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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재개발] 서울 동작구 노량진5구역(재개발)이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7일 노량진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정하)은 정기총회 홍보요원 모집 관련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조합 사무실에 직접 제출하는 방식으로 접수를 받는다. 채용된 홍보요원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량진5구역은 2016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이 약 580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영화초등학교, 영등포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등용로14길 60(노량진동) 일원 3만80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7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달 17일 기준 조합원 수는 418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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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용산구 한강삼익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7일 한강삼익 재건축 조합(조합장 윤말엽)은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8월 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다만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강삼익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4호선ㆍ경의중앙선 이촌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신용찬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이촌로 264(이촌동) 일원 1만719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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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5일 신반포2차 재건축 추진위는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23일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추진위는 오는 8월 5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따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해야 한다.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3호선ㆍ7호선ㆍ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도보권에 있고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반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23길 41(잠원동) 일원 8만5331.1㎡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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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에서 재건축사업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절차가 이뤄진 구역이 나왔다.
지난 15일 부산시는 구서5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구서중앙로 20(구서동) 일원 3만8600.1㎡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75%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7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구서5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두실초등학교, 장서초등학교, 구서여자중학교, 동래여자중학교, 부산예술중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동래여자고등학교, 브리엘고등학교, 지산고등학교, 브리엘여자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금정소방서, 금정구청 등 관공서가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예정시기는 정비구역 지정일부터 4년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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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대동4ㆍ8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781명 중 448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고 시공자 선정과 관련된 안건은 372명의 찬성표를 받아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이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앞서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세 번 진행한 결과, 모두 유찰로 나타났다. 이후 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했고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해 해당 건설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시설, 교통환경, 편의시설 등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에 대전시의 명품 주거공간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동4ㆍ8구역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과 인접하고 한밭여자중학교, 대전여자고등학교, 우송대학교, 우송고등학교, 우송전문대학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대전혁신도시 지정으로 대전 역세권 개발, 원도심 재생 관련 사업에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대전역과 대전IC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광역교통망과 트램, 버스노선도 잘 갖춰져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동대전로124번길 22(대동) 일원 13만779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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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5일 이문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장물 이설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누리장터 및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용역 중 발생하는 민원처리 및 관공서 대관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이문1구역은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경희중학교, 대광중학교, 청량중학교, 경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엔터식스, 경희대병원, 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로35라길 24-6(일원) 14만49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9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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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는 실수요자 보호,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을 최우선 목표로 해 일관되게 주택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오해를 바로잡고 나섰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정부는 7ㆍ10 부동산 대책에 다주택자와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기성 거래에 대해서만 조세 부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실거주 목적의 1가구 1주택자는 이번 대책으로 인해 추적으로 가중되는 부담은 없으며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비과세 및 감면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취득세에 대해서 국토부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3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취득세를 50~100% 감면할 계획이다"며 "이번 대책에서 취득세율 인상은 다주택자와 법인에 국한되며 거주하는 주택을 교체하려는 목적의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서도 취득세를 중과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 인상은 0.2~0.3%p 수준이며 이번 대책으로 종합부동산세가 인상되는 경우는 다주택자에 한정돼 그 규모도 전체 인구의 0.4%에 불과하다"라며 "15억 원 상당의 1주택자가 부담하는 종합부동산세 증가액은 6만 원~50만 원 수준이며 해당 주택을 장기간 보유했거나 연령이 많아 담세력이 부족한 고령자인 경우 종합부동산세의 최대 70%까지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공제 한도를 80%로 추가 상향하고 추가 장기보유 1주택 고령자에 대해서는 세부담 상한 특례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생애 최초 특별공급 물량`을 배정하고 있으며 이번 대책으로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민영주택에도 특별공급을 시행(분양 물량의 7~15%)해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앞으로도 투기수요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하고 실수요자는 두텁게 보호해 안정적인 주거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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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 수원시 망포4지구를 재개발한 `영통아이파크캐슬3단지`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지난 17일 `영통아이파크캐슬3단지` 온라인 본보기 집을 공개했다. `영통아이파크캐슬3단지` 본보기 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유니트를 360도로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영통아이파크캐슬3단지`는 수원 영통구 망포동 117-1 일원을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9층 아파트 9개동 66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39가구 ▲75A㎡ 168가구 ▲84㎡ 106가구 ▲105㎡ 92가구 ▲189A㎡ 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이 단지는 단지 앞으로 계획된 학교부지를 비롯해 망포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 등 영통 명문학군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영통ㆍ망포동 인근 전문학원가와의 접근성도 좋다.
반경 1.5km 이내에 분당선 망포역을 통해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고 KTX경부선, 1호선, 수인선(올해 9월 개통 예정) 환승역인 수원역까지도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덕영대로, 1번 국도 등을 통해 수원시 전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이마트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동카페거리, 망포역 상권 등과의 접근성도 좋다. 반경 3km 이내에는 롯데마트(권선점),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등 대형유통시설은 물론 메가박스(영통점), CGV(동수원점) 등 문화ㆍ여가시설도 위치해 있다.
직선으로 약 2km 거리에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캠퍼스가 있고 삼성전자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도 차량으로 1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다목적체육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주차공간 전면 지하화를 통해 중앙광장, 휴게쉼터, 산책로 등으로 꾸며진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31일 1순위 기타지역, 다음 달(8월)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8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
한편, `영통아이파크캐슬3단지`의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9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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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파슬리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보다 초과한 점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ㆍ판매 업체인 `두비산업(경기 군포시 소재)`이 수입ㆍ판매한 프랑스산 `파슬리(천연향신료)`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9월 22일인 프랑스산 `파슬리(천연향신료)`와 이를 소분한 제품이다.
또한 식약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ㆍ판매 업체인 `아임유어스킨(서울 서초구 소재)`이 수입ㆍ판매한 미국산 `햄프강황환(기타가공품)`에서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기준치를 초과한 점을 적발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오는 12월 8일까지인 미국산 `햄프강황환(기타가공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관청에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조치와 해당 제품이 회수ㆍ폐기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부정ㆍ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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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최근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상조 결합 상품의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중요한 정보의 제공도 미흡해 소비자피해 발생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7일 한국소비자원은 3년간(2017년~2019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조 결합 상품 관련 소비자상담은 643건이라고 밝혔다.
이 중 불만 내용이 확인된 554건을 분석한 결과, 중도 해지 시 결합제품 비용 과다 공제 등 `해지환급금 불만`이 250건(45.1%)으로 가장 많았고 결합제품 배송지연, 안내와 다른 제품 배송 등 `계약불이행` 관련 불만이 96건(17.4%)으로 뒤를 이었다.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이하 지침)`은 상조 결합 상품 판매업자가 상조서비스 가입과 가전제품 구입이 별개의 계약이라는 점을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조 결합 상품 12개의 계약서를 검토한 결과, 별개의 계약임을 명확하게 기재한 계약서는 3개(25%)에 불과했다.
또한 지침에 따르면 가전제품 판매점의 판매원은 상조 결합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조 상품을 `적금`으로 안내해서는 안되지만 가전제품 판매점 6곳을 방문 조사한 결과, 4곳(66.7%)에서 상조 결합 상품을 `적금`이나 `상조 보험` 등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일부 판매원은 지원(할인) 금액을 적금의 `선이자` 등으로 표현해 소비자가 금융상품으로 오인할 가능성도 있었다.
