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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세계적 경제위기와 관련해 "지금 상황은 금융 분야 위기에서 비롯됐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양상이 더욱 심각하다"며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과 조치들을 신속히 결정하고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며 "전 세계가 바이러스 때문에 국경을 봉쇄하고 국가 간 이동을 차단해 인적교류가 끊기고 글로벌 공급망 뿌리부터 흔들릴 수 있다. 경제적 충격은 훨씬 크고 장기화할 수 있어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경제가 심각히 위협받는 지금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 비상한 경제상황을 타개해 나가고자 한다"며 "모든 부처는 우리 경제를 지키고 살리는 주관부처라는 인식을 갖고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특단의 경제대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내놔야 한다"며 "이것저것 따질 계제가 아니다. 실효성이 있는 방안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쓸 수 있는 모든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과 관련해 "추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정부는 그동안 기존의 예산에 추경까지 더한 정책 대응으로 방역과 피해극복 지원, 피해업종과 분야별 긴급지원대책, 경기보강지원을 순차적으로 추진했다. 32조 원 규모의 종합대책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데 현장의 요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한다"며 "특단의 지원 대책이 파격적 수준에서 추가로 강구돼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고 말해 추가 추경이 도입될 것을 예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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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외국발 코로나19 유입이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발 확진 사례가 전북에서 발생했다.
전북 군산시 등에 따르면 17일 미국에 다녀온 62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맨해튼을 방문했다. 14일 오후 4시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뒤 6시에 리무진 버스에 탑승해 오후 9시 30분 군산에 도착했다.
지난 15일부터 A씨는 기침과 오한, 근육통, 인후통 증상을 보여 이튿날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했으며 17일에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 등은 A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A씨가 사는 아파트에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장대응팀을 통해 카드 사용내역과 CCTV, GPS 확인 등을 통해 세부 동선 파악을 실시 중이다.
한편, 오늘(17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은 확진자 7명(격리 3명, 완치 4명), 자가격리자 7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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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1구역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이 화성산업에 돌아갔다.
17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침산1구역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성제ㆍ이하 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선정총회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우성제 조합장은 "화성산업은 지금까지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며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고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이번에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친 조합은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올해 안에 사업시행인가을 얻고 내년 상반기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침산남로44길 45-6(침산동) 일대 9163㎡를 대상으로 지상 29층 아파트 3개동 220가구 및 오피스텔 30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59㎡, 72㎡, 84A㎡, 84B㎡, 96㎡, 112㎡이며 오피스텔은 84A㎡, 84B㎡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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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연립8구역 재건축사업이 가속도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안산시는 고잔연립8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경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단원구 예술대학로5길 43(고잔동) 일대 1만7750.2㎡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3개동 4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한다. 이곳의 시공자는 한화건설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79가구 ▲59A㎡ 188가구 ▲59B㎡ 110가구 ▲72㎡ 52가구 ▲84㎡ 20가구 등이며 이 중 158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한편, 고잔연립8구역은 2015년 8월 안산시 관내 4곳(중앙주공5단지1구역ㆍ주공5단지2구역ㆍ주공6단지ㆍ고잔연립9구역)과 함께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를 위한 노력을 감행한 결과, 2017년 5월 13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후속 행정 절차를 진행, 같은 해 6월 2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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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한국이 1억 도 수준의 초고온 플라스마(고온ㆍ고압에 의해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된 기체 상태)를 세계 최초로 8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에서 플라스마 이온 온도를 1억 도 수준으로 5초 이상 유지한 성공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어제(16일)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에서 섭씨 1억 도 수준의 초고온 플라스마 운전 상태를 8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1억 도는 태양의 중심온도인 1500만 도의 거의 7배에 달한다. 기존 우리나라의 1억 도 플라스마 최장 유지 시간은 국국가핵융합연구소가 2018년 KSTAR를 통해 달성한 1.5초였다.
초고온 플라스마 유지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초고온 플라스마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의 핵심 기술이자 최대 난제이기 때문이다. 핵융합에너지는 지구 기준 거의 무한에 가까운 막대한 태양 에너지의 근원이다.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로를 만들어, 핵융합 반응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면, 그동안 에너지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핵융합 반응을 활발히 일어나도록 만들려면 초고온 플라스마를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KSTAR는 유럽연합(EU)와 한국,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이 개발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축소판이다. KSTAR와 ITER 모두 도넛 모양의 진공 용기에 자기장으로 입자를 가둔 뒤 온도를 높여 플라스마 상태로 만들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토카막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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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스마트시티 예비창업가 육성에 나섰다.
17일 국토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날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청년ㆍ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예비창업자 70명은 시제품 제작, 마켓팅 등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업종에 적합한 창업교육과 다양한 기업 민원, 경영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전담 멘토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예비창업자(신청자)의 나이 제한을 없애 중장년층에게도 창업 기회의 폭을 넓혔으며, 전체 사업비도 증액돼 1인 창업자 기준으로 약 600만 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창업자금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창업한 이후에 경쟁력 있는 혁신ㆍ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기업 성과물이 실제 홍보 및 판매로 이어지도록 국제행사에 전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솔루션 수요자와 공급자간 자유롭게 거래하는 온라인 `솔루션 마켓`에도 참여공간을 제공한다.
스마트시티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가 희망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4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신청이 접수되면 창업아이템의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 및 성과창출 전략, 대표자와 팀원의 역량 등에 대한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메가 트랜드를 활용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것이 현 시점에 중요한 화두인 만큼, 시민들의 삶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도전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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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안심도로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와 설계 공모전이 열린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17일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자동차는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도로의 확대를 위해 안심도로 공모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안심도로`는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 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하는 교통 정온화시설을 적용한 도로다.
공모 주제는 `보행안전 및 차량감속 유도를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적용 우수사례`로 오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50일간 공모전이 진행되며, 공모대상은 일반국민,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아이디어 공모와 설계 공모 2개로 구분돼 접수, 평가 및 시상이 진행된다. 상금의 총 규모는 2000만 원이고 우수작품을 제출해 선정된 개인 혹은 단체에게는 국토부 장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한국도로협회 회장의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획기적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특히 작년에 두 자리 수의 감소율(11.4%)을 보인 바 있으나, 사고 유형별 교통 사망자를 분석하면, 아직도 10명 중 4명은 보행 중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보행자 사고의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교통정온화) 시설의 적극적 확산을 위해,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안심도로 시설의 시범설치 등을 통해 실효성을 검증해 왔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설 설치·적용 방안 등을 적극 홍보해 안심도로 전국 확대의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심도로가 지침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주변 곳곳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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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전북 전주시 효자주공(재건축)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효자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일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이달 31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필한 업체 ▲공동참여(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194(효자동1가) 일대 11만414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24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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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의 대규모 기업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상품 주문이 늘어나면서 미국 내 배송 및 창고 인력으로 10만 명을 추가로 고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마존은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업, 외식업 등의 일자리가 많이 사라져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악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안다"며 "지금의 상황이 정상화될 때까지 그들을 팀원으로 받아 들이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아마존은 추가로 3억5000만 달러(한화 약 4340억 원)를 투입해 현재 시간당 15달러인 초보 배송센터 인력에 대한 임금을 2달러 올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불안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은 미국 전역에서 이뤄졌다.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는 오는 4월 6일부터 직원들에게 심리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부 직원들의 불안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 역시 코로나19 억제에 동참하기 위해 매장 내의 좌석과 놀이 공간을 폐쇄한다고 최근 밝혔다. 맥도날드 측은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포장, 배달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맥도날드의 해당 조치에 따라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이를 따를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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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페루가 남미 태평양전쟁 당시 분실됐던 잉카 시대 유물 중 하나를 140년 만에 되찾았다.
