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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주최하는 `축구산업아카데미` 14기 과정이 지난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교육을 마쳤다.
수강생들은 지난 9월 19일 개강 이후 14주간 ▲프로스포츠 구단의 세일즈 전략 ▲코로나 시대 스포츠 미디어의 역할과 과제 ▲K리그 중계시장의 이해 ▲축구산업 채용시장 현황 ▲국제스포츠 이벤트의 세계 등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수강했다. 더불어 수강생들은 유관중으로 진행됐던 K리그1 26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14기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중 한 명은 "축구를 포함한 스포츠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고, 교육 기간 이어진 토론을 통해 스포츠산업에 종사하고 싶은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올해 축구산업아카데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매 강의마다 1m 이상 거리를 두어 좌석을 배치하고 체온측정과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축구산업아카데미는 연맹이 2013년 프로스포츠 단체 중 최초로 설립한 스포츠산업 관련 교육과정으로, 이번 14기까지 총 4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13기까지의 수료생 중 약 30% 가까운 인원이 스포츠 관련 분야에 진출해 활약 중이며, 특히 1기 수강생이 K리그 구단 팀장급으로 활약하는 등 현장 진출에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다.
축구산업아카데미는 내년에는 상반기(3~6윌)와 하반기(9월~12월) 총 2기수로 운영될 계획이며, 수강생 모집 관련 공지사항은 추후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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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유럽의약품청(EMA)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에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했다.
CNBC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이날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이같이 권고했다.
EMA는 16세 이상에 대한 백신 접종을 권고했으며, 백신을 공동 개발한 미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내년 백신에 관한 후속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EU 집행부인 집행위원회는 EMA 권고에 따라 화이자 백신에 대해 오는 23일 회의를 열어 최종 승인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집행위원회는 앞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2억 회 투여분을 구매하고, 추가 1억 회 구매를 선택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 회원국간 단결력을 강조하기 위해 오는 27~29일을 27개 국가의 접종 개시 기간으로 설정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는 이달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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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이 강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tvN 방송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이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관련 방송분에 역사적 오류가 있다는 비판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1일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방대한 이야기의 세계사를 다루다 보니 자료를 리서치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있었고, 방송시간에 맞춰 압축 편집하다 보니 생략된 부분이 있었다"며 "제작진은 맥락상 개연성에 큰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에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자문단을 더 늘리고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님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향후 VOD 등에서는 일부 자막과 CG 등을 보강해 이해에 혼선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세심한 자료 수집과 편집 과정 등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더욱 주의하겠다"며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국내 유일의 이집트 고고학자인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방송에 드러난 오류를 지적하며 "사실관계가 자체가 틀린 게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언급하기가 힘들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곽 소장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알렉산드로스가 세웠다는 말이나, 프톨레마이오스-클레오파트라 같은 이름이 무슨 성이나 칭호라며 `단군`이라는 칭호와 비교한다든가 하는 것들은 정말 황당한 수준"이라며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를 이집트에서 로마로 돌아가 말했다고 한 것 정도는 그냥 애교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프톨레마이오스 2세 때 세워졌다는 것이 정설이며,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는 파르나케스 2세가 이끌던 폰토스 왕국군을 젤라 전투에서 제압한 뒤 로마로 귀국해 거행한 개선식에서 한 말"이라며 "그 이외에도 틀린 내용은 정말 많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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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은 조직이 인권경영을 위한 방침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권경영 규정,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서 등 인권경영 정책 전 분야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그동안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매뉴얼`에 따라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 ▲인권경영 이행지침 제정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센터 운영 등 내 외부 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을 펼치는 것"이라며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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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림6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동구는 송림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장)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송림로145번길 10(송림동) 일원 1만14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378가구 및 오피스텔 220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26가구 ▲59B㎡ 64가구 ▲59C㎡ 64가구 ▲74A㎡ 62가구 ▲84A㎡ 31가구 ▲84B㎡ 31가구 등이며 이 중 34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화역이 인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역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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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학교생활기록부의 부재로 대입지원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이 마련됐다.
지난 16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없어 수시전형에 지원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생활기록부`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총괄하며, 전국 219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센터)`에서 운영한다.
청소년생활기록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대체할 수 있는 서류로서,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지원으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수행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참여한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학교생활기록부 양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청소년생활기록부에는 학교 밖 청소년이 이용하는 꿈드림 센터에서의 ▲수상경력 ▲자격증 취득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다양한 활동내용이 기록된다.
꿈드림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인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시기회 확대 요구도 높아지고 있으나, 학교생활기록부 부재 등의 이유로 검정고시 출신자의 수시전형 지원 자격이 제한되거나, 대학별 제출서류가 달라 대입지원 준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내 생활을 기록한 학교생활기록부만을 제출서류로 하고 있어 학교생활기록부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지원할 수 없고, 일부 대학에서는 검정고시 출신자 대상으로 자율서식인 대체서류를 받고 있지만 지원 전형이 제한적이다.
이에 2017년 검정고시 출신의 수시입시 지원 자격을 제한하는 교육대학의 입시요강이 `학력(學歷)을 이유로 한 차별`에 해당한다는 위헌판결(2017년 12월 28일ㆍ2016헌마649)이 남에 따라,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생활기록부가 개발되게 됐다.
