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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식자재 단가를 조작한 업자와 급식 비리를 도운 영양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사기 및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모(4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또 박씨에게 금품을 받은 학교 영양사 정모(42ㆍ여)씨 등 3명에게 징역 4월~1년 6월에 집행유예 1년~3년을 선고하고 1억1306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박씨는 피해자 학교들에서 급식에 사용될 식재료를 공급하면서 대금을 부풀려서 청구하는 방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며 "피해자인 학교들을 상대로 수개월에 걸쳐 범행해 2억 원이 넘는 재산상 이익을 편취한 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제공될 식재료를 가지고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 정씨 등 3명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 급식용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 운영자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금품을 제공받았다"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을 책임지는 지위에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업무와 관련한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를 제공받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식재료 공급업체를 운영하는 박씨는 2013년 3월 1일부터 같은 해 5월 31일까지 A고등학교에 4262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공급해 놓고 품목별 단가를 조작해 5509만 원을 청구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3차례에 걸쳐 총 2억3658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로 선정받기 위해 조달청의 전자입찰에서 다른 업체의 명의를 이용해 중복 투찰하기도 했다. 영양사 정씨 등은 박씨에게 배달 지연의 책임을 묻지 않거나 수익이 적은 특정 품목을 사용하지 않는 대가로 총 1억1306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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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 http://www.areyou.co.kr
평촌신도시에 첫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평촌자이엘라`가 공급을 앞둬 관심이 쏠린다.
GS건설은 오는 4일 `평촌자이엘라`의 본보기 집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에 따라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곳은 홍보관에 방문해 미리 상담을 받았던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과 단기간 완판이 기대되고 있어서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오는 2019년 7월 입주 예정인 `평촌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오피스텔이다. 평촌신도시 중심 입지와 우수한 상품 구성으로 지역민들의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S건설이 꼽는 `평촌자이엘라`의 장점은 평촌신도시 중심부분에 해당되는 입지를 지녔다는 것과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지 앞에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 업체 종사자들의 배후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을 또 다른 장점으로 꼽는다.
GS건설 관계자는 "`평촌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며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되고 특히 지상 5층(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답게 평면 및 상품도 우수하다"면서 "평촌 자이엘라는 3.1m의 층고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층고(2.7m)보다 높여 공간활용성은 물론 개방감도 극대화 시켰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촌자이엘라`는 본보기 집 개관 3일 동안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촌자이엘라`는 총 3개 군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청약 시 군별로 1건씩 청약이 가능해 총 3개 군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 원(1차)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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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청와대의 김병준 총리 내정 발표와 관련 "분노한 국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모욕"이라고 분노하면서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즉각 물러나라"며 박 대통령의 퇴진을 강하게 요구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의 김병준 총리 내정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전 공동대표는 "국민께 헌법파괴 사건의 죄를 고백하고 백배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버젓이 총리를 지명했다"고 언급하고 "이것은 분노한 국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모욕이고, 진실과 정의를 바라는 국민들을 조롱한 폭거이며, 국회에서의 총리인준 논란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얄팍한 술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의 피땀 어린 세금을 강탈했고, 대한민국의 외교안보를 위험에 빠뜨렸으며, 최순실 일파의 사욕을 위해 온갖 권력을 남용했다"고 지적하고 "더 이상은 용납할 수 없다.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고 박 대통령의 퇴진 요구를 선언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자신은 지금 이 시간부터 위대한 국민들과 함께 정의를 되찾기 위한 그 길을 가겠다. 어떠한 고난도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겠다. 정의를 위한 길에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정의를 위한다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자신의 입장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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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야(野) 3당은 개각 철회를 요구하는 동시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부키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이 같은 방침에 합의했다.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회동 이후 브리핑을 통해 "야3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오늘 개각에 대한 철회를 요구한다"며 "인사청문회 등 일절 절차에 응하지 않고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 앞서 우상호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오늘 정면으로 민의를 져버리고 오로지 일방주의식 국정운영을 계속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며, "계속 이렇게 독선적으로 밀어붙이기를 한다면 위기는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야당과 언론, 국민이 그렇게 요구했던 거국내각이나 책임총리 또는 야당과 소통을 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는 걸 외면한 채 갑자기 개각을 단행한 것"이라며 "인사청문회를 완전히 거부해버리는 길밖에 없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총리가 임명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도 "이번 개각은 국민과 국회를 향한 용서할 수 없는 도발"이라며 "국회에서 승인 절차를 밟는 과정 자체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여소야대 정국에서 야3당이 청문회 보이콧을 결정하면서 새 내각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청문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개각 과정의 험로가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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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 오전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 장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관련 "국민의 목소리를 완전히 외면하고 오로지 국면 전환과 국정 주도권 확보만을 노린 개각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내각 인사 발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런 꼼수개각, 또 다른 최순실표 개각으로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국민을 달래고, 야당의 협조로 무너진 국가 컨트롤타워를 복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이것이 현재 국정 상황에 대한 대통령으로서의 내각 인사인지 의심이 간다. 국민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천하태평인가 보다"며 "국민들이 하야와 탄핵을 외치는 분노의 물결이 전국을 뒤덮는데 대통령은 국정농단을 해왔던 내각인사들을 그대로 놔두고 최순실 2차 내각으로 또 다른 국민농단 개각을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야당과 협의가 전혀 없었다. 따라서 거국내각이라고 포장하는 것은 포장지도 내용물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지금 대통령이 답해야할 것은 나부터 조사하라는 성역 없는 수사 공개 선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정 수행이 어려우니 국정 공백이 없게 국민과 국회, 야당이 협의해서 새로운 국정 중심을 세워달라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솔하게 비상수습책을 협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대통령은 90초짜리 변명성 사과에 이어서 민정수석부터 임명하는 검찰 장악해 비선컨트롤 타워를 통한 국정장악을 발표했고 오늘 드디어 거국내각과 전혀 상관없는 `꼼수 내각` 2차 최순실 내각을 발표했다"며 "기존 내각 중에서도 검찰수사에 대한 책임이 있는 법무부장관이 제외된 것을 국민은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오늘 대통령의 나 홀로 국정운영,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힌 내각발표는 국민들의 분노와 더 큰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야당은 사전 협의도 전혀 없이 그동안 문제시 되어왔던 최순실표 부역내각 책임자들을 그대로 두고 발표한 오늘 개각 발표를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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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녕 기자 · http://www.areyou.co.kr
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인천서창2지구 13블록에 세워지는 `인천서창2꿈에그린`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인천서창2꿈에그린`은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되고,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84㎡B 224가구 등 1212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서창2꿈에그린`는 다양한 보증금선택제가 시행되기 때문에 전 가구 월 20만 원대 임대료 선택이 가능하다.
특별공급은 재능 기부 31가구를 공급하고, 일반 공급은 1181가구를 공급한다.
특별공급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해 마지막 날(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일반 공급은 하루 뒤인 8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진행해 이달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1만2000호의 뉴스테이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5만5000호의 사업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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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두산 베어스가 2016년을 `퍼펙트(perfect)`로 마무리했다.
두산은 지난 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선제 1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양의지를 앞세워 8:1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다.
주인공은 역시 `판타스틱4`였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5이닝 동안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로써 더스틴 니퍼트(22승)-마이클 보우덴(18승)-장원진(15승)-유희관(15승)으로 이어지는 두산의 막강 선발진은 정규 리그에서 무려 70승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시리즈에서도 3승을 합작하며 두산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제패와 팀 통산 5번째 정상, 21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1차전에서 니퍼트는 비록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8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이 경기 MVP로 선정된바 있다.
