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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6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9기 하자심사ㆍ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 위원 2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심위는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 판정 등 하자관련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해 입주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하자 심사, 분쟁조정ㆍ재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공모는 다음 달(2월) 28일 현행 제8기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학ㆍ연구계, 법조계, 건설업계, 주택관리사, 기술계(건축사ㆍ기술사) 5개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국토부는 분야별 자격 요건을 충족한 후보자의 경력,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22명의 위원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말 하심위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9기 위원의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이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위원을 선발, 입주자의 불편을 줄이고 하자 판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자심사ㆍ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업무가 원활히 처리돼 입주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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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차 노동조합(이하 노조)의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반대는 회사의 미래를 위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변화 앞에서 기득권과 밥그릇을 지키려는 집단 이기주의일 뿐이다.
지난 22일 현대차 노조는 "노사 합의 없이는 단 한 대의 로봇도 생산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며 "CES 2026에서 공개된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시장에 충격을 줬고, 회사가 3만 대 양산과 생산 현장 투입을 예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건비 절감을 위한 AI 로봇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노사 합의 없는 도입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번 그들의 성명문을 두고 많은 이들은 역시나 현대차 노조답다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현대차 노조는 이미 강성에 귀족노조의 상징처럼 비쳐 왔다. 억대 연봉, 두터운 고용 보호, 반복되는 파업 속에서도 노조는 늘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했다는 시각이다.
지금 노조는 고용 충격을 우려하지만, 기술 도입을 막는다고 일자리가 지켜지는 시대는 지났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로봇과 AI를 생산 현장에 속속 도입하는 상황에서, 현대차만 과거의 방식에 머물 수는 없다. 혁신을 늦출수록 경쟁력은 떨어지고, 결국 생산 물량과 투자는 해외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
현대차는 반드시 로봇과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만 한다. 이미 다행스럽게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미 현장 투입을 전제로 개발 단계에 들어선 듯하다. 비용이나 효율과 안정성 면에서 생존 전략으로 반드시 필요한 시대다.
그리고 지금 노조가 해야 할 일은 사실상의 겁박이 아니라 현실적 대안을 통해 협상을 원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들이 그럴 처지인가. 로봇은 파업도, 태업도 하지 않는다. 현실 자각도 못하는 주제에 `절대`, `용납` 이런 강성적인 발언이나 일삼을 때인가.
결국 이 사태는 자업자득에 가깝다. 회사 입장에서 현대차 노조는 오랜 기간 협상 파트너라기보다 파업과 압박으로 요구를 관철해 온 폭력적인 집단으로 비쳤을 가능성이 크다. 변화의 문 앞에서조차 기득권만을 앞세운 노조에 더 이상 현대차는 끌려다니지 않기를 바란다. 현대차가 로봇을 선택하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이며, 이를 앞당긴 것은 노조 스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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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다음 달(2월) 0.15%p 인상한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05(10년)~4.3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에게는 우대금리(최대 1%p)를 적용해 최저 연 3.05(10년)~3.3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HF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국고채 금리, MBS 발행금리 상승 등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서민ㆍ실수요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감안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보금자리론 신청을 완료하면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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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달 23일 오전 대전광역시 ICC 컨벤션홀에서 열린 `주거사다리의 주역 : 매입임대 소통 워크숍`에 참석해 매입임대사업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매입임대주택 5만1000가구(신축매입 4만9000가구ㆍ기축매입 2000가구) 확보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도심 주택 공급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고 실무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주택시장의 안정은 현장의 속도와 책임감에서 나온다"며 "현장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노력으로 매입임대 5만1000가구라는 역대 최대 실적이라는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LH 지역본부별 매입과 착공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담당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으며, 김 장관은 수상자들에게 "여러분들의 성과가 국민의 일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장관은 수상자들과 `장관과의 소통` 시간을 갖고 매입임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무진들이 겪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김 장관은 "정책 취지에 맞게 판단한 일에 대해서는 후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며 "오늘 들려주신 현장 경험과 목소리가 정책의 밑거름이 돼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 개선으로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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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시 적용되는 `HUG 인정 감정평가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국토부와 HUG는 2023년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심사기준을 강화하면서 감정평가금액 적용을 제한하고 주택가격 담보인정비율을 하향 조정했다. 이 과정에서 전세사기와 구조적으로 무관하고 보증사고율이 0.5% 미만에 불과한 민간건설임대주택까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면서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부담이 급격히 악화되고 건설임대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2024년 10월부터 HUG가 감정평가를 직접 의뢰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시세 대비 20~30% 수준으로 낮게 평가되는 사례가 나타났으나, 지난해 6월 이후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과정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법령에서는 KB시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시세 등 시세를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감정평가는 담보취득용 평가(시세 대비 약 80%)로 제한돼 저평가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간건설임대주택은 최초 임대시점에 10년 이상 장기임대를 전제로 자금계획을 수립하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정평가금액이 급격히 하락할 경우, 임대사업자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대규모 임대보증금 반환 부담이 발생해 정상적인 임대사업 지속이 어렵게 된다.
그 결과 임대사업자의 흑자부도ㆍ파산, 임차인의 보증금 분쟁 및 주거 불안, HUG 대위변제 증가에 따른 재정 부담 확대 등 연쇄적인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실제 이러한 우려가 일부 중견 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임대보증금보증용 HUG 인정 감정평가 목적을 담보취득용에서 일반거래용(시세 반영)으로 변경하고, 근본적으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해 HUG 직접 의뢰 방식을 감정평가사협회를 통한 제3자 추천ㆍ의뢰 방식으로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전세사기 방지라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고 동참하지만, 건실한 건설임대시장까지 과도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부작용이 더 크다"며 "임대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 기반 유지를 위해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 합리적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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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家(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안양시 안양동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 2곳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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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8구역(재개발)이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260가구 규모 단지로 공급될 전망이다.
최근 중랑구는 면목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이달 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됐다고 밝혔다.
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상부 공원화, 면목선 신설역 조성 등 중랑천 일대 도시환경 변화가 예정된 곳이다. 2023년 8월 민간 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후 2024년 12월 신속통합기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주민공람공고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지난해 9월 서울시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면목8구역 재개발사업은 중랑천 인접 지역과의 조화를 고려해 수변경관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중랑구 동일로 607(면목동) 일원 5만1138.15㎡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3개동 1260가구(임대 2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유지하고,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 용적률 299.99%를 적용받았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보행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과 공공보행통로가 함께 조성된다.
류경기 청장은 "면목8구역 재개발이 중랑천과 연계된 친환경 주거 단지로 변화해 지역 주거환경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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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이달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 현장을 직접 찾아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조합원들에게 최종 제시할 조건을 세심히 챙기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그동안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전문성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며 입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은 성동구 성덕정길 136-10(성수동2가) 일원 8만9828㎡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65층 공동주택 14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공사비만 1조4000억 원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을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설계와 주거상품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은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독보적인 520m 한강 접촉면을 보유한 단지로 향후 인근 정비구역은 물론 한강변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반드시 조합의 파트너가 돼 성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우건설은 `Only One 성수`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도시적 맥락과 `성수`만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설계는 프리츠커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 건축구조 분야는 영국의 아룹, 조경 분야는 영국의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각각 협업을 진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인 다음 달(2월) 9일까지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조합의 입찰 지침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설계는 물론,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등 경쟁력 있는 금융ㆍ사업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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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빈집정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 했다.
