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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강북권도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 하락으로 돌아섰다. 1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이달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하락하며 3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난주(-0.04%) 대비 낙폭도 커졌다. 감정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대출규제, 보유세 부담 등 다양한 하방 요인으로 관망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울 주요지역은 대체로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3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27%), 서초구(-0.26%), 송파구(-0.19%) 등 강남 3구에서 정부 규제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주요 지역ㆍ단지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동구(-0.03%)는 일부 중저가 단지에서도 급매물이 거래되며 내림세가 이어졌다. 다만 관악구(0.05%)는 봉천동 위주로, 구로구(0.04%), 강서ㆍ금천구(0.02%)는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권에서 마포구(-0.06%), 용산구(-0.05%), 성동구(-0.02%) 등은 주요 대표 단지의 호가 내림세가 지속됐다. 특히 그간 상승세를 이끌던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가 상승을 멈추고 보합으로 전환함에 따라 강북권 14개 자치구 전체는 보합에서 하락 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첫째 주 상승 이후 41주 만이다. 인천(0.21%)은 전주(0.29%)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09%)도 지난주(0.17%)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구리시(0.38%)와 안산시(0.3%)는 교통 호재 영향 등으로, 시흥시(0.24%)는 정왕동 배곧신도시 위주로, 안양시(0.23%), 성남시 수정구(0.21%)는 도시정비사업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으나, 성남시 분당구(-0.07%)와 하남시(-0.02%)는 상대적 고가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지방은 0.01% 하락하며 지난주 낙폭을 유지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18%), 대전(0.12%), 울산(0.03%) 등은 상승했고, 전북은 보합, 제주(-0.07%), 대구(-0.04%), 경북ㆍ광주(-0.03%)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2% 오르며 전주(0.03%)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0.08%), 서초구(0.02%)는 도곡ㆍ서초동 등 교육환경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고, 송파구는 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에서 보합 전환했다. 영등포구(-0.04%)는 입주물량 및 노후단지 수요 감소 영향 등으로 지난주 상승에서 하락 전환했다. 인천(0.15%)은 전주(0.1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02%)는 전주(0.04%) 대비 오름폭이 축소됐다. 구리시(0.29%)는 갈매지구와 토평동 위주로, 수원시 영통구(0.28%)는 망포ㆍ매탄동 위주로, 팔달구(0.24%)는 화서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양주시(-0.3%)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8주 연속 하락했고, 과천시(-0.61%)도 청약제도 강화 등으로 11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방(0.01%)은 전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3%), 대전(0.06%), 울산(0.05%), 전남(0.03%) 등은 상승했고, 대구는 보합, 충북(-0.04%), 제주(-0.03%), 경북ㆍ강원ㆍ부산(-0.02%) 등은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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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3월 25일 강동구는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희창)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19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고덕로80길 123(상일동) 일원 8만338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7%, 건폐율 19.2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7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은 2010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4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7월 관리처분인가, 2017년 7월 착공, 2019년 12월 준공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28개동은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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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족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재판에 속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달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조 전 장관의 가족비리 혐의 사건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1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의 증거 의견 등을 확인하고, 준비절차를 종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께 첫 정식 재판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해당 사건은 검찰이 지난 1월 기소한 사건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법원의 정기인사 등과 겹치면서 재판 진행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당선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후보에 대한 첫 재판도 이달 21일로 예정됐다.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기도 했던 그는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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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2구역(재개발)이 사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6일 거제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 구역 인근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제1호 `2020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철거 업체 용역비 증액 승인의 건` ▲제3호 `협력 업체 선정 추인의 건` ▲제4호 `기존 자금 및 추가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5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지만 거제2구역 재개발사업은 현재 철거 및 청산자 집행을 하기 위해 부득이 하게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총회를 성황리에 마친 만큼 조합은 후속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거제2구역은 2006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금용로11번길 4(거제동) 일원 23만892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3.48%, 용적률 256.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44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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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6차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진행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 3월 26일 서초구는 신반포6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진언)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19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74-2 일원 3만474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99.84%, 건폐율 16.7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7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127가구 ▲60㎡ 초과~85㎡ 이하 340가구 ▲85㎡ 초과~115㎡ 이하 29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정정 내용은 단지 배치 계획(조경 계획, 유아놀이터 삭제 등) 변경 및 부대복리시설 계획 일부 변경, 단위 가구 벽체 및 단열재 변경 등이다. 신반포6차 재건축사업은 2002년 2월 1일 조합설립인가, 같은 해 11월 11일 정비구역 지정, 2005년 5월 16일 사업시행인가, 2016년 9월 1일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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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북한 노동당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탄생 108돌에 즈음해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지난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 앞에 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명의로 꽃바구니가 진정됐다. 김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는 놓여 있지만, 김 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참배했다는 보도 역시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가 현재까지 보도되지 않고 있다"며 "만약 김 위원장이 방문하지 않았다면 집권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북한 최고지도자가 된 이후 매년 태양절과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ㆍ2월 16일)에 두 사람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 왔다. 김 위원장이 이번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생략한 이유가 코로나19 방역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한편, 이와 무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방역조치가 시행중인 지난 2월 16일에는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참배한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에 만약 참배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는 좀 더 분석이 필요할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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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2동 명덕지구(재개발)가 속도전 돌입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0일 명덕지구 재개발 조합은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입찰참여안내서로 현장설명회를 대체하고 오는 2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조합은 입찰마감일까지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적격심사 방식에 의해 이사회에서 평가하고 선별해 대의원회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대의원회의는 이달 23일로 예정됐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조합의 지명을 받아야 하며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비사업자금 대출 보증 보증 채권자가 가능한 금융기관이여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금융 기관은 「은행법」 및 「한국은행법」에 따라 인가, 설립된 금융기관 중 조합원 이주비(조합원 종전감정평가 금액의 60%) 및 정비사업 자금 등의 대출 관련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명덕지구 재개발사업은 반월당 동성로 등 중앙 도심지와 인접하며 동아, 대구, 현대, 롯데백화점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중앙대로52길 48(대명동) 일대 8만9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07%, 용적률 269.92%를 적용한 공동주택 17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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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 오미동(오미교차로)에서 화남면 신호리(북영천IC)까지 이어지는 4.3km 구간의 국도35호선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된다. 