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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만덕3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경쟁 구도가 드러나 이목이 쏠린다.
28일 만덕3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오는 6월 19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 같은 달 27일 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선정총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입찰마감에 코오롱글로벌과 한진중공업이 참여함에 따라 다음 달에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오늘 2차 이사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만덕3구역은 2005년 9월 21일 정비예정구역 지정, 2018년 1월 17일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 같은 해 2월 28일 추진위구성승인, 지난 4월 14일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북구 만덕1로 92(만덕1동) 일원 1만756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용적률 246.19%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4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8 · 뉴스공유일 : 2020-05-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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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1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28일 삼성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1개 사 참여가 이뤄져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6월 18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열린 현장설명회에 ▲고려개발 ▲한양 ▲대림산업 ▲진흥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이수건설 ▲동부건설 ▲신동아건설 ▲금호산업 ▲한진중공업 등이 참여함에 따라 예정대로 입찰을 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1구역은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이 도보로 7분 정도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인 데다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터미널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구도심이지만 백화점, 전통시장, 젊은이들의 거리와 더불어 구역 앞으로 흐르는 대전천이 생활의 편리성과 환경이 탁월하다.
아울러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삼성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보문중학교, 보문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도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618(삼성동) 일원 7만339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612가구, 오피스텔 210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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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종로구 돈의문3구역(재개발)이 사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종로구는 돈의문3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이달 21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은 종로구 통일로 134(평동) 일원 8844.4㎡에 건폐율 53.02%, 용적률 848.56%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의 약 22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편, 돈의문3구역은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광화문 일대와 매우 밀접하고 지하철 6호선 서대문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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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4ㆍ15 총선 부정투표를 주장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유출 논란`이 일었던 투표용지 6장의 제보자를 공개했다.
민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 6장의 투표용지를 보여드렸는데, 부정선거를 찾는 증거로 이용하기는커녕 투표용지가 탈취됐다고 했다"며 "투표용지를 건네준 선생님을 모셨다"고 직접 제보자를 소개했다.
제보자 이모 씨는 총선 당일 구리 체육관에서 개표 참관인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개표를 지켜보다가 "투표함에서 두 가지 색깔로 된 투표용지를 발견했고,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이 `선거부정 의혹이 있으니 신고해 달라`며 자신에게 투표용지를 건넸다"고 말했다.
이씨는 "당시 경찰에 `투표 중지` 소리를 지르며 신고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쫓겨났다"며 "선관위에 신고해봤자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건네받은 투표용지에 대해 "상당한 의혹이 있다고 생각해 밖에 나와서 자동차에 실어놨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에게 용지를 건넨 사람이 "거기(선관위) 사무원쯤 되는 사람으로, 구체적인 신원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경기 구리의 통합당 후보였던 나태근 후보나 주광덕 의원에게도 연락했지만, 이들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결국 민 의원을 찾아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어느 정당 몫 참관인인지는 "당에 누가 될 것 같다"며 밝히지 않았다.
그는 투표용지 반출에 대해서는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것을 발견해서 좀 대의적 차원에서 신고 해야겠다는 차원에서 결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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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이 일부 시위대와 미국 측의 반대에도 `홍콩 국가보안법(이하 홍콩보안법)` 초안 권고안 표결을 강행했다.
AP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2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전체회의에서 홍콩보안법을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찬성 2878표, 반대 1명, 기권 6명 등 압도적인 찬성을 보이며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홍콩보안법은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행동 및 활동을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중국 정부가 홍콩에 관한 외부 세력의 개입에 대응하고, 보안법 관련 직책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홍콩보안법이 시행되면 반중 성향의 홍콩 시위대와 범민주 진영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밖에 미국 측도 강한 반대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27일 성명을 통해 "미국이 홍콩에 부여하던 특별대우가 더 이상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미국 의회에 보고했다"라며 홍콩보안법이 통과될 경우 그간 홍콩에 부여했던 관세ㆍ비자 등의 특별대우를 이어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은 "홍콩보안법은 중국의 내정"이라며 "외부의 잘못된 개입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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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변경인가를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20일 강동구는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기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이달 14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구천면로 640(상일동) 일원 8만9869.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18%, 용적률 249.92%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8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이미 철거 완료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461가구 ▲84㎡ 1340가구 ▲122㎡ 5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계획은 조합원분양 890가구, 일반분양 867가구, 소형주택 97가구, 보류지 5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이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IC, 천호대로, 상일IC와 인접해 주요 도로 이용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고일초등학교, 한영중학교, 한영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 강동고등학교, 고일초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사업은 2010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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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전국 물류창고와 택배 터미널 등 주요 물류시설에 대해 방역 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수도권의 물류센터에서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택배시설과 물류창고 등 물류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우선 물류시설 종사자의 다양한 고용형태를 고려해 아르바이트 등 일용직 근로자와 외부 출입자에 대해서도 출입명부와 연락처를 작성하도록 했다.
의심증상이 있는 근로자는 출근을 자제하도록 하고 작업 중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안내한다. 또한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물류시설에 대한 별도의 방역지침을 마련해 오는 29일에 배포하기로 했다.
택배터미널, 물류창고 등 주요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현장방역 점검도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전국 영업용 물류창고 1321곳과 택배 터미널 84곳이다.
점검 내용은 ▲방역지침 준수 ▲질병의심환자 대응체계 ▲출입자 명부 작성 ▲종사자(아르바이트생 포함) 연락망 ▲방역물품 구비 ▲종사자 위생관리 등이다.
김 총괄조정관은 "1차적으로 시설물 관리자가 체크리스트에 따라 자체점검을 시행하고, 지자체에서 자체점검 결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직접 점검도 시행토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6월) 4일까지 국토교통부 방역 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시설 자체 점검을 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다음 달(6월) 11일까지 지방자치단체별 점검과 국토교통부ㆍ지방자치단체 합동 점검도 시행하기로 했다. 합동 점검 때는 수도권 대형 물류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김 총괄조정관은 "현장점검 이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와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물류시설 생활방역지침을 추가적으로 보완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들과 협력해 물류시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조치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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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ㆍ이하 공단)은 공사대금 및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차세대 체불방지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차세대 체불방지시스템이 개발ㆍ도입되고 나면 부도가 발생해도 공단이 은행계정을 별도로 구축해 근로자 및 하도급사에게 임금 및 공사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건설사와 근로자간 구두계약을 금지하고, 전자계약체결을 의무화한다. 아울러 선금ㆍ선지급금 및 적정 임금지급 등의 자금흐름을 발주자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공단은 해당 시스템의 빠른 시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단은 지난 1월부터 하도급사 관리 전담조직을 꾸려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및 철도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실태 수시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체불방지시스템 도입으로 철도건설현장에서 공사대금 및 임금체불이 없는 안심일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설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건설 산업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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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다음 달(6월)부터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최대 1억5400만 원을 내야 한다.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음주ㆍ뺑소니 운전 중 발생한 사고에 운전자가 부담하는 자동차보험 임의보험 사고 부담금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약관은 올해 6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을 가입ㆍ갱신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음주ㆍ뺑소니 운전 시 임의보험에 대해 사고 부담금을 도입해 운전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음주ㆍ뺑소니 사고를 내도 운전자는 의무 보험상 대인 Ⅰ(남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하게 하는 경우) 300만 원, 대물 100만 원의 부담금을 내면 됐다. 자동차보험 배상 담보 중 대인 Ⅱ(대인Ⅰ의 손해배상 범위를 넘는 경우)와 대물 2000만 원 초과에 대해선 운전자는 부담금을 내지 않고 임의보험에서 모두 보장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위 개정안에 따라 `음주ㆍ뺑소니 사고 임의보험 사고 부담금`이 도입되면서 운전자는 대인 Ⅱ와 대물 2000만 원 초과에 대해서도 각각 최대 1억 원, 500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을 하다 차에 탄 상대방을 사망에 이르게 하면 의무보험과 임의보험에 따른 부담금으로 최대 1억5400만 원을 내게 된다.
