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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9일 서구 유덕동 일대에서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기술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은 광주지역 직업계고 학생과 교사들이 전공 기술을 활용해 이웃을 돕는 실천형 봉사단이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 실무 역량을 높이고, 예비 기술인으로서 직업윤리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금파공업고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유촌마을 복지회관과 양화경로당 등 마을에서 환경정화와 시설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마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 주변을 정비하고 고령 가구 3곳을 방문해 LED 전등, 스위치,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또 마을 곳곳에 방치된 노후 화분을 정비하는 등 전공 기술을 활용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 경관을 개선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이웃을 위해 활용하며 마음의 가치를 배웠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실무 능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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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급별 교장단 대표 등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개최하고 12년간 이어온 교육감직을 마무리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 교육감은 1972년 초등학교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 대학교수, 한밭대학교 총장을 거쳐 2014년 제9대 대전시교육감에 취임했으며 이후 제10대와 제11대 교육감으로 연이어 당선돼 지난 12년간 대전교육을 이끌어 왔다.
설 교육감은 재임 기간 동안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 중심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미래교육 기반 구축과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대전진로융합교육원과 대전국제교육원 개원을 통한 미래교육클러스터 조성,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한 학교와 지역의 교육협력 모델 구축, 노벨꿈키움과학실 구축 등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과 확대를 통한 토론과 탐구 중심 수업 혁신,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전환 등 미래교육 기반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교육복지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진로와 진학 지원 강화, 특수교육 여건 개선, 학교 신설 및 교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대전교육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설치, 대전특수교육원 개원, 대전수학문화관 개관, 대전시교육청 별관 증축, 직장어린이집 개원, 전국 최초 에듀힐링센터 운영, 공립형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 설립 등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 수상,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4년 연속 대상, 전국교육자료전 3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역대 최고 성적 달성 등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두었으며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지방교육재정 분석 6년 연속 최우수,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최우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행정 역량을 인정받으며 대전교육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룬 공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설 교육감은 퇴임을 맞아 “지난 12년 동안 대전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자 보람이었다”면서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교육가족 여러분과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교육의 모든 성과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교육감이라는 직책은 내려놓지만 교육을 향한 마음만은 내려놓지 않고 앞으로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대전교육을 응원하는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대전교육이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융합인재를 키우는 교육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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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교통합지원과 신설 1년을 맞아,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한 달간 ‘학교통합지원과 이용수기 및 학교업무 경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현장 기반 정책을 펼쳐갈 것”이라며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감동(교육감의 동지들)’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학교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업무경감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학교통합지원과 이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학교통합지원과의 지원을 통해 학교업무 부담이 줄어든 경험을 담은 이용수기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학교업무 경감 아이디어 두 가지로 운영된다.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응모 방법은 응모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dubliners1@sen.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용수기 분야는 충실하게 작성된 응모작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고 아이디어 분야는 현장성·실현 가능성·업무경감 효과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7점을 선정·시상한다.
작년 7월 1일자로 11개 교육지원청에 신설된 학교통합지원과는 지난 1년간 18종 업무에 대해 총 303,215건의 학교 지원을 수행하며 학교 현장의 공통·반복 행정업무 부담을 덜어왔다. 지원 건수는 2025년 하반기 25,577건에서 2026년 상반기 277,638건으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주요 지원 실적은 △학교 인력 채용(1,937건)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2,648건) △생존수영 및 소방합동 훈련 지원(1,561건)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점검(5,792건) △입학준비금 지급(197,471건) △교과서 배부 및 공기질·수질 검사 등 위탁용역(18,279건) △신규원어민 보조교사 정착 지원(104건) △교원 정기승급, 호봉 및 성과상여금 지급(61,827건) 등이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학교업무경감 개선 과제로 반영하고, 이용사례는 공유를 통해 학교통합지원과 이용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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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6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제16·17·18대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퇴임식을 열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박종훈 교육감은 퇴임식에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본청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퇴임식에는 본청 직원과 지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공로패 증정 ▲격려사 ▲송별사 ▲퇴임사 ▲국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한결같은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경남교육 가족들의 동행 덕분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움 없이 걸어올 수 있었다”며 “정책은 제가 만들었지만 교육은 여러분이 만든 것”이라고 말하고 “비록 소임은 내려놓지만 배움의 본질을 향한 경남교육의 길을 늘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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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지난 26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관하는 마을교육과정과 연계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 텃밭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감자를 수확하고 고구마를 심으며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추진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생들이 1년 동안 학교 텃밭에서 다양한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생명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가치를 이해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을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4월 텃밭에 심었던 감자를 직접 캐며 작물의 성장 과정을 확인했으며 흙 속에서 감자를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학생들은 환한 웃음을 지었고 친구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어 가을 수확을 기대하며 고구마 모종을 정성껏 심고 물을 주는 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식물이 자라는 환경과 농작물 재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협력해 텃밭을 가꾸며 책임감과 배려를 배우고, 마을교육과 연계한 체험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의 의미를 체감했다.
임정효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경험은 교실에서 얻기 어려운 소중한 배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 중심의 생태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죽곡초는 앞으로도 계절별 작물 관리와 수확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는 생태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 마을교육과정을 적극 활용해 지역과 함께 배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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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오석진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학생 1인 1 AI 튜터 구축’을 위해 대전형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최근 학습격차 확대와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수준과 특성에 따른 학습지원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성장 속도에 맞춘 지원이 가능한 AI 기반 학습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을 살펴보고 있으며 대전교육청 AI교수학습지원플랫폼(AIEP)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학생별 학습진단, 맞춤형 학습경로 제공, 성장 리포트 제공, 기초학력 보장 및 심화학습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AI가 교사를 대신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개별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 경감 및 교육지원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의 학습 이력과 성취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 연계 구축과 AIEP와 연계한 AI 교육서비스 확대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지원하는 대전형 AI 교육생태계 조성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개인정보 보호, 교육데이터 활용 기준 마련, 교사의 전문적 판단권 보장 등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오석진 당선인은 “모든 학생은 저마다 다른 속도와 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한다”며 “AI 기술을 활용하되 교육의 중심은 학생과 교사라는 원칙 아래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형 AI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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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7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의 특수학교(급) 교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2026. 충청북도 특수학교(급)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내 특수교육 교직원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충북특수교육연합회(회장 오경옥)가 주최하고 청주맹학교가 주관했으며 충북교육청과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조현관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 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특수교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힐링 프로그램은 9인제 배구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놀이활동으로 진행됐다. 배구 종목에는 청주맹학교를 비롯한 도내 11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남부연합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함께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순호 청주맹학교 교장은 “도내 특수교육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화합과 동료애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함께한 소통과 활력이 교육 현장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문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특수교육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면서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교직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돼 학생들을 위한 더 따뜻한 교육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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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지부장 홍순의)와 25일 오후 4시40분부터 서울시교육청 (구)종로청사 11층 대강당에서 ‘서울시교육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조합원이 함께 하는 타운홀 미팅’을 갖고 학교 현장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갔다.