오늘(1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번 공사로 2013년부터 시작된 영천-삼창(영천시 오미동~ 화남면 금호리, 6.8km) 건설공사의 전 구간이 개통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구간은 오는 21일 오후 3시에 개통된다. 경북 영천시 구간의 국도35호선 `영천-삼창` 도로건설공사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개설과 지역개발 촉진 및 국토균현발전을 목적으로 국토부 부산지방관리청에서 2차로 신설구간(2.5km)과 4차로 확장구간(4.3km)을 2013년 10월 착공해 7년간 총 7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그동안 공사구간 6.78km 중 취락지구를 우회하는 2차로 신설구간(2.5km, 영천시 화남면 금호리)은 지난해 8월 우선 개통해 현재 공용 중에 있으며, 이번에 기존 2차로 구간을 4차로로 확장 개통함으로서(영천오미동~북영천IC, 4.3km) 통행 안정성과 편리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개통에 따라 영천IC와 연결되는 국도35호선의 상습 지ㆍ정체가 해소되고, 원활한 물류수송 기반이 마련됨으로서 수송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도로 건설 사업로 운행거리(6.8km)는 줄어들지 않았으나, 취락지구 우회와 차로 확장으로 통행시간은 20분에서 13분으로 7분 단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의 편의가 향상되고, 영천지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바란다"면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 여러분들께서도 안전하게 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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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번 4ㆍ15 총선은 가히 `코로나 선거`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에 따라 선거장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많은 국민들이 총선 당일인 지난 15일 투표소 앞으로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정부가 강조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함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투표 대기 인원 사이 간격을 1m 이상 벌리도록 했다. 여기에 66%가 넘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많은 인원이 몰려 줄은 더욱 길어졌다. 이후 투표장 입장 전 체온측정과 손 소독이 필수였다. 도구를 통한 전염을 막기 위해 모든 유권자에게 일회용 장갑을 배부했다. 투표 `인증샷`도 바뀌었다. 그동안 선거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투표했음을 인증하기 위해 손등에 기표도장을 찍는 형태의 사진을 올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확인증을 발급받아 그 사진을 올렸다. 투표소 외에도 여러 곳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풍경을 엿볼 수 있었다. 선거 전 유세 때부터 후보들은 으레 하던 악수 대신 주먹 맞대기나 팔꿈치 인사, 눈인사 등으로 시민들과 호흡했다. 일부 후보들은 방역 활동에 참가해 지역 사회에 다가가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는 투표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도합 180표를 쓸어 담으며 패스트트랙(신속안건처리)까지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대여권을 형성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이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방역에 성공했다고 평가받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결국 코로나19가 야당인 미래통합당을 비롯해 민생당ㆍ정의당ㆍ국민의당 등 여러 당에 악재로 작용한 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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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일부 차량에 대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지난 15일 국토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ㆍ판매한 총 39개 차종 4만49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DN8) 등 3개 차종 2만5113대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K5(DL3) 3758대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 시 간헐적으로 제동 제어가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GV80(JX1) 324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보조 제어기와 통신장애 발생 시 계기판에 차로변경 보조 기능의 고장 경고문구가 표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GLK220 CDI 4MATIC 등 12개 차종 8163대는 에어백(다카타 사)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렉서스 RX450h 23개 차종 4686대 역시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29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에 따라 자동차 제작자 등은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ㆍ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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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장 직원들이 무더기 해고를 당했다. 16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Trump National Doral resort)`가 최근 직원 560여 명을 일시 해고했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는 2017년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을 개최한 곳이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측이 플로리다주 노동 당국에 제출된 신고서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직원을 일시 해소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해고된 직원 대다수는 식당 직원과 골프코스 안내원, 리조트 객실 청소원 등 노동조합 소속이 아닌 이들이었다. 한편, 이번 골프장 직원 해고에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트럼프 대통령 소유 호텔에서 1500여 명의 직원이 해고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6 · 뉴스공유일 : 2020-04-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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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6일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함께 개척해온 우리 자랑스러운 후보들을 더 많이 당선시키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총선 결과의 소회를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번 총선은 수구 보수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이뤄졌지만, 양당정치의 강화, 지역구도 부활, 선거개혁 와해 등 정치개혁 후퇴라는 역사적 오점을 함께 남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그러면서 "낡은 양당정치 구도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무릎을 꿇지는 않았다"며 "지역 후보들은 악전고투하면서 마지막까지 정의당의 이름으로 선거를 치렀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 총 75명을 지역구 후보로 냈으나, 당선자는 심 대표 1명에 그쳤다. 이로써 비례대표 후보 5명을 포함해 의석 6석을 확보해, 10석 확보에 교섭단체 구성이라는 기존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이어 정당득표율 9.67%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10%에 육박하는 지지율에도 여전히 300석 중 2%에 불과한 의석을 갖게 됐다"며 "몹시 아쉬운 결과지만 원칙을 선택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한 만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국회의 장벽을 넘지 못한 여성, 청년, 녹색, 소수자의 삶을 헌신적으로 대변하겠다"며 "최선을 다한 당원들과 정의당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신 국민께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20년을 외롭고 험한 길을 걸어왔지만, 정의당은 다시 시작하겠다"며 "집권 여당이 기득권 앞에서 주저하고 망설일 때 개혁의 방향과 속도를 견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두발언을 이어가던 심 대표는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언급하는 대목에서는 감정이 북받친 듯 끝내 눈물을 흘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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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강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는 16일 살인, 사체은닉 등 혐의를 받는 장씨의 항소심 선고에서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해 엄중한 형으로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면서도 "사형에 처해 생명 자체를 박탈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을 정도의 특별한 사정이 누구라도 인정할 만한 객관적 사정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1심에 이어 항소심까지 장씨에게 사형을 구형해왔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가 무례했다는 이유로 무참히 살해하고 사체를 손괴했으며 범행이 잔혹하다"며 "그런데도 장대호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으며 피고인을 사회에 복귀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장대호는 최후진술에서 "내가 슬픈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해서 나를 비난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는 원래 슬픈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한다"며 "세월호 사건 때도 슬프지 않았다. 이런 저를 비정상이라고 몰아가는데 슬픔을 잘 못 느끼는 제가 비정상인지, 눈물을 강요하는 사회가 비정상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씨는 2019년 8월 8일 서울 구로구 소재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 A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나흘 뒤 새벽 5차례에 걸쳐 시신을 한강에 버린 혐의도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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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제 정상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수가 정점을 넘어섰다"면서 "이달 중 일부 주에서 경제 활동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존스홉킨스 통계에 따르면 16일까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3만9664명이며, 사망자는 3만985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세계 1위에 이른다. 