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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사퇴 거부` 의사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당 핵심 당직자들이 `집단 파업`으로 응수했다. 오늘(3일)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는 사무총장과 당 대표 비서실장을 비롯한 핵심당직자들은 참석하지 않은 채 조직위원장, 전국직능위원장, 정치연수원부원장, 상근부대변인 등만 참석했다. 지난 1월 31일 바른미래당 주승용ㆍ최도자ㆍ박주선ㆍ임재훈 의원은 손 대표와 만나 `대표직 사퇴`와 비대위 구성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손 대표가 `사퇴 거부` 의사를 꺾지 않자, 의원들은 "다음 주 월요일(10일)까지 손 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집단 탈당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앞서 지난 1월 30일 바른미래당 안철수계 의원들 역시 이미 손 대표에게 제명을 요구한 바 있다. 이동섭 원내수석부대표는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정치적 탈당을 통해 의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제명을 요구할 것이지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월 중순 창당 직후 탈당하고 안 전 의원과 새로운 정치를 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당권파 의원들은 손 대표가 사퇴를 거부할 경우 지역구 의원들이 우선 탈당하고 비례대표 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어 제명을 통해 자체적으로 탈당할 계획이다. 만약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집단 탈당을 강행한다면 바른미래당은 의원이 한 명도 없는 정당이 돼 선거용지에서 기호 30번까지 밀릴 수도 있다. 한편 이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핵심실무자들이 당권투쟁 일환으로 출근을 거부해 유감"이라며 "총선 준비에 여념이 없어야 할 지금, 당직자 근무 태만은 묵과 못 한다. 곧바로 복귀 안 하면 총선 준비를 위해서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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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ㆍ오리지널 각본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은 2018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후 두 번째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가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개최한 `2020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오리지널 각본상 2개 부문 수상작으로 `기생충`을 선정했다. 봉 감독은 "로열 앨버트 홀에 설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영화 `기생충`에 많은 사랑을 보여준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에 감사하다"고 각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감으로는 "여기 시상식에 참석한 이들 중 저희 팀이 가장 먼 곳에서 온 것 같다"며 "함께 후보에 오른 훌륭한 영화들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영국 아카데미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ㆍ감독상은 샘 맨데스 감독의 영화 `1917`가 차지했다. `기생충`은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그쳤다. 앞서 `기생충`은 제11회 아프리칸 어메리칸 영화비평가협회 어워즈(AAFACA Awards)에서 외국어영화상ㆍ각본상을 수상하고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제72회 미국작가조합(WGA)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쌓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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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4ㆍ15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군산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었다"면서도 "이제는 멈춰 설 시간이 된 듯하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휘말려 대변인 직에서 물러난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전북 군산 출마를 선언했다. 투기 논란 중심에 있던 서울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하고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김 전 대변인 공천에 따른 부동산 논란이 총선 판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출마 만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역시 김 전 대변인의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놓고 세 차례나 결정을 보류했다. 김 전 대변인은 불출마 선언 직전인 지난 1일에도 "그저 예비후보로 뛸 수만 있게 해달라"면서 출마 의사를 고수했다. 그러나 결국 최종 적격 심사를 앞두고 김 전 대변인이 스스로 출마를 포기했다. 이러한 결정을 두고 김 전 대변인이 출마할 경우 부동산 안정을 국정 목표로 삼고 있는 정부와 당의 노선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김 전 대변인은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신 군산 시민 여러분들, 대단히 죄송하다"며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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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지방세 정책개선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오늘(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약 4주 간 `2020년 지방세제 개편안` 마련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구하려는 것으로, 지난해 최초로 도입됐다. 해당 공모는 개편안 마련 전에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개편안을 마련한 뒤 입법예고를 할 때 주민 의견을 수렴했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도 지방세 인터넷 전자ㆍ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을 제공하고, 2020년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로 채택된 내용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정책개선 아이디어 제안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제도개선 토론회 등을 통해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과제에 대해서는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방세발전위원회에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렇게 마련된 지방세제 개편안은 오는 8월초 발표 후 입법예고,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입법 추진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주민제안을 통해 채택된 과제는 `2020년 지방세제 개편안` 마련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방세제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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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스마트폰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한 위협 때문에 전 세계 출하량이 예상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지난 2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기존 예상치보다 2%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SA 관계자는 "중국은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제조의 70%를 책임지고 있다"며 "검역, 여행 제한 등으로 인한 공장 운영 지연으로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역시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인 중국이다. 중국 출하량은 당초 예상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 또한 불의의 타격을 입었다. 아이폰 조립ㆍ생산을 맡고 있는 폭스콘의 대규모 부품공장이 신종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에 있기 때문이다. 폭스콘은 다음 달 중순까지 공장 가동을 중지하고 직원들의 회사 복귀를 연기했다. 매장 운영도 중단된다. 애플은 이달 9일까지 중국 본토의 모든 공식 매장을 임시 폐쇄하고 사무실과 고객센터 또한 닫는다.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중국에서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타격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초 올해 스마트폰시장은 5세대 이동통신(5G)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따라 역성장을 멈추고 2~3%가량 성장해 15억 대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란 암초를 만나면서 공급과 수요 모든 면에서 먹구름이 드리워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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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 골프 스타 박세리가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김동현, 최병철, 곽윤기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만났다. 이날 박세리는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첨단 안면인식 센서, 커다란 중문, 깔끔하게 장식된 인테리어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 컬렉션이 공개돼 `골프 여제`의 수준을 입증했다. 1998년 데뷔 첫해 메이저 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US오픈 트로피, 아시아 선수 최초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록이 담겨 있었다. 거실과 드레스룸을 지나 침실, 부엌, 야외 테라스와 바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외국에 있는 집 같다", "내가 와본 집 중 최고인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기자기한 피규어, 박세리의 이름을 딴 `세리 와인` 등 각종 주류로 가득한 냉장고도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블라인드를 보며 "내가 와 본 집 중의 최고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세리는 스스로를 "굉장히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처음 갔을 때는 `너희 나라 골프장이 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무시당했다"며 힘들었던 선수 시절을 회고했다. 이어 박세리는 "내 꿈이 누군가의 꿈이 되고 나니 또 다른 책임감이 생기더라. 지금 후배들이 내 꿈을 계속 이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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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한 항공기에서 50대 한국인 남성이 숨졌다.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베트남 영문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5분 인천에서 이륙한 베트남항공 VN415편에 탑승한 한국인 남성 승객 A씨(56)가 이륙 약 2시간 뒤 의식을 잃었다.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의사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30분 동안 응급조치를 했으나 A씨는 결국 사망했다. 이 남성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여객기에 탑승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별다른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VN익스프레스는 전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은 "A씨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숨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는 이륙 5시간 만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 당국은 A씨의 시신을 인도받아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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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철강제품 운송용역 입찰 과정에서 2001년부터 약 18년 간 이뤄진 담합행위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포스코가 발주한 코일 등 철강 제품 운송용역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8개 업체를 적발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 400억81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세방 94억2100만 원 ▲CJ대한통운 77억1800만 원 ▲유성티엔에스 70억7500만 원 ▲동방 67억9300만 원 ▲서강기업 64억2100만 원 ▲로덱스 26억1900만 원 ▲동진엘엔에스 1800만 원 ▲대영통운 1600만 원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방, CJ대한통운, 유성티엔에스, 동방, 서강기업, 로덱스, 동진엘엔에스, 대영통운 등 8개 업체는 지난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약 18년 간 서로 물량을 배분하고 낙찰 예정자와 낙찰 가격에 합의하는 등 총 19건의 담합 행위를 한 걸로 드러났다. 담합 가담자들은 지사장 수준에서 기존에 수행했던 운송구간을 중심으로 각 회사별 운송수행 능력에 따른 운송물량을 상호 인정하는 물량 배분 비율을 합의해 실무자들 선에서 입찰 실시 약 일주일 전 모임을 갖고 구체적으로 입찰 구간별 낙찰 예정자, 들러리, 투찰 가격 등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합의 내용 준수를 감시하기 위해 직원들을 상호 교차 파견하거나 입찰 종료 전 입찰 내역을 서로 교환하기도 했다. 