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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이하 단계주공) 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단계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구역 인근 원주웨딩타운에서 조합원총회를 열고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신탁사 사업대행자 방식은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 신탁사에게 지위를 넘겨 신탁사가 모든 사업을 이끄는 시행자 방식과 달리 조합이 설립된 상태에서 신탁사가 조합과 함께 사업을 맡는 방식이다.
단계주공은 2003년 추진위구성승인 및 조합설립인가를 얻었으나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그러나 최근 2년 간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하고 시공자를 새로 선정하는 등 사업 추진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이번 사업대행자 선정으로 오랫동안 지연된 단계주공 재건축사업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원주시 서원대로 205(단계동) 일대 8만5410㎡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조합은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17개동 총 1612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공자는 고려개발-SG건설 컨소시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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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경남ㆍ창원 스마트산단 핵심사업 추진을 선포했다.
지난 16일 창원 본원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은 `경남ㆍ창원 스마트산단 핵심사업 설명회 및 추진 선포식`을 개최하고 핵심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김용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최규하 KERI 원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경남ㆍ창원 지역 지자체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체적인 핵심사업을 이끌어 가는 `경남ㆍ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은 그동안 제조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기 위한 ICT 대기업 유치 ▲표준 제조 혁신 공정 모듈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추진해왔다.
한편, KERI의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센터`는 지역의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제품 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핵심사업으로, 기업들은 이를 통해 제품 개발을 위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제조 및 공정 프로세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규하 원장은 "우리 연구원의 비전이기도 한 `글로컬(GLOCAL)`은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밝히며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살려 극복하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기적을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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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화재청이 레고랜드 사업자 측이 제안한 중도유적지 `파일(pile)시공` 불허 여부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다. 파일시공은 10m 이상의 기초용 말뚝을 수십 미터 깊이로 박는 공법을 뜻한다. 만일 파일시공이 허가될 경우 중도유적지 지하의 유물들은 파괴될 수밖에 없다.
중도유적지킴본부(이하 중도본부) 측에 따르면 이달 15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제7차 문화재청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제출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을 논의했다.
이번 안건은 강원도청, 강원중도개발공사, 레고랜드 코리아(LEGOLAND KOREA) 등이 레고랜드전망타워와 레고랜드호텔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파일시공을 허가받기 위해 신청됐다.
도는 6층의 규모의 레고랜드호텔과 15층 규모의 대형호텔, 휴양형 리조트 등을 건설하려는 계획이지만, 레고랜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도는 지반이 매우 연약해 파일시공을 하지 않고는 고층건물을 건설할 수 없는 여건이다.
앞서 문화재청은 도가 레고랜드 개발을 위해 중도유적지를 발굴했을 때 유적지를 보존하기 위한 취지로 유물ㆍ유적 위로 1m의 보호층을 유지하도록 명령했고, 당시 레고랜드 사업자 측은 유적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벌집모양 구조물을 바닥에 까는 특수공법 `허니 셀 기초방식`을 활용해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레고랜드호텔과 전망타워 등의 안전을 위해 파일시공 형식을 선정해야 한다며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을 문화재청에 접수했다.
이에 대해 이달 16일 문화재청 발굴제도과 담당주무관은 김종문 중도본부 대표와의 통화에서 `(파일시공이) 부결된 것으로 알면 되느냐`는 질문에 "그러면 그렇게 아시면 된다"라며 "17일 결제가 나면 해당 지자체에 문서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도는 2013년 레고랜드사업을 위한 발굴결과 1266기의 선사시대 집터와 149기의 선사시대 고인돌 무덤이 발굴되면서 일부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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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성동구 응봉1구역 재건축사업이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매듭지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응봉1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ㆍ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 독서당로60가길 6-1(응봉동) 일대 3만9642㎡를 대상으로 재건축사업을 통해 용적률 202.1% 이하,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15층(평균12층) 공동주택 525가구 등이 공급된다.
아울러 시는 응봉1구역이 한강변 중점 경관관리구역으로 속해 있는 만큼 경관심의도 함께 진행했다. 응봉산 산책로를 연결해 주변과 소통이 가능한 주택단지로 계획하고, 지형에 순응하는 토지조성계획으로 응봉산 조망 및 한강변 경관의 부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에는 재건축 세입자 대책 수립됐다"며 "향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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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15일 GH는 사명을 바꾸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1997년 경기지방공사라는 명칭으로 출범해 2007년 경기도시공사로 변경 후 13년 만인 올해 GH로 사명을 변경했다.
공사는 사명에 `주택`을 명시함으로써 개발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좋은 주거지 조성까지 사업분야를 확장해 도의 주거문제 해결사 역할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영문명은 경기를 상징하는 `G(Gyeonggi)`와 도시주택을 상징하는 `H(Housing & Urban Development)`의 결합어로 지역의 행복과 화합을 만들어간다는 지향점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로고는 큐브 형태로 구성돼 새로운 도시공간을 만드는 공사의 역할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가치를 잇는 공사의 지향점을 상징하며, 신뢰의 가치와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 `블루 컬러`를 입혀 새롭게 도약하는 공사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주택 문제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의 주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사명과 CI에 담아냈다"라며 "주거를 복지로 보는 시선을 넘어 수돗물 공급과 같이 공공 서비스로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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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충남 아산시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6일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방한덕ㆍ이하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3일 오전 11시에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추진위는 이달 30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거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하고 같은 법 제28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공동참여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아산시 온여고길 27(용화동) 일대 3만8258㎡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은 앞서 2008년 조합이 설립됐으나 조합원 자격이 없는 대상자들이 동의서를 제출한 사실 등이 밝혀져 2017년 조합설립인가 취소가 확정된 바 있다. 이에 추진위는 다시 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정비계획 변경에 따라 구역면적은 축소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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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당분간 일시적으로 주택분양보증료율을 인하한다.
지난 16일 HU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주택분양보증료율을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주택분양보증`은 사업 주체가 부도 등의 사유로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 계약금과 중도금의 환급을 통해 분양계약자를 보호하는 보증상품으로, 선분양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주택분양보증의 보증료율은 대지비 부분은 0.138%, 건축비 부분은 사업 주체의 신용등급과 사업성에 따라 0.158%~0.469% 사이에서 결정되는데, 이번 조치로 보증료율이 각각 50% 인하된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까지 36개 사업장에서 약 111억 원의 할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가령 이달 중 공급을 앞두고 있는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는 이번 보증료 할인으로 약 27억 원의 보증료를 절감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보증료율 인하를 통해 사업 주체의 부담을 경감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조치가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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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임대주택 시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SH는 앞서 올해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한 `SH 임대주택 입주민 수익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ㆍ사례 시민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이날 오후 개최했다.
SH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총 247건의 공모안을 대상으로 공사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내 마음 속 청신호 앱` 등 우수작 4개를 선정했다.
