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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18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철원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의 담당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7월 문화재청과 경기도ㆍ강원도가 체결한 `DMZ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 추진을 위한 문화재청ㆍ경기도ㆍ강원도 업무협약`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접경지역 일선 공무원들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사항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다.
워크숍에서는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등재 준비과정에서 협력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총 6차례 개최한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의 주요 논의를 포함해 등재 추진 경과와 향후 DMZ 실태조사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지난해 추진했던 세계유산 등재기반 조성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ㆍ군의 공무원들은 DMZ 일원에 대한 소장 자료와 민북마을 등의 현황, 기록화 등 관련사업의 추진 성과와 계획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최근 DMZ의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신청 유산의 이해와 보존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확보 차원에서 소재지 지역주민과 기타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강조하는 추세를 보여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DMZ 세계유산 남북 공동 등재를 위해 남북 간 협의 뿐 아니라, 국방부 등 유관부처, 접경지역 광역ㆍ기초지자체,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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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 의혹 수사에 대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정치적 범죄이며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의 사기극이라는 맹비난을 퍼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퓨처스`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주장하며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강하게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겨냥한 러시아 스캔들 의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자신을 궁지에 빠뜨리려는 오바마 전 행정부의 공작이라며 `오바마 게이트`를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게이트` 조사를 위해 오바마를 소환하라는 트윗을 게재해 오바마 전 대통령의 `투표하라`는 응수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전날 오바마 전 대통령이 전통흑인대학 합동졸업식 영상축사에서 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지적한 데 대해 질문하자, 해당 연설을 못 봤다고 하면서도 "그는 무능한 대통령이었다"고 비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해당 연설에서 "이번 팬데믹을 통해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수많은 이들이, 그들의 할 일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의 커튼이 찢어졌다"며 "수많은 이들은 심지어 책임이 없는 척 한다"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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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불법 이민의 위험성을 알리려는 SNS 캠페인에 불법 이민 중 숨진 어린이의 사진을 사용한 미국 대사관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dpa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과테말라 주재 미국대사관이 `아이들을 불법 이민의 위험에 노출시키지 말라`는 취지로 트위터를 통해 전개한 SNS 캠페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캠페인에 쓰인 사진 속 어린이는 앞서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 불법 입국한 뒤 붙잡혀 뉴멕시코 구금시설에 수용된 채 2018년 12월 24일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8살이었던 해당 어린이의 사망 원인으로는 구금시설에서의 잘못된 진단 및 치료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불법 이민 도중 사망한 8살 어린이의 사진을 캠페인에 사용한 것이 위협처럼 느껴진다며 미 대사관을 비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미 대사관은 불법 이민의 심각성을 알리려다가 해당 사진을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 및 사과의 뜻을 전하며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을 삭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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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40대 남성이 개가 손가락을 물었다는 이유로 집어던져 죽인 후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남기주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 모씨(48)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5월 25일 오후 6시께 서울 도봉구의 한 고시원 공용식당에서 흰색 몰티즈가 자신의 손가락을 물자 빗자루로 수차례 찌르고 바닥에 집어 던져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이미 21회 전과가 있는 피고인이 집행유예 기간 동안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내용 또한 참혹해 징역형 선고를 생각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판부는 "징역형이 확정될 경우 기존에 유예된 2년 6개월의 형이 집행될텐데, 이는 피고인에게 다소 가혹한 면이 있어 보인다"며 "이러한 이유로 벌금형을 선택하고, 피고인의 나이나 환경, 범행 동기 등 여러 사정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현행법상 「동물보호법」을 위반하면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앞서 개가 자신을 향해 짖었다는 이유로 걷어차고 머리를 짓밟아 죽인 혐의를 받은 정모 씨(28ㆍ남)는 지난달(4월) 20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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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기 위해 나서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광고주들이 특히 선호하는 2049 세대의 시청률이 1부 3.5%, 2부 4.5%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부 7.0%, 2부 8.2% 기록했다.
이날 의뢰인은 슬하에 있는 4살 아들과 배 속에 있는 둘째를 위해 마음껏 뛰어놀아도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단독주택을 요청했다.
이에 코미디언 이용진, 장동진으로 이뤄진 복팀은 강원 춘천시 서면 서상리에서 `서상에 이런집이?!`를 소개했다. 북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인테리어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어 춘천시 동면 월곡리의 `테라스 둘레길 하우스`를 소개했다. 붉은색 스패니시 기와로 꾸며진 주택은 초대형 테라스뿐만 아니라 뒷마당에 잘 가꿔진 텃밭까지 구비돼 있었다.
방송인 김나영과 노홍철로 구성된 덕팀에서는 춘천시 동면 월곡리 `옥길만 걷게 해줄게`를 소개했다. 이들은 해당 마을이 국내 유일의 옥(玉) 광산이 위치한 곳이라고 설명하며 `옥세권`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집 앞 정자 옆에는 실개천이 흘렀고, 실내는 넓은 거실과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매물로 덕팀은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아침못 구름다리 하우스`를 소개했다. 아침못 조연 저주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층고는 무려 7.4m에 달해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세 번째 매물은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유포리 홈트 하우스`다. 넓은 마당과 텃밭이 마련돼있고, 거실과 주방이 일체형으로 구성돼 남다른 공간감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거실 한 켠 간살 파티션으로 분리한 곳에 홈트 미러룸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종 매물로 복팀은 `서상에 이런집이?!`를, 덕팀은 `유포리 홈트 하우스`를 선정했지만, 의뢰인은 마당의 울타리로 다른 집과 분리될 수 있고, 적당한 층고 높이로 냉ㆍ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는 이유로 `옥길만 걷게 해줄게` 매물을 선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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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가 이용자 측면에서 자전거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투어단을 운영에 돌입했다.
15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실시하는 안전점검 이외에 국민이 직접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주행하면서 이용자 관점에서의 불편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자전거도로 관리청이 개선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현장점검 투어단은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10일간) 공모를 통해 12개 노선에 111개팀이 신청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12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각 팀은 5~6월 중에 지정된 노선을 주행하면서 위험요소와 잘못된 자전거도로 개ㆍ보수 사례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행정안전부에 결과를 제출하게 된다.
또한 투어단은 안전점검 활동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자전거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이나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현장점검 투어단이 제출한 점검결과를 해당 자전거도로 관리청에 통보해 정비ㆍ개선토록 하는 등 점검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간 현장점검 투어단 운영을 통해 2017년 100건, 2018년 133건, 2019년 248건의 자전거 이용 위험요소를 발굴ㆍ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자전거도로 노면 파손, 교통안전표지 설치상태 불량, 안전 및 편의시설(인증센터, 화장실, 쉼터 등) 파손ㆍ노후화 등을 발굴ㆍ개선헤 자전거 이용자 안전을 높여왔다.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현장점검 투어단의 활동을 통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불편사항은 국민 누구나 생활불편 신고 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므로 자전거 이용과정에서 발견한 불편사항에 대해서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5 · 뉴스공유일 : 2020-05-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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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앞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ㆍ체크카드로 미리 신청한다면 이사한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5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3월 29일 이후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를 한 국민들도 이사한 지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종전 기준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국민은 세대주 주소지 자치단체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용ㆍ체크카드로 지원받은 국민이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한 경우 1회에 한해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자치단체 신청을 통해 선불카드ㆍ지역사랑상품권을 받게 되면,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하더라도 변경이 불가해 유의해야 한다.