임 의원은 "현행법은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소규모주택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의 정비와 관련된 절차 및 제도를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현행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경우 주민 공람 및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보장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인력 및 예산 제약으로 인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제약이 있으나 국가의 재정 지원 근거는 미비해 이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동시에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주체가 시ㆍ도지사로 설정돼 있어 전국적으로 표준적인 정보시스템을 운영할 법적 근거가 미비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 의원은 "시장ㆍ군수 등이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경우 주민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의 빈집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공개하기 위해 통합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도록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제도 개선을 통해 국가가 빈집정비사업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드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정비사업의 활성화 및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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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전세사기로 임대인과 연락이 두절되면서 피해주택 관리 공백이 생겨 피해 임차인이 불편이나 불안을 겪지 않도록 공용시설 안전설비 고장 수리를 지원한다.
최근 서울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달부터 전세사기 피해주택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피해주택의 승강기ㆍ소방시설 등 공용시설 안전관리 대행 비용은 전액, 긴급 보수공사비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체 가구 임차인의 1/3 이상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피해주택이면서 임대인이 소재 불명으로 연락 두절인 상태, 시급하게 공용 부분의 안전 확보나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우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 중 대표 1명이 신청하면 된다. 보수공사를 할 때는 구분소유자의 과반수 동의가 필요하나 임대인이 잠적한 경우에는 `피해 임차인 동의`로 대체할 수 있다.
안전 확보ㆍ피해 복구가 시급한 긴급 공사에 지급하는 유지보수 비용은 전세사기 피해자 가구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소방안전 관리 및 승강기 유지 관리 대행비용은 전세사기 피해로 발생한 공가 가구수만큼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수시로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점검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원 결정을 통보받은 날부터 40일 이내 공사를 끝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예산(1억 원)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전세사기 주택 임대인이 잠적해 버리면 공용시설 고장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도 즉각 조치하기가 어려웠다"며 "주택에서 필수적으로 관리돼야 하는 안전시설 보수 등 지원으로 임차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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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7가구에 총 2093명이 신청해 평균 299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생아가구ㆍ신혼부부ㆍ예비 신혼부부 등에게 공공한옥을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임대하고,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한 임대주택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최초 입주자모집공고를 진행했다.
모집 결과 가장 인기를 끈 곳은 성북구 보문로21가길 5(보문동6가) 일원 보문동 7호로 956대 1을 기록했다. 종로구 창덕궁5길 10(원서동) 원서동 5호가 284 대 1, 종로구 북촌로11나길 1-6(가회동) 일원 가회동 1호가 263대 1로 뒤를 이었다.
보문동 7호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혼재한 일반 주거지역에 위치해 생활상권 접근성이 좋고, 방 3개를 갖춘 전용면적 51.1㎡ 평면 구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원서동 5호는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가변성과 창덕궁 조망, 가회동 1호는 넓은 마당과 다락 공간이 주는 한옥의 매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경쟁률은 지금까지 미리내집 최고 경쟁률이었던 제4차 미리내집 `호반써밋개봉`의 759대 1, 평균 경쟁률 최고 기록이었던 제6차 미리내집의 69.7대 1을 모두 경신했다.
이번에 공급된 한옥들은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종로ㆍ성북에 위치해, 원룸형부터 방 4개에 가족실 등을 갖춘 대형 한옥에 이르기까지 위치ㆍ규모ㆍ구조 등을 달리해 입주희망자의 생활 양식,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앞서 시는 한옥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궁금증과 관심을 고려해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공급 한옥 7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현장을 개방했는 데, 이 기간 동안 총 3754명이 다녀가 신청 흥행을 예상한 바 있다.
시는 이달 22일 `서울한옥포털`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누리집을 통해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고, 오는 3월까지 대상자의 입주 자격을 확인한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올해 4월 3일, 같은 달 13~15일 계약체결 후 27일부터 약 두 달간 입주하게 된다.
시는 향후 빈집 활용사업 등과 연계해 미리내집 한옥 공급을 늘릴 정책 수단을 적극 발굴ㆍ구체화하고, 2027년부터는 신규 한옥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직주근접과 교육ㆍ생활 인프라를 갖춘 주거용 한옥 공급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미리내집 공공한옥 개방행사와 입주 신청에 시민 참여가 몰리며, 한옥의 자연ㆍ육아친화 주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며 "이번 공급을 출발점으로 올해는 사업이 종료되는 공공한옥 7곳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 추가 공급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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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전세사기 방지 등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가 참여하는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했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이달 22일 오후 도청에서 관계자 및 도에서 직접 임명한 관리단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현장 실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가 주축이 돼 자율적으로 시장을 정화하기 위해 결성된 민관 합동 조직이다. 도 관리단 52명을 포함해 도내 31개 시ㆍ군에서 총 1000여 명이 활동하게 된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제대로 안내를 하고 있는지 등의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부동산 불법 행위 감시 ▲합동 지도ㆍ점검 지원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부동산 정책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맡는다.
도가 지난해부터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할 때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전세 위험 요인 설명, 임차인용 체크리스트 제공, 권리관계 확인, 특약사항 안내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도내 공인중개사 1만8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가 여전히 도민의 삶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여러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전세 관리단은 단순한 점검 조직을 넘어 도의 주거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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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BIG 5 GLOBAL)`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중소기업들의 해외 실적 달성을 지원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 건축ㆍ건설 산업 전시회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건축ㆍ인프라 시장을 대표하는 전시회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LH는 한국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왔다.
LH K-TECH 참여한 우수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분야, LH 성장신기술, 창업ㆍ벤처기업 등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곳으로, 중동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 수요 평가와 바이어 매칭 가능성 등의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LH는 참여기업에 전시장 임차, 전시부스 설치ㆍ철거, 전시품 왕복 운송, 현지 통역인 고용, 홍보물 제작 등을 위한 자금 지원과 행정 지원을 통해 해외 바이어간 거래(B2B) 상담을 도왔다.
전시기간 동안 총 39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협약체결(MOU) 22건(73억 원 규모), 계약체결 19건(18억 원 규모) 등 총 91억 원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LH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LH K-TECH 전시관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라며 "중소기업의 신기술 발굴, 제품 품질 향상, 안정적인 판로 확보지원까지 전 영역에 걸쳐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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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봉래동2가 75-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찾기 절차에 돌입했다.
이달 20일 봉래동2가 75-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상현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월 3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대교로 25(봉래동2가) 일대 3649.6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981.4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4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7가구, 오피스텔 8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평초, 부산남중, 부산영상예술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근처에 행정복지센터와 병원, 은행,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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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5-7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신림동 655-7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및 인ㆍ허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관악구 난곡로16길 5-11(신림동) 일대 70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조합설립 변경인가 이후 기준).
이곳은 난우어린이공원, 관악산난향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난우중, 광신중, 광신고, 광신방송예술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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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착공을 눈앞에 둔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의 조합장이 협력 업체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거액의 현금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업은 통상 착공을 향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지만 조합장에 대한 고발과 수사, 시공자 교체 논란이 겹치며 사업 전반이 다시 불확실성에 빠졌다는 지적과 함께 중대한 갈림길에 선 모양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고발인 A씨는 최근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장 B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고발장은 법무법인을 통해 제출됐다.
지금까지 B씨는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장으로서 시공자 선정, 계약 체결, 공사 관리ㆍ감독, 사업비 집행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포괄적 권한을 행사하는 지위에 있었다.
"편의 제공 대가로 2차례에 걸쳐 현금 1억 원 수수"
경찰 수사 진행 중… 내부 관계자 진술 및 자료 제출
고발장에는 B 조합장이 "특정 부문 공사를 맡겨주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취지의 한 협력 업체로부터, 당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담당자 C씨를 통한 부정한 청탁과 그 대가로 2024년 2월ㆍ7월, 두 차례에 걸쳐 현금 총 1억 원을 수수했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현금 전달은 협력 업체 사업 담당자였던 C씨를 매개로 이뤄졌으며, 불상지에서 각각 5000만 원씩 전달됐다는 것이 고발인의 주장이다.
