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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박기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를 하고 윤석열의 파면과 관련해 서울학생들의 역사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정 교육감은 먼저 “최근에 초등학생 500여명이 파면에 대한 뜻을 가지고 함께했고 용산고 학생들을 시작으로 다른 학교로 확산이 됐다”고 전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1990년 4월 혁명이라는 것이 민주공화국으로 가는 의미가 있는 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당시 후진국에서 일어나는 민주혁명이 한국에서 일어났고 4월 혁명으로 인해 소위 말하는 저항의 민주주의가 민주공화국으로 가는 전통을 만들어 냈다”면서 “요즘 4월 혁명에 대한 교육이 교과서에 있긴 있지만 약하다”고 전했다.
이어 “4·19혁명 이후에 부마항쟁과 5·18항쟁으로 이어졌고 밀실에서 이뤄지는 모습을 보는 시민들의 마음에는 지워지지 않았다”고 전하고 “이번 12월 3일도 사실 전 국민이 보는 상태에서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아마도 과거 4월 혁명을 서울시청 앞에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집단 발포를 하는 것을 생각나게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초·중등학생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하는 것을 보면 요즘의 초·중등 학생들은 옛날 초·중등학생들과 다른 것 같다”고 분석하고 “가장 큰 것은 1950년대에 헌법이 만들어지고 교과서에 민주주의란 무엇인지에 대해 쓰여졌다”면서 “정확히 말하면 4월 혁명은 교육의 힘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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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열사들의 묘역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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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해 “학생들의 4월 혁명이 민주주의를 기반이 됐고 학생들의 저항이 민주공화국으로 가는 전통을 처음 만들어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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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해 “4월 혁명의 주인공은 바로 학생이고 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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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65년 전 봄, 4월 혁명에서 희생된 어린 학생들의 뜻이 서울교육의 역사적 지표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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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65년 전 봄, 4월 혁명에서 희생된 어린 학생들의 뜻이 서울교육의 역사적 지표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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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서울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길을 위해 분향과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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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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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된 도봉구 쌍문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가 지상 최고 39층 공동주택 1900여 가구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달 15일 서울시는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신속통합기획이 도입된 후 100번째이다.
이곳 사업은 도봉구 쌍문동 81 일원 6만8735.5㎡를 대상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39층 이하 공동주택 1919가구 등을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약 857명으로 파악됐다.
대상지는 쌍문근린공원과 한신초교, 정의여중ㆍ고교와 접해 있어 자연ㆍ교육 환경이 우수한 데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지만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다. 과거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경직된 용도지역 규제로 인한 사업성 부족 등으로 2017년 정비구역이 해제됐으나, 지난해 3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특히 취소된 2017년 정비계획과 비교해 용적률은 240%에서 300%로, 높이는 지상 최고 18층에서 39층으로, 가구수는 744가구에서 1900여 가구로 늘려 사업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대상지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개발사업과 창동ㆍ상계 신경제중심지에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상향{제2종(7층 이하)ㆍ제2종일반주거지역→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경관계획을 수립했다. 간선도로(노해로ㆍ도봉로)가 교차하는 정의여중사거리에서 쌍문근린공원 방향으로 열린 경관을 만들기 위해 통경축과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사거리변에는 공원을 만들어 노해로 상업가로와 연결해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대상지 내 존치시설이자 서울미래유산인 `함석헌기념관`을 비롯해 도봉 문화예술인마을, 초ㆍ중ㆍ고교 등 대상지 주변의 역사ㆍ문화ㆍ교육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살린 특화 주거 단지를 계획했다. 함석헌기념관과 연계한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인마을 골목길을 따라 공유업무ㆍ문화정보 교류공간 등 주민공동시설을 만든다. 한신초교와 정의여중ㆍ고교 연접부에는 도서관, 돌봄센터 등과 같은 교육인프라도 조성할 예정이다.
