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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광역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대폭 개편한다. 또 신규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지양하고 주거생활권계획을 도입한다. 대전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30 대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는 향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반기 내 확정ㆍ고시할 예정이다. 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도시기능 회복, 노후ㆍ불량한 주거환경 개선 등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방안 등이 담긴다. 시는 2030년 노후화 건축물이 70% 이상으로 물리적 기준의 정비(예정)구역 지정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신규 정비(예정)구역의 지정을 지양하고 주거생활권계획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기존 기본계획 상 정비(예정)구역 120곳 중 사업이 진행 중인 97개 구역은 유지하도록 했다. 주거생활권계획은 주거지 전체에 대한 종합적 계획을 수립하는 계획이다. 주민동의지역을 대상으로 예정구역 지정 없이 적정 규모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사업비를 줄이고, 생활권 내 필요한 인프라 공급 등 도심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특화로 도심지역은 시가지 내 상업지역으로 대중교통중심의 집약적 압축적 도시공간 구조에 맞춰 주거용량을 주거지역 최대 허용치인 400%까지 허용한다. 도심활성화시설 설치 및 청년주택 공급 시 주거 인센티브를 추가 부여하고, 지역별 주용도 계획을 폐지한다. 비주거시설은 사업추진 주체의 자율적 용도 개발을 장려한다는 구상이다. 주거지역은 역세권 중심의 고밀 주거지역 개발 유도를 위해 기반시설을 10% 이상 의무화할 경우 일반역세권은 3종까지, 도심역세권은 준주거까지 주거 허용량을 완화한다. 준주거 상향 시 증가분의 50%는 도심활성화시설을 의무화 하고 용도비율은 주거(300%), 비주거(100%) 범위에서 가능하다. 일반주거지는 기존 계획상 용도지역별 밀도계획을 유지하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도 개편된다. 현재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에 따라 14~18% 수준인 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준 용적률(10%)에 허용 용적률(5~20%)을 더해 15~30%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또 도시ㆍ교통ㆍ경관계획 및 건축설계, 광고 등의 소규모업체 참여와 지역특화로 도심활성화시설 및 소형주택 등에 인센티브 제공 항목을 신설했다. 류택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율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파격적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 주거환경정비는 생활권계획에 기초한 주거지의 정비ㆍ보전ㆍ관리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권단위의 주거지 관리방향을 제시해 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삶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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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찰이 텔레그램 내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박사방`에 참여한 이들의 닉네임 1만500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갖고 있는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박사방에서 활동한) 닉네임은 중복자를 제외하고 1만5000건"이라며 "모두가 유료회원은 아니고, 박사장과 관련된 대화방에 들어갔다가 나왔다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범죄사실이 특정된 인원을 입건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공범 외에 유료회원에 대한 수사가 일부 진전이 있었고, 일부에 대해서는 범죄사실을 특정해 강제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이번 사건의 중요 증거인 조주빈의 휴대전화 분석에도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주빈의 자택에서 휴대전화 9대 등 디지털증거 약 20점을 압수했고, 휴대전화는 2대를 제외하고 모두 분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7대에서는 유의미한 자료를 못 찾았고, 2대는 진행 중"이라며 "해당 휴대전화의 잠금이 풀리면 유의미한 자료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조주빈의 통장이나 현금, 암호화폐 등의 범죄수익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얼마나 부당이익을 취했는지는 유료회원 숫자를 찾고 얼마를 받았는지 합치면 나올 것"이라며 "집에서 발견된 1억3000만 원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경찰은 조씨의 추가 범죄 사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사방` 외에 성 착취물이 공유된 또 다른 대화방을 찾는 수사를 계속하면서, 범죄 사실이 특정되는 대로 수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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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12R구역(재개발)이 사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광명시는 광명12R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광명시 오리로865번길 15(철산동) 일원 9만8208.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이호남)은 이곳에 용적률 248.62%, 건폐율 19.84%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0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92가구 ▲49㎡ 179가구 ▲59A㎡ 589가구 ▲59B㎡ 225가구 ▲74A㎡ 288가구 ▲74B㎡ 85가구 ▲74C㎡ 57가구 ▲84A㎡ 140가구 ▲84B㎡ 218가구 ▲84C㎡ 64가구 ▲99㎡ 55가구 ▲130㎡ 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광명12R구역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코앞에 있어 주변은 물론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지하철1호선 연장으로 환승역이 되면 교통의 요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우수한 상권 및 시청, 시민 회관,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등이 한데 어우러진 행정 인프라의 중심지다. 뒤로는 도덕산이 자리한 친환경 아파트로서 사업성이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84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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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이하 방배삼익)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방배삼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한웅ㆍ이하 조합)은 지난해 8월과 10월 이미 2차례 유찰되자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대림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하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인 대림산업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상황으로 이사회 등을 아직 열지 못해 제안서는 비공개"라면서 "코로나19여파로 오는 5월 중순까지 총회 개최를 불가해 빨라도 그달 말이나 시공자선정총회 개최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34길 79(방배동) 일대 2만9470.2㎡를 대상으로 건폐율 23.61%, 용적률 294.44%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27층에 이르는 아파트 8개동 7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212가구 ▲60㎡ 초과~85㎡ 이하 400가구 ▲115㎡ 초과 63가구 등이며 이 중 63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1981년 준공된 방배삼익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이며, 차량으로 남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서리풀터널 진입이 편리해 서초구에서 알짜 입지로 꼽힌다. 2017년 7월부터 조합 설립 절차를 밟아온 추진위는 같은 해 9월 기준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현황으로 88.32%를 달성한 데 이어 다음 달인 10월 26일 조합 창립총회 개최, 2019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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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제네시스가 7년 만에 G80의 신형 모델인 `올 뉴 G80`를 30일 출시했다. `올 뉴 G80`는 이날 코로나19를 감안해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세계 주요 지역에 소개됐다. G80 시리즈는 2008년 1세대 모델(BH)과 2013년 2세대 모델(DH)에 이어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주력 차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올 뉴 G80`는 기존 대비 전폭을 35mm 넓히고 전고를 15mm 낮춰 후륜구동 세단이 갖출 수 있는 가장 세련된 비율과 당당한 모습을 구현했다.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길이)는 3010㎜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또한 차체의 약 19%에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공차중량을 기존 대비 125㎏ 줄여 연비와 동력 성능을 높였다.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ㆍm 등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0.8㎞/L다.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측면부는 선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하단에는 금속 장식을 뒷범퍼까지 연결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범퍼로 연결되는 트렁크 부분은 둥글게 음각 처리해 날렵한 느낌을 살렸다. 적용된 주요 기술은 고속도로주행보조 II, 운전스타일 연동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 프리액티브 세이프티시트, 다중충돌방지 자동제동시스템 등이다. 이날 정오 시작된 온라인 공개행사에서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은 "제네시스 G80은 최고의 안락함과 최신 기술을 집약한 제네시스 럭셔리의 정수"라고 말했다. 3세대 G80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 5247만 원, 가솔린 3.5 터보 엔진 5907만 원, 디젤 2.2 엔진 5497만 원부터 시작한다. (개소세 1.5% 기준)ⓒ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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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는 당뇨병의 예방ㆍ관리를 위해 인공지능(이하 AI)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의 당뇨병 유병률은 11.9%로 전국 평균 10.2%보다 높은 수준이면서 관리율은 전국 대비 낮은 편이다. 이에 부산시는 AI를 활용한 `당뇨병 예방ㆍ관리 플랫폼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대병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해 다음 달(4월)부터 당뇨병 예방관리 플랫폼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당뇨병은 한 번 발병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관리ㆍ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발병 전 단계에 예방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실정이다. 기존 치료가 임상 경험 중심의 약물 처방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당뇨병 발병 위험 대상자의 혈당측정수치, 건강상태, 식습관 정보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교육과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 2021년까지 당뇨병 발병 원인 예측 모델과 예방ㆍ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2년에는 병원검진센터, 지역 보건소 등에서 시민 대상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석, AI 등을 활용한 시민 맞춤형 의료서비스로 시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리적 분석 알고리즘을 의료ㆍ헬스케어 분야에 접목해 새로운 시장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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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 주력한다. 