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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277-30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수의계약에 의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2일 소사본동 277-30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상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는 개최하지 않으며,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수의계약(컨소시엄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12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참가보증금 3억 원을 이사회 의결 후 선정 시 즉시 입금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로160번길 99-18(소사본동) 일대 3067.7㎡를 대상으로 건폐율 35%, 용적률 229.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7층 공동주택 6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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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광역시의 주택가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시 연수경찰서는 16일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 5분께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 있는 한 아파트 근처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지인인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손과 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는 이들 외에 다른 사람이 더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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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중증장애인 고용 안정을 위해 생산시설 및 생산품목 지정을 약 한 달 앞당겨 진행한다.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는 한시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하 생산시설) 지정을 당초 오는 4월 말에서 이달 중순으로 최대 한 달 이상 순차적으로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상 구매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증장애인생산품목이 조기 확정돼 공공기관의 조기 구매 등을 통해 생산시설 경영 지원 및 중증장애인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산 시설이나 품목과 관련된 문의와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심사 상담 서비스`가 시작된다.
앞으로는 심사 관련 질의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그간 원거리 또는 유선상 제약으로 불편함을 겪던 생산시설 및 예비 운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꿈드래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장애인개발원(중증장애인생산품 업무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재형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오는 4월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해 공공기관의 구매 실적과 2021년 구매 계획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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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교육부가 수도권 지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학교 현장 대응 점검에 나섰다.
지난 11일 교육부는 수도권 지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대기오염 대응매뉴얼에 따른 조치사항을 안내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의 미세먼지 대응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달 12일 서울 풍성초등학교를 방문한다. 또한 제2차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교육부는 2020년 3월 설치가 완료된 공기정화장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모든 학교에 실내 공기 질 측정기기를 설치했다.
아울러 2020년 11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미흡사항이 발생한 학교를 대상으로 시ㆍ도 교육청별 보완점검을 추진하고 지난 1~2월 교육부ㆍ국무조정실 합동점검 및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을 실시해 학교현장의 미세먼지 대응 현황을 확인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 및 일선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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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특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께 큰 허탈감과 실망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우리 정부는 부정부패와 불공정을 혁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권력적폐 청산을 시작으로 갑질 근절, 채용비리 등 생활적폐 일소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패인식지수가 매년 개선돼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더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아직 해묵은 과제들이 많다. 특히 최근 LH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을 보면 가야 할 길이 여전히 멀다"며 "공직자들의 부동산 부패를 막는 데서부터 시작해 사회 전체에 만연한 부동산 부패의 사슬을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공정의 가장 중요한 뿌리인 부동산 적폐를 청산한다면 우리나라가 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도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건을 공공기관 전체에 대한 근본적 개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공직 윤리를 확립하는 것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해충돌을 방지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직무윤리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 기획재정부 등은 공공기관 평가에서 공공성과 윤리경영의 비중을 대폭 강화해 달라"며 "개인의 일탈도 더욱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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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전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개인정보 동의서 미제출 등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거부하는 소속 공무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 수사의뢰, 고발검토 등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김희수 감사관에게 "공직자가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을 얻고자하는 것은 가렴주구로 백성을 착취하는 행태와 다를 것이 없다"면서 "망국의 지름길로 가지 않기 위해 조사 거부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 개인정보 동의를 거부하거나 조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한편 부패행위를 은닉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 징계 처분이나 수사의뢰 등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 자세를 보여야할 공직자가 조사를 거부하는 행위는 「지방공무원법」에서 규정한 신의성실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강력한 전수조사라는 도정 방침을 망각하는 행위라는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현재 본인동의서를 미제출한 직원 1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으로 정당하지 않은 사유가 확인될 경우 중징계 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2013년 이후 도시주택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 근무했던 전ㆍ현직 공무원뿐 아니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ㆍ현직 직원을 포함, 1574명(파견자 3명 추가 포함)을 대상으로 본인과 가족이 포함된 개인정보동의서를 각각 별도로 제출받고 있다.
가족의 범위에는 직원 본인의 직계존비속뿐 아니라 형제ㆍ자매,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과 그 형제ㆍ자매까지 포함된다. 이는 부동산 투기에서 본인 명의보다 배우자, 친인척 등의 명의가 사용된다는 일반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조치다.
경기도 자체전수조사단의 집계결과, 이달 15일 기준 도청에 재직 중인 직원 697명 중 1명을 제외한 전원이, GH 근무 직원 650명 전원도 본인의 정보 활용을 위한 동의서를 제출했다. 도는 오는 19일까지 조사대상에 포함된 퇴직자, 전ㆍ현직 직원의 가족 동의가 포함된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과 동시에 부동산 거래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위법 행위 의심자를 선별한 뒤 업무상 취득한 정보 등을 이용, 투기에 나섰는지 여부를 심층 조사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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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택배 상ㆍ하차 분류 업무에 외국인 노동자가 취업할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나섰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방문취업(H-2)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300명 미만의 제조업과 축산업, 어업 등 시행령에 적시된 39개 업종에만 취업할 수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방문취업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이 과일ㆍ채소류 등 도매업과 식육 운송업, 택배 상ㆍ하차 업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허용 범위를 넓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무부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방문취업 자격 외국인의 취업 허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해 시행령 개정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오는 4월 26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입법예고 기간을 거친 뒤, 국무회의 등을 거쳐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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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가 재개발사업 추진 시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임대주택 건설 비율을 상향 없이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고, 그동안 제외됐던 상업지역에도 동일 비율을 적용키로 했다.
부천시는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천시 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고시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 개정에 따라 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 상향을 검토했으나,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개정 사항을 보면 임대주택 건설 상한은 15%에서 20%로, 임대주택 추가 건설 상한은 5%에서 10%로 높임으로써 지자체에서 정할 수 있는 임대주택 의무건설비율을 최대 30%까지 확대했다. 국토부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의 임대주택 건설비율 범위를 5~15%에서 5~20%로 상향하고, 그동안 제외됐던 상업지역도 2.5~20%의 범위에서 반영하는 내용으로 고시했다.
시는 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되 상업지역에도 동일한 비율(8%)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상업지역 재개발사업(도시환경정비사업)은 주된 기능이 도시환경 개선이 아닌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주택 공급에 있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임대주택 의무건설비율은 고시일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재개발사업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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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ㆍ이하 아태센터)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지원한 국제 무형유산 정보공유 디지털 영문 온라인 서비스 `아이씨에이치링크스(이하 ichLinks)`를 지난 15일부터 개시했다.
`무형문화유산(ich)`과 `연결(Links)`이란 단어를 결합한 ichLinks 사이트는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는 아태센터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협력해 무형유산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온라인 서비스다.
ichLinks에는 아태지역 무형유산 약 1000종목에 대한 각종 상세정보를 비롯해 무형유산 영상과 사진, 음원자료, 도서, 관련 기관과 전문가 정보 등 관련 분야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가 담겨 있으며, 개별 유산의 검색 서비스와 무형유산을 활용한 여행과 전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기획 콘텐츠도 살펴볼 수 있다.
ichLinks는 아태지역 회원국이 추천한 협력기관이 운영 주체로 참여하는데, 1차 협력기관으로는 말레이시아 문화예술활동가협회(MACPA), 몽골 국립문화유산센터(NCCH), 베트남 국립문화예술연구소(VICAS), 우즈베키스탄 국립문화연구소, 카자흐스탄 문화예술위원회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난 2월부터 2차 협력기관을 모집 중이다.