올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4개 대학이 2021년 입시에 청소년생활기록부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총 29명이 응시했다. 여가부는 올해 시범사업이 마무리되면 그 결과를 분석ㆍ보완해 참여대학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청소년생활기록부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가까운 꿈드림 센터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또는 꿈드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유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입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응시기회 확대를 위해 청소년생활기록부가 좀 더 많은 대학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부, 대학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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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진로 설정으로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집에서도 워크넷으로 무료 화상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구직자 대상 취업 및 경력개발 심층 상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워크넷 화상 상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대면 심층 상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취업과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과 구직자를 돕기 위한 서비스다. 화상 상담을 이용하면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취업 및 경력개발에 도움 되는 컨설팅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력서ㆍ자기소개서 클리닉`은 구직자가 작성한 자소서나 이력서에 대해 첨삭 및 피드백을 제공하며, `면접 컨설팅`은 구직자의 지원 회사, 직종 등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취업 및 진로 방향 상담`은 취업 분야 선택, 진로 선택, 이ㆍ전직 고민이 있는 구직자가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직업심리검사 결과해석`은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한 구직자의 검사 결과를 보면서 구직자 상황에 맞춰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시범 서비스에서는 성인 대상 직업심리검사에 대해서만 화상 상담을 제공한다. 화상 상담 신청은 22일부터 가능하며, 실제 상담은 23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한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워크넷 `직업ㆍ진로` 신청 메뉴에서 `상담 분야`와 `상담사` 그리고 `상담일시`를 선택(예약)하면 40분 동안 취업에 도움 되는 내용으로 전문상담사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청년센터 청년상담실에서 제공하는 카카오톡ㆍ전화ㆍ누리집 게시판을 통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코로나19로 이동과 대면접촉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워크넷 화상 상담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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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유동성 위기에 내몰리면서 결국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21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2017년 1분기부터 15분기 연속 적자로 금융기관에서 빌린 대출금 1650억 원을 상환하지 못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쌍용차는 일반적인 법정관리가 아닌 자율구조조정지원프로그램(ARS)을 신청해 약 3개월간 채권자 등 이해당사자간 협의를 거쳐 처리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 기간 동안 채권자와 채무자 간 구조조정 합의를 통해 회생절차 신청을 취하하고 회사가 정상 기업으로 돌아서는 것이 가능하다.
서울회생법원은 기업회생절차에 따라 조만간 재산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재산보전처분이 내려지면 임금, 조세, 수도료, 전화료 등을 제외한 모든 기존 채무를 상환할 필요가 없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법원이 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할 때까지 모든 채권을 동결하는 조치다.
또한 담당 재판부가 배정되면 쌍용차가 제출한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의 기업회생 신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극심한 경영난으로 2009년 1월 기업회생을 신청한지 약 11년 만이다. 쌍용차는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ㆍ반기보고서에 이어 3분기 분기보고서까지 세 차례 연속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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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가 선조들의 지혜와 손끝으로 전승돼온 우리나라 조선ㆍ항해 기술을 기록한 `우리배 용어사전`을 국내 첫 발간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예로부터 배를 이용한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배 `한선(韓船)`을 만들고 발전시켜 왔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전통한선을 복원ㆍ재현하면서 얻은 경험과 선공들의 조선기술을 기록하면서 쓰인 `우리배` 관련 용어를 발굴하고, 옛 사공의 항해기술을 채록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우리배 용어사전`은 2019년 공개한 `우리 배 지식 웹사전`에 이어 우리나라 한선의 용어를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표제어는 ▲배의 구조 ▲배의 종류 ▲선소(船所)ㆍ선창(船艙) ▲조선도구 ▲조선ㆍ항해의례 ▲항해기술 등 6개의 주제 하에 총 1927개의 표제어로 구성됐다. `우리배`의 도면을 부록에 함께 수록해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발간된 `우리배 용어사전`은 국공립 도서관과 박물관, 연구기관 등에 배포하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 전자책(내년 1월 예정)으로 제공해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에 발간한 `우리배 용어사전`이 우리나라 선박사 연구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배`와 관련한 역사사료 연구, 현지조사 등을 보완해 `우리배`와 관련한 분야별 전문사전 발간을 추진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해양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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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69명 늘어 누적 5만146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926명)과 비교해 57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869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824명, 해외유입이 45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309명, 경기 193명, 인천광역시 44명 등 수도권이 546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북 58명, 대구광역시 39명, 충북 30명, 부산광역시ㆍ광주광역시 각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광역시 9명, 울산광역시 6명, 전북ㆍ전남 각 4명, 세종시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전날까지 총 217명이 확진됐다. 동일집단(코호트) 격리가 내려진 경기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는 1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 경산시ㆍ구미시ㆍ안동시 소재 교회와 관련해서는 10명 이내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했다. 또한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경북 경산시 기도원, 전북 익산시 종교시설로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100명으로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45명 가운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3명), 서울시(8명), 충남(2명), 인천시ㆍ충북ㆍ전남ㆍ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 누적 722명이 됐다. 일일 사망자 수는 전날(24명)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281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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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서울 도봉구청과 푸른나무재단 서울북부지부가 함께 2020 청소년 미디어 진로탐색 프로젝트 `나의 성장스토리 봉필름 온라인 상영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나의 성장스토리 봉필름`은 제2의 봉준호를 꿈꾸는 도봉구 지역 영화 꿈나무들의 영화제작 프로젝트로 지난 7월 모집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과정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는 물론 OST 음악, 미디어리터러시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와 함께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이해와 미디어 역량 강화, 진로 탐색의 경험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한 건강한 소통 능력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청소년들의 제작 활동의 많은 제약들이 있었지만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두 작품을 공개할 수 있게 됐다. 이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GV), OST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봉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멋진 영화가 제작됐다"며 "영화 `그 날의 약속`과 `찌개`를 통해 청소년 감독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대되고, 도봉구는 앞으로도 제2의 봉준호 발굴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푸른나무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나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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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내년 지역축제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하기로 하고 시ㆍ군별 경기관광축제 25개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22일 시ㆍ군의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지역축제 선정 및 지원 계획`을 밝혔다.
도는 지역축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상황에도 연중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거리두기 단계별로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비대면 방식을 병행 추진하는 것으로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다음 달(2021년 1월) 7일까지 도내 시ㆍ군별로 1개의 축제를 추천받아 대표축제를 10개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내년 2월 1일까지 시ㆍ군별로 1개의 축제를 추천받아 특성화축제를 15개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경기관광축제 33개 중에서 26개가 취소됐기 때문에 사전 현장평가는 진행하지 못했으며 내년도 축제 개최 계획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기준은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이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방안 마련 여부와 코로나19 상황 종료 대비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여부가 가점 혹은 감점 요인이 된다.
이렇게 선정한 축제에 대해서는 대표축제는 8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하고, 특성화축제는 3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시ㆍ군에서는 도비 보조금을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운영비 또는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는 축제별로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시ㆍ군 등 축제 추진 주체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도내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내년에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작지만 소소하게 연중 꾸준히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도민의 볼거리 확대와 지역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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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비대면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이용률이 급증했다.
이달 22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청소년상담 창구인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를 이용한 청소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일상적인 고민이나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온라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여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사이버 상담 전문기관이다.
사이버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일상이 장기화되면서 가족문제와 정신건강 영역의 상담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75.8%, 53%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진 지난 3월부터 가족과 정신건강 영역의 상담이 늘어났으며, 지난 6월에 가장 크게 증가세를 보였다.