전교조 서울지부에 따르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정 교육감과 현장 교사들이 직접 만나 서울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성과와 어려움,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요구를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하고, 서울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정근식의 약속 15’와 이를 반영한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홍순의 지부장은 “전교조 서울지부와 정근식 교육감님이 마주 앉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자리”라면서 “교권보호국에 대해 말을 많이 하는데 우리의 이야기는 교사들이 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제대로 교육하고 싶은 간절한 바람 때문에 이뤄졌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학생은 어떤 환경에서 자라든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면서도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기본교육 그리고 기본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채 상처를 안고 학교로 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아이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이 가르치는 보람보다는 학생이나 양육자로부터 민원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토로하고 “아동학대 신고, 수업 중에 했었던 발언들의 녹취, 이런 것들로 때문에 민원을 받는 교사들이 내가 왜 그 말을 했지? 내가 왜 그렇게 열심히 했지라고 자책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리고 여전히 존재하는 일부 관리자, 그리고 교육활동과 관련이 없는 행정 업무 때문에 교사들은 여전히 깊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며 “저는 30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고 “가끔 양육자들과 저도 트러블이 있었고 민원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지부장은 “그러나 지금은 교사라는 직업이 하면 안 될 몹쓸 직업처럼 돼 있는 부분들이 너무 안타깝고 속이 상한다”면서 “후배 교사님들에게 이런 여건을 그대로 남겨주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덧붙이고 “제가 누렸던 그 행복감과 자부심을 모든 교사들이 누렸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저에게는 권한이 없지만 그래도 교육감님은 권한이 있고 정부도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교사들은 제대로 교육하고 싶고 오늘 타운홀 미팅이 현장의 교사들이 온전히 교육활동을 보장 받아 교육공공성이 강화되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정근식 교육감님은 서울교육만 책임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시도교육감협의회 대표로 추대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교사의 교육 권보 장은 곧 학생이 학습권 보장으로 이어진다”며 “오늘 이 자리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들의 간절한 요구가 실질적인 정책의 변화를 이어가는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들으며 입장한 정근식 교육감은 “들어오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이 들려 1982년이 생각이 났다”면서 “1980년과 1978년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야학에서 출발을 했다”고 설명하고 “78년 광주의 들불야학에서 맺어진 인연이 80년을 통해서 82년으로 이어지는 맥락을 생각해보니 늘 듣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지만 오늘 따라서 참 다르게 느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78, 80, 82년도에 공교롭게도 제가 거기(광주민주화운동)에 관여돼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회상하고 “오늘 전교조 서울지부 창립 37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7년전에 저는 전교조 조합원이었고 그 당시에 광주 YMCA에서 이뤄졌던 교육민주선언에서부터 인연이 됐다”며 “오늘 전교조 조합원들과 교육감의 만남이 처음이라고 해서 지난 37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의미일까라고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인사말의 방향을 바꿔 “오늘 자리가 어렵게 처음으로 만들어진 자리”라면서 “제가 이번 선거를 겪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고 선거라고 하는 것은 교육감을 선출하는 것인데 우리 교육이 공동계획, 공동실천, 공동평가 이런 패러다임이 확립된다고 하면 교육감 선거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는 교육감의 답을 바라고 그 답에 대해서 정답이다 오답이다를 평가를 하는 자리가 아니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우리 생각은 이것과 조금 다른 부분인데 이걸 어떻게 좀 배울까 등등의 의견을 나눴으면 한다”면서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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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5일 오후 4시40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구)종로청사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시교육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조합원이 함께 하는 타운홀 미팅’에서 홍순의 서울지부장과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시교육감이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협력’협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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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5일 오후 4시40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구)종로청사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시교육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조합원이 함께 하는 타운홀 미팅’에서 서울조합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는 가운데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시교육감이 입장을 하고 있으며 정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들어오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이 들려 1982년이 생각이 났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1980년과 1978년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야학에서 출발을 했다”고 설명하고 “78년 광주의 들불야학에서 맺어진 인연이 80년을 통해서 82년으로 이어지는 맥락을 생각해보니 늘 듣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지만 오늘 따라서 참 다르게 느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78, 80, 82년도에 공교롭게도 제가 거기(광주민주화운동)에 관여돼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회상하고 “오늘 전교조 서울지부 창립 37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7년전에 저는 전교조 조합원이었고 그 당시에 광주 YMCA에서 이뤄졌던 교육민주선언에서부터 인연이 됐다”며 “오늘 전교조 조합원들과 교육감의 만남이 처음이라고 해서 지난 37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의미일까라고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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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구)종로청사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근식 교육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의 타운홀 미팅이 열리기 전 청사 입구에서 지혜복 교사와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집회를 열고 ‘지혜복 조합원의 투쟁에 전교조 동지들의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고 “정근식 교육감이 재선해 돌아온 지금도 8대 요구안을 책임·수용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공대위는 “지혜복 조합원의 투쟁은 처음부터 한 교사의 노동권 침해에 한정된 싸움이 아니었다”면서 “A학교 투쟁은 심화하는 학내 성폭력 실태를 드러냈고 사건을 해결하는 대신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버리려는 이들의 폭력이 어떻게 학교를 병들게 하는지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전교조가 외치는 ‘참교육’의 정신, 나아가 노동조합을 노동조합으로 만드는 연대와 단결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우리 모두에게 다시 묻는 시간이도 하다”며 “즉, A학교 투쟁은 일터를 바꾸기 위해 싸우다 쫓겨난 교육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을 되찾기 위한 싸움인 동시에 학교를 보다 안전하고 평등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싸움이었으며 노동조합을 노동조합답게 세우기 위한 싸움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바로 그랬기에 이 투쟁은 지난하고 고통스러웠으나 결코 혼자만의 싸움은 아니었다”고 강조하고 “어느새 3년을 향해가는 시간동안 많지 않더라도 분명한 동지로써 함께해주신 교사 동지들이 계셨다”면서 “집회장에서 노래로 의지를 밝혀주신 전교조 서울지부 노래패 ‘해웃음’ 동지들을 비롯해 오며가며 손을 보태주신 동지들이 계시다는 것을 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제 그 역할을, 오늘 타운홀미팅에 오신 전교조 서울지부 조합원 동지들께도 부탁드리려 한다”며 “지혜복 교사의 투쟁을 함께하는 ‘동지’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의 연이은 탄압과 음해에도 지혜복 교사는 끝내 공익제보자 지위를 쟁취했고 행정 소송에서의 승리를 통해 본인에 대한 전보가 부당했음과 공익제조자임을 인정받았다”고 상기시키고 “그런데도 서울시교육청은 A학교 문제가 자신들의 책임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청은 행정 소송 재판 결과에 항소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지혜복 교사의 부당한 해임을 취소하지 않고 있다”면서 “지혜복 교사에 대한 형사고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고 “교육청은 지난 실무 교섭에서도 재직 중이 아니었던 보좌관을 교섭 대표로 세우는 등 교섭장을 장난으로 여기는 듯한 행보를 계속해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정근식 교육감이 재선해 다시 교육감으로 돌아온 지금도 8대 요구안을 책임지고 수용하기 위한 태도는 조금도 보이지 있지 않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들의 ‘진보’는 아닐 것”이라고 에돌려 강조했다.
공대위의 8대 요구안은 △정근식 교육감은 A학교 성폭력 피해학생과 양육자, 지혜복 교사, 집단연행 피해자와 부상자들에게 분명히 사과하고 회복을 지원하라 △지혜복 교사 해임과 형사고발을 취소하고, 즉각적인 A학교 복직을 확약하라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와 부당해임 기간의 임금을 배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공익제보자 지위 부정 및 광범위한 흑색선전 유포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하라 △A학교 성폭력 축소·은폐,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지위 부정 및 노동탄압 책임자들을 징계하라 △A학교 성폭력 피해학생의 회복을 지원하고, 서울 학교 성폭력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학내 성폭력 사건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포괄적 성교육을 도입하라 △공익신고자 보호 절차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공표하라 △A학교 성폭력 피해학생과 양육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교육감이 직접 사과하라 △전보원칙을 개선하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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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고현초등학교(교장 김금) 학생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학교 본관 뒷편에 새롭게 마련된 텃밭을 가득 채웠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초는 지난 25일, 학생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 텃밭’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 텃밭은 농협중앙회 남해지부의 ‘스쿨팜 지원사업’의 후원으로 마련됐고 방치될 수 있었던 학교 본관 뒷편 공간이 농협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푸른 생태 학습장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모종을 심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깊이 있는 생태 교육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특별히 초빙된 파머컬쳐 전문가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식물들의 이름과 특성, 그리고 자연이 서로 돕고 순환하는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전문가의 설명에 귀를 쫑긋 세운 고현초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흙을 파고 정성스럽게 식물을 심으며, 땀방울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고현초는 이번 스쿨팜 조성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교육적 가치를 선물하고, 다채로운 텃밭 연계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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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5일 아침 성지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면서 ‘인천은 읽걷쓰한다’는 명찰을 달고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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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해 12월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
당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대구는 특수교육 발상지이며 ‘베리어프리’로 촘촘히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은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표준사업장 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3개월 이상의 도급계약을 체결해 생산품을 구매할 경우, 해당 사업장의 장애인 근로자를 기관이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장애인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제도’를 활용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먼저 7월 초부터 본청 각 부서에서 개별로 주문해 사용하던 복사용지를 통합(약 2,788만 원 규모) 발주하여 6개월간 대구 소재 장애인표준사업장 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도급계약을 추진한다. 이를 시작으로 산하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도 연 3개월 이상의 도급계약 체결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특히 각급 기관(학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학교장터(S2B)를 이용하여 계약 체결 시 17쪽 분량의 연계고용 도급계약 서류를 2~3쪽 수준으로 간소화하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개선했고 개편된 시스템은 오는 7월 초 학교장터(S2B)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연계고용에 따른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절감하는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그동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법정 의무구매 비율(0.8%)을 달성해 왔으며 학교 시설 공사 시 LED 조명기구와 수배전반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는 등 장애인 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은희 교육감은 “본청 복사용지 일괄 구매를 시작으로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공구매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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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해 12월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
당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장애공감 프로젝트’로 장애라는 말 대신 공존이라는 말로”라면서 “장애학생 학부모와 비장애학생 학부모 간의 인식 차이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고 보아 이를 지속 가능한 공감 문화 확산으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었다.
