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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이 늘어나 독서 열풍이 불고 있다. 23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되자 정부가 펼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일은 물론 여가까지 집에서 해결하는 사람이 많아져 독서인구도 늘었다. 외출 자체가 줄어 오프라인 서점과 도서출판업계도 불황 사태에 직면했지만, 인터넷 서점을 통해 활로가 열렸다. 해당 서점들은 현재 잠재적 독자를 겨냥해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실시 중으로 실제로 이를 이용하는 고객도 많다. 특히 이날 세계 독서의 날에 맞춰 각종 행사를 진행했다. 인터넷 교보문고의 매출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알라딘 역시 15% 올랐으며 영풍문고도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이 10%가량 늘었다. 유치원 등의 휴원으로 아이를 집에서 공부시키기 위한 교육 서적의 판매도 늘었다. 2019년 9월 24일 방영을 시작한 tvn의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도 독서 문화 활성화에 함께 기여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작가와 독자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독 문화가 자연스럽게 안착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3 · 뉴스공유일 : 2020-04-2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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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휴관 중이던 산림휴양시설들을 모두 개장한다. 경기도는 23일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었던 도내 산림휴양시설들을 모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에 맞춰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야외공간에 대한 운영을 재개하기로 발표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경기도는 산림휴양시설이 많은 도민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난달(2월) 말부터 일부 시설들을 휴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경기도 내에서는 자연휴양림 17곳과 수목원 19곳 등 총 36개의 산림휴양시설이 이달 22일자로 다시 문을 열게 됐다. 현재 도와 시ㆍ군이 운영 중인 ▲축령산자연휴양림 ▲물향기수목원 ▲용인자연휴양림 등은 물론, 개인이 운영 중인 ▲청평자연휴양림 ▲용도수목원 ▲곤지암 화담숲 등이 포함된다. 특히 유증상자 및 최근 2주간 해외방문자 이용 제한, 방문객 간 밀적 접촉 제한, 이용자 발열 체크 등의 방역 조치는 지속적으로 강화 실시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아직 긴장의 끈을 완전히 높을 수 없는 시기인 만큼, 산림휴양시설 내 야외공간만 운영하고 숙박시설과 전시관ㆍ목재문화체험장 등 일부 실내 시설은 개방을 보류하기로 했다. 이 시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이를 고려해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되는 다음 달(5월) 6일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야외 산림휴양시설 재개는 그간 도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열심히 준수한 데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이용을 위해 방문객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적극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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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쇠퇴한 대전역 일대가 공공주택지구로 재탄생한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전광역시, 동구청은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하고, 쪽방촌을 정비하는 공공주택사업과 주변 상업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구성되는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으로 쇠퇴한 대전역 일대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역 일대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 구상안으로는 먼저, 공공주택지구 내 조성되는 복합용지에 철도산업 복합 클러스터 등의 도심업무단지와 컨벤션ㆍ전시ㆍ회의(MICE)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입해 다양한 연구기관과 첨단산업의 입주를 유도함으로써, 청년 인재의 유입과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철도산업 복합 클러스터는 대전역 주변에 노후되고 산재된 철도 업무시설과 철도 인재개발원ㆍR&D센터ㆍ후생복지센터 등을 집적함으로써, 대전역이 철도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역 대전로 건너편의 낙후된 저층 골목 상권은 재정비하고 그 일대의 명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상권 가로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안전거리로 재정비(스마트 가로등ㆍ안심비상벨 등)하고, 미디어월 설치, 거리문화축제 등을 통한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창업 지원 거점 공간 조성 및 창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창업 지원센터인 `대전로 활력 플랫폼`을 조성해 청년 창업인 대상으로 사업화방안, 점포 공간배치, 금융지원 등 전 과정을 컨설팅한다. 또한, 지역 내 기존 상인에게도 업종 특성화ㆍ업종변경 등을 지원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주택사업은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하고, 2021년부터 보상에 착수해 2022년 착공, 2024년 첫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전시ㆍLH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에 사업을 올해 6월까지 신청하고,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이 선정되면 2021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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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4년차를 맞아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한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10가구 미만), 다세대 주택(20가구 미만)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주민합의체를 만든 후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단위 필지사업이다. 