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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일본의 자매ㆍ우호도시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사실이 보도된 이후 반대 여론이 급증함에 따라 25일 추가 지원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앞서 지난 21일 경주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나라시와 교류도시인 교토시에 각각 비축 방호복 1200세트와 방호용 안경 1000개씩을 지원했다. 또한 자매결연도시인 오바마시 우호도시인 우사시와 닛코시 등 3개 도시에도 각기 방호복 500묶음과 방호용 안경 500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었다. 이 사실이 보도되자 경주시의 지원 결정을 비판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올라왔다. 지난 22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해임과 방역물자 지원 금지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청원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재난지원금을 받는 시국에 독단적으로 일본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장직에서 내려와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주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상호주의 원칙하에 한 것이다"라며 "2016년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경주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자매, 우호 도시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전쟁 중 적에게도 의료 등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하는 법인데 나라시와 교토시는 오랜 기간 교류해온 사이"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반일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극일이란 점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방역물품 지원과 관련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경주시는 25일 오바마시, 우사시, 닛코시에 보내려던 방역물품 지원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최근 의도와 달리 여러 논란이 이어지면서 물품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며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시는 1998년 태풍 `애니`로 피해가 컸던 경주시에 시민 성금 1290만 엔(약 1억5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나라시의 민간단체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거나 일본 학생들이 경주로 수학여행 오는 등 상호 협력 관계가 두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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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세청이 약 30만 명의 납세자를 대상으로 `국세 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부가가치세ㆍ종합소득세 환급금, 근로(자녀)장려금 환급금 등 미수령 환급금이 1434억 원에 이른다고 25일 밝혔다.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인원은 약 30만 명으로, 1인당 48만 원 꼴이다. 국세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국세 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작년보다 1개월가량 앞당겨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국세 환급금은 납세자가 낸 세액이 정산 결과 납부해야 할 세액보다 많거나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을 신청한 뒤에 이를 받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환급금 발생이 확정된 날로부터 2개월이 지날 때까지 받아 가지 않은 환급금은 `미수령 환급금`으로 분류되고 5년 동안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환수된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우편, 전화 등 기존 안내 방식을 보완해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으로도 국세 환급금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문자와 메시지는 오는 6월 초 환급금 수령대상자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서 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계좌 비밀번호나 카드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환급금 안내 문자ㆍ메시지 안내를 사칭한 전화나 문자사기 등 피싱에 특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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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본의 한 방송사에서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자가 미국보다 적은 이유는 일본어 발음이 침이 덜 튀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방송을 내보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비판과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방송사 TBS의 시사 프로그램 `히루오비`는 지난 21일 일본어 발음과 영어 발음의 차이를 비교한 실험 영상을 소개했다. 실험자는 휴지를 앞에 두고 `이것은 펜입니다`라는 의미의 말을 각각 하면서 휴지가 펄럭이는 강도를 비교했다. 영상에는 일본어(`고레와 펜데스`)로 말할 때보다 영어(`디스 이즈 어 펜`)로 말할 때 휴지가 더 세게 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실험을 본 출연진들은 "일본어가 영어보다 침이 덜 튀긴다"며 "이것이 일본이 미국보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적은 이유"라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해당 실험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영어로 말할 때 `펜` 발음을 유독 힘주어 발음하는 식으로 결과를 임의로 유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일본 당국이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현실을 외면하는 방식일 뿐이라는 비판도 올라왔다. 더불어 방송에 나온 실험 방식의 편향성을 조롱하는 패러디 영상도 등장했다. `디스 이즈 어 펜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확산되고 있는 영상들은 일본어 문장 중 `펜`을 과장해서 발음함으로써 얼마든지 실험 결과가 반대로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펜` 영어 발음 한 번에 휴지를 걸어 놓은 막대기가 부서지거나 심지어 지구가 폭발하는 등 과장된 모습을 담은 패러디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편, 25일 NHK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323명이다. 사망자는 852명으로 조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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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악화에 대응해 약 55만 개 일자리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정부는 지난 2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 및 청년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소요재원은 3조5000억 원으로 추산되며 정부는 이를 3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방침이다. 일자리는 공공부문 40만 개, 민간부문 15만 개가 만들어진다. 청년ㆍ여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지며 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수준으로 지급된다. 이번 공공 및 청년일자리 창출은 ▲비대면ㆍ디지털 일자리 10만 명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30만 명 ▲청년 디지털 일자리 5만 명 ▲청년 일 경험 지원 5만 명 ▲중소ㆍ중견기업 채용보조금 5만 명 등으로 추진된다. 주 15~40시간 일하는 조건으로 근무기간은 6개월 이내이며 사회보험도 가입할 수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방역단 등 생활방역에 7만8200명을 채용하고 골목상권 회복 지원에 3900명을 채용하게 된다. 청년디지털 일자리는 중소ㆍ중견기업에서 IT 활용 가능한 직무에 미취업 청년을 채용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만 15~34세 미취업 청년과 5인 이상 중견ㆍ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밖에 정부는 청년이 공공기관과 각종 협회 또는 단체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이직한 구직자를 고용한 중소ㆍ중견기업에 채용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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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광역시에서 새로운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4일 LH는 광주시청에서 광주시 및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은 문화콘텐츠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 아래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창작공간을 결합한 주택이다. LH는 광주시 내 문화산업 종사자 1840여 명 중 60% 이상이 청년층인 만큼,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을 주변시세의 72% 수준으로 공급해 문화산업 핵심인력인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LH는 광주시가 제공하는 유휴 공공부지에 행복주택을 건설ㆍ공급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해 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첫 사업 대상지로는 광주시 남구 사동의 청년예술인지원센터부지가 검토되고 있으며, 3개 기관은 해당 부지를 활용해 국토교통부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변창흠 LH 사장은 "문화콘텐츠산업 종사자들에 편안히 거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제공하면,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LH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유익한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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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문학세상과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이 나만의 책을 가질 수 있는 `2020년 내 책 갖기 운동`을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은 2006년 개인저서 무료출간 제도를 도입했지만 재정적 어려움으로 2014년 중단됐다가 개인 저서 출간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국민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소량 출간지원 시스템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내 책 갖기 운동`은 종이책과 전자책(e-book) 출간을 함께 지원하며, 출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량 출간한 뒤 서점과 도서관에 등록하고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간 부문은 동시ㆍ시조, 소설, 동화, 수필, 자서전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는 100편 이내, 수필ㆍ동화의 경우 원고지 250매 이내, 소설의 경우 원고지 1000매 이내로 제한된다. 출간을 원할 경우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서 문예지&출간도서→국민문예집→출간신청 순으로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원고는 한국문학세상과 아시아문예진흥원 소속 편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주 이내에 출간 여부가 결정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질문건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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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는 현대인의 질병 불면증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19일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대표적인 수면장애 질병인 불면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국민들의 불안증 해소를 위해 앞장섰다. 많은 직장인들이 불면증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불면증은 정신적, 신체적인 문제를 포함해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비롯되는 질병이다. 우선 약물복용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다. 평소에 복용하는 약물 중 불면증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는 경우에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항암제 ▲갑상선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피임약 ▲수면제(30일 이상 장기복용한 경우) 등이 있다. 다음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다. 수면 시간이 자주 바뀌거나, 수면 직전 격한 운동을 하거나 또는 평소 음주와 흡연, 카페인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습관 역시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면 환경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다. 침실에서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나거나 비행기 소리 또는 이웃으로 인한 소음이 잘 들리는 환경일수록 불면증 발병률이 높다. 