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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양홍건 조합장 · http://www.areyou.co.kr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경제뿐만 아니라 삶의 모습을 바꿔버렸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위기상황 타개 능력은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역사에서 터득한 저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 한편으로 가슴 뿌듯하다. 그러나 코로나 패닉에 빠진 시장경제가 붕괴하는 듯한 현상들이 다양한 방향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볼 때 스스로 현실을 타개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이다. 인간의 삶은 결국 의식주로 귀결될 수 있고, 최근 미국에서 일어나는 생필품 품귀현상이 이를 대변한다. 미국에 비해 우리 국민의 높은 의식 수준을 자화자찬하기보다 더욱 도약할 수 있는 요인들이 무엇인가를 성찰해 보고 다양한 방향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하며, 주택시장에서도 그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야 한다. 최근 주택시장은 민간이 주도한다 할 수 있으나, 개발영역의 확대에 따라 공공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이는 공적개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정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서 이루어지는 사업들에 대해 충분히 사업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지등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을 유도하면서 그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만을 취하는 형태로 일관하고 있음은 향후 도시정비사업의 흐름을 예측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도시정비사업은 공적개념이 가미돼 진행되는 듯하지만 실제로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에 대한 과실을 취하는 형태다. 그러므로 현재의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이 정부에게도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정부의 역할은 극히 제한적이다. 사업시행자가 사업을 진행하는 절차를 이행할 때 인허가권자는 사업비에 대한 감각이 약해 행정절차의 지연으로 사업시행자가 손실을 보는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사업시행자는 장기간 사업을 진행하면서 인허가권자로부터 각종 행정처분절차를 이행해야 하는바, 인허가권자로부터 야기되는 손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업의 본질은 신속한 추진을 통한 사업비 절감이라 단정할 경우, 정부는 도시정비사업을 시장의 논리에 맡기고 각종 인허가절차를 더욱 간소화해야 한다. 최근 정부는 도시정비사업을 투기의 장으로 규정하고 각종 정책을 쏟아냈지만,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국민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인정한다면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의 건설계획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하고, 정부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과의 연계도 더욱 치밀해야 한다. 그런데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공급량을 추정한다는 것도 사실상 쉽지 않고 정부에서 공급하는 주택공급량도 불확실하다 할 수 있으므로 주택가격이 요동을 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에 정부는 장기적인 주택공급계획을 통해 법에서 정하는 다양한 사업 방식을 적용하면서 적기에 주택을 공급해야 하고, 공동주택이 주를 이루는 신도시 등의 도시환경 개선에도 신중해야 한다. 올해 코로나19는 주택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쳐 주택수급에 차질을 부를 것이고, 한편으로 기초경제에도 영향을 미쳐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정책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정부는 정책의 방향성을 재정비해야 하고 정비사업지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에 대해서도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만약 정부의 정책 방향이 통제 일변도로 유지된다면 가까운 시기에 주택 공급에 문제가 발생해 주택가격은 더욱 오르고 서민들의 가정생활은 더욱 피곤해질 수 있다. 이에 정부에 몇 가지 주문하고자 한다. 먼저 도시정비법을 통해 추진하는 정비사업지에 대한 재검토다. 현재 공공지원제도 등을 도입한 지자체들은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일정 부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사업지의 사업성 등을 더욱 과학적으로 접근해 분석해야 한다. 다음은 순차적 사업시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사업시행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시행자는 초기 단계에서 사업성을 정확하게 산출해 내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공공이 자금지원을 해 사업시행자와 공동으로 사업성을 산출하고, 사업시행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위원회 등의 기구를 만들어 서비스제공 수준을 극대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업시행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조합원들이 느끼는 사업성은 사업 진행으로 인해 조합원이 부담하는 금액이라 할 수 있는바, 사업시행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적비용 부담은 공공이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고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이득에 대한 부분은 다른 정책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사업시행자에게 온갖 비용부담을 지우는 동시에 분양가를 통해 얻은 이득을 불로소득이라 해 또 다른 부담을 지우는 것은 이중과세인 셈이다. 도시정비법이 존재하는 한 도시정비사업은 존재하고, 국민의 주거에 대한 의식이 변하지 않는 한 공동주택의 공급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부는 민간이 공급하는 주택건설사업을 정부가 개입해 전적으로 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코로나19 정국에서 주택 수급 조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면 공급 부족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즉, 앞으로의 주택 정책 방향은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는 국민들의 생활 습관을 바꾸고 `집콕`이 일상화되면서 주택에 대한 의식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이에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추진하는 경우 주택시장의 불안전성으로 유의미한 접근을 할 수 없는 사태가 도래할 수도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불안정한 현 주택시장을 안정화하면서 도시정비사업을 정상 운영하기 위해 합리적 부담과 행정절차의 간소화 및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이익에 대한 합리적 환수법의 강구가 우선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와 같은 규제 일변도의 시장관리는 또 다른 변수를 만들어 악순환만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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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재만 팀장 · http://www.areyou.co.kr
■ 1단계 : 정책 지금은 2008년 9월 15일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쏟아낸 주요국들의 금융시장 안정, 경제 회복 정책과 많이 닮아있다. 2008년 10월 27일 코스피가 장중 최저가(892p)를 형성했던 그날 미국은 CP 매입을 시작, 그해 10월 31일에는 한미 통화스왑도 체결했다. 코스피는 7거래일(11월 5일ㆍ1182p) 동안 저점 대비 +26%나 상승했다. 2020년 3월 17일 연준은 CPFF를 통해 향후 1년간 CP 매입을 결정했고, 이달 19일 600억 달러의 한미 통화스왑이 체결됐다. 이어서 20일 코스피는 저점 대비 +9% 상승했다. ■ 2단계 : 신용 그러나 금융위기 당시 미국 자동차 산업까지 파산 위기가 확산되면서 2008년 11월 18일과 12월 4일 청문회에서 GM과 크라이슬러는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당시 미국 상원에서 하원법안이 투표에 상정되지 못했고, 결국 부시 대통령이 12월 19일 행정명령을 통해 자금지원을 결정했다. 당시 자동차 기업 파산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 하이일드 신용스프레드는 1500bp에서 1970bp까지 상승했고, 행정명령 발표 직전인 12월 17일부터 하락 전환했다. 그해 11월 5일 코스피는 1182p에서 11월 20일 949p까지 다시 하락했고, 12월 19일에서야 다시 1180p를 회복할 수 있었다. 현재 미국은 보잉을 중심으로 한 항공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보잉 주가는 올해 들어 -71%나 급락(2008년 GM 주가 -86%)했고, 2019년 잉여현금흐름은 43억 달러 적자(2008년ㆍ2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하이일드 신용 스프레드는 금융시장 안정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3월 20일 1013bp까지 상승했다. 아직은 기업들의 유동성 위기가 정점을 통과했다고 보기 어렵다. ■ 3단계 : 실적 2008년 연말을 기점으로 기업의 유동성 위기는 정점을 통과했지만, 2009년 2월까지 코스피는 1000~1200p를 벗어나지 못했다(리먼브라더스 파산 직전 코스피 1400p대). 2008년 4분기 실적 발표가 문제였다. 당시 코스피 상장기업 중 33%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순이익 기준 50%)했고, 삼성전자도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2009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미국 ISM과 중국 PMI제조업지수가 2개월 연속 반등한 이후 실적은 빅배스(Big bath) 이후 기저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2009년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적자였지만, 실제로는 1476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현재 기업 실적을 어느 정도로 하향 조정해야 할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미국과 중국의 2020년 상반기 GDP성장률 최저 전망치가 2008년 4분기보다 더 좋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이미 고점 대비 저점까지 -33%나 급락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47%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미 분기 영업이익 증가율(YoY)이 -31%와 -60% 급감했던 2011년(-34%)과 2018년(-31%)의 주가 고점 대비 저점까지 하락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 분기 이익이 적자 수준이 아니라면, 이미 가격 조정은 상당히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아직 2008년 금융위기처럼 향후 2~3단계의 고비가 남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래도 가격은 한 번쯤 분할 매수를 고민해볼 시점까지 온 것 같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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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밭작물의 기계화율을 높여 농작업의 효율을 도모하기 위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은 파종·정식에서부터 수확에 쓰이는 단계별 밭 농업기계를 나주시가 구입해 지역농협, 영농법인 등에 일정한 임대료를 납부하는 조건으로 장기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고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파종에서 수확까지 일관 작업을 할 수 있어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와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해오고 있다.   시는 올해 2개 단체를 대상으로 4억원을 투입, 장기 농기계 임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주요 밭작물의 규모·집단화된 지역단체, 논 타작물 전환사업 단체(주산지의 작목반·영농조합법인·공선회·지역농협) 등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방문, 유선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농기계 구입가의 20%를 내용연수(5~8년) 동안 분할 납부해야한다.   운용 방법은 임대농기계 내용연수 이상 장기임대를 원칙으로 임차자가 농기계 보관·수리해야하며 공동 경영체 구성원 농작업뿐만 아니라 주변 농가 농작업을 일정면적 이상 실시해야 한다.   기간 만료 시에는 임대 농기계를 반납 또는 잔존가액으로 우선 매입할 수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은 밭작물의 기계화 촉진은 물론 일손 부족 현상 해소 등 농가 경영개선과 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 추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하반기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에 선정된 봉황농협은 ‘콩 콤바인’ 등 농기계 4종 5대를 장기 임대했으며 올해 3월 18일부터 본격적인 밭작물 영농 준비에 착수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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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도시정비사업 주체의 출범을 알린 곳이 있어 이목이 쏠린다. 그 주인공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보원아파트(이하 수지보원) 리모델링이다. 지난 2월 19일 용인시는 수지보원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박성근ㆍ이하 조합)의 설립을 인가한다고 통보했다. 지난해 10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은 지 4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건설사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 오는 6월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한편, 용인 수지구 수풍로 16(풍덕천동)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아파트 711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인터뷰] 수지보원 박성근 조합장 "지난 2월 조합설립인가… 오는 6월 시공자선정총회 `목표" "`신뢰성` 있는 건설사 시공자로 선정할 것… 이달 중 시공자 선정 `돌입`" 이달 26일 본보는 박성근 조합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추진위구성승인에 이어 4개월 만에 조합 설립을 이룰 수 있었던 소감에 대해 그는 "우리 사업은 시작부터 조합 설립까지 전무후무한 속도를 보였다"면서 "조합 설립 이후에도 차질 없이 빠르게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음은 박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그동안 진행된 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작년 10월에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아 같은 해 11월 초부터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4주 만에 동의율 67%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월 18일에는 징구 시작 약 3개월 만에 75%의 동의율로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지난달(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조합은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 신속한 조합 설립 등 좋은 결과를 끌어낸 비결은/ 추진위 단계부터 추진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고 주민들과 소통을 하며 정확하고 빠르게 추진해 온 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 가치 상승은 물론 더 나은 주거 환경과 시설을 만들어내 삶의 질을 높이자는 공감대가 주민들 사이에서 형성돼 어렵지 않게 오늘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 조합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당선된 소감은/ 추진위원장으로서 사업에 처음 임할 때부터 신속하게 조합이 설립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는 생각뿐이었기에 조합장에 대한 욕심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추진위원장으로 사업 초기부터 함께 한 만큼 탄력을 받은 우리 사업을 이어나가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것이 본인의 도리라 생각해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다. 다시 한번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조합원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을 약속드린다. -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길 점은 무엇인지/ 속도와 투명성이다. 사업에 있어 `시간은 곧 돈`이다. 어떠한 사업이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기에 서로 양보하고 의견의 차이를 줄여 최대한 사업 기간을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게 저와 저희 조합원들의 생각이다. 리모델링을 마치게 되면 현재의 주거환경이나 자산 가치보다 나은 결과물을 얻을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당장 눈앞의 이익이나 욕심으로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조합이라는 특성상 조합원 공동의 재산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 절차나 예산 운용에 대해 더욱 투명하게 운용할 계획이다. 적은 금액이라도 허투루 쓰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유용하지 않고 100% 투명한 절차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조합원 중 사업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주시면 된다. -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책이 있는지/ 현재 우리 아파트는 브랜드가 없고 복도식이라는 이유만으로 상당히 저평가됐다. 