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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유권 · http://seoultoday.kr
건물 내 임차인 모두에게 월 20%씩 할인, 월 50만원씩 인하, 보증금 일부 반환, 한 달 임대료 통째로 감면…   방식은 각각 다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한 임대료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구로구는 “관내 전통시장과 그라운드고척 먹자골목 등의 임대인을 중심으로 임대료 인하 동참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7일 현재 남구로시장 임차점포 207개 중 50개 상가의 임대료가 인하됐다. 그라운드고척 먹자골목은 95개 임차점포 중 53개나 할인을 받아 임대료 인하 점포수의 비율이 56%에 다다른다.   구로시장은 11개, 가리봉시장은 6개 점포가 할인을 받고 있다. 거리공원 한 건물주는 건물 내 모든 임차인에게 할인을 해준다.   구로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나누고, 베풀고, 이겨내고! 3GO 나눔 릴레이 운동’을 전개해왔다. 건물주는 임대료 인하, 상인은 평소보다 한 줌 더 주기, 고객은 평소보다 천원 더 소비하자는 내용이다.   지난 21일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와 임대료 인하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아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한수 지역경제과장은 “3GO 나눔 릴레이,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활동 등에 힘입어 임대료 인하 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임대인도 지금의 상황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이웃사랑을 위해 큰 결정을 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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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채홍길 · http://seoultoday.kr
구로구가 명예도로명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구로구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에 걸맞은 도로를 찾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명예도로명 사업을 전개한다”며 “명예도로명 지정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 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추가 부여되는 도로명이다. 구로구는 도로명이 부여된 관내 491개 도로를 대상으로 주민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내용은 명예도로 구간과 명칭, 제안 이유, 기대효과 등이다. 지역의 역사·문화를 상징하거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도로명이면 된다.   이번 공모에는 구로구민, 구로구 소재 직장인 또는 단체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860-2627), 이메일(seok1031@guro.go.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명예도로명이 최종 채택되면 소정의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참조.   구로구는 대상지 현장조사, 주민 의견 수렴,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 지정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올 9월까지 명예도로명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년 발행하는 도로명 안내 지도에도 명예도로명을 병기할 예정이다.   김학신 부동산정보과장은 “의미 있는 길을 찾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예로운 이름을 붙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명예도로명 주민 공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구청 부동산정보과 860-2811.     <채홍길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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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채홍길 · http://seoultoday.kr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GUKIFF)가 오는 7월 2일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구키퍼'를 모집한다.   ‘구키퍼’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약자인 ‘구키프(GUKIFF)’와 ‘지키는 사람(KEEPER)’의 합성어로 영화제를 든든하게 지켜줄 자원활동가를 의미한다.   모집분야는 행사운영팀, 프로그램팀, 초청팀, 홍보팀, 상영관팀, 이벤트팀 총 6개 팀이며, 영화제 기간 행사 진행 및 관객 안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한다.   모집은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며, 접수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movie-guro.or.kr) 내 온라인 지원서를 통해 받고 있다.   선발된 '구키퍼'에게는 유니폼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 교통비 및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이외에 자원활동가 증서를 수여하고, 우수 자원활동가를 선정해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기호 영화제 사무국장은 “자원활동가가 영화제 현장 곳곳을 누비는 ‘영화제의 꽃’이라고 전하며, 구키퍼가 본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구로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원활동가 모집을 포함해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채홍길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2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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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채홍길 · http://seoultoday.kr
      지난 27일 열린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수, 서호연, 곽윤희, 이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 4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 김철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구로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지원 조례는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순찰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안되었으며, 구로경찰서와 구로구청의 협력사항과 탄력순찰 의견수렴에 필요한 경비지원 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서호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구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질식사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에서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 보육시설 등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하도록 장려함으로써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방연마스크 비치장소, 예산지원, 교육실시, 홍보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 곽윤희 의원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의 근거를 마련하여 장기요양요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인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서울시 구로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처우개선 사업 추진, 장기요양요원의 신분보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이재만 의원은 미래성장원동력인 청년들의 창업 및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경제활동 촉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시 구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하였으며,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기업 육성 계획 수립, 청년기업 지원 사업, 청년기업 인증절차, 청년기업 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이번 구로구의회 제292회 임시회에서 발의된 총 4건의 조례안은 구로구 주민들의 복지와 권익증진 등 일상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내용들이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홍길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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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채홍길 · http://seoultoday.kr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지난 27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계획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했다.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됐다.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동 명칭 및 구역 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건립 등 6건이 원안가결 됐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서울특별시 구로구립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계속심사하기로 했다.   특히, 구민을 대변하여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을 의결해 다가올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기도 했다.   박칠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구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집행부에서 충실히 자료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5월 26일부터 29일간 실시되는 2020년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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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유권 · http://seoultoday.kr
  구로구가 확대간부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지난 2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는 이성 구청장이 주재하고, 각 부서장‧동장 등 구 간부 68명이 참여했다. 회의실이 아닌 각자의 사무실 자리에서 PC와 화상회의 장비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생활방역 전환 대비 방역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성 구청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준비를 각 부서별로 철저하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신속집행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권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2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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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한만수 · http://seoultoday.kr
구로구가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과 힘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 학생 2,114명에게 온라인 학습기기를 지원했다. 구는 “초중고의 온라인 수업 실시에 따라 기기가 없어 수업 참여가 어려운 관내 법정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스마트 패드를 대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법정 저소득층으로 초등학생 799명, 중학생 507명, 고등학생 808명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 계층 중 기기를 신청한 학생들이다. 스마트 패드 대여를 위해 구로구가 2억9,596만원, 서울시와 교육청이 각각 5억9,192만원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과 온라인 수업이라는 이례적인 상황을 맞이했다”며 “관내 학생들의 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수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2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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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안무월 · http://dsb.kr
DSB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 및 공모한 제1회 '바다와펜문학상'에 전재복 시인이 당선됐다. 당선 작품은 시 ‘4월 바다’이다. 전재복 시인은 군산 출생으로 군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36년간 교직에 몸 담은 후 2008년 교감으로 명퇴했다. 1979년 《소년조선》에서 동화, 1992년 《한국시》에서 시, 2005년 《스토리문학》에서 수필로 각각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전북불교문학회, 전북시인협회, 기픈시문학회, 군산문인협회, 군산여류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부 주최 동화 은상을 수상한 바가 있고, 저서로는 시집 『풍경소리』 『연잎에 비가 내리면』 『잃어버린 열쇠』 외 다수, 산문집 『한 발짝 멀어지기 한 걸음 다가가기』가 있다.    <제1회 '바다와펜문학상' 당선작> * 4월 그 바다 *  /  전재복   독화살 내리 꽂히는 한낮 더욱 탱탱해지는 살갗 찢고 누르고 비틀어도 말랑말랑 되살아나는 탄력 눈부셔라   맨몸으로 뛰어들어 뒹굴어 볼까? 한데 뒤엉켜 거칠게 출렁이다 기진한 사지를 펴고 누워 바람이 밀어주는 대로 흘러가볼까   풍만한 가슴을 베고 누워 젖은 몸 위로 피어나는 소금 꽃을 보다가 소금 꽃처럼 허허허 웃다가 검푸른 자궁에 머리를 파묻어 보리   꽉 막힌 귀를 가져다대면 뼈다귀들의 웅얼거림을 들을지도 몰라 일테면 고래의 두개골이라든가 어린 물고기의 구부러진 등뼈 같은 숱한 뼈다귀들의 冤魂원혼哭곡 달그락달그락 차르르 철썩 죽음의 자양분으로 푸르게 살아나는 번식력 놀라워라! 시들지 않는 저 생명력   비틀고 찢고 쥐어짠다고 꿈쩍이나 할까 죽음의 자양분은 끝없이 녹아들고 메두사의 머리칼처럼 흐느적거리며 감겨오는 말랑하고 은밀한 유혹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한들 놀랄 일도 없겠다 누군가의 눈물은 쉼 없이 흘러들고 희디 흰 소금 꽃은 끝없이 피어나고...
