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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청주시 청주산업단지(이하 청주산단) 인근의 녹지를 보전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지난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도시계획 일몰제 대상인 흥덕구 복대동 `완충녹지 1호`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위해 다음 달(5월) 1일까지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일몰제`는 1999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2000년 7월을 기준으로 20년 이상 원래 목적대로 개발하지 않은 도로, 공원, 녹지 등을 올해 7월부터 연차적으로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지역은 청주산업단지 인근으로 1976년 청주에서 처음으로 완충녹지로 지정돼 완충녹지 1호로 불리고 있다. 시는 일몰제가 적용돼 오는 7월 도시계획에서 해제되는 완충녹지 70곳 116만 ㎡ 가운데 이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도시계획에서 풀어줄 예정이다. 당초 시는 "전체 6만7400㎡를 녹지로 묶어둘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이 장기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2만2600㎡만 녹지로 보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머지 4만4800㎡ 는 도시계획에서 풀어주기로 하고 이달 6일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청주시 관계자는 "애초 완충녹지 1호 전체를 보전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과 협의를 해 폭 10m 정도만 녹지로 유지하기로 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0 · 뉴스공유일 : 2020-04-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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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울산광역시가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과 친환경 운전 실적 등을 반영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0년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를 도입ㆍ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는 앞서 가정 및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탄소포인트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 적용한 제도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환경부가 도입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정식 운영은 올해부터 지자체별로 시행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27일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에 참여할 차량 230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ㆍ승용차(12인승 이하), 휘발유ㆍ경유ㆍ엘피지(LPG) 차량 등이 해당한다. 온실가스 감축 실적은 참여자가 참여 시점과 종료 시점의 차량 계기판 사진 등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산정하게 된다.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가 울산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사업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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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영국 BBC의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Laura Bicker) 기자가 영국 개표방송도 한국 방송국처럼 했으면 좋겠다며 의견을 피력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영국 BCC의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들이 유교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라. 한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권력자에게 책임을 추궁해 대통령도 탄핵한 민주주의의 국가며, 이것이 결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성공)다"고 게재했다. 앞서 이번 한국 총선의 개표 방송에 대해 로라 비커 기자는 화려한 CG를 구현한 MBC 화면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며 "제발 우리도 한국 방송국처럼 해보자"라는 의견을 내세워 화제가 됐다. 그동안 로라 비커 기자는 "서울에서의 삶은 아주 일상적이다. 커피를 마시고 음식을 사기 위해 나갈 수 있으며, 어디를 가든지 마스크를 쓰고 손 세정제를 쓰면 된다. 가까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감염 케이스에 대해 알려주는 경보는 전화기를 통해 온다. 그러나 나는 감금돼있지 않아 그것에 감사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 상항에 대해 알려왔다. 그는 한국 총선 개표 방송의 유머러스한 CG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의 개표 방송은 여러 국가에서 이미 수차례 언급되며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이번 총선 개표 방송에서는 방송국 3사 중 MBC CG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이에 개표 방송에도 한류 열풍이 일어날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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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청주시 에어로폴리스 3지구가 산업단지로 새로 구성된다. 지난 19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해당 지역을 국토교통부에 산단 지정계획 승인 신청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ㆍ화상ㆍ화하리 일원에 128만9718㎡ 규모다. 산단 지정계획을 승인받으려면 편입 토지 총면적의 절반 이상을 매입하거나 사용 동의를 받아야 한다. 입주 수요도 100% 이상 확보해야 한하는데, 현재 해당 토지는 47.5%(62만 ㎡)의 사용 동의서를 확보했고, 15개 업체의 입주 의향서도 받은 상태다. 앞서 도는 3지구를 경자구역으로 지정받을 계획이었다. 지난해 9월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같은 해 12월 273만3134㎡의 면적을 지금의 규모로 줄였다. 정부가 시행한 사전 컨설팅에서 취락지구 주민 이주, 농지 잠식 등으로 개발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3지구의 경자구역 예비지정은 실패로 끝났다. 이에 도와 충북경자청은 3지구 개발 계획을 수정했다. 경자구역 지정에만 공을 들이면 개발사업이 지연될 수도 있다고 판단, 산단 조성을 병행하기로 했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를 경자구역으로 지정받을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개발사업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순서를 바꿔 산단 승인 후 경자구역 지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를 물류ㆍ상업ㆍ주거단지 등이 어우러진 항공관련 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다. 개발 방향이 정해져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는 1ㆍ2지구와 연계해 `항공산업 혁신성장 클러스터`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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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와 4ㆍ15 총선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진다. `호반써밋목동`을 필두로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분양도 잇따라 이어진다. 지난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주 청약 물량은 전국 9개 단지 총 5288가구(일반분양 3348가구)다. 총선이 있었던 지난주 물량(2432가구)의 2배가 넘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경기 수원 망포동ㆍ조원동 등 수도권 지역 공급 물량이 많아 관심이 높다. 특히 총선으로 연기된 현장들이 일정 재개에 나서면서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현장도 경기 고양시ㆍ안양시ㆍ의정부시 등 13곳에 이른다. 분양 현장들은 일반적으로 총선을 피해 분양 일정을 잡는다. 총선 기간 현수막 자리와 인터넷 광고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탓에 현장 홍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국민적 관심도 선거에 쏠리다보니 흥행도 어렵다. 하지만 올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일정을 당기기는 어려웠다. 이로 인해 대부분 분양이 총선 이후로 미뤄졌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지난 2~3월 동안 당초 계획한 물량의 20~30% 정도만 분양했다. 일반분양 물량 기준 지난 2월 1만3789가구가 분양 예정이었지만 실제로는 5064가구(36.7%)만 분양됐다. 3월 또한 계획된 2만7689가구 중 7723가구(28%)만이 분양됐다. 하지만 분양 시장은 이번 주 5000여 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도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공급 정상화를 기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번 주 최대어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들어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목동`이다. 신정 2-2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19층, 7개동 407가구 규모로 지어졌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238가구다. 이외에도 GS건설이 수원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공급하는 `영통자이` 653가구도 대어로 주목받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 공급에 나서려는 단지들이 많을 것"이라며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 분양도 잇따르는 만큼, 올 2분기가 내 집 마련의 적기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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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복권위원회가 기존 연금복권에 비해 1등 당첨자 지급액을 크게 올리고 2등 당첨자 수도 대폭 늘린 새로운 연금복권 720+를 출시한다. 2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1등 당첨자에게 매달 700만 원을 20년간 지급하는 연금복권 720+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상품은 1등에 당첨될 경우 기존 20년간 월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던 것에서 200만 원이 더 늘어난 월 700만 원을 20년간 지급받게 된다. 전국 복권 판매점과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점에는 유통 시간을 고려해 이달 14일부터 미리 신상품을 공급한 바 있다. 현행 연금복권 520은 2011년 7월 출시 당시에는 연금형 복권에 대한 소비자 기대로 인해 상품이 매진될 만큼 인기가 높았지만 점차 소비자 관심이 하락해 2014년 이후 판매량은 발행량의 30% 수준에서 정체됐다. 복권시장이 로또복권에 편중돼 당첨금 일시 지급에 따라 일부 발생하는 사회적 부작용을 고려할 때 연금복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복권위원회의 풀이다. 복권위원회는 연금식 복권 활성화를 통해 로또복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건전한 복권 문화 조성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등의 당첨금도 일시금에서 연금으로 바꾸고 대상자도 확대해 연금복권에 대한 수요 상승에 기대감이 쏠릴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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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감사를 통해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달 19일 국토부는 `코레일 고객만족도 조작 의혹 감사 결과`에서 코레일 직원 208명이 신분을 속이고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및 수사의뢰 조치를 취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25개 코레일 기차역(12개 지역본부)에 대한 `2019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12개 지역본부 중 8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들이 자체 경영실적 평가를 높게 받고 성과급을 많이 타기 위한 목적으로 설문조사 총 1438건 중 15.4%에 해당하는 222건에 대해 코레일 직원이 신분을 속이고 설문에 참여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지역본부의 경우 191건 중 71.2%인 136건의 응답자가 코레일 직원인 것으로 나타나 조직적으로 설문조사를 조작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중징계 2명 등 관련 직원 30명(징계 9명ㆍ경고 21명)을 문책하고, 조작을 주도하거나 묵인한 직원 16명(주도자 7명ㆍ상급자 9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코레일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국토부 감사로 드러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작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 이번 감사결과와 향후 진행될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전원에 대해 엄중 문책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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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진천군이 진천복합산업단지(이하 진천복합산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7일 진천군이 진천복합산단 조성 예정지인 덕산읍 기전리ㆍ석장리 일대 121만4895㎡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군과 충북개발공사는 올해 1월 진천복합산단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 전 무분별한 개발을 막아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부동산 투기방지 등 체계적인 산단 조성을 위해 지난달(3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개발행위제한 제한지역 주민공람 공고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제한지역 지정 조치로 고시일로부터 3년간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 수목식재 행위 등이 제한된다. 