이사한 자치단체에서 사용하기 위한 신청 절차ㆍ방법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자치단체와 협의 등을 거쳐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진영 장관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국민들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비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경감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5 · 뉴스공유일 : 2020-05-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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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 시 안전성 관련자료 제출요건을 강화하고 나섰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의약품의 품목 갱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행정예고 했다. 이번 개정은 업체의 시판 후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품목 갱신 시 실효성 있는 안전성 검토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 제도는 허가ㆍ신고한 모든 의약품에 대해 5년마다 갱신 여부를 판단함으로써 의약품을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3년에 도입됐다.
지금은 안전관리에 관한 자료로서 부작용 신속ㆍ정기보고 여부만 제출하면 되지만 개정되면 안전관리책임자가 수집 자료를 분석ㆍ평가한 결과 및 안전조치 자료 일체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국내 시판용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을 수출용으로 전환한 이후 다시 국내용으로 되돌릴 경우 종전에 부여받은 유효기간에서 수출용 기간을 제외한 잔여기간만 인정하도록 해 그동안 지침으로 운영되던 사항을 명확히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 추진으로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품목 갱신제도가 우리 국민에게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만 공급하게 하는 안전장치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5 · 뉴스공유일 : 2020-05-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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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발달장애인들이 읽기 쉬운 생태정보 도서를 발간한다.
15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자연이 알려 주는 우리 속담(이하 우리 속담)`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발달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부터 특수학교 및 장애인도서관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 속담`은 인지적 어려움을 가진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자의 크기와 굵기를 확대하고, 문장을 짧게 작성하는 등 가독성을 높여 제작했다.
`꿩 대신 닭`, `우물 안 개구리` 등 생활에 널리 사용되는 우리 속담에 대한 풀이와 그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에 대한 생태정보 40편으로 구성했다.
비유적 표현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속담의 의미와 그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에 대한 생태 정보를 글과 그림, 사진을 통해 알기 쉽게 풀이했다.
또한 속담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설명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생태동화, 생태교양서 등 다양한 유형의 생태도서와 더불어 시ㆍ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와 점자도서를 개발해 특수학교, 장애인도서관 등과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이번 발달장애인을 위한 도서 발간을 계기로 국립생태원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계층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읽기 쉬운 생태정보도서를 통해 발달장애인들도 생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 저작물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모두가 누리는 생태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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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에서 이물질이 나와 후속 조치에 나섰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영진FD(경남 김해시 소재)가 제조한 `소금대롱과자(과자류)` 제품에서 이물(쥐머리)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6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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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잠깐의 방심`으로 또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점차 뚜렷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기준 정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153명으로 늘었다. 그리고 이들 확진자 대부분은 이태원 클럽발 관련자들로 전국 각지에서 2ㆍ3차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모양새다.
먼저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같은 노래방을 이용한 확진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들른 환자로 인해 감염된 과외학생이 과외교사에게, 그리고 학원 수강생의 친구ㆍ엄마 등이 감염됐다는 소식이다. 즉, 2차에 이은 3차 감염으로 정부 당국을 긴장케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이번 주말에는 실내 체육활동을 비롯해 각종 행사들이 열릴 것으로 보여 한동안 확연히 줄어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재차 고개를 들 가능성이 농후해 4차 감염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해졌다.
정부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면 감염 위험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규제 완화가 너무 빨랐다는 비판을 피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유흥업소 등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가 시기상조라며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우려의 시각을 보낸 점을 생각해 볼 때 정부가 상당히 방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 역시 "이전부터 유흥업소에 대한 규제 완화가 코로나19의 제2차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이 같은 화를 자초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클럽과 같은 장소는 영업 자체를 규제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방문자들의 출입 순간부터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생각 없이 클럽에 기웃거린 젊은이들 역시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1차적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것이 의료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임에도 정부의 안일한 인식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키웠다.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전 세계적인 찬사를 이끌어낸 일등 공신은 문재인 대통령도, 정세균 총리도 아닌 국내 의료진들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들의 희생과 노력이 아니었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일이다. 이들의 헌신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정부부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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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오늘(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병중에 있던 스승을 돌보다가 `은사의 날`을 제안한 것이 시초다. 당초 5월 26일에서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돼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교사들의 권위가 나날이 추락하면서 스승의 날의 의미도 점차 퇴색되고 있다.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사례는 513건으로 10여 년 전인 2008년(249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교권침해 상담건을 `침해 주체`에 따라 분류하면 학부모가 46.4%(238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교직원 (18.3%ㆍ94건), 학생 (17%ㆍ87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폭언과 욕설이 32건, 명예훼손이 24건, 수업 방해가 19건, 폭행이 8건, 성희롱이 4건이었다.
교총은 "학생에게 폭언이나 욕설을 들었거나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사례가 전년보다 10건씩 늘어났다"면서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교사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며 교단을 떠나게 하므로 생활지도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교권침해는 교사의 사기 저하로 이어진다. 교총이 최근 교원 57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 가까이가 교원의 사기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교원 사기가 최근 1~2년간 어떻게 변화했냐`는 물음에 `매우 떨어졌다`는 답변이 38.4%, `대체로 떨어졌다`가 39.3%로 집계됐다.
최근 교단을 떠나는 교사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교총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는 전국적으로 6669명으로 지난해(6020명)보다 649명(10.8%) 늘었다. 이는 2018년(4639명)과 2017년(3652명)에 견주면 각각 2030명과 3017명 늘어난 수치다. 교권 추락에 따른 상실감은 교사가 교단을 등지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가르쳐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사람, `스승`이라는 호칭부터가 어색해진 스승의 날이다. 그나마도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온라인으로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처지에 놓였다. 나날이 삭막해지는 사제지간과 교권 추락에 대해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교사가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공교육도 바로 설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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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국립축산과학원과 손을 맞잡고 미세먼지 및 축산환경 분야 융ㆍ복합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에 나선다.
지난 14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과 이달 15일 오후 전북 완주군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환경과 축산 분야를 대표하는 국립연구기관이 축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암모니아 등)의 영향을 분석하는 등 축산환경의 개선을 위한 연구에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유익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류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분야, 축산 악취물질 분야, 가축분뇨 배출 원단위 산정, 가축분뇨 자원화 및 처리 분야 등 축산환경 분야 연구기능 강화에도 협력한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암모니아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2차 생성 초미세먼지 저감, 악취 및 양분관리 등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수행과 악취방지종합시책 등의 이행을 위한 과학적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국립환경과학원과의 업무 협의와 기술 교류는 초미세먼지, 가축분뇨 등 축산분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축산환경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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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봄나물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지난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ㆍ판매 중인 농산물 268건을 수거ㆍ검사한 결과, 시금치, 취나물 등 5건에서 농약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과거에 잔류농약 부적합이 자주 발생한 시금치 등 봄나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수거ㆍ검사를 실시했다. 식약처는 부적합 농산물은 관할 기관에서 압류ㆍ폐기 조치를 완료해 해당 생산자에 대한 고발 등의 조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농산물은 깨끗한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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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민족`에서 `야마토 민족`으로 자신의 근본을 변경당하는 일들이 최근 벌어지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운영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친일세력의 준동`으로 몰리는 작금의 사태들이 그것이다.
