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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치료제가 빠르면 올해 말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이하 범정부 지원단)은 지난 8일 제2차 회의에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ㆍ개발 현황을 설명하면서 치료제의 국내 자체개발과 해외제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4월) 17일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ㆍ기기 3개 분과회의를 매주 운영하는 동시에 범정부 지원단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격주로 개최하는 등 범정부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또한 범정부 지원단 산하에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를 설치해 국내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등 개발 기업에 대한 밀착상담 및 애로사항 발굴과 신속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보고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ㆍ개발 현황에 따르면 치료제분야는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약물재창출`) 연구 7종이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올해 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백신분야에서는 후보물질 3종이 올해 중으로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정부 지원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치료제ㆍ백신개발 지원정책에 전략적 관점이 필요하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치료제ㆍ백신을 국내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개발하는데 산ㆍ학ㆍ연ㆍ병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국 치료제와 백신개발"이라면서 "산ㆍ학ㆍ연 전반에서 치료제ㆍ백신 관련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료제ㆍ백신 개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도약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과업으로 국민의 경제활동을 안전하게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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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 있는 괭이갈매기 번식시기가 기후변화 영향으로 점차 빨라져 이목이 쏠린다.
지난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괭이갈매기의 번식 시작시기를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괭이갈매기는 2003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빠른 지난 3월 29일에 번식이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괭이갈매기는 우리나라 모든 해안에 분포하는 바닷새로서 매년 4월부터 8월의 번식기에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으로 날아가 매년 같은 번식지에서 집단으로 모여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른다.
국립공원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섬생태계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2003년부터 괭이갈매기의 번식시기를 조사했으며, 2011년부터는 자동 관찰카메라를 설치해 확인하고 있다.
조사 지역인 남해 홍도, 서해 난도, 동해 독도 인근의 기온(기상청) 및 수온(국립수산과학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 지역의 기온과 수온 모두 점차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남해 홍도 지역(거제)의 연평균 기온은 1973년 13.9℃에서 2019년 15.6℃으로 상승해 서해 난도 지역(보령)도 1973년 12.1℃에서 2019년 13.2℃로 높아졌다. 동해 독도 지역(울릉)도 1973년 12.3℃에서 2019년 13.7℃로 소폭 상승했다.
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외딴 섬을 포함한 해양생태계의 상위포식자인 괭이갈매기의 번식시기 변화는 내륙의 산악형 국립공원과 더불어 우리나라 자연생태계가 전반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며 "괭이갈매기의 번식시기가 변화하면 어류의 이동시기와 맞지 않아 괭이갈매기 개체군 감소 등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번식시기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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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경기도ㆍ강원도와 북한 민족유산 현황과 교류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기도(이재명 경기도지사), 강원도(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공동주최로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2020년 제1차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의 주제는 `북한 민족유산의 이해와 남북문화재 교류협력 방안`으로, 이번 제1차 포럼을 포함해 총 4회(5월ㆍ7월ㆍ9월ㆍ12월 예정)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제1차 포럼의 주제는 `북한의 정책변화에 따른 민족유산의 현황과 이해`다. 북한 영토 내에 있는 선사시대~일제강점기 문화유산과 해방 이후 조사된 유적을 중심으로 본 ▲북한 민족유산의 정책변화와 물질유산(역사유적) 연구 현황(김혜정, 문화재청) ▲북한의 민족유산 정책과 역사유물(박지영, 국립문화재연구소) ▲무형문화유산 분야 남북 교류와 협력(박영정, 연수문화재단) ▲북한 민족유산의 정책변화와 천연기념물 및 명승의 현황과 이해(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 등 총 4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안병우(한신대학교 명예교수)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과 참여 위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발표에 대한 논의와 의견을 교환하면서 북한의 민족유산 현황과 보존관리정책을 이해하고 남북문화재 교류협력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2019년 출범한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은 남북문화재 교류협력 확대에 따른 정책수립을 위한 자문기구로, 출범 첫해인 2019년에는 총 6차례에 걸쳐 `비무장지대(DMZ)`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특히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치유, 기억의 공간으로 보존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필요성과 실태조사, 보호체계 수립 등에 대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정책수립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경기도ㆍ강원도와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2019년 7일) 이후 제3차 포럼(2019년 7월 25일)부터는 경기도ㆍ강원도와 공동개최로 진행되고 있다.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에서 볼 수 있듯이 문화재 교류사업은 민족 동질성을 회복시키고, 지속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올해 4차례 정책포럼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남북 문화유산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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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공공도서관 65개관의 신규 건립과 새 단장(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나섰다.
문체부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건축ㆍ디자인ㆍ도서관계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15개 시ㆍ도, 공공도서관 65개관의 신규 건립과 새 단장 사업에 대한 현장 상담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8개 공공도서관이 현장 상담을 신청했고, 문체부는 적합성과 실효성, 지방자치단체의 개선 의지 등을 반영해 대상으로 65개관을 최종 선정했다.
현장 상담에서는 전문가들이 이번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 공모, 건설 단계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건립 및 운영 계획을 진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 도서관의 건립단계별 운영 중심 맞춤형 공간 ▲봉사 대상 인구에 맞는 인력과 장서계획 등 운영 기본계획 ▲도서관의 성격과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와 운영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상담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 9월 중 실무자 교육을 통해 공공도서관 건립ㆍ운영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는 등 각 지자체가 당초의 사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자체의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서관건립계획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온ㆍ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도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지자체에 약 2000억 원(190개 사업) 규모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 상담을 통해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공공도서관을 건립ㆍ개관하고, 그 운영을 내실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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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소방본부(이하 전남소방ㆍ본부장 마재윤)는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도 단위 1위(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19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실시됐으며 화재ㆍ인명피해 저감 대책, 범도민 화재예방운동 전개 등 4대 전략과 시ㆍ도별 특수시책 등에 대해 평가됐다.
전남소방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전남 지역의 특성 및 지역적인 재난 취약점을 분석한 점과, 피난 약자시설, 들불화재, 취약시설별 인명피해 저감 대책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해 대형 화제 0건을 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불나면 대피먼저` 인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남 특수시책인 ▲`대형전광판ㆍ대형 공사장 등 랩핑`을 활용한 소방정책 홍보 ▲`경보 설비 성능보완`으로 화재 조기 감지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로 요양시설의 신속한 구조 환경을 조성한 점 등이 주목 받았다.
전남소방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남소방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지역 계절별 특성에 맞는 화재 안전 대책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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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현재 100L인 종량제봉투 최대용량을 75L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에 나섰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기 남부권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북부권(14일), 동부권(19일), 서부권(22일)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시ㆍ군 청소부서 담당 과장과 권역별 환경미화원 등이 참여하는 `도-시ㆍ군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미화원들의 부상 위험을 방지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100L 종량제봉투는 규정 상한 무게가 25kg이지만 압축해 버려질 경우 최대 45kg까지 무게가 늘어나 지속적으로 환경미화원의 신체 손상이나 안전사고 위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최근 경기 부천시가 100L짜리 종량제 봉투 생산을 중단하고 75L짜리 종량제 봉투를 신규로 제작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남부권 간담회에는 ▲수원 ▲성남 ▲안양 ▲군포 ▲의왕 ▲오산 ▲안성 ▲과천시가 참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미 종량제봉투 최대용량을 100L에서 75L로 하향 조정한 용인, 성남, 부천, 의정부 등 4개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환경미화원의 안전 문제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임양선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그동안 환경미화원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종량제봉투 최대용량 하향 조정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왔다"며 "가능한 도내 많은 시ㆍ군에서 종량제봉투 용량을 조정해 환경미화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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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이 극우 성향 유튜버들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한 언론사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극우 유튜버들은 다 돈 버는 데에만 혈안이 된 사람들"이라며 "자신들 영상 조회수 올려서 돈 벌기 위해 자극적인 말 쏟아낸다. 자극적인 말을 해야 조회수가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극우 유튜버들을 향해 "전부 썩은 놈들, 걔들은 결국 다 돈 벌어먹는 놈들, 지금까지 참았으나 앞으로 극우 유튜버들과 싸울 것"이라며 강한 비난을 이어나갔다.