또한 “이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장애이해교육 운영,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 강화, 학생 동아리 중심의 ‘장애공감 프로젝트’ 지원 및 실천사례 공모전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를 위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대학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및 장애 특성화 대학에 대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학생의 진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서울을 동·서부권으로 나누어 두 차례 운영한다. △동부권역 설명회는 6월 30일 경기고등학교 화동관에서 △서부권역 설명회는 7월 9일 관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7개 대학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6개 대학(△강남대 △강동대(사회복지학과) △나사렛대(자립재활학부, 충남재활고용학과) △안산대(에이블자립학과) △한경국립대(사회통합학부) △협성대(에이블아트·스포츠학과)과 비학위과정을 운영하는 1개 대학(△호산나대학)이 대학별 전형과 교육과정, 지원 내용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별 입학 설명회로 시작되며, 오후 5시 20분부터 대학별 ‘1:1 개별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대학 관계자와 직접 상담하며 학생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교사가 보다 편리하게 참여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합한 대학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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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민선6기 안민석 당선인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의 교권회복위원회(위원장 박효진)는 학부모멘토단, 김준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안 당선인이 지난 17일 교권 침해 현실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 내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를 공개 토론에 부치자고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5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인 ‘권리의 대전환(교권회복)’—‘혼자 책임지는 교사가 아닌, 함께 지키는 학교’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건 인수위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 당선인은 환영사에서 “오늘의 교육 현장이 가상의 이야기가 아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의 투영으로 비칠 만큼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설치해 법률 지원, 생활지도, 민원 대응, 긴급 지원 기능을 한 곳에서 총괄하겠다”고 밝히고 “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 개정과 함께, 교육활동 중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사가 책임지지 않도록 하는 면책 입법을 국회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업 방해와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분리 지도 공간·전담 인력 확보, 민원 창구 일원화, 교육활동 보호 119 콜센터 운영 등 통합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교사가 존중받아야 학생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며 “학교가 민원과 소송의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아야 제대로 교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나선 김세준 구갈중 교사는 “교사들 사이에 ‘열심히 하지 말아라, 민원 생기고 신고만 당한다’, ‘학생이 때리면 맞고만 있어라, 저지했다가 신고당한다’는 자조적인 말까지 돈다”며 무너진 교실의 현실을 전했다.
이경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국가책임형 대응체계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문나연 경기교총 변호사는 상담·민원·아동학대·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토대로 ‘경기형 교육활동보호국’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범 교육평론가, 이현주 경기교사노조 교권실장, 모정하 전교조경기지부 부지부장, 조재범 경기교총 정책자문위원, 신혜정 학폭OUT학부모시민모임 대표, 전수민 수원외고 1학년 학생이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영국·프랑스·독일·핀란드·미국 등 선진국은 수업 방해 학생을 일정 시간 학교에 남겨 지도하는 ‘디텐션’ 제도를 법률로 두고 있다”면서 “체벌을 대신할 즉각적 생활지도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현주 경기교사노조 교권실장은 경기교사노조 설문 결과를 들어 “응답 교사의 96.9%가 현재 제도로는 보호받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모정하 부지부장은 학생에게 폭행당한 한 초등 교사가 받은 조치가 가해 학생 ‘학교 내 봉사활동 5시간’에 그쳤던 사례를 전하며 “교보위 결과통지 그 자체가 2차 가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신혜정 학폭OUT학부모시민모임 대표와 전수민 학생은 학생·학부모 시각에서 “처벌이 아닌 회복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악성 민원이 여전히 교사 개인의 부담으로 남아있는 잘못된 구조를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는 데 공통된 문제의식이 확인됐다.
인수위 교권회복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제안을 정리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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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한학기 동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곡성글로컬교육센터 겸임 교담교사와 함께 특별한 즐거운 생활 미술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재료와 표현 기법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말랑한 클레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바다세상을 만들며 푸른 바다 속 생명들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물고기와 거북이, 산호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빚으며 상상의 세계를 작품으로 완성했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색종이를 활용한 명화 콜라주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명화를 관찰한 뒤 색종이를 오리고 붙이며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학교 관계자는 “알록달록한 색채와 다양한 질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표현력을 키웠으며, 예술 작품을 바라보는 안목도 넓혔다”면서 “빨대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활동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설명하고 “평소 생활 속에서 접하던 재료가 미술 도구로 변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줬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자유로운 방식으로 선과 색을 표현하며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결과물을 선보였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투명 카네이션 리스 만들기 활동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학생들은 부모님과 가족을 떠올리며 한 송이 한 송이 카네이션을 꾸몄고 완성된 리스에는 사랑과 고마움의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예술 활동과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강조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이루어지는 미술수업은 결과물보다 과정의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며 학생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하는 경험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여 설명하고 “교실은 웃음과 감탄으로 가득 찼고,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배려의 가치도 함께 배웠다”고 설명했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의 주도성 키우기 중심 교육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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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화개초등학교 및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전병진)은 24일, 화개초등학교 및 왕성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동 공동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적 한계를 보완하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1~2교시에는 나전(자개) 공예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통 공예 재료인 자개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키링과 목걸이를 만들며 우리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작은 조각 하나하나를 정성껏 붙이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고 칭찬하며 성취감도 함께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어 3~4교시에는 학년군별 맞춤형 체험이 이루어졌다. 유치원 및 1~4학년 학생들은 플라워 아트 체험을 통해 다양한 색감과 소재를 활용해 아름다운 꽃 작품을 완성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5~6학년 학생들은 천연가죽 공예 체험에 참여해 천연가죽의 특성과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가죽을 다루며 실용적인 소품을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손끝의 섬세함을 기를 수 있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웠다”면서 “또한 체험 과정에서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완성의 기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화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공동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적 소양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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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3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학교체육진흥회 임시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도 교육감은 학교체육 활성화와 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학교체육진흥회 당연직 이사로 추천된 것이다.
이에 앞서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이 지난 15일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협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에서 도 교육감을 학교체육진흥회 당연직 이사로 추천했다.
이번 추천은 교육감협이 교육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다.
학교체육진흥회는 학교체육진흥법에 근거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체육 수업과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를 연계해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신체활동 기반 확대를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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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23일 화요일 나주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초등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달리는 과학실험실’을 운영하고 자동차와 친환경 에너지에 담긴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을 생활 속 소재와 연결해 이해하도록 돕고, 관찰과 질문, 제작 활동을 통해 탐구 역량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자동차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이동수단이지만, 움직임과 안전, 에너지, 환경 문제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과학 학습 소재이기도 하다.