그러나 좋은 입지와 환경을 갖춘 만큼 어떤 단지보다 우수하고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삶의 질을 높이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의 요구에 맞춰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에 좀 더 신경을 쓸 계획이며 입지적 장점을 살려 젊은 부부들을 위한 아이들 교육 특화 커뮤니티도 고려하고 있다. - 시공자 선정 시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은/ 신뢰성이다. 건설사마다 특화 설계에 대한 차이는 있겠지만 공정한 경쟁으로 절차에 맞게 진행된다면 어떠한 건설사가 들어오더라도 지금보다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시공자 선정 이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투명성을 잃고 신뢰가 무너진다면 결국에는 조합과 시공자 모두에게 손해다. 조합과 시공자는 둘 다 이익집단이기에 이익을 내려고 하는 건 당연하지만 상대의 입장은 무시한 채 본인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면 신뢰에도 금이 가고 사업 진행도 더뎌질 것이라고 본다. 이에 조합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동반자로서 리모델링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건설사를 시공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 리모델링과 관련해 행정당국에 개선을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내력벽 철거나 각종 인허가 기간 축소 등 규제 완화에 대한 부분이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삶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현대인들의 요구도 다양화됐고 라이프스타일도 많이 변화하기 때문에 규제 완화를 통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결과물을 창출해 낼 수 있게 되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또 리모델링은 재건축과 다르게 부동산시장을 버블화 시킬 가능성도 적고 조합원들의 자본으로 공적인 영역에서 도시재생을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지방정부가 진행하게 되면 막대한 예산이 드는 사업을 주민 자체적으로 진행해 개선하는 만큼 지방정부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적절한 계획에 따라 과감히 지원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수지보원`만이 가지고 있는 개발 호재 및 입지적 장점은/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5가지 호재를 안고 있는 입지를 칭하는 `펜타권`이라는 말이 있는데 부동산 관련 카페나 조합원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수지보원을 일명 `펜타권` 입지라고 칭해주신다. 이를 방증하듯 수지보원은 강남까지 25분, 판교까지 15분에 갈 수 있는 신분당선 `역세권`, 우수한 수지 학군의 중심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광교산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서 등산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인 것은 물론 주변에 산이 있고 유해시설이 없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공세권`에도 해당한다. 아울러 단지 앞으로 과학도서관이 2021년 완공 예정에 있는 `도세권`이기도 해 풍부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통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최상의 입지다. 복도식과 브랜드의 부재로 인한 저평가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리모델링을 통해서 계단식으로 바뀌고 아파트에 새 브랜드명이 붙는다면 이러한 입지 효과를 충분히 보고 수지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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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현재 금융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금리가 급락하고 원ㆍ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 이에 사상 초유의 기준금리 0%대 시대가 열려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준금리 0.75%로 `인하`… 코로나19 영향에 부동산 상승은 `미지수` 지난 16일 한국은행은 임시금융통화위원회에서 1.25%였던 기준금리를 0.75%로 낮췄다. 그동안 0.25% 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조정해왔던 한국은행은 이번에 0.5% 포인트라는 파격적인 인하율로 낮춘 것이다. 이 같은 기준금리 인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침체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위원회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글로벌 경기 저하, 국내 실물경제로 파급될 우려가 심화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미국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는 분석이 많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는 코로나19로 경제 위기가 닥치자 기준금리를 1% 포인트 낮춘 0.00~0.25%로 금리를 인하해 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한국은행도 0.5% 포인트 인하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런데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현 경제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더 낮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을 싸게 받을 수 있어 집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집값도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악화돼 금리가 낮아졌더라도 집값이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강남구 집값 변동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 전에도 올해 상반기 금리는 1%대의 낮은 금리였다. 하지만 강남구 집값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1월 20일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부터 시작된 하락세는 이달 9일 기준 -0.06%까지 내려갔다. 일반적인 금리와 부동산 공식에는 맞지 않는 셈이다. 더불어 금리만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주택 수요, 부동산 정책, 경제 흐름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금리가 내려간다고 해서 집값이 단번에 오르지는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즉, 시장에서 금리보다 부동산 정책과 코로나19가 집값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만 부동산 규제를 피해 9억 원 이하의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기준금리 인하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시가 9억 원 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 ▲15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금지하는 대출 규제 ▲9억 원 이상 주택을 살 때 자금조달계획서ㆍ증빙서류 제출 등 부동산 규제는 구체적이며 심화하고 있어서다. 코로나19 해소가 상승세 `관건`… 정부는 규제 일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진정돼야 그 효과를 알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지금은 부동산 규제, 자연재해가 부동산시장에 너무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아직 기준금리 인하가 어떤 영향을 줄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한 경제 전문가는 "코로나19 영향력이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사태가 진정된 후에 기준금리 인하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12월 16일 일부 과열지역을 중심으로 성행한 갭투자 및 다주택자의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대출, 세제, 청약 규제를 강화하고 공급확대 방안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시가 15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시가 9억 원 초과 주택의 LTV 강화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과 양도소득세 장기특별공제 기준 강화 등도 포함돼 수요 억제 위주의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했다. 서울 주간 아파트가격 변동률은 2019년 12월 셋째 주 0.2%까지 상승했지만 `12ㆍ16 대책` 발표 이후 하락해 지난 2월부터는 매주 0.01% 수준으로 하향됐다. 이후 전국의 주택가격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수도권은 지난해 8월부터, 비수도권은 같은 해 11월부터 상승세로 전환돼 올해 초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반면 경기는 대책 발표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해 지난 2월 주간 아파트가격 변동률이 최대 0.44%까지 확대됐다. 특히 수원시와 용인시 등 규제를 벗어난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풍부한 시중 유동성과 비규제 지역의 가격 상승 기대감 등으로 인해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폭이 확대된 것이다. 결국 정부는 지난달(2월) 20일 수원을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 6~9억 원 이하 아파트들에 대한 핀셋 규제까지 냈다. 사실상 9억 원 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들 지역으로 수요가 쏠린 만큼 결국 중저가 주택에 대한 대출 옥죄기까지 나섰다. 정부가 경기 `수원ㆍ안양ㆍ의왕` 지역을 포함해 최근 급등세를 보인 지역에 규제를 가하자 향후 부동산 정책 방향에 업계 관계자들은 주목했다. 이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에도 "부동산 가격을 잡는 게 정책 최우선 순위라고 생각한다"며 집값 잡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홍 부총리는 집값 폭등으로 양극화와 청년 좌절 문제가 심각하다는 박주현 민주통합의원모임 의원의 지적에 "집값 상승이 청년들에게 좌절감을 준 것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다주택자가 10년 이상 보유할 경우 조정지역은 올해 6월까지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배제하도록 해 물량을 시중에 나오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지적에 대해선 "임대료를 인상하지 않는 조건으로 서민을 보호하기 위한 혜택을 줬는데 일부 부작용이 있었다"면서 "다주택 임대사업자 혜택이 과다하다는 지적이 있어 상당 부분 철회하거나 줄여왔다"라고 답했다. 국회예산정책처 "정책 기조에 부동산시장 영향 고려해야" 이런 가운데 정부가 대출 규제 강화 등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거듭 시행하고 있는 수요억제 정책에 주택 공급 확대 등 공급 관리 정책을 가미해야 한다는 정책제언이 나왔다. 이달 19일 국회예산정책처 거시경제분석과는 `NABO 경제ㆍ산업 동향 :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는 "정부가 유지해 온 수요 억제 위주의 정책 기조를 오히려 시장의 내성을 키우고 또 다른 풍선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 공급 관리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위축돼 금리가 인하됨에 따라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상미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국 인구전략분석과 분석관은 "정부는 올해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이 4만 가구 이상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해 실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물량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며 "하지만 분양가상한제를 회피하기 위한 물량이 소진된 오는 4월 이후에는 주택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이 커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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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세ㆍ임대 관련 종합정보 제공을 위한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행한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ㆍ사장 변창흠)는 이날부터 전세ㆍ임대포털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세임대포털에서는 전세ㆍ임대 고객들의 주택물색을 지원하고 입주과정을 온라인으로 원스톱 처리하고 전세임대 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2007년 구축했던 LH전ㆍ월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으로, 당시에 전ㆍ월세 관련 각종 정보제공 및 상담업무를 위해 만들었다. 이번 포털에서는 전세ㆍ임대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화면구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주요 기능은 전세ㆍ임대 가능 주택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전세ㆍ임대 BANK`, 권리분석 신청 및 진행 현황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권리 분석`, 사용자 간 질의응답ㆍ후기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 전세ㆍ임대 공고ㆍ사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전세ㆍ임대 종합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세ㆍ임대 BANK`를 통해 공인중개사 및 집토스가 직접 등록하거나 보유한 주택을 검색할 수 있어 그동안 주택 물색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회초년생 등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LH 관계자는 "집 문제로 고민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전세ㆍ임대 관련 맞춤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 주거안정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LH에서는 이번 전세ㆍ임대포털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회원가입 이벤트`, `최다 매물 등록 이벤트` 등 3회에 걸친 이벤트 및 홈페이지에 대한 네이밍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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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오늘(26일) 국토부는 2000년도 「도시개발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의 수는 524개, 총 면적은 167.5㎢로 여의도 면적의 약 58배 규모이며, 이중 218개(58.2㎢) 사업이 완료되고 306개(109.3㎢)는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규 지정된 도시개발구역은 36개로 전년도인 2018년도와 동일한 반면, 지정 면적은 9.4㎢로 지난해에 비해 약 1.6배 증가했다. 이는 경기 남양주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2㎢) 등 일부 대규모 구역 지정이 포함됐기 때문으로, 전체적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규모의 소형화 추세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로 지정된 단지ㆍ시가지조성사업(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등)의 총 지정 면적 38.2㎢ 중 도시개발구역의 지정비율은 24.6%(9.4㎢)로, 종전(약 40%)에 비해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의 신규 지정이 크게 증가해 전체적인 신규 지정 면적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도시개발사업으로 연간 약 1조7000억 원의 자금(공사비) 투입으로 4조8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만10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신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연간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3조40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조4000억 원 발생으로, 총 4조8000억 원에 이르는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사업규모는 개발압력이 높은 경기도가 172개, 54㎢ 구역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59개, 18㎢), 충남(59개, 14㎢), 경북(46개,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 지정 구역의 경우, 수도권에서 19개, 5.3㎢가 지정돼 전년도 2.1㎢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17개, 4.1㎢가 신규 지정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개발유형으로는 주거형 사업(73.7%)이 비주거형(26.3%)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주거·상업·산업 등 복합개발 형태의 비주거형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발유형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였다. 시행주체별로는 민간사업자의 개발유형은 주거형이 87.5%를 차지해 주거형 위주의 개발이 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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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신규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5일 국토부는 선진국 수준의 주거 안전망을 완성하는 주거복지로드맵 2.0 시대를 맞아, 2018년 공공주택지구로 신규 지정한 10개 지구 4만8000가구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0개 지구 중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부천괴안 등 6개 지구로, 각 블록에 대해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의왕월암 등 나머지 4개 지구는 올해 내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지구에서 주택 총 4만8000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공공주택으로 약 3만 가구, 민간에서 1만8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주택 3만 가구는 국민ㆍ영구임대주택이 6000가구, 신혼희망타운이 1만6000가구, 행복주택이 7000가구로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공급된다. 