문제 제기자들 중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이들도 있을 텐데, 갑자기 일본 극우의 사주를 받았다는 식의 혐의를 받으면 아무래도 억울하다. 정의연 문제와 관련해 본의 아니게 친일파로 찍히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몇 가지 지침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정의연을 향해 어떠한 비판도 가해선 안 된다. 집권여당은 `친일 청산`이라는 민족적 대의를 추구하는데, 정의연 전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이 대의를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낸 성명에 의하면 윤 당선인과 정의연에 대한 문제 제기는 "친일ㆍ반인권ㆍ반평화 세력"이 벌이는 "부당한 공세"일 뿐이다. 공연히 이들의 화를 돋웠다가 일제의 앞잡이로 몰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둘째, 정의연이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물어선 안 된다. 이는 여성폭력의 실상을 고발하고 평화운동을 전개해 온 시민단체의 숭고한 저의를 의심하는 `가혹한` 처사에 다름 아니다. 그러니 윤 이사장이 기부금을 개인계좌로 받았든 아니든, 기부금의 몇 퍼센트를 피해자에게 썼든, 나머지 금액은 어떻게 썼든, 묻지도 말고 궁금해 하지도 말자. 대신 회계의 투명성은 언제나 악질적인 대기업이나 일제와 야합하는 경제단체에 대해서만 요구하자. 진보와 민족을 표방하는 단체에 자금의 사용처를 묻는 순간 친일파라는 낙인만이 따라붙게 될 것이다.
셋째, 과거사에 대한 논의는 반드시 정의연의 공식 입장을 따라야 한다. 박유하 교수는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정대협(정의연의 전신)의 위안부 문제 인식을 비판하고 이들의 민족 중심적 역사관을 지적했으므로 그는 일본 측 어용학자임에 분명하다. 그 뿌리부터가 의심스러운 보수언론도 마찬가지다. 한일 양국의 화합이니 상호 이해니 하는 어설픈 타협을 종용한다면 `친일 매국 언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일본과의 역사전쟁을 앞두고 학문적 자유와 같은 세상 편한 것을 논해선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소녀상을 지키는 일이다.
넷째, 때론 위안부 피해자의 주장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정의연과 수요집회를 두고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30년 동안 잘못된 투쟁의 오류를 시정해야 한다"고 말한 주장이 그렇다. 혹자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어째서 친일이란 말이냐`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한가롭게 가타부타를 따질 때가 아니다. 정의연을 위태롭게 하는 주장은, 그것이 위안부 피해자에게서 나왔을지라도 결국 일본의 아베 정부를 이롭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 극우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비웃는다. 피해자 할머니들도 이쯤에서 자중하라`는 정의로운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마지막으로, 위안부 피해자의 기억은 정의연의 운동 방향에 부합하는 것만을 선택해야 한다. 이 같은 기준에 의한다면 이용수 할머니가 `과거 자신이 위안부로 끌려가 피해를 입었다`는 기억은 옳다. 반면 이 할머니가 `정의연이 기부금을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기억은 틀리다. 한편 `수요집회는 학생들에게 증오와 상처만을 가르친다`는 기억은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아직 정의연 측에서 입장을 확실히 밝혀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증오와 상처를 가르친다면 아무렴 어떤가. 그래서 일본 정부가 불편하다면 그만이다.
논의를 종합하면 친일파는 `여당과 정의연, 윤 당선인의 반대쪽에 서 있는 자들`로 정의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전부 외우고 있기 힘들다면 `정의연은 언제나 옳다`는 한 마디만 기억하자. 적어도 `토착왜구`나 `쪽발이`로 몰리는 난처함만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여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는 영광을 누리긴 어렵겠지만 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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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고달픈 인생사에서 한 잔의 술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다.
여행에 가선 너무도 당연하게 맥주를 주문하고{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지에서 맥주를 마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게 함정이다.} 친구를 만나면 둘 사이엔 늘 술병이 함께한다. 쌓여가는 술병의 개수만큼이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는 듯하다. 그렇게 만남은 "술 한 잔 하자"로 시작해 "다신 술 안 마신다"는 터무니없는 다짐으로 끝나곤 한다.
이런 술 문화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 한 가지를 꼽자면 단연 과일소주다. 지금이야 `자몽에이슬`만 살아남은 듯 보이지만 사실 과일소주의 시초를 따지면 `순하리유자`다. 당시에는 허니버터칩 마냥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였다. 술이 뭐라고, 맛있는 술을 맛보겠다고 술을 찾으러 다닌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이다.
그렇게 `순하리유자`가 인기를 끌자 주류회사에서 너나들이할 것 없이 과일 소주를 내놓았다. 술집 메뉴판에는 점점 많은 종류의 소주가 적혀나갔다. 심지어는 테이블에 붙어있는 주문 벨에 술의 종류가 쓰여있는 술집도 등장했다. 그야말로 `배스킨라빈술`을 보는 느낌이었다. 자몽을 누르면 자몽을, 후레쉬를 누르면 후레쉬를 든 직원이 달려왔다. 재미있었다.
그러다 보니 소주에도 취향이 생겨났다. 효리는 자몽, 태연이는 사과, 지은이는 생맥주, 은우는 진로, 정석이는 오리지널. 모두의 소주 취향이 달랐다. 테이블의 풍경도 달라졌다. 각자가 좋아하는 술을 각자 앞에 놓고 마시거나 지인에게 술을 맞춰주는 등 술 문화가 변했다.
방송에서 술 마시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등장하는 것도 술 문화 발전에 한몫했다. 예전만 해도 소주는 물론 맥주조차 볼 수 없었던 TV에 술 마시는 장면이 등장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여행 예능이 유행일 때는 `나도 해외여행 가서 맥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고, 실제로 여행에 가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맥주를 마셨다. 심지어는 `인생술집`과 같이 실제로 술을 마시면서 취중진담을 나누는 예능도 있었다. 그렇게 술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개인 양조장을 가진 막걸리집부터 수제맥주집, 다양한 국가의 생맥주를 파는 펍 등 술집의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해졌다. 기자 같은 애주가에겐 골라 먹는 재미에 골라 가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행복하지만, 사실 술이 일상생활에 너무 깊숙이 들어오는 현상에 대해선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다.
