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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용인시 용인8구역(재개발)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용인시는 용인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 처인구 중부대로 1455(김량장동) 일원 4만907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48%, 용적률 328.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13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3㎡ 34가구 ▲41㎡ 34가구 ▲51A㎡ 34가구 ▲51B㎡ 34가구 ▲59A㎡ 458가구 ▲59B㎡ 382가구 ▲74㎡ 188가구 ▲84㎡ 14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용인8구역은 2009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용인에버라인 운동장ㆍ송담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용인초병설유치원, 용인초등학교, 용신중학교, 태성고등학교, 덕영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도로 및 공원 등은 별도로 관련 법에 따라 인허가를 받고 설치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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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청천2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6일 부평구는 청천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1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36-3 일원 21만913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박상규)은 건폐율 15.6%, 용적률 27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43층 규모의 공동주택 31개동 50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7㎡ 386가구 ▲59A㎡ 1221가구 ▲59B㎡ 1129가구 ▲59C㎡ 662가구 ▲67A㎡ 409가구 ▲67B㎡ 38가구 ▲84A㎡ 884가구 ▲84B㎡ 311가구 ▲117㎡ 2가구 ▲142㎡ 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천2구역은 2009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7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마곡초등학교, 한일초등학교, 청천중학교, 부원여자중학교, 세일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맑은내생태공원, 성민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60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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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M&A)에 대한 결과가 곧 나올 전망이다.
현재 제주항공과의 M&A가 아니면 파산을 택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이스타항공은 총 1700억 원 규모의 미지급금 문제가 해결돼야 M&A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제주항공의 입장에 난감해하고 있다.
이달 1일 제주항공은 해당 선결조건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이스타항공 측에 보냈고, 이에 대한 답변을 오늘(15일) 자정까지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다만, 항공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 측의 연락 두절 상황과 양쪽 사측간의 불협화음, 미지급금 규모를 고려했을 때 M&A가 파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14일 이스타항공 노동조합 측이 주장한 운수권 배분 특혜 주장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대부분 단독 신청한 비경합 노선으로 특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제주항공 측은 "특히 이스타항공 노조가 주장하는 `제주항공이 5자유 6개 노선을 특혜로 받았다`라는 것은 타 항공사가 5자유 노선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스타항공 노조는 "이스타항공이 파산하게 되면 제주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하며, 지난 5월 제주항공이 국토교통부의 운수권 배분 절차에서 정책적 특혜를 제공받았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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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원대동3가 재개발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4일 원대동3가 재개발 조합(조합장 허만석)은 매립토 등 처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관련 법을 위반해 행정ㆍ형사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워크아웃, 부도, 화의 신청, 법정 관리 등이 진행 중이면 참여할 수 없다. 특히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원대동3가 재건축사업은 2012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8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원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또한 인지초등학교, 경일중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비산공원, 동산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달서로 267-1(원대동3가) 일원 6만979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 15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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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인천광역시 십정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대림산업-GS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더퍼스트 사업단)에 돌아갔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십정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여여구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십정녹지공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GS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를 누르고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
시공권을 획득한 더퍼스트 사업단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십정5구역 재개발사업의 파트너로 선정됐다"면서 "우수한 입지조건을 살린 대단지 랜드마크를 건립해 조합원들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십정5구역은 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경인고속도로 가좌IC가 차량 5분 거리에 있는 탁월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석정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인천사랑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정석로15번길 59-3(십정동) 일원 9만44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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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35일의 항해 후 바다에서 돌아온 아르헨티나의 한 어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선원들은 출항 전 코로나19 검사와 2주간 격리까지 마치고 승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감염경로를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달 1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항해를 마치고 입항한 에치젠마루호 선원 61명 중 5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선원 4명 중 2명은 음성이 나왔고, 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어선이 정박한 아르헨티나 남부 티에라델푸에고주의 보건당국에 따르면 선원들은 50일 전에 이미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어선 출발지인 우수아이아의 호텔에서 2주간의 격리도 마친 뒤에 어선에 승선해 35일간 육체와의 접촉 없이 바다를 항해했다.
이에 대해 티에라델푸에고 보건센터장은 "지난 35일 동안 정박한 일이 없고, 출항 전 보급이 마무리됐다는 점에서 어떻게 선원들이 감염됐는지를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선원들이 어떤 순서로 감염됐는지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아이아 병원의 감염병과장인 레안드로 바야토레는 "지금까지 보고된 (코로나19) 설명에서 벗어나는 사례"라며 "이렇게 긴 잠복기는 알려진 적이 없다. 어떻게 증상이 나타난 것인지 아직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5일 기준 아르헨티나의 확진자 수는 10만6910명, 사망자 수는 1968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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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불법`이라고 강력히 비판한데 이어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중국의 당국자와 기업에 대한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틸웰 차관보는 이달 14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남중국해 관련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그는 중국 제재 가능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어떤 것도 (협상) 테이블 밖에 있지 않다. (제재의) 여지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스틸웰 차관보는 "(제재는) 중국이 이해하는 언어이며 분명하고 실재하는 조치"라고 제재 가능성이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남중국해에서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해양석유(CNOOC) 등이 다른 나라를 위협하는 `공성퇴(적의 성문을 부수기 위해 쓰였던 무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의 국영기업이) 현대판 `동인도회사`와 등가물"이라고 비판했다. 동인도회사는 17세기 초반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대의 무역을 독점하기 위해 조성했던 회사다.
한편, 중국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남중국해의 해변을 따라 U자 형태로 9개선을 그은 뒤 해당 지역의 90%를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해당 지역에 인공섬을 건설한 뒤 군대를 배치해 베트남, 필리핀 등 인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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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14일 국토부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한 종류인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지역 주민이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합동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과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 참여형 등 2가지로 나뉜다. `LH 참여형`은 LH와 지역 주민이 공동사업시행자로 함께 참여하는 유형이며, `감정원 참여형`은 감정원이 총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지를 발굴해 설계 비용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특히, 이번 LH 참여형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경우 연 1.2%의 저금리로 총 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사업비를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융자지원 한도 역시 총 사업비의 최대 90%(공공기관 미참여 시 최대 70%)까지로 완화된다. 연이율도 1.2%(공공기관 미참여 시 1.5%)로 인하된다.