또한 그는 `통합당의 4ㆍ15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의 요인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국면`, `공천권 파동`과 함께 극우 유튜버들의 자극적인 콘텐츠를 지목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태극기 부대가 엄청 큰 규모인 줄 알았으나 이번 (제21대 총선) 투표를 통해 아니라는 게 증명됐다"며 "(이런 가운데) 극우 유튜버들이 기고만장해서 보수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비판해 다 죽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놓고 극우 유튜브들이 자신과 유승민 의원을 싸잡아 매도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했다.
김 의원은 "유승민이 뭘 잘못했나. 대통령 권력이 잘못됐으면 거기 저항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저항했다고 유승민을 `죽일 놈` 만든다"며 "탄핵을 놓고 나와 유승민을 역적이라 하면서 화형식하고 (우리를) 인형 만들어서 개처럼 끌고 다닌다"고 격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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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그동안 임차인이 신청해도 임대인이 거절하면 조정이 불가능 했던 `임대료 감액조정` 신청 건에 대해서도 주변상가 시세 및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임차인과 임대인 양 당사자에게 적정 수준의 임대료를 한번 더 제시함으로써 협의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분쟁이 소송으로 확대될 경우 소송절차상 입증 근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임대료 감액조정 신청으로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리고 이를 통해 제시된 합의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법원판결과 동일한 집행력이 있었다"며 "다만 임대인이 조정자체를 거부할 경우 임차인이 구제받을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임대료 감액조정`과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인 또는 임차인 단일 신청에 대해서도 임대료 제시 등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임대료 산정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임대료 감액조정에 잣대가 되는 `서울형 공정임대료`는 서울 주요상권 150개 핵심거리, 1만5000개 점포에 대한 임대료ㆍ권리금 등 주요 정보를 기반으로 감정평가사 등 전문위원이 산출한다.
산출 방식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소속 감정평가사 등 전담 전문위원 20명이 주변 임대사례, 권리관계, 가치형성요인, 매출액 변동 등을 분석해 임대료를 산정한다. 이후 변호사,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30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가 개별점포의 공정임대료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합의한 신청에 대해선 즉시 임대료 산정을 시작하며, 단독신청 시 신청취지 등 검토 후 부당한 목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공정임대료를 제공한다. `임대료 감액조정` 및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원하는 임대ㆍ임차인은 신청서 작성 후 서울시 분쟁조정위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감액한 임대인에 대한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오는 29일까지 받아 선정된 임대인에게 총 인하액의 3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 원을 건물보수 및 전기안전점검비용, 상가방역(주1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객관적 임대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차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임대차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임대ㆍ임차인의 임대료 다툼이 오랜 시간 및 고액의 비용이 소요되는 소송으로 진행되는 현실에서 실질적인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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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기부금 유용 등 운영 방식을 비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13일 공식 입장을 냈다. 지난 7일 기자회견 후 침묵을 지킨 지 엿새 만이다.
이 할머니는 이날 `여성인권운동가`라는 자격으로 경향신문에 보낸 입장문에서 "지난 약 30년간 진실을 밝히기 위한 투쟁 과정에서 나타났던 사업 방식의 오류나 잘못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할머니가 입장문에 밝힌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그는 폄훼와 소모적인 논쟁을 지향할 것을 요청하며 "이러한 문제해결 과정은 가해국의 책임과는 별도로 직접 당사자인 한일 국민들 간 건전한 교류 관계 구축을 위한 미래 역사를 준비하는 관점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점에서 양국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0여 년간 진실을 밝히기 위한 투쟁 과정에서 나타났던 사업 방식의 오류나 잘못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누군가를 비난하는 과정이 아니라 현 시대에 맞는 사업방식과 책임 있는 집행 과정, 그리고 투명한 공개를 통해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과정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한일 간 졸속 합의와 관련해 정부의 대민 의견 수렴과정과 그 내용, 그리고 정대협(정의연의 전신) 관계자들의 정부 관계자 면담 시 대화 내용 등 관련한 내용이 조속히 공개돼 우리 사회의 신뢰가 회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할머니는 "자랑스런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디딤돌 삼아 우리 사회 공통의 가치인 인권과 평화, 화해와 용서, 연대와 화합을 이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글을 마쳤다.
앞서 이 할머니는 지난 7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성금이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쓰인 적이 없다"며 앞으로 수요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혀 정의연의 기금 운영 투명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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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불법 촬영 등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됐다.
스타트업 에스프레스토(대표 손동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숨겨진 소형카메라를 찾을 수 있는 앱 `릴리의 지도`를 이달 정식 출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릴리의 지도는 AI 딥러닝 기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불법 카메라를 찾아내는 앱이다. 딥러닝 기술로 다양한 소형카메라의 모습을 학습해 인지하고, 휴대폰 카메라로 해당 공간을 스캔해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부분을 구분해낸다.
불법 소형카메라의 이미지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탐지 정확도가 더 높아지는 방식이며, 현재 40cm 거리 내에서 각도 30도 안으로 피사체가 들어오면 불법 카메라를 찾아낼 수 있다.
기존에 만들어진 불법 소형카메라 탐지 앱은 소형카메라의 전자기기 자기장을 인식해 찾아내는 방식이었지만, 소형카메라의 자기장 크기가 낮고 타 전자기기의 자기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에스프레스토 측은 릴리의 지도 앱에 기존 불법 소형카메라 탐지 앱에서 쓰이던 자기장 탐지 기술과 함께 딥러닝 학습 기능을 추가해 기존 탐지 앱이 지니고 있던 한계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불법 촬영된 피해자의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될 경우 해당 영상을 찾아내 삭제 요청을 보낼 수 있는 기술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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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광주광역시는 10년 후 도시정비 미래상과 목표, 실천전략 등을 제시하기 위한 `2030년 광주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도시기능 회복, 노후ㆍ불량한 주거환경 개선 등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방안 등이 담긴다.
지난 2월 광주시는 정비기본계획 용역 발주를 위한 사업수행능력평가 안내서 사전규격을 공개하고 입찰참가 의사가 있는 업체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지난 3월 말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제출받아 3개 컨소시엄의 입찰참여 자격을 부여했으며, 지난달(4월) 27일 가격입찰을 통해 삼안ㆍ신명건설기술공사ㆍ범한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2020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도출된 문제점 분석 및 정비구역 해제, 관리방안 등의 대안을 모색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할 수 있는 거주지 생활권계획 등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생활권계획은 정비예정구역의 설정 및 단계별 개발계획을 대체하는 것으로, 생활권을 범위로 주민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주거환경 개선 과제를 발굴ㆍ해결하는 주거지 전체에 대한 종합적 계획이다. 주민동의지역을 대상으로 예정구역 지정 없이 적정 규모의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사업비를 줄이고 생활권 내 필요한 인프라 공급 등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시는 향후 개발제한구역, 택지개발지구 등을 제외한 47.24㎢에 대한 기초 현황 조사를 실시한 후 정비목표 설정, 건축물 밀도, 교통, 환경여건 등을 분석해 생활권 주거환경지표를 개발해 주민공람,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11월 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전면철거 위주의 재개발사업을 탈피한 인간존중 중심의 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거개발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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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6ㆍ25 전쟁 참전국인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키트 약 2만8300회분을 지원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에티오피아 보건부에 도착한 코로나19 지원 물품은 진단키트를 포함해 마스크, 손 세정제, 살균 소독제 등으로 47만 달러(약 5억7500만 원) 규모가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민관 합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트라(KOTRA), 굿네이버스, 대우건설, LG, 이코스(EKOS) 등이 함께했다.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전례 없는 수준의 글로벌 연대와 조율된 행동이 필요하다"며 "한국전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리아 타데세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내고 있는 한국에 대해 형제국인 에티오피아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 한국과 가장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국가로, 국내 국가보훈처, 주한 명예영사, 기업 및 단체 등은 마스크, 위생용품 등의 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에티오피아는 인구수 약 1억1000만 명 중 3만9048건을 검사했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261명,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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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수도권 공급대책 발표 이후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오는 14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6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서 개발 계획을 밝힌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앞서 국토부는 한국철도(코레일)가 보유한 용산 정비창 부지에 공공ㆍ민간주택 8000가구와 오피스, 호텔, 쇼핑몰, 마이스(MICE) 등 상업ㆍ업무 시설을 복합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 이후 이곳 부동산시장은 2013년 중단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재개된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과열 조짐을 보였다. 인근 재개발 구역과 아파트 단지에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두거나 호가를 올리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경우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부지와 그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강남구 수서 SRT역세권 개발사업과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 취득 시 사전에 토지이용 목적을 명시해 시ㆍ군ㆍ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하며, 취득한 토지는 2~5년간 해당 목적대로만 이용해야 한다.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국토부는 오는 14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토지거래허가대상 지역과 지정 기간, 허가 면적 등을 최종 결정한 뒤 관보게재 등을 거쳐 곧바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용산역 정비창 일대 등 개발 예정지에 조만간 합동 투기단속반도 투입해 대대적인 투기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 유관부처(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반과 서울시의 합동 대응이 논의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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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SK건설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부개서초교북측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부평SK뷰해모로`를 이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 동수천로67번길 12-1(부개동)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SK뷰해모로`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7개동 1559가구 중 884가구(전용면적 36~84㎡)를 일반분양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0년여 만에 분양을 진행하게 된 `부평SK뷰해모로`는 지역 핵심 입지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부평구 일원 도시정비사업구역 가운데 최대 규모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송내IC와 중동IC가 위치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부개역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고 현재 계획 중인 GTX-B노선이 부평역으로 연결되게 되면 더 편리한 교통편을 갖춘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돼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마련됐다. 부개서초교, 부개고등학교, 부흥고등학교, 부평여자중학교, 부개도서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 내에는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 `SK VIEW 클린에어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 내 통학버스 대기공간이나 엘리베이터 등에 환기시스템이 설치되며,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미세먼지 수치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부평SK뷰해모로` 본보기 집은 현장 부지인 인천 부평구 동수천로53번길 3(부개동, 지선주택)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12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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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창신숭인, 해방촌, 성수 등 서울시의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8곳의 주거재생 선도ㆍ시범사업이 연내 마무리된다.