지난 29일 LH는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코로나19 대응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및 방역활동을 조속히 이행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거지원 추진계획`을 확정,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LH는 모든 임대단지에 손세정제ㆍ방역복ㆍ소독제 등을 지급하고 다가구 등 매입임대 홀몸어르신과 임대주택 입주민 중 자가 격리 시행중인 세대에게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제공한다.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임대단지는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에게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을 추가로 지원하며, 신규 발생단지에 대해서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감염병 예방수칙 포스터 설치 및 안내방송, 현수막 게시, 개별 문자안내와 함께 출입구ㆍ승강기 등의 공동이용 장소에 방역활동을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단지 내 감염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임대주택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영구임대주택 13만3000가구 대상으로 입주자가 원하는 경우 6개월간 임대료 납부를 유예하고 1년간 분할 납부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LH는 소상공인 등이 운영하는 임대상가 1850개소와 단지 내 민간 어린이집 248개소에 대해 6개월간 임대료를 25% 할인해 `착한임대인 운동` 확산에도 동참했다. LH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지역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에게 3개월간 임대료 50% 할인 및 6개월간 임대료 납부유예를, 임대상가 및 민간 어린이집에는 6개월간 임대료 할인을 병행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렵지만,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며 "임대료 인하, 취약계층 감염예방 지원 등 조기 위기극복을 위한 LH의 노력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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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으로 일반 개인 투자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이하 P2P)에 최대 3000만 원까지, 부동산 관련 상품일 경우 1000만 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8월 27일부터 시행될 「온라인투자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P2P법)」시행령안은 개인 투자자의 P2P 금융 전체 투자 한도를 5000만 원, 부동산 투자 한도를 3000만 원으로 하고 있지만, 이번 제정안에서 3000만 원과 1000만 원으로 각각 하향됐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이나 소상공인ㆍ개인신용 대출의 연체 및 부실 우려가 커진 점을 반영해 한도를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이 P2P 플랫폼을 선택하거나 투자를 고려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 공시와 상품 정보 제공 사항도 구체화했다. P2P 업체는 연체율이 15% 초과하거나 금융 사고, 부실채권 매각 등이 발생하면 경영 공시를 해야 한다. 더 나아가 연체율이 20%를 넘으면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해 보고해야 한다. 또한 투자자들이 위험성을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화 상품이나 가상통화, 파생상품 등 고위험 상품의 판매는 전면 금지된다. 연체 및 부실 가능성이 큰 차입자(대부업자)를 상대로 한 연계 대출 취급도 제한된다. 아울러 P2P 업체의 겸영 업무 범위가 감소됐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ㆍ전자금융업ㆍ대출 중개 및 주선업무 겸영은 그대로 허용되지만, 시행령 입법 예고안에 들어간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은 시행령 수정안에서 삭제됐다. 금융투자업도 `겸영 허용`에서 `추후 검토`로 변경됐다. 차입자에게 받는 P2P 플랫폼 수수료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의 최고이자율(24%) 제한 규정을 적용한다. P2P법 감독규정과 시행세칙안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규정제정예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금융위원회 상정ㆍ의결 후 시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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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삼우아파트, 성원주택, 수정빌라(이하 삼우ㆍ성원ㆍ수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우ㆍ성원ㆍ수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7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신성토건 ▲대원건설 ▲용진건설 ▲유탑건설 ▲우석건설 ▲동문건설 ▲성호건설 등 총 7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4월) 16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이 현설에서 제시하는 계좌로 입금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공동참여 불가) ▲현설 참여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 부천시 원종로119번길 79(고강동) 일대 3735.5㎡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1층 공동주택 1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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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9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이 효성중공업에 돌아갔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삼성동 9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정혜ㆍ이하 조합)은 이달 1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효성중공업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삼성동 98 일대는 지난달(2월)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고 효성중공업이 단독으로 참여해 입찰이 성사된 바 있다. 이곳은 재개발ㆍ재건축과 달리 100가구 이하의 경우 조합 정관에 따라 입찰에 1개 건설사만 참여했음에도 유찰 없이 시공자 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 이 사업은 강남구 봉은사로109길 4(삼성동) 일원 5848.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합원 수는 77명이다. 삼성동 98 일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인 것은 물론 한강변에 위치한 데다 인근에 봉은초를 비롯해 봉은중, 경기고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가 없어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후ㆍ불량건축물 3분의 2 이상 ▲도로로 4면이 둘러싸인 1만 ㎡ 미만 ▲한 면이 최소 6m 이상 도로와 접해야 하며 단독ㆍ다가구면서 10가구 이상 20명 미만일 경우 조합설립인가 없이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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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의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미국ㆍ일본 등 각국 연예계 스타들의 사망으로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등 현지 매체들은 미국의 인기 컨트리 가수 조 디피(61)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다. 조 디피는 1990년대 미국 내 컨트리 유행을 이끌며 5곡을 빌보드 `핫 컨트리 송스 차트` 1위에 올리기도 했다. `홈`, `서드 록 프롬 더 선`,` 픽업 맨`, `비거 댄 더 비틀스` 등의 히트곡이 있다. 같은 날 세계적 히트곡 `아이 러브 록 앤 롤` 원작자인 가수 앨런 메릴(69)도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딸인 로라 메릴이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일본과 영국에서 주로 활동한 앨런 메릴은 밴드 `애로우스`를 결성해 `터치 투 머치`, `마이 라스트 나이트 위드 유`, `아이 러브 록 앤 롤` 등의 곡을 남겼다. 비보는 일본 연예계에서도 전해졌다. 30일 NHK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개그맨 시무라 켄(70)이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증세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병세를 이기지 못했다"고 전했다. 시무라 켄은 지난 발열 및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지난 20일 도쿄의 한 병원에 입원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의 국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해온 시무라 켄은 일본 개그그룹 도리후타즈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9년 개봉한 영화 `철도원`에 출연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사망 당일부터 방송되는 NHK 아침드라마 `옐`에 캐스팅돼 지난 6일부터 촬영을 진행해 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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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주말 대구 지역 178개 교회에서 3840명이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는 신천지교회와 관련시설을 포함해 집합예배 개최 예정인 소규모 교회 등 279개소에 대해 약 35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 결과 대구시 전체교회 1167개의 15%인 178개 교회에서 약 3840명이 예배에 참석한 것을 확인했다. 예배개최를 사전 예고했던 교회 33개소는 점검 당일 예배를 취소했다. 예배를 개최한 교회 178개 중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곳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신천지 교회와 관련시설의 경우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고, 하나님의 교회 등 소수 종파 역시 자체적으로 예배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신천지 교회와 관련시설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교회 등 소수 종파에서도 자체적으로 예배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앞으로 수요 예배 등 주중 예배에 대해 자제 등을 권고하는 한편 신천지 교회와 관련시설은 지속적인 점검ㆍ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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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승인 논란과 관련해 외교부가 "잠정 승인을 받은 게 맞고, 미국 수출에 문제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반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국내 3개 업체의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FDA 사전 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사전승인 번호를 받으면서 잠정 FDA 승인(Interim FDA approval)이 나온 것이 정확한 사실관계"라며 "미국 측이 우리 측에 전달한 문건을 보면 `사전승인`과 `잠정승인`이라는 표현 2가지가 다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예외적 상황이기 때문에 잠정승인이 정식승인과 같은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며 "외교부가 가짜 뉴스를 생산했다는 보도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3개 업체 제품의 정식승인 및 미 FDA 홈페이지 공개 등 여부를 개별 업체에 전달하겠다는 입장도 밝히며 수출 자체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다만 상세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당국자는 "승인이 해당업체의 주가에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어 우리는 아직 해당 업체에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고, 미국 측이 결정사항과 FDA 공지를 언제 할지도 미국 측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라며 "외교부가 가짜뉴스를 생산했다는데 동의하기 어렵고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내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3곳의 제품이 미 FDA 긴급사용승인(EUA) 절차상 사전 승인을 획득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언론이 "FDA 긴급사용승인 절차상 사전 승인을 받은 것이 아니다", "사전승인을 받으면 미국 시장 판매가 가능하다는 외교부의 설명은 잘못됐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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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가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지역 