문화재청과 아태센터는 ichLinks를 통해 최신 국제 무형유산 정보를 제공하고 아태지역 무형유산 콘텐츠를 구축해 ▲국제협력을 통한 지식기반 확충 ▲문화다양성 증진 ▲무형유산의 국제적 홍보 ▲무형유산 정보 자원화·관련 산업 연계 등 다양한 동반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태센터는 오는 5월 중으로 ichLinks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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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이 16일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대남기구 정리와 남북 군사합의서 파기 등 남북관계 단절 가능성을 경고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방송과 노동신문을 통해 낸 담화에서 한미연합훈련을 거론하며 "3년 전의 따뜻한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남조선당국이 지난 8일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와 온 겨레의 한결 같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감히 엄중한 도전장을 간도 크게 내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 자체를 반대했지, 연습의 규모나 형식에 대해 논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거기에 50명이 참가하든 100명이 참가하든 그리고 그 형식이 이렇게 저렇게 변이되든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이라는 본질과 성격은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럼에도 남조선당국은 또다시 온 민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따뜻한 3월`이 아니라 `전쟁의 3월`, `위기의 3월`을 선택했다"며 "남조선당국은 스스로 자신들도 바라지 않는 `붉은 선`을 넘어서는 얼빠진 선택을 했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부부장은 "대남대화기구인 조국평화통일 위원회를 정리하는 문제를 일정에 올려놓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우리를 적으로 대하는 남조선당국과는 어떤 협력이나 교류도 필요 없으므로 금강산 국제 관광국을 비롯한 관련기구들도 없애버리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런 중대 조치들은 이미 우리 최고 수뇌부에 보고한 상태며 앞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와 행동을 주시하고 감히 더더욱 도발적으로 나온다면 북남 군사합의서도 시원스럽게 파기해버리는 특단의 대책까지 예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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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민 100명 중 95명은 음주운전자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시동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음주치료를 이수한 후 운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지난 2월 25일부터 2주간 국민 정책 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 2차 대국민 의견조사를 통해 `음주운전 사전 예방 대책`에 대한 2187명의 국민의견을 수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95%가 "운전면허 정지ㆍ취소처분을 받은 음주운전자의 경우 차량 시동잠금장치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만 다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찬성했고, 이 중 80%는 "여객ㆍ화물 운송차량, 어린이 통학차량 등 안전운전이 특히 요구되는 차량으로 장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특히 응답자의 93%는 "자발적으로 차량 시동잠금장치 설치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차량에 설치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해 다수의 국민이 음주운전 근절 대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95%는 "운전면허 정지ㆍ취소 처분을 받은 음주운전자는 전문 치료기관에서 정신적ㆍ심리적 상태, 알코올남용 정도 등을 진단받고, 다양한 수준의 맞춤형 치료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만 다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의무적 음주치료 프로그램 도입 시에는 유의 사항으로 ▲프로그램에 불참하거나 불성실하게 참여 시 제재수단 마련 ▲공인된 기관에서 정신건강 전문가(의료진, 상담가)의 운전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방법(상담, 정신치료, 훈련 등) 설계 ▲운전자의 정신적ㆍ심리적 상태, 알코올남용 정도, 법과 사회에 대한 태도 등을 정밀 진단할 수 있는 평가방법 개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가 주관식으로 개진한 자유의견 중에서는 고(故) 윤창호씨 사망사고 이후 관련 법령이 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약하므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음주운전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한편, 권익위는 음주운전 사전 예방 대책에 대한 관련 전문가 의견을 듣고 경찰청,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제도개선을 위한 협의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3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많은 국민들께서 음주운전 사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바람직한 정책 방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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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16일부터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산ㆍ숲 주제 글쓰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하고,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 산림의 날은 국제연합이 2012년 제67차 총회에서 각국 정부, 기업, 시민단체, 민간 영역 전반에 걸쳐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제정됐으며,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 주제는 `산림복원, 회복과 복지로 가는 길`이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이번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계산림의날` 또는 `세계산림총회`를 제시어로 `엔(N)행시`를 지어 필수 핵심어 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 산림의 날 제정 취지에 맞게 이번 행사가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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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올해 4개 단체와 손을 잡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여가활동이 어려운 비정규직 및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자간 연대 네트워크를 구성하도록 돕는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억 원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남동권역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남서권역 `안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 북동권역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북서권역 `파주노동자 희망센터` 등 권역별로 4개 단체를 사업 수행자로 선정했다.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는 수원ㆍ성남ㆍ용인ㆍ안성ㆍ이천ㆍ여주ㆍ광주ㆍ하남ㆍ양평 총 9개 시ㆍ군을,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김포ㆍ부천ㆍ광명ㆍ시흥ㆍ안산ㆍ과천ㆍ안양ㆍ군포ㆍ의왕ㆍ화성ㆍ오산ㆍ평택 총 12개 시ㆍ군을 관할한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가평ㆍ포천ㆍ구리ㆍ남양주ㆍ동두천ㆍ연천ㆍ양주 총 7개 시ㆍ군을, 파주노동희망센터는 고양ㆍ파주ㆍ의정부 총 3개 시ㆍ군의 지원을 맡는다.
각 단체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와 심사를 통해 비정규직 동아리 단체를 선정, 직종ㆍ분야별로 심신건강을 위한 스포츠 동아리, 인문학 소양 증진을 위한 문학 동아리, 특히 노동자들의 창업에 대한 기획을 지원하는 창업 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동아리들은 해당 단체를 통해 동아리 운영, 문화행사 개최 등을 지원받고, 전문가 지원단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 향후에는 합동공연이나 발표회, 전시회 등을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재충전과 휴식, 문화ㆍ예술 활동 활성화와 연대의식 강화를 도모해 노동인권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은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문화 활동 향유기회를 누리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을 향상해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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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인 빌 애크먼이 미국 증시에서 기업공개(IPO)로 대박을 터트린 쿠팡의 본인 소유 지분을 자선사업에 기부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애크먼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쿠팡 2650만 주를 전부 자선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애크먼은 쿠팡의 초기 투자자로, 그가 보유한 쿠팡 주식을 이날 시장가격으로 환산하면 13억 달러(약 1조4735억 원)에 달한다. 애크먼은 자신이 `아주 운 좋은 초기 투자자`라며 "쿠팡이 미국 증시에서 거둔 놀라운 성공의 결과로 내가 보유한 쿠팡 지분은 인류의 이익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트위터에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범(Bom)과 쿠팡 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애크먼과 김 의장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동문이다.