해당 합의를 실행한 결과 8개 사업자들은 총 19건의 입찰에서 낙찰 예정자가 낙찰을 받거나 수의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약 9318억 원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제품의 운송용역 입찰에서 운송 사업자들이 장기간 담합을 유지하면서 운송비용을 인상시킨 입찰담합 행위를 적발 및 제재했다는 의의가 있다"며 "이를 통해 제강 사업자들이 발주하는 유사 운송용역 입찰에서 담합의 유혹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정위는 "경제의 근간인 운송분야의 비용 상승을 초래하는 입찰 담합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담합이 적발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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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적외선으로 우주의 신비를 16년 동안 파헤치던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16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퇴역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는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지난 1월 30일 오후 2시 30분 관측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선체를 안전 모드로 전환하면서 공식적인 임무를 모두 끝마쳤다고 발표했다. 2003년 8월 발사된 스피처 망원경은 적외선 관측에 특화된 우주 망원경이다. 우주에서 감마선과 X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 빛의 모든 파장을 관측하고자 NASA가 계획한 `대형 망원경 프로그램`의 4번째이자 마지막 망원경이다. 스피처는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는 일반적인 위성과 달리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궤도를 따른다. 우주 속 열의 흔적을 추적해온 스피처는 토성 주위의 미확인 고리를 새로 발견하고, 지구와 같은 암석형 행성을 가장 많이 가진 행성계인 `트라피스트(TRAPPIST)-1`에서 7개의 지구급 외계행성을 발견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다. 스피처 망원경은 2009년 3대의 관측 장비 중 2대의 장비가 정지하며 주요 임무를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남아있던 장비인 `적외선 배열 카메라`를 이용해 10년 이상 추가 임무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에도 허블 우주 망원경과 합작해 가장 먼 은하의 이미지를 포착하고, 초기 행성계에서 일어나는 소행성 충돌 증거를 잡아내는 등 여러 학문적 성과를 거뒀다. NASA 과학임무 담당 토마스 주부헨 부국장은 "스피처는 우주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인류의 기원과 외계 생명체에 관한 의문을 풀어가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며 "임무 종료 뒤에도 스피처가 과학에 미친 거대한 영향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처가 퇴역한 빈 자리는 2021년 발사 예정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이 채울 예정이다. 다만 JWST 개발이 잇단 기술결함으로 늦어지고 있어 대체에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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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를 처벌하고 매일 1000만 개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기로 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민들에 마스크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ㆍ운영 중"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처장은 "업체들의 전체 마스크 제조량은 현재 약 3110만 개로 파악된다"며 "업체 수는 123곳으로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의 32곳보다 4배 증가돼 생산 능력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마스크를 매점매석하는 행위에 대해 범정부 단속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 처장은 "적발될 경우에는 2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정부 단속반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지자체 등이 속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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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을 3ㆍ1절 특사 등의 사면이나 형집행정지를 하는 것에 대해 과반수가 `옳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1월 3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박 전 대통령 석방에 대해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라 석방논의는 옳지 않다`는 응답이 전체의 56.1%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반면 `형집행정지 등을 통해 석방하는 것이 옳다`는 긍정평가는 39.3%로 조사됐다. 모름ㆍ무응답은 4.6%이다. 석방 논의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역별로 호남(67.3%), 경기ㆍ인천(64.0%), 서울(56.9%), 부산ㆍ울산ㆍ경남(52.9%)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70.2%)ㆍ40대(68.6%)ㆍ30대(62.2%)ㆍ50대(51.9%)에서,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86.7%)과 중도층(58.6%)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88.2%)과 정의당 지지층(86.7%)에서 높았다. `석방하는 것이 옳다`는 긍정평가는 대구ㆍ경북(65%), 대전ㆍ세종ㆍ충청(53.7%)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57.6%), 보수층(74.1%), 자유한국당 지지층(81.7%)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무당층(부정 46%, 긍정 45.1%)에서는 긍ㆍ부정 평가가 비슷하게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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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자신의 SNS에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을 비판한 글을 쓴 중국 후베이성 우한 현지 영사가 사과했다. 3일 정다운 영사(38)는 자신의 위챗 모멘트에 "1차 항공편 탑승할 때 허리디스크 수술해서 오래 앉아계시기 힘든 분에게 비즈니스 좌석을 배려해 드리고 싶었다"며 "그러지 못해 아쉬운 감정을 격한 감정 상태에서 조원태 회장님 탓을 한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 덕분에 우리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었다"며 "저의 불찰로 고초를 겪으실 회장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 지원을 맡은 정 영사는 자신의 위챗 모멘트에 우한 교민들의 귀국 지원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그는 "마지막 전세기 333명 무사 탑승 후 이륙 전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며 "이제 나는 여기 남은 교민분 들을 다시 챙겨드려야 한다"고 남겨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 글에서 정 영사는 전세기에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함께 탑승한 조 회장에 대해 "고생고생해서 전세기 마련했는데 밥숟가락 얹으려고 대한항공 조 회장이 비서 둘 데리고 비행기 타서 내리지도 않고 다시 타고 갔다"고 썼다. 이어 "이 때문에 자리가 모자란 탓도 해보지만 결국은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 관계자는 "조 회장은 별도의 비서를 동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또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교민 탑승을 위해 기내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회장은 전세기 앞에서 교민을 맞이했다. 전세기를 띄우는 것은 기업으로써도 희생을 감수한 것인데 숟가락을 얹었다는 표현은 과하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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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사조그룹이 2012년부터 약 7년간 소속 임직원들에게 명절선물세트를 구입ㆍ판매하도록 강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22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해당 내용을 담은 `사조산업의 사원판매행위 제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정위는 사조그룹이 소속 전체 임직원들에게 계열회사들이 제조하는 명절선물세트를 구입ㆍ판매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제1항제3호 위반으로 인한 시정명령과 과징금 14억70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발표문에 따르면 2018년 추석의 경우 사조그룹 임직원들이 할당받은 목표 금액은 A사 대표이사 1억2000만 원, B사 부장 5000만 원, C사 부장 3000만 원, C사 과장 2000만 원 등이었다. 계열사별 실적은 내부 인트라넷에 매일 공지했으며, 판매가 부진할 경우 "판매가 부진하면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회장 명의 경고문까지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조그룹의 한 직원은 "연봉에 달하는 목표 금액을 맞추지 못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명절마다 괴로웠다"며 "집에 수북이 쌓인 참치캔을 1년 내내 먹었다"고 털어놨다. 해당 내용은 수년째 계속되다가 2018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사조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에 사원 판매용 선물세트를 별도로 출시해 매출 증대를 위한 유통 경로로 활용했다. 작업은 회장 직속 경영관리실이 주도했다. 사원 판매를 별도의 유통 경로로 분리해 실적을 분석ㆍ관리하고 차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과거 금강제화의 상품권 강매, 홈플러스의 용역업체 강매, 남양유업의 대리점 강매 등 강매 행위는 유통업계 악성 고질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사원판매행위에 대한 예방 조치를 위해 공정위는 최근 가공 식품 또는 생활 용품 명절 선물세트를 제조하는 8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원 판매 관련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들에게 업무 추진할 때 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공정위는 명절 기간 동안 집중되는 부당한 사원 판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설과 추석 명절 전후로 명절 선물 관련 `부당한 사원 판매 신고센터` 를 운영한다. 이번 설 명절 기간 부당사원판매 행위 신고센터는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7일까지 운영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사조산업이 고용상의 우월적 지위와 사원 판매라는 불공정한 경쟁 수단을 활용해 명절 선물세트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한 행위를 제재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조치로 인해 고용 관계상 열위에 있는 임직원들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사원 판매에 참여하게 되는 상황이 개선되고, 사업자 간 가격ㆍ품질ㆍ서비스 등을 통한 경쟁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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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데뷔전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베르흐베인과 손흥민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베르흐베인은 이날 경기 후반 18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곧바로 오른발 슛을 성공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그는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믿을 수 없다"며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데뷔전과 득점을 하게 됐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모리뉴 감독 또한 "(베르흐베인에게) 득점을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골을 넣었다"며 "매우 똑똑하고 겸손한 선수"라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토대로 유럽축구 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베르흐베인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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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과 입법지원을 위해 입법ㆍ법률 자문 변호사 3명을 위촉하고 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 변호사는 ▲이영대(연임ㆍ법무법인 코리아) ▲이상목(연임ㆍ법률사무소 소울) ▲강태욱(신규ㆍ법무법인 태평양) 총 3명으로, 올해 2월 1일부터 1년의 임기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용조례」에 따라 법령해석이나 자문에 관한 사항, 의장이 위임하는 입법 관련 연구과제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관수 의장은 "전문 법조인으로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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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8ㆍ토트넘)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추가골을 넣어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8분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렇다 할 위협적인 모습을 연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부터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이 변경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 18분 스티븐 베르바인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손흥민이 기회를 잡았다. 탕귀 은돔벨레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한 박자 빠른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뚫은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로써 시즌 13호골, 정규리그 7호골 사냥에 성공했다. 