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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일 저녁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존의 뜰(공뜰)’ 창립총회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 이성훈 인권·평화·민주주의 대사가 ‘지구시민교육: 도전과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맡아, 기후·생태·AI·안보 등이 서로 맞물려 있는 이른바 ‘글로벌 복합위기(polycrisis)’ 시대의 지구시민교육 방향 등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3 · 뉴스공유일 : 2026-09-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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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제도의 중대한 개편을 전제로 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교육현장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대해 3일 교육재정의재난(災難)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최후 통첩을 했다. 교육감협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교육현장과의 협의 없이 1일 국무회의에서 강행 의결된 것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면서 “교육재정은 전국 유·초·중·고 교육을 지탱하는 공교육의 핵심 재원이자 지방교육자치의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히고 “이를 흔드는 일은 재정 조정이 아니라 학생의 교육권과 학교 현장의 안정성, 나아가 지방교육자치의 미래를 훼손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번 개편 과정에서 정부는 교육현장과의 충분한 협의도, 사회적 숙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날을 세우고 “이에 교육감협은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아 △“교육감들과 직접 대화하고 실질적인 협의에 나서야”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5일 만에 종료된 입법예고, 명확한 해명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50년 이상 유지된 내국세 연동방식과 현행 20.79% 법정교부율을 폐지해야 할 정당성과 불가피성을 입증하라”고 요구하고 “내국세 연동제는 단순한 계산방식이 아니라, 자체 과세권이 없는 시·도교육청이 중앙정부의 재정여건과 정책적 판단에 흔들리지 않고 교육을 책임지도록 만든 법정 재원보장 장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50년간 공교육 확대와 지방교육자치를 뒷받침해 온 안전판이기도 하다”면서 “이를 폐지하려면 현행 방식의 구조적 문제, 폐지의 불가피성, 새 방식이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더 잘 보장한다는 근거를 정부가 입증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교육재정의 안정성은 대한민국이 세계 교육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전제조건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그러나 정부가 제시한 근거는 학령인구 감소와 세수 변동성뿐”이라고 분석하고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학급·교직원은 같은 비율로 줄지 않으며 특수교육·기초학력·마음건강·돌봄 등 교육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면서 “세수 변동성도 현행 연동제 안에서 정산·안정화 장치로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다”고 짚고 “정부 스스로 3년 평균으로 안정성을 꾀한다면서 같은 3년 평균을 기존 20.79% 연동제에 적용하는 방안은 왜 검토조차 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교육감협은 “보완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법정 자동연동 구조부터 폐지하는 것은 타당한 개선이라 보기 어렵다”면서 “정부 스스로도 새 산식에 따른 2027년도 교부금이 20.79% 기준액보다 커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할 차액조차 없다고 밝히고 있다”고 지적하고 “2027년에 당장 줄지 않는다는 사실은 폐지 근거가 아니라 오히려 폐지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근거”라고 덧붙였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정부는 산식 구성 근거(기준금액 75.7조 원, 3년 평균 경상성장률·학령인구변화율)와 20.79% 연동방식·새 산식 적용 시 2027~2030년 연도별 교부금 규모·누적 차액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2026년 본예산 71조 6,687억 원 대비 2027년 교부금이 10.1%(7조 2,031억 원) 늘었다고 홍보하고 있다. 교육감협은 “그러나 2026년 추경까지 반영한 실제 규모 76조 4,381억 원을 기준으로 하면 증가율은 3.2%(약 2조 4천억 원)에 불과하다”며 “개편된 산식은 당해연도 세수 증가를 자동 반영하지 않는 만큼, 비교 기준은 추경 반영 실제 규모여야 마땅하다”고 충고하고 “그럼에도 정부가 굳이 본예산을 기준 삼아 증가율을 부풀려 설명하는 것은 지방교육재정의 실상을 가리는 착시를 낳을 뿐”이라고 에돌려 비판했다. 이어 “이 실질 증가율은 정부가 결정한 2027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3.9%)에도 못 미쳐, 교직원 인건비 등 기본 고정경비 상승분조차 감당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지방교육재정 대부분이 인건비·운영비 등 고정경비인 탓에 학생 수 감소가 곧 재정수요 감소로 이어지지 않으며 실제로 지난 10년간 초·중·고 학생 수는 87만 명 줄었지만 학교는 308교, 교원은 9천 명 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의 미래대응기금에는 기본교육의 발전과 유·초·중등교육의 미래를 보장할 구체적인 내용이 빠져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법정 교부금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전환하면서 이를 ‘20.79% 연동제의 취지 계승'이라 주장한다”면서도 “그러나 법률에 따라 시·도교육청에 안정적으로 교부되던 재원과 중앙정부가 관리하며 정부가 정한 사업에 쓰는 미래대응기금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충고했다 여기에 “20.79% 연동제의 핵심은 중앙정부의 재정여건과 정책적 판단으로부터 지방교육재정을 보호하고 시·도교육청이 예측 가능하게 교육정책을 추진할 법정재원을 보장하는 데 있다”고 밝히고 “2027년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 4조 9,315억 원의 주요 사업은 영유아 교육·보육, 대학·청년 지원, AI·첨단인재 양성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과 미래대응기금법 제정이 동시에 추진되는 시점인 만큼 기금법에 유아·초·중등교육, 즉 기본교육의 안정적 발전을 뒷받침하는 조항을 명확히 못박아야 한다”며 “이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유·초·중등교육에 대한 투자는 계속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으며 대체 대한민국이 교육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길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에돌려 비판했다. 또한 “그럼에도 정부는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바꾸는 법률안을 단 5일간 입법예고했을 뿐, 시·도교육감과의 실질적 협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밝히고 “정부가 진정 교육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원한다면 시·도교육감과 마주 앉아 이번 개편이 학교 현장에 미칠 영향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교육재정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공교육의 핵심 재원이자 지방교육자치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이다.  교육감협은 교육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단순한 재정 조정이 아니라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와 학교 현장의 안정성, 지방교육자치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충분한 협의와 사회적 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감협은 교육감들과 직접 대화하고 실질적인 요구했다. 교육감협은 “그동안 정부·국회·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적인 협의체 구성을 요청해 왔으나 교육재정의 직접적인 책임 주체인 시도교육청과 충분한 논의 없이 정부안이 의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이미 결정된 내용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말고, 개편의 필요성과 방향, 향후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교육감들과 직접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면서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감협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입법예고 기간에 대해 “불과 5일에 그쳐 교육계와 국민이 충분히 의견을 제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입법예고 기간을 5일로 정한 이유와 충분한 의견수렴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근거를 명확히 설명하고,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는 시도교육청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사회적 숙의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감협은 “국회에도 향후 예산안과 관련 법률안 심의 과정에서 지방교육자치와 공교육의 안정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지방교육재정 개편이 학생과 학교에 미칠 영향을 국민과 학부모에게 정확히 알리고, 지방교육자치와 공교육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지키기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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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2일 시행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 대해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 사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는 배제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이날 배포한 `9월 모의평가 출제 방향`에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해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며 "타당도 높은 문항 출제를 위해 이미 출제됐던 내용이라도 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해 출제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각 문항은 교육 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및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배점했다.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한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 국어와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 수학과 사회ㆍ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EBS 연계율은 영역ㆍ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과목별 연계율을 보면 국어 53.3%, 수학 50%, 영어 55.6%다. 나머지 과목은 모두 50%다. 연계 방식은 영역ㆍ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거나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간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계 대상은 올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발간된 EBS 수능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와 이를 이용해 강의한 내용이다. 9월 모의평가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74개 지정학원에서 동시 실시됐다. 성적은 이달 29일 통지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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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중학생 400여 명이 바이오ㆍ의약, 반도체, 항공ㆍ우주 등 이공계 기업ㆍ대학ㆍ연구기관을 찾아 진로를 탐색한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과 대전 등에서 `2026년 이공계 스텝인(Step-in) 프로젝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공계 스텝인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를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계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대학ㆍ기업ㆍ연구기관 진로 체험(체험 멘토링)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ㆍ직무 이해(온라인 진로 멘토링) ▲학생 주도의 팀별 진로 탐구과제 수행(팀 프로젝트) ▲활동 결과 발표ㆍ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진로 체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첫 진로 체험에는 전국 중학생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73개 팀, 400여 명이 참여해 수도권과 충청권에 있는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을 찾아 실제 이공계 연구ㆍ산업 현장을 경험한다. 분야별로는 바이오ㆍ의약 분야에서 연세대학교 K-NIBRT 바이오공정인재양성센터와 신신제약 연구소, 반도체 분야에서 명지대학교 반도체센터를 방문한다. 항공ㆍ우주 분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을 찾는다. 기관 단위로 총 13개 체험 과정이 마련돼 있다. 참여 팀은 1박 2일 동안 자신의 관심 분야와 향후 수행할 팀별 탐구과제 주제에 맞춰 3개 기관을 연계 체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각 과정에 특화된 체험 활동에도 참여한다. 현직 연구자와 전문가에게 실제 업무와 필요한 역량, 진로 등에 대한 멘토링도 받는다. 팀 단위 진로 설계 공동연수도 진행한다. 학생들은 선택한 과정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내용을 자신의 진로 설계와 연관지어 생각하고 팀원들과 향후 수행할 진로 탐구과제의 방향을 구체화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공계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교실에서 배우는 과학과 수학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이공계 전문가로서의 미래를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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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부모의 교통안전지도 봉사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원하기 위해 ‘등굣길 안전이음’사업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등굣길 안전이음’은 맞벌이·어린 자녀 돌봄 등으로 정해진 날짜에 교통안전지도 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부모를 대신해 대체 봉사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교통안전 모이자구’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편의 증진을 위해 △사용자가 친숙한 플랫폼 활용 △기존 전화 신청 대신 온라인 신청방법 도입을 통해 사업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면서 학부모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당근마켓 앱에 접속해, 서울시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검색 → 등굣길 안전이음 봉사자 매칭신청 탭 클릭 → 정보 입력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봉사일 2일 전까지 가능하며, 대체 봉사자 연결 결과는 봉사일 1일 전까지 문자로 안내해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 개선을 통해 교통봉사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대체 봉사자를 빠르게 연계함으로써 등굣길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등굣길 안전이음’사업을 통해 학부모는 안심하고 학생들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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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노동분쟁이 발생했을 때 많은 근로자와 사용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기관이 노동위원회다. 특히 부당해고, 부당징계, 부당전직 등 인사상 불이익에 관한 분쟁에서는 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당사자의 향후 고용관계와 경제적 이해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노동위원회가 어떤 기관이고, 어떤 절차를 통해 사건을 판단하며, 법원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건에 대응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노동위원회 사건은 단순히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절차가 아니다. 