`선발`이 흔들리지 않자 `불펜`도, `수비`도 동요하지 않았다. 이현승과 이용찬은 말 그대로 `언터처블(untouchableㆍ건드릴 수 없는)`이었고, 수비진은 고비 때마다 신기에 가까운 호수비로 상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실제로 NC가 한국시리즈 4경기 38이닝 동안 기록한 2득점은 역대 최소 득점 신기록이다. 두산 입장에서는 `한국시리즈 역대 최소 실점`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날 시리즈 MVP로 뽑힌 양의지를 필두로 한 타선도 득점 기회 때마다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그는 포수로서 투수들의 안정적이고도 막강한 투구를 유도했고, 타선에서는 4경기 동안 16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으로 공격의 선봉에 섰다.
그는 경기 직후 KBO와의 인터뷰에서 "야구장에서 안일해지면 안 될 것 같다. 내년에도 준비 잘해서 잘 뛰어다니겠다. 중고참이 됐으니 팀도 잘 이끌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할 것이다"고 말해 최고 선수로서의 덕목도 보여줬다.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두산 김태형 감독은 데뷔 이후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이제 김 감독의 시선은 내년, 정확히 말하면 `한국시리즈 3연패`로 맞닿아 있다. 김 감독은 "2연패 했으니까 3연패, 4연패를 준비하는 것이 제가 할 일이다. 그런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다. 1등은 일단 좋은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야구계와 팬들도 두산의 3연패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두산은 투타의 완벽한 조화는 물론 선수-감독, 선수단-구단과의 융화가 역대 최고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앞서 언급된 `판타스틱4`가 건재한 데다 4번 타자 김현수의 이적 공백을 특유의 `화수분 야구`가 든든하게 메워 위협적인 상대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게다가 한국시리즈 엔트리 28명 중 외국인 선수 3명을 뺀 25명의 평균 나이가 28세에 불과하다. 아직 전성기라 불리기에 어린 선수들이 리그 정상급 실력을 갖춘 데다 이미 한국시리즈 2연패라는 경험과 관록까지 갖췄다. 화수분 야구의 대표 주자답게 어린 선수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 모든 점이 ▲1980년대 후반~1990년 초반 해태 타이거즈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SK 와이번스 ▲2010년대 초반 삼성 라이온즈을 넘어서는 새 왕조의 탄생을 예견하고 있다. 이들의 역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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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시공자 교체 가능성이 제기돼 왔던 서울 용산구 효창6구역(재개발)이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효창6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성운)은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 입찰은 조합이 시공자인 한화건설에 요구한 `사업시행인가 이후 효창6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의지 표명`에 사 측이 소극적으로 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조합은 지난 6월 본보와의 인터뷰 당시 리스크 최소화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 결과가 조합 측 기대에 부합할 경우 입찰은 다음 달(12월) 26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효창6구역 재개발 시공권에 관심이 있는 건설사는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50억 원(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조합에 내야 한다. 또한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조합의 사전 동의 없이 행한 일체의 개별 홍보 등 입찰 규정 위반 시 응찰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이번 입찰은 공동 도급이 불가하다. 계획세대수가 500가구 미만인 사업 규모를 고려한 포석으로 보인다. 공사비 예가는 792억2626만1000원이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임정로29길 17-11(효창동) 일대 1만8256.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14.01%, 건폐율 33.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14층 아파트 7개동 385가구(임대 58가구 포함) 및 상가 1개동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 조합원 수는 263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3 · 뉴스공유일 : 2016-11-0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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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노원구 월계4구역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달(10월) 27일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구보를 통해 월계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영길)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25일 승인했다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원구 월계동 672 일대 2만371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3.46%, 용적률 168.93%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9층 공동주택 3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3일 김영길 조합장은 "공정률이 85% 이상 수준을 보여 201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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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건축심의 단계에서 답보 상태에 들어갔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이 돌파구 마련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
3일 한남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수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천복궁교회 3층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2016년도 수입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2016년도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차입금 추인 및 원리금 상환 승인의 건` ▲제4호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제5호 `조합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9월 서울시가 `한남뉴타운 재개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조합 입장에서 수긍할 수 없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지만 계속되는 사업비 지출과 부동산 경기를 고려해 더 이상 사업이 지체되면 안 된다는 판단하에 이를 따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총회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을 상정한 것은 그 후속 조치다. 또한 이번 총회는 장기간 사업이 지체되면서 흐트러진 조합 내부를 재정비하고 결속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남뉴타운 재개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한남3구역 내 한광교회 및 이슬람 사원과 그 주변 일부 지역은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살려 존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반면 지하 도로 건립은 백지화했고, 시 조치에 따른 사업 중단으로 발생된 금융비용 등을 보상하고 사업성을 보전해준다는 시의 약속은 이행되지 않은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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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광역시 거제2구역 재개발사업에 활기가 돌 전망이다. 내부 재정비에 성공하며 사업 추진력을 얻었기 때문이다.
3일 거제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안실근)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10월) 29일 오후 2시 구역 인근에 위치한 거제교회 드림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428명 중 1156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 상정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면서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안에, 현재 90% 이상을 완료한 이주 및 철거 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에 동ㆍ호수 추첨, 일반분양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금용로11번길 4(거제동) 일원 18만7335㎡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3.48%, 용적률 256.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4295가구(임대 224가구 포함) 등이 공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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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광역시 서대신6구역 재개발 관리처분 변경인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달(10월) 27일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서대신6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수일)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그달 31일부터 이달 30일 오후 5시까지 공람한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변경 내용은 건축면적(5511㎡→5507㎡), 총면적(12만4235㎡→12만4285㎡), 건폐율(15.73%→15.72%) 및 보류지 평형(전용면적 84㎡A 1가구→84㎡B 1가구), 조합원ㆍ일반분양 평형(전용면적 84㎡A ▲조합원 184가구→183가구 ▲일반분양 56가구→57가구, 84㎡B ▲조합원 15가구→16가구 ▲일반분양 132가구→131가구) 등이다.
3일 조합 관계자는 "오는 12월 조합원 동ㆍ호수 추첨을 진행하고 2017년 2월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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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남구 삼성홍실(재건축)이 내부 결속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갖는다.
3일 삼성홍실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우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단지 인근 봉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대의원 선출의 건` ▲제2호 `조합장 선출 관련 예산안 승인의 건(선거관리위원회ㆍ총회 예산안)` ▲제3호 `조합장 선출의 건` 등 3개 안건이 상정된다.
이곳은 2001년 4월 대림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200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나 내부 사정으로 사업이 중단된바 있다. 그러던 중 작년 5월 서울시 도시계획심의에서 정비계획(안)이 통과되면서 정상화했고, 현재 건축심의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128길 15(삼성동) 일대 2만56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88%를 적용한 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9개동 997가구(임대 20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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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가 그동안 보여줬던 `규제 완화`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에 궤도 수정을 가했다. `실수요 중심의 시장 형성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에 방점을 둔 추가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3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청약시장에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9월 주택 공급 축소를 골자로 하는 `8ㆍ25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나오자 이상 과열 증세를 보인 서울ㆍ경기ㆍ부산ㆍ세종의 청약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 방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서울 전 지역과 경기ㆍ부산 일부 지역, 세종시 등에 ▲맞춤형 청약 제도 조정(전매제한 기간 강화,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과도한 투자수요 관리(중도금 대출보증 강화, 2순위 청약통장 필요 등)를 선별적으로 적용키로 한 점이다. 이에 따라 당초 `강남권`에 한정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의 공공ㆍ민간택지가 조정 지역에 포함됐다.