도시재생 지역 내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핵심 단위사업이나, 그동안 낙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의 특성상 수익성 확보가 어렵고, 사업 인지도 및 주민들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활성화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고자 하는 집주인들에게 ▲사업성 분석을 위한 설계 비용 지원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을 위한 공공시행자 참여 ▲민간 전문가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집주인이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경우 사업성 분석에 소요되는 설계 비용을 전액 지원해 초기 부담을 대폭 경감한다. 대한건축사협회 추천 건축사와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참여 경험이 있는 건축사 등에게 자율주택정비사업 초기 설계를 위탁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지자체 또는 감정원을 통해 사업성 분석을 신청(수시 모집)할 수 있다. 건축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해 사업을 망설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LH가 주민합의체와 공동시행약정을 체결한 후, L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주민ㆍLH 공동사업시행방식을 추진한다. LH가 참여해 공공임대주택을 20% 이상 공급하는 경우 총 사업비의 최대 90%, 연이율 1.2%에 주택도시기금으로 융자가 가능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고, 공사기간 중 원주민에게 인근 LH 임대주택을 임시거주시설로 공급해 주거불안도 덜게 된다. 공공시행자가 참여하지 않는 사업에도 지원을 강화해 민간 분야 전문가(건축사, 시공업체 등)들의 활발한 참여도 추진한다. 주민이 동의하는 경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자율주택정비사업 계획과 초기 사업성 분석 결과를 자율주택정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전문가들에게 제공을 하고, 이를 사업화할 경우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4년차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재생사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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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4ㆍ15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사전투표에 부정이 있었다며 증거 보전을 신청했다. 모두 수개표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 의원은 어제(22일) 오전 인천범시민단체연합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힌 뒤 "어떻게 저를 포함한 세 부호의 사전 관내투표와 사전 관외투표 비율이 똑같을 수 있냐"고 말하며 사전투표 부정 의혹을 제기했다. 민 의원은 "여러 곳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의혹이 제기된 다른 곳은 2개의 데이터가 똑같이 나와서 이상한 것지만, 저는 세 데이터가 똑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건강한 체제가 되기 위해서는 혹독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며 "그런 검증 요구를 국민들이 하고 있고 검증을 거치면 훨씬 깨끗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증거 보전 신청은 개인이 하고 법률 조력이 필요하면 당 차원에서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민 후보가 집중적으로 의혹을 제기한 부분은 전자개표 시스템이다. 민 후보는 투표가 조작됐다면 재검표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재검표하면 나올 수 있다"며 "투표용지 문제보다 프로그램의 문제를 더 의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선거관리위원회 집계표에 의하면 김현아 의원과 제 선거구에 투표 포기자가 -11, -9로 나타난다"며 "이런 부분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부정선거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반박에 나섰다. 선관위는 "투표 조작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제시하고 있는 근거도 부정선거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통합당 후보 각각의 관내사전투표득표율 대비 관외사전투표득표율이 특정 상수로 동일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단순한 일치"라며 "전국 253개 지역구 중 4.3%인 11개 선거구만이 같은 비율이므로 전국적으로 유사한 결과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선관위는 이외에도 투표함 교체ㆍ봉인지 훼손ㆍ투표지 파쇄 등 기타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전혀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정확한 근거 없이 무모한 의혹만으로 국민 통합을 저해하고 사회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선 당사자 및 관련자 고발 등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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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 뉴욕주에서 동물 9마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AP 통신은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 동물원의 사자와 호랑이 총 7마리와 뉴욕주 가정집 반려묘 2마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보도했다. 브롱크스 동물원에서는 이달 초 호랑이 한 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추가로 호랑이와 사자 6마리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전해졌다. 