사실관계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증거를 제출하며, 법적 쟁점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사건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전문적인 분쟁해결 절차다. 노동위원회는 어떤 기관인가 노동위원회는 노사 간의 노동분쟁을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행정기관이다. 중앙노동위원회와 지방노동위원회로 구성되며,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심판뿐만 아니라 노동쟁의에 대한 조정, 차별시정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중앙노동위원회 역시 노동위원회의 주요 기능으로 조정과 심판을 구분하고, 부당해고ㆍ부당노동행위ㆍ복수노조ㆍ차별시정 등을 주요 업무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부당해고 사건에서 노동위원회는 단순한 민원처리기관이 아니다. 근로자가 사용자로부터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휴직·정직·감봉·전직 등의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경우,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할 수 있고 노동위원회는 당사자의 주장과 증거를 바탕으로 부당성 여부를 판단한다. 부당해고 구제신청의 출발점은 `해고가 있었는가`이다 부당해고 사건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의외로 단순하다. 과연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한 것인가. 실무에서는 이 부분부터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자는 "해고한 것이 아니라 사직을 권유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근로자는 "회사에서 사실상 나가라고 했다"고 주장하는 식이다. 특히 최근에는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한 인사조치가 증가하면서 해고의 의사표시가 있었는지 여부를 둘러싼 분쟁도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해고 사건에서는 단순히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는 결론을 주장하는 것보다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근로관계 종료를 결정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해고가 있었다는 점이 인정된 이후에는 해고에 정당한 이유가 있었는지, 절차적인 요건을 갖추었는지, 징계해고라면 징계 사유와 징계양정이 적정한지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노동위원회 사건에서 `서면`은 매우 중요하다 노동위원회 사건은 말로만 진행되는 절차가 아니다. 신청서와 이유서, 답변서 및 각종 입증자료를 통해 당사자의 주장이 구체화된다. 따라서 사건 초기부터 서면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근로자의 경우에는 해고 당시의 상황을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해고 통보 내용과 근로계약서, 급여자료, 출퇴근기록, 업무지시자료,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사용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해고 또는 징계에 이르게 된 경위, 근로자의 비위행위, 취업규칙이나 인사규정, 조사자료, 징계위원회 자료, 유사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결국 노동위원회 사건의 핵심은 주장과 증거의 연결이다. 어떤 사실을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사실을 어떤 자료로 입증할 것인지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 노동위원회 심판은 사실관계와 법리를 함께 본다 부당해고 사건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해 중 하나는 노동위원회가 법률적인 문제만 판단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 사건에서는 법리뿐만 아니라 사실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징계 사유가 인정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회사가 "업무상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가 있었는지, 해당 행위가 회사의 규정이나 업무상 의무에 위반되는지, 과거에 유사한 행위가 있었을 때 어떻게 처리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해고가 정당해지는 것은 아니다. 여러 징계수단 가운데 해고라는 가장 중대한 제재를 선택한 것이 타당한지도 별도로 검토해야 한다. 따라서 노동위원회 사건에서는 징계 사유의 존재와 징계양정의 적정성을 구분하여 주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문회의는 사건의 핵심을 확인하는 자리 조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심문회의가 개최된다. 중앙노동위원회 안내에 따르면 심문회의에는 공익위원과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이 참여해 당사자와 증인을 심문하며, 당사자는 간단하고 명료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문회의에서는 준비서면에 적힌 내용을 단순히 반복하는 것보다 사건의 핵심 쟁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업무능력이 부족했다"는 사용자 측 주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사전에 개선기회를 부여했는지, 동일한 상황에서 다른 근로자에게는 어떤 조치를 했는지 등이 질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근로자 측에서는 해고가 갑작스럽게 이뤄진 경위, 회사가 주장하는 해고 사유의 진실성, 해고 전후의 회사의 태도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 결국 심문회의에서는 사건의 핵심 사실을 얼마나 명확하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노동위원회 사건에서 화해도 중요한 제도 노동위원회 사건을 반드시 판정까지 끌고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노동위원회는 심판 과정에서 당사자 간 화해를 통한 분쟁 해결도 진행한다. 중앙노동위원회 역시 심판 업무에서 당사자 간 화해를 권고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 실무에서는 원직복직을 원하는 근로자와 근로관계를 더 유지하기 어려운 사용자 사이에서 금전보상 등을 통한 합의가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사건을 진행할 때에는 승소 가능성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원직복직, 임금상당액, 향후 근로관계 유지 가능성, 분쟁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좋은 사건 대응은 반드시 판정에서 이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당사자의 실질적인 이익을 가장 크게 만드는 방향으로 분쟁을 종결하는 것 역시 중요한 실무 전략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3개월`이라는 시간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간이 있다. 바로 3개월이다. 「근로기준법」 제28조에 따라 부당해고 등이 있었던 날부터 3개월 이내에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해야 한다. 이 기간을 놓치면 노동위원회를 통한 구제절차를 이용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해고를 당한 근로자가 "회사와 다시 이야기해 보겠다"며 시간을 보내다가 신청기간을 놓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해고가 발생했다면 우선 해고일을 정확히 확인하고,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동위원회 사건은 `초기 대응`이 결과를 좌우한다 노동위원회 사건은 신청서를 제출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해고 통보를 받은 순간부터 어떤 자료를 확보했는지, 회사와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사직서를 작성했는지, 업무복귀 의사를 어떻게 표시했는지 등이 향후 사건의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다. 해고를 결정하기 전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취업규칙과 인사규정을 검토하며, 징계 사유와 징계양정의 상당성을 점검해야 한다. 결국 노동위원회 제도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구제신청 절차를 아는 것을 넘어 분쟁이 발생하기 전부터 어떤 자료를 남기고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노동위원회는 근로자에게 자신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인 동시에 사용자에게는 인사조치의 정당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는 절차이기도 하다. 부당해고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감정이 아니라 사실과 증거다. 그리고 그 사실과 증거를 노동위원회가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정리해 전달하는 것이 사건 대응의 핵심이다. 노동분쟁이 복잡해질수록 초기 단계에서부터 법률관계와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며, 노동위원회의 심판 구조에 맞춰 대응할 필요가 있다. 결국 노동위원회 제도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부당해고 분쟁의 첫 번째 대응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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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제일중학교(교장 강문봉)는 지난달 29일 제주서중학교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연계 프로그램 ‘제주공감로드: 기억을 걷다, 온기를 품다’ 2차 활동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대정읍편 ‘역사의 흔적 위에 이어지는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제주 근현대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걸으며 역사를 이해하고 오늘의 지역과 마을을 만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송악산 일제진지동굴과 알뜨르비행장을 찾아 일제강점기 제주에 남겨진 전쟁의 흔적을 살펴보고, 섯알오름과 백조일손역사관에서는 예비검속과 민간인 희생의 역사를 접하며 제주 근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되짚어보았다. 특히 이날은 경술국치일인 8월 29일로, 학생들은 교실 밖 실제 역사 현장에서 일제강점기의 흔적을 마주하며 역사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무릉외갓집을 찾아 제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일아이스크림과 감귤청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오늘의 마을 이야기’를 경험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는 제주제일중과 제주서중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라·애월청소년문화의집이 연계해 학교와 지역기관이 학생들의 지역 이해와 성장 경험을 지원했다. 제주제일중은 앞으로도 제주시 원도심과 남원읍 등 제주 곳곳을 찾아가는 ‘제주공감로드’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삶을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지역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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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이관수 노무사 외 3인 공저(박설영ㆍ김민한ㆍ김상재)로 부당해고 사건의 구제 절차와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담은 `부당해고 구제&대응 솔루션`을 출간했다. 좋은땅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이번 신간은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사건을 실제로 다루는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적 판단과 사건 대응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서다. `부당해고 구제&대응 솔루션`은 부당해고 분쟁이 노동현장에 미치는 파급력과 법적 위험성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노동위원회를 통한 구제 절차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노동위원회에 제출하는 서면을 작성할 때 중요한 입증책임의 배분 원리와 사실관계 구성 방법, 사건의 핵심 쟁점 정리 및 주장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근로기준법」상 해고의 서면통지 의무 준수 여부와 징계 사유 및 징계양정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을 제시해 부당해고 사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노동환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분쟁 유형과 쟁점도 다룬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유연근무제 등 새로운 근무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고 및 징계 분쟁을 비롯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맞춰 실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쟁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부당해고가 인정됐을 경우 발생하는 원직복직과 임금상당액 지급 문제에 대해서도 노사 양측의 실질적인 이해관계를 고려해 설명한다. 나아가 장기간의 분쟁을 합리적으로 종결하기 위한 화해 및 합의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협상 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해당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법리 해설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실제 사건 처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동위원회 심문회의 대응 전략, 입증자료 구성 방법, 서면 작성 기법, 사건별 핵심 쟁점 정리 방법 등을 담아 부당해고 사건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실무적인 대응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들은 다양한 부당해고 사건을 접하면서 축적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근로자와 사용자 각각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실제 분쟁에서 어떤 부분을 준비하고 주장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부당해고를 당해 노동위원회 구제신청을 준비하는 근로자에게는 자신의 권리를 효과적으로 주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와 노무 실무자에게는 해고 및 징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련 노동법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현장형 실무 가이드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당해고 구제&대응 솔루션`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 주요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주문 및 구매할 수 있다(이관수ㆍ박설영ㆍ김민한ㆍ김상재 지음ㆍ좋은땅출판사ㆍ164쪽ㆍ1만7000원).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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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3일 명장도서관에서 관내 중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인문 독서 콘서트 ‘책이 건네는 위로’를 운영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8월 2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을 ‘해양AI교육’의 전초기지로! 대한민국 대표교육으로!’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독서와 예술교육에도 집중한다”고 밝히고 “독서토론 캠프를 실시하고 악기공유센터를 설립해 학교 오케스트라 확산과 지속가능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한다”면서 “또 폐교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오페라 아카데미를 설립해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관련기사). 류광해 교육장은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번 콘서트에 대해 “지난 6월 동아리 선정과 도서 배부로 시작해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마음에 남는 구절을 필사하며,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되짚어보는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며 그간의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토론 주제로 모둠별 토의를 이어가고, 그 결실로 작가에게 던질 질문을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인문학 수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책 속 인물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직접 경험한 학생들이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나누는 대화는 독서를 삶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과 사고력, 표현력 신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이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는 독서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2026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신상문구점’의 저자인 청소년 문학 작가 김선영이 초청된다. 