아울러 경기 과천ㆍ성남시의 공공ㆍ민간택지, 하남ㆍ고양ㆍ남양주ㆍ화성(동탄2신도시)시 공공택지, 부산 해운대ㆍ연제ㆍ동래ㆍ수영ㆍ남구의 민간택지, 세종시의 공공택지 등도 조정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 지역의 선정 기준은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2배 이상인 곳 ▲청약 경쟁률이 5:1을 초과했거나 국민주택 규모 이상 청약 경쟁률이 10:1을 초과한 곳 ▲주택의 전매 행위 성행 등으로 주택시장 과열 및 주거 불안의 우려가 있는 곳으로서 시ㆍ도별 주택보급률이 전국 평균 이하 또는 시ㆍ도별 자가 주택 비율이 전국 평균 이하인 지역이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서울 강남ㆍ송파ㆍ서초ㆍ강동구 등 강남 4구와 과천시에 대해선 과열 정도가 높다고 판단해 분양권 전매를 현행 6개월에서 `소유권이전등기 시(입주시점)`까지 금지하기로 했다.
이외 지역은 과열 정도에 따라 공공택지의 경우 입주 시점까지, 민간택지의 경우 현재보다 1년 늘어난 1년 6개월간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다. 다만 지방 민간택지에 전매제한 기간을 규정하기 위해서는 「주택법」 개정이 필요해, 지방 민간택지(부산)는 제외했다.
이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청약에 당첨돼 건설사와 분양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날부터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칠 때까지 분양권을 거래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며 "사실상 분양권 전매 시장을 없어지게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조정 대상 지역의 청약 1순위도 제한된다. 청약 시 세대주가 아닌 자,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자가 된 자의 세대에 속한 자,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는 1순위에서 제외키로 했다.
또한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주택을 기준으로 과밀억제권역에 속하는 조정 지역(서울ㆍ과천ㆍ성남ㆍ하남ㆍ고양ㆍ남양주시)의 당첨자는 5년간, 이외 조정 지역 당첨자는 3년간 해당 지역을 포함한 모든 조정 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민영 주택 등에 재당첨을 제한키로 했다.
또 조정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계약금은 종전 5%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늘어나 초기 부담이 늘어나고 2순위 청약도 청약통장이 있어야 가능하도록 했다.
재개발ㆍ재건축 관련 정책도 눈길을 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경쟁입찰 ▲용역비 공개 ▲신고 활성화 등을 통해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데 있다.
앞으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각 공사ㆍ전문 관리업자 등 용역을 원칙적으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하되, 용역 금액이 적거나 재난 등 긴급한 경우에만 지명ㆍ수의계약을 통해 선정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경쟁 대상 용역 중 일정 금액 이상의 용역은 조달청의 민간수요자 전자조달시스템(누리장터)의 사용을 의무화하고 지자체장은 조합별 모든 용역비 정보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조합 운영 실태 점검 강화를 위해 서울시ㆍ한국감정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각 조합의 운영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 점검팀을 마련하고 신고 포상금 제도 등을 통해 청약시장 불법행위도 근절에 나선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방안은 정부의 1단계 대책이며, 이후 지역ㆍ주택 유형별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시장 여건에 맞춰 투기과열지구 등 맞춤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주택 경기 연착륙을 위해 선별적ㆍ단계적 조치로 대응하되 그 강도는 시장 상황을 봐 가며 조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정부의 방안에 대해 건설 및 부동산 업계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예상했던 것보다 규제 지역은 확대했지만 예측한 수준의 저강도 대책이 나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연말까지는 분양 비수기라 당장 큰 타격은 없겠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심리적인 영향이 클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규제에 대한 후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가수요는 잡겠지만, 주택시장이 위축되고 냉각돼 청약 경쟁률이 낮아지는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조치로 강남권 등 일부 인기 단지로 투자수요가 더 몰리는 대신 다른 지역은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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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남 창원시 양덕3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가시권에 뒀다.
지난달(10월) 31일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양덕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공람(안)을 공고했다. 이는 조합이 사업시행계획(안)을 시에 접수시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공람은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서6길 6(양덕동) 일대 1만9113.9㎡에는 용적률 269.51%를 적용한 지상 최고 30층 아파트 6개동 480가구(임대 16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한편 양덕3구역의 착공 예정 시기는 2017년 6월로,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9개월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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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성북구 정릉골구역(재개발)이 설계자 선정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오는 8일 일반에 공개될 정릉골구역 재개발 설계자 입찰공고에 따르면 추진위(위원장 김인철)는 이달 16일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기대에 부합하면 추진위는 오는 28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설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솔샘로15가길 50-4(정릉3동) 일대 20만3965㎡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여기에는 공동주택 1417가구(임대주택 건립 계획 없음) 등이 공급된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637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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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가 최근 급격한 집값 상승과 과도한 투자수요의 시장 유입으로 인한 주택시장 왜곡을 바로잡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법제 개선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르면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된다. 현행법처럼 지역별 택지 및 주택의 유형 등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하되, 이를 서울 전 지역, 경기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고양시, 화성시(동탄2택지개발사업지구)로 한정했다. 전매제한 기간은 서울 강남ㆍ강동ㆍ서초ㆍ송파구 및 성남 공공택지에서 건설ㆍ공급되는 주택은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이를 제외한 지역의 주택은 1년 6개월로 조정됐다(안 제73조제1항).
투기과열지구에서 건설ㆍ공급되는 주택의 입주자 모집에서 최초로 주택 공급 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해당 주택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했을 때까지의 기간이 법 제64조제1항제1호의 지위로 정해진 내용도 눈에 띈다. 이 경우 그 기간이 5년을 초과하는 때에는 전매제한 기간은 5년으로 한다.
또한 제73조제1항제2호 단서 외의 부분 중 `기간`을 `기간으로 하되, 별표 3의2에 따른 비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전매제한 기간 조정 지역에서 건설ㆍ공급되는 주택의 경우에는 입주자 모집을 해 최초로 주택 공급 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해당 기간에 도달했을 때까지의 기간`으로 바꾸고, 이 같은 내용을 제73조제1항제3호에 단서로 신설했다.
이 밖에 개정안에는 `비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전매제한 기간 조정 지역(제73조제1항제2호 및 제3호)`을 규정한 별표3의2가 신설됐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며, 제73조제12항, 별표3 및 별표3의2의 개정 규정은 3일 이후의 입주자모집공고분부터 적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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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중구 신당9구역(재개발)이 설계자 선정에 돌입했다.