우수상을 차지한 `내 마음속 청신호 앱` 역시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것으로, 온라인을 통해 `가취관(가벼운 취향 위주의 관계)`을 추구하는 청년 세대의 소통을 주거지 중심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존에 활성화된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해 입주민 전용 채널을 개설하고, 입주민이 직접 제작한 삶의 이야기들과 각종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것을 제안한 `프로젝트 콘택트` 도 공동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입주민이 직접 꾸민 임대주택 내부 모습을 개인 SNS에 게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소통 활성화와 임대주택 이미지 개선을 제안한 `집 꾸미기 챌린지`, 사회적기업과 입주민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제품의 제작 및 판매를 제안한 `손수 그린 프로젝트`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으로 채택됐다.
유상오 SH 미래전략실장은 "주민 수익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라는 의미 깊은 주제에 많은 시민께서 좋은 제안들을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SH는 꾸준한 시민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주주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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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깨끗한 식수원 확보를 위해 부유물 쓰레기 수거를 추진한다.
17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대청댐 등 전국 댐에 유입된 부유물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 및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 기간(이달 12일~15일) 중 전국의 12개 댐에 약 1만7000톤가량의 부유 쓰레기가 유입됐다. 특히 대청댐(1만1000톤) 구간에 집중적으로 부유물이 유입됐다.
유입된 부유물은 약 80%가 하천변에 있던 풀, 고사목 등 초목류이며 나머지는 둔치 등에서 발생된 생활 쓰레기로 추정된다.
5년간 홍수기에 전국 댐에 유입된 부유물은 연평균 약 7만 톤이며, 여름철 집중 강우 기간 및 태풍 유무에 따라 발생량에 큰 차이를 보인다. 댐에 유입된 쓰레기 대부분은 부유물 차단망 내에 있기 때문에 수거 선박, 굴삭기 등 장비를 집중 투입하면 2주 내로 모두 수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수거된 부유물을 종류별로 분류해 생활 쓰레기 중 캔, 유리병, 페트병 등을 최대한 재활용하고, 나머지 생활쓰레기는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환경부는 집중호우 시 부유물 유입량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장마철 대비 쓰레기 정화주간(지난 6월 22일~28일)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약 6200톤을 수거한 바 있다.
환경부는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쓰레기 발생에 대비해 향후에도 한국수자원공사 및 유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의 댐, 하천, 하구의 방치 쓰레기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식수원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신속한 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자체와 합동으로 주요 관광지와 부유물 발생원을 점검하는 등 부유물 유입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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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최근 재활용시장 관련 업계의 수익성이 감소하자 지원 대책 확대에 나섰다.
1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10개 재활용품 수거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과 6월의 재활용품 가격 및 수익성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수거 업체가 선별 업체에 판매하는 재활용품 판매가격은 지난 1월 대비 kg당 약 19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환경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재활용품 가격연동제에 따라, 수거 업체가 공동주택에 지불하는 매입가격은 전국 평균 약 6원 인하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실제로 수거 업체의 부담은 재활용품 판매가격이 약 13원 인하된 것과 같은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 및 유가하락 등으로 올해 3월부터 적체 우려가 제기됐던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경우 kg당 PET(850원→630원), PP(751원→674원), PE(974원→801원) 각각 작년 대비 가격이 하락했지만 공공비축, 수입제한 등 적체방지대책을 추진한 결과 플라스틱 재생원료 유통량은 2019년 평균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재활용품목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업계는 취급품목 가격변동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동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국내 최대 PET 재활용 업체 등이 선별 업체로부터의 매입단가 인하를 통보하면서 선별 업체는 수거 업체 매입단가를 연달아 인하하거나 수익성이 없는 혼합플라스틱 반입 제한을 예고했지만 이달 13일 상기 재활용 업체 등이 매입단가 인하를 철회하면서 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환경부는 이러한 재활용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업계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지난 4월 22일에 권고한 바 있는 가격연동제를 최대한 확대 적용해 재활용품목 수거비용을 낮추고 공동주택 분리배출을 인력을 지원해 잔재물을 최소화하는 한편, 공공ㆍ민간선별장 자원관리도우미 지원, 페트병 외 페트류 플라스틱에 대한 선별비용 지원 확대, 융자지원(900억 원) 및 공공비축 창고 3개 추가 확보(오는 10월)와 함께 공공비축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는 현재 시행 중인 가격연동제(공동주택의 31.9% 적용)를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할 경우(인하율 40% 가정), 올해 1월 수준으로 수거 업체의 수익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단가조정 등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장 불확실성 감소를 위해 업계와의 소통채널을 밀접하게 유지하되, 일부 업체의 수거거부ㆍ선동ㆍ담합행위 등 국민생활 불편 초래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유사 시에도 재활용폐기물 수거, 선별, 재활용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해 공공수거 전환,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 재활용 수요처 확대 등의 국민생활 불편 최소화 대책을 준비 중이다.
또한 환경부는 경기가 지속 악화되는 상황을 대비해 단계적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재활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모니터링 강화 및 신속한 지원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기 자원순환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활용 관련 업계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서 업계 수익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들께서는 재활용품목 가격연동제가 조속히 적용되고 재활용 폐기물이 적정하게 분리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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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찌는 듯한 더위가 찾아왔다. 하지만 그저 `덥다`에서 그치지 않고 심각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는 7900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70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린 2018년에는 온열질환자 3500여 명 중 48명이 사망하면서 폭염이 `재난상황`으로 지정된 바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0년 여름철 전망`은 올해 여름의 폭염일수가 평년의 2배인 20~25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찜통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노숙인 밀집지역,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폭염 버티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에는 무더위쉼터 총 3700여 곳이 운영됐지만 그 중 77%에 해당하는 경로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되면서 취약계층의 폭염 대책 마련을 위한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아울러 그간 온열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로 알려진 `작업장`에도 관심과 개선이 촉구된다.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2014~2019년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81명이 온열질환 산업재해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19명이 사망했다. 노동계는 지난달(6월) 9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도 온열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속노조는 "사고 이후 측정한 사고 현장의 온도는 43°c로, 사망한 노동자는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쓰러지기 전까지 계속해서 작업했기 때문에 한낮에는 사고 이후 측정했을 때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작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30m 높이를 걸어서 오르내릴 수 없어 고온의 상부 작업 현장에서 쉬는 것이 전부였고 작업 중 섭취할 수 있는 물과 식염수 등 최소한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공개한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에는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ㆍ그늘ㆍ휴식)이 강조되는 방침이 제시됐다.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근무시간 조정, 인근에 그늘막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됐는데, 사실 고용노동부의 안전지침은 어린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실제로 이 대책이 실행되는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으로 이어질 경우 환자 21~63%가 사망에 처할 수 있어 치명적이지만, 휴식과 수분보충 등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예방방법이 간단한 만큼, 지켜지지 않았을 때의 허망함 또한 크다. 정부가 발표한 안전지침이 그저 유명무실한 면피용으로 있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세부적으로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철저한 감시ㆍ감독 체계가 필요해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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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지난 16일 LH는 대전쪽방상담소에서 매입 임대주택 거주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성금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대전쪽방상담소, 원주노숙인센터 등 14개 운영 기관에 전달된다.