미국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가정집 고양이 한 마리는 주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다른 한 마리의 가족 중에는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아무도 없다. CDC 관계자는 "해당 고양이가 경증이나 무증상인 가족 구성원 또는 집 밖에서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두 마리 모두 가벼운 호흡기 증상을 띄고 있어 금방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미 보건당국 관계자는 "애완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는 증거는 없다"며 "감염 경로는 확실치 않지만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우한과 홍콩에서 고양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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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노후 산업단지(이하 산단)를 재정비한다. 지난 20일 부평구는 부평ㆍ주안 국가산단 일원 약 72만1000㎡를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의 적용을 받는 노후 산단의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ㆍ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단 구조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노후산단 정비 필요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공개공지 확보 및 용적률,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정부는 「건축법」을 개정하면서 해당 지역을 소규모 휴식시설 등 공개공지 설치를 의무화하는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되, 용적률을 최대 1.2배까지 높일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부평ㆍ주안 국가산단에 연면적 5000㎡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경우 대지면적의 5~10%를 공개공지로 조성하면 최대 420%의 용적률이 적용된다. 기존 부평ㆍ주안 산단의 용적률은 350% 수준이었다. 부평구는 이번 청천동 일원의 부평산단과 십정동 일원 주안산단의 `노후산단 정비 필요지역` 지정으로 지식산업센터 건립의 사업성이 높아져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산단 구조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부평ㆍ주안 국가산단은 조성된 지 50년이 넘어 공장 및 주변시설이 매우 낡아 있는 상태"라며 "이번 노후산단 정비 필요지역 지정이 이들 산단의 첨단 산업유치 및 구조고도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청년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져 부평의 산업경제가 몇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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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1124 일원에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갖춘 단독주택 `진접베네우스더가든`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선다. 진접택지지구 안에 들어서는 `진접베네우스더가든` 단지는 총 1만2758.8㎡ 부지에 34개 필지(전용 305~320㎡)로 구성됐다. 분양은 대지 총 1만2758.8㎡를 지분으로 나누는 것이 아닌 34개 필지를 분류한 개인토지소유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접베네우스더가든`은 단독주택을 하나의 단지로 묶어 단독주택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보안문제를 보완했고 전기ㆍ도시가스ㆍ상하수도 등의 설비도 지중화로 완비했다. 또한 해참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인근에 광릉수목원과 철마산, 왕숙천, 아쿠아키즈파크, 에버그린파크, 베어스타운 등이 위치해 있어 도심 속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2021년 5월 개통예정인 4호선 연장선 진접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2022년 착공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별내역과 47번 국도, 진접~내촌간도로(2020년 개통 예정)도 인접해있다. 이 밖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대형 의료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ㆍ중교, 진접고교, 진접도서관, 어린이비전센터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한편 `진접베네우스더가든` 홍보관은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2로 140, 2층에 마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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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조선 중종 31년(1536년) 완성된 물시계 `자격루(自擊漏)`가 보존처리를 마치고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항아리에 새겨진 제작자 12명 이름 중 확인되지 않았던 4명의 정체도 함께 밝혀졌다.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이하 센터)는 어제(22일) 이같이 밝히며 1년 7개월에 걸쳐 보존처리한 국보 229호 자격루를 통해 새롭게 확인한 사실들을 공개했다. 자격루는 물이 증가하고 감소하는 양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물시계의 일종으로, 조선시대 국가 표준 시계 역할을 맡았다. 세종 16년(1434년) 장영실이 어명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종ㆍ징ㆍ북이 저절로 울리는 물시계인 자격루를 제작했다. 이후 없어졌다가 중종 대에 다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는 시계 부분 중 쇠구슬이 구르는 부분과 기계부분은 사라지고 물통 부분만 남아있다. 현재 남아있는 자격루의 물통 부분은 물을 보내는 청동 항아리인 `파수호` 3점과 물을 받는 길쭉한 원통형 청동 항아리인 `수수호` 2점이다. 창경국 보루각에 있다가 일제 강점기엔 덕수궁 광명문으로 옮겨졌다. 자격루 보존처리는 광명문 원위치 이전 사업과 함께 2018년 8월 시작됐다. 센터는 초음파 스케일러 등을 통해 오염된 표면을 닦아내고 재질을 강화하는 보존처리 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왼쪽 수수호 상단에 새겨진 재작자 명문 중 마모로 일기 어려운 글자를 판독했다. 