허진 교장은 “학생들이 자동차에 담긴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보고 만지며 과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친환경 자동차를 완성한 경험이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과 연결된 배움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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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가 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담아낼 두 번째 시민 참여 창구를 본격 가동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준비위는 24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기쁨관 중강당에서 ‘자율분권교육시민위원회(자율분권위)’ 출범식을 겸한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민소통위원회’에 이어 준비위가 출범시킨 두 번째 시민 참여 기구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중 당선인과 김경범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전직 교육계 종사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위원들이 참석했다. 93명의 위원으로 출발한 자율분권위의 이날 행사는 공동위원장 3명과 위원 대표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향후 활동 방법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분권위 공동위원장은 김강열(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민방기(전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현옥(전 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이상훈(전 여수YMCA 사무총장), 최강은(빛고을남도포럼 공동대표) 등이 맡았다.
김대중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통합특별법에는 기존의 교육자치보다 훨씬 더 진전된 법률적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이를 마중물 삼아 우리가 대한민국의 교육자치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고 말하고 “위원님들의 주도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옥 공동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선보일 새로운 통합교육 모델에 대한 전국의 이목과 기대가 쏠려 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 여러분이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자율분권위는 향후 교육청 공식 누리집 내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코너 ‘자율분권교육’ 게시판을 중심으로 교육정책 제안을 상시 수렴한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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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4일 오후 서울에서 `2026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세계를 여는 K-철도,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철도에 대한 자부심과 철도산업의 발전이 국가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서는 철도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 철도안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훈ㆍ포장과 대통령 표창, 98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 2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
부대행사로 `철도산업발전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체코, 모로코, 탄자니아, 이집트, 필리핀, 독일 대사관에서 참석해 각 국의 철도산업 인프라 현황과 철도산업을 소개한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교통대학교는 해외진출 전략 등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제12회 철도문학상 공모전`과 `제2회 철도를 담다 영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도 이뤄진다. 문학 부문은 `궤도의 눈빛`이, 영상 부문은 `철도 위의 도슨트`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철도차량, 신호장치 등 최첨단 철도산업 기술과 안전 장비를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설치돼 공공과 민간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윤덕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으로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이 수출돼 지난달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베트남과도 4900억 원 규모의 메트로차량 수출계약을 맺는 등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에는 철도인의 땀과 헌신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철도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차세대 고속철도의 기술개발과 K-철도의 세계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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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9~24일 일본 오사카, 도쿄 일원에서 ‘2026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체육인재 글로벌 챌린지를 운영했다.
시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선수들이 해외 선진 훈련 시스템을 경험하고 체육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등학교 농구 등 13개 종목 학생선수 20명 등은 ‘스포츠로 잇는 우정,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자라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 현지 학교·대학에서 합동 훈련, 진로 특강, 스포츠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오사카 한국교육원의 협조로 오사카 나니와고등학교와 오사카체육대학교의 방과 후 스포츠 활동 ‘부카츠(부별활동)’를 경험하며, 체육시설, 과학적 훈련 시스템을 경험했다.
도쿄에서는 치바한국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야치요시립 오와다중학교와 츠쿠바대학교 스포츠 부별활동, 체육분야 글로벌 진로 강의에 참여했다.
또 현지 대학 학생선수 3명이 참여하는 1 대 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스포츠 분야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일본 엘리트 스포츠 지원 시설인 ‘아지노모토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를 둘러보며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훈련 환경을 체험했다.
연수단은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도 펼쳤다. 학생들은 도쿄 요요기공원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5.18㎞ 마라톤’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오사카 나니와고등학교와 도쿄 오와다중학교 교류 행사에서는 일본어로 광주를 소개하고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대부고 3학년 박은겸 학생은 “이번 체육인재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지에서 보고 배운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체육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이 해외 선진 스포츠 인프라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한 단계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동력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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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충청남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과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교원 행정업무 경감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교육청의 정책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은 교무행정지원팀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 지원, 초등 수업지원강사 배치, 짝꿍도우미 운영 등을 통해 수업과 학급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 왔다.
또한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 운영과 디지털 활용 업무 개선 연구대회 등을 추진하며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해 왔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교육활동을 보조하는 짝꿍도우미 사업은 2025년 교육부 학교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최근 실시한 교무행정지원팀 운영 및 책임교사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가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학교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충북교육청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운영 과정과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교원 행정업무 경감은 단순히 업무를 줄이는 것을 넘어 교사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시·도교육청 간 협력과 소통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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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욕지초등학교(교장 최국남)는 우포생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비생태 탐구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4월부터 현재까지 전교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무학년제 프로젝트학습 ‘욕지도 제비생태 탐구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은 직접 발명한 거울 탐사 장비와 내시경 탐사 장비를 활용해 욕지도 인근의 제비 둥지 약 30개와 귀제비 둥지 약 20개를 주기적으로 관찰하며 둥지별 관찰일지를 꼼꼼히 기록하는 등 열정적인 생태 탐구 활동을 이어왔다고 한다.
학교 안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 학습은 총 22차시의 체계적인 융합 교육과정으로 개발·진행됐다. 학생들은 ‘욕지도 제비 캐릭터 알아보기 및 색칠하기’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한 ‘행운이’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과 스티커 만들기, 제비종류별 특징 비교하기, 우리 동네 제비 지도 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제비 배설물 받침대, 제비 둥지 명패를 직접 제작해 제비 둥지에 부착하고 제비 보호를 위한 노래와 동화책 등을 만들며 생태 보호의 가치를 몸소 깨달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가 제비 동아리 활동 신문 기사 쓰기, 제비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 제비 보호 캠페인 등 주 1회 이상 꾸준한 실천 중심 교육을 펼쳐왔다.
특히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는 욕지 특색 교육인 ‘여름 어울림 학교’ 기간 중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온종일 제비 생태 집중 교육이 실시된다.
학생들은 기존의 프로젝트 주제 중 엄선된 심화 활동에 몰입하며 탐구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활동으로 지역민, 학부모, 교사, 학생 모두 참여한 제비 생태 보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생태 보존 운동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지원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탐사장치로 제비와 귀제비의 둥지를 관찰하고 일지를 쓰는 과정이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우리가 만든 ‘행운이’ 캐릭터와 캠페인을 통해 욕지도의 많은 분들이 제비를 더 사랑하고 보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국남 교장은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된 제비 생태 보호 활동이 학부모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돼 욕지도가 인간과 자연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생태의 섬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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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3일 오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감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9기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9기 명예감사관은 공개모집과 사회단체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학부모, 시민, 시설 분야 전문가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 6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대구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자문, 감사 참여, 반부패·청렴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명예감사관은 일반명예감사관(11명)과 기술명예감사관(11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명예감사관은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감사 등에 참여해 교육수요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기술명예감사관은 시설공사 현장 점검과 준공검사 등에 참여해 시설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시설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리는 제1차 회의에서는 명예감사관 운영 방향과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교육현장의 청렴도 향상과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명예감사관은 교육행정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감사의 투명성을 높이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대구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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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입북초등학교(교장 심영섭)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급식 잔반을 줄이며 아픈 지구를 살리기 위한 변화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 ‘잔반은 ZERO! 환경을 지키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스스로 증명해 보인 값진 시간이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에 국한되지 않고, 병설유치원 원아들까지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며 ‘초록빛 유초이음’ 공동 실천의 장으로 확장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심영섭 교장은 “환경 보호라는 인류 공통의 과제를 두고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유초이음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보았다”며 “교실에서 배운 생태·환경 교육을 급식실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형과 동생이 서로를 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했다”고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난 상호 작용 덕분에 연계성과 정서적 유대감이 단단해지는 큰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유초이음의 성과를 강조했다.
캠페인을 주도한 정라온 전교학생회장은 “희망 급식 조사를 통해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 메뉴가 나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면서 “동생들과 친구들이 매일 명렬표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고 “모두가 식탁 위의 멋진 초록 영웅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입북초병설유치원의 한 원아는 “초등학교 형들이 지구를 지키는 멋진 활동을 알려줘서 우리도 매일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하고 “초등학교에 가면 형들처럼 멋진 학생자치회 언니, 오빠들과 함께 더 재밌고 신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입학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말했다.