성급한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위험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는 "경제를 닫아도 죽음이 이어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를 비롯한 다수의 주지사들과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경제 정상화 문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매사추세츠 등 7개 주가 트럼프 대통령에 반발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오모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대통령이기 때문에 각 주에 코로나19와 관련 봉쇄 조치 해제를 명령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쿠오모 주지사는 독립을 원하는 것 같다"며 "그의 말대로 되는 일은 절대 그런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이날 200만 명을 넘어섰다. 존스홉킨스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기준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6만4668명이며, 사망자수는 13만7108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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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진주아파트(이하 평내진주)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두 번째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16일 평내진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남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지만 1개 건설사만 참여해 유찰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경우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 ▲삼호 ▲포스코건설 등 총 3곳이 다녀가며 입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종 입찰에는 삼호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남양주시 경춘로1308번길 20-14(평내동) 일대 6만46㎡를 대상으로 지하 공동주택 18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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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독일 동물원에서 일부 동물을 먹이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15일(현지시간) CNN,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州)에 위치한 노이뮌스터 동물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상계획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페레나 카스파리 동물원장은 "700여 종의 동물들 가운데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떤 동물들을 도살할 것인지 긴급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비상계획에는 안락사를 하게 될 경우 해당되는 동물의 종류와 안락사 순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이 동물원에 수용된 700여 마리의 동물 중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동물은 피투스라는 이름의 북극곰이다. 아울러 노이뮌스터 동물원은 지난달(3월)부터 시행된 폐쇄 조치로 방문객이 급감해 기부금만으로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카스파리 동물원장은 "만약 최악의 상황이 도래한다면, 더 이상 사료를 살 돈이 없거나 코로나19에 따른 규제 조치들로 인해 사료 공급업체가 더 이상 사료를 공급할 수 없게 되면 일부 동물들을 위해 다른 동물들을 도살해 먹이로 먹일 것"이라며 "시에서는 후원금을 못 받고 있으며, 주 후원금을 신청했지만 아직 받은 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을 비롯해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 회원을 둔 동물원협회(VdZ)는 최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비상 지원금 1억 유로(약 1333억 원)를 요청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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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금 지원 중단 결정에 유감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은 WHO에 오랫동안 친구였고 앞으로도 그러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서 그는 "WHO는 미국의 자금지원 철회가 우리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당면한 재정 부족분을 채우고 우리 업무가 중단 없이 계속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적절한 때 회원국과 독립적인 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WHO의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우리 회원국이 통상적으로 하는 절차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WHO의 잘못된 대응이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이어졌다"면서 관련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지시했다. WHO의 2018~2019년도 예산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기여금은 8억9300만 달러(약 1조859억 원)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다. 이 중 의무 분담금은 2억3691만 달러(약 2881억 원), 의무 분담률은 22%로 역시 WHO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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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제21대 총선 참패와 관련해 "야당도 변화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1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것은 인정한다.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고 덧붙였다. 총선 개표 결과 통합당은 지역구 84석,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7석을 얻는 데 머물러, 전체 300석 가운데 101석만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만 163석,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얻어 도합 180석을 석권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의 선거 패인으로 변화 부족을 지적했다.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이 거쳐 오는 과정에서 변해야 할 시대 상황에 대한 인식이 잘못돼 별로 노력한 흔적을 보이지 않고 계속 보수만 외치다가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재정지원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경제 위기는 정부가 최대한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재정을 투입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며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야당의 지적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후 당내 역할에 대해서는 "선거하는 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임무라고 생각하고 선거가 끝나면 일상의 생활로 돌아간다"고 선을 그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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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서해안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국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4일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7일 올해 처음으로 서해안지역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다고 밝혔다. 다른 의심 검체 2건에 대해서는 실험 진행 중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 사업을 통해 ▲바닷물 68건 ▲갯벌 58건 ▲어패류 5건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출은 지난해보다 3주 이상 빠른 것으로 지난해에는 4월 29일에 처음으로 검출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2015년부터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연평균 5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30~50%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면역결핍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더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온도가 상승하는 5~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와 접촉할 때 감염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 균은 주로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많이 발생하는데, 이달 초에 바닷물 온도가 17도까지 상승한 점이 빠른 검출 원인으로 풀이된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설명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진행 속도가 빨라 치사율이 매우 높다"며 "특히 고위험군 환자들의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하는 시기에 반드시 해산물을 익히거나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해 섭취하는 등 스스로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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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49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석남동 49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대웅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14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이수건설 ▲금성백조 ▲호반건설 ▲중흥토건 ▲시티건설 ▲KCC건설 ▲한화건설 ▲극동건설 ▲롯데건설 ▲세림건설 ▲효성중공업 ▲동부건설 ▲동문건설 ▲일신건영 등 총 14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5월) 7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ㆍ공동도급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사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사업자로 보는 등록업자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가석로 260(석남동) 일대 7590.3㎡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32, 36층 공동주택 2개동 348가구 및 오피스텔 1개동 140가구,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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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랑스의 항공모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AFP 통신ㆍ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15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방부는 해군 항공모함 샤를드골함과 호위함 승조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767명 중 66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0%는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어서 확진자 수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프랑스 국방부는 "샤를드골함과 호위함 승조원 및 함재기 조종사들은 14일간 격리 조치됐다"며 "승조원 31명이 입원하고 있으며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대원들은 현재 지중해 연안 툴롱 기지에서 격리돼 있는 상황이다. 