8개 지역은 창신ㆍ숭인, 해방촌, 가리봉(선도사업), 성수, 신촌, 장위, 암사, 상도(시범사업) 등으로 전면철거 대신 고쳐서 다시 쓰는 `서울형 도시재생`의 시작을 알린 곳들이다.
8곳의 전체 192개 사업 가운데 82.3%인 158개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34개 사업도 올 연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앵커(거점)시설 설치, 주거환경 개선, 산업생태계 보존ㆍ활성화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5년간 20개 앵커시설이 문을 열어 아이돌봄, 마을카페, 도서관, 운동시설, 경로당 등 마을의 다목적 활동공간이자 지역 주민 간 공동체 회복 거점으로 자리했다.
골목길과 계단, 하수도 등 노후 도시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ㆍ확충해 주민들의 정주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서대문구 신촌동 골목길에 지난 4월 가파르고 협소해 걷기 불편했던 낡은 계단이 사라지고 에스컬레이터가 생겼다. 자치회관,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를 병행하는 소규모 도시재생인 `가꿈주택` 사업은 1호(장위동)가 탄생한 이후 4년 간(2016~2019년) 8개 지역에서 200건의 사업이 추진됐다. 골목길을 사이에 둔 집집마다 담장을 허물거나 낮춰 골목 공동체가 되살아났고, 넓어진 골목길엔 벤치와 조경을 설치하고 바닥포장, 바닥등 설치, 노후 하수관 개량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져 골목길 풍경이 확 바뀌었다.
전국 1호 `도시재생기업(CRC)`인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을 시작으로 해방촌, 암사, 상도 등 4개 지역에 8개 도시재생기업이 문을 열었다. 최근 몇 년 새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해방촌과 성수동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마중물 사업 종료 이후에도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후속 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골목길 재생, 가꿈주택 사업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로, 공용주차장, 하수도 같은 기반시설 정비도 병행한다. 지역자생의 필수요소인 `도시재생기업(CRC)`도 기존 보조금 지원을 넘어 지역별ㆍ기업별 상황과 역량을 고려해 단계별(발굴-육성-지원-관리) 관리체계를 도입하고, 법률ㆍ세무ㆍ회계 등 전문가 지원도 시작한다.
서울시는 2014년 전국 1호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창신ㆍ숭인을 필두로 8개 주거재생 선도ㆍ시범사업지에서 지난 5년간 공공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주요 성과를 이와 같이 소개했다.
1단계 주거재생사업은 4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추진됐다. 4개 분야는 ▲정주여건 개선(삶터 재생) ▲지역산업 보존ㆍ활성화(일터 재생) ▲역사ㆍ문화 자산의 지역 자원화(지역특화 재생)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자생(自生) 기반 마련(공동체 재생)이다.
첫째,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마을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됐다. 노후 골목길과 계단난간을 정비하고 어두운 골목길엔 CCTV와 비상벨, 안심이 장치, 태양광 조명등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환경을 마련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기반시설도 정비ㆍ확충했다.
둘째, 오랫동안 지역경제를 이끌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ㆍ쇠퇴해가는 지역산업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산업재생사업도 추진했다.
해방촌 `신흥시장`은 기존 니트산업과 청년 예술공방을 결합한 `공동판매장`을 조성하고, 올 연말까지 노후시설의 현대화를 완료해 `아트마켓`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봉제산업 1번지 창신숭인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을 개관하고, 창신동 봉제장인과 청년 디자이너, 모델,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셋째, 각 지역이 간직한 역사ㆍ문화자산을 자원화하는 `지역특화재생`을 통해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질 뻔한 마을자산을 보존하고, 도시재생으로 재조명해 지역의 경쟁력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1967년 구로공단이 들어선 이후 가리봉동의 젊은 노동자들이 거주했던 단칸방 주택, 이른바 `벌집`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암사동은 선사시대 유적지라는 특성을 살려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하고 시설물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넷째, 이 모든 주거재생사업의 중심에는 바로 주민들이 있다. 서울시는 재생지역마다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선도사업 선정부터 사업 추진 전반을 주민이 주축이 되는 `주민주도형`으로 추진했다.
주민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하게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도시재생의 핵심인 만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앵커시설(8개 지역 20개 시설) 건립과 도시재생기업(CRC)(4개 지역 8개 기업) 선정ㆍ지원에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지난 5년간의 선도ㆍ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후속 관리대책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8개 지역에 대한 일제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후속 관리대책은 주거환경개선 지속 추진, 소규모 건축,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제도 개선, 도시재생기업(CRC)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도시재생의 핵심적인 성과는 주민들이 중심이 돼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 그 자체"라며 "그동안 조성된 앵커시설들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는 주민의 공간이 도시재생기업(CRC)은 지역자생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난 5년간 마중물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생력을 토대로 주민 스스로 지속가능하게 지역을 활성화하는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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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3ㆍ4리그의 출범식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K3ㆍ4리그 출범식에는 정몽규 회장, 홍명보 전무이사 등 KFA 임원진이 참석했다. 정 회장이 출범사를 발표하고, 홍 전무는 K3ㆍ4리그가 출범하기까지의 경과를 보고했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을 비롯해 파울루 벤투 감독, 박지성, 구자철은 영상 축하 메시지로 자리를 빛냈다.
정 회장은 출범사에서 "한국축구는 지금껏 찬란한 성과를 쌓아왔지만 언제나 가슴 한편으로는 허전한 부분이 있었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축구 인프라와 시스템 때문이다. 특히 성인축구를 아우르는 디비전 시스템은 한국축구의 아픈 손가락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협회장 취임 이후 노력 끝에 K3ㆍ4리그를 출범하게 됐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리그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진정한 축구 생태계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 선수부터 동호인까지 모두가 디비전 시스템이라는 큰 틀 속에서 공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FA는 기존의 내셔널리그, K3리그 및 신생팀을 융합해 K3ㆍ4리그를 출범시켰다. K3ㆍ4리그는 1부리그부터 7부리그까지 아우르는 한국형 승강제의 허리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는 프로(K리그1ㆍ2), 세미프로(K3ㆍ4 리그), 아마추어(K5ㆍ6ㆍ7리그) 별로 승강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향후 제도가 정착되면 1부리그부터 7부리그까지 구분 없이 승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K3ㆍ4리그 출범으로 인한 경제효과도 기대된다. 2020년 기준 K3ㆍ4리그 29개 팀의 총 예산은 420억 원, 리그 인력은 1197명에 달한다. 선수 941명, 지도자 85명, 행정 109명, 심판 62명이 2020 K3ㆍ4리그 운영을 위해 함께 뛴다.