세부 상담내용으로는 가족문제의 경우 `부모-자녀` 간의 갈등이 3만2648건으로 전년 대비 70% 가량 늘었고, 부모 외 가족구성원 간의 갈등은 4827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우울ㆍ위축이 4만3545건으로 전년 대비 59.3% 증가했고, 강박ㆍ불안 영역의 상담건수는 2만1049건으로 전년 대비 86.4% 증가했다.
한편, 여가부는 지난 9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담 증가에 대응하고, 온라인상에서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온라인 상담(이하 사이버 아웃리치)`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사이버 아웃리치 상담원은 SNS 등을 통해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발굴하고, 의료ㆍ주거지원 등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거나 상담을 통해 청소년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내용은 극단적 선택ㆍ자해 문제가 38.3%로 가장 많았으며, ▲성폭력ㆍ성매매 문제 29.8% ▲가출 문제 14.6% ▲가정폭력 문제 9.7% ▲학교폭력 문제 7.6% 순으로 나타났다. 심리 상담과 더불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도 208건이 이뤄졌다.
이기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맞추어 온라인 상담 콘텐츠를 보강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적합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 등을 느끼는 청소년과 부모는 언제든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를 찾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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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종의 미`를 거둔 울산현대와 김도훈 감독이 작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도훈 감독은 페르세폴리스와의 결승전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끝나며 울산 감독 역할을 내려놓게 됐다.
2017 시즌을 앞두고 윤정환 감독의 후임으로 울산 감독으로 부임한 김도훈 감독은 첫해 구단 역사상 첫 FA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매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팀의 이름을 알렸으며, K리그에서 점진적인 순위 상승과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구단 경쟁력 상승에 일조했다.
또한 구단 역사상 두 번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자 두 번째 무패 우승을 선물하며 구단과의 동행에 아름다운 끝을 맺었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에서의 4년간 196경기에서 106승 50무 40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울산은 지도자로서 선수단을 이끈 김도훈 감독에게 카타르 현지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에서의 4년에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쁘다"며 "결과가 좋을 때나 그렇지 못할 때나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울산 구단의 건승을 빌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은 이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해 2021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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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연구센터가 `2020년도 국제 유류 분석 숙련도 시험`에 출전해 연료유 분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류 분야에 대한 국제 숙련도 시험 주관기관인 네덜란드 `IIS(Institute for Interlaboratory Studies)`는 1994년부터 매년 100여종의 원유 및 제품유에 대한 숙련도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해양경찰연구센터는 올해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64개국 160개 기관이 참가한 연료유 황 함유량 분석 분야 숙련도 시험에 도전해 분석 능력을 검증받았다. 숙련도 시험은 IIS로부터 시료를 제공받아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비교평가값 및 등급을 통보 받게 된다.
분석 결과에 따른 비교평가값이 0에 가까울수록 능력이 우수하다고 인정받게 되는데, 해양경찰연구센터는 비교평가값이 0.2로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서정목 해양경찰연구센터장은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증거 분석에 대한 신뢰성이 요구되고 있어 이번 결과는 해양경찰청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국제공인시험 인증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취득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유류 분석 능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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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임직원 대상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020년 하반기 대한체육회 워크숍`은 `언택트(Untact) 및 릴레인(Relay)`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육회 임직원은 기관운영, 직무교육, 리더십 및 조직문화 혁신,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1일 2~3개 교육 프로그램을 사흘간 릴레이 형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수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사업업무 우수성과 공유대회 결과 발표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체육회는 지난 6월 26일 2020년 상반기 온라인 워크숍도 온라인으로 개최해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대회 및 체육행사 취소ㆍ연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한 바 있다.
체육회는 조직 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 수요를 충족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자 앞으로도 비대면 교육 방식을 적극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각종 국내외 체육행사 연기 및 취소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배포하고 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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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내 제조업체들이 무허가 위험물을 대량으로 저장하다 소방당국에 잇따라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8월부터 이달 초까지 도내 지식산업센터 324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위험물 취급 등 불법행위 근절 단속을 실시한 결과, 11.4%인 37곳이 `불량`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 가운데 무허가 위험물 저장ㆍ취급을 위반하거나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15건을 입건 조치하고,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태만ㆍ피난방화시설 물건적치 및 훼손 등 19건은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도내 한 지식산업센터 내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는 허가받지 않은 제4류 알코올류 등을 기준치보다 4.5배 초과해 창고에 저장하다 적발됐으며, 또 다른 지식산업센터 내 페인트 제조업체도 마찬가지로 허가 없이 제4류 석유류를 기준치보다 2.6배가량 초과저장하다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들 업체에 대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이들 업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료 수급 문제가 발생하자 화재 발생 위험이 큰 무허가 위험물을 대량으로 한꺼번에 납품받아 무분별하게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도 소방재난본부는 같은 기간 위험물 저장ㆍ취급 의심업체 270곳을 대상으로도 단속을 벌여 55곳(20.4%)에서 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무허가 위험물 저장ㆍ취급 등을 위반한 15건을 입건하고, 16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도내 한 합성수지 제조ㆍ가공업체는 허가 없이 화재 위험이 큰 제5류 유기과산화물을 기준치보다 무려 24배나 초과 저장하다 덜미가 잡혀 입건되기도 했다.
허가 없이 위험물을 저장하거나 취급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위험물 저장 중요 기준을 위반하면 15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이천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사법팀장은 "화재 시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물을 허가 없이 저장ㆍ취급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방안전 무시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는 등 중점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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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4절기의 하나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뜻하는 동지(冬至)날 팥죽을 먹는 이유에 대해 각 지역별 세시풍속 정보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별 겨울의 세시풍속 엿보기`를 주제로 동지날 팥죽을 먹는 이유에 대해 `지역N문화` 누리집 콘텐츠를 통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과거 서울 성동구에서는 동지날 찹쌀로 만든 새알심을 넣고 팥죽을 끓였다. 끓인 팥죽을 조상에게 올리고 집안 중요한 가택신에게 한 그릇씩 떠 놓고 집안 내의 평안과 소원 성취를 빌었으며 대문, 담, 벽 등에도 뿌렸다. 가족원들은 새해의 나이 수대로 새알심을 먹고 이웃집과 나눠 먹기도 했다. 단, 열병으로 죽은 사람이 있으면 그 집안에서는 동지 팥죽을 쑤어 먹지 않았다고 한다.