감정원 지원형 공모에서는 주민 합의체가 구성된 사업지 중 총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신규 사업지 4곳 내외를 엄선할 계획이며, 선정 시 설계비를 개소 당 15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에 당선된 사업지에 대해 공공건축가 등 건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거 품질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관과의 합동 공모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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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우리은행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거래실적과 우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6%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인 `우리 Magic 6 적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Magic 6 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이며, 월납입 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1%p와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3.5%p를 더해 최고 연 6%다.
우대금리는 우리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및 우리은행 상품ㆍ서비스 마케팅 동의를 하거나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또는 연금) 이체 시 최대 연 1%p가 제공된다.
특별우대금리는 우리카드 이용실적 및 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5%p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그룹사 연계를 통해 고금리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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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구글이 인도에 100억 달러(약 12조680억 원)를 투자한다. 규제가 심한 중국을 대신해 인도가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신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인도계 미국인인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화상회의 이후 향후 5~7년 동안 인도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피차이 CEO는 신설하는 펀드 `인도 디지털화 기금`을 통해 인도 인터넷 기업에 투자하고 인터넷 관련 인프라 정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구글은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이어간다. 다양한 현지 인도어에 대한 접근, 인도인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생산,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교육 등 사회적 이슈 촉진을 위한 기술 사용 등이다.
미국 주요 IT기업들은 규제가 심한 중국을 대체하는 새로운 정보기술 시장인 인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인도 모디 정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경제의 회생을 위해 외국투자 유치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앞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는 지난 1월 인도를 방문해 현지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페이스북도 지난 4월 인도 통신기술기업 지오에 57억 달러를 투자했다. 월마트도 인도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플립카트`를 160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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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시흥시 신성아파트ㆍ극동한주아파트(이하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채강숙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는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 등으로 갈음하며,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필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동참여 및 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검바위2로 11-4(은행동) 일대 6476㎡를 대상으로 한다. 1986년 준공된 120가구 규모의 극동한주아파트와 1990년 준공된 70가구 규모의 신성아파트를 통합해 신축하는 것이 골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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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을 한 `대한인국민회` 회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15일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한인국민회 회관에 한국어와 영어로 표기한 안내서 1만 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교수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라며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3ㆍ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던 지난해부터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등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게재됐다.
이 밖에도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난 9년 동안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2곳에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한편, 1910년 안창호가 설립한 대한인국민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해 여러 독립운동 단체에 활동 자금을 제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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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 고소인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박 전 시장)을 보낸 참담함을 뒤로하면서 이제 고인이 남긴 과제를 돌아봐야겠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의 말씀을, 특히 피해를 하소연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는 절규를 아프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또한 "처절하게 성찰하고 민주당과 제가 할 일을 마땅히 하겠다"며 "국민께서 느끼는 실망과 분노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피해 고소인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소인과 가족의 안전이 지켜지고 일상이 회복되도록, 경찰과 서울시 등이 책임 있게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기를 바란다"며 "관련되는 모든 기관과 개인이 진상규명에 협력해야 하고 민주당도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력 앞에 피해가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며 "그런 일을 향후 의정활동과 당 운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아 실천하겠다. 피해 고소인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에서 "국민들께 큰 실망을 드리고 행정 공백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피해 호소인이 겪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상황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 다시 한 번 통절한 사과를 말씀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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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은 깔따구류의 일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지난 14일 환경부 등 관련 기관과 대책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인천시는 국내에서 알려진 깔따구류가 유해하다고 확인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전을 위해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된 왕길동과 당하동, 마전동 등 3만6000가구에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등 관계기관은 유충이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생해 수도관을 타고 가정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견된 유충과 각 가정에서 발견된 유충의 DNA 일치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유충 발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충 발생 지역의 수돗물 방류작업을 실시해 기존 수돗물을 교체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4일 정오까지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는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총 23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민원 접수 즉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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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혈장치료제 개발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며, 미리 형성된 항체를 체내 주입하게 되면서 가장 빠르게 투약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위독한 상태였던 확진자 2명이 혈장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어 그 효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임상시험용 혈장을 치료제로 만드는 데만 거의 길게는 한 달 가까이가 소요된다"며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이 시작되는 시기는 현재 목표상 오는 9월 초"라고 밝혔다.
이달 13일 기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는 375명이며 이 중 171명의 혈장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대구광역시 신천지 신도 4000여 명이 단체 기증 의사를 밝혀 혈장 확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대구시에서 혈장 추출이 가능한 병원은 3곳으로, 하루 10여 명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적십자사가 채혈버스를 지원하면서 하루 100명씩, 이번 주 내에 500명분의 혈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임상시험에 필요한 혈장은 최소 130명분 이상이다. 질병관리본부와 GC녹십자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모인 혈장을 임상시험에 쓰고, 추가 확보되는 신천지 신도 혈장을 본 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혈장치료제 개발은 GC녹십자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달 안에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2상이나 임상3상에 들어가고, 올해 안에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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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함과 동시에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농지의 전용`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3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농지법」 제2조제1호에 따른 농지(이하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동시에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농지법」 제2조제7호에 따른 `농지의 전용`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농지는 국민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국토환경을 보전(保全)하기 위한 기반이며 농업과 국민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한정된 귀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농지법」에서는 농지의 소유ㆍ이용 및 보전 등 농지에 관한 권리의 행사에 대해 일반 토지보다 강한 제한과 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므로 농지의 소유ㆍ이용 및 보전의 제한에 대한 예외는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농지를 농작물의 경작이나 다년생식물의 재배 등 농업생산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농지개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농지의 전용`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바, 농지를 농업생산 또는 농지개량 외의 다른 용도로만 사용하는 경우와 농지를 농업생산 또는 농지개량의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를 구분하고 있지 않다"면서 "그러므로 농지를 농업생산 또는 농지개량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이상 농지의 전용에 해당한다고 봐야 하고, 명문의 근거 없이 같은 농지에서 농작물의 경작도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로 농지의 전용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달리 판단할 수는 없다"고 짚었다.