사업 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는 올해 사업 타당성 평가를 마친 뒤 진천복합산단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산단은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3000억 원을 들여 IT, BT, NT 등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과 주거용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시문, 지형도면 등 관련 자료는 군 홈페이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서 열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전략사업담당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3대 육성 산업인 시스템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산단이 들어서면 진천군이 충북 산업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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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해양수산부가 면역력에 좋은 이달의 수산물로 숭어와 해조류를 선정했다. 20일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의 소비가 감소되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수산물을 선정해 소비를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 먼저 숭어는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 숭어는 10월에서 다음 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숭어는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으며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다세포 식물을 의미한다. 주로 연안 해역에 서식하며 다시마, 미역, 톳, 실말 등과 같이 녹갈색 또는 담갈색을 띠는 갈조류와 김, 우뭇가사리 등 홍색이나 암홍색을 띠는 홍조류가 있다.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 숭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 120개 지점에서 10~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우체국 쇼핑몰`과 `피쉬세일`에서는 숭어와 해조류 모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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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46개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대표적으로 알려진 등산, 야영뿐만 아니라 트레킹, 산림욕, 동식ㆍ물 관찰 및 학습 등 다양한 조사 항목에 대한 평균 인지도가 72.7점으로 집계됐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특히 숲 가꾸기 체험, 숲속 생활 체험, 숲속 문화공연 관람 등은 평균 81.9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전통적인 활동에 비해 숲 가꾸기 체험, 로프 체험(짚라인), 임산물 수확 체험 등 32개 활동에 관해서는 과거 참여 경험도보다 미래 참여 희망도가 18.4%p 높게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변화하는 산림여가활동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다양한 인프라 제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산림여가활동 이용특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이를 통해 산림복지의 미래상을 그려나가는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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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4만46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75만5533명을 기록했다. 미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선 건 지난 2월 29일 워싱턴주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지 50일 만의 일이다. 이날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약 16만여 명이었음을 고려하면,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약 4분의 1이 미국인인 셈이다. 미국은 지난 11일 누적 사망자 2만 명을 넘기며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가 됐으며, 8일 만에 누적 사망자는 2배로 뛰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서도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4만419명으로 집계했다. 월드오미터가 집계한 미국 내 확진자 수는 76만1379명으로 존스홉킨스대 통계보다 많았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경제활동 재개 및 방역대책을 놓고 연방정부와 주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와 CNN 등 미 현지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경제활동 재개를 끊임없이 추진하며 주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을 넘기긴 했지만 아직 진정 국면에 접어든 건 아니며, 전방위적 검사가 선행돼야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내가 인공호흡기에서 옳았던 것처럼 검사에서도 옳다"며 "주지사들은 속도를 높이고 일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지사들을 압박했다. 하지만 피해가 가장 극심한 뉴욕주의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야수(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야수는 여전히 살아있고 우리는 아직 야수를 죽이지 못했다"며 "야수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건 주지사도 "시약과 면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역량은 있어도 물자가 없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0 · 뉴스공유일 : 2020-04-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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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심의 이전이라도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들에게 대상자임을 사전 통보한 후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국회가 제2차 추경안을 상정ㆍ심의해서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들에게 미리 통보해 준 뒤 신청 받으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정부세종청사와 영상회의 방식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상적 상황이라면 추경안의 국회 통과 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 게 순서지만, 지금은 정상적 상황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가 추경안을 심의해 통과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청을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국회 심의 이전에라도 지급 대상자들에게는 빨리 신청을 받아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생계를 지원하고,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건강보험료가 올해 소득을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이 급감한 가구에 대해서는 이의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로 부모의 자녀 돌봄이 장기화돼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을 최장 사용 가능일 수인 10일까지 확대 지원키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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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온라인콘서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이하 투게더 앳 홈)`이 열려, 1억3000만 달러에 이르는 기부금이 모였다.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열린 `투게더 앳 홈`은 레이디 가가, WHO, 글로벌 시티즌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규모 온라인 콘서트로, 방송 채널과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이 공연에는 거물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자택에서 촬영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주최자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진행자 지미 키멀 등은 "지갑을 치워 버려라"라고 말하면서 "오늘 콘서트는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투게더 앳 홈`은 TV방송 중 시청자에게 기부를 독려하지 않았지만 거금이 모였다. 빌보드는 지난 19일 `투게더 앳 홈`을 통해 바이러스 대유행에 맞서 싸우는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1억2790만 달러(약 1558억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빈곤퇴치 단체 `글로벌 시티즌`은 이 중 5510만 달러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지원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금액인 7280만 달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전 세계 지역의 푸드뱅크, 쉼터, 지역사회단체, 금융기관 등을 지원하는 데 쓴다. `투게더 앳 홈` 콘서트에서는 엘튼 존, 스티비 원더, 크리스 마틴, 테일러 스위프트, 카밀라 카베요, 셀린 디옹, 빌리 아일리시, 찰리 푸스, 션 멘데스, 존 레전드, 베키 지, 제니퍼 로페즈, 리조, 샘 스미스 등 최정상 팝가수 60팀 이상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보이그룹 `슈퍼엠`이 참석했다. 또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빌-멀린다 게이츠 부부, 오프라 윈프리,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 엘런 디제너러스 등 각계 유명 인사들도 출연해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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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이달 20일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강남구 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강남구복지재단 장태성 이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관수 의장은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강남 1% 나눔프로젝트후원에 동참하는 등 평소 강남구의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관수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한 강남을 만들고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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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서부 지역의 3개 마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구호품을 노린 강도떼의 침입으로 주민 47명이 숨졌다. 나이지리아 국영매체 NAN통신, DPA통신 등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0시 30분부터 3시까지 나이지리아 카치나주(州)에 AK47소총으로 무장한 강도떼가 단무사, 두센마, 사파나 마을을 동시 습격해 마을 주민 47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이달 19일 보도했다. 카즈나주 경찰 대변인인 감보 이사는 "이번 공격은 300명 이상의 무장한 강도떼에 의해 이뤄졌다"며 "공격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을 체포하기 위해 숲을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을을 습격한 강도떼는 정부가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한 식량과 구호물품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치나주 출신인 무함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무고한 사람들을 대규모로 살해하는 도적단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나이지리아 북서부 지역에서는 강도떼로 인해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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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파푸아뉴기니에 발이 묶였던 선원 25명이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타고 귀국한다. 20일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파푸아뉴기니 라바울항에 입항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 고립돼 있던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선원 25명을 승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5명의 선원은 한국인 11명, 인도네시아인 6명, 베트남인 6명, 필리핀인 2명으로 광양항에 이달 30일 입항할 예정이다.