페루관광청에 따르면, 이번에 되찾은 유물은 잉카 제국 11대 황제 우아이나 카팍의 후손 후스토아푸 사우아라우라 잉카가 1838년에 직접 작성한 회고록이다. 이른바 `잉카 역사의 개요`, `페루 왕조의 기억` 등으로 불리는 해당 회고록은 1879~1884년 벌어진 남미 태평양전쟁 당시 칠레가 페루 수도 리마를 점령했을 때 분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칠레는 페루 국립도서관에서 가져갔던 약 4500권의 책을 돌려줬지만 해당 회고록은 반환하지 않았다. 1970년에는 한 브라질 수집가의 손에 들어갔지만, 페루 정부의 오랜 노력 끝에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회고록에는 스페인이 정복하기 전까지의 잉카 역사와, 스페인 문학 황금시대의 시인인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Garcilaso de la Vega)의 정보가 기록돼있어 그 가치가 크다.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는 스페인의 정복자와 잉카 황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 시 운율을 서정적인 스페인 운율로 변형시켜 7음절 시행과 11음절 시행의 합성으로 이뤄진 시련(詩聯)을 고안해내는 등의 업적으로 페루 문학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회고록은 페루 국립 도서관(Biblioteca Nacional de Perú)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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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중국도 유동성 공급에 나섰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선별적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함으로써 5500억 위안(약 95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민은행은 자체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이날부터 0.5~1.0%p씩 내린다. 대상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등 경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은행들이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와 금리 인하라는 통화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사태까지 맞이해 가능한 수단을 총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춘제를 앞둔 지난 1월 모든 은행에 동시에 적용되는 전면적 지준율 인하를 통해 8000억 위안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기존의 3.25%에서 3.15%로,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4.15%에서 4.05%로 0.1%p씩 내렸다.
그동안 중국은 2015년 10월 이후 4년 이상 1년 만기 수신 기준금리와 대출 기준금리를 각각 1.5%, 4.35%로 유지하면서 MLF와 LPR 금리라는 정책 도구를 활용해 실질 금리를 조정하고 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인민은행이 4년여 만에 기준금리도 내릴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류궈창(劉國强) 인민은행 부행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수신 기준금리는 우리나라 금리 시스템에 있어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돌과 같은 역할을 해 장기적으로 유지를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국무원의 판단에 따라 경제 성장과 물가 수준 등 기본 상황을 고려해 적기에 적절한 강도로 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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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6일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4월) 14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이 제시하는 계좌로 입금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지로35번길 32(원종동) 일대 5051.1㎡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9층 공동주택 1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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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 수원 원도심에 `더샵광교산퍼스트파크`를 오는 4월 분양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31-2 일원에 지상 최고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총 666가구 규모의 `더샵광교산퍼스트파크`를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 등으로 이 중 4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더샵광교산퍼스트파크`는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바로 옆에 영화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수성ㆍ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교통 호재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착공 예정인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계획돼 있어 투자가치로 우수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여기에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근접해 있고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과 홈플러스, CGV 영화관, 조원시장, 장안구청 등 각종 상업 및 편의시설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수원 원도심에 선보이는 첫 번째 더샵 단지로 광교ㆍ동탄에서 증명한 것을 넘어서는 더샵 브랜드 파워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최근 수원시 장안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우수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샵광교산퍼스트파크`의 본보기 집은 수원시 권선동 1010-7(수원시청역 5번 출구) 일대에 마련되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이버 본보기 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5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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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가 `인류의 비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긴급 원격회의를 열고 "코로나19는 인류의 비극이자 세계적 보건 위기"라며 "긴밀한 협력과 조율을 통해 필요한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G7 국가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정상들은 이날 원격회의를 끝낸 후 성명을 배포하고 "코로나19의 대유행과 관련한 현재의 도전 과제는 강력하게 조율된 국제적 접근법을 필요로 한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를 위해 공중보건 수단에 필요한 조율, 신뢰 및 성장 회복과 일자리 보호, 글로벌 무역과 투자 지원, 과학ㆍ연구ㆍ기술협력 장려 등을 위해 G7은 각국 정부의 전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명은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각국의 보건장관들이 주 단위로 협력을 계속할 것을 요청했다. G7 정상들은 "우리는 경제적 도전에도 직면해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기대되던 성장 수준 복원만이 아니라 보다 강력한 미래 성장의 기반을 지어야 한다고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명은 "우리는 G7 정상들을 통한 조율을 계속하면서 주요 20개국(G20) 역시 이 같은 노력을 지지하고 증폭시킬 것을 요청한다"며 "통화, 재정, 표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범위의 수단을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동원할 것이다. 각국의 중앙은행들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에도 경제ㆍ재정적 대응을 위해 필요한 조치의 제공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오전 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확진 환자수는 17만 명에 이른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가 가파른 상황이다. 그 중 중국이 8만881명(사망 3226명)으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가 2만7980명(사망 2158명)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이란이 1만4991명(사망 853명)으로 확진 환자가 많았으며, 이어서 스페인 9928명(사망 342명), 한국 8320명(사망 81명), 독일 7272명(사망15명), 프랑스 6681명(사망 148명), 미국 4252명(사망 75명), 스위스 2353명(사망 19명)이며, 일본, 영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벨기에, 오스트리아까지 모두 확진 환자수가 1000명에 육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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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청년창업과 취업지원에 초점을 맞춘 e-러닝 콘텐츠 `특허정보조사, 이럴 때 필요해`의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허정보조사, 이럴 때 필요해`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특허정보를 수집ㆍ분석해 취업, 창업, 신제품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e-러닝 콘텐츠다.
`청년편`과 `중소기업편`으로 구성되며, `청년편`은 관심있는 분야의 기술동향이나 취업을 원하는 기업의 기술개발 현황 등을 조사하고 싶을 때 특허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중소기업편`에서는 특허정보를 분석해 기존 특허를 침해하지 않고 공백영역의 기술이나 주변기술을 이용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한편, `특허정보조사, 이럴 때 필요해`는 유튜브에 검색하거나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가능하다.