우선, 매체에서 술을 너무 가볍게 다루다 보니 술이 건강에 끼치는 해로움과 술로 인한 사회 문제는 가려지는 듯하다. 무척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지만 무섭도록 흔하게 이뤄지는 음주운전부터, "기억이 안 난다" 한 마디면 중범죄도 감형되는 기이한 현상까지. 전부 술이 문제다. 게다가 술이 가볍게 여겨지기 시작하면 청소년들도 술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므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취하려고 마시는 건 맞다만,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거지"란 말이 유행하면서부터 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져 폭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물론 `적당히`가 제일 힘들다지만 아무리 맛있는 술이 많아졌다 하더라도 요즈음의 우리에겐 `적당히` 마시는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맛도 없고, 쓰기만 하고, 선배가 주면 억지로 마셔야만 했던 술이, 취향 따라 맛있게 즐겁게 골라 마실 수 있는 시대가 온 건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모든 만남이 술로 시작해 술로 끝나고, 모든 사건과 사고에 술이 곁들여있는 사회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달달하던 과일소주의 인기가 다시금 레트로 소주로 옮겨간 걸 보면, 달달한 맛에 과하게 취하는 현상을 본능적으로 피하려는 사람들의 행동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가 오니 술 한 잔 하고 싶은 날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술과도 잠시 거리를 둬보려 한다. 코로나19 종식되면 "우리 가볍게 술 한잔해요."ⓒ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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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송현1ㆍ2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15일 송현1ㆍ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한명희)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6월 9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열린 현장설명회에 ▲호반건설 ▲KCC건설 ▲두산건설 등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며 "입찰마감일에도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1ㆍ2차 재건축사업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동명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재능중학교, 동산중학교, 광선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며 홈플러스, 이마트, 기독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샛골로 230-21(송현동) 일원 5만6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1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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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1구역(재개발)이 최근 원활한 사업 추진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5일 양정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진수)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오후 3시 부산시 교대역 국제신문 4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7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0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사업비 예산 범위 내 협력 업체 선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업무 추인의 건 ▲조합 임원 선출의 건 ▲협력 업체 추가 계약의 건 ▲소방서 신축 결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조합은 후속 절차에 돌입해 사업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며 "먼저 조합은 조합원 동ㆍ호수 추첨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정1구역은 2005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0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교통환경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하다. 또한 양동초등학교, 양정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동고등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의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진남로 552(양정동) 일대 12만683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56%, 용적률 262.75%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22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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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렘데시비르`보다 강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 발견됐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약 3000여 종의 물질을 대상으로 한 세포배양 실험에서 혈액 항응고제 및 급성 췌장염 치료제 성분인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이하 나파모스타트ㆍnafamostat mesilate)`이 코로나19에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p-구아니디노벤조산, 6-아미디노-2-나프톨의 에스테르 접합체의 구조로 이뤄진 나파모스타트는 혈액 응고 과정에 작용하는 칼리크레인, 트롬빈 등의 효소를 억제해 즉각적인 항응고 반응을 나타내는 물질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관계자는 "(나파모스타트가) 렘데시비르의 600분의 1 농도로 동일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나파모스타트 관련 코로나19 임상 연구는 국내ㆍ외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상대병원 등 10개 병원이 참여한 연구자임상시험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거쳐 수행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학술논문 사전 게재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등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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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3일 용해2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수헌)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또한 입찰보증금 30억 원(현장설명회 전까지 10억 원 납부)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앞서 조합은 지난 2월 22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발 빠르게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 창립총회 후 약 세달 만에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한편, 이 사업은 목포시 양을로 267(용해동) 일원 4만99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0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5 · 뉴스공유일 : 2020-05-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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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재개발)이 금융기관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중구 B-0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전성대)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0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져 입찰이 성사 됐다. 현장설명회는 입찰참여안내서로 대체했다.
조합은 앞서 지난 7일 이주비 대출 변경 및 사업비 추가 대출을 위해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낸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업체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오늘(15일) 입찰마감일에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져 조합은 대의원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며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금융기관으로 선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구 B-05구역은 2011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복산초등학교, 울산중학교, 성신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울산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중구 다은길 36(복산동) 일원 20만41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개동 25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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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선화1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구역을 손질해 활력 맞이에 성공했다.
지난 7일 대전시는 선화1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선화동 235-35 일원 5만51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56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6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선화1구역은 2007년 5월 23일 추진위구성승인, 2009년 8월 26일 정비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2014년 3월 7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정비구역 지정일부터 7년 이내다.
한편,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대전시 내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모두 97곳이다. 재개발이 55곳, 재건축사업 30곳, 주거환경개선사업 12곳이 추진 중이다.
중촌동1구역 재건축은 지난 2월 21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고 가양동7구역 재건축은 지난 1월 22일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홍도동2구역 재건축은 지난 2월 2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아이에스동서를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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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노숙인 지원주택 378가구를 2023년까지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숙인 지원주택은 정신질환 및 알코올 의존증 등 신체적ㆍ정신적 어려움으로 노숙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노숙인에게 주거 공간, 의료, 재활, 일상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
지원주택은 대부분 가구당 전용면적이 15~30㎡ 내외이며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14~23만 원으로 추산된다. 보증금의 경우 입주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랜드재단에서 3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시는 앞서 2016년 11월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까지 원룸형 지원주택 80가구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2차 공급분 60가구에 대해서는 이달 27~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80가구와 이달 모집을 앞두고 있는 60가구를 비롯해 올해 말에 신규로 공급되는 58가구까지 포함해 총 198가구를 운영하고, 2023년까지 총 378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별도의 서비스제공기관을 선정해 노숙인 지원주택 입주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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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성곡장미아파트(이하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의 시공권 대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상민ㆍ이하 조합)은 올해 3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4월 1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서 조합이 이달 7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남광토건 ▲동문건설 등이 참여해 2파전을 벌이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돼 지난 12일 이사회를 마치고 조만간 대의원회를 거쳐 다음 달(6월) 6일에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 13일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며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총회에 참석해 사업 파트너를 뽑는 소중한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귀띔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사업 조건 차이가 극명해 결과를 예측하기 쉽다는 평이 나온다. 조합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3.3㎡당 공사비에서 남광토건은 469만8000원, 동문건설은 510만 원을 제시해 전체 공사비 예가에서 남광토건이 24억여 원 유리했다.
특히 지난달(4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등에 따르면 각 시공자의 브랜드를 볼 때 코스피에 상장한 남광토건의 `하우스토리`가 비상장 동문건설의 `동문굿모닝힐`에 비해 가치와 인지도 모두 높다. 시공자 도급순위 역대 최대 35위를 기록한 남광토건은 지난해 신용등급에서도 AA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동문건설은 같은 해 기준 BBB+에 그쳤고 지금까지 도급순위는 최대 67위에 그쳤다.
조합원 특별제공품목으로 남광토건은 ▲전ㆍ후면 발코니 확장 및 로이 코팅 이중창 섀시(안방 제외) ▲드럼세탁기(16kg)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2개소(거실ㆍ안방) ▲빌트인 기능성 오븐 ▲고급 렌지후드 ▲3구 하이브리드 쿡탑 ▲주방 액정TV(10인치)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에코수전 ▲전동 빨래 건조대 ▲홈 네트워크 시스템 ▲현관 디지털 푸시풀 도어락 ▲욕실 비데(부부욕실) ▲고품격 거실 아트월 ▲작은방 붙박이장(해당 평형) ▲전실 강마루 시공 등을 제안했다.
