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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급변하는 시대에 지속가능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내 새로운 정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동진의 토요캠퍼스 3기`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는 고 의원이 직접 기획한 소통ㆍ학습 플랫폼으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국민과 공유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신규 수강생 및 지난 1ㆍ2기 수강생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 상반기에 3기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번 토요캠퍼스 3기는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회차별 강연 주제는 ▲왜 AI와 반도체를 함께 이야기하는가 ▲AI의 현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역사에서의 교훈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일의 의미&청년의 미래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3기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강의 내용으로 수강생들을 찾아간다. 고 의원의 전문 분야인 AIㆍ반도체 산업은 물론 역사, 리더십 등 인문·교양 분야까지 아우르며, 고 의원만의 폭넓은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신청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고동진의 토요캠퍼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 의원은 "이번 `토요캠퍼스 3기`는 수강생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며, "`토요캠퍼스`가 단순한 강연 프로그램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지식과 경험,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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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26일 ‘경기 LAS(Literacy·Arte·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을 선언하며 “경쟁교육에 매몰돼 신음하는 아이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의 교육은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며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시대에는 무엇보다 문화시민 교육, 인성교육, 정서교육, 건강한 신체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LAS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등교가 즐거운 학교, 일상이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주고, 부모님의 사교육비를 줄이도록 LAS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가 제시한 LAS 교육은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중심으로 한 전인교육 모델이다.
문해력 교육 분야는 책 읽기와 글쓰기, 질문과 토론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미디어 이해 능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AI시대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학교 교육에서 기르겠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모든 아이들이 초·중·고를 다니면서 100권 이상의 책을 읽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교육은 음악·미술·공연·디자인·영상·K-POP 댄스·오케스트라·지역 문화체험까지 학생들이 예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표현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누구나 악기 하나를 다루게 하고, 원하는 학교에는 오케스트라 운영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교육 분야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평생동행 건강시민 교육’이다. 안 후보는 “스포츠는 단순 신체활동이 아니라 자기극복과 자기관리, 도전정신,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배우는 살아있는 건강교육과 사회인성교육”이라며 “누구나 스포츠 1종목, 수영, 3km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책 읽고 토론하는 학교,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학교, 웃음과 건강이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문예체 교육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상처받고 고립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을 살리는 위대한 경기교육대전환의 여정을 도민,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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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1일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신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6월) 1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계좌로 납부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 및 제반 서류 일체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노원구 상계로10길 29-18(상계동) 외 2필지 일원 435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ㆍ7호선 노원역과 4호선 상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교육시설로 상월초, 중계초, 상곡초, 원광초, 을지초, 을지중, 온곡중, 중계중, 신상중, 상계중, 상계고, 청암고, 상명고, 용화여자고 등이 가까워 통학이 수월하다. 아울러 노원구청, 새마을금고, 천주교상계2동성당 및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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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학교 현장의 동성애 퀴어교육 문제와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자 일부에서는 곧바로 ‘혐오’와 ‘차별’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면서 “반대는 혐오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조 후보는 먼저 “저는 성소수자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으며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국민의 존엄과 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며 “누구도 폭력과 조롱, 인권침해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동시에 학부모와 시민이 교육의 방향을 묻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 내용에 대해 의견을 말할 권리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사회적 합의와 충분한 검증 없이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교육 콘텐츠”라며 “실제 경기 시흥의 한 고등학교는 젠더 정체성과 관련한 교육 내용이 논란이 되며 학부모와 시민 사회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고 상기시키고 “또 학교 현장에서는 ‘무지개 배움 꾸러미’ 형태의 성 다양성 자료와 포스터, ‘무지개 학교 도서관 만들기’ 관련 도서 확산 활동 등이 추진돼 왔다”고 덧붙였다.
도한 “일부에서는 ‘무지개 상담소’를 운영하며 ‘우리 학교에도 성소수자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성소수자 관련 도서를 배포하는 활동도 이어졌다”며 “올해 역시 일부 교사모임에서는 ‘퀴어친화교실’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학교는 특정 가치관을 주입하는 공간이 아니며 학교는 아이들이 실력과 인성, 책임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규 교과, 학교 도서, 초청 강연,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교육 콘텐츠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특히 사회적 논쟁이 큰 성 관련 내용일수록 더욱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우리는 지금 변화와 성장의 한복판에 서 있으나 변화가 커질수록 더 필요한 것은 혼란이 아니라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저는 지금 우리 사회가 세상에 대한 기준과 질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짚고 “교육은 바로 그 기준을 세우는 일이어야 한다”면서도 “그런데 지금은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면 혐오, 학교 교육을 질문해도 혐오, 학부모가 우려를 말해도 혐오라고 한다”고 주장하고 “조금만 다른 의견을 내도 곧바로 혐오라는 딱지가 붙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저는 이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며 모든 반대를 혐오로 몰아가는 순간 토론은 사라지고 민주주의는 침묵하게 된다”며 “반대는 혐오가 아니며 질문도 혐오가 아니다”라고 역설하고 “다음 세대를 지키겠다는 목소리 역시 혐오가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또한 “저 조전혁은 앞으로도 거룩한방파제와 함께 문화적·교육적 방파제를 세우겠다”고 밝히고 “사회적 합의 없는 콘텐츠가 학교 담장을 쉽게 넘지 못하도록 하겠으며 다음 세대를 지키는 일, 저 조전혁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으며 우리 아이들이 혼란이 아니라 기준 속에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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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봉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봉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배용해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효성2길 5-14(봉덕동) 외 64필지 일대 983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1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봉덕초, 효명초, 경일여고, 협성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치안센터, 우체국, 봉덕신시장, 병원, 은행, 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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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북구 삼흥연립주택(이하 삼흥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삼흥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인순ㆍ이하 조합)은 이달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6월) 2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중 토목건축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2일전(오는 6월 19일 오후 5시)까지 현금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자의 귀책사유를 이유로 공사도급계약 해지 이력이 없는 업체 ▲최근 3년간 건설현장에서 사망 등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또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에 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례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북구 삼양로77길 95(수유동) 외 1필지 일원 92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3.15%, 용적률 199.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99가구 ▲60㎡ 초과~85㎡ 이하 94가구 등이다.
이곳은 우이신설선 솔샘역과 삼양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유현초, 화계중, 솔샘중, 솔샘고. 혜화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 삼양체육과학공원, 하늘어린이공원, 흰구름소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삼흥연립은 2014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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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민간 비아파트 공급 위축에 따른 전ㆍ월세시장 불안을 해소하고자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최근 2027년까지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 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6만6000가구를 서울ㆍ경기 12개 규제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그간 전ㆍ월세시장의 주요 공급원이었던 비아파트는 2023년 이후 3년간 비아파트 착공 물량이 과거 10년 치 장기 평균(2016~2025년) 대비 20~30% 수준으로 급감해 전세난이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비아파트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규제지역은 당초 목표 물량을 초과하더라도 매입을 확대 추진해 비아파트시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향후 2년간(2026~2027년)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규제지역에만 6만6000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과거 2년(2024~2025년) 공급 물량 3만6000가구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신축매입은 같은 기간 3만4000가구보다 2만 가구 많은 5만4000가구를, 기존 매입은 2000가구에서 1만 가구 많은 1만200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정부는 비아파트시장이 정상화될 때까지 설정한 목표 물량을 초과하더라도 매입을 계속 늘려 시장 안정과 공급 회복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매입 물량 확보를 위한 매입 기준도 완화한다. 전체 동 단위가 아닌 일부 가구만 사들이는 부분매입 방식을 허용한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100가구 사업장에서 1개동을 모두 매입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20~50가구만 선택적으로 매입할 수 있게 된다. 규제지역 내 최소 매입 기준도 서울 19가구ㆍ경기 50가구에서 10가구 이상으로 낮춘다. 기존주택 매입 때는 규제지역에 한해 건축연한 기준(그 외 지역 10년 이하) 적용을 배제해 매입 대상과 물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자의 자금 조달 부담도 낮춘다.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지급하는 토지확보 지원금을 토지비의 최대 80%까지 상향하고, 주택토지보증공사(HUG)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보증 지원을 강화해 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토지비의 10% 수준까지 대폭 낮춘다.
착공 후 매입대금 지급 방식은 기존 3단계(골조공사-준공-품질검사 후) 지급에서 공정률 3개월 단위에 따른 지급 방식으로 개선한다. 자금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다만, 지원 자금은 신탁사 대리사무 등을 통해 관리 투명성을 강화하고, LH와 HUG는 신탁 우선수익권1순위을 확보해 사업의 부실을 예방할 계획이다.