안준호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특허정보는 기술의 중요한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신제품 개발에 대해 고민하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눈높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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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공사(이하 SH)는 SH가 소유한 다가구ㆍ다세대주택 반지하 공간을 `지역주민 커뮤니티시설`로 리모델링하는 `SH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미 반지하 공간 6곳은 공간조성을 완료한 상태로, 다음 달(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한 주택의 반지하 공간이 지역 내 젊은 주부들을 위한 자기계발 및 주민소통방으로 리모델링됐다. 성북구 종암동의 반지하 공간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으로 탈바꿈했다.
구로구 오류동의 주택 반지하 공간은 테이블과 의자 등을 배치해 주민 모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주민 주도의 마을재생을 만들어 가기 위한 `주민 건축학교`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SH는 그간 곰팡이, 습기 등으로 인해 거주에 적합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돼있던 반지하 공간의 기획과 설계를 건축전공 대학(원)생, 최근 건축회사에 입사한 새내기 건축가 등 청년건축가들에게 맡겼다.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고 공간을 운영해가는 것도 청년건축가들이 담당하게 된다.
SH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670여 개의 반지하 시설 및 공실 상태로 남아 있는 공간들도 지역 공간복지시설(생활SOC 시설)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SH 관계자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가구는 지상층으로 옮기고, 그 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H에 따르면 국내 반지하 가구는 36만 가구가 넘는다. 이 가운데 62.8%에 해당하는 22만8467가구가 서울에 집중돼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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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특허청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출원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허청의 `특허로` 개편 작업이 마무리돼 이달 16일부터 본격 서비스가 시작됐다. `특허로`에서는 상표출원부터 통지서 수신, 수수료 납부, 심사처리 상황 조회, 등록증 발급까지의 모든 고객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표 출원이 가능해진 것 이외에도 신규 `특허로`에는 최신 IT 기술이 적용돼 민원 편의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HTML5 표준 기술 기반의 반응형 웹으로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 적합한 화면 UI(user interface)를 제공한다. 브라우저 공인인증서, 디지털 원패스를 통한 간편 인증 기능을 제공하며, 「전자서명법」이 개정되면 사설 인증서 사용도 가능하다.
또 `특허로` 초기화면에서 사용자가 직접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구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출원데이터를 분산 공유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출원 중계서버도 구축돼 휴일 포함 24시간 무중단 출원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같이 업그레이드된 `특허로`는 특허ㆍ실용신안ㆍ디자인ㆍ상표 모든 권리에 적용된다. 특허청은 신규 서비스를 안정화시키는 한 달 동안 기존 사용자를 위해 기존 `특허로`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미래를 바꾸는 큰 발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그 현장에서 `특허로`에 접속해 출원이 가능하도록 해서 지식재산의 대중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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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가 늦으면 올해 8월에 끝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미국에서 오는 7~8월 종결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본인이 보건 당국자들에게 매일 이 질문을 한다면서 "미 보건당국에서는 7~8월을 이야기한다"며 "그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럴지도 모른다"며 "주식시장과 경제의 양 측면 모두에서 엄청나게 억눌린 수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일단 없어지고 나면 엄청난 급등을 볼 것"이라고 봤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의 8월 종식설 등이 투자자들의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심리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이를 포함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위기감으로 지난 16일 뉴욕증시가 또 한 번 크게 무너졌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중앙은행들이 제로금리 수준으로 금리를 전격 인하한 통화 완화정책도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같은 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97.10p(-12.93%) 급락한 2만188.5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24.86p(-11.98%) 하락한 2386.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970.28p(-12.32%) 내린 6904.59으로 마감했다. 특히,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낙폭은 지난 12일 이후 2거래일 만에 1987년의 10월 블랙먼데이(-22.6%) 이후의 최대 낙폭을 갈아치웠다. 개장 직후 거래가 15분간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도 또다시 발동됐다. 이달 들어 세 번째다.
유럽증시도 일제히 폭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135.65p(-5.25%) 급락한 2450.37에, 영국 FTSE 100 지수는 215.03p(-4.01%) 급락한 5151.08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489.83p(-5.31%) 내린 8742.25에,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236.90p(-5.75%) 하락한 3881.46에, 스페인의 IBEX 35 지수는 522.40p(-7.88%) 하락한 6107.20에 장을 마쳤다. 유럽의 주요 지수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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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재활용 고무대야를 식품 조리에 사용하는 등 부적합 조리기구 이용 업체가 경기도 조사에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2개월 간 관내 일반 음식점 1만 곳을 선정해 `식품용 기구 및 용기ㆍ포장 사용여부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잘못된 식품용 기구를 사용하거나 틀린 방법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일이 발생해 이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식품용 기구 및 용기ㆍ포장 사용 방법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는 도, 시ㆍ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반이 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9724곳을 조사했으며 도는 부적합 행위가 적발된 249곳에 대해 시정 명령을 했다. 이 중 위반 행위가 중대한 3곳은 행정 조치했다.
중대 위반업소 3곳은 삶은 콩나물을 재활용 고무대야에 보관하면서 음식 조리에 사용했다. 이 밖에 주요 부적합 행위는 육수 조리 시 양파망 사용, 음식 조리 시 재활용 고무대야 사용 등이었다. 합동반은 양파망을 스테인리스 다시용 육수통으로, 재활용 빨간 고무대야는 플라스틱 재질의 대야로 교체하도록 현지 시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식품용 기구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에 대한 포스터를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며 "홈페이지 등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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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이달 17일 오전 구의회 의장실에서 `착한 임대료`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차인들의 경제적 충격을 함께 부담하고자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운동을 말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임대인들의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 움직임은 어려운 지역경제에 훈풍이 되고 있다.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관수 의장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오래가는 탓에 매출 급감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이런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로 마음먹고 임대료 인하라는 소중한 결정을 해주신 착한 임대인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구의회에서도 착한 임대인 장려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을 지목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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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볼륨감 있는 풍만한 가슴이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가슴 크기보다 두 배 이상의 크기를 가진 여성들은 불편함을 넘어 고통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 평균 가슴 크기보다 큰 가슴을 가진 경우를 `거대유방증`이라고 하는데, 무게로 인해 목, 어깨,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가슴 밑의 피부에 마찰과 통기성 불편으로 인해 습진이 생기는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이때 거대유방증을 교정하는 데에는 `가슴축소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가슴축소수술이란, 가슴의 크기를 줄이면서 무게로 인해 처진가슴까지 봉긋하게 올려주는 수술로, 수유나 감각 유지 등 가슴의 기능까지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수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성형 중에서도 어려운 수술로 꼽히기도 하는데, 이는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이유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슴축소수술은 절개 위치에 따라 유륜절개법, 수직절개법, 오자형절개법 등의 방법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각각의 절개법의 진행 방법과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유륜절개 유방축소술. 유륜 둘레만 절개하여 마치 주머니에서 내용물을 꺼내고 다시 입구를 조여주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가슴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고, 수술이 비교적 간단하며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른 편이지만, 축소량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처진 정도가 심하다면 불가능한 방법이다.