이에 비해 동문건설은 ▲발코니 확장공사 ▲광파오븐(59형 이상) ▲10인치 주방TV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전동 빨래 건조대 ▲10인치 월패드 ▲푸시풀 도어락 ▲비데 ▲강마루판(거실ㆍ주방ㆍ침실) 등에 그쳤다.
각종 특화 조건에서도 남광토건은 외관ㆍ조경ㆍ커뮤니티ㆍ인테리어ㆍ단위세대ㆍ시스템 등의 다양한 특화를 제안서에 담았고, 동문건설은 주차관제시스템과 욕실바닥난방, 원격검침 및 홈네트워크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경비 무이자대여에서도 남광토건(25개 항목ㆍ20억 한도)이 2개 항목에서 10억 한도를 제안한 동문건설보다 앞섰다. 공사기간은 남광토건 23개월, 동문건설 21개월로 예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들은 남광토건이 대구광역시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도 수주 예정이어서 성곡장미와 태평리치 등의 마수걸이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고 점치고 있다.
한편,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여야 한다. 면허 보완을 위한 공동도급과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업체 간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어 ▲입찰보증금 10억 원(전액 현금 또는 입찰보증금 10억 원 중 입찰마감일 오후 4시까지 현금 5억 원을 입금하고, 5억 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410번길 54(원종동) 일대 5772㎡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아파트는 13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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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 `K-워크스루`에 대한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난달(4월) 중순 `K-워크스루` 브랜드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작한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범정부 지원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는 `K-워크스루` 브랜드를 달고 태국, 러시아 등 9개국에 300대 이상(예정 포함) 수출되고 있다.
특허청은 지난 4월 13일 워크스루 개발자 간담회를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ㆍ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워크스루 장비의 해외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취약한 브랜드로 인한 해외 판로개척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K-워크스루` 국가 브랜드 개발 ▲신속한 국내외 특허출원 및 양산체계 구축 지원 ▲주요국 특허청장 회의 ▲외교부ㆍ코트라 협력을 통한 해외 홍보 등 한국형 워크스루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도 힘써왔다.
특허청에 출원된 워크스루 기술 관련 특허는 총 26건으로, 보라매병원 등 즉시 제품화가 가한 워크스루 기술은 `K-워크스루` 브랜드에 함께 참여하도록 해 세계 시장에 홍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특허청은 해외로 수출되는 워크스루 장비의 품질을 담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K-워크스루` 브랜드에 참여하는 생산기업의 선정절차·허가기준 등 품질관리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최근 K-방역 모델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진단키트ㆍ워크스루 등 K-방역 기자재가 세계로 진출하여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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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됐음에도 일반보일러를 시공한 사례가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대기관리권역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토록 한 법령이 시행된 후에 미인증 일반보일러를 설치한 사례 3건을 적발해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친환경보일러 설치 의무화 시행에 따라 지난 달(4월) 3일부터 이달 8일까지 보일러 제조ㆍ판매ㆍ시공업체에 대해 자치구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사례 3건을 적발했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 가정에서 보일러를 교체할 시에는 친환경 보일러로만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3건 중 2건은 보일러실과 세탁실 등 보일러를 설치한 곳에 친환경보일러 응축수를 배출할 배수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인증 일반보일러를 시공한 경우다. 나머지 한 건은 벽을 1회 뚫으면 배수구를 확보할 수 있는데도 미인증 일반보일러를 시공해 적발됐다.
적발된 보일러판매ㆍ공급 업체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47조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
서울시는 온라인을 통해 일반 보일러를 주문한 뒤 택배 배송을 받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유통방법에 대비해, 도시가스 공급사와 협의를 거쳐 도시가스 공급 전 검사자료를 활용해 단속하는 등 미인증 보일러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 초미세먼지 배출원 중 난방 등 연료연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며 "친환경보일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시행해 나가겠다. 시민 여러분과 보일러 업체에서도 친환경보일러 설치 기준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시 일반 가정에 보조금 20만 원(저소득층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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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LH(사장 변창흠)가 온라인을 통해 수도권 다자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LH는 지난 14일 대국민 비대면서비스 확대 및 입주자 편의를 위해 수도권 다자녀 전세임대주택 1158가구에 대해 온라인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달(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저소득 다자녀ㆍ고령자 전세임대주택 모집을 재개한 뒤 전국 대상지역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입주자 모집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자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온라인 청약시스템을 개발했다.
비대면 접수는 올해 처음 도입된 수도권 지역 다자녀 유형 전세임대모집에 대해 적용된다. 다자녀 유형의 입주대상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로, 이번 모집에서는 주거지원이 시급한 수급자ㆍ차상위계층인 1순위만 신청 가능하다.
자녀가 많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자녀수와 현재의 주거여건을 기준으로 가점을 부여하고 순위 내에서 가점이 높은 순으로 최종 입주순위가 결정된다.
전세지원금액은 수도권 다자녀유형의 경우 2자녀 기준 최대 1억2000만 원이며, 3자녀 이상부터는 자녀수에 따라 2000만원씩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전세지원금 대비 2% 수준의 보증금 및 연 1~2%의 금리로 월임대료를 부담한다.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p(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까지 금리가 인하되고,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는 0.2%p 우대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총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단, 재계약시 별도의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5일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로 24시간 접수할 수 있다. LH 청약센터의 청약신청메뉴에서 제출서류를 스캔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과정에서 신청접수일 전일까지 발급받은 신청인의 개인용 전자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마이홈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확대해 감염병 사전 차단 및 대국민 편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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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지만 신성토건 한 곳만 참여해 유찰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경우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앞서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신성토건 외에도 ▲시티건설 ▲한양 등도 참여했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조합은 단독으로 참여한 신성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내부 회의 등을 거쳐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확정하고, 다음 달(6월) 시공자선정총회를 연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지로35번길 32(원종동) 일대 5051.1㎡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9층 공동주택 1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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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역삼역 근처에 역세권 청년주택 78가구가 들어선다.
시는 지난 14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ㆍ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은 강남구 논현로 423(역삼동) 일원의 면적 640.4㎡ 부지에 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지구단지계획으로 제안된 지역으로, 구청의 건축계획ㆍ구조ㆍ굴토 분야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와 건축허가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착공될 예정이다.
앞서 역세권 청년주택은 역세권 내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제외한 2ㆍ3종 주거 지역에서는 설치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 사업자들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변경기준을 일부 변경했다.
대지면적 1000㎡ 이상 대상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준주거지역ㆍ상업지역이 있는 역세권이거나,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중심지에 해당하는 역세권이거나,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 인접한 대상지에 해당하면 된다.
이 밖에도 이날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는 홍은8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과 정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함께 가결됐다.