애크먼의 주식은 퍼싱 스퀘어 재단과 자선 관련 펀드, 비영리단체에 기부됐다. 국제 보건과 교육, 경제개발, 사회 정의 등의 사업을 펼치는 퍼싱 스퀘어 재단은 2006년 설립됐고, 애크먼은 2019년부터 공동 이사장 역할을 맡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으로 애크먼의 보유 자산은 19억 달러(약 2조1500억 원)에 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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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미나리`가 미국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서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 음악상까지 총 6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특히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의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까지 이어질 경우, 1958년 영화 `사요나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일본계 미국 배우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아시아계 여배우 연기상 수상자가 된다.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된 윤여정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축하주를 마셔야 겠다"며 "오스카 후보는 딴 세상 이야기다. 울지는 않았지만 멍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티븐 연도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아시아계 배우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1982년 수상한 인도계 영국 배우 벤 킹슬리 이후 39년 만이다.
`미나리`를 연출한 리 아이작 정(한국이름 정이삭) 감독은 감독상과 각본상 두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미나리`는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맹크(감독 데이비드 핀처)`, 6개 부문에 후보를 낸 `노매드랜드(감독 클로이 자오)` 등과 주요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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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동산 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 관계자가 부동산 거래를 하는 경우, 사전에 심사를 받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2일 대표발의 했다.
강 의원은 "현행법은 공공주택지구 지정 또는 지정 제안과 관련한 정보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공사 등에 종사했거나 종사하는 자가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최근 LH 직원들이 주택지구 지정과 관련한 정보를 이용해 3기 신도시 땅에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 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의 사익 추구와 일탈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처벌수위 강화와 함께 관련 직무종사자에 대한 부동산 거래를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 의원은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사업자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에 종사하거나 일정 기간 종사했던 직무종사자 등의 부동산 거래 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미리 해당 거래사실을 신고하도록 해야 한다"며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은 신고한 내용의 사실, 정보의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조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택지구 지정 관련 정보의 목적 외 사용 등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 거래로부터 얻은 이익을 몰수하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부동산 정책의 공정한 집행과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익추구 행위를 차단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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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약 97%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 고용노동부ㆍ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중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를 열었다.
점검 결과, 지난 15일 기준으로 정부는 3차 재난지원금 예산 4조6000억 원 가운데 4조4000억 원(96.6%)을 소진했다. 지원대상 기준으로는 378만 명 중 365만5000명에 지급을 마쳤다.
사업별로 보면 소상공인에 최대 300만 원을 주는 버팀목자금은 4조1000억 원 중 4조 원(96.6%)을 지급했다. 대상자 288만1000명 중 284만3000명에 지급을 완료했고, 3만7000명은 심사 중이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ㆍ프리랜서에 최대 100만 원을 주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4000억 원을 모두 집행했다.
반면 방문ㆍ돌봄종사자 생계지원금은 지원자 5만3000명에게 267억 원을 지급해 지급률이 59.3%에 그쳤다.
강 관리관은 "버팀목자금, 방문ㆍ돌봄종사자 일부 미집행액은 이달 말까지 집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국회에서 논의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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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산림욕장 등에 대한 조성계획 승인 전에 「산지관리법」에 따라 산지전용신고를 수리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3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휴양법)」 제20조제2항에 따라 산림욕장ㆍ치유의 숲ㆍ숲속야영장ㆍ산림레포츠시설(이하 산림욕장) 조성을 위해 필요한 조성계획의 승인이 있기 전에 산지전용신고를 하는 경우 「산지관리법」 제15조제3항에 따라 수리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산림휴양법에 따른 산림욕장과 그 부대시설의 설치를 위한 산지전용을 신고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고 해당 신고내용이 신고대상 시설 및 행위의 범위, 설치지역, 설치조건 등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신고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신고를 수리해야 한다"며 "산림욕장에 대해서는 시설의 종류 및 기준 등에 적합할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을 뿐, 산림을 산림욕장으로 조성하려는 자가 작성하고 시ㆍ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한 삼림욕장 조성계획에 대해서는 조건으로 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산지전용신고를 하려는 자는 산지전용신고서에 사업계획서, 산지의 소유권 또는 사용ㆍ수익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을 뿐, 산림휴양법에 따라 승인받은 삼림욕장 조성계획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는 별도로 요구하고 있지 않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이와 같은 산지전용신고는 산지전용허가제에 대한 예외로서 산림공익시설과 그 부대시설 등 한정적인 시설의 설치에 대해서는 규제를 완화해 신고만으로 산지를 전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임에 비춰보면, 「산지관리법 시행령」에서 산지전용신고의 수리 요건으로 정하지 않은 사항을 추가로 요구하는 것은 산지전용신고 제도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고 봤다.
또한 법제처는 "산지가 잘못 전용돼 훼손되는 경우에는 복구가 곤란하거나 복구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해 산지전용신고가 수리되더라도 산지전용의 목적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다른 법령에 따른 인가ㆍ허가ㆍ승인 등의 행정처분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행정처분을 받아야 산지전용신고 수리의 효력이 발생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목적사업의 시행에 필요한 행정처분에 대한 거부나 취소처분이 확정된 경우에는 산지전용신고가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는바, 이는 산지전용신고를 수리할 때 산지전용의 목적사업을 위한 행정처분이 먼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한 규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림욕장 조성계획의 승인 시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전용신고를 의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삼림욕장 조성계획의 승인이 있은 후에야 산지전용신고를 수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산림욕장을 조성하기 위해 산지전용신고를 하는 경우 반드시 삼림욕장 조성계획의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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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공개 접종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통령 부부 예방접종은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필수 목적 출국자 예방접종 절차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 부부가 접종하기로 한 23일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의해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날이다. 올해 문 대통령은 만 68세, 김 여사는 만 66세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우선 접종하는 것은 일각의 안정성,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라며 "백신 접종 시 일부 순방 필수인력도 함께 접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기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오는 17일 공무상 해외 출장 목적의 접종을 질병관리청에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G7 정상회의는 오는 6월 11~13일 영국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 카비스베이에서 열린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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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일성건설 품에 안겼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창기ㆍ이하 조합)은 이달 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일성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조합은 앞서 일반경쟁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으나, 두 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고 이번 총회를 통해 일성건설에 대한 조합원 의결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구로구 경인로 20(오류동) 일원 68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0.79%를 적용한 공동주택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1ㆍ7호선 온수역이 도보권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오정ㆍ온수ㆍ오류남초등학교, 우신ㆍ항동ㆍ오남중학교, 우신ㆍ세종과학ㆍ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 지구촌학교, 성공회대학교 등이 있다.
아울러 서울럭비경기장, 온수도시자연공원, 항동저수지, 역곡천, 천왕산 등이 가까워 녹지 접근성이 높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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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이 `경기옛길 역사문화탐방, 꽃길 걷기여행` 구간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개화가 시작되는 진달래는 영남길 제1길의 청계산자락과 제5길 석성산(용인)에서 즐길 수 있다. 이달 말에 개화가 시작되는 개나리는 평해길 제1길 망우산 일대(구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벚꽃은 삼남길 제4길에 위치한 서호천(수원)과 영남길 제1길(성남)에 속한 탄천-황새울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유명하다. 평해길 제3길로 이어지는 구간(남양주)도 한강수변의 벚꽃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삼남길 제5길에 인접한 솔대공원-고색뉴지엄 사이의 황구지천(수원)도 벚꽃길이 조성돼 있다.