또한 잠을 잘 때의 조도와 온도도 중요한데 수면 공간이 지나치게 밝거나, 온도가 너무 낮거나 혹은 높아도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점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잠을 자지 않을 때에는 침대에 누워있지 않고, 하루 중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또한 커피와 술, 담배 등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요소를 멀리해야 한다. 치료의 방법으로 잠깐 낮잠을 잘 수는 있지만 되도록 낮에 자는 것을 피해야 한다.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독서를 하는 것도 좋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것을 방해하고 잠이 들어도 대뇌가 각성해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불면증은 흔한 만큼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면증은 더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전에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건강 수면 10계명`을 잘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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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인공지능(AI)으로 부동산 담보가치를 평가해주는 스타트업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지난 22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하 감정평가법)」 제49조 위반 혐의로 빅밸류와 김진경 빅밸류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협회는 "빅밸류가 감정평가법에 따른 감정평가업자가 아닌데도 연립, 다세대 주택 등 부동산에 대한 시세를 평가해 감정평가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라며 "빅밸류가 제공하는 부동산 시세 서비스가 유사 감정평가행위를 금지한 현행 감정평가법 위반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빅밸류`는 2017년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연립ㆍ다세대 시세정보 서비스를 시작한 뒤 지난해 6월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의 혁신금융사업자 서비스에 선정돼 일부 은행에 데이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빅밸류 측은 "해당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법무법인에 의뢰해 법률 해석을 다 받았고 금융위에서도 해당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유권해석을 받아 문제없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 기반으로 주관적 평가가 아닌 학습 모델을 만들어 은행에서 가치를 산정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의 위법 여부는 전문가의 가치평가가 개입하는지에 따라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며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고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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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국민이 직접 도로안전 등을 위한 정책 개발에 참여하는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이하 국민참여단)`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의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모집ㆍ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된 국민참여단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도로안전 전반에 대한 정책을 세우는데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6월) 7일까지 진행된다. 선발 규모는 지난해 200명에서 50명이 늘어난 250명을 선발한다. 우수참여자에게 지급되는 포상 규모도 기존 25명 대상 600만 원에서 30명 대상 7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국민참여단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지원자들의 도로안전 및 이용에 대한 관심도ㆍ참여 열정ㆍ홍보역량 등을 심사해 오는 6월 15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된 국민참여단은 발대식 이후 희망지역에 대해 어플리케이션 `척척해결서비스`를 이용해 도로파임, 로드킬 등의 도로위험 요소를 상시 신고하고, 도로안전 관련 정책을 건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개개인의 활동실적에 따라 국토부 장관 등 관련 기관장들의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정부가 지난 3월 1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추진하는 `안심도로 공모전`의 평가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공모전은 안심도로를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으로, 총상금은 2000만 원 규모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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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가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할 국민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국토부가 모집하는 공항개발종합계획은 중장기 공항인프라 확충방안, 재원조달방안 등을 마련하는 공항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한다. 주요내용은 ▲장래 항공수요 전망 ▲중장기 공항인프라 확충방안 ▲투자소요 및 재원조달방안 ▲그 밖에 공항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국토부는 이번 제6차 계획을 소통적ㆍ협력적 계획으로 만들기 위해 공항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항정책포럼 운영, 관계기관 의견수렴, 대국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와 소통을 강화해왔다. 특히 국민이 직접 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국민이 바라는 정책방향을 제안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참여단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6월) 10일까지 한국교통연구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명을 선정해 같은 달 27일과 오는 7월 11일 2차례 온라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공항개발을 위한 향후 `30년간 비전(vision 2050)`을 대표할 수 있는 표어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 받는다. 김태병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국민참여단께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지혜를 모아달라"며 "향후 권역별 지자체 설명회, 공청회 등 지속적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의 편의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항개발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참여단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공항인프라 확충방안과 미래 공항 비전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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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주상복합ㆍ상가ㆍ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의 관리기준을 정비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집합건물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2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반면, 주상복합ㆍ상가ㆍ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은 공적 관리기준이 미비해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최근 주상복합ㆍ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이 증가하고 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거주민 간 혹은 당사자 간 다양한 형태의 분쟁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특히 집합건물법은 「공동주택관리법」과 달리 관리비 정보공개 및 지자체의 감독 등 관리업무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한 규정이 미흡해 집합상가에서 관리비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집합건물과 관련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각 시ㆍ도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관리비의 사용내역과 관련된 분쟁을 조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조정의 강제력이 없어 실효성이 없는 실정이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집합건물의 갈등 및 분쟁 조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분쟁 조정, 법률 위반 등의 사항에 대해 조사 또는 감사를 할 수 있도록 감독권을 부여해야 한다"면서 "분쟁조정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송 진행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 분쟁조정에 응하도록 규정해 집합건물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분소유자 등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5 · 뉴스공유일 : 2020-05-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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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에서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를 맞아 관광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CNN, ABC, 포브스 등에 따르면 미국 50개 모든 주가 단계적 정상화에 돌입한 가운데, 많은 주들이 휴양지를 개방하면서 메모리얼 데이 연휴와 주말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해변과 식당, 주점 등으로 몰렸다. 이에 보건 당국은 코로나19의 2차 감염이 우려된다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 거리 두기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데비 벅스 백악관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은 "주말 동안 인파가 여러 휴양지 등에 몰려드는 상황이 매우 우려된다. 우리는 항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만일 당신이 밖에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으면 마스크를 꼭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기간 이틀 연속 골프장을 찾았다. 이틀 연속 골프장행은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와 건강 우려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경제 활동 정상화를 위한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트럼프가 골프를 친 것은 지난 3월 8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을 찾은 이후 76일 만이다. 트럼프는 캐디 없이 혼자 골프 카트를 몰며 골프를 즐겼다. CNN 방송은 그를 수행한 백악관 비밀 경호국 요원들은 마스크를 썼으나 트럼프 본인과 골프 파트너들은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ABC 뉴스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따른 국민들의 관광은 10만 명에 육박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무색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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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이탈리아 대부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 조치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부 일부 지역에 야간통행금지 조치가 재도입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 TG24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 시장인 에밀리오 델 보노는 아르날도 광장에 대해 이달 23일과 24일 각각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해당 시간동안 시민의 이동은 물론 음식점ㆍ술집 등의 영업까지 전면 금지된다. 델 보노는 "지금까지 롬바르디아에서 이뤄진 코로나19 대응 성과가 일부 사람들에 의해 좌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새로운 제한도 준비돼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브레시아를 포함한 롬바르디아 지역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지역 중 하나다. AP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달 24일 이탈리아는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12일째 1000명을 밑돌고 있다. 이로써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22만9858명이 됐다. 사망자는 50명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수는 3만2785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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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봄철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승용스포츠 제품과 관련한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지난 21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간(2015~2019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승용스포츠 제품 관련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는 총 6724건이라고 밝혔다. 