고발인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에 따라 재개발 조합장은 「형법」상 공무원으로 의제된다"며, "조합장의 행위는 뇌물 액수가 1억 원 이상에 해당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적용 대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발장에 따르면 해당 뇌물 수수 의혹은 현재 성남중원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C씨가 자신의 형사 책임을 감수하면서 해당 조합장의 뇌물 수수 사실을 자백하고 관련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회사 재직 당시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해 조합장에게 전달하는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인 측은 "조합장이 협력 업체 측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C씨가 해고되자, 이후 C씨가 뇌물 수수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하며 수사가 본격화됐다"고 주장했다.
"조합장 개인 비리가 사업 지연 초래… 금융비용 1000억 원 부담"
시공자 교체 주장 두고 `추가 이권 개입` 의혹 제기
또 고발장은 정 조합장의 비위 의혹이 재개발사업 전반의 심각한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지적한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남 중원구 희망로353번길 22(상대원동) 일원 24만204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0.19%를 적용한 지하 7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5개동 5090가구(임대 620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3개동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걸어서 20분이면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에 닿을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원초, 대하초, 대일초, 단남초,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성남시해오름도서관 등이 있어 학세권에 속한다. 더불어 대원공원과 대원근린공원, 해오름공원, 상대원2동동네체육시설 등 공원으로 뒤덮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해당 구역은 2014년 2월 정비구역 지정, 2015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2월 관리처분인가, 2022년 7월 이주개시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이주율은 99.7%, 철거율은 90%에 달해 착공을 앞둔 단계다.
그러나 고발인 측은 "B 조합장이 돌연 시공자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사업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조합은 매월 약 36억 원, 현재까지 누적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금융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 조합장은 과거 조합원 집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사업 지연으로 하루 1억 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고발장에서 시공자 교체 주장 자체가 새로운 이권 개입을 위한 시도라는 의혹도 주장했다. 성남시와 중원구청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독려하는 상황에서도 기존 시공자 교체를 추진하는 것은 "조합원 이익이 아닌 개인적 사익 추구"라는 것이다.
또 한 소식통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과 관련한 자수 사건은 조합장에 대한 ▲고급 호텔 숙박 제공 ▲부모 건강검진 지원 ▲개인 트레이닝 지원 등 각종 부적절한 향응 제공 의혹으로 알려졌다.
현장 인근에서는 조합장 사퇴ㆍ직무 정지를 요구하는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게시글 등과 "공사 준다고 약속하고 접대와 돈은 받아놓고 이제 와서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내용의 1인 시위가 벌어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조합원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는 동안 사업이 멈추는 것 자체가 가장 큰 피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조합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2025년 12월 조합에 찾아왔으며 해당 업체에 대해 명예훼손 및 스토킹 행위로 경찰에 신고한 바 있으며, 현재 명예훼손 고소는 진행 중이고 스토킹 행위에 대해서는 이미 처벌이 이뤄진 상태라고 밝히고 있다. 또 부동산스터디 까페를 통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증거 인멸 우려… 신속한 강제수사 필요 ↑
하지만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개인의 비위 의혹이 수천 명의 재산권을 흔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착공을 앞두고 있던 현장 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자 조합원들은 분노와 피로감, 그리고 사업 지연에 대한 불안이 뒤섞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 조합원은 "이주도 거의 끝났고 철거도 진행 중인데, 지금 이 시점에 조합장 개인 문제로 사업이 흔들린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사실 여부를 떠나 조합 전체가 리스크를 떠안게 됐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조합원 역시 "조합장은 하루 지연될 때마다 수억 원의 금융비용이 발생한다고 직접 말해왔던 사람"이라며 "그런 상황에서 개인 비리 의혹까지 나온다면 조합원 입장에서는 신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고발인은 "해당 조합장이 조합장 지위를 유지하는 한 증거 인멸이나 관련자 간 진술 맞추기 우려가 크다"며,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등 신속한 강제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사업 지연이 하루하루 조합원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법조계 관계자는 "수천 명의 조합원 재산이 걸린 사업에서 조합장 리스크는 곧 공공 리스크"라며 "사법적 판단과 함께 제도적 개선 논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B 조합장은 이번 사건과 별도로 업무상 배임 등 혐의(2024형제5443호) 등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소식통 등은 B 조합장 측에서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달라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제기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조합장 측은 시공자 교체 주장에 대해서도 조합원 이익과 사업 정상화를 위한 판단이며 개인적 이권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해당 사건은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될 경우, 수사 결과에 따라 재개발사업 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본보에서는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과 조합장에게 공식 인터뷰 요청 및 질의서를 보냈지만, 답변을 받을 수 없었다.
본보는 후속 제보 등 상대원2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특별 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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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봄, 여름, 가을 시즌(2025년 3월~11월) 국내 패션시장의 복종별 소비 현황 분석(산업통상부, 섬산련:패션산업 동향 및 소비 트렌드 보고서/2025년 가을 시즌)결과 2024년 대비 가장 크게 성장한 패션 품목은 캐주얼복(11.3% 증가)으로 나타났다.
반면 골프복(21% 감소)이 가장 큰 폭의 소비 감소세를 보였다.
캐주얼복은 2025년 봄, 여름, 가을 시즌(2025년 3월~11월) 18조 8천6백억원의 소비 규모를 보여, 2024년 봄, 여름, 가을 시즌(2024년 3월~11월)에 16조9천4백억원에 비해 11.3%가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유아동복이 1조5천2백원으로 2024년 대비 10.1% 증가하고 신발이 9조8천9백원으로 6.3%, 스포츠의류가 7조8천5백억원으로 0.9% 각각 증가했다.
이에반해 기타잡화류(-28.5%)를 비롯해 골프웨어(-21%), 가방/지갑(-16.4%), 아웃도어(-13.4%), 여성복(-6.3%), 이너웨어(-2.5%), 남성복(-2.5%) 등은 2024년 대비 소비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
골프웨어의 소비 감소는 최근 젊은층의 여가 트렌드가 골프에서 러닝(조깅), 테니스, 마라톤, 등산 쪽으로 옮겨 갔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1-23 · 뉴스공유일 : 2026-02-0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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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이하 서초진흥)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1일 서초진흥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봉관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선 지난 20일 1차 입찰 결과는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3월 1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시공자선정계획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 385(서초동) 일원 4만19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5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8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약 421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초초등학교, 서일중학교, 서운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강남세브란스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서초진흥은 2020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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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1-23 · 뉴스공유일 : 2026-01-2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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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조원동(이하 수원조원동) 668-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수원조원동 668-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종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2항에 따라 이달 19일 인가하고, 같은 조 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이를 같은 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정조로978번길 15(조원동) 18필지 일원 6432.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3.59%, 용적률 239.63%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6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8가구 ▲84㎡ 102가구 등이다.
이곳은 만석공원, 조원공원, 다람쥐어린이공원, 영화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시설은 영화초등학교, 수성중학교, 송원중학교, 수성고등학교, 수원온생명과학고등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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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5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분위기가 형성됐다.