건설업체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나선다. 3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부산에 본사를 둔 건설사가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가 될 경우, 이주비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소규모재건축사업으로 기존 건축물이 철거돼 이주하는 조합원 또는 주민합의체 구성원에게 임시거주 주택마련을 위해 소요되는 이주비 대출이자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BNK부산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경우, 대출이자 중 1%를 지원받아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그동안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총사업비의 70%까지 연 1.5%의 융자지원이 가능했으나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경우, 재정 지원이 없었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행으로 실제 이주하는 조합원 또는 주민합의체 구성원으로 이주 후 소유권이 변경되는 경우 및 청산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조합 또는 주민합의체를 통해 일괄로 관할 구청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심사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주비 대출(최대 4000만 원)에 대한 이자 1%를 사업 준공 후 2개월(최대 4년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유도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기회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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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적소관청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 토지가 지적공부에 잘못 등록된 경우, 지적공부 등록사항의 정정을 통해 말소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0일 법제처는 국토교통부가 지적소관청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 토지가 지적공부(地籍公簿)에 잘못 등록된 경우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공간정보관리법)」 제84조에 따른 지적공부 등록사항의 정정을 통해 이를 말소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지적공부에 토지의 소재ㆍ지번(地番)ㆍ지목(地目)ㆍ면적ㆍ경계 또는 좌표를 등록한 것을 `토지의 표시`로 토지의 표시를 새로 정하거나 변경 또는 말소하는 것을 `토지의 이동(異動)`으로 정의하고 있고, `토지의 이동사유`를 토지대장과 임야대장에 등록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에 잘못이 있음을 발견하면 토지소유자는 지적소관청에 그 정정을 신청할 수 있고, 지적소관청은 직권으로 조사ㆍ측량해 정정할 수 있다"면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에 잘못이 있는 경우`란 토지의 소재, 지번 등이 착오나 오기로 인해 잘못 정리된 경우 뿐 아니라 토지의 표시를 새로 정하는 신규등록 등 토지의 이동이 잘못 이뤄진 경우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법제처는 "지적소관청이 직권으로 조사ㆍ측량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정정할 수 있는 경우로 `지적공부의 작성 당시 잘못 정리된 경우`를 규정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이 사안과 같이 지적소관청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 토지가 지적공부에 잘못 등록된 경우는 등록대상이 아닌 토지가 등록된 것으로서 해당 등록을 말소해야 등록사항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지적공부 등록사항의 정정을 통해 그 등록을 말소할 수 있다"고 봤다. 한편 공간정보관리법 제82조에서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가 지형의 변화 등으로 바다로 된 경우의 등록말소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고, 등록사항의 정정 등 토지의 이동이 있는 경우 지적소관청은 토지이동정리 결의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해당 결의서 서식에는 특정 필지에 대한 지적공부의 말소를 기재하는 란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않으므로 `등록사항의 정정`을 통해 `등록의 말소`를 할 수는 없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법제처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가 지형의 변화 등으로 바다가 된 경우와 지형의 변화 등으로 다시 토지가 된 경우에 대한 등록말소와 회복등록에 대한 절차를 규정해 실제 지형과 지적공부상 기재내용을 일치시키려는 규정일 뿐 등록말소가 가능한 경우를 토지가 바다로 된 경우로 한정하려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토지이동정리 결의서는 토지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행정서식과 기재방법 등을 규정한 것으로 해당 서식의 기재란 구분에 따라 지적공부 등록사항의 정정 범위가 다르게 해석될 수 없다는 점에서 그러한 의견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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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북한이 지난 21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지 8일 만인 어제(29일) 또 다시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을 단행했다. 이달에만 벌써 4차례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30일) 이같이 밝히며 "국방과학원에서는 3월 29일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의 전술ㆍ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 번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이달에만 이미 4차례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2일 초대형방사포 발사를 시작으로 9일 초대형방사포, 21일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지난 29일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하면서 남북관계 긴장을 초래했다. 다만 이날 신문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여부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기사 속 보도사진에도 무기 발사와 목표물 타격 당시 장면만 있을 뿐 김 위원장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이번 발사 현장에는 불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발사 현장에 김 위원장이 불참한 건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판을 피하기 위해 도발 수위를 조절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문에 따르면 발사 당시 현장 지도는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담당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 군수공업부 간부들, 장창하ㆍ전일호 등 국방과학연구부문 간부들이 맡았다. 우리 군은 지난 29일 오전 6시 10분께 북한 원산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230km, 고도는 약 30km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우리 군과 정부는 고도와 비행거리를 고려했을 때 `초대형방사포` 발사에 초점을 맞췄는데, 북한이 예측이 맞았음을 직접 확인시켜준 셈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탄도미사일과 방사포는 유도장치 유무에 따라 나누는데, 일반적으로 방사포에는 유도장치 없는 로켓을 사용한다. 하지만 북한이 초대형방사포라고 밝힌 무기는 명중률 향상을 위해 유도 장치를 단 것으로 추정돼, 사실상 탄도미사일과 같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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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3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7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파인건설 ▲동우개발 ▲우석건설 ▲해유건설 ▲용진건설 ▲신성토건 ▲혜림건설 등 총 7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4월) 14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이 제시하는 계좌로 입금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지로35번길 32(원종동) 일대 5051.1㎡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9층 공동주택 1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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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여행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된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30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원 지사는 이날 코로나19 합동 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이들 모녀는 제주 여행 첫날부터 증상이 있었는데도 제주 여행을 해 방문 업체 20곳이 임시 폐업하고, 생업을 포기한 채 자가격리에 들어간 분은 97명에 이른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제주도와 피해업체 6곳이 오늘(30일) 제주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집계 손해 추정액만 1억 원이 넘으며, 향후 피해업체와 자가격리자가 추가로 나설 경우 손해배상 청구액은 이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 지사는 "의료진의 사투, 방역 담당자의 노력, 국민의 사회적 거리 두기 노력 등에 기반해 무임승차하는 얌체 짓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소송을 통해 강력한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국민들의 안전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부당하게 이들 모녀에 대해 옹호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송 진행 중에서 만날 사람"이라고도 말했다. 원 지사는 미국 유학생 모녀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오거나 미국 유학생 모녀가 허위 진술을 했다면 형사 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미국 유학생 A(19ㆍ여)씨는 지난 15일 뉴욕발 대한항공을 이용해 입국한 뒤, 모친 B씨를 포함한 지인 3명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4박 5일간 제주 관광을 했다. 모녀는 서울로 돌아온 다음날인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남구청 조사 과정에서 이들 모녀는 여행 첫날 증상을 보였는데도 여행을 강행했다고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한편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난 27일 "이들 모녀가 강남구청의 자가 격리 문자 발송 전에 제주 여행을 했다"며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해, `방역 협조를 어긴 부적절한 행동을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고 결국 사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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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민간주택 수주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상생발전 및 일감확보 지원에 나선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건설 수주가 6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고, 건설투자 또한 2018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국내 건설경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30일 부산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투자확대 방침과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한 부산지역 관급공사의 발주계획 등의 기회를 활용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6대 정책 및 24개 추진과제를 묶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부산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추진계획 6대 정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관급 건설공사의 신속 발주 및 건설투자 활성화 여건을 마련한다. 신속 발주를 위해 50억 원 이상 중ㆍ대형 사업장 1조1116억 원을 집중 관리하고, 공공기관 투자 촉진과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자연녹지 내 건축물 용도 관련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사전협상형 지구단위계획 소요기간도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다. 