먼저 작가 강연이 진행되고, 이어 학생들이 준비한 질문을 작가에게 직접 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지난 7월부터 동아리별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을 이어온 학생들에게는 작가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직접 소통으로 작품에 대한 이해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한편, 질문하는 능력과 경청하는 태도 함양 등 의사소통 역량도 함께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아리 단위의 협력적 독서 문화 속에서 정서적 성장과 자아성찰의 기회를 얻고, 청소년기의 고민을 책 속 이야기에 비추어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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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제도 개편안이 반영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무회의 의결과 관련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건영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 겸 충북교육감은 “교부금 제도 개편은 단순히 재원을 배분하는 산식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미래세대의 교육을 국가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에 관한 문제”라며 “충분한 논의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며 충북교육청은 정부 개편안 적용 시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을 유지했을 경우와 비교해 2027년 약 9,000억 원의 재정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여기에 국세 교육세,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고교무상교육 국가부담분 등 약 1,340억 원의 추가적인 세입 감소 요인도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충북교육청은 교부금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기금을 적극 활용해 왔으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적립액은 2022년 1조 1,779억 원에서 2026년 1,508억 원으로 크게 감소해 기금에 의존한 재정운용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를 제외한 사업비를 약 20% 감축해야 할 만큼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윤 교육감은 국회와 정부에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의 신중한 재검토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 초·중등교육을 명확한 투자 분야로 포함하고 투자 범위와 규모 확대 ▲학령인구뿐만 아니라 AI 대전환과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육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교부금 제도의 보완장치 마련을 제안했다. 윤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재정은 오늘의 비용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준비하는 투자”라며 “지금은 미래교육의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교육투자의 골든타임인 만큼 미래세대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의 기반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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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클리닉’은 ▲한 학생을 위한 최고의 학습 방안 수립 ▲학생 중심 1:1 학습·상담 지원 ▲담임교사-대학생 멘토-전문 상담사로 구성된 3명의 성장통합지원단 협력 등으로 학생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예방을 위한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하나다. 담임 교사가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한 후,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대학생 학습멘토와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생 학습멘토가 학생의 소속 학교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개별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저마다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촘촘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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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예방 중심의 청소년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약속을 모아 지키는 학교’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쿨존 교통안전, 사이버 도박 근절, 사이버 폭력 예방 등 청소년 안전의 주요 현안을 학교를 지키는 약속이라는 하나의 공통 메시지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 참여 편의를 위해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서울시교육청’을 검색하거나 전용 주소로 접속해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각 분야 전문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참여형 체험 이벤트 3종을 마련했다. 시민들은 한 캠페인 페이지 안에서 세 가지 주제를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교통안전 약속·서울경찰청)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점을 오가며 스쿨존 횡단보도 앞에서 우선멈춤을 실천하는 체험 △(도박금지 약속·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사이버 도박 유인 상황을 인지하고 위험 신호를 감지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체험 △(폭력예방 약속·BTF 푸른나무재단) 사이버 괴롭힘을 간접 경험하며 공감·중단·신고 행동을 학습하는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와 함께 청소년 안전 관련 숏폼 영상 6종도 제공한다. 더불어, 캠페인 확산을 위해 8일에는 시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캐릭터 이모티콘 2만 5천 개를 선착순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인식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상담·신고·치유 기관의 지원 서비스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참여가 실제 도움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시민 친화적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책적 변화가 더 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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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16년 박근혜 정부의 ‘교육농단’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의 교육감들은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로 1인시위를 했었고 또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촛불에 불을 붙였었던 적이있었다. 당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비상한 국가 위기 사태의 본질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강행한 정부의 행태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면서 “이는 부도덕한 정부의 안이한 인식과 무능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고 비난했었다. 이후 전국교육감들은 광화문으로 모여들었고 집단행동에 들어 가면서 촛불집회의 발화점이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당시 문재인 후보의 교육정책을 총괄했던 전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교육감협과 교육부는 상생의 모드로 접어들었었다(관련기사). 2026년 현재 지난달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기획예산처·교육부·행정안전부는 합동브리핑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육재정)의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을 폐기하는 ‘미래대응기금 추진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교육재정 축소·교육자치 훼손 개편안 철회 촉구 국회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재정의재난(災難)으로의 비화 막기 위한 입장을 밝히고 각 교원시민사회단체와 전국 354개 교육 관련단체와 공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관련기사). 그러나 교육부는 1일, ‘2027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통과시켰다. 이 예산안에는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교육·인재계정 사업 편성 등 교육재정의 내국세 연동제 폐지와 미래대응기금의 신설을 전제로 입법예고된 법안 통과를 전제로 한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은 △국회 통과도 안 된 교부금 개악안 전제로 짠 2027 교육부 예산안, 전면 재검토하라 △4조 9천억 미래대응기금에 초중등 예산 0원… 철저히 소외된 학교 예산 △인건비 비중 무시한 계수와 안전장치 삭제, 교육재정 감축 목적 명백히 드러나… △360여 단체 연대한 긴급행동, 1인 시위·농성·국감 총력전으로 교부금 개악 끝까지 저지 선언 등의 입방을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는 “국회의 심의와 의결도 끝나지 않은 사안을 정부가 확정된 것처럼 예산에 반영한 것은 입법부의 권한을 가볍게 여긴 오만한 처사”라면서 △7조 원 증액을 앞세워 교부금 개편의 본질을 가리지 말라 △교부금으로 돌아갈 재원을 정부가 관리하는 기금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유치원은 원래부터 학교다 △교육부는 교육재정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라 등의 입장을 밝혔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미래교육에 투자한다면서 학령인구 감소부터 계산하는가”라면서 △미래교육에는 과감한 투자, 학교에는 학령인구 감소부터 계산 △법 개정 전 새 산식 적용 멈추고, 교부금 개편 원점 재검토하라 △교육부는 재정당국의 계산을 설명하지 말고, 필요한 재정부터 지켜라 등의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원·교육·노동조합·학부모·학생·시민사회·지역단체의 연대체인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긴급행동)’은 “교육부는 ‘교육예산 10.6% 증가’와 ‘교부금 7조 원 이상 증액’을 강조한다”면서도 “그러나 올해보다 얼마가 늘었는지만 봐서는 제도 개편 이후 교육재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없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정부는 새 산식을 적용하면 교부금이 2027년 78.9조 원에서 2030년 92.7조 원까지 증가한다고 홍보하면서도 현행 20.79% 자동연동 방식을 유지했을 경우와 비교한 중장기 추계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정부가 교육재정이 줄지 않는다고 주장하려면 현행 제도와 새 산식을 적용했을 때의 차이부터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긴급행동은 “교육부는 교부금 총액이 전년보다 감소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한다”면서도 “그러나 ‘작년보다 줄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이 교육재정 보장은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물가와 인건비, 시설 유지비는 오르고 특수교육과 기초학력, 상담·복지 등 국가가 책임져야 할 영역도 커지고 있으며 명목상 교부금이 전년도 수준을 유지해도 학교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재정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학령인구 감소를 교부금 산정에 직접 반영한다는 점”이라고 분석하고 “새 산식에는 최근 3년간 학령인구 변화율의 35%가 들어가며 ‘학생이 줄었으니 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를 실제 교부금 계산에 적용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와 학급, 교원과 시설에 필요한 비용이 같은 비율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와 신도시 과밀학급이 함께 존재하는 현실도 학생 수 하나로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학생 수 감소는 교육재정을 줄이는 명분이 아니며 오히려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필요한 교원을 확보하며 특수교육과 상담·학생지원을 확대할 시기라는 것이다. 또한 “정부는 2027년 신설하는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 4조 9,316억 원을 편성했다”며 “영유아 지원뿐 아니라 지방국립대와 대학생 지원, 사립대 이공계 인프라, AI 인재양성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하고 “대학과 지역인재, AI에 대한 투자는 필요하나 현행 제도에서 교육재정으로 확보되던 재원의 일부를 정부가 관리하는 기금으로 돌려 이들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미래대응기금 전출액을 제외한 내국세의 20.79%를 교육·인재 분야에 투자해 기존 연동제의 취지를 계승한다고 설명하지만 시·도교육청에 법률에 따라 배분되는 교부금과 정부가 정책 목적에 따라 운용하는 기금은 성격이 다르다”면서 “교부금으로 확보되던 재원의 일부를 기금으로 전환하면서 20.79% 연동제의 취지를 지켰다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긴급행동은 “교육재정을 지켜야 할 교육부가 오히려 재정 축소를 위한 제도 개편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난하고 “학교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고 학생의 교육권을 지키는 것이 교육부의 책무이며 그런데 교육부는 20.79% 자동연동 방식 폐지를 추진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교부금 산식에 넣은 데 이어, 법 개정도 끝나기 전에 새 산식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했다”고 분석하면서 에돌렸다. 긴급행동은 끝으로 “긴급행동은 국회에서 교육재정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투쟁에 돌입한다”고 날을 세우고 △내국세 20.79% 연동원칙을 흔들지 말라 △교육주체와 합의 없는 졸속적인 교육재정 개악을 중단하고 전면 공론화하라 △국회는 교육재정의 근간을 훼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막아라 등을 요구했다. 또한 “긴급행동은 국회 앞 피켓팅과 농성, 국회의장 및 각 정당 대표 면담, 국정감사 기간 집중 대응, 지역구 국회의원 면담과 대국민 홍보·선전 등 가능한 모든 활동을 통해 법 개정 저지에 나설 것”이라며 “교육재정의 안전판을 지키는 일은 아이들의 교육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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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1일 본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권순기 교육감과 고영진 전 교육감(13·15대)이 회동해 경남교육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 교육감과 고 전 교육감의 인연은 과거 2012년 12월 7일로 돌아간다. “돈이 없어 공부를 포기할 뻔했던 너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라.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야 한다.”는 당시 경상대학교 권순기(54) 총장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000만원을 고영진 교육감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경남 산청군 단성 출신인 권 총장이 경남미래교육재단에 기금을 출연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6월 별세한 어머니의 유언에 따른 것이다(관련기사).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경남교육의 발전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두 전현직 교육감은 이날 기초학력 및 교육력 향상, 교육복지 강화, 지역 연계 교육,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미래 교육 등을 주제로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미래 정책 구상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고영진 전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한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AI 시대 도래에 대응하려면 학생의 기본 학습을 충실히 지원하고 미래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권순기 교육감이 새로운 경남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순기 교육감은 “경남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지혜를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교육 원로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좋은 제안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계 원로를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지역 사회 등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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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지부장 오도영)가 노사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천호성 교육감과 오도영 지부장은 1일 도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관계 정상화 공동선언’을 가졌다.  