오는 4월 중순부터 즐길 수 있는 배꽃은 삼남길 제10길의 통복천과 배다리공원 구간(평택)에서 볼 수 있다. 영남길 제8길 죽산성지(안성)에는 장미꽃이 많다. 새벽에 만개한다는 연꽃은 평해길 제3길의 생태공원(양평)에서 볼 수 있다. 영남길 제6길의 농촌테마파크와 연꽃마을(용인)도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경기옛길에는 이 외에도 길을 걸으며 만나는 다양한 꽃들이 있다. 이름 없는 들꽃부터 길가에 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이 탐방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된 경기옛길 모바일 앱의 `문화유산 음성해설` 기능과 `노선 따라가기` 기능을 활용해서 걷기여행을 한다면 더욱 안전하고 매력적인 경기옛길 걷기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걷기여행은 많은 사람이 몰려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상대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험이 덜하다"면서 "비대면 걷기여행에 최적화 된 경기옛길 앱을 이용해 꽃길 구간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달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6 · 뉴스공유일 : 2021-03-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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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다.
지난 11일 동작구는 노량진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장승배기로15길 34(노량진동) 일원 1만620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4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6가구 ▲51㎡ 26가구 ▲59㎡ 132가구 ▲74㎡ 26가구 ▲84㎡ 211가구 등이며 이 중 19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한편, 이곳은 2010년 2월 4일 추진위구성승인, 2010년 6월 24일 조합설립인가, 2014년 8월 14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시공자는 SK건설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6 · 뉴스공유일 : 2021-03-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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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도시환경정비)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연료전지시스템 공사 업무를 맡을 용역 업체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원 3만8509.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 및 오피스텔 등을 신축한다.
천호1구역은 지하철 5호선ㆍ8호선 천호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천일초등학교, 배재중학교, 한영중학교, 배제중학교 등이 단지 내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역 로데오 상권과 강동성심병원, 아산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곳은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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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 다이노스가 2021시즌 NC 다이노스 멤버십 회원 모집을 이달 15일 개시했다.
가입은 `NC 다이노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유료/무료 회원, 주니어 회원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유료 회원인 민트 멤버십은 3만9000원의 가입비로 2000원 입장권 할인, 가입 선물로 NC 다이노스 보냉백과 여기에 붙이는 방수 스티커 세트를 받는다. 매달 1일마다 승급 조건을 맞추면 순차적으로 네이비 > 골드 멤버십으로 승급해 추가적인 입장권 할인과 우선예매 혜택을 받게 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멤버십은 1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로, 지난해보다 선물이 풍성해졌다. 가입비 8만9000원을 내면 주니어 다이노스 세트(안전헬멧, 단디 헬멧 커버, 단디 수건망토 등), 스티커 세트, 숄더백 등의 가입 선물이 있다. 가입 선물로 받은 주니어 다이노스 세트를 착용하고 창원NC파크에 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주니어 멤버십 회원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리는 창원NC파크 홈경기에 외야석 또는 내야석 1매를 예매할 수 있고, KBO리그 각 구단이 정한 홈경기 비지정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창원의 대표 랜드마크인 로봇랜드에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C 다이노스 멤버십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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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소방청은 오는 4월 초까지 화재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기술개발 과제(4개 분야)를 연구할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 과제는 소방시설의 성능을 개선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 분야는 ▲소방시설 성능개선 기술 분야 ▲소방안전관리자의 피난계획수립 시뮬레이션 분야 ▲소방안전관리자 화재 초기대응 교육 시스템 분야 등이다.
특히 소방안전관리자용 화재 초기대응력 향상시스템 분야는 화재 초기에 소방안전관리자의 신속한 의사 결정이 중요한데 기존의 이론 교육과 상황 반복 훈련만으로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에 한계가 있어 보다 실질적인 훈련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과제 수행기관은 제출된 과제계획서의 연구개발 목표 및 내용, 추진전략, 활용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각 과제별 접수 방법이 달라 접수 일정과 신청 자격 등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자세한 공모 방법은 소방청 누리집, 산업기술 R&D 정보포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확인하거나 국립소방연구원 대응기술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창섭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소방연구개발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 및 기업이 많이 참여해 달라"며 "이번 공모가 소방시설 성능개선 및 소방안전 관리자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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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63명 늘어 누적 9만63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82명)보다 19명 줄면서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 36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75명, 경기 146명, 인천광역시 14명 등 수도권이 총 235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64명, 강원 12명, 부산광역시ㆍ전북 각 6명, 경북ㆍ충남 각 4명, 대구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충북 각 3명, 제주 2명,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전남 각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1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8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서울시(4명), 경기(2명), 부산시ㆍ광주시ㆍ강원ㆍ경남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678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103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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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청년농부 공동체 활성화와 네트워크 확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농부 공동체 활동 지원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만 40세 이하의 청년농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단체)다. 구체적으로는 식품을 직접 생산 또는 가공하는 청년 창업농, 승계농 귀농인, 농업 관련 협동조합, 농업 경영체 또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대상자와 청년(예비) 농업인, 친환경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규 공동체 4곳과 기존 참여 공동체 2곳 등 총 6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에는 1곳당 활동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사업비 지원 외에도 `청년농부 필요 맞춤형 교육`, `청년농부 공동체 교류의 날` 개최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이메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다양한 공동체 연결로 청년농부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농부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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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 모집에 나섰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축구 저변 확대와 가족단위 관중 모객을 위해 올해 리뉴얼된 `리틀 프렌즈`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홈경기 입장권 할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가입 상품은 21시즌 응원 티셔츠와 멤버십 카드, 미타 종이 저금통, 미타 스티커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응원 티셔츠는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며 마스코트 `미타`를 활용해 디자인한 상품들은 실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멤버십 카드의 경우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홈경기 입장권 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 5000원, 중ㆍ고생 이하 3000원까지 예매 할인이 적용되며 경기당 최대 4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라운드 이벤트가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리틀 프렌즈 멤버십 회원 본인에 한해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선수와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리틀 프렌즈 멤버십은 울산의 공식 홈페이지 내 `신청하기-리틀 프렌즈`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S9 게이트 옆 `리틀 프렌즈 멤버십 전용 부스`를 방문해 가입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의 경우 매 경기 추첨을 통해 축구공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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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함께 2021년 체육인재 장학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체육인재 장학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초ㆍ중ㆍ고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잠재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각 시ㆍ도 교육청에서 심사를 거쳐 1350명의 장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학생은 총 10개월(2021년 5월 ~ 2022년 2월)간 매월 장학금 카드에 장학금 포인트(40만 원)를 지급받는다. 해당 포인트는 스포츠와 학업부문에 한정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법정 저소득가구(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차상위,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면서 대한체육회 정회원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가맹ㆍ유형 체육단체 종목에 2021년도 선수등록이 된 전국 초ㆍ중ㆍ고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이다.
장학생 지원 신청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체육진흥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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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3월 소집 명단을 이달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소집되는 선수는 총 26명으로 오는 22일 소집돼 30일까지 경주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송범근(전북),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오세훈(김천) 등 지난해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존 올림픽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송민규(포항), 김태환(수원삼성), 설영우(울산) 등 최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무난히 발탁됐다.