뉴스등록일 : 2020-04-27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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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안무월 · http://dsb.kr
DSB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 및 공모한 제1회 'DSB 유튜브 인기상'에 박얼서 시인이 당선됐다. 당선 작품은 시 ‘인생극장 길 따라 생각 따라’이다. 이 상의 당선작은 한국문학방송이 문학 작품(시)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유튜브에 올린 작품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의 조회수 기준으로 선정됐다. 박얼서 시인은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전자문학위원, 전북시인협회 회원, '문예가족' 동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울문학 작가상, 문예춘추 릴케문학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저서로 수필집 『협죽도(夾竹桃)를 만나다』 『새벽을 쓰고, 아침을 전하다』, 시집 『예순 여행』 『오늘이 일생이다』 『인생극장 길 따라 생각 따라』 등이 있다.   <제1회 'DSB 유튜브 인기상' 당선작> * 인생극장 길 따라 생각 따라 *  /  박얼서   <1> 대학로의 밤은 옛 그때처럼 뜨거웠다 젊음의 열기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작은 오케스트라로 군림하던 저 통기타 발랄한 음률에 추억까지 펼쳐 놓는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발길을 옮긴 이곳의 밤은 더 이슥해져 있었다 거리가 온통 술에 취해 비틀거렸다   ​좁은 골목길에 취객들을 비집으며 긴급출동 순찰차가 지나가고 누군가는 길바닥에 쓰러지고 응급차가 숨차게 달려오고 ​ 내 발길이 야식집을 지나고, 노래방을 지나고 호객행위 아줌마를 뿌리치는 동안   이내 곧 새벽이 밝아오고 있었다 여명에 아침에 햇살에 하늘에 구름까지도 세월의 시계는 잘 돌아가고 있다 아무런 고장 없이 작동 중이다 ​ 아침 햇살이 눈총처럼 쏟아지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히 숨어버린 간밤의 소란들   밤새껏 분주하던 삶의 그림자들 야식집도 호객행위도 감쪽 같이 사라졌다   그래서 누군가 말했나 보다 '역사는 매일 반복된다고 '   <2> 사람들은 일 찾아 사람 찾아 어디론가 바쁘고 나는 나를 찾아 나홀로 길을 걷는다   낯선 동네 입구를 지나다가 문득 커피 자판기를 만나는 일이라든지 불쑥 사나운 개가 짖어대는 일이라든지 누가 나를 이유없이 훑어보고 째려보는 일들까지도   길은 나에게 늘 친숙한 채 반기면서도 길은 나에게 늘 낯선 상대다   <3> 걷다 보면 갑작스레 소나기를 만나 당황할 때도 있지만   걷다 보면 반가운 시골 오일장을 만날 때도 있다   걷다 보면 절경의 송림정에 올라 몸을 풀어놓는 낮잠의 행운도 있고   걷다 보면 얽히고설켰던 의문점 그 하나가 예상외로 쉽게 풀릴 때도 있다   걷다 보면 수 년째 탈고를 미룬 채로 덮어두었던 시제(詩題) 그 한 줄의 꼬리가 번뜩 손에 잡히기도 한다   <4> 오지에 들어서면 작은 베낭은 오아시스다 생수와 음료 비스켓 초코렛 배터리까지 다 챙겼는데도 왠지 발길은 가볍다   길 양편의 산맥들이 내 발길을 응원한다 강물이 세월과 함께 그 흐름을 지켜왔다면 산은 역시 높은 이상을 상징함이다   드높은 기상으로 우뚝 솟은 뚝심 그대로 푸르름에서 엄동설산의 풍상까지도 아무 말없이 견뎌낸 세월둥이들   이게 다 우리의 강(江)이요 우리의 산(山)이요 우리의 길(道)이다 ​ 오늘의 시간 위에 내 발길을 얹는다 바라보는 눈길도 함께 얹는다 기암의 준봉들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주체할 수 없는 호연지기다   <5> 걷다 보면 낯선 풍경인데도 아련한 향수 한 점 어렴풋이 다가서기도 한다   도로와 철길이 큰 강줄기를 가운데 품은 채 나란히 굽어 휘어지는 풍광 앞에서 잠시 발길을 멈춘다   이런 명소야말로 위치와 각도만 잘 맞춰주면 강물과 철길에 도로와 내 발길까지 함께한 공존의 길이다   <6> ​걷다 보면 잘 정돈된 가로수길, 꽃길도 있고 빈촌의 골목길, 돌담길도 만나고 오르막 산길도 가야 한다   지금 여기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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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지혜의 대궐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삼복더위 정오에 삼 일간 모후를 괴롭히고 태어난 내가 달걀 세 판의 나이를 계산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것은 주제 파악 미숙 증 확진자인지 모른다. 아직 7자가 들어가는 나이에 남의 나이는 그렇게 많게 느껴지다니 말이다.   날개가 있는 새들은 비바람이 불어도 공중을 날 수 있고, 눈이 소복하게 쌓인 산골에서도 먹이를 찾는 동물들은 뛰어다닌다. 길이 멀어도 갈 길을 멈추지 않는 생물들은 생존의 존재감을 견지하며 주어진 삶의 행진을 계속한다. 코로나 19 위험성을 염려하여 두문불출하는 나약한 생명의 작태를 보면서 결국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불어나면서 무릎 관절이 비명을 지르며 걷기가 힘들어졌다. 병원을 가기도 겁이 나서 혈압약을 받으러 병원을 가는데도 미리 전화로 처방전을 부탁하고 짧은 시간에 볼일을 보고 빠져나왔다. 퇴근한 딸이 며칠 전에 함께 점심 식사했던 동료가 열이 나서 결근을 하고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늘 출근하는 딸이 옮아 올까 봐 걱정하던 내게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다. 노약자에다가 기저질환이라고 진단할 예방을 위한 고혈압약 복용을 환자로 취급할 것인 신체 약자의 조건임을 알고 있어서 마스크가 답답해서 못 쓰고 다닌다는 그녀에게 “엄마 외롭다고 우리 집에 와서 산다고 했는데 잘못하면 엄마가 죽게 생긴다.”라고 못을 박는 말을 했다. 어디로 피난을 가야 할 곳을 알아보다가 고향의 삼촌 댁에 가려고 의논을 했더니 허락을 하신다. 그러면서도 남의 집에 환경을 바꾸어 살면 없던 병도 생길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검사한 동료가 음성으로 나왔단다. 진실로 다행한 일이다. 만약의 경우는 참담한 일들이 벌어질 상상만도 죽을 맛이었다.   책을 쓰다가 원고 정리가 되지 않았던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팬데믹 Pandemic 우려가 있는 즈음에 지혜의 샘이 고갈되어 생사의 경계를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중생의 자화상을 보면서 지혜의 궁전을 집필하면서 발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여김도 미래를 가불하는 고민인지 모른다. 그러구러 머리에 두는 글을 쓰게 됨도 무조건 감사한다. 난세에 삶의 흔적을 남긴다는 의미를 새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말  제1부 지혜의 대궐 지혜의 대궐  지혜의 서슬  00번  결단의 보람  귀가 얇은 어른  제2부 마스크 너스레 마스크 너스레  꿈꾼 기억의 합리화  내 딸 정두 걷던 날  넘어진 김에 쉬어가  일그러진 세상   제3부 망팔望八 즈음에 망팔望八 즈음에  미신 너스레  민낯의 물기처럼  방생의 음덕  숨긴 마음들  제4부 숯의 다독임 숯의 다독임  시인의 성지 사인방 둥지  쌍화  언어의 껍질  연화에 젖어  제5부 오랜만의 외출 오랜만의 외출  입이 싸다는 허물  작은 일에도 덜컥  절규하는 모성  하찮은 일  ● 서평  [2020.05.01 발행. 1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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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무위의 사랑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콧잔등에 붙여진 대일 밴드는 장시간 써야 하는 마스크 자국이 콧잔등을 헐게 만들어 상처를 보호하는 의료진의 자구책 예방 처치이다. 방역복을 갈아입을 때 전염의 위험성이 높다는 의사의 말이 텔레비전에 나오는 코로나 19와의 사투 현장의 실상이다. 고마운 애국자라고 여긴다. 번화하던 거리가 한산한 것도 전염의 위험성 때문에 자가 격리의 상태를 실천하는 것이리라.   황혼기에 친구들과 벗하며 시간을 보내는 복지관이 휴관이 되었고, 여의도 화실에서 그림 공부를 하던 것도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이 불안하여 그만두고 두문불출하면서 집에만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나이를 먹으니 공기가 맑고 좋은 곳으로 피난을 가려고 해도 건강에 자신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시간을 보내니까 운동 부족으로 무릎이 아프다고 보챈다. 운동한다고 7천 보 걸었더니 더 아픈 무릎을 달래려고 병원에 가서 VitaminD 주사를 맞고 처방전을 받아 약을 먹으니 거짓말처럼 아프지 않다. 망설이다가 3천 보를 햇볕이 뜨거운 오후 한 시에 밖에 나가서 걸으면서 운동을 했다. 잠깐 마스크를 써도 답답한데 수고하는 의료진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한다.   집단이기주의가 팽배하는 현실에서 나라에서 모임을 자제하라고 권하는데 강행하는 종교 단체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장소에 따라서 소원을 들어주시는지 알고 싶다. 나는 삼보에 귀의한다는 예불을 하였는데 확진자 중에서 스님은 0명이라고 하니 다행스럽다. 카톡으로 누군가 하얀 우리나라 남자 고무신 사진을 보내면서 “백신”을 신어서 스님은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죠크를 했다. 자리이타의 정신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지각 있는 문화인이 아닐까.   내게 주어진 삶의 시간 속에서 나를 조용한 고요의 세계에 머물게 하기에 엮어지는 시집<무위의 사랑>은 영육 간에 너무도 귀한 시의 다발이라 여긴다. 먼 훗날 나를 추억할 손녀가 지금 대입 준비를 하는 고3이라 거의 집에서 함께 수행 같은 공부를 하고 있다. 전자책 상속자로 지정한 연희에게도 보람의 열매가 열리고 있다고 여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말  제1부 무위無爲의 사랑 무위無爲의 사랑  감정의 낭비  거부하는 나라 백성  그리운 사람  나를 찾아  나서야만 최고가 아니다  내 안의 두께  노래는 영혼의 울림  뇌를 위해  마스크 대란  제2부 바이러스 대란 바이러스 대란  봄꽃 위에 시린 눈송이  봄인데도 봄이 아니네  사선을 넘은 지인  사유의 바람 자락  삶의 계단  소릿값  소리의 무게  수평아리  습관의 꽃  제3부 시절 인연 시절 인연  실내에서 지내는 일  아랫목 같은 그대  우한 폐렴으로 격리된 문우  원망하는 미물  일상의 삶  저 밑에  지나친 절약이 부른 입원  창을 열다가  팬이 되는 마음도 연민  제4부 감정의 올 감정의 올  개나리가 피던 성곽  격동의 대구  결손가정 경험 통증  기도하는 마음  꽃살의 밀어  내 손금  늙기도 서러운데  무릎에 눈물이 가득  제5부 벚꽃이 뒤뜰에서 부른다 벚꽃이 뒤뜰에서 부른다  바다 건너 목소리  별 길  북향 화 피려는가  북향 화 지는 날  빈 둥지 잉여 가치  빈 둥지의 시  사재기 눈물  상념의 그물  숙제도 아닌데  제6부 여기서 행복이 여행 여기서 행복이 여행   안타까운 사연들  정오의 그림자  주검의 숫자 세 자리  주눅  죽어 감을 아는가  지금 세상  파잔 의식  펄벅이 그린 어머니  허술한 삶  허투루  ● 서평  [2020.05.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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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동행  시와늪 시선 1 - 창원용지호수 시화작품 모음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용지호수 시화원고를 보내주신 전국 문우 여러분! 2020년 새해를 맞아 봄, 여름 작품을 상재한 첫 전자시집을 출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시와늪이 창간(창립)을 한지 12주년이 되는 해인 지금 그동안 독자에게 조금이나마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거리로 나가 시화를 전시한지 12년이 되었습니다. 약 4회에 걸쳐 창원시 의창구청장님의 이하 농정과장님 그리고 담당 직원으로부터 장소를 제공받아 용지호수를 찾는 창원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전국 문인의 시화를 전시하게 됨은  물론 시화전시 작품을 전자시집으로  발간하여 신세대의 눈높이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새벽잠 설치며 척박한 문학의 터를 정성껏 가꾸어 온 것에 대한 진정한 보람입니다.   올해가 12년째 접어드는 계간 시와 늪은 그동안 가뭄으로 척박해진 문학의 땅을 개척하기 위해 가시밭길 같은 길을 꿋꿋하게 걸어왔습니다. 이것은 누구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시와늪 가족여러분의 변함없는 동행이 있어 가능했던 것입니다. 본지는 황폐해져 가는 문학 텃밭의 위상을 바로 잡고자 여러분들의 올바른 문학정신과 열린 공간을 확보하여 소통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초심을 변절치 않기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어려움을 견디며 걸어왔던 것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순수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면 우리가 꿈꾸는 단체로 변모해 나갈 것입니다.   