이번 공동선언은 노사 양측이 과거의 단절과 갈등을 넘어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노사관계 선포를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을 계기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교육주체 모두가 만족하는 건강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공동선언문에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학생의 배움과 교직원의 교육활동이 깊이 존중받는 전북교육을 만들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또 원활한 단체교섭 추진과 함께 종전의 단체협약 취지를 존중하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포함됐다. 아울러 공동선언의 취지와 내용을 도내 모든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 일선 교육 현장까지 상생과 협력의 기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번 공동선언은 노사가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고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직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영 지부장도 “노사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은 물론 전북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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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남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정수기 지원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학교 정수기 지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학교 정수기 이용과 설치·관리 과정에서 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수기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과 설치·유지관리 과정에서의 어려움,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현장에서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수기 지원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물은 학생 건강과 학교생활에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교육환경”이라며 “현재 신규 정수기 임차 지원과 기존 정수기 관리 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 등을 하나의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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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한 달간 서울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 현직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가 자녀의 적성과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방적인 입시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직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공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입 전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고교학점제와 2028년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교 유형의 특징과 학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을 안내한다. 일반고, 직업계고, 자율형사립고ㆍ특수목적고 등 학교 유형별 현직 교사들이 실제 진로ㆍ진학 상담 사례와 학생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를 바탕으로 강사와 학부모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고등학교 선택과 진로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해결하는 시간도 갖는다. 설명회는 이달 매주 주말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5일에는 북부권(노원구민의 전당), 12일에는 남부권(강남구민회관), 20일에는 중ㆍ서부권(서울교육마루)에서 각각 열린다. 권역별로 500~6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 과정에서는 고교 선택과 진로 등에 관한 사전 질문도 등록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다음 달(10월) 중강의 자료집과 현장 녹화 영상을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서울교육 유튜브 `쌤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학부모님들의 막연한 걱정을 덜어드리고 자녀의 적성과 성장에 맞는 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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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 산하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제31대 이경옥 교육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교육장은 1990년 정선중학교 벽탄분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인제교육지원청 장학사 △강원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춘천여자중학교 및 봄내중학교 교감 △강원도교육연수원 및 강원도교육연구원 장학관 △춘천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뒤, 2026년 9월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부임했다. 이 교육장은 “아이들 모두가 빛날 수 있도록 맞춤형 미래교육을 펼쳐 나갈 것이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춘천교육지원청은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교육구성원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춘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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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충남은 최근 국립공주대가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2026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반도체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석ㆍ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국립공주대를 포함해 반도체ㆍ바이오ㆍ로봇ㆍ항공방산 분야 비수도권 대학원 6곳을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5극 3특` 성장엔진과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등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산업 현장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석ㆍ박사 전문 인재 양성체계를 갖추게 됐다. 도와 국립공주대는 최대 5년간 국비 150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 170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을 설치ㆍ운영하고 석ㆍ박사급 인재 149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국립공주대는 기업이 제시하는 현장 애로기술과 연구개발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기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산학협력형 교육을 강화한다. 산학 프로젝트 결과를 학위 취득과 연계하는 `산학 프로젝트 학위제`도 도입한다. 인재 양성 과정에서는 충남을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 42곳이 산학 프로젝트와 인턴십 운영에 참여하며, 이 중 20곳은 석ㆍ박사 인재 51명을 채용하기로 확약했다. 충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인력 확보와 체계적인 인재양성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산ㆍ학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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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9월 직원조회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9월, 희망찬 도전의 시작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교육감직을 수행하면서 제 마음에 요동이 있을 때, 내가 하는 결정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하는 게 유일한 판단 기준”이라며 “아이들이 없으면 우리의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고 “아이들을 학교 안팎에서 만나면 교육감을 대하듯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천 교육감은 직원들을 향해 교육감을 믿고 도전적으로 일해줄 것을 주문했 그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시구도 있듯이 완벽한 결정만 있을 수는 없을 것”이라며 “함께 일하는 분들이 생각과 마음을 나누면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 교육감으 “모든 책임은 교육감이 지겠다”고 강조하고 “여러분이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교육감이 가장 앞에서 비바람 맞으면서 책임지겠다”면서 “모든 기량과 지혜를 모아서 우리 교육청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새 희망을 만들어 가는 9월을 시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직원조회 이후 이어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김명륜 젠더정의행동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올바른 성인지감수성의 필요성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을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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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류광해 동래교육장과 함께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인 1일 오전 8시 동래구 온샘초등학교(교장 한정민)를 방문해 학생 등굣길 맞이와 통학로 안전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통학로를 비롯해 학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2학기 학사 운영과 충실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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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지난달 31일 성남 하원초등학교에서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와 함께하는 손잡고 RAS ON!’ 행사를 개최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교의 좋은 RAS 실천이 한 학교에 머무르지 않고 경기교육 전체로 확산돼 경기도 모든 학교가 RAS 우수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RAS우수 학생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견학의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행사에서 “독서·예술문화·스포츠 및 교육 분야 현장 전문가로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RAS 교육이 일회성 사업이 아닌 일상과 교육과정에 지속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수 학교, 우수 학생 선발 기준 마련 등 정책 제안과 현장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독서·예술문화·스포츠가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하원초의 우수 실천 사례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RAS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국중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학부모·학생자치회 폰 프리 실천 약속 공유 ▲교육공동체가 함께 달리는 ‘오아시스 스쿨런’▲성남시 하원돌봄센터 학생들의 하원아트홀 등굣길 음악회 ▲국제교류 그림책 만들기·교사 개발 편독 방지 독서앱·학부모 독서동아리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오아시스 스쿨런’은 교사가 직접 개발한 달리기 누적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기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스포츠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누적 42.195km를 완주한 학생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꾸준한 실천과 성장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가수 윤형주와 학생들이 함께 노래하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도서관에서는 시인 안도현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학교의 일상에 문학과 음악, 예술이 스며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원초를 RAS 우수 운영교 1호로 지정하고 도내 독서·예술문화·스포츠를 고르게 운영하는 우수 학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기라스맵을 완성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확산해 RAS 인성키움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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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AI시대, 미래를 경영하다’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 학생 선수단 96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우수한 기량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석진 교육감은 지난달 31일 대전 대표 학생 선수들이 출전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지난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전형AI교육’으로 대한민국 ‘AI교육의 1번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오감만족(오교육감의 만족)에 나선 것이다. 오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AI시대를 이끌어갈 대전의 상업인재들이 미래의 리더로 잘 성장하길 기대하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회계실무 등 16개 종목(12개 경진종목, 4개 경연종목)에서 전국 약 2,20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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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31일 교육감실에서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인천교사노조-인천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 합동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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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 산하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초등학교 보결 수업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채덕 교육장은 “보결 수업 지원은 교원의 부재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돕는 학교 현장 밀착형 사업인만큼 내년에는 전 초등학교로 지원을 확대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신속하고 촘촘한 수업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 겠다”고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보결 수업 지원은 소규모·외곽지역 학교에서 소속 교원이 병가나 경조사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 학교지원센터에서 채용한 시간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리적 여건 등으로 학교가 긴급하게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강남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27개 학교였던 지원 대상을 올해 36곳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학교 시설 공사 등으로 여름방학 기간이 짧아 교원의 휴가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를 위해 기존 대상 외 학교에도 한시적으로 보결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7월 ‘보결 수업 지원 신청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내부 전자 우편(메일)이나 전화로 신청하던 방식을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했다. 