또한 "농지의 형질을 변경하거나 농지의 이용에 장해가 되는 시설 또는 구조물의 설치 등으로 농지를 농작물경작 또는 다년성식물재배 이외의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농지의 전용이라고 정의하던 것을, 법률 제4817호로 「농지법」을 제정하면서 형질 변경이나 시설 또는 구조물의 설치 없이 이뤄지는 농지의 사용도 농지의 전용에 해당하도록 규정해 농지의 전용을 폭넓게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농지의 전용이 이뤄지는 모습은 농지의 형질을 외형상 및 사실상 변경시켜 원상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만드는 경우뿐 아니라 농지의 외형을 변경시키지 않으면서 다른 목적에 사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사안과 같이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동시에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에도 농지의 전용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만약 이와 달리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동시에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이를 `농지의 전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다면, 명목상 농지를 농업활동에 사용하는 이상 농지전용허가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각종 시설물을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돼 식량생산과 생태환경 유지를 위한 공공재로서의 농지를 보전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농지법」의 입법 취지에도 반하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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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494 일대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전농동 494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학규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이달 28일 오전 11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업무신고를 필한 업체로 같은 법 제28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서를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동참여 및 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향후 조합은 대의원회에서 입찰 참여 업체 중 총회에 상정할 업체를 선정한 후 조합원 총회를 열고 의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1개 사를 설계자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57(전농동) 일대 2만7623.4㎡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5개동 1376가구(임대주택 28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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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1조7000억 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된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가 구속됐다.
지난 14일 박원규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원 대표에 대해 "도망가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원 대표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모 라임 마케팅 본부장에 대해서는 "주거가 일정해 도주 우려가 없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원 대표와 이 본부장은 기존 펀드의 환매 자금으로 사용할 의도였음에도, 마치 해외 무역펀드에 직접 투자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라임 무역금융펀드 18개에서 총 2000억 원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라임 사태 핵심 관계자들은 올해 초부터 재판에 넘겨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전 회장과 정계를 연결해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모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구속됐으며, 지난 9일에는 도주 중이던 김정수 전 리드 회장이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 등의 이유로 구속됐다.
앞서 이달 1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도 「민법」 제109조에 따라 2018년 11월 이후 판매된 라임자산운용의 `플루토 TF-1호(무역금융펀드)`와 관련된 분쟁 조정 신청 4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당 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에 운용사는 이미 투자 원금의 상당 부분인 최대 98%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한 상황에, 투자 제안서에 수익률 및 투자 위험 등 핵심 정보를 허위ㆍ부실 기재했고, 판매사는 투자 제안서 내용을 그대로 설명함으로써 투자자의 착오를 유발했다"라고 전하며, 일부 투자자에게 투자 원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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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인정됐다.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왕정옥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 고유정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전 남편에 대한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 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 졸피뎀(수면제의 일종)을 먹여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ㆍ은닉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피해자가 자신을 성폭행하려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반면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처럼 무죄를 선고했다. 증거 불충분과 살해 동기 부족을 이유로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항히스타민제(감기약 성분의 일종)를 복용한 상태였고, 평소 잠버릇이 있던 친부가 깊은 잠에 빠져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의붓아들이 포압사(어린아이가 성인의 몸에 눌려 질식해 사망하는 것)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당시 두 아이들(고유정 친자, 의붓아들)과 새로운 생활을 꿈꾸던 피고의 상황을 고려할 때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고유정은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고유정이 지난해 3월 2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의 뒤통수 부위를 강하게 눌러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결심 공판과 같이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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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5일 고(故) 백선엽 장군 안장식이 열리는 국립대전현충원 입구에서 그의 국립묘지 안장을 놓고 시민단체들이 찬반 대치를 벌였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책임을 외면한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등 시민단체들도 잇따라 반대 집회에 동참했다. 이들은 "오늘 친일파이자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의 책임자가 이곳 대전현충원에 묻히려 한다"며 "간도특설대에 복무하고, 한국전쟁 당시 `백선엽 야전사령부`를 이끌며 민간인을 학살했던 인물이 백선엽"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의 독립을 방해하고 자국민을 학살한 책임자가 어떻게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단 말이냐"며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전쟁 당시 전쟁범죄 가해자들의 책임을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반면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측은 "백선엽 장군이 독립군을 참살하거나 동족에게 해악을 끼쳤다는 실체가 없는 데도 구국의 영웅을 욕되게 하고 있다"며 "국민 모두에게 추앙받아야 할 분을 매도하는 건 군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이어 "정치권과 일부 사회단체들은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며 "호국영령을 파묘하자는 등의 입법 추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우리공화당 등은 `백선엽은 현대판 이순신`, `호국영웅 폄훼 즉각중단` 등의 피켓을 들고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경찰은 현충원에 8개 중대 420명의 인력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집회 시작 전 격앙된 반응을 보인 일부 참가자를 제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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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이 오는 16일 오후 4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지방자치 미래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분야별(행정ㆍ재정ㆍ기술ㆍ미래예측ㆍ교육ㆍ국토 등)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전문가 약 20명이 참석한다.
`지방자치미래비전 2040` 포럼은 20~30명의 분야별(행정ㆍ재정ㆍ기술ㆍ미래예측ㆍ교육ㆍ국토 등) 전문가들이 소통하며 미래 이슈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제2차 포럼은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자치의 영향변수와 미래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포럼위원들 간 논의를 통해 미래전략 및 세부 과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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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난 5월 1일 개소한 `서울시 청년주거상담센터`가 `청년주거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청년주거아카데미`는 청년ㆍ신혼부부 대상으로 주거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상담을 제공하고, 청년과 함께 주거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아카데미에서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번의 만남을 통해 ▲청년주거와 비적정주거 ▲주거권을 둘러싼 사회정책 ▲집수리 워크샵 ▲공공임대주택 뜯어보기 ▲세입자 권리 찾기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지희 서울시 청년주거상담센터장은 "집 구하기나 계약서 쓰기, 임대차 분쟁, 공공주택 정책 등 자신이 관심이 가고 알아보고 싶은 이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청년주거아카데미`는 서울살이를 하며 주거문제를 고민해본 적이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온ㆍ오프라인 강좌별 각 20~25명 내외가 포함된다.
김세용 SH 사장은 "이번 `청년주거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청년 주거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SH도 청신호 주택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층을 포함한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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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일대 75만7000㎡ 부지에 5600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안산신길2지구 개발이 본격화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산신길2지구에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은 도시의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ㆍ건축ㆍ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H는 작년 10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도시건축통합계획 공동지침`을 수립하고, 이를 `과천과천지구 마스터플랜 공모`에 처음 적용해 지난 3월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LH는 지난 5월 지구지정이 완료된 안산신길2지구에 대해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을 공모해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소통하는 열린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또한 도시건축통합계획 공통지침에 따라 `가로공간 중심 공유도시` 조성을 목표로 ▲가로공간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도시 ▲용도복합과 사회통합의 공유도시 ▲자연을 존중하고 향유하는 쾌적한 도시 ▲새로운 기술에 대응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기본 설계 방향으로 제시한다.