이 중 발생 시기가 확인된 6633건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6월이 15.3%(1012건)로 가장 많았고, 5월(14.5%, 964건)과 9월(12.5%, 829건)이 뒤를 이었다. 성별 확인이 가능한 6720건 중에서는 남아가 71.1%(4779건), 여아는 28.9%(1941건)를 차지해 남아의 안전사고가 여아보다 약 2.5배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스포츠 제품 중 최근 5년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3개 품목은 자전거, 킥보드, 롤러스케이트였으며 특히 킥보드 관련 사고는 2015년 184건에서 2019년 852건으로 4.6배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롤러스케이트는 동 기간 26.1% 증가한 반면, 자전거는 28.5% 감소했다. 어린이 발달단계별로는 학령기(7세~14세) 사고가 54.5%(3665건)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유아기(4~6세) 사고가 30.6%(2060건)로 그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는 킥보드의 경우 유아기에 49.2%(1242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자전거(67.1%, 2172건), 롤러스케이트(83.9%, 527건), 스케이트보드(92.2%, 271건), 바퀴운동화(95.5%, 42건)는 학령기에 사고 빈도가 높았다. 위해 원인으로는 승용스포츠 제품을 타다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가장 많았다. 위해 증상으로는 자전거, 킥보드의 경우 머리 및 얼굴의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을 입는 사례가 많았다. 롤러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는 특히 골절상을 입는 사례가 많아 부상 방지를 위한 안전모, 손목 팔꿈치 보호대 등 안전장비의 착용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승용스포츠 제품을 사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안전모 등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할 것 ▲자동차ㆍ오토바이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공터나 공원에서 탈 것 ▲내리막길에서는 가속돼 위험하므로 내려서 걸을 것 ▲헤드폰, 이어폰 등 주변 소리를 차단하는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말 것 등 승용스포츠 제품 사용 안전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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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인근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긴급돌봄을 중단했다. 오는 27일 유치원 등원을 앞두고 발생한 첫 유치원생 확진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5일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와 관련해 유치원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지역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중단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학원의 강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동료 강사 3명과 접촉했다. 이날 확진된 이 유치원생은 최근 미술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원을 우선 소독 실시하고 동일 건물 내 학원 휴원과 더불어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모든 가능한 연결 지점을 파악해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밀접접촉자 학생 35명이 다니는 초등학교 5곳과 유치원 10곳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오는 26일까지 긴급돌봄 등 모든 등교가 중단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미술학원 재원생이 다니는 학교와 인근학교의 등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확진자 소속 유치원이 오는 27일 이후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진흥원과 논의 중"이라며 "인근 지역 초등학교ㆍ유치원 등교개학 여부는 접촉자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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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홍콩 시내에 다시 최루탄과 물대포가 등장했다. 지난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홍콩 코즈웨이베이 쇼핑지구에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중국이 제시한 `홍콩 국가보안법`에 반대하며 시위에 나섰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불법 집회, 공공장소 무질서 행위 혐의 등으로 최소 180여 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이 도화선이었다면 이번에는 홍콩 국가보안법(국보법)이 계기가 돼 시위가 발생했다. 홍콩 자치를 무력화하고 민주화 시위에 대한 탄압의 우려로 홍콩에선 반대가 거세다. 시민들은 "국보법이 송환법보다 더 나쁘다"며 거리로 나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장에는 중국 공산당을 비난하는 구호가 난무했고, 홍콩 경찰도 강경하게 맞서 야당 정치인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아울러 일부 과격 시위대가 도로를 봉쇄하거나 신호등을 부수고 경찰에 벽돌을 던지는 장면도 목격됐다.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처음으로 목격된 대규모 홍콩 시위다. 병원 당국은 중태에 빠진 51세 여성을 포함해 약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중태에 빠진 해당 여성은 청소부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화장실로 몰리는 것을 보고 공황 발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시위대가 던진 벽돌에 맞은 경찰관 4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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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접경ㆍ평화지역인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4ㆍ27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이 합의한 DMZ 평화지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문화ㆍ자연유산 실태 조사에 나선다. 25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ㆍ자연유산 실태 조사 첫 번째 순서로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파주 대성동마을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 조사는 분단 이후 70여 년간 미지의 땅으로 남아있던 DMZ 전역에 걸친 문화ㆍ자연유산에 대한 최초의 종합 조사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재청은 그간 국방부, 통일부, 유엔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DMZ 문화재 실태 조사를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해왔다. 국립문화재연구소ㆍ경기문화재단ㆍ강원문화재연구소를 중심으로 문화ㆍ자연ㆍ세계유산 등 분야별 연구자 55명으로 조사단을 구성했고 조사대상별로 2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조사단은 지난 2월 사전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파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발대식을 열고 조사 시 유의사항, 세부일정 등을 공유한 후 오후부터 대성동 마을 조사를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실태 조사의 주요 대상은 파주 대성동 마을,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 태봉 철원성,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 등과 대암산ㆍ대우산 천연보호구역, 건봉산ㆍ향로봉 천연보호구역 등으로 총 40여 개에 해당되며,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해 그동안 소외됐던 DMZ 내 문화ㆍ자연유산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조사 대상지인 파주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는 DMZ 내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이 반영된 분단이 가져온 문화경관의 모습을 살펴본다. 또한 마을 서쪽에 자리한 태성을 비롯해 마을 주변의 고고학적 흔적을 찾아 그동안 과거 문헌을 통해서만 유추해볼 수 있었던 내용들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약 1년 동안 추진될 실태 조사를 통해 민족화해와 평화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DMZ의 가치를 찾고, DMZ 평화지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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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이하 방배삼익)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대림산업에 돌아갔다. 25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방배삼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한웅ㆍ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선청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단독으로 입찰한 대림산업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8월과 10월 이미 2차례 유찰되자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대림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하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34길 79(방배동) 일대 2만9470.2㎡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건폐율 23.61%, 용적률 294.44%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27층에 이르는 아파트 8개동 7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212가구 ▲60㎡ 초과~85㎡ 이하 400가구 ▲115㎡ 초과 63가구 등이며 이 중 63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1981년 준공된 방배삼익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이며, 차량으로 남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서리풀터널 진입이 편리해 서초구에서 알짜 입지로 꼽힌다. 2017년 7월부터 조합 설립 절차를 밟아온 해당 추진위는 같은 해 9월 기준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현황으로 88.32%를 달성한 데 이어 다음 달인 10월 26일 조합 창립총회 개최, 2019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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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비대면 콘텐츠를 25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국립공원 비대면 콘텐츠는 크게 동영상(유튜브), 경관 영상 및 사진, 소식지 등으로 구성됐다. 동영상 콘텐츠는 유명 캠핑가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야영장 체험 및 답사(트레킹), 국립공원 자연해설 및 가상현실(VR) 영상 등이다. 이 동영상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국립공원의 자연을 실제로 체험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 경관 영상 및 사진 콘텐츠는 실시간으로 북한산, 설악산 등 국립공원의 주요 정상부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연도별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당선 작품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소식지 콘텐츠는 국립공원의 각종 정책 및 다양한 소식을 제공한다. 권욱영 국립공원공단 홍보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국민들을 위해 이번 비대면 콘텐츠를 개설했다"며 "국립공원 자연을 담은 이번 콘텐츠 통해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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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28ㆍ토트넘)이 유럽 축구 무대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추정 이적료를 정리해 순위를 공개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6400만 유로(약 866억 원)로 2위인 일본의 나카지마 쇼야(26ㆍ포르투)의 1600만 유로(약 216억 원)보다 약 4배 높다. 이는 상위 10위 안에 든 일본 선수 4명의 합보다 높은 것이다. 또한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뛰며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19ㆍ발렌시아)은 1350만 유로(약 183억 원)로 공동 4위에 자리매김했다. 이어 공동 7위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황희찬(24ㆍ잘츠부르크)까지 총 한국 선수 3명이 상위 10위에 들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달(4월)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달 8일 퇴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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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아프리카TV BJ철구가 전역 후 방송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J철구는 지난 24일 오후 10시 30분 아프리카TV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리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2년 만에 진행된 BJ철구의 방송엔 37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려 한때 접속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BJ철구는 "정말 오랜만이다. 