한편 입북초와 학생자치회는 2주간 고사리손으로 지구를 지켜준 학생들과 유치원 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교생 및 유치원 원아에게 ‘기념 손수건’을 선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손수건 선물은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앞으로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자는 다짐의 의미를 담아 캠페인의 뜻깊은 마무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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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인계초등학교(교장 신춘재)는 22일, 전교학생회 임원 및 학급회장단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학폭) 및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폭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등교 시간 동안 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학폭 예방 피켓을 들고 “친구를 존중해요!”, “폭력 없는 학교, 우리가 만들어요!”, “사이버폭력 멈추고 따뜻한 댓글 달아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폭 예방이 교사나 학부모만의 역할이 아닌 학생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박 모 학생은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면서 “작은 말 한마디와 행동이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5학년 임 모 학생은 “등굣길에 친구들이 응원해주고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보니 친구들을 더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두가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춘재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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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의귀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2026 우리 동네 호끌락 문화학교’ 마을사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며 사진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창의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의귀리의 노지문화와 생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지역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발견하기 위해 필름카메라 사용법과 사진 감상 방법을 배우고 마을 곳곳을 탐방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마을 노지문화 콜라주(collage)지도를 제작·전시하며 익숙한 마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탐색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친구들과 협력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김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사진을 통해 익숙한 마을을 새롭게 바라보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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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백전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지난 19일 병설유치원 및 1~2학년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전북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전시관에서 생태교육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야외 학습장을 둘러보며 백두대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알아본 후, 에코큐브 전시관에서 민물고기,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며 생물의 특징과 서식 환경을 탐구했다.
특히 사육사의 생태 해설을 들으며 부엉이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의 생활 방식과 생태적 역할을 이해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보는 체험과 디지털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동물들의 생활 모습을 흥미롭게 이해했다고 한다. 생태 놀이 공간에서는 친구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퀴즈도 풀고, 백두대간의 대표 동물인 호랑이를 주제로 한 체험 시설을 이용하며 자연과 생태를 즐겁게 배웠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물고기와 곤충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백두대간 호랑이 타기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다양한 부엉이와 곤충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자연을 더욱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진경 교감은 “이번 생태체험학습은 유치원생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유초이음교육의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초이음 생태교육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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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노무법인 권리 이관수 대표 노무사는 육아휴직급여 부정 수급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진신고제도 안내를 위해 무료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용당국은 육아휴직급여 부정 수급에 대한 점검과 조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허위 고용관계 신고, 육아휴직 기간 중 취업 사실 미신고, 허위 서류 제출 등 다양한 유형의 부정 수급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부정 수급이 확인될 경우 지급받은 급여 반환은 물론 최대 5배의 추가징수와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육아휴직급여 부정 수급의 주요 유형과 조사 절차, 자진신고제도의 내용, 반환 및 추가징수감면제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조사 통보 이전에 자진신고하는 경우 일정 요건 아래 추가징수 면제 등의 혜택이 인정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관수 대표노무사는 "육아휴직급여제도는 근로자의 일ㆍ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사회보장제도인 만큼,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부정 수급은 근절돼야 한다"며 "다만 제도를 정확히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진신고와 적법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무료교육은 단순히 처벌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정확한 법률정보를 제공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전한 고용보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육아휴직급여 부정 수급 주요 사례 ▲고용노동부 조사 절차 ▲자진신고 시 유의사항 ▲반환금 및 추가징수제도 ▲형사처벌 및 감면 가능성 ▲실제 사례를 통한 대응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국내 「고용보험법」 최다 사건 수행 실적을 보유한 이관수 노무사는 앞으로도 실업급여 및 육아휴직급여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무료 교육과 상담을 통해 올바른 고용보험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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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이달 23일 본보는 노무법인 권리 김상재 대구경북지사 지사장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김 지사장과의 일문일답.
- 노무법인 권리 대구경북지사장을 맡게 된 소감은/
노무법인 권리 대구경북지사장을 맡게 돼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8년 동안 산업현장을 직접 누비며 현장의 생생함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겪어온 노무사입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쌓아온 시간은 단순한 법률 지식을 넘어, 의뢰인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저만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근로자와 사업주 여러분께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노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부당해고, 임금체불,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현장의 갈등은 당사자에게는 삶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저는 단순히 법률 상담에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권리를 끝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특히 산업재해와 노동위원회 사건, 실업급여 및 각종 노동관계 분쟁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 쉽게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권리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노무법인 권리의 신념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노무법인 권리 경인지사에 이어서 대구경북지사를 개소하게 된 계기는/
대구·경북 지역은 제조업과 건설업 비중이 높아 산업재해를 비롯한 노동분쟁이 빈번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20년 경력의 노동사건 전문 이관수 대표 노무사를 필두로 지사를 개소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서, 풍부한 성공 사례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노무법인 권리 대구경북지사 산재보상센터가 하는 일은/
대구경북지사 산재보상센터는 20년 경력의 산재 전문 노무사를 비롯해 각 분야 전담 실무진들이 한 팀으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서류를 대행하는 곳이 아닙니다. 산재 신청부터 승인, 장해급여 산정, 그리고 불승인 시 불복 절차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며 의뢰인의 권리를 지키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신청인의 업무환경과 의학적 사실관계를 정밀하게 분석해 산재 승인 확률을 극대화하는 것이 우리만의 핵심 역량입니다. 산재로 고통받는 근로자께서 오롯이 회복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복잡하고 까다로운 입증 과정을 저희가 책임지고 완수하겠습니다.
- 노동사건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권리는 반드시 보호받아야 한다`는 저의 확고한 신념입니다. 법률은 단지 차가운 조문들의 나열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일상을 지켜내는 가장 실질적인 도구라고 믿습니다. 저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법리적인 판단을 넘어, 의뢰인의 입장에서 그분들의 삶을 먼저 헤아리고자 합니다. 의뢰인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제가 노무사로서 지키고자 하는 철학입니다.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노무법인 권리 대구경북지사는 단순히 법률서비스를 넘어, 지역 노동 권익을 실질적으로 수호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실무경험과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근로자와 사업주분들이 가장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노무법인 권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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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전남교육감)은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대비해 긴급상황점검반과 정보시스템 비상대응체계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보고는 출범 전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정보시스템상의 혼선과 공백을 당선인이 직접 확인하고, 분야별 대응체계의 빈틈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긴급상황점검반은 23일부터 오는 7월10일까지 18일간 정보시스템·재정·총무·홍보 등 4개 분야로 운영된다.
사전점검·안정화 점검 등 두 단계로 나뉘어 운영되며 1단계에는 나이스(NEIS)·K-에듀파인 연계 테스트, 예산 이체 준비, 현판 교체 진행 과정 등을 점검한다. 2단계는 시스템 정상운영 여부, 홍보 CI 사용, 공인 교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포털 및 제증명 발급 서비스 중단에 대비해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15일간 정보시스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통합에 따른 시스템 전환에 따라, 업무포털(나이스·K-에듀파인)이 27일 자정부터 7월1일까지 한시 중단되고, 정부24 등 제증명 발급 서비스도 6월30일 오후 6시부터 7월1일 오전 8시까지 중단된다.
이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무실 근무, 휴일 유선 대기 체계를 유지하고, 6월 30일부터 7월1일까지는 새벽 시간대까지 연속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교육연구정보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광주광역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공동대응체계도 구축했다.
김 당선인은 전남·광주 권역별 점검반 구성과 24시간 비상연락망 운영 방안을 확인하고, 6월 말과 7월 초에 기관과 학교 등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길 것을 주문하는 한편, 간부들에게도 비상기간 동안 출장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인은 “앞으로 1주일 정도의 기간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 출범을 차질 없이 맞이할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다”면서 “정보시스템과 현장 점검 등 모든 분야의 준비 상황을 직접 챙겨 통합 과정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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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3선에 성공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새 임기 준비위원회가 공식 명칭을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로 정하고 22일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출범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8대 핵심분과 및 4대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정책자문단 대표 등 34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는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교육감주민직선제 5기인 도성훈 교육감의 인천교육 비전으로 정했다. 또한 도 교육감의 공약 추진계획 수립과 정책 방향, 예산 등의 조정 역할을 맡아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위원회는 이갑영 전 인천대학교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오승한 한중문화협회 인천지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8대 분과와 4대 특별위원회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교사·학생·학부모·청년·AI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참여하는 개방형 준비위원회’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갑영 추진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 드린 약속이 학교 현장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인천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단계별 재정 로드맵을 촘촘히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선택은 인천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을 향한 엄중한 명령”이라며 “법이 허락한 마지막 임기인 만큼 더 깊은 책임감으로 임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출범식 직후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분과별 협의회와 교육청 부서 간 조율을 거쳐 공약 실천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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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민선6기 안민석 당선인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민선6기 경기교육 핵심가치(정책 기조) 공모’를 실시한다.