금감원은 "음주운전 사고 보상에 따라 유발되는 보험료 인상 요인을 제거해 선량한 보험소비자에게 보험료 부담이 전가되는 문제 등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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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일자리포털 워크넷의 직무역량 중심 인공지능 일자리연결서비스 `더워크 에이아이(The Work AI)`를 시범 운영한다.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는 지난 26일 워크넷에서 직무역량 중심 인공지능 일자리연결서비스를 본격 적용하기 전에 서비스 이용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연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더워크 에이아이`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서비스는 기존 연산방식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하고, 기업에서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1월부터 사용자가 이력서를 등록하면 고용보험 수혜이력과 훈련정보 등을 분석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추천해주는 빅데이터 기반 일자리 추천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더워크 에이아이`는 워크넷에 등록된 구직자의 이력서와 구인기업의 채용공고에 적혀 있는 ▲직무핵심어 ▲구직자 속성 ▲채용공고 요구사항 ▲온라인 행동유형 등을 분석해 직무와 구인조건에 적합한 인재와 일자리를 연결한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용 편의성과 품질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반응도 살펴볼 예정이다.
황보국 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은 "`더워크 에이아이`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 기반 고용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의 반응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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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참치 등에 함유돼 있는 셀레늄이 치유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한국원양산업협회(KOFA)는 지난달(4월) 28일 영국 서리대학 식품공학과의 마가렛 P. 레이먼 교수 연구팀이 학술저널 `미국 임상영양학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중국에서 지역별 셀레늄 수치와 보고된 코로나19 치료결과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게재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중국은 토양의 지역별 차이가 크고, 지역마다 식품에 포함된 셀레늄 수치가 다르다. 이에 따라 지역별 사람들의 체내 셀레늄 수치도 세계최고 수준과 최저 수준으로 분류될 만큼 양극화돼 있는 상황이다.
레이먼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특성을 지닌 중국 내 200여 성 및 지자체에서 확보한 40여 건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셀레늄 수치가 높은 지역들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된 환자들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셀레늄 섭취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진 후베이성(湖北省)의 소도시 언스(恩施)에서 나타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치유율은 같은 후베이성 내 다른 도시들의 평균 치유율인 13.1%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은 36.4%를 기록했다.
반면 셀레늄 섭취율이 중국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꼽히는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의 코로나19 사망률은 후베이성 이외 다른 여러 성들의 평균 수치인 0.5%에 비해 5배 가까이 높은 2.4%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후베이성 이외의 지역들에 산재한 17개 도시에서 셀레늄 수치와 코로나19 치유율과의 상관관계가 관찰됐다.
이에 대해 한국원양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서 개별 환자들에 대한 나이, 기저질환 등 다른 요인들과의 상관관계 가능성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한계는 있다"면서도 "체내 셀레늄 수치와 코로나19 치유율 사이에 상관관계가 드러난 만큼 앞으로 국내 관련 학계 등 연구기관들에 의해 보다 심도 깊은 연구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원양산업협회에 따르면 셀레늄 성분은 육류ㆍ곡류ㆍ과일 및 채소류에 비해 해산물에 더 많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참치, 참치통조림, 가다랑어 혈합육, 명태 알 등에서 셀레늄 수치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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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앞으로는 공무원이 자녀뿐 아니라 배우자와 부모 등 가족을 돌봐야 할 때도 가족 돌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ㆍ이하 인사처)는 가족 돌봄 휴가 도입을 위한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기존 `자녀 돌봄 휴가`를 `가족 돌봄 휴가`로 변경해 민간부문과 같이 돌봄대상 범위, 돌봄휴가 일수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다.
첫째로 현행 자녀 돌봄 휴가를 신설되는 가족 돌봄 휴가로 통합하고 돌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을 자녀에서 가족으로 확대한다.
공무원이 자녀뿐 아니라 배우자와 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 조부모, 손자ㆍ녀를 돌봐야 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가족 돌봄 휴가는 민간부문과 같이 연간 10일까지 무급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자녀 돌봄의 경우는 현행과 같이 최대 3일(자녀가 하나인 경우 2일)까지 유급휴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둘째로 최근과 같이 어린이집ㆍ유치원ㆍ학교 등의 휴원이나 개학연기 등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현실적 상황을 반영해 가족 돌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사유를 추가한다.
기존에는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ㆍ유치원ㆍ학교(초ㆍ중ㆍ고교)의 공식행사 또는 교사와의 상담에 참석하거나, 자녀의 병원 진료에 동행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재량휴업 또는 재난 등의 경우에도 돌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셋째로 한부모 가족 또는 장애인 자녀를 둔 공무원을 위한 가족 돌봄 지원도 강화한다.
한부모 가족이거나 장애인 자녀를 둔 공무원은 자녀가 한명이더라도 유급으로 가족 돌봄 휴가를 연간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의 경우는 장기간 돌봄이 필요할 수 있음을 고려해 장애인 자녀가 성년이더라도 연간 3일까지 유급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계기로 필요성이 재조명된 긴급 가족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저출산ㆍ노령화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에도 사회적 환경 변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가족 친화적 공무원 복무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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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타격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1.1% ▲중대형 상가 11.7% ▲소규모 상가 5.6%로 나타났다.
오피스의 경우 충북, 전남, 울산 등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공실률을 보였다. 서울은 테헤란로, 강남대로 상권 등에서 공유 오피스 활용, IT, 스타트업 등 신규 임대수요로 인해 8.6%의 공실률을 보였다. 반면 울산은 신정동ㆍ삼산동 상권에서 지역 경기 회복 지연, 기업 등의 지점 규모 축소 등으로 21.9%를 기록했다.
중대형 상가는 경북, 전북, 충북 등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고 서울(7.9%)은 상대적으로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다. 다만 서울의 경우 지역별 상권에 따른 공실률 차이가 컸다. 서울의 지역별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동대문구 장안동 17.1%, 강남구 압구정 14.7%, 마포구 망원역 1.6%, 관악구 신림역 1.4% 순이다.