상조 결합 상품의 계약 초기에는 월 납입금의 대부분이 가전제품 할부금에 해당하며 가전제품 할부금이 완납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상조서비스 대금 납입이 시작된다. 12개 상품 중 7개(58.3%)가 가전제품 할부 기간(2년~5년)에는 상조 납입금이 총 납입금의 10% 미만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계약 초기에 해지를 요구할 경우 상조서비스 환급금은 거의 없고 가전제품 할부 계약은 그대로 남게 돼 소비자 불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조 결합 상품에서 가장 많이 취급하는 TV와 냉장고의 가격을 온라인 판매가와 비교ㆍ조사한 결과, 상조 결합 상품에 포함된 TV는 9개 상품 중 7개가 온라인 판매가(중앙값)보다 최소 20.9%에서 최대 172.6% 더 비쌌고 냉장고는 9개 상품 중 7개가 최소 23.1%에서 최대 120.8% 더 비쌌다. 상조 사업자는 가전제품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판매하고, 만기 완납 시 납입금 전액을 환급하기로 약정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해당 제품의 가격이 시중가보다 높게 책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소비자는 가전제품 할부기간 도중 상조서비스 계약을 해지할 경우 제품을 시중가보다 비싸게 구매하게 될 수 있어 계약 체결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자에게 ▲상조 결합 상품의 계약서와 홈페이지에 주요 계약 내용을 명확히 고지할 것과 ▲가전제품 판매원의 정확한 설명을 위한 교육을 강화할 것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상조 결합 상품에 가입할 경우 `사은품`이나 `적금`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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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정수장 및 배수지를 대상으로 청결, 위생상태 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지난 17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인천광역시에서 수돗물 유충 민원이 발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전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시도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환경국장, 유역(지방)환경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전국의 정수장ㆍ배수지 등에 대한 위생상태를 긴급 점검하도록 요청했다.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ㆍ배수지 등을 점검해 유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할 환경청으로 하여금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인천시 등의 유충 발견 사례를 다른 시도에 알리고,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정수시설 및 배수지, 저수조 관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인천시에서 발생한 유충은 공촌정수장 수돗물의 맛ㆍ냄새ㆍ미량유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입상활성탄지에서 번식된 깔따구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경부는 입성활성탄지와 민원제기 지역에서 발견된 유충이 동일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에서 문제가 된 공촌정수장과 동일한 공정(입상활성탄지)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44개 정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입상활성탄지를 운영하지 않고 있는 일반 정수장(440개)에 대해서도 운영관리 실태 및 깔따구 등 소형생물 서식 여부 등을 긴급점검하도록 관련 문서를 전달했다.
인천시는 최초 유충 발생(지난 9일)은 배수지를 거치지 않은 직결급수지역에서 주로 발생했고 이후 공촌정수장 일부 계통에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에서 이달 13일 오후 11시경 유충 공급원 역할을 한 입상활성탄지 운영을 중단하고 표준정수처리공정으로 전환했기에 추가적인 급속 확산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다만 입상활성탄을 거쳐 공급된 공촌정수장 공급계통의 관로 및 배수지내 잔류 유충이 일부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공촌정수장 정수지와 배수지 청소, 주요 민원지점 이토작업 및 유충 검출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중이다.
상수도 관련 전문가들은 소규모 간헐적인 유충발생은 저수조 청소, 배수지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인천시와 같이 수돗물을 공급받는 다수의 주택(수용가)에서 유충이 발생한 사례는 통상적인 일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은 공동으로 원인조사반을 구성해 활성탄지에서 유충이 어떻게 번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보다 명확한 원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 17일부터 상수도 및 유충 분야의 전문가 총 14명으로 원인조사반으로 구성ㆍ운영하고, 같은 달 18일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한다. 원인조사반은 상황종료 시까지 활동하며 유충 발생원인, 정수시설의 안정성 확보 방안,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인천을 비롯해 시흥, 화성 등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현장 확인을 실시했지만 신고세대 외에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유충 민원 발생지역에 대해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정수장, 배수지 등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수돗물 수급 정상화될 수 있도록 인천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9 · 뉴스공유일 : 2020-07-20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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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열 작가
△전북 임실 출생
△저서 『토박이말로 여는 국어 수업, 나라말, 2008』 『토박이말로 여는 한국어 수업의 사상과 언어』 『365 속담으로 놀자』 외 다수
뉴스등록일 : 2020-07-18 · 뉴스공유일 : 2021-08-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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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환 수필가
△경기한국수필가협회 신인상으로 등단
△수필집 『고해를 건너는 獨釣』
△저서 『정보기관과 언론』 『정보의 눈으로 세상 보기』
뉴스등록일 : 2020-07-18 · 뉴스공유일 : 2021-08-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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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엄원용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집에서 10집까지만 내고, 그중에서 몇 편을 뽑아 시 선집(選集)을 낼까 하였는데, 계획이 늦어지는 바람에 80여 편의 시를 또 쓰게 되어 11집을 먼저 내게 되었다. 10집이 나온 후 꼭 1년 만이다.
11집은 선집을 위해 급히 쓰는 바람에 내세울 만한 시가 별로 없는 것 같다. 또 11집까지 980여 편이 되다 보니 더러 전에 쓴 시와 비슷한 구절이 있는 것 같다. 혹 비슷한 구절이 있어도 읽는 분들께서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자연 그리고 사랑
봄, 바닷가에서 · 2
부치지 못할 편지 · 2
벽(壁)
누옥(陋屋)
소포
봄꽃
피아노 · 2
그 여자 · 3
낙화 · 2
칸나
꽃바람
옛 생각
소망
땅
청보리밭
연속극
달빛 세상
연분홍 꽃빛의 추억
잔소리
편지 쓰기
설경(雪景)
꽃 그림자
규원가(閨怨歌)*
꽃잎이 피어나듯
달빛에 물드는 밤
야생화
혼자가 좋아
제2부 가는 세월
가는 세월
그랜드캐년과 장가게
저물어 가는 계절에
가을에 쓰는 편지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은 45 번
친구에게
창조 작업
특급열차
코스모스(cosmos)
80을 향해
시간 갈아타기
잘츠부르크에서
블타바 강 카를교 위에서
창문을 열고
돌의 침묵
간이역 오후 풍경
제3부 정의여 양심이여
정의여 양심이여
당신도 우울한가요?
모로쇠
누가 더 한심스러운가
국정감사
접미사 ‘꾼’
촛불
세뇌(洗腦)
불륜 전성시대
1951 년 어느 날의 추억
깍두기
말(言語)
제4부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
춘향아 길동아 고맙다
신호등
인생은 커피다
성숙에 대하여
삶은 고독이다
파랑새를 찾아서
병원에 가면
꾸꿍새
분수(分數)
질경이
나무, 태풍 앞에서
별들의 노래 2
쓰러진 소나무
인연
가족이라는 개념
눈동자
친구 이야기
보이지 않는 힘
우리 누님
아기의 미소
마음을 바꾸기
고독이라는 병
겨울 나무의 꿈
첫사랑 · 3
◇ 후기
[2020.07.20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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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강
류금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살아가면서 비 오고, 찬바람 불고, 단풍도 들고 하듯이 삶의 한 자락 밀려오는 그리운 추억이 있다.
그럴 때마다 글을 써 본다고 끄적이긴 했지만 이제 처음으로 내는 수필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냥 "내 삶의 이야기" 같아 감추고 싶은 일기장을 내놓는 것 같은 수줍은 마음으로 수필 첫걸음을 시작한다. 괜한 짓이지 하고 묻어두고 있다가 내놓고 보니, 혼자 피고 지는 들꽃이 옹알이하듯, 부족한 글이지만, 함께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집 1권과 2권을 낸 후 4년 만에 시집 3.4.5권을 내고, 수필 한 편을 내면서 평론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특별히 평론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 어느 시인이 책을 내면서 평론은 본인이 쓰면서 다른 작가에게 이름만 빌려 달라는 걸 보면서 기겁을 한 적이 있다. 그렇게 하려면 평론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물론, 평론을 제대로 싣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작가를 위한 내용만 나열하기 쉬운거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책을 내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누구나 태어나서 마음대로 멋지게 살고 싶어 하지만, 삶은 예행연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살아보고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꿈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저 현실에서 흘러가는 대로 스스로 잘 조절해 가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내 가슴속에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그립다. 내 주변에서 항상 나를 응원해준 내 가족과 지인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어머니의 강
어머니의 강
코로나 19
항생제
어지럼증
비둘기 똥
담배 연기
삼척을 돌아보고
태국 여행
우리 집 금연
동해안의 추억
내 마음의 고향
홍삼
현모양처
나를 사랑하자
아버지
일본 여행
행복은 한 가정부터
이웃 친구
전우치
쓸쓸한 명절
제2부 작은 실천
방화와 방뇨
'아저씨' 영화를 보고
내 생일
작은 실천
경상도 남자
번개 모임
백운계곡
포도즙을 만들며
베트남 여행(첫날.절과 동굴)
베트남 여행 2(둘째 날. 하롱 베이 섬)
베트남 여행 3(셋째 날. 하노이(Hanoi))
제3부 가을 시화전
철원 문학기행
불암산 가을 시화전
아웃백 스테이크
만두
매직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딸기쨈
119에 실려
눈 썰매
경로석
[2020.07.20 발행. 25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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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집게 도사와 큰누나가 보는 곳
이정승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쪽집게 도사는 현재의 마음을 현혹하고 큰누나는 우리 먼 미래를 본다. 욕망과 성취에 힘을 모아 사랑하며 살다가 인간 도사로 부양하는 삶이 만족한 삶이다.