동시에 지난 1월 23일 노리치시티전, 1월 26일 사우스햄튼전에 이어 컵 대회 포함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한편 토트넘이 정규리그에서 맨시티를 잡은 것은 2016년 10월 이후 3년여 만이다. 2위(승점 51) 맨시티를 꺾은 토트넘은 승점 37(10승 7무 8패)을 쌓으며 리그 8위에서 5위로 껑충 올라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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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경선(28ㆍ제천시청)이 여자하프마라톤(21.0975㎞)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2일 최경선은 일본 가가와현 마루가메시 피카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가가와 마루가메 국제하프마라톤`에서 1시간 8분 35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대회에서 3위, 세계 여자하프마라톤에서 9위를 차지한 최경선은 지난해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 1시간 10분 58초를 깨고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최경선은 경기 전략에 대해 "1시간 9분대를 목표로 초반 선두권 선수를 놓치지 않고 후반 17㎞ 이후 승부를 거는 전략을 세웠다"며 "오늘 레이스에서 10㎞ 지점을 5위로 통과한 후 15㎞ 지점부터 스퍼트를 해 한국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기록을 경신해 기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올해 도쿄올림픽 여자 마라톤에서 메달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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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작년 공공임대주택이 14만 가구 가까이 공급되며 정부의 목표치를 초과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거복지로드맵`과 `신혼부부ㆍ청년주거지원방안`에 따른 2019년도 목표치 13만6000가구보다 3000여 가구 더 많은 13만9000가구를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계층별로 살펴보면 청년층은 2만8500가구, 신혼부부는 4만4000가구, 고령자는 9500가구, 일반 취약계층은 5만7000가구를 공급받았다. 이는 주거복지로드맵 등에 따른 수요 계층별 목표를 모두 달성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건물을 신축해 임대하는 건설임대주택이 6만 가구,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3만1000가구, 기존 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만8000가구였다. 건설임대주택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행복주택이 2만4000가구, 국민임대주택이 8만5000가구, 영구임대주택이 2500가구 가량 준공됐다. 도심 내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매입임대의 경우 전년 공급량보다 1만2000가구 늘린 3만1000가구를 공급했다. 주택 공급 지역은 수도권에 밀집된 양상이다.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은 전체 공급물량의 절반이 넘는 8만4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받았다. 나머지 5만5000가구는 경남ㆍ전북 등 지방에 공급됐다. 공급실적 순으로 보면, 경기도가 4만700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서울(2만8000가구), 인천(8000가구), 경남(7000가구) 순이었다. 앞으로도 국토부는 수요가 많은 도심 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지자체에 대해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도보다 5000가구 많은 14만100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로드맵에 따라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드맵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70만2000가구의 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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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주자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 TV 광고에 각각 1100만 달러(약 130억 원)로 60초짜리 광고를 구매했다. 슈퍼볼은 매년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 인기 스포츠 이벤트이며, 슈퍼볼 TV 광고는 초당 2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요된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30초짜리 광고 2개를 구입했다. 한 광고에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취임 이후 흑인ㆍ히스패닉의 임금 상승과 경제적 성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나머지 광고는 실제 방송 때까지 비공개 한다는 입장이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풋볼 선수가 되려고 했지만 2013년 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 20대 남성의 어머니를 광고에 출연시켰다. 총기 규제에 소극적인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총기 소유 옹호론자 2만2000여 명이 미국 버지니아주(州)에 모여 `총기규제를 중단하라`고 시위하자 자신의 SNS에 "버지니아의 민주당이 총기 휴대 권리를 규정한 `수정헌법 2조`를 무력화하려 한다"며 "2020년 공화당에 투표하라"고 게재하는 등 총기 규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블룸버그 전 시장에 대한 비난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룸버그 전 시장이) `가짜 뉴스`와 협력해 자신을 공격하는 광고에만 돈을 쓰고 있다"며 "그는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돈만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지난해 `400대 미국 부자 순위`에서 534억 달러(약 64조 원)로 8위를 차지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31억 달러로 275위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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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11~12월 사망사고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로 나타났다. 지난 1월 3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중 지난해 11~12월 두 달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 명단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2건으로 사망사고가 가장 많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9구역 재개발 현장과 `힐스테이트동탄2차` 신축공사 현장에서 총 2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측은 이에 대해 "신길9구역 재개발 현장에서의 사망 사고는 추락사이지만, `힐스테이트동탄2차` 현장의 경우 사고사가 아니라 개인질병에 의한 돌연사"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대우건설, 쌍용건설, 일성건설 등 건설사의 현장에서도 각각 1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특별ㆍ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과 다음 달(3월) 특별점검은 지난해 11~12월 두 달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현대건설 등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해 11~12월에는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한신공영,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등 13개 회사에서 시공 중인 115개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국토부는 "점검 당시 총 201건의 위법사항이 적발돼 시정을 지시했고, 이 중 ▲콘크리트면의 허용 균열 폭 보다 큰 균열을 방치한 채 후속 작업 중이던 건 ▲고공 작업발판에 안전난간을 설치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하던 건 ▲품질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건설기술인을 기준보다 적게 배치한 건 등 20건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을 집중 점검하는 `징벌적 현장점검`을 꾸준히 실시해 업계가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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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라임자산운용이 1조6679원 규모의 환매 지연에도 지난해 임직원 한 명당 2억 원대의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라임자산운용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지난해 임직원 54명의 급여로 총 139억9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중 임원 10명에게는 60억 원, 직원 44명에게는 80억 원이 지급돼 임원은 1명당 6억 원, 직원은 1명당 1억80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라임자산운용 측은 "환매 연기를 하기 전인 지난해 상반기까지 실적이 매우 좋았다"며 "실적을 기반으로 성과가 좋았던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성과급이 지급된 것이다. 환매 연기 이후로는 고액의 급여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 업계 관계자는 라임자산운용의 연간 급여에 대해 "중소규모 사모펀드 자산운용사 임원들의 연간 급여는 대개 1~2억 원 수준"이라며 "일반적인 기준에 비춰 봐도 라임자산운용 직원 급여는 일반 자산운용사의 임원급이다. 심지어 라임의 임원들은 평균 3배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다. 이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짚었다. 펀드 환매 전인 2018년에는 훨씬 더 많은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직원 49명에게 317억3500만 원을 지급해, 1인당 급여액이 6억4765만 원에 달했다. 라임자산운용의 당기순이익은 2016~2017년 2억 원 수준에 머물다가 2018년 약 84억 원으로 급등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대규모 환매 중단의 여파로 하반기에만 펀드 설정액이 1조5000억 원가량 줄면서 영업수익이 350억 원으로 전년보다 100억 원 넘게 급감했다. 라임자산운용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헤지펀드를 설정하면서 회사 자본금도 함께 투자해왔는데, 지난해 환매 연기 등 이슈가 벌어졌고 투자한 펀드들에서 손실이 크게 났다"며 "법적 분쟁이 벌어지다 보니 이전까지는 들지 않았던 법무 비용이 많이 발생한 것도 실적 악화의 원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임자산운용의 환매연기가 발생한지 4개월가량 지난 가운데, 투자자들의 소송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월 30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화는 라임 무역금융펀드와 대신증권 반포지점 투자자를 대상으로 2건의 형사소송을 모집했다"며 "최소 40명 이상 집단 소송의 준비 절차 마무리 단계로 이번 주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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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 예정이던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서울 노원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 노원청소년수련관 앞 당현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한마당`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의 심각성에 따라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며 "구민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내린 결정인 만큼 구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역시 지난 1월 31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개최 예정이던 정월대보름축제와 이달 중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정월 대보름행사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북 청도 달집태우기 행사도 취소됐다. 청도군의 달집태우기 행사는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행사로, 높이 20m, 무게 250t 규모의 커다란 달집을 만들어 정월대보름을 기념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주민참여가 많고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행사 취소를 결정하기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청도군은 일전에도 2019년에는 구제역, 2017년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달집태우기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를 비롯한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의 지자체들도 잇따라 행사를 취소하면서 올해는 대부분 지자체가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3월) 열릴 봄 축제를 준비 중인 지자체에게도 비상령이 내렸다. 전국에서 봄꽃축제가 가장 먼저 열리는 전남 광양은 개최 여부를 현재 검토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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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권혜진 기자] 유명 강사 이지영 씨가 사이비 종교재단에서 활동 중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더쿠, 오르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터넷 강의 사이트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 강사 이지영 씨가 사이비 종교 포교활동을 벌여왔음을 지적하는 글이 수차례 게시되며 화제가 됐다. 이씨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이를 퍼뜨리고 있다는 의혹 또한 함께 제기됐다. 이씨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곳은 `천효재단`이다. 