안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안 당선인의 슬로건인 ‘경기교육 대전환, 크게 제대로!’와 연계해, 향후 4년간 경기교육이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와 정책 방향을 도민과 함께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기도민 등 경기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민선6기 경기교육의 철학과 방향을 간결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구나 단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여자는 핵심가치(정책 기조) 문구와 함께 제안 취지 및 그 의미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이라는 비전을 포괄하면서 ‘학생의 등교가 설레고, 교사가 존중받고, 학부모가 믿고 보내는 학교’를 구현하기 위한 경기교육의 방향성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월 24일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goechange.kr/slogan)를 통해 제안 내용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검토를 거쳐 민선6기 경기교육 정책 기조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최종 정책 기조는 공모 결과와 인수위원회 논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정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교육정책총괄분과 조기봉 위원장은 “민선6기 경기교육은 교육 주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출발해야 한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이 함께 제안한 핵심가치는 경기교육 대전환의 방향을 세우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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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지난 5월 11일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의 릴레이인터뷰의 열 번째 주자로 나서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로 도약해야 △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 성장의 설계자이자 촉진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지원팀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강화 △교육장 직선제는 교육감과 교육장의 정책이 서로 충돌할 수 있어 △지금 우리 교육이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이 ‘정답 찾기 중심 교육’ 등의 푯대를 밝혔고 6·3 지방선거에서 당당히 대구교육청의 재입성했다(관련기사).
대구시교육청의 제10대에서 12대까지 3선 교육감으로 당선된 강은희 교육감의 공약인 글로벌 교육수도의 밑그림을 그려갈 ‘글로벌 교육수도 추진위원회(추진위)’를 22일 출범시키고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에서 세계인(IN, 人)화 나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진위는 ‘교육수도 대구에서 배우고 세계를 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중단 없는 공교육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교육 실현이라는 당선자의 공약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계 원로, 현직 교직원 등 실무 중심 위원으로 꾸려졌다.
추진위는 ▲온전한성장 ▲세계적교육 ▲미래인재 ▲맞춤형교육 ▲교육공동체 5개 실무분과를 구성해 당선자의 5대 공약을 25개의 정책과제로 체계화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형 바칼로레아(KB) ▲대구학습법 ▲AI-able 교육 ▲K-인성 함양 ▲세계를 주도하는 대구인 양성 등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고 배움을 넘어 미래와 연결되는 핵심 공약을 중점적으로 다듬어갈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주체와의 공감 대화, 대구교육공동체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보내 주신 대구 시민과 학교 현장의 소중한 의견도 공약 이행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아이들이 대구에서 배우고 대한민국을 이끌며 세계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교육을 펼쳐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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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가온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지난 20일, 칠보청소년청년센터에서 주관한 청소년 지역축제에 참여해 ‘아마존(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ZONE)에서 놀자!’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활동은 수원가온초 학교사회복지실의 ‘수원애(愛)통통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학생들은 부스 운영에 앞서 수원가온초 사회복지실에 모여 아동인권교육(놀 권리 교육)을 이수했으며 아동에게 놀이가 왜 필요한지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피켓을 직접 제작하는 등 주체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축제 당일 ‘수원愛통통봉사단’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놀 권리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어진 ‘팝업 놀이터’ 코너에서는 방문한 아동들이 간단하면서도 역동적인 놀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놀이의 진정한 즐거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로그램을 마친 후 진행된 최종 설문조사에서는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과 아동들이 참여해 ‘놀 권리’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현장에서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따뜻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수원愛통통봉사단’ 소속 한 학생은 “놀이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우리의 소중한 권리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돼 신기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우리 아동들에게 놀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 부스를 체험한 한 시민은 “간단한 놀이인데도 아이와 함께 참여하니 정말 즐거웠다”면서 “그동안 놀이를 아동의 ‘권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부모로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좋은 기회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재영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 축제에 참여해 아동 권리 옹호의 주체로 나선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수원가온초등학교 사회복지실은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긴밀히 연계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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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지역 맞춤형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 여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균형발전 TF회의를 개최해 대전형 특색학교 추진의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수위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TF회의에서는 오석진 당선인의 공약인 ‘자치구별 교육균형발전’을 의제로, 5개 자치구 초·중·고 학교장과 대학교수들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오 당선인은 동구 글로벌 인재 양성, 중구 역사·문화·소통 거점 육성, 대덕구 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 서구 수요 맞춤 학교 신설, 유성구 과학기술교육특구 활용 확대 등 지역 간 교육 균형발전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인구감소 지역의 새로운 교육 특구 조성(국제중·고 및 창업학교 설립 포함), 인구 밀집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쾌적한 20인 교실제’ 운영, 이주배경학생 지원 센터 설립 및 지구별 클러스터 운영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소규모 학교 발전 방안으로, 당선인의 공약인 ‘1교 1특화 브랜드’ 정책에 의견이 모아져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다루었다.
대표적인 모델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국제통상고를 ‘한국K-Culture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학교 측과 협의해 기존 미용·제빵 관련 학과를 K-뷰티, K-푸드 등 한국문화 관련 학과로 확대 개편하고 K-국방학과, 펫산업융합과,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연내 추진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오석진 당선인은 “이번 한국K-Culture 특성화고 추진은 대전형 특색학교의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한국문화 계승 인재를 전문적으로 육성해 대전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각 자치구별 특색있는 교육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는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대전국제통상고를 현장 방문하여 교명 및 학과 변경, 신설학과 추진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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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글로벌 교육수도 추진위원회’로 중단없는 공교육 혁신과 세계 수준 교육 실현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제12대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인 글로벌 교육수도의 밑그림을 그려갈 ‘글로벌 교육수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2일 출범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진위는 ‘교육수도 대구에서 배우고 세계를 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중단없는 공교육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교육 실현이라는 강은희 교육감의 공약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계 원로, 현직 교직원 등 실무 중심 위원으로 꾸려졌다.
추진위는 ▲온전한성장 ▲세계적교육 ▲미래인재 ▲맞춤형교육 ▲교육공동체 5개 실무분과를 구성해 당선자의 5대 공약을 25개의 정책과제로 체계화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형 바칼로레아(KB) ▲대구학습법 ▲AI-able 교육 ▲K-인성 함양 ▲세계를 주도하는 대구인 양성 등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고 배움을 넘어 미래와 연결되는 핵심 공약을 중점적으로 다듬어갈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주체와의 공감 대화, 대구교육공동체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보내 주신 대구 시민과 학교 현장의 소중한 의견도 공약 이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우리 아이들이 대구에서 배우고 대한민국을 이끌며 세계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교육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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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학교급식법 시행령 개정 촉구 전국교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 500여 명이 참가해 학교급식 정상화와 학교급식법 시행령 제8조 개정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교육부는 사용자 책임을 전가하는 시행령 제8조의 ‘학교장을 보좌하여’ 문구를 즉각 삭제하고 타 교직원과의 형평성에 맞게 ‘법령에 따라’로 개정하라 △영양교사를 시설·노무 관리자로 왜곡하는 ‘위생·안전관리’ 및 ‘지도·감독’ 조항을 ‘식품위생법’ 취지에 부합하는 ‘위생 및 식품안전 지도와 검식’과 ‘학교급식종사자의 영양 및 식품위생 교육’으로 즉각 정비하라 △개정 법률에 신설된 ‘학교급식종사자’의 고유 직무 영역을 시행령에 명확히 주체별로 분리 명시하여 현장의 불필요한 직무 갈등을 근본적으로 종식하라 등을 요구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최근 개정된 학교급식법의 취지가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시행령 개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현행 시행령 제8조가 영양교사를 교육전문가가 아닌 학교장 보좌 인력이나 사실상의 노무·시설 관리자로 인식하게 만드는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영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이날 집회를 “전교조 역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고 평가하고 “전교조 영양교육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집회이자, 교육급식의 당당한 주체로 서기 위한 본격적인 투쟁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묵묵히 학교 현장을 지켜온 영양교사들이 마침내 교육의 주체로 한자리에 모였다”며 “영양교사는 누군가를 보좌하는 존재가 아니라 공교육을 책임지는 당당한 교육 주체”라고 강조하고 “영양교사들이 행정과 노무관리 업무에서 벗어나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교조가 끝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현장 발언에서는 시행령의 모호한 규정으로 인해 영양교사들이 교육과 무관한 행정·노무·산업안전 업무까지 떠안고 있는 현실이 생생하게 증언됐다.