기존 멤버 중 원두재, 이동준(이상 울산), 엄원상(광주), 조영욱, 윤종규(이상 서울)는 A대표팀 한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번 소집에는 제외됐다.
처음 발탁된 선수는 3명으로 박호영(부산)과 박한빈(대구), 엄지성(광주)이다. 이중 광주금호고를 졸업하고 올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19살 엄지성은 2002년생으로는 최초로 이번 올림픽대표팀에 뽑혔다.
올림픽대표팀은 이번 소집 기간 중 K리그 팀들과 1~2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총 26명)
GK-송범근(전북), 안준수(부산), 안찬기(수원삼성)
DF-이상민(서울이랜드), 정태욱(대구), 김재우(대구), 강윤성(제주), 설영우(울산), 김태현(울산), 김진야(FC서울), 김태환(수원삼성), 이유현(전북), 박호영(부산)
MF-이승모(포항), 이수빈(포항), 이동경(울산), 김진규(부산), 맹성웅(안양), 김동현(강원), 박한빈(대구)
FW-김대원(강원), 송민규(포항), 이동률(제주), 오세훈(김천), 전세진(김천), 엄지성(광주)ⓒ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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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5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ouisiana State University, LSU)와 나노미터 크기의 목질계 섬유인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스마트 센서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자, 헬스케어, 스마트 패키징에 적용할 수 있는 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센서 활용기술 개발에 관한 실험 프로토콜과 데이터 수집 및 해석에 관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환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 원료의 지속적인 확보가 가능하고, 사용 후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첨단소재 나노셀룰로오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은 설명했다.
산업조사 전문회사인 마켓 앤 마켓(Markets and Markets)의 예측보고서에 따르면, 나노셀룰로오스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1.3%로 2025년에는 9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나노셀룰로오스 시장에서 센서 분야는 활용범위가 넓고 사회와 산업 전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수요 증가로 센서 시장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나노셀룰로오스 시장의 동반 활성화가 예상된다.
안병준 국립산림과학원 목재화학연구과장은 "이번 협약이 목재로부터 생산된 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센서 개발을 통해 전자, 의공학, 섬유, 패키징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폭넓은 영향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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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 단체 29곳을 최종 선정하고, 올해 총 2억10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은 시ㆍ군이 직접 추진하기 어려운 소규모 하천 등의 수질보전활동을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는 안산소비자시민모임 등 13개 시ㆍ군 29개 단체로, 이들은 하천 정화활동, 불법행위 감시, 수생태계 복원 등 지역 수질보전 현안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경기도는 활동비 지원 외에도 원활한 단체 활동을 위한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도, 감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01년부터 매년 2억 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3개 시ㆍ군 28개 단체에 총 2억1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최영남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은 "민ㆍ관 협력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수질보전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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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딱 이 경우에 해당되는 말인 듯하다.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대연8구역에서 포스코건설의 민원처리비 3000만 원이 그렇게 불법이라고 주장해 놓고선 우동3구역에서 조합원 이사비 6000만 원은 합법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알 수가 없다" 부산광역시 우동3구역 재개발 한 조합원의 말이다.
한 대형 로펌 관계자는 "이미 대연8구역(재개발)에서 포스코건설이 민원처리비 3000만 원을 제시하면서 시공자로 선정됐지만 결국 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에서 패소한 바 있다. 물론 본안 소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최종 판결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사비나 민원처리비는 이미 불법이라는 게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법제처의 많은 법령해석ㆍ판례에서 증명됐다"며 "이사비 6000만 원 제시가 과연 지켜질 수 있는 약속인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우동3구역 재개발 조합에 부산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 제안서를 제출하며 이목을 끌었다. 전 조합원에게 이사비 60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나선 것. 그뿐만 아니라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과 `아이파크` 에디션을 적용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조합에 제출하면서 상황은 급반전하고 있다.
하지만 우동3구역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시공능력평가 1~2위인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당시 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에 패배했던 GS건설, 포스코건설까지 눈독을 들이는 만큼 우동3구역 재개발 조합이 과연 어떤 결정을 할지에 대해서도 업계의 화제다.
이달 부산 재개발의 대표 사업지인 서금사5구역, 괴정5구역 등이 시공자를 해지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파격적인 제안서가 나올 경우 우동3구역 역시 조합원들의 니즈를 고려해 시공자 교체를 놓고 물밑 계산이 한창이라는 게 다수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한편, 우동3구역 재개발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2로30번가길 15-3(우1동) 일원 16만7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28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28개동 30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사비 예가만 60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GS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경쟁해 이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우동3구역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아이파크` 에디션 적용
부산 삼익비치도 하이앤드 브랜드 나오나!
한편, 부산에서는 곳곳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달아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도시정비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삼익비치타운 재건축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이 하이엔드 브랜드를 요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부산 곳곳에서 시공자가 해지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범천4구역(재개발)의 경우 기존 시공자가 해지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대형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현수막을 거는 등 이전투구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부장은 "워낙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적다 보니 대형 시공자 간 상도의는 이미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냥 무조건 시공자를 해지하고 새로 뽑자는 분위기를 만들어 분탕질을 하고 있고, 이에 더해 브로커들까지 관련해 움직이고 있다"며 "시공자해지총회가 진행되지도 않은 범천4구역에 함께 하겠다는 플래카드를 거는 등 대형 건설사의 뺏고 뺏기는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범천4구역 한 조합원은 "기존 건설사가 해지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버젓이 함께 하겠다는 현수막을 거는 건 상식이 없는 회사다. GS건설이 이런 회사인 줄 정말 몰랐다"며 "대기업이 이렇게 분탕질을 해서 조합원들 사이의 갈등을 만들고 시공자 해지를 부추기는 건 브로커나 하는 짓"이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삼익비치타운의 경우 부산에서도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곳으로 시공자인 GS건설이 해지될 경우 하이엔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롯데건설의 르엘, DL이앤씨의 아크로, 대우건설의 써밋, 한화건설의 포레나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총출동할 것이란 예상이 커지고 있어 삼익비치타운 관련 조합원들 역시 시공자 교체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삼익비치타운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격전지가 충분히 될 수 있는 현장"이라며 "삼익비치타운이 시장에 나온다면 기본 3~4파전의 하이엔드 브랜드 각축전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에 부산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입찰함에 부산 전역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동3구역에서도 대우건설이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과,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에디션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부산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에도 하이엔드 브랜드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삼익비치타운의 한 조합원은 "우리 단지는 삼호가든과 비교해 시세, 위치, 세대수 등에서 충분히 사업성이 높고 우수하다"며 "삼익비치타운 역시 하이엔드 브랜드를 가진 현대건설, 롯데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한화건설 등이 입찰에 참여해 경쟁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고도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럴 바엔 삼익비치타운 역시 하이엔드 브랜드로 새롭게 시공자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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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부곡다구역은 아직 조합설립인가도 나지 않았습니다. 누가 컨소시엄 입찰을 허용한다고 했는지요" 본보에 경기 의왕시 부곡다구역(재건축)의 한 조합원이 관련 기사를 보고 연락을 취해 왔다.