도시재개발 및 재건축 등 민간사업에 대한 높은 기준이 마련될 때까지는 한시적으로 각종 심의에서 탄력 적용할 예정이며 부산시 전역의 입지규제최소구역을 공모하고, 빈집 재생 등을 통해 소규모 공공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역건설업체 역량 강화 및 지역우수업체 하도급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전문건설사 20개ㆍ기계설비사 5개 총 2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역량 강화 및 경영체제 진단을 제공하고, 하도급 홍보세일즈단 활동을 통해 지역 우수 전문건설업체가 건설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등록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원ㆍ하도급자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지역자재 및 장비 사용 제고를 통해 상생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앙1군 건설대기업 영남지회와의 네크워크를 강화하고 공사장 현장 방문으로 지역업체 참여현황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원ㆍ하도급 간의 관계계선과 불법ㆍ부실업체 상시점검을 위한 행정체계를 구성한다. 건설현장 노무자 및 영세업자 보호를 위해 `임금 및 장비대여료 체불근절 대책`과 부실 건설업체 관리체계 등을 마련하고,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의무 시행, 공정하도급 옴부즈만 및 불법하도급 신고센터가 설치된다. 부산시는 각종 지원 시책을 발굴ㆍ교류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건설현장 맞춤 기능인 양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 및 건설총연합회 운영을 활성화시켜 지역건설업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부산시건설기술교육원에서는 실내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목공 등 1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건설현장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건설업체 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제한 입찰제도, 지역의무 공동도급 제도,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를 적극 시행해 지역 건설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 건설경기는 물론이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외 건설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계획으로 위기를 지역 건설업체의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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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능곡2구역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7일 능곡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재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명도소송 및 분양신청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입찰지침서로 갈음하며 분양신청 분야는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명도소송 분야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지도로79번길 40(토당동) 일대 14만1795.3㎡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개동 총 2933가구(임대 33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5㎡ 250가구 ▲40㎡ 126가구 ▲59㎡ 1498가구 ▲74㎡ 432가구 ▲84㎡ 593가구 ▲114㎡ 34가구 등이다. 능곡2구역은 능곡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전면부에 능곡중ㆍ고등학교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 외곽임에도 ▲경의중앙선 능곡역 ▲호국로 ▲제2자유로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환경이 좋다. 특히 추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대곡역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도심 접근성 역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곳은 2015년 12월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그 다음해인 2016년 3월 8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2016년 6월 2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GS건설-SK건설(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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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공시가격의 정확성 제고를 추진한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감정원은 `AI 기술 도입 및 활용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최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TF는 부동산연구원장이 팀장을 맡고 시장분석연구실장이 간사를 맡는다.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개선을 연내 완료를 목표로 하는 단기과제와 3년 이내 달성하기로 하는 중기과제로 나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단기과제는 감정원이 개발 중인 토지거래 위험경보 시스템 보완 및 지가변동률 조사ㆍ산정 업무를 개선한다. 토지거래 위험경보 시스템은 부동산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등 부동산 데이터와 공간정보, 부동산 사기 범죄 사례 등을 분석해 기획부동산 사기 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중기과제는 매년 감정원이 수행하는 표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사 산정 업무를 개선하는 것이다. 현재는 감정원 직원들이 현장 조사와 함께 내부 통계 자료 등을 참고하며 이들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단독주택의 경우 주택 특성상 거래가 많지 않아 참고할 시세 자료가 부족해 공시가격을 정하기 쉽지 않았다. 이에 감정원은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다양한 빅데이터를 입체적으로 활용해 부족한 데이터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정원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 공시 업무 등 개선을 위한 TF가 최근 구성돼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상황이다"라며 "TF 활동을 통해 과제의 구체적인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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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대림그룹이 소속 건설계열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을 단행했다. 새로 출발하는 합병 회사의 회사명은 `대림건설`이다. 삼호와 고려개발은 어제(29일) 이같이 밝히며 "지난 27일 이사회를 통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삼호과 고려개발은 오는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오는 7월까지 합병절차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비율은 1대 0.451이다. 지난해 삼호는 매출액 1조2799억 원, 자산 8517억 원을 기록했으며, 고려개발은 매출액 6849억 원, 자산 6134억 원을 기록했다. 대림그룹 측에 따르면 합병 이후 매출 1조9649억 원, 자산 1조4651억 원으로 증가해 2020년 시공능력평가 16위 수준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번 합병은 대림그룹이 건설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기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디벨로퍼 사업에 대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벨로퍼 사업이란 재개발ㆍ유통ㆍ운수 등 계획적 도시계획을 목표로 하는 도시주택 관련 개발 사업을 말한다. 대림그룹은 이번 외연 확장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돌아가는 도시정비사업, 데이터센터,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 등 신(新)시장을 개척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수익을 성장시켜 2025년에는 영업이익 10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주력사업 분야가 다른 두 회사의 합병으로 동반 상승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합병에 영향을 미쳤다. 삼호의 경우 주택사업을 비롯한 건축분야에서 시공능력에 강점이 있는 반면, 고려개발은 고속도로, 철도, 교량, 항만 등 토목분야에 특화돼 있다. 대림그룹 관계자는 "핵심사업 중심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두 회사가 가진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디벨로퍼 사업 추진을 위한 대형 건설사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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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27일 경기도시공사는 매입임대주택의 3가지 유형인 장기 미임대, 청년형, 청년근로자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주택도시기금 및 경기도 재정을 지원받아 공사가 매입해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급물량은 총 232가구(장기미임대주택 160가구, 청년근로자 52가구, 청년형 20가구)로 경기도내 16개 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근로자 주택은 동두천ㆍ남양주ㆍ오산ㆍ김포ㆍ이천ㆍ수원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격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소득, 보유자산 등 세부 자격요건은 각 매입주택 유형별로 상이하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장기미임대주택은 입주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해 가구 월평균소득이 통계청이 발표하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시 청년형 및 청년근로자 주택은 최대 6년, 장기미임대주택은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해당 매입임대주택에 거주를 원하는 예비입주자는 오는 4월 13일부터 청년형 및 청년근로자 주택은 4월 17일까지, 장기미임대주택은 4월 24일까지 선거일인 4월 15일과 주말을 제외한 기간 동안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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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천안시의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 27일 천안시는 서북구 직산읍 모시리 일원에 33만3872㎡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산단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며, 총사업비 1921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도시첨단산단 공모에 선정된 이 산단은 2017년 12월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후 주민설명회, 관계기관(부서)협의, 국토부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7일 최종 승인 고시됐다. 해당 산단은 산업, 연구, 업무, 상업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되며, 직산역세권 일대가 향후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산업 등 첨단 업종을 직접화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이자 맞춤형 산업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산단 계획이 승인에 따라 앞으로 토지보상협의회 구성을 통해 보상절차를 이행한 후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첨단 지식기반 일자리창출, 투자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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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LH는 양 기관이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 도입을 위한 연구, 개발, 검증, 등 국내 건설기술 혁신 플랫폼 마련을 위한 유기적인 협업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현장 연계형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기반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공모가 진행 중인 `도로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연구기관으로 건설연이 선정될 경우 LH가 세부 연구과제의 기술 검증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LH는 국내 최다 건설현장을 보유한 강점을 활용, 개발된 기술 검증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며 기술이 실제 적용된 후 시장에 조속히 확산 및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 주도로 건설 산업 시장 및 기술 변화 등을 고려한 단계별 기술을 개발하고, 중소ㆍ벤처기업의 연구 성과를 실제 공사와 연계해 개발된 기술의 종합 적용 및 검증, 확산에 이르는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건설 분야 최고의 선도기관이며, 스마트 건설기술의 검증과 확산에 필요한 최적의 플랫폼을 가진 기관으로서, 양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발전과 건설 산업에 특화된 중소ㆍ벤처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환경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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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밀렸던 아파트 물량이 오는 4월 쏟아질 전망이다. 