본 협회는 자연과 인간의 생존 순리를 거역지 않는 것이 자연의 법칙임을 천명하며 문학의 원류인 생태의 늪을 창립 당시 서두에 올렸듯이 전 회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작지만 큰 꿈과 희망을 품고 문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큰 것은 나누고 모자람은 십시일반으로 채워 넉넉하지도 모자람도 없이 평형을 유지하며 안정감 있는 단체로써 예술인과 독자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우호 단체와의 교류로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발을 디디는 신념의 문학단체로 성장해 나가도록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본회가 2008년 9월 창립하여 『건강한 자연』『건강한 사람』『건강한 문학』의 슬로건을 내 걸고 이 시대의 문인이 꿈꾸고 가꾸어야 할 절대적 가치로 열린 소통의 장을 열어 갈 주춧돌이 되어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본 협회에서는 지난 2014년 발간한 25집부터 인류의 원형인 늪의 소중함과 생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아직 기계 소리가 나지 않은 자연 속에 우러나는 순수한 작품과 순수문학을 실천하는 삶의 존엄성과 창작의 열정으로 지금까지 모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순수문학을 실천하는 참신한 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성근(시와늪문인협회장), <여는 글(머리말)>        - 차    례 -   여는 글 | 용지호수 시화원고 모음집을 펴내며  제1부 지게와 바지게 _박상진  목련, 계란을 삶다 _황시언  봄 비벼 먹기 _황시언  용지호수 _은초 조정숙  꿈속에서 _은초 조정숙  무궁화 _서화 구도순  우포늪 _서화 구도순   사랑초 _서화 구도순   네 눈동자 속에 꽃이 피거든 _서미영   별동별 _휘은 강혜지   사랑을 다시 한 번 _휘은 강혜지   젊은시절 _휘은 강혜지   별에게 _휘은 강혜지   화엄사 숲 길 _휘은 강혜지   가을 속에 머문 그대 _임윤주   모든 것은 흐른다 자연스럽게 _임윤주   2월에 받은 편지 _김남희   동행 _백성일   작약 _안옥이   개구쟁이들 _안재덕   목련 연가 _고안나   새벽별 _장희한   고마워요 _김혜숙   분홍 동백이 피는 날에 _김혜숙   낙조 _김세홍   대중목욕탕 _김태순   제2부 새벽 항구 _박성수  삼형제 _靑岩 배성근   임해진 나룻터 _靑岩 배성근   푸른 휘파람 _海心 김명이   그냥 _윤혜련   장례식장에서 _김선옥   웃음꽃 _윤슬 박춘희   변산 바람 꽃 _윤슬 박춘희   너를 기다리는 순간이 봄이 된다 _서율 최윤희   당신과 사랑이 지나간 뒤 _서율 최윤희   달무리 _메주 고제웅   시와 늪 _메주 고제웅   주어진 삶속에 _문청 오난희   귀가 _문청 오난희   벽에 다시 분침을 받아먹은 시계가 돈다 _안귀선   고백 _여천 박성훈   백일홍 사랑 _여천 박성훈   두물머리 _月影이순옥   양파 _月影이순옥   동박새 그리움 찾아서 _사밀 최문수   헨리에게 3 _지유 고현숙   헨리에게 4 _지유 고현숙   봄 그림자 _청안 황혜림   동박새와 벚꽃나무 _청안 황혜림   꽃길만 걸으세요 _김미홍   꽃 _벽산 최원호   외도를 꿈꾸던 날 _예박시원   제3부 춘취가(春取歌) _예박시원   고인돌 _나율 조정혜  하루 _강영자   하루세끼 _강영자   꽃잎의 보상 _덕원 김시윤   봄을 꿈꾸며 _덕원 김시윤   나의 기다림 _옹근 고창희   품 안에 _옹근 고창희   설매(雪梅) _현담 이원희   동백꽃 _현담 이원희   구름 _배제형   시의 풍경 _文井 조현길   이슬 _이정순   이슬 2 _이정순   솔방울 찬가 _이정순   의병장 아내 _진목 김명길   망개떡 _ 진목 김명길   유엔 묘지에서 _향진 방경희   정취암 산사 _향진 방경희   세월 _김정숙   어머니 _이수일   단풍丹楓의 노래 _임성업   공원회상 _임상묵   시니어 동산 _임상묵   한 폭의 삶 _최용순   멋지다 _최용순   시인의 꿈 _최순연   이수도 _최순연   만월(滿月) _손순옥     [2020.05.01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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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LH는 한국 데이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1회 LH 토지주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매년 높아지는 공공데이터 수요에 맞춰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LH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제품ㆍ서비스개발 2개 부문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12일까지이며, 응모작의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공공데이터 활용능력 등을 평가해 아이디어 기획, 제품ㆍ서비스개발 각 부문별로 4팀씩 총 8팀의 우수작을 올해 7월중 선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와 함께 온ㆍ오프라인 홍보, 1:1 멘토링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LH 홈페이지 내 경진대회 공고문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접수담당자 이메일로 발송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 또는 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LH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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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울산광역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잇달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학생들에게 `속옷 빨기` 과제를 내주며 또 다시 부적절한 성적 표현을 사용하는 등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어제(27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울산 한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이상한 점이 많은데 누구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며 SNS 캡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글쓴이 자녀의 남성 담임교사인 B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미뤄진 지난 3월 학부모들에게 SNS 단체대화방에 학생들의 얼굴 사진과 간단한 자기소개 글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문제는 B씨가 학생들이 올린 글에 단 댓글이었다. B씨의 댓글에는 `저는 눈웃음 매력적인 공주님들께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미녀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미남들까지, 저는 저보다 잘생긴 남자는 쪼매(좀) 싫어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반에 미인이 넘(너무) 많아요, 남자 친구들 좋겠다`, `매력적이고 섹시한 ○○` 등 성적으로 부적절하게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이 담겨 있었다. A씨는 B씨 댓글에 대해을 지난달 국민신문고에 신고한 바 있다. 당시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B씨에게 "입학식도 못 치른 신입생들을 위해 나름대로 뜻깊은 준비를 하면서, 사진을 보고 아이들 기를 살려주는 칭찬의 의미로 외모에 대한 표현을 한 것"이라며 "외모지상적ㆍ성적 표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외모나 신체적 표현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겠다"고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B씨는 최근 SNS를 통해 주말 효행 숙제로 `자기 속옷 빨기`를 내주면서 `인증샷`을 요구했다. B씨는 과제 이유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이 조금 어려운 성공 경험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손으로 속옷을 세탁하는 자녀 사진을 올렸고, B씨는 `공주님 수줍게 클리어`, `이쁜 속옷, 부끄부끄, `분홍색 속옷, 이뻐여(예뻐요)` 등 다시 한 번 성적으로 부적절하게 해석될 수 있는 댓글을 달았다. A씨는 게시물에 "교육청에 신고해서 반성한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댓글을 전혀 지우지도 않더니 또 이러길래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울산교육청의 대처가 미흡해 2차 피해가 발생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입학 당시 문제가 불거졌을 때부터 강하게 대처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성희롱 의심 정황을 112에 신고했다"며 "담임교사였던 B씨를 모든 업무에서 배제하고 담임교사도 교체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적절한 인사로 주의를 받은 뒤에도 다시 주말 과제로 속옷 세탁을 내주고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당황스럽다"며 "교육청 특별조사와 경찰청 수사 의뢰를 병행하고, 감사 결과에 따라 징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B씨를 파면조치 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오늘(28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6시 21분 기준 5만1755명의 동의를 얻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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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교비 23억 원을 횡령해 펜션 구입 등에 사용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병옥(89ㆍ여) 전 신한대학교 총장이 2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이달 23일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한규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신한대 총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과 달리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펜션의 매수 과정과 계약체결 경위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 펜션이 신한대 학생들의 교육에 필요한 것이라 볼 수 없고, 매매대금 역시 교비회계에 필요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횡령 금액이 상당하고, 사용처가 엄격히 정해진 교비회계를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해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김 전 총장이 뒤늦게나마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횡령액 중 6억 원을 보전했고, 항소심에서 펜션을 매각해 이 대금을 교비 회계로 입금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전했다. 앞서 김 전 총장은 2014년 3월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신한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총 23억여 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조사 결과 횡령한 금액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펜션 2곳을 차명으로 매입하면서 대금 17억 원을 교비 계좌에서 인출해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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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의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직접 모집한다. 지난 27일 LH는 전국에 위치한 노후 영구임대주택 11개 단지 2025가구에 대해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구임대주택`은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50년 이상 또는 영구적인 임대를 목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며, 시ㆍ도지사가 입주자를 선정하고 LH 등 공공주택사업자는 입주 및 관리를 맡고 있다. 준공 후 15년이 지난 노후 영구임대주택 단지에서 6개월 이상 장기간 공실 상태인 주택이 증가하면서, 작년 말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으로 영구임대주택도 행복주택ㆍ국민임대주택과 같이 공실 발생시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 경우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직접 입주자를 선정하게 된다. 기존 영구임대주택 모집공고의 경우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등에 해당되거나 소득기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이하였으나, 이번 공고에서는 신청 단지의 미임대기간에 따라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100% 이하로 완화됐다. 세부적으로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단지별 소득과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경쟁이 있는 경우 해당지역 거주기간과 부양가족 수, 취약계층 해당여부 등에 따라 배점이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각 임대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현장 청약접수도 병행한다. 