한편, 프랑스가 보유한 항모 가운데 유일한 핵추진 항모인 샤를드골함은 최대 적재용량 4만5000t으로 다소라팔M 전투기와 E-2C 호크아이 공중경보기 등을 탑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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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이달 14일 길훈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영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건설사가 1곳만 참여하며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 원 중 5억 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입금하고 입찰제안서 마감일까지 나머지 15억 원 입금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입찰마감일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오류로8라길 20-8(오류동) 외 3필지 990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199.96%를 적용해 공동주택 6개동 2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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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오늘(16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경기게임마이스터고가 개교돼 국내 게임 콘텐츠 분야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국내 게임 콘텐츠 분야 최초의 마이스터고인 경기게임마이스터고가 개교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교식과 입학식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마이스터고는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0조에 따른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문체부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안양시 등과 협력해 만든 국내 게임 콘텐츠 분야 최초의 마이스터고다. 게임 산업은 콘텐츠산업 중에서도 대표적인 고성장ㆍ일자리 산업이자 수출 효자 산업이다. 하지만 인력의 공급과 수요가 불일치해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 필요성이 커진 바 있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에서는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단계별 게임 이론 교육과 학년별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학교 내 유휴 공간에 게임 기업을 유치하는 산학협력을 시도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도에는 게임 기업이 밀집해 있어 마이스터고와 기업 간 산학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제1대 마이스터고 교장에는 정석희(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 교장이 선출됐다. 정석희 교장은 앞으로 게임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게임 산업계, 문체부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마이스터고가 게임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게임개발과 단일 학과로 학년 당 4개 학급을 운영한다. 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신입생 77명을 선발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9년 8월에 게임인재원을 개원한 데 이어 올해 게임마이스터고를 개교한 것은 정부가 게임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임 산업의 근간이 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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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코로나19   DSB앤솔러지 제10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04집으로,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노란 봄 봄의 자리 1    [김소해 시인] 하늘카메라 감자를 캐면서  [김숙경 시인] 삶 앓이 21 -고향 빈집에서 삶 앓이 22 -눈물에 대하여 김안로 시인] 낙엽 낚시 [나광호 시인] 겨울 강변에서 까치도 독경소리를 듣는다  [민문자 시인] 꽃시 코로나에 빼앗긴 봄 [박인애 시인] The 38th Parallel 독도의 날 [박인혜 시인] 사랑에 대하여 About love [안재동 시인] 비 오는 날의 단상 코로나19 [이규석 시인] 지(知)와 지(智)  무엇이 잘못인가?  [이병두 시인] 뉴스 봄바람 [이영지 시인] 나비천국 하늘이라 수직비행  [전홍구 시인] 가을 숲이랑 흙이랑 [정태운 시인] 그리움에게 주는 편지 그리움의 이름 [조성설 시인] 여인의 골프 하기 산골짜기 [천향미 시인] 불꽃밥상 빙하의 계절 [최두환 시인] 데꾸유 대 롱사, 할머니 애정의 끝    - 수 필 -  [박선자 수필가]  고마운 사람들 [이태순 수필가]  정철의 수염을 뽑은 동암·남계 할아버지, 역사는 승자가 쓴다   [2020.04.15 발행. 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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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55.7%를 기록해 약 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16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1%포인트 오른 55.7%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은 36.8%, 잘하는 편은 18.8%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2018년 10월 4주차 조사에서 58.7%를 보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정 평가는 2.6%포인트 내린 39.7%를 기록해, 2018년 11월 2주차 이후 처음으로 40%를 밑돌았다. 문 대통령 지지도는 광주ㆍ전라(73.6%→79.7%), 대전ㆍ세종ㆍ충청(50.5%→55.1%), 대구ㆍ경북(37.3%→40.9%), 30대(57.0%→60.3%) 등에서 상승했다. 다만 무당층(40.3%→37.2%)에서는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2.6%포인트 오른 45.2%로 9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0.7%포인트 떨어진 29.5%로, 다시 30%선이 무너졌다. 정의당은 0.3%포인트 오른 5.2%, 국민의당은 0.1%포인트 오른 4.2%, 민생당은 0.6%포인트 오른 3.2%를 보였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대통령 지지도가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국면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끈 측면이 있다"며 "향후 정부의 국정 운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6 · 뉴스공유일 : 2020-04-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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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내놨다. 지난 15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에 따르면 제2차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방역대응 ▲경제대응 ▲국제금융 등 단기과제와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지속성장 회복 ▲미래준비 등 중장기과제 등을 담은 G20 액션플랜이 승인됐다. 액션플랜의 주요 내용은 먼저, 방역대응으로 치료제ㆍ백신 개발 촉진 및 원활한 의료장비 공급이 지원된다. G20 국가 간 방역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글로벌 보건 담당 기구에 대한 긴급 자금 지원 및 코로나19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보건장관들과 협업을 적극 추진한다. 경제 분야는 코로나19에 따른 위기극복 지원 및 조기 경제회복을 위한 모멘텀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 및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을 지원한다. 가계 소득보전 지원과 확장적 통화정책도 지속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SSBIG(Strong, Sustainable, Balanced and Inclusive Growth) 달성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복원, 노동자 재교육 지원, 생산성 제고를 위한 구조개혁 추진, 인프라 투자 촉진, 재정건전성 확보 등을 위한 노력을 한다. 취약국 지원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IMF 긴급대출 한도 2배 확대 및 예방대출 활용 권고하고 단기 유동성 등 새로운 유동성 지원 수단 도입도 검토한다. 저소득국 공적 채무상환 역시 유예하고, 다자개발은행(MDB)의 지원도 확대한다. 미래준비를 위해서는 의장국(사우디)이 제안한 세계적 대유행 이니셔티브(PPGI)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팬데믹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한다. `PPGI`는 `Pandemic Preparedness Global Initiative`로 자금조성ㆍ지원을 통해 의료지원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향후 전염병 예방을 도모하는 이니셔티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번 액션플랜은 정상 합의사항의 효과적인 구현과 시장 신뢰의 회복을 위한 가시적인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며 "IFA 공동의장국으로서 글로벌 금융안정 회복과 저소득국 및 취약국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금융지원 패키지와 채무유예방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큰 성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액션플랜에서 코로나19 종식 이후 정상화를 위한 출구전략과 향후 유사사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과제를 함께 제시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며 "방역과 경제대응 간 균형점을 찾을 수 있는 출구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사태로 급부상한 비대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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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21대 총선 압승을 거둔 것과 관련해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당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먼저 민주당에 큰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정을 맡은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가져야 하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살피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며 "더 열심히 서민의 생활을 챙기면서 선거에 임했던 성실하고 절실했던 마음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다. 전날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전체의석(300석) 중 180석을 석권했지만, 코로나19와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총선 이후 코로나19 관련 대책 등에 대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위기 대응은 단 한시도 허비할 수 없는 중대한 책무"라며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선거는 선거이고 민생은 민생이다. 국민께 약속한 일은 반드시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20대 국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참여해주기 바란다. 총선에서 주신 표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진실된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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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조선족ㆍ중국인 유학생 등이 인위적으로 정부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는 이른바 `차이나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검찰청 사이버수사부로부터 수사지휘를 받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가 `차이나게이트` 의혹에 관한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달(3월) 미래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서울중앙지검에 조선족과 중국인이 문재인 정부를 옹호하는 댓글을 달면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에 경찰은 이달 8일 미래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 관계자들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책특위가 경찰에 고발한 183건의 허위조작정보에 관해서도 수사 중이다. 