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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해 제33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3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남도청과 도교육청의 제1회 추경예산안과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강화와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소상공인·농어업인 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을 담고 있는 추경예산안에 대해 신속한 심의‧의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도청에서 당초 예산보다 2,139억원이 증액된 8조 3,338억원과 183억 원이 증액된 도교육청 예산 3조 8,917억 원이다.
도의회는 3일 오전 10시 30분에 본회의를 개의해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듣고 정회한 뒤 각 상임위별 예산안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후 본회의를 속개하여 추경예산안을 최종 처리한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코로나19로부터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 민생을 지켜내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게 되었으며, 고통 받고 있는 도민을 위한 대책들이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도민들게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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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지난 1일 행안부 주관「2020 자치단체에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각 지자체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향후 계획 및 가능성 등을 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평가, 전국에서 최종 2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서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전동의 주민총회 개최 의무화, 학교총회 시범운영, 주민자치회로의 단계적 전환 등을 통해 주민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실질적 권한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다.
행안부에서 엄선된 수석컨설턴트들은 공모에 선정된 각 지자체를 1명씩 전담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분석된 현황과 개선방안등을 담은 보고서 및 관련 자료는 올해 말까지 작성, 전국 지자체에 공유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주민자치는 현재 다양화 되고 전문성을 요하는 많은 지역 현안들에 대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개발을 요구받고 있다.”며,“이번 컨설팅을 통해 완전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해 새로운 공공성을 창출하고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서구만의 자치모델을 구축해 가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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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마음의 거리를 더 가까이 잇는 지역 각계각층의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바디와이즈아시아㈜, (유)농업회사법인한백년, ㈜나눔테크,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와 기탁식을 열었다.
서울 소재의 여성위생용품 수입·판매 전문기업 바디와이즈아시아㈜에서는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 2만4000팩을 전달했다.
김유진 바디와이즈아시아㈜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위축된 봄을 보내고 있는데,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힘을 전하고자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수·장흥 등 전남 지역에도 기부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바디와이즈아시아㈜가 소외계층 등을 위해 전달한 여성위생용품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시설과 청소년들에게 지원된다.
(유)농업회사법인한백년은 광주와 대구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천연발효 식초 600병을 기탁했다.
최선희 (유)농업회사법인한백년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3대를 이어 전해 온 전통 제조법으로 정성껏 만든 천연발효 식초초를 전달했다”며 “광주와 대구 시민 모두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농업회사법인한백년의 천연발효 식초 600병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광주와 대구의 소외계층에게 각 300병씩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달 대구지역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 ㈜나눔테크도 이날 기탁식을 가졌다.
㈜나눔테크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23일 대구시민을 응원하는 물품으로 1913송정역시장 청년상인의 상품 김부각 500세트와 수제국수 500세트를 구입해 우리 지역 상권 활성화와 대구시민 지원에 사용됐다.
최무진 ㈜나눔테크 대표는 “대구시민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성금이 대구시민 지원과 우리 지역 상인을 돕는데 의미 있게 사용돼 기쁜 마음이다”며 “광주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도 구상중이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1억5000만원 상당의 한돈 20t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와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 400여t, 약 30억원의 고기를 전달하는 ‘국민건강 기원 한돈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재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위축, 불안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공무원과 의료진,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적인 재난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어 모두들 어려운 가운데에도 따뜻하게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이 광주시민들 간의 마음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잇고 있다”며 “더욱 강해진 연대의식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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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엔이 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을 돕기 위해 90만 달러(약 10억9970만 원)를 지원했다. 앞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최빈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엔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으로 7500만 달러를,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국별공동기금(CBPF)`으로 330만 달러 등 총 783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북한에 지원된 금액은 90만 달러이며 파키스탄에 130만 달러, 시리아에 180만 달러, 수단에 260만 달러, 소말리아에 110만 달러 등이 제공됐다. 지원금들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집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구호단체 케어(CARE)는 지난 1월 "북한의 정치적 고립과 언론인 입국 금지는 많은 주민이 처한 심각한 수준의 인도적 위기가 세계에 알려지지 않게 만들었다"며 지난해 북한의 인도적 위기가 심각했음에도 국제적 관심을 받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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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잔칫상 대표 음식인 영산포 숙성홍어의 맛과 명성을 오랜 시간 계승해온 지역 홍어 업체 대표 2명이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이사장 이용강) 전통식품 명인으로 선정됐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최근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금성수산’ 김지순(76·여), ‘영산포홍어’ 김영수(53·남) 대표를 전통식품 명인으로 최종 확정, 지난 27일 인증서를 교부했다.
이번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된 김지순 대표는 자그마치 60여년 경력의 소유자로 영산포 홍어거리의 살아있는 전설로 꼽힌다.
홍어 특유의 톡 쏘는 감칠맛과 부드러우며 찰진 식감을 위한 항아리에 짚을 깔아 숙성시키는 전통 방식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영산포에서 태어나 6.25전쟁을 겪고 20살에 홍어 도매를 하는 남편을 만난 이후부터 쭉 홍어와 함께 살아왔다”며 “잘 숙성된 홍어에서 풍기는 냄새는 호흡과정에서부터 체내에 유입돼 살균 작용을 하고 많이 먹어도 탈이 없는 세상 최고의 건강 음식”이라고 말했다.
향토음식 경연대회 최우수상, 홍어 썰기 대회 대상을 차지하는 등 특별한 수상 이력을 보유한 김 대표는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홍어를 손질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기쁨에 찬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명인 김영수 대표는 황토를 이용해 숙성실을 만들어 ‘황토방 숙성 홍어’ 특허를 획득한 홍어 장인으로 이름나있다.
김 대표는 “황토가 가진 큰 장점은 원적외선으로 세포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 물질을 방출하는 효과가 있다”며 “홍어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황토를 이용한 숙성실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약학서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약성이 강한 흙을 황토라 부르며 황토를 독성이 있는 약재들과 섞으면 독성이 중화되고 황토가 약재의 좋은 성분의 효과를 높여준다’고 기록돼있다.
그는 “항아리에 짚을 깔고 홍어를 넣은 다음 황토방에서 숙성시킨 홍어는 그 맛과 향이 비할 데가 없고 홍어의 좋은 성분을 극대화한다”며 “전남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아들과 함께 홍어 연구와 신메뉴 개발에 정진할 계획”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전통식품 분야 명인은 전통식품의 보존과 계승, 발전을 위해 전문기관이 지정한 명인으로서의 명예는 물론 제품에 명인 표지와 표시사항을 붙일 수 있다.
이용강 이사장은 “영산포 숙성홍어는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선조들의 뛰어난 지식과 경험으로 후대에 전승돼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명인 지정을 계기로 우리의 전통식문화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영산포 숙성홍어의 명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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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마스크 착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던 세계보건기구가(WHO)가 자신들이 판단이 실수였음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마스크 사용에 관한 증거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수준에서 마스크 사용에 대해 토론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WHO의 권고사항과 결이 다르다. 그동안 WHO는 마스크는 바이러스 차단 효과는 많지 않은 반면 마스크 착용시 얼굴에 손을 갖다댈 수 있어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의료진을 제외하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최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던 한국ㆍ중국 등과 달리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 않았던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WHO도 권고사항에 대한 재고에 나선 것이다. 현재 독일과 체코 등 유럽 일부 국가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미국 보건당국도 권고 개정을 검토 중이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WHO는 아픈 사람이나 이들을 돌보는 이들에게 의료용 마스크 사용을 권장한다"면서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마스크는 다른 보호 조치들과 결합할 때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크가 바이러스 차단 및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외신들도 논조를 바꾸기 시작했다. 이날 CNN은 코로나19와 마스크에 관해 아시아가 옳았을지 모르며 다른 국가들도 입장을 선회하고 있다는 논조의 기사를 보도했다. CNN은 "한국과 중국, 홍콩, 대만 등은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고 대규모 확산 예방에 성공을 거뒀다"며 "미국도 마스크 생산을 증대하고 보편적 사용을 권고했다면 얼마나 많은 감염을 피할 수 있었을지 자문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BBC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를 인용해 "기침ㆍ재채기 등으로 6~8m까지 침방울이 튈 수 있다"며 "환기가 어려운 실내에서 마스크를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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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4ㆍ15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총선 이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출범 이후 19차례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집값 단속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는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오히려 총선 결과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늘(2일) 정치권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문제가 주요 이슈인 수도권 일부 선거구에서는 여야 할 것 없이 `규제 완화`를 핵심 공약으로 선전하고 있다. 여당조차 정부의 정책과는 대비되는 공약을 내세운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여당의 총선 승패와 관계없이 정부 부동산 정책의 방향성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전반적으로 얼어붙은 가운데 규제 일변도의 정책 수정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수도권 지역 출마 후보자들 10명은 지난 3월 27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부담 경감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감면 ▲ 장기 실거주자 종부세 완전 면제 ▲주택연금 가입기준 9억 원 상한 폐지 등을 공약했다. 그동안의 정부 정책과는 결이 다르다.