학교에서는 시스템을 이용해 보결 수업을 더욱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고 담당자의 업무 처리 효율성도 높아졌다. 이번 보결 수업 지원 확대로 교원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안정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원들은 병가나 경조사 휴가 등을 필요한 때에 사용할 수 있어 교육활동에 더욱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027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 학교 관계자는 “학교 시설 공사로 여름방학이 4일밖에 되지 않아 교사들의 휴가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워야 할 때 시간강사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교사들이 필요한 때에 원활하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강남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보결 수업 지원은 교원의 부재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돕는 학교 현장 밀착형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촘촘한 수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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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경기도교육청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운영교로 선정돼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협력교수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산초는 지난 8월 6일 통합교육 동아리 ‘동행’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기관 연계 장애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본지는 “경기 매산초 아이들,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배웠고 장애 극복을 실천하겠어요”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경기도교육청 통합교육 중점 운영교인 정다운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매산초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통합교육 동아리, 협력교수, 장애이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운영하고 있다. 이번 운영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통합학급 수업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함께 실행하는 협력교수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일반교사는 수업 전 협의를 통해 학생의 특성, 학습 수준, 참여 방식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수업 중에는 역할을 나누어 학생들에게 즉각적이고 개별화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통합학급 수업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수업 흐름을 따라가거나 활동에 충분히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매산초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학생별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활동 조정, 교사 간 역할 분담, 수업 중 즉각 피드백, 또래와 함께하는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협력교수 운영에 앞서 2주간의 집중 관찰 기간을 마련하여 특수학급과 통합학급에서 학생의 학습 태도, 의사소통 방식, 또래 관계, 수업 참여 정도를 면밀히 파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학급 수업에서는 팀티칭, 지원교수, 관찰교수 등 다양한 협력교수 모델을 적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같은 교실 안에서 각자의 수준과 속도에 맞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업 현장의 변화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교사 한 명이 전체 학생을 지도하던 기존 수업과 달리 두 명의 교사가 함께 학생을 살피면서, 질문이 필요한 학생은 더 빨리 도움을 받고,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방식으로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뿐만 아니라 통합학급 모든 학생이 보다 안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 두 분이 같이 가르쳐 주셔서 모르는 것이 생겨도 바로 물어볼 수 있어 좋다”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까 수업이 더 재미있고 신난다”고 말했다. 협력교수를 담당하고 있는 권은송 특수교사는 “통합교육은 단순히 같은 교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자신의 방식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배움을 경험하는 과정”이라면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수업을 고민하고 실행하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참여 가능성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미경 교장은 “매산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운영교로서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실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전문적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의 내실을 높이고, 포용적 학교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매산초는 이번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운영을 계기로 협력교수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배우는 통합교육 문화를 학교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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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오준헌)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히고 특기·적성을 계발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방과후 토요스쿨을 29일 개강했다. 학생문화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방과후 토요스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토요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운영 강좌는 K-POP커버댄스, 창의미술, 드럼, 보컬트레이닝 등 총 11개 강좌로,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운영을 하고 있다. 개강 첫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K-POP커버댄스 강좌에 참여한 도원초등학교 3학년 이 모 학생은 “평소 춤추는 것을 좋아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여러 동작을 배우면서 자신감도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럼 강좌에 참여한 여양중학교 1학년 구 모 학생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고, 꾸준히 연습해서 내가 좋아하는 곡을 연주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준헌 관장은 “방과후 토요스쿨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과 예능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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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31일 열린 주간 정책회의에서 조직개편의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으며 조직개편과 관련한 조직진단 진행 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천 교육감은 “각 부서장들이 먼저 부서에 소속돼 있는 인력과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각 과에서 먼저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다른 과하고 중복되는 업무가 있으면 협업을 통해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옷장에 쌓아놓은 헌 옷을 버려야 새 옷을 채울 수 있듯이 새로운 일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에 과감한 정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기계적으로 정리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과장님들이 책임지고 일도 20% 없애고, 인력 통폐합과 재구조화시키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된 도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 “도의회는 우리의 아주 중요한 파트너”라고 선을 긋고 “도민들에 의해 선출된 분들이고, 저도 그런 점에서 예우를 다하겠다”며 “도의원님들 만날 때 도민과 만난다는 생각으로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 교육감은 끝으로 “저도 특별히 도의회를 더 존중하면서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더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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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달 22~28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부산 직업계고 선수단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2년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김석준 교육감은 “2년 연속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지도교사와 학교 구성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부산에서는 18개 직업계고에서 36개 직종, 8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학생 선수들은 14개 직종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최원준)는 237개 전국기능경기대회 육성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금탑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산기계공고는 배관, 냉동기술, 기계설계/CAD, 용접, 폴리메카닉스, 공업전자기기, 메카트로닉스 등에서 고른 메달을 획득하며 부산의 종합 2위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부산기계공고 배관 오정원, 냉동기술 공기훈, 기계설계/CAD 오도현, 용접 서준한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배관 조현빈, 냉동기술 전창민, 기계설계/CAD 정재준, 폴리메카닉스 천윤호, 공업전자기기 임형준, 메카트로닉스 이강우·유기현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 경남공고 모바일로보틱스 김형주, 동의고 판금철골구조물 송은찬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자동차차체수리 서성준, 부산전자공고 통신망분배기술 유창훈, 금샘고 전기기기 김찬희, 부산컴퓨터과학고 게임개발 정루이, 영산고 제빵 김세한 학생 등도 메달을 획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 직업계고 학생들이 역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은 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해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우수상 7개, 장려상 29개 등 총 60개의 입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의 입상 성과는 13개교, 25개 직종, 49명으로 전체 학생 입상자의 79%를 차지했으며,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우수상 4개, 장려상 22개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부산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는 것이 시교육청의 평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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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오는 9월 20일까지 대전지역 학교스포츠클럽의 한마당인 ‘제22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석진 교육감은 30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넷볼종목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 열띤 도전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오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은 일부 학생만의 경쟁이 아닌, 모든 학생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며 어울리는 학교문화의 소중한 한 부분”이라며 “올해 도입한 3×3 농구처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체육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생들이 스포츠클럽을 통해 ‘오감만족(오석진 교육감의 만족)’ 시킬 것에 대해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483개 팀, 5,812명의 학생이 참여해 넷볼, 농구, 3×3 농구, 배구, 배드민턴, 스포츠스태킹, 연식야구, 족구, 줄넘기, 축구, 치어리딩, 탁구, 티볼, 피구, 풋살,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킨볼, 총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참가 학생들은 대전시 일원에서 종목별 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친구들과 우정을 다진다. 올해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3×3 농구의 신설이다. 기존 정규 농구와 함께 3×3 농구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와 특성에 맞춰 종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3 농구는 적은 인원으로 경기가 가능해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율을 높이고, 빠른 경기 전개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학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한 승패 중심이 아닌 협력과 배려의 스포츠 가치를 배우는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은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사전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과 학생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학생 지도에 힘쓴 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해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와 현장 지도를 함께 격려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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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특별시 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는 25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도암 학부모 평생교육’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리 전통음식인 떡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호박인절미를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재료를 준비하고 반죽을 다듬어 인절미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고 서로 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완성한 호박인절미를 함께 맛보고 나누면서 전통음식의 의미와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서로 도와가며 호박인절미를 만드니 더 특별한 시간이 됐다”면서 “학교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 학생은 “엄마와 같이 떡을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직접 만든 호박인절미라 더 맛있었다”며 “다음에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암초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30 · 뉴스공유일 : 2026-08-3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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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30일, YTN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뜻을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은 국민이 직접 선출한 선출 권력들”이라면서 “임명 권력은 선출 권력으로부터 2차적으로 권한을 다시 나눠 받은 것”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YTN은 “이는 선출직인 대통령과 임명직인 대법원장 사이 분명한 권한 차이가 있다는 이 대통령의 기본 인식이 반영된 것 아니냔 분석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여기에서 본지는 지난 8월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최교진 교육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내국세 연동제 폐지 및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을 통해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교육감들의 교육재정을 ‘미래대응기금’으로 바꿔 지급한다는 것으로 말 그대로 이 대통령의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을 방증하고 있다. 