현재까지 부천괴안 등 6개 지구 총 21개 블록에서 1만4000가구의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완료됐다. 이들 지구들은 보상 및 지구 조성에 착수했으며, 2021년 최초 입주자 모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들 지구에는 2017년 발표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무주택 서민ㆍ실수요자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특화설계 및 디자인을 접목해 주거의 품질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7년에 발표된 주거복지로드맵에 포함된 부천괴안 등 10개 지구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은 정상 추진 중"이라며 "향후 공공임대주택 등 공급용지 부족에 대비해 용지 조성을 조기화하고 추가부지 확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세대별ㆍ계층별 입주자 수요에 맞추어 가변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스터디룸ㆍ헬스케어ㆍ사교공간 등)을 특화 설계하는 등 진화하는 공공주택의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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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됐었다. 지난 24일 경기지역화폐에 따르면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접속이 중단됐다. 앞서 이날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박재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은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된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기도민의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부흥책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경기지역화폐는 경기도 31개 시ㆍ군에서 발행하고, 해당 시ㆍ군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백화점, 대형마트, 대규모 매출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곳곳에서 병으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는 상인들이 대다수인 지금,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은 우리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라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만큼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필요 재원 1조364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3405억 원, 재해구호기금 2737억 원, 자동차구입채권 매출로 조성된 지역개발기금 7000억 원, 극저신용대출 사업비 500억 원 등을 투입했다. 이 지사는 "정부의 배려로 재난관리기금과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됐지만 이를 다 모아도 도민 1인당 5만 원을 넘기 어려워 재원을 총동원했다"며 "소액이고 일회적이지만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의 단초가 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 정책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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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청년ㆍ신혼부부용 임대주택 1400가구를 2022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SH공사는 서울 은평구 연서로35길 36-10(불광동) 주민합의체와 은평구 통일로92가길 4(불광동, 이강빌라) 주민합의체와의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H공사가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018년 2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노후된 단독ㆍ다세대 주택 집주인들이 전원 합의를 거쳐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스스로 주택을 개량 및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H공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사업비를 조달해 주민합의체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이번에 건설되는 주택 전체는 SH공사가 매입해 신혼부부용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오늘 협약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서울시 내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공급이 확대되도록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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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고가 아파트 규제에 대한 `풍선효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던 이른바 `노ㆍ도ㆍ강(노원ㆍ도봉ㆍ강북구)` 등 외곽지역도 오름세가 둔화되면서, 서울 집값이 본격적인 하락세에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에 이어 강북권 외곽 지역에서도 이달 들어 실거래가가 눈에 띄게 하락한 단지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노원구에서는 상계동 `은빛1단지` 39㎥(전용면적 기준) 주택형(11층)이 지난 5일 2억43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지난달 평균 실거래가(2억7600만 원)과 비교하면 2300만 원(약 12%) 감소한 금액이다. 인근 `두산아파트` 96㎥(12층) 또한 지난 1월에 거래된 가격(10층, 4억원)과 비교했을 때 2500만 원(약 6.3%) 떨어진 3억7500만 원에 지난 9일 거래됐다. 하계동에선 이달 초 `청구아파트` 70㎥(14층)가 2월 최고가(4층, 6억 원)보다 3100만 원(5.2%) 하락한 5억6900만 원에 팔렸다. 도봉구에서는 `동아청솔아파트` 80㎥(8층)가 2월 가격(6층, 8억1000만 원)보다 4500만 원 하락한 7억6500만 원에, 강북구에서는 미아동 `송천센트레빌` 59㎥(13층)가 1월 최고가(14층, 7억9500만 원)보다 6500만 원 떨어진 7억3000만 원에 이달 거래됐다. 지난해 다주택자와 고가 아파트 보유자를 집중 규제하는 12ㆍ16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값은 강남권은 진정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이에 대한 풍선효과로 강북 지역이 오르면서 전체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가격 상승 동력을 잃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풍선효과는 상승 기대심리가 클 때 발생한다"며 "위기가 오면 아파트 간 가격 동조화 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강남이 떨어지는 와중에 강북만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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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ㆍ사장 변창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금반납에 동참한다. LH는 상임이사 이상 임원 8명과 본사 및 수도권 본부장 7명이 각각 월 급여 30%과 20%를 4개월간 반납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들의 임금 반납으로 마련된 약 1억2100만 원의 재원은 주거복지재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비용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위기 상황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LH는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돕기 위해 ▲영구임대 임대료 6개월간 납부 유예 ▲상가 임대료 감면 ▲대구ㆍ경북 영구임대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 종합대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1일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직원들이 조성한 `나눔편드`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사회공헌사업에 6700만 원을 후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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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40조 원 국민채권 발행` 제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고 26일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극복 재원마련에 대한 황 대표의 제안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여파에 의한 경제 대응 방안으로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인 40조 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과 관련 재원 마련을 위한 `코로나 극복채권` 발행을 제안했다. 이날 황 대표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 GDP 2% 수준의 긴급자금을 투입했다"며 "이번 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못지 않은 위기지만, 우선 GDP 2% 수준의 구호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황 대표가 제안한 `영수 회담 제안도 검토 가능하냐`는 질문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 발언은) 그런 의미는 아니고, 40조 원 국민채권 발행에 대한 언급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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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마수가 상가 경매에도 영향을 미쳤다.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23일까지 감정가의 20%보다 낮은 가격에서 낙찰된 상가가 서울에만 10곳이다. 감정평가가 5000만 원이라고 쳤을 때, 1000만 원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낙찰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의류 쇼핑몰이 밀집된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쇼핑몰의 6층 점포(7.3㎥)는 지난 2월 570만 원에 낙찰됐다. 2년 동안 10차례 유찰 끝에 감정가 5000만 원에서 88.6% 하락한 것이다. 인근 쇼핑몰인 밀리오레 지하 2층 점포(4.2㎥) 또한 9차례 유찰되면서 이달 1122만 원에 팔렸다. 감정가 7800만 원에서 85.6%가량 가격이 깎여나갔다. 현재 쇼핑몰 상가 상황은 최악에 이르렀다. 2~3년 전부터 장기화된 경기 침체 및 온라인 소비 확산으로 얼어붙은 데다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민들이 바깥출입을 자제하면서 손님이 뚝 끊겼기 때문이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폐업 신고하는 상인이 늘고 있어 경매로 나오는 상가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매물이 쌓이면 낙찰가는 더 내려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90% 이상 깎여나간 사례도 있다. 올해 초 낙찰된 서울 구로동 신도림테크노마트 1층 점포(10.2㎥)는 감정가가 2억1700만 원이었지만, 실제 낙찰가는 1040만 원으로 95% 이상 날아간 가격에 거래됐다. 3년간 14번이나 유찰된 탓에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한편, 이달 전국 상가 매각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약 56%로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7월 74%에서 급락한 것이다. 하지만 최악은 아직 오직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46%(2009년 1월 기준)까지 하락했다. 경매 전문가는 "동대문 쇼핑몰처럼 수십 개의 점포가 모여 의류나 전자기기를 파는 곳은 이미 온라인 쇼핑으로 인해 매출이 반 토막 났다"며 "싼 값에 혹해 투자했다가 임대료는 물론이고 관리비도 못 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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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해 청와대ㆍ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등 공무원 다주택자 27명이 집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청와대는 부동산 투기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공직자들에게 실거주하지 않는 집을 처분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26일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청와대와 총리실, 18개 정부부처, 금융위원회와 그 산하기관, 국립대학 등 소속 공무원 546명에서 27명의 다주택 보유 공무원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 사이 집을 판매했다. 그 중 5명은 특별공급으로 받았던 세종시 아파트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 주택으로 인정되는 범위에는 아파트ㆍ오피스텔ㆍ주상복합ㆍ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분양권도 포함됐으며, 배우자 명의 주택도 보인 소유로 간주했다. 청와대 공무원 다주택자 중에는 4명이 집을 매각했다. 박진규 통상비서관은 지난해 말 배우자 소유 오피스텔 2채를 매각해 2주택자가 됐으며, 김거성 시민사회수석비서관도 지난해 배우자 소유의 아파트를 매각해 2주택자가 됐다. 김연명 사회수석비서관은 아파트 2채 중 1채를 처분했으며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의 경우 3채 중 1채를 처분해 2채를 보유하게 됐다. 김 비서관은 2채 중 한곳에는 부모가 거주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국토부에서는 고위 공무원 3명이 집을 매각했다. 손명수 2차관,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주택을 처분해 1주택자가 됐으며 김채규 교통물류실장은 지난해 말 3채 중 1채를 처분했다. 이 밖에도 집을 처분한 다주택자 공무원은 부처별로 교육부 5명, 청와대 4명, 국토부ㆍ농림부 각각 3명, 국방부ㆍ행정안전부ㆍ해양수산부ㆍ산업통상자원부 각각 2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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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난 25일 LH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고객편의를 높이기 위해 건설임대주택의 임대차계약에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및 편의성 확보를 위해 구축한 것으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서명으로 간편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LH는 2016년 말 행복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전자계약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치며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행복주택 전자계약 이용률이 76.4%에 이를 정도로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선호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이 전면 도입되면 앞으로 국민임대ㆍ영구임대ㆍ행복주택 등 LH가 공급하는 대부분의 건설임대주택 입주자들은 보다 간편하게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될 전망이다. 전자계약을 활용하면 현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계약기간 중 언제 어디서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부여돼 편리하다. 이외에도 전세자금 대출 우대금리 적용(일부 시중은행) 및 버팀목 대출 금리 0.1%p 추가 인하 등 경제적 혜택도 볼 수 있다. 다만, LH는 고령자 등 전자계약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현장계약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자계약 대상여부 및 이용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되는 입주자모집 공고문 또는 관할 지역본부에서 발송하는 계약안내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계약 전반의 세부 내용 및 대출 우대금리 관련사항은 국토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부동산 전자계약은 임차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 홍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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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금융당국이 3개월간 금융회사에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이하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정부의 `민생ㆍ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시의적절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일정 금리수준 하에서 시장의 유동성 수요 전액을 제한 없이 공급하는 주 단위의 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매입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RP는 환매채라고도 하는데, 금융기관이 일정기간 후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주로 금융기관이 보유한 국공채나 특수채ㆍ신용우량채권 등을 담보로 발행하므로 환금성이 보장되며 경과기간에 따라 확정이자를 받는다. 한은이 공개시장운영으로 RP를 매입하게 되면 시장에 유동성이 풀리는 효과가 생긴다. 대상기관은 현행 RP매매 대상기관이 아닌 증권회사 중 7개 통화 안정증권ㆍ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 및 4개 국고채 전문딜러이며,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채권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한은은 오는 6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정례적으로 91일 만기의 RP를 일정금리 수준에서 매입한다. 입찰금리는 기준금리(연 0.75%)에 0.1%p를 가산한 0.85%를 상한선으로 해 입찰 때마다 공고하기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이 확대했다"며 "일부 시장에선 자금조달이 원활히 되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장 수요에 맞춰 수요를 전액 공급하는 것이 사실상의 양적완화가 아니냐고 한다면 꼭 아니라고 할 수 없고, 그렇게 봐도 크게 틀린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에 확대하기로 한 대상 증권의 범위는 국제신용평가사에 의해 국가 신용과 동일한 신용 등급 채권,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AAA 등급을 받은 채권, 공공기관 채권"이라며 "정부의 손실 보전 조항이 있는 채권으로 한정했기에 신용위험은 최소화했고 위험이나 대가는 크지 않다. 