주요 고려사항으로는 지구 근처 안산신길온천역 역세권 특화계획, 대규모 생태공원 및 보행네트워크, 지구내 수변공간 활성화 계획 등을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공모일정은 이날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현장설명회 개최 후 이달 24일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이어 오는 9월 18일 공모안 접수 및 심사를 거쳐 같은 달 28일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약 57억 원 규모의 안산신길2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사업지구(약 1200가구) 설계용역의 설계권을 갖는다. 기타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로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는 설계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산신길2지구를 비롯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소통ㆍ융합 중심의 공유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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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서 항체가 생성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CN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의학저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을 통해 공개된 모더나의 1단계 임상시험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지난 3월 시작한 모더나의 초기 임상시험에서 참가자를 15명씩 3그룹으로 분류해 코로나 백신 물질인 mRNA-1273을 25㎍(마이크로그램), 100㎍, 250㎍씩 투여했다. 28일 간격을 두고 2차례에 걸쳐 팔 윗부분에 주사를 맞는 방식으로 투여가 이뤄졌다.
그 결과 45명 전원에게서 항체가 생성됐고, 고용량이 투여된 그룹의 경우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람에게서 발견된 항체보다 4배 많은 항체가 발견됐다.
다만 약물을 2차 투여 받거나 많은 양의 투여를 받은 대상을 중심으로 절반 이상이 피로감, 두통, 오한, 근육통 등 경미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모더나 측은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한 이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탈 잭스 모더나 최고의료책임자는 "이러한 1단계 데이터는 mRNA-1273 접종이 모든 용량 수준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이끌어낸다는 걸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더나는 오는 27일부터 임상시험 최종단계인 3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3차 임상은 87곳의 각기 다른 연구소에서 3만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임상 첫날 100㎍의 후보물질을 투여받고 29일이 지난 이후 두 번째 접종이 진행된다. 일부 시험자들에게는 플라시보(가짜 약)가 투여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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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저층주거지 내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이나 쌈지공원, 마을텃밭 등 생활 기반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 저해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을 시가 매입해 신축ㆍ리모델링 후 청년ㆍ신혼부부 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이다. 시는 현재 295개 빈집을 매입했고, 이중 102개 빈집을 활용해 청년주택(444가구) 등으로 조성 중이다.
그동안 시가 빈집을 매입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엔 민간 소유주가 빈집을 일정기간 제공할 의사가 있을 경우 소유권을 그대로 갖고 시가 철거비, 시설 조성비(시 90%ㆍ구 10%)를 전액 투입해 생활SOC를 조성하는 방식이다. 철거비엔 석면조사, 감정평가, 측량, 철거, 폐기물처리, 기타수수료 등 모든 필요 경비가 포함되며, 시설 조성ㆍ운영은 각 자치구가 담당한다.
시는 빈집을 정비하거나 활용하고 싶지만 매각을 원하지 않는 빈집 소유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빈집 소유주는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빈집 방치로 인한 치안 등 안전사고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빈집 철거 시 받아야 하는 보상비가 철거비보다 클 경우 철거비를 제외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시장 등은 빈집 철거 시 빈집 소유주에게 정당한 보상비를 지급해야 한다. 건물 감정평가 결과 보상비가 철거비보다 클 경우 철거비를 제외한 보상비를 지급할 수 있다.
시는 방치된 빈집이 노후화되면서 화재ㆍ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범죄 장소로 악용될 소지가 큰 만큼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확대ㆍ강화해 빈집 정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민간 빈집 소유자는 자치구 빈집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정비가 시급한 민간소유 빈집이 대상이며, 사업 대상자는 자치구 자체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활용용도, 임대기간, 시설관리 등에 대해서는 자치구와 빈집 소유자간 협의를 거쳐 정한 후 협약을 진행한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위험한 빈집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SOC를 제공해 활용도를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민ㆍ관이 협력해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지역민에게 도움 되는 공간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5 · 뉴스공유일 : 2020-07-1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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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직원들에게 수차례 폭행ㆍ폭언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71)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달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권성수ㆍ김선희ㆍ임정엽)는 상습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시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의 명령을 내렸다.
이 전 이사장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일하는 직원 9명에게 총 22차례 소리를 지르거나 욕하고 발로 찬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법원은 이 전 이사장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전 이사장은 대기업 회장의 배우자라는 지위에 있는 반면 피해자들은 운전기사나 자택 관리자 등으로 이 전 이사장의 부당한 행위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지위였다"라며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이 전 이사장이 고령의 나이인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전 이사장이 범행에 대해 본인 책임을 인정하고 있고 이 사건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해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순간 분노를 표출하는 과정에서 범행했을 뿐 계획적이거나 특정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 폭력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가 심하진 않으며 이 전 이사장에게 동종 전과가 없다"라며 "이 전 이사장이 만 71세라는 점과 앞으로 사회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좀 더 성찰해 반성할 필요도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전 이사장은 앞서 필리핀인 6명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초청해 가사도우미로 불법 채용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명품백 등 개인물품을 밀수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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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우리나라를 디지털 강국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 14일 청와대가 개최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여해 "네이버 데이터센터는 지난 20년간 네이버 이용자의 일상의 기록과 정보가 모여 있는 커다란 데이터댐"이라며 "이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하고 가공해 다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에는 데이터의 양이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원래 계획보다 몇 년을 앞당겨 세종시에 제2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네이버는 2022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현재 6500억 원을 투자해 세종시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세종시 데이터센터 `각 : 세종`은 약 29만3697㎡ 규모로, 현재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제1데이터센터인 `각` 규모인 5만4000㎡의 5배 이상 규모다. 완공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한 대표는 데이터활용 사례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소개했다. 온라인 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는 2018년 월평균 1만5000개 수준에서 올해 4월 기준 월평균 3만5000개로 2년 만에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그는 "약 40만 명의 소상공인들이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창업에 나서고 있다"라며 "온라인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연령별 인기 상품, 지역별 구매 금액 등 새롭고 가치 있는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 네이버의 AI 기술로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도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하는 사업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긍정적인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대표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위해 더 쉽고 편리한 플랫폼을 만들고 스타트업 투자, 온라인 창업, AI 인재 양성 등을 위한 교육과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네이버에 축적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데이터댐 ▲인공지능 정부 ▲스마트의료 인프라 ▲그린리모델링 ▲그린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그린스마트스쿨 ▲디지털 트윈 ▲SOC 디지털화 ▲스마트그린산단 등 10가지 대표사업을 제시하며, 이중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양대 산맥으로 `한국판 뉴딜`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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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어제(14일)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 차관은 이날 "결국 이번 충격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라면서 "이런 시기에는 세금을 더 올릴 수도 없다"라고 밝혔다.