더욱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부는 정권을 잡은 대통령의 교육정책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들을 디지털교과서, 전자칠판 등등의 이름을 붙여 교부금으로 줄세우기를 해왔으며 이 대통령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전국 교육청들을 줄세우기에 나설 것은 자명하다. 또한 교육부의 교부금 ~얼마를 확보했다면서 각 교육청들은 청사나 청사입구에 현수막을 내거는 경우도 허다해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을 이끄’는 교육감들은 이점을 심고 있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교육재정과 관련해 지난 25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가 정부가 발표한 교육재정 개편안과 관련해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은 공동 입장을 밝혔다(관련기사). 교육감협은 정부가 지난 반세기 동안 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뒷받침해 온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을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 등을 반영하는 새로운 교부금 산정방식을 도입하려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뿐 아니라 학교 현장과 미래교육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교육재정을 직접 운용하고 교육현장을 책임지는 시도교육감의 실질적인 참여와 협의 없이 정부 부처 간 논의만으로 개편안이 마련됐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 윤건영 충청북도, 권순기 경상남도,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 정근식 서울특별시, 오석진 대전광역시,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 조용식 울산광역시,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 강은희 대구광역시,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들이 함께 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백브리핑시간에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아마 여러 교육감님들께서 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의 부당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좀 더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 싶다”면서 “첫 번째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할 때 과연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는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의심스럽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은 “그간의 지방재정 교부금이 방만하게 쓰였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면서 “사실 우리가 그간 무상급식이라든가, 교복비 지원이라든가, 수학여행 지원이라든가, 결국 학생들이 먹고 입고 체험하는 돈을 교육청에서 부담해 왔지 않았느냐”고 짚고 “저는 기본 소득을 얘기하는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국가에서 의뢰하는 부분들은 국가가 책임져야 되는데 여기에 돈을 썼다고 해서 교육재정이 방만 하게 운영됐다라고 얘기하는 것에 대해 전혀 동의할 수가 없다”고 말했었다(관련기사).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은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공통적인 행위가 있다”고 못박고 “그것은 바로 교육개혁”이라면서 “어떤 나라도 미래를 생각하면서 교육을 등한시하는 나라가 없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어제 교육부가 교육재정 교부율 개편안을 법제처에 심의를 받아서 제출한 상황”이라면서 “최근 10년간 세수가 감소했다는 논리로 개편하는 것은 실제 학교 현장에도 맞지 않는 상황”이라고 짚고 “최근 10년간 학생수는 급격히 감소했지만 실제 학교 수는 20년 대비해서 161개 교가 증가된 상황이고 학급 수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주장했었다(관련기사.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교육재정 축소·개편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날을 세우고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축소하는 것은 단순한 재정조정이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줄이고 국가의 교육책임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밝혔었다(관련시가). 한편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국감)는 9월 추석연휴 후에 국회에서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교육청의 국감이 △전남광주시교육청에서 전남광주시, 전북도, 제주도교육청에 대해 △경북대학교에서 강원도, 경북도, 대구시교육청에 대해 △충북대학교에서 충남도, 충북도, 대전시, 세종시교육청에 대해 △부산대학교에서 경남도, 부산시,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국감이 각각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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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 청주고등학교와 30일 충주여자고등학교에서 권역별 ‘2027 수시 대비 1차 제시문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면접은 대학별 수시모집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개별 피드백을 통해 면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교사 60명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학생 300여 명을 지도하며 학생들의 지원 계열과 면접 유형을 고려해 43개 면접실을 운영한다.  면접은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인문) ▲수학(자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의학계열 인적성(인성1‧2, 상황1‧2, 시사)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제시문을 바탕으로 일정 시간 동안 답변을 준비한 뒤 실제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모의면접에 참여하고, 면접위원으로부터 답변 내용과 태도 등에 대한 개별 피드백을 받는다. 29일, 청주고등학교 모의면접 현장을 찾은 윤건영 교육감은 면접 준비와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30일에는 충주여자고등학교에서 북부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충북교육청은 지난 25일,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을 활용한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열어 참여 학생들에게 제시문 면접의 특징과 준비 방법, 모의면접 운영 절차 등을 안내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1차에 이어 10월 24일 청주고와 25일 충주여고에서 2차 모의면접을 운영하고, 11월에는 3차 모의면접을 이어가는 등 대입 일정에 맞춰 학생들의 단계적인 면접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실전과 같은 면접 경험과 전문적인 피드백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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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사, 지역사회와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6개의 교육지원청이 교육감의 공약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다음은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의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완성해가고 있는 임채덕 강남교육장과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 릴레이인터뷰에서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조용식 교육감은 지난 26일 △“학생·교사·학부모가 서로 믿는 학교부터 만들겠다”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아이들의 오늘부터 행복해야” △장애학생 예술적 재능이 직업으로…교육청 소속 예술단 추진 △“우·문·현·답…교육의 답은 언제나 학교 현장에” △교육은 경쟁보다 협력…전국 교육청이 함께 고민해야” 등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본지에서는 “젊은 열정과 교육주체의 목소리로 울산교육의 시동 건 조용식 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27일 보도했었다(관련기사). 울산시교육청 산하에는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과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이 조 교육감의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 완성을 위해 왼팔과 오른팔이 돼 학교 현장에 밀착시키고 있고 여기에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정책들을 접목시켜 조 교육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6일 조 교육감의 인터뷰를 마치고 강남교육지원청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임채덕 교육장의 경력을 보면 울산교육의 원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임 교육장은 울산교육연수원 교수부장과 울산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초등교육과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최우선에 두고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교육의 통(桶)으로 통(通)하는 교육장인 것이다. 또한 조 교육감이 밝힌 지난 8년간의 울산교육에 젊은 열정을 더 할 수 있는 기본 베이스가 되고 있는 것이 임 교육장이며 이는 고 노옥희 교육감과 전 천창수 교육감의 울산 교육정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임 교육장은 먼저 “학교가 겪고 있는 특이민원 처리 지원, 현장 체감형 학교 업무 경감 등 먼저 교직원과 학생·학부모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도 소통하며 다가서면 교육공동체가 행정의 노고를 알아줄 것”이라면서 “교육감 1호 결재인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문화 확산에 강남교육의 책임있는 동반자로서 학생·학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학교폭력·아동학대·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틈이 더 벌어지지 않고 견고한 신뢰와 존중의 강남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정책과 실천’으로 서로의 손을 맞잡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남교육지원청의 브랜드 중 하나인 ‘강남결(結)’을 소개하며, 이에 대해 임 교육장은 “우리는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는 공동설계자”라면서 “울산 강남 지역의 자연·역사·문화를 교육과정과 수업에 담아 △지역과 학교(이음 結)를 잇고 △배움과 삶(이음 結)을 연결이 지으며 △학생의 성장(맺음 結)을 담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2022년부터 이어오던 강남만의 특색교육과정을 올해부터 ‘강남결’로 이름짓고, 남구와 울주군의 자연, 문화, 예술, 생활을 교육과정과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이어 교사 탐방과 연구, 학생 주도의 탐구 기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남교육지원청의 기본 방향은 △초등 안심학년제, 강남학습종합클리닉센터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 강남오색 온동네 초등돌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험·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이주배경학생 맞춤지원 △학부모 학교 참여 및 학교문화 조성 △작은 학교 특성화 프로젝트 및 방과후학교 운영 △건강한 학생성장지원(검진, 급식, 안전점검 등) △청렴·소통의 조직문화 조성, 적극 행정 △학교지원센터, 긴급수업 지원 등이다. 이는 조 교육감이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의 완성을 위한 사격을 위해서 임 교육장이 꼭 필요한 부사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해주는 대목이다. 임 교육장은 인터뷰의 방향을 바꿔 강남지역 학생들에게 “(2027) 울산교육의 비전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에서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으로 정해졌다”면서 학생들은 조그마한 고민이라도 친구, 선생님, 부모님께  마음 놓고 이야기 나누길 권하고 “여러분의 마음 구석구석을 챙겨 외롭지 않아야 오늘이 행복해진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로 다름은 ‘틀림’이 아니며 내가 남들과 다르다고 비교하지 말고, 나의 강점을 먼저 찾아보기 바란다”며 “저도 여러분의 오늘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학교에 머무는 시간만큼은 ‘따뜻함이 있는 소통과 협력의 학교 공동체’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또 하나! 당부하고 싶은 말은 ‘고운 말과 바른 행동, 긍정적인 마음’을 반복해서 실천하길 바란다”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다 함께 성장하며, 내일을 열어가는 오늘의 여러분’ 한 명 한 명을 마음 다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올바른 배움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이신 학부모님, 학교와 선생님께 두터운 신뢰와 더불어 교육활동을 존중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교육 4주체(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 강남교육지원청에서도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강남교육을 위하여 학부모님과 함께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든든 학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통과 건강한 학교 참여로 힘을 보태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상선약수(上善若水)가 교육철학이라고 밝힌 그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인간 존중과도 통함(칼 로저스의 공감교육),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조직의 수장으로서)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연못처럼 깊은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교육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또 누구에게나 아낌없이 내어주며 터진 방향으로 흐르는 믿음, 묵은 때를 씻어 내는 공정함, 어떤 일이든 능력을 보여주고 얼고 녹는 때를 아는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역지사지의 마음과 인간존중의 공감교육을 강조하였다. 임 교육장은 끝으로 “기초기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며 “기초 문해력과 기본 학습 태도, 올바른 생활 습관은 배움의 출발선에 선 아이들의 삶을 책임지는 공교육의 본질”이라고 강조하고 “기초기본교육이 튼튼하게 뿌리내린 학생들은 미래 디지털 사회를 주도할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다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힘’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학생들이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많은 배움과 삶의 과정에서 흔들림 없는 평생 성장의 튼튼한 뼈대가 되어 문제를 해결할 때 지식 정보를 비판적으로 활용하고 깊은 내면의 질문과 상대와의 토론을 주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당당하게 설계해 나가는 미래역량과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는 초석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강남교육지원청은 공평한 출발선과 두터운 학습안전망 운영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기초기본교육을 포함한 저마다의 배움을 더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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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⑪번 주자로 나선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 산하 임채덕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26일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강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임 교육장은 울산교육연수원 교수부장과 울산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초등교육과장의 등을 두루섭렵한 울산교육의 통(桶)이라고 할 수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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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⑪번 주자로 나선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 산하 임채덕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26일 “2022년부터 이어오던 강남만의 특색교육과정을 올해부터 ‘강남결’로 이름짓고, 남구와 울주군의 자연, 문화, 예술, 생활을 교육과정과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이어 교사 탐방과 연구, 학생 주도의 탐구 기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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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⑪번 주자로 나선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 산하 임채덕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26일 “교육감 1호 결재인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문화 확산에 강남교육의 책임있는 동반자로서 학생·학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학교폭력·아동학대·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틈이 더 벌어지지 않고 견고한 신뢰와 존중의 강남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정책과 실천’으로 서로의 손을 맞잡고 나아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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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율현초등학교(교장 홍우승)는 2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느 멋진 날, ‘아름다운 동행’ with 뷰티풀데이 앙상블’ 공연을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전문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즐기고, 음악을 통해 서로 어우러지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 회원교인 율현초등학교는 평소 한국유네스코 경기도협회가 주관하는 다양한 교육·행사가 지역의 학교와 기관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해 왔으며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이번 공연이 율현초에서 열리게 됐다고 한다. 