확대 증권 규모는 발행 규모로 볼 때 70조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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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매우 빠른 경기반등 이뤄질 것" 지난 25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전 의장은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대공황 당시와 일부 비슷한 느낌이기는 하나, 1930년대 스타일의 전형적인 불황보다는 대형 눈 폭풍이나 자연재해에 훨씬 더 가깝다"고 평가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1930년대 대공황을 연구한 권위자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연준 의장으로 재임하며 경제위기 극복을 진두지휘했던 경험이 있다. 그는 "올해 2분기 경기침체는 불가피하지만 급격한 V자형 반등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리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해당 발언에 대해 CNBC 방송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연준을 이끌었던 전임 의장으로서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낙관적 시각을 내놓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FRB) 총재도 비슷한 시각을 내놨다. 불러드 총재는 이날 CNBC 방송을 통해 "단기적으로 경제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지겠지만, 코로나19 발병이 정점을 지나면 강한 반등이 이뤄질 것"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미국의 실업률이 일시적으로 30%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다시 반세기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낙담하지 말라. 이번은 특별한 분기이고, 바이러스가 물러가고 모든 사람이 일터로 돌아오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2조 달러 규모 부양책을 쏟아내면서 지난 25일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2112.98(11.37%) 폭등하면서 지난 1933년 이후 8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도 495.64p(2.39%) 오른 2만1200.55로 장을 마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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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 건립` 설계 공모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는 마리나 선박의 기술연구, 교육, 판매, 검사ㆍ수리 등을 갖춘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해 레저선박의 기술 개발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시설이다. 총 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해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내에 2만158㎡ 규모로 조성되며, 연구개발(R&D) 센터ㆍ기업입주 공간 등 업무시설과 마리나 선박 판매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마리나 선박 검사와 수리를 위한 마리나 서비스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 건립` 설계공모는 지난해 실시했던 `우암부두 지식산업센터 건립` 설계공모에 이어 추진되는 공공건축 설계공모다. 이번 설계공모의 당선은 건축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심사의 모든 과정은 시민에게 공개되며 부산시 건축주택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4월) 3일까지이며 오는 6월 23일 공개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이틀 뒤인 25일 부산시 설계공모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실력 있는 건축사들이 대거 참여해 우수한 작품들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선작이 선정되면 부산시 공공건축 품격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는 설계공모 당선 후 2021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3년부터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설계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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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가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관람객이 급감함에 따라 35개 극장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CGV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직영 극장 116개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35개 극장이 문을 닫는다. 정상 영업을 하는 극장도 일부 상영관만 운영하는 `스크린 컷 오프(Screen cut off)`를 실시한다. 상영 회차 역시 CGV용산아이파크몰ㆍ왕십리ㆍ영등포를 제외한 모든 직영 극장에서 3회차(9시간)로 축소 운영한다. 극장 운영이 축소 운영됨에 따라 전 임직원은 주3일 근무로 전환되며 임직원들에게 휴업에 따른 휴업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대표 30%, 임원 20%, 조직장 10%의 비율로 연말까지 월 급여를 자진 반납한다. 이와 함께 근속 기간 10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희망하는 임직원에 한해 무급 휴직을 시행한다. CGV 측은 입점해 있는 모든 극장의 임대인에게 임차료 지불 유예를 요청할 계획이다. 향후 6개월 임차료 지급 보류하고, 정상화 이후 12개월간 분할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개점을 앞둔 극장 6곳은 내년 상반기로 일정을 연기했고 리뉴얼을 앞둔 극장 2곳 역시 투자 계획이 전면 보류됐다. CGV 관계자는 "영화관 매출을 영화업계 전체로 분배하는 수익 구조상 영화관의 매출 급감은 영화 투자ㆍ제작ㆍ배급 등 전 분야의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CGV는 우선 35개 직영 극장만 휴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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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해 2조 달러 경기부양책을 쏟아내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다우지수는 495.64p(2.39%) 오른 2만1200.5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최대 상승폭은 1300p까지 도달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이 대폭 감소했다. 이날 장중 등락폭이 1500p에 이를 정도로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다 막판에 강세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전날 다우지수는 2112.98(11.37%) 폭등하면서 지난 1933년 이후 8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뒤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본격적인 증시회복에 대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미국 CNBC 방송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상승세는 미국 정부가 마련한 최대 2조 달러대 경기부양책이 의회 통과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경기부양책은 사상 최대 규모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2차례에 걸쳐 통과된 경기부양 액수를 합친 것보다도 많다.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28.23p(1.15%) 상승한 2475.56에 장을 마쳤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56p(0.45%)로 소폭 하락하며 7384.29에 거래를 마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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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올해 7월로 유예된 분양가상한제 영향으로 다음 달(4월) 총회 일정을 잡았던 서울 재건축ㆍ재개발 조합 중 ▲용산구 한남3구역 ▲은평구 수색6구역 ▲동대문구 용두6구역 ▲성북구 장위4구역 ▲양천구 신월4구역 등은 시간적 여유를 벌게 됐다. 그러나 일부 재건축 조합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총회를 강행하거나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의 권고와 함께 서울시의 행정지원 중단 경고가 내려왔지만 조합원의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조합원이 4000여 명에 이르는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다음 달(4월) 26일 열 예정이었던 시공자선정총회를 오는 5월로 연기한다는 뜻을 용산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 수주 경쟁은 보통 `전쟁`으로 불릴 만큼 치열하다. 하지만 최근 정부와 서울시의 도시정비사업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건설업계가 관망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한남3구역 입찰에 뛰어든 대림산업, GS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등을 검찰에 고발한 이후, 무리한 조건으로 입찰에 성공해도 정부에게 꼬투리가 잡힐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대됐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특정 시공자에게 기울어진 사업장에서 경쟁해봤자 손해만 본다는 인식이 업체 사이에 흐르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일부 건설사는 자폭 방식의 홍보까지 벌이는 것으로 업계에서 감지된다"고 귀띔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노후 다세대ㆍ다가구 주택이 즐비했던 이태원로 222-26(한남동) 일대 38만6395.5㎡에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7개동 총 5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09년 정비구역 지정, 2012년 조합설립인가, 2017년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를 거쳐 지난 3월 말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바 있다. 2020년 최대어인 한남3구역 시공권 경쟁을 위해 다시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대형 건설사들의 홍보도 뜨거워지고 있다. GS건설은 조합원들에 대한 개별 홍보를 하지 않는다는 선언과 함께 조만간 사업제안서를 통해 승기를 잡겠다는 뜻을 밝혔고, 대림산업은 `단지 가치 극대화` 및 `준법 수주`를 슬로건으로 진정성과 해당 조합원들의 미래의 권익 등을 강조했다. 현대건설의 경우 이슈에 집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세먼지 등을 환기시스템으로 대처한다는 전략을 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건설 측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돌린 정황이 포착됐다는 소식이다. 일부 조합원들은 마스크 정도 받으면 문제가 있냐는 입장이지만 서울시는 철저하게 관련 법령에 입각해 처리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에 따르면 재개발과 재건축 시공자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가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금품ㆍ향응,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할 경우 시공권이 박탈되기 때문이다. 선정된 이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부 소식통 등에 의하면 현대건설 측은 경품이 결코 아니라는 입장을 전하면서 조합원에게 좋은 취지로 마스크를 제공한 사안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 단순 좋은 취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마스크를 지원했다는 주장이다. 반면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들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전한다. 한 재건축 전문가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한남3구역에 대해 1번 입찰을 중지시킨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라고 해도 교묘하게 몰래 홍보하는 상황"이라면서 "다른 건설사에서 어떤 접촉이나 비도덕적 홍보를 안 하고 있는데 그런 사이에 코로나19라며 마스크를 줬다는 점은 법적인 책임을 물을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올해 5월께는 시공자선정총회를 열어 시공자를 뽑는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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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3개월 미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조합원 총회를 열 수 없다는 도시정비업계의 연기 요청에 따른 것이다. 다만 총회를 강행하는 일부 조합에 대한 우려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산정 공방에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아 해당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3개월 연기"… 올해 7월 말 시행 이달 18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및 주택조합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관련 경과조치를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오는 7월 28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이 모이는 조합원총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다. 당초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28일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및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 주택조합(리모델링주택조합 제외)에 한해 오는 4월 28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한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주택법 시행령」에 예외를 뒀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사태가 심각해지자 일부 조합들은 "유예기간 내 입주자모집승인 신청을 하기 위해 총회를 개최해야 하는데, 다수 인원이 밀집하기 때문에 집단 감염과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있다"며 분양가상한제 유예를 주장했다. 일부 조합과 지자체 등의 민원이 잇따르면서 지난 17일 국토부는 질병관리본부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19 확산 추세로 봤을 때 분양가상한제 적용 시점을 유예하는 게 좋을지 자문을 구했다. 유권해석 및 검토를 거듭한 끝에 국토부는 결국 유예를 결정했다. 예정대로 총회를 열게 됐을 때 코로나19 집단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7월 28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하는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금번 경과조치 개정 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면서 "그간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차례 요청을 드린 대로 각종 총회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달 19일 서울시도 관할관청에 조합원총회를 연기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시는 "조합이 총회 개최를 강행해 엄중한 사회적 상황에 반하는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뿐 아니라 각종 행정지원을 중단하는 등 철저한 지도ㆍ감독을 통해 자치구의 책임 있는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양가상한제 미뤄도… 개포시영 등 일부 조합 총회 강행 이에 따라 당초 다음 달(4월) 총회 일정을 잡았던 재건축ㆍ재개발 조합인 ▲용산구 한남3구역 ▲은평구 수색6구역 ▲동대문구 용두6구역 ▲성북구 장위4구역 ▲양천구 신월4구역 등과 이미 총회를 마친 ▲노원구 상계6구역 ▲동작구 흑석3구역 등은 시간적 여유를 벌게 됐다. 그러나 일부 재건축 조합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총회를 강행하거나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의 권고와 함께 서울시의 행정지원 중단 경고가 내려왔지만 조합원의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강남구 `개포래미안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는 지난 18일로 한 차례 연기됐던 조합원총회를 이달 21일 야외에서 강행했다. 해당 조합은 일찌감치 분양을 마무리 짓고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결정해야 할 것들을 이날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강동구 `고덕그라시움(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 입주민들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총회를 진행했다. 조합은 이미 지난해 10~12월 입주는 마무리됐지만, 재산신고를 앞두고 이전고시를 하려면 일정이 촉박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를 위해 아파트 단지 앞 공원에는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원 600여 명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모였다. 이들은 접수대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1m씩 거리를 두고 배치된 의자에 앉아서 총회를 진행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에 일부 조합들의 경우 총회 일정을 올해 5월께로 속속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개포주공1단지 조합은 지난 20일 서울시를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정된 총회를 연기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해당 조합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5월 18일 이후에 총회를 열게 되면 일정이 너무 늦어진다"며 "이달 30일 개포중학교 운동장에서 5000명 규모의 조합 총회를 강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리 조합은 코로나19 전염 우려와 분양가상한제 3개월 연장 취지를 고려해 총회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결국 수용하기로 입장을 변경했다"라고 귀띔했다. 