수직절개 유방축소술. 별다른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대량 축소가 가능하고, 수술 후 원추형의 좋은 형태를 만들 수 있어 근래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흉터가 유두에서 밑주름까지만 나며 수직 반흔이 생기지만,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지나게 되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오자형절개 유방축소술. 유륜 둘레와 유두에서 가슴 밑주름까지 절개한 후, 유선과 지방, 피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술 후에 유륜 주위와 그 아래로 뒤집힌 `T`자 모양의 흉터가 남는데, 한글로는 `오` 자와 비슷한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러한 가슴축소수술은 전신마취로 이루어지며, 수술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수술 후에는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회복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3일 내외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성형수술 이후에는 개인에 따라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도움말 :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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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총 32개 가맹단체 사무국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각 1대씩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사무국장협의회 김정수 회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기청정기 지원은 올해 수차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시행되는 상황과 최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후된 건물과 열악한 사무환경에서 일하는 가맹단체 사무국 직원들을 위해 실내 공기 질 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명호 회장은 "올해 가맹단체 인건비와 행정운영비 지원 예산이 증액돼 사무국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맹단체 사무국의 행정선진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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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을 맞아 국비 약 39억 원을 투입해 관내 국유림 491ha에 총 140만 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140만 본 중 110만 본(375ha)은 국내 목재 소비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경제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등으로 심어 목재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11만 본(41ha)은 도로변이나 관광지 주변 경관조성을 위한 큰 나무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9만 본(30ha)은 양봉농가의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를 심고, 나머지 10만 본(45ha)은 도시근교ㆍ생활권 주변ㆍ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흡착ㆍ저감 효과가 있는 산벚나무ㆍ편백 등을 심을 예정이다.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생 47㎥의 목재를 소비하는데, 이 소비량은 1인당 432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나오는 양인만큼, 나무심기를 적극 추진해 국민들께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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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양이 지난 13일 오픈한 `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 사이버 본보기 집에 3일간 누적 방문자 수가 약 4만 명을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 홈페이지에는 입주자 모집공고, 단지 안내 동영상, 가구안내 동영상, 가구평면 확인, 사이버 본보기 집 등과 관련된 내용이 상세하게 올라가 있다.
단지의 입지와 배치, 가구 타입별 구조, 자재, 특장점 등을 설명하는 안내 동영상뿐만 아니라 3D 조감도 및 VR 영상, 평면도 등을 함께 볼 수 있도록 배치해 수요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양 관계자는 "사이버 본보기 집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전염 우려를 없애는 것은 물론, 유니트 내부를 상세히 보거나 자재 마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는 전남 순천시 용당동 175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공동주택 1252가구(전용면적 79~110㎡)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79㎡ 163가구 ▲84㎡ 848가구 ▲98㎡ 133가구 ▲110㎡ 108가구 등이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는 약 22만 ㎡ 규모의 삼산공원을 접한 순천시 최대 숲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아울러 단지 맞은편에는 망북지구 공원화사업이 예정돼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순천용당초, 순천향림중, 순천효산고, 순천팔마고, 순천대학교, 순천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 편의성을 높였다. 교통편으로는 남해고속도로, KTX 전라선, 순천역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청약 일정은 이달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오는 24일 1순위 청약, 31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계약일은 다음 달(4월) 13일~16일까지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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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도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이날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지 `리버티 아일랜드`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했다.
리버티 아일랜드와 엘리스 아일랜드는 뉴욕의 대표적 관광지로,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중단된다. 재개장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PS는 성명을 통해 "리버티 아일랜드와 엘리스 아일랜드를 찾거나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리의 최고 우선 사항"이라고 운영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워싱턴DC의 랜드마크인 워싱턴 기념탑의 엘리베이터 투어 프로그램,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도 운영이 중단됐으며 매년 400만 명이 방문하는 알링턴 국립묘지의 출입도 금지됐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 기준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 3244명과 사망자 62명이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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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2021년까지 전국적으로 60곳에 대폭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를 연결(차로 간 구분시설을 제거)해 보다 넓은 차로 폭을 확보(3.6m 이상)함으로써 운전자가 사고위험 없이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하이패스는 차로 폭이 협소(3.5m 미만)한 경우가 많아 제한속도가 30km/h로 설정돼 있으며, 운전자가 불안감을 느끼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차로 폭이 본선과 동일한 수준이므로 주행속도 그대로 영업소를 통과해도 안전상 문제가 없으며, 운전자도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
국토부는 향후 경찰청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톨게이트 밖의 교통흐름 상 안전 등을 고려해 제한속도는 80km/h(본선형 영업소), 50km/h(나들목형 영업소)로 조정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2021년까지 총 60개소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업효과가 크고(제한속도 30→80km/h) 교통량이 많은 동서울, 시흥 등 13개 본선형 영업소에 우선적으로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에 구조변경이 필요한 4개 본선형 영업소와 교통량이 많은 28개 나들목형 영업소에 구축한다. 이후 주요 고속도로 영업소(기구축 15개소 포함, 총 60개소) 대부분에서 다차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토부는 하이패스 이용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차로 폭이 3.5m 미만인 하이패스 차로를 3.5m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연내 개선효과가 높은 162개의 진출 차로를 우선 개량해 급격한 감속 없이 진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후 진입 차로도 순차적으로 개량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다차로 하이패스 확대 시 이용자가 느끼는 효과 외에도 경제적 편익이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 톨게이트를 신속하게 통과함으로써 통행시간 단축(1113억 원), 운행비용 절감(232억 원), 환경비용 절감(55억 원) 등 연간 1400억 원의 편익이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하이패스 한 차로 당 처리용량이 최대 64%(1100대/시간→1800대/시간) 증가돼 영업소 부근의 지정체가 크게 해소되고, 매년 30건 이상 발생하는 톨게이트 부근의 교통사고도 차로 폭 확장에 따라 크게 감소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다차로 하이패스를 지속 확대하는 등 고속도로 운영 전반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서비스 중심의 고속도로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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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도내 노인들의 문화ㆍ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의 수행 기관과 문화즐김 기자단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도내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ㆍ여가활동 참여 확대를 유도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앞서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어르신 즐김터` 지정ㆍ운영 43곳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15곳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어르신 즐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어르신 문화예술 향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원시 서호노인복지관 등 22개 시ㆍ군의 복지ㆍ문화ㆍ교육관련 기관 총 43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문화 소외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경기민예총문학위원회 등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가능기관 총 15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8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은 노인들이 직접 문화즐김 사업의 전반적인 활동을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를 어르신 문화즐김 홈페이지와 SNS 등에 게재하여 홍보하는 사업이다. 선정 결과는 어르신 문화즐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됐다.