다만 방문고객 분산을 위해 현장청약 접수기간을 근무일 기준 3일에서 7일로 늘렸으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2m 거리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5월 8일까지 LH 청약센터 또는 모바일 앱 `LH청약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입주자격 완화모집을 통해 영구임대주택의 주거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노후 영구임대주택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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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공시했다. 오늘(28일) 국토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1383만 가구 공시가격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공시가격을 결정ㆍ공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은 열람기간 동안 2757개 단지에서 총 3만7410건이 제출됐다. 제출된 의견을 보면, 공시가격에 대한 상향요구는 2124건(5.7%), 하향요구는 3만5286건(94.3%)으로 나타났다. 상향 의견은 시세 9억 원 미만 주택에서 95%가 제출됐고, 하향 의견은 9억 원 미만에서 7508건, 9억 원 이상에서 2만7778건이 제출돼 주택재고 대비 9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한 의견제출 비율이 높았다. 지난 3월 19일 공개된 열람안 대비 공시가격 증가율은 0.01%p 감소했으며, 현실화율은 동일했다. 증가율로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전년보다 5.98%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14.73%로 공시가격 변동률이 가장 컸고, 이어서 대전광역시 14.03%, 세종시 5.76%, 경기 2.72%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의 지역은 공시가격 변동률이 1% 미만이며, 강원ㆍ경북ㆍ경남ㆍ충북ㆍ충남ㆍ전북ㆍ울산광역시ㆍ제주는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가격대별로 현실화율이 제고되지 않은 시세 9억 원 미만 공시가격 변동률은 1.96%로서 전년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금년도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은 9억 원 이상 공동주택(전체 주택의 4.8%)의 현실화율이 제고됨에 따라, 고가주택을 중심으로 의견제출이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9억 원 미만 주택의 의견제출 건수는 오히려 감소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사전에 공개된 공시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공시가격에 대해 제출된 의견을 엄격히 검토한 결과 의견 수용률도 대폭 낮아졌다"며 "공시가격의 적정성ㆍ형평성ㆍ균형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오는 10월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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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역사회 의료인과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감사와 위로의 꽃다발을 전달해 이목이 쏠린다. SH는 지난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서남병원 의료진과 임대주택 입주민 중 고립감을 느낄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에게 총 3300개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SH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화훼산업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꽃다발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남병원 의료진은 "밤낮없이 환자를 치료하느라 봄을 느끼거나 꽃을 볼 겨를이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꽃을 마주하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대주택 입주민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종일 집안에만 있어서 우울했는데 꽃다발을 받고 크게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세용 SH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화훼산업 소상공인을 돕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임대주택 입주민 격려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SH는 지난 3월 임대주택 승강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거주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지역의 안전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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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운전자 없이 운행이 가능한 해양관광형 자율주행차가 국내 최초로 전북 고군산군도 선유도에서 운영된다. 도와 군산시는 고군산군도 선유도에서 이달 말 시운전, 다음 달(5월) 말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8월부터 해양관광형 자율주행차의 정상운행을 시행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고군산도는 시의 서남쪽 약 50㎞ 해상에 위치해 선유도, 야미도, 신시도, 무녀도, 관리도, 장자도, 대장도, 횡경도 등 63개의 섬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공모에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전기자동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한 첨단장비가 장착돼있다. 최대속도는 25㎞, 승차인원은 15인승으로 국토부 운행허가 승인을 받았다. 오는 5월 말부터 시작되는 시범운행은 선유도 수원지 주차장과 유람선 선착장까지 약 1.5㎞ 구간에서 진행되며 오는 8월로 예정된 정상운행은 선유도 수원지 주차장과 망주봉을 오가는 총연장 2.5㎞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량 운임은 당분간 무료로 운영되지만 향후 유료화 여부가 검토될 방침이다. 전북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에서 국내 최초 해양관광형 자율주행차량이 달리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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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국가무형문화재 계승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전승 취약종목으로 멸실 위기에 처한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계승을 위해 후원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탈`은 발에 탈을 씌운 발탈꾼과 어릿광대가 재담을 주고받으며 민요ㆍ판소리ㆍ무가 등을 구연하는 우리나라 전통 공연으로, 2016년 문화재청에서 긴급보호 대상으로 지정됐다. 공사는 2018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3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예능종목 무형문화재의 전승활동이 힘든 상황에서 공사의 후원은 문화재 계승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장은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후원활동 이외에도 문화재 정화활동과 도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지역문화재 체험프로그램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16년 지방공기업 최초로 `문화재지킴이 우수활동`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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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회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오늘(28일) 추경안 심의에 박차를 가했다. 국회는 본회의를 하루 앞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와) 2차 추경안 관련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를 동시 가동했다. 예결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했다. 예결위는 오는 29일 오후 9시로 예정된 본회의 전까지 추경 심사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이에 예결위는 압축적이고 신속적인 심의를 위해 29일 오전으로 예정된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이하 예산소위)를 간사협의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5개 상임위(기획재정위ㆍ외교통일위ㆍ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ㆍ보건복지위ㆍ환경노동위)도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예비심사에 나섰다. 또 행정안전위는 예산소위를 열고 전날 전체회의에서 넘어온 소관 추경안을 심의했다. 행안위는 이날 오후 입법예정인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기부금 특별법)」에 대해서도 심사할 예정이다. 핵심 쟁점은 `재원`이다. 여당인 민주당은 여야가 의사 일정에 합의한 만큼 신속한 심사와 관련 법안의 일괄적 처리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본회의에서 추경과 함께 특별법과 「산업은행법」, 「기간산업 안정기금 채권 국가보증 동의안」도 꼭 통과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통합당은 적자국채 발행 최소화를 위해 내용을 꼼꼼히 살펴야한다는 입장이다. 통합당 예결위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적자국채 발행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비를 조정하는 등 추가적인 본예산 세출 구조조정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기부금 특별법` 또한 핵심 쟁점 중 하나다. 기부금 특별법은 고소득층의 자발적 기부를 독려하기 위한 특별법으로 재난지원금 3개월 이내 미수령시 기부 의사를 표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보험기금 수입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일부에서도 기부금 특별법이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2가지 쟁점을 놓고 여야의 대립이 심할 경우 추경안 처리를 위해 소집한 본회의가 다소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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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청천2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자로 무궁화신탁을 맞이해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8일 청천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정기총회를 개최해 무궁화신탁을 신탁사로 선정했다. 무궁화신탁사는 경쟁사 대한토지신탁, 하나자산신탁, 교보자산신탁 등을 제치고 이 곳 신탁사로 선정됐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신탁사 선정과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에 대한 안건도 의결돼 조합은 내일 중에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천2구역은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경인고속도로와 부평IC 이용도 용이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청천초등학교, 마곡초등학교, 인천산곡북초등학교, 청천중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학군도 탄탄하다. 