홍은8지구단위계획구역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3길 48-8(홍은동) 일대로 노후된 건축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정릉생활권중심지는 성북구 정릉로 250(정릉동) 일대에 위치한 지역으로, 건축 개발이 저조하고 정릉아리랑시장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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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LH(사장 변창흠)가 도시재생 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일부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LH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북대ㆍ경성대ㆍ고려대ㆍ광주대ㆍ인하대ㆍ충북대와 도시재생 전문 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도시재생사업이 확대되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물론 소규모 정비 등 물리적 사업을 위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체계적인 도시재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월 `도시재생 인력양성 거점대학`을 공모했으며, 인하대 등 6개 대학을 국내 최초 도시재생 거점대학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거점대학은 ▲도시재생 공통교재 개발 ▲교육과정ㆍ학점ㆍ강의 교류 등에 협력하고, LH는 ▲도시재생 전문가 파견을 통한 지식 공유 ▲관련 직원들의 교육과정 진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석ㆍ박사 과정은 오는 2학기부터 시작되며, 각 대학은 이론 교육과 더불어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실습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도시ㆍ건축ㆍ금융 등 본인의 전공을 수강하면서 도시재생 관련 필수과목을 이수하면 도시재생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연간 100여 명의 도시재생 전문가가 배출돼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활동할 전망이다.
변창흠 사장은 "LH와 대학 간 협업으로 우리나라 도시재생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고, 도시재생 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점차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모델 개발, 제도개선 등 도시재생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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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구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작동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사용할 수 있게 전환해주는 장치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승강기 1대당 연간 2897kWh의 전력량과 승강기 소모 전력의 15~40% 에너지가 절감돼 월 3~4만 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연간 온실가스도 1t 감축돼 어린 소나무 약 320그루를 식재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앞서 지난해 구내에서 자가발전 장치가 설치된 승강기는 모두 318대로, 약 8200만 원의 전력과 온실가스 318t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번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지원 대상은 15층 이상 공동주택이 해당되며, 장치 설치 시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한도는 1대당 100만 원씩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대표회의 명의의 신청서를 구에 제출하면 우선순위에 따라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세대수가 많은 단지, 전체 세대수가 많은 단지, 건물 층수가 높은 단지 등의 순으로 선정되게 된다.
신청 관련 서류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29일까지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먼저 자가발전장치 설치 업체를 구에 통지하고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이후 한국전력공사의 현장 확인을 받고, 최종 설치 내역서와 준공관련 증빙서류를 구에 제출하면 검토 후 해당 공동주택에 보조금이 지원되는 방식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료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친환경 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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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서 유찰의 고배를 마셨다.
15일 홍제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종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으나 현대건설만이 참여하며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건설사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소유 ▲「건설사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등을 소유해야 하며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120억 원 중 5억 원을 현설 전까지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현금납부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115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4.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5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개동 6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홍제3구역은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DMC와 여의도, 용산 개발에 따른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 역시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며 시장, 상가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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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노래방을 통해 확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홍대 주점에서 나온 확진자 5명은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사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클럽 방문 뒤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은 전국 번호 10827번(관악 45번) 환자가 관악구 소재 노래방을 이용했고, 홍대 주점 확진자 중 최초 증상 발현자가 같은 날 같은 시간대 해당 노래방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마포구 홍대 앞 주점에서 확진된 일행 5명을 역학조사에서 이태원 클럽이나 해외 방문 이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들 5명을 이태원 클럽과 별개 사례로 보고 감염경로를 추적했다.
그러나 5명 중 최초 증상 발현자인 서울 강서구 31번 환자가 앞서 관악 45번 환자와 3분 간격으로 같은 노래방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서울 도봉구에서 나타난 이태원 클럽 관련 3차 감염도 노래방을 통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노래방에서는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인 관악 46번 환자와 밀접 접촉해 확진된 도봉 10번 환자가 다녀갔고, 이후 이 노래방 방문자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 국장은 "도봉구 노래방의 경우 (확진자들이 이용한 방은 달랐지만) 노래방의 방들이 같은 공조체계로 환기가 이뤄진다"며 확진 과정을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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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5일 미래통합당에 대해 "까놓고 이야기하면 뇌가 없다. 브레인이 없다"며 "싱크탱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신환, 유의동 통합당 의원이 주최한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에서 통합당 총선 후보들의 막말 논란을 거론하며 "사회가 민감해졌는데, (통합당은) 그게 왜 잘못됐는지 모른다"며 "사회과학ㆍ윤리 의식의 현대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당의 총선 참패 원인에 대해서는 "`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하며 선거 패배와 연결됐다"며 "탄핵 정권의 패전투수인 황교안 전 대표가 당권을 잡았던 것 자체가 탄핵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정권심판의 주체가 못됐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통합당이 여전히 `박정희 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IT 시대에 새로운 지지층을 흡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노쇠한 보수층이 박정희 시대 산업 전사, 반공과 같은 정체성에 집착한 사이 1980년대 이후 들어선 새 세력을 보수로 만드는 대안 서사를 내놓지 못했다"며 "이들의 마음을 놓고 경쟁하는 전장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용주의적 태도를 가져야 한다. 2010년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는 원래 좌파정책으로 저쪽(민주당) 아젠다를 뺏아온 것"이라며 "최저임금제도 전향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실용주의적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통합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로 공화주의를 제시했다. 진 전 교수는 "저들(여권)이 무너뜨린 것은 공정이다. 공적 이익을 자꾸 사적으로 만들며 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조국이 잘렸지만, 정의기억연대(정의연)로 이 프레임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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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늘(15일)부터 전화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 콜센터와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카드사와 협의한 결과 카드사 콜센터와 ARS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다. 그러자 노년층과 정보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한 신청이 어렵다는 불만과 민원이 속출했다. 이에 정부는 각 카드사에 콜센터와 ARS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국민ㆍ현대ㆍ롯데ㆍ우리카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콜센터 운영이 끝난 뒤에도 예약 접수를 받아 다음날 고객에게 전화를 해준다.
아울러 ARS는 모든 카드사가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오전 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아울러 재난지원금의 기부 취소 기한도 늘어난다. 카드사별로 이르면 오늘(15일)부터, 늦어도 오는 20일부터는 신청 날짜와 상관없이 취소할 수 있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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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서울시 내에 2300가구가 넘는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15일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4ㆍ6ㆍ7ㆍ8ㆍ9단지 및 마곡9단지, 위례지구13블럭 등 37개 단지에 들어설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2316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2013년 세곡, 내곡, 마곡지구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7년 만의 최대 공급 물량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SH공사가 추진 중인 고덕강일, 마곡, 위례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물량으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4ㆍ6ㆍ7ㆍ8ㆍ9단지 1375가구, 강서구 마곡9단지 55가구, 송파구 거여동 위례지구13블럭 685가구, 서울시 매입형주택인 공덕SK리더스뷰 40가구가 해당한다.
또한 장기전세주택의 전세보증금은 주변 전세시세의 80%이하 금액으로 정해지는데, 이번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 전세보증금은 2억3730만~5억8940만 원 규모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신청면적별 가구당 일정 소득, 부동산, 자동차 기준을 갖춰야한다.
청약 순위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에 따라,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금액에 따라 분류된다.