각 기관은 현재 LH 매입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중 기존에 쪽방 등에 거주했던 비주택 거주자, 가정폭력 피해자, 아동빈곤가구 등 400가구에 무더위 대비 가전제품이나 코로나19 방역용품, 생필품 등 가구별 필요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금 재원으로는 LH가 지난 3월 임원급 직원 15명의 임금을 모아 조성한 성금 1억2000만 원 중 50%를 활용하며, 나머지 50%는 지난 6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에 기탁 및 소규모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는 물론 사회 전반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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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왕귀뚜라미, 장수풍뎅이 등 정서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곤충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곤충의 치유 기능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살아있는 곤충을 체험하고, 직접 길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정서곤충으로는 왕귀뚜라미와 장수풍뎅이가 대상이 되며 프로그램은 ▲정서곤충 알아보기 ▲정서곤충 키워보기 ▲곤충과 친해지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관찰키트를 직접 만들고 정서곤충을 키워 볼 수 있다.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복지시설 단체와 함께 참가자 열체크, 거리두기, 교육장 소독 등 대응 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교육은 관내 복지시설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선착순 모집에 돌입했다. 프로그램은 곤충전문 강사가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단체당 25명 이내를 대상으로 1회 2시간 수업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복지시설 단체는 참가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오는 8~11월 중으로 담당자와 협의 후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정신적으로 힘든 분들이 정서곤충을 직접 키우며 자연과 교감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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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행정안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지원에 나섰다.
16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지역소비 활성화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올해 6조 원으로 예정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규모를 9조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국회에서는 추가로 발행되는 3조 원 발행액의 8%에 해당하는 국비 2400억 원과 본예산 발행지원 규모 미 판매분 발행액의 4%에 해당하는 국비 777억 원을 지원하는 추경안이 통과됐다.
각 지자체는 여건에 맞게 개인당 월 구매 한도 100만 원 이내에서 연말까지 10% 할인 판매를 지속한다. 올해 1차 추경을 통해 6조 원 규모로 발행된 지역사랑상품권은 상반기에만 약 5조8000억 원(96%)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광역시(1조474억 원), 경기도(1조334억 원)에서 1조 원 이상이 발행됐으며 부산광역시(7204억 원), 전북(4641억 원), 전남(3554억 원) 등 전국적으로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2019년 172개에서 올해 230개로 늘어,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상품권이 발행됐다.
상품권 사용 내용을 살펴보면 주로 음식점, 유통업(슈퍼마켓, 편의점 등), 학원, 음료식품, 의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사용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드러났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3차 추경을 통한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비를 진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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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관세청은 무역보험공사, 은행연합회 및 주요 은행권 관계자와 함께 17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무역금융 편취 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들어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기업 애로 해소 및 수출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악용해 무역금융을 편취하거나 유용하는 범죄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관세청은 최근 무역금융사기 주요 검거 사례와 현재 개발 중인 `AI 기반 무역금융사기 방지시스템`의 금융기관 활용도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6월 관세청과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외보상요령` 등 내부 규정을 개정해 무역금융사기에 관세청과 공동 대응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무신용장 송금방식의 결제(Open Acount 방식)가 대부분인 최근의 무역결제 환경에서 은행 자체의 정보만으로 무역금융사기 등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공감하고, 향후 무역보험 사고정보, 무신용장 수출채권 매입정보 및 수출통관ㆍ물류정보 등을 상호 공유하는 `무역금융 위험관리 플랫폼` 마련을 시급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정부는 올해 2월과 6월, 2차례에 걸쳐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 특별지원을 추진하고, 하반기 중 134조 원의 무역금융을 신속하게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감사원 감사 및 금융감독원 점검결과 일부 시중은행의 수출채권 중복매입 등 무역사기 방지 인프라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 행정제재를 받기도 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일부 수출기업이 허위의 수출신고번호가 기재된 서류를 이용해 불법대출을 받거나 동일한 수출신고 건으로 여러 은행에서 중복 대출을 받는 등 다양한 유형의 수출금융 부정대출 사례를 확인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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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ㆍ충남 인삼산학연협력단은 지난 16일 안성시에서 인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폭염에 대비해 반음지성 식물인 인삼의 고온피해를 막기 위한 인삼 재배지의 해가림 관리 시설, 병해충 방제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은 인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도내 주요 인삼 산지인 연천, 포천, 김포, 파주, 이천, 여주, 안성, 화성 등 8개 지역의 인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15년 이후 매년 지역별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여섯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실내 컨설팅 대신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법을 택했다.
조순현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장은 "고품질 원료삼은 인삼 산업계의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나라 인삼산업의 버팀목"이라며 "컨설팅이 농가 애로사항 해결과 고품질 원료삼 생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중수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은 "경기ㆍ충남 인삼산학연협력단이 협력한 이번 광역 컨설팅이 국내 인삼산업 어려움 극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기술원에서도 농가가 안전한 인삼을 생산하고 소득을 높이는 데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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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하반기 세계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전개 양상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앞으로의 경제 전망은 여전히 매우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6일까지의 기간이 반영됐다.
앞서 연준은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불안정하고 불투명한 코로나19 이후 전망에 대한 대응책으로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포워드 가이던스`는 정부가 시장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중앙은행이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미래의 통화정책 방향을 미리 예고해 시장에서 기업들이 미리 예측하고 움직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새로운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이에 따라 FOMC는 당시 회의에서 "물가 상승률이 2%를 넘더라도 2022년까지는 현재의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제로 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약속하면 투자자와 기업이 안심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돼 금융 완화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봤다.
최근 한국은행(이하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도 지난 16일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을 발표하고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5%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한다"며 동결 의사를 밝혔다.
향후 국내 경제 회복 추세와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 영향 등을 지켜봐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주소일 수 있지만, 언젠가부터 금융당국의 발표는 예측 가능한 것이 돼버렸고, 그 메시지 속에는 주요 기업들과 국내외 투자자들이 확신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포인트도 찾기 어렵게 됐다.
일각에서는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유동성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현재 부동산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당분간 국내에서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집값을 잡고 시장을 이끌어 가려 했지만, 집값을 잡지 못하고 오히려 정부가 시장에 이끌려 가고 있는 현 상황을 보면서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본래 의도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거나, 기존의 상태를 오히려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를 일컫는 용어인 `정부실패`가 재현된 것 같아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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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을 올해 11월까지 교육인원 총 240명에서 48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인한 자가 집수리 수요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많은 시민 스스로가 노후주택을 개량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예산 마련에 나서 이번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배우는 집수리 아카데미 실습 교육은 이번 확대를 통해 기존 주말반, 수요일반 외에 화ㆍ수요일반, 목ㆍ금요일반을 추가 신설해 시민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기초과정의 경우 기존 주말반, 수요일반으로 총 6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화ㆍ수요일반, 목ㆍ금요일반을 신설해 총 12회 운영하며 교육인원수도 두 배인 360명을 목표로 운영된다.