차량 주진입로인 노해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남쪽 도심공공주택사업 시행과 연계해 2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4차선→6차선)하고, 통학로로 사용되는 서쪽노해로55길을 확장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대상지의 정비계획이 빠르게 수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안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계획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와 자치구, 주민이 함께 복잡한 정비사업 프로세스를 하나의 통합 기획으로 엮어내는 절차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이 주민을 지원해 통상 5년 정도 소요되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약 2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번 기획안 확정으로 서울 시내 대상지 총 172곳 중 100곳에 대한 기획이 마무리됐다. ▲정비계획 수립 중인 곳 54곳 ▲ 정비구역 지정 23곳 ▲ 조합설립인가 18곳 ▲ 사업시행인가 등 5곳으로 신속통합기획과 함께 후속 절차가 원활히 진행 중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100번째 신속통합기획 확정은 서울 시민 주거 안정과 도시공간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쌍문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이 살아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주거 단지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절차도 전폭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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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주요 구조물 등의 심각한 결함으로 재난위험이 큰 E등급 공동주택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주를 위해 임대주택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최진봉 중구청장,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신창호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현재 부산에는 총 4곳, 25가구의 주민이 E등급 공동주택에 거주 중이나, 거주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임대주택 입주 자격 제한 등으로 이주가 장기간 지연돼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중구, 영도구, LH, 공사와 3차례 이상 협의를 이어오며 기관 간 이해 조율과 협력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 이번 협약을 성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E등급 주택 거주자들은 임대주택 공급, 최초 무조건 입주,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매입임대는 현재 11가구가 준비돼 있고, 전세임대는 거주자가 직접 이주주택을 마련하면 LH와 공사에서 전세금을 최대 9000만 원의 98%까지 지원해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
임대주택은 입주조건 적용 없이 최초 2년간 공급하고, 이후 자격 충족 시 2년 단위로 재계약을 할 수 있다.
중구, 영도구에서는 해당 주택 거주자들을 긴급주거지원 대상자로 지정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이주 지원을 위한 임대보증금 융자(최대 3000만 원)와 이사비를 실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E등급 주택거주자의 이주를 본격화하고 재난위험시설 해소를 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취약계층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협력 모델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공부문의 책무를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위험에 노출된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환경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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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중앙정부ㆍ지자체가 함께 일반 국도에 조성할 스마트복합쉼터 5곳을 지역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스마트복합쉼터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휴식ㆍ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융ㆍ복합 쉼터로 2020년부터 인제, 옥천, 부안, 김제, 하동 등 총 5곳을 조성ㆍ운영 중이며 18곳은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부가 시설부지, 진ㆍ출입로 등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이용객 휴게ㆍ편의시설의 설치와 쉼터의 운영ㆍ관리업무를 맡는다.
쉼터 1곳당 국가는 20억 원, 지자체는 10억 원 이상을 각각 분담해 총 30억원 이상을 투입해 6000㎡ 이상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차 충전시설, 태양광 설비, 스마트 주차 안내, 조명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건축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달 21일 부산국토관리청(영남권)을 시작으로 23일 익산국토관리청(중부권ㆍ호남권), 28일 원주국토관리청(수도권ㆍ강원권)까지 3차례 설명회를 열고 그간 추진 현황과 공모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설명회 이후 해당 지방국토관리청에 신청 서류를 오는 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국토부는 평가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사업대상지 5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전한 운전을 위한 `휴식`의 제공이라는 쉼터의 기본 기능 외에 편안하고 즐길 거리가 있는 스마트한 일반국도를 지속 조성해 나갈 것"이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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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불가리아에 이어 핀란드와 슬로베니아에서 신규 원전사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사전업무착수계약(EWA)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앞서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은 신규 원전을 건설하기로 하고 다수의 원전 공급사와 포괄적 타당성조사를 진행했고, 2년간의 조사 끝에 지난달 현대건설ㆍ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을 포함한 3개사를 EWA 대상자로 선정했다.
현대건설ㆍ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업은 EWA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프로젝트 실행에 요구되는 기술 성숙도를 평가하고 인ㆍ허가 관련 내용을 검토하는 등 AP1000 건설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발주처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본 공사 수주에 앞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ㆍ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은 슬로베니아 원전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현대건설ㆍ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과 프랑스전력공사(EDF)는 올해 초 슬로베니아 국영 전력회사 젠 에너지가 추진 중인 크르슈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JEK2) 최종 공급사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라냐에서 동쪽으로 약 80km 떨어진 크르슈코 지역의 기존 1호기 원전 인근에 AP1000 노형 대형원전 1기를 신규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술타당성조사(TFS)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향후 예정된 설계ㆍ조달ㆍ시공(EPC) 공사 입찰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2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대형원전(AP1000)의 글로벌 시장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었으며, 이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진출 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현대건설은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 원자력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며 "지난 50여 년간 입증해 온 독보적인 원전 건설 역량과 성과,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현대건설의 세계 원전 지도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에너지사업 관련 조직을 확대 재편한 데 이어 원전 분야 경력 인재를 확충한다. 