이에 총선 이후 규제 정책이 힘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후보들이 당선된다면 공약 이행을 위해, 낙선하더라도 여당 내부에서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에 더 이상의 고강도 규제가 어렵다는 것이다.
지난해 12ㆍ16 대책에 포함됐던 종부세 강화 법안도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미 선거 분위기에 접어든 데다 총선 결과라는 변수가 있어, 20대 국회에서는 사실상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경우 법안은 자동 폐기돼 21대 국회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발의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고강도 규제가 오히려 시장 악화를 더 조장할 수도 있다는 우려다. 실제로 현재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집값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서며, 실물경제 약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지난 3월 26일 조사에 따르면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 아파트값은 이 주 0.13% 떨어지며 10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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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2008년 이후 큰 폭의 하락율을 보였다.
오늘(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코스피는 20.16% 급락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08년 4분기(-22.35%) 이후 최고치다. 이 기간 코스피는 2190선에서 1750선까지 추락했고, 시가총액은 1475조993억 원에서 1179조7287억 원으로 296조1806억 원 감소했다.
코스피 관련 업종지수 82개 가운데 78개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 기간 상승한 지수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수혜가 기대되는 KRX헬스케어(11.26%), 의약품(11.17%), KRX건강(9.88%), 코스피200 헬스케어(3.44%) 등 제약바이오 관련 지수 4개뿐이었다.
지난달(3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장중 지수가 8% 이상 급락하면서 모든 주식 매매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나 발동됐으며 선물 가격 급등락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 거래를 5분간 중단하는 사이드카도 여섯 차례나 발동됐다.
코스닥지수 역시 올해 1분기에 15.04% 하락해 2018년 4분기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이번 분기 하락률은 2018년 4분기(-17.83%) 이후 최고치다. 이에 따라 지난달(3월) 코스닥지수의 일중 변동성 평균은 5.55%로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5.93%)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코스피시장과 마찬가지로 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특히, 지난달(3월) 13일과 19일에는 증시 사상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같은 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뉴욕증시도 2분기 첫날인 오늘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3.65p(4.44%) 하락한 2만943.51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4.09p(4.41%) 내린 2470.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39.52p(4.41%) 하락한 7360.58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에서도 4% 안팎의 증시 급락세가 이어졌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3.83p% 하락한 5454.5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3.94p% 내린 9544.75,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 역시 4.3% 하락한 4207.24로 장을 마감했다.
2분기 이후 전망도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크 잔디 무디스애널리틱스 수석경제학자는 경기 회복의 형태가 V자도 U자도 아닌 `나이키 부메랑`과 같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포츠의류업체인 나이키의 로고 모양처럼 경기가 급격히 하강해 저점을 찍은 뒤 오랫동안 느리게 회복할 것이라고 봤다.
코로나19 환자도 당분간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달(3월) 28일(현지시간) CNN은 "뉴욕주는 코로나19 환자가 정점에 도달하기까지 앞으로 2~3주가 더 걸릴 것이다. 다른 주에서도 환자가 급증할 조짐"이라고 보도했으며, 지난 3월 29일 우리나라 방역당국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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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고 당사자가 "고소하겠다"고 엄포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3월) 25일 경찰청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해당 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일명 `민식이법(「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일부 개정안)` 시행에 돌입했다.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김민식(사망 당시 9세) 군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발의된 법안이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지난 3월 28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을 하던 초등학생과 사고가 났다"며 "사고 당시 시속은 30km 이하였고 피해자의 나이는 만 13세 미만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고 `민식이법` 적용 여부에 대해 물었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마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누리꾼들은 해당 구역이 어린이보호구역일지라도 자동차로 봐야하기 때문에 차대 차 사고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경찰과 정부법무공단은 "스쿨존에서는 자전거 탑승자도 어린이 보호 대상"이라며 "해당 사고사례는 `민식이법`이 적용 될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량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대인사고가 아니라 차대 차 사고로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을 했던 초등학생 사고 당사자가 한문철 변호사 메일로 "안녕하세요. 그 초딩입니다"라며 메일을 보냈다. 이어 "영상을 내리길 원하며 답변이 없으면 한문철 변호사를 고소하겠다"고 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분노를 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민식이법`이 필요한 초딩이 아니라 `민식이법`을 잘 알고 있는 간악한 인간이다", "무단횡단이 무슨 자랑이라고", "부모에게도 같이 `민식이법` 적용해야한다" 등의 반응과 함께 분노를 드러냈다.
시행 전부터 논란이 컸던 만큼 해당 사건에 대한 판결에 대해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부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은 `스쿨존 회피 경로`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불만에 대처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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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최초로 장애학생의 예술교육을 위한 국립 특수학교가 부산대에 설립된다.
교육부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부산대 부설 예술 중ㆍ고등 특수학교 설립을 진행한다고 지난달(3월)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부와 부산광역시, 부산시환경단체, 장애인부모단체는 특수학교 `부산대 사범대학 부설 예술 중ㆍ고등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되는 특수학교는 중학교 9개 학급 54명, 고등학교 12개 학급 84명 등 모두 21개 학급 138명을 교육할 수 있는 시설로, 부산대 대운동장 인근 약 1만4000㎡(공원부지 약 4000㎡) 부지에 국비 320억 원을 투입해 설립할 예정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장애학생을 위한 예술 교육을 선도해 나갈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결단을 내려준 부산시와 부산대, 부산 시민사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장애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2년까지 국ㆍ공립 특수학교 26개교 이상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개교를 신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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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검정고시 대비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지난달(3월) 31일 경기도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검정고시 대비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최근까지 유선, 문자 등을 통해 검정고시 대비 교육서비스를 진행했지만, 센터 휴관이 장기화 되자 비대면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성남시, 가평군은 화상 프로그램 `줌`을, 구리시, 군포시, 이천시, 안산시 등은 `카카오 라이브톡`을, 평택시는 `스무디`를 이용해 검정고시 대비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시ㆍ군도 이번 주 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실시간 강의를 보며 질문이 가능하며 채팅창을 통해 강사와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시ㆍ군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해 하면 된다.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이용 중인 A군은 "혼자 검정고시를 준비하려니 어려움이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궁금한 것을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도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또 "멘토와 대화를 하면서 코로나19로 느끼던 불안감도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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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해양수산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에 나선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2일)과 내일(3일) 충청남도 대산항과 전라남도 목포항을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이달 2일에는 대산항 항만보안시설, 관리부두 및 민간부두인 현대오일뱅크를 방문해 출입자 통제관리 상황과 감염자 발생 시의 부두 운영 방안 등 코로나19 대응실태를 점검한다.