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림 디스커버러호`는 지난 3월 21일 PNG 해상에서 암초와 충돌해 침몰했다. 선원들은 침몰 당시 구명보트에 전원 탑승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필리핀 선박에 의해 구조돼 같은 달 23일 PNG 라바울항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PNG의 공항ㆍ항만 폐쇄, 국경 봉쇄 및 이동금지 조치로 귀국하지 못한 채 항만 인근 호텔로 이동한 후 격리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침몰사고 어선원의 정신적ㆍ육체적 안정을 위해 내ㆍ외국인 선원을 불문하고 긴급 귀국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남극 연구항해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해양수산부 산하 극지연구소의 아라온호를 통한 귀국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즉시 외교부 및 법무부와의 공조를 추진했다. 또한 지난 3월 12일에 수립한 아라온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아라온호 승선원과 원양어선원의 생활공간, 식사 공간 및 시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선박 내 공기 순환장치를 차단해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을 막도록 했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조업을 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공항ㆍ항만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양어선원들의 귀국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국토교통부ㆍ외교부 등과 협의해 전세기 투입 방안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라온호 1척으로 남ㆍ북극 연구활동, 과학 기지 보급은 물론, 긴급 구조까지 담당하게 하는 것이 무리가 있지만 국가적으로 필요한 특수 업무를 외면할 수는 없었다. 차제에 안전하고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2쇄빙연구선 추가 건조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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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부분적 완화 조치에도 국립문화예술시설들의 운영 중단 방침이 유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일 "국립문화예술시설의 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시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와 생활방역 전환 시점, 기관별 재개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문체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소속 24개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한다. 또한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중단도 연장한다. 실내 휴관 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 덕수궁 중명전, 창경궁 대온실, 여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아산 충무공이순신기념관, 금산 칠백의총ㆍ남원 만인의총 기념관, 목포ㆍ태안 해양유물전시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조선왕릉 내 문화관이다. 다만 궁궐과 조선왕릉 실외 공간은 종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개방한다. 국립문화예술시설의 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시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생활방역 전환시점 및 기관별 재개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서비스를 재개하더라도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 부분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이후 생활방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확산되고 일상에서 생활방역체계가 정착되면 이용인원을 차츰 늘리는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서비스의 재개 시점과 이용 범위, 이용 방법 등은 각 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이용객은 사전에 기관별 누리집이나 안내 전화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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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법무부가 임차인 보호 확대에 힘쓴다. 지난 17일 법무부는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확대ㆍ설치하고 표준계약서 서식을 법무부 장관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협의해 정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먼저, 주택임대차ㆍ상가건물 임대차표준계약서, 표준권리금계약서의 서식을 법무부 장관과 국토부 장관이 협의해 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부동산 정책과 연계된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임대차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택ㆍ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한국감정원 지부 또는 사무소에 추가 설치하도록 했다. 조정위원회는 현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ㆍ경기 수원시ㆍ대전광역시ㆍ대구광역시ㆍ부산광역시ㆍ광주광역시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이를 부동산 관련 전문기관인 LH 및 한국감정원에 추가 설치해 국민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하고, 위 기관들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함과 동시에 분쟁조정 관련 정보를 부동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의 기준이 되는 보증금액, 최우선변제를 받을 임차인 및 보증금액의 범위를 심의하는 상가건물 임대차위원회를 법무부에 신설한다. 이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이 참여한 위원회를 통해 지역별 경제 여건ㆍ보호대상의 범위와 필요성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합리적인 정책 결정이 이뤄지도록 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해당 법령을 국토부와 공동소관하기로 함에 따른 것으로,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임대차 법제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임차인의 안정적인 주거ㆍ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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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에게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자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에게 항균 마스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사 임대주택 중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과 같이 다수가 밀집해 거주하는 총 13개 공동주택 단지이며, 해당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입주민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과 함께 거주하는 입주민에게도 제공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도내 섬유기업들이 자체 협업을 통해 생산한 항균성 마스크로 손세탁해 재사용도 가능하다. 앞서 경기도시공사는 엘리베이터 내 손 세정제 비치, 비접촉 체온계 등 예방비품을 제공하고 관리사무소 등은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해 비상 운영하는 등 단지 내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대주택 고객이 안심하고 임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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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신입 채용 규모가 44% 줄어들었다. 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 면접 알바맨 알바콜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2020년 대졸 신입 채용 동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대기업 32곳, 중견기업 71곳, 중소기업 159곳 등 총 262곳으로, 해당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계획이 3분의 2 가량 취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영향을 받으셨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 84.9%(매우 그렇다 44.5%, 다소 그렇다 40.4%)와 ▲아니다 15.1%(그렇지 않다 10.6%, 전혀 그렇지 않다 4.5%)로 각각 응답했다.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코로나19로 신입 채용에 직격타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신입사원을 1명이라도 뽑을 것인지에 대한 결과는 코로나19 전과 후의 채용계획이 각각 60.7%에서 21.1%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코로나19 이후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은 대기업 37%, 중견기업 21%, 중소기업 18.5% 순이다. 반대로 "올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답한 기업은 코로나19 전과 후 각각 8.7%에서 19.4%로 2배 이상 늘었다. 또 "채용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는 기업 역시 코로나19 이전 7%에서 이후 25.6%로 증가율이 3배를 넘어섰다. 채용 감소도 눈에 띈다. 올 채용 규모 전망에 대해 무려 71.1%의 기업이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다. 조사 기업들이 코로나19 이전 계획했던 채용 규모는 연간 1만2919명이었던 데 반해 코로나19 이후 바라보는 채용 규모는 7274명으로 확인됐다. 비율로는 약 44%로 절반에 가까운 신규 채용 인원이 줄어든 셈이다. 취업 준비생인 20대 A씨는 "공채를 하지 않는 데다가 학원도 휴업 중이라 강제 `집콕`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취업 준비 기간이 더 늘어날 것 같아 걱정"이라며 "안 그래도 힘든 청춘에 코로나 블루까지 겹쳐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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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휴대폰 해킹 피해를 당한 배우 하정우가 사건 당시 해커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개인 정보를 유출하겠다는 협박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검거에 기여한 하정우의 대응이 화제다. 2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협박범은 2019년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하정우에게 10억 원이 넘는 고액을 요구하며 "협상에 요구하지 않으면 개인 정보를 지인들에게 날리겠다"고 협박했다. 하정우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하정우는 협상을 빌미로 대화를 이어가며 경찰이 수사할 시간을 버는 전략을 택했다. 또한 폰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해킹했다는 사실과 상대의 말투까지 파악하는 등 해커의 각종 정보를 입수했다. 이 과정에서 하정우는 협박범에게 말까지 놓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하정우는 해커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상대의 협박에 "하루 종일 오돌오돌 떨면서 오돌뼈처럼 살고 있다"고 능수능란하게 받아쳤다. `펭수` 캐릭터 이모티콘으로 답장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해커가 13억 원으로 요구 금액을 제시하자 "천천히 좀 얘기하자고. 13억이 무슨 개 이름도 아니고. 나 그럼 배밭이고 무밭이고 다 팔아야 해. 아님 내가 너한테 배밭을 줄 테니까 팔아 보든가"라고 답하는 등 해커와 줄다리기를 이어가며 경찰이 수사할 시간을 버는 데 성공했다. 이후 하정우는 협박범과 입금 방법을 논의하는 방법을 택하며 시간을 벌었고, 경찰이 협박범을 특정하자 더 이상 대화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지난 7일 공갈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모 씨(40)와 김모 씨(31)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주진모,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 5명의 휴대전화와 인터넷 계정을 해킹한 후 신상에 관한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6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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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임대주택 공급을 재개한다. 