게다가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이즈빌아울렛, CGV, 롯데슈퍼, 먹자골목, 부평우체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36-3 일원 21만913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 이하, 용적률 275%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50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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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일부 차량에 대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지난 15일 국토부는 2013년 3월 26일 이후 국내에서 판매된 KATO사의 기중기 254대와 쌍용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한국닛산, 화창상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ㆍ판매한 총 28개 차종 3만2951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KATO사의 기중기에 대한 리콜은 엑셀레이터 페달을 최대까지 밟을 경우 엑셀레이터 페달이 스토퍼 볼트의 충격완화고무에 점착돼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페달이 되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시정조치 대상은 대산티엔에스 등 국내 41개 수입사가 2013년 3월 26일 이후 판매한 KRM-13H9MR-130Ri 등 8개 형식 254대의 KATO 기중기이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든 수입사를 대표해서 KATO 기중기 한국총판인 대산티엔에스에서 시정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쌍용자동차의 체어맨 1만8465대에서도 반복적으로 키와 핸들을 동시에 회전할 경우, 열쇠 잠금장치 내부 부품 파손으로 조향핸들이 잠길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X6 xDrive30d 등 15개 차종 1만3991대는 3가지 리콜을 실시하며,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인피니티 QX56 50대는 운전석 에어백 내 추진제가 과도하게 또는 불규칙하게 들어가 에어백이 제대로 전개되지 않거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조치를 한다. 화창상사의 인디언 CHIEF CLASSIC 등 11개 이륜 차종 445대는 기어 스위치 산화로 부정확한 기어단수 신호가 계기판에 잘못 표시 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에 따라 자동차 제작자 등은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ㆍ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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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임대주택 근로자들의 휴게시설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리기로 했다. 지난 24일 경기도시공사는 임대주택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원과 미화원의 근로여건 향상을 위해 휴게시설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해 4월 발표한 경기도시공사 시행 국민임대주택 내 관리용역원 휴게공간 확충 방안에 따른 것으로, 공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지상 휴게공간을 마련한 셈이 됐다. 기존 휴게실은 지하에 위치한데다 시설도 노후화돼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지 내 지상 유휴공간을 정비해 휴게실로 만들고 싱크대와 냉장고, 에어컨 등을 구비해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탈바꿈했다. 안성 참아름 5단지 국민임대아파트 경비원 A씨는 "그동안 휴식공간이 불편해서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았는데 이제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곳이 생겨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동우 주거재생본부장은 "공사 임대주택에 근무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국민임대아파트 3개단지 2333가구의 보일러 교체, 도배ㆍ장판 개보수, 외부도색 및 방수작업 등 아파트 환경개선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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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오는 5월 중 신청하고 8월에 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365만 가구에 2019년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오는 5월 중 신청하라는 안내문을 보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두 장려금은 저소득층의 근로 의욕을 돋우고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해 지급한다. 이번 신청은 2019년 근로ㆍ사업 소득 등을 기준으로 자격을 갖춘 가구 가운데 2019년 8~9월, 2020년 3월 미리 신청한 가구를 제외한 365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국세청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기존보다 한 달 앞당겨 오는 8월에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은 ▲1인 가구 연 소득 2000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 30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3600만 원 미만이다. 자녀장려금은 홑벌이와 맞벌이 가구 모두 연 소득이 4000만원 미만인 가구가 대상이다. 재산은 지난해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원의 주택ㆍ토지ㆍ건물ㆍ예금 등이 2억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장려금 수준은 가구 유형에 따라 근로장려금의 경우 3만~300만 원, 자녀장려금의 경우 50만~70만 원이다. 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온라인 홈택스나 손택스(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자동응답전화를 이용하거나 관할 세무서에 우편,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의 경우, 세무서에 전화로 신청 대행을 요청할 수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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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진안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진안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다음 달(5월) 19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은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원총회에서 표결로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결정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은 입찰 결과를 공개하기 어렵지만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당초 예정대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20일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낸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한 뒤 입찰보증금 1억 원을 현장설명회까지 조합이 제시하는 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다만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고리울로52번길 57-6(고강동) 일원 2568.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공동주택 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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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가 28일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다만 4개월로 임기가 한정된 탓에 김 내정자가 위원장직을 수용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통합당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전국위원 전체 639명 중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77명, 반대 83명으로 `김종인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편, 전국위원회에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면서 전당대회도 일정 조절에 실패했다.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예정대로 오는 8월 31일에 열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김종인 비대위` 역시 향후 약 4개월 동안 존속하게 된다. 이는 김 내정자가 처음 내건 조건인 `무기한 임기 보장`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김 내정자 역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종인 측 최명길 전 의원은 일부 언론사를 통해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은 오늘(28일) 통합당 전국위에서 이뤄진 결정을 비대위원장 추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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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구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리수택행복주택` 394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구리수택행복주택`은 시에서 토지를 제공하고 LH공사가 건설을 진행한 공동시행사업으로, 구 견인사업소 부지인 수택동 852 일원에 행복주택 394가구와 공영주차장 200면이 마련된다. 단지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와 학원가, 장자호수공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한 도심지에 위치해있으며 도보 10분 거리 내에 별내선 토평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 신청은 다음 달(5월) 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ㆍ모바일 앱(LH공사 청약센터)을 통해 할 수 있다. 만일 만 65세 이상으로 인터넷 이용이 어려울 경우 같은 달 15일에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입주자 선정은 관내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고, 미달될 경우 일반 공급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입주자 자금사정에 따라 보증금과 월 임대료 간 조정도 가능하여 주거 불안 없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14일 오후 5시이며, 입주예정 시기는 2021년 8월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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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괴정5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라 이목이 쏠린다. 지난 22일 부산 사하구는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공람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5월) 6일 사하구 건축과 및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307(괴정동) 일원 16만389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6개동 3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괴정5구역은 2017년 9월 13일 생활권 마을 지정, 2018년 5월 18일 조합설립인가, 2019년 12월 9일 사업시행인가 신청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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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수원111-5구역(재건축)이 최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14일 수원시는 수원111-5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창훈로30번길 28(연무동) 일원 5만307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1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해당 인가의 주요 변경 사항은 지구계분할, 등록사항 정정 등에 따른 측량 결과를 반영해 정비구역 경계, 도로 선형 등의 조정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경미한 사항) 변경을 제안해 신청 내용의 적합성을 검토해 변경했다. 수원111-5구역은 창용중학교 옆에 위치하며 창룡대로와 인접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이 배치된다. 