소규모 상가는 세종(10.6%) 전북(10.1%) 등이 전국 평균(5.6%) 대비 높은 공실률을 기록했고 제주(2.1%), 경기(3.9%), 서울(4%) 등이 낮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3층 이상 평균) 17만2000원/㎡ ▲상가(1층 기준) 집합 27만8000원/㎡ ▲중대형 26만7000원/㎡ ▲소규모 2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감정원 관계자는 "망원역, 신림역 상권에서 기존 업체 이탈없이 계약유지 되고 있으나 장안동, 압구정 상권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국인 등 유동인구 감소 영향으로 인한 폐업으로 공실률이 높았다"라며 "주로 업무 관련 시설인 오피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실 영향은 미미한 편이지만, 상가는 지역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소비 심리 둔화, 매출 감소로 공실이 증가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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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회계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제기된 `배후설`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28일 오전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각에서 제기한 배후설에 대해 "내가 바보냐, 치매냐"라며 "백 번 천 번 얘기해도 나 혼자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딸 같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내가 쓴 기자회견문을 좀 똑바로 쓰라고 했다"며 "이걸 보고 그대로 써달라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직접 작성한 초안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는 "있다"며 "보내 달라고 하면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누구와도 의논한 것 없다"며 "내가 혼자 해야지, 내 일인데 내가 해야 할 일이지"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방송인 김어준 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기자회견문을 읽어 보면 이용수 할머니가 쓰신 게 아닌 게 명백해 보인다"며 특정세력이 이 할머니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등이 위안부 피해자를 이용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반복했다.
이 할머니는 "정신대 대표면 정신대 대표로 가 있지, 왜 위안부 피해자를 섞었나"라며 "김복동 할머니는 저보다 두 살 위고 한 눈은 실명됐는데, 가자 하면 끌고 가니까 그저 그 사람들 말을 들은 것뿐이다. 재주는 (우리가) 하고 돈은 딴 사람이 받아먹은 게 분하다"고 주장했다.
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해서는 "사리사욕 때문에 하루아침에 저를, 국민을, 세계 사람을 속였다. 전심전력을 다해 도왔는데. 믿었던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니 참 사람은 믿을 게 못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세상에 누굴 믿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내가 불쌍하고 가엾더라"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2012년 국회의원 비례대표 도전 때 윤 당선인이 출마를 말렸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할머니가 해야 한다(고 했고) 그래서 못 한다고 했는데, 공탁금 300만 원을 이미 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기왕 했으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윤 당선인이 할머니가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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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ㆍ이하 농식품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 26일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식사문화 개선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식사문화 개선방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위해 각 부처의 행정력, 사업, 홍보수단을 총 동원하기로 했다.
특히 감염병 예방, 실천의 용이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 `개인 식기에 음식 덜어먹기`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온라인ㆍ모바일ㆍ방송ㆍ일간지 등을 통해 홍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개인 식기 사용 포스터를 외식업소에 공통으로 배포하는 등 지자체와 외식업소가 핵심과제를 원활히 추진토록 지원하기로 했으며, 문체부는 정부 보유 홍보매체 및 수단을 지원하고 행안부는 일선 지자체가 캠페인을 추진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외식업체가 관련 생활방역 지침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러 과제 중 음식 덜어먹기부터 생활 문화로 정착하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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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접촉자조사 실시 기준을 확대해 결핵역학조사를 강화한다.
28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학교, 직장,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접촉자조사 결과를 분석한 `2019년 결핵역학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결핵환자 3만304명 중 집단시설에 소속된 결핵환자는 8045명이었으며 그 중 역학조사 기준에 따라 총 4526건을 조사(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집단시설별 결핵역학조사 실시 건수는 직장이 1971건(43.5%)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복지시설 925건(20.4%), 의료기관 780건(17.2%), 학교 514건(11.4%) 순으로 확인됐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현장조사를 통해 접촉자로 선정된 13만843명의 결핵검사(흉부 X선) 결과, 추가 결핵환자 154명을 조기에 발견했고 시설별로는 사회복지시설 51명(33.1%), 직장 40명(26%), 의료기관 35명(22.7%), 학교 23명(14.9%)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접촉자 중 결핵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6만7259명은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행한 결과, 1만2873명(19.1%)이 양성으로 진단됐으며 잠복결핵감염률은 교정시설 41.9%, 사회복지시설 28.9%, 의료기관 26.6%, 직장 25.9% 순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작년 신고된 결핵환자의 가족접촉자 2만7835명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사 결과, 추가 결핵환자 120명, 잠복결핵감염자 5761명(26.7%)이 진단됐다.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접촉자 중 잠복결핵감염자의 치료 시작률은 44.2%, 치료를 시작한 사람 중 완료율은 78.5%였으며 가족접촉자 중 잠복결핵감염자의 치료 시작률은 54.4%, 치료를 시작한 사람 중 완료율은 74.3%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잠복결핵감염자에 대해 지속적인 치료 권고와 관리를 하고 있으며,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결핵환자와 장시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접촉자는 결핵 감염 위험이 높아 이에 대한 결핵 예방관리 정책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접촉자조사 실시 기준 확대를 통해 적극적인 결핵역학조사를 추진 중이며 「결핵예방법 시행령」 개정(오는 6월 4일 시행)을 통해 집단시설의 결핵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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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중지했던 궁ㆍ능 문화재 안내해설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및 예정된 궁궐 행사 진행과 발맞춰 다음 달(6월)부터 재개한다.
28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8일부터 중지했던 궁ㆍ능 문화재 안내해설을 오는 6월 1일부터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에서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6월)부터 시작하는 궁ㆍ능 문화재 안내해설은 ▲경복궁, 종묘는 오는 6월 1일(매주 화요일 휴무) ▲칠궁 같은 달 2일(매주 일ㆍ월요일 휴무)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은 2일(매주 월요일 휴무) ▲덕수궁 2일(매주 월요일 휴무), 중명전ㆍ석조전(실내해설)은 9일(매주 월요일 휴무) 순으로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궁ㆍ능 문화재 안내해설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경복궁에서는 공간이 넓은 전각위주로 해설 관람 동선을 변경해 운영하고, 정부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안내해설 1회당 관람 인원을 궁궐 20~30명 내외, 왕릉 회당 10명으로 축소한다. 종묘에서는 학생 단체 예약인원을 회차당 60명(기존 100~300명) 이하로 제한하며 창덕궁 후원도 60명(기존 100명)으로 회차당 관람인원을 축소 운영한다.
아울러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대비해 경복궁은 인도네시아어와 베트남어 해설을, 창덕궁에서는 러시아어 해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관람객들은 안전거리(1m~2m) 유지,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관계자들의 안내를 준수해야 하며 모든 관람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거쳐 운영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대응지침에 따라 현황에 맞는 단계적인 조치들을 시행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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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여성 청결제품을 조사한 결과, 허위광고가 다수 적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질세정기`와 `여성청결제`의 온라인 광고 3260건을 점검하고 허위ㆍ과대광고 469건에 대해 광고 시정 및 사이트 접속차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질세정기 `생리기간 단축` 등 거짓ㆍ과대광고 71건(82%), 사전에 광고심의를 받지 않고 `질비데기`ㆍ`국내유일` 등을 표방한 광고 8건(9%),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구매대행 광고 8건(9%) 순이었다.