부곡다구역의 경우 토지등소유자들 다수가 단일 브랜드 시공자를 원하고 있는 만큼 본보에서 보도한 컨소시엄 입찰 의혹 보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
최근 부산광역시 서금사5구역(재개발), 좌천범일통합2지구(도시환경정비) 등 곳곳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판짜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부곡다구역과 충남 천안시 신부3구역(재개발) 역시 시공자들이 집결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좌천범일통합2지구의 경우 GS건설 사업단 직원들이 조합장 해임총회에 직접 관여한 카톡방 증거들이 나오면서 그 파장은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을 위한 모종의 합의들이 수면 위에 떠오르면서 서금사5구역과 함께 상반기 최대 이슈 구역으로 불리게 됐다.
그런데 최근 들어 부곡다구역에 2개 사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할 것이란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 대두됐고, 이와 맞물려 신부3구역 역시 대형 건설사들의 짬짜미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우려가 늘어났다.
부곡다구역의 한 주민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2개 사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할 것으로 보이며 수의계약 방식 또는 들러리 입찰을 위한 회사를 세울 준비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컨소시엄 금지를 걸어 단독 경쟁 구도를 만들어야 조합원들의 권익을 높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 대형 건설사 부장은 "최근 현대산업개발 k직원이 통화 중 (본보의) 대표이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부곡다구역 등 언론 보도 자제 요청에 협조해 달라는 말을 했다"며 "그래서 부곡다구역과 신부3구역을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곡다구역의 또 다른 관계자는 "우리 구역에 들어온 건설사들 중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하고 신부3구역을 놓고도 그 2개 사가 모정의 밀약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의혹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신부3구역과 부곡다구역 모두 컨소시엄 금지를 걸어 대형 시공자들의 합당한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신부3구역에서 롯데건설은 이미 단독으로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컨소시엄 금지가 걸릴 경우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구 대림산업) 역시 단독 입찰이 예상돼 이곳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컨소시엄 금지가 걸리지 않을 때 결국 대형 건설사들끼리 담합은 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대형 시공자들의 판짜기 의혹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 만큼 해당 조합은 컨소시엄 금지를 공식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정 건설사와의 조합 결탁설에 대해 자유로워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쟁을 유도해 최고의 사업 조건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컨소시엄 금지를 걸어야 한다는 천안 신부3구역과 의왕 부곡다구역, 이곳 조합의 선택은 어떨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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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15일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금호산업 ▲일성건설 ▲에이스건설 ▲동아건설산업 ▲남광토건 ▲오렌지이앤씨 ▲일신건영 ▲동문건설 ▲이수건설 ▲금강주택 ▲아이에스동서 ▲한양 등이 다녀가 입찰이 성사됐다"라며 "이 같은 분위기가 입찰마감일에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안남로 590(효성동) 일원 52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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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대진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대진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오는 30일까지 입찰참여제안서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마니로 29(심곡본동) 일원 746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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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향한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5일 주안10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지난 2월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롯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금호산업 ▲DL이앤씨 ▲두산건설 ▲반도건설 등이 참여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라며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주안10구역은 2013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지하철 1호선 간석역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구월서초등학교, 관교중학교, 제물포여자중학교, 인천고등학교, 문일여자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 길병원, 인천사랑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경원대로822번길 39-21(주안동) 일원 5만1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9.1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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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서대신6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마쳤다.
지난 10일 부산시는 서대신6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서구 고운들로 181(서대신동2가) 일원 4만3750.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64%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약 8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대신6구역은 2008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도보 5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과 동대신역이 위치해 있고 남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대신초등학교, 대신중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부경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자갈치시장, 민주공원,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부산대학교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고시의 관계도서는 부산시 도시정비과와 서구 건축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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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구사거리지구(재개발)가 최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5일 안양시는 구사거리지구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3동 661-1 일원 4만1950.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6㎡ 80가구 ▲43㎡ 66가구 ▲59㎡ 208가구 ▲70㎡ 229가구 ▲84㎡ 27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구사거리지구는 2010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까워 교통환경이 편리하고 호성초등학교, 호원초등학교, 신기중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산본시장, 호계종합시장, 이마트, 한성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고시의 관계도서는 안양시 도시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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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성북구 동소문2구역 재개발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동소문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재건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 참여 규정 및 제반 요건, 입찰 서류를 입찰마감 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6길 4-21(동소문동2가) 일대 2만657.3㎡를 대상으로 용적률 337%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421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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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동 226-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정릉동 226-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원옥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전 11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입찰의 일시 및 방법은 현설에서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통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조합에서 지명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발주자가 지정한 계좌에 입찰마감 전까지 입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서를 첨부(선정 후 15일 이내 대체)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에 따라 입찰마감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서경로 95-12(정릉동) 일대 7066㎡를 대상으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9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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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설거지에 사용되는 주방용 세제는 피부에 자극이 적고 세척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친환경을 표방하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관련 상품에 대한 품질 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마트 매장에서 판매하는 베이킹소다를 함유한 주방용 세제 7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ㆍ평가 결과, 유해물질, pH(액성), 피부자극 등 안전성과 용기 내구성, 내용량은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지만 세척성능 및 경제성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피부 저자극, 환경오염저감 등을 표시ㆍ광고한 제품의 자료를 검증한 결과 모든 제품이 이상이 없었다. 1개 제품은 법정 표시기준(사용기준)을 누락해 기준을 위반했고 알레르기 유발성분에 대한 표시는 모든 업체가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기에 묻은 동ㆍ식물성 기름기 오염의 제거 정도를 확인하는 세척성능을 평가한 결과, 모든 제품이 세척력 평가에 기준이 되는 지표세제보다 잘 닦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2개 제품의 세척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자주 사용하는 주방용 세제는 세척성능과 더불어 경제성도 소비자의 중요한 선택기준의 하나다. 물 100L에 사용하는 세제량(표준사용량) 기준으로 제품별 경제성을 확인한 결과, 323원에서 897원 으로 최대 2.8배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가 사용하는 과정에서 용기가 파손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내구성 시험결과에서는 모든 제품이 문제가 없었다.
메탄올, 비소, 중금속, 보존제 등의 유해물질과, pH(액성)는 모든 제품이 관련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제품 사용 시 피부에 자극 발생 여부를 시험한 결과에서도 모든 제품에서 피부 자극이 발생하지 않았다.
피부 저자극, 환경오염저감, 친환경인증 등 5개 제품의 표시ㆍ광고 사항을 검증한 결과, 관련 법률에 적합해 문제가 없었다. 제품에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법정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1개 제품이 표시사항 중 사용기준 내용 일부를 누락해 표시기준을 위반했다.
제품에 표시된 양과 실제 들어있는 내용량을 비교한 결과, 모든 제품이 표시기준에 적합했다.