지난 19일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저소득가구 및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 전세임대 194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이번 모집에서는 신설된 다자녀 유형을 최초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세대로서 기존주택 전세임대 중 일반유형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이며, 다자녀 유형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로 수급자, 차상위계층인 경우 1순위로 신청 가능하다. 부산울산권 총 1940가구를 공급하며 기존주택(일반, 다자녀, 고령)은 867가구, 신혼부부 Ⅰ형은 727가구, Ⅱ형은 346가구를 모집한다. 기존주택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접수기간 내 방문신청하며, 신혼부부는 L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기존주택 접수기간은 부산권은 오는 5월 6일부터 15일까지며, 울산권은 오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다. 신혼부부 접수기간은 Ⅰ형은 모집 가구수 마감까지 수시접수하며, Ⅱ형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다. 전세보증금 지원한도액은 유형에 따라 최소 7000만 원에서 최대 1억6000만 원까지이며 지원금액에 대한 금리는 연 1~2% 수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맞춰 전세임대 수혜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자녀가 있는 가정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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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브로드웨이의 유명 배우인 닉 코더로(4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 때문에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미국 CNN에 따르면 코더로의 아내이자 유명 헬스 트레이너인 어맨다 클루츠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시스템(SNS)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코더로는 2014년 뮤지컬 `브로드웨이를 쏴라`로 토니상 최우수 배우 후보에 올랐던 뮤지컬 스타로, 비평가 그룹이 선정하는 외부비평가상을 받은 바 있는 뮤지컬배우다. 그는 지난 1일 폐렴 증상으로 로스엔젤레스(LA)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첫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3번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특히 최근에는 오른쪽 다리에서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의료진은 혈전 응고 억제제를 투여했지만, 혈압 상승과 내장 출혈 등 증세가 악화되면서 결국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클루츠는 "남편의 건강이 매우 약한 상황에서 큰 수술을 받았다"며 "부디 남편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더로의 지인들은 병원 비용과 휠체어 구입비 마련을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인터넷 펀딩사이트 `고 펀드 미(GoFundMe)`를 통해 35만 달러(한화 약 4억2735만 원)를 목표로 모금 운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5만4520달러(한화 약 4억3287만 원)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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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캐나다에서 30년 만에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 1명을 포함해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캐나다 CBC는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간) 캐나다의 노바스코셔주 포타피크에서 51세의 남성이 18일부터 지역 여러 곳을 돌며 총기 난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CBC에 따르면 12시간 이상 지속된 이번 사건으로 16명이 희생됐다. 경찰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치과기공사인 가브리엘 위트먼이라는 남성으로, 자신의 차를 경찰차처럼 위장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경찰은 범행이 지난 18일 밤부터 시작해서 이튿날 오전 경찰과 추격전이 이어지다가 오전 11시 40분경 엔필드 할리팍스 북쪽 35km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추격전이 끝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9일 저녁 범인의 사망을 확인했다.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숨진 것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크리스 레더 경찰국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용의자는 한 명이며 이 사람이 혼자서 노바스코셔주 북부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러 건의 연쇄 총격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이 코로나19로 비필수 사업장에 폐쇄령이 내려져, 자신이 운영하던 치료소가 문을 닫게 된 것을 비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총기난사 사고는 1989년 몬트리올 총기참사 당시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수를 능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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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미회담 결렬과 남북관계 경색으로 1년 넘게 멈춰있던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여당의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정부가 대북정책에 힘을 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통일부는 "오는 23일 경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등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통일부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 가능하다. 남북 정상은 2018년 4ㆍ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ㆍ동해선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등을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특히 부산에서 출발해 북한을 관통하고 러시아, 유럽까지 연결되는 동해선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성을 위한 핵심노선 중 하나다. 현재 남측 강릉~고성 제진(104㎞) 구간이 단절돼있다. 남북은 2018년 12월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철도 및 도로연결 착공식까지 열었지만, `하노이 노딜` 여파에 남북 관계마저 냉각되면서 후속사업은 진행되지 못했다. 정부가 동해선 남측구간을 우선 연결키로 한 것은 북한이 남북 간 협력사업에 침묵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일단 사업 시작 뒤 북한의 호응을 유도해나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편, 통일부는 판문점 선언 2주년인 오는 27일 고성 제진역에서 통일부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동해북부선 추진 결정 기념식`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남북철도연결에 있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판문점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철도연결 합의 등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다지고 이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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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의 유일한 동물원 `삼정더파크`가 폐업을 앞두게 됐다. 삼정기업은 동물원을 매수할 의무가 있다던 부산시가 최근 입장을 번복함에 따라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삼정더파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삼정더파크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삼정더파크는 `더파크 사업정상화를 위한 협약서` 제5조 2항에 따른 매수의무를 부산시에서 거부해 이달 24일까지 정상 운영 후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정기업은 폐업 한 달 전에 이미 동물원 직원들에게 해고 통보를 내렸으며, 남아 있는 동물의 사육을 위해 최소한의 인력만 남길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295-1에 위치한 삼정더파크는 앞서 2004년 시작된 부산 동물원 사업에서 시공사가 3차례나 바뀌고 공사가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14년 4월 개원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부산시가 삼정더파크 개원에 500억 원의 빚보증을 선 것에 관해 불법 준공 승인, 특혜 시비 등의 불법 행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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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한국형 스마트시티 공모결과 12건을 선정했다. 지난 19일 국토부와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지원공사는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시 개발형 6건(6개국), 단일 솔루션형 6건(5개국) 등 총 12건(11개국)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도시개발형은 총 17개국에서 31건을 신청했으며, 6개국 6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에는 ▲러시아 볼쇼이카멘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미얀마 달라 신도시 스마트시티 F/S ▲베트남 메콩 델타 스마트시티 Pre-F/S ▲인도네시아 신수도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페루 쿠스코 공항부지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등이다. 단일 솔루션형에는 19개국에서 46건을 제출했으며, 교통 (3건), 전자정부(1건), 방재(1건), 물관리 분야(1건) 등 5개국 6건이 선정됐다. 특히, 터키에서는 앙카라, 가지안텝, 이스탄불 등 6개 지자체에서 전자정부, 방재 등 16건의 사업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스마트사업의 유망성 등을 고려해 2건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는 ▲라오스 비엔티안 배수시스템 기본구상 ▲몽골 울란바토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 ▲콜롬비아 보고타 고속도로 교통관제센터 MP ▲태국 콘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MP ▲터키 가지안텝 데이터 통합플랫폼 MP ▲터키 앙카라 재해방지ㆍ관리 기본구상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달과 다음 달(5월) 중 해외 정부와 과업범위 조율, 사업별 지원 예산을 확정하고, 올해 6월 사업수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마스터플랜 또는 타당성 조사 수립을 착수해 연내 스마트시티 계획수립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사업들은 해당 국가와 긴밀히 협력해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어 향후 공적개발사업(ODA), 투자개발형사업(PPP)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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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이르면 내년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생길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광역버스 이용자들이 도시고속도로에서 바로 지하철과 시내버스로 환승할 수 있도록 환승정류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연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도시고속도로에 정류장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승정류장이 개설되면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호 환승정류장은 올림픽대로와 당산역 구간에 설치된다. 올림픽대로에 정류장을 세우면 지하철은 물론 시내버스로 환승하기가 쉽다. 보행로를 따라서 인근 지하철인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으로 연결돼 강남권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시고속도로와 대중교통 간 환승 편의가 높아지고 광역버스 수요가 지하철로 분산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광역버스의 통행시간도 단축된다. 서울시는 광역버스의 도심 도로 진입을 축소해 시내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대기질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광역버스 회사 입장에서도 운전시간 감소가 운행횟수 증대로 이어져 배차간격 유지, 안정적 운행에도 도움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호 사업인 당산역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추진을 위해 필요한 각종 인허가 및 노선 조정, 사업비 분담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접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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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연구진이 청각장애인이 촉각을 활용해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주위 소리와 본인 목소리의 읖높이(Pitch)를 분석해 촉각 패턴으로 변환시켜주는 `촉각 피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체기능 이상이나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휴먼 청각 및 근력 증강 원천 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TRI가 개발한 `촉각 피치 시스템`은 음악ㆍ소리 등 청각 정보에서 주파수 신호를 뽑아내 음을 인식한 뒤, 이를 촉각 패턴으로 만들어 착용자의 피부에 전달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주변 소리나 본인 목소리에서 나오는 음의 높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손의 구조와 인지 용이성을 설계에 반영해 한 손에 3개 옥타브 범위(3옥타브 `도`에서 5옥타브 `시`까지)에 해당하는 36개의 음계를 촉각 패턴으로 표현할 수 있게 했다. 