설계시간 단축과 매입임대주택의 품질 평준화를 위해 LH가 설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유형의 고품질 표준평면도를 배포하고 사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한편, 모듈러 공법 등 최신 공법을 적용해 공기 단축을 유도한다. 또 현재 공사비연동형으로 약정한 물건에 대해서는 `선착공-후공사비 검증 방식을 도입해 착공 시기를 앞당기고, 토지확보 또는 인ㆍ허가가 장기 지연 중인 사업은 약정 해지 등 패널티를 부과해 사업 관리를 강화한다.
앞으로 국토부는 주택건설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해 발굴ㆍ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급 목표 달성 때까지 전 단계의 현장 애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택건설 지원안을 지속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거 사다리의 중요한 한 축인 민간 비아파트시장의 공급이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이 적극 매입ㆍ공급에 나서 시장 정상화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ㆍ월세시장 안정 등을 위해 비아파트 등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지속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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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사 최초로 호주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발행 채권은 5억 호주달러(약 5375억 원) 규모로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고정금리 기준 호주 스와프금리(SQ ASW)에 65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은행(ANZ), 그레티트 아그리콜, 노무라, 스탠다드차드 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채권 발행 확정 일자는 이달 21일이다.
LH는 그간 세계 세 번째 규모인 호주달러 발행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발행과 우량 신규 투자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앞서 이달 11~15일 싱가포르와 호주 현지에서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면 투자설명회와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중앙은행, 자산운용사, 은행 등 우량 투자자들로부터 모집 금액을 웃도는 탄탄한 수요를 확인했으며, 호주 역내 신규 투자자를 대량 유치함으로써 투자자 저변을 넓혔다.
LH 관계자는 "이번 채권 발행 대금은 전액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통화 다변화와 투자자 저변을 확대해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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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방치된 빈집 철거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ㆍ이하 농림부) 빈집철거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빈집 철거 지원사업은 철거 부지를 일정 기간 공공 활용하는 조건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지원을 받기 위해 소유자가 빈집 소재지 시ㆍ군ㆍ구를 직접 방문해야 했고, 지방정부 담당자가 소유자를 일일이 찾아내어 철거 의사를 확인하고 안내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와 농림부는 소유자의 신청 편의성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존 오프라인 방식과 병행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철거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빈집애(愛)`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지방정부 담당자가 빈집의 노후도와 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 여부를 확정한다.
정부 관계자는 "두 부처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시스템이 빈집 정비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머리 맞대어 빈집 문제를 실효성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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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출입기자단 초청 간담회에서 정근식 후보는 먼저 “서울교육은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민의 선택 기준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누가 서울교육을 실제로 책임져 보았는가 △누가 혼란보다 안정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누가 학생과 학부모의 삶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가 등을 거론했다.
이어 “서울교육에 지금 필요한 것은 이미 시작한 변화를 책임 있게 완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저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노무현 정부 직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거치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상처를 마주해 왔다”고 열거했다.
또한 “그 경험으로 제가 배운 것은 하나”라면서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갈등을 조정하며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은 결국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규정하고 “교육도 그렇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학교는 지식만 전달하는 곳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힘을 배우는 공동체”라며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서울교육을 맡아왔다”고 밝히고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주의의 위기와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학교는 멈출 수 없었다”면서 “학생들은 매일 교실로 왔고 교사들은 아이들 곁을 지켰다”고 회상하고 “서울교육 역시 흔들림 없이 학교 현장을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저는 서울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을 지키는 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일, 학부모의 불안을 덜어내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지난 1년 반 동안 서울교육은 기초학력 지원체계를 확대했고 학생 마음건강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AI 디지털 미래교육 기반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도 현장에 안착시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제 필요한 것은 중단이 아닌 완성”이라고 강조하고 “제가 만들고자 하는 서울교육의 방향은 분명하다”며 “배움이 행복한 학교, 학생 한 명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공교육,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교사의 자존심을 지키는 서울교육”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공교육의 책임을 넓히겠다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놓치지 않겠다 △AI 시대에도 사람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겠다 △존중과 평화가 살아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건강을 책임지겠다 등의 목표를 발표했다.
정 후보는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 학생 등하교 교통비 지원,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하고 “학교에 가는 길부터 체험의 과정까지 교육”이라며 “가정의 부담 때문에 배움의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25개 자치구로 확대하고, 기초학력 전문교사를 단계적으로 배치하겠다”면서 “난독·난산 학생, 느린 학습자,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대하고 과밀·중증 특수학급 1교실 2교사제도 추진하겠다”며 “모든 학생과 끝까지 함께 가는 것이 공교육의 책임”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AI는 교육을 돕는 도구이지,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채움 AI로 서·논술형 평가와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겠으며 종이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하고 “AI 시대일수록 더 필요한 것은 읽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며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정당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분명히 보장하겠다”고 주장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 교육도 강화하겠으며 학생 인권과 교권이 함께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저는 ‘마음회복학교’를 1호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확대하고 권역별 정서·심리 치료지원센터 확대도 추진하겠다”면서 “마음이 무너지면 배움도, 생활도, 공동체도 흔들리며 서울교육은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삶과 마음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끝으로 “서울교육은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선을 긋고 “후보는 많지만, 서울교육을 실제로 운영해본 사람은 저 정근식 외엔 없다”며 “저는 이미 서울교육을 책임져 본 사람이며 지금 서울교육에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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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나원빈 대표 · http://www.areyou.co.kr
안녕하십니까! 아유경제 TV의 나 원빈 대표입니다.
이달 23일과 25일 도시정비업계의 국내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단지 압구정3구역, 압구정4구역 시공자 선정이 있었습니다.
압구정3구역은 현대건설, 압구정4구역에서는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시공자 본계약, 관리처분총회, 이주 등을 걸쳐 국내 최고 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압구정3구역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DL이앤씨를 참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일부 조합원들이 고의 유찰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압구정5구역에서 현대건설과 DL이앤씨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DL이앤씨는 본사 차원에서 압구정3구역 역시 경쟁을 하라는 오더가 있었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려고 했지만 결국 현설에 자발적이 아닌 일부 조합원들이 입장을 막았고 현설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현대건설의 수의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이를 놓고 법정 공방을 예상할 수 있으며 시공권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압구정4구역 역시 삼성물산의 수의계약이 이뤄졌지만, 언론의 보도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총회 성원이 가까스로 됨으로써 이를 두고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시공자 선정은 조합원 과반인 50%가 현장에 참여해야 하고 투표 종료까지 현장에 있어야 하는데 이를 두고도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압구정5구역, `현대건설` VS `DL이앤씨` 조합원들의 선택은?
압구정5구역 역시 현대건설과 디엘이앤씨가 `디에이치`와 `아크로`란 하이브랜드를 각사에서 내세우면서 치열한 끝장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
압구정5구역은 입찰 당시부터 언론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현장인데요.
이유인즉 입찰 당일 DL이앤씨 직원이 볼펜형 카메라로 제안서를 촬영하다 현대건설의 지적으로 입찰제안서 개봉이 며칠 늦어지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에선 강남구청과 서울시청에 공문을 보내 이 사건에 대한 재입찰 등 의견을 물었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이미 현장에서 촬영한 상대사 제안서 볼펜 카메라를 바로 회수했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현대건설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조합원 카톡방에서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몰래 잠입해 일부 조합원들의 아이디를 도용해 업계에선 `조합원 모니터`라 불리는 조합원을 섭외해 아이디를 빌려 댓글을 대신 달고 상대사 비방 등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 이기도 하면서 한바탕 소통이 있었는데요.
논란이 가중됐지만 결국 압구정5구역 조합은 조합원 카톡방에 대해서는 시청이나 구청에 문의하지 않고 조용히 마무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슈가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 담당 PM이 1000만 원 상품권 수령 이슈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등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보이는 대우건설이 중견사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을 준비하고 있었다는데요. 갑자기 현대건설에서 홍보 직원들을 보내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구청 등 비대위와 연결해 민원을 제기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선보였다는 것인데요. 한 중견사 직원의 내부 고발과 폭로가 이어지면서 큰 파장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현대건설 담당 PM에게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룬 중견사에서 1000만 원의 상품권이 전달되면서 현대건설이 신대방 재개발 구역에서 철수를 했다는 의혹으로 압구정5구역과는 무슨 연관이 있어서 이슈화가 된 것일까요?
이유는 현대건설 직원에게 1000만 원 상품권을 전달한 중견사가 압구정5구역에서 갤러리아 등 상가 문제를 두고 현대건설과 협력해 입찰에 참여한 것입니다.
특히 현장설명회 등에는 중견사 임원이 참여하는 등 현대건설과 공조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공관리제도의 허점이 드러난 사건으로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이런 식으로 입찰에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홍보 직원들을 보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다 중견사에서 양해를 구하면 소위 들러리 입찰을 서 줄 것을 넌지시 강요하면서 업계에서 말하는 B사로 이용해 다른 현장에서 결국 중견사를 이용해 경쟁입찰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의혹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으로 업계에서는 현대건설 한 PM이 새로운 사업을 구상했다는 비아냥거리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수주하지도 않을 현장에 들어가 1000만 원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 몇 군데만 치고 들어감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압구정5구역 이제 조합원들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의 선택은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명품 설계를 꼼꼼히 살펴 과연 압구정5구역 파트너를 신중하게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유경제 TV 나원빈 대표의 현장 소식이었습니다.