모집 분야는 ▲대형원전ㆍSMR 등 원자력 부문 수행ㆍ공정ㆍ품질 ▲차세대 원전(MSRㆍSFR) 부문 연구개발 ▲신재생 에너지 및 전력망 부문 수행ㆍ설계ㆍ공정ㆍ품질이며, 지원서 접수는 이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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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광역시에서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에 PAU 모듈 설치를 완료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PAU 모듈(Pre-Assembled Units Module)은 철골, 기계, 배관, 전기 등이 포함된 대형 구조물로, 모듈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해 설치된다.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시공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PAU 모듈은 길이 22.8m, 폭 16.3m, 높이 23m, 무게 327톤의 대형 구조물로 총 3기가 제작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목포에서 제작한 PAU 모듈을 목포 대불항에서 선적한 뒤 남해를 따라 이틀간 470km를 운송해 울산 현장에 안전하게 설치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처음으로 설계부터 구매, 모듈 제작 관리, 육ㆍ해상 운송, 현장 설치까지 전 과정을 총괄함으로써 PAU 모듈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국내 석유화학 투자 중 최대 규모인 약 9조3000억 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완공 후 연간 에틸렌 180만 톤, 프로필렌 77만 톤 등의 기초 유분과 LLDPE 88만 톤, HDPE 44만 톤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 준공한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에서도 모듈러 공법을 도입해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PAU 모듈의 성공적인 수행은 프로젝트 완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당사의 플랜트 모듈화 기술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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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서울학생들의교육의봄’을 이루기 위해 직원들과 일자대형을 펼치며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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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형 건설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시는 지역 내 주요 건설 현장을 맡고 있는 수도권 대형 건설사 16개 사(▲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부문 ▲DL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태영건설 ▲KCC건설 ▲쌍용건설 ▲우미건설 ▲BS한양 ▲효성)의 외주계약 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 지역 건설사와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에 활로를 마련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참석한 건설사 측에 ▲지역업체 외주계약 확대 ▲공정한 기회 제공을 요청하는 등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대형 건설사에 협력의 손을 내밀었다.
요청을 받은 건설사 측도 "대전에는 경쟁력 있는 지역업체가 많아 협력 여건이 충분하다"며 "일부 공정에서 시공 역량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으나,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업체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긍정의 의사를 밝혔다.
그밖에도 시는 하도급이행계획서를 기존 사업계획 승인 이전 단계인 건축 통합심의 과정에서 제출토록 하는가 하면, 건설사로부터 원도급 30%ㆍ하도급 80% 이상을 지역업체로 계획한 시공안을 제출받아 시행사와 시공자가 책임 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실제 지난해 대전시 내 3000㎡ 이상 민간 대형 공사에서 지역업체가 수주한 금액은 약 3조 원으로 참여율은 66%에 이르렀다. 또 올해 1분기에는 이보다 3.2%포인트 오른 69.2%의 참여율을 기록하며 시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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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이달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고위험ㆍ노후 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달 13일 인천시는 관련 부서, 군ㆍ구, 공사ㆍ공단, 체육회 등과 함께 재난 및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이나 국민적 관심이 큰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점검은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사전 재난 예방 활동으로, 시는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고자 2015년부터 점검을 추진해왔다.
이어 올해는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건설공사장 ▲낚시어선 ▲시민들이 점검을 요청한 시설물 등 총 690개소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에는 분야별 재난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152명의 `헬프미 안전점검단`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점검 과정에서 ▲사물인터넷(IoT) 감지기의 계측자료 ▲행정안전부가 제작한 모바일 앱 ▲시설 유형별 점검안내서 등을 적극 활용해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
더불어 점검 결과 보수ㆍ보강이 시급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예산을 활용해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 ▲행정안전부에 재난특별교부세 지원요청 등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시설 중 보수ㆍ보강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등에 대해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재난위험요소를 해소,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구조적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 관리 실태와 점검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시민을 행복하게, 인천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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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 건강 보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의 철거ㆍ개량을 지원한다.
지난 14일 시는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택 ▲비주택(창고, 축사) 등 다양한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재나 벽체를 철거하고, 주택에 대해서는 슬레이트 철거 이후 지붕 개량까지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2011년부터 2024년까지 약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과 비주택 총 3116동의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 개량을 지원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13억8600만 원을 투입해 ▲주택 256동 ▲비주택 77동의 슬레이트 철거 및 ▲주택 11동의 지붕 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시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단, 우선지원가구(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는 철거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까지 철거비 전액이 지원된다.