인간은 인간이 만든 숫자나 구술(口述)로 운명을 판단할 수가 없다. 인간과 모든 생물 들은 자신에 형태를 관리 하는 관리자일 뿐이다. 주인은 ‘태생’에 있다. 종말론자들의 말과 같이 ‘이미’와 ‘아직’ 사이에 종말이 있듯이.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단편소설
쪽집게 도사
큰누나가 보는곳
다정한 연인
부양을 기다리는 달인들
[2020.07.17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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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물보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영혼을 모독하는 상대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멀리하는 자존감 보호 본능을 가지고 견딘다. 바람의 속삭임으로 내 마음을 정화하며 우주의 사랑으로 삶을 물 들이던 지난날이 나이테의 선으로 그리는 통나무같이 나잇살의 흔적을 만든다. 때로는 섬처럼 외롭게 떠 있는 자아를 발견하고, 덧없는 삶의 건조함에서 나를 추스르는 글쓰기 작업이 많은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선함을 맛본다. 상서로운 기운을 찾아 방황하다가 특유의 오지랖이 저지르는 실수가 상대에게는 위안이 되었을 수 있어도 결국 남는 것은 허망한 한 줄의 부사구 “또 부질없이”라는 자기성찰의 죽비였다고 고백한다.
때로는 서늘한 달빛 아래 검은 부패로 썩어가는 그리움이란 젖은 삶의 켜를 부여잡고 지내다가 경자년 경진 월이 무척이나 잔인한데, 이것이 예견되는 통계학은 어느 현자의 학술인가. 물에도 살갗이 찢기고 해일은 죽음으로 데려가듯이 속살 찰과상으로 몇 날을 뒤척이다 회복되었을까. 다행히 물보라가 비등점보다는 견디기 쉬웠던 여인은 “이 길을 간다.”라는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 소리로 손전화 벨 소리를 바꾸기까지 하면서 삶의 끈을 단단히 잡는다.
내 삶이 존재한 공간에 따라 시를 쓰는 대상이 다변화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코로나 19 정국에서 사물의 이면에 은폐된 정경의 시적 채널에서 부정적 현실을 비판하고 밀어내려는 무의식의 반추를 이어가는 나를 본다. 불교적 역설적 이론에는 만남은 이별을, 이별은 만남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 나이 되어서 만나고 헤어짐이 의연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나에게는 삶의 다양한 채널이 좀 넉넉한지 모른다. 외로움을 모른다는 딸에게 ‘너는 무언가 덜 생기지 않았을까’라고 물으면 너무 감성적인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대답하니 나의 글쓰기는 천상의 선물인지도 모르겠고, 이 길을 제대로 찾아와서 시간과 함께 흘러간다고 여긴다.
칩거 생활 속에서 경자년 경진 월과 신사 월 윤4 월을 지내면서 고통 속에서 또 한 권의 시집을 엮는다. 때로는 게으르다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글 쓰는 것은 출근하듯이 쓰면서 늘 책을 위한 노력을 한다. 그림을 그려 가면서 역시 나는 나의 인생길을 강물이 흘러가듯이 사유의 공간에서 묵묵히 울고 웃으며 간다. 이 책도 마음 앓이 하는 누군가의 벗이 되면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그리움의 물보라
그리움의 물보라 /
가기만고당佳氣滿高堂
거짓 약속
걸어서 집까지
결혼보다 먼저 온 이혼
고독사
그 가사대로
그늘의 그늘에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제2부 꽃다발이 가슴에
꽃다발이 가슴에
그럴 수 있어요
그렇다니까
꽃의 살결
나른한 오후의 화실
내 맘대로
너 때문에
다시 붓질
다짐이란 디딤돌
더러우면 빨아서 깨끗이
제3부 동인당
동인당
덫에 걸린 노 가수의 교훈
동숭갤러리
동주 준하 풍죽
마이웨이(나의 길)
망각 역에서
모질이
바람이 웃는 소리
비상의 날개
사람멀미
제4부 산성에서
산성에서
사랑아 아프다
사제로 만난 귀한 인연
생각의 부피
설늙은이
소중하다
순간마다
씻은 배추 줄기
아문 자리
억지 춘향
제5부 와룡산 마루
와룡산 마루
얼굴 모습 다른 사람들
여의도 하늘 한 줌
영혼이 맑은 시인의 글
용서
우리말의 묘미
인사동 3,900원 가게
자매와 짜장면
자존감의 무게
작은아들 사는 집
제6부 젖은 그늘의 그림자
젖은 그늘의 그림자
지난 세월 속으로
처음 가는 늙는 길
출가승의 어머니 이별
충전하는 삶
친구가 불러도
해변의 발자국처럼
흐르는 물처럼
희망편집
기대어
● 서평
[2020.07.20 발행. 1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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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울음 받아쓰기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겉울음은 드러내 놓고 우는 울음이라서 마음에도 없이 겉으로만 우는 울음도 포함될 수 있지만, 남모르게 눈물 삼키며 혼자만 절규하며 우는 속울음은 남에게 보이기 싫어 몰래 아픔을 가슴 속에 욱여넣으며 우는 울음이라고 여긴다. 아일랜드 속담에는 “흐르는 눈물은 괴로우나 그보다 더욱더 괴로운 것은 흐르지 않는 눈물이다.”라는 말도 있다. 이 속울음의 질량을 언어로 옮기는 받아쓰기 작업은 영적인 파장의 느낌이 문자로 줄을 서는 문학의 혈관에서 글을 낳는 것이 아닐까.
여자의 눈물은 삶의 길목에서 약한 처지를 나타내는 무기로 쓰이기도 한다. 눈이 있는 동물이라면 생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눈물이라는 액체가 흘러나온다. “남자는 울면 안 된다.”는 관념이 있지만, 역발상으로 남자의 눈물은 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태어나서 한번,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한번, 무지하게 예민한 곳을 맞았을 때 한번 등 “남자는 세 번 정도 울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은 남자는 강하게 살라는 묵시적 가르침인지도 모른다. 남성들은 타인에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수치스럽고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찔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 땐 '상남자', 남자가 눈물을 보이는 경우 '찌질하다'라고도 말한다. 비단 슬플 때만이 아니라 기쁠 때, 화날 때, 즐거울 때, 사랑할 때, 미워할 때 등등에도 울음은 존재한다.
눈물 온도는 한두 방울 흘리고 마는 눈물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편이라 얼굴에 흘러내릴 때 차게 느껴진다고 한다. 반면 눈물이 쏟아지듯 많은 양이 흘러나오는 경우 뜨거운 눈물이 나오며, 얼굴에 흘러내릴 때 뜨겁게 느껴진다는 실험을 미국 델라웨어 주립대에서 실제로 온도까지 측정해 밝혀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명언이 있지만, 눈물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일 년 반전에 타계한 남편과의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금혼식 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기념일에 속울음 우는 나의 슬픔을 받아쓰기하듯이 이 책에 적었다. 저세상에서 먼저 떠난 것을 미안해할까 모르겠다. 속울음이 소화불량처럼 답답한 누군가에게 함께 위로의 잔이 되는 글이 되면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속울음 받아쓰기
속울음 받아쓰기
나 홀로 금혼식
거짓인 것을 알았을 때
그이가 쓰러지던 날
기대어 서다
제2부 끝내 그 말은 침묵
끝내 그 말은 침묵
나를 달래며 위로하는 길
나이 들어 봐
내려놓는 훈련
도봉산 둘레길
제3부 모죽毛竹처럼
모죽毛竹처럼
버스에 앉아
사랑했기에 죽었던 여인
시인의 성지에
아름다운 소멸
제4부 아전인수격
아전인수격
우정에 금이 가면
천연 염색
초파일 영묘 전
카네이션
제5부 캡쳐하는 마음
캡처하는 마음
행동이 감정에
화상 입었던 마음
황금 비율
황금 연휴의 통곡
● 서평
[2020.07.20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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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꿈
황장진 건강생활도우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황윤만(黃潤萬)은 평해 황씨 석중(石重)파 28세손 윤택한 삶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다. 만족스레 영일 정(鄭) 씨 석화(石花)와 단짝 이뤄 정석화는 포항에서 나고 자란 날렵한 몸 석화 같은 끈기로 아들딸 잘도 키우니 화초들도 응원 눈길 방긋방긋 웃어 준다.