최근 광안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재용ㆍ이하 조합)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SK에코플랜트 ▲대방건설 ▲동원개발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수영로594번길 53(광안동) 일원 10만938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88%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도보로 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광안초, 민안초, 한바다중, 수영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광안리해수욕장, 민락수변공원, 민란공원, 금련산, 황령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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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조정대상지역 지정 및 해제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후 반드시 검토의견을 회신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하거나 해제하는 경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ㆍ도지사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검토의견을 회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조정대상지역의 지정 또는 해제의 경우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ㆍ도지사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만 규정돼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검토의견 회신까지는 의무가 아니어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반영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정대상지역을 지정하는 경우에 시ㆍ도지사의 의견에 대한 검토의견을 회신할 것까지 의무화해야 한다"면서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충분한 소통을 거치도록 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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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남산1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금정구는 남산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따라 지난 8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같은 날 고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금단로 105(남산동) 일대 1만444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5.98%, 용적률 384.79%를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4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52가구 ▲59B㎡ 27가구 ▲59C㎡ 27가구 ▲84A㎡ 84가구 ▲84B㎡ 84가구 ▲84C㎡ 81가구 ▲99㎡ 60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과 가까우며 구서IC와 인접해 있는 곳으로 부산종합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교육시설은 구서초등학교, 남산중학교, 브니엘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광혜병원 등도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남산1구역은 2018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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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E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구리시는 수택E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이달 12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구리시 검배로83번길 46-8(수택동) 일원 14만6946.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61%, 용적률 292.34%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개동 30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190가구 ▲38㎡ 114가구 ▲44㎡ 202가구 ▲59㎡ 1444가구 ▲77㎡ 103가구 ▲84㎡ 833가구 ▲110㎡ 13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약 9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구리초등학교, 인창중학교, 구리중학교, 수택고등학교, 구리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이마트, 구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수택E구역은 2015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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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에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도쿄 롯본기 힐즈 등을 설계한 미국 글로벌 설계사 저드(JERDE)와 협업한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우사단로4길 4-5(보광동) 일원 11만4580.6㎡를 대상으로 건폐율 32.14%, 용적률 195.42%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 공동주택 31개동 1537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남2구역은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의 조망권을 동시에 확보한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표면 아래 견고한 암반층 위에 설계돼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며, 지상 최고 15층의 저층형 설계를 적용해 고층 대비 구조적 하중 부담이 적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지형적ㆍ구조적 특성을 기반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철학을 집약적으로 구현하고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 20일 대치동 `써밋갤러리`에서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 저드, 국내 설계자 나우인동 등 관계자들과 합동 설계회의를 열고, 단지 배치, 외관 디자인, 공간 구성 등 설계 요소 전반을 검토하며 설계안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저드 관계자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가진 철학을 지상 15층 높이 제한이 있는 한남2구역 재개발 특성에 맞춰 재해석하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 명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2구역 재개발 설계는 UAE 아부다비 알 주베일 마스터플랜, 상하이 케펠랜드 파크거리 타운 계획, 시드니 와프 복합 개발 등의 설계에 참여한 바 있는 세계적인 설계자이자 저드의 수석 디자이너인 존 폴린이 총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은 저드가 단순한 콘셉트 설계를 넘어 실시설계 단계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어, 국내 건설업계에서 드물게 글로벌 설계자가 사업에 밀착 참여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남2구역 재개발은 이달 23일부터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착수한다. 이번 이주 개시를 계기로 사업 전반의 추진 속도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도보 9분 거리에 있고 녹사평역(6호선)ㆍ한강진역(6호선), 한남역(경의중앙선) 등과도 가까워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교육시설로는 보광초, 한남초, 이태원초, 서울디지텍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남산야외식물원, 한남유아숲체험원, 매봉산, 경리단길 등이 있고 한강이 흐르고 있어 친환경적인 삶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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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5년 12월 인천광역시 주택 매매가격이 그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9%에서 0.1%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16%→0.36%)가 상승 폭이 가장 컸고 ▲부평구(0.07%→0.08%) ▲계양구(0.06%→0.07%)가 뒤를 이었다. 반면 ▲동구(0.14%→0.04%) ▲서구(0.1%→0.04%) ▲남동구(0.09%→0.07%) ▲ 중구(0.09%→0.07%) ▲미추홀구(0.05%→0.03%)는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26%로 전월(0.23%)보다 상승했다. ▲연수구(0.35%→0.67%) ▲계양구(0.13%→0.16%) ▲미추홀구(0.1%→0.12%) ▲부평구(0.07%→0.11%) ▲중구(0.1%→0.15%)는 상승했으나 ▲남동구(0.19%→0.13%) ▲동구(0.17%→0.07%) ▲서구(0.52%→0.47%)는 하락했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2%에서 12월 0.29%로 상승했다. ▲서구(0.38%→0.43%) ▲남동구(0.33%→0.36%) ▲계양구(0.17%→0.17%) ▲미추홀구(0.12%→0.25%) ▲부평구(0.10%→0.17%) ▲연수구(0.07%→0.25%)는 상승했으나 ▲동구(0.58%→0.5%) ▲중구(0.42%→0.41%)는 하락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10월 3272건에서 11월 3598건으로 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85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평구(580건) ▲연수구(577건) ▲남동구(498건) ▲미추홀구(448건) ▲계양구(338건) ▲중구(182건) ▲동구(56건) ▲강화군(54건) ▲옹진군(9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 전월세 거래량도 10월 1만1129건에서 11월 1만151건으로 3.8% 증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를 중심으로 주택 매매가격이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전ㆍ월세시장은 매물 감소와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임차 수요가 이어지며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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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구광역시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주택 전ㆍ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상반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으로, 시에 주소를 두거나 전입 예정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연소득은 6000만 원 이하(부부 합산 80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임차보증금 2억5000만 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해야 한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이내,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다. 시는 연 최대 3.5%의 이자를 지원하고, 대상자는 최저 1.5%의 금리를 부담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최대 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수급자 제외), 차상위계층 청년을 우선 선발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배점을 부여해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 대출 이용자,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이자지원 참여자 등 정부 또는 시의 다른 주거지원 사업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시 주거지원 통합 온라인 플랫폼인 `대구安방`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올해 3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시 추천서를 받아 협약은행(iM뱅크ㆍ농협)에 대출을 신청하고, 은행 심사를 거쳐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추천서 유효기간을 기존 60일에서 120일로 연장해 청년들이 주택을 찾고 은행의 대출 심사를 진행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사업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7월 처음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총 929명이 이자 지원 혜택을 받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자립적 주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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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 4740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달 20일 올해 행복도시 내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행복도시에는 집현동(4-2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다솜동(5-2생활권) 3개 생활권에 총 474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이중 분양주택은 4225가구, 임대주택는 515가구이다.
5생활권의 본격적인 조성에 맞춰 합강동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와 다솜동에 분양주택이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 합강동 L6ㆍL7ㆍL8ㆍL11 블록에는 민간분양 2193가구, 다솜동 S1ㆍM3ㆍM4ㆍM5ㆍL4 블록에는 민간분양 2032가구가 각각 공급되고, 집현동 UR1ㆍUR2-1 블록에는 공무원 임대 515가구가 들어선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획일적인 공동주택에서 탈피하고 차별화된 주거 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계획 요소가 도입됐다.
합강동은 선도지구 스마트리빙존 특화권역으로 스마트 라이프와 직주근접 커뮤니티 실현을 위한 첨단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도입된다. 다솜동 용호천 인근의 보행 친화 공동주택 특화권역은 소규모 블록 계획을 통해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중앙부의 공공시설 복합 단지 특화권역 주거 단지는 문화공원을 중심으로 공공청사, 학교 등과 연계해 통합적으로 조성된다.