지난해 1월 7일 설립된 천효재단은 현재 이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명목상으로는 공익재단으로 알려져 있지만,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하늘 앞에 효를 다하는 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 `천효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학술재단, 교육재단, 종교재단으로 뻗어나가는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등 종교적 색채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한 기 센터를 운영하는 등 종교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씨는 지난 1월 12일 천효재단에서 개최한 `인류의 미래`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이씨의 세미나에 참석했다는 10대 학생들의 후기가 여럿 올라왔다. 이씨는 작년 8월과 10월에도 천효재단이 주관한 같은 주제의 세미나에서 강연을 맡았다. 서울대 윤리교육과 출신의 이씨는 사회탐구 영역에서 오랜 기간 `1타 강사(특정 과목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사)`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학생을 상대로 한 포교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강사로서 윤리적 자질에 관한 논란이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의혹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씨의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있지만, 이씨와 이씨가 소속된 이투스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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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포항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포항지열발전소 시설이 매각 절차를 거쳐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9㎞ 아래 얕은 깊이에서 발생한 5.4 규모의 지진으로 다수의 부상자ㆍ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3월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조사결과 포항지열발전소가 지진을 촉발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는 대구지법 포항지원에 낸 지열발전시설 점유이전 및 철거금지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모성은 범대본 공동대표는 "시추시설과 지하 지열정이 분리돼 있어 철거해도 지하 단층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산업통상자원부 `포항지열발전 부지안전성 검토 태스크포스(TF)` 의견 자료를 받았다"며 "시추기 제거를 바라진 않지만 법원을 통해 사실조회 회신을 받은 이상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전했다. TF는 지역발전소 부지 안전 관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활동했다. 신한캐피탈은 포항지열발전소의 지열발전 주관사인 ㈜넥스지오에 시추기를 빌려준 기업이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시추장비 매각을 추진하던 중 중국의 한 업체가 인수의사를 밝혀 장비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후 중국 업체가 시추기를 살펴본 후 같은 해 9월 떠난 다음날 포항 흥해읍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시민들이 `장비를 건들지 마라`며 매각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범대본은 지난해 10월 14일 법원에 "시추기가 90m 높이에 지하로도 상당히 들어가 있어 철거 과정에서 단층 파열로 추가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며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신한캐피탈은 "시추기가 지하 지열정과 분리돼 있고 TF에 참가한 외국인 교수가 철거해도 안전하다고 답변한 만큼 보존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범대본 관계자는 "안전하다는 답변이 오면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기로 한 만큼 경제 활동을 방해하면 안 되니 취하했다"며 가처분신청 취하 이유를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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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북부 대단지 입주민들의 출퇴근 교통이 올해 하반기부터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월 17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 3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해당 결정에 대해 "최근 대단지 입주가 시작돼 교통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부족으로 수도권 출퇴근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신설 노선은 남양주시 평내동과 진전지구에서 잠실역으로 가는 버스가 10대씩 신설되며, 파주시 교하동에서 광화문으로 가는 버스가 12대 신설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행 계통은 관련 지자체와 운성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용 수요, 기존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 지자체의 재정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특히, 남양시주 평내동과 진건지구는 각각 금년 상반기까지 1000여 가구, 금년 말까지 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위원회는 전망했다. 신설 M버스는 해당 노선을 운영할 운송사업자를 선정한 후, 면허 발급, 운송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운송사업자 선정은 이달 중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실시한 이후,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해당 노선에 적합한 운송사업자를 평가ㆍ선정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출퇴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신도시 등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M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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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청주시 남청주 현도일반산업단지계획이 12년 만에 승인돼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간다. 지난 1월 31일 청주시는 남청주 현도일반산업단지에 대해 「산업단지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15조 및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7조의4 등에 따라 산업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을 승인ㆍ고시한다고 밝혔다. 서원구 현도면 선동ㆍ매봉ㆍ달계ㆍ시목ㆍ죽전리 일원에 105만114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남청주 현도일반산업단지는 2024년 12월까지 총 20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된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ㆍ정보통신ㆍ지식산업 등 12개 업종의 기업이 될 예정이다. 2008년 보금자리주택단지 사업지구로 지정되며 그린벨트가 해제됐던 현도산단은 인허가 과정 및 심사 기간이 길어져 약 12년 간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충북도와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꾸준한 노력으로 산업단지 지정ㆍ고시가 이뤄지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해당 산단에는 지역특화산업인 ▲동력기반기계부품 산업 ▲전기전자부품 산업 등이 주로 유치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지식정보산업 ▲바이오융합 산업 ▲인쇄 및 복제업이 들어선다. 청주시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택단지에서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방식이어서 많은 인허가 절차를 거치게 돼 있어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산단 개발을 통해 현도면 일대의 큰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발제한구역 지정 등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지역인 남청주권의 사업지구에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저렴한 공장용지 공급으로 남청주권 지역의 균형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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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수원-인천 복선전철(이하 수인선)` 노선 가운데 수원-한대앞 구간에 대한 종합시험운행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수인선은 1995년 폐선됐다가 25년 만인 올해 8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사업비 9500억 원이 투입된 수원-한대앞 구간(총 연장 20㎞) 공사는 지난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개통 전 종합시험운행 첫 단계인 사전점검에 착수해 이달 10일부터 시설물검증ㆍ영업시운전을 시행할 예정이다. 종합시험운행은 신규 철도노선 개통 전 철도시설의 설치 상태와 열차 운영체계 점검을 위해 시행된다. 수인선 건설사업은 국가 재정투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2012년 6월) ▲2단계 송도-인천 구간(2016년 2월)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2020년 8월)으로 단계별 개통이 추진되고 있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달(1월) 31일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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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피는 도로 위에 뿌려져 스몄다. 구조구급대가 아무리 빨리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도 환자는 살지 못했다. 병원과 병원을 전전하다 중증외상센터로 오는 환자들의 평균 이송 시간은 245분, 그 사이에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나갔다. 선진국 기준으로 모두 `예방 가능한 사망`이었다" 이국종 의사의 책 `골든아워`에 나온 내용이다. 이 교수는 2011년 아데만 여명의 작전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 총상을 입었던 석해균 선장과 2017년 북한군 귀순 병사 오청성의 수술을 맡아 치료한 의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골든아워`를 역설하며 전국 17곳에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고 닥터헬기 도입과 국가가 이를 지원하도록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 13일 MBC `뉴스데스크`는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한 녹취록을 공개했다. 유 원장은 "때려쳐, 이 XX야. 인간 같지도 않은 XX말이야. 나랑 한 판 붙을래 너?"라고 소리쳤고, 이에 이 교수는 "아닙니다. 그런 거"라고 답했다. 해당 녹취록은 수년 전 외상센터와 병원 내 다른 과와의 협진 문제를 두고 나눈 대화의 일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권역외상센터의 실태 및 개선점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교수는 병원 측이 신규 채용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고도 채용을 늘리지 않아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닥터 헬기가 도입됐지만 소음 민원 등을 이유로 들며 못 들어오게 하고, 병상을 많이 배정해주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관해 아주대 측이 "내부 공사로 인해 전체적으로 병실이 부족했던 시기에 잠시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하자 이 교수는 "무슨 그따위 거짓말을 하냐"며 강력히 반발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결국 사직을 택했다. 아주대병원 측에 따르면 이 교수가 지난 1월 28일 전자 결재 시스템을 통해 센터장 보직 사임원을 제출했다. 앞서 세상을 떠난 故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떠오른다. 그는 2019년 2월 4일 모두가 고향에 내려간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병원을 지켰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이날도 윤한덕 센터장이 전국 각지에서 생기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점검하려고 퇴근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사명감으로 환자를 돌보려던 그는 과로사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인력난을 호소하는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주대병원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들도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증외상환자를 기피하고 외상센터를 제대로 지원하고 있지는 않은지 외상센터의 손익 계산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요역 결과 권역외상센터의 손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올 경우 병원들이 수익을 이유로 외상센터의 지원을 부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만약 외상센터의 손실률이 큰 것으로 나타나면 이에 따른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권역외상센터와 닥터헬기는 다친 국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도입됐다. 충분한 지원으로 `살리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야 마땅하지만 오히려 그간 `손실`을 문제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해 온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정부의 손익 계산이 정확히 이뤄진다면 적어도 사람을 살리고자 했던 의사가 `이번 생은 망했다`며 체념하는 안타까운 일은 발생하지 않지 않을까.