만일 4옥타브 계이름 `도` 소리가 인식되면 사용자가 착용하고 있는 왼손 장갑을 통해 검지 첫째 마디에 진동이 느껴지는 방식이다. ETRI 관계자는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우리 사회 소수자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적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본 기술이 실질적으로 여러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복지 ICT로 많이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향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손목과 암밴드 등 웨어러블 형태로 장비를 개선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다. 1989년 12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해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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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일부 미납통행료를 강제 징수했다. 지난 19일 국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한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 징수 1차 시범사업 결과 100회 이상 미납한 361건에 대해 약 1억4000만 원의 미납통행료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18개 민자고속도로 법인 간 체결한 `미납통행료 수납 효율화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됐으며, 100회 이상 미납한 1455건 중 주소지나 연락처가 확보돼 강제 징수 고지가 가능한 715건에 대해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달까지 수납된 361건 중 최소 금액은 5만9400원, 최대 금액은 385만2630원(537회)이며, 최다 미납은 887회(106만7100원)이다. 징수 실적이 가장 많은 구간은 서울외곽순환 북부구간(176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납통행료 강제 징수는 「유료도로법」 제21조에 따라 조세 및 세외수입에 대한 강제 징수 절차를 준수했으며, `강제 징수 예고→전자예금압류→추심` 단계로 시행됐다. 징수 대상 미납통행료는 민자 법인이 직접 수납하거나 민자도로센터가 수납했으며, 수납ㆍ징수한 통행료는 알림톡ㆍSMSㆍ고지서 발부 등에 소요된 비용 일체를 정산한 뒤 각 민자법인에 귀속된다. 한편, 강제 징수 절차가 개시된다는 고지서를 송달 받고도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요금을 내지 않고 고속도로를 이용한 경우 「형법」 제348조의2 편의시설부정이용죄에 해당될 수 있으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 민자고속도로의 미납통행료 징수에 국토부가 팔을 걷고 나선 이유는 민자고속도로 사업자가 미납통행료를 회수하는 비율이 2012년 88.2%에서 2018년 77.7%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8년 8월 발표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강제 징수를 통해 회수된 미납통행료가 고속도로의 편의와 안전을 제고하는데 쓰이도록 관리ㆍ감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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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프로야구팀 LG 트윈스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지난 19일 LG 트윈스는 30주년 기념 엠블럼 모티브로 화재, 재앙 등의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서울의 수호신 `해치`를 사용했다. 30주년 캐치프레이즈는 `무적 LG! 끝까지 TWINS!`다. LG 트윈스는 관계자는 "프로야구 출범부터 연고지 서울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지난 30년간 구단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항상 해치와 같은 정의로운 마음가짐을 익혀 행운과 기쁨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팀워크를 통해 완성되는 즐거운 열광의 에너지를 전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달 20일 오후 3시부터 30주년 기념 유니폼 온라인 판매 예약을 받으며, 2020시즌 중에 30주년의 의미가 담긴 기념상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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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모처럼 여야가 한목소리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안내견인 `조이`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 허가를 촉구한 것이다. 김 당선인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으로 이번 4ㆍ15 총선에서 한국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시각장애인으로서 안내견을 동반해 출입하는 것이 허용되는지를 놓고 귀추가 주목됐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는 `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의 반입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는 관례적으로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 안내견의 출입을 막았다. 이에 따라 17대 국회 정화원 한나라당 의원과 19대 국회의 최동익 민주통합당 의원도 안내견 대신 활동보조요원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김 당선인을 비롯해 여야가 모두 나서 이 관행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당선인은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이자 동반생명체 역할을 하는 존재이지, 해가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이 아니다"라며 "관례라는 핑계로 차별을 이어가고 잘못된 규정 해석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훼손하는 결정을 한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논평을 통해 "국회사무처는 김예지 당선인 안내견의 국회 보회의장 출입을 보장하고,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 비장애인 의원과 동등한 권한을 행사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도 "동물 국회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안내견 조이는 오히려 사람을 도와 사람 국회로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다 국회 사무처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당 대표로서 정의당과 민주당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를 시작하는 것부터 장애인을 위한 정책발굴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에 국회에서도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출입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현재 문희상 국회의장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라며 "외국 사례 등을 참고해 조이의 대기 장소 및 위생 문제 등을 해결할 구체적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시각장애인 각료가 안내견을 동반해 입장한 사례가 있다. 영국에서 최초로 시각장애인 장관을 지낸 데이비드 블렁킷 교육부 장관이다. 블렁킷 장관은 하원 의원을 지내자 1997년 토니 블레어 내각에서 교육부 장관에 임명됐으며, 이후 2001년 내무장관도 역임했다. 그는 장관과 의원 재임 기간 영국 상ㆍ하원 의사당에 안내견을 대동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할 때도 안내견을 동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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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자 경기도가 온라인 강사 공개 모집에 나섰다. 20일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 온라인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음악 ▲드로잉 ▲북아트 ▲건강관리 ▲자동차관리 ▲자율분야 등 6개로, 해당분야에 자신만의 방법이나 지식이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지식(GSEEK) 홈페이지 접속→지식 더하기 메뉴→도민 온라인 강사 모집→지원서 작성`을 한 후 자기소개, 참여 동기, 강의 소개 등을 담은 자유 형식의 3분 이내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31개 시ㆍ군 추천을 받아 구성된 도민이 직접 심사에도 참여한 뒤 최종 선정된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교수법 등 일정의 강사 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최근 현직 크리에이터에게 멘토링 사업에는 25명 모집에 338명이 신청해 15: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선발된 도민 온라인 강사는 고등학생, 주부, 은퇴한 사업가, 소방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전과 함께 100만 원 내외의 강사료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며 "교육을 마치고 나면 전문 제작진 촬영을 통해 온라인 평생 학습 콘텐츠로 완성 되며 제작된 콘텐츠는 경기도 지식플랫폼에 탑재돼 다른 학습자에게 공유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서 지난해 진행된 온라인 강사 시범운영 유의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 것처럼 평생교육 또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식플랫폼을 통해 학습한 도민이 온라인 강사로도 활동하는 선순환 체계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온라인 개학을 맞아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를 13개 시ㆍ도 부모교육, 외국어, IT, 자기개발, 생활ㆍ취미, 청소년교육 등 총 1300여 개의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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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술에 취해 고가의 외제차량 벤틀리를 발로 걷어차고 운전자를 위협한 20대 남성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 손괴, 폭행 등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피해 차량은 2억 원 상당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로 알려졌다. 조금만 찌그러져도 수리비가 수천만 원에 달한다. A씨는 지난 19일 자정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번화가 골목길에서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 문짝을 수차례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이어서 A씨는 벤틀리 운전석에 타고 있던 렌터카 사업주 B(23)씨가 밖으로 나와 항의하자 그의 멱살을 잡고 위협한 혐의도 받는다. A씨의 난동은 행인들이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SNS 등에 올리면서 인터넷에 퍼졌다. `인계동 벤틀리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된 해당 영상에서는 수십 명의 시민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이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일부 행인들은 A씨가 발길질을 할 때마다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20일 "B씨가 아직 피해 견적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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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육군 상병이 야전삽으로 중대장인 여성 대위를 폭행하고 목을 조르는 하극상이 발생했다. 육군 관계자는 20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육군 모 부대는 4월 초 상관 특수상해를 한 혐의로 병사 1명을 긴급체포 후 현재 구속 수사 중"이라며 "군 수사기관에서는 관련 사실의 엄중함을 잘 인식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서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정모 상병은 지난 3월 말 부대 내 사격장방화지대작전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장방화지대작전은 사격장 내 수풀을 제거하고 흙으로 둔덕을 쌓는 등 사격훈련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작업이다.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자 중대장인 한모 대위는 이달 1일 정 상병을 불러 면담했다. 