1년 7개월 만에 돌아왔다. 내가 돌아왔다. 형님들"이라고 인사한 후에 이어 "군대 가기 전엔 게임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유튜브 영상으로 여러분께 재미를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정말 떨린다.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떨린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BJ철구는 2008년 은퇴 후 유튜브 등 인터넷방송을 전전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8년 입대하면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지난 15일 제대 후 24일 방송에 복귀했다. BJ철구는 일명 `급식체`와 욕설 등으로 유행어를 만들고 엽기적인 행보를 보이며 팬층이 두텁게 쌓였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20만 명에 이른다. 그는 군복무 중 필리핀 원정 도박 의혹에 휩싸인 바 있으며 아내 외질혜가 BJ감스트, NS남순 등과 함께 특정 여성 BJ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하면서 `미풍양속 위배`로 아프리카TV 3일 이용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복귀를 알리는 생방송에 많은 시청자가 모여 이목을 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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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n차 감염`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늘(25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n차 감염의 연결고리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가족 간 전파`와 `직장 내 전파`다. 최근 발생한 5차 감염, 그리고 6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 모두 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을 숨긴 인천 학원 강사에서 처음 비롯된 뒤 직장과 가족을 고리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이처럼 n차 감염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지만 방역당국으로서도 뾰족한 해법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방역당국은 "감염원을 역학조사로 제거하고 있지만 무서운 전파속도를 따라잡고 있지는 못하다"며 "전문가들은 가족과 직장 동료는 누구보다 밀접한 접촉을 하기 때문에 추가 감염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를 인정하면서 철저한 생활 속 방역을 지키는 것이 그나마 감염 위험을 낮추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n차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으로 생활 방역의 준수를 제시하며 국민에 실천을 당부했다. 정부는 "마스크 착용, 식사 시 개인 접시 사용, 회사에서 비대면 회의 진행 등 기본 원칙만 잘 지켜도 연쇄 감염 위험이 낮춰질 수 있을 것"이라며 "방역당국 역시 전문가들의 의견과 궤를 같이 하며 생활 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국민에 재차 당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교수 역시 "코로나19는 빠른 속도로 가정과 직장에 전파되는데 여기서 차단이 안 되고 새로운 전파 경로가 만들어지면 집단감염이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 된다"라며 "가정과 직장에서부터 경각심을 갖고 일상 방역을 잘 지켜 이런 연쇄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모든 국민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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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한 수제맥주 업체가 자사의 맥주를 우주 성층권까지 보내는 홍보를 진행해 화제다.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 전동근)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대표 박재필)와 함께 `우주로 맥주 보내기 프로젝트` 일명 `Project BTS(Beer To Spa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주에서 지구를 배경으로 부유하는 맥주 `우주IPA`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TheSatellit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에 따르면 더쎄를라잇브루잉의 맥주 `우주IPA`는 고도 43.5㎞ 성층권까지 헬륨 풍선을 타고 올라갔다. 43.5㎞는 앞서 고도 38.9㎞에서 시행된 레드불의 스페이스 점프(Space Jump)와 구글의 엘렌 유스탠스(Alan Eustance)가 시도한 41.4㎞보다 더 높은 기록이다. Project BTS의 1차 발사 시도는 지난달(4월) 30일 이뤄졌지만 기술적 결함에 악천후까지 겹치며 충남 태안 앞바다에 추락했다. 이후 이달 17일 2차 시도를 통해 `우주IPA`가 성층권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고, 발사 장소에서 약 180㎞ 떨어진 곳에 낙하산을 통해 안전하게 착륙했다. 지난 19일 발사체와 `우주IPA` 캔을 회수한 양사는 대기권 재진입 과정에서 음속을 돌파했지만 맥주캔에는 외부 손상이 거의 없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전동근 더쎄를라잇브루잉 대표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이뤄낸다는 `창업 DNA`를 회사에 새기겠다"라며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수제맥주 양조장을 운영해 약 30가지의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맥주 벤처기업으로, `우주IPA` 맥주는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의 `우주맥주`에서 맛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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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이 괭이갈매기가 번식 이후 서해 전역으로 서식지를 늘려간 것을 확인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번식하는 괭이갈매기의 이동을 사계절동안 추적한 결과, 이들 괭이갈매기가 번식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을 포함한 서해 전역을 서식지로 폭넓게 이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괭이갈매기의 사계절 이동 현황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사람이 잘살지 않는 외딴섬이나 무인도에서 집단 번식하는 흔한 조류로, 겨울에는 주로 해안가에서 보낸다.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철새연구센터는 서해5도에서 번식하는 괭이갈매기의 이동경로 연구를 위해 백령도 괭이갈매기 집단번식지 내 어미새 10마리에 위치추적발신기를 부착하고 경로를 추적했다. 추적 결과, 번식을 마치고 백령도를 떠난 괭이갈매기는 북한 해안에서부터 우리나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물론 중국의 랴오닝성에서 푸젠성에 이르는 중국 해안까지 서해 전역을 이동하며 생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한 개체는 1만7502km, 가장 짧은 거리를 이동한 개체는 8869km를 이동했다. 가장 먼 월동지는 백령도에서 남서쪽으로 1409km 떨어진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는 백령도 괭이갈매기가 사계절 서해 전역을 폭넓게 서식지로 이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국가철새연구센터는 우리나라 철새의 이동 경로 규명을 위해 위치추적 발신기 등을 이용한 첨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백령도와 함께 연평도, 소연평도의 괭이갈매기에 관한 장기적인 생태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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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노현송)가 노후된 민간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민간건축물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대규모 건축물의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기적으로 이뤄졌지만, 중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다소 소외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규모 민간건축물 2만5600여 개 가운데 건축물 소유자 및 관리자의 안전점검 신청이 들어올 경우 무료로 안전점검 및 현장방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안전점검 대상에는 15층 이하, 연면적 3만 ㎡ 미만의 중소규모 건축물 중 안전점검 의무 관리대상이 아닌 건축물이 해당한다. 이미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건축법」,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법을 통해 정기점검을 받고 있는 건축물은 제외된다. 점검 신청이 들어오면 먼저 해당 건축물의 구조, 용도, 사용승인일 등 건축물 대장 확인을 거치고, 건축물 소유자와 점검 희망일을 사전 협의하게 된다. 이후 건축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용자 의견 수렴, 건축물 상태 점검을 통해 외부 균열 등 안전취약건축물 여부를 판단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방법 등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 및 관리자는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강서구청 건축과를 방문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민간건축물 안전점검 시행이 노후 건축물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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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 득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포항시는 득량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포항 북구 양학로 35(득량동) 일대 2만5048.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59가구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66㎡ 33가구 ▲60.74㎡ 102가구 ▲62.08㎡ 90가구 ▲84.85A㎡ 198가구 ▲84.96B㎡ 72가구 ▲84.58C㎡ 85가구 ▲109.71㎡ 79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10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해당 단지는 포항 시내가 10분 권내에 진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인근에 양학초ㆍ중, 이동고 등 명문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포스코 산업단지에 이어 죽도시장도 10분 내에 위치해 있으며 포항IC와 신항만도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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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동작1구역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동작구는 동작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례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동작대로43길 22(동작동) 일대 2만667.7㎡를 대상으로 건폐율 27.29%, 용적률 235.2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총 3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 241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18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과 9호선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다소 먼 거리에 있지만 구반포와 방배동 등이 근접해 있다. 또한 단지 서쪽으로 국립현충원과 현충근린공원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12년 1월 12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4년 11월 27일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시공자는 KCC건설로 `이수스위첸포레힐즈` 브랜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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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굶주린 전 세계 쥐들이 주택가 습격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CDC는 `설치류 방제(Rodent Control)` 경고문에서 "설치류들은 식당과 상업시설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로 삼아왔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을 막고자 식당 등이 문을 닫거나 제한적으로 운영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새로 먹이가 나올 곳을 찾는 설치류의 활동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올라온다"라고 밝혔다. WP에 따르면 워싱턴 DC에서는 지난달 설치류 추적ㆍ처리 요청이 800건 이상 접수됐으며, 시카고에서도 주택가에서 쥐 관련 민원이 늘었다. 또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는 쥐 떼가 먹이를 찾고자 빈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고 뉴욕 주에서는 쥐들이 동족과 새끼를 살해한다는 신고가 증가했다. 도시 설치류 학자인 보비 코리건 박사는 지난달 NBC 방송에서 "쥐들은 수십 년간 세대에 걸쳐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에 의존해 살았다"면서 "모든 식당이 갑자기 문 닫은 현재 쥐에게는 동족 살해나 새끼 살해, 서로 간 전쟁 등 몇 가지 선택지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거리에 사람들이 나오지 않으면서 동물이 도심에 출몰하는 현상은 지구촌 곳곳에서 목격된다. 특히 길거리에 출몰한 쥐는 14세기 중세 유럽을 `흑사병`으로 물들였던 페스트균을 옮기는 주범이었기 때문에 더욱 환영받지 못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쥐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는 타이밍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나온다. 