KFA는 클럽 라이센싱 규정을 통해 구단이 일정 수준 이상의 제도 및 인프라를 갖추도록 했다. 2023년에는 선수 계약 시 K3리그는 20명, K4리그는 5명 이상의 연봉 계약 선수를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또한 K3ㆍ4리그 팀들은 연령별 유소년(U-12, U-15, U-18) 팀 중 1팀 이상을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더불어 구단 사무국 인원은 10명 이상을 권장하며, 최소 인원(K3리그 6명, K4리그 4명)을 설정했다.
김대업 KFA 디비전팀장은 "앞으로 연간 2~3개 팀을 신규 유치해 K3ㆍ4리그가 총 34개 팀 이상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에 따라 총 구단 예산 750억 원 이상을 달성해 한국축구 중추로 리그를 키우고 다양한 경제 효과도 부가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K3ㆍ4리그 주요구단 감독이 참석하는 미디어 토크쇼도 진행됐다. 이광용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 가운데 고정운(김포시민축구단), 김태영(천안시축구단), 김학철(화성FC), 김승희(대전한국철도축구단) 감독이 참석해 올 시즌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K3ㆍ4리그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막이 연기됐다가 오는 16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관중 수용 여부는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향후 결정된다.
총 16개 팀으로 구성된 K3리그는 라운드 로빈 방식(팀당 15경기)과 스플릿 방식(팀당 7경기)을 혼용해 팀당 22경기를 치르게 된다. 챔피언십 시리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리그 1위부터 4위까지 참가하며, 결승전에 한해 홈앤드어웨이로 펼쳐진다.
총 13개 팀으로 구성된 K4리그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팀당 24경기를 치른 후 리그 3위 팀과 4위 팀이 단판 승부로 승격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3ㆍ4리그는 K3리그 하위 두 팀(15위, 16위)이 자동 강등되고, K4리그 상위 두 팀(1위, 2위)이 자동 승격된다. 그리고 K3리그 14위 팀은 K4리그 승격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단판 승부로 승강결정전을 치러 잔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K3리그는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K4리그는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각 라운드별 1경기씩 생중계된다. 단,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기간 동안은 모든 경기가 생중계 될 예정이다. 챔피언십 시리즈를 포함한 K3ㆍ4리그 주요 경기는 ST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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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GS건설이 강원 속초시에 `속초디오션자이` 본보기 집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난 12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15일 `속초디오션자이` 본보기 집을 개관한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 장안로4길 40(동명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공동주택 3개동 총 4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속초디오션자이`가 들어서는 동명동은 속초 교통의 중심지로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한 것은 물론 중앙로, 장안로 등을 통해 단지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서울에서 양양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해 서울로의 진입이 용이해졌으며 2022년까지 국제선 28개, 국내선 3개 등 총 31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인 양양국제공항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2026년에 완공되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1시간 15분, 인천공항까지는 2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한층 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더불어 영랑초를 비롯해 설악중, 속초여중, 속초중, 설악고, 속초고 등 명문학교들도 단지 주변에 즐비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속초시청, 속초문화회관, 속초 해양경찰서, KBS속초 방송문화센터 등 주요 관공서는 물론 설악로데오거리, 속초의료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청초호, 영랑호, 속초 해수욕장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는 점도 호재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인데다가 지난해 속초시 아파트 공급이 단 한 가구도 없었던 만큼 희소가치가 높다"면서 "추후 개발호재가 풍부해 예정된 교통 인프라들이 완공되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고 전했다.
한편 `속초디오션자이`의 본보기 집은 속초시 조양동 1557-1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5월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4일, 정당 계약은 그달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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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 도곡1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7일 남양주시는 도곡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심영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의 인가와 관련해 정정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207(도곡리) 일대 3만1155㎡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9.46%, 용적률 235.73%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9층 아파트 7개동 423가구(임대 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6가구 ▲47㎡ 32가구 ▲59㎡ 255가구 ▲74㎡ 28가구 ▲77㎡ 18가구 ▲84㎡ 7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가지고 있다. 남양주 도심역 인근이 도보 5분 내에 위치한 역세권 지역으로 중앙선이 지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한 남양주 신도시, 왕십리, 구리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7호선으로의 환승도 쉬워 강남으로 이동하기에도 좋다.
또한 한강변 이동선을 따라 이어진 경강로는 서울올림픽대교, 서울-춘천간고속도로와 연결돼 있어 서울 주요도심과 경기도 동부 주요도심, 춘천으로의 편입이 쉽다.
교육을 위한 기반도 좋은 편으로 인근에 남양주도곡초등학교와 덕소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덕소중학교와 도심초등학교가 도보권 내에 있는 등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도심역 인근에 각종 은행과 병원, 식당, 마트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3 · 뉴스공유일 : 2020-05-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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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사유지 지하 부분에 노외주차장 설치 시, 해당 주차장 시설의 보전을 위한 구분지상권을 공유재산으로 취득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1일 법제처는 서울시 구로구가 지방자치단체가 사유지의 지하 부분에 「주차장법」 제2조제1호나목에 따른 노외주차장을 설치하면서 해당 주차장 시설의 보전을 위한 구분지상권을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이하 공유재산법)」에 따른 공유재산으로 취득하는 것이 가능한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지상권ㆍ지역권ㆍ전세권ㆍ광업권과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권리 등을 공유재산의 범위로 규정하고 있는바, 지상권과 지상권에 준하는 권리가 공유재산의 범위에 해당함은 문언 상 명백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지상권은 타인의 토지에 건물 기타 공작물이나 수목을 소유하기 위해 그 토지를 사용하는 권리로서 부동산의 사용가치를 독점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용익물권이고, 지하 또는 지상의 공간은 상하의 범위를 정해 건물 기타 공작물을 소유하기 위한 지상권의 목적으로 할 수 있으며, 구분지상권은 제3자가 토지를 사용ㆍ수익할 권리를 가진 때에도 그 권리자 등 전원의 승낙이 있으면 이를 설정할 수 있다"면서 "구분지상권은 설정 목적과 공간적 범위 및 그 설정을 위해 필요한 절차에 있어서만 지상권과 차이가 있을 뿐 지상권 관련 규정의 일부가 준용되는 점을 고려할 때 그 성질은 본질적으로 지상권과 다르지 않으므로 `지상권과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권리`로서 공유재산의 범위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한편 사권(私權)이 설정된 재산은 그 사권이 소멸되기 전에는 공유재산으로 취득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사권으로 인해 해당 재산의 사용ㆍ처분이 제한될 수 있는 가능성과 이로 인한 분쟁의 여지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공유재산을 적정히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ㆍ처분하려는 것"이라면서 "그러므로 해당 사권과 동일한 내용이거나 충돌되는 내용의 사권이 설정된 재산에 대한 취득을 제한하는 의미로 봐야 할 것이고, 토지소유권이 타인에게 있음을 전제로 하는 지상권이나 구분지상권과 같은 권리 자체를 취득할 수 없도록 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분지상권을 포함한 지상권은 독립된 물권으로서 다른 권리에 부종함이 없이 그 자체를 양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토지 소유자의 의사에 반하더라도 양도가 가능하고, 지상권의 최소한의 존속기간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어 존속기간이 영구인 지상권도 가능한바, 지방자치단체가 구분지상권을 공유재산으로 취득하더라도 토지 소유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해당 부분에 대한 사용이 가능하고 토지 소유자의 처분으로 해당 재산의 사용ㆍ처분이 제한되지 않으므로 사권이 설정된 재산을 공유재산으로 취득하지 못하도록 한 공유재산법 제8조 본문의 취지에 반하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지방자치단체가 사유지의 지하 부분에 노외주차장을 설치하면서 해당 주차장 시설의 보전을 위한 구분지상권을 공유재산으로 취득하는 것은 공유재산법상 가능하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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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책임론으로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 퇴직연금의 중국 주식투자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전날 유진 스캘리아 노동부 장관에게 `백악관은 대표적인 공적연금인 `연방공무원 저축계정(이하 TSPㆍThrift Saving Plan)`의 중국 주식투자를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TSP는 백악관과 연방 공무원, 연방의회 직원, 미군들이 가입하는 제도로, 운용 규모가 6000억 달러에 달한다.