면담 자리에서 정 상병은 "병력 통제가 너무 심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한 대위가 타일렀지만 정 상병은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머니에 준비해온 야전삽으로 한 대위를 내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한 대위의 목을 조르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병사가 고위 간부인 장교를 흉기로 폭행한 점, 특히 남성 사병이 여성 직속상관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군 당국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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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금융당국이 다양한 금융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 논의동향과 국내 금융권의 실물경제 지원 역량 강화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이달 16일 제7차 금융위 보고ㆍ의결에 따른 것으로 실물경제 지원을 위해 필요한 규제에 한해 필요한 수준으로 적용한다는 `필요성`과 원칙적으로 한시적 유예를 적용하고 원상회복에 충분한 유예기간을 부여한다는 `한시성` 등 기본 원칙을 갖고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법령해석을 하는 등 시행 가능한 조치부터 추진하는 `신속성`과 집행과정에서의 병목현상이 없도록 현장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효과성`도 확보한다. 주요 방안으로는 ▲자본 규제 ▲유동성 규제 ▲영업 규제 등이다. 먼저, 자본 적정성 규제로는 증권시장안정펀드에 출자하는 은행, 증권, 보험사 등 금융사의 자본 부담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적극적 유권해석(은행), 신속한 규정 개정(증권, 보험)을 통해 증안펀드 출자 금융사의 자본적립 부담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유동성 규제 완화도 시행한다. 은행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올해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외화 LCR의 경우 현행 80%에서 70%로, 통합 LCR의 경우 100%에서 85%로 인하해준다. 코로나19로 신규 및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등 대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예대율(원화대출금/원화예수금) 준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예대율 한시적 적용 유예 및 개인사업자 대출 가중치를 조정한다. 마지막으로, 금융권에 대한 영업 규제도 한다. 특히, 은행의 신규 및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등 실물경제 지원과정에서 대출규모가 증가할 경우 예대율 규제(100%) 준수가 어려울 수 있어 2021년 6월 말까지 5%p 이내의 예대율 위반에 대해서는 제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은 내년 6월 말까지 10%p 이내에서 예대율 규제 위반에 대한 행정 처분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상공인(개인사업자) 대출의 경우 중소기업 등 법인대출에 비해 높은 가중치가 적용돼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제약할 우려가 있어 규제를 완화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번 규제 유연화 조치로 금융사 건전성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련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 하겠다"며 "이상징후 발생히 감독 강화 등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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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강도를 낮춰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에 어느 정도 숨통을 틔운다는 방침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관계부처는 운영이 재개되는 휴양림, 실외 공공시설, 시험 등에 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도 착실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다음 달(5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하는 대신, 국민 피로도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종교ㆍ유흥ㆍ실내체육시설ㆍ학원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가 운영제한 권고로 완화됐다. 이들 시설은 그동안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감염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분류된 시설이다. 해당 시설 운영 시 출입 전ㆍ후 발열체크, 사람들 간 간격 유지, 공용물품 사용 금지, 환기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오는 5월 5일까지 시설 운영자 및 이용자가 지침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코로나19와의 승부에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교회를 예로 들면, 예배를 볼 때는 신도들 간 간격을 띄워야 하며, 예배 전후 신도들이 대화하거나 식사하는 것은 제한된다. 헬스장 등 실내운동시설에서도 운동기구 및 사람들 간 거리를 띄워야 하며, 단체운동의 경우 인원이 제한된다. 이외에도 불가피하게 시행해야 할 채용ㆍ자격시험 또한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지킨다는 전제 하에 조건부 허용한다. 시험장 내 좌석 간격은 최소 1.5m를 유지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ㆍ출입 전 발열 확인ㆍ유증상자 별도 시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실외활동과 필수적인 자격시험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국민생활편의를 높이는 취지"라며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세심한 방역조치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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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가 불공정 행위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9일 경기도는 불법사채ㆍ부동산 불법거래 등 각종 불공정 행위 조사에 대한 신고와 수사를 한 번에 진행하는 `도민 신고센터`를 20일 수원역사 2층(옛 민원센터)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도민신고센터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설치한 것으로, 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적 상황을 틈타 불법사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민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중심의 범죄 척결을 추진해 왔다. 또한, 센터는 도민 접근성을 최우선시해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약 25만 명에 달하는 수원역사에 설치됐으며, 센터에는 지난 3월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도 특사경 소속 현장수사팀 6명이 배치된다. 수원역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성범죄 수사를 전담하며, 관할 경찰서, 교육청, 시민단체 등과 긴밀히 공조해 불법사채 및 집값담합 등 부동산 비리와 사회복지 보조금 및 청소년 대상 지능형 범죄 척결 등의 업무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터 소속 상담원 2명이 함께 배치 돼 `불법채권추심 지원`, `채무조정상담 서비스` 등과 연계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도울 예정이다. 불법 고금리와 대부업 채권 대리 추심 등의 수사를 함께 한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소상공인ㆍ주부ㆍ학생 등 사회ㆍ경제적 약자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종 불공정 범죄를 강력하게 수사해 나갈 방침"이라며 "도민신고센터가 도민들을 지켜주고 도민들의 삶속에서 함께하는 현장 중심 공정가치 실현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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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 달(5월) 5일까지 연장하면서 무관중 경기를 전제로 한 실외 스포츠 경기를 허용했다. 지난 19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달 20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근간을 유지하면서 일부 제한을 완화하겠다"며 "야외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야구, 축구, 골프 등 실외 스포츠 등의 개막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다음 달(5월) 초 개막을 목표로 준비해왔던 한국야구위원회(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이달 21일 이사회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오는 5월 초에는 개막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각 구단은 팀 간 연습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선다. 오는 21일에는 한화-KT, 두산-LG, 삼성-KIA, 키움-SK, 롯데-NC 경기가 진행되고 22일에는 키움-두산, LG-KT, 23일에는 KIA-한화, 삼성-롯데, 24일 SK-LG, NC-롯데, 25일 한화-삼성, KIA-NC, KT-두산, SK-키움, 27일 KT-한화, 롯데-삼성, LG-키움, NC-KIA, 두산-SK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시즌 개막일은 다음 달(5월) 1일 또는 5일 어린이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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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로 변모하고 있다. 구의회는 종전 삭막하기만 했던 의회청사 로비를 갤러리, 북카페 등 구민들의 쉼터로 조성했다. 특히 휴게공간이 없었던 종전과는 달리 구립어린이집 주변 어린이와 부모들의 대기공간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도를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 1층에 설치된 의회 홍보 스크린을 통해 강남구의회의 의정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관수 의장은 "1층 로비 리모델링으로 어둡고 차가워 보였던 로비가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변모했다. 유아들의 안전한 놀이공간도 되고 직원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와 청사 개선에 더욱 힘을 쏟아 구민과 함께 열어가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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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회의원의 평균소득(이하 연봉)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한국고용정보원의 `2018 한국 직업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600개 직업 1만817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연봉이 가장 많은 직업은 기업 고위 임원으로 1억5367만 원으로 집계됐다. 2위는 국회의원 1억4052만 원으로 앞서 2017년 고용정보원 직업 정보 보고서에서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밖에 외과 의사 1억2307만 원, 항공기 조종사 1억1920만 원, 피부과 의사 1억1317만 원, 내과의사 1억1007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연봉이 가장 적은 직업은 문화 해설사 1078만 원, 시인 1209만 원, 소설가 1283만 원, 연극 및 뮤지컬배우 1340만 원, 육아도우미 1373만 원, 방과 후 교사 1647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평판, 고용 안정성, 발전 가능성, 근무 조건 등이 포함된 만족도(40점 만점)로는 대학교수 34.8점, 안과 의사 34.55점, 이비인후과 의사 34.1점, 정신과 의사 33.9점, 한의사 33.9점 순으로 분류됐다. 낮은 만족도 순으로는 건설 및 광업 단순 종사원 16.03점, 노점 및 이동 판매원 17.17점, 도금 및 금속 분무기 조작원 17.73점, 선박 갑판원 17.87점, 하역 및 적재 종사원 18.27점 등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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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일본이 더 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어졌다. 그동안 일본 정부가 주장해왔던 대로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환자를 빼고도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를 넘어서면서, 의료체계 붕괴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오늘(20일)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74명 늘어난 1만807명이다. 이는 요코하마항에 정박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를 제외한 수치로,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면 총 1만15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이날 14명 늘어난 25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를 제외해도 한국을 추월했다. 이날 0시 기준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인 1만674명보다 133명 많아졌고, 사망자는 한국이 236명으로 일본보다 15명 적다. 일본의 사망자 수는 이미 지난 18일을 기점으로 한국을 넘어섰다. 앞으로 격차가 좁혀지거나 재역전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의료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현재 일본은 확진자가 계속 증가세다. 일일 확진자 수가 15~18일 4일 동안 500명대를 기록하다가, 19일 300명대로 낮아져 이날까지 유지 중이다. 6일간 25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 셈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14일부터 확진자 수가 20명대에 머물다가 최근 3일간 18명, 8명, 13명을 기록하며 일주일 동안 200명도 채 늘지 않았다. 