여성청결제는 ▲`살균`, `소독`, `면역력 강화` 등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 360건(94%) ▲`질 내 삽입`, `기억력ㆍ집중력 증진에 도움` 등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22건(6%) 순이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질세정기를 구입할 때 `의료기기`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여성청결제는 세정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여성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해 온라인 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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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경북에 집중된 모전석탑 계열의 전통을 잇는 석탑으로 가치를 인정해 `영양현리오층모전석탑`을 보물로 지정했다.
28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북 유형문화재 제12호 `영양현리오층모전석탑`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영양현리오층모전석탑`은 경북 북쪽 지역인 영양읍 현리의 반변천과 가까운 평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사역은 확인되지 않는다. 사지 주변에서 출토된 용문 문양의 암막새, 탑의 치석 형태와 문설주의 인동문, 일제강점기 당시 만들어진 보고서 등을 통해 신라 말 고려 초로 추정된다.
이 탑은 석재를 벽돌모양으로 다듬어 축조했다. 크게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로 구성됐다. 1층 탑신은 12단으로 축조했고 남면에 감실을 뒀다. 감실은 화강석으로 된 장대석으로 좌우 문설주와 상하인방을 놓아 문비를 설치했다. 특히 좌우의 문설주는 표면에 당초문의 문양을 새겨 넣었다. 벽돌모양으로 석재를 다듬을 때 각진 위치에 자리한 모서리돌을 둥글게 처리해 탑의 조형에 부드러움을 주고자 했다. 이러한 사례는 다른 석탑과 전탑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적인 사례다.
탑신부는 5층이며 2층부터 급격한 체감을 뒀고, 경북 지역 모전석탑의 체감비와 유사한 81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영양지역에 국보 제187호로 지정된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보다 규모는 작지만 같은 재료의 사용, 모전석탑 계열 형식의 5층탑, 남쪽에 설치한 감실, 체감비 등에서 유사성을 띠는 등 같은 양식을 계승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에서 확인된 바, 4층 일부까지 남아있는 모습이었지만 이후 1979년에 해체 복원 과정에서 5층으로 복원했다. 200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기단 등의 주변 보수정비 공사를 진행해 오늘에 이르렀다. 해체보수 과정에서 기단부와 옥개부 일부가 변형된 부분은 아쉽지만 경북지역에 집중된 모전석탑 계열의 탑으로 희소성과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충분히 보호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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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시 임상단계 진입을 촉진하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나섰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시 고려사항(지침)`을 발간했다.
이 지침은 임상시험을 위한 제출자료 및 요건을 다룬 것으로 ▲항바이러스제, 항염증제 등 작용기전에 따른 효력시험방법 및 사례 ▲필요한 독성시험자료 종류 ▲시험대상자, 평가항목 등 임상시험 설계 시 고려사항을 담고 있다.
식약처는 추가로 수집된 국내ㆍ외 임상시험 정보와 외국 규제기관의 가이드라인 등을 반영해 지침을 개정하게 됐다.
이번 개정된 지침에는 예방 및 치료효과 확인 임상시험에 대한 고려사항 추가, 임상시험 평가변수 구체화, 연령 등 통계분석 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은 하위분석 권고, `독립적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를 통한 안전성ㆍ무용성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환자 수 감소로 임상시험에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다국가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는 개발자를 위해 WHO 및 미국 FDA의 질병 중증도 분류 기준도 부록에 첨부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고(GO)ㆍ신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전담 상담창구`와 가능성이 높은 품목에 대한 `전담관리자`를 지정ㆍ운영 중으로 최근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4개 업체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임상시험 진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관계기관과 산업계, 학계, 의료계 등과 협력해 치료제와 백신을 기다리는 국민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가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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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가수 로이킴의 신곡 `살아가는 거야(Linger On)`가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 로이킴의 `살아가는 거야`는 오늘(28일) 오후 3시 기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4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린 사진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로이킴은 루머에 대한 확인 차원에서 포털 사이트 블로그에 있는 이미지를 캡처해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돼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오해가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음란물 유포 논란으로 약 1년 8개월간의 공백을 가졌음에도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과시해 이목이 쏠린다.
이번 신곡 `살아가는 거야`는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려는 노력이 힘에 부칠 때 아무도 알아주지 못한다 해도 그 끝에는 찬란한 빛과 함께 한 뼘 더 성장한 우리가 있을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한편, 로이킴의 신곡 발표는 2018년 9월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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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간 이식이 필요한 엄마를 위해 두 달 만에 15㎏을 감량한 딸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28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두 자녀의 어머니인 김모 씨(52)가 지난해 9월 알코올성간질환ㆍ간암ㆍ간신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특히 간암이 신장 위 부신까지 올라와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김씨의 아들은 혈액형이 같지만 선천적으로 간의 크기가 작아 간 이식이 불가능했고, 딸 이모 씨(25)는 혈액형이 다를뿐더러 지방간이 발견돼 체중을 줄여야 이식 수술을 할 수 있었다.
어머니 김씨는 과도한 체중 감량이 딸의 건강을 해칠까 반대했지만 딸 이씨는 하루 1~2끼를 과일과 고구마로 먹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겸해 두 달 만에 15㎏을 감량했다.
이씨는 "처음엔 막막하고 갑자기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간 이식을 위해 감량이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며 "(체중 감량 후) 수술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수술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외과 유태석 교수와 간 이식 수술팀 등이 주관했다. 모녀의 혈액형이 달라 새로 이식된 장기에서 면역 반응이 나오지 않도록 혈장교환술 등을 적용해야 해 수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성공적인 수술 결과로 딸의 간 70%가 엄마의 간으로 이식됐다.
이씨는 "수술 후 딸에게 미안한 마음에 하루라도 빨리 몸을 회복에서 딸의 상태를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잠도 거의 안자고 밤늦게까지 걷기와 폐활량 강화운동 같은 재활운동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인 모녀는 간 이식 수술 일주일 만에 손을 잡고 함께 퇴원할 수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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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다음 달(6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날씨 좋은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희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연희는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오는 6월 2일 양가 부모님과 친지를 모시고 작은 예식을 올린다는 내용이었다.
이연희는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연희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어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 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연희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연예계에 입성한 후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서 활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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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북 구미시가 구미 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7일 장세용 구미시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KTX 구미역 정차 ▲구미국가5산업단지(이하 국가5산단) 분양활성화 등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장 시장은 이날 "42만 명의 구미 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KTX 구미역 정차가 필요하다"라며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해서는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중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김천보수기지~경부선~약목보수기지 연결(5.5㎞)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국가5산단 분양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장 시장은 "국가5산단 분양가가 김천 등 인근 산업단지보다 지나치게 높아 기업체의 외면을 당하면서 분양률이 22%에 불과하다"라며 "기업체의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해 10만 평을 임대전용으로 지정해 달라"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10만 평 임대전용 산업단지 지정 건의에 대해 사업에 적극 반영키로 했으며, 국가5산단 확장 단지 공공용지 무상공급에 대해서도 수자원공사와 협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장 시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와 각종 악재로 지금 구미경제는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라며 "기업과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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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오후 4시 25분에 진행할 예정이던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가 오는 30일로 연기됐다.