향후 5년간 국비만 114조 원이 투입될 `한국판 뉴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이 없을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최대한 빠른 경제 회복을 통해 성장을 복원시키고 세수 기반을 확대해, 다시 그것이 대형 투자의 마중물이 되는 구조를 갖춰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판 뉴딜`이 경제 성장률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올해 경제 성장률은 0.1%부터 -2%대까지 전망부터가 만만치 않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제조업 회복이 더디고 쉽지 않은 상황은 맞다. 그럴수록 더더욱 이번 한국판 뉴딜 같은 대규모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를 보충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우리나라가 `그린뉴딜` 분야를 선도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지적에는 "늦게 출발한 것은 맞지만 수소차ㆍ전기차 등 미래차와 배터리 산업은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분야"라며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라 해상 풍력도 입지조건을 테스트하면 좋은 데가 나올 것이며, 풍력 발전을 위한 기기도 조선사에서 응용한다면 빨리 기술을 따라잡을 영역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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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 이후, 기준에 못 미치면 즉각적으로 해제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김희국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은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서 그 지역의 주택가격ㆍ거래 등을 고려했을 때 주택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등할 우려가 있는 지역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은 주거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을 계속 지정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주거정책심의회를 거쳐 그 지정을 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이러한 분양가상한제는 주택 정책상 불가피하게 국민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면서 "그러나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 분양가상한제 적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그 지정이 해제되지 않는 사례가 있어 국민의 재산권이 침해당할 우려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지정을 해제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시ㆍ도지사 등의 지정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에도 20일 이내에 해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해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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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감나무골(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3일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창학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감나무1길 14-4(서신동) 일대 11만84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45%, 용적률 207.06%를 적용해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1986가구(임대 17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4㎡ 170가구(임대) ▲59A㎡ 93가구 ▲59B㎡ 131가구 ▲73A㎡ 125가구 ▲73B㎡ 176가구 ▲73C㎡ 94가구 ▲84A㎡ 717가구 ▲84B㎡ 188가구 ▲84C㎡ 10가구 ▲84D㎡ 42가구 ▲120㎡ 235가구 등이 지어진다.
한편 이곳은 2011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2015년 5월 18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시공자는 포스코건설-한라 컨소시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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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7구역 재개발사업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은평구는 수색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은평터널로1길 10(수색동) 일대 3만1796.6㎡에 용적률 249.81%, 건폐율 22.6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6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49가구 ▲49A㎡ 49가구 ▲59A㎡ 210가구 ▲73A㎡ 30가구 ▲73B㎡ 30가구 ▲73A1㎡ 13가구 ▲84A㎡ 89가구 ▲84B㎡ 202가구 등이다.
수색7구역은 상암 DMC 맞은편, 수색역 전면부 수색로 이면의 은평터널로에 접하는 지역에 위치한다. 이곳은 경의선 수색역 기준 직선거리 약 500m, 도보 5~8분 거리이며,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기준 약 1km, 도보 15분 정도다.
한편, 이 사업은 2008년 5월 22일 정비구역 지정, 2008년 6월 27일 추진위구성승인, 2010년 3월 23일 조합설립인가, 2015년 5월 21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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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한국프로축구연맹, 현대오일뱅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출범식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축구사랑나눔재단 최영일 이사(KFA 부회장),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총장, 현대오일뱅크 송지헌 전무, 바른세상병원 김형식 원장이 참석했다. 멘토로는 조원희, 김형일, 김용대, 황진성, 이윤표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출범식은 코로나로 인해 일부 언택트 형태로 진행, 대표 멘티를 제외한 멘티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행사에 참석해 멘토들과의 상견례를 마쳤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ㆍ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축구유망주를 대상으로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계속해서 축구선수의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로는 조원희, 김형일, 김용대 등 K리그 레전드와 조현우, 이근호(이상 울산현대),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이승모(포항스틸러스) 등 현재 K리그를 대표하는 축구선수 20명이 나서게 된다.
멘토들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6개월간, 멘티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축구 기술을 비롯해 `꿈`, `친구와 가족`, `진학` 등의 주제로 좋은 축구선수로 성장을 위한 인생 멘토 역할도 수행한다.
최영일 이사는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가 축구 꿈나무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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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서울형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형태를 의미한다.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모바일근무, 스마트워크센터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형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의 지원항목은 ▲노트북, 모바일기기 등 디바이스 대여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협업툴 구축 ▲공유 오피스, 비상주 오피스 등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스마트워크 도입ㆍ활성화 컨설팅 및 교육(총 300만 원 이내 지원)이다. 기업이 원하는 항목을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
서울시 소재의 중소기업 30곳 내외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본사) 중소기업 ▲일ㆍ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서울시 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 컨설팅ㆍ교육 참여기업 ▲메인비즈 인증기업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24일까지 서울시 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 달(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스마트워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는 ▲신청 기업이 시범사업의 대상으로 적합한지 ▲지원내용이 노동자의 일ㆍ생활 균형을 위해 구성됐는지 ▲지원 내용이 시범사업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신청 기업의 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지 ▲예산이 시범사업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책정됐는지 여부에 따라 참여기업을 평가하고 선정한다.
한편, 서울시 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는 기업 및 시민을 대상으로 스스로 일ㆍ생활 균형 수준을 진단을 해볼 수 있는 `일ㆍ생활 균형 자가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문항에 답변을 하면 개인의 일ㆍ생활 균형 정도를 알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5 · 뉴스공유일 : 2020-07-1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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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 부회장이 전기차 업계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 14일 청와대가 개최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여해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 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하겠다"라며 "미래 친환경차 분야는 현대차 그룹의 생존과도 관련이 있다. 회사와 국가를 위해 반드시 잘 해내겠다"라고 전했다.
현대차 그룹은 2025년까지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로 총 23종의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차세대 전기차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내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450㎞를 달릴 것이라고 정 부회장은 소개했다.