ⓒ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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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상남도가 올해 경남지역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기업유치 활동으로 경제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 경남도는 최근 ICT 앵커기업과 협력업체를 유치해 스마트산단 공유플랫폼 구축을 가시화하고, 연구개발특구인 창원의 지능전기 기반 기계 산업, 진주의 항공우주ㆍ소재산업, 김해의 의료기기 연관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은 `Go Smart21 신규 사업기획 최종 보고회`에 참석하고 창원산단 산학연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1년 국비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워크숍을 거쳐 최종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밀양시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경남도, 창원시, 밀양시, 창원대, 경남대, 경남ICT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삼성SDS, 다쏘시스템코리아, 지멘스, SK C&C 등 21개 기관과 유관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업을 비롯한 대학, 연구소에서 제안한 신규사업에 대해 지난 워크숍을 통해 선정, 보완한 12건의 신규 사업을 발표하고, 자문위원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선정된 신규 사업은 이달 중 정부 협의를 위한 사업안을 작성 후 본격적인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경남도는 `제조업 스마트화 프로젝트` 역시 핵심 정책으로 삼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이 지난해 정부의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경남형 스마트산단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았다. 도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국ㆍ도비 등 약 40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2000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548개 사와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연동 설비 구축 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으며, 스마트공장 제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24억 원을 투입해 해마다 2000명 이상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한, 도내 254개 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전에 사전에 진단ㆍ분석해 스마트공장 구축 방향과 로드맵 수립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창원스마트산단이 완성되면 생산유발액 6조2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1조7000억 원에 달하는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은 대한민국 선도모델로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사업단에서 노력한 만큼 창원산단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투자협약 체결기업에 대한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으로 투자 및 일자리 창출 규모의 확대뿐만 아니라, 산업위기지역 투자 본격화를 통한 지역 활력 회복, 항공, 전자, 뿌리산업 분야 투자를 통한 주력산업 재도약도 꾀할 예정"이라며 "기업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적극적 투자유치와 유치기업의 지원 관리에 집중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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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지난 달 1월 31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셀톤 면세점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 전시판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과 함께 판매장 운영법인인 하이난 엔터프라이즈그룹(Hainnan Enterprise Group)의 슈하 트래이딩(SIEW HA TRADING)과 2천만 달러의 수출협약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1호 상설 전시판매장은 그동안 미․중 무역 갈등, 일본의 수출규제, 각 국의 비관세 장벽 등 악화된 통상환경 속에서도 수출확대를 위해 꾸준히 할랄(이슬람교도가 먹고 쓸수 있는 제품)시장을 두드린 노력의 결과다.   이번 판매장은 제셀톤 면세점(Jesselton Duty Free Mall)에 위치한 독립매장으로 말레이시아 사바주(州)의 주도(州都)인 코타키나발루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말레이시아의 관광 중심지로 한국, 일본, 중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 각지에서 찾아오는 유동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을 판매․홍보하는데 최적지이다. 2018년에 무안국제공항에도 직항 노선이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상설 전시판매장에는 김, 과채음료, 차류, 소스류, 건굴, 수산냉동식품 등 43개 할랄인증 제품과 딸기를 비롯한 신선농산물, 버섯류, 잡곡류, 김치류, 즉석식품류 등 44개 일반 제품이 입점한다.   수출협약을 체결한 하이난 엔터프라이즈그룹 슈하 트래이딩은 코타키나발루를 기점으로 한국산 신선농산물, 식품, 주류 등을 연간 4천만 달러 이상 유통시키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본토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를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상설 전시판매장 운영을 계기로 전남 상설 매장도 확대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올해 미국, 베트남, 태국, 호주 등에 전시판매장 4개소를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전남 온라인 브랜드관을 입점하게 된다. 현재 미국 5개소, 중국 2개소, 대만 1개소에 상설 전시판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상진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말레이시아 상설 전시판매장 개설을 통해 할랄시장 개척은 물론 수출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부루나이 등 더 많은 동남아 국가에 상설 전시판매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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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인공지능은 단순한 신기술이 아닌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핵심 동력으로 파격적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구조의 변화를 촉발시킬 것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보다 인공지능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예비후보는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사람’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남구에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담당할 교육훈련 기관을 유치해 남구를 인공지능 인재양성 메카로 육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정성 예비후보는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산업과 송암동 CGI센터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남구 산업구조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정성 예비후보는 “인공지능 인재양성 교육기관을 통해 광주와 남구가 인공지능 시대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은 지난 2019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강조했으며 문재인 정부도 올해를 ‘인공지능 4대강국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광주시는 지난 29일 ‘AI중심도시 광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편 서정성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과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통 창구 역할과 더불어 광주 남구의사회장, 아이안과 대표원장 및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료보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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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충청도사 김일손의 상소 26개 조목 중 16번째는 “선비를 기용하는 데는 먼저 수령으로 시험 삼아 쓰고, 권선징악의 법을 밝히소서”이다.  “예전에 처음 벼슬에 나아가는 선비를 반드시 먼저 수령으로 부임시킨 것은 모든 어려운 것을 두루 경험해 보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은 초야(草野)에 있을 때 제 딴에는 백성의 일을 갖추어 안다고 여겨왔으나, 본도(本道 충청도)에 부임해 와서 보니, 지난날 미처 알지 못한 바가 역시 많은데, 하물며 부귀한 가문에서 벼슬길에 나간 자들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신은 원하옵건대, 대소 관료를 반드시 먼저 수령으로 시험 삼아 임용하고, 승문록(承文錄)에 구애됨이 없이 백성의 일을 두루 알게 한 뒤에 쓰도록 하소서. 한나라의 황패(黃霸)는 고을[郡]을 잘 다스려 재상(宰相)이 되었고, 송(宋)나라의 전약수(錢若水)는 원옥(冤獄)을 잘 다스려 통판(通判)으로서 일약 참정(參政)에 승진되었으니, 옛날에는 다 그러하였습니다. 우리 조선에 임수창(林壽昌)이 밀양(密陽) 고을을 다스리는 데 공적이 있어, 선왕께서 일찍이 부제학(副提學)을 임명하고자 하여 옥서가 있는 문서로 표창하였고, 덕망으로 잘 다스린 손창(孫昌)에게는 건너뛰어 품계를 올려주었고, 신담(申澹)은 백성들이 생사당을 지어주었으니, 이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염능오인(廉能 청렴하고 재능있는 사람을 우대함)의 법은 폐하고 십고승자(十考陞資 10가지를 고려하여 높은 품계에 오름)의 법을 세웠으나, 어진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함께 침체되었습니다. 선왕께서 한 번 감사에게 명령하여 근무성적 평정 외에 별도로 승진 또는 파면하기도 하였습니다. 전하께서 이런 것으로써 법을 삼아 청렴하고 공평하여 백성에게 혜택을 준 자가 있거든 비록 낮은 벼슬에 있더라도 발탁하고, 탐욕이 많아서 법을 범하는 자는 비록 작은 것이라도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관리들이 분발하기를 다툴 것이며, 백성들은 그 혜택을 입을 것입니다. 이것이 선왕의 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승진에 있어 청렴과 능력을 강조한 김일손. 혜안이 놀랍다. 상소 17번째 조목은 “금령(禁令)을 완화하고 외관(外官)을 넉넉하게 대우하소서”이다. “우리 조선의 법이 엄하긴 하나, 법을 준행하는 관리가 없으므로 그 법이 행하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행하지 못하는 것은 금령이 너무 엄하여 실정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록 마음먹고 받들어 시행하고자 하는 자도 한 번 법을 어기게 되면 꼭 하간(河間) 여자의 음행과 같아서 다시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하간(河間) 여자의 음행은 당나라의 유종원(柳宗元 773∼819)이 지은 《하간전(河間傳)》에, "하간 땅에 사는 계집이 당초에는 정조를 지켰으나, 일가 계집의 꼬임에 빠져서 한 번 실행(失行)한 후에는 다시 개과하지 못하고, 점점 심하여 몸을 망쳤다."는 사실에서 나왔다. 여자가 한 번 몸을 망치면 백번 천번도 망친다는 의미이다.    상소는 이어진다. “수령(守令)의 사사 노비는 그 수를 넉넉하게 하여줌이 마땅합니다. 옛날 군대가 전쟁에 나갔을때 그들의 처가 몸소 북채를 잡고 북을 쳐서 패전을 면하게 한 예가 있습니다. 지금 중국에서는 장수와 사졸이 비록 멀리 떨어진 지역에 가더라도 처를 데리고 갑니다. 남녀가 동거하는 것은 사람의 큰 욕정이니, 능히 금하지 못할 것입니다. 상질이 모진  병졸들이 장수를 가볍게 여겨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끼치는 해가 매우 클 것입니다. 신은 원하옵건대, 3년 뒤에 장관(將官)이 사처(私妻)를 데리고 가는 것을 금하지 마소서. 중국 북위(北魏 B.C 386∼534)는 녹봉을 주지 않으므로 탐학(貪虐)한조사(朝士)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만호(萬戶)는 전함을 타고 바람과 물결 위에서 변방을 지키니, 그 직책은 가장 고되나 아무 수입이 없어서 처자를 부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난폭한 자가 궁핍한 처지에 맞닥뜨리면 어찌 막 된 짓을 하지 않겠습니까. 신이 생각컨대, 별시(別侍)는 갑사(甲士)보다 높은데 녹(祿)만 있고 보포(保布)는 없으며, 갑사(甲士)는 별시(別侍)보다 재능이 못하나 녹도 받고 보포도 받으니, 어찌 한쪽만 우대하십니까. 사람을 박해하면서 군포를 빼앗고 또한 후한 녹봉도 먹으니, 여러 부류 가운데 가장 넉넉한 자는 갑사(甲士)입니다. 갑사 6품 이상은 퇴직후 녹봉을 조금 받는 자리로 돌리고 그 재원에서 취하여 만호(萬戶)의 녹(祿)에 표준하여 주고, 그 남는 것을 미루어 갑사의 재주 있는 자에게 주면, 국비의 결손이 없고, 만호(萬戶)가 청렴해 질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사진 이화장 (성종이 김일손에게 살도록 빌려준 집인데 김일손은 1495년 충청도사를 한 후에 반납했음)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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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이 은 · http://edaynews.com