알레르기 유발성분(착향제 성분 25종)이 사용된 경우 이를 제품에 표시할 의무는 2022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현재 유예기간 중인 알레르기 유발성분에 대한 표시실태를 확인한 결과, 3개 제품에서 0.01 %를 초과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1종~3종 검출됐지만 제품 용기에 해당 성분명의 표시는 없었다.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는 해당 업체의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의 안전 확보 및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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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로마오일을 식품첨가물로 둔갑시켜 시중에 판매한 점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화장품 원료로 수입한 아로마 오일(인도)을 식품첨가물로 판매한 업체 3곳을 「식품위생법」, 「식품 등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해당 제품에 대한 긴급 회수명령,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식품소분업 A업체(인천 서구 소재)는 2019년 인도에서 화장품 원료인 아로마 오일 등 5종(102kg)을 수입해 2020년 6월께부터 15mL 단위로 소분한 후 마시는 식품첨가물인 것처럼 아로마워터 레몬 등으로 표시해 1030병(15kg)을 제조했다.
화장품제조업 B업체는(인천시 남동구 소재) 정상적으로 수입된 식품첨가물 로즈오일 등 6종을 A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영업신고(식품소분업)하지 않고 15mL 단위로 소분한 후 마시는 식품첨가물인 것처럼 아로마워터 레몬 등으로 표시한 1200병(18kg, 15mL)을 다시 A업체에 납품한 것으로 조사됐다.
A업체는 불법 제조된 아로마워터 레몬 등 11종 총 2230병(33kg, 15mL, 7500만 원 상당)을 전국 지사 및 대리점 11곳을 통해 마사지 샵에 판매했다(음용수에 희석해 섭취하는 용도).
또한 통신판매업 C업체(서울 서초구 소재)는 A업체가 운영하는 대리점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인터넷 쇼핑몰에 게시하면서 `생수에 2~3방울을 첨가해 마시는 식품첨가물`로 여성갱년기, 폐경기, 우울감, 고혈압 등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했고 식약처는 즉시 해당 사이트를 차단 조치했다.
식약처는 A와 C업체가 보관 중인 아로마워터 레몬 등 11개 제품 236병(3.5kg, 15mL)을 현장에서 압류조치하고 관할 관청에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입신고 하지 않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먹거리 등을 들여와 유통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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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환경부가 고사목 현황 파악에 인공지능기술 판독기술 적용을 성공했다.
15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리산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고사목 현황 파악을 위해 고해상도 항공영상 기반 인공지능기술을 최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국립공원공단이 구상나무 등 상록침엽수의 고사 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인공지능개발업체인 `다비오` 및 항공영상측정 업체인 `삼아항업`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해상도 항공영상 기반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다.
우리나라 고유종인 구상나무를 포함한 아고산대 상록침엽수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고사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쇠퇴 현황 및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번 기술이 개발됐다.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연구에 이번 인공지능 기반 판독 기술이 도입됐으며 이 기술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2일 동안 약 41㎢ 면적을 대상으로 고사목 5만4781그루를 자동으로 검출했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기술 적용에 앞서 지리산 아고산대 침엽수 고사목 약 4000그루의 질감, 형태, 색감 등을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학습시켰고, 이를 토대로 학습시킨 정보량의 13배에 달하는 고사목 정보를 새로 얻었다.
연구진이 이번 인공지능 판독과 전문가가 직접 육안으로 판독한 능력을 비교한 결과, 선채로 고사한 수목은 약 89.1%, 쓰러져 고사한 수목은 약 56.5%로, 평균적으로 약 72.9%의 검출 정확도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을 통해 전문가의 접근이 불가능한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고사목 자료를 수집할 수 있게 됐으며 수개월이 필요한 조사기간을 단 몇 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지리산 아고산대 고사목 조사는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의 고사목 정보는 수집할 수 없었고 지리산 전역의 고사목 전수조사는 막대한 인력과 예산이 필요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전문가가 육안으로 지리산 아고산대 전체 면적 약 41㎢ 대상 고사목을 검출하는데 약 1년이 소요되지만 이번 인공지능 판독 기술은 2~3일이면 검출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 촬영한 항공영상만 있다면 지리산 전역의 고사목 정보를 단 몇 시간 안에 파악할 수 있다. 연구진은 향후 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설악산, 덕유산 등 백두대간 아고산대 생태계에 확대ㆍ적용하고 향후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고사를 예측하고 보전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개발된 기술을 통해 상록침엽수가 어디서, 얼마나 집중적으로 고사했는지 파악하고 해당 지역의 광량, 경사도, 토양수분환경, 주변식생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고사에 영향을 미친 환경요인을 규명하고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고사 경향을 예측해 보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지속적으로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보전ㆍ관리를 위한 생태조사 및 원인규명 사업을 수행 중이며 생태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보전대책 등 중장기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009년부터 아고산대 생태계 장기 관측(모니터링)을 수행 중이며,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최승운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이번 기술개발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기후변화 연구뿐만 아니라 생태자원, 산림 병해충 피해, 산사태 발생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 연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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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햄버거 패티 등 분쇄포장육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정 손질에 나섰다.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자가품질검사 항목과 주기를 규정하는 내용 등의「축산물의 자가품질검사 규정」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자가품질검사는 축산물가공업 등 영업자가 자신이 가공한 축산물가공품 등이 기준ㆍ규격에 적합한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제도를 뜻한다.
이번 개정안은 분쇄포장육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육포장처리업자의 자가품질검사 항목과 검사 주기를 명문화하는 하고 고령자를 섭취대상으로 표시ㆍ판매하는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분쇄포장육의 자가품질검사 항목 및 주기 마련 ▲고령자 섭취대상 표시ㆍ판매 축산물의 자가품질검사 항목 추가 등이다.
식육포장처리업 영업자는 분쇄포장육을 생산할 때 매월 1회 이상 장출혈성 대장균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고령자 섭취대상 표시ㆍ판매 축산물을 생산하는 축산물가공업자는 고령자의 섭취, 소화 등 능력을 고려해 기존 자가품질검사 항목 외에 경도ㆍ점도 등의 검사항목을 추가로 실시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으로 분쇄포장육과 고령자 섭취대상 표시ㆍ판매 축산물의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이 생산ㆍ유통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하고 이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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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
이달 14일 환경부는 17개 시ㆍ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약 500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각 시ㆍ도는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및 경기도 내 차량 진출입로 주요 거점 7곳에서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sing Device)를 활용해 주행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원격측정 단속에 나선다.
특히 서울 동호대교 남단에서는 운전자가 본인 차량의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측정 결과(좋음ㆍ양호ㆍ나쁨으로 구분)를 전광판을 통해 알려준다.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하며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와 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이 내려진다.
개선명령에도 불구하고 차량 정비ㆍ점검을 하지 않으면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고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단속 기간에는 환경부(수도권대기환경청)와 서울 등 수도권 3개 시ㆍ도가 수도권 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매연저감장치 임의탈거 또는 불법 훼손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단속도 병행한다.
매연저감장치를 임의로 떼거나 무단으로 훼손한 차량에 대해서는 「대기환경보전법」 제91조의 규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매연을 과다하게 배출하는 차량에 대해 적절한 정비ㆍ점검을 받도록 유도하고 노후 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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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자체ㆍ경찰과의 협업으로 아동학대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서울 강동구, 충남 천안시 등 전국 10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의심사례에 대한 현장의 적극적인 초동대처를 위한 지자체ㆍ경찰 현장대응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0개 지자체(아동보호전문기관)와 일선 경찰서가 함께 진행하며 금주 중 개최하는 지자체-경찰서 간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마련한 공동업무 수행 지침을 약 1개월간 본격 적용한다.