경기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뷰티풀데이 앙상블이 진행했으며, 문화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 상호존중의 가치를 나눈다는 점에서 유네스코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적 가치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공연에는 15명 내외의 전문 연주자가 참여했다. 발달장애인 트롬보니스트와 마림비스트를 비롯한 장애인·비장애인 연주자들은 각자의 악기와 개성을 살리면서도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냈다. 이날 공연은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등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아우르는 친숙하고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트롬본과 마림바 등 평소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려운 악기의 생생한 연주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음색과 음악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읽기(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를 통해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RAS 교육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생생한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를 눈앞에서 만나며 음악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경험을 함께했다. 학생들은 한 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 집중하며 관람했고, 친숙한 선율에는 즐겁게 반응하며 연주가 끝날 때마다 힘찬 박수로 화답했다.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함께 즐기며 예술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힘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조연희 교감은 “각기 다른 악기의 소리가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듯, 우리 학생들도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공감·소통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평소 영상으로 접하던 악기 연주를 가까이에서 직접 듣는 것이 신기하고 인상 깊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여러 악기의 소리가 하나의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며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넘어, 음악을 통해 어울림과 존중,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 낸 아름다운 화음은 ‘함께할 때 더 큰 울림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28 · 뉴스공유일 : 2026-08-2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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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동강중학교(교장 박윤숙) 전교생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보호소’​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인 유기동물 문제를 이해하고 동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한 뒤 AI와 센서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사회문제 해결형 디지털 새싹 캠프로 운영됐다. 총 8차시 동안 이론, 실습, 팀 프로젝트와 발표가 연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유기동물 문제 탐색에서부터 보호소 환경 설계, AI 카메라를 활용한 동물 인식, 환경 데이터 측정 및 자동제어, 보호소 제작과 발표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돋보인 점은 전교생이 학년의 경계를 넘어 무학년제로 모둠을 구성해 하나의 문제를 함께 해결했다는 점이라는 학교 관계자에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학교 도서관은 작은 ‘AI 융합 연구실’로 변했다”면서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태블릿과 아두이노 센서 키트를 활용하고, 모둠별로 아이디어를 나누며 각자의 스마트 보호소를 설계했다”고 전하고 “학년이 다른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듣고 역할을 나누었으며 기술 구현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함께 찾아 수정하면서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해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먼저 유기동물이 겪는 어려움과 보호소에 필요한 환경을 탐색했다”고 전하고 “이어 블록코딩을 활용해 LED를 제어하고, AI 카메라를 이용해 동물을 인식했으며 온·습도 센서를 통해 보호소의 환경 데이터를 측정했다”며 “이후 동물의 종류와 환경 상태에 따라 LED, LCD, 팬, 서보모터 등이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현장의 풍경을 전했다. 또한 “특히 학생들은 단순히 주어진 기능을 따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동물에게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기술을 선택하고 해결 방법을 설계했다”며 “예를 들어 AI가 인식한 동물의 종류에 따라 적정 온도를 확인하고, 현재 온도와 비교해 보호 환경을 판단하거나 온도가 높아지면 팬이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먹이를 제공하는 급식 시스템도 구현하며 AI와 데이터, 센서 기술이 실제 생활의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3학년 김나연 학생은 “처음에는 유기동물 문제와 AI를 연결하는 게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면서도 “그런데 친구들과 어떤 보호소를 만들면 좋을지 이야기하고 직접 센서를 연결해 보니까 우리가 생각한 것이 실제로 움직이는 게 신기했다”며 “특히 다른 학년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서로 잘하는 것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또 “학생들은 제작 과정에서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능을 수정하고, 모둠원들과 의견을 조율하면서 보호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했다”고 덧붙이고 “이를 통해 프로그램이 목표로 한 디지털 소양, 문제해결력, 능동적 협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정주영 선생은 “이번 활동의 가장 큰 의미는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의 문제를 AI와 디지털 기술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 보았다는 것”이라며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와 디지털 기술을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고 평가하고 “특히 학년이 다른 학생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역할을 나누는 모습에서 무학년제 협력학습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만든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작동 여부를 점검한 뒤 오류를 찾아 개선했다”면서 “완성된 보호소는 동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각 모둠이 어떤 동물을 위해 어떤 기능을 설계했는지 친구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발표하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부연했다. 박윤숙 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정답을 따라가는 학습자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주동강중학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우는 학교를 넘어,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생명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교​가 되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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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노무법인 권리 백형우 본부장이 산업재해 관련 행정업무와 산재 사건 대응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며, 병원 및 유관 기관과의 업무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백형우 본부장은 산재 신청부터 승인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정 절차와 실무적 쟁점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가 합리적으로 판단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와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산재 사건은 근로자의 업무와 재해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근무 이력, 작업환경, 업무 내용, 의료기록 등 다양한 자료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만큼, 초기 단계부터 정확한 자료를 확보하고 사건의 핵심 쟁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 본부장은 이러한 산재 행정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및 관련 기관과의 원활한 업무협력을 통해 산재 사건에 필요한 자료 확인과 행정 절차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산재 근로자와 사업주가 복잡한 행정 절차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건별 특성을 분석하고, 재해 유형에 따른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문적인 산재 행정 컨설팅에도 힘쓰고 있다. 백형우 본부장은 "산재 사건은 단순히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해 발생 경위와 업무 관련성, 의료적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건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병원 및 유관 기관과의 전문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산재 행정 분야에서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무법인 권리는 앞으로도 산재 행정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료기관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산재 근로자들이 적절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노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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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 6·3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돼 각 지역의교육을 대한민국의 대표 교육으로 이끌고자 하는 교육감들에 대해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릴레이인터뷰해 게재하며 그 세 번째로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고의숙 제주교육감에 이어 최연소로 당선된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에게 ‘젊음’은 단순한 수식어가 아니다. 학생들을 위한 열정과 현장을 향한 강한 의지가 그의 교육정책 곳곳에 묻어난다. 지난 8년간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토대로 학생 중심 공교육의 기반을 다져온 울산교육. 조 교육감은 이러한 성과를 계승하면서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새로운 비전으로 내걸고 변화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울산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만난 조 교육감은 먼저 젊고 밝은 미소로 본지의 취재진은 맞이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으며 인터뷰 내내 가장 강조된 단어는 ‘현장’​이었다. “학생·교사·학부모가 서로 믿는 학교부터 만들겠다” 조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은 배움이 즐겁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마음껏 수업할 수 있고, 학부모는 학교를 믿고 아이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취임 직후 가장 먼저 결재한 문서도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이었다. 선거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간 신뢰가 흔들리면서 교권과 학습권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 교육감은 “학교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 주체 간 서로를 신뢰하는 환경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에 따르면 울산교육청은 교육감 직속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취임 첫날부터 학교 현장에서 신뢰 회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1년간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언론과 협력해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울산교육 4주체 공론의 장’을 마련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아이들의 오늘부터 행복해야” 조 교육감이 제시한 새로운 비전은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이다. 그는 “학생들이 오늘 학교에서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고 미래의 꿈도 키울 수 있다”며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지금 학교에서 즐겁게 배우고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8년간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을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그 가치를 계승하면서 학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위해 ‘쉬운 우리말 행정’도 추진한다. 현직 국어교사들로 ‘우리말위원회’를 구성해 어려운 정책과 행정용어를 쉽고 바른 우리말로 바꾸고 이를 학교 현장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장애학생 예술적 재능이 직업으로…교육청 소속 예술단 추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서 진로·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원도 강화한다. 특히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학생이 학교에서 받은 예술교육을 일자리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 소속 예술단 창단을 추진한다. 