― 머리말 <윤만 · 석화 기림>
- 차 례 -
머리글
제1부 건강 비결 50
늙어서 지킬 일
10년 젊어지는 건강 습관
상추의 효능
하루 3분 손가락 주무르기
암을 정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암을 이기는 피할 먹거리
스스로 병을 고치는 지혜
몸을 따뜻이 하는 방법
왼쪽으로 누워 자면
아름답게 나이 들기
건강 비결 50(1)
건강 비결 50(2)
제2부 썩 기분 좋은 건강 소식
알뜰한 생활의 지혜
썩 기분 좋은 건강 소식
늙은이가 마무리할 일
귀 잡아당기기는 장수 비결
약보다 좋은 감기 예방 치료법
췌장을 살리는 기술
건망증에서 벗어나려면
아플 때 먹어선 안 되는 음식
침묵의 지혜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늙는 것도 행복하다
제3부 복을 많이 받으려면
10분만
참 친구란
70~80대가 새길 충고
삶에 꼭 필요한 글귀
행복은 내 마음속에
복을 많이 받으려면(1)
복을 많이 받으려면(2)
화를 쉬 풀려면
나는 이들이 있어서 행복
가정에 꼭 있어야 할 것들
있어서 행복한 사람
기분 좋은 사람
제4부 내 여인이 가장 아름답다!
자주 써야 할 좋은 말들
사랑하고픈 이
삶의 길 밝히는 말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내 마음속의 행복
나는
손가락의 뜻과 임무
내 여인이 가장 아름답다!
중년 여성이면 하지 말자
뇌를 좋게 하려면
제5부 고부 열전
개의 따지기
6대 불가
고부 열전(1)
고부 열전(2)
신부님의 교통 범칙금
술자리 10 못난이
제6부 가나다 웃음
가나다 웃음
가나다라
가나다라 걷자
사람이 사는 목적
형님·형수 씨 그림
말장난(1)
말장난(2)
말장난(3)
제7부 배꼽 빠질 말
배꼽 빠질 말(1)
배꼽 빠질 말(2)
배꼽 빠질 말(3)
배꼽 빠질 말(4)
배꼽 빠질 말(5)
배꼽 빠질 말(6)
배꼽 빠질 말(7)
배꼽 빠질 말(8)
배꼽 빠질 말(9)
배꼽 빠질 말(10)
배꼽 빠질 말(11)
배꼽 빠질 말(12)
[2020.07.20 발행. 1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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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소년
김여울 소년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덕에 올라 바람개비를 날리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날마다 언덕에서 바람개비를 날렸습니다.
언덕 아래로 두 줄기의 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두 길 중 하나는 넓고 반듯했습니다. 다른 한 길은 좁고 가파르고 험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로는 넓고 큰길로 가면 쉽사리 목적지에 다다를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좁은 길로 들어서면 여간해서 목적지에 다다를 수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문에 좁은 길은 아무도 가지 않은 외롭고 쓸쓸한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넓고 반듯한 길로 가는 것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마을에 몇 사람의 고집쟁이가 있었습니다.
고집쟁이들은 보라는 듯이 아무도 가지 않은 좁은 길을 따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한사코 고집쟁이들의 앞을 가로막고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으스대며 떠났던 고집쟁이들의 여행길은 이내 곧 꺾이고 말았습니다. 더는 도저히 앞으로 나갈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집쟁이들의 대부분은 마을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넓고 반듯한 길로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모두가 마을로 돌아왔건만 딱 한 사람 끝까지 좁은 길로 가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언덕에서 바람개비를 날리던 소년이었습니다.
한 발쯤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람개비 소년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도중에 마을로 돌아와 큰길로 접어든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는데 유독 바람개비 소년만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대체바람개비 소년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기에 여태 소식이 없는 걸까? 옛날처럼 어디선가 무한정 바람개비를 날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몰라?”
마을 사람들의 궁금증 따위는 아랑곳없이 바람개비 소년은 계속 좁고 험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가도 끝이 없는 길을 자꾸만 자꾸만 걷고 있었습니다. 철부지 소년이 무턱대고 들어섰던 그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기루와 같은 것. 손을 내밀어 잡으려고 하면 더욱 멀리 달아나는 모양도 형체도 없는 것.
소년은 언제부턴가 그것을 가리켜 그리움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을 잡기 위해 소년은 오늘도 입에 물린 바람개비에 파란 바람을 감아올리며 덧없이 이름 모를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 머리말 <이름 모를 길>
- 차 례 -
머리말
▢ 단편소설
사랑을 먹는 사람들
망초꽃 노래
다시 만난 두 사람
하늘이의 선물
별
배꽃마을 이야기
산 너머 남촌에는
무지개 소년
어머니의 손
땅 찔레꽃 오솔길
쌍둥이 형제의 두 갈래 길
양지골 뻐꾸기
어느 봄날의 동화
비비새 우는 언덕
어떤 만남
병사와 손거울
종달새 보리밭
새가 되신 어머니
장다리 아저씨의 어떤 하루
부자의 행복한 미소
[2020.07.15 발행. 3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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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랑
고순옥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득하고 멀었던 시는 이제 친구입니다. 나의 친구는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향기 나는 꽃이 되기를 은근히 바라게 됩니다. 저 또한 친구를 통해 즐거움을 얻었기에 그렇습니다.
시집을 내면서 문학을 자유로이 사랑하게 됨을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향을 떠나온 지 40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고향을 덧칠하며 그리울 때마다
시로써 위안을 받았습니다.
손끝에서 피는 시의 끈을 잡고 힘차게 달려와 새로운 마음으로 꽃을 피우고 추억을 되찾고 문향이 담겨있는 글속에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시 속에서 무한한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좋은 글에 매진 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아낌없이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기억, 머무르고 싶은 그곳
기억, 머무르고 싶은 그곳
단옷날의 향수
홍시의 추억
여신
한 여름의 기도
천안 삼거리
고향의 봄
바다 그리고 삶
글 바랑
벽
모산재
칠월의 땅거미
백양산의 여름
겨울나무를 보다
봄, 꽃피다
무지개 서시
과녁을 찾은 연필심
파도 그리고 수평선
간이역에서
제2부 개구리의 낮잠
개구리의 낮잠
또 다른 매화길
향기의 꽃 태산목
부추 꽃
십일월의 강
노래하는 갈대
하구 끝 푸른 바다
십리 대숲 길
해바라기 같은 그대의 강물
봄바람 패러디
백양산에서 만난 철쭉
가을 승학산 1
가을 승학산 2
수국의 노래
파인애플의 진화
하얀 집의 비밀
밤꽃나무
제3부 섬, 바람을 만나다
섬, 바람을 만나다
가로등
석굴암 가는 길
커피 한잔
연필심
거울 속 그림을 그리는 여자
어머니의 얼굴
물안개
다대포의 낙조분수 1
다대포의 낙조분수 2
백령도 두무진 포구에서
물방울 눈물방울
짜장 한 그릇의 동행
벚꽃의 첫사랑
원동 매화길
시간의 야경
봄날의 자유
피망 꽃
제4부 여명을 기다리다
여명을 기다리다
몽땅 연필
개난초
왕겹벚꽃나무
언덕에서 듣는 강물소리
비의 세레나데
개화開化
선암사
초경은 붉다
봄 까치꽃
을숙도
솔 꽃가루
희망나무
겨울 밤하늘을 바라보며
수변공원에 취해서
나를 부르는 손짓
자계천 에서
제5부 동백 고독 옆에서
동백 고독 옆에서
브로치
비진도 에서
을숙도 찬가
여름날 풍경
임경대
어느 별장에서 1
어느 별장에서 2
진달래 꽃
아가씨꽃 명자씨
파란 단풍잎
모래의 귀환
병꽃나무
봄의 연가
가시연꽃
외로움과 바다
개나리 봄처녀
여름날의 하루
매물도
◇ 평론
기억, 그리고 오늘의 사랑 _ 박미정
[2020.07.20 발행. 13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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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타는 영랑호
조윤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은 꾀꼬리처럼 어둠 속에서 그 고독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부르며 사람들을 위로해준다.”라고 영국의 낭만파 시인 ‘셸리‘는 말했다.