충북 옥산초등학교 김지예 교사는 “권한은 없는데 책임만 요구하는 구조가 영양교사들이 겪는 가장 큰 모순”이라며 “대체인력 채용과 복무관리, 민원 대응까지 떠안으면서 학생 교육에 집중할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전남 태인초등학교 김선아 교사는 “영양교사는 산업안전 전문가가 아닌데도 조리실 종사자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책임을 떠안고 있다”고 전하고 “국가와 교육당국이 져야 할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전가하는 현재의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원당고등학교 박지영 교사는 “시행령의 ‘학교장을 보좌하여’라는 문구와 ‘조리종사자 지도·감독’ 조항이 학교와 교육청이 져야 할 책임을 영양교사에게 전가하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영양교사가 학생의 안전한 급식과 영양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무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 전주남중학교 백영숙 교사는 “환기시설 공사와 산업안전 업무까지 영양교사에게 맡기는 것은 교육전문가에게 시설관리자 역할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행정과 시설관리 업무에 묶여 있는 영양교사를 아이들 곁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채택한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학교급식법 개정 취지에 맞게 시행령 제8조를 전면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학교장을 보좌하여’라는 표현을 ‘법령에 따라’로 개정해 교원으로서의 독립적 지위를 명확히 할 것 ▲영양교사의 직무를 영양·위생·식생활 교육 중심으로 정비할 것 ▲영양교사와 학교급식종사자의 직무를 각각 명확히 규정해 현장의 갈등과 책임 전가 구조를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학교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이 아니라 학생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이라면서 “영양교사를 시설·노무 관리자가 아닌 교육전문가로 바로 세우고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부는 시행령 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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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수원시학교사회복지사업 8권역은 20일 토요일, 동수원 CGV에서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토이스토리와 함께 우리 가족 행복스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원시학교사회복지사업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8권역에 속한 7개 학교(대선초, 매탄초, 산남초, 수원매화초, 영동초, 원일초, 효동초) 재학생과 가족 약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와 바쁜 일상으로 인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가운데,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은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한다.
참여 가족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서 나누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선초 4학년 김 모 학생은 “평소에는 가족 모두 시간을 맞춰 함께 영화를 보러 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엄마·아빠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영화를 보고 집에 가는 길에도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과 더 가까워진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동초 2학년 이 모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이렇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영화 관람 후 아이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웃음꽃이 피는 걸 보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된 이 모 학교사회복지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활동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학교사회복지사업 8권역은 영통구에 위치한 7개 초등학교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과 가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 간 협력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학생과 가족의 복지 증진 및 문제 예방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사회복지사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원시학교사회복지사업 8권역 학교사회복지사업은 가족 친화적인 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가족관계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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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9일 경기북부 포천·양주·의정부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지역 교육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날 경청투어는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 지역 교육주체들을 만나 지역별 교육 현안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장과 양주시장 당선인도 함께해 교육청과 지자체 협력 필요성도 논의됐다.
포천에서는 고교 배정과 원거리 통학, 학교시설 개선, 특성화고 진로교육, 학교 개방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특히 학생의 실제 생활권을 반영한 교육행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양주에서는 교육지원청 분리, 특수교육과 장애학생 돌봄, 과밀학급, 청소년 진로·학습공간 확충, 이주배경학생 지원 등이 논의됐으며, AI·디지털 진로교육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의정부에서는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와 독서교육 지원, 민원 대응 체계, 학교-학부모 신뢰 회복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네트워크가 학교와 학부모를 잇는 소통 창구로 기능해야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안 당선인은 지역별 현안의 공통 해법으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책임지는 ‘벽깨기’를 제시했다. 그는 “무상통학버스, 교육장 공모제, 교육자치, LAS(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교육주체가 함께 교육 문제를 풀어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교문현답, 교육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학부모는 교육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나온 이야기가 교육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학부모와 교사, 학생의 이야기를 계속 들으며 교육주체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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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양산 오봉유치원(원장 정현희)은 19일, 전체 유아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함께 오봉산 오르기’ 생태·인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오봉유치원은 유치원을 둘러싼 ‘오봉산’의 친근한 자연환경에 특별한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유치원 관계자는 “오봉산이 품은 ‘다섯 개의 봉우리’처럼 유아들이 하하호호 함께 어울려 성장을 이루어내는 ‘다섯 봉우리 꿈터’가 바로 오봉유치원이라는 상징”이라고 설명하고 “오봉유치원은 유아들이 오봉산 정상에서 넓은 세상을 바라보듯, 열린 마음으로 큰 꿈을 품고 저마다의 잠재력을 마음껏 꽃피우기를 바라는 염원을 이번 활동에 담았다”고 전했다.
정현희 원장은 “지난 100일 파티와 짝지 바깥놀이로 맺어진 따뜻한 정이 이번 오봉산 오르기를 통해 서로를 이끌어주는 책임감과 배려로 확장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오봉산의 기운을 받아 넓은 세상을 향해 큰 꿈을 품고, 자신만의 소중한 잠재력을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생태·인성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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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해 12월 16일 본지에서는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교육감들의 계획을 보도한바 있다.
당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우리는 이미 ‘정다운 학교’를 통해 통합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왔으며 2026년부터는 ‘더(함께)하기 교실’로 한 단계 확장한다”고 서두를 열고 “더(함께)하기 교실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한 팀이 돼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운영하는 경남교육청의 통합교육 모델”이라고 밝혔었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9일 ‘2026년 전국 장애 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할 경상남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 기능을 발굴·향상하고,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밀양아리솔학교와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열렸으며 도내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발달 장애 학생 4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분과로 나누어 실제 산업, 직무와 연계성이 높은 6개 분야(가죽공예, 로봇트론, 제품포장, 외식서비스, 바리스타, 사무지원)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로보트론(Robotron)이란 기계 및 로봇 구조의 기본 원리(기어, 축, 모터 등)를 이해하고 부품을 조립해 실제 기능(스쿠터, 자동문지기, 심부름꾼, 파워 키커)을 구현하는 종목이다.
로보트론 종목에 참가한 의령은광학교 전 모 학생은 “함께하는 선수들이 많아 긴장됐지만, 내가 직접 만든 로봇이 움직여 기분이 좋았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전국대회에서도 1등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발달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 기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과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장애 학생들이 당당한 전문 직업인으로 자립하고, 장애 학생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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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의 릴레이인터뷰에서 지난 3월 14일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에 대해 “두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단언하고 “‘모든 아이는 빛나야 한다’와 ‘가장 빛나는 순간은 가장 힘든 순간과 함께 온다’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었다.
이어 “모든 아이는 빛나야 한다는 말은 아이들이 각자 다른 기질과 배움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에 맞춘 교육을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대로 조금 늦은 아이는 늦는 대로 친절하게 개별 맞춤형 교육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었다.
지난 6·3 강원도교육감선거에서 당선된 강삼영 당선인은 오는 22일, 인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원주지역 교육 현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첫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급한 교육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원주 혁신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남자고등학교 부족 문제와 이에 따른 장거리 통학, 과밀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고위험 학생 지원을 강조해온 강삼영 당선인은 오후 1시, 원주가정형Wee센터 숨길학교를 먼저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원주가정형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으로 위기를 겪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돌봄·상담·치유·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이다.