심화과정의 경우는 회차당 교육인원수를 두 배로 늘려 총 2회 60명 모집에서 120명 모집으로 증원해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확대된 교육계획에 따라 다음 달(8월) 6일 목ㆍ금요일에 실시할 기초과정 4회차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집수리닷컴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8월 8일부터 주말에 실시할 심화과정 1회차 교육은 이달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기초과정은 서울시민이고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문기술 위주의 심화과정은 전ㆍ현년도 기초과정 이수자 또는 교육일전까지 이수 예정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각 회차당 총 8일 과정(48시간)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8만 원이다.
한편, 시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감염병 예방 대책을 통해 교육생의 안전을 확보해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책으로 빈집 방문 교육 대신 교육장 내 넓은 실습 모듈을 제작ㆍ설치해 많은 교육생의 외부 이동 및 밀집 현장교육에 의한 전염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 교육 전 사전 문진표 작성, 교육생 발열체크, 거리두기, 교육장 및 실습도구 소독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은 평소 어려워 보이는 집수리 체험을 통해 시민 스스로 자신감과 기술역량을 높임으로써 자연스럽게 자발적인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나아가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분들이 봉사나 경제적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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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S-BMC)`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21개의 우수 아이디어 작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부터 지난달(6월) 7일까지 48일 동안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총 481개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아이디어의 혁신성, 참신성, 지역특화 적합성, 실행가능성을 심사기준으로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작품, 금상 1작품 등 총 21개 작품을 시민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No.1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 NOWON`은 해외 바이오 클러스터 연구를 통해 의료ㆍ교육ㆍ연구ㆍ업무ㆍ지원 5가지 핵심기능을 도출하고, 각 기능별로 역할과 위치 및 운영전략 키워드를 제안했다. 특히 5가지 핵심 기능을 녹지와 스마트기술을 활용 및 연계 구상하고, 직접 이미지 시뮬레이션으로 표현해 8명 심사위원 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으로 선정된 `젊은 감성과 이성이 숨쉬는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는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문화공간의 결합 등 젊은이들을 유인하기 위한 일자리와 공연문화, 편리한 교통과 거주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상배 노원구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상 당선작은 대상지의 면밀한 분석과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차세대 바이오 메디컬이 갖춰야 할 구체적인 시설, 분야별 기능들을 상세한 그림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안한 점이 돋보인다"며 "참신한 슬로건과 현실성 있는 스마트기술 연계 또한 매우 훌륭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21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만 원 등 총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민 아이디어로 선정된 21개 작품은 서울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 중인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3D 구상 공모전`에 활용된다. 시민 아이디어 수상작을 토대로 시민, 학생, 전문가들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을 3D로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서노원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공공주도 계획 수립방식에서 벗어나 첫 걸음인 시민참여형 개발방안 수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시민이 만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수도권 동북부 480만 명을 보살피고 미래 먹거리의 출발선이 될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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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17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및 노동권익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1990년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장애인 의무고용에 관한 조항들이 다양한 법을 통해 명문화되고 있으나, 현재 공공기관마저 장애인 의무고용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이영주 경기도의원과 함께 장애인 의무고용의 확대와 노동권익 증진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전구훈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정부 차원의 장애인 고용촉진, 격차해소, 맞춤형 지원, 고용서비스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주제발표 내용을 토대로 이영주 도의원, 박종국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장, 정성섭 경기도 장애인일자리 팀장, 정태화 노무법인 C&B 노무사, 이석산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영주 도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필요성과 기존 의무고용 정책의 한계를 살펴보고, 장애인 문화예술가나 장애인 체육인을 의무 고용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유연화된 재택근무제와 같은 다각적인 시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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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부모교육 플랫폼 사업` 중 하나인 `지역양육리더과정 플랫톡(talk)` 1ㆍ2기 과정을 통해 총 66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모교육 플랫폼 사업`은 시ㆍ군별 현장 보육ㆍ육아ㆍ상담 분야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양육전문가를 양성한 후 이들을 지역으로 파견해 부모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 양육자들에게 육아 지원,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플랫톡`은 도내 31개 시ㆍ군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음악적 의미를 담아 상담 역량을 조금 더 높인다는 의미가 있다.
플랫톡 과정 1기는 지난 6월 2~4일에 진행돼 33명의 지역 전문가를 배출했다. 2기는 이달 14~16일까지 진행됐으며 1기와 마찬가지로 33명이 지역양육리더 과정을 수료했다.
올해 플랫톡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화상교육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다. 프로그램은 ▲양육 신념 ▲놀이 지원 전략 ▲부모 상담 역량 강화 등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 성인지 관점에서의 부모교육 내용을 추가해 기존 양성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수료생들은 이후 모의상담 시연평가를 거쳐 80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지역양육리더로 정식 위촉돼 해당 시ㆍ군에서 양육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은 "수료생들이 각 시ㆍ군에서 지역 밀착형 양육서비스를 통해 가정 양육자들의 육아를 돕는 데 많이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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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16일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회의실에서 `식물정유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식물 정유는 식물의 꽃, 잎, 줄기 등에서 나오는 방향성이 강한 천연물질로 식향료나 방향제, 화장품, 샴푸 등에 사용되는 화학향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향료다.
이번 세미나는 `정유의 생산과 적용`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식물 정유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식물 정유에 대한 안전성 검증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용휘 세종대 교수는 ▲정유의 규격 표준화 요구 사항 ▲정유에 함유된 성분의 안전성 평가방법 ▲식품첨가물, 화장품, 생활용품 등 정유가 활용되는 제품별 안전성 확보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국내 식물 정유의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 식물정유의 안정성 평가 자료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안병준 국립산림과학원 목재화학연구과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 식물정유의 안전성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자원을 활용해 국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국산 향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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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오늘(1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물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 삼성엔지니어링,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협의회와 이날 대구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 산업환경사업본부는 최신 하수처리공법의 국내외 하수처리시설 적용 확대와 물산업 분야의 민관 협력을 토대로 하는 동반 성장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달성군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할 계획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물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이 물산업 관련 실증 설비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물 기술 및 제품을 관내 상하수도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외 생산설비(플랜트) 사업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기술ㆍ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대구시, 삼성엔지니어링 및 입주기업과의 인적ㆍ기술적ㆍ행정적 협업을 통한 국내 물산업 동반 성장의 주춧돌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물관련 전 분야 시험분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물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거점으로 대구시, 삼성엔지니어링 및 입주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동반 성장을 물론 우리 물기업의 국내외 판로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 성장 협력 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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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독일의 체코 접경지역 도로에서 냉동 컨테이너 트럭에 31명이 탑승한 것이 적발돼 현지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5일 dpa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독일 세관당국은 전날 독일의 체코 접경지역 드레스덴 방향 도로에서 냉동 컨테이너 트럭에 31명의 인원이 탑승한 것을 발견했다.