문 장관은 항만운영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를 틈탄 밀입국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항만보안 태세를 유지하고, 항만 내 위험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3일에는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방역과 이용객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터미널 운영관계자와 종사자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은 전국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이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지난달(3월) 25일 기준으로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30% 줄어드는 등 선사와 터미널 입주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같은 달 2일 `코로나19 관련 해운항만분야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연안여객선사에 대한 항만시설사용료 감면과 총 3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안해운 선사에 각종 보조금을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총 209억 원의 긴급 유동성을 지원 중이다.
문 장관은 "정부가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일선 방역 현장에서 이용객들의 건강을 잘 챙겨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 장관은 목포항 남항에 있는 관공선전용부두에 들러 국가어업지도선과 해경함정의 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오는 15일 도서지역 투표함을 호송하는 해경함정은 안전한 운송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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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민간단체가 북한에 1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신청을 정부가 승인했다. 코로나19 방역에 관한 첫 대북 물자반출 승인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일 "민간단체 1곳이 신청한 1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 대북 반출 신청을 지난 3월 31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지원 물품에 마스크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지원에 필요한 재원은 해당 단체가 자체적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측과의 합의서와 분배투명성 등의 요건을 갖춰 반출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말 경기도가 자체 예산을 통해 대북 지원을 추진했으나 구체적인 요건을 갖추지 못해 무산된 바 있다.
그간 통일부는 민간단체와 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관련 인도적 대북 지원 신청이 ▲북측과 합의서 체결 ▲재원 마련 ▲물자 확보 및 수송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 ▲북한 내 분배 투명성 확보 방안 등의 법적 요건을 갖춰지지 않으면 승인할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물자 지원을 신청한 단체와 관련해 당국자는 "해당 단체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체명과 반출 경로, 반출 시기에 대해서는 비공개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어 자세한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남북 보건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추진 방식을 판단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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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ㆍ이하 행안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법」에서 건축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실내건축의 적정성 검사대상 건축물과 검사 주기를 정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 조례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를 통해 「건축법」에서 정한 실내건축의 적정성 검사의무 규정의 실효성을 확보해 건축물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비 대상은 실내건축 적정성 검사 관련 필수조례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100여 곳의 지자체다. 행안부는 건축조례 중 실내건축에 관한 규정을 아예 두지 않은 경우와 필수 위임사항인 검사대상 건축물과 검사 주기 중 일부를 누락한 경우를 나눠 정비 대상 과제를 정했다.
우선 건축조례에 실내건축에 관한 규정을 아예 마련하지 않은 지자체는 총 75곳(광역 5, 기초 70)이다. 이 경우는 실내건축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개정을 하되, 지자체 실정에 맞게 검사 대상 건축물과 검사 주기를 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자체 34곳은 실내건축 관련 규정을 두고 있으나, 「건축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대상 건축물과 검사 주기 중 일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았다. 이 경우는 기존에 있던 실내건축 관련 규정에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개정하면 된다.
이재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행안부는 그동안 호주제 폐지, 과태료, 장애등급제, 주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자치법규 상의 한자어 등 주제별 자치법규 정비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생활에 불편을 일으키는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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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충남 예산군은 저출산 극복과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충남개발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과 예산군이 함께 추진하는 `충남형더행복한주택`은 예산읍 주교리에 방치된 충남고속 정비공장 일원에 190억 원을 투입해 청년ㆍ예비신혼부부ㆍ결혼 7년 이내 부부 등을 위한 신혼부부주택 75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예산군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신혼부부주택 특화단지로 육아에 편리한 주거공간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육아방 등을 마련해 주민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 건설의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시행 협약에 따라 예산군은 사업부지 제공과 육아지원시설 등의 건립ㆍ운영을 맡고, 충남개발공사가 행복주택 건설, 입주자 모집선정 및 관리운영 등 사업시행 전반 사항을 진행할 방침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허 공간을 아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주민밀착형 생활SOC사업과 적극 연계하고 추진해 출산 친화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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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공무원의 공무를 방해한 20개 교회에 대해 집회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예방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러 나온 공무원의 교회 출입을 막는 등 고의로 공무를 방해한 20개 교회에 `감염병예방수칙 준수 등 집회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난 3월 17일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이 내려졌던 137개 교회는 행정명령을 잘 이수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연장 없이 마무리됐다.
예방수칙준수 여부 점검결과 28개 교회에서 증상 미체크(6건), 마스크미착용(7건), 2m 이격거리 미준수(2건), 소독미실시(4건), 식사제공(13건), 참석자 명단 미작성(2건) 등 34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특히 13개 교회는 아예 공무원의 현장조사 활동을 방해하고 교회 출입을 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예방수칙을 위반한 이들 41개 교회 가운데, 경미한 위반을 했지만 재발방지 대책이 완비된 21개 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20개 교회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예방수칙 준수와 공무집행에 협조하는 내용을 담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집회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들 20개 교회는 ▲교회 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유무 체크 ▲교회 입장 및 예배 시 마스크 착용 ▲교회 내 손소독제 비치 활용 ▲예배 시 신도 간 2m 이상 이격거리 유지 ▲예배 전ㆍ후 교회 내ㆍ외부 소독 실시 ▲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발열 등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 등 총 8가지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집회금지와 고발(300만 원 이하 벌금)조치가 이뤄지며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앙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지금은 방역을 위한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특히 도민의 위임을 받아 사회공동체의 질서유지를 하는 공무원의 공무행위를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결과, 예방수칙을 위반한 곳이 전체 교회의 0.4%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주부터 교회에 대한 전수조사를 중단한다"며 "앞으로는 예방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수시 점검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내 427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시설 폐쇄와 집회금지 명령은 유지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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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다수의 대학교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함에 따라 학생들이 등록금 환불 등의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학생단체 `코로나대학생119`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학습권을 침해받았다.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마땅히 누려야 할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학은 책임지고 입학금과 등록금을 환불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지난달(3월)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약 50개 사립대학 재학생 550명의 등록금 및 입학금 환불 신청을 협의회 측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대학생119는 서버가 다운돼 강의를 듣지 못하거나 다른 영상으로 수업을 대체하는 등 학습권을 보장 받지 못한 피해사례들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대학생119 대표는 "많은 대학이 온라인 수업 기간을 잇달아 연장하고 있는데, 수업의 질과 관련해선 교수 개개인의 재량에 맡길 뿐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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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ㆍ이하 LH)가 부동산 앱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하 다방)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LH는 민간사업자와의 상호 콘텐츠 공유를 통한 수요자 최적의 주택매물정보 제공을 위해 다방과 온라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당초 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LH가 다방과 상호 제공 중인 콘텐츠를 공유해 수요자들이 한눈에 공공ㆍ민간 주택매물정보를 확인하고, 거주지 선택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 종합주거복지 정보창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이후 시스템이 최종 개관되면 LH가 운영 중인 국토교통부의 대국민 주거복지 포털 `마이홈→입주가능주택 찾기` 메뉴에서 민간주택매물의 ▲거래유형 ▲전용면적 ▲매매ㆍ전세가격 ▲임대조건 등을 볼 수 있다.
다방에서는 LH의 ▲건설임대 ▲매입임대 등 공공임대주택에 관한 각종 공급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방을 주로 사용하는 연령대가 20~30대인 만큼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LH는 진주에서, 다방은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협약을 진행했다"며 "LH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한편 국민을 위한 폭넓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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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이재현)가 국가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공동주택 재활용폐기물처리 전자신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3월) 31일 밝혔다.
`공동주택 재활용폐기물처리 전자신고` 시범사업은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180개 단지)에서 분리수거 된 재활용폐기물의 처리실적과 방법, 계약사항을 순환자원정보센터의 전자신고 기능으로 자치단체에 신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달 서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지역 내 아파트 단지와 재활용폐기물 수거업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안내교육을 실행하고,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폐지, 고철 등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약 70%가 민간 수거로 이뤄지면서 재활용폐기물의 처리업체와 처리량에 대한 현황 파악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환경부는 `재활용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 입법조치`를 지정해 생활계 재활용폐기물을 민간 수거업체에 위탁 처리할 경우 처리실적을 자치단체에 신고하게 하고, 자치단체는 관할지역의 재활용폐기물 처리량을 의무적으로 관리하게 하는 내용으로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했다.