한편 주택 슬레이트 철거 이후 지붕을 새로 개량하는 경우에는 1동당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군ㆍ구 환경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ㆍ구에서 지정한 공사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슬레이트 철거ㆍ처리 및 주택 지붕개량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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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김포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김포시 주차장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지난 11일 김포시는 저출산 대응 및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주차장 조례`를 일부 개정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배려 주차장 신설 ▲다자녀 가정 주차요금 감면 확대 ▲단지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구역 내 주차장부지 확대 ▲장기주차 예방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정을 통해 기존의 여성 우선 주차장과 어르신 우선 주차장을 통합하고, 영유아 및 고령자를 동반한 운전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배려 주차장`을 신설했다. 주차대수가 50대 이상인 경우 5% 이상 가족배려 주차장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기존 2자녀 가정이 주차요금 50% 감면 혜택을 받았던 것을 `2시간 무료 이용 후 50%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 더불어 3자녀 이상 가정의 경우 김포시민에만 한해 주차 요금 전액 면제 혜택을 받았던 것을 개정해 경기도민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단지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노외주차장 부지 확보 기준을 사업부지 면적의 0.6%에서 1% 이상 확보하도록 개정했다. 이를 통해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요금 가산금 부과기준을 2배에서 4배로 강화해 장기주차도 예방할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공영주차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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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에 나섰다.
지난 14일 용인시는 노후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잔여 예산 90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추가 지원자 선착순 모집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 따른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이다.
지원 공사 항목은 ▲단열 성능이 우수한 창호(새시) 교체 ▲단열재 보강 ▲고효율 조명(LED)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열 회수형 환기장치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비의 50% 이내 범위에서 가구당 10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단, 집합건물은 공용부분 공사를 할 때 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공고일 기준 건축물 등기부등본상의 건축물 소유자가 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지참해 시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면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건축주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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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 1130-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찾기 위해 나섰다.
지난 11일 화곡동 1130-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화곡로58길 92(화곡동) 일대 894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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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B-0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14일 남구B-0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지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13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24시간)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2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현설 참가 신청 관련 서류를 업로드한 후 현설에 참석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남구 거마로 90(신정1동) 일대 7만8861.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94.63%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학성고 등이 가까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태화강이 흐르고, 태화강국가공원,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남산레포츠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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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지난 14일 부천시는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이달 8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호현로387번길 33(소사본동) 일대 343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9.76%, 용적률 246.9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1가구 ▲53㎡ 9가구 ▲54㎡ 16가구 ▲55㎡ 7가구 ▲57㎡ 9가구 ▲61A㎡ 1가구 ▲61B㎡ 17가구 ▲66㎡ 22가구 ▲69㎡ 7가구 ▲70㎡ 9가구 등이다.
이곳은 서해선 소새울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소사초, 부원초, 복사초, 소사중, 부천일신중, 부일중, 진영고, 소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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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부터 1년 단위로 한시 적용 중인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가 1년 더 연장 적용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서민 주거비 안정과 지방 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15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43%~45%)를 올해도 계속 적용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 시 공시가격 반영 비율을 결정하는 것으로, 2009년 도입된 이후 2021년까지 60%로 유지됐다.
이후 공시가격 급등으로 2022년에는 1주택에 한해 한시적으로 45%로 낮췄다. 2023년에는 주택 공시가격에 따라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 45%로 추가 조정했으며, 지난해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행안부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어려운 서민 경제 여건을 고려해 올해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1년 더 연장해 적용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공시가격이 4억 원인 주택의 경우 44%의 낮은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적용돼, 특례를 적용하지 않을 때보다 약 40% 낮은 수준인 17만2000원의 재산세가 부과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간 기업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투자ㆍ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89곳 소재 기업도시(전남 해남ㆍ영암ㆍ충남 태안)에서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토지에 5년(2025년~2029년)간 재산세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재산세 분리과세 대상이 되면 저율의 단일 비례세율(0.2%)이 적용되며, 종합부동산세도 과세되지 않아 세 부담이 줄어든다. 이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재산세 분리과세대상 토지 타당성 평가`를 통해 해당 토지에 대한 정책적 보호ㆍ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데 따른 것이다.
5년간 분리과세가 적용된 후에는 지원효과 등을 명확히 분석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다음 달(5월)까지 마무리해 올해 재산세 부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서민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국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라며 "이에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관련 제도를 계속 개선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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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경기 광명시의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1일 광명시와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부동산원과 광명시 간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미래도시지원센터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를 통한 정비사업 정책 교류 ▲정비사업 전문 상담 ▲추정분담금 검증,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공사비 검증 등의 검증 업무 ▲공사비 계약 사전 상담 ▲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전문가 파견 업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한국부동산원의 풍부한 도시정비사업 경험과 전문성이 시 전역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명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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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화성시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ㆍD34블록) 110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 인근으로, 공급면적은 1필지당 259㎡(약 78평) 규모이며 지상 2층 이하 주거 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공급 금액은 3.3㎡당 680만 원 수준으로 2년 무이자할부 조건이며 선납 시 5% 할인해 준다.