나는 셸리의 이 말속에서 시인의 가슴이 어떠해야 하며, 시의 자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어렴풋이 짐작하게 된다.
1960년 4월 4·19가 발발하던 때 대학 신입생으로 300여 명이 참가한 대강당에서 동탁 조지훈 교수의 ‘근대문학개론’강의를 청강하면서“모든 학문은 ‘철학’이라 할 수 있고 그중에서 비중이 있는 학문은 ‘문학’이고 문학을 대표하는 장르는 ‘시 詩’라고 역설하였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시인이 되어야겠는 생각으로 필명을 석랑 石朗으로 작명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말을 잘한다고 꼭 글도 잘 쓰는 건 아니다. 하지만 말할 줄 모르면 글도 쓰지 못한다. 말은 자유롭고 글은 거추장스럽다. 글을 쓰다 막히면 말하듯 써도 좋다. 말하듯 써서 글이 된다면 좋은 일이다.
나는 1964년 대학을 졸업하고 방송국과 언론계, 그리고 대기업체 중견간부로 40여 년간을 근무하였고,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후회 없는 삶을 사는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05년 10월 뜻하지 않던 위암 선고를 받고 한양대학병원에서 위 절제 수술을 받았다.
그때는 왜 나에게만 괴롭고 슬픈 시련을 주시는지 하느님을 무척 원망도 하였으나 수술 경과가 좋아지고 항암치료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경과가 매우 좋아져 퇴원 후 강원도로 휴양여행을 다녔다.
인간을 하느님이 형상대로 특별한 피조물로 창조하고 우리의 삶을 또한 축복하여 주신다는데 나에게는 사랑과 생명을 나누지 못할 시련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아프면 안 돼" 하는 외침을 표현한 ‘아프면 안 돼’ 시 한 편을 습작하여 100여 곳의 인터넷 카페에 올렸더니 20여 통의 온정의 댓글이 쇄도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10여 년 전 창밖으로 설악산과 영랑호수가 바라보이는 속초시 영랑동 리조트오피스텔에 자리 잡고 최근에는 속초 문화재단 시민 문화활동가로 선발되어 2020 속초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에 협력하며 본격적으로 문화 활동과 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오는 8월 7일에 온 가족이 팔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 시집과 전자 시집을 내놓을 참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노을 타는 영랑호
노을 타는 영랑호
영랑호 둘레길
호수에 뜬 사연
영금정 연가
학무정 돌담길
홀로 걷는 길
겨울 설악산
나비의 춤
겨울 바닷가에서
등대는 외롭지 않다
제2부 명상의 시간
명상의 시간 1
명상의 시간 2
명상의 시간 3
명상의 시간 4
명상의 시간 5
명상의 시간 6
명상의 시간 7
명상의 시간 8
명상의 시간 9
명상의 시간 10
제3부 남은 시간
남은 시간
내면의 평화
마음의 고향
아프면 안 돼
바람 따라 가는 길
인생의 여행길
여명의 빛
노을 진 인생
가슴에 문을 열고
채우지 않은 시간
제4부 삶의 길목에서
삶의 길목에서
사랑의 향기
가르마 인생
채우지 않은 빈 잔
삶의 여백
삶의 안식
인생의 향기
내 마음 갈 곳
사랑의 꽃
여명의 숨결
제5부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 1
세월이 가면 2
세월이 가면 3
세월이 가면 4
나비의 웃음소리
들꽃 향기
행운목
꽃, 바람 타고
쉬어가는 삶
내일의 인연
제6부 시국 평천하
종이컵 촛불
갈등의 고리
청빈낙도
졸부의 행보
무의식 세상
안 되는 줄 알면서
막말 세상
짜고 친 Go stop
도끼날 설화
개 같은 군상
제7부 시인의 마음
시인의 마음
기다리는 길목
배려의 향기
인생의 선물
아름다운 사람
나눔의 행복
배려의 베풂
바보 같은 삶
마음의 항로
행복한 사랑
제8부 언어로 지은 집
언어로 지은 집
잎새의 향기
마음의 보석
길 찾은 나그네
꿈길에서
행복한 설렘
살아 있는 동안
희망의 꽃씨
울지마! 톰즈
나목 이야기
제9부 영욕의 세월
영욕의 세월
행복한 영혼
영혼과 육신
가슴을 열고
인생 여정
여명의 꿈길
버리고 떠나는 길
황혼길에서
영원으로 가는 길
영원한 삶
제10부 행복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서 1
행복을 찾아서 2
행복을 찾아서 3
행복을 찾아서 4
행복을 찾아서 5
행복을 찾아서 6
행복을 찾아서 7
행복을 찾아서 8
행복을 찾아서 9
행복을 찾아서 10
[2020.07.17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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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7-18 · 뉴스공유일 : 2020-07-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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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병역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병역 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가 시행된다.
병무청 대체역 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는 이달 15일 전원회의를 열고 35명을 대체역으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했다가 기소됐지만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된 인원들이다. 심사위는 사실조사와 사전심사위원회 심의 없이 35명의 대체역을 결정했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대체복무요원으로 소집돼 교도소ㆍ구치소 등 법무부 교정시설에서 36개월 동안 급식ㆍ보건위생ㆍ물품ㆍ시설관리 등에 대한 업무 보조를 수행하게 된다.
대체역은 2018년 헌법재판소가 종교적 신념 등에 따른 대체복무를 병역으로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새롭게 도입된 군 복무 형태다.
대체역 판정은 `종교적 신념`과 `개인적 신념`으로 구분해 심사한다. 종교적 신념으로는 ▲신도등록 여부 ▲군복무 거부 관련 교리 내용 ▲종교를 믿게 된 동기ㆍ경위 ▲군복무 거부가 교리에 근거한 것인지 여부 ▲신도들의 실제 군복무 거부 여부 ▲신앙기간ㆍ실제 종교활동 여부 ▲개종의 경우 그 경위·이유 ▲전반적인 삶의 모습 등 8개 요소가 규정됐다.
개인적 신념으로는 ▲신념의 구체적인 내용 및 근거 ▲신념 형성 동기ㆍ경위 ▲단체활동 시 활동단체의 설립목적 ▲신념 형성 시기 ▲신념에 따른 외부 활동 여부 ▲신념 일관성 ▲신념에 배치되는 행동 ▲전반적인 삶의 모습 등 8개 요소를 기준으로 심사를 받게 된다.
심사위 관계자는 "이번 대체역 심사위원회는 대체역 제도에 첫 발을 내 딛는 날"이라며 "새롭게 도입된 제도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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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최근 인천광역시 서구 일대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사태가 확산되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인천 서구 왕길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처음 제보된 이후 인천에서는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다.
인천에서 수돗물 유충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주민들의 식수원인 수돗물에 대한 불신도 점차 커지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천시 유충 수돗물 문제 해결 및 관련 담당자 징계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은 17일 오후 5시 기준 1만2000여 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청원인은 "출근길 뉴스에서 인천 서구의 수돗물에서 붉은 녹물이 아니라 유충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얼마 전 임신한 아내와 뱃속의 아기가 지금까지 이렇게 더러운 물을 먹고 생활했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인천시 상수도사업소 관련 담당자들의 업무 태만, 관리 소홀에서 비롯한 문제를 넘어가지 말라"면서 "부서장이 아닌 관련 실무자 및 관리자 모두의 책임이니 꼭 사실을 밝혀 처벌해 달라"며 책임자를 징계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청원인의 지적처럼 인천 서구는 지난해 5월 붉은 수돗물이 처음 발생해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당시 수계 전환 과정에서 기존 관로의 수압을 무리하게 높이다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각 가정에 흘러들었으며, 약 26만 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인천 서구 지역 맘카페 등에서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게시글과 함께 "붉은 수돗물 사태의 악몽이 떠오른다"라거나 "이번에는 유충이 나와 불안해서 수돗물 사용을 중단하고 생수를 쓰고 있다"는 내용 등의 글도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1년이 지났다. 인천시는 당시 `상수도 혁신`을 강조하면서 상수도 관련 인프라에 투자를 해왔으나 이에 걸맞은 상수도 행정 전문화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비싼 돈을 주고도 배운 것이 없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천시는 신속하고 철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서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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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최근에 발생한 트위터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FBI 샌프란시스코 지부는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에 접근해 P2P 방식으로 작동하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갈취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유명 인사들의 계정에 침입해 그 사람인 것처럼 글을 올려 "비트코인을 사회에 환원하자"라고 유혹해 금품을 가로챘다. 피해 규모는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2000만 원이 넘는다.