`노는 TV`, `고상한 뉴스`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내세운 아유경제(AU경제 TV)의 홍보영상은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마라"는 강력한 문구와 함께 아유경제의 취지와 방향을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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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4일 오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은사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불기 2570년을 맞아 개최된 봉축법요식에는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이향숙ㆍ김형곤ㆍ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불자들과 봉축의 기쁨을 나눴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마음속의 어둠을 걷어내고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 역시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화합과 상생의 의정 활동에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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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과밀학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검단신도시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학교 신설과 통학 안전 강화를 약속했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도 후보는 25일 서구 검단신도시 금호어울림 센트럴단지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열린 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총연) 후보 초청 대담회에 참석해 과밀학급 해소와 통학 안전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대담회는 임병구·이대형 후보도 함께 참석했으며 후보 간 토론 없이 질의에 각 후보가 순서대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검단 지역의 초·중·고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학교 신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도 후보는 “현재 중학교 부지 1곳에는 중학교를 설립하고, 초등학교는 서구 영어마을 부지를 이용하면 과밀학급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하고 “가장 시급한 고등학교 과밀학급은 부지를 매입해 해소하겠다”며 “학부모와 바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협의체를 즉시 가동하고 과밀학급 특별예산을 바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학령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검단 지역의 학군 경쟁력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도 후보는 “검단교육지원청을 개청하고 검단구청과 연계해 검단을 교육혁신지구로 지정하겠다”면서 “AI융합교육센터와 에듀테크 특화지원센터를 구축해 AI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하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예체능·문화를 아우르는 ‘학생꿈나래종합센터’(가칭)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맞벌이 부부가 많은 검단 지역 학부모들의 돌봄 고민도 다뤄졌다. 도 후보는 “방과 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확대하겠다”면서 “필요하다면 귀가 차량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도 후보는 고3 학생에게 자격증 취득 비용으로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하고, 소아당뇨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도심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경찰·지자체와 협업하겠다”고 강조하고 “통학로의 불필요한 장애물을 제거하고 싶지만 교육청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말과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학교업무지원단’이라는 새 기구를 설치해 교사들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음초와 도담공원을 다목적 체육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복귀하면 즉시 구청장·유관기관장과 협의해 진행하겠다”면서 “공약이행률 99.1%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무겁게 지켜온 만큼 검단 주민들이 그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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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해 1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당시 인연을 맺은 한 한국인 유학생으로부터 깜짝 응원 메시지를 받고 경기미래교육 완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임 후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하버드대 특강 당시 만났던 유학생으로부터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바쁜 일정 속에 참으로 큰 힘을 얻었다”면서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는 그때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인연은 지난해 1월 하버드대에서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 시작됐다. 이 강연은 지난해 12월 수원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했던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 교육대학원(HGSE) 교수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당시 하버드대 대학원생과 교수,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 교육감은 ‘한국(경기도)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약 2시간 동안 전면 영어로 진행된 강연과 질의응답(Q&A)을 통해 임 교육감은 직접 작성한 원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 △미래 교육을 위한 대학입시 제도 개혁 등을 하버드대 청중에게 심도 있게 소개했다.
이날 150여 명의 참석자 중 유독 눈에 띄었던 한 한국인 유학생은 강의 후 리셉션장까지 임태희 교육감을 찾아와 인사를 나눴다.
이 학생은 “경기도교육감의 방문 소식이 하버드대 소식지에 실리고, 이렇게 많은 하버드인이 모인 것에 큰 감동과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타지에서의 지친 마음을 이겨내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유학생의 벅찬 다짐에 큰 감명을 받았던 임 교육감에게 최근 이 학생이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온 것이다.
임 후보는 “하버드에서 유학생과 나누었던 다짐처럼 경기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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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5-25 · 뉴스공유일 : 2026-05-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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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25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10개 시민사회단체 및 사회적경제조합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협약서’에 서명하면서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읽·걷·쓰AI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도 후보는 인천시교육청의 교육감으로 있으면서 학생성공시대정책의 완성을 위해 ‘읽·걷·쓰’를 최전방에 배치시켜 학생성공시대의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이제 그 결실들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또한 ‘읽걷쓰’ 교육 철학이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에서도 결실을 맺고 있으며 하와이에서 활동하는 독립영화 감독 이진영 씨가 도 후보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이진영 씨는 “그동안 해외 학생 연수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아왔지만 영화사가 직접 캠프를 기획·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연수가 도성훈 교육감이 강조해 온 ‘읽·걷·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육적 가치를 믿고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고 “영화 제작 못지않게 깊고 뜻깊은 교육의 시간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도 후보는 “인천 학생들이 먼 이국땅에서 우리 역사와 관련된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고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써 내려간 것은 읽걷쓰 교육이 지향하는 모델”이라며 “이제는 AI까지 결합한 읽걷쓰AI로 더욱 더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었다.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협약식’에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세대 간 소통·연대를 바탕으로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전국 최초 초·중·고 통합 인천형 미래 대안학교 설립 ▲세대공감형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읽걷쓰 센터’ 건립·운영 ▲생애주기별 민주시민교육 생태계 및 지원체계 구축 ▲교육 소통 배리어프리(Barrier-Free·사회적 약자를 위한 진입장벽 제거) 의무화 정책 시행 ▲정보 접근 약자를 위한 포용적 AI 교육 확대 ▲학교-지역사회 연계 공공적 교육·경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 일자리 제공 등의 6대 핵심과제가 담겼다.
㈔착한기술융합사회 김수한 이사장은 “장애인은 말할 것도 없고 만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며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도 후보가 이런 부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도심 교육 투자를 요구하는 발언도 나왔다. 사회적기업 쇠뿔 최현모 대표는 “중·동구가 합쳐져 제물포구가 되는데 인천의 원도심으로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학교들도 떠나려 하고 있다”고 짚고 “도 후보가 당선돼 제물포와 원도심 교육환경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은 내가 대표하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좀 더 기울이라는 뜻”이라며 “오늘 지역사회에서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10개 단체와 맺은 협약과 정책을 깊이 고민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도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8년간의 교육감 생활을 하면서 지금처럼 감동적인 순간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면서 “이제는 3선에 성공해 지난 시간동안에 뿌린 씨앗의 열매를 거둬 인천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싶다”고 밝히고 “지난 8년 99.1%의 공약 이행과 ‘읽·걷·쓰’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었으며 이제는 학생성공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 릴레이인터뷰 열한번째 주자로 도 후보가 나와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립 10년 보장제도 추진 등 대폭 강화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성공으로 이어져 △교육철학은 “‘결대로, 나답게, 모두 함께’” 등의 입장을 밝혔었다.
이 인터뷰에서 도 후보는 먼저 “인천은 지금 결정적 골든타임에 서 있다”고 짚고 “지난 8년간 심은 씨앗이 이제 막 결실을 맺으려는 순간”이라면서 “읽걷쓰 AI, 바다학교, 아이플라토, 직업계고 취업률 수도권 1위, 구글과의 협약까지, 이 모든 흐름이 완성되려면 설계자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고 이는 마라톤 선수가 결승선을 앞두고 페이스를 늦출 수 없다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었다.
그러면서도 도 후보는 “저는 혼자 이룬 것이 하나도 없다”고 단언하고 “아이들과 선생님들, 학부모님들과 인천 시민 여러분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서로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같은 점을 찾아 함께 나아가는 ‘존이구동(存異求同)’의 가치로, 이번 임기에는 학생성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으며 인천에서 시작한 교육 혁신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흘러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구호보다 실천으로, 말보다 성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에서 나온 말이다.
본지에서는 이 인터뷰의 제목을 “도성훈 후보, ‘도도한 인천교육의 읽걷쓰를 세계(IN·인) 할 것”이라고 잡았었다(관련기사).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 ㈔한국선배시민협회, ㈔착한기술융합사회, 배리어스 사회적협동조합, 서흥꿈세움교육사회적협동조합, 자라나다 숲 교육사회적협동조합, 마음길미래교육센터, 화수정원마을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쇠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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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5-25 · 뉴스공유일 : 2026-05-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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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교육감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두 번째 퍼포먼스로 동해 바다 잠수를 선보였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강 후보는 23일 동해시 대진항에서 투표 독려가 쓰여진 표지물을 바다 속에서 찾아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을 보였던 강 후보는 두 번의 잠수 끝에 ‘30일은 30(삼영)데이, 강삼영에게 투표하는 날’이라는 표지물을 꺼내 펼쳐 보였다고 한다. 이 표지물에는 이외에도 ‘29, 30일 사전 투표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에 꼭 투표해 주세요’ 등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고 한다.