이재현 청장은 "우리 구가 처음으로 환경환경공단과의 시범사업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단독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제 대응으로 자원 순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 자원 순환 선도도시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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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들을 위해 고통 분담에 나선다.
2일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자 오는 7월까지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미 고지한 2월과 3월의 임대료는 4월과 5월의 임대료를 100% 감면해 소급 정산된다. 6월과 7월의 임대료는 계획대로 50%만 고지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상 `소기업 및 소상공인 매출 기준`에 부합하는 업장이다.
2~7월 매월 납입 기한까지 임대료를 3회 이상 연체한 업주는 계약 해지 대상이므로 해당 월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서울교통공사는 3196개 상가가 6개월간 총 201억 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하철은 지난 1일부터 막차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운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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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현재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단계인 것을 고려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2일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발생 `2차 위기`에 대비해 철저한 산불 예방 및 주의를 전했다.
산불예측ㆍ분석센터는 현재 산불위험지수 `높음`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서울ㆍ경기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확산됨에 따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ㆍ한식이 이어지는 이번 주말(4~5일)은 전국 최고기온이 13~21℃까지 상승하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산불발생 `1차 위기`였던 지난 3월 18일~25일 사이에는 하루 평균 12.9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달(3월) 18일에는 울주 지역 대형 산불을 포함해 전국 총 23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산림청 산불통계에 따르면, 식목일과 청명ㆍ한식이 있는 4월 초는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평균 건수 31.6건, 피해면적만 409.9ha에 달하는 등 연중 산불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그 중에서도 식목일 전ㆍ후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산불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성묘객 실화는 연평균 4%에 불과하지만, 이 시기에는 20%에 달하는 등 평소에 비해 5배가량 높아 봄철산불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성묘객과 등산객이 많아지고, 농사 준비를 위한 쓰레기 소각 행위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ㆍ분석센터 센터장은 "4월 초는 기온이 높고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입산자들이 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시기"라며, "올해는 특히 식목일 전후로 청명ㆍ한식과 주말 연휴가 맞물려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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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해외부동산 취득 시에도 신고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019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현황 및 금융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하고 개인과 기업이 「외국환거래법」상 신고ㆍ보고 의무를 잘 몰라 과태료 부과, 검찰 고발 등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당 위반 유형에 따라 해외직접투자가 전체 1103건의 54.6%인 602건을 차지하고, 그 다음은 금전대차 13.4%(148건), 부동산투자 10.7%(118건), 증권매매 3.1%(34건) 등이라고 전했다. 의무사항별로는 신규신고 의무위반이 전체의 51.5%를 차지하며, 그 다음은 변경신고(22.7%), 보고(21.1%), 지급절차(4.7%) 의무위반 등이다.
지난해 조사결과 총 1103건에 대해 행정제재(과태료 및 경고)로 조치가 됐고, 그중 67건은 검찰에 이첩했다. 총 1170건의 처리 건을 거래당사자별로 구별하면 기업이 689건으로 58.9%를 차지하며, 개인은 481건으로 41.1%를 차지했다. 또한, 행정제재 1103건을 제재유형별로 구별하면 과태료 605건(54.9%), 경고 498건(45.1%)이었다.
금감원은 현행 「외국환거래법」상 개인 및 기업(외국환거래당사자)은 자본거래 등을 할 때 사전에 한국은행 총재 또는 외국환은행장에게 신고해야 하며 해외직접투자, 해외부동산거래 등의 경우 최초 신고 이후에도 거래단계별(취득, 처분 등)로 보고의무가 존재하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은행을 통해 자본거래를 할 때에는 거래목적 및 내용을 상세히 알려 은행으로부터 「외국환거래법」상 신고ㆍ보고 의무사항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받고 해외송금 등을 해야 하는 한편, 현물출자, 계약내용 변경, 증여, 상계 등 은행을 통하지 않는 자본거래는 실질적인 자금 이동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은행 외환담당 직원의 도움을 받기 어려우므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외국환거래 위규발생 사전예방 차원에서 외국환은행 등이 영업점별 외환담당자에 대한 자체연수 등을 통해 거래당사자에 대한 「외국환거래법」상 의무사항 안내를 강화하도록 유도하고 외환거래 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보도자료 배포 및 관세청과의 공동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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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윔블던 테니스 대회(이하 윔블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커지자 결국 취소됐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5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잉글랜드 테니스클럽(AELTC)은 이날 성명에서 윔블던을 주관하는 올잉글랜드 테니스클럽 이사회와 대회 운영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공중보건문제를 우려해 133회 윔블던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티켓을 구입한 경우 환불 처리를 받을 수 있으며 2021년 대회의 같은 날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1877년 창설된 윔블던은 세계 테니스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세계 1ㆍ2차 대전의 영향으로 1915~1918년, 1940~1945년 총 6년간 열리지 않았지만, 1946년 종전 후에는 매년 개최됐다.
이로 인해 올해 테니스 메이저 대회는 오는 5월 프랑스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파행을 맞은 셈이 됐다. 지난 1월 호주오픈은 정상 진행했지만 프랑스오픈은 오는 9월로 연기됐고, 윔블던은 아예 취소됐다.
하지만 프랑스오픈도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개최 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는 8월 31일 개막이 예정된 US오픈 역시 불투명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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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윤곽을 잡아 나간다.
지난 1일 LH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경기 남양주시 왕숙지구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 MP)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계획가(MP)`는 지구계획 수립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신도시 계획 및 개발의 일관성을 관리하는 전문가로, 국토교통부의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공공주택사업자는 사업 규모가 330만 ㎡ 이상인 주택지구에 대해서는 총괄계획가 제도를 한다.
3기 신도시는 지구 지정과 함께 지구별ㆍ분야별 전문가 UCP(Urban Concept Planner)와 3기 신도시 싱크탱크인 `신도시포럼` 등 자문을 통해 개발구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지구계획 수립단계에서는 총괄계획가(MP)를 통해 도시조성 전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LH는 추후 설계단계까지 총괄계획가를 운영해 토지이용 및 건축 등 계획과 설계를 일관성 있게 유지ㆍ집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왕숙 지구`의 총괄계획가는 도시계획 분야의 김기호 서울시립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총 8개 분야, 8인으로 구성된다. 8개 분야는 도시계획, 교통, 건축, 환경, 산업, 토목, 부동산, 도시설계다.
특히, 도시설계 분야에서는 지난 3월 30일 발표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김현무 대표(사이트랩,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가 총괄계획가로 위촉됐다. LH는 이번 총괄계획가 위촉을 시작으로 남양주왕숙 지구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당선작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ㆍ논의해 지구계획을 신속히 확정하고, 작년 10월 지구지정이 완료된 하남교산ㆍ인천계양ㆍ남양주왕숙2지구 역시 이달 중 총괄계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수립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모으는 총괄계획가를 위촉했다"며 "국민에게 환영받는 3기 신도시 계획이 신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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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지난 1일부터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해 14일 동안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2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진자는 9976명으로 1만 명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최근 며칠간 해외 입국 확진자가 급증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데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해외 입국자 전원은 국적과 상관없이 14일 동안 자가격리 대상이며 거주지가 없을 경우에는 정부가 정한 격리시설에서 시행하면 된다. 다만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유증상 입국자는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시설에서 대기하게 된다.