영국 해충 전문가 위원회는 "물리적 거리 두기로 호텔, 학교, 술집, 식당 등이 텅텅 비자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패턴대로 먹이를 구하지 못한 쥐들이 대범하게 거리로 나오거나, 사람들이 사는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이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굶주린 쥐들은 더 미끼를 놓아둔 덫에 잘 걸려들 것이기에 지금이야말로 쥐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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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에서 청년들의 취직을 응원하는 취지로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슛골(Suit Goal)`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이달 26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펼쳤는데 당시 이용자가 970여 명에 달한 바 있다. 만일 지난해 정장 대여 서비스를 받았더라도, 올해 재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정장 대여업체는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3곳에서 창원시 2곳, 김해시 1곳, 진주시 1곳 총 4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사업에 함께하는 정장 대여업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면접정장 약 700여 벌을 구비하고 있으며 대여 시 정장, 셔츠, 블라우스, 바지를 비롯해 넥타이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장 대여 대상자는 구직활동 중인 만 19~34세의 도내 거주 청년이거나 도내 대학 재학생이 포함된다. 대여를 원할 경우 슛골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주소지 또는 도내 대학 재학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면접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1인당 최대 5회까지 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1차례당 3박 4일까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남 홈페이지 `공고란`이나 경남청년센터 `청년온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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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류 안전관리를 위해 매실ㆍ복분자ㆍ오디 등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시기에 맞춰 안전점검에 나섰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전국의 과실주 제조업체 40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충방지 등 제조공정 내 위생관리 ▲식품첨가물 사용 시 기준 준수 여부 ▲부패ㆍ변질 등 원료 구비요건 위반 여부 등이며 제품 수거ㆍ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매실 등 핵과류 과실주 제조 시 생성되는 에틸카바메이트 관리 현황을 살피고 저감화 방법을 현장 지도할 계획이다. 에틸카바메이트 생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상처가 없고 품질이 우수한 원료 사용 ▲에탄올 50% 이하에서 침출 ▲보관ㆍ유통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방법 등이 있다. 식약처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담금주를 만들어 즐기기 위해서는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원료ㆍ부위만 사용하고 매실은 씨앗을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알코올 도수가 너무 낮으면 곰팡이 발생 등 미생물 오염이나 산패가 일어나 담금주가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알코올 도수가 25도 이상의 담금용 술을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식품용 용기에 담아 만들고, 담금주 원료와 술을 보관하는 병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사용하고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잘 밀봉한 뒤 서늘한 그늘에서 숙성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주류가 제조ㆍ공급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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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오늘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해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경찰청은 이달 20일부터 1개월간 제일기획ㆍ우정사업본부ㆍ한진택배와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프테이프(Hope Tape)`란 실종아동 정보가 인쇄된 포장용 박스테이프를 지칭하며, 이를 부착한 택배물은 전국 각지로 배송돼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호프테이프의 주요 특징은 표면에 경찰청 `나이변환 몽타주`가 인쇄됐다는 점이다. 실제 2016년 6월경 나이변환 몽타주를 배포해 38년 전 실종자를 찾은 사례도 있었다. 또한 표면에 `실종 예방을 위한 QR코드`를 삽입해 경찰관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을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안전 Dream 앱설치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택배 상자는 `실종아동에 대한 제보를 바란다`라는 장기실종아동 부모의 간절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우미로 변신한다. 최근 2년간 실종아동 신고의 발견율은 지난 4월 30일 기준 99.6%이다. 이는 2005년 실종아동 관련 법이 정비되고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와 `실종경보시스템`과 같은 실종아동 대응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실종아동 발견에 이바지한 덕분이다. 하지만 아직도 실종된 아동들이 돌아오지 못한 경우도 있다. 현재 1년 이상 실종아동은 661명이 존재하고, 그 중 5년 이상 실종아동은 63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잃어버린 아동을 찾을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장기실종자 가족들에게는 시민 등 공동체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와 같은 실종자 가족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경찰청에서는 `호프테이프`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장기실종아동의 나이변환 몽타주 제작 및 호프테이프 활용 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는 등 장기실종아동 가족의 간절한 마음과 애로를 세심히 살펴 실종아동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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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ㆍ이하 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ㆍ이하 농식품부)가 광역ㆍ기초지방자치단체, 경찰과 합동으로 무신고 불법 숙박 영업을 집중 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 중 동해 무허가 펜션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무신고 숙박영업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엄정한 대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관계 부처는 무신고 숙박 영업사례가 지속되고, 숙박 관련 법령을 피한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회의를 거쳐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8주간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합법적으로 신고ㆍ등록 돼 있는지 여부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질ㆍ확장 영업 여부 ▲소방안전ㆍ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무신고 숙박시설 점검 통해 이용자의 피해 사전 예방 특히 코로나19 극복 이후 숙박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숙박 시설의 위생과 안전이 중요한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이용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네이버, 에어비앤비 등 주요 포털과 숙박 중개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모니터링)도 실시해 불법영업 의심업소를 발굴하고 관계 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민박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안전민박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어촌민박업의 경우에는 올해 8월부터 `농어촌민박 표시제도`를 시행하고, 지자체에 적법하게 신고한 민박 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관할 지자체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인력 지원 사정 등을 고려해 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조사(모니터링) 내용과 관내 무신고 추정ㆍ제보 업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을 단속한다.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무신고 숙박업소들은 「공중위생관리법」 제20조제1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등록된 업소라 하더라도 「관광진흥법」, 「공중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행위가 적발되면 그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불법업소의 자진 등록ㆍ신고기간 4주간 확대 운영 다만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고, 불법숙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주간 운영하던 사전 신고기간을 이달 25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4주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자진등록ㆍ신고를 하길 원하는 자는 관할 시ㆍ군ㆍ구청에 영업등록ㆍ신고를 할 수 있으며, 자진신고로 처리된 업소는 영업소 폐쇄 처리 후 형사고발은 면제 처리할 예정이다. 그러나 자진 폐업 신고를 가장해 영업하다 적발된 경우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객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불법영업 의심업소에 대한 온라인 조사를 강화하고, 오피스텔 등 무신고 외국인도시민박업소의 경우에는 숙박 중개 운영자 등에게 온라인 주소 삭제(비표출)를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객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단속을 철저하게 추진하고 현장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무신고 숙박영업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정책 담당자는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최근 농어촌민박의 안전기준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전한 민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단속 후에도 무신고(미등록ㆍ미신고) 상태로 영업을 재개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계 기관 간 현황자료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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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지난 4월 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보다 8.4% 감소한 950명으로 집계돼 이목이 쏠린다. 이달 21일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달(4월) 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년 동기보다 보행자(-13.6%), 고령자(-18.1%), 화물차(-19%) 사망사고는 많이 감소했지만, 음주운전(-1%)은 소폭 감소했고 이륜차(13%)와 고속도로(5.4%)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보행 중 사망자는 3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13명)보다 13.6% 감소했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37.6%를 차지했다. 보행 중 사망자 중 횡단보도 외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무단횡단)도 31%(111건)를 차지, 보행자의 법규 준수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3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6명)보다 18.1%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보행 중일 때가 50.8%(198명)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동차 승차 중(23.3%), 이륜차 승차 중(19.2%)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 13세 미만 어린이 사망자는 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명)보다 25% 감소했다. 월별 분석 시, 연 초반(1ㆍ2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3ㆍ4월에는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9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9명)보다 1% 소폭 감소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과 예방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ㆍ택시 등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사망자는 1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3명)보다 6.7% 감소했다. 