백악관은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가 미국 연방 퇴직연금을 경제적 위험에 노출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연방 근로자들의 돈을 중대한 국가 안보와 인도주의적 우려가 있는 (중국) 회사들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연방퇴직저축투자위원회(이하 FRTIB)는 향후 제재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과실에서 비롯될 가능성을 포함해 나머지 전 세계와 중국과의 관계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이런 (중국 주식투자) 계획을 실행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받은 스캘리아 장관은 이후 FRTIB의 마이클 케네디 이사장에게 별도의 서한을 보내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커들로 위원장이 `투자위험과 국가안보에 근거해 계획된 투자에 중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는 내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캘리아 장관은 투자 자산 이동(중국 주식투자 제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책임론으로 불거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금융시장으로까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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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ㆍ이하 PF)에 대한 채무보증 한도가 올해 7월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PF는 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이 특정 사업을 담보로 내어주고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대출금을 되돌려 받는 금융기법을 뜻한다.
채무보증 한도가 적용되면 증권사들은 2021년 하반기부터 자기자본 이상의 부동산PF 채무보증을 할 수 없게 되는데,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예고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앞서 금융위,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 제3회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를 열어 확정한 `부동산PF 익스포저(대출ㆍ보증 등 위험노출액) 건전성 관리 방안`의 후속 조치로, 증권사가 과도한 채무보증으로 인해 유동성과 신용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채무보증 한도를 제한하는 취지로 시행된다.
개정안은 증권사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PF 채무보증 비율을 `부동산채무보증비율`로 규정하고, 이를 최대 100%로 제한할 방침이다.
다만 대상별로 채무보증금액에 반영되는 비율에는 차등을 뒀다. 국내 주거용 부동산은 100%, 국내 상업용 또는 해외 주거용ㆍ상업용은 50%, 국내외 사회기반시설(SOC)은 0% 등이다.
순차적으로는 올해 7월부터 개정안이 시행되고, 올해 연말까지는 부동산채무보증비율 120%, 내년 초부터 6월 말까지는 110% 이하로 제한되고, 이후 100% 이하로 제한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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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산불 피해 조사ㆍ복구 추진단`을 발족해 울산시 울주군, 경북 안동시,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지 조사ㆍ복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19~20일 발생한 울주군 산불은 피해면적이 519㏊, 지난달(4월) 24~26일 안동시 산불은 약 800㏊, 이달 1~2일 고성군 산불은 약 85㏊였다.
산불피해 현장 조사는 이달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산림ㆍ입목 및 산림시설 등을 대상으로 울주군, 안동시, 고성군과 합동으로 시행한다.
위성영상 분석 및 드론 활용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응급복구 시급성의 우선순위를 두고 피해 규모를 정확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합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ㆍ항구 복구 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응급 복구 시 주택지, 도로변 등 생활권과 연접한 지역을 대상으로 연내 긴급조치 및 긴급벌채를 추진하고, 항구복구는 정밀 산림조사 후에 자연환경과 산림기능을 종합 고려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복구 조림을 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피해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복구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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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질보드류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상호교류와 연구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2일 동화기업과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목질보드류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 및 정보교류 ▲목질보드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등에 대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연구를 통해 가구재와 실내 마감재로 사용돼온 기존 목질보드류를 고성능화해, 신용도 개발 및 수요 확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구조용 보드는 목재 건축물의 뼈대를 이루는 소재로, 재생 목재를 활용해 생산되는 친환경 소재다. 강도가 뛰어나고 온도와 습도 등 기후 변화에도 잘 견디는 특징이 있다.
목섬유 단열재는 보온재 및 흡음재로 사용되는 실내 마감재를 말한다. 타 단열재인 스티로폼이나 미네랄울 대비 유해가스 발생 비율이 적은 반면 열전도율은 유사해 기존 단열재를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업무협약체결과 더불어 지난해 시험 생산을 마친 친환경 목섬유 단열재 제조 기술을 동화기업에게 이전해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심국보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계와의 소통이 발판이 돼 정보를 공유하고 산ㆍ관이 공동으로 연구ㆍ협력하는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목질보드 산업을 선도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목질보드류의 활성화를 이끌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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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와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애인스포츠과학연구소(소장 한민규ㆍ이하 장애인스포츠과학연구소)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0년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애인스포츠과학연구소가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국가자격증) 연구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스포츠 연구 지원 및 연수 기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해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와 효율적 운영을 통해 장애인체육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스포츠 연구의 상호 지원 ▲장애인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장애인체육 관련 지도자 연수 및 위탁교육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홍보 등 양 기관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과 장애인스포츠과학연구소 한민규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장애인스포츠과학연구소와의 업무협력 체결을 환영하며, 이번 체결을 통해 양 기관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예비장애인스포츠지도사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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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2022년까지 공식음료 후원 계약을 맺었다.
롯데칠성음료는 2017시즌부터 K리그 공식음료를 후원해온 K리그의 공식음료 후원사로서 후원 기간 동안 `승리의 순간 어워드`, `매치볼 딜리버리`, `에스코트 키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토레이 브랜드 슬로건인 `승리의 순간, 게토레이!`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올 시즌 연맹은 롯데칠성음료과 손잡고 `게토레이 승리의 순간 어워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어워드는 매월 SNS 팬 투표를 통해 승리 팀의 골을 넣은 선수 1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팬이 직접 시상자로 나설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진행되는 `매치볼 딜리버리(Match-ball Delivery)`에서는 게토레이 매치볼 거치대로 시합구를 전달해 경기 중계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는 K리그가 유관중으로 전환되는 대로 K리그1의 11개 구단과 해당 구단 연고지 유소년이 참여하는 `에스코트 키즈(Escort Kids)`,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갈증해소타임` 등 현장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맹은 "롯데칠성음료와의 인연이 2022시즌까지 이어져서 기쁘다. 축구팬들에 `게토레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게토레이`와 축구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인 게토레이는 K리그, 대한스키협회를 비롯해 유소년 축구 및 아마추어 농구, 러닝 클럽 지원을 통한 생활스포츠 지원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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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 타이틀 스폰서를 시작으로 꾸준히 KBO 리그를 위해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공유형 의료 플랫폼을 출범해 관심을 모은다.
2015년 회사의 첫 마케팅 활동으로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시작해 야구계를 놀라게 했던 타이어뱅크는 지난 10일 오전 국내 최초의 공유형 의료 플랫폼인 `메디컬뱅크`의 출범식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사업영역에 뛰어들었다.
메디컬뱅크는 의료진의 개업비용과 운영비의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편하게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활용하게 하는 목적으로 탄생했으며 내과, 안과, 치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비뇨기과, 신경/정형/통증의학과, 여성의원, 한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 플랫폼을 열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KBO 리그와의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타이어뱅크가 야구팬들과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고, 이제는 더불어 국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출범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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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무등록 상태에서 농약과 비료를 생산ㆍ판매하거나 수십 톤의 농약을 허가받지 않고 천막 등에 보관한 불법 농약ㆍ비료 유통·판매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도내 135개 농약ㆍ비료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농약ㆍ비료 미등록 생산ㆍ판매, 약효보증 기관 경과, 무허가 농약 보관 등에 대한 집중 수사를 실시하고 이 중 위법행위가 적발된 23개 업체를 모두 형사 처벌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23개 업체는 「농약관리법」 위반업체가 18곳, 「비료관리법」 위반업체가 5곳이다. 위반 내용은 ▲미등록 생산ㆍ판매 2곳 ▲농약 약효보증기간 경과 8곳 ▲화훼업체 농약불법판매 1곳 ▲천막 등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농약 보관ㆍ판매 8곳 ▲비료보증 미표시 4곳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고양시 소재 비료 판매 소매업체인 A업체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6900개(개당 6ml)의 수간주사(나무의 줄기에 주사를 꽂거나 구멍을 뚫어 약물을 주입하는 일)용 비료를 보증표시 없이 판매하다 적발됐다.