지난 2일 신당9구역 재개발 추진위(위원장 김동주)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9일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 결과가 기대에 부합할 경우 추진위는 이달 2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 방식은 지명경쟁입찰이다. 추진위가 지명해 등기우편을 수신한 업체만 현설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3일 추진위 관계자는 "어제(2일) 11개 지명 업체에게 등기우편을 발송했다"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입찰에서 유효경쟁이 성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5길 12-8(신당동) 일대 1만8653㎡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약 168가구 등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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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남 창원시 문화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입찰에 돌입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문화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심재석)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 결과가 기대에 부합할 경우 조합은 다음 달(12월) 1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는 2016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 이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30억 원이며, 입찰공고에 기재된 서류를 준비해 현설에 참석해야 입찰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의 순 공사비 예가는 아직 미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현설에서 알릴 계획이다"며 "많은 건설사들이 참여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합포구 문화서9길 3(문화동) 일대 9만6555㎡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9개동 16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517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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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의 `내력벽 철거` 허용 결정 유보로 리모델링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마을3ㆍ4단지가 유연한 대처를 보이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3일 느티마을3ㆍ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내력벽 철거 사항을 제거해 수립한 건축계획 변경(안)에 대한 조합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3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조합 관계자는 "오랫동안 내력벽 철거를 적용한 설계안을 토대로 사업계획을 짰지만 지난 8월 내력벽 철거 결정이 차기 정부로 유보되면서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조합은 이에 실망하지 않고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를 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조만간 설계 변경을 골자로 한 건축심의를 받고 시공자 선정 등 남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3단지(조합장 김명수)와 4단지(조합장 서은신)가 개별 조합을 설립한 상태인데도 동시에 추진되는 게 이색적이다. 3단지는 2014년 12월 29일(조합원 770명), 4단지(조합원 1006명)는 다음 날인 30일 각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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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서초구가 조합원들의 재건축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서초구는 내일(4일) 오후 3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재건축 조합과 임ㆍ대의원, 추진위 임원, 정비업체 등 재건축 관계자와 재건축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초구 재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건축 아카데미`에서는 변호사, 건축사, 세무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분쟁 사례와 추정 분담금 등 전문 지식을 비롯해 조합원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등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서초구가 관내에서 60여 개의 재건축사업이 추진될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정비사업이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 그만큼 분쟁과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민원과 분쟁을 줄이고자 이 같은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아울러 재건축과 관련한 복잡한 법령과 절차로 추진 주체와 조합원 간 정보 비대칭이 발생하고,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사업 주체인 조합원이 추진 주체에 종속되는 현상을 개선시키기 위한 포석도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초구는 이 밖에도 구청장이 재건축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살펴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스피드 재건축 119` 추진단을 운영하고, 각종 분쟁 해소를 위한 민원 저감 종합 개선 대책을 수립ㆍ운영하는 등 다양한 재건축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4차례의 `스피드 재건축 119`를 실시해 신반포1차 재건축사업의 준공 처리를 지원하고, 반포현대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하는 등 신속한 재건축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는 또 도시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이뤄진 `재건축 특별중재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분쟁이 발생하는 재건축 현장에 파견해 전문적인 조언과 의견을 제시하는 등 분쟁ㆍ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구 이상근 주거개선과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재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해 재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재건축 아카데미는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의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는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구는 방배5구역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서초대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연도형 상가 배치계획을 `방배포럼`의 자문을 통해 수립하고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아파트 동별 배치계획을 수립해 반영하는 등 외부 전문가와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적극 귀를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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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이 재건축 추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관심이 쏠린다.
지난 2일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3일 서울시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수정 가결 조건으로는, 언주로변 연결 녹지 상세 계획 수립, 언주로변 자전거 도로는 지구단위계획 취지에 부합될 수 있는 폭 3m 유지, 건축심의 시 색채, 옥외 광고물 등 경관 관련 계획 보완 등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23(도곡동) 일대 3만6473㎡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99.56%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0개동 825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곳은 1985년 지상 9층 아파트 10개동 622가구 규모로 건립됐고, 2012년 안전진단 통과 후 오늘에 이르렀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615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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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시공자 입찰을 진행 중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6구역(재건축)이 수의계약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3일 홍은동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옥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에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참가 업체 미달로 파행으로 끝났다.
이번 입찰까지 3회 유찰을 겪은 조합은 향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개최해 수의계약으로의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3길 65-13(홍은동) 일대 1만100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1층 아파트 4개동 199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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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손을 잡고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강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을 중심으로 실태 점검에 나선다.
3일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한국감정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3일부터 약 2개월간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운영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가 발표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 방안`에 따른 조치로, 최근 서울 지역 재건축 조합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등 조합 임원의 비리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일부 재건축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등 조합 운영 및 조합원 분양 과정 등에서 법규 위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합 운영 실태 점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5조 및 제77조에 근거해 이뤄지는 것으로, 서울시는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점검반을 운영해 왔으며 2016년 상반기까지 77개 조합에 대해 실태 점검을 완료해 총 637개 사항을 적발한바 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서울시, 국토부, 구청의 정비사업 담당 공무원과 한국감정원, 변호사, 회계사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며, 4개 팀(팀별 8명) 총 34명이 투입된다.
점검 대상 지역은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강남권 재건축 구역을 중심으로 최근 분양을 완료했거나, 분양 예정인 단지 및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한 단지 등 총 8개 구역이다.
점검 일정은 이달 3일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조합별로 점검팀을 파견해 4주간 현장 점검을 포함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 항목은 용역 계약의 적정성 및 회계 처리 등 조합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조합원 분양 및 분담금의 적정성 등 관리처분인가 관련 사항이다.
서울시는 점검 결과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국토부와 협력해 수사기관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자체 점검반을 지속 운영해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을 통한 정보공개 강화 등 자율적인 바른 조합 운영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합동 점검은 서울시와 국토부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첫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토부와 적극 협력해 관행적 부조리 등이 사라지고 올바른 조합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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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북구 강북2구역(도시환경정비)이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강북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늘(4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한다.
강북2구역은 강북구 도봉로 16(미아동) 일대의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인 건축연면적 약 19만8000㎡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8층 공동주택 369가구 규모로 건설될 예정인 대규모 도시재정비사업이다. 2009년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이후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최근 건설경기 둔화와 시공자 선정의 어려움으로 지난해까지 사업이 답보상태였다.
올해 이곳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으로 선정돼 다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마감 시한을 넘겼으나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에 연장을 요청해 3개월의 유예기간을 확보했다.
지난 2월 17일 발표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 구역 15곳은 사업 절차에 따라 구역 선정 6개월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뽑아야 한다. 발표 당시 국토부는 기한 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하면 후보 구역에서 철회한다고 밝힌바 있다.
따라서 강북2구역은 이번 총회에서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반드시 선정해야 한다는 당면 과제를 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총회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며 분주한 모습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뉴스테이 도입에 따른 사업 재개로 활기찬 분위기가 넘쳐나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분위기는 그렇지만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구역 내 반대 조합원들에 의해 사업이 자칫 좌초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그는 "대부분의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이 다 그렇듯이 전면 대로변의 일부 소유자들이 현재의 영업 유지를 목적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총회 반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아울러 `뉴스테이 사업을 하면 망한다`, `구역이 해제되면 땅값이 두 배 오를 것이다` 등의 유언비어를 유포해 많은 조합원들이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강북2구역은 2003년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주변 도로망을 정비 중에 있는데 현 시점에서 구역해제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금번 뉴스테이 사업 추진이 좌절될 경우 대로변 소유자 외 대다수 조합원들은 많은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3일 국토부의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이 더욱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강북2구역이 어렵게 맞이한 사업의 재개와 성공을 신기루로 만들 수 있다는 견해와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강북2구역의 경우 사업이 무산될 경우 전면부는 기존의 임대수익을 유지하며 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후면부에 밀집돼 있는 주택ㆍ빌라 등의 소유자들은 재개발이 무산될 경우 노후화된 주택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져 슬럼화ㆍ지역 문제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현재로서는 오늘 조합원 총회의 향방은 미지수로 알려진다. 강북2구역이 어렵사리 잡은 개발의 기회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강북의 랜드마크 지역으로 거듭나느냐, 아니면 개발을 포기하느냐는 결정을 앞두고 있어 총회의 결과에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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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포토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담화는 지난달 25일 대통령 연설문 등 사전 유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후, 열흘 만이다. 원문보기포커스포토 photo@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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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시청 하고 있다.원문보기강진형 기자 photok7@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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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포토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담화는 지난달 25일 대통령 연설문 등 사전 유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후, 열흘 만이다. 원문보기포커스포토 photo@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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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시청 하고 있다.원문보기강진형 기자 photok7@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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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성난 민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눈높이가 얼마나 다른지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기 때문이다.
4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날 담화는 지난달(10월) 25일 대국민 사과 이후 열흘 만에 이뤄지는 것이라,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전 10시 30분께 시작한 담화는 약 10분간 이어졌다.
먼저 박 대통령은 "이번 최순실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면서 "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이다. 저의 큰 책임을 가슴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라며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고,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각오이며 특별 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같은 대통령의 말은 국민적 공감을 얻는 데 한참 부족했다는 게 이를 지켜본 사람들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이미 전날 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구속이 결정된 데다 긴급체포 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대통령 지시로 (미르ㆍ케이스포츠재단의 출연금) 모금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나온 말이라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다.