다만 분양가상한제 적용의 3개월 유예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오늘(30일) 직방에 따르면 4월 분양예정 아파트는 53개 단지, 총 세대구 5만207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3%(3만8103가구) 증가했다. 이 중 일반 분양의 경우 3만5772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5%(2만4411가구)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약 72.5%에 해당하는 3만7765가구가 수도권으로 쏟아진다. 특히 경기도에 1만7202가구(33%)의 물량이 집중되며, 서울에도 1만2707가구(24.4%)가 분양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개포주공1단지`나 `흑석3구역` 등 도시정비사업 아파트 분양이 몰려 있다. 지방 물량은 1만4414가구(27.7%)로 이들 중 부산광역시에 가장 많은 2910가구가 분양된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조사한 3월 분양예정단지는 44개 단지에서 총 3만3433가구, 일반분양 2만7689가구였다. 하지만 이 중 실제 분양으로 이어진 단지는 14개 단지, 총 1만584가구(32%), 일반분양 7723가구(28%)에 그쳤다. 전체의 3분의 1도 못 미치는 물량만이 실제 분양으로 이어진 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7월 28일로 3개월 미뤄짐에 따라 4월까지 모집공고를 내기 위해 서두르던 도시정비사업 아파트들은 한숨을 돌리고 분양일정 조정에 나섰다. 분양이 미뤄진 단지 중 올해 4월에 분양 예정인 단지는 16개 단지, 1만3344가구로 이들 중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는 7개 단지다. 분양가상한제 유예로 인해 시간적 여유를 확보했기 때문에 분양일정을 다시 연기할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다. 직방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도비정비사업 총회 소집 일정이 연기되는 단지들이 늘어나면서 분양일정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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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3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3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의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당선작으로는 남양주 왕숙 지구 당선작으로 선정된 `공생도시(共生都市)`가 있다. 해당 당선작은 완전한 도시 기능을 갖추고 주변도시와 교류하며 상호보완ㆍ성장하는 공생도시를 비전으로 경제ㆍ생태ㆍ초연결ㆍ행복도시 4가지의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집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도록 GTX-B, S-BRT 등을 신설하고 퍼스널모빌리티 등과 연계해 지구 내 첨단산업단지, 벤처타운 등 직장과의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시의 관문이 되는 GTX-B, 경춘선, S-BRT 통합 플랫폼을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주변 건축물, 공원 등을 보행데크로 연결하는 등 교통ㆍ문화ㆍ상업 기능이 어우러지는 도시계획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하남 교산 지구 당선작은 `공존ㆍ상생의 CO-LIVING PLATFORM`을 비전으로 `친환경`, `교통친화`, `친육아환경`, `일자리ㆍ자족`, `다양한 거주환경`을 도시의 개발방향으로 제안했다. 교산 신도시를 크게 자족중심 생활권과 주거중심 생활권으로 구분하고 보행중심의 12개 소생활권으로 세분화했으며, 자족중심 생활권은 도로망을 따라 4곳으로 구분했고, 주거중심 생활권은 학교 및 대중교통역 등 교통 결절점을 중심으로 8곳으로 세분화 했다. 아울러 지하철 신설역을 중심으로 3곳을 상업ㆍ문화ㆍ생활SOC가 집적된 역세권복합용지로 계획했고, 중부고속도로로 단절된 자족중심 생활권 북쪽과 남쪽을 연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특화구역으로 설정하고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는 인공 도시고원(Urban Plateau)을 설치하며 이를 바탕으로 상업ㆍ업무ㆍ주거ㆍ문화가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용지(Urban Hybrid)를 계획했다. 마지막으로, 인천 계양 지구 당선작인 `Hyper Terra City`는 `마음을 연결하는 초(超)시대의 신도시`라는 비전으로 `포용`, `연결`, `융합ㆍ공유`를 통한 구현을 도시 개발방향으로 제시했다. 계양 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9ㆍ5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GTX-B, 7호선, 대곡소사선)을 이어주는 S-BRT가 교차로 등에서 막힘 없이 운행되도록 입체노선을 제안하고, 주거단지 등에서 도보로 8분(600m)이내 S-B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계획을 마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30만 가구 중 20만 가구의 지구지정이 완료됐고, 3기 신도시 기본구상이 마련되는 등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원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원주민들이 신도시에 최대한 정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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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오늘(30일) 정부 수립 이래 사상 첫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3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다.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재난 상황으로 인해 전체 가구의 70%에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는 건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인 `소득 하위 70% 가구`에는 약 1400만 가구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액은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으로 1~3인 가구는 이보다 적게, 5인 이상 가구는 이보다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재원 규모는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10조 원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국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방역 주체로서 일상 활동을 희생하며 위기 극복에 함께 나서준 데 대해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여겼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시기에 맞춰 소비 진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따라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 추경안이 국회에 통과된 이후 지급 가능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하게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고 총선 직후 4월 중으로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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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북 봉화군에서 울진군을 잇는 국도 36호선이 오는 4월 1일 전면 개통된다. 지난 2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울진읍까지 19.3km 구간의 국도 36호선을 신설ㆍ개통해 경북 봉화에서 울진을 잇는 국도 36호선 신설 사업(2차로, 40.2km)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도로는 취락지역을 우회해서 해당구간의 통행시간이 기존 35분에서 20분으로 대폭 감축되는 등 안전성과 편리성이 함께 증진된다. 본 구간은 백두대간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그동안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 울진을 가기 위해서는 도로 폭이 6.5~7.5m로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이용하게 돼 교통사고 위험과 함께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폭 10.5m의 터널과 교량으로 이어져 쭉 펴진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도 36호선 `서면-근남` 구간은 2010년 6월 착공돼 10여 년간 총 298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앞서 2016년 7월에 개통된 국도 36호선 `소천-서면(봉화군 소천면~울진군 금강송면, 20.9km)` 구간과도 연계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북 북부 산악지역 동서 구간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돼 국토 균형발전과 함께 동해항만-내륙 간 물류 수송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봉화-울진 간 국도가 완전하게 개통되면서 멀고 위험하게 느껴지던 울진 가는 길이 한결 개선돼 지역 간 교류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도로 선형이 좋아져 과속이 우려되는 부분도 있으니 운전자분들의 안전한 운행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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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함께 이달 25일 `2020 신한 KBO 리그 적금 및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이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2018년 처음 출시한 이 예ㆍ적금 상품은 KBO 리그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KBO 리그의 흥행과 응원하는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출시돼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적금 상품명은 `2020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과 같이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그리고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과 가입 시기 등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맞아 추후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신한 프로야구 예ㆍ적금 상품을 통해 KBO와 함께 야구팬들에게 재테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올해 새롭게 바뀌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를 기념해 신한 SOL(쏠)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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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조달청은 지난해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스마트 음압격리모듈` 구매 계약을 긴급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은 정부가 상용화 전 혁신제품의 초기 구매자가 되어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조달 방식이다. 스마트 음압격리모듈은 전염병 발생 시 사용되는 긴급 대응용 음압 텐트로 실내공기 정화 및 살균, 음압유지, 스마트 사물인터넷 (IoT) 점검 기능 등을 탑재했다. 오는 4월 초부터 테스트 기관인 국군의무사령부 관할 춘천병원 등 6개 군 병원에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선별진료소로 사용되면서 올해 10월까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 후 성공 여부에 따라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신면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국민의 안전뿐 아니라 환경, 건강, 복지, 교육 등 국민생활 전 분야에 걸쳐 혁신 시제품을 지정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예상되는 긴급 수요에 대비해 혁신 시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적재적소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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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당초 예정된 오는 4월 6일 개학 대신 `온라인 개학` 카드를 꺼내들 전망이다. 