특사경은 또 A업체에 비료를 납품한 과천시 소재 B도매업체를 형사입건하고, 무등록으로 비료를 생산해 B도매업체에 납품한 인천시 소재 C업체는 관할 경찰서로 수사의뢰했다. 이들 B업체와 C업체가 불법적으로 생산ㆍ유통한 비료는 약 1만2000개(개당 6ml)에 이른다.
이 밖에 시흥시 소재 D업체를 포함한 5개 업체에서는 수십 톤의 농약을 천막 등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불법 보관하다 적발됐으며, 고양시 소재 화훼단지 내 E화훼자재 판매점은 농약 판매업 등록 없이 살충제 등을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하다 적발됐다.
「농약관리법」 및 「비료관리법」에 따르면 미등록 영업행위, 약효보증기간이 경과한 농약ㆍ비료 판매행위 등에 대해서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치권 경기도 특사경 단장은 "이번 수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새로운 분야의 수사를 위해 특사경 직무가 확대된 이래 농약ㆍ비료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최초 수사"라며 "농자재시장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과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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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ㆍ이하 출판진흥원)이 함께 이달 27일까지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이하 청년 인문실험)`에 참여할 청년모임 100팀을 모집한다.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의적·실험적 인문활동으로 사회 문제의 해법과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매년 100개의 청년모임이 정신적 가치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생활 속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왔다.
올해 공모는 `생활인문 실험`과 `사회변화 실험`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생활인문 실험` 분야에서는 이웃과 인문으로 관계를 맺는 인문소통, 다양한 공간과 형식으로 인문을 만나는 일상인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획을 공모한다. 지난해에는 ▲요리를 통한 청년과 노년의 소통 ▲탈북민과 글쓰기로 아픔을 나누는 치유 글쓰기 ▲이삿짐 속 물건으로 보는 서울 이미지 탐구 등 다양한 생활인문 실험이 진행됐다.
`사회변화 실험` 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이끄는 탐구와 실험적 시도에 대한 과제를 공모한다. 지난해에는 ▲지역 도로명의 뜻과 유래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자 발간 ▲제주어를 기억하기 위한 방언집 제작과 청소년 수업 ▲현관 문고리에 메시지가 담긴 안내판을 걸어 이웃 간 배려하는 문화 만들기 등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만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지원서는 `청년 인문실험` 담당자 앞으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와 지원자격 등 공모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청년모임 100팀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공모 분야별 최우수팀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이 서로의 실험을 공유하고 응원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공동연수와 결과 발표회도 마련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청년들이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변화에 인문의 가치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낼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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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이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중구 청계천로 40)를 방문, 관광기업지원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윤희 차관은 먼저 관광기업지원센터(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7, 8, 10층)에 입주해있는 기업들의 업무 환경과 시설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코로나19 방역이 지침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기존과 같은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광공사 내 케이(K)-스타일허브와 한식문화관 등을 둘러본 후 입주 벤처기업 4곳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최 차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주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최 차관은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가면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창업정신을 가진 관광벤처의 역할과 기회가 커질 것"이라며 "여러분이 관광산업의 미래라는 자긍심을 갖고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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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의 확산과 관련해 중국을 겨냥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우리나라와 미국을 포함한 7개 나라 외교장관들이 화상회의로 코로나19 사태 대응방안을 논의하면서 이번 사태에 맞서면서 무엇보다 투명성, 책임이 중요함을 언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법치와 투명성, 책임이 우리의 공동 성공에 있어 열쇠가 될 것"이라며 "정보가 차단되는 나라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동안 중국의 은폐 탓에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중국을 거듭 비난해왔다.
앞서 지난 8일 언론 인터뷰에서도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든 중국이든 정보가 차단되는 나라에서 나쁜 일이 일어난다"면서 "프로파간다와 허위정보로 지도자들이 힘과 지위를 얻는 경로를 택한 나라들이 있다"고 이날 강조했다. `나쁜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달 12일 기준 코로나19 전체 확진 환자는 417만 명이며, 사망자 수는 28만 명이다. 이날 존스홉킨스대는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7만4651명, 누적 사망자는 28만5945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34만7151명(사망 8만37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스페인 22만7436명(사망 2만6744명), 영국 22만4332명(사망 3만2141명), 러시아 22만1344명(사망 2009명), 이탈리아 21만9814명(사망 3만739명) 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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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다양한 진앙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오늘(12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일대의 5개 클럽과는 무관한 다른 유흥시설에서도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며 "전혀 다른 연결고리가 진행됐거나 아니면 그 지역 안에서 겹치는 동선에서 전파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은 `킹`, `퀸`, `트렁크`, `소호`, `힘(HIM)` 등 5개 클럽 위주로 발생했다. 방역당국 역시 이들 5개 클럽 방문자를 위주로 역학조사를 벌여왔으나 전날 또 다른 클럽 `메이드` 방문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혼란에 빠진 상황이다.
클럽 `메이드`는 용인 66번 환자가 방문하지 않은 곳이다. 더욱이 해당 클럽은 기존 확진자들이 다수 나온 5개 클럽과도 거리가 있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의 감염 경로 규명이 한층 어려워질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 역학조사에서 5월2일 첫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2명 확인됐기에 초발환자는 최소 2명 이상"이라며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은 하나의 진앙이 아니라 다양한 진앙을 가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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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사용 방법 등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ㆍ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이날 하루 총 1조2188억3800만 원이 접수됐다며, 이에 대한 자세한 신청과 사용 방법 등을 포스터로 공개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의 요일제로 신청 가능하다. 오늘(1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인 세대주가 각 카드사 PCㆍ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은 세대수별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재난소득을 지급하는 곳은 수령액이 달라질 수도 있다. 신청인은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어야 하며 지원금은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입금된다. 신청 후 1~2일 후 포인트로 지급된다.
해당 지원금은 PC와 스마트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인증은 휴대폰과 카드인증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신용ㆍ체크카드외에도 상품권과 선불카드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은 18일 오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금액은 올해 8월 31일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만약 정해진 날짜를 넘을 경우 잔액은 국고,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된다. 한편, 백화점, 면세점, 기업형 슈퍼마켓을 포함한 대형 마트, 대형 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상품권ㆍ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살 수 있는 업종이나, 유흥업, 마사지 등 위생업, 골프 연습장 등 레저업,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또한 조세, 공공요금, 보험료, 교통ㆍ통신비 등 카드 자동이체 등에도 사용할 수 없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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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빌 게이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게이츠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그랬다면 우리는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었고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5년 전부터 전쟁보다 전염병 대유행(팬데믹)이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잠재적 살인자"라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부인 멀린다 게이츠와 함께 세운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백신 개발과 질병 추적 시스템 구축에 수억 달러를 지출해왔다.
당시 게이츠는 전 세계 여러 지도자들을 만나 전염병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원칙적으로 그의 말에 동의했지만 즉각적인 위협이 없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내진 못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에 그는 대선 후보자들에게 전염병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한 공중보건 방어 체계 수립을 국가적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는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자국민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세계 지도자들이 코로나19 사태에서 교훈을 얻어 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한 시스템에 투자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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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진주시 영천강로 60(충무공동, 진주포레스트부영) 진주혁신도시 A11블럭 일원에 진주혁신 `포레스트부영` 공공임대 아파트를 이달 내로 공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진주혁신 `포레스트부영`은 지하 2층~지상 7~25층 아파트 11개동 840가구(전용면적 59㎡ AㆍB타입) 규모로 조성된다.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방문할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보증금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일반 전세 계약과 달리 인상 폭이 제한되며,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 후에도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부여된다.
진주혁신 `포레스트부영` 단지 인근에는 무지개초등학교와 대곡중학교, 경상대, 연안공업대, 한국국제대, 경남과학기술대, 진주산업대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몰 등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영천강, 남강 산책로, 진주종합경기장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교통편도 수월하다. KTX 진주역이 차로 10분 거리, 사천공항이 20분 거리에 있으며 문산 IC, 진주 IC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남강교, 양천교, 김시민대교 등을 통해 진주 구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인근 상권도 활발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등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은 올해 1조4978억 원 규모의 `지역발전사업` 293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어 경제 파급 효과도 따라올 것으로 보인다.