계정을 도용당한 사람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이다. 일명 `트위터 광`으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엔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한편, 미국 의회에서는 트위터 해킹이 단순 사기가 아니라 국가 안보나 정치 교란을 겨냥한 것이라면 더욱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FBI 관계자는 "미국 대선을 불과 4달가량 앞둔 만큼 의회와 정부까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라며 "이 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 가상화폐 등을 보내는 피해자가 되지 말 것을 권고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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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수안1구역(재건축)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17일 수안1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두 번째 입찰로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조합은 이사회를 개최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할지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수안1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래역과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수안초등학교가 구역 바로 옆에 위치해 학군도 뛰어나다. 아울러 메가마트, 대동병원, 동래시장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202번길 14(수안동) 일원 3만135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89%, 건폐율 20%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7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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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대전지방검찰청(이하 대전지검)이 대전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께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 2-1지구 내 주택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은 이날 대전시청 14층 도시계획 상임 기획단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도안지구 A블록 256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4시간가량 이어진 압수수색에서 기획단 간부 A씨가 사용한 컴퓨터 내 디지털 정보와 문건 등 상자 1개 등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전경실련)은 지난해 3월 도안지구 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해 시와 유성구가 불법으로 인ㆍ허가를 내줬다며 담당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해당 지역에서 토지를 수용당한 주민들로 구성된 토지주연합회도 지난해 4월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대전지방경찰청에 제출한 바 있다.
대전지검은 현재 압수수색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피의 사실이나 압수수색 대상 등 수사 상황에 대해선 알려주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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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치인은 자신이 주창하는 가치가 모순에 빠지게 될 때 힘을 잃는다. 경제 회복을 약속한 이가 경제 실패를 야기할 때, 부패 척결을 외치던 이가 부정부패에 휘말릴 때 그는 더 이상 군림할 수 없다. 이때 그 정치인은 권력을 반납하고 자리에서 내려오는 식으로 정치적 책임을 진다.
지난 9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그가 평생 추구해왔던 `소수자 인권`이라는 가치가 실제 자신의 행동과 정면으로 모순된다는 현실과 마주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날 그가 내린 비극적 선택 역시 이 같은 모순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천시 경찰서 성고문 사건과 서울대 우 조교 성희롱 사건의 변호사로 정치 이력을 시작한 그로서는, 자신이 비서 성추행 의혹의 가해자라는 모순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박 전 시장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된 정확한 원인은 차후 조사가 필요하겠으나, 공적 자아와 사적 자아 사이의 불일치를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이 동기가 됐으리라 짐작된다. 자신의 도덕적 기준에 걸 맞는 선택을 함으로써 두 자아 사이에 모순이 없는 상태, 즉 내적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고 그는 믿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박 전 시장은 자신이 내린 극단적 선택을 통해 `진보 정치인 박원순`과 `개인 박원순` 사이의 내적 통일성을 이뤘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분명한 점은, 그가 내린 극단적 선택이야말로 그간 걸어온 삶에 대한 총체적 부정이었다는 점이다.
그는 시민운동가로서 독점이 아닌 공존을 추구했다. 인권변호사로서 인간을 귀히 여겼다. 정치인으로서 소멸이 아닌 생명을 지향했다. 그가 온 생애를 다해 추구했던 가치들을 떠올려 보면, 그의 마지막 선택이야말로 이러한 가치를 배반한 것이었다. 이는 박 전 시장이 정치적 책임을 졌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임에는 주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 주체가 소멸을 택했다. 그가 내린 극단적 선택은 정치적 책임과 가장 동떨어진 것에 해당한다.
정치는 언어를 통해 구현된다. 공적 세계를 구축하는 언어들은 늘 그럴듯한 당위나 원칙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이러한 공적인 세계 이면에는 욕망으로 꿈틀대는 개인이 있다. 이 둘을 합치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정치도 결국 인간이 하는 것이고,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자신이 뱉은 말의 반의반도 지키지 못하는 이유다. 그리고 풍자와 비판이 그 모순의 간극을 메우게 된다. 그것이 정치라는 게임의 규칙이다. 정치인은 당연히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책임을 지는 주체는 반드시 살아남아 있어야 한다.
박 전 시장은 자신의 선택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인간은 자신이 모순적 존재라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정치인은 이 모순을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에 대한 커다란 물음만을 우리 사회에 남겼을 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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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앞두게 됐다.
17일 유원제일1차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수의계약 방식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이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에 대림산업이 참여함에 따라 조합은 이달 20일께 이사회를 개최해 시공자선정총회 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원제일1차 재건축사업은 2009년 9월 3일 추진위구성승인, 2017년 11월 24일 조합설립인가, 지난해 12월 30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회대로29길 13(당산동4가) 일원 1만769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5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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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달 만에 600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17일 NHK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총 6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4월 10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55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다.
특히 이날 도쿄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86명을 기록했다. 도쿄 일일 신규 확진자 중 70%가량에 해당하는 196명이 20~30대였으며 이 가운데 67명이 유흥가에서 감염됐다. 나머지 137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오마가리 노리오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장은 "지난 한주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하루 평균 77명 발생했다"라며 "현재 속도대로라면 4주 뒤에는 16배인 약 1200명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매일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일본 정부는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국내 여행을 장려하는 `고 투 트래블(go to travel)`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내 반발에 부딪혀 지난 16일 일본 국토교통성이 `고 투 트래블` 캠페인에서 도쿄 지역을 제외하겠다고 밝혔지만, 도쿄를 제외한 46개 광역단체에서는 예정대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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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반려견 `머서`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달 15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폼페이오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머서와 머서가 좋아하는 모든 인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머서가 `곰돌이 푸` 인형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BBC는 해당 트위터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조롱하는 댓글이 수천 개가 넘게 달렸다고 전하면서 시진핑 주석을 풍자할 때 곰돌이 푸 캐릭터가 쓰인다는 것을 모를 리 없는 폼페이오 장관이 이런 사진을 올린 것은 최근 미국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중국 정부에 보낸 메시지로 풀이된다고 추정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아이오와 주 보수 성향 라디오 진행자 사이먼 콘웨이와 인터뷰에서 "머서는 30여 개의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데 머서의 선택이 그거(푸 인형)였다"고 답하며 "따라서 (시진핑 주석을 의미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이 곰돌이 푸와 비교되기 시작한 것은 2013년부터다. 당시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걸어가는 모습을 한 누리꾼이 곰돌이 푸와 티거가 걷는 장면과 비교해 올리면서 유명해지게 됐다.
이후 중국은 곰돌이 푸에 대해 검열을 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검열돼 받아 상영 금지 처분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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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성지ㆍ궁전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새 활력 맞이에 나섰다.
17일 성지ㆍ궁전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8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14개 안건이 상정된다. ▲2019년 조합 운영비, 사업비 및 수입 사용내역 승인의 건 ▲2020년 조합 운영비, 사업비 수입 예산안 승인의 건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추인의 건 ▲정비계획 변경의 건 ▲대의원 보궐 선임 추인의 건 ▲임원 보궐 선임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조합 설립 변경의 건 ▲업무규정 변경의 건 ▲선거관리규정 변경의 건 ▲궁전상가 협의에 관한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의 건 ▲총회 참석자 교통비 대신 선물 지급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성지ㆍ궁전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19년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2km 내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상대원초등학교, 성남동중학교, 성일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이마트, 성남중앙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순환로 178(상대원동) 일원 2만62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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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2% 이하로 전망하면서 기준금리를 연 0.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지난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금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세계 경기 위축이 다소 완화했다"고 기준금리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융위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다. `워스트(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것 아닐까 싶은 우려가 들 정도"라면서도 "현재로서는 워스트까지는 안 갈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의 `워스트 시나리오`는 3분기까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각국의 경제 봉쇄가 해제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한 것인데, 만일 이렇게 될 경우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는 –1.8%로 대폭 하락하게 된다.