또한 다자녀, 노부모부양, 장애인, 한부모가족,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등 23개 분야에 해당하는 입주자에게는 우선공급 입주자격이 부여된다. 우선공급 입주 대상자에게는 1164가구가 공급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청약 순위별로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6월) 2일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달 30일에는 현장방문이 어려운 청약자를 대상으로 방문 청약 접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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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박지훈이 위암으로 지난 1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고(故) 박지훈의 가족은 15일 고인의 SNS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가족 측은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제 동생을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며 "저 뿐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박지훈은 생전 오랜 기간 위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다. 사망 전 과거 몸담았던 소속사 관계자와 투병 기간 수차례 만나 심경을 고백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지훈의 삼우제는 오늘(15일) 오후 5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진행된다. 고인의 가족은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1989년생인 고 박지훈은 모델 출신 배우로 tvN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다. 이후 유명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작품 활동을 펼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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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핑크라임(Pink Lime)`을 개발했다.
경기도 산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4일 가정에서도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육식물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꽃기린은 마드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식물로,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이고 실제 꽃은 이 포엽 안에 있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황색 등 다양하며 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꽃기린은 화훼시장에서 연중 판매 중이며, 고온에 잘 견디는데다 포엽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최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소비 경향에 맞는 다양한 품종 개발을 위해 2000년부터 신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녹색에서 분홍색으로 점차 변하는 포엽을 가진 `파노라마`, 두 가지 포엽색의 `듀얼핑크` 등 현재까지 22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보급해 왔다.
`핑크라임` 품종의 포엽색은 연한 분홍색으로 포엽 가운데 라임색 무늬가 있는 중륜 꽃으로 분지수도 많아 번식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원선이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꽃기린 신품종은 국내 화훼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품종으로 분화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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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민식군의 가족이 `사고 가해자에게 7억 원을 요구했다`는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군의 아버지 김태양 씨는 지난 14일 입장문을 내고 "유튜브 `생각모듬찌개`의 운영자 최모 씨와 해당 영상에서 가해자 지인이라 밝힌 신원미상의 여성 등 2명을 이날 오전 충남 아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두 사람이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가족들을 매도하고 있다"며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운영자 최씨는 지난 12일 `정말 충격입니다. 민식이법 가해자, 지인통화 내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군의 교통사고 가해자 지인이라 밝힌 신원미상의 여성은 `김태양 씨가 가해자의 보험사에 위자료 7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씨는 "민사적인 부분을 손해사정사에게 일임했고, 보험사 측과 합의가 안 돼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 소송에 들어갔다"며 "위자료를 상향 조정해 소송가액이 7억 원으로 진행된 것은 변호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이러한 가짜뉴스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민식이만 생각하면서 참고 또 참았다"며 "하지만 한 인터넷 언론사가 유튜브 방송 내용을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화해 우리 가족에 대한 거짓된 음해가 일파만파로 퍼져 법적대응에 나서게 됐다"며 고소 동기를 밝혔다.
김씨는 고소장 제출 이외에도 해당 유튜브의 내용을 기사에 담은 인터넷 언론사와 기자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기사 삭제와 해명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민식이를 팔아먹었다는 댓글을 보며 여기가 `생지옥`이라고 느꼈다"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도 너무 괴롭고, 불쌍한 민식이와 가족이 노리개가 된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유튜버 최씨는 15일 `민식이 아빠 보세요. 고소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허위사실이 아니다. 강하게 대응하겠다"며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바꿔달라"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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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샤넬 제품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에 장사진을 이뤘던 전국 백화점의 샤넬 매장이 한산해졌다는 소식이다.
샤넬은 이달 14일부터 제품 가격을 4~26%까지 올린다고 공지했고, 이 소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샤넬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소비자들이 줄을 서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번호표를 배부했음에도 대기시간이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100만 원을 벌 수 있으니 그 정도는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100만 원대 클러치부터 800만 원대 핸드백까지 서슴없이 사들였다. 주요 명품 커뮤니티에서는 샤넬백에 50~100만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이른바 `샤테크(샤넬+재테크)`다.
가방뿐 아니라 지갑, 카드지갑 등 소품의 가격까지 일제히 인상됐다. 과거 샤넬은 클래식백의 가격을 통상 40~50만 원가량 인상한 바 있지만 100만 원이 훌쩍 넘는 이번 인상폭은 매우 크다는 여론이 퍼지고 있다.
클래식 미니 플랩백(쁘띠삭)은 372만 원에서 469만 원으로 급등했으며, 클래식 플랩백(스몰) 가격은 632만 원에서 769만 원으로 21.7% 올랐다. 클래식 플랩백 라지 사이즈는 923만 원으로 올라 1000만 원에 육박하는 가방이 됐다.
명품 커뮤니티에는 "`오픈런`을 통해 힘들게 샀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을 하고 싶은데 오른 가격을 보니 반품하지 못하겠다"고 한탄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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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도 격리장소를 3차례나 무단으로 이탈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 2일 일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내일(16일)까지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야하지만, 지금까지 총 3번의 무단이탈을 감행해 구속됐다. 해당 이탈자에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그는 지난 5일 전주시 부모님 집을 벗어나 고속버스를 타고 경기 성남시에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두 번째 격리장소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지인의 집에서도 이탈해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에 갔다. 이어 지난 10일에도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뒤 서울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진술에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격리장소를 이탈했다"고 했으나 보건당국은 출국이 어렵다고 재차 안내했음에도 무작정 이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인천에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2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구속 입건자 중 14명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는 계속 수사 중"이라며 "악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자가격리 이탈자는 구속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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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개그맨 엄용수(67)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엄용수는 지난 12일 개그맨 서승만의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서 10세 연하의 미국 시민권자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용수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더라"라고 말하며 "한 여성 팬이 그동안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내 코미디를 보고 괴로움을 버텼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사귀면 어떻겠냐`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10살 연하인 미국 시민권자라고 밝히며 "복권 맞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며 "세계 70억 인구 중 어떻게 내가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남자가 되느냐.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도 많고 대단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엄용수는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1989년 17세 연하인 탤런트 백경미와 결혼했지만 7년 만에 이혼 수순을 밟았다. 그 후 1997년 싱글맘인 시옥희씨와 재혼했지만 1년 만에 갈라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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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22만3096명으로 전날보다 99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262명 늘어난 3만1368명으로 집계됐다.
하락세를 보이던 흐름이 뒤바뀌어 하루 사망자 증가 수치는 지난 7일 이후 가장 많았으며,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4.06%를 기록했다.
완치자는 11만5228명이며 완치자와 사망자를 제외한 현시점의 실질 감염자 수는 7만6440명이다. 중환자는 855명으로 연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국립 고등보건연구소와 산업재해보험공사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수욕장 개장 방역지침을 내놨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해수욕장의 파라솔은 적어도 5m 안팎의 간격을 두고 설치해야하며 예약제를 통해 한정된 인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이탈리아 당국은 다음 달(6월) 1일로 예정됐던 음식점과 술집 등의 영업 정상화 시점을 오는 18일로 앞당길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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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중랑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청년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1934 청년시대` 참여자를 모집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체적인 프로젝트 진행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 19~34세 구 활동자ㆍ거주자 청년 또는 3인 이상의 청년 모임이면 된다. 단, 모임의 경우 모임의 대표가 반드시 구민이어야 한다.