이를 통해 이공장ㆍ안현ㆍ김수성ㆍ채무적 등 4명이 자격루 제작에 참여했음을 확인했다. 그동안 이공장은 이공색으로, 김수성은 주수성으로, 안현은 안진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며, 채무적은 성 외에는 이름을 판독하지 못했다. 아울러 센터는 수수호 표면에 새긴 승천하는 용과 구름 문양을 분석해 제작 기법을 확인했다. 수수호는 항아리를 만든 뒤 조각한 용과 구름을 덧붙였으며, 밀랍 주조공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파수호 제작시기를 새긴 문구가 색깔은 검은색이지만 원래 성분이 은이라는 사실도 확인했다. 센터는 보존처리를 통해 검게 부식된 은을 원래 색으로 되돌렸다. 보존처리를 마친 자격루는 조선 왕실 유물을 다루는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박물관엔 2007년 복원한 자격루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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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북 영주시가 본격적으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를 조성한다. 지난 20일 영주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에 대해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예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적서동, 문수면 일원에 136만 ㎡ 규모로 조성되며, 영주를 비롯해 경북 북부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시는 앞으로 국가산단에 베어링 및 전ㆍ후방 연관기업, 경량소재 관련기업을 유치해 지역을 신소재 부품산업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할 계획에 있다. 사업시행 예정자인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신규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하며, 기간은 통상 6~8개월이 소요된다. 해당 산단은 일진그룹 베어링아트, 하이테크베어링시험평가센터 등 생산기업과 협력기업, 연구소가 집중되면서 베어링제조와 관련한 인프라가 구축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경제규모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타당성 심의가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3 · 뉴스공유일 : 2020-04-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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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에 이어 콜로라도주도 한국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 검사 키트를 대량으로 구매했다. 콜로라도가 지역구인 코리 가드너 공화당 상원의원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10만 회 이상의 검사를 할 수 있는 코로나19 검사 (키트)가 곧 한국에서 콜로라도로 도착한다. 내가 확보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나는 우리의 지속적인 우정에 감사하다"며 "그것은 미국 경제와 국가안보 이익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도 중요하다는 게 입증됐다. 우리는 이 팬데믹(세계적 대 유행)을 함께 물리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같이 갑시다`의 한국어 발음을 알파벳으로 표기한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가드너 의원은 미 상원에서 한미 동맹, 대북 정책 등을 관장하는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 꼽힌다. 주미 한국대사관측은 "그간 가드너 위원 측과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진단키트 확보 과정에서 가드너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미국 측과 계속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계 아내를 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공화당)는 50만 회 분량의 키트를 한국으로부터 수입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 유미 호건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는 한국 국민들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며 감사 표시를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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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어린이의 등뼈와 악어 혀로 만든 핸드백이 온라인에서 4050유로(약 540만 원)에 올라왔다가, 항의를 받고 판매 중단됐다. 디자이너는 "합법적 경로로 재료를 입수했다"고 변명했지만, 윤리 문제에서 자유롭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는 인도네시아 패션 디자이너인 아놀드 푸트라가 악어의 혀와 인간 척추 등 재료를 사용해 핸드백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제품은 푸트라가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으로, 그의 설명에 따르면 핵심소재로는 악어 혀를, 손잡이 재료로는 골다공증을 앓았던 어린아이의 척추를 사용했다. 인사이더는 푸트라에게 `척추가 정말 어린아이의 것인지를 여러 차례 질문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푸트라는 핸드백에 사용한 척추가 캐나다에서 의료 목적으로 공급된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전해졌다. 