해당 우주선 `크루 드래곤`에는 더그 헐리와 밥 번켄 등 2명의 우주인이 탑승해있었다. 그러나 항공우주국과 스페이스X는 발사장소 근처로 번개가 접근하고 있다는 예보에 따라, 발사 예정시간 17분 전에 전격 연기를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도 발사 장면을 참관하기 위해 케네디우주센터를 방문한 상태였다.
스페이스X는 2002년 천재 사업가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기업이다. 미국이 자국에서 유인우주선을 발사하는 것은 9년 만이며, 민간 주도로 발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편, 2차 발사 시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22분(한국시각 31일 오전 4시 22분)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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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막한다.
오늘(28일) 개막하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일반 관객이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없는 무관객으로 치러진다. 다만 경쟁 부분 감독과 배우, 심사위원 등은 객석을 채울 수 있다.
올해는 세계 38개국 영화 180편(장편 115편ㆍ단편 65편)을 선보인다. 일반 관객은 웨이브(WAVVE)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출품작 96편(장편 57편ㆍ단편 39편)을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나머지 작품은 영상 유출 가능성, 음악 저작권 미해결 등 이유로 온라인 상영이 무산됐다.
장기 상영회는 다음 달(6월) 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장기 상영회에서는 180편 중 174편을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이 사회를 맡아 김승수 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관계자, 영화 심사위원, 경쟁 부문 출품작 감독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개막식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는 게 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설명이다.
이날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자 인사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 ▲집행위원장 인사말 ▲심사위원 소개 등 순으로 치러진다. 개막식 모든 과정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가을에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기획으로 그해의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과 화제작을 재상영하는 `폴링 인 전주`는 장기 상영회 기간에 포함해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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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이 원인으로 두 달여 만에 70명 후반 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9명 늘어난 1만1344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5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81명으로 집계된 이후 53일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79명 중 68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서울ㆍ인천 각 22명, 경기 21명으로 수도권에서 67명이 발생했다. 이어 대구에서 2명, 충남에서 1명이 나왔다.
나머지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7명이 확인됐으며 서울 2명, 부산ㆍ경북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24일간 20명대를 이어갔으며, 이후 25~26일 이틀간 10명대에 머물며 진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27일 쿠팡물류센터 근무자를 중심으로 40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데 이어 이날 2배 가량 증가해 이틀째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사망자 수는 변동이 없어 누적 269명을 유지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5명이 늘어 1만340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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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래통합당과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8일 합당 결의를 발표했다. 통합된 당의 이름은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고 당 대표에 김종인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합당 신고식을 열고 합당 결의를 발표했다. 합당 방식은 당초 한국당이 요구했던 `당대당 통합`이 아닌 통합당에 의한 `흡수통합` 형태로 이뤄졌다.
이로써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반발해 나온 미래한국당은 지난 2월 5일 창당한 지 113일 만에 미래통합당에 흡수되는 수순을 밟았다.
이번 합당으로 미래통합당은 기존 지역구 84석에 한국당 당선자 19석을 합쳐 의석수 103석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위성정당과 합당한 더불어민주당(177석)에 이어 원내 제2정당을 유지했다.
또한 합당수임기구 협의에 따라 합당 직후 당대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맡고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당직을 유지한다. 공석인 당 사무총장은 당대표가 임명한 자로 기용하는 당헌당규를 따르기로 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당직 인선에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는 "4+1 협의체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려는 정의당과 맞바꾸기 위해 밀어붙여서 이런 사달이 생겼다"며 "사과나 반성도 없이 선거제도를 망가뜨렸다. 그 때문에 안 해도 될 고생을 한 의원님들 20명과 당선자분들 19명에게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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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국내여행정보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모니터링단 `여행 9단`을 모집한다.
올해 공사가 처음 추진하는 온라인 여행콘텐츠 국민 참여사업 `여행 9단`은 다음 달(6월) 2일까지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여행 9단`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여행정보를 신규 등록하고 갱신하는 활동을 맡게 된다. 또한 콘텐츠 기획 및 취재 테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과 설문 참여 등도 진행한다.
공사는 활동 독려를 위해 매달 국내여행DB 정보 갱신ㆍ등록, 사진 제공 등 실적을 고려해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매달 우수활동자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 원을, 연간 우수활동자 10명에게는 2박 3일 국내여행 숙박권을 제공한다.
`여행 9단`의 활동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며 국내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 발표일은 다음 달(6월) 8일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국내여행정보 서비스 운영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참신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콘텐츠들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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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독일 BMW가 국내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5시리즈와 6시리즈 신차를 공개했다.
BMW 코리아가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이 적용된 신개념 신차발표회 행사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기자들이 차에 타서 BMW 뉴 5시리즈와 6시리즈를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BMW 코리아는 총 70대의 차량을 준비해 행사 참석자들이 차량에 탑승한 후 라디오 음성을 통해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차량 내 탑승한 기자들이 쉽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대형 디스플레이를 구축해뒀다.
현장 참석자는 "마치 자동차 극장에 있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MW 코리아는 뉴 5시리즈를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부산모터쇼가 취소되고 해외 여행객들이 입국 제한 조치에 걸리면서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내로 변경하게 됐다.
수입차 브랜드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신차를 공개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올해 4월까지 한국이 5시리즈 판매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중요한 시장이라는 점도 반영됐다.
실제로 코로나19 여파가 미친 지난달(4월)에도 BMW와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과 같은 독일계 브랜드 자동차는 꾸준히 판매가 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한하지 못한 피터 노타 BMW 총괄은 영상편지를 통해 "한국에 대한 확고한 애정을 보이고자 약속했던 신형 5시리즈를 가져왔다"며 "이번 발표가 가능했던 것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한국의 강력한 방역조치 덕분이다.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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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법무부(장관 추미애)가 오는 6월 1일부터 본인의 출국금지 여부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법무부는 28일 `하이코리아`에 접속해 인증서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기만 하면 전국 어디서나 언제든지 출국금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출국금지 여부 확인을 위해 반드시 출입국ㆍ외국인청을 직접 방문하도록 한 불편을 개선한 것인데 비대면 행정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도 부합한다.
향후 직접 방문에 따른 비용이 없어지고, 주말이나 야간에도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출국금지된 사실을 모른 채 공항까지 갔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출국금지 처리가 된 경우 ▲출국금지 기간 ▲출국금지 사유 ▲출국금지 요청기관을 알 수 있으며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현재도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6조의9제1항에 따라 본인 또는 위임받은 변호인은 출입국ㆍ외국인청을 방문하면 출국금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미애 장관은 "온라인 출국금지 확인 제도 시행으로 국민들이 출국금지 확인을 위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법무행정 분야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가능한 사항을 적극 발굴해 법령 개정이나 제도 개선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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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지는 도로인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또다시 중단됐다.