격리해제까지 반영하면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일본 내 격리해제 수는 지난 18일 기준 1713명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이날 기준 8114명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환자의 약 4분의 3이 격리해제된 반면, 일본의 경우 격리해제된 환자가 6분의 1이 채 되지 않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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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폭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오늘(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총 1만674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2명 늘어난 총 236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3명 중 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에서 2명, 인천에서 1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서울에서는 지난 3월 3일 이후 47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부산 2명, 대구 1명, 울산 1명, 경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도 4명 있었다. 지역사회에서도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가 3명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날 신규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7명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확인됐다. 이에 최근 우리나라 코로나19 사태는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3일~17일 닷새 동안 일일 확진자가 20명대에 머물렀으며, 지난 18일엔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일일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떨어졌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단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61일 만에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지만, 이날은 소폭 상승해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반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19일 누적 격리해제 수는 8000명을 넘어섰으며, 이날 현재 8114명을 기록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560명이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단 그동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고삐는 조금 풀릴 전망이다. ▲종교ㆍ유흥ㆍ실내체육시설ㆍ학원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 해제 ▲공무원 및 자격시험 등 일부 재개 ▲무관중 등을 전제로 한 프로스포츠 재개 등 완화책을 적용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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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이번 주에도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지난 19일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집회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4주째 현장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를 이번 주 중으로 3차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 외 서울 시내 다수 교회는 정부와 지자체의 권고를 받아들여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제일교회 예배에는 900여 명이 참석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목사들이 예배에 참석하는 등 위반 사례가 여러 건 적발됐다. 서울시가 참석자를 파악해 추가 고발할 방침인데 반해 교회 측도 예배를 방해한다며 서울시를 맞고발했다. 서울시에 위치한 상당수의 교회가 온라인 예배나 승차 예배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어갔지만,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강남구 광림교회 등은 현장 예배도 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당한 법 집행을 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일에도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령된 집회금지명령을 위반해 지난달(3월) 29일 집회(일요예배)를 강행한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암 경찰서에 고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예배 일시적 중단, 방역수칙 준수 등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제일교회가 집회금지명령을 위반할 경우, 집회참가자에 대해서까지 고발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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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여성을 유인ㆍ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과 유사한 수법의 범죄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가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여고생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성착취물을 강요받고 있다는 한 미성년자의 신고를 받았다. 이후 수사에 착수해 이달 13일 자택에 있던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용의자의 신원은 예상 외로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여학생이었다. 용의자 A양은 메신저를 통해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대화를 나누며 신뢰를 쌓았다. A양은 이후 피해자에게 알몸 사진을 요구했고, 사진을 받은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성착취물 제작을 강요했다. 경찰은 체포 직후인 지난 14일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등의 혐의로 A양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 가능성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비슷한 범행을 당한 적이 있었다. 자신도 피해자"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아직 A양이 범죄 피해를 받았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사건을 관할 중인 서울강북경찰서는 피의자 A양을 상대로 성착취물 유포 등 여죄를 파악 중이다. 한편,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A양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또래 협박해 성착취물 유포한 여고생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올라온지 하루가 지난 오늘(20일) 오전 9시 45분 기준 8440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이 혐의가 사실이라면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받아낸 n번방 가해자들에 준하는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된다"며 "가해자가 아직 성년이 아닌 미성년자라는 이유 또는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는 이유로 처벌의 경중이 가려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원칙에 의거해 죄에 맞는 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성착취물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n번방 가해자들처럼 가해자의 신상을 밝히고 엄중히 처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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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두려움은 어떤 것일까? 아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전염병에 대한 공포도 결국은 그 끝에 나타날 수 있는 죽음에 관한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죽음에 대한 공포를 크게 느낀 일부 사람들은 병에 걸린 것으로 예상되는 무리를 끊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그저 그들을 차단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간의 지켜져야 할 그 무엇, 인권(人權)과 인애(仁愛)에 대한 부분까지도 쉽게 짓뭉개버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되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동양인 혐오ㆍ차별 등이 함께 퍼졌고, 지난 2월께 한국인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스라엘 등에서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 및 격리 반대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홍콩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 환자들을 격리한 건물에 화염병을 집어던지는 일이 벌어졌고, 국내에서도 중국 우한 교민 수용을 거부하는 집회가 일부 사람들에 의해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반응은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반응들이며,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려는 판단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은 칼 같은 대응속도가 아니라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를 아끼는 인애와 같은 정신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이달 20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통계에 따르면 약 16만5154명의 사람이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삶 속에서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며, 그가 하고자 하던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 모든 것이 전염병으로 인해 멈춰버렸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학살에도 우리는 몇 십, 몇 백만 명이 넘는 숫자 앞에서 무감각해지고는 한다. 내 앞에 들리지 않지만, 지금 인류는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이들의 울음으로 가득 차 있는 비극적인 상황에 처해있다. 이처럼 인류가 전염병과의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 들려오는 훈훈한 소식들이 있다. 대구 의료진들이 마스크를 갈아 끼느라 피부가 헐지 않도록 코에 붙여놓은 밴드, 빈곤층 초등학교 학생들의 급식을 전해주기 위해 매일 18kg의 짐을 들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영국 선생님, 의료진에게 보낸 코로나19 완치자의 과일 선물, 지체장애인의 마스크 기부, 이어지는 스타들의 기부행렬, 코로나19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자가격리를 지키며 집 안에서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 등 이 모든 지구촌의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에 인애를 싹트게 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지쳐 있는 마음에 훈풍을 불어넣어 이 장기전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준다. 전쟁과도 같은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길 수 있는 요소는 바로 우리가 서로를 아끼고 기껍게 여기는 인애의 마음에서부터 비롯되지 않을까. 이 마음을 붙잡고 힘내자, 이겨보자는 말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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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르면 6월부터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에 대한 DNA 백신을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진행될 전망이다.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가 추진 중인 백신 개발에 우리나라 정부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노비오가 개발한 신약물질 `INO-4800`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임상 단계에 돌입한 축에 속한다. 특히 이 물질은 인체에서 치료제뿐만 아니라 백신으로도 기능할 수 있다. 예방과 치료가 모두 가능한 셈이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7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이노비오는 임상개발에 연착륙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사 3곳 중 1곳이다. 나머지 2곳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한 중국의 캔시노바이오로지칼과 mRNA를 활용한 미국의 모더나다. 이노비오는 `DNA 백신` 기술을 통해 백신을 개발 중이다. 개발 속도도 빠르며 안정성도 일정 부분 인정받아 우리나라 정부도 지원에 나섰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어제(16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국제백신연구소 등과 협력해 코로나19 예방 백신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 1ㆍ2상 시험 연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INO-4800은 미국에서 이미 지난 6일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우리나라 또한 다국가 임상격으로 오는 6월부터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접종해 안전성 등을 평가하며, 이후 고령자를 포함한 160명 규모의 임상2상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는 임상시험 중 안전성과 효능 등을 분석ㆍ평가할 예정이다. 