탑승자들은 모두 살아있었으며, 대부분 터키, 시리아, 이란, 이라크 등 중동 출신 18~47세의 남성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는 외국인들이 불법 이민을 시도하기 위해 브로커를 통해 냉동 컨테이너 트럭에 탑승한 채 이동하다가 숨지는 일이 종종 발생해 왔다.
지난해 영국 에스닉주의 냉동 컨테이너 트럭에서는 불법 이민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베트남인 시신 39구가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이들이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최소 10시간 넘게 갇혀 있다가 동사ㆍ질식사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밖에도 2015년 오스트리아의 한 국경 고속도로에서는 버려진 냉동트럭에서 시리아 난민으로 추정되는 7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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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높은 세금이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늘(16일) 한국납세자연맹(이하 연맹)은 정부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약 20년간 부동산으로 걷어 들인 세수는 총 578조 원이라고 밝혔다.
해당 금액을 지난해 말 화폐가치로 계산하면 약 786조원에 해당한다. 부동산임대소득세과 농어촌특별세 등을 제외해도 세목별로 취득세 215조 원, 등록세 80조 원, 재산세 102조 원, 종합토지세 9조 원,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20조 원,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152조 원 등이다.
연맹은 "786조 원 중 취득세 278조 원은 대부분 집값에 전가됐다"라며 "임대주택에 대한 보유세와 소득세는 임대료에, 일반주택에 대한 보유세와 양도세도 일부 임대료와 집값에 전가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연맹은 "보유세는 미실현 이익에 대한 세금으로 높은 세금은 재산권 침해 문제가 있고, 양도세 중과는 동결효과를 유발해 거래를 축소시키고 집값에 전가돼 강남 등 선호 지역의 가격을 높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에 발표한 7ㆍ10 대책의 다주택자 부동산세제 강화 정책인 종부세와 양도세, 취득세율 인상은 이 같은 부작용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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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정부의 7ㆍ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 값이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 대비 줄어들었다.
1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이달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오르며 6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11%) 대비 소폭 축소됐다.
감정원 관계자는 "서부선, 동북선 경전철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이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면서 "다만 6ㆍ17 대책 후속 조치 및 7ㆍ10 대책 발표 등 안정화 정책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에서는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13%)는 신천ㆍ방이ㆍ문정동 위주로, 강남구(0.11%)는 개포ㆍ도곡ㆍ일원동 위주로, 서초구(0.09%)는 반포동 신축 및 잠원동 구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됐다. 강동구(0.11%)는 고덕ㆍ둔촌ㆍ암사동 신축 단지와 도시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동작구(0.06%)는 상도ㆍ대방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북권에서 마포구(0.13%)는 공덕ㆍ현석동 신축 단지 위주로, 용산구(0.1%)는 이촌ㆍ신계동 위주로, 서대문구(0.08%)는 북아현동 및 가재울뉴타운 신축 단지 위주로, 도봉구(0.12%), 노원ㆍ강북구(0.11%)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6%)은 전주(0.05%)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23%)는 전주(0.24%) 대비 오름폭이 축소됐다. 광명시(0.54%)는 철산ㆍ하안동 위주로, 하남시(0.51%)는 위례신도시 위주로, 구리시(0.47%)는 교통호재 및 도시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다만 광주시(0.17%)와 안산시(0.06%), 평택시(0.03%) 등은 관망세가 짙어지며 상승폭이 크게 축소됐다.
지방(0.13%)은 전주(0.12%)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세종(1.46%), 충남(0.22%), 울산(0.21%), 경남(0.16%), 부산(0.12%), 대전ㆍ강원(0.11%), 충북(0.09%) 등은 상승했고, 제주(-0.05%)는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3% 오르며 전주(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동구(0.3%)는 고덕ㆍ강일동 위주로, 송파구(0.26%)는 잠실동 재건축 단지와 문정ㆍ송파동 위주로, 강남구(0.24%)는 대치ㆍ역삼동 위주로, 서초구(0.21%)는 잠원ㆍ반포ㆍ서초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마포구(0.19%)는 공덕ㆍ신공덕ㆍ상암동 위주로, 성동구(0.15%)는 왕십리뉴타운과 행당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인천(0.04%)은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확대했고, 경기(0.2%)는 전주(0.24%) 대비 오름폭이 축소됐다. 하남시(0.93%)는 교산신도시 청약 대기수요와 교통호재 등으로, 과천시(0.61%)는 신축 단지 위주로, 성남시 수정구(0.61%)는 위례신도시 신축 단지 위주로, 용인시 기흥구(0.57%)는 동백ㆍ지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파주시(-0.1%), 김포시(-0.08%)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했다.
지방(0.12%)은 전주(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세종(1.36%), 울산(0.39%), 충남(0.2%), 대전(0.19%), 충북(0.16%), 경남(0.1%), 강원(0.09%), 경북(0.06%) 등은 상승했고, 제주(-0.04%)는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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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신촌구역(재개발)의 정비구역 변경지정 절차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난 9일 부평구는 신촌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날부터 다음 달(8월) 10일까지 부평구 도시개발과와 해당 조합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신촌로 47-7(부평동ㆍ십정동) 일대 9만8135㎡에 지하 2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21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신촌구역은 단지 주변에 1호선인 백운역과 부평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외곽순환도로 송내IC도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손쉽다. 부평공원, 부영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며 향후 미군부대가 철수한 자리에는 차별화된 공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를 중심으로 신촌초등학교, 부평서중, 부평서여중, 부광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의 관계 도서는 부평구 도시개발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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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금정역(4호선) 현대화 등 광역교통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지난 15일 군포시는 한 시장이 이달 14일 국회 면담에서 "금정역은 건립 32년이 지나 승강장 내 혼잡과 승객 안전 문제가 제기될 정도로 노후화됐다"라며 "금정역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노선이 들어설 경우 혼잡은 더욱 심해질 것이니, 금정역 현대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30년간 대형 택지 개발, 복합 화물 터미널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군포에서 잇따라 시행됐지만, 광역교통 개선 대책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군포시를 비롯한 수도권 광역교통 편의를 위해 `위례 과천선 연장(군포~의왕~과천~서울)` 및 `지하철 4호선 급행 확장`을 요구했다.
한 시장은 특히 군포시는 지리적 여건상 교통량의 상당 부분이 국도 47호선에 집중돼 있고 혼잡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도 47호선 지하차도 신설도 건의했다.