고발된 허위조작정보에는 중국인 조작설(차이나게이트) 84건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관련돼 있다는 내용 27건, 정부가 특정 마스크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내용 19건, 정부가 의사들의 방호복을 지원하지 않았다는 내용 17건, 북한에 마스크 지원했다는 내용 9건, 조선족이 국내 1개월 거주 시 선거권을 준다는 내용 8건, 문 대통령의 `왼손 국기에 대한 경례` 조작 사진 3건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책특위 위원장인 박광온 최고위원은 "고발 조치한 허위조작정보 중 70%가 유튜브에서 생산됐고 `차이나게이트`라는 정보가 집중적으로 생산됐다"며 "유튜브 채널이 허위 조작정보의 공장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고발된 게시물의 게시자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네이버ㆍ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를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이나게이트` 의혹은 지난 2월 자신을 조선족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조선족이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특히 트위터 아이디 `김겨쿨`이 중국인에게 여론조작 지령을 내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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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주택을 매입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SH는 2022년까지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지어진 주택 1400가구를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300가구이며 이날 매입 공고를 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018년 2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관한 특례법」에 따라 노후 단독ㆍ다세대(연립)주택 집주인들이 전원 합의를 통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집주인들이 자신의 노후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할 때 용적률 또는 세대수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할 경우, 법이 허용하는 상한선까지 용적률을 허용해주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저리로 사업비 융자도 가능하다. SH는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저층 노후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늘어나는 용적률로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SH는 이번 공모에서 만 60세 이상 고령의 주택 소유자가 주택분양권을 포기하고 현금청산 시 청산금을 연금형으로 수령하고 사업시행구역 임대주택으로 입주하는 `연금형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경우 임대주택 매입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정유승 SH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SH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임대주택 매입공모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발생하는 신규주택을 공공임대주택용으로 매도할 수 있는 길이 처음 열린 것"이라며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촉진되고 서울시 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공급이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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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원당1구역(재개발)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고양시는 원당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종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8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9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덕양구 원당로 125번길 56(주교동) 일원 12만38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9083%, 용적률 279.43%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총 2601가구(임대 26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64가구 ▲46㎡ 140가구 ▲59㎡ 1443가구 ▲74㎡ 358가구 ▲84㎡ 396가구 등이다. 한편 2007년 9월 10일 재정비촉진지구로 고시된 이곳은 2011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15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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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주영 북한 공사를 역임했던 북한 출신 태구민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강남갑)가 국회 입성에 성공하며 탈북자로서는 사상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됐다. 태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김형오 전 선거비대위원장의 영입으로 통합당 서울 강남갑 후보에 전략 공천됐다. 태 후보는 선거 결과 58.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39.6%)와 민생당 정동희 후보(1.3%) 등을 크게 따돌리고 당선했다. 태 후보는 이로써 1948년 제헌국회가 결성된 이래 최초로 탈북자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남겼다.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으로는 같은 당 조명철 의원(19대ㆍ당시 새누리당)에 이어 이어 2번째다. 조 의원은 비례대표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태 후보는 후보 등록된 공식 성명인 `태구민`보다는 `태영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본명은 태영호지만 탈북자 출신으로서 신변 보호를 위해 `태구민`이라는 이름으로 주민등록이 돼 있었다. 출마 선언 이후 개명할 시간이 부족해 태구민이라는 이름 그대로 출마하게 된 것이다. 태구민이라는 이름은 `북한 주민을 구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태 후보는 오늘(16일) 새벽 당선이 확정되자 강남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원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오열했다. 태 후보는 "대한민국은 저의 조국이고, 강남은 저의 고향"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오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국회에 가서도 여러분의 명령만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며 "오늘 이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닌 강남구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덧붙였다. 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든 역량을 바쳐 지속 가능한 대북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북한 고위층 출신으로 외교관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대북 외교 전문가로서 21대 국회에서 활동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4ㆍ15 총선에서는 태 후보와 같은 탈북자 출신이자 중증 장애인인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순번 12번)도 당선권 안에 들면서 사상 3번째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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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막대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립보건원(이하 NIH)이 이르면 올해 가을께 백신이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NIH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연구하고 있는 키즈메키아 코베트(Kizzmekia Corbett) 박사는 이달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출연해 "이르면 올해 가을께 의료진들과 응급요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이 준비될 수 있다"며 "일반 대중에게 보급될 수 있는 백신은 내년 봄에 나올 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한 코베트 박사는 "이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임상 1~3상 시험이 모두 잘 이뤄질 경우(에 가능하다)"라며 "우리의 계획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내년 봄까지 백신을 맞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존스홉스킨대(Johns Hopkins University)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40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06만4000여 명, 사망자수는 13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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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세부기준이 결정됐다. 오늘(16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에서 마련한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세부기준을 발표했다. 먼저, 재산세 과세표준 합산금액이 9억 원 이상이거나, 종합소득세 과세대상 금융소득이 2000만 원 이상인 고액자산가의 경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로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의 대상에 해당하더라도 고액자산가에 해당할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산세 과표 9억 원은 공시가로는 약 15억 원, 시세로는 20~22억 원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 해당한다. 금융소득 기준은 이자ㆍ배당소득에 대한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기준인 2000만 원으로 설정했다. 또한, 최근 소득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최대한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구 구성의 변동 기준일인 지난달(3월) 29일 이전까지의 소득감소가 건강보험료에 반영되지 않았던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선정 보완방안을 구체화했다. 소득이 감소한 자영업자 등의 경우, 해당 기간인 지난 2~3월의 소득 감소 관련 증빙서류를 토대로 보험료를 산정한 후 선정기준을 충족하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이 국회에서 심의ㆍ의결되는 즉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신속한 지급을 위해 온ㆍ오프라인 신청 절차를 마련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전자화폐, 신용ㆍ체크카드 충전 등 지급 방식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경안이 조속히 의결돼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정부도 비상상황임을 고려해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들께 하루라도 빨리 지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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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동영ㆍ박지원ㆍ천정배ㆍ박주선 등 호남을 주름잡았던 민생당 중진 의원 4명이 이번 총선에서 모두 고배를 마시며 정계 은퇴의 기로에 섰다. 민생당 또한 원외정당으로 전락하며 존폐의 기로에 섰다.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 민생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단 1석도 건지지 못했다. 특히 현역 다선의원으로 이른바 `선거의 달인`으로 불리던 정동영(전북 전주병ㆍ4선), 박지원(전남 목포ㆍ4선), 천정배(광주 서구을ㆍ6선), 박주선(광주 동구남구을ㆍ4선) 후보마저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텃밭을 내주며 체면을 구겼다. 