오늘(28일) 제주도는 비자림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공사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의 요청에 따라 비자림로 확장공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자림로 확장공사는 모두 3구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다. 도는 비자림로 2구간(제2대천교~세미교차로) 1.36km에 대해 이달 27일 다시 공사를 시작했지만, 경관 훼손 논란과 법정 보호종 동식물의 잇따른 발견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사 중단은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오후 고윤권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을 만나 법정보호종 동ㆍ식물의 서식지 마련을 포함한 환경저감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요구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제주도 관계자는 "비자림로 2구간에 대해선 환경부와 협의를 마쳤다"라며 "공사 재개에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이다. 법정 보호종이 발견된 1구간과 3구간에 대해선 이와 관련된 용역이 진행되고 있어 차후 공사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도는 오는 29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공사 일정을 논의한 뒤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남기 도 건설과장은 "이 도로는 이 지역주민들이 제주시로 이동하는 핵심 도로로 주민들 숙원사업인데다, 교통량이 하루 1만 대가 넘어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확장은 불가피하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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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북 고창군 해리면 월봉마을 `책마을 해리`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오는 6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폐교의 재탄생&추억의 학교 여행`이라는 테마로 오는 6월 여행지에 `책마을 해리`를 추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폐교는 미술관, 박물관,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기도 하고, 옛 학교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도 거듭나 여행자를 즐겁게 한다"며 "아련한 기억을 소환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학교로 여행을 떠나보자"고 전했다.
폐교를 인수해 조성한 `책마을 해리`는 종이와 활자의 감성이 살아있는 곳이다. 시인학교, 만화학교, 출판캠프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껏 선보인 책이 100여 권에 달하며 동네 아주머니부터 할머니, 각급 학교 학생과 교사에 이르기까지 작가층도 다양하다.
지난해 봄에는 전라 지역 출판의 미래를 모색하는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이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책마을 해리`와 함께 인근에 둘러볼 만한 곳으로 상하농원, 선운사, 고창읍성을 선정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인문학도시, 역사문화관광도시 고창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8 · 뉴스공유일 : 2020-05-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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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의대 정원을 늘려나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의사 인력이 부족한 분야와 지역이 분명히 있다"며 "이에 따라 현 상황을 조사하고 의대 정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대 정원 확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때 현장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 만큼, 방역이나 재난 상황을 염두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의료인력 확충은 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시 민주당의 공약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보건의료 분야 공약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 보건복지부 2차관 신설과 함께 필수ㆍ공공의료 취약지역 중심 의대 정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당청은 의대 정원을 약 500명 늘리는 방안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1989년 이후 연간 3058명으로 묶여 있는 의대 정원이 31년 만에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이 의사협회의 반대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의사협회는 지난 8일 성명으로 "우리나라 의사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는 못 미치나 의사 수 증가 속도는 OECD 평균의 3배인 3.1%"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적 감염병 위기는 시스템 개선 등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평소에 활용할 수 없는 공공의료 인력을 증원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8 · 뉴스공유일 : 2020-05-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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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임대등록사업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오는 6월 말까지 한시 운영되는 임대차계약 자진 신고 기간 종료 시, 올 하반기부터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공적 의무 위반여부 전수조사에 나서고 의무 위반자에 대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대등록제는 민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1994년에 도입됐으며, 도입 이후부터 사업자에게 공적 의무를 부여하는 대신,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임대등록 활성화를 통해 양적으로 등록임대 주택 재고수가 늘어나는 동시에, 등록임대 관리강화를 통해 사업자의 공적 의무와 지원혜택이 상응하도록 사업자 의무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사업자 관리 기반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간 구축된 관리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광역ㆍ기초 지자체와 합동으로 등록 임대사업자 전수 대상으로 공적 의무 위반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등록임대사업자의 공적의무 전반이며, 특히 핵심 의무 사항인 임대료 증액제한(5% 이내) 및 임대의무기간 준수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자진신고 기간(올해 3~6월) 내 미신고한 임대차계약 건에 대해서도 신고기간 종료 후 점검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지역은 전국 시ㆍ군ㆍ구에서 동시 추진하되 사업자 세제혜택이 크고, 최근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한 지역(서울 등) 등은 해당 지자체와 협업해 점검상황을 중점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부와 지자체는 하반기에 추진될 의무위반 합동점검에 앞서, 사업자에 자율시정 기회를 부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임대차 계약 미신고 등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한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진신고는 임대주택 등록 이후 현시점까지 신고 또는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모든 임대차계약 건을 대상으로 하며,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시 `임대차계약 미신고` 및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 미사용` 2가지 의무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국토부와 지자체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7월부터는 신고자료 및 기 확보된 등록임대 정보를 토대로 전국 임대사업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공적 의무위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과정에서 의무 위반행위가 적발된 사업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기존 제공받은 세제혜택 환수 등 엄중 조치해 의무 위반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임대료 증액제한 및 임대의무기간 준수 등 사업자의 중대 의무 위반의 경우 금번 자진신고 운영에 따른 과태료 면제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위반행위 내용ㆍ조속 시정 여부 및 정부정책 협조 여부 등 구체적인 사안을 고려할 경우 향후 과태료 부과 시 감경(최대 50%)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임대료 증액제한 등 중대의무 위반으로 인해 임대차계약 신고 의무를 회피하는 경우에는 향후 임대차계약 미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50% 내 가중가능)는 물론, 일정횟수 이상 임대차계약서 자료 제출 및 시정명령 불응 시 등록말소 가능토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최초 추진되는 등록임대사업자 대상 의무위반 합동점검의 연례적 추진을 통해 부실사업자 퇴출 및 임대등록제의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등록임대사업자 사후관리와 임차인 보호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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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처음으로 경고문을 달자,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을 똑바로 하지 않으면 트위터를 폐쇄하겠다고 협박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트위터는 `우편 투표는 선거 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주장을 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2건 아래에 `우편투표에 대한 사실을 알아보라`는 경고 문구를 붙여 놨다.
문제의 트윗에서 트럼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인해 일부 주들이 대선 때 우편투표를 확대하려는 것에 대해 "우편 투표는 사기가 안 될 방법이 전혀 없다"라며 "우편함이 강탈당하고, 투표용지가 위조되며, 불법적으로 인쇄되거나 부정하게 서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주에 사는 수백만 명 아무에게나 투표용지를 보내고 있다. 그들이 누구든, 어떻게 거기에 왔든 간에 그 용지를 받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투표는 생각도 안 했던 사람들에게 전문가들이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누구에게 해야 하는지 말해줄 것이다. 이는 선거 조작이 될 것이다. 절대로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의 경고문에 대해 이날 트럼프는 트위터에 또다시 글을 올려 "트위터가 이제 올해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라며 "트위터는 언론 자유를 완전히 억압하고 있다. 대통령으로서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 27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근거 없이 트위터가 정치적 편향성을 띠고 있다는 주장을 번복하면서 "우리는 이런 일이 다시 생기기 전에 그들을 강력하게 규제하거나 폐쇄하겠다"라며 "이제 행동을 똑바로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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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아파트 중심상가(재건축)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22일 강남구는 개포시영아파트 중심상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및 동법 시행령 제56조 규정에 따라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21(개포동) 일대 252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6.22%, 용적률 199.94%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가구수 및 기타 평면 변경에 따른 면적 변경 등이다.