선정된 수행 기관과 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밖에 도는 오는 4월 이후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 `9988톡톡쇼` 및 작품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수행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추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문화ㆍ여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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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증시에 2주 연속 최악의 월요일을 선사했다. 지난주 월요일 미국 증시가 7% 급락한 데, 이어 이번에는 13%가 급락한 것이다.
어제(16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1987년 `검은 월요일` 이후 최악의 증시하락을 겪었다.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000p 가까이 무너졌다. 2997.1p(12.93%) 하락한 20188.5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검은 월요일 당시 22.6%의 낙폭을 기록한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선보였다.
스탠더스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4.89p(11.98%) 하락한 2386.1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70.28p(12.32%) 하락한 6904.59를 기록하며 각각 장을 마쳤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12~13%가량 하락한 것이다.
이날 폭락은 개장과 동시에 들이닥쳤다. 오전 9시30분 개장 직후, S&P 500지수가 7% 이상 급락하면서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 급등락으로 인한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로, 지난 9일부터 일주일 동안 벌써 3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거래가 재개된 이후에도 하락세는 계속됐다. 다우지수는 2000p를 오가는 폭락세를 보이다가 폐장 직전 3000p까지 급락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오후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오는 7~8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시장 불안감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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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속한 검사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시약들이 정부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의료 한류를 예고했다. 이미 주문을 받은 회사들도 있어 곧 세계 방역 현장에서 한국산 진단시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늘(17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코젠바이오텍과 씨젠, 솔젠트, 피씨엘 등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시약 8개 품목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RT-PCR 검사는 실시간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이용해 특정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진단시약 등 의약품이 수출되기 위해서는 먼저 식약처의 승인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이후 각 수출국 허가당국의 규정에 따라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해당국가에서 정식으로 판매할 수 있다.
이번에 승인된 RT-PCR 시약 개발사는 총 7곳으로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젠바이오텍과 씨젠, 솔젠트, 에스디바이오센서를 포함해 피씨엘과 랩지노믹스, 캔서롭 등이다. 식약처는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이들 업체에 대해 수출 승인했다. 이 중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체내 항체 2종(IgM, IgG)을 확인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항체검사시약도 추가로 허가받았다.
일반적으로 진단시약의 수출용 허가는 내수용 허가와 달리 특별한 임상시험 없이 기술서류만으로도 승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수출 허가에서는 임상적 성능도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확진자보다 완치자가 더 많은 `골든크로스`를 맞이하며 유행이 꺾이기 시작했지만, 이탈리아와 이란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서 확산 속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한국산 진단시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방역 성공 비결로 매일 1만 건이 넘는 많은 검사 수를 꼽고 있기 때문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유럽에서 체외진단시약 인증을 받은 상태로 유럽을 포함한 아기아 국가들과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피씨엘 관계자는 "유럽에 체외진단시약 인증을 신청한 상태로, 인증을 받는 대로 수출ㆍ판매하기 위해 관련 검사를 마쳤다"며 "동남아시아쪽에서도 주문을 받아 수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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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2020 시즌을 맞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먼저 홈ㆍ원정 유니폼은 KT 브랜드 컬러인 레드와 블랙을 기본으로 젊고 역동적인 구단의 모습을 표현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활동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가볍고 빠르게 땀이 마를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유니폼 중 옆 라인과 버스트 모양을 제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kt wiz 로고를 부각시켰으며 유니폼 전면부에 배번을 추가해 선수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유니폼 내 kt wiz 로고는 연고지인 수원을 부각해 연고지와의 상생을 표출했다. 수원의 랜드마크인 수원화성(水原華城)의 기와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디자인한 한편, 로고는 비상(飛上)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상승곡선과 아웃라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모기업인 KT의 서비스를 대표한 기가(GiGA)급 스피드를 시각화하기 위해 번개를 적용해 로고 `Z`를 표현했고, 로고 하단에 상승 곡선(언더라인)을 더해 속도감을 표현했다.
신규 유니폼은 이달 16일부터 kt wiz 홈페이지 내 shop 메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KT는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飛上 2020, 승리의 kt wiz!`도 공개했다. 전 시즌에 이어 더 높은 곳을 향해 팬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캐치프레이즈 또한 수원화성 지붕의 어처구니와 용마루, 돌벽 등에서 모티브를 차용했으며 비상을 형상화한 날개를 적용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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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경찰청은 조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뿌리 찾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1953년 창설돼 상공부, 경찰청,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등 다양한 부처로 소속이 변경됐다. 또한 경찰청, 소방청 등 유관기관의 경우 조직 역사에 관한 연구와 관련 기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해양경찰의 경우 역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뿌리찾기 사업`을 추진해 역사 속에서 해양경찰의 모태, 상징인물, 사건 등을 찾아 해경정신과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해양경찰청은 사업을 위해 현장 인력의 지원 없이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을 주축으로 팀별 1명에 임무를 부여하는 새로운 운영 방식인 매트릭스 조직을 선보인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역사 속 해양경찰의 뿌리를 찾아 전 직원의 자긍심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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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한 뒤 코로나 대규모 감염 사태를 유발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수정구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집단 감염의 온상으로 떠올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9시 기준 현재까지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진행된 예배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확진자 수는 목사 부부를 포함해 총 48명이다. 수도권에서 서울 신도림 콜센터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김철웅 은혜의 강 교회 담임목사는 "낮 예배 한 번이라도 드리자고 했던게 이렇게 됐다. 변명할 필요도 없이 모인 것 자체가 잘못"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김 목사는 "수정보건소에 성도 명단을 전부 넘겨 신천지 신도와 겹치는 이가 있는지 대조를 부탁했다. 신천지가 숨어있지 않았나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3월 1일과 8일 예배에서 은혜의 강 교회 측이 분무기로 소금물을 신도 입 안에 뿌리는 등 잘못된 소독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 커졌다. 특히 스프레이 교체 없이 여러 사람에게 사용해 오히려 집단 감염 확산의 가능성만 더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잘못된 정보로 인한 인포데믹(정보감염증)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어제(16일) 휘경1동 거주 28세 남성과 휘경2동 거주 26세 남성이 각각 관내 23ㆍ24번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문동 동안교회에서 휘경2동 세븐PC방으로 이어지는 동대문구 집단 연쇄 감염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동안교회~세븐PC방 경로를 통한 감염자는 최소 26명으로 불어났다.
방역당국은 지난 2월 20일~22일 진행된 동안교회 대학부 수련회에서 집단 감염이 최초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코로나19 위계경보단계는 `경계`였지만 동안교회 측은 수련회 진행을 강행했다.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김 목사는 "수련회 참석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선제적으로 방역당국에 요청했다"며 "무증상자는 검사가 어렵다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교회 경비로 검진을 받도록 적극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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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올해 공익직불금을 지원받을 도내 농업인은 농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ㆍ변경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새로운 공익직불제가 도입되는 데 따른 것이다.