무증상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전 한국대사관에서 자가격리 면제서를 발급받은 경우에만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정세균 총리는 어제(이달 1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 회의에서 "젊은 유학생 등 최근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위반 우려가 크다"며 "위반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법적 강제조치를 취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탈리아로 떠난 2차 전세기는 로마와 밀라노에서 210여 명을 태워 이달 2일 오후 귀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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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탈리아에 머물던 우리 교민 200여 명을 태운 2차 정부 전세기가 한국에 도착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차 전세기는 지난 1일 오후 5시 50분경(현지시간) 로마에서 113명을 먼저 태운 뒤 밀라노로 이동해 92명을 추가로 태웠다. 총 205명의 우리 국민과 가족들을 태운 전세기는 이날 오후 10시 4분경 밀라노에서 출발해 오늘(2일) 오후 4시 23분경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탑승객들은 모두 출국 전 우리 측 의료진의 발열검사를 받았다. 37.5도 이상의 발열증상으로 1차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했던 교민 1명도 상태가 호전돼 2차 전세기엔 탑승했다. 이 환자를 비롯한 유증상자의 경우 전세기 내 별도 좌석에 탑승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후 교민들은 인천공항에 마련된 별도 게이트에서 검역을 거쳐 유증상자는 공항에서, 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다. 2차 입국자들은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을 사용한다.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국민들은 중증도에 따라 의료기관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다. 입국자 중 단 1명이라도 확진자가 발생하면 모든 입국자가 14일간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격리 조치된다. 전원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4일 뒤 재차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여기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자가격리로 전환한다.
지난 1일 1차 전세기로 귀국한 309명 중 11명이 증상을 보였으며, 이 중 1명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인원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는 우리나라가 임시항공편을 보내 우리 국민을 송환한 5번째 국가다. 정부는 앞서 중국 우한 교민과 일본 크루즈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임시항공편을 투입한 바 있으며, 이란과 페루에도 전세기를 보내 교민을 송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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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의료장비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명품 브랜드들이 지원에 발 벗고 나서 이목을 끈다.
2일 jobsN 보도에 따르면 의료장비 부족 현상을 개선하기 해외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수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섰다.
명품 브랜드들은 의료 장비를 만들어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혀 누리꾼들에게 `마인드도 명품이다`, `역시 명품 기업은 다르다`는 등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프랑스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만6000여 명을 넘어섬에 따라 병상과 의료용품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루이비통은 향수와 화장품의 생산라인을 멈추고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만들어 자국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루이비통 최고경영자 Bernard Arnault는 "빠른 시간 안에 의료용품을 생산하기 위해 500만 유로(한화 약 67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발렌시아가와 생로랑 역시 의류 공장을 마스크 생산라인으로 변경했으며, 구찌는 이탈리아에서 110만 개의 의료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유럽과 아시아 진료진을 위해 마스크와 가운을 100만 개 이상 기부했다.
프라다도 이탈리아 정부 주문으로 가운과 마스크 생산에 들어갔다. 생산량이 늘면 다른 국가에도 기부한다는 구상이다. 캐나다구스도 멈춰있던 캐나다 공장에서 환자복과 의료용 가운을 만들기 시작했다.
명품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이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페라리와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이탈리아 유일의 인공호흡기 생산 업체 `시아레 엔지니어링`에 장치 등을 지원해 인공호흡기 생산을 도울 계획이다.
폭스바겐과 BMW는 3D프린터로 인공호흡기 제작을 시작했으며 GM과 포드 역시 인공호흡기 제작에 동참한다. 지난달(3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동시킨 「국방물자생산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한편, 영국 정부는 영국 내 생산시설이 있는 롤스로이스와 혼다에 인공호흡기 생산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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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한ㆍ미 양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에 대한 막바지 조율에 들어갔다. 오늘(2일) 오전 잠정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확정된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가 여부가 협상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이날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이 올해부터 분담할 방위비 총액을 놓고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협정 유효기간은 지난해 제10차 협상에서 1년으로 체결한 것과 달리 5년 다년 계약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협상 초반 지난해 분담액 1조389억 원의 5배를 웃도는 50억 달러(한화 6조1975억 원)을 요구했고, 협상과정에서 40억 달러(4조9600억 원)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단은 `합리적이고 공평한 합의` 원칙을 근거로 10% 내외의 인상안을 제안하며 맞섰다.
미국은 그동안 대폭 인상 입장을 유지했지만, 최근 협상에서 분담액을 양보하면서 협상 타결에 순풍이 불었다. 다만 인상률 자체는 지난해보다는 높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10차 협상 당시 분담금 인상률은 전년 대비 8.2%였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위원은 이에 대해 전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것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30~50% 정도 올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미 정상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동맹의 가치를 부각하는 분위기가 있어 미국도 상당히 낮추고 우리도 상당히 올릴 수 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
11차 방위비협정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 가운데, 현장에서는 이날 협정이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아직 타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가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인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당시부터 최근까지 한국을 `부유한 나라`로 표현하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주장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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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구광역시에서 50대 의사가 코로나19로 숨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해당 환자분의 경북대 담당교수에게 이날 오후 3시께 확인한 바로는 현재 위중 상태"라고 밝혔다.
경북대병원도 이날 "코로나19로 숨졌다는 50대 의사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사망자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의사는 외래 진료 중 확진환자와 접촉하며 감염돼 지난 3월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앞서 한 병원 관계자는 해당 의사에 대해 "전날 위기를 넘겼지만 결국 관상동맥이 막혀 숨졌다. 직접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말해 일부 언론에서는 `사망` 보도를 냈으나,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한편 코로나19에 감염된 대구 지역 의료인은 현재까지 121명(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중 위중 환자는 1명, 중증 환자는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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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하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했던 A씨(26)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ㆍ초본 발급 보조 업무를 하면서 피해자 약 200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개인정보를 조씨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다른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하고 제공한 일이 있는지, 누군가 A씨를 도왔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A씨가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던 만큼 다른 공무원의 아이디로 시스템에 접속한 정황이 있는지를 살피는 한편, 해당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위법행위가 있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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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일 LH는 진주 본사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긴급 경영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글로벌 경제위기 우려 속에서 주거복지로드맵, 3기 신도시, 도시재생뉴딜 등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단ㆍ중ㆍ장기별 시나리오에 따른 경제위기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3월) 31일 개최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LH는 대내외 경제침체가 가시화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LH의 사업은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LH는 공공부문 최대 규모인 23조6000억 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이중 39%인 9조3000억 원을 상반기 내 조기 집행할 계획으로, 지난 3월 말 5조7000억 원의 사업비를 차질 없이 집행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난 3일 발표한 `코로나19 경제활력 지원방안` 역시 선금지급 확대,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영구임대주택 임대료 납부 유예 등 19개 과제 모두 순조롭게 진행 또는 준비 중에 있다.
또한, LH는 경제동향 모니터링과 사업프로세스 점검을 강화하고 민생ㆍ주거지원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추진TF단`과 전 임원이 참여하는 `비상경영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리스크 관리 및 점검 주기를 월 단위에서 주 단위로 대폭 강화하고, 투자ㆍ회수ㆍ자금 등 등 부문별 위기 수준에 따라 `주의`, `경계`, `심각`의 단계별 시나리오를 마련해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LH는 사업일정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업무방식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며, 향후 부동산 경기가 하강할 경우 위기에 처한 기업과 가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변창흠 LH사장은 "LH가 수행하는 정책과제들은 모두 국민의 삶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 만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대규모 공공투자 집행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의 안전판 역할에도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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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해 올해 최초로 출범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올해 1월 31일부터 국제 공모를 진행한 결과, 당초 예상을 크게 상회해 23개국에서 총 80건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K-City Network` 협력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 유형에 따라 ▲도시개발형의 경우 스마트시티 구축 관련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주며 ▲단일 솔루션형의 경우 교통ㆍ환경ㆍ전자정부 등 분야별로 스마트 솔루션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국토부는 공모사업 신청주체를 해외정부,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으로 한정해 G2G 차원의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신뢰도 향상을 통해 본 사업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공모접수 결과는 지역별로 신남방 지역은 10개국에서 39건(48.75%), 신북방 지역은 6개국에서 27건(33.75%), 중남미지역은 4개국에서 9건(11.25%) 등을 제출했다. 특히, 터키에서 16건, 말레이시아 9건, 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라오스는 각 5건씩을 제출하면서 한국형 스마트시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스마트 도시개발형은 17개국에서 31건(38.75%)을 제출했으며, 국가나 도시 전체에 대한 스마트도시 개발 로드맵 수립(라오스)에서부터 신도시 개발(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등), 역세권 개발(호주, 인도 등), 공항 이전부지 개발(페루 등), 산업단지 개발(터키, 러시아 등) 까지 다양한 요청이 있었다.