동탄2 신도시는 GTX-A 노선의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까지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ㆍ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광역단선도로와 수도권 남부의 광역 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든 2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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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8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서정리역 인근으로 공급면적은 239.6~266.4㎡(약 80평) 규모이며, 지상 4층 이하 점포겸용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6억6400만 원~8억3600만 원으로 2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며, 선납할 경우 5%를 깎아준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2000㎡,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다.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지제역,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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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을 반영하고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사회에서 미디어는 정보전달, 여론형성, 교육 등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그와 동시에 가짜뉴스, 허위조작정보, 딥페이크 등의 확산 통로가 돼 디지털 사회의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다.
미디어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위해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반면,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서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이 제대로 반영돼 있지 않아, 판단능력이 미성숙한 초ㆍ중등학생이 거짓 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고동진 의원은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을 반영하고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법안은 ▲초ㆍ중등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진흥을 위한 노력 촉구 및 필요한 경비 지원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반영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고 의원은 "가짜뉴스 및 허위 조작 정보 확산, 유해한 콘텐츠 증가 등이 사회문제로 제기되면서 미디어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나 현행법상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실시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초ㆍ중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이 반영된다면,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미디어 정보 판별 능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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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 장려를 위해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올해 7월 31일 발간 예정)`에 수록할 논문을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논문 주제는 부동산 정책ㆍ공시ㆍ통계ㆍ투자ㆍ금융ㆍ개발ㆍ평가ㆍ경영관리ㆍ시장분석ㆍ산업ㆍ녹색건축 등의 분야며, 관련 전문가는 물론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누리집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논문 모집을 통해 연구자의 독창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심도 있는 결과가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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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4일 삼일고등학교(학교장 김기남)에서 현장 직무 중심 주문식 교육과정인 ‘캡스톤디자인’을 적용한 첫 공개 수업을 개최하고 △산업체 실무역량 중심 수업으로 경기직업교육의 혁신 신호탄 △인공지능 모델링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수업 △2022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 17개 전문교과 수업의 변화 시작 등을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공개 수업은 도내 직업계고 교원들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혁신적인 직업교육 수업을 참관했다.
‘인공지능 모델링 활용 사회문제 해결’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수업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캡스톤디자인’의 제1유형인 직업 기초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들이 거주하는 수원지역에 대한 ▲구글 티처블 머신 활용 문제 분석 ▲인공지능 모델링 ▲모둠 협력으로 창의적 대안 찾기 등이다. 수업의 모든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 정보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수업을 참관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관계자는 “삼일고는 교육부 학과재구조화 사업 선정교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오늘 수업이 직업기초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했다.
도교육청은 “산업현장과 연계하는 현장 직무 중심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도내 모든 직업계고에 적용할 방침”이라면서 “이를 통해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 미래 직업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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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4·16생명안전교육원’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단원고 4.16 기억교실’ 찾아 추모 △‘4·16생명안전교육원’으로 명칭 변경, 추모 및 교육적 기능 강화 △14일부터 청사에 추모 영상 게시, 청사 방문객과 추모 등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렸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직원 10여명과 함께 4·16생명안전교육원 기억관의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 책상에 일일이 헌화하면서 참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 교육감은 1층 로비에 위치한 전자 방명록에 “학생, 선생님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전자 방명록에 적은 방문객의 추모글은 4·16생명안전교육원 서버에 저장돼 ‘부정적 문화유산(다크 헤리티지)’의 기록으로 남는다.
앞서 임 교육감은 지난해 ‘4·16민주시민교육원’을 ‘4·16생명안전교육원’으로 변경, 추모와 함께 교육적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는 아픈 기억을 넘어 경기교육가족의 생명과 안전의 교육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약속이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4·16생명안전교육원은 기억의 공간이자 회복과 희망으로 나아가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생명 존중 의식을 확산하고 생명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생한 배움터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소중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4·16생명안전교육원을 비롯해 모든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학교가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 안전한 교육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이날부터 남부·북부청사에 추모 영상을 게시했으며 이를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전 직원과 방문객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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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6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마장동 466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3월) 28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코오롱글로벌 ▲한창종합건설 ▲제이앤이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마장로29길 53-19(마장동) 일대 6005.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용두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동명초, 서울마장초, 숭신초, 마장중, 숭인중, 도선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청계천, 정릉천, 용두공원 등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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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인 등에 의한 특수교육법’에 의해 모든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센터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진단평가, 정보관리, 특수교육 연수, 교수학습활동 지원,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및 순회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센터별 현황 파악 및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센터별 자체 운영 점검표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의 운영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컨설팅 요구 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실질적인 점검과 자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학교 현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및 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교육 현장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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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중학교를 방문해 ‘서울형 교육복지사업 운영 현황 및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교직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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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1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순천 신대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학생맞이 행사에 참여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한 교육가족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교육수당 공생의 경제교실’ 수업도 직접 운영했다.