아울러 그는 "노후 역사 환경과 광역교통 개선을 통해 주민의 교통 편의가 증대될 수 있는 대책 수립을 국토부에 강력하게 건의했다"라며 "수도권 서남부의 GTX 거점 도시로서 군포시의 공간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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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산곡6구역(재개발)이 사업에 탄력을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부평구는 산곡6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산청로 16(산곡동) 일원 12만3549.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 용적률 26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7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산곡6구역은 마곡초등학교, 산곡북초등학교, 청천중학교, 산곡초등학교, 산곡중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 한일고등학교 등이 1km 내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마트, CGV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고시 관련 서류는 부평구 도시개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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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여의구역(재개발)이 이주를 향해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22일 미추홀구는 여의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안)을 같은 달 19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장천로93번길 16(숭의동) 일원 6만1210.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유현주)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51가구 ▲52㎡ 13가구 ▲59A㎡ 220가구 ▲59B㎡ 84가구 ▲62㎡ 116가구 ▲72A㎡ 131가구 ▲72B㎡ 70가구 ▲72C㎡ 70가구 ▲84A㎡ 180가구 ▲84B㎡ 64가구 ▲84C㎡ 87가구 ▲109㎡ 2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계획은 일반분양 687가구, 조합원 365가구, 임대 56가구 보류시설 3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여의구역은 2009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6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이 약 500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선인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현대유비스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시기는 이주비 지급 개시일부터 7개월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6 · 뉴스공유일 : 2020-07-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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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온천3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매듭지었다.
지난 8일 동래구는 온천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 변경인가 정정 고시를 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202(온천동) 일원 1만260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 용적률 36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4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60가구 ▲49㎡ 57가구 ▲59㎡ 94가구 ▲84㎡ 22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온천3구역은 2005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미남역과 사직역이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미남초등학교, 남문초등학교, 내성중학교, 사직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사직운동장, 부산체육회관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120개월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6 · 뉴스공유일 : 2020-07-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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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원 춘천시 약사촉진3구역(재개발)이 사업에 속도를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6일 춘천시는 약사촉진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이달 8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춘천시 약사동 156-1 일원 4만369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양영태)은 이곳에 건폐율 20%, 용적률 28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8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44가구 ▲59㎡ 211가구 ▲73㎡ 179가구 ▲84㎡ 43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약사촉진3구역은 경춘선 남춘천역(ITX)과 춘천고속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춘천고등학교, 춘천중학교, 성수고등학교, 춘천고등학교,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마트, 이마트, 춘천낭만시장, CGV, 메가박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60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6 · 뉴스공유일 : 2020-07-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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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다비치 출신 강민경이 수천만 원 규모의 유튜브 간접광고(PPL)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디스패치는 강민경, 한혜연 등 일부 연예인들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일상 찐 아이템`에 해당하는 제품들이 사실 수천만 원의 광고비를 받고 진행한 PPL이라고 보도했다.
강민경은 66만 명의 구독자가 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을 통해 자신이 애용하는 속옷 브랜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추후 해당 영상은 속옷 브랜드의 광고 영상으로 활용됐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한 누리꾼이 "왜 추후에 광고 영상이라고 수정 안 하신 건가"라고 묻자 강민경은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였다"며 "추후 협의된 내용도 자사몰이나 스폰서드 광고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제 영상 자체에는 표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이 밖에 `협찬이라면 실망이다`라는 등의 반응에 대해서는 "(영상을 게재한 뒤)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해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된 것"이라고 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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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남 창원시 상남1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16일 상남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백재흠)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8월 1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현금 70억 원 중 현장설명회 전까지 10억 원을 납부하고 입찰마감일 전까지 입찰보증금 잔액 60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
상남1구역은 2018년 2월 28일 정비구역 지정, 같은 해 5월 18일 추진위구성승인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상남로 48(상남동) 일원 4만3782.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2.77%, 용적률 182.7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7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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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광역시 산수3구역(재개발)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산수3구역 재개발 추진위(위원장 박승권)는 설계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22일 오후 4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오후 2시에는 설계자, 오후 4시에는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추진위는 같은 달 31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3시에는 설계자, 오후 5시에는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산수3구역은 지난 6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산수초등학교와 충장중학교가 구역 바로 옆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소규모공원, 시립도서관과 밀접해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동구 산수길35번길 11-1(산수동) 일원 4만767㎡에 공동주택 6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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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5일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개포중학교 구조물 철거 및 석면 철거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지 않고 이달 23일 오전 11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날까지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전자입찰 개찰 후 적격심사에 따라 이사회에서 적격심사 및 검토 후에 상위 2개 업체를 대의원회에 상정해 과반득표 1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계약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구조물 철거, 비계 석면 해체 및 제거, 포장 등록면허 보유를 소지한 업체여야 한다. 또한 석면 철거가 가능해야 한다.
개포1동주공 재건축은 2003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4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분당선 구룡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으며 3호선 도곡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단지 내에 개원초등학교, 개포중학교, 구룡중학교, 개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남부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로 516(개포동) 일원 39만974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67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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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현대백조타운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달서구는 현대백조타운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와룡로15길 86(본리동) 일원 4만8657.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11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382가구 ▲59B㎡ 139가구 ▲74A㎡ 160가구 ▲74B㎡ 57가구 ▲84A㎡ 288가구 ▲84B㎡ 112가구 ▲102㎡ 5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백조타운 재건축사업은 2017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이 1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덕인초등학교, 원화중학교, 대건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의료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시기는 2021년 2월부터 4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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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북 포항시가 도시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2030 포항시 도시ㆍ주거환경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나섰다.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일까지 `2020 포항시 도시ㆍ주거환경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포항시 `2030 도시ㆍ주거환경기본계획`은 도시기능의 회복과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의 계획적 정비에 대한 기본 방향과 생활권별 주거지의 정비ㆍ보전ㆍ관리의 방향을 제시하고 도시기본계획에 입각한 인구ㆍ건축물ㆍ토지이용ㆍ정비기반시설 등을 계획하는 종합계획이다.
또한 도시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상위계획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에 실시된 주민설문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제정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지침에 의거해 시민들의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요구의견 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고 거주환경에 관한 사항, 도시정비사업에 관한 사항 등 약 20개 항목에 대해 진행했다.
설문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따라 `2030 포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만 이용되며 그 이외의 목적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 포항시에서 10년 전에 수립한 포항시 도시ㆍ주거환경기본계획에 따르면 포항시 내 정비예정구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 11곳, 재개발사업 8곳, 재건축사업 18곳 등이다.
포항시는 정비예정구역으로 고시된 지구 중 이번 주민설문조사 등을 참고해 장기간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구역은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할 예정이다.
한편, `2030 포항시 도시ㆍ주거환경기본계획` 은 포항시 도시지역 중 자연녹지를 제외한 주거ㆍ준주거ㆍ상업ㆍ준공업지역 일부를 포함한 전체면적 90km 공간적 범위와 2030년을 목표로 도시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20년마다 수립하는 `2030 포항시 도시기본계획` 의 하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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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철도(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가 고속열차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가족과 친구 등 둘이서 함께 타면 KTX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둘이서 KTX 반값` 할인 행사를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8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KTX 일반실 2인 기준 11만9600원인 서울~부산 구간을 5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레일은 일행이 4명인 여행객을 위해 `KTX 동반석` 묶음 좌석을 제공해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전했다. `KTX 동반석`을 구매할 경우 KTX 일반 좌석 성인 4명 기준 23만9200원인 서울~부산 구간을 7만18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할인 상품을 이용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을 통해 예매ㆍ구매하면 된다.