국토부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해외공관 및 관련 부처로부터 2주간에 걸쳐 MOU 등 정부 간 협력현황, 사업 유망성, 한국기업과 협력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4월 20일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선정결과는 국토부 홈페이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공모사업 위탁기관인 KIND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K-City Network는 기존 사업과 달리 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제공모를 거쳐 사업 신뢰성을 크게 높였고, 앞으로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는 글로벌 인프라벤처 펀드, 글로벌 플랜트ㆍ인프라ㆍ스마트시티 펀드 등으로 본 투자와 직접 연계할 계획"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번 K-City Network 공모 결과에서 보듯이 해외에서 한국형 스마트시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이번에 제출된 사업을 국토부 내 철도, 도로, 공항 등 유관부서와는 물론 범정부 차원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수출입은행(KEXIM) 등과도 공유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수출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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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매듭지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3월 30일 전주시는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창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4항에 의거 정정고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감나무1길 14-4(서신동) 일대 11만84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45%, 용적률 207.06%를 적용해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1986가구(임대 17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4㎡ 170가구(임대) ▲59A㎡ 93가구 ▲59B㎡ 131가구 ▲73A㎡ 125가구 ▲73B㎡ 176가구 ▲73C㎡ 94가구 ▲84A㎡ 717가구 ▲84B㎡ 188가구 ▲84C㎡ 10가구 ▲84D㎡ 42가구 ▲120㎡ 235가구 등이 지어진다.
한편 이곳은 2011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2015년 5월 18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시공자는 포스코건설-㈜한라 컨소시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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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강남 아파트 매매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 입성을 노리는 비강남권 거주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집값이 다시 상승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오늘(2일) 발표한 `매입자 거주지별 주택 매매거래`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강남 3구의 아파트 매매거래 911건 중 `서울 외 지역 거주자`가 구매한 건수는 256건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통계가 처음 집계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한 부동산업계 종사자는 "강남 외 지역에 사는 고객 중 `매물이 나오면 즉시 연락해달라`며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둔 경우가 많다"며 "지방에서도 연락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비강남권에서 강남 매물 수요가 증가한 건 철옹성 같던 강남 주택 매매가격이 최근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주택가격은 0.13% 상승한 반면, 강남 3구는 강남구 –0.2%, 송파구 –0.17%, 서초구 –0.13%로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강남권 급매물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송파구 `잠실리센츠` 전용면적 84㎥(8층)은 16억 원에 거래됐다. 2019년 12월 같은 면적의 매물(11층)이 21억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개월 만에 5억 원 떨어진 것이다. 서초구에서도 반포동 `반포리체` 84㎥(5층)가 21억7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12월에 팔린 같은 면적 매물(7층)에 비해 5억 원 떨어졌다. 강남구에선 작년 말 29억5000만 원에 거래됐던 도곡동 `도곡렉슬` 115㎥가 최근 24억1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비강남 거주민들의 강남 입성이 늘고 있는 건 지난해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남 3구`의 급등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아울러 많은 이들이 지금의 하락세가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늘 수요가 넘쳐 장기적으로는 값이 하락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은행이 지난 3월 금리를 0%대로 낮추면서, 금융상품보다는 부동산에 묻어두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나왔다.
학군 요인도 강남3구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다.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가 폐지되고, 정시가 확대되는 등 정부의 지난해 교육제도 개편안이 인기 학군 지역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입시 일정까지 연기되면서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매매 수요가 최근 다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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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구로구 궁동 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일 궁동 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윤창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4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거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하고 같은 법 제28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입찰서를 접수마감 일시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심사 평가점수 합계 순위에 따라 상위 4개 업체를 선정(입찰서 제출업체가 3개 업체 이하인 경우 전체 업체에서 선정)하고, 조합 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부일로9길 108(궁동) 일대 3021㎡ 대상으로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4층 공동주택 1개동 90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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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경남타운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간다.
지난달(3월) 31일 경남타운 재건축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로27, 관리사무소 2층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입찰보증금 80억 원을 현금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계좌에 납부 또는 제출하고 입찰 서류를 전자입찰시스템(누리장터) 및 발주자에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경남타운 재건축은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명문 경북고등학교가 있고 북쪽에는 대구에서 여자고등학교 중 가장 좋은 정화여자고등학교가 있다. 그리고 경신중학교ㆍ경신고등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 동도중학교, 정화중학교, 오성중학교ㆍ오성고등학교, 소선여자중학교이 학군 내에 있다. 초등학교로는 대구에서 가장 명문으로 꼽히는 경동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교통도 편리하다. 정문 앞 큰길로 나가면 대구 시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버스를 타고 환승해서 3코스만 가면 대구 지하철 2호선이 있다. 또한, KTX를 탈 수 있는 동대구역이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고 대구공항도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범어로 13(황금동), 대구 범어로 27(범어동) 일원 2만61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8.7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4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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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평리4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달(3월) 30일 대구 서구는 평리4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안)을 같은 달 26일에 인가했다고 이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서구 문화로37길 6(평리동) 일원 5만3219.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41%, 용적률 259.3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1151가구(임대 6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60가구 ▲59A㎡ 256가구 ▲59B㎡ 164가구 ▲74A㎡ 227가구 ▲74B㎡ 36가구 ▲84A㎡ 171가구 ▲84B㎡ 23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 평리재정비촉진지구는 대구 평리동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2013년 4월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됐으며 한라에서 수주한 평리4구역을 포함해 총 7개 구역에 약 9000여 가구 아파트가 2023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또 평리재정비촉진지구는 인근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 등 서대구 역세권 개발과 서대구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배후주거지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지구 내 이현초등학교, 서평초등학교, 서대구중학교가 위치해 1km 내 다수의 학교들이 있다. 또한 홈플러스(내당역), 이마트트레이더스, 서구청, 서부도서관, 서대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72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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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4구역(재개발)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2일 수색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 선정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하다는 구상으로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수색동 361 일대 6만1898㎡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5개동 1192가구(임대 20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한다.
이 단지는 상암DMC 업무단지까지 직선거리로는 약 260m에 불과할 정도로 가까워 상암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으며, 도보 10분 안팎으로 DMC 업무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6호선ㆍ공항철도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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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중 수급자 2만9000가구에 10만 원 범위 내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상가를 임차해 운영하는 소상공인 1000명에게도 6개월 치 임대료의 50%가 감면된다.
SH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임차인과 상가 임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지난 1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대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피해계층에 신속한 긴급 경제지원을 통해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SH가 운영하는 공공주택 임차인 21만 가구 가운데 수급자(생계ㆍ의료ㆍ주거급여) 2만9000가구에게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10만 원 범위 내 상품권을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상품권 지원규모는 약 29억 원에 달한다.
또한 SH가 임대하는 상가 약 3000호 중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약 1000호에 대해 6개월 치 임대료의 50%에 달하는 10억 원을 감면해 줄 계획이다.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었던 지난 2~3월은 이미 지나간 만큼 소급적용해 이달과 오는 5월 임대료는 100% 감면하고, 6~7월 임대료는 50%씩 감면된다.
김세용 SH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주변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선별적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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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대연3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라 이목이 쏠린다.