등굣길 맞이 행사에는 신대초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했으며 김 교육감은 밝은 표정으로 등교하는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전남의 미래는 여러분의 꿈속에 있다”고 격려했다.
차담회에서는 신대초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등하굣길 자전거 부딪침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전한 자전거 통행로 확보 방안을 논의했으며, 과밀학급 해소와 독서교육 활성화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책을 읽는 아이는 세상을 읽는 아이”라며 “학교의 독서교육이 실질적인 힘을 갖기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부모님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문화가 자녀에게는 가장 강력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책이 삶을 바꾸는 힘이 되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독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 교육감은 5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 수당 주도적으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공생의 경제교실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육감은 어릴 때부터 소비습관과 자산관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돈의 가치, 소비와 저축의 균형 등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으며 실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날 수업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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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이달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이달 14일 부천시는 한아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재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 8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 462(괴안동) 일원 168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2.63%, 용적률 249.6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1A㎡ 20가구 ▲41B㎡ 8가구 ▲42㎡ 16가구 ▲56A㎡ 9가구 ▲56B㎡ 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부천동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 부천동중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역곡상상시장, 역곡나부시장, 부천수림한방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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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강원이 저출산ㆍ인구유출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도세 감면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최근 강원은 문관현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대표발의 로 추진된 `도세 감면 일부 개정안`이 지난 10일 제33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에서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무주택자 등의 경우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감면 혜택 대상자는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로서 ▲인구감소지역(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인제를 제외한 12개 시ㆍ군) 내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자이다.
혜택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 25% 감면에 더해, 도 조례에 따라 추가 25%를 감면받아 총 50%의 취득세 감면을 받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감면 적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실제 감면은 개정 조례가 공포된 이후부터 납세 의무가 성립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단, 감면받은 주택을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매각하거나 증여하는 경우에는 감면 취득세 전액이 추징된다.
도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택 구입 비용을 줄이고 세컨드홈 수요를 유도함으로써 인구감소지역의 지역소멸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주택 수요 증가에 따른 건설업ㆍ서비스업 등 연관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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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광명시 빛가온초등학교(학교장 김영득)를 방문해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안전 관계자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생한 광명 지역 지반 침하 현상으로 빛가온초는 15일까지 학교장 재량 휴업 중이며, 도교육청과 관계 부처의 학교 안전 관련 긴급 대응 협의 후 휴업을 연장할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현장에서 “사고 현장을 직접 보니 학부모님의 걱정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생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일이기에 과하다 할 정도로 엄격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안전검검팀, 안전진단전문기관과 협업한 결과를 빛가온초 구성원과 반드시 공유해야 한다”면서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성이 완벽하게 확인될 때까지 챙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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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읽거쓰(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광폭의 ‘도심(도성훈의 마음)’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지역의 특화된 교육으로 전국교육감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콜롬비아 구아스카 지역의 엘 카르멘 학교와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2007년부터 이어온 ‘읽걷쓰’ 기반 AI·디지털 교육 분야 교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9일 콜롬비아 누에바 그라나다 대학에서 교수, 교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11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유엔평화대학과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평화교육 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8월 유엔평화대학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도 교육감의 콜롬비아 방문 중 뉴욕에서 직접 만나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
유엔평화대학은 1980년 유엔 총회의 결의에 따라 코스타리카에 설립된 평화교육 고등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고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인천 평화교육의 세계화’를 목표로 남북 접경지인 교동도를 평화교육 허브로 구축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운영하는 등 평화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교동초등학교 지석분교장을 활용한 청소년평화교육센터 설립도 준비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인천 평화교육의 국제적 확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세계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평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학교 평화교육을 지원하고 ‘인천 평화교육 포럼’을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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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서대문구(청장 이성헌)가 무료로 운영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날로 진화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2022년부터 시행해온 `전월세계약 도움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 올해부터는 한국부동산원(서울동부지사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과 함께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에 관한 무료 법률 상담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부동산 정보 취약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상담을 통한 주민들의 전ㆍ월세 계약 및 주거지 탐색 지원 ▲집 보기 및 계약서 작성을 위한 주거 안심 동행 ▲각종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뿐만 아니라 구는 2023년부터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대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시행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무료 