게다가 담화 중간부터는 `외롭게 지내 왔다`, `(최순실에게) 경계의 담장을 낮췄다`는 등 동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해명이 이어졌다는 의견이 팽배했다. 한쪽에서는 동정을 구걸하기 위한 `앵벌이 담화`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이 "국민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해 드리겠다는 각오로 노력해 왔는데 이렇게 정반대의 결과를 낳게 돼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라고 말한 대목에서는 실소가 터져 나오기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한 시민(서울 서초구)은 "이미 국민의 마음을 찢어질 대로 찢어지게 만들어 놓고는, 더 이상 찢어질 마음조차 없게 만들어 놓고는 자신은 노력해 왔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는 대통령의 말에 화가 났다"며 "전격적으로 이뤄지는 대국민 담화라고 해서,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한 뒤 최순실과 대통령이 합작한 국정 농단에 책임을 지고 사태가 수습되는 대로 물러나겠다는 정도의 발언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알맹이 없는 말만 되풀이해서 일말의 희망도 없는 대통령이란 생각까지 들었다"고 맹비난했다.
또 다른 시민(서울 구로구)은 "이미 권위와 신뢰를 잃어 이른바 `영이 서지 않는` 통수권자가 대국민 담화를 하면서 안보가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논하며 국정 혼란과 공백을 막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면서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여전히 국민감정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오고 있고, 연일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미래 지향적인 발언은 한마디로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이를 두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대통령의 자리보전을 위한 담화"라고 평가절하 하면서 "박 대통령이 해야 할 유일한 책무는 하야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또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미심쩍게 생각한다"면서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을 위해 추진한 일`이라고 한 것은 세 번째 사과를 요구하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혹평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지난번 사과와 마찬가지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은 데 대해서도 "아직도 대통령의 스타일이 안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국민은 독선으로 느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국민감정과 동떨어진 담화"라고 평가했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국면 전환용 담화"라며 "대통령이 모든 권한을 여야가 합의한 총리에게 이양하고 물러나야 하며 그것만이 국정 붕괴 사태를 끝내고 국정을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일반 대중에 비해 정제된 언어로 의사표시를 해야 하는 정계에서도 혹평이 이어진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는 대통령의 발언을 패러디하며 희화화하는 모양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대통령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다"고 한 데 대해 "내가 이러려고 생방송으로 담화를 봤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다"고 표현해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자아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대통령이 뜬금없이 최순실을 향해 절교를 선언한 담화였다"라며 "국민이 쥐어준 권력을 스스로 최순실에게 넘겨 국정을 농단하고 헌정 중단 사태를 빚은 장본인이 이제 와서 무슨 낯으로 용서를 구하는 건지, 그것도 진정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느껴지지 않는 담화를 통해 이러는 게 정말이지 보고 있는 내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이 누리꾼은 이어 "국민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고, 그 진실을 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밝히는 것이고, 진실을 밝힌 대통령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인데, 진실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 운운하며 또다시 침묵을 택했으니 이번 담화는 차라리 안 한만 못한 꼴이 됐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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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의왕시 고천나구역(재개발) 설계자ㆍ시공자 선정을 위한 여정이 순항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3일 고천나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학권)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오후 2시와 4시에 설계자,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다수 업체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앞서 열린 설계자 현설에는 5개 업체(▲디엔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정동건축사사무소 ▲원양건축사사무소 ▲건원건축사사무소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뒤이은 시공자 현설에는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반도건설 ▲우미건설 ▲제일건설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면서 "이에 따라 이달 24일 현설과 같은 시간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입찰 성사를 전제로 오는 12월~내년 1월 사이에 설계자ㆍ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의왕시 왕곡로 9(고천동) 일대 9만438.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18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4 · 뉴스공유일 : 2016-11-0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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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빠른 재개발과 신속한 구역 해제를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 회부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은 지난 3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 등이 밝힌 개정안의 내용은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구성 및 조합 설립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ㆍ조합원의 동의로 정비구역 직권해제 요청 가능 ▲지자체장 등이 해제된 정비구역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 요청 가능 ▲조합ㆍ건설업자 공동 사업시행자인 경우 협약을 체결해 해당 사업을 수행토록 하고, 조합원의 과반수 동의로 전문조합관리인의 파견 요청 가능 ▲조합이 시공자와 계약 후 정비사업비의 부담이 20/100 이상 증가하는 경우 조합원 3/4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사업계획인가권자인 기초단체의 장에게 현장 점검 권한을 부여해 출구전략을 확대하는 내용(안 제4조의3제4항제4호ㆍ제5호, 제4조의3제7항ㆍ제9항 신설, 제8조제10항 신설, 제21조제6항제1호~제3호 신설, 제24조제8항 신설, 제77조제3항 전단) 등이다.
김 의원 등은 개정안을 발의한 이유로 "현행법에 따른 직권해제는 정비사업의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된 경우 해당 주민들이 추진위구성승인이나 조합설립인가 이후 직접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할 수 없어 신속한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하고, 정비구역이 해제됐으나 시급한 정비를 요하는 구역은 추가 지원이 필요한데 이를 저해하고 있다"며 "또한 공동 사업시행자인 경우 건설업자의 수익성에 따라 해당 사업이 지연될 수 있어 건설업자의 책임과 의무를 명시해야 하고, 조합 임원의 전문성 부족과 비리 등 조합원 간 갈등으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없는 경우 전문조합관리인을 파견할 근거가 없어 이를 마련코자 법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지지부진한 정비사업 탓에 신축이나 증축마저 어려워 정비구역 자체가 슬럼화하고 있다"며 "될 곳은 지자체의 공적 개입을 통해 빠른 추진을 지원하고, 안 될 곳은 신속한 구역 해제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이 재산권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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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수원시 장안111-4구역 재개발사업이 수립한 관리처분계획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는 데 성공했다.
4일 장안11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계영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10월) 29일 구역 인근 흰돌교회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44명 중 13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제1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시공자 본계약 체결의 건` ▲제3호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 ▲제4호 `보류지 내역 및 처분의 건` ▲제5호 `관리처분계획 공람 의견 처리의 건` ▲제6호 `이주비ㆍ중도금 금융기관 선정 및 관련 업무 처리 위임의 건` ▲제7호 `정기(관리처분)총회 비용 승인의 건` ▲제8호 `관리처분계획 및 사업시행계획 개략적인 정보공개의 건` ▲제9호 `일반분양보증 약정 체결의 건` 등 9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시공자인 포스코건설과 원만한 협의를 이루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조합원들의 협조와 지지를 바탕으로 이번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조합은 이달 10일께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다는 구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조원로 61(조원동) 일대 3만5732㎡에 용적률 228.3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아파트 666가구(임대 47가구 포함)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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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광역시 동인3-1지구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와 가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4일 동인3-1지구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시공자인 대우산업개발과 지난달(10월) 25일 가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1000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로 계획됐다. 착공 예정 연도는 2018년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와의 가계약 체결이 이뤄짐에 따라 사업시행총회를 향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합은 지난 8월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산업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한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동덕로36길 57(동인동3가) 일대 2만6712.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 지상 10~23층 공동주택 6개동 600여 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74㎡ ▲84㎡ ▲110㎡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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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인 관리처분 진행을 위한 선행 작업에 한창이다.