새 공익직불제는 농지면적 5000㎡(1500평)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연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 단가는 현재 미정이며 오는 5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고시를 통해 확정된다.
수령 요건 준수 의무도 늘어났다. 기존에는 농지형상 유지 및 농약비료 관리기준 요건만 충족하면 직불금이 지급됐지만, 신규 공익직불제에서는 교육이수, 마을 공동활동 실시 등 5개 분야 의무가 신설됐다.
공익직불금 희망 농업인은 오는 4월 17일까지 주소지 기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ㆍ변경해야 한다. 변경사항이 없어도 `변경 없음`을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알려줘야 한다. 정보 등록ㆍ변경을 하지 않은 농업인에게는 직불금 지원이 제한되거나 감액될 수 있다.
정보를 등록ㆍ변경하려면 주소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 팩스, 문자, 모바일 메신저 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는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은 최초 4월 말~5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변경될 예정이며 확정 되는대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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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ㆍ이하 보호원)이 함께 `신학기 대학가 불법복제 해소 정책제안 공모전` 시행에 나선다.
보호원에서 발간한 `2019 저작권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대학가의 학술서적 불법복제 규모가 2018년 1600억 원으로 2014년 1200억 원 대비 400억 원(29.7%) 증가했고, 대학생의 51.6%가 불법복제를 경험했다.
또한 대학교 신학기 필요교재 평균 7.7권 가운데 1.94권을 불법복제물로 이용하고 있으며, 불법복제물 중 전자 파일은 0.9권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대학가 불법복제 근절을 위해 홍보와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정보기술(IT)의 발전과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학술서적의 전자화나 불법복제가 쉬워져 음성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문체부가 시행한 불법복제물 단속ㆍ적발 건수는 감소(2014년 460건 → 2019년 254건)한 반면 불법복제 규모는 증가하고 있어, 기존 단속 위주의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수요자인 대학생의 관점에서 불법복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으며, `정책 제안`과 `표어` 두 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정책 제안` 부문에서는 대학(원)생들이 제안한 대학가 불법복제물 해결 방안을 공모해 우선 6개 팀을 선정하고 출판 산업계 전문가의 상담 과정을 거쳐 대상 작품을 결정한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 결과를 실제 대학가 불법복제를 해소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표어` 부문에서는 고등학생 이상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와 침해 예방 표어를 공모해 4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오는 6월 말에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보호원 원장상을 수여한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보호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존에 시행해왔던 단속, 처벌 위주의 정책과 다르게 대학생 스스로 불법복제를 돌아보고 인식을 개선할 수 방안을 찾고 저작권 보호에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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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해 관심을 모은다.
`패닉 셀링`은 갑작스러운 요인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마구 파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며,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서 먼저 자금을 모은 다음에 투자처를 정해 투자하는 펀드를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패닉 셀링`의 대체어로 `공황 매도`를 ▲`블라인드 펀드`의 대체어로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했다.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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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럽 확산의 근거지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가 2000명을 돌파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98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3233명(13%) 증가했다. 3일 연속 3000명 대 증가세를 기록하며, 사흘 만에 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배출됐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누적 사망자는 215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만에 34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19.3% 급증했다.
이날 이탈리아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각각 소폭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165명, 90명가량 발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 또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발생 비율인 치명률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이탈리아의 치명률은 7.7%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우리나라(0.98%)의 8배 수준이다. 앞으로 나아질 것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지난 5일간 날짜별 치명률을 보면 6.72%(12일)→7.17%(13일)→6.81%(14일)→7.3%(15일)→7.7%(16일)로 지난 14일을 제외하면 연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탈리아 범유행의 원인으로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기저질환을 가진 60세 이상 고령 인구의 감염 비율이 높다는 점과 롬바르디아 등 북부 특정 지역에서 환자가 한꺼번에 창궐하면서 의료시설 및 의료진 등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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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함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시범사업(2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만 12세~49세(출생일 기준 1971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장애인을 선정해 스포츠강좌수강료 월 8만 원을 최대 8개월 간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지원 연령과 기간을 확대한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가맹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누리집을 통한 비대면 신청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도 추가적으로 모집한다. 문체부는 가까운 이용시설이 부족하다는 1차 시범사업 평가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 17개 시ㆍ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공공체육시설과 민간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용시설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가맹을 원하는 시설은 오는 27일부터 상시적으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청자 접수와 선정이 완료되는 오는 5월부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다만, 집단적인 체육활동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실제 이용권 사용 시작일을 조정(연기)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장애인들이 비용 걱정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자체와 공공ㆍ민간체육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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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남녀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A매치 일정이 최종적으로 연기됐다.
남자 대표팀의 경우 이달과 오는 6월에 예정됐던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연기됐으며 연기되는 날짜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여자 대표팀의 경우 이달 열리기로 했던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가 오는 6월로 연기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9일(한국시간) AFC 회원국에 공문을 보내 A매치 일정 연기를 통보했다. AFC는 "올해 3월과 6월에 열리기로 했던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경기는 연기한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AFC는 연기되는 경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논의해 회원국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AFC는 "안전 및 보건 문제와 관련해 요구 조건을 충족한다면 FIFA와 AFC의 사전 승인 하에 양국이 합의해 기존대로 3월이나 6월에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더불어 AFC는 또 다른 공문을 통해 당초 3월로 예정됐던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오는 6월 4일과 9일로 연기할 것을 통보했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결정된다.
KFA는 최근 열린 AFC 긴급회의에서 중국 측과 별도 미팅을 통해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연기하기로 합의했으며, FIFA와 AFC가 최종 협의해 연기가 확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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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용인시가 청년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년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시청이나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를 돕는 인턴 41명과, 3개구에 조성될 예정인 청년공간 관리 운영 및 업무 보조 인턴 7명 등 48명의 인턴을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8세 이하 구직자가 해당된다.
근무기간은 일반 행정업무 인턴일 경우 오는 5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청년공간 관리 보조 인턴은 5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다.
청년 인턴 프로그램 신청을 하려면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거나 시청 청년담당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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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의 2020년 상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업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환경산업연구단지는 앞서 2017년 7월 환경기업의 실증연구지원 및 사업화 진행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입주대상은 환경기술을 연구ㆍ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입주할 수 있는 시설로는 연구사무실, 실험실, 소규모 성능확인점검(파일럿테스트) 시설, 기술시험설비(테스트베드) 시설 등이 해당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총 90개의 환경기업이 입주했다.