경북 울진군에서는 집안에 임산부가 있으면 새알을 이용해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점치기도 했다. 강옥랑(79ㆍ여)씨는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남편과 함께 새알로 성별을 점쳐 보았다. 강씨는 "우리 부부가 새알을 비볐더니 안에서 쑥 빠져 나왔다. 그래서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다"라며 "(새알이) 갈라지면 딸이고 쑥 나오면 아들"이라고 설명했다.
강원 춘천시 등 영서 지방에서는 개울물에 싸리나 닥나무로 엮은 샆을 놓아 고기를 잡기도 했다. 동짓달의 시식으로는 냉면, 동치미 등이 있으며 곶감을 꿀물이나 설탕물에 담가 먹었다. 생강, 잣, 계피가루를 넣어서 차게 한 후 먹는 수정과는 경사스러운 잔치에 쓴다고 전해진다.
`지역N문화` 누리집의 지방문화원 자료 카테고리에는 동지를 포함해 약 1300건이 넘는 세시풍속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집필한지 30년이 지난 오래된 자료부터 최근 자료까지 지역별 세시풍속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자료들은 `지역N문화` 누리집 내 온라인 열람 및 지방문화원 방문 열람이 가능하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관계자는 "`지역N문화` 누리집은 전국 지방문화원 230여 곳의 발간자료를 비롯해 지역문화 관련 자료를 확보해 특색 있는 고유문화 및 당시 시대상을 전하고 있다"라며 "이곳에 수록된 다양한 세시풍속 자료를 통해 우리 지역 곳곳에 담긴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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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코오롱아파트(이하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별도의 현장설명회는 개최하지 않으며, 내년 1월 29일 오후 4시에 이촌코오롱 관리사무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기준 「건축사법」 제23조에 의한 건축사사무소로 등록한 법인으로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도시정비사업 계약실적 10건 이상 실적이 있는 업체 ▲지난해 말 기준 재무제표상 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인 사업자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관할관청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사업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촌코오롱은 용산구 이촌로87길 21(이촌동) 일대 2만7151.6㎡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주택 10개동 834가구 규모의 단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1 · 뉴스공유일 : 2020-12-2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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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안양시 삼신6차아파트(이하 삼신6차)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이달 16일 안양시는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8항, 「전력기술관리법 시행령」 제25조의2 등에 따라 삼신6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용배ㆍ이하 조합)의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모집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감리자 모집 공고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입찰 신청 일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전 11시까지다.
입찰서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 입찰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응모 자격은 감리자의 경우 「전력기술관리법」 제14조에 따라 감리업을 등록한 자이며, 감리원은 「전력기술관리법 시행령」 제21조제1항ㆍ제22조제2항 및 「전력기술관리법」 운영요령 제25조제3항 등에 해당하는 자다.
개찰 결과는 내년 1월 4일 오후 2시에 나라장터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사실 확인 서류 제출은 내년 1월 5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안양시청 6층 주택과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열람 및 이의신청은 같은 달 12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흥안대로 50(호계동) 외 3필지 일대 1만4831.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78%, 용적률 299.8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2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4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1 · 뉴스공유일 : 2020-12-2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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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성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서초구는 신성빌라 소규모재건축 관리처분계획(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남부순환로297길 11(방배동) 일대 48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2층~지상 6층 공동주택 5개동 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신성빌라는 서울 지하철 2ㆍ4호선 사당역까지 도보로 15분이 걸리고, 사당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경기 과천, 안양, 수원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해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방배근린공원, 매봉재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신성빌라는 소규모재건축이지만 역세권 단지로 평가를 받는 등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다는 뚜렷한 장점이 있다"면서 "단지 일대가 근린생활시설, 상권 등이 고루 조성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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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면적ㆍ층수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행 기준을 현행법에 따른 기준보다 완화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및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7일 대표발의 했다.
곽 의원은 "현행법에 따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재개발, 재건축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과 비교할 때 정비구역 지정,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의 사업 추진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저층 노후 주거지역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는 대안적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 법령에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행구역 면적을 `1만 ㎡ 미만`으로 하고, 일부 지자체의 경우 조례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의 층수를 7층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등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곽 의원은 "노후ㆍ불량건축물의 밀집, 사업시행구역 면적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요건과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건설하는 건축물의 층수 기준 등을 현행보다 완화해 법률에 규정함으로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제안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대상 지역 요건으로서 노후ㆍ불량건축물의 수를 해당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2/3 이상`에서 `1/2 초과`로 완화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되는 가로구역을 해당 사업시행구역의 면적이 `1만 ㎡ 미만`인 구역에서 `2만 ㎡ 미만`인 구역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1 · 뉴스공유일 : 2020-12-2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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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강남구 남서울종합시장 시장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21일 남서울종합시장 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내년 2월 26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업자 ▲입찰보증금 60억 원을 입찰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 참여규정에 따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남부순환로 2921(대치동) 일대 4496.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14층 주상복합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인근에 위치한 남서울종합시장은 2015년 주변 아파트와 상가가 재건축을 마쳤지만, 홀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다가 최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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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재건축 관련 법률 용어 중 일본식으로 표현된 용어를 한글화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17일 대표발의 했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헌법」상 기본원리인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서는 법률이 올바른 용어로 표현돼 있어서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법을 잘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현행 법률 중 여전히 일본식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국민의 일상 언어생활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입법권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은 국회는 사회 변화에 맞춰 왜곡된 법률용어와 문장을 한글화하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일본식 용어 등을 한글화하거나 보다 쉬운 표현으로 개정함으로써 법률에 대한 국민의 이해 정도와 접근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제안된 개정안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제19조제3항의 `명기`를 `명확하게 기록`으로 개정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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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는 23일 밤 12시부터 수도권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온라인 긴급브리핑에서 "서울시를 비롯한 경기, 인천광역시 수도권에서 오는 23일 밤 12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집합 모임을 금지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뿐만 아니라 경기와 인천시도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적용되는 `10인 이상 집합 금지`보다도 더 강력한 조치다. 이번 행정명령은 실내외를 막론하고 적용된다.
이에 따라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 회식, 워크숍은 물론 계모임과 집들이, 돌잔치, 회갑ㆍ칠순연과 같은 일체의 개인적인 친목모임도 금지된다.