지난달(3월) 18일 부산 남구는 대연3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공람은 지난 3월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산 남구 건축과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남구 황령대로492번길 23-12(대연동) 일원 1만253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3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대연3구역은 인근에 많은 아파트와 대연롯데캐슬레전드 대단지 아파트 주거촌이 형성돼있어 주거환경이 아주 우수하고 편리하다. 또한 도보 2분 거리에 못골시장, 편의시설, 남구청, 보건소가 있어 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대연초등학교ㆍ대연중학교ㆍ대연고등학교 등이 구역과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대연3구역은 2017년 5월 17일 정비구역 지정, 같은 해 9월 15일 추진위구성승인, 2018년 7월 30일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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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최초 수혜자가 나왔다.
지난 1일 서울시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2일 만에 최초 수혜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가구와 50대 5인가구로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각각 33만 원·55만 원을 지급받았다.
서울시는 신청 접수 후 지급까지 7일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소득조회가 빨리 완료된 시민에 대해서는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의 경우 단 2일만에도 지급이 가능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보다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공받은 2명 이외에도 지난달(3월) 30일자 소득조회 완료를 통해 `지급결정 적합` 결정 난 신청자는 총 15명으로 신청 3일차인 지난 1일부터 지원금 지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서울시는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를 전격 시행했는데, 이로 인해 온라인 신청자가 많이 분산되고 신청이 지연되거나 접속 장애가 일어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신청 비율을 보면 20대가 27.1%, 30대 20.3%, 40대 24.5%, 50대 16.5%, 60대 이상 11.1%로 40대와 20대의 온라인 신청 비율이 높았으며, 60대 이상도 온라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구원수는 1인 가구가 35%, 3만16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인 가구 22%, 3~4인 가구는 각 19% 순이었다.
지원금 선택은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47%와 선불카드 53%로 선불카드 신청비율이 다소 높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이 10% 추가혜택이 있고, 문자 수령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제로페이 가맹점도 17만9000개나 있는 만큼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시 복지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가 가능하다. 예컨대, 출생년도 끝자리가 1ㆍ6인 경우는 월요일, 2ㆍ7인 경우는 화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평일(월~금)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 시행하고 주말에는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온라인 신청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절박한 민생의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가 시민 여러분들의 큰 관심 속에 시행됐다"며 "서울시는 시급한 현 상황에서 자산조사 없이 소득만 조회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청서류를 최소화해 신청 2일 만에 전국 최초로 지원금을 지급했다. 지급받으신 지원금이 크진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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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독도 생물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독도에 서식하는 야생생물 2046종 목록을 마련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14년부터 5년간 `독도 생물주권 확립을 위한 종합 생물종 목록 구축 1단계` 사업을 실시해 야생생물 2046 목록을 제작했다고 지난달(3월) 31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앞서 2015년 발간된 `독도 생물종 목록집`에서 알려진 1422종에서 624종을 새롭게 추가해 이번 목록을 마련했다.
독도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2046종에는 식물 23종, 해조류 387종, 미세조류 40종, 미생물 64종, 곤충 193종, 포유류 5종, 조류 193종, 무척추동물 806종, 어류 180종, 원생동물 55종 등이 포함됐으며 독도에서 처음 발견돼 학계에 신종으로 인정받은 종도 함께 기록됐다.
신종에는 갑옷장수노벨레과에 속한 각진왕비장수노벌레, 용선충과 독도긴털용선충, 쏘렉티드해면과 독도스미노해면 등이 해당한다.
독도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19종도 목록에 들어갔다. 멸종위기 1급 매 1종, 멸종위기 2급 물개ㆍ물범ㆍ올빼미 등이다.
당국은 이번에 제작된 목록이 독도 생물자원의 보전ㆍ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립생물자원관은 독도의 생물자원 150종의 형태와 특징, 사진을 담아 분류한 `독도의 생물 다양성` 안내책자도 함께 발간한다. 해당 안내책자는 4월 주요 학교,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독도와 주변 해역의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ㆍ연구를 통해 독도 생물종 목록을 현행화하고, 유전체 및 진화 연구 등과 같은 심층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독도 생물주권 강화를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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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올해 대학생ㆍ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공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꼽혔다.
2일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4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기업 취업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이들이 올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21.1%)였다.
이어 한국전력공사(15.3%), 한국철도공사(12.9%), 한국공항공사(9.8%), 한국도로공사(8.8%)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성별에 따른 순위 차이가 파악되기도 했다. 남성은 인천국제공항공사 17.3%보다 한국전력공사가 18.2%로 더 높은 순위를 보였지만, 여성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4.6%의 응답률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조사 결과 이들이 공기업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요소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점수(49.8%)`였다. 이어 `면접(38.6%)`과 `직무관련 지식(29.2%)`, `스펙(22.9%)` 등이 뒤를 이었다.
공기업의 장점으로는 `고용 안정성과 정년 보장(72.2%)`과 `비교적 높은 연봉수준(36.3%)`, `안정적인 사업 전망(33.3%)` 등의 답변이 높은 순위를 보였다.
반면 단점으로는 `경직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45.9%)`와 `지방 근무(39.4%)`, `대기업 대비 낮은 연봉(22.8%)` 등이 꼽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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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 악재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9개월여 만에 하락했다.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다섯째 주(3월 3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해 6월 셋째주 조사에서 0.01% 내린 이후 41주 만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대ㆍ내외적 경제 불확실성과 자금 출처 증빙 강화, 보유세 부담 증가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며 "강남권에 이어 강북 대표 지역도 하락하며 서울 전체가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강남(-0.16%), 서초구(-0.17%), 송파구(-0.12%) 등 강남 3구에서 보유세 부담이 커진 15억 원 초과 단지 위주로 가격이 떨어지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동구(-0.01%)도 중ㆍ대형 단지 위주로 매물이 증가하며 하락 전환했다. 구로구(0.06%)는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04%) 봉천ㆍ신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권에서는 마포구(-0.02%), 용산ㆍ성동구(-0.01%)는 주요 단지에서 호가를 낮춘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 전환했다. 개발 호재 및 상대적 저가 메리트가 있던 노원구(0.04%), 도봉ㆍ강북구(0.05%)도 서울 주요 지역ㆍ단지 하락 영향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인천(0.34%)은 전주(0.42%)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9%)도 지난주(0.28%)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안산시 단원구(0.61%)는 고잔동 저가 단지 위주로, 군포시(0.55%)는 산본ㆍ금정동 등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시흥시(0.53%)는 배곧신도시 위주로, 구리시(0.53%)는 별내선 예정지 인근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줄었다.
지방은 지난주(0.02%) 상승에서 보합 전환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24%), 대전(0.2%), 울산ㆍ경남(0.02%) 등은 상승했고, 제주(-0.09%), 경북(-0.05%), 충남ㆍ충북ㆍ대구(-0.04%)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3% 오르며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강남구(0.05), 서초구(0.03%), 송파구(0.01%)는 도시정비사업 이주 수요 및 학군 수요에 따른 매물 부족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됐다. 양천구(-0.02%)는 신규 입주단지 영향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인천(0.19%)은 전주(0.36%)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04%)는 전주(0.03%)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시흥시(0.31%)는 정왕동 입주물량 소진 등의 영향으로, 화성시(0.21%)는 새솔ㆍ반월동 등 시 외곽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시(-0.88%)는 청약요건 강화와 공급물량 영향으로, 안산시(-0.24%)는 주변 신도시로 수요가 분산되며 하락폭이 커졌다.