아울러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동수원IC 이용이 용이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우만초등학교, 창용초등학교, 창용중학교, 수원외국어고등학교 몇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아주대학교 등이 가까이 위치해 학군이 좋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예정기간은 정비구역 지정 고시일부터 5년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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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이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과제를 공모한다. 지난 27일 경기도시공사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 GICO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1차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GICO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도시개발 및 주택건설 분야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ㆍ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총 개발비의 70%(건당 최대 7천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개발성공 후 상용화된 기술은 공사 사업에 적용하는 등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우대와 기술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개발결과물에 대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취득을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완화했다. 취득 시에는 공동소유가 아닌 중소기업 소유 원칙으로 할 수 있도록 공모지침서를 새롭게 개정했다. 신청은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계획서 평가 후 최종과제를 선정해 7월중 협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곽현성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으로 중소기업은 기술력을 제고하고 우수기술이 우리공사 사업에 활용되는 등 상호간에 윈-윈(Win-Win)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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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재개발)가 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27일 마포로1-10지구 재개발 추진위는 조합 창립총회 안전 진행요원 및 홍보요원 모집 관련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과 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는 방식으로 접수를 받는다. 채용된 안전 진행요원은 총회 안전 및 질서 유지, 총회 접수 등의 업무를 맡게 되고 홍보요원은 총회 관련자료 설명, 조합설립동의서 설명, 총회 접수, 설문서 징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합 창립총회 일자는 다음 달(5월) 19일로 예정됐다. 마포로1-10지구는 지하철 6호선 공덕역이 인접해있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망이 우수하다. 아울러 이마트, 롯데슈퍼, 우체국, 은행 등 여러 시설들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토정로37길 46(도화동) 일원 3280.5㎡을 대상으로 한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6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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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황금 연휴를 맞아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28일 여행 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부처님 오신 날부터 다음 달(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리조트 예약률이 급상승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든 데에 봄 날씨와 연휴가 겹쳐 이대로 회복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지만, 반대로 연휴에 따른 `반짝 증가`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우려 역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1일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쏠비치의 이 기간 객실 예약이 꽉 찼다고 전했다. 강원 고성 델피노와 홍천 비발디파크도 예약률 95%를 웃돌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리조트의 연휴 기간 평균 예약률은 87%, 호텔은 65~7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투숙객이 급감했을 당시 리조트는 50% 이하, 호텔은 10%대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연휴 덕에 예약률이 폭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연휴를 앞두고 모객 집계조차 멈춘 해외 여행 업계는 정반대 상황이다. 점차 늘어나는 국내 여행 수요에 업계는 조심스레 회복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주항공을 비롯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 항공사는 국내선 회복세에 힘입어 연달아 증편 중이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여행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은 맞지만 국내 호텔과 리조트의 수요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유의미한 상황"이라며 "국내 호텔과 항공권 등 단품 예약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상황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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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차량 3만2951대에 대해 시정조치를 명령했다. 국토부는 28일 쌍용차 체어맨, BMW X6, 320d 등 28개 차종 3만2951대에 리콜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대표 세단 체어맨은 열쇠 잠금장치 결함으로 리콜을 받게 됐다. 키와 핸들을 반복적으로 동시에 돌릴 경우 열쇠 잠금장치 부품에 파손이 일어 핸들이 잠길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X6 등 7개 차종 8680대는 카시트 부착 장치의 용접이 약해 사고 발생 시 어린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20d x드라이브 등 6개 차종 5080대는 동력전달장치 부품 결함으로 운행 불가 가능성이 파악됐다. 118d 등 2개 차종 231대는 에어백 소재 내구성 부족으로 사고 시 제대로 전개되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쌍용차는 전국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해당 차량에 무상 수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BMW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자동차 시정조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건설기계 및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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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故 김민식 군(당시 9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해 이른바 `민식이법` 개정을 촉발시켰던 운전자가 금고형을 받았다. 지난 27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 최재원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40대 양모 씨에 대해 금고 2년을 선고했다. 양씨는 지난해 9월 11일 오후 6시 10분께 충남 아산시 용화동 온양중학교 앞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민식 군을 차로 치어 숨지게 했다. 지난달(3월) 25일 경찰청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해당 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일명 `민식이법(「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일부 개정안)` 시행에 돌입했다. 강화된 `민식이법`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는 3년 이상의 징역형 또는 무기징역형에 처해야 하지만 예상보다 낮은 형량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최 판사는 "해당 사건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피해자를 충돌한 사건으로 피고인의 과실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대법원 양형 기준에 따르면 이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2항에 해당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서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보면 피고인이 전방을 주시해 제동장치를 빨리 조작했다면 사망에 이르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린 피해자가 사망했고 부모가 정신적 고충을 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피해자가 갑자기 차량 사이로 뛰어나온 점도 인정이 되며 과실이 전혀 없다고 보기 어렵다. 피고인에게 전과가 없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도 모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진행했던 결심공판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가 보호받지 못해 사망했고 이로 인해 유족은 큰 상처를 입었다"며 양씨에 대해 금고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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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상위 20% 자산은 8억8294만 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구간별로는 소득 하위 20%인 1구간의 평균 자산은 9592만 원, 2구간은 2억2291만 원, 3구간은 3억7480만 원, 4구간은 5억2327만 원, 상위 20%인 5구간은 8억8294만 원이었다. 지난해 평균 가구당 총자산은 4억1197만 원으로, 2018년보다 1958만 원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9~10월 전국 만 20~64세 경제활동을 한 1만 명을 이메일로 조사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 오차는 ±0.98%p다. 항목별로는 부동산 자산이 3억19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25만 원 늘어 총자산 증가를 이끌었다 금융자산은 219만 원 늘어난 6942만 원, 금ㆍ자동차 등 기타 실물자산은 3143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14만 원 증가했다.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총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었고, 금융자산과 기타자산은 줄었는데 특히, 고ㆍ저소득 가구의 부동산 자산 격차는 2018년 11.6배에서 지난해 12.3배로 더욱 벌어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보였다. 부채 보유율은 2018년보다 4.4%p 감소한 52.8%였다. 모든 가계소득 구간의 보채 보유율이 하락한 가운데 소득 2구간에서 4구간까지의 중간 계층의 부채 보유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었다. 평균 부채 잔액은 2018년 대비 1064만 원 늘어난 8313만 원이다. 소득이 높을수록 부채 규모는 컸다. 5구간의 부채 잔액은 1억2498만 원이었고, 소득 하위 20%인 1구간의 부채는 2018년 2674만 원 대비 972만 원 늘어난 3646만 원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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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들이 토익(TOEIC) 시험 문제를 외부로 유출한 정황이 경찰 조사를 통해 파악됐다. 