이곳은 강남권 대표적 상가 재건축으로 조합은 오는 7월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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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지난 4~5월 충북 청주-제주, 서울 김포-부산광역시 운항 신설에 이어 다음 달(6월) 26일부터 부산-강원 양양, 김포-광주광역시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부산-양양 노선을 신규 취항하게 되면 매일 3회씩 운항할 방침이며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6월) 7일까지 해당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최저 1만3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김포-광주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할 예정으로 운항편수 144편에 총 2만7216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6월) 14일까지 편도 총액운임 99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한 특가 운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가 운임의 탑승 기간은 오는 6월 26일~7월 23일까지의 항공편이 해당한다. 단, 성수기 및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김포ㆍ대구광역시ㆍ광주ㆍ청주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과 광주ㆍ부산에서 출발하는 양양 노선, 김포-부산, 김포-광주 등 8개의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또는 티웨이항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양양 취항을 통해 여름 시즌 강원 여행을 편리하고 빠르게 즐겨보실 것을 추천한다"라며 "탑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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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ㆍ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7일 한남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수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지적측량 협력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측량업을 등록한 업체로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현재 국세,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 ▲입찰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해당 업무와 관련해 행정기관으로부터 행정처분 등의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노후 다세대ㆍ다가구 주택이 즐비한 이태원로 222-26(한남동) 일대 38만6395.5㎡에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7개동 총 5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09년 정비구역 지정, 2012년 조합설립인가, 2017년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를 거쳐 지난 3월 말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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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인 `부따` 강훈(18)이 "조주빈의 협박에 이끌려 이 사건에 가담하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지난 27일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강훈의 첫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강군의 변호인은 "조씨는 자신의 지시에 완전히 복종하며 일할 하수인을 필요로 했고 그 하수인이 바로 강군이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었던 강군은 야한 동영상 공유 대화방에 들어갔다가 조씨로부터 연락을 받게 됐다"며 "텔레그램 대화방에 들어가기 위해 조씨에게 신체 사진을 보냈다가 약점을 잡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강군은 조씨의 지시에 따라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며 "조씨는 강군에 지시를 이행하지 않으면 신상정보를 박제(유포)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변호인은 조주빈이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지 않으려 했다며, 강군의 혐의 대부분은 조씨의 단독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조씨는 영업 노하우가 알려지면 경쟁자가 나타날 것에 대비해 단독으로 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 방에) 게시하고, 공범들에게도 방법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조씨와 공모해 성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는 조씨의 단독 범행이며 강군은 가담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변호인은 박사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것 등 일부 혐의는 인정했다. 변호인은 "강군이 중대한 범죄에 가담한 것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후회하며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강군은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하며 조씨를 도와 텔레그램 `박사방`의 대화방 개설ㆍ관리와 참여자들을 모집ㆍ관리를 담당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강군을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ㆍ배포 등 11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6월) 24일 강군에 대한 2회 공판을 열어 거제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파면된 천모(29)씨를 비롯한 조씨의 다른 공범들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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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앞서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하고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회계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대구에서 열린 수요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구경북 주권연대는 지난 27일 저녁 대구 중구 공평동 2ㆍ28기념중앙공원 인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대경주권연대 주최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구호와 자유발언으로 진행됐다.
이 할머니는 저녁 8시께 숙소로 돌아가던 중 시민들이 모인 것을 발견하고 예고 없이 집회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를 발견한 사회자가 "지금 이용수 할머니가 오셨다"면서 "모두 인사를 건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다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 할머니는 고개를 숙이며 화답했다.
이 할머니는 선창에 맞춰 "명예훼손, 인권훼손 당장 중단하라"고 제창하고 학생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시민들이 기자회견 등에 대해 묻자 "(기자회견에서) 할 말 다 했다. 그 말만 믿어라. 함께 투쟁하자"고 답하기도 했다.
이 할머니는 소녀상 옆 빈 의자에 앉아 함께한 뒤 채 5분이 안 돼 현장을 떠났다.
한편 이 할머니는 앞선 두 차례 기자회견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을 비판하며 정의연 부실 회계, 후원금 횡령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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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진통제 적정 사용 유도를 위해 처방현황을 제공한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최근 1년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사용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 개인별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우미 서한은 마약류 진통제의 적정한 사용을 위해 의사 본인의 처방 환자수, 사용량 등을 전체 사용통계와 비교해 과다처방 여부 등을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19년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사용 전체통계에 따르면 353만 명이 처방받아 국민 15명 중 1명꼴로 복용했고 50대가 약 80만 명(23.1%)으로 가장 많았다.
의사 개인별로는 의료용 마약류 중 진통제로 사용하는 12개 성분의 ▲처방현황(건수, 처방량, 환자수 등) ▲처방 상위 질병 및 성분 ▲환자 1인당 사용량 비교(지역ㆍ의료기관별) ▲연령제한 환자 처방 ▲총 처방량 순위 등 17종의 정보를 제공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추가로 항불안제 및 프로포폴ㆍ졸피뎀ㆍ식욕억제제 3종에 대해서도 도우미 서한을 제공해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처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도우미 서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보다 많은 의사에게 의료용 마약류 처방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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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소마미술관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작가 재조명`을 주제로 조각가 류인(1956~1999)의 작품 및 자료 100여 점을 소개하는 `류인-파란에서 부활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0~90년대에 전통적 방식으로 인체를 다루면서도 현대적인 표현을 구사해 구상조각의 독보적 작가로 명성을 쌓아가던 중 43세의 나이로 요절한 조각가 류인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류인은 기존의 구상조각의 어법을 과감히 탈피해 인체를 생략ㆍ왜곡하거나 오브제로 대체함으로써 신체성을 벗어난 정신적 자유로움을 형상화한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처녀작인 `자소상(1980)`부터 작가 사후에 첫 선을 보이는 첫 공모전 수상작 `여인입상(1983)`, `류인스러운` 작업의 시작을 알리는 `파란Ⅰ`과 `입산` 연작, 류인이라는 조각가를 강렬하게 각인시킨 화제작 `지각의 주(1988)`와 `급행열차-시대의 변(1991)`, 작명 미상의 유작(1997)에 이르기까지 주요 작품 30여 점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소마미술관 전시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류인의 작품 중 가장 규모가 큰 `부활-그 정서적 자질(1993)` (예술의전당 소장)이 처음으로 자리를 옮겨 소마미술관에서 전시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류인의 주요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본 전시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문 전 소마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마미술관은 이번 전시 관람 회차를 하루 6회로 제한하고 매표소 아크릴 칸막이 설치 및 관람 간격 1m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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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앞으로 광역자치단체를 넘어서 주소가 변경된 경우에 한해 횟수와 상관없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신용ㆍ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은 국민이 지난 3월 29일 이후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한 경우 다음 달(6월) 4일부터 지원금 사용지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사용지역 변경은 지원금 사용 종료일 전일인 오는 8월 30일까지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여러 차례 이사를 했더라도 횟수와 관계없이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있다.
카드사는 행정안전부 서버에 접속해 지난 3월 29일 당시 거주한 시ㆍ도와 현재 주민등록상 시ㆍ도를 조회해야 변경 처리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없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는 국민들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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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다음 달(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1회용 컵 보증금제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2022년부터 도입할 1회용 컵 보증금제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회용 컵 보증금제`는 카페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지불하고, 컵을 반환할 경우 환불해 주는 제도로 2002년 관련 업계와 자발적 협약으로 추진했다가 2008년 폐지된 이후 14년 만에 다시 시행될 예정이다.