4일 미아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명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해 조합원 감정평가를 진행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감정평가 진행과 더불어 현금청산자 및 상가 조합원들의 감정평가를 위한 감정평가업자를 별도로 선정해야 한다. 현금청산자의 과반수가 동의할 경우 1곳을 새로 선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조합은 오는 7일 현금청산에 필요한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키 위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은 2012년 3월 조합을 설립한 후 2013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14년 7월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뒤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은 감정평가를 완수한 뒤 곧바로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강북구 삼양로64길 8(미아동) 일대 5만946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6.65%, 건폐율 23.94%를 적용한 아파트 10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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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4일 미추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지만 라인건설만 참여, 유효경쟁 미성립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음 주 이사회를 통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이르면 다음 달(12월) 초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해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 수가 다수로 이뤄지지 못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게 됐다"며 "다음 주에 이사회를 통해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제일로24번길 52(주안2동) 일대 6만4558㎡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아파트 143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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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광역시 대화동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1차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7일 대화동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윤종운)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의 현설에 ▲한진중공업 ▲계룡건설 ▲동양건설산업 ▲우미건설 ▲금성백조 ▲삼호 등 6개 건설사가 참여했다"면서 "이에 예정대로 오는 25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동심8길 2(대화동) 일대 5만564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 조합원 수는 339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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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시공자 입찰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담합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곳은 얼마 전 무상지분율 변동 논란을 겪은 터라 자칫 시공자 무효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ㆍ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의 시공자인 현대건설사업단(4개 사 컨소시엄)이 2010년 8월 진행된 시공자 입찰에서 유찰을 막기 위해 중견 업체를 들러리로 세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지난달(10월)부터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주간사인 현대건설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 받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공정위에서 둔촌주공 시공자 입찰과 관련해 조사가 나온 것은 사실이다. 몇 년 전에 일인 데다 담당자들 역시 대부분 바뀌어 제출할 관련 자료가 없는 상황이다. 다만 당시 도시재정비업계 다수 현장에서 들러리 입찰이 관행처럼 이뤄졌다"면서 "공정위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입찰 담합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2010년 부동산 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당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무상지분율 최저 기준을 160%로 제시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워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를 기피했다는 게 건설업계의 설명으로, 공정위는 이 부분을 주목해 입찰 담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찰 가능성이 높았던 당시 입찰 상황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중견 건설사를 들러리로 세웠다는 의혹의 정황 증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당시 조합이 입찰 자격을 부여한 23곳 건설사 가운데 입찰에 참여한 3곳 중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제외하면 모두 중견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었다는 게 결정적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 측은 "당시 담합이 이뤄지지 않았고 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시공자 선정에 대해 불만을 품은 일부 조합원의 고발에 따라 공정위가 조사에 착수한 것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이같이 담합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곳 사업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 수 있다는 게 조합 안팎의 예상이다.
관리처분 단계를 밟고 있는 둔촌주공은 시공자 선정 당시 건설사가 제시한 무상지분율이 하락하면서 조합원들의 불만이 상승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위 수사 결과 담합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자칫하다간 조합원들 사이에서 시공자 교체 요구까지 나올 수 있다.
이에 따라 4개 사 중 `최대 주주`인 현대건설(시공 지분 28%ㆍ수주 금액 7478억3039만2120원)의 책임론도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라 둔촌주공은 물론 현재 사 측이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는 서초구 방배6구역(재건축)까지 불똥이 튈 수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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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광역시 대연3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7일 대연3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성지고등학교에서 사업시행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867명 중 과반수가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면서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이달 안에 관할관청에 사업시행인가를 접수시킬 예정이다. 이후 2017년에는 감정평가, 조합원분양, 관리처분 절차를 순서대로 진행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1619 일대 25만98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31개동 4534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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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광역시 송림1ㆍ2동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4일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자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 시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 건설사 수가 조합의 기대에 미칠 경우 조합은 다음 달(12월) 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하며, 이에 대한 제반 서류 및 입찰보증금 50억 원(현금 또는 현금 최소 10억 원을 입금하고, 잔여 금액은 입찰보증보험증권 가능)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솔빛로70번길 16-10(송림동) 일대 15만285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7.86%, 용적률 283.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3600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1284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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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종전(38라운드)에서 승패가 갈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이 전북 현대(감독 최강희)를 제치고 2016 K리그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FC 서울은 4년 만의 리그 정상 등극에 성공하며 전북의 리그 3연패를 저지했다.
명승부였다. 서울과 전북은 지난 6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전에서 격돌했다. 경기 전 양 팀의 승점은 67점으로 같았다. 다만 골 득실 차에서 전북이 앞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서울로서는 우승을 위해서 승점 3점(승리)이 필요했지만 전북 입장에선 1점(무승부)이면 충분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결승전`으로 치러진 두 팀의 대결은 예상대로 접전이었다. 양 팀 감독의 지략 대결도 볼거리였다. 경기 초반에는 홈팀 전북이 기선을 잡았지만 서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팽팽하던 균형이 깨진 것은 후반 13분. 주인공은 서울의 박주영이었다. 박주영은 윤일록이 찔러준 스루패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전북은 공격의 고삐를 당기며 서울을 압박했지만 동점 골에 실패했다. 고무열과 이동국을 투입하며 맹공을 펼쳤지만 경기는 1:0. 서울의 승리로 끝났다.
서울은 21승 7무 10패로 승점 70점을 기록하며 20승 16무 2패로 67점에 그친 전북을 따돌렸다. 역전 우승에 성공한 서울 선수들과 코치진은 경기 후 서로 끌어안으며 우승을 자축했다. 서울은 2012시즌 이후 4년 만의 정상에 올랐다.
반면 전북은 심판 매수 파문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받은 `승점 9점 삭감` 조치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 9월까지 압도적인 성적으로 수위를 달리던 전북은 승점 삭감 이후 2위 서울과의 승점 차가 대폭 좁혀졌으며, 팀 분위기마저 흔들리며 지난달 15일에는 리그 연속 경기 무패(33경기) 행진마저 끝내더니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컵마저 내주는 상황에 처했다. 전북으로서는 이달 19일과 26일로 예정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알아인과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무관 탈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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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한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수사하는 검찰의 부적절한 태도가 입길에 올랐다.7일 조선일보는 우 전 수석이 전날 서울중앙지검 김석우 특수2부장에게 밤늦게 조사를 받으며 검찰 직원들과 담소(談笑)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이 사진에서 우 전 수석은 팔짱을 낀 채 웃고 있으며, 두 명의 검찰 관계자는 공손하게 손을 모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 명은 고개까지 숙였다.우 수석의 검찰 소환이 '황제 소환'으로 불리는 까닭은 이 때문만이 아니다.검찰은 본격 수사에 앞서 우 전 수석에게 차(茶)를 대접 했다. 의혹제기 111일, 수사팀 구성 76일 만에 그를 '늑장 소환'한 검찰의 태도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우 전 수석에게 차를 대접한 인물은 사법연수원 동기인 윤갑근 고검장으로 알려지며 수사 공정성에 의문을 갖게 했다. 상식 밖의 검찰의 수사 방법은 또 있다. 검찰은 '보직 특혜' 의혹을 받는 우 전 수석의 아들 우모(24) 수경이 수차 출석 통보에 불응하고 있지만 손만 빠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검찰은 8월 말 우 전 수석의 가족회사인 '정강'과 서울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하면서 정작 우 전 수석의 자택은 압수수색하지 않아 '부적절한 수사'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검찰의 변명은 궁색하다.검찰은 우 수석이 팔짱을 낀 태도에 대해 "수사를 받는 모습이 아니다. 우 전 수석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후배검사 및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고 해명했다. 