지난 27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토익 문제 불법 유출을 지시한 것으로 판단되는 박모 회장 등을 포함해 파고다어학원 관계자 10여 명에게 「저작권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학원 측은 강사들이 개별적으로 유출한 것일 뿐 박모 회장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수차례 토익시험 고사장에서 시험 문제를 녹음기, 몰래카메라 등의 장비로 불법 유출해 학원 강의 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13년 파고다어학원 경영진이 소속 강사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토익 시험에 강사 1명씩을 배정하고 시험이 끝나면 3시간 안에 문제를 보내라`는 등의 지시가 담긴 것으로 파악돼 조직적인 유출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양벌규정을 적용해 파고다어학원 법인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토익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에는 해커스 어학원이 직원들을 동원해 문제를 유출한 정황이 드러나 해커스 그룹의 조모 회장이 징역 1년 6월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7월 토익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교육평가원(ETS)은 유출 의혹을 포착하고 학원 측을 고소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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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유재석과 박명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노고를 겪는 의료진에게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지난 25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는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서울의료원 음압 격리병동 의료진분들게 전달된 치킨.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됐길 바랍니다. 의료진 덕분에 감사합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편지, 치킨 배달 과정 영상 등이 게재됐다. `놀면 뭐하니?`에서 `닭터유`로 변신한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는 석 달째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온힘을 바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6일, 25일 방영분 방송 촬영을 마치고 서울의료원 인근 치킨 가게들에서 치킨 50마리를 주문해 서울의료원에 전달했다. 유재석과 박명수가 주문한 치킨은 서울의료원과 더불어 의료진 임시숙소에도 전달됐다. 코로나19 진료 때문에 두 달이 넘도록 귀가하지 못한 채 임시숙소에서 생활하는 의료진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추가로 치킨을 보낸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이랑 박명수다", "의료진 분들 힘내세요", "무한도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이 방송에 나오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료원 측은 공식 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서울의료원 분량이 방송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인스타그램 영상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영상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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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4일 가음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입찰이 미응찰로 유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5월) 4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7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ㆍ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 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 중 현설 전까지 현금 3억 원을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잔액(27억 원)을 현금 또는 보증서를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 40번길 12(가음동) 일대 1만9829.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5개동 4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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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반면 LG는 연습경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키움의 4년 차 외야수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경기 내내 배트를 휘두르며 연습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세 수차례 잡혔다. 성실한 자세가 끝내기 안타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 내내 LG에게 끌려가던 키움은 1-2로 뒤처진 9회 말 찬스를 잡았다. 상대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2사 후 박동원이 볼넷을 골라냈고, 김규민과 김혜성이 연달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나갔다. 만루 찬스에서 키움은 대타로 이정후를 선택했다. 이정후는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고우석의 시속 151km 직구를 받아쳐 깔끔한 안타를 날렸다. 경기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평소 고우석과 이정후는 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어 해당 경기가 야구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맛에 야구 본다", "친구끼리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니 멋있다"고 말했다. 경기 후 만난 이정후는 "감독님과 타격 코치님이 중요한 상황에 내보낸다고 하셔서 더그아웃에서 준비하고 있었다"며 "좋은 타구가 나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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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본 국민 과반은 차기 총리가 아베 신조 정권의 노선을 계승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조사가 28일 발표됐다. 일본 아사히신문이 지난 3월 말~4월 중순 18세 이상 일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7%가 `차기 총리가 아베 정권 노선을 계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계승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은 34%에 그쳤다. 차기 총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꼽은 것은 공정함과 성실함(40%)이었고 이어 지도력(22%), 정책·이념(20%), 조정 능력(11%), 발언력(4%)의 순이었다. 유권자들이 공정함과 성실함을 중시하는 이유는 `모리모토 학원 스캔들`, `벚꽃 보는 모임` 등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된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아사히 신문은 분석했다. 집권 자민당이 당칙을 개정해 현재 3회 연속 자민당 총재를 겸직하는 아베 총리가 한 번 더 총재를 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의 66%가 반대했고 찬성은 26%에 그쳤다. 차기 총리로 적합한 인물로는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2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14%)과 고노 다로 방위상(8%)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아베 총리는 물론 자민당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를 차지했다. `중의원 선거로 정권이 교체돼 총리가 바뀌는 편이 좋다`는 답변(46%)이 `자민당 내에서 총리가 계속 선출되는 편이 좋다`라는 답변(44%)보다 다소 앞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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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말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사상 최초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8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종사자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가 1827만8000명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1850만3000명) 대비 22만5000명(1.2%) 감소한 수치다.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줄어든 것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9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상용직 종사자(1555만2000명)는 작년 동월보다 8000명(0.1%) 감소하는 데 그쳤다. 반면 임시ㆍ일용직(164만8000명)과 기타 종사자(107만8000명)는 각각 12만4000명(7%), 9만3000명(7.9%) 급감했다. 기타 종사자는 학습지 교사와 같이 고용계약을 맺지 않아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는 특수고용직을 포함한다. 일자리가 불안정한 임시직ㆍ특수고용 종사자가 고용 충격에 특히 취약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대기업을 포함한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292만7000명)는 2만9000명(1%) 증가한 반면,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1535만1000명)는 25만4000명(1.6%) 감소했다. 사업체 종사자 감소폭이 가장 큰 업종은 숙박ㆍ음식업(15만3000명)이었다. 다음으로 학원을 포함한 교육서비스업(10만7000명), 예술ㆍ스포츠ㆍ여가 관련 서비스업(3만9000명), 사업시설관리ㆍ사업지원ㆍ임대서비스업(3만8000명), 도ㆍ소매업(3만4000명) 순이었다. 다만 보건 계열 업종은 인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종사자 수가 증가했다. 보건업ㆍ사회복지서비스업(8만4000명), 공공행정ㆍ국방 및 사회보장행정(4만1000명) 순으로 종사자가 늘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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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10대 건설업체가 오는 5~6월 지방에서 1만7000여 가구의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12ㆍ16 부동산 대책 등 규제에 묶여 분양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만큼, 건설업체들이 지방 분양에 힘을 쓰는 모양새다. 오늘(2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 건설업체들은 오는 5~6월 2개월 동안 지방에서 총 23곳, 1만7826가구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 분양이 예정된 전체 3만1950가구 중 절반 이상인 55.8%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인 1만2114가구(11곳)에 절반에 가까운 47.1%가 늘어난 물량이다. 10대 건설업체의 경우 지방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분양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지방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은 10대 건설업체가 자리 잡았다. 