집현동 공무원 임대주택은 교통이 우수한 입지에 청년층이 선호하는 실내 공용 휴게공간, 청년 창의커뮤니티시설 등이 함께 조성하는 청년 특화 주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우수한 디자인과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특화 주거 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을 통해 다양한 주거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례화한 유관 기관 협의체를 올해도 지속 운영하며, 공급계획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주택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에는 앞으로 6만 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등 추가 이전에 따른 주택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장기 주택 공급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행복도시 주택 공급과 연계해 조치원읍 신안리와 연기면 보통리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를 조성하고, 조치원 신흥주공 재건축과 상1리 재개발 등을 통해 노후화한 읍ㆍ면 지역 정비를 추진한다. 신안ㆍ보통지구 2곳에는 총 약 5200가구 규모의 임대ㆍ분양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지구계획 승인 절차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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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자 산업ㆍ특정개발진흥지구제도를 기반으로 전략산업 재편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 양재ㆍ개포동 일대는 ICT(정보통신기술) 산업 거점으로, 성동구 성수동 일대는 ITㆍ문화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재편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재ㆍ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신규) 및 성수 ITㆍ문화콘텐츠 산업ㆍ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및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산업ㆍ특정개발진흥지구는 지역별로 집적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7년 도입한 제도로, 정부의 특구 제도 및 수도권 규제와 무관하게 시가 직접 전략산업을 지정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결정으로 서초구 양재1ㆍ2동 및 강남구 개포4동 일대(157만8710㎡)가 `양재ㆍ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양재AI미래융합혁신특구의 배후 지역인 양재 ICT 진흥지구와 과거 `포이밸리`로 2000년대 벤처붐을 주도하던 개포 ICT 진흥지구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두 지구에서 공동 입안해 진흥지구로 지정된 최초 사례다.
기존 성수 IT 산업ㆍ유통개발진흥지구는 성수 ITㆍ문화콘텐츠 산업ㆍ유통개발진흥지구로 변경된다. 기존 성수 IT 산업ㆍ유통개발진흥지구를 준공업지역 전체로 확대되면서 문화콘텐츠 산업이 권장업종에 추가됐다. 뚝섬~성수역 일대에 디자인ㆍ미디어ㆍ패션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기존 IT 산업뿐 아니라 문화콘텐츠 산업을 결합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8년간 진흥지구제도는 도시제조업 보호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돼 왔다. 그간 종로 귀금속, 마포 디자인ㆍ출판, 면목 패션ㆍ봉제, 동대문 한방, 성수 IT 진흥지구를 육성했으며, 2023년 여의도 금융 진흥지구 운영을 기점으로 산업 변화 도래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용산 인공지능(AI)ㆍICT, 수서 로봇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를 선정했고, 관악 R&D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계획 수립을 승인해 올해부터 서남권 최초로 진흥지구 육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의결로 시내 지역별 산업구조를 재정비하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시의 산업클러스터 구조가 한층 체계적으로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시는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현재 운영 중인 6개 진흥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연구를 의뢰함과 동시에 제도 개편 방향을 상반기 내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산업ㆍ특정개발진흥지구제도는 서울시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해 강남ㆍ북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이라며 "각 자치구의 특화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시 산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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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의 노후 건축물이 철거되고 새 성당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톨릭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2027년 8월 개최 예정인 서울 세계청년대회 등 국제행사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숙사, 성당 등 노후 건축물을 철거한 뒤 `대건관대성당동`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로구 종로구 창경궁로 296-12(혜화동) 일원 6만1758.9㎡를 대상으로 한 카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 연면적 1만4000㎡ 규모로 신축되는 지하 2층~지상 6층 대건관대성당동은 올해 6월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노후한 경당, 대성당 등 종교시설과 기숙사, 각종 부대시설도 새롭게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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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준공된 지 57년 경과된 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우체국이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북우체국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신설)(안)`을 수정 가결했다.
강북구 솔매로50길 55(미아동) 일원의 현 강북우체국은 1969년 준공 이후 57년이 경과된 노후 시설로 우편, 보험 등의 대민업무를 수행하기에 불편이 있었다. 또 최근 전자상거래 플랫폼 확산과 소비 습관 변화로 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공간 부족으로 인해 시설 개선이 어려운 여건이었다.
이에 지역 사회의 근린공공 기능을 수행하는 우체국의 업무 특성과 사회 변화를 반영,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공공청사로서 고유기능을 높이도록 했다.
기존 부지에 새로 조성되는 강북우체국은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635㎡)에는 고객실과 사무공간이 들어서고, 2ㆍ3층(1192㎡ㆍ893㎡)에는 집배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세부적인 건축설계를 거쳐 연내 착공,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공공업무나 근린공공기능을 수행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공공기능의 안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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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집을 사고팔거나 전ㆍ월세 계약을 할 때 복잡한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계약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2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처음으로 50만 건(50만7431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23만1074건)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전자계약 활용률은 지난해 11월 기준 전년(5.95%) 대비 큰 폭 상승해 처음으로 10%대를 넘어선 12.04%를 기록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은 32만7974건으로 전년(7만3622건)보다 약 4.5배나 증가했다.
그간 국토부는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 개선, 인센티브 확대 등을 지속해 추진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심사 계약정보 전송 기능 추가, 민간 중개플랫폼 `한방`과의 양방향계약서 수정 연계를 통해 이용자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용자 급증에 대비한 서버 교체로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달 말부터는 통신사ㆍ아이핀ㆍ공동인증서로만 가능했던 본인인증 방식을 네이버ㆍ카카오ㆍ토스 등 간편인증을 포함한 15종으로 확대한다.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공인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으로 무자격 중개 행위가 원천 차단되고, 계약서 위ㆍ변조와 이중계약이 방지돼 전세사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관공서 방문 없이도 실거래 신고와 확정일자 부여가 자동 처리되고, 전자계약서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돼 공인중개사의 종이계약서 보관 의무(5년)가 면제되는 등 행정 편의도 대폭 향상된다.
아울러 매수인과 임차인은 시중은행 대출 시 0.1~0.2%p 금리 인하 혜택을 받는다. 등기대행수수료 30% 절감, HUG 임대보증수수료 10% 인하 등의 혜택도 있다.
국토부는 이달 말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전자계약 활성화에 기여한 `2025년도 우수 공인중개사` 15명을 선정ㆍ포상할 예정이다. 올해 대상(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자는 연간 약 360건의 전자계약을 체결해 전년도 최고 실적 대비 약 3배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과 인센티브 확대를 지속 추진해 전자계약 저변을 넓히겠다"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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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3주(지난 19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9%)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신축‧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 문의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 확대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7%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29%로 전주(0.21%)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중구(0.35%)는 신당ㆍ황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34%)는 하왕십리ㆍ금호동 구축 위주로, 성북구(0.33%)는 길음ㆍ장위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32%)는 자양ㆍ광장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대문구(0.31%)는 북가좌‧홍제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동작구(0.51%)는 상도ㆍ사당동 위주로, 관악구(0.44%)는 봉천ㆍ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43%)는 신정ㆍ목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41%)는 명일ㆍ길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33%)는 가락ㆍ거여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중구(-0.13%)는 운서ㆍ중산동 대단지 위주로, 서구(-0.01%)는 청라ㆍ원당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연수구(0.11%)는 동춘ㆍ청학동 선호 단지 위주로, 남동구(0.04%)는 간석ㆍ논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2%)는 용현ㆍ학익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3%)의 경우 평택시(-0.22%)는 입주 물량 영향있는 평택ㆍ합정동 위주로, 동두천시(-0.1%)는 생연ㆍ송내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용인 수지구(0.68%)는 풍덕천ㆍ죽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59%)는 금곡ㆍ구미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안양 동안구(0.48%)는 평촌ㆍ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2%), 대구(-0.04%), 충남(-0.02%), 충북(0.04%), 강원(0.01%), 광주(-0.01%), 울산(0.14%), 세종(0.03%), 전남(0.02%), 전북(0.06%), 경남(0.04%), 경북(-0.02%),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8%)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4%)은 전주(0.13%) 대비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물 부족 유지되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지속되며 상승 거래 발생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19%)는 구의ㆍ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도봉구(0.19%)는 도봉ㆍ창동 위주로, 성북구(0.16%)는 길음ㆍ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16%)는 성산ㆍ공덕동 위주로, 성동구(0.15%)는 행당ㆍ성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4%)는 잠원ㆍ반포동 구축 위주로, 동작구(0.21%)는 사당ㆍ신대방동 위주로, 양천구(0.2%)는 목동ㆍ신정동 학군지 위주로, 강동구(0.20%)는 암사ㆍ명일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강서구(0.12%)는 가양ㆍ염창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8%)의 경우 연수구(0.18%)는 임차 수요 증가하며 연수ㆍ송도동 위주로, 서구(0.11%)는 마전ㆍ가정동 위주로, 남동구(0.1%)는 논현ㆍ구월동 대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6%)는 도화ㆍ용현동 준신축 위주로, 동구(0.02%)는 송림ㆍ송현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에서 과천시(-0.2%)는 중앙ㆍ별양동 위주로, 이천시(-0.11%)는 송정ㆍ증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용인 수지구(0.34%)는 이주 수요 증가로 풍덕천ㆍ동천동 위주, 안양 동안구(0.26%)는 평촌ㆍ호계동 역세권 위주로, 용인 기흥구(0.26%)는 구갈ㆍ보라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6%)은 시ㆍ도별로 부산(0.09%), 대전(0.05%), 대구(0.01%), 충남(0.04%), 충북(0.07%), 강원(0.01%), 광주(0.05%), 울산(0.19%), 세종(0.1%), 전남(0.05%), 전북(0.04%), 경남(0.08%), 경북(0%),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나성동 및 조치원읍 위주로 임차수요 지속되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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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중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0일 중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학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23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본 사업비 실행 시 보증심사 승인이 가능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신석로112번길 29(석남동) 일원 3258.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2022년 시공자 입찰 기준 아파트 108가구ㆍ오피스텔 162실). 전체 조합원 수는 79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ㆍ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석남역이 도보권에 있는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천마초, 석남초, 가석초, 가좌여자중, 인천보건고, 가정고 등이 있다. 여기에 신촌공원, 석남체육공원,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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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3분기 섬유패션 관련 상장기업들의 경영실적 분석 결과 코스피(거래소), 코스닥 등록 82개사 가운데 3분기 누적(1월~9월 30일), 영업이익 흑자기업이 24개사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감소했거나 적자전환, 적자지속 기업이 무려 58개사에 달했다. 이 가운데 매출액(3분기 누적)이 감소한 기업은 46개사였다.