아울러 이 총재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내리지 않고 동결한 이유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정부가 지난해 말 12ㆍ16 대책과 지난달(6월),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상당히 강력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라며 "앞으로 주택가격 추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짚었다. 기준금리를 내리게 되면 부동산시장에서 과열이 나타나게 될 것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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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1-3지구(재개발)가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17일 신정1-3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정순)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8월 19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40억 원 중 20억 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찰마감일 전까지 나머지 20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정1-3지구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목동경전철이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돼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목동종합운동장, 국립항공박물관 등이 밀접해 문화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신월로22길 13-3(신월2동) 일원 1만1363.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2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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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8구역(재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1일 수원시는 팔달8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인계로10번길 18-6(매교동) 일원 22만30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3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팔달8구역은 2010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8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분당선 매교역이 400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권선초등학교, 수원중학교, 곡선중학교, 수원고등학교, 유신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2001아울렛, 홈플러스, 뉴코아, 성빈센트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고시의 관계 도서는 수원시 도시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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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최근 재산세 부담 급증 이유는 공시가격 상승 때문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오해를 바로잡고 나섰다.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전체 공동주택의 95.2%에 해당하는 시세 9억 원 미만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은 현실화 제고 없이 시세변동분만을 반영해 공시가격을 결정했고 이에 따라 9억 원 미만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1.96%로 2019년 2.87%에 비해 0.9%p 낮아졌다"며 "서울 기준으로 시세 9억 원 이상 공동주택은 전체의 약 20% 수준이며 나머지 80%의 공동주택의 대해서는 시세변동분만을 반영해 올해 공시가격이 결정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산세에 대해 국토부는 "급격한 세부담 증가가 없도록 「지방세법」에 따라 공정시장가격비율, 세부담상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주택은 저년도 재산세 대비 증가액의 5%, 공시가격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는 10%, 공시가격 6억 원 초과는 30% 이내로 세부담의 증가가 제한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토부는 "현금 납부 여력이 부족한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면 당초 납기일로부터 2개월 내 나눠 납부할 수 있도록 분납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투기성이 없고 담세력이 부족한 1주택 실수요 고령 가구에 대해서는 공시가격 변동 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급증이 없도록 제21대 국회에서 논의해 보완 장치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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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부동산 규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등 대도시 위주로 입주경기 전망치가 크게 하락했다.
지난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발표한 `7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76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1.6p 하락한 수치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뒀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을 넘으면 입주 여건이 양호함을, 넘지 못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 대비 25.6p 하락한 85.4로 나타났고, 대전과 대구도 각각 14.3p, 11.8p 하락한 76.1, 70.8을 기록했다. 광주 역시 전월보다 10.9p 하락한 70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는 91.6으로 유일하게 90선을 기록했으며, 경북(87.5)과 부산(84), 인천(83.3), 세종(81.2)이 80선을 나타냈다.
지난 6월 HOSI 실적치는 86.6으로 전월(72.8) 대비 13.8p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100)을 하회하고 있어 낙관적인 전망은 어렵다고 주산연은 설명했다.
지난 5월 이후 일시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지난달(6월) HOSI 실적치는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충북(84.6)과 경북(87.5), 세종(105.5), 전남(82.3), 대구(84), 경남(90.4) 등에서 전월 대비 20p 이상 상승했다.
지난 6월 전국 입주율은 85.7%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91.9%, 84.4%를 기록하면서 2017년 6월 조사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한편, 이달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56개 단지 4만1154가구(민간 3만1429가구ㆍ공공 9725가구)다. 수도권에서 26개 단지 2만6614가구, 지방에서 30개 단지 1만4540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박홍철 주산연 책임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ㆍ재확산 우려가 상존하고 6ㆍ17 부동산 대책에 이어 7ㆍ10 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기존 주택매각이 어려워질 수 있어 시장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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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산림청이 산불 진압에 도움을 주는 산림 맞춤형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달 7일 세종시 금남면의 금강수목원에서 `산림작업 안전 확보를 위한 산악형 착용 가능(웨어러블) 장비 개발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공중진화대 등 실제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직원들이 참석해 장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산림청은 그간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통해 무인기(드론), 사물인터넷 등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올해는 `산림과학기술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맞춤형 `입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개발에 착수했다.
오는 10월 1차 연도 사업이 완료되면 `입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의 시제품을 납품받아 현장에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되고 있는 `입는 로봇`은 산불진화 작업을 할 때 보행을 보조해주고, 근력 소모를 완화해 작업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을 한다.
`지능형 안전모`는 부착돼있는 카메라와 음성통화 기능을 통해 산불 상황실과 현장 작업자간 소통 및 상황 공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로봇 분야는 산림재해 및 산림사업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능형 산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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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주식 양도소득세를 개인 투자자에게 부과하는 정부의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지시는 여러 차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온 동력이 개인 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주식시장이 더 튼튼해질 필요가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역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 달라"며 "지금은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시에 따라 정부는 개인 투자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상향하는 등, 부과방안을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으로 2000만 원 넘게 번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양도차익에 대해 20%(3억 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그동안 대주주에게만 해당됐던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를 소액주주에게도 확대하겠다는 것으로, 일각에서는 증권거래세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개미 투자자`에게까지 이중과세를 한다는 반발이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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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시 영등포경찰서 측 관계자는 17일 "노우진이 지난 15일 오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며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노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8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노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노우진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인기 코너 `달인`에서 김병만의 수제자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후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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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도봉구(청장 이동진)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년층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봉구 청년 일자리카페`를 온라인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도봉구 청년 일자리카페`는 구직자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되는 강의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맞춤형 직무ㆍ기업분석 ▲현직 면접관과 함께하는 모의면접 ▲외국계 기업 등 영문이력서 작성 및 첨삭 ▲다양한 업계 현직자와 직무관련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멘토링 ▲합격을 부르는 스타일 연출법 ▲스터디그룹 맞춤 멘토링 등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일자리포털 `도봉구 일자리카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채용정보와 공채일정, 면접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키오스크)`을 상시운영하고 있다.
이동진 청장은 "우리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한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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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구광역시가 모든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2차 긴급생계자금을 10만 원씩 지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달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1차 긴급생계자금,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이 종료되는 다음 달(8월) 이후 긴급생계자금을 10만 원씩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도록 계획했다"라며 "추석 전까지 지급이 완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는 시비 1918억 원에 국비 512억 원을 더해 총 2430억 원 규모 재원을 마련했다. 향후 구체적인 지원 시기 및 절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권 시장은 또한 지난 13일 동안 지역 발생이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면서 "지난 1차 긴급생계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어려워진 가구를 지원하기 위함이었다면,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전반에 발생한 충격을 완화하고 긴 고통의 시간을 잘 인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전 시민에게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권 시장은 "1차 긴급생계자금 지급 시 발생했던 우려사항을 보완해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며 "대구시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라는 높은 산을 넘어 새로운 희망의 대구를 만들어 가도록 대구시가 더욱 묵묵히 시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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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ECB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현행 -0.5%와 0.25%로 유지한다. 이날 ECB는 "현행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충분히 근접할 때까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더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EC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1조3500억 유로 규모의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을 계획대로 집행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월 200억 유로 수준의 순자산 매입도 예정대로 계속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1200억 유로의 자산을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던 방침도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유럽의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7% 하락한 6250.69로 거래를 마쳤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 지수는 0.43% 내린 1만2874.97에,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도 0.46% 하락한 5085.28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날 유럽의 증시에 대해 "코로나19의 가파른 재확산과 미중 간 긴장 고조 등에 따른 불안감이 재부상하는 가운데 그동안의 강세장에 따른 수익 실현 분위기가 겹쳐 약세를 보였다"라며 "ECB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채권 매입을 계획대로 지속하기로 결정한 것은 시장이 예상했던 바"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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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른바 `한국 사위`라고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화를 폭로했다.
호건 주지사의 폭로는 이달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된 글을 통해 공개됐다. 기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2월 7일 개최된 공화당 주지사협회 만찬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골프 치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얼마나 잘 어울렸는지에 대해 언급한 뒤에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게재했다.
호건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인들은 끔찍한 사람들"이라며 "미국이 왜 그동안 한국을 보호해왔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대해 "그들은 우리에게 돈을 주지 않는다"고 불평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호건 주지사는 당시 아내가 만찬 자리에 참석했다는 점을 짚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고향을 향해 욕설을 퍼부을 때 자리에 앉아 있었다. 아내의 마음이 언짢았음을 인식했다"고 했다.