어제(29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 내부에서는 오는 4월 6일 예정대로 학교들의 개학을 강행하는 건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위기경보가 아직 심각단계인 상황에서 등교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온라인 개학을 중심으로 한 세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역전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에 이르렀지만, 일부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위협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하지만 더 이상 수업 시작을 미루면 학사 일정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고3 수험생들의 경우 입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더 이상 개학을 미룰 수는 없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개학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학사 일정이 미치는 중요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한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중ㆍ고교별 온라인 개학을 1안으로, 학년별 온라인 개학을 2안으로 하는 개학 계획을 마련했다. 1안은 전체 고등학교 온라인 개학을 오는 4월 6일 진행한 뒤, 그 다음 주인 오는 4월 13일 중학교가 개학한다는 내용이다. 2안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입시 일정을 감안해 고3만 우선적으로 개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능 일정 역시 연기될 전망이다. 아직 확정된 일정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교육부가 이르면 오늘(30일) 변경된 수능 일정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대비해 지난 25일 온라인 원격수업을 정규 수업일수로 인정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 27일에는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을 발표하고, 온라인 원격수업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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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특허청은 지난 30여 년간 추진한 초ㆍ중등 발명교육의 발전과정과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자 `발명교육백서(부제 발명교육 백년대계)`를 최초로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명교육 백서는 사료적 가치와 다양한 사례를 함께하기 위해 자료수집 단계부터 발명교육 관계자 인터뷰, 자문회의 및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특허청은 정제된 그간의 발명교육 정책, 장려사업, 법률 제정 등을 수록한 `발명교육사`와 발명교육을 통한 학생ㆍ학부모ㆍ교사의 성공사례를 엮은 `발명교육 우수사례집`을 만들었다. `발명교육사`는 총 4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발명반 설치, 전국발명순회교육 등 초기 기반구축 과정을 기록한 `위대한 도전`, 발명교육사업, 발명대회 등 정책 확산 과정을 담은 `열정의 모색`, 정규교과 반영, 「발명교육지원법」 제정 등 자리매김 과정을 나타낸 `도약의 가속화`, 마지막으로 향후 추진방향과 전문가 제언 등의 발전방향을 그려낸 `상상의 미래`이다. `발명교육 우수사례집`에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녹여낸 15가지의 성장사례를 담았다. ▲발명ㆍ특허 특성화고등학교와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을 받으며 발명으로 장애우들의 삶을 돌아보고 따뜻한 발명을 실천하는 커머의 문서원 대표 ▲학생 발명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두 번이나 받은 서울 보성고등학교의 정호근 선생님 ▲어머니의 남다른 창의성 교육에 대한 시각으로 발명왕 남매를 만들고 발명교구재 CEO로 성장한 세모가네모의 문혜진 대표 가족의 이야기 등 발명을 통한 인생역전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들여다봤다. 백서는 전국 시ㆍ도 교육청, 발명교육센터, 발명ㆍ특허 특성화고등학교 등에 배포 예정이며, 백서 전문은 특허청 홈페이지 또는 발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 양성에 있어 최적의 도구는 발명교육"이라며 "30여 년간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발자취가 담긴 이 백서가 새로운 발명교육 백년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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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모금을 결정했다. 성금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국민 안전 확보, 현장 의료진과 자가 격리자를 위한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무교동 체육회관 임차인을 대상으로 3월 임대료를 20% 인하했으며, 오는 4월부터 5개월 동안은 임대료 인하율을 3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각종 국내외 체육행사 연기 및 취소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배포하고 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 실천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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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탈리아에서 증가세를 보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서서히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가 9만7689명으로 전날 대비 5.6%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이달 19일 14.9%로 최고 증가율을 보인 뒤 지난 24일 8.2%, 28일 6.9% 등으로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사망자 수도 이달 27일 91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28일 889명, 29일 756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롬바르디아 지역의 아틸리오 폰타나 주지사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점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롬바르디아는 이탈리아 내에서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으로 알려졌다. 롬바르디아의 누적 확진자 수와 누적 사망자 수는 각각 이탈리아 전체의 42%와 59%를 차지한다. 한편, 이탈리아는 이달 9일부터 전국 봉쇄령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국민들은 필수 업무, 식료품 구매 등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이동에 제한을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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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 정부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4월 5일까지 종교시설 전담 공무원제를 운영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관내 종교시설 93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94명이 1:1로 전담하여 목요일, 일요일에 대상시설에 대해 집회, 교육 등 자제를 당부하고 부득이하게 운영 시 반드시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도-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영광읍 종교시설의 집회 여부를 확인하고 발열·기침 등 증상여부 체크,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 시설 내 참여자 간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등 종교시설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종교시설 전담공무원제를 통해 종교시설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최대한 종교집회를 자제하고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관내 종교시설뿐만 아니라 청소년 이용 다중문화시설 등에도 전담 공무원제를 운영하여 매일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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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0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30일) 미국의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72만1412명, 사망자는 3만3956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점차 가팔라져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발병 초기부터 10만 명에 이르기까지 67일이 걸렸으며, 20만 명까지는 11일, 30만 명까지는 4일이 걸렸다. 이후 지난 24일에는 42만 명, 이틀 뒤인 26일에는 53만 명, 또 다시 이틀 뒤인 28일에는 66만 명으로, 30일에는 72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4만1854명(사망 24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9만7689명(사망 1만779명), 중국 8만1439명(사망 3300명)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스페인 8만110명(사망 6803명), 독일 6만2095명(사망 541명), 프랑스 4만174명(사망 2606명), 이란 3만8309명(사망 2640명) 등이다. 미주와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크게 늘어 초기에 중국 다음으로 확진 환자가 많던 한국은 30일 현재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한국의 확진 환자는 30일 0시 기준 총 9661명이다. 이중 대구광역시가 6624명(사망 1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북 1298명(사망 38명), 경기 463명(사망 5명), 서울 426명(사망 0명), 충남 127명(사망 0명), 부산광역시 118명(사망 3명), 경남 95명(사망 0명), 인천광역시 58명(사망 0명), 세종 46명(사망 0명), 울산광역시 39명(사망 0명), 강원 36명(사망 1명), 대전광역시 34명(사망 0명) 순이다. 코로나19의 큰 특징 중 하나는 각 국가별로 치사율이 크게 다르다는 점인데, 이탈리아의 잠정 치사율은 10.56%에 육박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1.59%, 캐나다 1.11%, 호주 0.42%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망자 순으로는 이탈리아가 1만77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스페인 6803명, 중국 3300명, 이란 2640명, 미국 2475명, 프랑스 2606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환자는 당분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28일(현지시간) CNN은 "뉴욕주는 코로나19 환자가 정점에 도달하기까지 앞으로 2~3주가 더 걸릴 것이다. 다른 주에서도 환자가 급증할 조짐"이라고 보도했으며, 지난 29일 우리나라 방역당국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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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기존에 미국ㆍ중국ㆍ일본 특허청만 가능했던 디자인 출원의 우선권 증명서류 전자적 교환 서비스(Digital Access Serviceㆍ이하 DAS)를 노르웨이, 스페인, 호주, 캐나다, 칠레, 조지아, 인도 특허청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권 증명 서류는 한 나라에 출원한 것을 근거로 다른 나라에 동일한 내용을 후 출원하는 경우 출원 일자를 선출원일자로 소급인정 받기 위해 상대국 특허청에 제출하는 서류다. 우선권 주장 제도는 한 나라에 먼저 출원한 디자인을 근거로 다른 나라에 6개월 이내에 동일한 디자인을 출원하는 경우, 1국에 먼저 출원한 날짜를 2국의 출원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노르웨이 등에 디자인 출원 시 DAS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특허청 홈페이지 `특허로`에서 우리나라 디자인 출원에 대한 WIPO 접근코드를 발급받아 이를 노르웨이 특허청에 출원할 때 우리나라 출원 번호와 출원 날짜, WIPO접근 코드를 기재하면 된다. 이후 한국 특허청과 노르웨이 특허청은 출원인을 대신해 해당 우선권 증명 서류를 온라인으로 교환한다. 또한 출원인이 미국ㆍ일본에 디자인 출원할 경우 디자인 출원의 우선권 증명서류 전자적 교환 서비스를 헤이그 절차를 통한 국제출원까지 확대한다. 헤이그 절차는 한 번의 출원으로 간편하게 미국, 일본, 유럽 등 여러 국가에 디자인을 등록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허청은 헤이그 절차를 통해 해외에 국제출원을 하는 경우에는 종전에는 직접 서면으로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이 있어 왔으나,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출원인의 비용부담을 경감하고 종전보다 편리하게 출원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삼섭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의 온라인 교환 대상 국가 확대와 헤이그 절차를 통한 국제 출원에서의 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서비스 이용으로 우리 출원인의 해외 디자인 출원 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출원인 편의 개선을 위해 우선권 증명서류의 온라인 교환 대상 국가를 계속 확대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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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원유 가격 20달러 선이 무너졌다. 