서울시가 일부 지자체에 보낸 공문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것이 일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외에 조합원이 4000여 명에 이르는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도 다음 달(4월) 26일 열 예정이었던 시공자선정총회를 오는 5월로 연기한다는 뜻을 용산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개발 조합 역시 오는 4월 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기로 했던 것에서 올해 5월 이후로 총회를 연기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조합` vs `HUG` 분양가 산정 문제로 `시끌` 한편, 분양가상한제가 유예되면서 많은 조합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일부 조합에게 분양가 협상은 여전히 풀어야 하는 숙제로 남았다. 분양가 협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의 경우 이달 16일 HUG로부터 일반분양가 3.3㎡당 3550만 원에 대한 거부 의사를 통보받았다. 한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둔촌주공은 석면 철거 이슈로 수개월 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이주비 이자가 늘어 일반분양 대상 가격을 높게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분양가 규제를 강하게 하면서 가격을 높일 수도 없고 사업은 더 지연되고 있어 조합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위한 총회에서 결정된 3.3㎡당 3550만 원을 주장했지만, HUG는 3000만 원을 넘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반려 의사를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17일 예정됐던 대의원회를 연기하고 HUG와 분양가 재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조합 외에도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과 신반포3차 통합 재건축 조합 등도 분양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신반포3차 조합의 경우 정부의 고분양가 관리 기준에 따라 최대 분양가가 3.3㎡당 4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조합은 일반분양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줄이는 등 자구책을 마련 중이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조합 입장에서는 3개월이라는 시간적 여유를 찾아 안도의 한숨을 돌릴 수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HUG의 기조가 바뀔 것 같지는 않은 만큼 분양가 협상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분양가상한제 3개월 유예로 인한 수혜 단지는 많지 않을 것"이라며 "다음 달(4월) 분양을 예정했던 사업장들이 다소 숨통을 돌릴 계기는 되겠지만, 코로나19 이슈가 얼마나 장기화하느냐에 따라 사업 속도나 수요자 관심이 달라질 것"이라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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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해 2월 도입된 무순위 청약 제도는 미분양 물량에 대한 투명한 추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청약 당첨 부적격 등의 사유로 구입하지 않은 물량에 대한 청약을 뜻한다.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 소유나 가구주 여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현금부자 등이 부동산 규제를 피해 대거 몰리면서 무순위 청약의 경쟁률이 천정부지로 높아지자 정부가 실질적인 무주택자의 주택 마련을 돕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점점 과열되는 무순위 청약 경쟁률과 `줍줍` 현상 지난달(2월)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의 미계약 잔여 물량 4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는 6만7965명이 몰려 평균 1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인천광역시 `부평두산위브더파크` 4가구 모집에는 4만7626명이 청약해 1만1907대 1의 경쟁률을, 같은 달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의 무순위 청약에는 31가구 모집에 4만1922명이 신청해 1352대 1을 보였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아르테자이` 무순위 청약에는 8가구 모집에 3만352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191대 1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부산광역시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의 평균 경쟁률은 226.45 대 1을, 전남 여수 `마린파크애시앙`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도 754대 1을 기록하는 등 지방까지 무순위 청약 과열의 여파가 확대됐다. 이처럼 세 자리 숫자를 훌쩍 넘어가 수만 대 1까지 치솟은 무순위 청약 경쟁률은 앞서 서울, 강남 등 고가 아파트에 집중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을 비켜간 비규제지역에 투기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의 일환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청약 가점을 잘못 계산했거나, 특별 공급 횟수 제한, 중복 당첨, 자격 미달 등 청약 부적격 사유에 걸렸거나, 중도금 대출 규제 등으로 자금이 부족해 계약을 포기하는 당첨자들이 늘어나면서 미분양 물량뿐만 아니라 1순위 청약에서도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2ㆍ20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무주택자가 9억 원 이하 주택 구입을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받을 경우 비규제지역에서 70%, 규제지역에서 40%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규제지역에서 9억 원이 초과된 주택을 대출 받아 구입할 경우 20%의 LTV밖에 받을 수 없다. 이 같은 대출 규제 등으로 일부 무주택자들이 청약에 당첨이 되더라도 자금 마련이 어려워 포기를 하게 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당첨자가 포기한 분양 미계약분이 무순위 청약으로 나오게 되면 다주택자나 현금부자 등이 이를 `줍줍`하는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분양가 규제가 오히려 현금부자에게 주변 시세보다 낮은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혜택으로 적용된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한 신청 시 큰 규제가 없는 무순위 청약의 특성상 부모에게 현금을 받아 내 집 마련을 하는 수단으로도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토부 `예비당첨자 비율 확대` 무순위 청약 기회, 실소유자에게 돌아갈까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러한 `줍줍`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무순위 청약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이달 5일 발표했다. 현재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예비당첨자를 전체 공급물량의 500%까지 선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청약과열지역,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에도 기존 40%였던 예비당첨자 비율을 300%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의 비규제지역 및 광역시를 중심으로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과 신청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예비당첨자 비율을 종전 40%에서 300%까지 확대해 무순위 청약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확대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수도권의 비규제지역과 광역시에 나타나는 `줍줍`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앞서 진행되는 본청약 과정에서 예비당첨자 비율을 높여 후순위 신청자들의 당첨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파악된다. 예비당첨자가 대폭 늘어나면 최초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부적격 사유에 걸려 미분양 물량이 나와도 앞서 당첨되지 못한 1순위, 2순위 등 후순위에 해당하는 신청자가 계약할 기회를 갖게 돼 무순위 청약 물량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안은 별도의 법령개정 없이 청약시스템(청약홈) 개선으로 이달 16일 이후 입주자모집 공고가 진행되는 아파트 단지부터 적용된다. 한편, 정부는 이미 지난해 5월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아파트 청약을 할 때 예비당첨자 수를 전체 공급가구의 80%에서 500%로 늘린 경험이 있다. 당시 예비당첨자 확대 이후 서울에서 무순위 청약물량이 전체 공급량 대비 1.2%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의 효과를 본 바 있어 이번에도 그 효과를 짐작해볼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개정안이 무순위 청약의 `줍줍`을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먼저 예비당첨자 확대가 오히려 더 많은 수요자를 청약에 몰려들게 해 경쟁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과, 수시로 변경되는 청약제도가 혜택을 받아야 할 무주택자들에게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켜 청약 부적격자를 늘어나게 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정부가 현금부자들의 `줍줍`을 막기 위해 예비당첨자를 확대하는 등 청약제도를 바꿨지만, 근본적인 투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줍줍`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무순위 청약에 무주택자 우선 조항을 추가하는 등의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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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코리아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GS리테일ㆍ위메프와 손을 맞잡고 우수상품전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2월)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의 소매판매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30.6%, 19.6% 감소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소매판매 매출 감소가 코로나19로 매장을 찾는 고객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얼어붙은 소비가 중소기업에 직격탄이 돼 판로가 다양하지 못한 업체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돕기 위해 코리아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 GS리테일ㆍ위메프와 함께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힘든 소비자가 양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기획전은 당일 도정한 경기미와 생 유산균, 살균 소독제 등 코리아경기도가 엄선한 중소기업의 다양한 우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석훈 코리아경기도 대표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이 절실하다"며 "코리아경기도는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홈페이지 또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임직원몰과 제휴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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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다주택자에 대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아파트를 급매로 싸게 파느니 차라리 물려주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증여 시점을 놓고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상된다. 이는 최근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시세보다 수억 원 싼 급매물이 아닌 이상 팔리지 않는데 따른 것이다. 조정대상지역 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끝나 `세금 폭탄`을 맞게 되는 7월 이전에 차라리 집 없는 자녀에게 통째로 부담부 증여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부담부 증여란 물려받는 동시에 일정한 채무를 부담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뤄지는 증여를 말한다. 부담부 증여가 이뤄지면 자녀에게 부동산 등 재산을 사전 증여할 때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 같은 부채를 포함해 물려주게 된다. 부채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증여세와 양도세를 계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금을 아낄 수 있다. 특히 6월 말까지는 10년 장기보유 주택은 양도세 중과가 유예되기 때문에 헐값에 집을 내놓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다만 집을 파는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운신의 폭이 넓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물론 양도소득세 중과가 유예되는 6월 말 전까지 증여를 마무리짓는 것이 유리하지만, 최근 급매물이 늘어나는 등 집값 하락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굳이 급하게 증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증여세 신고는 실거래가가 원칙이며 특히 거래 사례가 많은 아파트는 실거래가와 시세가 명확해 증여 시점의 집값 수준이 중요하다"며 "증여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집값이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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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 부동산신탁업계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가 꺾였다.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당기 순이익이 4800억 원으로 279억 원(5.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수익 증가폭보다 3개 신설사 진입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영업비용 증가폭이 더 큰 데 기인한 것이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지난해 당기 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었던 영업비용은 65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5% 증가했다. 영업비용 중 판매관리비는 4104억 원(영업비용의 62.3%)으로 전년 대비 754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임직원 수 증가에 주로 기인한다. 또한, 대손상각비는 16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8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신탁계정대여금의 자산건전성 하락에 주로 기인했다. 영업수익은 1조30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늘었다. 영업수익 중 신탁보수는 7881억 원(영업수익의 60.5%)이며, 그중 토지신탁보수 6346억 원이 전체 신탁보수의 80.5%를 차지했다. 차입형은 3625억 원으로 전년대비 819억 원 감소한 반면, 관리형은 2721억 원으로 전년대비 880억 원 증가했다. 한편, 신탁사들의 자본 적정성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신탁업계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905%로, 전년(856%) 대비 45%p 증가했다. 금융 당국의 규제 비율인 150%를 훌쩍 넘겼다. 또 14개사 모두 필요유지 자기자본 요건인 70억 원을 충족했다. 지난해 말 부동산신탁회사의 총자산은 5조6034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19% 증가했다. 총부채는 2조3439억 원으로 15.5% 늘었다. 자기자본은 3조2595억 원으로 21.6% 증가했는데, 기존 부동산신탁회사 11곳의 이익잉여금이 늘고 신설회사 3곳이 설립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해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는 수탁고 및 총자산 증가 등 외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당기 순이익은 영업비용 확대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면서 "부동산신탁회사가 외형 확대만을 위한 과열 경쟁을 지양하고 건전성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경영을 추구하도록 감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부동산 경기에 민감한 신탁계정대여금의 자산건전성 변동을 적시에 감지할 수 있는 재무건전성 제도가 오는 4월 1일 시행 예정"이라며 "실제 분양률 수준에 따라 신탁계정대여금 건전성 분류 기준을 마련하고 영업용 순자본 산정 시 신탁계정대여금의 건전성에 따라 자기자본 차감비율을 차등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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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에서 실시하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25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를 30% 감면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이다. 해당 감면 대상 지역에 소재한 토지를 지적측량하는 경우에 고시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의 경우 일반 국민이 경계복원측량, 토지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등록전환측량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적용하며, 정부ㆍ지자체ㆍ공공기관이 신청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대구ㆍ경북 특별재난지역의 유동인구 감소와 자영업 불황 등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지적측량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에 국토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산불, 폭설,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준 바 있다. 