진주혁신 `포레스트부영` 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경남 진주시 영천강로 60(충무공동, 진주포레스트부영)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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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남이 정부의 산단 대개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산단 중심의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은 착공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을 거점으로 주변 산단을 연계해 제조업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대형 공모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스마트공장을 비롯 제조혁신 기반구축, 복합문화센터, 지식산업센터, 산단생활권 재생, 인력양성 등이 해당된다.
도는 이번 사업에 여수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광양국가산단과 율촌제1산단, 여수ㆍ광양항을 연계지역으로 묶어 `저탄소 지능형 소재ㆍ부품산단`으로 대개조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저탄소 신산업 육성 ▲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안전ㆍ환경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지능형 산단 조성 ▲대기업 중심 화학ㆍ철강산업을 중소ㆍ중견기업의 정밀소재ㆍ부품 집적단지 등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최종 사업내역과 예산은 올해 12월까지 정부 부처와의 협의 후 협약체결을 통해 결정된다.
도 관계자는 "여수국가산단은 광양국가산단과 함께 지역경제의 요충지로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안전ㆍ환경 개선과 인프라 정비가 시급하다"며 "산단의 안전ㆍ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과 직결된 소재ㆍ부품 중심의 신산업 육성을 앞당기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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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13.23p(0.68%) 내린 1922.1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22p(0.17%) 오른 1938.62에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15억 원, 기관이 299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667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LG화학 -2.45%, 삼성물산 -2.44%, 현대차 -1.92%, LG생활건강 -1.18%, 삼성SDI -1.05%, 삼성전자 -1.03% 등은 하락했다. 상위 종목 중에서 네이버 2.33%, SK하이닉스 1.42%, 삼성바이오로직스 1.02%, 셀트리온 0.24%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철강ㆍ금속 -2.54%, 섬유ㆍ의복 -2.51%, 건설업 -2.15%, 기계 -2.12%, 운수ㆍ장비 -2.07%, 은행 -2.06%, 화학 -1.95%, 증권 -1.86%, 전기ㆍ가스업 -1.84%, 보험 -1.8%, 운수ㆍ창고 -1.78%, 유통업 -1.52%, 금융업 -1.45%, 비금속광물 -1.39% 등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83p(0.12%) 내린 684.21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한 것은 이달 4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p(0.36%) 오른 687.48로 개장했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015억 원, 기관은 266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315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며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강경하게 발언하면서 미중 무역 분쟁 재점화 우려가 확대되면서 주가지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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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법무부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조깅을 하고 있던 흑인 청년을 총살한 백인 부자(父子)에게 `증오범죄(hate crime)`로 기소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 법무부의 케리 쿠펙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증오 범죄 혐의가 적절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모든 증거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는 현행법상 `증오범죄법`이 없어 해당 혐의로의 기소가 불가능하지만,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이 연방 당국 차원의 수사를 요청하면서 진행되게 됐다.
앞서 지난 2월 23일 흑인 아머드 아버리(25)는 집 근처 주택가에서 조깅을 하던 중 백인 부자 그레고리 맥마이클(64)과 트래비스 맥마이클(34)에게 총살 당했다.
당시 맥마이클 부자는 아버리를 강도로 의심해 추격했으며, 아버리가 폭력을 행사해 자기방어 차원에서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이번 사건이 경찰이 아닌 일반 시민도 용의자를 체포할 권리를 주는 `시민체포권(citizen arrest)`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아버리가 총을 맞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아버리를 총살한 맥마이클 부자는 사건이 일어나고 74일이 지난 이달 7일에야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추모의 물결을 일으켰다.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는 안락한 집에서 바깥으로 걸어 나오는 매일 매 순간 사냥당하고 있다"며 "심지어 조깅조차 할 수 없다"고 토로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2 · 뉴스공유일 : 2020-05-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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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기술주 강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109.33p(0.45%) 하락한 2만4221.99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1.02p(0.78%) 상승한 9192.34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9p(0.01%) 오른 2930.19에 마감했다.
이날 증시에 대해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나스닥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올해 들어서 최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미국 경제의 IT 업종 의존도가 더욱 커지는 현실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증시 전반에 대한 투심은 여전히 불안정했다.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듯 이날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0.73% 하락한 1만824.99에,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1.31% 내린 4490.22에,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84% 하락한 2883.7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4% 하락한 24.1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 배럴당 2.65% 내린 3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각국이 경제 활동을 재개하며, 시장의 이목은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에 쏠린다"며 "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것이 이날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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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권선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경석ㆍ이하 조합)은 이날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4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구체적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시티건설 ▲금강주택 등 총 4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6월) 2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공동도급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시공자선정총회 날로부터 7일 이내 현금 전환 조건)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ㆍ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시 권선구 여기산로 54(서둔동) 일대 1만6525.1㎡를 대상으로 용적률 229.8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4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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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힐스테이트광산`을 이달 중 분양한다.
지난 11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대엔지어링은 광주 광산구 소촌동 420-10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42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광산`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84A㎡ 218가구 ▲84B㎡ 207가구 ▲116A㎡ 2가구 ▲116B㎡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힐스테이트광산`은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곳으로 인근에 광주송정역을 비롯해 광주 제2순환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 13번 국도, 상무대로 등이 있어 광주 시내는 물론 다른 지역으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또한 송정중앙초가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송정중, 정광중, 정광고 등이 단지 반경 1㎞ 거리에 있고 광주송정도서관도 근거리에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광산구청, 광주열린병원, 선운지구 근린공원,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근처에 위치해 우수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계획돼 있으며 주변 부지에 약 3000가구 및 생활기반시설이 들어서는 선운2지구 택지개발과 광주송정역 민간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한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은 최근 광주 내 교통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광산구 신규 중심축으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추후 개발호재들이 대기하고 있는 등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광산`의 본보기 집은 광주 광산구 우산동 상무대로 513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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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1구역(재개발)이 새 활력 맞이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12일 양정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진수)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4일 오후 3시 부산시 교대역 국제신문 4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7개 안건이 상정된다. ▲2020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사업비 예산 범위 내 협력 업체 선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업무 추인의 건 ▲조합 임원 선출의 건 ▲협력 업체 추가 계약의 건 ▲소방서 신축 결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조합장과 조합 임원이 선출되는 자리인 만큼 조합원들의 참여가 정기총회에 적극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1구역은 2005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0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교통환경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하다. 또한 양동초등학교, 양정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동고등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의 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진남로 552(양정동) 일대 12만683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56%, 용적률 262.75%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22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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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남양주시 도곡2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12일 도곡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건주)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남양주시 강변스포렉스빌딩 2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8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2019년 정비사업비 예산 사용 내역의 건 ▲조합 사업비 예산 승인 및 협력 업체 선정 계약 대의원회 위임의 건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예비 비용 사용시기 및 방법 결정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소송 진행 관련 조합장 위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도곡2구역은 2010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경의중앙선이 도심역이 150m 이내에 있어 우수하다. 또한 도심초등학교, 덕소중학교, 덕소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길 23-1(도곡리) 일원 4만186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6.23%, 용적률 242.7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9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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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재개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던 관리처분총회를 생활방역지침 이행 등을 통해 오는 23일에 개최한다.
12일 산성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성중학교 운동장에서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23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각종 결의사항 및 진행사항 추인의 건 ▲각종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의 건 ▲시공자 도급계약서 체결의 건 ▲조합원분양 신청 평형 배정의 건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동ㆍ호수 지정 우선 배정의 건 ▲정비사업비 변경의 건 ▲관리처분계획(안) 승인 및 신청의 건 ▲일반분양가 증감에 따른 대의원회 위임의 건 ▲일반분양 보증 약정 체결 승인의 건 ▲금융기관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이주 대책 수립 권한 집행부 위임 및 이주 지연 시 손해배상 부과의 건 ▲이주 결의 및 철거 동의의 건 ▲현금청산자 및 협의 대상자 등에 대한 협의 보상금 집행부 위임의 건 ▲국ㆍ공유지 매매계약 체결 위임의 건 ▲국ㆍ공유지 점유 매수 포기자에 대한 변상금 처리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임대주택 양수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정기총회 및 조합원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2020년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2020년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대의원 해임 결의의 건 ▲총회 참석자 회의비 지급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은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총회장에 손소독제, 위생장갑을 비치하고 총회 참석자 모두에게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총회 시작 전 방역을 진행하고 회의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해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두기(2m)를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산성구역은 2016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4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원 15만279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43개동 33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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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방송인 홍석천(49)이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지금 당장 용기를 내서 검사에 임해달라"고 권유했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SNS에 "성소수자는 자신의 정체성이 가족에게, 지인에게, 사회에 알려지는 게 두려운 게 사실"이라며 "이번 일이 참 안타깝고 걱정스럽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아직도 검진을 받지 않고 연락이 안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가장 우려된다"며 "익명 보장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당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웃팅(성 정체성이 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되는 것)에 대한 걱정이 크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도 "지금은 그 무엇보다도 본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며 검사에 임할 것을 독려했다.