2024년 3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패션기업 원풍물산으로 59.4%가 감소했다. 그 뒤를 이어 LS네트웍스(-53.2%), 포니링크(-51.7%), 전방(-25%), 형지글로벌(-19.7%) 순이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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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팔달동 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1일 팔달동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덕진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다음 달(2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 참여확인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지침서에 따른 제출서류를 입찰마감 시한 전까지 조합 사무실에 방문해 직접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컨소시엄)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팔달동 138 외 172필지 일원 3만7981.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7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팔달역이 3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팔달초등학교, 팔달중학교, 매천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트레이더스, 칠곡가톨릭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팔달동 재건축사업은 2016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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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양천구는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이하 목동11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을 지정ㆍ고시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목동11단지 재건축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2개월 만에 이뤄졌다. 서울시 정비사업 공정관리계획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 설립 또는 사업시행자 지정까의 표준 처리 기한은 1년이나, 구는 신속한 행정 처리로 10개월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시행자는 ▲정비사업 시행규정의 확정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의 계약 ▲설계자ㆍ시공자 선정 등을 토지등소유자 전원으로 구성된 회의를 통해 의결 절차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목동11단지는 1988년 입주한 단지로 현재 지상 최고 15층 아파트 19개동 1595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계남초, 봉영여중, 목동고 등 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곳이다. 2024년 2월 재건축진단(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에 따라 정비계획(안)이 마련됐다.
앞으로 목동11단지 재건축사업은 양천구 목동동로 10(신정동) 일원 12만8668㎡를 대상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41층(높이 145m) 이하 공동주택 2679가구(공공주택 352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북측 신트리공원과 연계한 근린공원 조성, 봉영여중ㆍ목동고교 인근 소공원 조성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도로와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신정네거리역 및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천을 가깝게 두고 양천신트리공원, 계남근린공원, 갈산공원, 양천경찰서, 양천구청 및 각종 시설 등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고 덕의초, 남명초, 계남초, 은정초, 신서중, 봉영여중, 목동고 등의 다양한 학교시설이 있다.
한편, 목동 일대는 14개 아파트 단지 중 8개 단지가 신탁 방식을 채택해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앞서 목동5ㆍ9ㆍ10ㆍ13ㆍ14단지 등 5개 단지의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된 바 있다. 신탁 방식 도시정비사업은 조합 설립 없이 신탁사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인가 신청부터 시공자 선정, 분양, 정산까지 도시정비사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다.
구는 신탁 방식을 기반으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나머지 단지들도 신속하게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재 청장은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된 6개 단지의 재건축이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돼 본격적인 재건축 실행 단계에 들어선 만큼, 사업 시행 방식 결정과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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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이달 안으로 도내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생활 밀착형 거점시설 5곳이 착공 또는 준공된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부천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 여주시 홍문동 시민아올센터, 양주시 산북동 샘내어울림센터 등 3곳이 공사를 시작하고, 양주시 덕정동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와 용인시 신갈동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등이 준공한다.
도 도시재생거점시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쓰는 공공ㆍ커뮤니티 공간이다. 단순 건물이 아니라 마을 활동ㆍ지역경제ㆍ복지ㆍ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핵심 거점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거점시설`이라고 부른다.
부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은 지상 4층(463㎡) 규모로 음식연구실, 강의실 등을 갖추고, 여주 시민아올센터는 지상 4층(2941㎡) 규모에 다목적 스튜디오와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제공한다. 양주 샘내어울림센터 지상 3층(832㎡) 규모로 노인교실, 생활체육시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 예정된 양주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는 지상 8층(1만13㎡) 규모의 생활ㆍ문화ㆍ돌봄ㆍ창업ㆍ국민체육센터 등 복합시설을 갖춘 대형 거점시설이다. 용인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는 지상 2층(200㎡) 규모로 노인건강교실 등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시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체 활성화와 창업지원으로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ㆍ군과 전문가,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 상황을 월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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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봉래동2가 75-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0일 봉래동2가 75-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상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보증증서 또는 현금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대교로 25(봉래동2가) 일대 3649.6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981.4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4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7가구, 오피스텔 8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평초, 부산남중, 부산영상예술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근처에 행정복지센터와 병원, 은행,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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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151-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달 19일 부천시는 원종동 151-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영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 15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89번가길 39(원종동) 외 29필지 일대 6590.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8.75%, 용적률 229.9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8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A㎡ 53가구 ▲59A㎡ 85가구 ▲59B㎡ 28가구 ▲84㎡ 1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명초, 원일초, 덕산중, 원종고 등이 있다. 여기에 주민지원센터와 원종중앙시장, 오정시장, 은행, 마트, 병원이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오정대공원, 도당수목원, 도당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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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상 하나의 주택단지이나 「주택법」에 따라 둘 이상의 주택단지로 구분되는 경우에는, 각 주택단지의 필지 전체를 하나의 대지로 봐 용적률을 산정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서울시가 「건축법」 제2조제1호 단서에서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토지는 둘 이상의 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하거나 하나 이상의 필지의 일부를 하나의 대지로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그 위임을 받은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제1항제4호에서는 둘 이상의 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할 수 있는 토지로 `「주택법」 제2조제12호에 따른 주택단지`를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2조제12호 본문에서는 `주택단지`란 같은 법 제15조에 따른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주택과 그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데 사용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고 규정하면서, 같은 호 단서에서는 철도ㆍ고속도로ㆍ자동차전용도로 등 각 목의 시설로 분리된 토지는 각각 별개의 주택단지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도시정비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하나의 주택단지이나, 「주택법」 제2조제12호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도로로 분리돼 같은 호 단서에 따라 둘 이상의 주택단지로 재건축사업이 추진되는 경우, 각 주택단지의 필지 전체를 「건축법」 제2조제1호 단서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제1항제4호에 따라 하나의 대지로 봐 용적률을 산정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먼저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다른 해석 방법은 활용할 필요가 없거나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할 것인데, `주택단지`란 「주택법」 제15조에 