CMS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는 3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전국진단평가를 2월 한 달간 전국 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국진단평가는 CMS 영재교육센터의 입학전형으로서 수학적 사고력, 교과 성취도, 문제해결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 도구이다. 예비 초등학생은 연산, 도형, 공간, 논리 영역 사고력을 50분간, 초등1~6학년은 수학적 사고력, 교과 능력, 서술 능력을 70분간 평가한다. 문제는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 등으로 구성되고 4학년 이상은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사고력 평가(CTT)도 진행한다. 입학전형 기간에는 학부모 설명회와 체험수업이 진행된다.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 키우는 CMS 융합 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자녀를 미래 인재 키우는 교육법과 CMS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에 관해 강연한다. 체험수업에서는 ‘생각하는 I·G’, ‘Pre-WHY’, ‘WHY’ 등 CMS의 대표적 융합 사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AI 시대에는 융합적 사고를 하는 인재가 주목받는다. CMS의 융합 교육은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전형은 2월 한 달간 무료로 진행되며 센터별로 상이하다. 신청은 가까운 CMS 영재교육센터로 하면 되고 자세한 일정과 센터별 연락처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CMS에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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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 은 · http://edaynews.com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거복지로드맵’(’17.11월) 및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18.7월)에 따른 ‘19년도 목표치 13.6만 호 보다 3000여 호 더 많은 13.9만 호를 공급(준공 기준)했다고 밝혔다. 계층별로 살펴보면, 청년층에 2.85만 호, 신혼부부에 4.4만 호, 고령자에게 0.95만 호, 일반 취약계층에 5.7만 호를 공급하여 ‘주거복지로드맵’ 등에 따른 수요 계층별 목표를 모두 달성하였다. (청년) 서울 개봉동에 첫번째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사근동·연지동·구의동 등에 총 8개소(1,016호)를 공급하여 대학생이 학업과 취업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젊은 창업가·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광주첨단, 100호) 등 총 2.85만 호를 공급하여 청년 주거지원을 강화하였다. (신혼부부) 지원대상과 지원주택 유형을 확대*한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 Ⅱ유형을 신설하여 최초 공급(0.9만 호)하고, 신혼특화 행복주택 단지(성남고등, 524호) 등을 조성하여 총 4.4만 호를 공급하였다. 또한,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돌봄시설 10개소도 공급하였다. * 소득 70% → 100%(맞벌이 120%) 이하, (유형) 연립·다세대 등 → 아파트 포함 (고령자) 사회복지관과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을 복합건설하여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6곳*), 동작감지센서 등 고령자 편의시설을 보강한 공공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 등 총 0.95만 호를 공급하였다. * 세종신흥(80호), 부안봉덕(80호), 안동운흥(150호), 수원광교(152호), 보은이평(100호), 옹진백령(72호) (일반 취약계층)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매입·전세임대를 우선 지원(0.4만 호)하고, 지난해 6월부터 보증금 부담 완화제도를 시행하여 보증금 면제 또는 절반이하의 금액으로 입주(0.2만 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총 5.7만 호를 공급하였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건설임대주택이 6.0만 호(준공 기준),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3.1만 호, 기존주택을 임차하여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8만 호 공급되었다. 건설임대주택의 세부 유형별로는 행복주택 2.4만 호, 국민임대주택 0.85만 호, 영구임대주택 0.25만 호 등이 준공되었으며, 교통과 주거여건이 양호한 도심 내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매입임대는 전년 공급량보다 약 1.2만 호 많은 3.1만 호를 공급하였다. 출처: 국토교통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8.4만 호로 전체 공급물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경남·전북 등 지방권은 5.5만 호로 전체 물량의 약 40%를 공급하였다. 공급실적 순으로 보면, 경기도가 4.7만 호로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였으며, 다음은 서울 2.8만 호, 인천 0.8만 호, 경남 0.7만 호 순이었다. 공급주체별로는 LH공사가 10.5만 호로 총 물량의 약 75%를 공급하였고, 지자체(지방공사)·민간은 나머지 3.4만 호(약 25%)를 공급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1.3만 호), 경기도(0.9만 호), 부산(0.2만 호), 경북(0.2만 호) 순으로 지자체·민간의 공급실적이 많았다.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총괄과 이병훈 과장은 “서민의 생애주기별 주거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20년 공공임대주택은 전년도 목표치(13.6만 호) 보다 5천 호 많은 14.1만 호를 목표로 하고, ’22년까지 총 70.2만 호(‘18~’22년) 공급을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주거복지로드맵(‘17.11월) 수립 당시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은 6.3%(’16년 기준)에 불과했지만, 로드맵에 따라 42.8만 호(‘18~’20년 누적물량)가 공급완료되는 올해 말에는 OECD 평균인 8%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율 ‘16년 6.3% → ’17년 6.7% → ‘18년 7.1%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수요가 많은 도심 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 지자체(지방공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임대주택 공급가능 대상부지를 발굴해 나가고, 적극적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지자체(지방공사)에 대해서는 포상하는 등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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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이 은 · http://edaynews.com
교사 93.5%가 연 45시간 이상 이수… 연 90시간 이상 이수하는 비중도 37.5% 연중 틈틈이 온라인 연수 듣는다는 응답 비중 높아 직무 연수 선택 기준은 ‘평소 관심 분야’ 연수 목적은 ‘역량개발’ 전국 초·중·고 교사들이 전문성 강화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방학과 학기를 가리지 않고 연중 틈틈이 교원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사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를 통해 전국 초·중·고 교사 12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 직무 연수’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의 93.5%가 1년에 45시간 이상 연수를 이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연 90시간 이상 직무연수를 이수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37.5%를 차지하는 등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연중 틈틈이 듣는다’는 응답이 58.1%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집합 연수(10.3%)보다는 온라인 연수(84.5%)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및 스마트폰을 통한 상시 연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하는 연수 주제를 묻는 질문에는 민주시민, 통일, 놀이 교육 등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학습지도(37.6%)’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서 교과목, 독서 등의 ‘교과 지도(21.7%)’, 상담, 안전, 성교육 등의 ‘생활지도(19.5%)’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이 평소 직무 연수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평소 관심 분야(45.2%)’가 1순위로 꼽혔다. 이어서 ‘교과 지도 연계성(40.1%)’이 중요한 선택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들었던 연수가 좋을 시에 ‘주변 교사들에게 추천한다’는 응답이 89.9%로 나타나 교사들 사이에서 직무 연수 추천 및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연수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62.5%가 ‘역량개발을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직무연수뿐 아니라 독서, 자격증, 소모임 등 다른 활동을 통해 꾸준히 개인 역량 개발을 도모하고 있다고 응답한 교사도 81.1%에 달해 많은 교사들이 교직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어떤 연수가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학습, 교과, 생활지도 외에도 실제 교직에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연수가 필요하다고 답한 교사들이 많았으며 교사들에 대한 동기부여나 치유, 유튜브 연계 수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등 교육 트렌드와 관련된 연수에 대한 니즈도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엔은 조사 결과 많은 교사들이 역량개발 및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교원 직무 연수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미래엔은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미래엔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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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809년과 1810년 두 해에 걸쳐 전라도 지역에 극심한 흉년이 계속되었다. 유랑민들이 길을 메웠고 버려진 아이들이 길거리에 넘쳤다. 전염병마저 창궐하여 시신(屍身)들이 언덕을 메웠다.     이러함에도 탐관오리들은 사태를 수습할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수탈만 일삼았다.   다산은 분개하였다. 그리하여 탐학만 일삼는 아전을 고발하는 <용산리(龍山吏)> · <파지리(波池吏)> · <해남리(海南吏)>, 소위 3리(三吏) 시를 지었다.  <용산리>는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 712∼770)의 <석호리(石壕吏)>, <파지리>는 <신안리(新安吏)>, <해남리>는 <동관리(潼關吏)> 시를 차운하였다.    그러면  3리(三吏) 시를 살펴보자. 먼저 <용산리>이다. 1810년 6월에 지은 이 시는 용산촌에 들이닥친 아전의 횡포를 고발한 시이다. 강진군 도암면 용흥리 용산마을이란 지명이 있는데 이곳이 용산촌인 것 같다. 다산은 두보의 <석호리> 시의 운을 차운하여 <용산리>시를 지었다.  두보는 안녹산의 난이 한창인 759년에 낙양에서 돌아오면서 석호촌(石壕吏)에 하룻밤 묵었는데, 하양의 역사(役事)를 위하여 징발에 끌려가는 할머니를 목격하고 시를 지었다. 그러면 <석호리> 시부터 감상하자. 시는 5언 4구, 6수이다.   석호 마을에서 해질녘 석호촌에 투숙했는데      暮投石壕村 한 밤중에 사람 잡는 관리들      有吏夜捉人 영감은 담장 넘어 도망치고       老翁踰墻走 할멈 있어 대문 열고 내다보는데  老婦出門看 관리는  어째서 화내는고?                   吏呼一何怒 할멈은 또 얼마나 섦게 우는가               婦啼一何苦 할멈이 앞에 나가 사정하는 말 들으니.        聽婦前致詞 “세 아들이 업성에서 수자리 사는데          三男鄴城戌   한 아들이 편지 부쳐왔네           一男附書至 두 아들이 새 전투에서 전사했다고.  二男新戰死  산 사람이야  모진 삶 살겠지만      存者且偸生 죽은 자는 다시 못 돌아오네.        死者長已矣 집안엔 사나이는 하나도 없고         室中更無人 오직 젖먹이 손주만 있어             惟有乳下孫 손주의 어미는 아직 남아있지만       孫有母未去 멀쩡한 나들이 옷 조차 없습죠.       出入無完裙 이 늙은이 기력은 떨어졌지만         老嫗力雖衰 이 밤에 나으리를 따라가              請從吏夜歸  급히 하양의 부역에 응하면            急應河陽役 아침밥은 지을 수 있을 것이외다”     猶得備晨炊                                       밤이 깊자 말소리가 끊어졌는데       夜久語聲絶 흐느껴 우는 소리 잠결에 들은 듯.    如聞泣幽咽 날이 밝아 내가 길 떠날 때에는       天明登前途 늙은 영감 혼자와만 작별하네.        獨與老翁別 다산은 두보의 시를 차운하여 <용산리>시 6수를 지었다. 차운은 각 수의 1, 2구 마지막 글자이다. 따라서 1수의 차운은 촌과 인이고, 2수는 노, 고이다. 용산리(龍山吏) 두보(杜甫) 운에 차운함. 경오년(1810) 6월  아전들이 용산촌에 들이닥쳐서      吏打龍山村 소 뒤져 관리에게 넘겨주는데       搜牛付官人 그 소 몰고 멀리멀리 사라지는 걸   驅牛遠遠去 집집마다 문에 기대어 보고만 있네.  家家倚門看 사또님 노여움만 막으려 하니     勉塞官長怒 그 누가 백성 고통 알아줄 건가.  誰知細民苦 유월에 쌀 찾아 바치라 하니                      六月索稻米 모질고 고달프기 수자리(국경을 지키는 일)보다 더하네. 毒痡甚征戍 좋은 소식은 끝내 오지 않고          德音竟不至 만 목숨 서로 포개고 죽을 판이네     萬命相枕死 제일 불쌍한 건 가난한 백성이라      窮生儘可哀 죽는 자가 오히려 팔자 편하네        死者寧哿矣 남편 없는 과부와                    婦寡無良人 손자 없는 늙은이들                  翁老無兒孫 빼앗긴 소 바라보며 엉엉 우는데     泫然望牛泣 눈물 떨어져 베적삼을 다 적시네     淚落沾衣裙 촌마을 모양새가 이렇게 피폐한데    村色劇疲衰 아전 놈 왜 가지 않고 앉아있을까    吏坐胡不歸 쌀독은 바닥난 지 이미 오랜데      甁甖久已罄 무슨 수로 저녁밥 짓는단 말인가    何能有夕炊 죽치고 앉아 남 못살게 구니        坐令生理絶 온 동네 사람들 목메어우네.         四隣同嗚咽 소 잡아 포를 떠서 세도가에 바치면  脯牛歸朱門 재주꾼 솜씨가 이로써 드러나네.     才諝以甄別 흉년에 먹을 것도 없는 마을에 들이닥쳐 세금안 낸다고 소마저 가져 가는 아전. 죽치고 앉아 밥 얻어먹고 가려는 아전. 이런 승냥이의 횡포에 분노가 치민다.  사진  다산초당 (강진군 소재)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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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이 은 · http://edaynews.com