단 결혼식과 장례식만 행사의 예외적 성격을 감안해 2.5단계 거리두기 기준인 50인 이하 허용을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수도권은 지난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돼 모임ㆍ행사 때 50인 이상 집합 금지를 시행해왔다.
서 권한대행은 "이번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사적 모임으로 확산되는 집단감염을 줄이지 않고서는 지금의 위기를 넘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이날 밤 12시 기준 집계를 보면 전날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6명 중 70.1%에 해당하는 649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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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4.5% 증가했다.
21일 관세청이 공개한 `1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08억9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16일)보다 0.5일이 적었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19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올해 월간 수출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지난 9월에 조업일수 증가 등으로 7.6% 반짝 증가했지만 추석 연휴가 낀 10월에 3.6% 후퇴한 뒤, 11월에는 다시 4% 증가로 올라섰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26.4%), 무선통신기기(38.3%), 자동차 부품(3.5%)의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 반면 승용차(-3.5%), 석유제품(-49.9%), 컴퓨터주변기기(-16.3%) 등은 부진했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미국(0.7%), 유럽연합(EUㆍ14.6%), 베트남(25.9%) 등으로 증가했다. 중국(-2.3%), 일본(-10.2%), 중동(-43.2%) 수출은 줄었다.
지난 1~20일 수입액은 277억1300만 달러로 8%(24억1000만 달러) 줄었다. 무역수지는 30억9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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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군포시 금정동 711-15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1일 금정동 711-15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선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파인건설과 일신건영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달(11월) 24일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동문건설 ▲일성건설 ▲일신건영 ▲신동아건설 ▲파인건설 ▲태조건설 ▲성호건설 ▲한양 ▲금성백조 ▲두산건설 ▲대창기업 등 총 11곳이 다녀가며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내부 회의를 거쳐 일정을 정해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금산로7번길 14(금정동) 일대 360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개동 13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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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작년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15조5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전 세계 게임시장에서 점유율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은 15조5750억 원으로 전년보다 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7조7399억 원으로 전체 게임 산업 매출액의 49.7%를 차지했다. 이어 PC게임 4조8058억 원(점유율 30.9%), 콘솔게임 6946억 원(점유율 4.5%), 아케이드게임 2236억 원(점유율 1.4%)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모바일게임, 아케이드게임, 콘솔게임이 각각 16.3%, 20.6%, 31.4%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PC게임 매출은 4.3% 감소했다.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1864억9100만 달러로 전년보다 5% 증가했다. 한국 게임 점유율은 6.2%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에 이어 지난해보다 한 계단 내려간 5위를 기록했다.
게임 수출액은 66억5778만 달러(7조7606억 원)로 3.8% 늘었다. 수출액 비중은 중국(40.6%), 동남아(11.2%), 일본(10.3%), 대만(9.8%), 북미(9.1%), 유럽(6%), 홍콩(4.7%) 순으로 나타났다. 게임 수입액은 2.5% 감소한 2억9813만 달러(3475억 원)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게임 산업은 2019년에 약 64억 달러(약 7조412억 원) 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389억 달러)의 약 16% 비중에 해당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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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북 포항시 학잠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우미건설 품에 안겼다.
이달 21일 학잠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중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이날 총회에 상정된 시공자 선정 안건에 대해 우미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12일 총회에서 우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시공자 계약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월 4일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우미건설 ▲KCC건설 ▲대림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동부건설 ▲이수건설 ▲제일건설 ▲일성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등 총 11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후 같은 달 25일 우미건설과 KCC건설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돼 2파전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포항 북구 양학로90번길 11-7(학잠동) 일원 2만642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7% 이하, 용적률 274.95%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6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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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21일 전국 법원에 3주간 휴정을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김인겸 법원행정처 차장은 이날 법원 게시판에 쓴 공지글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3주간 재판ㆍ집행 기일을 연기ㆍ변경하는 등 휴정기에 준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재판장들께서 적극 검토해 달라"고 공지했다.
다만 구속 관련, 가처분, 집행정지 등 시급한 사건은 휴정 권고 대상에서 제외했다.
사법부 직원들은 주 2회 이상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휴정기에 지역 간 이동도 가급적 자제하도록 했다. 실내 상시 마스크 착용, 회식 금지 등 이전의 조치들도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법원행정처는 지난 2월과 8월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법원에 일괄적인 휴정을 권고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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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1지구 재개발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4일 수성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조헌래ㆍ이하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는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갈음하며,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따라 업무신고를 한 법인으로서 같은 법 제28조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마감 시까지 입찰보증금 2억 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선정된 날로부터 14일 이내 현금 대체)으로 납부한 업체 ▲공동참여, 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추진위는 향후 적격심사를 거쳐 상위 4개 업체를 총회에 상정(4개 업체 미만일 경우 모두 상정)하고, 총회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업체를 설계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신천동로 306(수성동1가) 일대 10만6848㎡를 대상으로 아파트 2149가구, 오피스텔 48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1442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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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여건에 따라 저소득층을 비롯해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무상 교재 서비스 등의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2021학년도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무상 교재 지원 대상자를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하고, 맞춤형 학습관리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두 기관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고교 학습 지원을 위해 2004년부터 EBS 무상 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원격ㆍ등교 수업의 병행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 학생, 학업중단 학생 등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해 지원 대상 범위를 교육급여 대상자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무상 교재 지원 대상보다 약 3만7000명이 늘어난 약 12만 명의 고교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초 생활 수급권자(생계ㆍ의료ㆍ교육) 가정의 고교 재학생뿐 아니라 검정고시 준비생, 재택교육(홈스쿨링) 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복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개별신청 학생 이외에 소외계층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무상 교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교재 배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생 개인이 EBS 누리집을 통해 개별 접수하는 방식으로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학기만 신청 가능했던 기존 방식을 다음 학기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무상 교재 신청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학습 관리 서비스(이하 듀냐학습관리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듀냐학습관리 서비스`는 EBS에서 제공하는 학습 멘토 서비스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고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주간 학습계획표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 유발을 위해 상시 기획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1학기 1차 무상 교재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EBSi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주간 탁상형 학습 계획표도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연희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번 EBS 고교 무상 교재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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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규모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점검` 신청을 자치구에서 상시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점검은 「건축법」이나 「공동주택관리법」 등에 따른 안전점검 의무 대상에서는 빠져있지만 시민들이 밀집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소규모 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다. 이 같은 건축물은 서울 시내 전체 건축물 60만 동 중 88%(53만 동)에 해당한다.