강삼영 당선인은 센터의 학생 지원 체계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한편, 인력과 시설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원주 혁신도시 내 남자고등학교 설립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옛 종축장 부지를 방문한다.
원주 혁신도시는 학생 수 증가에 비해 남자고등학교가 부족해 장거리 통학과 과밀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강삼영 당선인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남자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현실적 여건을 점검하고 학생 통학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원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통학문제를 포함한 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과 만나, 혁신도시 학생 통학 문제와 남자고등학교 설립 필요성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인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강삼영 당선인은 “원주 혁신도시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교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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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의 릴레이인터뷰에서 지난 5월 5일 일곱 번째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예비후보가 나서 △교육자치윈원회를 설치해 현장중심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500만 메가시티를 만들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AI 기반 에듀테크 특수교육원’ 설립과 특수학교, 특수학급의 신·증설 등의 입장을 밝힌바있다(관련기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9일 최근 한 시민단체가 제기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통합 자치법규 입법예고’ 관련 우려에 대해 △7월 1일 통합 출범에 따른 ‘긴급’ 입법의 불가피성 △행정절차법 제43조에 따른 ‘적법한 단축 절차’ △순차적 입법예고를 통해 최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출범 이후 ‘상시 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해 보완하겠다 등의 입장을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입법예고는 2026년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면서 “양 시·도 교육청의 방대한 행정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행정 공백과 대시민 교육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해 출범 전까지 자치법규 완비가 필수적인 ‘초긴급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절차법 제43조는 ‘긴급을 요하는 경우’나 ‘시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경우’ 입법예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번 자치법규안의 대다수는 기구 신설, 정원 조정, 내부 사무분장 등 통합 교육청 출범을 위한 기술적 행정 정비”라고 전하고 “학생·학부모의 권리를 제한하는 성격의 입법이 아니기에 법적 테두리 안에서 기간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교육청과 광주교육청은 134건의 법안을 시도민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기 위해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법예고를 진행했다”고 상기시키고 “한정된 시간 속에서도 시민과 교직원들이 법안을 나누어 검토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7월 1일 통합 출범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면서 “입법예고 기간 단축으로 인한 아쉬움을 전남·광주교육청 홈페이지 및 통합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 등 소통 창구를 통해 상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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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 당선인이 문화·예술·체육 교육 활성화를 학교폭력 예방의 핵심 해법으로 제시하며 ‘1인 1악기, 1인 1종목’ 체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오 당선인 측에 따르면 대전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7~18일 이틀간 대전시교육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새롭게 출범할 대전교육의 철학과 핵심 공약 실현을 위한 혁신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오 당선인은 교육정책과·초등교육과 업무보고에서 “정책이 제안됐을 때 안 되는 이유나 걸림돌을 먼저 찾기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실행 중심의 행정 자세가 필요하다”며 공직사회의 능동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이어 중등교육과·유아특수교육과·과학직업정보과 업무보고에서는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강조하며 “모든 정책 영역에 걸쳐 있는 AI 교육에서도 첫 번째 중심은 언제나 사람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목적성이 유사하고 기능이 중복된 위원회와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한 통·폐합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조직 혁신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보통합 등 교육계 대전환 과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당부했다.
체육예술건강과·미래생활교육과 업무보고에서는 공약 이행을 위한 협조를 주문하며 문화·예술·체육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오 당선인은 “문화·예술·체육 교육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최고의 인성교육”이라며 “‘1인 1악기, 1인 1종목’ 문화·예술·체육 활동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학교급식 파업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학생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도 “조리실무사들의 요구안에 대해서는 열린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AI 정책을 총괄할 전담 조직의 필요성도 제기됐으며 인수위원회 이상수 위원은 “대부분의 핵심 공약과 정책이 AI 시스템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이를 총괄·지휘할 ‘AI 교육정책 컨트롤타워’를 시급히 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수위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AI 교육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방안을 조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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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발생한 폐교와 학교 내 유휴공간을 교육·문화·돌봄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폐교와 학교 유휴공간을 단순 관리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공공자산으로 인식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육과 복지, 문화와 안전 기능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우선, 폐교 부지를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시설로 전환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구축하고 있다.
2023년 폐교된 옛 교동중학교에는 영유아부터 학부모, 교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 분원(’27.3 예정)을 조성 중이다. 특히, 북구청과 협력해 초등 방과후시설과 평생학습센터도 함께 구축해 교육과 돌봄, 평생학습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 폐교된 죽전중학교는 학부모와 가족을 위한 교육 및 상담 기능을 수행하는 대구교육학부모센터(’26.9 예정)로 조성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떠난 공간을 교육공동체 지원시설로 전환한 새로운 폐교 활용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년 폐교된 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 부지는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업무협약(’25.9)을 체결하고 119특수구조대 이전 부지로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시설은 향후 첨단 특수구조 거점이자 학생 소방안전체험교육시설로 활용돼 지역 안전 역량 강화와 학생 안전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교복합시설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개관한 내당도서관은 경운초등학교 유휴부지에 조성된 학교복합시설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거점 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달성중학교 유휴공간에 조성된 ‘달성이룸캠프’는 체험교육과 청년 지원 기능을 결합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화원초등학교 유휴공간에는 다목적 체육시설과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갖춘 ‘화원 천내체육시설’을 조성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군위 관내 폐교재산인 남부초, 대율초, 오천초는 지자체의 공용목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수의매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폐교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는 한편, 교육재정 확충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폐교 재산 관리체계를 관할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점차 일원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향후 발생하는 폐교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공 목적의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떠난 폐교와 학교 내 유휴공간은 대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문화·돌봄·안전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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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 확보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투명성 강화를 위해 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2026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합동 현장지원’과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 합동 지도점검’을 집중 추진 중에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유치원 10곳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지원을 진행 중이다. 4인으로 구성된 현장 지원단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5세 이음교육, 방과후과정 운영 전반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방과후과정의 경우 운영 시간 준수와 특성화 프로그램의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교육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 합동 지도점검’도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무상교육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치원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사립유치원 15곳을 합동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무상교육비 부정수급 여부 ▲학부모 부담금 징수 적정성(방과후과정비 월 2만원 이내 준수 등) ▲무상교육비 청구 및 정산의 적정성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 사용 현황 등이다.
점검단은 경미한 행정 착오는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부정 수급 등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합동점검 외에도 전체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내실 운영 현장지원과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 지도점검은 관할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협력한 이중·교차 점검 체계를 통해 무상교육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이번 합동 현장지원과 지도점검을 통해 유치원에는 운영의 내실을, 학부모님께는 경제적 부담 경감과 신뢰를 드리는 안심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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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8일 광명과 의왕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 교육주체들을 만나 지역 교육현안을 청취했다.
이는 기존 교육감들이 학교현장의 답을 찾기 위해 ‘우문현답’했던 것에서 ‘교문현답’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시켜 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 3주체와의 소통을 진행하고 있는 것.
안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 배정과 통학, 학교 안전, 노후시설, 교육지원청 분리 등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행정 기준보다 학생의 생활과 안전을 먼저 고려하는 교육행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광명 간담회에서는 학교 배정 문제와 학교 신설, 원거리 통학과 통학로 안전을 중심으로 의견이 나왔다. 현장체험학습, 학급 편성, 특수교육, 전동킥보드 안전, 생존수영 등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의왕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 분리와 학교 안전, 노후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의견이 제기됐다. 보건교사 배치, 쉬는 시간 운동장 이용, 학부모 네트워크, 대안교육기관과 교육복지 지원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안 당선인은 “학교 배정, 학교 신설, 통학 안전, 보건교사 배치, 노후시설 개선은 모두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에 관한 문제”라며 “아이들의 생활과 학교 현장을 기준으로 살피겠다”고 밝히고 “교문현답이라는 말처럼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더 소통하겠으며 그 이야기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취임 전까지 경기도 각 지역의 학교와 학부모를 찾아 지역별 교육현안을 직접 듣고, 인수위 논의와 정책 검토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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