올해의 경우 대구광역시 `청라힐스자이`는 1순위 평균 141.4대 1, 부산광역시 `더샵온천헤리티지`는 26.6대 1 등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건설업체만의 차별화된 평면구성,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것"이라며 "서울 도시정비사업을 주요 건설사가 대부분 수주하는 것처럼 지방 물량 또한 지역 내 우수 입지에 자리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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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 `코로나19 사태의 부동산경기 파급효과 및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사스 발병 당시 -3%와 외환ㆍ금융위기 당시 -19.8% 수준으로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면 민간소비지출이 연간 0.23~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이를 실질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3조2000억 원의 민간소비지출이 감소한다는 계산이 나오며, 부동산 산업은 생산유발효과 4조6000억 원, 부가가치 12조2000억 원, 고용은 10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증시보다 하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은 대부분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리츠 지수가 증시보다 큰 폭 하락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일본 리츠 지수는 올림픽 연기로 5개월 만에 반토막 수준까지 하락한 후 소폭 회복 중이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해외 사례를 종합하면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는 시작 단계로 이해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위기 전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부동산시장을 방어하기 위한 단계별 정책 수단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가 가져올 메가 트렌드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만큼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현재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코로나 뉴딜에서 도시 인근 물류 인프라 확충, 저이용 부동산 용도변경, 해외기업 유턴 등에 정책적으로 지원해 산업구조 개편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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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자신과 내연남의 성관계 영상을 내연남 아내에게 전송하고, 자녀들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한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정문식 부장판사)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3ㆍ여)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A씨와 함께 내연남을 협박한 지인 B(49) 씨에게는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피해자인 C(42)씨와 한때 내연관계였다가 헤어졌다. A씨는 2017년 8월 C씨와 교제할 당시 휴대전화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C씨의 아내 D(40ㆍ여)씨에게 전송했다. 같은 해 9월에는 C씨가 상반신을 벗고 있는 장면을 촬영해 둔 사진을 D씨에게 전송했다. A씨는 자신의 이혼이 C씨 때문이라고 생각해, 자신만 피해를 입었다는 것에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8년 6월에는 D씨에게 전화해 "(피해자 자녀 이름을 말하며) 나 그대로 못 둬, 내가 어떤 일을 당했는데, 이제부터 시작합시다"라고 말하는 등 피해자 자녀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하기도 했다. 한편 A씨의 지인인 B씨는 2018년 6월 초께 A씨 집에서 휴대전화로 C씨에게 전화를 걸어 직ㆍ간접적으로 신분상 불이익을 입힐 것처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많고 피해자들과 그 자녀들을 향한 공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피고인의 책임이 무겁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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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백제 사비기 이궁지인 부여 화지산 유적 발굴 조사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28일 문화재청은 부여군, 백제고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부여 화지산 유적(사적 제425호)` 서편부 단독 구릉 일원을 발굴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조사는 정부혁신 과제인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조사 지역은 부여 화지산 유적의 서쪽 해발 20m 내외의 단독 구릉이다. 해당 조사가 마무리되면 화지산 유적의 성격을 밝히고 유적 정비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여 화지산 유적 발굴 조사는 백제고도문화재단,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등에서 1986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산 정상부와 경사면 일대에서 건물지군을 확인했으며, 특히 초석건물지 6동과 적심시설, 기단 시설, 계단식 대지조성층 등을 확인했다. 또한 유적지에서 연꽃무늬(연화문) 수막새, 도장이 찍히거나 글씨가 새겨진 기와, 완, 뚜껑, 대부완, 녹유기와 등이 출토돼, 백제 사비기의 이궁에 대한 백제 사비기의 이궁에 대한 일면을 확인하고 사비도성 구조를 연구하는데 유용한 자료들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부여 화지산 유적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관북리유적, 부소산성 등과 함께 백제 사비기 왕궁의 실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이라며 "백제 시대 주요 시설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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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검언유착` 의혹에 대하 강제 수사에 나섰다. 오늘(28일) 채널A 본사 사옥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소재 동아일보 사옥 내 채널A 본사 등 5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 이동재 채널A 기자의 신라젠 의혹 취재 관련 자료들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채널A 본사와 취재를 주도한 이동재 기자, 취재 현장에 동석한 백승우 기자 등 취재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주거지 등 총 5곳을 압수수색해 내부 보고 문건이나 녹취록, 녹음파일 등이 존재하는 지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자는 수감 중인 이철 전 밴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전 신라젠 대주주) 측에 접근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친여 성향의 인사 비위를 폭로하라고 종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기자는 지난 2월 25일과 3월 13ㆍ22일 3차례에 걸쳐 이 전 대표측 지인 지모 씨를 만났으며, 이 기자의 후배인 백 기자는 지난 3월에 있었던 2차례 만남에 동석했다. 채널A 기자들은 이 자리에서 윗선에도 취재 상황을 보고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관심사는 `녹취록`이다. 만약 이 기자가 지씨에게 들려준 것으로 알려진 윤 총장 최측근 검사장과의 녹취록을 검찰이 발견한다면, 수사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채널A 압수수색이 진행되자 소속 기자들은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기자협회 채널A 지회는 이날 `검찰의 명분 없는 압수수색 시도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검찰은 채널A에 대한 압수수색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이 취재 경위를 놓고 언론사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건 1989년 안전기획부가 서경원 평화민주당 의원 방북 건을 취재한 한겨레신문 편집국을 압수수색한 이래 31년 만의 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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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봉쇄조치를 완화한 독일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최대 5000유로(약 6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달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정부는 800㎡ 이하 상점의 경우 다시 활동을 재개하도록 하는 등 규제를 다소 완화했지만 대중교통 등 공공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이달 15일 이동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발표에서도 "그동안 코로나19와 싸워온 노력을 허비해버릴 수 있다. 대중교통이나 쇼핑 시 마스크는 착용하도록 권고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독일의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처벌은 16개 주별로 많은 차이를 나타냈는데, 베를린 주에서는 마스크를 미착용해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지만 바이에른 주에서는 최소 150유로(약 19만9000원)에서 최대 5000유로(약 662만6300원)까지 과태료를 물린다. 또한 CNN은 독일 정부가 일반 대중에 공급할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고자 안토노프 AN-225 군용기 편으로 중국에서부터 마스크 1000만 장을 공수해왔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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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28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남구청장이 제출한 929억3600만 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처리됐는데, 사업의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평생학습관 위탁운영사업` 등 총 17개 사업에서 76억332만8000원을 전액 또는 일부 삭감하고, 이를 의원 발의 사업 및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했다. 또한 ▲2020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문백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응정책 마련과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예산이 집중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 2건을 수정가결 했으며, ▲재단법인 강남복지재단에 대한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무허가건물 정비사업에 대한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 개정안 2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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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유튜버 겸 BJ 양팡(본명 양은지)가 부동산 계약금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오늘(28일)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2분 26초짜리 영상을 게재하고 "저희는 공인중개사분 말씀만 듣고 가계약을 진행한 것일 뿐"이라며 "현재 기사에서 나오는 사기라는 명목의 행위는 절대 아님을 말씀드리고 더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전에 증빙 자료의 일부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해당 공인 중개사는 그 매물이 빠질 것 같다며 먼저 가계약부터 하자며 저희 어머니를 설득했다"며 "가계약금 500만 원을 넣지 않으면 무효한 계약이라고 수차례 이야기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공인중개사분의 말만 믿고 가계약을 진행한 무지함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기라는 명목의 행위는 절대 아니다"라고 일각에서 제기된 `먹튀`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전날인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257만 명 효녀 유튜버 A의 부동산 계약금 1억 먹튀, 사문서 위조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양팡이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먹튀` 의혹을 폭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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