정 부회장은 또한 "최근 삼성, SK, LG를 차례로 방문해 배터리 신기술을 협의했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3사가 한국 기업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서로 잘 협력해 세계와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겠다"라고도 말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대해선 "전기차 배터리와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공중 이동 수단으로, 2028년에 상용화해 하늘 위에 펼쳐지는 이동 혁명을 이끌어가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부회장은 "그린뉴딜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현대차 그룹은 `제로 탄소` 시대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 기업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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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4일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회의실에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을 위한 `목재산업 정책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민경택 박사의 `해외 목재산업 현황과 육성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목재 산업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연구개발(R&D)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 및 공공시설의 목조화 확대와 목질 바이오매스 지원 정책 등을 통한 실질적 목재 수요처 확대 방안 ▲목재제품의 국가별 수요층 분석을 통한 수출 품목과 단기ㆍ중장기 수출 확대 전략 등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목재문화교육, 목재 이용 캠페인 등을 통해 목재 이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목재 이용 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손동원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장은 "우리나라 목재산업은 국내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하고 도시재생사업에서 도시 목조화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시대적 흐름을 기회로 현장 중심의 정책과 기술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목재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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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대마씨유가 THC 기준을 초과한 점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 등 판매업체인 `아임유어스킨(서울 서초구 소재)`이 수입ㆍ판매한 미국산 `햄프씨드오일(대마씨유)`에서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기준치를 초과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약처는 상기 미국산 `햄프씨드오일(대마씨유)`을 소분한 제품과 상기 제품을 원료로 사용해 국내에서 제조한 `고박사 헴프씨드 오일(대마씨유)`에서도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기준치를 초과해 해당제품 역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11월 30일인 미국산 `햄프씨드오일(대마씨유)` 및 소분 제품, `고박사 햄프씨드 오일(대마씨유)`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 조치와 해당 제품이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 중으로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신고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소비자들에게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광고ㆍ판매하는 식품을 구매할 경우 질병 치료 효능ㆍ효과 등의 부당한 광고 행위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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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물기술 표준 인ㆍ검증 선진화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5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물기술 표준화 실행계획(로드맵) 수립 및 인ㆍ검증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 세계 물시장 규모 800조 원 시대를 맞아 국내 물기업 경쟁력 강화 및 물산업 진흥 기반 마련을 위해 물기술 분야 표준개발 및 인ㆍ검증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 민경석 한국물기술인증원장을 비롯해 물 분야 관계자가 참석한다.
포럼은 `물기술 표준화 실행계획 수립`에 이어 `물기술 인·검증 선진화 방안` 등 2개의 주제에 대한 발제와 참석자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안성환 한국물기술인증원 부장은 표준을 활용해 국내 주요 물기술의 수준을 분석하고 국제적 수준으로 기술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물기술 표준화 실행계획 추진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물환경학회에 속한 최영균 충남대 교수는 물기술 관련 국내외 주요 인ㆍ검증 제도의 현황을 소개하고 시사점을 도출해 국내 인ㆍ검증 제도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제시한다.
토론 및 질의응답은 윤주환 고려대 교수를 좌장으로, 협회 관계자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와 물산업 발전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세계 물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영국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표준 및 인ㆍ검증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포럼이 국내 표준 및 인ㆍ검증 제도의 국제적 신인도 확보 전략을 고민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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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백제 사비도읍기의 왕실묘역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 사비기 왕릉의 본 규모 확인에 성공했다.
15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부여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에 대한 지하물리탐사 끝에 백제 사비기 왕릉의 배치와 규모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백제 후기 능원의 종합적인 학술연구를 진행하고자 부여 능산리 고분군에 대한 중장기 학술조사의 첫 단계로 2014년부터 지난해인 2019년까지 묘역 중앙부와 진입부를 대상으로 지하물리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각 봉분의 외곽에는 호석으로 판단되는 이상체 반응이 확인됐는데 이를 통해 사비기 백제 왕릉의 봉분은 현재 복원ㆍ정비된 지름 20m 규모보다 훨씬 크게 조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탐사결과 왕릉의 배치는 동하총과 중하총, 서상총과 서하총, 중상총과 동상총이 각각 두 기씩 모여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두 기씩 모여 있는 것으로 보아 왕과 왕비의 무덤이 함께 조성되었거나 가족단위로 무덤이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백제 사비기 왕릉군으로 백제 능원제도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로 주목되어 왔다. 특히, 고분군의 서쪽에 있는 능산리 사지(능사)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와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국보 제288호)이 출토된 바 있다.
이 지역에 백제 고분들이 있다는 사실은 1757년 제작된 `여지도서`에도 능산으로 표시된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도 이미 인지한 점이 드러났다.
발굴조사는 1915년 일본인인 구로이타 가쓰미와 세키노 다다시, 1917년 야쓰이 세이이치가 처음 실시했지만 정식보고서도 없이 간단한 설명과 사진 몇 장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현재는 1966년 보수공사 중 조사된 7호분과 함께 총 7기의 고분이 정비됐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국립부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해 능산리 고분군중 동하총(1호분) 내부 관대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능산리 중앙고분군의 전체 시굴조사도 계획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러한 조사를 통해 고분간의 선후관계가 확인된다면,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사비기 왕릉의 주인과 백제 후기 능원의 모습을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백제 주요 고분들에 대한 조사를 꾸준히 하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8년에는 익산 쌍릉(사적 제87호)에서 출토된 인골을 연구해 백제 무왕과의 개연성을 확인했고 2019년에는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에 대한 정밀 현황조사와 지하물리탐사를 통해 무령왕릉 주변에 백제 고분이 다수 분포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해 10월 발간하는 `고고 물리탐사 Ⅵ`에서는 그동안 수행한 이들 백제 주요 고분들의 지하물리탐사 결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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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우선 시범정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가평군ㆍ포천시ㆍ양주시 등 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관광활성화사업을 추진한 뒤 이를 다른 시ㆍ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도는 여름휴가, 단풍시즌 계곡을 즐기는 방법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으로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계곡 주변 관광지까지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구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여름휴가철 계곡에서 즐기는 가족단위 체험 및 공연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포천시 백운계곡(7월 4주, 8월 1~2주) ▲가평군 운악계곡(7월 3~4주, 8월 1~2주) ▲양주시 장흥계곡(7월 3주)에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3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마을 주도형 엽서꾸미기 사생대회 ▲뱃지만들기 ▲물대포 체험 ▲계곡 보물찾기 스탬프 미션놀이 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등 관광객을 위한 공연 콘텐츠를 계획 중이다.