출구조사 결과부터 조짐이 좋지 않았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민생당 예상 의석수가 지역구 0석, 비례대표 0~3석으로 발표되자 당사엔 냉기가 감돌았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 직후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출구조사 결과가 크게 실망스럽다"며 "앞으로 정치가 거대 양당의 싸움판 정치로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후 개표가 완료되고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통틀어 1석도 건지지 못했음이 확정되면서, 민생당은 창당 2달 만에 교섭단체에서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호남지역을 지지기반으로 하며 `호남 정당`을 자청하는 민생당 특성상 중진급 의원들이 호남에서 전멸한 건 특히 뼈아프다. 이에 민생당이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해체설까지 제기됐다. 창당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가, 창당 및 총선 준비 과정에서 손 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내홍을 겪는 등 위기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총선 참패가 더해지면서 더 이상 당이 유지될 명분도 부족하다는 관측이다. 한편,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1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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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3구역(재건축)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4일 사당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건설사업관리(CM)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입찰지침서로 갈음하며 오는 22일 오후 2시에 누리장터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작구 동작대로35길 42(사당동) 일대 3만107.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7.15%, 용적률 223.8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1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개동 5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사당3구역은 지하철 4ㆍ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도보 권내에 위치해 있으며, 8차선 도로의 길 건너에는 서초구 반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3ㆍ7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백화점 등도 있어 생활환경이 뛰어나 동작구 내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또한 기본적으로 반포와 인접해 있으며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를 비롯한 방배ㆍ반포의 명문 학군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반포의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남성시장도 가까이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현충 근린공원이 있고 사업지 북측으로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우수한 쾌적성을 자랑한다. 한편, 2013년 11월 조합을 설립한 사당3구역은 2015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그해 9월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뒤 2016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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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2020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참여단체 80곳을 오는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설명회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는 주민모임 및 단체는 100여 곳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라디오, 영상, 신문ㆍ잡지,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마을의 안전, 육아, 교육 등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담아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를 맞아서 각 지역의 마을미디어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대응방안을 빠르게 전달하고, 혐오와 배제보다는 공동체적 대응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자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이러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지원해 주민 간 다양한 방식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80곳의 마을미디어 활동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유형은 자유형(25곳), 커뮤니티형(25곳), 지역연계형(20곳), 거점형(4곳)으로, 마을미디어 활동에 관심이 있으며 거주권역 혹은 생활권역이 서울시인 주민모임(3인 이상)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마을미디어 활동에 맞는 활동 공간 개선 및 장비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인 인프라지원형(6곳)도 신설됐다. 선정된 단체는 활동비 및 사업운영비 등의 보조금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마을미디어 교육 및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미디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 및 주민모임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달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대면심사는 오는 5월 6일, 7일, 11일 사흘간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5월 14일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마을미디어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1대 1 열린 컨설팅`이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을 통해 방문 시간을 조율하고 방문하면 사업계획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선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공동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서로 간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며 "주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활용해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이 마을미디어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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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0 경기 VRㆍAR 오디션`을 통해 32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오디션은 도내 유망 VRㆍAR(가상ㆍ증강현실) 기업을 선발ㆍ육성해 시장진출과 후속투자 유치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67개 팀이 지원했다. 도는 지난해(12억4000만 원)보다 지원금을 7억1000만 원 늘려 선발기업에게 총 19억5000만 원을 투입 ▲아이디어 부문 각 3000만 원 ▲상용화 부문 각 7000만 원 ▲공공매칭 부문 각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오디션에서 아이디어 부문에는 `상호작용 360°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실내 지도맵 서비스를 제작하는 플랜아이(예비창업자) 등 총 11개 사가, 상용화 부문에는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어린이 원목 장난감 및 교구를 제작하는 디어아키텍트 등 총 16개 사가 선발됐다. 아울러 공공매칭 부문은 실내 AR 스포츠 콘텐츠 및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경기도체육회와 리얼위드 컨소시엄 등 5개의 공공기관과 매칭된 컨소시엄 팀도 함께 선발됐다. 이들 업체에는 개발자금과 더불어 6개월간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멘토링, 기술지원 및 교류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공공매칭` 부문 선발기업은 경기도 지원금 최대 1억 원과 수요기관 예산을 매칭 지원금으로 지원받아, 특화된 고품질의 VRㆍAR 콘텐츠ㆍ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오디션에는 역대 가장 많은 기업이 지원신청을 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VRㆍAR 기업들이 폭넓게 선발됐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기술이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VRㆍAR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기도 대표 VRㆍAR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ㆍ육성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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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김재원이 1인 기획사로 새 둥지를 차렸다. 16일 소속사 플라비존엔터테인먼트는 "김재원이 신인 시절 동고동락했던 20년 지기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며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플라비존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으로 기획, 마케팅, 제작 등 회사 전반의 디렉팅에 직접 참여하는 동시에 사업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할 예정이다. 플라비존엔터테인먼트 곽철중 이사는 "2020년 중순 방영을 앞두고 있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대중들에게 직접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컨텐츠를 기획, 제작 중"이라고 전했다. 김재원의 홀로서기 소식에 업계 관계자 및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 20년차를 맞이한 김재원은 2001년 SBS TV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뒤 `우리집`, `로망스`, `내사랑 팥쥐`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 출연한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현상필`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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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어제(15일) 4ㆍ15 총선 참패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밤 11시 40분경 국회도서관 대강당 내 선거상황실에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꼐 죄송하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우리 당이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다. 모든 책임을 제가 짊어지고 간다"고 선언했다. 이어 황 대표는 "통합당은 수년간 분열과 반목을 극복하고 산고 끝에 늦게나마 통합을 이뤘지만 화학적 결합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지금 대한민국 정부에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부디 인내를 갖고 우리 당에 시간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 대표로서 험지에 출마할 것을 공언했던 황 대표는 지난 2월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 종로는 지난 1월 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가 먼저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로, 황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며 차기 대선주자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하지만 황 대표는 개표 결과 39.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 전 국무총리(58.3%)에 큰 격차로 패배했다. 