수익 창출이나 정치 활동 목적의 참여는 제한되며 모임으로 신청할 때 가산점이 부여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45팀은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의 구정소식란이나 모바일링크에 첨부된 서류를 사전컨설팅을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전컨설팅은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신청서 작성을 도우려는 조치이며, 카카오톡 채널 `청년뿌리`에서 컨설팅 일정 조율도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창출과나 카카오톡 채널 `청년뿌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구 청년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구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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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4일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완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6월) 2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 규정에 따른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마치고 같은 법 제105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공동참여(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73길 7(범어동) 일대 2834㎡를 대상으로 용적률 858.48%를 적용한 아파트 144가구 및 오피스텔 54가구, 생활편익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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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개업공인중개사가 주거용건축물인 중개대상물을 중개하는 경우, 중개의뢰인에게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에 비선호시설이 포함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개업공인중개사가 주거용건축물인 중개대상물을 중개하는 경우 「공인중개사법」 제25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1조제1항에 따라 중개의뢰인에게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에 같은 법 시행규칙 별지 제20호서식의 기본 확인사항 중 `비선호시설`이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개업공인중개사는 중개를 의뢰받은 경우 중개가 완성되기 전에 중개대상물의 상태ㆍ입지 및 권리관계 등의 사항을 확인해 이를 중개의뢰인에게 성실ㆍ정확하게 설명하고 설명의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하고, 중개가 완성돼 거래계약서를 작성하는 때에는 확인ㆍ설명사항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서면으로 작성해 거래당사자에게 교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는 부동산의 권리분석 및 시장가격 등에 관한 전문자격자로서 거래에 직접 관여해 매매를 주도하는 등 실거래 형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중개 완성 전후에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 및 확인ㆍ설명서의 작성ㆍ교부 등의 의무를 부여함으로써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함과 동시에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개업공인중개사가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으로 일조ㆍ소음ㆍ진동 등 환경조건, 도로 및 대중교통수단과의 연계성, 시장ㆍ학교와의 근접성 등 입지조건 등을 규정하고 있고,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가 완성돼 계약거래서를 작성할 때 개업공인중개사의 기본 확인사항으로 `비선호시설(1㎞ 이내)`을 규정하고 있다"며 "확인사항인 `비선호시설`이 명시적으로 열거된 사항이 아니더라도 환경조건 또는 입지조건의 예시로 든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볼 수 있므로 개업공인중개사는 중개대상물의 반경 1㎞ 이내의 비선호시설에 대해서도 확인ㆍ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법제처는 "「공인중개사법」의 연혁법률인 구 「부동산중개업법」이 2000년 1월 28일 법률 제6236호로 개정되면서 부동산중개에 따른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중개대상물에 대한 중개업자의 확인 및 설명 범위에 중개대상물의 상태 및 입지가 추가됐고, 이에 따라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사항의 세부적인 항목과 기재방법 등에 관한 서식이 개정되면서 환경조건의 하나로 `혐오시설(반경 1㎞ 이내)`이 추가됐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2011년 11월 8일 국토해양부령 제399호로 개정되면서 현행 서식과 같이 기본 확인사항 중 하나로 `비선호시설(1㎞ 이내)`을 규정한 것인데, 이는 중개업자 및 거래당사자간 분쟁의 사전 방지를 위해 중개업자 기본 확인사항과 세부 확인사항 및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사항으로 명확하게 구분하려는 것일 뿐 개업공인중개사가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을 변경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개업공인중개사가 주거용건축물을 중개할 때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에는 `비선호시설`이 포함된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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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연기됐던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리그`가 무관중 경기 개막 소식을 알렸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주최하고 `고양시 야구 소프트볼협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관하는 SBO리그는 이달 18일 경기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31주간의 경기 일정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SBO리그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터미션과 공놀이야, 조미조마, 개그콘서트, 라바, 크루세이더스, BMB, 스타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팀그랜드슬램 등 11개 구단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챔피언 결정전은 예선 상위 5개팀의 순위 결정전을 거쳐 오는 12월 14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전은 이달 18일 오후 7시 인터미션과 라바의 경기로 시작된다. 21시 30분에는 공놀이야와 개그콘서트의 대결이 있다.
중계는 주관 방송사인 STN SPORTS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IPTV KT올레(131번) LG유플러스(125번) 케이블 딜라이브(236번) 현대HCN(518번)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유튜브 등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와 9시 30분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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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 3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을 맡았던 배우 이주영이 영화 `야구소녀`에 출연한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야구소녀`는 프로야구선수를 꿈꾸며 도전하는 고교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성장 드라마다.
영화에 등장하는 주수인은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투수다.
주수인은 여타 다른 고교 야구선수들이 그러하듯 프로야구팀에 입단하기를 꿈꾸지만,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프로야구팀 입단 평가를 받을 기회조차 잡기가 어렵다.
주변 사람들조차 포기하라는 조언을 건네지만 수인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수 없다`는 자신의 신조를 가지고 프로야구팀 입단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공을 던지며 현실의 벽을 깨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야구를 하는 배역을 맡은 이주영의 연기 열정이 뜨겁다. 그는 촬영 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훈련을 받고, 영화에 나오는 모든 야구 장면을 스스로 소화해내 주목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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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금천구청역이 청년ㆍ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과 각종 상업ㆍ문화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금천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과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최종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천구청역은 서울시내 역사 중 출구가 하나뿐인 유일한 역이다. 1981년 건립돼 시설이 노후되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구청과 아파트단지 개발 등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면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복합개발사업은 역사 옆 폐저유조 부지에 청년ㆍ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230가구를 공급하고, 현재의 역사부지(연면적 900㎡)에 상업ㆍ업무ㆍ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새로운 역사(연면적 1600㎡)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앞서 2018년 금천구와 코레일, LH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용역`을 통해 기본 구상안을 수립했다.
향후 코레일은 복합역사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이달 중 공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복합역사 및 행복주택에 대한 국토부의 인ㆍ허가 승인을 받은 후 연내 착공에 돌입,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김규철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 사업은 도심 내 노후 역사를 재활용하는 방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주택 공급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의미있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쇠퇴한 도심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주택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청역사와 옛 대한전선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시설과 연계해 금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를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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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재개발사업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25일 안양시는 덕현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경수대로 570번길 58(호계동) 일원 11만666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97%, 용적률 282.7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8층 규모 공동주택 23개동 2886가구(임대 32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6㎡ 342가구 ▲46㎡ 127가구 ▲59㎡ 1128가구 ▲72㎡ 267가구 ▲84㎡ 932가구 ▲99㎡ 9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평촌신도시 남측에 위치한 평촌 생활권으로 단지 바로 옆에 덕현초등학교를 비롯해 신기초, 호원초, 안양남초 등이 인근에 있으며 신기중, 호계중, 대안중과 평촌 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자유공원을 포함한 생태공원과 근린공원이 다수 있으며 무엇보다 도보권에 모락산을 등지고 있어 뛰어난 숲세권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는 경기 남부에서부터 서울을 잇는 국도로 차량 운행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에 바로 인접해 서울이나 경기 근교로 출퇴근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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