또 차(茶) 대접과 관련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도 기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조사 받기 전 차 대접을 받았다"면서 우 수석만의 특혜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다.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검찰의 부적절한 태도는 그 수사결과에 대한 공정성에도 의구심을 키울 것"이라며 "검사장 구속과 각종 스캔들로 국민 신뢰를 잃었던 검찰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한편, 우 전 수석은 자신과 아내, 세 자녀가 지분 100%를 가진 가족회사 '정강'의 회삿돈 2억 원을 생활비 등으로 유용(횡령)하고 의경으로 복무 중인 아들이 간부 운전병으로 특혜 선발되는 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직권 남용)를 받고 있다.또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으로 근무하던 2011년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처가 소유의 부동산을 넥슨이 1326억 원에 사줄 때 개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이 밖에 경기 화성시 땅 재산신고 누락 의혹, 진경준 전 검사장에 대한 인사 부실검증 의혹 등이 제기된 상태다. 검찰은 우 전 수석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증거 불충분 또는 공소시효 등을 이유로 무혐의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져 향후 논란이 예상 된다.우 전 수석은 2009년 대검 중수부 수사1과장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심문했다. 노 전 대통령은 20여일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우 전 수석은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과 수사기획관을 맡는 등 요직을 지냈지만 이후 한직으로 밀려났고, 검사장 승진에서 두 번이나 탈락해 2013년 사표를 냈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여론이 작용했다는 말이 있다.끈이 떨어진 듯했던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2년차인 2014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으로 갑자기 부활했다.이후 이른바 '정윤회 국정문란'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고, 상관이던 김영한 민정수석이 김기춘 비서실장과 갈등을 빚다 사퇴하자 민정수석으로 수직 승진했다.일련의 과정에 비선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된 상태다.최씨와 관련, 우 전 수석이 대통령 측근 비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최순실 의혹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아직 조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원문보기주재한 기자 jjh@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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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포커스포토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횡령 ·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우병우(왼쪽)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밤 9시 25분경 서울중앙지검에서 팔짱을 낀채 검찰 직원으로 보이는 두 사람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원문보기포커스포토 photo@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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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문화뉴스 권진아 · http://www.areyou.co.kr
[문화뉴스]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 비서관이 검찰 출두한 가운데, 그의 태도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창래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를 통해 "우병우 눈으로 기자를 쏘다. 검찰에 소환 당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대신 질문하는 기자를 째려보는 사람은 처음봤다. 건방이 하늘을 찔렀으니 하늘이 노할 것이다. 민심을 이기는 장사는 없거늘 참으로 무엄한 지고"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된 것과 관련해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박 대변인은 "우 전 수석은 내내 오만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고개를 숙이기는커녕 시종일관 당당하고 꼿꼿한 자세였으며, 불쾌한 질문을 한 기자를 잠시 쏘아보는 상황까지 있었다. 마치 업무보고라도 받으러 가는양 의기양양해 보였다"고 말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병우 前 수석 검찰 출석 태도를 놓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평소 잘 안보는 방송사인데 앞뒤가 똑같은 우씨를 상대로 오늘은 한 껀 했네요. 국정농단과 권력의 사유화에 직ㆍ간접으로 연관되어 있거나, 아무리 좋게 봐줘도 이를 막아내지 아니한 직무유기의 책임이 있는 자로서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미안한 생각이 있었더라면 국민을 대신해 질문하는 기자에게 저런 '눈알부라림'은 할 수 없을 텐데 말입니다"라며 "우갑우(又甲又)의 '어이순실' 시리즈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한편, 6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 우병우 前 수석은 가족 회사인 '정강' 자금 횡령ㆍ배임, 의경 아들의 보직 특혜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unhwanews.com
원문보기ⓒ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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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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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재건축)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7일 방화6구역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정형인)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4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 결과가 기대에 부합할 경우 추진위는 이달 2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현설에 참석한 업체에 한해 입찰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공동 참여가 불가하다.
추진위 관계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함과 동시에 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조합설립동의율 75% 이상을 확보함에 따라 오늘(7일) 임ㆍ대의원 입후보자 공고를 내고, 다음 달(12월) 17일 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대로25길 13(방화동) 일대 3만1614㎡를 대상으로 한다. 추진위는 이곳에 공동주택 541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86명이며 2010년 9월 7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은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7 · 뉴스공유일 : 2016-11-0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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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 재개발사업이 새 전기가 열렸다. 시공자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산성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용득)은 지난 4일 오후 2시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 대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713명 중 96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가해 의사정족수를 무리 없이 채웠다. 시공자 선정의 건의 경우 907명(부재자투표 포함)이 표결에 참여했다.
강용득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총회는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총회로서 조합원들께서는 시공자 입찰참여제안서를 꼼꼼히 비교ㆍ분석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표해주시길 바란다"며 "선정된 업체와는 신속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의에 착수해 조합에서 정한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는 8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 중 제2호 안건을 제외한 7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1호 `조합 각종 결의 사항 및 진행 사항 추인의 건(찬성 865표, 반대 28표, 무효ㆍ기권 70표)`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찬성 848표, 반대 42표, 무효ㆍ기권 73표)` ▲제3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4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용 승인의 건(찬성 857표, 반대 34표, 무효ㆍ기권 72표)` ▲제5호 `2016년도 자금 집행 계획 승인의 건(찬성 848표, 반대 41표, 무효ㆍ기권 74표)` ▲제6호 `시공자선정총회 비용 추인의 건(찬성 874표, 반대 20표, 무효ㆍ기권 69표)` ▲제7호 `해임 총회 비용 처리의 건(찬성 848표, 반대 40표, 무효ㆍ기권 75표)` ▲제8호 `총회 참석자 회의비 지금 승인의 건(찬성 861표, 반대 31표, 무효ㆍ기권 71표)` 등이다. 제2호 안건은 의결정족수(2/3 이상 찬성) 미달로 부결됐다.
모두의 관심을 불러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기호 1번 대우건설-GS건설-SK건설 컨소시엄이 907표 가운데 601표를 얻어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시공자로 선정된 대우건설-GS건설-SK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대우건설-GS건설-SK건설은 산성구역에 대한 강한 애정과 사업 의지, 산성구역을 수도권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성공 목표로 하나가 됐다"며 "조합원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업 추진 속도를 빠르게, 아파트 품질은 더욱 높여 성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대 15만2837㎡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0층 아파트 35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7 · 뉴스공유일 : 2016-11-0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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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방배경남, 방배6구역, 수원 팔달1구역, 대구 지산시영1단지, 부산 우동3구역, 부산 삼익비치타운 등 하반기 주요 격전지에서 속속 입찰이 성사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팔달1구역의 경우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엔지니어링이 2파전을 펼치게 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고, 방배6구역은 일찌감치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의 양자 대결로 굳어져 다음 달(12월)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지산시영1단지에는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서희건설 등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입찰마감을 앞둔 방배경남, 우동3구역, 삼익비치타운 등에도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공정위 입찰 담합 조사에 대형 건설사 `경쟁` 모드로
과열 탓에 금품 살포까지… 업계 "현대건설, 건설 부문 김영란법 1호 대상 유력"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입찰 담합에 대한 조사가 곳곳에서 이뤄지면서 입찰을 앞둔 구역들에서 전쟁 모드가 형성되고 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이하 한주연) 박재필 대표는 "최근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등에서 현대건설이 입찰 담합을 주도한 정황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중견 건설사들을 들러리로 내세워 짬짬이 입찰을 주도했다는 것으로, 이에 따라 대형 건설사들 역시 수주 경쟁에 있어 경쟁을 피할 수 없다는 기류가 흐르면서 곳곳에서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둔촌주공 시공자 선정이 무효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올 정도로 공정위의 수사가 거센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금품 살포전이 벌어지면서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방배6구역의 경우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측이 현대건설 측에 입찰 지침 위반에 따른 경고 공문을 2차례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방배6구역 재건축 조합은 현대자동차그룹 대표이사, 감사실 등을 통해 시공자 선정 입찰 규정 제5조제3호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 이후 개별 홍보 등 규정 위반 시 입찰을 무효로 하는 규정을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본보기 집 방문 등을 강행하고 있는 현대건설 측에 경고 공문을 보냈다.