사업용 차량 차종별로 살펴보면, 전세버스(-28.6%, 7명→5명), 택시(-27.5%, 51명→37명), 화물차(-23.6%, 55명→42명) 순으로 감소했으며 노선버스(4.5%, 22명→23명), 렌터카(48%, 25명→37명)는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음식 주문 등 배달 서비스가 증가해 오토바이 등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148명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131명)보다 1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 건수도 5.9%(5715→6055건) 증가했다. 도로 종류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특별광역시도ㆍ지방도ㆍ시군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14명)보다 11.7% 감소했다. 또한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각각 5.4% (56명→59명, 3명), 3%(167명→172명, 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1~4월 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강원(-58.3%), 인천(-50%), 제주(-31%), 대구(-27.8%), 경북(-23.5%) 등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광주(100%), 울산(16.7%), 경남(11.1%), 충남ㆍ대전(9.5%), 부산(8.6%) 등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지자체와 경찰관서 등 차원의 교통안전 강화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말까지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최근 2년간 20% 감소해온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올해에도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큰 폭으로 감소해왔던 음주운전 감소율이 낮고 이륜차ㆍ고속도로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등 발생 특성이 예년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4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2020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의 철저한 시행과 더불어,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점프형 이동식 음주단속 등을 지속 강화해 음주운전을 근절해 나가는 한편, 이륜차에 대해 국민 공익제보 활성화, 안전장비 보급, 캠페인ㆍ교육 및 불법 운행 단속 강화 등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고속도로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화물차 등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시기별 테마 단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증가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해 교통안전을 보다 강화하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 일선 지자체ㆍ경찰관서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평소, 국민의 음주운전 금지, 교통 법규 준수 및 `도심부 안전속도 5030` 참여 등 선진적 교통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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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방안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오는 26일 소비자단체ㆍ학계ㆍ업계와 함께 `고카페인 음료 관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주제로 `제1회 식ㆍ의약 안전 열린 포럼 2020`을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형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어린 학생들의 카페인 함유 식품 과잉 섭취에 대한 사회적 우려로 고카페인 음료 판매 제한 필요성 등이 제기됨에 따라 소비자단체ㆍ의료계ㆍ학계ㆍ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고카페인 음료 섭취 부작용 사례(소비자단체) ▲어린이 카페인 과잉 섭취의 위험성 및 섭취권장량 제언(의료계) ▲어린이 고카페인 음료 안전 관리 강화 방안(식약처)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는 국민 참여 및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고자 주제 발굴에서 사전 토론, 사후조치 공유 등 전 주기에 걸쳐 국민권익위원회의 온라인 정책 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과 연계ㆍ운영한다. 아울러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사전 토론, 대국민 설문 및 댓글 참여 등을 진행 중이고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본 포럼에서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고카페인 음료 판매 제한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합리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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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2024년까지 비지정 역사문화자원 현황 파악을 위한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25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24년까지 지역별로 단계적인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그간 지정ㆍ등록문화재 중심의 보호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포괄적인 문화재 보호체계 도입을 구상해왔다. 이번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는 이를 위한 선결과제이다. 지상에 노출돼 훼손ㆍ멸실 우려가 큰 비지정 건조물과 역사유적을 주요대상이다. 사업 1차인 올해에는 비지정 역사문화자원이 상대적으로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구ㆍ경북ㆍ강원 지역을 우선순위로 조사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그간 문화재청을 비롯해 공공ㆍ민간에서 조사한 방대한 비지정 문화재 관련 자료들을 총망라해 일관된 양식의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역사문화자원`이라는 광의적인 개념을 도입했으며 조사 내용 면에서는 역사문화자원의 물리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사회적 정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상하고 있다. 나아가 현장조사를 통해 기존 자료들의 오류 여부를 검증하고, 그간 총체적인 파악이 어려웠던 근대문화유산 등 신규 역사문화자원 발굴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문화재청은 기대하고 있다. 다만 현장조사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사원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 교육을 시행하고, 표준화된 조사매뉴얼을 통해 조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비지정 역사문화자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ㆍ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규제 중심의 지정문화재 보호제도의 틀을 벗어나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장기적으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보호를 끌어낼 방침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5년간 진행될 이번 사업을 통해 취득된 역사문화자원 정보를 통해 문화유산 행정의 통계ㆍ과학적인 기반을 공고히 하고, 적정한 가치판단 없이 사라져 가는 비지정 문화재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해 연구ㆍ문화 자원 창출의 보고로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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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올해 장애인실업팀 총 21개 팀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애인실업팀지원은 공기업(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기존팀, 창단팀, 입단팀으로 구분하며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지원팀을 선정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 창단팀 지원 공모를 통해 9개 지원팀 중 6개 팀을 선정했으며, 기존 13개 팀은 올해도 계속 지원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특별지원팀 2개를 추가 지원한다. 특별지원팀은 창단부터 지금까지 우수 운영사례로 평가받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팀과 강원도장애인체육회 보치아팀이 선정됐으며, 각 3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경제적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훈련여건 마련 및 경기력향상을 위해 2012년도부터 장애인실업팀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2년 이후 81개 팀을 지원해왔다. 지원금은 단체종목 최대 1억2000만 원 이내, 개인종목 최대 8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입단팀은 장애인선수를 신규로 채용하는 비장애인/장애인실업팀을 대상으로 선수 1인당 최대 2500만 원 이내 1년 지원한다. 그동안 장애인실업팀 지원을 통해 패럴림픽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례도 있다. 2013년 창단된 충청남도보치아실업팀은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김한수, 최예진 선수가 혼성 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3년 창단된 부산장애인체육회실업팀에 소속된 수영의 조기성은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하반기에 장애인실업팀 창단팀 지원 추가공모를 통해 장애인실업팀을 확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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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던 독일의 한 교회에서 100명이 넘는 신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현지시간) ARD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헤센주(州) 프랑크푸르트의 한 침례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던 신도 10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앞서 독일은 지난 3월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 예배를 금지했지만 최근 코로나19 봉쇄를 완화하면서 이달부터 주별 방침에 따라 예배를 허용했다. 주 보건당국은 지난 10일 예배에서 감염자들이 대거 발생한 것으로 보고 당시 교회 안에 있던 신도들의 신원과 추가 접촉자들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이 클로스(Kai Klose) 헤센주 보건 장관은 "이번 감염은 규제 완화 상황에서 여전히 감염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다"며 "바이러스는 여전히 살아있고 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독일의 신규 확진자는 431명, 사망자는 31명이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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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소외계층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했다.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이 유망주로 성장해 야구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166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및 장학재단 관계자,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장학금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초ㆍ중ㆍ고등학생 각각 20명씩 총 60명을 선정했다. KBO는 선정된 수혜학생에게 1년간 매월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씩 총 2억4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KBO 정운찬 총재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야구장학금을 통해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학업과 운동에만 매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KBO 리그는 앞으로도 국민스포츠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야구를 통한 동반성장과 함께 사회 공헌사업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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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직무대리 유병채ㆍ이하 해문홍)이 `세계인이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한국문화 홍보 사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속적인 한국 문화콘텐츠 확충과 해외 진출 기회 제공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 새로운 구독 문화 흐름에 맞게 온라인 문화콘텐츠로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온라인 기반의 한국문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들에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들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공모 사업을 공고한다.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문홍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 문화예술 코로나19 지원 누리집 `아트누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작품은 ▲체험형 공연영상 콘텐츠(전통예술, 무용, 음악 등 기존 공연을 360도 카메라 등 신기술로 촬영해 평소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 부분까지 실감나고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콘텐츠) ▲짧은 콘텐츠 모음(여러 분야의 영상 콘텐츠를 모아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 콘텐츠) ▲설명이 있는 전시(미술, 공예 등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전시를 설명하는 콘텐츠 또는 자체 보유한 전시 콘텐츠를 특정 주제로 가공한 콘텐츠) 등이다. 