캐나다에서는 인간의 뼈를 합법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푸트라는 의학 목적으로 신체 표본을 받는 허가된 업체들로부터 구매를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보도 등을 통해 이 사실이 재조명되자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성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인체의 일부분을 가방의 소재로 사용한 건 비윤리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하지만 논란에도 불구하고 푸트라는 앞으로 자신의 디자인을 계속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반대가 있어야 창의적 학습 과정도 있다"며 "신념을 포기할 생각이 없으며 주제를 계속 바꿔 내 아이디어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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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 지난 20일 LH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현장 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건설 산업 분야 경제위기 극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로 LH는 지난 3월 사업비 23조6000억 원 투자계획과 함께 상반기 9조3000억 원 조기집행을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선금 지급률 10%p 상향 및 코로나19로 인한 공사 중단 시 계약기간ㆍ금액 조정 등 다양한 건설업체 지원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마련한 대책에는 건설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경기 침체 지속에 대비한 하도급자ㆍ건설근로자 피해구제 방안 등 건설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이를 위해 앞으로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계약예규를 보다 폭넓게 적용해 건설현장 자재금액 지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각 현장 맞춤형으로 제작된 자재의 현장 반입 시 그 재료비를 확대지급하기로 했으며, 공사용 펜스 등 가설자재의 경우 기존에는 설치부터 해체까지 분할해서 재료비를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설치할 때 재료비를 전액 지급하게 된다. 또한 건설공사 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기성검사 기간을 단축했다. 올해 3월 기재부의 계약특례에 따라 기성대가 지급기간이 2일 단축된 데 이어 이번 대책으로 기성검사 기간이 4일 단축됨에 따라 기존에 약 14일이 소요되던 공사비 지급이 총 8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공사용 직접구매자재 발주 시스템을 구축해 자재 구매 시기를 세부 공사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하반기 중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공사는 효율적인 공정관리가 가능해지고, 자재 제조사는 적기 자금 조달로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등 해외반입 자재의 납품이 지연되면서 공정이 늦어질 경우, 중간공정관리일을 지연일수만큼 조정해 건설사에 부여되는 벌칙조항을 면제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경제 파급효과가 큰 건설 분야의 최대 발주기관으로서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LH와 건설업계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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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비니 베이비스를 비롯해 봉제 장난감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타이 주식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타이 워너(Ty Warner)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기도하는 곰 인형 `호프(Hopeㆍ희망)`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곰 인형 `호프`의 수익금은 모두 `유나이티드웨이월드와이드(United Way Worldwide) COVID-19` 펀드에 기부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웨이는 290만 명의 자원봉사자와 980만 명의 기부자로 운영되는 전 세계 최대의 비영리 조직이다. 워너는 "전 세계는 희망이 필요하며 이 작은 곰 인형이 우리가 지금 필요한 미소를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며 "135여 년 동안 전 세계 공동체들에 희망을 제공해오고 있는 전 세계 최대의 비영리 조직 유나이티드웨이월드와이드와 협력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앞서 워너는 자신이 소유한 포시즌스호텔뉴욕을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워너의 한정판 기도하는 곰 인형 `호프`는 해당 호텔에 머물고 있는 의료진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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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재 현장을 보호하기 위해 AI 영상분석기술이 탑재된 드론이 내년부터 투입된다. 문화재청은 AI 영상분석기술 탑재 드론을 활용한 문화재 안전관리 전략을 연말까지 수립해 내년부터 드론을 상시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드론은 안전관리 현장을 비행하며 조사 및 감시 기능을 수행한다. 인력이 상주하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문화재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진ㆍ산사태 등의 재난이 발생할 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피해에 대응하는 데 사용된다. 문화재청 측은 "문화재 상공을 돌며 영상을 축적하면 재난 전후 상태 등을 비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 전문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문화재 재난 안전 분야에서 사용할 드론 기술 현황과 활용 방안을 검토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현장에 드론을 도입할 경우 ▲자율순찰과 AI 영상분석을 통한 이상현상 자동알림 ▲무인순찰을 위한 드론 스테이션(드론 자동 충전 설비 장치) 설치 ▲실시간 다중영상 전송기술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성능 검토와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해 연말까지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측은 "정부 혁신 차원에서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하는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문화재 가치가 훼손되기 전에 예방단계에서부터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문화재 안전관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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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한 달 만에 절반가량 급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지역 3월 아파트 거래량은 이달 22일 기준 4238건이다. 