법률 상담을 원하는 자는 `서울시 1인가구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때 신청자는 ▲임대차계약 상담 ▲계약 관련 공적장부 보는 방법 ▲무료 법률 상담 ▲전세피해 신청 등 상담받고 싶은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성헌 청장은 "이 서비스가 주민분들의 부동산 계약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주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 사이에 전화 또는 대면 상담으로, `주거 안심 동행 서비스`는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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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풍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풍년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태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5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백제대로 162(효자동1가) 일대 382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85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화산초, 완산초, 효자초, 삼천초, 서원초, 상산고, 전주상업정보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더불어 주민센터, 서부시장, 은행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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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과천시가 `2025년 과천시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과천시는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현을 위해 노후 주택 리모델링을 추진, 총 3000만 원(도비 1500만 원ㆍ시비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개 가구에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공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단독ㆍ다가구) ▲공동주택(연립ㆍ다세대) 등이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ㆍ문 교체 ▲단열보강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 교체 등이며, 보조금은 순공사비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며,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가구에 대한 서류심사, 현장조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 성능의 획기적 개선 ▲겨울철 난방비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여 난방비를 줄이고 거주자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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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HF), 농협은행과 협력해 시행해 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세부터 39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연소득은 본인 기준 6000만 원 이하, 부부 합산 8000만 원 이하인 경우다. 임차보증금은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반전세) 기준 2억5000만 원 이하,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오피스텔)이어야 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나 주택도시기금 대출상품 이용자 등은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모와 임대차 계약을 한 경우도 신청할 수 없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임차보증금의 90% 이내, 최대 1억 원까지에 대해 시가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가구 구성에 따라 지원 금리는 차등 적용되며, 자녀가 1명 이상인 가구에는 연 3.5%, 그 외 가구에는 연 3%의 이자가 지원된다. 대출 기간은 2년이며,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가능하다. 대출자는 시에서 지원하는 이자 외의 나머지 금액만 은행에 납부하면 된다.
선정된 대출 추천자는 통보 후 3개월 이내에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을 실행해야 하고, 대출 실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걱정을 덜어주고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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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는 서울시 산업ㆍ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 일대(29만325㎡)를 `AIㆍICT 콘텐츠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3년 서울시가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에 맞춰 전자상가 일대를 AIㆍICT 기반의 첨단 산업 혁신지로 육성하고,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지구 지정 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원효로1ㆍ2동과 한강로동 일부 지역으로, 권장 업종은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 개발ㆍ공급업 ▲구축ㆍ관리 및 관련 정보서비스업 ▲연산 및 처리 부품ㆍ장치 제조업 ▲콘텐츠 제작업 등이다.
이에 따라 구는 앞으로 세부적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시와 협의를 거쳐 2026년 하반기까지 최종 지구 지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진흥지구 지정이 완료되고 지구단위계획이 반영되면, 해당 지역 내 신축 건축물은 권장 업종 유치 비율에 따라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완화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권장 업종 관련 시설이 건물 연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 제한을 각각 120%까지 완화된다.
구는 권장 업종의 유치와 활성화를 위한 운영지원센터(앵커시설)를 조성하고, 기술 개발, 투자 유치,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1990년대 개인용 컴퓨터 보급과 함께 전자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2000년대까지는 전자제품 유통ㆍ제조ㆍ판매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산업 트렌드 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점점 쇠퇴해가고 있다. 그럼에도 이 지역은 콘텐츠ㆍ기기ㆍ소프트웨어 유통 서비스업 등에서 여전히 높은 산업 특화도를 보이고 있다.
박희영 청장은 "이번 진흥지구 대상지 선정은 단순한 지구 지정이 아니라 쇠퇴한 전자상가 일대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전환하는 신호탄"이라며 "AI와 ICT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심 공간이 되도록, 인적ㆍ물적 자원을 집중해 미래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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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6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입찰 도전에 나섰다.
지난 10일 삼성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건설업자로 해당 공사에 대해 동법 제16조에 의해 시공자 자격이 있는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동구 우암로109번길 13(삼성동) 일대 1만49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과 KTX노선이 지나는 대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현암초, 성남초, 한밭중, 보문중ㆍ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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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이달 14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올해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점검은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중개사무소 2000곳,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ㆍ민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중개가 의심되는 500곳 등 총 25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는 지난해 7월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시행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위험물건 중개 금지, 권리관계 정보 제공 등 10가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도내 전체 중개사무소의 46%인 1만4173곳이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참여 사무소가 실천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행이 미흡한 사무소는 재교육, 불참 사무소는 등록 말소 등 행정처분을 검토할 계획이다. 불법 중개 의심 사무소에 대해서는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 부적정, 전세 계약 시 중요정보 허위 제공 등의 위반사항을 중점 점검하며, 위법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은 물론 증거자료 확보 후 경찰 수사까지 의뢰한다.