최근 10여 년간 커피전문점ㆍ제과점ㆍ패스트푸드점(가맹점 기준)은 2008년 3500여 곳에서 2018년 3만549곳으로 급증하고, 이곳에서 1회용컵 사용량도 2007년 약 4억2000만 개에서 2018년 25억 개로 증가했다. 하지만 1회용컵 회수율은 2009년 37%에서 2018년 5%로 낮아져 재활용이 가능한 컵이 길거리 쓰레기로 방치되는 등 문제를 겪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회용 컵 보증금제`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부는 2022년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보증금 금액 및 적용대상(업종, 규모 등) 등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민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국민생각함` 설문조사는 민간포털 네이버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모아진 국민의 의견은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 시 참고할 예정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1회용 컵을 회수ㆍ재활용하게 되면 기존 단순히 소각했을 때와 비교해서 온실가스를 66% 이상 줄일 수 있고, 연간 445억 원 이상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1회용컵 보증금제의 성공적 시행은 국민들의 실천이 가장 중요함으로 제도 추진과정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충분히 담아내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권석원 국민권익위원회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제는 친환경이 아닌 필환경 시대로, 1회용품 과다 사용은 미래세대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모든 국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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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직통계단 외에 추가로 설치하는 직통계단에 대해서도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4월 27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법 시행령」 제34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직통계단 외에 추가로 설치하는 직통계단에 대해서도 같은 영 제35조제1항 본문을 적용해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으로 설치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용도 및 규모의 건축물과 그 대지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계단을 설치해야 하고, 건축물의 피난층 외의 층에 대해 피난층 또는 지상으로 통하는 직통계단(경사로 포함) 설치 의무를, 피난층 외의 층이 일정 용도와 규모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 직통계단을 2개소 이상 설치할 의무를 각각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편 `5층 이상 또는 지하 2층 이하인 층에 설치하는 직통계단`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해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으로 설치해야 하는 대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직통계단으로 제한하고 있지 않다"고 짚었다.
또한 법제처는 "직통계단은 벽이나 복도 등의 장애물 없이 건축물의 아래ㆍ위층을 수직으로 관통해 연결함으로써 피난층이 아닌 층에서 피난층이나 지상까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계단이나 경사로를 의미하는 것으로, 화재ㆍ지진 등 급히 대피해야 하는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사람들이 신속하게 안전한 피난층이나 건축물 밖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건축물에 설치하는 피난시설의 일종"이라면서 "5층 이상 또는 지하 2층 이하인 층과 11층 이상인 층 또는 지하 3층 이하인 층으로 구분해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으로 설치하도록 한 것은 건축물의 고층 또는 지하층일수록 화재 발생으로 인한 대피 시 소요되는 시간, 거리 등이 길어짐에 따라 안전확보를 위한 기준을 강화해 직통계단이 위기 시 피난시설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런데 만약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직통계단 외에 추가로 설치하는 직통계단에 대해서는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으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면,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이 아닌 직통계단을 이용해 대피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직통계단 외에 추가로 설치하는 직통계단에 대해서도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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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재건축)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7일 홍제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지장물(전기ㆍ통신) 지중화 공사를 위한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개최하지 않으며 오는 6월 8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절차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법인설립기간 5년 이상인 업체 ▲전기ㆍ정보통신 공사업 면허를 모두 보유한 업체 ▲현장설명회 관련서류 제출한 업체 ▲관계 법령 등에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4.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5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개동 6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홍제3구역은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DMC와 여의도, 용산 개발에 따른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 역시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며 시장, 상가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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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등교 학생이 나왔다. 확진 학생이 나온 서울 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와 이웃 초등학교는 28~29일 이틀 동안 등교를 중지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강동구청, 강동교육청 등은 상일미디어고와 확진자의 동생이 다니는 강동초등학교에 대해 이틀간 임시 휴교하고 소독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들 학교는 학교 구성원 및 교육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월 1일 개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상일미디어고 3학년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20일 첫 등교 후 증상을 느꼈으며, 다음날 오전 기침 증상이 있어 보건 교사와 상담한 후 조퇴했다. 이후 자택에 머무르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학교 측은 교내 확진자 발생 대응 지침에 따라 즉각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과 교사, 학생 등 접촉자 28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접촉자 28명(가족 6명, 교사 3명, 학생 19명) 가운데 2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가족 1명과 학생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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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긴급생활자금 공급으로 고기 소비가 늘면서 삼겹살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1kg당 2만3827원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26일 2만4267원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삼겹살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시점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때와 겹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식이 줄고 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삼겹살 소비 수요가 증가한 것이 가격 상승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지난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 점도 삼겹살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겹살 가격은 지난 14일 2만1847원에서 26일에는 2만3827원으로 2000원 가까이 상승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 구매력이 커진 소비자들이 가정이나 식당에서 육류 소비를 많이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한우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한우 1등급 등심 도매가격은 지난 25일 기준 1kg당 7만4713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26일에는 7만1770원으로 2943원이 하락했다.
한우 1등급 등심 소비자가격은 26일 기준 전일보다 58원 오른 1kg당 9만3124원으로 집계됐다. 한우 소비자가격은 이달 초 9만1000원대에서 18일 9만4852원까지 올랐고 이후 9만3000~9만4000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닭 소매가격은 1kg당 1월 5097원, 2월 5061원, 3월 5126원, 4월 5047원 등 지난달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린 이후인 지난 18일 5190원으로 올랐던 닭 가격은 27일 5006원으로 다시 떨어졌다.
업계는 닭고기는 소나 돼지보다 손질과 요리법이 복잡한 데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소비자가 주로 한우나 삼겹살과 같은 구이용 고기를 주로 사 먹으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오름세가 덜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8 · 뉴스공유일 : 2020-05-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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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달(4월) 국내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9달 만에 하락한데 이어 전세가격도 소폭 감소했다.
지난 26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국내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격은 1억4188만6000원으로, 지난 3월 평균 전세가격인 1억4189만3000원에 비해 7000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전세가격 하락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 가운데 지난 3월 대비 4월 평균 전세가격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난 지역은 부산시로, 25만6000원이 감소했다. 이어 ▲대구시 10만8000원 ▲광주시 10만4000원 ▲경기 7만 원 ▲울산시 6만8000원 ▲대전시 4만2000원 등의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올해 4월 평균 오피스텔 전세가격 1억7915만 1000원으로 지난 3월 평균 전세가격인 1억7903만5000원보다 11만6000원 상승했다. 인천시 또한 3월 대비 6000원 소폭 상승했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상승세를 보인 지역은 도심권으로 18만 원이 증가했고 이어 ▲서북권 14만6000원 ▲동남권 13만3000원 ▲서남권 9만3000원 ▲동북권 6만7000원 등의 순으로 올랐다.
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올해 4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하락하며 전세가격도 소폭이지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수도권 특히 서울의 오피스텔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오피스텔 시장에도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8 · 뉴스공유일 : 2020-05-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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