당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40%의 지지도 확보하지 못하고 패하며 리더십이 크게 흔들렸다. 이어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넘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단독 통과가 가능한 180석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황 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당 대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차기 통합당 대표를 누가 맡을 건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패장의 오명을 쓰고 사퇴하며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동력을 상당 부분 잃었다. 당 분위기 또한 지도부 총사퇴론까지 언급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4년 내내 끌려 다녀야 할 처지에 놓인 상황에서 분위기를 수습하고 다음 대선에서 반전을 노릴 `대권 주자`급 카드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홍준표 후보(대구 수성을)가 거론되고 있다. 총선 공천 배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에서 38.5%의 득표율로 이인선 통합당 후보(35.7%)를 제치고 당선을 거머쥐었다. 황 대표와 대척점에 있다는 점과 지난 17대 대선후보와 당 대표 등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 홍 대표의 강점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홍준표 키드`로 알려진 배현진 통합당 후보(서울 송파을) 또한 4선 의원인 최재성 민주당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하며 홍 대표에 힘을 싣고 있다.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또한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친(親)유승민계`로 분류되는 7명의 지역구 후보가 금배지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유 전 대표 본인은 출마하지 않았지만, 좌장으로서 일부 지역구 승리를 이끈 만큼 당 지도부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유 전 대표 또한 지난 17대 대선후보로서 경험이 풍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난을 맞은 상황에서 경제 전문가로서 경륜을 펼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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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서울 광진을)와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송파을)가 나란히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공중파 아나운서와 대변인으로서 경쟁하던 두 후보는 이제 국회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고 후보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할 예정이었던 서울 광진을에 전략공천됐다. 이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등의 전폭적인 지원 유세에 힘입어 50.3%의 득표율을 기록, 오 전 시장(47.8%)에 신승을 거두며 국회에 입성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의 고 후보는 2017년 청와대 부대변인에 이어 2019년 4월부터 올해 초까지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 1월 15일 총선 출마를 위해 대변인직을 내려놓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배 후보는 2018년 재보궐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서울 송파을에 출마했다. 50.4%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4선 의원이자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맞붙었던 최재성 의원(46%)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 후보는 2018년 퇴사 후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후 2018년 재보궐선거에 송파을 후보로 전략공천됐지만 민주당 후보였던 최 의원에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후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다 송파을에 재차 공천돼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로서 방송사 아나운서와 여야 대변인으로서 경쟁하던 두 후보는 국회에서 나란히 맞붙게 됐다. 두 후보 모두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원내대변인을 맡을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두 후보가 대변인으로서 원내에서 날선 공방을 펼치는 모습을 조만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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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애플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아이폰SE` 2세대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타를 맞은 애플이 보급형 모델로 중저가시장을 공략해 실적 회복을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SE 2세대의 국내 출시가는 ▲64GB 모델 55만 원 ▲128GB 모델 62만 원 ▲256GB 모델 76만 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SE 2세대의 화면 크기는 4.7인치로 출시됐다. 아이폰8과 같고, 4인치였던 2016년 형 전작보다는 커졌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아이폰8과 해상도가 같다. 외형 또한 아이폰8과 동일해, 아이폰8에서 쓰던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폰SE 2세대에는 아이폰11에 들어간 A13 바이오닉이 탑재됐다. 스마트폰 성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AP를 최신 프리미엄 제품과 동일하게 사용해, 가격은 낮추고 기본 성능은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아이폰SE 2세대를 출시하면서 사양이 유사한 아이폰8 시리즈는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아이폰8 시리즈는 재고가 남아있는 공인 리셀러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애플은 미국에서 오는 17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24일부터 아이폰SE 2세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레드 3가지로 출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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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은 16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대책 속에는 세월호의 교훈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ㆍ트위터 등 SNS에 올린 글의 첫머리에서 `세월호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감을 남겨주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코로나19`로 적지 않은 우리의 가족, 이웃이 돌아가셨지만, 미처 죽음에 일일이 애도를 전하지 못했다"며 "불과 며칠 전까지 우리 곁에서 울고 웃었던 분들이다. 제대로 된 장례식으로 보내드리지 못해 안타깝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그는 이어 "어느 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때 세월호 6주기를 맞았다.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울었고, 함께 책임지기 위해 행동했다. 우리는 세월호를 통해 우리가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된 존재인지도 알게 됐다"면서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를 극복하며 우리의 상호의존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유산으로 남겨준 아이들을 기억하며,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도 거듭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불행하게도 얼마 전 두 분 학부모께서 아이들 곁으로 가셨다"며 "다시는 손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약속한 `안전한 나라`를 되새긴다"고 했다. 이어 4ㆍ16생명안전공원과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그리움으로 몸마저 아픈 4월이다. 마음을 나누면 슬픔을 이길 수 있고, 누군가 옆에 있다고 믿으면 용기를 낼 수 있다"며 "우리는 언제나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다. 세월호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디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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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패류독화의 원인생물인 플랑크톤의 독성 발생 여부를 유전자 분석기법으로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됐다고 16일 밝혔다. 패류독화란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한 조개류 내에 독성물질이 쌓이는 현상으로, 수온이 오르는 봄철 남해안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한 조개류 자체는 문제되지 않지만, 사람은 패류독화가 발생한 조개류를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해수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구성된 `해양생태계 교란ㆍ유해 생물사업단(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관)`의 기장서 상명대 교수 연구팀은 플랑크톤이 독성을 갖기 위해서는 독소를 합성할 수 있는 특정 유전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밝혀내고, 플랑크톤 내 독소 삭시톡신(Saxitoxin, STX) 합성유전자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플랑크톤 내 독소(삭시톡신) 합성유전자 검출기법이 현장에 도입되면 삭시톡신을 가진 독성 플랑크톤의 출현여부와 패류독소 여부를 진단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학술지인 `Harmful Algae` 3월호에 발표됐다. 한편, 패류독화를 일으키는 플랑크톤 내 독소에는 삭시톡신 외에도 고니오톡신(Gonyautoxin, GTX) 등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해수부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년까지 추가 연구를 진행해 패류독소 전체를 유전자 분석기법으로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패류독소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게 되면 더욱 안전한 수산물 유통이 가능해져 국민의 건강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패류독소 모니터링 수행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철저한 현장 검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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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이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이 같은 성명을 내고 이번 총선에 대해 "코로나19 대유행 극복을 위해 필요한 진정한 자유와 개방성, 투명한 사회에 대한 귀감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동맹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한국과의 파트너십과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보에 대한 헌신에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폼페이오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제공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십만 개를 구매할 수 있게 해 준 한국에 감사한다. 