 5명을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해 동선에 따른 밀접 접촉자 수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산 국립검역소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에 들어온 러시아 어선 페트르원호 선원을 전수 진단 검사한 결과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최근 한 달 동안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8척에서 총 78명의 러시아 선원 확진자가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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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시간당 200㎜ 이상 폭우가 쏟아지며 도심 곳곳이 물에 잠겼다. 오늘(24일) 부산지방기상청은 "전날 밤부터 해운대구 211㎜를 비롯해 기장군 204㎜, 동래구 191㎜, 중구 176㎜, 사하구 172㎜ 금정구 136㎜ 등으로 부산 전역에 물 폭탄이 쏟아졌다"라고 밝혔다. 이날 부산에는 시간당 최대 87㎜ 내외의 폭우가 쏟아져 최소 3명이 숨지고 곳곳에서 침수와 피해가 속출했다. 피해 상황은 총 313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건물 침수ㆍ파손 182건 ▲상하수도 파손ㆍ역류 6건 ▲도로ㆍ교량 침수 61건 ▲기타 시설 피해 64건 등이다. 시간당 최대 80㎜를 넘는 폭우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32분께 만조시간까지 겹쳐 침수 피해가 컸다. 이달 10일 이미 큰 피해가 났던 도심 하천인 동천은 이날 다시 범람해 차량과 주변 일대가 침수됐다. 동천 범람의 여파로 이 인근에 위치한 `자성대` 아파트가 침수되면서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도 있었다. 수정천도 범람해 주변 상가와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한편, 부산시 집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발생한 이재민은 동구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수영구 8명, 남구 6명, 기장군과 중구가 각각 1명씩으로 모두 59명이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강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등 피해가 추가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 다시 호우가 예상되므로 추가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점검하고 복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4 · 뉴스공유일 : 2020-07-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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