아울러 도는 향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대상지인 포천이동갈비골목과 백운계곡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백운계곡을 대표 계곡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내년 이후 관광테마골목과 계곡을 연결하는 지역관광거점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기둘레길 가평 계곡 경유구간 관광자원을 조사한 뒤 둘레길 이용객 대상펜션, 음식점 등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해 계곡 방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감소한 해외여행 수요가 대거 국내관광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이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화를 통해 경기도만의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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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이달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의 아침가리 계곡 숲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침가리는 인제군 방태산 기슭에 숨어 있는 삼둔(살둔ㆍ월둔ㆍ달둔) 사가리(아침가리ㆍ적가리ㆍ연가리ㆍ명지가리) 중 하나로 오지에 위치한 산골이다.
아침가리는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심산유곡(深山幽谷)의 비경을 담고 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특히 방태산의 구룡덕봉(1388m) 기슭에서 발원해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가는 아침가리 계곡은 시원한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으로 인해 여름철 피서지로 꼽힌다.
이곳엔 너도바람꽃, 복수초, 얼레지, 참꽃마리, 산꿩의다리, 금강초롱 등 1320종의 야생화가 자생하며 열목어, 수달, 족제비 등 희귀동물이 서식한다. 또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해 천연 숲을 이루며, 우리 고유의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다. 근거리에는 방태산자연휴양림, 방동약수, 점봉산 등이 있다.
최근 아침가리골이 전국으로 소개되고 명성을 얻으면서 탐방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기관에서는 천연림을 포함한 희귀ㆍ특산식물 등 생물자원 보호를 위한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조심 기간에 아침가리 계곡 주변 국유림의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인제군에서는 아침가리 계곡을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로 지정ㆍ운영해 일부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도보 이동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에서는 백두대간탐방로 아침가리 구간에 대해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전예약 탐방제로 운영하고 있다.
박현재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계곡과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면서 "맑은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아침가리 계곡 숲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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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 포승(BIX)지구에 산업시설용지 유치업종이 추가되면서 친환경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이 가능해졌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 평택 포승지구의 제12차 개발계획 변경사항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앞서 자동차, 기계장비, 전자부품, 화학제품 제조 등 4가지에 불과했던 평택 포승지구의 산업시설용지 유치업종에 전기장비ㆍ기타 운송장비가 추가됐다.
황해청은 지난 2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 변경 신청과 함께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달(6월) 30일 개최된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평택 포승지구에는 이차전지, 전기이륜차 등 친환경 미래자동차 관련 업종의 입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평택 포승지구 개발사업은 평택항 및 서해대교에 인접한 204만 ㎡ 부지에 산업시설용지ㆍ물류시설용지ㆍ배후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 부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됐다.
평택 포승지구 인근에는 기아ㆍ쌍용자동차 업체와 만도ㆍ보그워너모스시스템즈ㆍ텔스타홈멜 등 다수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 수출입항인 평택항과도 가까워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자동차 관련 기업의 입지로 떠오르게 됐다.
양진철 황해청장은 "이번에 변경된 개발계획에는 평택 포승지구를 친환경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하는 계획이 담겨있다"라며 "전기차와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고속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는 곧 투자 유치 활성화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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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수원시, 구리시, 안양시, 안산시 등 도내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쌈채소 244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항목 341종에 대한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3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압류ㆍ폐기하고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대상 쌈채소는 상추, 깻잎, 쑥갓, 치커리, 청경채, 쌈배추, 케일 등이며 검사결과 상추 2건에서 농약 성분인 `메타벤즈티아주론`이 0.07mg/kg(기준치 0.01), `플루퀸코나졸`이 0.1 mg/kg(기준치 0.05) 각각 검출됐으며, 청경채 1건에서도 `다이아지논`이 0.03 mg/kg(기준치 0.01)의 농도로 검출돼 부적합 처분됐다.
이에 따라 도는 부적합 판정 쌈채소 3건에 대해 106kg은 압류ㆍ폐기하도록 했다. 아울러 검사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 하도록 조치했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농산물의 잔류농약은 대부분 물로 씻으면 제거되지만 바로 씻기보다는 물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도록 물에 담가뒀다가 손으로 저어준 후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쌈채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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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기술 개발 및 포스트 코로나 혁신성장동력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ㆍ중견기업과 대학ㆍ공공연에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IP-R&D 전략지원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공공ㆍ민간 R&D 투자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3차 추경예산으로 마련됐다. 추경예산의 규모는 50억 원이며 72개 과제(기관)를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백신ㆍ치료제, 진단ㆍ방역기술 등 코로나19 대응기술을 개발하는 기업ㆍ기관에 IP-R&D 전략을 지원한다. 선도기업이 구축한 장벽특허를 치밀하게 분석해 개발되는 약물이 추후 특허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는 한편, 종래 감염병에 관한 약물이나 치료방법 등의 특허를 분석해 코로나19 치료제나 치료방법 개발도 돕는다는 구상이다.
감염병 전파 방지와 환자 처치를 위한 방역물품ㆍ의료기기 등에 관한 핵심특허 창출전략도 제공한다. 특히 범정부신약개발사업단과 협력해 백신ㆍ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부 R&D와 연계함으로써 예산 투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를 계기로 한 비대면ㆍ디지털화 등 경제ㆍ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새로운 제품ㆍ서비스에 관한 혁신기술의 선점을 돕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IP-R&D 전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특허전략 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연구개발과제와 관련되는 특허 빅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장벽특허 대응전략, 최적 R&D 방향, 우수특허 확보방안 등 종합적인 연구개발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면밀한 특허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면 시행착오는 줄이고 성공 가능성은 높일 수 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백신ㆍ치료제 개발이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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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선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제1차관의 입장이 엇갈렸다.
먼저 홍 부총리는 지난 14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주택 공급 대책의 일환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현재 1차적으로 5~6 가지 과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과제들에 대한 검토가 끝나고, 필요하다면 그린벨트 문제를 점검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 부총리는 "현재 도심 고밀도 개발,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조정, 공공기관 이전 부지 전환 등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달 말에는 공급 관련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국토부는 그린벨트 해제에 조금 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박 차관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정부차원에서 아직 검토하지 않았다"라며 "단순히 집을 짓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그린벨트를 활용하는 것은 좀 더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그린벨트는 녹지 보전 역할도 하지만 무분별한 도시 확장을 차단하는 역할도 하는 제도다. 그린벨트가 훼손된 지역도 미래세대에 어떤 유용한 용도를 위해 남겨둬야 한다는 지적도 유념해야 한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논의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논의된 사항이 없고 (그린벨트 해제는) 지금으로서는 신중하게 봐야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도권에 약 77만 가구의 집을 지을 땅이 확보돼있고, 국토부가 이미 수도권 5개 신도시 등 30만 가구, 서울 7만 가구(5ㆍ6 대책), 용산 철도정비창 등 추가 공급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주택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고 봤다.