동반자이자 동맹으로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재된 진단키트 사진을 올리며 감사를 표한 트윗을 리트윗하며 "우리는 협력한다"는 뜻의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4일 미 국무부는 미국이 한국에서 75만 개의 진단키트를 구입했으며, 이날 모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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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벚나무사향하늘소 성충의 활동기와 산란기인 7~8월을 대비해 유충에 의한 왕벚나무 피해목 조사와 피해 예방을 위한 방제사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8월 벚나무사향하늘소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 이미 고사했거나 고사가 진행 중인 왕벚나무를 다수 발견했다. 이에 성충이 출현하는 7~8월에 피해가 더욱 증가할 수 있으므로, 유충의 활동기인 지금부터 조기예방을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겨울 평균 기온은 3.3℃로 2016~2019년 평균 기온인 1.2℃보다 2.1℃ 높아졌다. 따라서 벚나무사향하늘소의 월동 사망률이 낮아지고,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성충이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빠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벚나무사향하늘소는 벚나무를 포함한 장미과 수목, 참나무류, 중국굴피나무, 사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넘나들며 피해를 준다. 국내에서는 특히 왕벚나무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벚나무사향하늘소 성충의 몸길이는 30~38mm 정도로 전체적으로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앞가슴등판의 일부가 주황색을 띤다. 성충은 7월 초순에 발생해 8월 말까지 활동하며 7월 중에 줄기나 가지의 수피 틈에 약 1.5mm 길이의 연녹색 알을 산란한다. 10일 정도 지나면 유충이 부화하며, 유충은 2~3번의 월동을 거쳐 번데기가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벚나무사향하늘소 유충 한 마리는 40~160㎠ 면적에 해당하는 형성층 부위를 섭식ㆍ가해하고 목질부 내에 구멍을 내 피해를 준다. 여러 개체가 동시에 가해할 경우 피해 부위가 더 넓어지면서 나무가 고사하게 된다. 유충은 수피(나무껍질) 아래 형성층을 가해하다가 월동 전에 목질부로 파고든다. 이때 유충은 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량의 목설을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벚나무사향하늘소에 의한 피해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벚나무사향하늘소 방제를 위해 등록된 살충제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남산림환경연구소와 협조하여 벚나무사향하늘소의 피해, 생태 및 방제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수목 내 유충 방제를 위한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임업연구사는 "벚나무사향하늘소 유충의 활동이 시작되는 4월부터 적극적인 예찰을 통해 피해목을 찾아내고 피해가 심한 지역은 줄기 하부나 노출된 뿌리 부위에 산란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를 하는 등 예방 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며 "성충이 출현하는 7월이 되면 피해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찰 강화를 위해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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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정순임(여ㆍ1942년생), 이난초(여ㆍ1961년생) 씨를 인정 예고했다. 정순임 씨는 7세부터 어머니이자 판소리 명창인 고(故) 장월중선(1925~1998)에게서 소리를 배워 판소리에 입문했다. 이후 박록주 전 보유자의 계보를 이은 박송희(1927~2017) 전 보유자에게 흥보가를 이수했으며, 200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돼 지역 내 판소리 전승 활동에 힘써 왔다. 그는 두루 균형 잡힌 발성과 가창 능력에서 최고의 기량을 구사하고 있으며, 전승 활동 실적과 교수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난초 씨는 호남 예인(藝人) 집안 출생으로 7세부터 고(故) 김상용, 김흥남 명창에게 소리를 배웠으며, 1980년부터 고(故) 강도근(1918~1996) 전 보유자에게 입문해 흥보가를 이수했다. 이난초 씨는 강도근 전 보유자로 이어진 동편제 소리를 정통으로 계승해 안정적으로 창법을 구사하며, 전라북도 남원을 기반으로 많은 제자를 양성하는 등 전승 의지와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판소리(흥보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의 다섯 바탕 중 하나로, 소리꾼의 재담과 해학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두 명창은 모두 동편제 계열의 흥보가를 전승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정순임, 이난초 씨에 대해서 30일 이상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판소리(흥보가)` 외에 판소리의 나머지 바탕과 고수 분야에 대해서도 올해와 내년에 걸쳐 보유자 인정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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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유네스코가 자국 세계유산 및 방문객 보호를 위해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쉐어아워헤리티지(#ShareOurHeritage)` 캠페인의 첫 번째 세계유산으로 우리나라의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세계유산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현장 관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 유네스코의 `쉐어아워헤리티지(#ShareOurHeritage)` 캠페인에 참가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개한 바 있다. `쉐어아워헤리티지 캠페인(이하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해 유네스코가 펼치는 문화 캠페인이다. 구글과 협력해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 세계 세계유산 관리자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을 게시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각국의 세계유산 현장에서의 실제 대응 상황을 공유하는 취지이다. 유네스코 측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의 세계유산 중 89%의 국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문을 닫은 상황이다. 이달 9일 유네스코의 캠페인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영상은 제주 세계유산본부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현재 실내 전시 관람을 중단하고, 방문객 체온을 측정하는 등 코로나19 전염 확산을 막기 위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의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 등 3개 구역으로 사실상 제주도 전체를 이른다. 제주도는 수많은 측화산(작은 화상 구덩이)과 세계적인 규모의 용암동굴, 다양한 희귀생물과 멸종 위기종의 서식지가 분포하고 있어 세계적인 자연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에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코로나19 위기가 종식되면, 해당 웹페이지를 세계유산 보호와 홍보 용도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에서 문화유산의 사회ㆍ인류애 역할에 다시 주목하고 이와 관련된 국제기구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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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산업체 특별융자 신청을 2차에 걸쳐 심사 및 통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스포츠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지난 3월 1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1229개 기업이 신청했다. 공단은 이중 1045개 기업에 500억원 규모의 융자 결정을 최종적으로 통보했다. 2차 특별융자 지원 대상에 선정된 피해업체는 결정통지서를 지참해 은행에서 대출심사를 받아 이르면 이달 16일부터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3월 461억 원 규모의 일반융자 1차 지원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피해업체 대상 특별융자 500억 원을 지원하고 나면 하반기에 1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061억 원 규모의 융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원금상환일이 1년 이내 도래하는 145억 원 가량의 기존 융자 851건의 만기를 12개월로 연장하고 상환을 유예할 계획이다. 공단은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2월 19일부터 코로나19 극복 스포츠기업 긴급지원센터를 운영해 특별융자, 법률ㆍ노무 자문, 동반성장몰 입점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융자 실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스포츠산업체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융자 지원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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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MBC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방송에서 송출한 발언이 `여성 혐오`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이에 사과했다. MBC는 지난 15일 밤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의 출구조사 득표율을 방송하면서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는 멘트를 사용했다. 해당 멘트는 2015년 한 예능 녹화장에서 여성 연예인 예원과 이태임이 신경전을 벌이던 사건에서 유래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유출되면서 세간에 널리 알려졌고, 이후 여성 간 다툼을 표현하는 밈(memeㆍ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전파되는 특정 스타일, 표현법)으로 쓰였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후보자들의 성별에만 주목해 해당 멘트를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SNS와 MBC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 비판을 제기했다. 총선 후보자들의 대결을 마치 여성끼리의 감정 싸움으로 묘사한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이었다. 반면 총선 후보 간의 대결이 언제나 엄숙하게 표현돼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반대 의견도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해당 멘트가 특별히 여성 간 대립을 비하하려는 맥락을 담고 있지는 않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MBC는 16일 새벽 방송을 통해 "의도는 아니었지만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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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제유가가 1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전 세계적 수요 감소를 대처하기 위한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4센트(1.2%) 떨어진 19.87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WTI가 2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만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6.01%(1.78달러) 급락한 27.82달러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2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이 외 10개 산유국 연대체인 OPEC+는 오는 5~6월 두 달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하지만 이러한 `역대급 감산` 합의에도 세계적 물류 중단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면서 유가는 계속 추락하고 있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 역시 공급 과잉을 경고했다. IEA는 이달 전세계 원유 수요가 일평균 2900만 배럴 급감해 2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EA는 생산을 줄여도 단기에 공급 과잉을 완전히 상쇄할 수 없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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