지방(0.02%)은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ㆍ도별로 세종(0.2%), 경남(0.06%), 대전ㆍ울산(0.05%) 등은 상승했고, 대구는 보합, 제주(-0.04%), 경북ㆍ충북(-0.02%), 강원(-0.01%) 등은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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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서부지법은 프리랜서 기자 김웅(50)을 폭행한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진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손석희는 지난해 1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 앞에서 김웅의 어깨와 얼굴 등을 손으로 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지난 1월 손 사장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기소 결정을 내렸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공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약식명령 고지를 받은 당사자는 7일 안에 정식 재판을 청구하고 무죄를 주장할 수 있다. 피고인이 약식명령문을 송달받고 7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
한편 검찰은 김웅에 대해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웅은 `폭행 사건과 손석희의 과거 차량 접촉사고를 기사화하겠다`며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손석희는 지난 3월 25일 김웅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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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글로벌 증시가 2분기 첫날 거래도 급락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3.65p(4.44%) 하락한 2만943.51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4.09p(4.41%) 내린 2470.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39.52p(4.41%) 하락한 7360.58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천문학적인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시행하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과감한 유동성 공급에 들어갔지만 불안심리가 조기에 해소되기는 이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서도 4% 안팎의 증시 급락세가 이어졌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3.83p% 하락한 5454.5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3.94p% 내린 9544.75,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 역시 4.3% 하락한 4207.24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전날보다 배럴당 0.8%(0.17달러) 내린 20.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4거래일 만에 반짝 반등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WTI는 이날 장중 19.9달러까지 떨어지며 20달러 선을 내주기도 했다. 국제 금값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3%인 5.2달러 하락한 1591.4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경제는 `나이키 부메랑` 형태의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달(3월) 31일 블룸버그 등 외신은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회복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크 잔디 무디스애널리틱스 수석경제학자는 경기 회복의 형태가 V자도 U자도 아닌 `나이키 부메랑`과 같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포츠의류업체인 나이키의 로고 모양처럼 경기가 급격히 하강해 저점을 찍은 뒤 오랫동안 느리게 회복할 것이라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분기 25% 급감했다가, 3분기 15% 반등하겠지만 4분기에는 여전히 `절룩거리는 상태`일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환자도 당분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달(3월) 28일(현지시간) CNN은 "뉴욕주는 코로나19 환자가 정점에 도달하기까지 앞으로 2~3주가 더 걸릴 것이다. 다른 주에서도 환자가 급증할 조짐"이라고 보도했으며, 지난 3월 29일 우리나라 방역당국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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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지난 3월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올린 데 대해, 이의신청을 하겠다는 움직임이 강남을 넘어 수도권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오늘(2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신축 아파트인 경기 의왕시 소재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는 입주예정자 카페를 중심으로 공시가격 이의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전용면적 84㎥ 기준 7억원대로 책정됐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소수의 거래만으로 공시가격을 매겨 과도하게 높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입주자대표회의도 단체 연명을 통해 이의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일까지 주민들을 상대로 연명을 받아 한국감정원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목동 신시가지 단지의 경우 올해 공시가격이 27~28%가량 급등했다.
고가 아파트가 포진해있는 강남지역에서도 불만은 폭주하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소재 `은마아파트`와 `대치미도1ㆍ2차`, `대치쌍용1ㆍ2차`,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등 다수 단지에서 입주자 대표회의 등을 통해 단체 이의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2020년 공시가격 인상안의 전면철회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까지 등장했다. 이틀이 지난 오늘 오후 2시 55분 기준 1만3230명이 이 청원에 동의했다.
부동산업계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집단 이의신청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시가격 상승폭이 예상보다 큰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매수가 줄어들면서 집값이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은 총 2만8735건이 접수돼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중 단체 이의신청도 74개 단지에서 나왔다. 단체 이의신청은 인원 상관없이 1건으로 처리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3만 명 이상이 불만을 품었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12ㆍ16 부동산 대책으로 다주택자는 물론 고가 1주택자도 보유세 부담이 커졌다"며 "공시가격까지 크게 뛰면서 세부담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공시제도 로드맵 수립 등으로 내년 이후에도 보유세는 계속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이라며 "이런 우려가 이의신청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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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는 가운데 KT, SKT, LGU+ 등 통신 3사가 교육용 콘텐츠 이용에 한해 데이터를 무료로 지원하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통신 3사와 협의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를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일부터 학생, 학부모, 교수 누구나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EBS 교육 사이트를 스마트폰ㆍ태블릿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IPTV에서도 EBS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원격교육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IPTV 3사는 학년별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채널을 신규로 마련해 추가 요금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초등 1~2학년은 EBS 플러스2 채널에서, KT는 300번대, SKB는 750번대, LGU+는 260번대 가용 채널을 활용해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EBS 사이트에서 이용할 경우에만 적용되며 유튜브, 네이버TV 등 타 사이트에서 EBS 콘텐츠를 이용할 시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교육부는 시ㆍ도교육청과 협력해 스마트기기가 없는 저소득층(교육급여수급권자) 자녀를 우선으로 학교ㆍ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약 23만 대와 교육부의 추가 보급분 5만 대, 삼성전자ㆍLG전자에서 후원한 3만6000대 총 31만6000대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자녀의 스마트기기 대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갤럭시 Tab A 8.0` 3만 대를, LG전자가 `G패드3 8.0` 6000대를 각각 기증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역량 있는 선생님과 학생, 정보통신기술 강국의 힘이 상승효과를 낸다면 보다 빠르게 원격수업이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학습 결손 최소화를 위해서 온라인 카톡방을 개설해서 학생들과 소통을 시작했고 87% 교사들이 이미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신ㆍ방송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민간이 정부와 뜻을 모아 협력하기로 한 부분에 감사하다"며 "미래형 교육모형으로 원격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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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장근석이 어머니의 수십억 원대 역외 탈세 혐의와 관련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해명에 나섰다.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2일 "먼저 이번 장근석 어머니와 관련된 일련의 세무조사 사안에 대해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현재 장근석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이런 일로 여러분들께 깊은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것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 어머니가 회사의 대표로서 경영의 실권과 자금 운용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며 "그동안 장근석은 본업에만 충실해왔고 어머니로부터 자금 운용에 대해서 일절 공유 받지 못해 관련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일은 2014년 트리제이컴퍼니의 세무조사 관련 사안이 있었던 시기 이전의 일로, 이 역시 어머니의 독단적인 경영의 결과로 벌어진 문제"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장근석 개인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고 회사 세무에 관련해 어떠한 부분에도 관여하지 않았기에 무관함을 알려드린다"며 "관련 책임은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음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 일로 인해 장근석은 누구보다도 충격이 큰 상황이며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근석은 공적인 업무에서 어머니가 보여준 모습에 크게 실망했으며 또한 이 모든 사실을 숨긴 것에 가족으로서 신뢰마저 잃었다"며 "어머니와 트리제이컴퍼니는 해당 사안의 결과와 책임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오정희 부장검사)는 장근석의 어머니 전모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달 30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의 어머니 전씨는 아들이자 소속 연예인이었던 장근석이 해외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홍콩 등에서 인출ㆍ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십 억 원대의 소득 신고를 누락하고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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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FC가 지난 3월 24일 DGB대구은행파크와 대구도시공사 사잇길인 고성북로 10길 초입에 빅토ㆍ리카 포토존을 설치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포토존 설치는 대구시(도시디자인과)와 북구청(도시행정과)이 대구FC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인 `축구장 가는 길` 조성의 하나이다. 포토존은 대구FC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 홈 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 사인물로 구성돼 있으며, 가운데에는 팬들이 앉아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벤치를 마련했다.
`축구장 가는 길`은 북구청네거리~삼성창조캠퍼스까지 910m 구간과 북구청역~DGB대구은행파크까지 680m 구간이 그 대상이다. 보차도 정비, 가로등 교체, 한전 지중화 사업, 북구근대산업유산 스토리갤러리 조성 및 대구FC와 축구를 소재로 한 시설물 등을 설치해 DGB대구은행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가로등에는 대구FC의 팀컬러인 하늘색과 슬로건, 선수사진, 경기 일정 등이 게시된다.
대구FC와 대구시, 북구청은 `축구장 가는 길`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주변 지역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대구FC 홈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가 포함된 복합스포츠타운에는 축구장뿐만 아니라 다목적 체육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야외 운동시설을 설치하는 등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스포츠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대구시와 북구청이 대구FC와 함께 하는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DGB대구은행파크 주변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2 · 뉴스공유일 : 2020-04-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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