홍석천의 이 같은 호소는 지난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 중 성소수자가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해당 클럽 방문자들이 신분 노출 우려 때문에 검사를 꺼리자, 홍석천은 이들이 방역에 협조하고 적극적으로 검사받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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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용두지구(재개발)가 최근 정비구역을 재구성했다.
지난 11일 대구시는 용두지구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파동로 43-9(파동) 일원 3만56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 이하, 용적률 246.2%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7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용두지구는 2015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학군은 용계초등학교, 범물중학교, 경신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뛰어나다. 아울러 뉴코아, 현대공원, 영남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구역 지정 고시일부터 5년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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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이하 대치은마)에서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강남의 대표적 재건축단지인 대치은마 재건축 추진위원장과 동대표 선거를 둘러싸고 소송전까지 발생하면서 이날 해당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은 `대치은마 부정선거 또 발생! 대놓고 상습 부정선거`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아파트 주변을 행진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이날 행진을 한 뒤 "부정선거 막자"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했다. 관할 자치단체인 강남구에 따르면 이 갈등은 재건축 추진위원장과 동대표 선거를 놓고 추진위와 추진위에 반대하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꾸린 반상회가 대립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치은마 재건축 추진위원장 임기는 올해 2월 17일 만료됐지만, 새로운 추진위원장을 뽑지 못해 종전 위원장이 현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진위원장 선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한 것은 추진위 측이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다수결로 구성하겠다고 하자 비대위가 반발하고 나서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비대위 측으로부터 민원을 접수한 강남구는 재건축 추진위원장 선거와 관련해 선관위를 구청에서 선임하기로 했다는 공문을 추진위에 보냈다. 그러자 추진위원장 A씨는 선관위를 구청이 구성해서는 안 된다며 서울행정법원에 공문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이어 본안소송도 제기했다.
집행정지 신청은 지난 4월에야 `집행정지를 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기각됐다. 그러나 본안소송이 여전히 걸려 있어 선관위 구성에 진전이 없는 상태다. 선관위 구성과 관련한 소송전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비대위 측은 지난 3월 추진위원 한 명이 물러나 추진위가 100명에서 99명이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재차 강남구에 선관위 구성을 요청했다.
추진위 운영규정에는 추진위원이 100명에 미달하면 강남구가 선관위를 뽑는다는 강행규정이 있다. 그러자 A씨는 이에 대해서도 서울행정법원에 공문 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본안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은 집행정지 신청과 본안소송 모두 법원에 계류 중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대치은마 주민 간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재건축 얘기가 20년 전부터 나왔는데 지금까지 진행된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라며 "그러다 보니 주민들이 서로 우리가 추진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대립하고 있는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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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전파가 계속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워싱턴포스트(WP)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우리는 그 순간을 마주했고, 승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가 승인한 코로나19 구제자금 110억 달러(약 13조5070억 원)를 주 정부에 분배해 진단 검사를 더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이번 주 1000만 건의 진단 검사 완료를 넘어설 것이라며 "이는 다른 나라보다도 거의 두 배나 더 많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각 주들이 이달 한국이 지난 4개월간 실시한 것보다 더 많은 인구 100만 명 당 진단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염 진단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자신의 행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잘 하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WP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10일까지 900만 건에 가까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수치상으로는 높은 검사량이지만 이는 미국 인구의 2.74%에 불과해 다른 나라들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인구 비율 당 코로나19 검사는 이탈리아는 4.31%, 독일은 3.35% 등으로 주요 산업국가들도 미국을 앞서고 있다. 총 109만 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진 이웃 캐나다 역시 2.95%로 미국보다 높다.
한편, 하버드대학의 글로벌 보건연구소는 최소 하루 90만 건의 진단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충분히 이뤄지는 주는 10여 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은 세계 최대의 코로나19 피해국으로, 12일 오전 9시 기준 총감염자는 134만 명에 달한다. 이는 스페인과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2~7위의 6개국 환자 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 이날 사망자는 8만 명을 넘어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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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평리3동 재건축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1일 대구시는 평리3동 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서구 서대구로34길 7(평리3동) 일원 7만970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68% 이하, 용적률 241.27%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6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평리3동 재건축사업은 2011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학군은 이현초등학교, 평리중학교, 중리중학교, 대구서부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평리3동공원, 대구의료원, 곽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구역 변경지정 고시일부터 5년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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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부동산 경매시장이 재개되자마자 활황세를 보였다.
지난 11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4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1만3784건으로 이 중 457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3.2%, 낙찰가율은 71.1%를 기록했으며, 평균응찰자 수는 4.5명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입찰 기일 변경 비율 68.3%라는 사상 초유의 법원 휴정 사태로 인해 지난 4월 경매 진행건수는 기존 대비 약 2000여 건 이상 증가한 1만3784건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도 경매시장은 활황이었다"고 평가했다. 수도권 낙찰률은 37.8%로 꾸준한 소화량을 보였고, 낙찰가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80.9%를 기록했다. 서울 역시 낙찰률 35.5%와 낙찰가율 90.6%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3월에 단 한 건의 경매도 진행되지 않았던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의 경우 전국 경매시장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대전과 대구의 낙찰률은 각각 47.4%와 42.2%로 전국 1ㆍ2위를 기록했고, 광주는 전국 1위 낙찰가율인 92.1%를 기록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이번 경매 진행건수 중 33.2%에 달하는 4574건이 낙찰됐지만, 지난 3월에 기일 변경 처리된 이후 여전히 대기 중인 물건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물건 증가세는 한동안 유지될 것"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로 고가 주택에 대한 과도한 경쟁은 감소했지만, 중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경쟁 심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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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해 충남에서 시행된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이 소나무 7만5000그루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도는 지난해 총 366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1만688㎾, 태양열 시설 2375㎡, 지열 7406㎾를 설치한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이 50만 ㎡ 면적에 소나무 7만5000여 그루를 심은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는 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공단과 연계해 1410가구에 210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3494㎾, 태양열 1571㎡, 지열 6695㎾를 설치했다. 또한 일반가정의 전기료 절감을 위해 1577가구에 93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4605㎾, 태양열 20㎡, 지열 711㎾를 보급했다.
이 밖에도 도는 취약계층인 공공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59개소에 20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768㎾를 설치했으며, 마을공동체 난방비 절감을 위해 마을회관 24개소에 9억 원으로 태양열 시설 784㎡를,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건물 11개소에 4억 원을 들여 태양광 179㎾를 보급했다.
도 자체사업으로는 경로당 및 게이트볼장 474개소에 25억 원으로 태양광 1425㎾을 지원하고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60가구에 3억 원을 투입해 180㎾를, 119안전센터 4개소에 1억 원을 들여 37㎾를 설치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신규 보급된 재생에너지 가운데 태양광은 52%, 지열은 36%로 태양광과 지열 보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 규모로는 서천군 16%, 예산군 15%, 천안군 14.6% 순으로 집계됐다.
도는 올해도 일반주택 등 5135개소에 483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1만6161㎾, 태양열 2346㎡, 지열 7927㎾ 등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 관계자는 "에너지 시민이 만드는 별빛 가득한 충남이라는 비전으로 2040년까지 석탄화력 비중을 20%까지 낮출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전력 소비량 대비 발전량 비중)은 40%까지 확대하는 등 신규 사업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2 · 뉴스공유일 : 2020-05-1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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