평소 ‘강물개’, ‘강바다’라고 불릴 정도로 물을 좋아한다는 강 후보는 “선거도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처럼 진행할 것”이라며 “도민들께서도 교육감 선거에 꼭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 후보의 동해 잠수 영상은 강삼영 TV에 업로드 돼있으며 현재 릴스에서 2만 4천 가까운 조회수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강후보는 후보 등록일인 지난 14일에도 투표 독려를 위한 생애 첫 번지점프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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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22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연계해 교내에서 4~6학년 학생 74명을 대상으로 ‘휴먼라이브러리 진로체험’을 운영하고 지역 진로 멘토와 함께하는 맞춤형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 단계에 맞는 진로 역량을 키우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 자신의 가능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협력해 지역의 진로멘토와 체험처를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삶의 목표와 가치,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체험에는 총 8개 분야 사람책이 참여했다. 야구선수이자 스포츠지도자, 반려견 훈련사, 제과제빵사, 한식요리 전문가, 토탈공예가, 바리스타, 뷰티디자이너, 일러스트 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 멘토들이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학생들은 희망 분야를 선택해 강당과 과학실, 식생활교육관 등 각 체험 장소에서 실습 중심 활동에 참여하며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야구선수 사람책은 운동선수의 훈련 과정과 도전 정신을 소개했고, 반려견 훈련사 체험에서는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과 직업인의 역할을 배웠다.
제과제빵사와 한식요리 체험에서는 직접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식문화 분야의 전문성을 경험했으며 바리스타 체험에서는 커피 추출 과정과 서비스 직업의 특성을 익혔다. 또 뷰티디자이너와 토탈공예가 체험에서는 창의적 표현 활동을 진행했고, 일러스트 작가 체험에서는 그림과 디자인 분야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멘토들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하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멘토들은 자신의 성장 과정과 직업 선택 계기, 필요한 역량과 준비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도움을 줬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직업인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체험해 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옥과초는 앞으로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협력해 학생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진로개발 역량 향상에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사람책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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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심리적 어려움과 갈등을 호소하는 학생과 교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치유·예방책을 가동해 ‘마음 아픈 학생과 선생님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임 후보는 “경기교육 현장에서 마음 아픈 사람이 없게 하겠다”면서 “학생,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의 마음이 아프면 학부모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육 3주체의 마음 건강을 교육청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학생의 연령과 위기 상황에 맞춘 촘촘한 ‘심리 방역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우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5세 영유아 심리검사’를 전면 무료화해 아이의 작은 심리적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학생을 위한 맞춤형 밀착 지원도 강화한다. 가벼운 고민은 1차로 교내 ‘Wee클래스’에서 상담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 2차로 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한다. 나아가 장기 치유가 필요한 위기 학생은 3차 전문위탁기관인 ‘Wee스쿨’에서 책임지고 관리하는 체계적인 3단계 시스템을 가동한다.
또한 교직원의 심리 건강과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도 눈에 띈다. 교직원 전용 쉼터인 ‘365일 에듀라운지’를 조성하고, 경력 단계별 스트레스 예방 및 관계 갈등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통한 교원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8787’의 접근성을 대폭 높인다. 교원 누구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접속해 초기상담부터 심리검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무 스트레스나 교권 침해 고위험군의 경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와 연계해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유를 지원한다.
임 후보는 또 단순한 증상 처방을 넘어 근본적인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도 제시했다. 다가오는 2026년까지 ‘마음 공유학교’ 200교와 ‘실천학교’ 100교 등을 운영해 화해와 치유의 학교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임 후보는 “학생이 흔들리면 학부모도 함께 흔들리고, 교사가 흔들리면 교실이 무너진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이 든든한 울타리가 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고 치유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건강한 학교 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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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교육 철학이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25일 도성훈 후보 학생성공캠프는 “하와이에서 활동하는 독립영화 감독 이진영 씨가 최근 도 후보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학생성공 캠프에 따르면 편지에서 이 감독은 “인천 가림고·해원고 학생 8명과 함께 4박 6일간 하와이에서 단편영화 제작 연수를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국제화 특구 사업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하와이 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직접 답사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참여형 연수’를 진행했다.
이 감독은 편지에서 “그동안 해외 학생 연수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아왔지만 영화사가 직접 캠프를 기획·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연수가 도성훈 교육감이 강조해 온 읽걷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육적 가치를 믿고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고 “영화 제작 못지않게 깊고 뜻깊은 교육의 시간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도 후보는 “인천 학생들이 먼 이국땅에서 우리 역사와 관련된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고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써 내려간 것은 읽걷쓰 교육이 지향하는 모델”이라며 “이제는 AI까지 결합한 읽걷쓰AI로 더욱 더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 17일 인천상상플랫폼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김영호 국회의장, 도종환 시인,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차인표 영화배우 등이 함께 ‘2026 제3회 읽걷쓰 출판전시회’를 참관하고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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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 이틀째인 24일 담양, 곡성, 구례 지역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미래 교육권으로 연결해 지역에 상관없이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이 후보가 광주와 전남 지역을 차례로 돌며 지역별 교육격차와 돌봄, 진학 문제 해결 방안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석교회 예배와 함께 주민들을 접촉한 데 이어 무등산 원효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장성 백양사를 찾아 거리유세를 벌이며 부처님오신날 백양사를 방문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 담양에서는 주민과 학부모를 만나 교육 현안과 맞춤형 정책을 설명했고, 곡성과 구례에서도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곡성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호남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접촉한 뒤 곡성 중심권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이정선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 '내 집 앞 명문고 10개', '내 아이 1인 1AI 가정교사' 등 주요 공약을 내세워 교육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그는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역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전남·광주 전역에 명문 고등학교 10개 구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1인 1AI 가정교사를 배치해 기초학력 미달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전남과 광주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라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육공무직 비정규직 노동자의 호봉제 전환과 교육공무직센터 설치를 통해 노동을 존중하는 분위기와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연휴 첫날인 23일에는 신안, 진도, 광주, 목포를 순회하는 서남권·광주권 유세를 진행했다.
신안 지도 5일장 출근인사, 진도 중심권 거리유세, 광주시민의 날 행사 참석, 북구을 지역 주요 관계자 간담회, 목포 평화광장 퇴근인사 등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 광주 수완지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전남과 광주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이자 아시아의 보스턴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후보 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 집중유세가 예정돼 있으며 26일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광주 MBC 교육감 후보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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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3일 부처님오실날을 맞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남양주 봉선사를 방문해 주지 호산 스님과 대화를 나누고 법요식에 참석했다.
안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기도민과 불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면서 “따뜻한 봄날,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어 “올해 봉축표어가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이듯, 고통받는 이웃을 보듬고, 서로 다른 마음을 화합으로 이끌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가르침을 생각한다”며 “지금 우리 사회는 갈등과 경쟁, 불안과 분열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더욱 절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짚고 “이럴 때일수록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는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와 방향이 돼준다”고 전했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의 가르침은 경기교육에도 큰 울림을 준다”고 주장하고 “우리 아이들이 경쟁보다 배려를, 차별보다 존중을, 갈등보다 공존을 배우며 성장해야 한다”면서 “지식을 배우는 교육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해야 미래 사회도 건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아이 한 명 한 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존중하며 모두가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학교가 경쟁의 공간이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 번 봉축드리며, 경기도민과 불자 여러분 모두의 삶에 건강과 행복,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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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영화 ‘달마야서울가자’를 보면 청명스님이 서울의 무심사에 큰스님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은하사를 나서자, 현각스님과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청명스님 보호 목적을 핑계로 따라나서는 모습이 있다.
영화에서 처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부처님오신날 맞아 흥륜사·수미정사·수도사 등 봉축법회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 이어갔다.
도 후보가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수구 흥륜사, 미추홀구 수미정사 수도사 등 인천 지역 사찰들을 차례로 방문해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도 후보는 사찰 관계자와 불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청취했으며 특히 수미정사에서는 석종연스님과 오찬을 갖고 종교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 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인천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재임 시절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그러면서 인천 교육의 미래를 위한 한 표를 호소했다.
도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와 평화의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사찰 순회 일정을 진행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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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로니에공원이 있는 혜화역 일대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후보가 거리유세를 마치고 유세차량에 올라 “이번 6·3선거는 서울교육이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뒤로 물러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서울교육이 나아가서 세계에서 빛나는 교육으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우리 학생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것을 여러분 앞에 엄숙하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서울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우리 중부 주민 여러분 그리고 한국 최고의 ‘프라이버리’인 이 대학로에서 여러분들을 만나서 반갑다”며 “지난 1년 6개월간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을 이끈 교육감이었다”고 말하고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여러분께 인사드린다”고 서두를 열었다.