건물 소유주나 관리 주체가 관할 구청에 점검을 신청하면 건축ㆍ구조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취약 여부를 판단한다. 또 안전조치나 유지관리 방법 등도 안내해 준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본격 시작한 지난해 244개 건물이 안전점검을 받았으며, 올해는 신청이 2배 가까이 늘어 지난 11월 까지 456개 동이 점검을 완료했다. 올해 점검받은 건물 중 4개 건축물은 균열이나 변형이 심각한 상태로 판단돼 추가로 정밀안전진단이 이뤄졌다. 하중 변경으로 외벽에 균열이 확인된 주택, 설계강도 이상으로 하중이 작용해 골조에 균열과 변형이 발생한 판매시설 등이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안전점검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건축물관리점검기관 점검을 연계하고 있다. 자치구가 자격검증을 거쳐 선정한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이 구조안전, 화재안전, 에너지성능 등을 추가로 점검한다.
안전점검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심층 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의 심사를 거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건축물 소유주는 안전보강을 위한 공사비에 대해 융자 신청도 할 수 있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면 최대 6000만 원까지 연 0.7%의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건축물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일반 시민들을 위해 `보수ㆍ보강 등 건축물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 내년 하반기 각 자치구에 배포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미흡ㆍ불량 건축물로 진단받은 건물 소유주나 관리 주체가 일상에서 자가 점검에 활용하거나 보수ㆍ보강 공사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2018년 용산 상가건물 붕괴사고 등으로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정보와 경험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찾아가는 안전점검과 매뉴얼 개발 등으로 관련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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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개업공인중개사인 법인의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이 취소된 경우, 법인 대표자였던 공인중개사는 개설등록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6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공인중개사법」 제38조제1항제7호에 따라 개업공인중개사인 법인의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이 취소된 경우, 해당 법인의 대표자였던 공인중개사는 같은 법 제10조제1항제8호에 따른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는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소속공인중개사 또는 중개보조원도 될 수 없는바, 결격사유는 사회생활의 안전과 건전한 경제 질서유지라는 공익상 이유로 인정되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그 결과로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사람은 특정 분야의 직업이나 사업을 영위할 수 없게 돼 「대한민국헌법」상 보장되는 기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나 경제활동의 자유 등 사회활동을 하는 데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결격사유를 정한 규정은 가능한 한 엄격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공인중개사를 제외한 공인중개사와 법인만이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해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할 수 있는 자를 자연인인 공인중개사와 법인으로 구분하고 있다"며 "개업공인중개사인 법인의 사원 또는 임원으로서 공인중개사인 사람을 `소속공인중개사`에 포함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개업공인중개사 법인의 대표자인 공인중개사는 소속공인중개사에 해당하는 것이지 개업공인중개사 그 자체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법제처는 "그런데 일정 사유로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이 취소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의 결격사유로 규정해 해당 결격사유는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한 개업공인중개사였으나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이 취소된 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며 "결격사유와 같이 개설등록이 취소된 개업공인중개사인 법인의 사원 또는 임원이었던 자에 대해서는 별도로 결격사유로 규율하고 있지 않은바, 결격사유를 확대해 법인인 개업공인중개사의 대표자인 자연인에 대해서도 해당 결격사유가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짚었다.
또한 "개업공인중개사인 법인의 대표자에 대해 `개업공인중개사`는 `법인의 대표자`로 본다고 규정해 법인인 개업공인중개사가 폐업신고를 한 경우 법인의 대표자에 대해 행정제재처분효과가 승계되도록 명시하고 있는 것과 달리,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의 결격사유와 관련해서는 이와 같이 `개업공인중개사`를 `법인의 대표자`로 본다는 명문의 규정이 없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개업공인중개사인 법인의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이 취소된 경우, 해당 법인의 대표자였던 공인중개사는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의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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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차관급)에 노규덕(57)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핵 협상 실무를 총괄하며, 미국 국무부를 포함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자회담 당사국과 실무 공조를 수행한다. 이번 인선은 2017년 9월 이도훈 본부장 임명 이후 3년 3개월 만의 교체다.
새로 임명된 노규덕 본부장은 외무고시 21회 출신으로, 외교통상부 조정기획관,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 주나이지리아 대사, 장관 보좌관, 대변인을 지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안보전략비서관과 평화기획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 20일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당선인이 대북 외교안보 라인을 재편함에 따라, 우리 측도 노 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대미 외교 라인을 구축할 전망이다.
한편 청와대는 노 본부장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에 김준구(54) 전 주호놀롤루 총영사를 임명했다. 김준구 신임 평화기획비서관은 외무고시 26회로, 외교부 북미2과장, 북미국 심의관,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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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제적인 산림 분야 총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 영향으로 인해 연기됐다.
지난 17일 산림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내년 5월 개최 예정이던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주관으로 6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는 기후변화, 식량, 생물 다양성 등 국제적 산림 분야 주요 현안이 논의되는 국제회의로,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다.
연기된 세계산림총회의 정확한 개최 일정은 추후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세부 협의 과정을 거쳐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개최국인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반면,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위치한 이탈리아 등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랜 기간 검토한 결과 혼합형(하이브리드) 총회 방식으로는 현장 참가 제한 등 여러 면에서 총회의 목적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국내 산림청 측에 제시했다.
이에 고기연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세계산림총회가 연기돼 아쉬움이 크지만, 정상적인 상황에서 행사를 보다 제대로 치를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감 또한 크다"라며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진 만큼 더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역대 최고의 세계산림총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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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끝난 이후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 정보가 박람회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2일까지 `2020 내 나라 여행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각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약 12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가 끝나거나, 잠잠해졌을 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기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안심여행`이라는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 사진 공모전 `내가 만드는 여행지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는 `내 나라 여행` ▲지역의 대표 여행 명소를 소개하는 `지역 여행` ▲코로나19 이후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여행상품과 특산품을 홍보하는 `미리 만나는 여행상품` ▲지역 관광 분야 전문가와 지자체 토박이 공무원이 대화형식(토크 쇼)으로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생생 여행정보 톡(TALK)`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여행 ▲코로나19를 피해 떠나는 청정지역 여행 ▲캠핑과 차박 등 야외 레저관광 등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변한 여행문화를 반영한 비대면 여행 정보도 눈길을 끈다.