특히 해문홍은 한국 문화콘텐츠가 해외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국어 자막과 해설 제작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콘텐츠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 해문홍과 각 재외한국문화원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유병채 해외문화홍보기획관은 "이번 사업의 예산 규모를 감안하면 문화예술단체 30여 곳과 문화예술인 및 관련 종사자 900여 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계가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며 "해문홍은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기반을 확충하는 등 문화예술 마케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며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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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자인 프로레슬러 故 김일 옹이 지난 22일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됐다. 故 김일 옹은 1963년 세계레슬링협회(WWA) 태그 챔피언, 1964년 북아메리카 태그 챔피언, 1965년 극동 헤비급 챔피언, 1966년 도쿄 올 아시아 태그 챔피언, 1967년 WWA 헤비급 챔피언, 1972년 도쿄 인터내셔널 태그 챔피언에 올랐으며, 1960년대 어렵고 힘든 시절, 주특기인 박치기로 사각의 링을 주름잡으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故 김일 옹은 1994년 국민훈장 석류장, 2000년 체육훈장 맹호장, 2006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추서 받았으며, 2018년에는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헌액된 바 있다. 국가보훈처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는 지난 4월 2일 한국 체육 발전에 공헌한 그의 다양한 업적을 인정해 국립현충원 안장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故 김일 옹의 국립묘역 안장은 2002년 故 손기정(육상 마라톤), 2006년 故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 2019년 故 서윤복(육상 마라톤), 故 김성집(역도) 이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는 5번째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사회 전반의 체육 가치 향상과 체육인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한국체육 진흥 유공자 국립현충원 안장`을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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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간 즐겨보던 동물 관련 컨텐츠 유튜버의 학대의혹 등을 폭로하는 내용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됐을 때였다. 아직 확실한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자는 지인과 함께 폭로 내용이 사실일지 아닐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기사도 떴으니까 믿을 만한 소식이지 않을까?" 친구의 말에 기자의 입에서는 1초의 고민도 없이 "글쎄 그렇지만도 않을걸"이라는 대답이 나왔다. 그간 수많은 오보 및 정정보도를 내는 언론의 모습과, 객관성을 추구한다고 해도 알려지지 않은 정보가 새로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현재의 판단을 100% 확신하지는 못하는 현실을 반영해 나온 대답이었다. "그런데 잘못 쓴 기사에 대해서는 처벌이 이뤄지니까, 기자들이 조심하지 않아?" 이어진 지인의 물음에도 기자는 쉽사리 수긍할 수가 없었다. 사실 가짜뉴스를 생산한 기자가 처벌을 받는 모습을 본 기억이 적기 때문이다. 대화를 나눈 다음날 논란 가운데 있던 유튜버의 폭로 내용 중 일부가 사실이었음이 드러났지만 이와 별개로 당시 나눴던 지인과의 대화는 기자에게 `언론의 공영성`에 대해 돌이켜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 `기사가 떴으니까`, `오보일 경우 처벌을 받으니까` 믿을만하다는 판단은 언론이 여타 다른 SNS 등과 달리 그나마 객관성ㆍ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한다는 전제하에 이뤄지는 판단이다. 한 사회를 사람으로 비유했을 때, 언론이 그중 맡는 역할은 `눈과 귀` 즉 감시의 역할에 가까운데, 전달해주는 정보가 틀린 정보였다면 도리어 그 눈을 가리고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는 것을 방해하는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저 정보의 업데이트가 늦어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전했다면, 빠른 정정보도로 만회가 되지만, 이를 넘어서 권력을 견제하고 국민과 손을 잡아야 할 언론이 권력과 손잡고 부러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는 의혹이 들면서 기자와 쓰레기를 합한 단어인 `기레기`라는 욕을 먹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다. 언론도 이러한 질타의 시선을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언론 혁신, 개혁, 변화를 추구하고 있지만 `디지털뉴스리포트 2019`에서 공개한 언론 신뢰도 조사에서 전 세계 38개국 중에서 38등을 기록하는 등 아직 공영성에 대한 신뢰를 얻기에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언젠가 `기사가 떴으니까 믿을 만한 소식이지 않냐`고 같은 질문을 물어오는 사람이 있을 때 `당연하지`라고 확답하는 호사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이 기자의 작은 바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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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평창 동계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평창군청에서 맺었다. 대한체육회와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보존하고 한국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특화된 훈련시설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참석해 평창 동계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양측의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평창 동계훈련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당초 철거 예정이던 대회조직위원회 주사무소를 재활용해 훈련시설ㆍ식당ㆍ교육시설ㆍ숙소 등을 갖춘 종합시설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며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평창군으로부터 기반시설 조성, 행정 및 세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동계훈련센터 완공 후 대한체육회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올림픽 유산보존과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캠페인`도 공동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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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제품을 살 경우 같은 업종이어도 국내 기업 매장에선 사용이 불가한 곳이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내놓지 않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제한처는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종 ▲온라인 전자 상거래 ▲대형 전자 판매점 등이다. 하지만 일부 글로벌 대기업 매장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일례로 샤넬 로드숍 등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 백화점 매장에선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특화 매장에서는 결제가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나 삼성디지털프라자ㆍ전자랜드ㆍLG베스트샵 등 대형가전제품 매장은 사용처에서 빠졌지만, 미국 애플의 전자제품 판매를 대행하는 프리스비 매장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브랜드라도 형태에 따라 사용 여부가 나뉜다. 대형 유통체인인 이마트의 경우 이마트 직영매장과 트레이더스는 각각 대형마트, 창고형 매장으로 분류돼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한 결제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은 가맹업소로 분류돼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포함), 신세계ㆍ롯데ㆍ현대백화점, AK, 뉴코아(NC백화점) 등에서는 품목에 관계없이 쓸 수 없다. 다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내 매장이라도 결제 시 해당 백화점, 마트 매출로 잡히지 않는 임대 매장(개별 가맹점)에서는 쓸 수 있다. 또 재난긴급지원금 사용처에 병원이 포함되면서 성형외과ㆍ피부과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지역 상권 살리기`, `소상공인 돕기` 등의 취지와는 멀다는 의견도 거세지고 있다. 스크린 골프장, 탁구장, 당구장 등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유흥사치업종에 묶여 매출 확대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글로벌 가구유통 공룡으로 불리는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 이케아는 가구 이외에도 주방용품, 가정용 직물제품 등 생필품 영역과 음식까지 판매해 사실상 대형마트와 다름없이 영업 중이다. 이처럼 이케아 등 외국계 기업, 명품 로드숍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국내 대기업만 역차별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기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금액은 총 8조9121억 원에 달한다. 이 중 62.6%가 이미 집행됐다. 이 같은 점이 드러나자 14조 원이 넘는 대규모 예산 집행을 너무 허술하게 처리했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논란에 대해) 이런 부분들이 국민께서 생각하시는 일반적인 감정과 어떻게 배치되는지 주시하고 있다. 개별 가맹점을 넣고 빼는 논의들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정부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처음 지급하다 보니 의도와 달리 실수가 생길 수 있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결국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형평성 논란을 일부의 국한된 문제로 보고 있다는 정부의 시각을 드러낸 셈이다. 하지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기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의 이 같은 입장에 동의할 국민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미숙함에 대한 양해는 구할 수 있으나 모호한 사용처 기준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5 · 뉴스공유일 : 2020-05-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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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남 예산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난 21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LH 공공임대 아파트는 영구임대 총 250가구로 기존 선정된 71가구는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청에 따른 선정자는 올해 9월 초에 입주 예정이다. 영구임대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예산군, 홍성군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구성원이며 소득, 자산보유 기준, 기타 법에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자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6월) 3일부터 9일까지며 해당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 및 군청 홈페이지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공급하는 첫 임대아파트로 주민공동시설, 보육시설, 경로당, 상가, 지하주차장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함께 공급돼 입주민들이 최적의 주거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임대주택 공급으로 많은 군민들에게 양질의 보금자리를 공급하고 내포신도시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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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 녹지축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0일 여수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여수산단 대체녹지조성사업 사용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용 승인으로 여수산단의 대체녹지조성사업 1차 녹지축 조성이 본격화된다. 삼동지구에 조성되는 1차 녹지축은 인공 산을 만들고 그 위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1구간은 여수시 권한금 95억 원을 투입해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이번 산업부 승인으로 나머지 2ㆍ3 구간도 2022년 12월까지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는 이달 13일 여수산단 녹지를 해제해 공장용지 조성으로 발생한 지가차액 환수금 중 중앙정부 권한금 173억 원을 활용, 대체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산업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이는 중앙정부 권한금 253억 원 중 삼동지구 혁신산단 조성에 사용하고 남은 잔여금이다. 2015년부터 여수시는 중앙정부 권한금의 대체녹지 조성 활용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나, 사용처에 대한 이견으로 대체녹지조성사업 추진이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하지만, 산업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협의에 급물살을 탔고 이번 결실을 맺게 됐다.  