환경부는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4년 동안 입주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2년 단위로 평가를 통해 연장계약을 할 수 있다"며 "특히 환경산업연구단지는 입주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해 임대사용료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사무실 및 실험실의 기존 임대사용료는 약 25% 하향됐다. 이에 따라 기존 임대사용료가 매월 142만 원이던 연구사무실(전용 100㎡) 기준 106만 원으로 하향 조정됐으며, 성능확인점검 시설과 기술시험설비 시설도 각각 기존 대비 17%, 48% 낮춰졌다. 인하된 임대사용료는 기존 입주기업 및 입주 예정기업 모두에 적용된다.
아울러 환경부는 "환경산업연구단지는 환경기술 개발부터 실증연구, 사업화,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허연계 연구개발(IP R&D)` 전략 지원사업,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지원사업 등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해 기업들의 특허 준비부터 출원까지 일괄 지원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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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 서초구는 `서초구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 사업이 `2020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40억 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와 서초구가 각각 9억5000만 원가량을, 나머지 비용을 한국동서발전이 부담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신산업 사업모델을 발굴해 에너지신산업 시장의 육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 ㈜시너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는 `서초구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 사업은 주민센터, 체육센터, 복지시설 등 지역 내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해 신에너지 시장에 참여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제고 및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게 한다.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냉난방기, 조명, 콘센트 등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동서발전㈜에서 자체 개발한 `Total 에너지절감 솔루션`은 가상발전소(VPP), 전압 최적화, 분산자원, 수요자원거래(DR) 등 융ㆍ복합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전력소비량이 많은 서초구를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서초구는 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20개 사업 대상지의 전력 패턴을 분석한 결과 `Total 에너지절감 솔루션`이 적용될 경우 연간 약 5억 원의 에너지사용 비용이 절감되고 약 900t의 온실가스가 감축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서초구는 다음 달(4월) 한국동서발전㈜, ㈜시너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연말까지 서초구 스마트 에너지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서초구가 스마트 에너지시티로 조성하려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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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만의 특색 담긴 ‘찰주먹밥, 묵은지주먹밥, 강황주먹밥’ 도시락 세트
- 코로나19와 사투 중인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진 등 종사자들께 전해
- 이명자 관장 “대구시민들 힘내서 코로나19 꼭 이겨내길 바란다” 응원
1980년 5월, 광주가 가장 아프고 힘들었을 때 시민들을 위로하고 보듬어 안았던 나눔과 연대의 상징 광주주먹밥이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를 위로했다.
오월어머니집(관장 이명자)과 모앤미라클의원(원장 강효)은 16일 오전 광주주먹밥 1호 전문점인 동구 밥콘서트에서 주먹밥 도시락 518개를 만들어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돼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전달했다.
모앤미라클의원은 이번 대구에 전달한 광주주먹밥 제반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다.
광주주먹밥 도시락 세트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원조 형태의 찰주먹밥과 묵은지로 만든 주먹밥, 면역력 향상에 좋은 강황으로 만든 강황찰주먹밥 3종과 멸치볶음, 볶은김치, 젓갈, 과일, 과채주스로 구성돼 맛과 영양, 오월어머니들의 사랑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아울러, 도시락에 ‘힘내요 대구! 응원해요 광주!’ 응원 엽서를 함께 보내 힘들 때 나눠먹던 광주주먹밥의 의미를 전달하고 대구를 응원하는 광주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에게 주먹밥을 나눠 주었던 오월어머니집 이명자 관장과 어머니들이 대구 시민들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518개의 광주주먹밥을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도 이날 아침 직접 광주주먹밥 도시락을 만들어 포장하고 차량에 싣는 작업을 함께 하며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과 대구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월어머니들과 함께 팔을 걷어 붙였다”면서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담긴 광주주먹밥을 만들면서 대구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형제도시 대구에 손을 내미는 것은 마땅히 광주가 가야할 길이자 가장 광주다운 일이며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길이다”면서 “오월어머님들이 밤새 정성껏 만든 주먹밥을 드시고 대구시민들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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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2일 양동 통샘마을 일대에서 광주민주공동체 상징문화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광주민주공동체 상징문화조성사업은 양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천마을재생프로젝트와 연계해 지난해 11월 착공, 올해 3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상징문화 조성은 5·18사적지 제19호(양동시장) 인근(양동로) 3개 구간에 전문작가와 주민들이 참여해 민주화운동 당시의 나눔과 화합이라는 대동정신을 표현하고, 마을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벽화거리 및 정원쉼터 등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조성된 벽화는 70-80년대 양동시장 일대의 추억을 담은 마을 흔적과 공동체문화를 그대로 회색빛 옹벽구간에 되살려냈다.
벽화에는 통샘마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와 밤하늘의 별들, 어린이들의 구슬치기, 양동시장분위기와 상인들, 어르신들의 집담회 등 40년전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소함이 만화형식으로 담겼다.
또, 벽면 중앙에 거한 음식상을 표현해 먹는 음식에서 사람들의 절이 나온다는 의미를 상징화하기도 했다.
서구 관계자는 “양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벽화거리와 작은 쉼터 조성으로 마을이 새롭게 탈바꿈되었다.”며, “주민들이 문화공간을 통해 행복한 삶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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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교육부의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추가 휴업명령(3월2일~3월20일)에 따라 방학 중 비근무자의 긴급 생계지원 대책을 14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연기로 출근의무가 없는 방학 중 비근무자는 급여의 상당부분을 미리 지급받아 생계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방학 중 비근무자의 연 임금총액은 유지하고, 일부 수당을 미리 지급할 방침이다. 맞춤형복지비를 경력별로 51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 지급하고, 정기상여금도 90만 원 중 3월에 45만 원을 선지급한다.
특히 이번 긴급 생계지원 대책으로 방학 중 비근무자는 3월 셋째주에 준비일 3일을 출근해 정액급식비 13만 원 전액을 지급받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3월에는 최대 125만원까지 임금을 선지급 받게 되고, 기본급과 각종 수당까지 포함하면 3월중 임금은 약 228만원으로 정상 근무 시 받는 금액과 별 차이가 없게 된다.
시교육청은 학교 3주 휴업기간에 출근하고 있는 상시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안전대책도 수립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자 등인 경우 유급병가(최대 25일) 또는 공가 부여 ▲자녀돌봄휴가 유급사용요건 완화 ▲가족돌봄휴가 적극 사용 권장 ▲재택근무 도입 등이 대표적이다.
방학 중 비근무자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전체 교육공무직원 4,407명 중 6개 직종, 1,912명(2020년 기준)이다. 방학 중 비근무자는 통상 학기가 시작되는 매년 3월2일부터 출근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출근일이 3월23일로 잠정 미뤄졌다.
그 결과 3월 임금이 감소되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헌정 사상 최초로 3주간 개학이 연기되었지만 어떤 교육공무직원도 연 근로일수, 임금총액이 감소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향후 정부에서 유·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가 결정되면 별도의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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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윤리교육과 강성률 교수가 32년 대학 강단의 결정체이자 철학 교과서의 모델인『철학의 세계』(형설출판사)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1994년에 처음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여러 대학에서 철학교재로 사용되어 온『철학의 세계』 3번째 개정판이다.