앞서 지난 14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서울에 연간 4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고, 최근 3년간 서울의 인허가ㆍ착공ㆍ입주 물량도 평균보다 20~30% 많은 수준이라며 주택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토부의 추산 방식이 분양예정, 후분양, 공공임대 공급 물량 등을 포함하는 것에 반해 서울은 후분양이 거의 없고, 올해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 올해 안에 입주가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전망한 공급량이 실제보다 높게 계산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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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4일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도서산림의 가치 정립과 보전ㆍ관리 정책 논의를 위한 도서산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호상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배현미 교수(목표대학교), 이석면 박사(전남산림자원연구소), 김동주 박사(광주전남연구원)가 발표자로 나서 도서산림 보전과 관리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민영(한국도서학회장)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공우석 교수(경희대학교), 조현제 소장(자연과 숲연구소), 김일숙 사무관(산림청), 신순호 이사장(한국글로벌섬재단) 등 도서산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한국의 도서정책과 생태안보 지지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한국 도서정책 개선방안 ▲도서권역 산림자원 특성 ▲도서산림 생태계 기능 유지ㆍ증진 방안 ▲국토 및 생태안보 측면에서 도서산림 지속성 확보의 필요성 등 현안과 미래전략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날 포럼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2014년부터 도서 식물상, 조류, 희귀ㆍ특산식물, 이용자 특성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서산림 생태정보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정보를 보급하기 위한 대국민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이 같은 연구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등 환경이슈 대응 및 물론 생태안보 차원의 도서산림 보전ㆍ관리 정책 연구 및 중장기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도서산림연구 전문가, 학회, 도서주민 등 이해당사자 의견 수렴과 산림과학원의 연구사업 결과를 도서정책과 도서주민의 생활과 연계하겠다"며 "도서산림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긴밀한 정책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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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포티움에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쿨링겔, 향균 마스크, 기능성웨어 등 총 4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전달식은 지난 14일 이천훈련원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훈련원장, ㈜포티움 엄성흠 대표, 양 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포티움은 장애인선수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왔으며 특히 이번 후원은 2020 도쿄패럴림픽대회 연기에 따른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쿨링겔은 피부온도를 낮춰줘 근육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성웨어는 선수들의 운동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는 지금의 상황에서 선수단의 건강을 생각한 향균 마스크도 지원했다.
정진완 훈련원장은 후원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린다"면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도 이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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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추진 중인 가운데 낚시레저보트와 낚시어선 3901척을 대상으로 불법낚시행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평택시 권관항 등 주요 8개 어항의 낚시레저보트 3807척 및 낚시어선 94척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8월) 30일까지 7주간 불법낚시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8개 어항은 화성 궁평항ㆍ전곡항ㆍ제부항, 안산 탄도항ㆍ방아머리항, 시흥 오이도항, 김포 대명항, 평택 권관항이다.
단속의 주요내용은 ▲낚시어종 체포 금지기간 및 금지체장 준수여부 ▲낚시 어획물 판매금지 준수여부 ▲오물 및 쓰레기 해상투기금지 준수여부 ▲구명조끼 착용 등이다.
특별단속은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도와 시ㆍ군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근거해 불법낚시행위를 단속하고, 해양경찰은 「수상레저안전법」에 근거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이상우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낚시인구가 증가한 데 비해 제대로 된 낚시문화 정착은 다소 더딘 상황으로 수산자원남획, 해양환경오염 등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깨끗한 경기바다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르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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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18번째 1000득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형우는 이달 14일 기준 997득점을 기록하며 1000득점에 3득점을 남겨두고 있다. KIA 소속으로는 이종범, 김주찬에 이어 세 번째로 1000득점을 달성하게 된다.
2008년 4월 1일 잠실 LG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득점을 만들어낸 최형우는(당시 삼성) 2014년 500득점을 달성한 이후 2018년까지 5년 연속 90득점 이상을 올리며 지난해 900득점에 도달했다.
최형우는 1000득점-1000타점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2017시즌에 1000타점을 기록한 최형우는 1000득점 달성 시 KBO 리그 역대 10번째로 1000득점-1000타점을 모두 기록한 선수가 된다. 현역 선수 중에는 박용택(LG), 김태균(한화), 최정(SK)에 이어 4번째다.
KBO는 최형우가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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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ㆍ이하 콘진원)이 함께 온라인 토론회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를 오는 2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없이 진행하며,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소비 등 산업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음악ㆍ영상ㆍ웹툰 등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시도를 중심으로 콘텐츠산업의 변화를 조망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콘진원 이양환 정책본부장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시제이 이엔엠(CJ ENM) 김현수 국장과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가 온라인 비대면 대중음악 공연 등 콘텐츠산업의 변화상과 새로운 시도를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각 분야 및 주제별 업계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가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환경 변화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와 정책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문도 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콘텐츠산업 매출ㆍ고용 불안 등 산업 위축이 우려되는 한편, 비대면 사회에서 게임ㆍ영상ㆍ웹툰ㆍ음악 등 온라인 기반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를 조망하고, 혁신과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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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이 지난 14일 스포츠윤리센터 설립을 위한 실무지원반을 방문, 현황을 점검했다.
스포츠윤리센터 설립은 직원 채용, 신고시스템 구축, 전산시스템 설치, 사무 공간 정비를 마무리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8월에 스포츠윤리센터가 출범하면, 클린스포츠센터(대한체육회) 등 유사 신고센터를 통합해 신고를 접수하고, 법에 근거한 조사권을 통해 독립적으로 관련 사항을 조사ㆍ결정한다.
센터는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하거나 문체부를 통해 체육단체에 징계를 요구할 수 있으며, 피해자에 대한 법률 지원, 심리 상담, 그 밖의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체육 지도자와 체육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의무적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최윤희 차관은 스포츠윤리센터의 설립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하며 "스포츠윤리센터의 위상을 확립해 체육계의 악습과 나쁜 관행을 끊어낼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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