조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취업을 지원해 왔지만 취업처 부족과 안정적인 고용 유지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고 회고하고 “예술단이 창단되면 장애학생의 전문적인 진로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선정·배치와 학생별 지원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특수교육 종합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 아울러 특수교육지원센터에 행동중재 전담교사와 행동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행동중재지원팀’을 운영하고, 장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과 특수학급 신·증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시설 기반 부분에서는 장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을 검토하고, 특수학급도 지속적으로 신·증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이고 “장애학생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충분히 펼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수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우·문·현·답…교육의 답은 언제나 학교 현장에” 조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관통하는 말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이다. 그는 “교육은 책상 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완성된다”면서 “학생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선생님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학부모들은 무엇을 바라는지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할 때 좋은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으며 취임 이후 가장 먼저 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만난 것도 이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조 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제도와 정책이라도 현장에서 공감받지 못하면 오래갈 수 없다”며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은 경쟁보다 협력…전국 교육청이 함께 고민해야” 조 교육감은 전국 시도교육감들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그는 “지금 우리 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경쟁보다 협력”이고 짚고 “교육은 어느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문제”고 말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복지, 학생 마음건강, 교권 보호,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 등은 전국 시도교육청이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할 공동 과제라는 것이다. 그는 “교육청마다 지역 여건과 교육환경은 다르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마음만큼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서로의 우수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배우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갔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더 좋은 교육이 있을 뿐”이라며 “전국 교육감들과 협력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조 교육감은 울산교육가족에게 신뢰와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임기 동안 학부모님들이 학교를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울산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변화가 단기간에 나타나기는 어렵겠지만 ‘예전보다 교육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교육청 혼자 만들어갈 수 없다”고 강조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함께할 때 더 좋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고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교육가족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하나씩 만들어가겠다”며 “울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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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의한 수를 두는 교육감’릴레이 인터뷰에서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6일 “천창수 교육감님때부터 꾸준하게 추진해 온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선제적 구축과, 기초학력지원사업을 기초학력지원센터을 중심으로 하나로 통합하고,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하는 등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정책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부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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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의한 수를 두는 교육감’릴레이 인터뷰에서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6일 “앞으로는 시민사회단체, 봉사단체, 울산시와 구·군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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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아유그룹이 첫 교육사업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어학원을 열고 교육사업을 신사업 분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아유그룹은 오는 11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2-1 디엠그레이스 3층에 `아유디에이치 방배 어학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유 디에이치 방배` 어학원은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내신 중심의 어학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비즈니스 영어 등 성인을 위한 강의까지 커리큘럼을 확대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 이번 교육사업에는 나원빈 아유그룹 의장이 전문경영인으로 참여한다. 어학원 대표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출신으로 대치동에서 약 18년간 입시 전문 강사로 활동한 나영샘 원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 의장은 석사 과정과 대학원 시절부터 교육과 교수직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아유그룹의 첫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아유 디에이치 방배` 어학원은 인근 대규모 주거 단지 입주 시기와 맞춰 문을 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 10월 입주하는 방배5구역 재건축 `디에이치방배` 및 `래미안원페를라`, `방배래미안에버뉴`, `방배롯데캐슬아르떼`, `방배르엘`, `방배포레스트자이`, `아크로리츠카운티` 등 대규모 주거 단지의 교육시설 수요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어학원 인근에는 지하철 4ㆍ7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과 내방역이 있으며, 이수초ㆍ중, 남사초, 남성초, 방배초, 방일초, 방현초, 삼일초, 서래초, 동작초ㆍ중, 서문여중ㆍ고, 동덕여중ㆍ고, 경문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 있다. 아유그룹은 이번 어학원 개원을 시작으로 교육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논술학원과 수학학원 등 추가 교육시설 개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그룹 관계자는 "`아유 더에이치 방배` 어학원은 학생들의 내신과 입시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첫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뒤 교육 분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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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의한 수를 두는 교육감’릴레이 인터뷰에서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6일 “취임 첫날부터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 1년간은 전 학교를 찾아다니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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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의한 수를 두는 교육감’릴레이 인터뷰에서 지난 29일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이 “무엇보다 학교는 학생은 배움이 즐겁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마음껏 수업할 수 있고, 학부모는 학교를 믿고 아이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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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6일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조용식 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 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경쟁보다 협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교육은 어느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야하는 문제”라고 짚고 “교육청마다 지역의 여건과 교육환경은 다르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마음만큼은 모두 같다고 생각하며 서로의 우수한 정책과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배우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또한 “저는 임기 동안 학부모님들이 학교를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울산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이러한 변화가 단기간에 나타나기는 어렵겠지만 믿고 응원해주신다면 예전보다 교육이 달라지고 있다라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도 “다만, 교육은 교육청 혼자 만들어 갈 수 없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며 함께할 때 비로소 더 좋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교육가족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아이들의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교육정책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며 “울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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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기존 농촌유학을 넘어 지역 인구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전북교육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북유학 확대에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천호성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전북유학’ 확대와 구체적 실현 방안 마련을 위해 26일 ‘전북유학 추진단(TF) 8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전북유학은 학생들에게는 전북만의 특색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는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교육 정책”이라며 “농촌 유학의 확대와 국제유학의 체계적인 도입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실행 가능한 정책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교육청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농촌유학 확대·활성화와 특성화고 국제반 설치·운영 등 전북유학 정책을 구체화하고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추진단은 교육계와 지역사회 및 지자체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회의와 필요에 따른 임시회의를 열어 관련 정책을 논의한다. 농촌 유학 분야에서는 △운영학교·유학생 신청 및 운영기준 개선 △관련 조례 보완 △신규 사업 발굴과 확대 △시·군 협력 테마형 교육과정 발굴 추진 등을 중심으로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전북유학은 올해 1학기 기준 도내 44개교에 333명이 유학중이며, 2학기 인원은 9월 초 집계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지역별·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테마형 교육과정 운영학교 발굴과 안정적인 거주시설 확보로 농촌유학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제유학 분야에서는 특성화고 국제반 설치를 목표로 △외국인 유학생 운영 매뉴얼 개발 △국제반 운영학교와 대상 국가 선정 △해당 국가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26 · 뉴스공유일 : 2026-08-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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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 대한 해결을 위해 전국 교육청들이 팔을 걷어 붙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26일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 지원단 및 지역 네트워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오석진 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처한 위기 상황은 학교 내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져진 학교와 지역사회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촘촘한 맞춤형 교육 안전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교육청, 협력 및 거점학교, 학생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행사는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실질적인 협업 전략을 수립하는 분임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 지원 체계 내실화, 학교와 지역사회 간 긴밀한 네트워크 강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등 유의미한 결과물을 도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은 학교와 지원단, 지역사회 간 소통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복합위기 학생을 위한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재정립하고 실효성 있는 협업 매뉴얼을 수립함에 따라 향후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26 · 뉴스공유일 : 2026-08-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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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이 24~25일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인천기계공업고, 인천소방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를 찾아 울산 직업계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 예비 숙련 기술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정으로 인천시에서 열리고 있다.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인천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기계설계, 게임개발, 산업용 로봇 등 총 51개 직종에 전국에서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있으며, 경기는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인천 지역 경기장 6곳에서 진행 중이다.   울산 지역에서는 총 9개 직업계고에서 학생 41명이 출전해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학교별로는 울산마이스터고(금형, 산업제어), 울산에너지고(메카트로닉스), 현대공업고(CNC/선반, 용접, 산업제어), 울산공업고(CNC/밀링, 공업전자기기, 건축설계/CAD), 울산미용예술고(헤어디자인, 피부미용), 울산산업고(산업용드론제어, 농업기계정비), 울산생활과학고(제과), 울산애니원고(게임개발, 애니메이션), 울산기술공업고(용접) 등이다. 울산 직업계고 학생들은 지난해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 4개, 동 2개, 우수 1개, 장려 11개 등 총 18명이 입상한 바 있다.  현장을 찾은 조용식 교육감은 경기 전후로 긴장한 학생들을 하나하나 격려하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조 교육감은 “앞으로도 울산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 맞춤형 기술교육을 받으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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