이 책은 동서양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철학교재의 모범으로서, 평생 한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해오는 동안 300회 이상의 강의와 오랜 사색 끝에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야심작이다.
지난날 출판된『철학의 세계』에 그 영역을 늘리는 대신 문장과 내용을 간략하게 다듬어 대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철학을 공부하는데 매우 적합하도록 제작되었다.
이 책은 너무 어렵고 복잡한 이론이나 불필요한 연대표기 등을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철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을 한글 위주로 서술하였다. 서양의 고대철학으로부터 중세와 근세를 지나 현대의 영미철학까지 철학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으며, 공간적으로는 동양의 중국, 인도에 이어 한국철학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강교수는 “이 책이 어려운 시절을 살아가는 일반인들에게 참된 지혜를 제공하고, 인류의 정신적 유산을 물려받고자 하는 대학생 및 청소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교수는 1988년부터 광주교육대학교에 재직하며 학생생활연구소장, 교육정보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고,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하여 칸트 철학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 및 옴부즈만 대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남문인협회, 국제문예, 미주한국기독교 문인협회 신인상 및 사르트르 문학회 우수상 등을 받으며 소설가(한국문인협회 정회원)로 등단하였고, 풍향학술상(2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강성률 교수의 철학이야기’를〈경제포커스〉,〈영광신문〉,〈광전매일신문〉에 연재하고 있으며,〈광주교통방송 라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1996년 인문과학분야 베스트셀러),『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 2015년 베트남 언어로 출판),『칸트, 근세철학을 완성하다』(한국출판협회 선정 ‘2017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등 철학도서 18권, 장편소설『땅콩집 이야기』시리즈 등 문학작품 5권을 포함하여 총 23권이 있으며, 이밖에 학술연구논문 30여 편이 있다.
올해에도 지난 1월과 2월,『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글로벌콘텐츠),『14살에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자들』(북멘토)를 출간한 바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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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1700억 원을 들여 드론 등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5일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선정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거쳐 연구단과 과제책임자가 선정되면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에서 11개의 신규과제를 선정한다. ▲탐지 및 인식 연구단 ▲통신 연구단 ▲자율지능 연구단 ▲육해공 자율협력 무인이동체 개발(자율협력연구단) 등 9개 연구단과 시스템통합 체계 등 2개의 단일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육ㆍ해ㆍ공 무인이동체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자율협력 기능을 통해 다른 기종 간에도 적용할 수 있는 통합운용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7년간 총 1702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이 중 공통원천기술개발에 717억3000만 원, 통합운용 기술 실증기 개발에 713억1000만 원을 투자한다. 올해는 11개 과제 추진을 위해 125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은 현재는 영세한 국내 무인이동체 산업계가 미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개발의 성과가 기술이전과 사업화 등 더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사업설명회가 어려워짐에 따라, 과제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들을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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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전남 나주시 혁신산업단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20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선다.
나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아이티파워나주연료전지발전소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신양우 아이티파워나주연료전지발전소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발전은 전기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것을 역이용해, 수소를 산소와 화학적으로 결합시켜 전기를 얻는 발전 방식을 말한다. 화력이나 수력, 원자력, 풍력 등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는 기존 발전방식과는 다르게, 전기화학 방식을 이용해 전기를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발전단계부터 전기 생산까지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이티파워나주연료전지발전소는 나주혁신산업단지 8222㎡ 부지에 20MW급 연료전지발전설비 건립을 추진한다. 투자금액은 총 1070억 원 규모로 오는 8월 착공해 2022년 2월까지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 발전소가 완공돼 운영을 시작하면, 연간 16만1345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나주시는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며, 발전소 건립사업에 공동투자한 `한전KPS`는 설계ㆍ조달ㆍ시공을 주관한다. 또한 한국중부발전에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확보와 유지ㆍ관리를, 네오마루는 사업개발 및 시공을 공동 이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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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사상 첫 0%대 기준금리에 진입했다.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16일 오후 4시 30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소집하고 기준금리를 연 0.75%로 낮췄다. 지난해 10월 결정된 기준금리였던 연 1.25% 최저 수준에서 또 한 번 최저 수준을 경신하며 0.50%p 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한은은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연 0.50~0.75%에서 연 0.25%로 인하해 오는 17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동성을 충분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개시장운영 대상증권에 은행채까지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은 총재의 이날 결정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대응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연준은 기준금리를 0.00~0.25%로 전격 인하했다.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 인하 이후 통화정책방향 발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심화되고, 그 영향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주가, 환율 등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크게 증대되고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기준금리 인하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한은은 "이에 따라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확대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고 성장과 물가에 대한 파급영향을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금융통화위원회는 국내외 금융ㆍ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만큼 앞으로도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영해 거시경제의 하방리스크와 금융시장 변동성을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긴급 간담회는 오늘(16일) 오후 6시에 개최된다. 해당 간담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이 총재가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을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 김상훈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평상시처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면 시장의 실망감을 부추겨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고 판단한 듯 하다"고 분석했으며,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연준의 제로금리 결정에 의한 자본유출 우려로 한은의 금리 인하 여력이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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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시공자 선정에 나선 서울 강동구 고덕대우아파트(이하 고덕대우)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입찰 일정을 다시 조율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고덕대우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주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정정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4월) 7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 1월 30일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동부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조합은 당초 지난달(2월) 25일을 입찰 마감일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이달 10일로 연장한 데 이어 오는 4월 7일로 한차례 더 연장한 것이다.
조합 관계자는 "긴급 이사회 회의결과 기존 이달 28일에서 오는 4월 25일로 총회 개최일을 연기함에 따라 입찰 마감일도 연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경쟁입찰(공동참여ㆍ컨소시엄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입찰마감일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 중 2억 원은 현설 전까지 현금 입금하고, 입찰제안서 마감일까지 나머지 18억 원을 현금 입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동구 양재대로 1716(고덕동) 일대 6462.9㎡를 대상으로 용적률 229.8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3개동 1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87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6 · 뉴스공유일 : 2020-03-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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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7일 서초구는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같은 조 제7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1%, 299.7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에 이르는 아파트 6개동 641(임대 37가구 포함)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구성한다.
이곳은 교통과 교육환경이 모두 뛰어난 강남의 핵심 재건축사업 중 하나로 사업성이 높아 알짜배기 사업지라고 평가받고 있다. 먼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신반포로,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각지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계성초, 반포초ㆍ중, 신반포중, 세화중ㆍ고ㆍ여고, 덜위치칼리지 서울반포외국인학교 등 명문 학군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파미에스테이션, 뉴코아아울렛,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이 편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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