국내 휘발유값도 9주째 하락세다. 지난 29일 오후 6시 35분께(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6% 이상 급락하며 배럴당 19.92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날 외신 보도에 따르면 WTI 가격이 20달러 밑으로 떨어진 건 2002년 이후 18년 만의 일이다. 또 이날 영국 브렌트유 5월분 선물가격도 6%가량 하락하며 배럴당 23.03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2002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최근 저유가의 원인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치킨 게임`에 있다. 사우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를 대비해 러시아에 원유 감산을 요청했지만 러시아가 이를 거절했다. 이에 사우디가 증산으로 맞서면서 두 나라 간 증산 경쟁이 과열됐고, 공급이 과잉되면서 가격이 급락한 것이다. 저유가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청신호가 아니다. 오히려 저물가가 장기화되면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크다. 기업 생산 활동이 위축되면서 수출이 위축되고, 고용 불안과 가계소득 감소에 대한 위험성은 더 커지게 된다. 앞으로의 전망 또한 밝지는 않다. 에너지 컨설팅 회사인 리스타트에너지 측은 "올해 유가는 배럴당 10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1998년 브렌트유가 배럴당 10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던 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 원유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국내 유가도 9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4주차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41.8원 하락한 L(리터)당 1430.5원을 기록하며 지난주 낙폭(31.6원)보다 더 크게 하락했다. 경유 또한 지난주보다 45.3원 내린 리터당 1237.4원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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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제설작업 등으로 쌓인 퇴적토로 더러워졌거나 노면 배수가 불량한 도내 전 지방도로에 대한 환경 개선에 나선다. 경기도건설본부는 이달 2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약 1개월 간 `깨끗하고 안전한 지방도 만들기 환경개선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11억 원이 투입될 이번 정비활동은 `깨끗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정비대상은 경기도건설본부가 직접 유지ㆍ관리하는 지방도 51개 노선 총 1836㎞가 해당된다. 정비기간 동안 포장면보다 높은 길어깨나 토사측구의 토사를 제거해 배수불량 구간의 원활한 노면배수를 유도하고, 배수시설 및 보도(인도)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와 집수정 청소를 실시한다. 길어깨나 배수시설 내에 토사가 지나치게 쌓이게 되면 강우 시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물고임 현상을 일으키고, 이런 물고임은 아스팔트 포장면의 균열과 포트홀 등을 발생시켜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위험요소로 작용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아울러 도로변에 자라고 있는 생태교란야생식물과 각종 잡초 등에 대한 제초ㆍ청소 작업 등에 대해서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도로 경관 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잡목ㆍ잡초 뿌리의 성장으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도로 파손 현상을 사전에 막기 위함이다. 이번 정비활동으로 원활한 노면배수를 이끌어내 포트홀 등 포장파손과 도로결빙을 방지하고, 배수시설 사전 정비로 다가올 우기철 수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윤성진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방도를 적기에 보수하고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예산 조기 집행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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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우수 엘리트 유소년 선수 육성을 통한 아시아 축구발전 관련 프로젝트에서 대한축구협회(KFA)가 최고 평가를 받았다. AFC는 공문을 보내 KFA가 'AFC 엘리트 유소년 축구 발전 계획' 프로젝트 3스타 정규 멤버십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클럽에서는 전북현대모터스FC 아카데미가 유소년 아카데미 평가에서 3스타를 취득했다. AFC 엘리트 유소년 계획 프로젝트는 AFC 회원국을 대상으로 엘리트 유소년 육성과 관련한 11가지 항목(조직, 계획, 경기, 지도자, 유망주 발굴, 의료, 스포츠과학, 교육, 시설, 철학, 클럽 유소년 아카데미)을 평가해 멤버십을 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시작됐다. 멤버십 종류는 2가지로 임시 멤버십과 정규 멤버십으로 나뉜다. 11가지 항목 중 10개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하면 임시 멤버십이 부여되고, 11가지 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정규 멤버십을 받는다. AFC 회원국 중 3스타 정규멤버십을 받은 것은 KFA와 QFA(카타르축구협회)뿐이다. 평가 항목 중 클럽 유소년 아카데미는 총 3등급(1스타, 2스타, 3스타)으로 나뉘며 전북현대의 유소년 아카데미가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취득했다. KFA는 AFC에 2019년 10월 신청서를 접수했고, 11월 1차 서류 평가와 올해 2월 2차 국내 방문 평가까지 완료했다. 이후 13인의 AFC 유스 패널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AFC 기술위원회 승인을 통해 3스타 정규 멤버십을 획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멤버십은 앞으로 3년간 유지되며, 향후 재평가를 통해 멤버십을 경신한다. KFA 최영준 기술교육실장은 "KFA의 엘리트 유소년 시스템이 AFC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인 `골든에이지`를 내실화하고 올해부터 시행할 퓨처팀 프로젝트를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30 · 뉴스공유일 : 2020-03-3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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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가 어제(29일) 5000명 선을 넘어섰다. 신규 완치자 수가 확진자보다 18일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큰 고비를 넘겼다는 분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3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어 국내 확진자 수가 이날 0시 기준 전날보다 78명 증가한 9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8명 중 3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외에도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총 25명이 감염됐으며, 기타 지역에서 9명이 확진됐다. 이날까지 국내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총 158명을 기록했다. 평균 치명률은 1.64%로 전날(1.59%)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이날 195명 늘어 총 5228명이 됐다. 확진자 대비 완치자 비율은 54.1%로 지난 28일 50.7%로 처음 50%를 넘긴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전반적으로 진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 폭증에 대한 위협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지만, 완치 사례가 확진 사례보다 18일 연속 더 많이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과거에 비해 확실히 더뎌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정부는 학생들의 개학이 다가오는 오는 4월 6일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욱 고삐를 당기겠다는 방침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를 판단해야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의 결과를 보고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할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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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새일센터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여성 구직·재직자의 재취업 및 고용유지를 위한 애로사항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2020년 심리 고충 상담 “내 마음 톡톡”을 운영한다. 2017년부터 총 100여 명의 여성 구직자와 재직자가 참여하여 전문가와 일대일 심층 상담으로 일⋅생활에 관련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기회를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고용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본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여성들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재진입)을 돕고 상담자의 가족관계, 대인관계, 개인 정서 문제, 진로 관련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고용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상담 지원한다. 사전에 성인 행동평가척도를 측정하는 심리 검사지를 활용하여 1인 1시간, 총 3회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3개 권역(동부권, 중부권, 서부권)별 심리상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도움을 필요로하는 여성들이 상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 신청은 14개 센터 미지정 지역 취업상담사와 지역 새일센터 8개소(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영암, 장성, 화순) 취업상담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상담내용, 상담 시간, 상담 장소를 결정한다. 전반적인 문의는 전남광역새일센터(전화 260-7367)로 하면 된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전남광역새일센터장)은“일·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여성 구직‧재직자들이 즉각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혜롭고 활기찬 직장생활과 경력단절예방을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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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각 효과를 주는 아산화질소(N2O)를 담은 풍선 `해피벌룬`을 집에 쌓아둔 20대 여성이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아산화질소는 치과 등에서 국소마취제의 보조제로 사용되는 물질로, 과복용하면 호흡곤란ㆍ기억상실ㆍ악성빈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5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모 씨(26)를 자택에서 현행범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의 부모로부터 "딸이 환각물질을 사용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이씨의 자택에서 이미 사용한 해피벌룬 260통과 아직 사용하지 않은 290통 등 550통을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해피벌룬의 출처에 관해 "아는 언니에게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며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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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가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한 잡카페‘청춘발산공작소’가 30일 개소 2주년을 맞았다.   