또한 “저는 지난 1년 6개월간 많은 시민들과 함께, 많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그리고 많은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경청했다”고 상기시키고 “그 수많은 경청을 통해 종합 계획을 세우고 이제 우리가 그것을 실천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서울교육을 열고 내실 있게 실행해야 할 시간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1년 6개월은 저에게 너무 짧았으며 산적한 서울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짧은 시간 이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또 새로운 구상을 하게 됐다”면서 “이런 구상과 교육을 이제 여러분과 함께 실천할 4년의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저에게 4년의 시간을 더 주시기 바란다”고 한표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우리 서울교육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며 “글을 잘 읽지 못하거나 샘을 잘 못하거나 하는 학습자들이 많이 있다”고 전하고 “서울교육은 이제 이런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 AI 시대 미래형 교육을 추진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생들과 느린학습자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11개의 교육지원청에 ‘학습진단평가센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이제 더 나아가서 그런 ‘학습진단평가센터‘의 성과에 기초해서 25개 자치구에 모두 ’학습진단평가센터‘를 만들어 느린학습자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이제 우리는 초·중등교육과 함께 그리고 서울에 있는 우수한 대학들과 협력을 해서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 교육의 책무를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아픔을 느끼는 일이 많으며 불안하고 우울하고 때때로 괴로워서 함께 밥을 먹지 못하는 그런 학생들이 매우 많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모두를 위해 예방교육을 해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다시 돌아가게 하기 위해 ‘마음대로학교’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히고 “서울교육은 사회 교육법률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교육비와 돌봄의 무게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이 할 수 있는 공공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법률적으로 줄여줘야 하며 우리나라는 저출생 저출산문제로 너무 많은 고통을 앓고 있다”면서 “사회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섬세한 유아교육에 대한 무상교육을 실시할 때가 왔다”고 전하고 “이제 의무교육을 넘어 기본교육을 향해서 나아가야 하며 새로운 교육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선생님들이 홀로 민원이나 법적 특징을 담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교육감직속의 교권보호전담기구를 운영해 법률적 심리적 행정적 지원을 확보하도록 하겠으며 학교와 교육청이 민원을 대응하게 하겠다”고 말하고 “학부모 민원이 교원 개인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민원을 정비하도록 하겠고 학생인권을 회복하고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상처를 받은 선생님들에게 휴식과 힐링이 필요하다”면서 “상처를 받은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 우리 모두가 협력해서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기회와 에너지를 제공해야 한다”전하고 “저는 지난 4월 23일 민주진보단일 후보로 선출된 후보이며 지난 1년 6개월 동안 교육감을 하면서 이루지 못한 많은 과제들을 이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는 이미 교육감을 해봤고 이런 경험을 기초해서 잘 할 수 있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라고 강조하고 “이제 여러분의 선택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일주일 후에 정근식을 선택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서울교육이 앞으로 가느냐 뒤로 가느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교육을 나아가서 세계에서 빛나는 교육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우리 젊은 학부모들의 위해 유아교육에 대한 무상교육을 실시할 때가 왔다”면서 “새로운 교육의 시대를 열겠으며 이제 의무교육을 넘어 기본교육을 향해 나아가야할 시기”라고 밝히고 “선생님들이 홀로 민원을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교육감 직속으로 교권 전담기구를 운영해 법률적 심리적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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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로니에공원이 있는 혜화역 일대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후보가 거리유세를 하기에 앞서 길거리 음악회가 열리는 무대 옆에 설치된 ‘근식쌤에게 물어봐 서울교육 고민상담소’에 적힌 고민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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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23일 주말을 맞아 인천 주요 거점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오전에는 모래내시장을 찾아 상인·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는 시장 골목을 누비며 손을 맞잡은 도 후보는 “원도심 교육만큼은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도 후보는 “학교 교실 안에서의 배움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지역사회 전체가 훌륭한 학교가 돼야 한다”며 “전통시장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를 배우고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후 3시에는 부평문화의거리로 자리를 옮겨 젊은 층과 주말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한 유세를 이어갔다. 도 후보는 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고, 사진을 찍으며 한 표를 부탁했다. 도 후보는 부평이 포함된 북부 권역 공약으로 AI융합교육센터 건립과 부평도서관의 AI도서관 전환 설립 등을 약속했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학생 치유·회복센터도 지을 계획이다.
도 후보는 “지난 8년 99.1%의 공약 이행과 읽걷쓰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었다”면서 “이제는 학생성공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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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도민들의 쾌적한 여가 생활 증진과 학교 현장의 부담 해소를 위해 ‘학교 시설 개방’ 정책을 발표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시설 개방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주말 관리 인력 부족과 안전사고 발생 시 학교장·교사에게 돌아올 책임 문제로 인해 문을 여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임 후보는 교육 현장의 불안감을 원천 차단하고 도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놓은 것이다.
핵심 내용은 △‘학교장 및 교사의 책임 경감’ △학교 시설 개방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책임공제 보상 범위’ 확대 △예기치 못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교육청이 직접 소송 등 법률 업무를 전담 지원해 학교가 책임의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방패막이가 될 계획이다.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개방 모델’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2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자체 예산·인력 지원형 △도시공사 위탁관리형 △시·군 체육회 지원형 등 다양한 상생 방안을 운영 중이다.
임태희 후보는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한 현장의 부담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이는 절차에 맞게 시설을 개방하더라도 훼손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학교가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개방하다 문제가 생겨도, 학교나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학교가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든든한 문화·체육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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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23일 조전혁 후보의 ‘퀴어 동성애 교육 추방’ 선거 현수막에 대해 “성소수자 학생을 배제와 혐오의 대상으로 삼는 표현”이라며 철거를 촉구했다.
선대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교육감 선거에서 혐오와 배제의 언어가 등장한 현실을 깊이 우려한다”며 “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충고하고 “성소수자 학생 역시 학교 안에서 존엄과 안전을 보장받아야 할 학생”이라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특히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조장하는 표현을 삼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상기시키고 “행정안전부 또한 옥외광고물법 가이드라인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부정하거나 사회적 통합을 저해하는 광고물은 금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고 지적했다.
또 조전혁 후보가 내건 현수막에 대해 “시민사회는 물론이고 인권단체와 문화예술계에서도 문제 제기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교육에 필요한 것은 차별과 혐오의 추방’이라는 시민 현수막이 게시될 정도로 사회적 문제 제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대위는 조전혁 후보의 과거 학교폭력 사실도 함께 거론했다. 선대위는 “조전혁 후보 스스로 고교 시절 동급생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며 “학교 폭력의 아픔을 누구보다 무겁게 바라봐야 할 교육감 후보가 혐오와 배제의 언어를 선거 현장에 내걸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교육은 학생들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 길러내는 교육이어야 한다”며 “조전혁 후보는 혐오 표현 논란이 된 현수막을 즉각 철거하고 학생과 시민 앞에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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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로니에공원이 있는 혜화역 일대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후보가 거리유세를 하면서 외국 관광객에게 김대중 대통령 말투로 “한표를 부탁허것습니다”라고 영어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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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로니에공원이 있는 혜화역 일대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후보가 거리유세를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선거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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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로니에공원이 있는 혜화역 일대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후보가 거리유세를 하면서 초등학생들에게 강동원의 ‘붐바스틱’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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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로니에공원이 있는 혜화역 일대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후보가 거리유세를 하면서 경기도 함벌중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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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모래 언덕과 푸른 바다...(네이버블로그)
[호찌민=김종석 기자]호찌민시 주변에는 다양한 근교 여행지가 자리하고 있다.
가까운 구찌 터널과 껀저, 메콩 델타(Mekong Delta) 부터 멀리는 무이네 사막까지 여러 형태의 투어가 운영되고 있어 여행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다.
그중 베트남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닌 무이네(Mui Ne) 사막을 둘러 보았다.
-호찌민 출발 단독 렌트카 투어, 무이네(Mui Ne)사막 투어
무이네(Mui Ne)는 붉고 하얀 모래 언덕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베트남의 대표적인 해안 여행지다.
과거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이곳은 이제 전 세계 여행자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호찌민시에서 동쪽으로 약 200여 km 떨어져 있으며, 고속도로 이용시 차량으로 2~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최근에는 주말 근교 여행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이네는 약 12km에 이르는 긴 해변과 야자수 풍경이 아름답게 이어지고, 동남아 지역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사막 지형까지 함께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에는 모래 언덕 위로 빛이 퍼지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번 여행은 기사 포함 단독 렌트카 투어로 진행해 비교적 편안한 여행이 됐다.
무이네는 화이트 샌드 듄 (White Sand Dunes)과 레드 샌드 듄 (Red Sand Dunes) 두 파트로 나눠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샌드 듄 (White Sand Dunes), 무이네 대표명소 일출포인트
거대한 흰 모래 언덕이 펼쳐지는 화이트 샌드 듄(White Sand Dunes)은 무이네의 대표 명소이자 최고의 일출 포인트로 꼽힌다.