SR은 이달 한 달 동안 주말에 운행하는 SRT 중 32개 열차 운임을 반값으로 할인한다. 열차가 출발하기 이틀 전까지 예약할 경우 성인 4인 가족 기준 수서~부산 구간을 기존 금액인 42만 원보다 50%가 할인된 21만 원에 왕복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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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개봉 첫날 3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동시 개봉한 대만과 싱가포르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반도`는 하루 동안 35만2926명이 관람했다. 이는 지난 1월 개봉한 올해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의 개봉 첫날 스코어 약 25만2000명을 경신한 기록이다.
영화 `반도`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부산행`에 이어 `반도` 역시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고 190개국에 선판매되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국내와 같은 날 개봉한 싱가포르와 대만에서도 `반도`는 압도적 오프닝을 기록하고 있다. `반도` 개봉으로 극장 영업을 재개한 싱가포르에서는 상영관 당 최대 50석만 이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싱가포르 역대 최고 한국 영화 흥행작인 `신과 함께 : 인과 연`의 종전 수익(11만9000싱가포르달러)을 뛰어넘는 신기록(14만7000싱가포르달러)을 세웠다.
대만에서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비슷한 수준인 300개 관에서 개봉해 4년 전 `부산행`의 기록을 뛰어넘어 8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반도`는 오는 24일 베트남, 29일 라오스, 30일 덴마크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후 오는 8월 6일 뉴질랜드, 7일 핀란드ㆍ스웨덴ㆍ노르웨이ㆍ북미, 8월 중 호주ㆍ러시아ㆍ인도ㆍ필리핀 등 순차 개봉이 예정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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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9살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7시간 넘게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 15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채대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살인ㆍ상습 아동학대ㆍ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성모 씨(41) 측 변호인이 "살인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아이가 들어가 있는 가방 위에 올라가 뛰거나 밟고`, `지퍼를 열고 드라이기를 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가방 위에서 떨어질 정도로 높이 뛰지는 않았고, 뜨거운 바람도 가방 안에 넣은 게 아니라 밖으로 나온 손에 쬐었다"라며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럴 의도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피해자의 가족들은 분을 참지 못하고 재판을 마치고 나가는 성씨에게 욕설을 뱉어 법정경위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성씨는 지난달(6월) 1일 의붓아들 A군을 가로 50㎝ㆍ세로 71.5㎝ㆍ폭 29㎝ 크기의 여행용 가방에 약 3시간 동안 감금했다가, A군이 오줌을 싸자 44㎝ㆍ세로 60㎝ㆍ폭 24㎝ 크기의 더 작은 가방에 4시간가량 감금했다. A군은 가방에 갇힌 지 약 7시간 후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한편, 심씨의 다음 재판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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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주요 과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단속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일원에 대규모 개발 계획 발표에 따른 주요 과열우려지역에 대해 투기수요 유입 및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고강도 실거래 기획조사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공인중개사사무소 현장 단속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앞서 올해 6월 국토부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이하 대응반)은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강남ㆍ송파권과 용산권에 대해 부동산시장 거래질서 확립 차원에서 고강도 실거래 기획조사를 시행키로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권역별 개발 계획 발표 시점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신고된 강남ㆍ송파권 319건 및 용산권 155건 등 총 474건을 조사한 결과, 미성년자 거래, 현금 및 사인 간 차입금 과다 거래, 법인 내부 거래 등 이상거래로 의심되는 66건을 추출 완료했으며, 해당 거래 건에 대해 거래 당사자에 대한 소명자료 제출 요청 등 정밀조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전했다.
한편, `개발 계획 발표 이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발효 이전 계약` 중 지정 발효 이후에 신고된 178건에 대해서는, 토지거래계약허가를 회피할 목적에서 허가 구역 지정 발효 이전에 거래한 것으로 계약 날짜를 허위신고하지 않았는지를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거래건 전부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대응반은 실거래 조사와 함께, 집값 담합, 부정 청약, 무등록 중개 등 각종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를 진행 중으로, 향후 수사 진행 상황을 감안해 수사 결과를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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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INO-4800`을 피험자에게 투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미국 제약사인 이노비오에서 개발했다.
국내 첫 피험자인 A씨(40)는 "현재 4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 코로나19 백신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부모님과 주변에서는 혹시나 모를 부작용을 걱정했지만,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안심이 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대병원은 지난 6월 4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이노비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두 곳에서 이뤄진다.
최평균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건강한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국내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울대병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연구를 위한 건강한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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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에 –6.8%까지 추락했던 중국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각종 시장 전망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로이터통신의 전문가 설문에서 2분기 GDP 전망치는 2.5%,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망치는 2.4%였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6%대를 이어가다 올해 1분기 코로나19의 여파로 4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6.8%)을 기록했다.
2분기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1분기에 대비 성장률은 11.5%포인트 늘어났다. 다만 1분기와 2분기를 합한 올 상반기 성장률은 -1.6%를 기록했다.
중국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자 봉쇄 조치를 해제하고 경제 정상화를 추진했다. 감세, 재정지출 확대 등 각종 경기부양책을 잇달아 내놨다.
류아이화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이날 "중국 경제가 코로나19의 여파를 점진적으로 극복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회복할 것"이라면서도 "코로나19가 지속해서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국내 경제 회복은 여전히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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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시흥시 거모3구역 재건축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5일 거모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에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추진위는 이달 31일 오전 11시 30분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거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하고 같은 법 제28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공고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군자로492번길 14(거모동) 일대 1만9540.6㎡를 대상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507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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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해 한일시멘트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사건은 자본시장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행위를 방지하고 단속하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7월 출범한 특사경이 추진하는 세 번째 강제수사 건이다.
지난 15일 금감원 특사경은 서울 서초동 한일시멘트 본사와 허기호 한일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자택에 수사 인력을 보내 주가조작 및 불공정거래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모 증권사 지점에서도 한일시멘트 관계자의 거래 내역 등을 조사했다.