시범사업 대상 시ㆍ군ㆍ구는 도시지역과 농어촌(도농복합 포함) 지역,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배치 유무 및 배치된 인력수 등 유형별로 구분해 선정했다.
그간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경찰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함께 출동하고 조사하는 체계는 마련됐지만 현장에서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협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지난 1월 19일)`을 통해 대응 인력의 역할 분담과 협업 방안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인구정책실장(복지부)ㆍ생활안전국장(경찰청)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현장대응 인력을 포함해 `아동학대 현장대응 공동협의체`를 1개월간 운영해 현장에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및 경찰의 세부 역할 및 업무 분담을 명확히 하고 시ㆍ군ㆍ구와 일선 경찰서 간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동업무 수행 지침을 마련했다.
공동업무 수행 지침은 신고접수-현장출동-현장조사 및 조치-정보공유-통합사례회의-즉각분리보호 등 아동학대 대응 과정별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경찰의 역할ㆍ책임ㆍ협업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공동업무 수행 지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현장대응 인력 간 긴밀한 협의가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통해 지침안을 보완해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참여 시ㆍ군ㆍ구 경찰서는 시범사업 계획에 따라 우선 시ㆍ군ㆍ구 및 경찰의 협의체를 통해 지자체 상황에 맞는 야간ㆍ휴일 동행 출동, 정보공유, 조사단계별 협업 사항 등을 논의한다.
특히 충남 공주시와 공주경찰서는 이달 11일 협의체를 개최해 공동업무 수행 지침의 세부사항을 공주시 상황에 맞게 보완했다.
`아동학대 현장대응 공동협의체`의 공동 단장으로 참여한 고득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공주시-공주경찰서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아동학대 현장대응에 있어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경찰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하고 현장에서 피해 아동 보호와 지원이 효과적으로 실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대응 인력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업무 수행을 돕고, 시군구(아동보호전문기관)와 일선 경찰서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공동업무 수행 지침 최종안을 마련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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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9일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경주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입찰의 일시 및 장소는 현설 참석업체에 배포되는 입찰지침서를 통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서를 입찰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동참여ㆍ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80(부림로) 일대 12만1398.7㎡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28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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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부산광역시 좌천범일통합2지구(도시환경정비)에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직무대행자 해임총회도 곧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이곳의 사업 과정에서 한 건설사가 깊숙이 관여했다는 증거가 나왔기 때문이다.
다수 재건축 관계자 등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32조 등에 따라 추진위원 및 조합 임원의 선임ㆍ계약 체결과 관련해 금품ㆍ향응과 같은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가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5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좌천범일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 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형 건설사 8개 사가 참여했다. 15일 오후 3시에 열린 이곳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대우건설 ▲동원개발 ▲롯데건설 등 8개 사가 현설에 참여했다.
서금사5구역(재개발)과 좌천범일통합2지구는 대형 시공자의 판짜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조합원들 사이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앞서 서금사5구역은 컨소시엄 금지로 입찰공고를 내려고 했으나 결국 컨소시엄 가능에 관해 이사회와 대의원회가 급작스럽게 개최되면서 현장설명회가 곧 개최될 예정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서금사5구역은 GS건설이 한 대형 건설사와 힘을 합쳐 2개 사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이미 업계에 파다하다"면서 "결국 컨소시엄을 풀기 위해 GS건설이 서금사5구역과 좌천범일통합2지구를 놓고 판짜기 놀이를 한 것이 확실하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GS건설 측은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을 경쟁사들이 내고 있다며 정정당당하게 입찰에 참여해 시공권을 가르면 되는 일이라고 일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GS건설 사업단 해임총회 관여해 파장커져
법적 효력 놓고도 조합원 갈등?
한편, 좌천범일통합2지구 조합장 해임총회를 두고도 새로운 증거들이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해임총회 당시 서면결의서 직접 참석자를 놓고 4~5만 원을 준 것에 대해서도 조합원들 사이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것(본보 2021년 3월 12일자 참조).
이런 가운데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카톡방과 녹취록을 본보가 단독으로 입수하면서 그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임총회 당시 총회 책자 등 조합장 해임총회를 GS건설 사업단에서 진두지휘했던 실체가 드러나게 됐기 때문이다.
카톡방에는 당시 해임총회를 진두지휘했던 업체 직원들과 관련 건설사 직원들이 대화를 나눈 방으로 시공자 직원이 직접 해임총회에 깊숙이 관여한 대화들이 기록돼 있다.
B건설사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 직원이 수주 실적을 위해 이런 상도의 없는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철저하게 수사를 의뢰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역시 GS건설의 파워는 브랜드 파워만큼 대단하다. 결국 컨소시엄 금지를 풀기 위한 GS건설의 압박이 먹힌 것으로 보인다. 서금사5구역의 경우 GS건설이 어느 대형 건설사와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할지 아니면 단독 수주로 입찰할 것인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좌천범일통합2지구 1회 입찰에 중흥건설이 들러리로 입찰을 준비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러 추측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며, 좌천범일통합2지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이미 입찰에 참여해 1회 유찰됐다. 대형 건설사들의 판짜기 의혹이 제기된 만큼 좌천범일통합2지구도 이미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15 · 뉴스공유일 : 2021-03-1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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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현재 마이스터고에서 시행 중인 고교학점제가 내년부터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에 적용된다.
교육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직업계고 학점제 추진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전체 마이스터고(51개교)에 도입된 학점제는 내년부터 458곳의 전국 특성화고에 적용될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세부 운영 사항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특성화고 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진로ㆍ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한 뒤 학점이 쌓이면 졸업할 수 있게 된다. 고교 수업의 운영 기준은 종전의 `단위` 개념에서 `학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1학점 수업량은 50분 기준 17회에서 16회로, 총 이수학점은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조정된다.
또한 직업계고에서 듣는 전문교과II 실무과목에 최소 학업 성취수준을 설정해 미도달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도달하지 못하면 보충수업을 실시한다. 방학 중 운영되는 계절수업을 통해 첨단 기술교육 등 다양한 학습을 지원한다.
아울러 학기별 이수할 수 있는 최소 이수학점은 학칙으로 정하고, 학교 내 과목 개설이 어려운 경우 지역사회ㆍ대학 등 학교 밖 교육은 학점으로 인정한다. 3학년 2학기는 `전환학기`로 운영해 학생이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준비, 현장 실습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학점제를 처음 도입하는 학교를 위해 ▲세부전공(코스형) ▲후학습 지원형 ▲타학과 과목 융합형 ▲부전공 이수형 ▲공동교육과정(1대 1 매칭형) ▲공동교육과정(연합캠퍼스형) ▲학교 밖 연계형 ▲블렌디드 학습형 등 8가지 교육과정 운영 모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산업현장과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을 통해 학생의 소중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시ㆍ도 교육청 등 유관 기관의 참여와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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