부드러운 모래 위를 맨발로 걸으며 사막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지프(Jeep)나 ATV(4륜 오토바이)를 타고 언덕을 질주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영화 속 장면처럼 펼쳐지는 풍경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인생사진을 남긴다. 특히 맨발로 밟는 고운 모래의 촉감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모래바람이 강한 날이 많아 짧은 옷차림보다는 가벼운 겉옷이 좋고, 카메라나 휴대전화 같은 전자기기는 미세한 모래 유입에 주의가 필요하다.
4월에는 34°C 이상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져 시원한 옷차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다.
-레드 샌드 듄(Red Sand Dunes)은 붉은빛 모래 언덕과 석양이 어우러지는 일몰 명소
레드 샌드 듄(Red Sand Dunes)은 붉은빛 모래 언덕과 석양이 어우러지는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
오후 시간이 되면 햇빛을 받은 모래가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데,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풍경이 매우 이국적이다. 이 때문에 여행객은 물론 웨딩 촬영팀도 많이 찾는 장소다.
해 질 무렵 붉은 모래 언덕 위에 서 있으면 빛에 반사된 모래가 더욱 선명하게 반짝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베트남에서 이런 사막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직접 맨발로 걸어본 붉은 모래의 부드러운 감촉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무이네 사막 투어는 호찌민 근교에서 색다른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다.
흰 모래와 붉은 모래 사막에서 마주하는 일출과 일몰, 그리고 사막 위를 천천히 걸으며 느끼는 자연의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행의 한 장면이 되어줄 것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5-23 · 뉴스공유일 : 2026-05-2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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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윤석열의 내란 동조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에게 침묵한 임병구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를 향해 도성훈 캠프가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23일 도성훈 학생성공캠프는 성명문을 내고 “임병구 후보는 지난 7일 유권자들에게 동보문자를 발송하며 ‘내란 세력에게 인천교육을 맡길 수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고 지적하고 “그 ‘내란 세력’은 누구인가”라고 임병구 후보 측의 입장을 요구했다.
이어 “지난 12·3 계엄을 옹호한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에 가입 의혹이 있는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입장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캠프는 또 “임 후보가 지칭한 세력이 도성훈을 겨냥한 말은 아니라고 믿는다”면서 “그렇다면 그 문자는 이대형 후보를 겨냥한 것인가”라고 반문하고 “임 후보는 더 이상 모호한 문자 표현 뒤에 숨지 말고 유권자 앞에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그 발언이 이 후보를 지칭한 것이라면 임 후보는 이 후보에게 제기된 내란 동조 의혹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짚고 “그렇다면 임 후보는 왜 지난 SBS 토론회에서 이에 대해 침묵했는가”라고 다긋쳤다.
아울러 “교육감은 30만 인천 학생에게 헌법과 민주주의를 가르쳐야 할 자리”라며 “임 후보는 이 후보의 내란 동조 의혹을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 밝혀야 하고 알고도 침묵했다면 이것은 정치적 계산 앞에 민주주의 원칙을 접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도 후보를 지칭한 것이라면 임 후보는 즉각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만약 근거 없이 낙인을 찍은 것이라면 이는 흑색선전”이라고 에돌려 비판했다.
도 캠프는 임 후보에게 ▲내란 세력이 누구인지 공개 ▲이 후보에게 제기된 내란 동조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 ▲SBS 토론회에서 이 후보와 공동전선을 형성해 도 후보를 흑색선전으로 공격한 것 등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도 캠프에 따르면 임 후보는 지난 7일 동보문자를 통해 ‘내란 세력에게 인천교육을 맡길 수 없습니다! 부패와 비리의 도어게인, 단호히 반대합니다!’라는 문구를 보냈다. 내란 세력과 도어게인 표현이 연달아 등장하면서 사실상 도성훈 후보를 내란 세력으로 지칭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대형 후보는 12·3 계엄을 옹호한 정교모에 가입된 의혹을 받고 있다. 도 후보는 지난 22일 SBS토론회에서 “정교모 소속 교수 6300명이 비상계엄령 발동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며 “이들은 당시 성명을 통해 이틀 전 발동됐던 6시간의 비상계엄을 헌법 제77조에 따른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 수행이자 헌법 수호자로서의 역할이었다고 옹호했다”고 지적한바 있다.
이어 “이 후보가 해당 단체에 참여한 것으로 안다”면서 “비상계엄을 적법한 조치라고 평가한 단체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지금도 같은 생각을 유지하고 있는가”라고 설명을 요구했다.
이 후보는 이 같은 지적이 있자, 인천일보 취재에서 “누가 이름을 가져다 집어넣은 것”이라며 “가입에 동의해 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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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를 향한 경선 참여 인사들도 속속 공개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이달 초 김현철 예비후보가 정근식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23일에는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이을재 예비후보도 공식 지지 메시지를 발표하며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 당선을 위한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경선의 의미는 단일후보를 중심으로 최종 승리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며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은 단일후보로 결정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 추진위원회의 경선 관리에 부족함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경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을 중대한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의 이날 지지 표명은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가 직접 경선 결과 승복과 단일후보 중심 선거운동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는 점에서 경선 이후 얼마간 갈등 국면이 표출됐지만 민주진보 진영의 재결집 흐름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후보 선대위는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민주진보 진영이 책임 있게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 서울 혁신교육의 성과를 지키고 미래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한 통합과 연대의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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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故 노무현 대통령 17주기를 맞아 수원 연화장 작은 비석 앞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님이 항상 바랐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기교육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는 23일 오전 수원 연화장 내 노무현 대통령 작은 비석 앞에서 헌화하고 참배한 뒤 방명록에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경기교육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참배 직후에는 “제가 40살 되던 해 노무현이란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그리고 제 인생이 바뀌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2002년 노무현 후보를 지키기 위해서 개혁당을 만들었을 때 처음으로 당적이라는 걸 보유하게 됐고 당원이 됐다”고 전하고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서 정당생활을 시작했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저의 40대와 50대는 노무현이라는 분으로 인해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시기였다”며 “노무현 때문에 정치를 했기 때문에 노무현처럼 또 정치를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그분이 평소에 말씀하셨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면서 “제가 지금 도전하고 있는 경기교육계의 상식과 원칙을 바로잡는 일을 해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하늘에서 응원하고 박수쳐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희망하고 “우리 함께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향해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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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가 주관한 ‘2026 글로벌 패션 포럼’이 5월 22일(금),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포럼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패션 경영’을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패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활용 방안과 AX에 최적화된 경영 전략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코리아의 김연희 대표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패션 경영’을 주제로 AI가 단순한 업무 효율화 도구를 넘어 기업 경영의 핵심 파트너로 진화하는 흐름과 이에 따른 패션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특별강연에서는 글로벌 투자 전문가이자 Provenance 대표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5-23 · 뉴스공유일 : 2026-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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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점수와 정답만 좇던 기존의 ‘지(智) 중심’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체 활동을 모든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는 ‘체덕지(體德智)’ 교육 패러다임을 선언했다.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그 위에서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실력을 쌓는다는 구상이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인 ‘체덕지 교육론’은 다음 3단계로 이뤄지며 △체(體): 체육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 기르기 △덕(德): 신체 성장을 바탕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기본 인성 확립 △지(智): 탄탄한 인성 위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것 등이다.
임 후보는 “체육을 통한 건강한 신체는 평생의 자산”이라면서 “우리 학생들이 튼튼한 체력 위에서 인성과 지성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활기찬 경기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체육 활성화 기조는 학교 현장의 일상으로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정규수업 전 진행되는 경기교육형 아침 운동 프로그램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가 대표적이다.
‘오아시스’는 학생들의 무기력증과 체력 저하 극복을 돕는 자율 체육활동으로 호응이 높다. 실제 참여 학생 조사 결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4.5점(5점 만점), ‘계속 참여하고 싶다’ 4.4점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오아시스를 통한 운동기능 향상, 교우관계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 유의미한 성과가 확인됨에 따라, 2025년 936개교에서 운영된 오아시스를 2026년 희망하는 전체 학교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 후보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학생 선수들에게도 각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 후보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일 땀 흘려온 우리 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경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훈련 과정에서 배운 협동심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다. 이번 체전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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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2일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행사장을 방문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생생한 ‘미래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모습에 ‘감동(교육감의 동지들)’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린 ‘유스 임팩트 페어 2026(Youth Impact Fair 2026)’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서울 성북구의 혁신 대안교육기관인 ‘거꾸로캠퍼스’가 개최한 프로젝트 성과 공유 행사로, 학생들이 1년 동안 직접 탐구하고 실행해 온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시민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Impact-ing Galaxy’라는 콘셉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행사 운영과 안내, 발표, 부스 진행까지 직접 맡아 진행했다.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미래형 교육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장애인 이동권, 의료 접근성, 청소년 자립 등 실제 사회문제를 주제로 만든 앱, 캠페인, 보드게임, 워크숍 등 다양한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정 후보의 이번 방문은 거꾸로캠퍼스 이정백 교장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정백 교장은 정 후보에게 보낸 초청 편지에서 “AI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이론이 아닌 살아있는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서울교육의 방향을 이끌어갈 후보에게 가장 솔직한 참고가 될 현장”이라고 소개했다.