현재 임상의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 검토 단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 중이다. 본격적인 확진자 투약은 임상2상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임상1상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 안전성을 확인한 뒤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노비오는 임상2상을 마치면 곧바로 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의약품이 정식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대규모 임상3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모두 입증돼야 한다. 하지만 사안이 시급한 만큼 임상2상 이후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면 곧바로 실전 투입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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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청량리역이 개발 호재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등이 추진되면서 강북권의 새로운 상업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량리역세권은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강릉선, ITX 청춘에 더해 최근 GTX BㆍC 노선의 환승역으로 선정됐다. 또한 청량리동과 제기동 일대에 위치한 재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거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 일원 미주상가B동을 개발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청량리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전용면적 20~44㎡)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로 조성된다. 그 중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청량리역`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기존 재래상권과의 시너지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힐스에비뉴청량리역`에 마련될 공공업무시설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과 공동육아방, 북카페, 체력단련장 등 문화, 복지 관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전농동 동부청과시장 도시정비 사업, 청량리 4구역 재개발 사업 등 청량리역 일대의 시장 및 주거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 상업시설에 필요한 배후수요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청량리동과 회기동 일대를 바이오ㆍ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하고, 주변 대학ㆍ연구기관ㆍ기업ㆍ병원을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으며 2021년에 진행될 2단계 사업으로는 `BTㆍIT 융합센터`, `글로벌협력동`, 2024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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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한 건설사들이 강남권을 놓칠 수 없다는 공통적인 목표를 내걸어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달(3월) 9일 오후 2시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일ㆍ이하 조합)이 마감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호반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5년 만에 도시정비시장에 돌아온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로 반포 지역에 래미안 타운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고, 대림산업은 `아크로하이드원` 브랜드로 반포 일대에 아크로 벨트를 조성한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브랜드 인지도에서 한 발 앞서 나가는 분위기였다. 호반건설의 경우 강남 입성 교두보로 신반포15차에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한만큼 수주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그런데 5년의 긴 사업 공백을 뒤로 하고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앞으로는 `클린 수주`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도를 넘는 룰 위반과 무리한 홍보활동을 자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본보가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 과정에서 무단으로 홍보물 내용을 변경해 물의를 일으켰다. 3개 사는 마감재리스트를 공식적으로 합의해 작성한 후 조합을 통해 조합원에게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조합원들이 최종적으로 받아본 마감재리스트에는 약속과 달리 삼성물산 측이 추가로 수정한 내용이 사전 합의 없이 반영됐다. ▲삼성물산 ▲대림건설 ▲호반건설 3개 사는 `클린 수주`와 과열홍보의 사전 방지를 위해 사전 협의를 거쳐 최종 합의된 홍보 자료만 조합원에게 발송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삼성이 이처럼 일방적으로 룰을 위반함에 따라 다른 2개 사는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마감재는 아파트 완공 후 실제 주거할 조합원들이 빈번히 접촉하며 생활하게 되는 핵심 자재로, 시공자 선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다른 항목들보다도 더 엄격하게 사전 합의가 지켜져야 할 부분에서 불의의 피해를 입은 대림산업과 호반건설 양 사는 삼성의 비상식적인 행태를 견디다 못해 공정 경쟁을 촉구하는 공문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삼성물산은 반포주공1단지 3주구(이하 반포3주구ㆍ재건축)에서도 불법적인 개별홍보 활동을 벌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삼성은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의 홍보지침을 어기고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사 홍보물을 버젓이 배포하는가 하면, 구역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및 일부 조합원에게 식사 및 향응을 제공한 것이 알려져 비난을 면치 못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자체 단속반과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건설사 개별홍보 등 부정행위를 단속하는 등 공정한 시공자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삼성은 조합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당당하게 구역 인근 공인중개업소를 돌아다니며 향응을 제공한 셈이다. 이밖에도 구역 내 명성이 높은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들과는 따로 만나 식사 접대를 이어가는 등 `관리`에 나선 모습이 빈번히 포착돼 입방아에 오른 것은 물론, 경쟁사 헐뜯기에도 적극 나서는 등 `클린` 수주와는 거리가 먼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5년 만에 복귀해 깨끗한 수주를 외친 삼성이지만 정작 말과 행동이 달라 지속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신반포15차나 반포3주구 조합원들도 눈과 귀가 열려있는 만큼 비도덕적인 행태를 일삼는 회사에 재건축을 맡기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익명을 요구한 신반포15차 재건축 한 조합원은 "과열홍보를 피하고 시공능력과 기술이 뛰어난 회사를 선택하기 위해 공정한 경쟁을 원하는 것"이라며 "삼성이 시공자 선정에 참여해 기대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실망감이 더 커진 상태"라고 토로했다. 삼성물산은 앞서 지난 3월 6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에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며 입찰에 참여했다. 삼성물산은 2015년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이후 5년 만에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을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1%, 299.7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에 이르는 아파트 6개동 641(임대 37가구 포함)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교통과 교육환경이 모두 뛰어난 강남의 핵심 재건축사업 중 하나로 사업성이 높은 알짜배기 사업지라고 평가돼 왔다. 먼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신반포로,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각지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계성초, 반포초ㆍ중, 신반포중, 세화중ㆍ고ㆍ여고, 덜위치칼리지 서울반포외국인학교 등 명문 학군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파미에스테이션, 뉴코아아울렛,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른 비방이라며 공정한 시공권 경쟁을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을 주장한다. 아울러 향응 제공도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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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태영호(태구민)가 탈북민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을 때, 그를 향해 보인 첫 반응은 여당지지 성향 네티즌들의 저차원적인 조롱이었다. `강남이 공산화됐다`, `김정은이 좋아하겠다`, `강남구민들이 모두 인민복을 입어야 할 것`이라는 식의 비아냥이 이어졌다. `빨갱이`라는 혐오 발언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 같은 비난이 얼마나 차별적인지는 둘째 치고, 상식적으로 매우 이상한 주장에 속한다. 가족ㆍ친지들을 북쪽에 남겨둔 채 목숨을 걸고 탈북한 사람에게 `빨갱이`라는 낙인을 찍는 행위는 그 자체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 누구보다 북한 체제를 강하게 비판해 김정은에게 눈엣가시 같은 인물인 태영호가 `친북`이라니, 모순 아닌가. 이런 이상한 사고방식의 바탕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당한대로 되갚는다`는 원한의 발로일 것이다. 수십 년 간 보수정당이 `좌파=종북`이라는 단순도식을 세워 야당을 탄압했던 것과 완전히 똑같은 논법으로, `북쪽 출신=빨갱이`라는 단순한 이유 하나를 들어 상대측을 매도하는 식이다. 나아가 이 같은 행위의 이면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자신들에게 붙은 `종북` 딱지를 스스로가 얼마나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현 정부와 여당은 `북한 인권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등의 비판을 받아왔는데, 이를 원천봉쇄하는 가장 편리한 방식이 바로 야당을 향한 `태영호 출신론`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듣기 싫어하는 말일수록 상대를 향해 던지는 법이다. 그리고 그만큼 불안하다는 반증이다. 안타까운 점은, 이념대립이 한창이던 시절 북한과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반대했던 `레드컴플렉스`가 오늘날 변형돼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평생을 `빨갱이`라는 근거 없는 혐의를 지고 살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장인의 전력 때문에 `빨갱이 사위`라는 색깔론에 시달렸다. 군사정권 때에는 북쪽에 가족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연좌제에 의해 사회 진출이 막혔다. 이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청산하고 이분법을 극복하겠다는 민주당 측에서, 이분법적 발상을 더 저급한 방식으로 보여준다는 점은 비극적이다. 김대중ㆍ노무현의 유산을 이어받은 민주당의 지지자라면, 유아적인 조롱은 그만두고 3만 명이 넘어선 한국사회 내 탈북민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대변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해야 할 때다. 민주당이 진보와 다양성을 주창하는 정당이라면 말이다. 과거 이자스민 전 의원이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의 전신)의 비례대표로 선출되면서 소수자 의제를 선점했다. 민주당은 이때와 마찬가지로 탈북민 문제에서 통합당에 비해 소수자성을 대변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제21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거대여당으로 등극한 민주당은 앞으로 태영호 같은 탈북민 대표자를 낼 수 있을지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 탈북민의 대변자를 냈을 때 보수정당의 뿌리 깊은 색깔론을 넘어 보편적 가치를 주장하는 것이 가능한지 고찰할 때다. 탈북민에게 한국사회는 아직도 소리 높여 `반공`을 외치고 누구보다 힘차게 태극기를 흔들어야 의심을 피할 수 있는 사회다. 이런 식의 `사상 결백`을 강요당한다면 민주사회라고 부르기 힘들다. 탈북민도 친북 혐의 없이 평등과 공정성을 위해 충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 탈북민 출신 첫 지역구 국회의원의 탄생은 민주 사회를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다해야 하는지에 대한 무거운 질문을 던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7 · 뉴스공유일 : 2020-04-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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