특사경은 허 회장이 한일시멘트의 주가를 조작해 자신이 실소유하고 있는 HLK홀딩스의 합병 지분율을 높이려 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한일시멘트는 한일홀딩스 산하의 두 회사를 하나로 합쳐 수직계열화 하겠다는 명분으로 지난 5월 자회사인 HLK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2018년 8월 12만 원대에 머물던 한일시멘트의 주가가 올해 5월 8만 원대로 하락하면서 한일시멘트의 지분 34.67%를 보유한 한일홀딩스의 대주주 허 회장의 합병 이후 지분율이 상승하게 됐다. 허 회장은 한일시멘트의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한일시멘트 최대주주인 한일홀딩스의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특사경은 불공정거래 행위에 한해 압수수색, 출국금지, 통신기록 조회 같은 강제수사를 펼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금감원은 지난 6월 패스트트랙(긴급조치)으로 검찰에 한일시멘트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된 내용을 통보한 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지휘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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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회 유찰돼 수의의 방법으로 한 행정재산의 사용ㆍ수익허가의 경우, 갱신 시점을 기준으로 2회 유찰이라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도 갱신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3일 법제처는 행정안전부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20조제2항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제3항제7호에 따라 2회에 걸쳐 유효한 일반입찰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수의(隨意)의 방법으로 행정재산의 사용ㆍ수익을 허가한 후 허가기간이 끝나기 전에 사용ㆍ수익허가를 갱신하려는 경우, 갱신 시점을 기준으로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제3항제7호에 해당하지 않아도 같은 법 제21조제2항 전단을 적용해 사용ㆍ수익허가를 갱신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행정재산의 사용ㆍ수익을 허가하는 경우에는 행정재산의 목적 및 용도를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행정재산 사용ㆍ수익허가의 방법에 대해 일반입찰을 원칙으로 하면서 지명경쟁에 부치거나 수의의 방법으로 허가할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2회에 걸쳐 유효한 일반입찰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해 수의의 방법으로 한 사용ㆍ수익허가도 허가기간이 끝나기 전에 사용ㆍ수익허가를 갱신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행정재산의 사용ㆍ수익허가는 그 법적 성질이 특정인에게 행정재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설정해주는 강학상 특허에 해당해 재량이 인정되고, 사용ㆍ수익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허가를 갱신할 것인지 여부 또한, 수의의 방법으로 한 사용ㆍ수익허가의 갱신 요건을 별도로 정하지 않은 이상, 최초의 사용ㆍ수익허가와 마찬가지로 재량이 인정된다"며 "허가의 갱신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에는 수익적 행정행위에 해당하는 갱신의 법적 성격에 비춰 기존 사용ㆍ수익허가 시 부여된 허가조건이나 갱신 신청서에 기재된 행정재산의 사용목적 등을 토대로 행정재산의 목적 또는 용도에 장애가 되지 않는 범위인지 여부를 고려하고, 구체적으로는 행정 목적 또는 보존 목적의 수행에 필요한지, 공무원의 후생 목적을 위하여 필요한지, 그 밖에 해당 재산의 용도 또는 목적에 장애가 되지 않는 경우로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인지 등을 고려해야 하며, 나아가 허가를 갱신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 행정재산의 유지ㆍ관리를 통한 공익과 사용ㆍ수익허가를 받은 자의 손해 등을 비교 형량하는 등 재량권을 행사해 그 갱신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반면 `2회에 걸쳐 유효한 일반입찰이 성립되지 않을 것`은 행정재산의 사용ㆍ수익허가 절차에서 확인할 사항으로 수의의 방법으로 허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인데, 이를 사용ㆍ수익허가의 갱신 시 판단 요건으로 삼는 것은 사용ㆍ수익허가의 절차적 요건과 사용ㆍ수익허가의 갱신에 필요한 실체적 요건을 혼동한 것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수의의 방법으로 한 사용ㆍ수익허가의 갱신 여부는 허가권자가 공익상 행정재산의 독점적인 사용ㆍ수익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입찰이 필요한지 등을 판단해 결정할 수 있는 것이지, `2회에 걸쳐 유효한 일반입찰이 성립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유로 사용ㆍ수익허가의 갱신이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가ㆍ지방자치단체ㆍ공법인ㆍ공익법인이 직접 사용하려는 경우, 청사(廳舍)의 구내재산을 공무원 후생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 재산의 사용ㆍ수익을 허가하는 경우 등과 같이 해당 행정재산의 사용ㆍ수익 용도나 목적을 한정해 수의의 방법으로 사용ㆍ수익허가를 한 경우에는 해당 허가의 갱신 여부 판단 시 최초의 용도나 목적에 반하는지를 판단해 그 허가를 갱신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이 사안과 같이 2회에 걸쳐 유효한 일반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수의의 방법으로 사용ㆍ수익허가를 한 경우 2회 유찰을 허가 갱신 시 요건으로 본다면 사실상 갱신을 할 수 없게 돼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서 정하지 않은 사유로 사용ㆍ수익허가의 갱신을 신청할 권리를 상실하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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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는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1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국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위촉한 국민정책기자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일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국민정책기자단을 격려하고, 개인정보보호정책과 관련된 국민정책기자단의 질의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정책기자단은 대학생, SNS 파워유저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개인정보보호정책은 물론 생활 속 개인정보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등 위원회와 국민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김일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는 8월 5일 통합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정책기자단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개인정보보호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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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통일부는 이인영 장관 후보자 아들이 스위스 유학 동안 사용한 체류비가 14개월간 총 3062만 원이라고 16일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후보자의 자녀는 2017년 8월 중순부터 2018년 10월 말까지 총 14.5개월 동안 해외에서 체류했다"며 "이 기간 동안 월세와 생활비를 포함한 체류비는 전액 후보자 측의 송금으로 충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 측이 14.5개월 동안 체류비로 자녀에게 송금한 금액은 월세 580만 원(5102스위스프랑)과 생활비 2482만 원을 합쳐 총 3062만 원"이라며 "송금 내역 등 상세한 증빙자료는 국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여 대변인은 "이는 집세로 월평균 약 50만 원을 지불하고 생활비로 월평균 약 170만 원을 사용한 것"이라며 "학교 친구의 집에 방 1개를 룸 쉐어 방식으로 빌려 거주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더 이상 유학 비용이 1년에 2억 원 이상이라거나 스위스에서 호화 생활을 했다거나 하는 악의적 왜곡 주장이 나오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자 아들의 스위스 유학을 둘러싸고 `호화 유학` 의혹이 제기됐다.
후보자 아들은 2013년 파주의 디자인 교육기관인 타이포그래피배곳(파티)에 입학했고, 이후 파티와 학사ㆍ석사과정 편입 협약을 맺은 스위스 바젤의 북서 스위스 응용 과학예술대학에서 학사 과정으로 1년간 공부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5일 이 후보자 측은 아들이 1년간 스위스 학교에 다니면서 지출한 학비는 당시 한화로 약 1200만 원(1만220스위스프랑)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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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부산경실련)이 현재 부산광역시 연수구에서 진행 중인 북항 재개발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5일 부산경실련은 이달 7일 열린 `북항 재개발사업 1단계 현황 및 쟁점` 토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부산시,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실련은 해당 사업이 공공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부산 시민과 시민사회, 전문가 등과 함께 연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공성 확보를 위해 가장 먼저 부산경실련은 중ㆍ동구 원도심 산복 도로 주요 조망점에서 북항 바다와 부산항 대교, 영도 봉래산 등을 바라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도록 북항 1단계 복합도심지구 건축물 높이 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오페라 하우스 부지와 랜드마크 부지 외에 해양문화지구 등도 특별계획구역 지정이 필요하며, 미매각 수익 용지 일부에 대한 시민 자산화를 추진해 수익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는 모델로 추진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부산경실련은 "해당 재개발사업의 완공 이후 영국 도크랜즈나 리버풀항 사례에서 보듯이 항만 운영권과 재산권을 지자체와 공익 법인에 넘겨, 부산시 주도의 공익 법인 설립과 자산의 지역사회 이전 등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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