또한 호건 주지사는 올해 2월 8일 이수혁 주미대사가 만찬을 주최했을 때 문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내 아내 유미가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나를 `한국 사위`라고 불렀다"며 "문 대통령의 따뜻함이 메릴랜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몇 달 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호건 주지사는 지난 4월 18일 한국이 메릴랜드에 50만 회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달했던 일을 회상했다. 그는 아내의 도움으로 한국산 진단키트를 공수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축하의 말을 들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는 나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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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는 강동구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1명이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주민인 해당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했으며, 1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던 산모들과 최근 퇴원한 산모 및 영유아, 종사자 등 73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41명이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32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시는 이 산후조리원을 소독하고 임시 폐쇄 조치했으며, 입소한 확진자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환자를 비롯해 지난 16일 서울시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또한 17일 오전 중구 한화생명 집단감염으로 근무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0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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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남 천안시가 성거일반산업단지(이하 성거일반산단) 조성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6일 천안시는 지난달(6월) 정부의 인허가 승인을 획득한 성거일반산단 조기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총 57개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업 체계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러 단계별 행정 절차 이행에 따른 장기간의 소요시간을 절감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기반 시설 조기 완공으로 입주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단 협업 체계는 진입도로, 용수 공급, 하ㆍ폐수 처리, 도시가스, 오염 총량 등 각 분야별 천안시 관계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중부도시 등 57개 관계기관과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이달 15일에는 민관이 함께 첫 협업 체계 운영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조기 산단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현재 천안시는 북부BIT일반산단을 포함해 총 10개의 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업 체계로 효과적인 행정 절차 및 효율적인 사업시행이 기대되고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입주 기업의 생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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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신청한 통신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17일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을 "강제수사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기각했다.
법원은 "통신사실 확인자료 제공요청도 강제수사로서 범죄수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할 수 있다"며 "다만 변사자 사망 경위 관련, 타살 등 범죄와 관련됐다는 점에 대한 소명이 없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4일 검찰에 박 전 시장 휴대전화 3대에 대한 통신영장을 신청했다. 3대 중 1대는 숨진 박 전 시장에게서 발견된 공용 휴대전화고, 다른 2대는 개인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다.
경찰은 일단 확보한 공용 휴대전화 일부 통화내역을 바탕으로 박 전 시장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박 전 시장 실종 직후 발부된 영장으로 사망 장소에서 발견된 공용 휴대전화의 8~9일에 걸친 일부 통화내역은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박 전 시장에게 성추행 피소 사실을 전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와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임 특보 소환 예정은 없다"며 "다른 서울시 관계자 등의 참고인 소환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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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최근 재활용시장 관련 업계의 수익성이 감소하자 지원 대책 확대에 나섰다.
1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10개 재활용품 수거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과 6월의 재활용품 가격 및 수익성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수거 업체가 선별 업체에 판매하는 재활용품 판매가격은 지난 1월 대비 kg당 약 19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환경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재활용품 가격연동제에 따라, 수거 업체가 공동주택에 지불하는 매입가격은 전국 평균 약 6원 인하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실제로 수거 업체의 부담은 재활용품 판매가격이 약 13원 인하된 것과 같은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 및 유가하락 등으로 올해 3월부터 적체 우려가 제기됐던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경우 kg당 PET(850원→630원), PP(751원→674원), PE(974원→801원) 각각 작년 대비 가격이 하락했지만 공공비축, 수입제한 등 적체방지대책을 추진한 결과 플라스틱 재생원료 유통량은 2019년 평균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재활용품목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업계는 취급품목 가격변동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동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국내 최대 PET 재활용 업체 등이 선별 업체로부터의 매입단가 인하를 통보하면서 선별 업체는 수거 업체 매입단가를 연달아 인하하거나 수익성이 없는 혼합플라스틱 반입 제한을 예고했지만 이달 13일 상기 재활용 업체 등이 매입단가 인하를 철회하면서 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환경부는 이러한 재활용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업계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지난 4월 22일에 권고한 바 있는 가격연동제를 최대한 확대 적용해 재활용품목 수거비용을 낮추고 공동주택 분리배출을 인력을 지원해 잔재물을 최소화하는 한편, 공공ㆍ민간선별장 자원관리도우미 지원, 페트병 외 페트류 플라스틱에 대한 선별비용 지원 확대, 융자지원(900억 원) 및 공공비축 창고 3개 추가 확보(오는 10월)와 함께 공공비축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는 현재 시행 중인 가격연동제(공동주택의 31.9% 적용)를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할 경우(인하율 40% 가정), 올해 1월 수준으로 수거 업체의 수익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단가조정 등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장 불확실성 감소를 위해 업계와의 소통채널을 밀접하게 유지하되, 일부 업체의 수거거부ㆍ선동ㆍ담합행위 등 국민생활 불편 초래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유사 시에도 재활용폐기물 수거, 선별, 재활용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해 공공수거 전환,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 재활용 수요처 확대 등의 국민생활 불편 최소화 대책을 준비 중이다.
또한 환경부는 경기가 지속 악화되는 상황을 대비해 단계적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재활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모니터링 강화 및 신속한 지원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기 자원순환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활용 관련 업계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서 업계 수익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들께서는 재활용품목 가격연동제가 조속히 적용되고 재활용 폐기물이 적정하게 분리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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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화재청이 레고랜드 사업자 측이 제안한 중도유적지 `파일(pile)시공` 불허 여부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다. 파일시공은 10m 이상의 기초용 말뚝을 수십 미터 깊이로 박는 공법을 뜻한다. 만일 파일시공이 허가될 경우 중도유적지 지하의 유물들은 파괴될 수밖에 없다.
중도유적지킴본부(이하 중도본부) 측에 따르면 이달 15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제7차 문화재청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제출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을 논의했다.
이번 안건은 강원도청, 강원중도개발공사, 레고랜드 코리아(LEGOLAND KOREA) 등이 레고랜드전망타워와 레고랜드호텔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파일시공을 허가받기 위해 신청됐다.
도는 6층의 규모의 레고랜드호텔과 15층 규모의 대형호텔, 휴양형 리조트 등을 건설하려는 계획이지만, 레고랜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도는 지반이 매우 연약해 파일시공을 하지 않고는 고층건물을 건설할 수 없는 여건이다.
앞서 문화재청은 도가 레고랜드 개발을 위해 중도유적지를 발굴했을 때 유적지를 보존하기 위한 취지로 유물ㆍ유적 위로 1m의 보호층을 유지하도록 명령했고, 당시 레고랜드 사업자 측은 유적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벌집모양 구조물을 바닥에 까는 특수공법 `허니 셀 기초방식`을 활용해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레고랜드호텔과 전망타워 등의 안전을 위해 파일시공 형식을 선정해야 한다며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을 문화재청에 접수했다.
이에 대해 이달 16일 문화재청 발굴제도과 담당주무관은 김종문 중도본부 대표와의 통화에서 `(파일시공이) 부결된 것으로 알면 되느냐`는 질문에 "그러면 그렇게 아시면 된다"라며 "17일 결제가 나면 해당 지자체에 문서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도는 2013년 레고랜드사업을 위한 발굴결과 1266기의 선사시대 집터와 149기의 선사시대 고인돌 무덤이 발굴되면서 일부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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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15일 GH는 사명을 바꾸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1997년 경기지방공사라는 명칭으로 출범해 2007년 경기도시공사로 변경 후 13년 만인 올해 GH로 사명을 변경했다.
공사는 사명에 `주택`을 명시함으로써 개발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좋은 주거지 조성까지 사업분야를 확장해 도의 주거문제 해결사 역할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영문명은 경기를 상징하는 `G(Gyeonggi)`와 도시주택을 상징하는 `H(Housing & Urban Development)`의 결합어로 지역의 행복과 화합을 만들어간다는 지향점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로고는 큐브 형태로 구성돼 새로운 도시공간을 만드는 공사의 역할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가치를 잇는 공사의 지향점을 상징하며, 신뢰의 가치와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 `블루 컬러`를 입혀 새롭게 도약하는 공사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주택 문제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의 주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사명과 CI에 담아냈다"라며 "주거를 복지로 보는 시선을 넘어 수돗물 공급과 같이 공공 서비스로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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