방배6구역 조합 관계자는 "공공지원제도하에 시공자 선정이 이뤄지다 보니 서초구에서도 금품 살포 등에 대한 주의 요청이 있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시공자선정총회를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본보의 보도 이후에도 현대건설의 금품 살포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본보에 관련 증언과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 측은 조합원들에게 명품 지갑과 홍삼 등 다양한 선물들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주연 박 대표는 "현대건설 측은 최근 방배6구역 조합원을 AㆍBㆍCㆍDㆍE등급으로 나눠 등급에 맞는 선물을 배포하라는 지시를 통해 등급별로 선물을 배포한 정황들이 녹취와 증언으로 확보된 것으로 안다"며 "특히 자사에 비판적인 기사들은 조작이란 여론을 만들라는 지시가 있었으며 또한 특히 일부 조합원들에게는 식사 영수증을 가져오면 현금을 준다는 증언까지 나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건설 방배6구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식사 영수증을 조합원이 가져오면 현금을 전달한 홍보 직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관례일 뿐인데 왜 그리 민감하게 신문사에서 반응하는지 모르겠다. 할 말이 더 이상 없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최근 현대건설 측이 부재자투표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라는 증언과 녹취를 확보했다, 제안 조건을 떠나 부재자를 얘기하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특히 부재자투표자를 선별하라는 취지로 금품 살포를 이어 가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일반적으로 과일 등 조합원 방문 선물 등을 하는 것은 관례라는 애기도 있지만 입찰 전부터 이렇게 고가의 선물이 전 방위로 뿌려진 사례는 드물다. 분위기에서 밀린다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현대건설 측이 너무 큰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유관 업계에는 건설 관련 김영란법 1호 대상자로 현대건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둔촌주공에서의 입찰 담함 의혹 등 현대건설이 악재 속에서도 방배6구역에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면서 "방배6구역, 방배경남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구역의 경우 조합원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 금품 제공이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방배6구역 금품 살포와 관련해 현대건설 측은 근거 없는 비방일 뿐이라며 일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특화 및 대안 설계에 주목하라"… `꼼수 입찰` 경계령 확산
앞선 관계자의 의견과 같은 맥락에서 업계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구역들에서 각 건설사가 제시한 설계와 특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방배경남, 방배6구역 등이 공공지원제도하에서 `내역 입찰`로 시공자 입찰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공사비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높은 가운데, 가장 큰 비교 대상은 설계와 특화가 될 것이란 의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 대형 건설사 부장은 "특화ㆍ대안설계 등에서 승부가 갈리게 될 것이다. 대부분 도급제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민심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결국 사업 조건"이라며 "특히 아직 방배6구역을 비롯해 공식적인 입찰비교표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도급제인데도 불구하고 최저 분양가를 제시하거나 지분제로 입찰에 참여해 눈속임 입찰을 한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 하지만 조합원들이 의식 수준이 높은 만큼 결국 특화와 설계, 이사비 등 실질적으로 검증되고 실현 가능한 사업 조건을 제시하고, 여기서 우세한 쪽이 기선을 제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작년 삼호가든3차에서 입찰제안서상에 최저 분양가를 제시하도록 하면서 최저 분양가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특정 업체의 경우 평균 분양가를 제시하면서 당시 `꼼수 입찰`이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슈가 된 만큼 도급제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지분제로 제시하거나 입찰제안서에 명시되지도 않은 최저 분양가를 제시하면서 조합원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논리를 펼칠 것이란 업계 관계자들의 예상도 있다"면서 "최저 분양가를 제시하면서 파격적인 주장을 펼 수도 있다. 하지만 고덕지구 재건축 단지에서 벌어졌던 사업 지연(지분제를 도급제로 변경하는 행위 등) 사례에 비춰 봤을 때 `꼼수 입찰`은 훗날 사업 장기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조합원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안기는 범죄에 준하는 행태로 마땅히 지양돼야 하고 조합원들도 이를 미리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주연의 박 대표는 "꼼수 입찰이 아니라 제안서상의 조건의 승부가 판가름돼야 조합원들의 권익을 높일 수 있다. 설마 대형시공사의 2파전이 벌어졌는데 이런 입찰제안서가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역 입찰이 진행되는 만큼 얼마나 특화와 대안설계를 잘해 오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배경남, `GS건설 vs 현대산업개발` 혈투 예고
3파전 예고된 삼익비치타운… 현대건설, 오락가락 논리로 비난 자초
방배6구역 입찰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의 2파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방배경남에서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예측되고 있다. 또한 부산 삼익비치타운의 경우 현대건설이 최근 철수함에 따라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이 정비사업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혈전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빠진 정비사업의 경우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이 최강자로 꼽히고 있다. `자이`, `아크로`, `아이파크`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정비사업 수주전에서는 3개 사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최근 삼익비치타운에서 현대건설이 조합원들에게 문자를 보낸 후 철수한 것도 이들과의 경쟁에서 승산이 없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려고 물밑 작업을 벌이다가 이 작업이 실패하면서 발을 뺀 것으로, 이로 인해 당초 예상됐던 4파전이 3파전으로 바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쪽에서는 현대건설이 삼익비치타운에서 발을 빼며 들었던 철수 사유를 놓고도 비판이 일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곳 조합원들에게 문자를 통해 "수주만을 목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장밋빛 제안, 먹고 마시며 친분 쌓기에 급급한 구시대적인 수주 행태는 근절 돼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이와 관련해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앞뒤가 맞지 않은 현대건설의 행보에 업계의 지탄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에서는 금팔찌를 뿌리고 방배6구역에서는 입찰 전부터 명품 등 선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면서 삼익비치타운에서는 구시대적인 수주 행태 때문에 입찰에 참여를 못 한다니, 정말 웃기지도 않는 논리"라며 "삼익비치타운과 관련해 컨소시엄에 끼어 달라며 현대건설 담당 부장이 건설사 관계자들을 찾아다녔을 뿐 아니라, 제대로 검증조차 이뤄지지 않은 `디에이치` 브랜드에 대한 열세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지탄을 받고 있는 형국"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현대건설이 과거 삼호가든3차 수주 시 대안설계와 특화를 주요 전략으로 내세워서 승리했지만, 영등포구 상아ㆍ현대에서는 현대산업개발에게 밀리자 `대안설계는 경미한 변경만 된다`는 정반대 논리를 펼치다가 참패했던 전례를 방배6구역과 삼익비치타운에서 재현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한주연 박 대표는 "각 사업지마다 정반대 논리를 펼치다 보니 현대건설이 이슈가 되는 것 같다. 특히 김영란법이 시행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입찰 전부터 금품을 살포하고, 거듭된 조합 측 경고에도 이를 멈추지 않고 있는 현대건설의 대담한 행보가 사 측에게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치열한 수주전이 곳곳에서 펼쳐지면서 특화 및 대안 설계 등 파격 조건이 제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방배6구역을 비롯한 격전지에서 어떤 모습으로 경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7 · 뉴스공유일 : 2016-11-0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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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재개발)가 내부 정비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성수3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옥금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날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오늘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건축사사무소 ▲강산종합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사사무소 ▲에이원디자인그룹 등 9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며 "업체들의 가격을 집계해 최고가ㆍ최저가 낸 업체를 뺀 나머지 업체의 평균을 내 구청에 제출하고, 3개 업체를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회에서 선정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달 중순 구와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오는 12월 20일 전후에 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21길 3(성수동) 일대 11만419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18%, 용적률 317%를 적용한 아파트 1852가구(임대 315가구 포함)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007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7 · 뉴스공유일 : 2016-11-0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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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광역시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진다.
8일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춘기)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7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한 시공자 입찰에 2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 결과 포스코건설, 서희건설 등 2개 사가 참가했다"면서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2월 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 등 총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 주 대의원회를 소집해 결정지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용학로 189(지산동) 일대 3만7351㎡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69.84%, 건폐율 24.1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아파트 8개동 873가구 및 상가 2개동 등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8 · 뉴스공유일 : 2016-11-08 · 배포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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