하지만 천재지변이 아닌 상황에서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약 18억 원의 지적측량비용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미 장관은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등의 선제적인 조치로 피해 국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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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25일) 코스피가 17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79p(5.89%) 상승한 1704.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17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6일(1714.86) 이후 7거래일만의 일이다. 이날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58.22p(3.62%) 뛴 1668.19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오후 2시 58분께 1700선을 회복한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넘나들다 1700선을 돌파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1600선을 탈환한 데 이어 이날 1700선까지 탈환하면서 이틀 만에 200p 이상 급등하는 `반전 드라마`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건 개인 투자자들이었다. 개인투자자들은 4499억 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사자`에 나섰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3359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15거래일 연속 `팔자` 세를 이어나갔다. 이 기간 외국인이 기록한 누적 순매도액은 10조2133억 원이다. 기관의 경우 1424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의 상승세는 미국 증시가 어제(24일ㆍ이하 현지시간) `역대급` 폭등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24일 11.37% 폭등한 2만704.91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3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의회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투자심리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코스닥지수 또한 오늘 25.28p(5.26%) 급등에 성공하며 505.68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500선을 탈환한 채 거래를 마친 건 지난 17일(514.73) 이후 6거래일만의 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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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파주시가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24일 파주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공모에 문발일반산업단지가 환경개선사업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은 국가재생사업에서 소외되는 중소규모의 노후한 일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재정비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된 문발산단은 파주시에서 조성된 지 가장 오래 된 산업단지로 총면적이 25만6000㎡다. 1994년 문발1산단이 준공된 후 추가 산업수요에 따라 1998년 문발2산단을 조성했다. 현재는 총 28개 기업이 입주해 운영 중이며 약 29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문발산단은 30여 년 전 계획된 곳으로 여건 변화로 인한 기업 불편이 컸다. 우선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음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난에 시달려왔다. 산단 내 가로수인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로 인한 피해도 크다. 양버즘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이 빨라 과거에는 가로수로 많이 식재된 수종이었으나 식재한 지 30년이 지난 현재 보도 파손ㆍ점유 등 보행불편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넓은 잎사귀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공장과 도로변의 배수로를 막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문발산단 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하고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 선정으로 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여기에 시비 3억 원과 추가로 문발지방산업단지협의회의 자부담 5000만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단 계획 및 도로 구조 개량을 통한 노상주차장 설치와 가로수 수종 변경, 보도 개선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환경 증진과 더불어 오래된 산단 이미지를 탈피해 청년 근로자의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산단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공모 선정이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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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차질 없는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도시계획 반영 절차를 완료하고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행복청과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하고 총사업비 6500억 원을 투입해 세계적 수준의 규모인 연면적 25만 ㎡ 이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ㆍ실시계획 반영을 통해 산업단지 내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관련 법령 상 행정절차의 간소화 등이 가능하게 돼 센터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향후 일정으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올해 상반기 내 사업시행자인 LH와 토지매매계약, 관리권자(세종특별자치시)와 산업단지 입주계약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관련 건축 인ㆍ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연말에 착공하고 2022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안정희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유치로 관련 산업군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입주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핵심기업들의 유치활동을 전개해 행복도시의 자족성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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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안내서를 발간했다. 지난 24일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올해부터 공공부문 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의무화함에 따라 인증 방법과 취득 시 혜택 등을 담은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안내서`를 이달 9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의 건축허가ㆍ건축신고ㆍ건축심의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이 의무화되는데, 의무화 초기 단계에서 구체적 업무절차가 생소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엮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안내서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신청방법, 인증 시 혜택, 자주 묻는 질문(FAQ)과 관련 법령 등을 담아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기본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주 묻는 사항을 Q&A 형식으로 구성해 법령 해석 상 모호함을 해소하고자 했고,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우수사례를 넣어 추진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227개 지자체, 338개 공공기관 등 총 1086개 기관에 인증안내서를 배포했으며, 국토부, 한국에너지공단,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 관련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건축 인ㆍ허가권자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운영했던 정책설명회, 콜센터 등과 더불어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 안내서`를 발간해 제로에너지건축 사업을 지속 홍보 중"이라면서 "한국이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로에너지건축ㆍ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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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면서 말 그대로 `역대급` 폭등을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이달 24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112.98p(11.37%) 오른 20704.91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하자마자 1100p 오름세로 시작한 뒤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다우지수가 만들어진 뒤 120년 동안 역대 5번째로 큰 상승폭이다. 다우지수는 1920~30년대 대공황 당시 급등락을 되풀이했는데, 이중 1933년 3월 15일 15% 이상 폭등하면서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CNBC, CNN을 비롯한 미국 매체들은 "다우지수가 11% 이상 치솟은 것이 지난 193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다우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지난 13일에도 2000p 가까이 치솟은 바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또한 209.93p(9.38%)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2447.3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상승률(9.29%)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8년 10월 이후 11년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57.18p(8.12%) 오른 7147.86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폭등은 전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무제한적인 양적완화(QE)를 포함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의회가 2조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경기부양 관련 법안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이날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돌아온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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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임기는 3년이다.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태승 후보자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 안건은 주주총회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앞서 우리금융의 지분 8.82%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연임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 밝혔지만, 손 회장의 우호지분이 과반을 넘으면서 무난히 통과된 것으로 풀이된다. 손 회장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 DLF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아 연임이 무산되는 듯 보이기도 했다. 이에 손 회장은 중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맞대응했다. 서울행정법원이 손 회장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덕분에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효력이 정지됨에 따라 이번 연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임에 성공한 손 회장은 금융당국과 불편한 관계를 해결하는 동시에 중징계 결정의 계기가 된 DLF 사태를 뒷수습하는 것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향후 3년의 임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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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총회를 강행하려던 일부 조합들이 정부의 권고에 총회 일정을 오는 5월로 속속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유예 기간을 오는 7월 28일로 3개월 미루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금번 경과조치 개정 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그간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차례 요청을 드린 대로 총회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정부의 권고에도 당초 일부 조합들은 조합원의 재산상 손해를 이유로 총회를 강행하려 했다. 실제로 개포주공1단지 조합은 지난 20일 서울시를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정된 총회를 연기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합들은 코로나19 전염 우려와 분양가 상한제 3개월 연장 취지를 고려해 총회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결국 수용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시가 일부 지자체에 조합 총회를 연기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이날 서울시는 "도시정비사업 조합이 총회 등 개최를 강행해 엄중한 사회적 상황에 반하는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뿐 아니라 각종 행정지원을 중단하는 등 철저한 지도ㆍ감독을 통해 자치구의 책임 있는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각 조합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따라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도 다음달(4월)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를 오는 5월로 연기한다는 뜻을 용산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반포15차 재개발 조합도 오는 4월 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기로 했던 것에서 오는 5월 이후로 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분양가상한제 유예로 다른 도시정비사업 조합들도 총회 일정을 미룰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정부는 대규모 조합에게는 개별 조합에 총회를 연기하라는 내용의 공고문을 여러 차례 보냈고, 소규모 조합의 경우 모임이 불가피하다면 방역 책임자를 지정하고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비치 등 안전조치를 반드시 이행토록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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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주 무대를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으로 옮기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극심해지면서 결국 2020년 도쿄 올림픽도 1년 늦춰졌다. 이 와중에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그 영향으로 뉴욕을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널뛰기 시작했다. `파죽지세` 코로나19, 유럽ㆍ미국 덮치며 올림픽도 1년 연기돼 유럽의 경우 이미 코로나19의 마수가 뻗칠 대로 뻗쳤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유럽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기준 18만2470명을 기록하며, 중국(8만1218명)의 2배를 넘겼다. 사망자 수 또한 현재 1만49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확진자(37만8000여 명)의 48.3%, 사망자(1만6365명)의 61.4%다. 특히 유럽에서 코로나19가 가장 많이 확산된 나라인 이탈리아의 경우 이날 하루만에 74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총 68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재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 나라다. 누적 확진자 수 또한 6만9176명을 기록하며 중국에 이어 확진자 수 전 세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명 피해가 극심하다. 