행사장을 찾은 정 후보는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프로젝트 시연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식을 설계하는 과정과 직접 만든 결과물을 꼼꼼히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정 후보는 행사 참석 후 “학생들이 대안교육기관에서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여러 가지 실험적인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면서 “일반적인 대안학교와는 또 다른 자율적인 구상과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움직이는 경험이 교실 안에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사회와 연결되는 교육이 서울교육의 중요한 방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거꾸로캠퍼스 이정백 교장은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이 주변에 변화와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 행사였다”며 “학생들이 사회에 영향을 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이런 교육들이 더 많이, 더 단단한 지지기반 위에서 완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건우(16) 거꾸로캠퍼스 학생은 “누가 시켜서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 배우는 교육 같다”고 전하고 “미래에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유용하게 쓰일 것들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거꾸로캠퍼스’는 2017년 개교한 중등과정 대안교육기관으로,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을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서울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핵심 역량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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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사송유치원(원장 김윤희)은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인성 및 다문화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다양한 나라의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그림책을 이용한 문해력 교육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 의상 체험, 요리, 영화, 놀이 체험 등을 함께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경남유아교육이 강조하는 8대 인성 덕목도 더불어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고 한다.
유치원 관계자는 “‘인성 및 다문화 교육 주간’ 동안 유아들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놀이에 더욱 관심이 커졌고 우리나라 놀이와 같은 듯 다른 듯한 세계 놀이 문화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면서 “또한 연령별 놀이 활동으로 3·4세 유아들은 인성교육 영화관람, 5세는 ‘우리가 만든 세계 여러 나라 국기 메모리 게임’ 등을 즐기며 모두가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의 풍경을 전했다.
김윤희 원장은 “이번 ‘인성 및 다문화 교육 주간’을 통해 유아들이 미래의 세계 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유아기부터 문화 감수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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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장(교장 전병진)과 쌍계초등학교(교장 이유경)는 22일, 공동학교 운영 일환으로 양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공동학교 1학기 하동 오감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협력적 관계 형성과 지역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녹차·생태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먼저 녹차밭을 방문해 직접 찻잎을 따는 활동에 참여했다. 초록빛 찻잎을 손으로 하나하나 수확하며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운 학생들은, 자신들이 딴 찻잎을 활용해 전통 방식의 돈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하동 녹차 문화의 가치와 정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어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여러 가지 잎을 이용해 손수건을 천연 염색하며 자연의 색과 무늬를 관찰했고 차와 함께 먹는 전통 다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오감으로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손수건마다 서로 다른 무늬와 색이 나타나자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자랑하며 즐거워했고 다식 만들기 활동에서는 친구들과 재료를 나누고 협력하며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면서 “이후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 놀이활동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숲과 들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협동심이 돋보였으며 비눗방울 놀이에서는 학년과 학교를 넘어 함께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웠다”고 말하고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친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박 모 학생은 “우리 집도 다원을 하고 있어서 평소에 아빠 심부름으로 녹찻잎을 딸 때는 솔직히 힘들고 지루하기만 했다”면서도 “그런데 오늘 학교 친구들은 물론 다른 학교 친구들과 다 같이 어울려 녹찻잎을 따보니 힘든 줄도 모를 만큼 훨씬 재밌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3학년 문 모 학생은 “돈차 만들기, 손수건 염색이 가장 재미있었다”며 “비눗방울 놀이도 정말 신나서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공동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두 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동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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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지역 IB학부모 모임인 ‘IB미래교육커뮤니티’회원들이 21일 오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강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가진 뒤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IB미래교육커뮤니티’는 우리나라에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약 9,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학부모 커뮤니티로, 대구에서도 IB 운영 학교 재학생 학부모를 중심으로 약 3,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IB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알리고, 학부모 간 정보 공유와 소통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IB 교육을 직접 경험한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변화와 학생들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으며, 대구형 IB목표와 중장기 방향성 명확화, 지역 간 운영편차 해소 등 IB의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IB 학부모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IB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실제로 달라지고 있고, 그 변화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IB 교육의 가치를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IB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은 정답을 찾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러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과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IB 학부모들은 강은희 교육감 후보의 당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IB 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혁신 모델”이라고 강조하고 “IB 교육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IB교육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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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뜨거운 가운데 원화 가치는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다. 주가는 웃는데 고환율을 기록하는 기형적 현상을 마냥 반길 수 없는 이유다.
최근 코스피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사상 처음 800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이 글로벌 AI 투자 열풍의 수혜를 입으면서 한국 증시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증시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외환시장으로 시선을 돌리면 전혀 다른 모습이다. 원ㆍ달러 환율은 1500원을 넘어 1520원에 근접하며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보통 증시가 상승하면 해외 자금이 유입되고 통화 가치도 함께 오르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지금은 주가와 환율이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디커플링 현상은 단순한 일시적 변동으로 보기 어렵다. 한국은행 역시 경상수지 흑자가 원화 강세로 이어지는 과거 공식이 약해졌다고 말한다. 되레 해외 자산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벌어들인 돈이 다시 해외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강해졌다는 시각이다.
여기에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까지 겹쳤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유가가 오르면 달러 수요가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는다. 최근 미국과의 대규모 투자 협력 논의 역시 시장에서는 추가 달러 수요 요인으로 해석되고 있다. 주가는 오르는데 원화는 힘을 쓰지 못하는 배경이다.
물론 정부와 외환당국도 시장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매우 냉정하다. 증시가 전성기임에도 `역대급` 고환율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우리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과 대외 의존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다.
우리는 코스피 8000이라는 화려한 숫자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다. 증시 상승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 경제 전반에 대한 신뢰와 통화 가치의 안정이다. 주가는 정책과 유동성만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지만 통화 가치는 다르다. 1500원 환율이 보내는 경고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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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0.2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0.13%) 이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최근 서울시가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0.28%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3.3% 오른 수치다.
지난 3월 실거래가격지수는 그달 1일부터 31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생활권역별로는 동남권ㆍ도심권ㆍ서북권이 하락했으며, 이중 동남권이 전월 대비 3.1% 내려 하락 폭이 컸다.
규모별로는 중대형ㆍ대형ㆍ초소형ㆍ중소형 규모가 하락했으며,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135㎡ 이하)과 대형(135㎡ 초과)이 각각 2.48%, 1.98% 내리며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3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서울 내 도심권을 제외하고 동북권, 서북권, 동남권, 서남권 모두 상승하며 서울 전체 기준 1.36% 올랐다. 이 중 동북권이 전월 대비 2.14%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서북권(1.24%), 동남권(1.08%), 서남권(1.05%) 순으로 뒤를 이었다. 동북권과 서남권의 경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전 규모에서 상승했으며 대형(135㎡ 초과)이 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 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851건(이달 15일 기준)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25.1% 증가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로 지난달(4월) 계약분의 신고가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거래량은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가격대별 거래량은 보면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80.8%로 전월(83.6%) 대비 2.8%p 감소했으나 여전히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이 15억 원 이하 아파트의 경우 최대 6억 원까지 가능해 아파트 매매시장이 투자 수요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였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자치구별로는 25개 구 중 노원구가 888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이어 실수요 중심의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된 강서구, 성북구, 구로구 순으로 매매거래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구는 278건으로 전월 대비 67.5% 증가했으며, 광진구 66.1%(103건), 성동구 58.3%(171건), 동작구 40.9%(241건), 송파구 34.1%(354건) 등에서도 거래 증가세가 나타났다.
올해 4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달 15일 기준)은 8046건으로 전월(1만283건) 대비 21.8% 감소했으며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전월(1만426건) 대비 25.7% 줄었다. 아파트 전세거래 비중은 50.9%로 지난 3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올해 3월에 이어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1.6%로 전년 동월(56.8%)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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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27년까지 2년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 가구를 공급하는 등 비아파트를 확대해 청년층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 `부동산 불법 행위 집중단속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구 부총리는 "오피스텔과 같은 비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공급 속도가 빨라 1~2년 안에 가시적인 공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비아파트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공공이 선도적으로 비아파트 공급을 촉진할 수 있도록 매입임대 물량을 대폭 늘려 2027년까지 수도권에서 총 9만 가구, 이중 규제지역에서 6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듈러 공법 적용 등으로 공기를 단축하고 사업자 비용 부담을 완화해 조기 착공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는 한편, 이미 인ㆍ허가를 받고도 착공하지 않은 주택은 사업장별로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예고했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시장 질서를 흩뜨리는 행위는 한 건도 묵과하지 않겠다"라며 부동산 불법 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근 국세청은 부동산 탈세혐의자 127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법인이 보유한 9억 원 초과 고가주택 2630여 개의 사적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청 역시 집값 띄우기, 재건축 관련 비리 등 부동산범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해 이달 19일 기준 약 2200명을 단속하고, 이중 861명을 송치했다.