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비대면 여행지 사진 공모전 ▲개막식 시청 인증 행사 ▲온라인 전시관 관람 행사 ▲박람회 방문 점수 쌓기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과 참여 행사 등 박람회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금방 지나갈 줄 알았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의 커다란 활력소였던 여행에도 많은 제약이 생겼다"라며 "지금 당장은 여행을 떠날 수 없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나만의 여행지 목록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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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건설업계 내 자행되고 있는 입찰 담합을 근절하기 위해 입찰 비리 삼진아웃제도롤을 도입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설산업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8일 대표발의 했다.
진 의원은 "건설산업 분야의 입찰 담합은 건전한 경쟁을 방해해 경제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킨다"면서 "담합 등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자가 입찰 담합으로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때부터 9년 이내에 동일한 위반행위로 2회 이상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경우 건설업의 등록을 말소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입찰 담합은 적발부터 처분 완료까지 5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아 당초 정부는 기간의 제한 없이 3회 이상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경우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도록 처벌규정을 강화하고자 했지만 20대 국회 법안 심사 과정에서 이해충돌 발생으로 현재 규제가 완화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진 의원은 "당초 계획대로 입찰 비리 삼진아웃제도롤 도입해 건설산업의 고질적인 병폐인 입찰 담합을 근절해야 한다"면서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통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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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 백신 국내 도입 시기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21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2~3월에 국내에 들어오는 게 확실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내년 2~3월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여러 차례 발표했지만, 도입 지연 가능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특히 양측이 체결한 구매계약서에 공급 일자나 분기 등 구체적인 시기가 명시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이 부분은 정부가 몇 번에 걸쳐 내년 2~3월에 들어온다고 말씀드렸다. 여러 경로로 확약 돼 있고, 보장돼 있다"며 "확실하게 내년 2~3월에 들어온다"고 답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되느냐는 질문이 반복돼 곤혹스럽다"며 "진행 과정에 대해 신뢰를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부는 국제 백신협약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 명분, 글로벌 기업을 통해 3400만 명분 등 총 4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 기업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명분, 화이자 1000만 명분, 모더나 1000만 명분, 존슨앤드존슨-얀센 400만 명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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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이하 관양현대)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7일 관양현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해중ㆍ이하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 관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8일 오후 4시에 추진위 사무실에서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추진위는 다음 달(2021년 1월) 18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서를 입찰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동참여ㆍ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333(관양동) 일대 5만3580㎡를 대상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7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305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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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만에 세 자릿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26명 늘어 누적 5만5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880명→1078명→1014명→1064명→1051명→1097명→926명을 기록해, 엿새 만에 1000명 선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이는 평일 대비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이 반영된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긴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 926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892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327명, 경기 237명, 인천광역시 85명 등 수도권이 649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대구광역시 21명, 부산광역시 19명, 울산광역시 17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광주광역시ㆍ전북 각 11명, 전남 8명, 대전광역시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4명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4명은 경기(7명), 충북(4명), 인천시ㆍ강원(각 3명), 광주시ㆍ전북(각 2명), 서울시ㆍ부산시ㆍ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 누적 698명이 됐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수치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27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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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ㆍ중ㆍ일 3국의 문화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중국 문화여유부, 일본 문부과학성과 함께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이하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한국의 전남 순천시 ▲중국의 사오싱시ㆍ둔황시 ▲일본의 기타큐슈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발표됐다.
공동발표문에는 이번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한ㆍ중ㆍ일 3국 간 문화 협력과 교류 상황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담겼다. 또한 내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제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3국은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제4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데 합의한 이래,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하고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해왔다.
그동안 `동아시아문화도시`에는 ▲2014년 한국 광주광역시ㆍ중국 취안저우ㆍ일본 요코하마 ▲ 2015년 한국 충북 청주시ㆍ중국 칭다오ㆍ일본 니가타 ▲2016년 한국 제주도ㆍ중국 닝보ㆍ일본 나라 ▲2017년 한국 대구광역시ㆍ중국 창사ㆍ일본 교토 ▲2018년 한국 부산광역시ㆍ중국 하얼빈ㆍ일본 가나자와 ▲2019년 한국 인천광역시ㆍ중국 시안ㆍ일본 도쿄도 도시마구 등이 선정된 바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는 한ㆍ중ㆍ일 3국 간 핵심 사업"이라고 짚으며 "이번 공동발표를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되었던 3국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의 정신을 잘 실천해 동북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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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에게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앱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소규모 민간 편의시설에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사로 설치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은 장애인 주차구역, 경사로,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은 이런 시설 정보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아 시설 이용과 주차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계단과 턱으로 인해 출입 자체를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경기도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스마트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자 위치와 가까운 주변 시설물, 종류별 편의 시설 검색이 가능하고 찾아가는 길도 알려줄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기능도 포함된다.
이를 위해 도는 장애인 40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조사요원`을 채용해 편의시설을 갖춘 시설 조사에 들어간다. 조사 대상은 휠체어 등을 타고도 불편 없이 이용 가능한 식당, 상가, 병원 등으로 시설 내 출입구, 주차장, 승강기, 화장실 등의 설치 현황이다. 도는 이용 당사자인 장애인 채용을 통한 현장 조사로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사로 보급 사업`은 내년에 도비 1억1000만 원을 투입해 도내 소규모 점포 200여 곳을 선정해 경사로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도는 장애인 이용 편의성 증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서비스 확대, 심리 상담과 신체적·정신적 치료 지원 등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는 더 이상 불편을 감수하고 차별에 순응해야 하는 조건이 아니다"라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도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해주고 비장애인과 동등한 조건에서 생활할 수 있는 `도민 누구나 공정한 경기도` 만들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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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2단지(재건축)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21일 과천시는 과천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천성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와 동법 제56조 및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의해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천시 원문동 2, 별양동 8 일대 11만806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5.90%, 용적률 227.6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개동 21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86가구 ▲59B㎡ 100가구 ▲59C㎡ 28가구 ▲59D㎡ 8가구 ▲84A㎡ 100가구 ▲84B㎡ 7가구 ▲84C㎡ 10가구 ▲84D㎡ 9가구 ▲99A㎡ 21가구 ▲99B㎡ 18가구 ▲110A㎡ 19가구 ▲111A㎡ 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 등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정부과천청사, 과천시청, 중심상업지구, 과천정보과학도서관, 과천시민회관, 이마트 과천점 등 생활 편의시설들이 모두 도보권 내에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주변이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는 양재천, 중앙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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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2021년 1월)까지 `복지대상자 통신비 감면 신청안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이동통신요금 감면 대상자임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않은 미감면자들을 위해서다.