농성동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별관에 위치한 청춘발산공작소는 스터디룸과 회의실, VR(가상현실) 면접체험관, 99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한 독서공간, 정보검색대,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청춘발산공작소는 지난 2년 동안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여 분기별 미니취업박람회, 구직 알선 및 구직자 DB구축·관리, 취업 지도 교육, 기업탐방 등을 통해 6,428명을 취업 알선해 523명의 취ㆍ창업을 돕는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취·창업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제2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 우수사례선정,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청춘발산공작소가 명실상부한 청년들의 취ㆍ창업지원을 위한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한편, 북콘서트, 취미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추진해 청년들에게 진정한 몸과 마음의 안식처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청춘발산공작소를 중심으로 청년을 비롯한 구직을 원하는 구민 누구에게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신트렌드에 맞는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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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충청도사 김일손이 1495년 5월28일에 올린 상소는 계속된다. “높고 넓어서 순임금은 무어라 이름할 수 없거니와, 후세의 한무제(漢武帝)는 거칠고 횡포한 임금이었으나, 급암(汲黯)이 면전에서 손가락하며 말하기를 ‘속으로는 욕심이 많으면서 겉으로만 인의(仁義)를 베푸는 척한다.’고 말하였지만, 한무제는 노하지 아니하였을 뿐 아니라, 오히려 급암을 공경하여 ‘사직을 지탱하는 중신(社稷之臣)’이라고 하였으니 제왕의 넓은 도량이란 진실로 이러해야 합니다.”   한무제(BC 156~87, 재위: BC 141-87)는 BC 108년에  위만조선(衛滿朝鮮)을 멸망시키고 낙랑·임둔·진번·현토 한사군(漢四郡)을 설치한 황제이다. 그는 즉위하자 권신들을 면직시키고 어질고 겸손한 선비를 등용하였다.  급암(?~BC112?)은 한무제 때 주작도위(主爵都尉)가 되었고 9경(九卿)의 한 사람이 되었다. 황로지도(黃老之道) ·무위(無爲)의 정치를  한무제에게 간(諫)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회양태수를 마지막으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상소는 이어진다. “전하께서 경연에 임하실 즈음에 이 두 가지 일을 이해하시어 정성으로써 체득하신다면 여러 신하들의 곧은 말을 용납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신은 안으로 슬픈 정성이 간절하고, 밖으로 시사(時事)에 느껴서 말이 광망(狂妄)하고 참람(僭濫)하여 불측한 죄를 범했습니다.  소장(疏章) 앞에 엎드려 흐느끼며 송구함을 이기지 못하면서 삼가 백 번 절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아뢰옵니다." (연산군일기 1495년 5월 28일) 이렇게 김일손은 시국에 관한 병폐 26개 조목을 자세히 상소하였다. 하지만 연산군은 어떤 비답(批答)도 내리지 않았다. 한마디로 김일손이 달갑지 않았다. 이로부터 5개월이 지난 1495년 10월에 김일손은 조정으로 들어간다.  간쟁(諫諍)·논박(論駁)을 관장하는 사간원(司諫院) 헌납(정5품)에 임명된 것이다. 사간원에서 대사간, 사간 다음의 ‘넘버 3’ 자리였다. 이 시기에 김일손은 <질풍지경초부 (疾風知勁草賦)>를 지었다. 어느 가을날 김일손이 집에 있는데 질풍이 휩쓸고 지나갔다. 모든 풀이 다 엎드렸는데 신기하게도 작은 풀 한 포기가 굳세게 버티고 있었다. 문득 ‘세찬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는 생각이 나서 <질풍지경초부(疾風知勁草賦)>를 지었다. 그러면 부(賦)를 읽어보자. 한 해가 저물어가는 궁벽한 집이라 창문과 사립문에서 절로 소리가 난다. (...) 홀로 문을 닫고 있는데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분다. (...) 풀 위를 바람이 쓸고 가니 온갖 풀들이 모두 휩쓸려 간다. (...) 여기 한 포기 풀이 앞 언덕에 유난히 빼어나 꼿꼿해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뿌리는 땅에 내리고 가지는 하늘을 찌를 듯 내 이를 보고 느낀 바 있노라. 질풍에 온갖 풀들이 휩쓸려 가는데, 한 포기 풀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잘 견디고 있다. 김일손은 이 풀을 보고 생각에 잠긴다.    장하도다. 이 작은 풀이여! 이 바람을 깔보는구나. 사람은 사물과 그 이치 다르지 않다 했거늘 이 어지러운 세상을 사는 데 있어 천길 빼어난 홀로 외로이 바치는 충절(孤忠)과 그 무엇이 다르랴. (...) 한 포기 풀을 보고 김일손은 다짐한다. 이 몸 혼자라도 충절을 바치리.  오직 세속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만이 꽃다운 이름을 고금에 떨치리라. (...) 선비가 이 세상에 태어나 죽음을 무릅쓰고 정도를 지키며 물욕에 따라 변치 말아야 하는 것 수레바퀴를 묻고 강개하였으니 화란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 ‘수레바퀴를 묻고’란 후한의 장강이 전국을 돌며 관리를 규찰하라는 명령을 받고, 자신의 수레바퀴를 땅에 묻은 다음 먼저 권신 장삭을 처벌하라고 탄핵한 고사(故事)로, 사간원 헌납 김일손이 권신들의 부패를 척결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비록 숲에서 빼어나게 솟은 나무라도 바람에 반드시 꺾일 것인데 그렇다고 꺾인들 무엇을 아파하겠는가. 지탱하지 못하는 나의 힘이 한(恨) 될 뿐이네. 이 마음 만고에 변함없음이여.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대선다. 두견새 먼저 울까 걱정함이여 서풍에 마주 서니 마음이 울적하다. (김일손 지음, 김학곤 · 조동영 옮김, 탁영선생문집, 탁영선생숭모사업회, 2012, p 97-102) ’두견새 먼저 울까 걱정함이여’는 『초사(楚辭)』의  ’이소(離騷)’에 나오는 ‘두견새 먼저 울어 백초(百草)를 향기롭게 하지 못할까 두렵다.’는 글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근심을 만나다"는 뜻을 담고 있는 ‘이소’는 중국 전국 시대 초나라의 재상이자 시인인 굴원이 지은 시인데, 굴원은 간신들의 모함으로 초나라에서 쫓겨나 유랑생활을 하던 중 결백을 주장하며 멱라강에 투신했다.    부를 지은 김일손은 다짐했다. 종묘사직을 위해 이 한 목숨 기꺼이  바치겠노라고. 사진 1 자계서원  (경북 청도군) 사진 2 자계 서원 사당 (존덕사)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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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관공선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정부ㆍ지자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관공선 전환 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친황경선박은 LNG, 전기, 수소 등을 친환경연료 혹은 동력원으로 사용하거나, 해양오염 저감기술(황산화물 저감장치 등), 선박에너지효율 향상기술을 적용한 선박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선박법)」이 시행됨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관공선을 신조하는 경우에는 친환경선박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해수부는 친환경선박에 대해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의 친환경 관공선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위해 기술자문단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관공선 전환 기술자문단`은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을 자문단장으로 하고, 선체, 기관, 설계 부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5개 기술분과로 구성돼 운영된다. 해수부는 기술자문단을 통해 정부ㆍ지자체의 친환경선박 대체건조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전환지침이나 표준형 설계를 제공하는 등 기관별로 친환경선박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술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자문을 원하는 정부ㆍ지자체는 공문을 통해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로 자문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기술자문단 운영을 통해 공공부문의 친환경 선박 도입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부문까지 친환경 선박 도입이 점차 확대돼 우리나라가 전 세계 친환경선박 시장에서 앞서 나가는 국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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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산 하계 주요작물 종자 공급 계획`에 경기도에서 육성한 `참드림 벼` 품종 300톤이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 `참드림`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추청(아끼바레) 대체 품종으로 2014년도에 개발됐다. 국내유일 재래벼 `조정도(재래종 벼 이름)` 혈통을 지녀 밥맛이 부드럽고 찰지며 특히, 병해충에 강해 친환경재배에 적합하다. 도는 앞서 2018년부터 경기도육성 품종 벼 확대재배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협경기지역본부와 `참드림` 판촉전 ▲경기도 쌀산업 발전 세미나 ▲`참드림` 쌀 품평회 등을 추진, 경기미 품질고급화와 경기도 육성 품종 벼 확대재배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붐 조성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현재 경기도내에서 재배되는 국산 벼 품종 비율은 기존 36%(2018년)에서 43.9%(2019년)로 크게 높아졌다. 나머지 56.1%는 추청, 고시히카리 등 외래품종이다. 도는 특히, `참드림` 벼 품종의 안정적인 생산ㆍ공급을 위해 정부보급종 생산 추진과 더불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경기도종자관리소와 협력해 지난해와 올해 2년 간 191톤을 생산ㆍ보급했다. `참드림`은 내년 정부보급종으로 보급되는 300톤 외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도 100톤을 생산해 총 400톤이 농업인에게 공급된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 육성 `참드림` 품종이 정부 보급종으로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종자주권을 찾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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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30일부터 `2020년 국방핵심기술 과제 소요`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기초연구, 응용연구, 시험개발, 국제공동연구개발 등으로 구분됐다. 국방핵심기술사업은 첨단 무기체계를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 및 도전ㆍ창의적인 기술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약 14% 증액된 3329억 원이다. 사업 중점은 군의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를 구현하고 개발 기술의 무기체계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에 맞춰 스마트 국방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무기체계와 연계 가능한 기술 개발에도 역점을 둔다는 구상이다. 방사청은 일부 핵심기술들은 무기체계별로 묶어서 과제화하고 개발 결과물이 해당 무기체계에 바로 적용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과제 공모는 오는 5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누리집 내 `핵심기술 소요공모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사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는 4월 중 방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모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무기체계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만 첨단무기를 적기에 전력화할 수 있다"며 "올해는 국방 분야 핵심ㆍ신기술 개발을 위해 전년 대비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산ㆍ학ㆍ연 참여비율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기업이 도전ㆍ혁신적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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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에서 `Team K LEAGUE` 클래스(이하 TKL)를 출시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TKL은 K리그의 레전드 선수들과 현역 선수들 중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공격수에는 이동국, 안정환, 이천수, 최용수, 박주영, 데얀, 미드필더에는 유상철, 김보경, 이재성, 레오나르도, 세징야, 수비수에는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김민재, 홍철, 골키퍼에는 이운재, 김병지, 조현우 등 총 300여 명 등이다. 출시일은 이달 26일이며 업데이트 이후 FIFA 온라인 4에서 TKL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 기존 FIFA 온라인 4에서도 K리그 선수들을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게임 내 낮은 능력치의 한계 때문에 사용률이 높지 않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관계자는 "이번 TKL 출시를 통해 FIFA 온라인 4 게임 내에서 더욱 많은 K리그 선수들이 쓰이기를 기대한다"며 "K리그 팬들이 FIFA 온라인 4의 신규 이용자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연맹은 최근 K리그 랜선 개막전과 랜선 토너먼트 등 온라인 이벤트를 FIFA 온라인 4를 통해 진행하며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TKL 출시 역시 K리그 콘텐츠의 경계를 e스포츠로 확장하려는 연맹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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