점검은 도, 시ㆍ군 부동산 부서, 민간(안전전세 관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ㆍ관 합동 점검으로 이뤄진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전세 프로젝트 동참 사무소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감을 강화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전ㆍ월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지도ㆍ점검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해 도민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ㆍ관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부동산 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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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4월 셋째 주는 전국 4개 단지에서 2486가구(일반분양 2486가구)가 공급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248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두산위브더제니스평내호평역N49`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용인시 남사읍 `힐스테이트용인마크밸리` ▲충북 청주시 문암동 `청주테크노폴리스아테라2차` 등 4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용인시 남동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ㆍ3단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해링턴스퀘어산곡역`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에피트` 등 총 6곳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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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성동 안전大(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달 14일 성동구는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ㆍ개선하고 주민들의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유도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는 매년 관내 안전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서울시 집중안전점검 우수 자치구에 선정됐으며, 점검의 실효성, 확산 실적, 정책기여도 등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어 올해는 ▲건설 공사장 ▲노후 건축물 ▲교량 ▲숙박시설 ▲복지시설 등 79개소를 점검한다. 또한 주민이 직접 점검 대상을 발굴ㆍ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에 따른 점검 대상도 추가로 포함해 자율 점검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점검반은 시설,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시설물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형별 점검표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그 밖에도 구는 각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가정 내 감전, 가스누출, 화재 등 일상 속 안전 요소에 대한 점검을 독려할 예정이다. 더불어 포스터, 현수막, 소식지, 아이피 티브이(IPTV),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적극 시행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등이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ㆍ보강 ▲정밀안전진단 ▲사용 제한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원오 청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일상 속 위험 요인을 사전 해소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구민 안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없는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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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개별 공동주택의 관리규약 제정ㆍ개정에 있어 입주자 등이 자치 규약을 정할 때 준거가 되는 규정이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당연직 등을 제외한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을 공개모집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공동주택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ㆍ전문가 ▲공동주택 관리ㆍ감사 부문에 경험이 있는 변호사ㆍ회계사ㆍ노무사ㆍ건축사ㆍ기술사ㆍ주택관리사 등의 전문가 ▲공동주택의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마을 만들기 분야 전문가 ▲공동주택 관련 시민단체ㆍ협회ㆍ유관기관 등 소속 전문가ㆍ 입주자대표 등이다.
제출 서류는 공개모집 지원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ㆍ동의서 등으로, 도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조례에 따라 심의 과정에서 균형 있는 참여 보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과 청년 위원을 포함해 다양한 전문가를 위촉할 예정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5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심의를 통해 도에 소재한 공동주택 입주민을 보호하고 관리 또는 사용에 관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마련에 참여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문성이 확보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선정해 공동주택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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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과 종교 용지를 공급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공급하는 용지는 총 2필지이며,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으로 1인 2필지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주차장용지(주3)의 공급면적은 1050㎡이고, 공급 예정 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63억 원)에 기반한 경쟁입찰 낙찰가이다. 종교용지(종2)의 공급면적은 360㎡이고, 공급 예정 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24억 원)이다.
토지는 2026년 6월 30일 이후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을 이전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당일 오후 6시 이후 입찰 및 추첨 결과가 발표된다. 주차장용지는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정하며, 종교용지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다.
성남금토지구는 성남 수정구 금토동 일원에 약 58만 ㎡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교육ㆍ문화 공간이 함께 조성되는 직주 근접 도시로 계획됐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공공주택용지ㆍGH가 추진하고 있는 판교 제3테크노밸리(약 44만 ㎡ 규모)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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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와 송파창의혁신지구(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 업무ㆍ상업시설 용지 3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은 고덕강일지구 비즈밸리 상업시설용지 2필지, 송파창의혁신지구 업무시설용지 1필지다.
고덕강일지구 상업시설용지는 서울 동부권 신흥 상권으로 부상 중인 고덕비즈밸리 내에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서울 지하철 9호선 고덕강일지구 연장 계획이 진행 중이다.
공급 대상지 용도는 1ㆍ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이다. 공급 예정 금액은 면적 4662㎡ 필지는 620억 원, 5462㎡ 필지는 737억 원이다.
입찰은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송파창의혁신지구 업무시설용지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를 개발한 토지 일부로, 이미 활성화된 서울시 송파구 중심 오금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반경 150m 이내에 서울 지하철 3호선ㆍ5호선이 교차하는 오금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는 송파경찰서, 송파우체국 등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공급 대상지 용도는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이며, 1층 권장 용도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일반 음식점, 휴게 음식점 등이다. 면적은 4682.6㎡이며 공급 예정 금액은 805억 원이다.
입찰은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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