마지막으로 구 부총리는 "정부는 국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 중인 방안들이 신속하고 확실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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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GR) 지원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 교체, 노후 설비 교체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그린리모델링에 관심은 있지만 공사비나 효과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망설였던 건축주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됐다.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2016년 1월 1일 이전 사용승인) 민간 건축물(단독주택 또는 비주거 건축물)의 소유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물 상태와 예산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을 사전 진단하고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청자 예산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성능 개선안과 예상 견적을 제안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건물의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들이 신청해 에너지 비용은 줄이고 공간은 쾌적해지는 그린리모델링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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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 미스토홀딩스, 신원 등 일부 패션 기업들이 1분기에 매출, 영업익 상승세를 기록하며 2026년 첫 분기 경쾌한 출발을 보였다.
영원무역홀딩스(대표 성래은)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86억원, 영업이익 1,5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 영업이익은 19.1% 증가했다.
영원무역홀딩스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익 증가는 OEM 사업부문 호조 및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을 이루고 강력한 오너십 기반 아래 책임경영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매출, 영업익 성장세를 바탕으로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전체 발행주식의 약 4%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54만 5,420주를 소각하며, 책임경영과 플라이언스 체계 공고화,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 주주가치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대표 윤근창)도 1분기 매출 1조 2,890억원, 영업익 1,9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익은 19% 성장 했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아쿠쉬네트(Acushnet)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미스토(Misto)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진 결과다.
특히 미국법인 구조조정 효과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강화됐다.
미스토홀딩스 역시 5,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이행하고 있다.
올해 3월과 5월 각각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3,054억 원으로 정책 이행률은 61.1% 수준이다.
또한 지난 4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26~2027년 연평균 총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자사주 소각 정례화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제시했다.
신원(대표 박정주)도 내수패션부문의 1분기 영업익이 약 95% 상승하며 수익성을 ‘대폭’ 개선 시켰다. 매출도 2,8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수출부문이 전년비 8.1% 성장한 2,33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내수부문은 472억원을 기록하며 8.6% 상승했다.
1분기 내수부문 실적은 남성복 ‘지이크(SIEG)’와 ‘파렌하이트(FAHRENHEIT)’, 여성복 ‘베스띠벨리(BESTI BELLI)’, ‘씨(SI)’ 수입 브랜드 ‘까날리(CANALI)’ 등 브랜드별 체질 개선과 전략적 쇄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여기에 유통망 재정비와 상품 경쟁력 강화, 할인율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실적이 반등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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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구서동(금화ㆍ산호ㆍ삼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금정구는 구서동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재명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오는 6월 3일까지 공람한다고 이달 15일 공고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사업비 추산액 및 그에 따른 관리처분계획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구서중앙로 5(구서동) 외 3필지 일원 8401.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7.2%, 용적률 326.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 66가구 ▲59㎡ 100가구 ▲84A㎡ 46가구 ▲84B㎡ 73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구서IC도 가까워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두실초, 구서초, 남산중, 부산과학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구서동 소규모재건축은 2020년 2월 20일 조합설립인가, 2025년 10월 2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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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 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미아3재정비촉진구역(이하 미아3구역)이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053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3구역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공원 5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서측에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나, 구릉지 지형 등으로 미아 재정비촉진지구 내 커뮤니티ㆍ보행 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요한 곳이었다. 2010년 최초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이주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 통합 심의 통과를 계기로 기존 건축물 해체공사, 사업시행 변경인가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된다. 2027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강북구 삼양로58길 29(미아동) 일원 5만7553.4㎡를 대상으로 건폐율 22.10%, 용적률 244.1%를 적용한 지상 35층 공동주택 11개동 1053가구(공공 15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양한 생활권 중심축을 바탕으로 미아재정비촉진지구와 연계한 통경축을 확보하고, 연도형 근린생활시설 배치로 커뮤니티 가로축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와 보행 연결성 향상을 통해 주민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북측 삼양로20길 주변은 저층부 연도형 상가, 공공시설 배치 등 특화된 커뮤니티 가로축을 조성하고 남북측 보행로ㆍ도로에서 열린 경관을 통해 통경축을 확보한다.
대상지 북서측에는 송천문화공원을 신설하고 미아2구역 어린이공원 등과 연계되는 보행로를 조성해 인근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인근 미아2ㆍ4구역과 연계하는 남북측 도로(약 19m)를 신설하고 대상지 북측 삼양로20길을 약 22m 확폭하는 등 교통환경도 개선한다.
미아2ㆍ4구역 단지와 인접해 확충되는 도로(삼양로16길ㆍ20길)는 각 단지가 완만하게 연결되도록 구배를 완화해 조성하고, 건축물 배치는 도로와 연계한 지형 순응형 단지로 계획했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편리한 이동 동선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미아3구역 재개발이 이번 통합 심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단지 내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교통ㆍ복지ㆍ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삼양역,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화계초, 미양초, 삼양초, 미양고, 신일고, 국제무역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주민센터, 청소년 문화정보도서관, 대지시장, 수유전통시장, 병원, 은행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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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종로구 종로3가 108 일대 관수동구역 소단위정비 1지구(이하 관수동 1지구)에 지상 최고 18층 높이 업무ㆍ근린생활복합시설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관수동 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 3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관수동 일대는 탑골공원과 지하철 1ㆍ3ㆍ5호선 종로3가역, 청계천 사이 위치한 서울의 중심 지역이나, 노후 불량 건축물과 화재에 취약한 목구조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2024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1지구와 함께 3지구, 8지구 등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정비가 추진 중이다.
관수동 1지구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수표로 98(종로3가) 일원 1495.9㎡를 대상으로 건폐율 49.73%, 용적률 944.7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 업무ㆍ근린생활시설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로변은 건축지정선을 통해 지상 1~3층까지 연도형 상가를 조성하고, 이면도로인 수표로20길변은 건축한계선을 적용해 기존 종로 피맛길 일대 보행 여건을 개선한다. 탑골공원과 청계천의 중간지점인 종로와 수표로의 교차로에 공개공지를 조성해 보행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4층에는 `벤처기업 및 집적시설` 전용 공간이 들어선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종로 일대의 일자리 창출과 도심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신산업 육성의 마중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공개공지의 녹화를 통한 쉼터 조성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수동 1지구 재개발사업은 도심 중심부의 노후 상가를 업무복합시설로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공간을 확충함으로써, 관수동 일대를 업무ㆍ상업ㆍ휴식·ㆍ행이 조화를 이루는 활력 넘치는 도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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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78-2 일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노량진1구역)에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22개동 3103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노량진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재정비촉진계획(변경)ㆍ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공원 6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수정 가결ㆍ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 인근이다. 올해 4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으며 하반기 이주를 시작해 해체공사와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병행할 예정이다. 2027년 말 착공이 목표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 사업시행 변경인가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심의를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약 4~6개월가량 사업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를 대상으로 건폐율 21.18%, 용적률 299.33%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22개동 3103가구(공공임대주택 52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 기준용적률 10% 추가 상향,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등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제36호)을 적용받아 용적률이 기존 266.6%에서 299.33%로 약 30% 상향됐다. 또 상향된 용적률에 맞춰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해 단지 중앙부는 지상 최고 49층, 주변 지역과 인접한 부분은 층수를 낮춰 다채로운 경관을 형성토록 했으며, 주동 수를 27개동에서 22개동으로 줄여 7개의 격자형 통경축을 확보토록 했다.
중앙공원을 중심축으로 보행 특화 가로를 조성하고 통경축을 기반으로 열린 건축 배치를 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이 창출되도록 했다. 특히 중앙공원을 따라 공공기여시설인 공공청사와 사회복지시설(복합청사ㆍ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배치하고,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공공보행통로(2m)를 통해 주민 누구나 중앙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직통 계단까지의 보행거리 등 피난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주거 단지 건설을 넘어 공원ㆍ공공청사ㆍ공공보행통로가 어우러진 연계된 개방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통합어린이집, 주민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시민대학, 고령화시설, 지역공동체센터를 확충해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의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곳은 지하철 1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1호선 대방역,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또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을 갖추고 있고 나아가 여의도 일대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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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5-22 · 뉴스공유일 : 2026-05-2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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