따른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주택과 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고 규정하면서, 「주택법」 제2조제12호 각 목의 도로로 분리된 토지는 각각 별개의 주택단지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그러므로 「건축법 시행령」 제3조제1항제4호의 `「주택법」 제2조제12호에 따른 주택단지`는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건설 또는 대지 조성에 사용되는 일단의 토지로서 같은 법 제2조제12호 각 목의 도로로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주택단지를 의미하는 것이 문언상 명확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법령에서 일정한 원칙에 관한 규정을 둔 후 이러한 원칙에 대한 예외 규정을 두는 경우, 이러한 예외 규정을 해석할 때에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문언의 의미를 확대해 해석해서는 안 되고 보다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인데, 「건축법」 제2조제1호 본문에서는 `대지`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필지로 나눈 토지를 말한다고 해 단일 필지를 원칙으로 규정하고 있고, 「건축법」 제2조제1호 단서의 위임을 받아 마련된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제1항제4호에서는 둘 이상의 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할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의 하나로 `「주택법」 제2조제12호에 따른 주택단지`를 규정하고 있다"며 "「건축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서 둘 이상의 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할 수 있는 토지를 열거한 것은 제한적 열거로 해석돼야 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둘 이상의 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할 수 있는 예외 대상 중 하나인 `주택단지`를 해석할 때에도 그 범위가 지나치게 확대되지 않도록 문언을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각 주택단지 전체가 도시정비법 제2조제7호에 따라 하나의 주택단지로 재건축사업이 추진된다는 점에서 그 주택단지의 필지 전체를 하나의 대지로 봐 용적률을 산정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법제처는 "「건축법 시행령」 제3조제1항제4호에서는 `「주택법」 제2조제12호에 따른 주택단지`만 규정하고 있을 뿐, `도시정비법 제2조제7호에 따른 주택단지`는 규정하고 있지 않다는 점, 도시정비법은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제정된 법률로서 도시정비법 제2조제7호에 따른 주택단지는 「주택법」 제2조제12호에 따른 주택단지와는 구별되는 재건축사업의 단위이자, 「주택법」에 따른 주택단지보다도 넓은 범위를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의견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각 주택단지의 필지 전체를 「건축법」 제2조제1호 단서 및 「건축법 시행령」 제3조제1항제4호에 따라 하나의 대지로 해 용적률을 산정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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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5-7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6일 신림동 655-7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1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의 건설업자 중 토목건축업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날 오후 4시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입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동봉된 입찰참여의향서를 현설 후 5일 내에 조합에 직접 제출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며,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관악구 난곡로16길 5-11(신림동) 일대 70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55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조합설립 변경인가 이후 기준).
이곳은 난우어린이공원, 관악산난향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난우중, 광신중, 광신고, 광신방송예술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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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왕시 한양다세대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16일 의왕시는 한양다세대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배정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 등에 따라 오는 2월 2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왕시 부곡중앙남3길 13(삼동) 일원 618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6.77%, 용적률 247.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부곡초,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왕송호수, 왕송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한양다세대 및 주변은 2022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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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구조 설계ㆍ엔지니어링사 `아룹(ARUP)`과 조경ㆍ공간 설계 전문사 `그랜트 어소시에이츠(Grant Associates)`와 협업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우건설은 국내 초고층시장에서 안전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구조 설계에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조경ㆍ공간 설계를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아룹은 초고층 건축물에 요구되는 고난도 구조시스템 설계와 풍환경 해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679m 규모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을 비롯해 632m의 `상하이타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등 세계적인 초고층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 왔다.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에서 최고 높이 250m에 달하는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고층ㆍ초고층에 최적화된 구조시스템 설계, 지진ㆍ 풍하중에 대비한 구조 안전성 확보 등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싱가포르의 `가든스바이더베이`, 런던 `퀸엘리자베스올림픽파크`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조경 설계 전문기업이다. 대규모 복합 개발 및 고밀도 도시환경에서의 공공 공간 설계, 생태 기반 디자인, 지속 가능한 도시 경관 조성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초고층 건축과 한강, 성수 지역의 도시적 맥락이 조화를 이루는 외부 공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단지에 걸맞은 스카이라인과 연계한 경관 계획과 단지의 정체성과 가치를 극대화하는 하이엔드 조경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조경 공간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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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제도와 절차가 복잡해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도시정비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6월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1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1002명에 달한다.
올해 첫 교육은 이달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강북구 도봉로 358(번동) 일대 코스타타워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재건축ㆍ재개발ㆍ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 유형별 특징과 추진 절차를 중심으로 기초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되며, 오는 12월까지 전 과정을 수강할 경우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교육 일정은 ▲이달 27일 "헌 집이 새 집 되는 과정, 정비사업 처음부터 차근차근" ▲오는 2월 24일 "공공재개발, 우리 동네에 어떤 도움이 될까?" ▲3월 21일 "조합 만드는 법부터 새 집 받기까지" ▲4월 21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어렵지 않아요!" ▲5월 21일 "정비사업과 분쟁, 미리 알면 피할 수 있어요"▲6월 20일 "분담금 얼마 낼까? 내 집 가치부터 계산까지 쉽게 알기" 등으로 예정돼 있다.
교육은 회차별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회당 35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북구청 재개발재건축지원단`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할 경우 교육 일정 등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은 주민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카데미를 통해 제도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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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반복되는 아파트 하자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 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혁신 10대 기획(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품질점검 체계를 강화해 운영한다. 기존의 정기점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시가 시공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공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선은 시공 과정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 요인을 사전에 점검ㆍ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기존 정례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수시점검제도를 도입했다. 주요 공정 단계마다 현장을 점검하고 시공자와 소통해 시공 품질 관리의 연속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문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검토제도 본격 시행한다. 현장방문에 앞서 설계도면을 사전 검토해 점검 방향과 중점 사항을 미리 설정함으로써 점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또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민간 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약정주택까지 점검 대상을 확대한다. 주택 유형과 공급 방식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품질을 점검해, 시민 누구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개선된 품질점검 체계는 지난 16일 장암3구역 재개발 현장인 `e편한세상신곡시그니처뷰`에 처음 적용됐다. 이날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5명이 참여해 시설 전반과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단은 올해 도입된 사전검토제를 통해 14건의 점검 사항을 선별했으며, 현장 확인을 통해 콘크리트 시공 상태, 세대 내부 마감 등 입주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중심으로 보완 사항 25건을 지적했다.