민형배 예비후보(광산구을)가 “광산구청의 ‘주민행복 정책’의 성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1일, 올해 추진할 64건의 ‘주민행복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곧바로 2일 민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현장을 상세하게 꿰뚫고 있는 공직자만이 내놓을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정책들”이라며, “밤을 새워 분투했을 김삼호 구청장과 1천800여 광산구 공직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민 예비후보는 또 “매우 구체적이며, 적은 예산으로도 실현가능하고,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특성이 강하다”고 광산구의 ‘주민행복 정책’을 평가했다. 민 예비후보는 이어 “예산과 제도로 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고, 전국으로 퍼뜨리는 데 정부 역량과 더불어민주당의 당력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앞장서 돕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아파트 등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마을공원 등에 IT기기를 부착해 건강측정을 돕는 ‘IoT기반 맞춤형 건강증신 프로그램’, 자영업자 창업을 돕는 ‘우리동네 골목상권 정보서비스 제공’ 등 64건이 광산구가 추진코자 하는 ‘주민행복 정책’이다. 한편, 민 후보는 1961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비서관, ▲민선5·6기 광주 광산구청장,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사회정책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별첨>  아래는 광산구가 2020년을 맞이해 추진할 정책에 대해서 민형배 민주당 광주시 광산구 을지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광산구 ‘주민행복 정책’의 성공 뒷받침하겠다." 는 논평 전문을 소개한다.  <아   래> [논평] 광산구 ‘주민행복 정책’의 성공 뒷받침하겠다 광산구가 1일 내놓은 ‘주민행복 정책’을 적극 환영한다. 현장을 상세하게 꿰뚫고 있는 공직자만이 내놓을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정책들이다. 밤을 새워 분투했을 김삼호 구청장과 1천800여 광산구 공직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전직 광산구청장(2010~2018)이자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아파트 등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마을공원 등에 IT기기를 부착해 건강측정을 돕는 ‘IoT기반 맞춤형 건강증신 프로그램’, 자영업자 창업을 돕는 ‘우리동네 골목상권 정보서비스 제공’ 등 64건이 광산구가 추진코자 하는 ‘주민행복 정책’이다. 광산구의 ‘주민행복 정책’은 △매우 구체적이며 △적은 예산으로도 실현 가능하고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특성이 강하다. 생활정치의 혈맥을 정확히 짚은 정책들이다. 또한 광산구를 넘어 전국화하기에 탄탄한 내용을 갖추고 있다. 예산과 제도로 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고, 전국으로 퍼뜨리는 데 정부 역량과 더불어민주당의 당력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지역정치권이 힘을 모아 충분히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   2020 2. 2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형배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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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주한 인도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인도공화국의 날' 리셉션에 참석해 스리프리아 랑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과 케익커팅식을 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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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나타내는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전국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해마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운전형태, 보행행태 등 3개 영역에서 정지선 준수율, 황단보도 신호 준수율, 교통사고 발생 정도 등 18개 항목을 조사∙평가해 교통안전 의식수준을 지수화한 수치다. 시는 지난 2017년 14위에서 2018년 2위로 뛰어 오른 후 2019년 평가에서는 전국 1위로 교통안전도시임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교통안전 전문성 및 예산 확보, 교통안전 정책 이행정도 등을 나타내는 ‘교통안전’ 지표에서 13점 만점에 10.44점을 기록, 평균 5.48점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교통안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경찰청, 자치구,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등 17개 유관기관 담당자로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팀’을 구성해 문제 발생 단계에서부터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등 원스톱 체계를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업해 어린이·어르신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통합 교통안전 교육, 교통문화안전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2018년부터 2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전국 1위를 달성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허익배 시 교통건설국장은 “광주의 교통문화지수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은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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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은 지난 30일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자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56명의 환자 발생하고 132명이 사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군은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마을방송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매일 2회씩 실시하는 등 주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자 발생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강진의료원과 보건소에 설치해 접촉으로 인한 2차감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중국입국자 명단이 통보되는 대로 전수 발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차단을 위해 군민에게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해 강진에서는 감염자가 한사람도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에 총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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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국내 각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국토교통부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 7기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 안전지킴이 활동과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교육, 매월 지역 주민 및 시민단체와 손잡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정책이 빛을 발휘했기 때문이라는 게 국토교통부의 평가다. 1일 남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4개 그룹(인구 30만 이상 시‧30만 미만 시‧군‧구)으로 분류해 실시한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운전행태(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방향지시등 점등률 등 8개)와 ▲보행행태(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 기기 사용률‧무단횡단 빈도 등 3개), ▲교통안전(지역 교통안전 정책 이행‧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 등 7개) 등 3대 분야 18개 평가지표가 반영됐다. 조사결과 남구의 교통문화지수는 86.82점을 기록해 전국 69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 남구가 전국 자치구에서 최고점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남구와 경찰서, 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해 다채로운 역점사업을 추진, 지난해 목표로 세웠던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축을 달성해서다. 실제로 지난해 남구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지난 2018년 사망자 11명에 비해 54.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등하굣길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지킴이 24명을 선발, 백운초교 등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인솔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왔던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모범 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남부경찰서 등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과 손잡고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잦은 백운광장과 대성초교 사거리 등 교차로에서 매월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개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와서다. 이밖에 남구는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80여곳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어르신 1,000여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70세 이상 어르신 213명으로부터 면허증 반납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도로와 차량 등 하드웨어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 노력과 함께 인적 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률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더욱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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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AI(인공지능) 도시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모은다.   2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시의 인공지능 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춰 이달부터 ‘인공지능을 가장 잘 아는 도시, 광주 북구’를 만들어가고자 ‘2020년 인공지능 도시 기반 구축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북구 첨단3지구에 조성될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자치구에서 추진할 수 있는 조직 내・외부 사업 및 정책을 발굴해 인공지능 중심도시에 대한 가치와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인공지능 가치・분위기 확산 ▴인공지능 인재 양성 ▴인공지능 특화기업 지원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 등 4대 목표와 12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3일 GIST 인공지능 대학원장인 김종원 교수를 초청해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특강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현장체험, 주민참여형 AI 과학프로그램 운영 등 인공지능의 가치와 분위기를 확산한다.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코딩지도사 양성과 아동・청소년 대상 창의코딩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과기부의 ‘2020년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 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등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도 노력한다.   특히 취업예정자나 재직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 관련 기업을 포함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4차 산업 미니클러스터 확대를 통해 인공지능 특화기업을 지원한다.   스마트한 행정을 위해 드론・빅데이터 분야 전문 직원 양성, 인공지능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 인공지능 관련 시범사업 추진 등 인공지능 기반 혁신행정을 이어나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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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이 은 · http://edaynews.com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분야는 영업, 영업관리, 관리지원(전략, 기획, 재무, 회계, 심사 등) 부문이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2월 4일(화)까지이며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검사와 1차·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현대상선은 2020년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도입과 세계 3대 해운 동맹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 가입으로 재도약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인재들과 함께 한국 해운 재건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1월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선대 확충 및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해 일반/IT 경력직 공채를 수시로 진행해 오고 있다. 출처: 현대상선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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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이 은 · http://edaynews.com