이는 지난 2월(8288건)에 비해 48.9% 줄어든 것으로, 거의 절반가량 감소한 셈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정부가 세금 강화ㆍ대출 제한 등 고강도 규제책을 담은 12ㆍ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2ㆍ16 대책 발표 전인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연속 1만1000여 건을 기록했지만, 지난 1월 6466건으로 급락했다. 올해 2월에는 저가 급매물과 비강남권 9억 원 이하 주택이 `풍선효과`를 받아 8000건대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2월 말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면 수요가 위축돼 다시 급전직하했다. 지역별로 보면 기존 인기 지역이었던 강남 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와 마ㆍ용ㆍ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규제 직전인 지난해 11월과 비교했을 때 4개월 만에 거래가 70~85%가량 줄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주택시장에도 하락요인이 많아 거래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5% 하락해 3주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풍선효과로 강북권에서 잠시 상승세를 누리던 노ㆍ도ㆍ강(노원ㆍ도봉ㆍ강북구) 지역까지도 지난주 하락세로 돌아서며 부동산시장의 위기를 드러냈다. 이 형세는 이달에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집계 중인 4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현재 534건에 그쳤다. 주택 신고기한을 감안해도 크게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말 하루 평균 100~200건 이상의 거래가 있었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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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강남구 주요 아파트에서 집주인들의 때아닌 가격 인하 경쟁이 치열하다. 오는 6월 1일 보유세 과세 기준일 전 아파트를 팔아 보유세를 피할 심산이다. 강남 재건축을 대표하는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신축 아파트인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강남 불패`라는 말이 무색하다. 어제(22일) 대치동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의 경우 현재 3층과 5층 2개 매물이 급매물로 17억4000만 원에 나와 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부동산 규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 집주인들이 급매에 나선 것이다. 3층 매물의 경우 당초 17억9000만 원에 나왔지만, 지난 21일 5000만 원을 조정했다. 5층도 최초 등록가는 18억2000만 원이었지만 8000만 원이 깎였다. 대치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17억 원대 매물이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집주인들이 동요하고 있다"며 "1억 원 정도는 내려야 팔릴 것이라고 말하면, 알면서도 결정하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많다"고 말했다. 보유세 과세일이 한 달 조금 넘게 남은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매수자가 유리해진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를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거래는 쉽사리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4일 19억5000만 원에 거래된 84㎡ 매물은 현재 18억 원대에도 팔리지 않고 있다. 신축 아파트도 예외가 아니다. 보유세를 피하려는 급매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2019년 2월 입주한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84㎡(2층)는 최근 23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당초 24억 원에 올라온 매물이 1억 원 더 낮아졌다. 지난 3월엔 같은 평형 매물이 26억3000만 원(15층)에, 지난 2월엔 24억4000만 원(10층)과 24억3000만 원(9층)에 각각 거래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적게는 1억 원대에서 많게는 3억 원 이상 급전직하한 셈이다. 이같은 집주인들의 `팔자` 경쟁은 보유세 과세일인 오는 6월 1일 이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6월 말까지는 10년 보유 주택을 매도할 경우 양도세 중과가 유예된다는 점도 다주택자들의 매도를 유인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다음 달(5월) 말까지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6월이 되면 이런 급매물들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이 오히려 사야할 때가 아니냐는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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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명박(79) 전 대통령이 구토와 어지럼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23일 "이 전 대통령이 어제 오후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구토를 하는 등 증상이 있어 서울대병원에 갔다"며 "의사들의 결정에 따라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검사 중이며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내일(오는 24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1992년부터 2007년까지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약 339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 삼성에 BBK 투자금 회수 관련 다스 소송비 약 67억7000만 원을 대납하게 해 뇌물을 받은 혐의 등 총 16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10월 열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구속됐지만 항소심 중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후 지난 2월 19일 열린 항소심도 