시는 확인된 미비점을 현장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조속한 이행을 요청했으며, 입주 전까지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아파트 하자 문제는 시민의 재산권은 물론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10대 기획을 통해 하자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의정부 아파트는 믿고 입주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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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성남시는 삼평동 725 일원 옛 이황초등학교 예정 부지에 교육ㆍ문화ㆍ체육복합공간을 조성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19일 삼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삼평동 725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이와 같은 계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성남 분당구 삼평동 725 일원 1만2152㎡ 규모로 초등학교 예정 부지였으나,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온 유휴부지다. 2022년 5월 시로 소유권이 이전됐으며, 이후 시민 중심의 활용 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주민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주민 의견을 토대로 도서관과 수영장을 핵심 시설로 하는 교육ㆍ문화ㆍ체육복합공간 조성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기본 구상안에는 연면적 약 1만5000㎡ 규모의 지하 3층~지상 5층 교육ㆍ문화ㆍ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도서관, 수영장, 문화센터, 주차장을 조성하고, 편익시설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도심 휴게공간을 함께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하에는 수영장과 주차장, 지상 1~3층에는 도서관, 4~5층에는 문화센터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활용안을 최종 확정한 뒤, 다음 달(2월)부터 학교복합시설 공모를 비롯해 세부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등 관련 행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2028년 착공, 2030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신상진 시장은 "장기간 미개발로 남아 있던 부지를 주민과 함께 고민해 가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게 됐다"며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ㆍ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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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동 223-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9일 정릉동 223-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용수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보국문로8나길 41(정릉동) 일대 7376.5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9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이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길원초, 창덕초, 북악중, 고려대사범대학부속고, 대일외국어고, 국민대, 서경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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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최근 서울시는 이달 20일부터 29개 실ㆍ국이 참여하는 `2026년 신년업무보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이 시민 일상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체감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핵심화두인 `주택 공급`과 `다시, 강북 전성시대` 실현을 위한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해당 실ㆍ국장이 소관 업무보고 후 시장, 부시장단 등 핵심 간부들과 토론과 강평을 통해 정책의 방향과 속도, 보완 과제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일 차인 지난 20일에는 주택실, 도시공간본부, 미래공간기획관,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해당 부서의 정책과 사업을 보고받고 신속한 주택 공급과 도시공간 혁신전략을 점검하고 도시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주택실은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신속통합기획 2.0을 본격 가동해, 3년 내 착공 물량을 7만9000가구에서 8만5000가구로 6000가구 늘리기로 했다. 공정촉진회의와 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 조기 착공을 통한 `쾌속 주택 공급`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면적 3만 ㎡ 이하 등 3년 내 조기 착공 가능한 24곳에 대해 관리처분, 이주, 철거까지 집중 지원해 착공 시점을 1년씩 앞당긴다. 시는 통상 착공 후 3~6개월 내 분양되므로 시민들의 체감 공급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봤다.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입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보증금분할납부제도 도입한다. 최근 전세가 상승과 대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를 위한 조치다. 미리내집 입주 시 보증금의 70%만 납부하고 잔금 30%는 유예, 입주기간동안 시세보다 낮은 2.5%(잠정)의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균형발전본부는 `다시, 강북 전성시대` 원년을 맞아 지역 개발을 넘어, 서울 전역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도시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2027년 초 개관을 앞둔 `서울아레나`와 최근 개발계획을 발표한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광운대역세권 개발`의 3개 축을 연결해 직ㆍ주ㆍ락이 어우러진 `완성형 균형 발전모델`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이다.
S-DBC는 올해 초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산업단지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상반기 선도기업 입주 MOU 체결을 통해 서울의 신산업거점으로 조성한다. 올 하반기에는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현재 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일자리와 함께 생활ㆍ문화 인프라가 확장되는 선순환 모델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울 시계 지역 중 신내차량기지 등 미개발 지역을 수도권 광역 중심지로 육성하는 `신성장 엣지시티(EDGE-CITY)`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강북횡단선, 목동선, 난곡선 등 강북권 주요 교통망 확충을 가로막고 있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수도권 특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 체계를 마련해 올 상반기 정부에 재건의할 예정이다.
도시공간본부는 규제 철폐와 녹지공간 확보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활력 넘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다시 강북 전성시대` 조기 실현을 위해 용산전자상가 특별계획구역(11개소) 개발사업, 유진상가ㆍ인왕시장 통합 개발을 통한 홍제역세권 활성화사업 등 강북지역 거점개발을 추진한다. 녹지생태도심 조성을 위해 세운녹지축을 비롯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청계천을 잇는 도심 속 녹지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 사각지대에 놓인 비역세권(성장잠재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재택근무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로 공실이 증가한 대규모 업무ㆍ상업공간을 주거ㆍ문화 등 용도로 전환하고 노후 지하철 역사의 시설도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서울코어를 비롯해 민간 개발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한 공공기여는 강북권역 기반과 성장 인프라 재원으로 우선 활용하겠다고 보고했다. 시민이 참여해 수익을 나누는 새로운 개발 방식인 `지역상생리츠` 시범사업 등 혁신적인 협력모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개발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들 글로벌 예술섬 수변부에 조성 중인 생태정원을 조기 개방하고 마포 문화비축기지에 K팝 기반 대규모 페스티벌 유치를 추진한다. 지하철 역사를 비롯해 폐치안센터, 지하보도 등 일상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러닝,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 펀활력소`도 28곳까지 늘린다.
오세훈 시장은 "이제 정책의 성과가 도시 곳곳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시민 체감을 넘어 감동을 줄 시점"이라며 "주택ㆍ공간ㆍ균형발전 정책이 하나의 도시전략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져 지속적인 주택 공급과 공간기획은 물론 강남북 균형발전을 통해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디자인하고 시민 일상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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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월세시장에서 준전세보다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부담하는 준월세 비중이 커지고 있다. 준월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12~240배에 달하는 임대차계약 형태다.
최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임대차계약 중 준월세 비중은 2022년 51%, 2023년 54%, 2024년 54%, 지난해에는 55%로 꾸준히 확대됐다.
반면, 전세보증금이 월세의 240배보다 높아 전세성격이 강한 준전세는 2023년 42%, 2024년 41%, 지난해 40%로 점차 감소하는 흐름이다.
신규 입주 물량 감소로 순수 전세 선택지가 줄어들면서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은 2023년 6억1315만 원, 2024년 6억5855만 원, 지난해 6억6937만 원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세입자는 보증금과 월세 부담이 동시에 커지는 상황에 놓였다. 실제 2022년 서울 아파트 준월세 평균 보증금은 9943만원, 월세 128만 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보증금이 1억1307만 원으로 1억 원을 넘어섰고 월세도 149만 원까지 올랐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전세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세대출에 대한 금융 규제가 강화되면서 세입자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했고, 순수 월세로 이동하기보다는 일정 수준의 보증금을 유지한 채 월세를 병행하는 계약을 선택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대인들도 시중 예금금리(2~3%대)를 크게 웃도는 4.7% 수준의 전월세전환율(지난해 10월 기준)과 향후 보유세 부담 확대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순수 전세나 순수 월세보다 준월세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과 임대인의 수익 추구가 맞물리며 준월세는 서울 전월세시장의 핵심 계약 유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라며 "향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가 예고된 만큼 준월세 확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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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노원구는 백사마을(104마을)로 불리는 중계본동 재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최근 철거공사와 관련해 시공자를 상대로 제기됐던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사업은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노원구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철거공사 과정에서 제기된 길고양이 보호 관련 가처분 신청에 대해 "공사로 인해 동물의 생존에 중대한 위험이 발생한다고 볼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다"며 신청을 기각했다. 아울러 공사 진행 과정에서 이미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이동 통로 조성 등 관련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던 노후 주거지인 중계본동 재개발사업은 노원구 중계로2길 78(중계본동) 일원 18만7951.7㎡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6개동 31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1960년대 후반 도심 개발 과정에서 이주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됐으나, 오랜 기간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주거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2009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차례 사업 여건 변화와 주민 간 갈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기도 했으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구와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는 주민 이주가 마무리되고, 건축물 해체공사도 대부분 완료돼 올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9년 준공이 목표다.
구는 사업 추진과 동시에 지역 내 생태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관리에도 힘써왔다. SH와 협력해 공사 구간 인근에 길고양이 이동이 가능한 통로를 확보하고, 현장 여건을 반영한 임시 급식 공간 마련 등 기본적인 보호 조치를 병행해 왔다. 또 관련 단체 및 현장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사 진행 단계별로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오승록 청장은 "중계본동 재개발은 노원의 오랜 과제였던 주거환경 개선을 완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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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1-21 · 뉴스공유일 : 2026-01-2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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