이외에도 3만967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스페인을 비롯해 ▲독일(3만1991명) ▲프랑스(2만149명) ▲스위스(9117명) ▲영국(8163명) ▲네덜란드(5578명) ▲오스트리아(5010명) 등 여러 국가가 코로나19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미국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진화에 실패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오후(미 동부시간)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기준 5만76명으로, 전 세계 국가 중 확진자 수 3위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646명으로 확산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 이날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백기를 들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날 전화회담을 통해 7월 24일 예정이던 도쿄 올림픽ㆍ패럴림픽의 개최를 1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올림픽 개최가 1년 연기 되는 건 올림픽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뉴욕증시, 3주 연속 `검은 월요일` 이후 24일 `역대급` 폭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세계 증시 또한 요동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증시의 경우 3주 연속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가 지수를 회복하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9일 7% 이상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주가 급락을 막기 위한 일시적 거래 일시중지)를 발동했다. S&P500 지수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1997년 10월 27일 대폭락 이후 23년 만의 일이다. 이후 지난 11일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으로 5.86%(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또 하락한 뉴욕증시는 지난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코로나19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을 예고하자 급등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9.36%, S&P500지수는 9.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35%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다우지수는 13% 가까이 급락하며 2만 선이 무너졌다. 이는 1981년 `검은 월요일` 22.6% 이후 최악의 증시 폭락이다. 이날 S&P500 지수의 경우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한 주에만 3차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는 진기록을 보였다. 이후 미국 증시는 지난 17일 5~6%가량 반등하며 충격을 딛고 올라설 기미를 보이다가, 이후 지난 23일까지 다우지수가 1만8591.93까지 떨어지는 등 꾸준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에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 시가 총액의 3분의 1이 증발했다"며 "아직 최악의 사태는 오지 않았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지난 24일 `역대급` 반전을 선보였다. 이날 다우지수(11.37%)와 S&P500 지수(9.38%), 나스닥지수(8.12%)가 일제히 폭등한 것이다. 특히 다우존스의 경우 8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의회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폭등한 것이다. 코스피, 2주 만에 500p 까먹었다가 이틀 만에 200p 회복 한국 증시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못지않은 롤러코스터 행보를 선보였다. 코스피지수의 경우 지난 9일 4.2% 폭락하며 2000선이 붕괴된 이후 급락에 급락을 거듭했다. 지난 11일 1900선을 내준 뒤, 13일 1800선까지 무너졌다가 17일에는 1700선, 18일에는 1600선을 차례로 내줬다. 이후 지난 20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의 영향으로 매수 사이드카(선물시장 급변을 막기 위한 매매 일시중지)를 동반 발동하는 등 잠시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3일 코스피지수가 10년 8개월 만에 1500선을 내주며 또다시 폭락했다. 투자자들이 급매도에 나서면서 이달에만 매도 사이드카가 코스피에 4차례, 코스닥에 3차례 발동됐다. 하지만 한국 증시 지난 24일과 25일, 연이어 상승세를 선보이며 되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4일 하루 만에 100p 이상 폭등하면서 1600선을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엔 매수 사이드카가 동반 발동됐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전날 밤 뉴욕증시 폭등의 영향을 받아 또다시 4% 급등하며 1700선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까지 한국 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으로 하락했다가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회복하는 갈지자 행보를 반복하고 있다. 지수가 연이틀 급등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시장 안정성이 너무 떨어졌다는 우려가 나왔다. 정부도 이에 따라 시장 안정을 위해 부양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일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50조 원 규모의 민생ㆍ금융 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24일 열린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대응범위와 규모를 대폭 키워 기업 및 금융시장에 총 100조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앞으로 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재난 긴급생활비나 재난기본소득 지급 범위 및 규모를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경기 부양에도 나설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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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에 한국과 미국의 증시에 희비가 교차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2.05p(3.04%) 하락한 1만8591.9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7.52p(2.93%) 내린 2237.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8.84p(0.27%) 하락한 6860.6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앞서 연준은 이날 개장 전 발표한 성명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기존의 7000억 달러에서 무한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필요한 만큼 무제한으로 채권을 사 주겠다는 의미인데,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1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의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탓에 시장의 불안은 지속됐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한편,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정부의 기업ㆍ금융시장 안정 방안에 이날 우리나라 증시는 역대 최대 폭으로 급등해 16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7.51p(8.6%) 오른 1609.97에,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6.64p(8.26%) 급등한 480.40에 장을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연준이 무제한 양적완화(QE)를 발표한 점이 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장중 정부의 민생·금융 안정 프로그램이 가세하면서 상승 폭이 급격히 커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위기를 맞은 기업과 금융시장에 총 100조 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1차 회의에서 결정한 50조 원 규모의 비상금융조치를 대폭 확대해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긴급자금 투입을 결정한다"며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 3차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생계 지원 방안에 대해 재정 소요를 종합 고려해 신속한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이다.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정부 의지를 신속하고 분명하게 보여주기 바란다"고 정부의 빠른 대처를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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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비주택거주자에 대해 발굴부터 공공주택 입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4일 쪽방, 고시원, 여인숙 같은 비주택 유형의 거주공간에서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을 발굴, 공공임대주택 입주부터 자활, 돌봄까지 전 과정 밀착 지원하는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지원 기준에 부합하는 비주택 거주자를 적극 발굴한다. 발굴된 비주택 거주자에게는 이주할 공공임대주택 물색, 입주 신청 같은 절차를 지원한다. 무(無) 보증금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대상은 쪽방ㆍ고시원ㆍ여인숙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50% 이하, 총자산 1억9600만 원, 자동차 25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사비와 생필품, 청소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 후에는 새로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같은 자활서비스와 돌봄 서비스, 지역 커뮤니티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대상자 발굴지역은 ▲중구(회현동, 중림동, 황학동) ▲용산구(동자동, 갈월동) ▲동작구(노량진동, 상도동) ▲관악구(대학동, 서림동) ▲구로구(가리봉동, 구로 2ㆍ3ㆍ4동)로 서울시내 비주택 밀집지역 5곳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처음으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시와 국토부 간 협력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빈곤계층의 마지막 주거공간으로 여겨지는 비주택 거주민의 주거상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이번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사업은 주거 빈곤 고리를 끊고 인간다운 주거를 보장하는 새로운 주거권 실현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지역사회와 민간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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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우미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우미린에코뷰`의 사이버 본보기 집 홈페이지를 오는 27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검단신도시우미린에코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4개동 4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186가구 ▲59B㎡ 81가구 ▲59C㎡ 26가구 ▲84A㎡ 115가구 ▲84B㎡ 29가구 등이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2024년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원당대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공항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ㆍ출입이 편리하다. 아울러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원당~태리간 도로사업이 예정돼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계양천이 흘러 하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우미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뛰어난 조망을 갖췄다. 또한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형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한 시설도 단지에 도입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시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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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내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다. 지난 23일 LH는 빛그린 국가산단 102필지를 추첨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의 면적은 2037~1만4807㎡, 공급가격은 3.3㎡당 82만 원 수준으로, 인근 산업단지 대비 22~40% 저렴하다. 대금납부 조건은 최대 5년 무이자 할부이며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대금 선납 시 최대 6.2%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해당 산단은 총 407만1000㎡의 규모로 지난해 12월 단지 내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도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생산 공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4월에 연간 10만 대 생산라인을 준공 후 내년 하반기부터 경형 SUV차량 7만 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 주관 하에 오는 10월 산업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착공 및 내년 6월 친환경차 부품기술개발을 위한 센터 2동 준공 예정 등 미래 친환경차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차량 이용 시 광주공항 19분(14.6km), 무안국제공항 34분(31.2km) 및 호남선 송정리역과 20분(12.7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항공 및 철도시설의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이와 함께 산단 남측으로 무안~광주 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지난 2월 완공ㆍ개통됐고, 광주방면 진입도로 구간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는 등 광역교통망의 확충으로 향후 공장운영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급절차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과 LH가 함께 진행한다. KICOX은 입주관련 절차를, LH는 계약 및 공급관련 절차를 담당한다. 세부 일정으로 다음 달(4월) 6~7일 KICOX에서 입주신청을 받고 심사를 개시한 후 13~14일 LH청약센터에서 분양접수 및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0일 KICOX와 입주계약을 체결한 후 23일 LH와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기타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서 매각공고를 확인하거나, LH 광주전남지역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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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23일 LH는 2019년 4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인천검단은 제일건설 컨소시엄, 행복도시는 우미건설, 인천영종은 서한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LH가 지난해 12월 공고한 2019년 4차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20일 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최소 품질기준 이상으로 주택을 설계ㆍ시공하도록 지침을 개선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공모 기준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지구별 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주거서비스를 제안했다. 먼저, 인천검단의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수요자별 특성에 맞춘 `카멜레온 주거동`, 지역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옥외공간계획을 제안했으며, 개인공간이 보장되면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평면으로 주택을 구성했다. 또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로 24시간 돌봄센터 등 안심보육 서비스와 `스스로 학습라운지` 등 전문가 교육서비스, 취업교육실 및 공유오피스 등 교류ㆍ소통서비스를 계획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우미건설은 임대주거 전문 참여사로서 검증된 주거서비스와 청정단지를 특징으로 한 주거공간을 제안했다. 특히 세대별 수요를 반영한 주거서비스로 신혼부부를 위한 종일 돌봄서비스와 공용거실, 미세먼지 청전단지 실현계획 등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인천영종의 서한건설 컨소시엄은 조화로운 경관과 다양한 공유공간을 갖추면서 청년들 특성을 반영한 단지를 제시했으며, 국제도시와 보육을 연결하는 글로벌 보육 서비스, 건강관리 및 생활편의 지원, 그룹문화 강좌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계획했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앞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심의 후 주택건설 착공, 입주자 모집 등의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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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노후 주택가나 구도심 상가 밀집 지역에 `2020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경기도는 `2020 주차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수원, 고양, 남양주 등 13개 시ㆍ군에 1466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구도심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해 시행해 온 사업이다. 오래된 주택을 구입해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하거나, 종교시설과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주차장이 구성된다. 관련 시설비는 도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2727면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했고 올해는 `주택가 뒷골목 주차장`, `민간 소유 주차장 무료 개방`, `주거ㆍ상가 지역 공영 주차장` 3가지 형태로 나눠 주차장 확보를 지원한다. 