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친환경차 보급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내 현대자동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 보장이 핵심이다(3년 이내 보유 주행거리 4만~6만km 기준).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까지(정부 보조금 혜택 적용된 실 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6% 수준)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중고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제외 실 구매가 3230만원 차량의 3년 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은 2475만원이다.   따라서 고객은 차량 가치를 보장받아 3년간 대차 부담금으로 755만원만 부담하게 되며 일할 계산 시 하루 약 6900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차량가격 4500만원, 보조금 1270만원 적용 시).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를 비롯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현대자동차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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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계간 [산문의시] 37호  2020.01.15 발행. 144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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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2월 들어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포, 무안, 순천 실내박물관’을 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순천 유명 관광지인 낙안읍성은 사계절 많은 여행객이 찾지만 인근에 위치한 ‘뿌리 깊은 박물관’을 아는 사람은 적다. 이곳은 월간 문화잡지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물>의 발행인 고(故) 한창기 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6천500점의 전통 유물을 전시중이다.   상설전시실은 토기, 옹기, 청자, 서화 등 세월을 넘나드는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은 귀면무늬 기와, 굽다리접시 등 독특한 모양의 토기를 감상하다 보면 선조의 지혜에 놀라게 된다. 이곳에서는 한복체험도 할 수 있어 전통문화 체험의 장으로 그만이다.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100여년 전 한국에서 활동한 선교사들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의료선교에 매진했던 애양병원 초대원장 맨튼윌슨이 탔던 포드 T모델과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 사용했던 드럼통, 세탁기, 가방 등은 당시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순천 기독교 성장사 뿐만 아니라 여순사건, 6․25전쟁 등 각종 자료도 시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3층에는 ‘ㄱ’자 형태의 과거 교회 모습도 재현했는데 유교 윤리인 ‘남녀칠세부동석’에 따라 남녀 예배실을 별도로 갖춘 특이한 구조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공룡화석, 광물 등 세계 희귀자료와 서남권 자연 생태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어 가족 여행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입장권 구매 시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예역사관까지 모두 세 곳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천연기념물인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화석’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지질관, 육상생명관, 수중생태관, 지역생태관에도 지구의 역사와 생물체 등에 관한 광범위한 생태자료를 전시중이다. 특히 대형갯벌 디오라마는 천연갯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생생하게 구현됐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현대인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다. 도자기의 역사, 만드는 과정, 미래형 산업 도자기의 쓰임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목포문예역사관 역시 남농 허건의 수석과 운림산방 4대 작품, 세계 각국 화폐가 전시중이어서 함께 관람해볼 만하다.   또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현대미술의 거장 오승우 화백의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오승우 화백은 자연주의를 추구하지만, 자연에서 받은 감동을 야수처럼 거칠게 표현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관람순서는 1전시실에서 오승우 화백의 풍경화를 감상 후, 지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2,3전시실을 차례로 둘러볼수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박물관도 있다. 바로 무안군 못난이동산이다. 이곳은 김판삼 조각가가 지역주민과 함께 만든 참여형 미술관이다. 주변에 쓰다 남은 건축자재, 나무 등을 기부받아 만들었다.   뚱뚱한 몸에 찢어진 눈, 낮은 코의 못난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웃음을 자아내는 이곳은 주말에 석고방향제․못난이 제작하기 등 작가가 사용한 미술 재료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발 닿는 곳곳이 포토존이기에 못난이와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전라남도는 빼어난 자연 관광지로 유명하나 실내에서도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 전시프로그램이 많이 갖춰져 있다”며 “날씨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테마 관광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종합 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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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지구촌 여행기  김학 기행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날마다 거실 탁자 위에 놓인 둥근 지구의地球儀를 보며 나라밖의 세상을 생각하곤 한다. 그 지구의를 보며 내 발자국이 찍힌 곳을 더듬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지구는 넓고 사람은 많으며, 소일거리도 다양했다. 가는 곳마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도 푸짐했다. 나라마다 모든 게 달라서 늘 새로운 기분에 젖으며 지구촌을 누빌 수 있었다. 지구촌 여행은 그래서 좋았다.   심심산골 시골에서 태어나는 바람에 기차나 배도 보지 못하고 자란 내가 어른이 되어서는 5대양 6대주를 많이도 싸돌아다녔다. 돌이켜 보니 행복한 삶이었다. 그래도 안 가본 곳이 가본 곳보다 훨씬 더 많지만, 시골 출신인 내 딴엔 꽤나 많이 돌아다녔다. 지구촌이 좁다는 듯 누비고 다녔다.   백인이 사는 나라, 황인이 사는 나라, 흑인이 사는 나라, 두루두루 가 보았다. 다녀와서는 꼭 몇 편씩 기행문을 남겼는데, 그 원고가 많이 쌓였다. 그러나 내 나이 50대 후반에 프랑스, 이탈리아, 로마, 영국 등 서유럽 여러 나라를 다녀와서는 어쩐 일인지 한 편도 기행문을 쓰지 못했다. 아쉬운 일이다. KBS에서 정년퇴직 기념으로 보내준 여행인데 기록으로 남기지 못해 안타깝다. 또 남아메리카도 갈 기회가 없었다. 이제나 저제나 미루다가 그리 되었다.   나는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기행문을 쓸 때마다 최남선, 이광수, 정비석 같은 유명 작가들이 이 시대에 살면서 지구촌을 누비고 세계여행기를 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곤 한다. 그랬더라면 우리나라의 독자들도 무척이나 행복했을 텐데….   내 비록 그 선배작가들의 능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아쉬운 대로 이렇게나마 기행문을 모아 한 권의 기행수필집으로 남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 나의 꿈이 있다면 한반도가 평화지대가 되어 남과 북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는 날, 나는 내 승용차를 몰고 북녘 땅의 명승고적을 두루두루 돌아보며 또 한 권의 기행수필집을 엮고 싶다. 그런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Prologue | '지구촌 여행기'를 책으로 묶으며  제1장  미국 여행기 내 배는 배도 아녀 샌디에이고의 첫날 필라델피아에서 만난 고향친구 여기는 미국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에서 만난 미드웨이항공모함 3주일 동안의 동거 샌디에이고의 추억들 미키 마우스 제2장  동유럽 여행기 외국 나들이 때마다 미워지는 조물주 날아가는 밥 세계적인 문호들의 발자취를 찾아서 물 한 병에 1유로, 화장실 한 번에 1유로 동유럽에서 만난 현대·기아차 괴테와 헤세의 유적을 찾아서 독일고속도로 아우토반 제3장  아프리카 여행기 네 가지 말로 부르는 남아공 국가國歌 아프리카 속의 라스베가스, 선 시티 시인이 대통령이던 나라, 세네갈 세네갈 무명화가의 그림 한 점 아프리카, 조물주가 아껴둔 미래의 땅 굿바이 아프리카 제4장  중국 여행기 압록강에서 빨래하는 여성들 안중근 의사와 류쉰감옥 조선족과 고려인 김치만 있었더라면 만리장성에서 만난 민들레 텐진에서의 5박 6일 북경 땅은 밟았지만 제5장  일본 여행기 홋카이도 나들이 노보리베쓰 시대촌 일본이 왜 장수의 나라인가 했더니 오키나와 홀아비 숟가락이 없어서 이빨 빼놓고 떠난 일본여행 제6장  뉴질랜드 여행기 짝짝이 양말 양몰이 개 길고 흰 구름의 나라, 뉴질랜드 제7장  러시아 여행기 하바롭스크 시베리아 횡단열차 불라디보스토크 제8장  우즈베키스탄 여행기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만난 사람들 하늘 비빔밥 제9장  베트남 여행기 호치민의 3꿍 정신 죽음의 골짜기 구찌터널에 관광객의 발길은 이어지고 활기 넘치는 희망의 땅, 베트남 배부른 땅, 메콩 델타 하롱베이에서 맛본 다금바리회 제10장  캐나다 여행기 꿈꾸며 찾아간 캐나다 캐나다에서 겪은 삽화들 다시 찾고 싶은 나라, 캐나다 제11장  싱가포르 여행기 여인천국, 싱가포르에서는 지금 제12장  태국 여행기 미세먼지 없는 나라, 태국 미얀마의 황금사원 태국과 형제의 나라, 라오스 마사지의 나라, 태국 제13장  북한 여행기 송도삼절을 만나러 박연폭포를 찾았더니 맛의 도시, 개성 하여가何如歌 & 단심가丹心歌 지족선사·화담 서경덕 그리고 황진이 수줍어 말 못하는 금강산이 ◇ 저자 연보 [2020.02.01 발행. 3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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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엄마의 이름  권창순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몇 해 전 아차산과 용마산이 만나 만든 골짜기인 긴고랑 초입으로 이사를 왔다. 아차산과 용마산을 오르며 자연의 친구들을 만나고 있다     긴고랑길 옆 긴고랑천에 사는 ‘두 눈 바위 얼굴 아차돌이’와 늘 잠만 자며 꿈을 꾸는 ‘바위 토끼’도 아차산 둘레길의 ‘무릎을 의자처럼 내어주는 소나무’도 내 소중한 친구다.   며칠 혹은 몇 달을 곁눈질 하다가 우리 친구하자! 일방적인 나의 선언으로 친구가 되었지만 산을 오를 때마다 그들이 있어 마음 든든하고 즐겁고 행복하다.   아무 때나 찾아가도 그들은 늘 그곳에서 나를 반겨준다. 마음이 울적할 땐 손을 잡아주고 위로를 해준다. 기쁜 일이 있을 땐 박수도 쳐주고 노래도 불러준다.   이런 고마운 자연의 친구들이 있다는 게 나에게는 축복이고 행운이다. 그들을 만나면서 욕심 지우개로 지워진 동심을 하나 둘 찾아가고 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동화 1. 방울새 쪼록이의 여행기  2. 아빠의 목발  3. 엄마의 이름  4. 말의 열쇠를 파는 집  5. 농구골대 바구니의 꿈  6. 바람과 자물쇠  7. 알을 낳는 바위와 참새 참이  8. 아차산의 유래  [2020.02.01 발행. 1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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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결국 `우한 폐렴` 사태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1월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우한 폐렴` 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전 세계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바이러스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남북 모두 양국의 안전을 우선으로 염두한 조치로 보인다. 통일부 관계자는 "연락사무소 남북 연락대표 간 협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현재 개성 연락사무소에 근무하는 남측 인원 58명을 가급적 조기에 복귀시키는 방향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우리 인원 전원이 불과 몇 시간 후 다급히 짐을 싸고 남 측으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만큼 현재 북한 역시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하는 등 상당히 강화된 조치를 취하며 우한 폐렴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폐렴 확산 대비 연장선상으로 금강산지구 철거 일정을 당분간 연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달 31일 여상기 통일부 공보담당관은 정례브리핑에서 "북 측이 어제(30일) 밤 서울-평양 간 직통전화를 통해 금강산국제관광국 명의로 폐렴 전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금강산지구 철거 일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때문에 `개별관광`을 통해 남북 간 경직된 분위기를 전환시키겠다는 정부 구상에 차질도 불가피하다는 일각의 시각이 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 중단을 발표하면서도 이에 대한 대체 카드로 서울-평양 간 직통전화를 개소했다는 점이다. 상황이 어떻든 남북 간의 대화의 끈마저 완전히 끊지는 않겠다는 북 측의 의중이 아닐까 싶다. 우한 폐렴 사태로 해소될 시점이 앞으로의 남북 관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대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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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화성시립도서관은 1월 31일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 도서관과 관내 지역서점 간 상생을 위한 ‘화성시 관내 지역서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관내 서점 연합인 ‘화성시서적협동조합’ 소속 지역서점 운영자와 도서관 담당자 총 15명이 모여 2019년 지역서점을 통한 도서구입 성과를 분석하고, 2020년도 도서구입방안 및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도서관은 연간 도서 구입 방식 및 간접할인 마일리지 활용방안, 희망 도서 입수 방법 개선 등 원활한 도서관 장서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하는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실물수서전’은 사서나 시민이 도서관에서 직접 도서 실물을 보고 희망도서를 선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서점과의 협업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연 5회 정도 진행될 계획인 ‘실물수서전’은 도서관에서 준비하는 관련 강연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고, 서점에서 큐레이션한 도서 중 적합한 책을 바로 고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측은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도서관 사업에 서점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참가시킴으로써 지속적으로 협력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출처: 화성시립도서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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