권오봉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산단의 오염원 차단 등 대체녹지 기능이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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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1세기 초에 등장한 가수 비(정지훈)는 완벽한 사람이었다. 매력적인 외모를 갖춘 한 청년이 뛰어난 노래와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평정했다. 연기와 예능에서도 큰 두각을 드러냈으며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고 자기관리에도 철저했다. 물론 `월드스타`라는 닉네임은 지금 관점에서 보면 다소 과한 허명이었지만, 당시 비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이미지를 구축한 독보적인 인물이었다. 그러던 그가 최근 10년간 하락세를 겪었다. 발표한 곡들은 그저 그런 반응이었고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도 별 반향을 얻지 못했다. 배우 김태희를 배우자로 맞이하며 톱스타 간의 결혼이라는 화제를 일으킨 것도 잠시, 발표하는 작품마다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2018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비의 하락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제작비 약 150억 원을 투입한 기대작이었음에도 전국 관객 17만 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 이 영화는, 낮은 작품성과 더불어 과도한 `애국 마케팅`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VOD로 직행했다. 주연으로 출연한 비 역시 수많은 조롱과 패러디의 대상에 오르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런 그가 `깡`이라는 노래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깡`은 2017년 내놓은 곡으로, 히트에 실패한 그의 `흑역사` 중 하나다. `멋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안무와 난해한 구성의 뮤직비디오로 인해 발표 당시 대중들의 반응 역시 미적지근했다. 그러나 3년 뒤인 지금 이 곡은 `역주행`에 성공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앞두며 폭발적인 유행을 구가하고 있는 `깡`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인터넷 공간에서 `깡`이 놀림거리의 한 요소로 떠오르게 되면서, 네티즌들은 하나둘씩 `깡`의 안무를 따라하며 즐겼다. `톱스타`라는 컨셉을 고수하려는 이가 잔뜩 힘을 주고 춤을 추면 우스운 광경이지만, 소위 `망한 노래`라고 접근하면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점은 `깡`이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게 된 요인이다. 여기에 당사자인 가수 비도 이러한 `문화적 유행`에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비는 부끄러워할 법한 자신의 과거를 유머를 곁들이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대중들은 그의 넉살에 다시 한번 열광했다. 자신에 대한 네티즌의 희화화를 웃으면서 함께 즐길 때 조롱이 찬사로 바뀐 것이다. 만약 비가 해당 영상을 보며 정색을 하거나 불편한 태도로 일관했다면 대중들도 더는 `깡`을 소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로써 탑가수와 헐리우드 스타로 군림하던 지난날의 `완벽한` 비는 가고, 대중들에게 한결 더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 `깡`의 주인공 비가 다가왔다. `언제나 성공 가도만 달리는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평범한 진실을 공유한 것이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비는 더욱 매력적인 엔터테이너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이 같은 `깡` 신드롬을 통해, 대중들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위안을 얻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깡`을 소비하는 이들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얻고 있는 듯하다. "사람이 늘 완벽할 수만은 없다. 저 빛나는 스타일지라도". 내가 놀려도 넉살 좋게 받아주는 속 넓은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도 편안하다. 그리고 그런 상대를 보면서, 나 역시 자신의 실패와 부족함을 탓하지 않고 인간적인 모습의 하나로 볼 여지가 생긴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조금씩은 틀린다. 스스로를 책망하고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는 대신, 때론 실수하고 비틀거리는 주위를 둘러볼 때 다시 도전할 힘이 솟아오른다. `깡`의 실패, 그리고 역주행이라는 반전의 이야기가 반가운 이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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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북 구미시가 국가산업5단지(이하 국가5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한 임대료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구미시는 기업유치단 구성,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 입주 기업 임대료 지원 등을 담은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가5산단 임대 공장용지 입주기업에 임대면적과 고용인원에 따라 임대료를 무상지원하기로 했다. 임대 공장용지는 모두 10만 ㎡로 3.3㎡당 연간 임대료는 1만5552원이다. 또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하고 해당 산단로 이전하거나 신ㆍ증설하는 기업 근로자와 가족에게 근로자 이주정착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미시로 주소를 이전하면 근로자와 가족 구성원 1명당 50만 원씩(셋째 이상 자녀는 100만 원)의 이주정착금을 제공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위축된 기업 투자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며 "개정된 인센티브 제도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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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앱에서 단독으로 언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1일 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동산 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 우리집을 위한 신의 한 수는?`의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부동산시장에서 일어날 변화들을 예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10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 `부동산스터디` 운영자인 강영훈 대표(필명 붇옹산)가 연사로 나선다. 올해 부동산시장 흐름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이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부동산시장 핵심 관전 포인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2부는 `알아두면 돈이 되는 2020년 버전 세테크`를 중심으로 세무 전문가인 원종훈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이 진행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한다. 성현탁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동산 전문가를 영상으로 만나는 언택트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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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3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 변경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이달 19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주안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덕수)은 지난 9일 코로나19 전파를 고려해 구역 내 야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2019년도 결산보고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일반분양 보증 관련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공사도급 변경 계약서 체결 및 금전소비대차 변경 계약서 승인의 건 ▲2020년도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대의원회 위임의 건 ▲총회경비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은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친 만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득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인천 남구 인하로222번길 2-16(주안동) 일대 9만5786.1㎡를 대상으로 용적율 248.7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20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58가구 ▲44㎡ 174가구 ▲59㎡ 961가구 ▲73㎡ 478가구 ▲84㎡ 338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총 1991가구가 분양 물량이다. 이곳의 시공자는 GS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으로 오는 6월 분양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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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우리의 다리를 대신해 줄 바퀴가 많아졌다. 대신 다리로 걷는 보행자의 안전을 보호해 줄 인도의 영역은 줄었다. 요즘 인도에는 사람이 아닌 자전거가, 차도에는 차가 아닌 전동스쿠터가 다닌다. 자전거도로에는 사람이 뚜벅뚜벅 걸어 다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빌릴 수 있는 자전거 `따릉이`와 전기자전거 `카카오T바이크`, 그 외 각종 전동킥보드들이 속속들이 늘어나면서 도로와 인도는 무질서와 혼돈에 지배당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만들어진 자전거도로는 사람이 다니기 편한 길의 역할만 하고 있을 뿐이며 그로 인해 자전거들은 하는 수없이 도로 위의 무법자로 나서게 됐다. 전동킥보드의 등장과 함께 킥보드 대여 앱까지 생기니 도로 위 운전자로서는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민식이법` 시행으로 자칫하면 징역살이까지 할 수도 있게 돼, 이제는 어쩐지 차를 모는 것보다 자전거와 킥보드를 이용하는 편이 나아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장기화 국면에 들어들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줄고 자전거나 킥보드를 이용한 출퇴근이 활성화된 것도 이 무법 사태에 몫을 더하고 있다. 지난달(4월)에는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대여해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사망한 사례가 있었다. 전동킥보드는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만 하지만 해외 업체의 경우 면허 인증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 상 차마로 보기 때문에 인도나 자전거도로로 다니는 게 불법이라는 점도 오히려 사고 유발의 큰 원인이 된다. 게다가 전기자전거는 구동 방식에 따라 자전거도로 주행이 가능한 것과 불가한 것으로 나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먼저 파스(Pedal Assist System) 방식은 페달을 밟아야만 전동기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이륜자전거로 분류돼 자전거 도로 통행이 가능하고 따로 면허도 필요 없다. 반면 스로틀(Throttle) 구동 방식은 자전거의 핸들 바에 장착된 스로틀 그립을 사용해 페달을 밟지 않고도 운행이 가능하다. 이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자전거도로 주행이 불가하고 차도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운행을 위해서는 원동기나 자동차 면허가 필요하다. 어떤 장치는 인도를, 어떤 장치는 도로를 활주하니 다리로 걷는 보행자와 자동차 운전자가 더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기자도 편함을 위해 전동킥보드와 `카카오T바이크`를 이용해봤는데, 자전거도로 곳곳엔 가로수가 튀어나와있었고 자전거보다는 사람이 많았으며 도로로 달리자니 자동차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어느 도로에도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의 자리는 없어 보였다. 편하다는 생각보다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그럼에도 각종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의 이용객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면허증이 필요 없는 장치가 많아 도로의 질서는 점점 엉망이 되고 있다. 물론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보다는 전기 혹은 페달로 달리는 그 무언가를 타는 행위는 참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자전거도로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었던 데다가 코로나19로 이 장치들을 이용한 출퇴근이 늘어난 이 시점에, 자전거도로의 재정비와 차도로만 다녀야 하는 차마의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보행자가 자전거도로로 다니는 경우를 제재할 수 있는 법적 장치도 생겨나야 할 것이다. 사고 기사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접하는 기자로서 하루빨리 각자가 각자의 도로를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깔끔한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든다. 보행자도, 전동킥보드 이용자도, 전기자전거 이용자도, 자동차 운전자도 "내 도로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나서자.ⓒ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2 · 뉴스공유일 : 2020-05-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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