먼저 `주택가 뒷골목 주차장` 분야는 시ㆍ군이 구도심 지역의 노후주택을 매입하면, 이를 소규모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설치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87면 확보에 이어 올해는 성남, 안산 등 6개 시ㆍ군 18곳에 10억3800만원을 지원, 14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소유 주차장 무료 개방` 분야는 종교시설이나 학교 등이 기존 부설주차장을 주당 35시간 이상 무료로 개방하면 주차장 설치비를 50%,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84면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수원, 평택 등 3개 시ㆍ군 5곳에 총 2억600만 원을 지원, 170면의 주차공간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거ㆍ상가지역 주차장` 분야는 도심이나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영주차장 설치비를 최대 30%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056면을 확보해 올해는 부천, 남양주 등 7개 시ㆍ군 주차 1148면 확보를 목표로 49억56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주차수요는 줄이고 주차면 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며 "올해 사업으로 1296면의 주차공간이 새로 생기고 170면의 주차장이 무료 개방 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주차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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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리시아`가 이달 23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유동화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출시됐던 P2P 부동산담보대출 기반의 기존 서비스들과 다르게 소유권 자체를 분할 소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손실 위험이 매우 낮다는 이점이 있다. 최소투자금액인 5000원부터 부담 없이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에 나설 수 있으며 투자자가 부동산 지분을 매입하면 해당 부동산을 통해 발생하는 임대수익과 매매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 또한 엘리시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상품 평가, 취득, 관리, 모니터링, 자산 판매 등의 거래 활동 정보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국내 투자와 해외 투자 방식은 국내외 증권 관련 법률에 따라 다르게 운영한다. 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각 부동산 상품을 토큰화해 증권형 토큰 형태로 매매하고, 국내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각 부동산 상품을 법인화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상품 운용 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부동산을 매각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엘리시아 관계자는 "엘리시아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부동산에 누구나 동등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모든 거래활동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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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을 위해 10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지난주 1차 회의에서 결정한 50조 원 규모의 비상금융조치를 대폭 확대해 100조 원을 기업구호긴급자금으로 투입한다"며 "우리 기업을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선제 조치임과 동시에 국민들의 일자리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충격으로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겠다"며 "정상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문을 닫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29조1000억 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며 "보증 공급을 7조9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정책금융기관의 대출 지원도 21조2000억 원을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지원 대상에 대기업도 포함해 일시적 자금 부족으로 기업이 쓰러지는 것을 막겠다"고 말했다.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예산도 기존 10조 원에서 두 배로 규모를 늘렸다. 문 대통령은 "채권시장안정펀드를 20조 원 규모로 편성해 견실한 기업이 금융시장의 불안 때문에 겪는 일시적 자금난도 해소하겠다"며 "회사채는 물론 기업어음도 매입해 단기자금 수요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들과 국민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회의에서 신속히 매듭을 짓고 오는 4월부터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면서 "기업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이 정부의 결연한 의지다. 정부는 우리 기업에 들이닥친 거대한 위기의 파고를 막는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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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에서 날아온 호재로 인해 오늘(24일) 한국 증시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개장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스피와 코스닥에 연이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11시 3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2p(6.88%) 상승한 1584.46을 기록하며, 15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53p 상승한 1527.99로 출발해 현재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5분경 코스피200선물(최근월물)이 전일 종가 대비 5.29% 급상승하면서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란 선물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사이드카 발동 시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는 지난 20일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매수 사이드카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로 발생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됐다. 지난 23일 밤(한국시간)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를 매입하는 양적완화(QE)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미국 선물시장은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 회복의 신호를 보였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사자`세로 돌아섰다. 현재 외국인은 140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 또한 979억 원을 순매수하며 투자에 뛰어들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82억 원을 순매도하며 판매에 나섰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28.17p(6.35%) 오른 471.93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14.66p 오른 458.42로 출발했다. 코스닥 선물시장 또한 오늘 10시 2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 선물(6월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6.15%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는 4.96% 각각 상승하면서 사이드카가 걸렸다. 코스닥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 역시 지난 20일에 이어 2번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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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화재 발생 시 아파트에 비해 안전설비가 취약한 다가구ㆍ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강화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가구ㆍ다세대 주택은 화재에 대한 대응이 부족해 대형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특히 외벽이 드라이비트로 마감된 경우 급속한 화재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에 따라 LH는 지난해부터 관내 다가구ㆍ다세대 주택의 드라이비트 교체공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LH 소유의 모든 매입 임대주택 500여 개동 5200여 가구에 불연 단열재와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 단열재와 같은 가연성 소재에 석고ㆍ페인트 등을 발라 만든 건물 외장재로, 시공이 간편하지만 화재 시 유해 물질을 다량 방출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아울러 LH는 타이머 콕을 설치해 주방 내 가스레인지, 조리기구 등의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한다. 타이머 콕은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주위 온도가 70~80℃ 상태로 3분간 지속되면 가스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LH 대구경북지역 관계자는 "단순한 임대주택 관리를 넘어서서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제공하고 친환경 거주공간을 마련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포용적 주거복지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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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1~2월 전국에서 9억 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지난해 12ㆍ16 부동산 대책 이후 9억 원 이상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오늘(24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전국 9억 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은 56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인 17건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전국 9억 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이 35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8건보다 4배 이상 뛰었다.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곳은 서울특별시로 총 39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어 경기와 부산광역시에서 각각 9, 8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 내 거래 중에서는 강남구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등포구 8건, 양천구 7건, 용산구 5건, 마포구 3건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는 성남시 8건과 하남시 1건이었으며, 부산은 모든 거래가 해운대구에서 이뤄졌다. 12ㆍ16 대책 이후 9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20%로 제한되고, 15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되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렸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 소득수익률도 상승했다. 지난 2월 전국 오피스텔 소득수익률은 5.45%로 전월(5.44%) 대비 0.01% 증가하며,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8년 1월 이후 첫 상승을 기록했다. 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지난해 고가주택 대상 대출 규제가 강화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고가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었다"며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상가보다는 오피스텔, 오피스 같은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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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아파트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시곤 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앞으로 지어질 신축 및 재건축 아파트 설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오늘(2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확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현재 운용 중인 제도는 사전인정제도로, 아파트 건설에 쓰이는 완충재에 대한 바닥충격음을 사전에 인정한다. 건설사가 공동주택 바닥에 설치하는 완충재의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에 대해 미리 인정을 받아둔 뒤 이를 현장에 시공하는 식이다. 하지만 국토부는 앞으로 아파트 준공 후 성능을 직접 확인하는 새로운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작년 5월 감사원 감사 결과 신축 공동주택의 96%가 중량충격음에 대해 인정성능보다 저하된 현장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제도상 허점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LH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예측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시공 조건을 가정하고 아파트 바닥이 어느 정도의 충격음 차단 성능을 낼 수 있는지 예상하는 시스템이다.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 측정 방식도 현재 7.3kg의 타이어를 1m 높이로 들어올렸다 떨어뜨리는 `뱅머신` 방식 대신 2.5kg의 배구공을 떨어뜨리는 `임팩트볼` 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임팩트볼 방식은 층간소음 민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아이들의 `콩콩` 뛰는 발소리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6월까지 층간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측정 방식 변경과 관련해 유관 기관과 논의하고 주택벅 시행 등 관계 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도 개선에 따라 소음 관련 민원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와 시공자들이 신경써야 할 것이 하나 늘었다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제도 개선과 평가 기준 등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 시공되는 아파트에는 한층 강화된 층간소음 찾단 성능 평가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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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전광역시가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제품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부문별 지원 분야는 제품 디자인,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이미지, 캐릭터 디자인, 포장ㆍ용기 등이 있다. 지원 모집은 다음 달(4월) 9일까지이며 초기 제품이나 신제품의 디자인이 필요한 기업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단, 지난해 선정돼 지원을 받았던 기업은 제외된다. 선정 규모는 20개사 내외로 기업 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기업부담금 20%를 지불하게 된다. 더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접수는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업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며 타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성공과 매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리 지역 창업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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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도에 있는 한국 기업들의 생산라인까지 멈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의 대응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현지 공장이 가동 중단됐다. 인도를 거점으로 삼아 생산과 판매를 늘려오던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린 셈이다. 인도 정부는 75개 도시에 대해 병원, 관공서, 식료품점 등 필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코로나19 위기는 개발도상국인 인도에 평범한 일이 아니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같이 요청했다. 인도는 이달 23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97명, 사망자는 7명으로 나타나 급격히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현재 현대차의 해외 생산 공장 가운데, 정상 가동 중인 곳은 터키ㆍ러시아ㆍ브라질이며 기아차는 멕시코 공장이 남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될 경우 이마저도 언제 문을 닫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임은영 삼성증권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1% 낮은 6520억 원에 머물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7450억 원으로 작년 동기(1조2377억 원) 대비 40%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며 경제 위기를 언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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