`복지대상자 이동통신비 감면 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의 통신비 요금부담 완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5년부터 시행 중이다. 경기도의 경우 대상자 171만7000여 명 중 미감면자가 전체의 37.8%인 64만8000여 명에 이른다.
요금 감면 현황을 보면, 생계ㆍ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3만3500원 한도에서 기본료 최대 2만6000원과 통화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주거ㆍ교육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족 등 차상위 계층은 가구당 4인까지 월 2만1500원 한도에서 기본료 최대 1만1000원과 통화료 35%가 감면된다.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를 각각 35% 감면받을 수 있으며,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만1000원 한도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 감면받는다.
도와 시ㆍ군은 총 3차에 걸쳐 감면제도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1차로 대상자에게 2~3회에 걸쳐 전화 안내를 실시한다. 전화 통화가 불가할 경우 2차로 문자메시지와 우편 안내문을 발송한다. 중증장애인, 초고령자 등 거동불편자를 위해서는 3차로 가정방문을 통해 안내한다.
복지급여를 신규 신청하는 대상자들에게는 복지급여 신청 시 이동통신비 요금감면 신청도 동시에 진행해 미감면 사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도는 도내 복지급여 수령자와 전 도민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복지대상자별 요금 감면 신청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이동통신비 외에도 TV 수신료,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 등 요금 감면 미신청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기 위해서다. 도, 시ㆍ군 홈페이지, G버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역 광고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임대ㆍ다세대주택, 복지관, 경로당 등 대상자 밀집지역에 안내문을 배포해 도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미감면자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운영을 통해 정보 부족이나 시스템 미비로 혜택을 받지 못하던 도민의 복지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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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통계청은 지난 11월 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전국의 모든 농가ㆍ임가ㆍ어가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에서 사례별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농림어가의 변화 ▲과학화된 농림어업 경영 형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의 필요 고용인력 등을 담은 조사결과를 내년 4월(잠정)과 9월(확정)에 발표할 계획이다.
행정리 단위로 진행한 지역조사의 결과를 활용해 각 마을의 `의료ㆍ보건 및 복지시설`, `생활ㆍ교육ㆍ교통 인프라 현황` 등의 정보를 공간지도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행정리(마을) 수와는 달리 한 가구도 존재하지 않는 행정리(마을)가 늘고 있어 소멸 시기를 알 수 있는 행정리의 생태계 지표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조류인플엔자(AI) 감염병이 확산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림어업총조사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조사대상 농림어가의 적극적인 협조뿐만 아니라 농산어촌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높은 모든 국민과 2만여 명의 조사요원, 공무원 그리고 3만7000여 명의 행정리 이장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농림어업총조사가 지속가능한 농산어촌의 미래 설계, 농림어가의 삶의 질 향상 등 각종 정책수립과 지역균형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향후 결과 분석과 통계 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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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태릉현대아파트(이하 공릉1구역)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7일 공릉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정비기반시설공사를 수행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내년 1월 8일 오후 2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가능한다.
이 사업은 노원구 공릉로34길 74(공릉동) 일원 7만6418.5㎡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308가구 등을 공급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과 6호선 화랑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구역으로 내부순환로 및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태릉초, 공릉중, 대진고 등의 명문 학교는 물론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역시 근처에 위치해 있어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이곳은 2003년 12월 23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2005년 2월 2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07년 1월 31일 조합 설립을 완료했으며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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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도와 31개 시ㆍ군 공익활동 전반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21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도 공익활동 사업과 지역단체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익사업과 연구 문서, 시청각 자료 등이 있는 아카이브, 비영리단체 현황과 설립 안내 등의 정보가 포함돼 있다.
공익활동지원센터 회의실 대관 예약 서비스도 제공하며, 매월 웹진과 뉴스레터 발간을 통해 공익활동 진행 상황 등도 정기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도내 공익단체라면 언제나 홈페이지를 통해 공익활동 지원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신청도 가능하며, 관리자가 승인만 하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도 간편하게 단체 소식을 올릴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부터 다음 달(2021년 1월) 3일까지 홈페이지 공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링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거나 뉴스레터 정기 구독을 신청하는 이용자에게 커피 모바일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현 경기도 민관협치과장은 "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가 경기도 공익활동의 온라인 플랫폼으로써 도와 시ㆍ군 공익단체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도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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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6시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의 음악ㆍ무용ㆍ문화일반 분야의 위원 후보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
「문화예술진흥법」 제20조에 따라 설치된 문예위는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문예위 위원들은 이러한 기관의 역할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사업 기본계획 등의 수립ㆍ변경 등에 관한 사항, 위원회 운영계획의 수립ㆍ시행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문체부는 위원 후보자 추천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를 구성했다. 추천위는 모집된 후보자 중에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후보자 2배수를 문체부 장관에게 추천하게 된다. 추천 시에는 성별ㆍ연령 등을 고려해 위원 구성의 균형ㆍ대표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 후보자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은 방문이나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모집 및 위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최대한 많은 후보자들이 응모할 수 있도록 공모기간을 15일간으로 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뿐만 아니라 향후 변하게 될 정책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며 남 다른 통찰력으로 예술계를 지원할 수 있는 우수한 역량을 지닌 분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문예위가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문화예술 전반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잘 대변할 수 있도록 여성ㆍ청년 등을 포함해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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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문화공연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ㆍ전시ㆍ행사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 3일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색다른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을 통해 ▲가족ㆍ어린이 ▲공연ㆍ영상 ▲전시ㆍ체험 등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 100여 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비대면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집콕 문화생활` 누리집을 운영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특집을 통해 ▲가족 집콕놀이 공모전 ▲한국 고전영화 257선 등 콘텐츠 80여 종을 제공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지친 요즈음, 이번 특집을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멋진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도 국민들이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을 통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문화콘텐츠 제작과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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