징역 17년을 선고하면서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이 보석 취소 결정에 재항고하자 구속 집행을 정지하고 6일 만에 석방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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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이달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2차 피해 분석 보고서`가 발간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는 앞서 월드비전이 진행했던 `에볼라 바이러스 긴급구호 예방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코로나19가 보건체계 취약 지역 아동들에게 미치는 2차 피해 등을 예측한 내용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통행금지로 인해 약 2600만 명의 신생아가 보건소 방문에 어려움을 겪어 DPT3(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등 필수 예방 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는 이동 제한으로 주민들의 생계가 악화되면서 추가적으로 약 500만 명의 아동이 급성 영양실조에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난민촌 및 취약계층의 5세 미만 아동의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률은 전체 아동 사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한다. 아울러 현재 정부의 방역 역량이 코로나19에 집중되면서 말라리아 방역이 취약해졌음을 지적하며 이로 인해 약 10만 명의 아이들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현재까지 전 세계 난민층과 취약계층에 31만9259개 마스크와 6만4455개 손 세정 용품을 전달했고, 총 434만2256명에게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인력을 위해 1만3250명 의료진에게 방호복 등 보호장비를 제공하고 478개 보건의료시설을 지원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추세를 보이며 전 세계 난민과 보건이 취약한 지역 아동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전 세계 100여 개 국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월드비전은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게 시급한 식량 및 생필품 지원 사업 이외에도 개발도상국 의료진을 위한 의료장비 지원, 아동들을 위한 예방 교육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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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두 달에 걸쳐 총 140만 원의 생존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총 약 6000억 원을 투입해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겠다"며 "유례없는 사회적 재난상황에 유례없는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중에서 만 6개월 이상 영업 경력을 가진 연매출 2억 원 미만 자영업자들에게 월 70만 원씩 두 달에 걸쳐 총 14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상품권이나 융자 등의 간접지원이 아닌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된다. 서울시는 전체 자영업자 중 약 72%에 이르는 41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유흥ㆍ향락ㆍ도박 등 업종은 지원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시는 1회성 지원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영세사업자의 현실을 감안해 코로나19 영향과 후폭풍으로 가장 힘든 시기가 예상되는 2분기(오는 6월)까지 2개월간 연속해서 지원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1차 `재난긴급생활비`, 2차 `민생혁신금융대책`, 3차 `정부긴급재난지원비 추가재원 마련`에 이어 서울시가 내놓은 4번째 지원책이다. 박 시장은 "이번 서울시의 네 번째 결단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으로 폐업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께 고난의 깊은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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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여주시에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도는 여주시 상거동 380-4 일원 총 16만5000㎡ 부지에 도비 474억 원, 국비 24억 원 총 4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3월 까지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나 기르지 않는 사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테마파크 중 9만5790㎡ 면적을 차지하는 A구역에는 반려동물문화센터 1개동, 반려동물보호시설 3개동, 관리시설 1동 등이 들어서고, 6만9410㎡ 면적의 B구역에는 반려동물 캠핑장과 반려동물 추모관 1개동, 관리시설 1개동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인근에 영동고속도로가 위치해 수도권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농촌테마공원 등이 인접해 일자리 창출, 산업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전반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동물에 대한 복지는 곧 사람에 대한 복지"라며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동물복지ㆍ보호 문화가 정착되도록 인프라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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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이하 용인 반도체 산단) 조성 계획이 당초보다 반년이상 지연되고 있다. 지난 22일 안성시에서 열린 용인 반도체 산단 조성사업 공청회에 참석한 안성시민들은 처리수 한천 방류 계획에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유성재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어업계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용인이 혜택을 가져가는 만큼 오염물질도 용인시에서 처리해야 한다"며 "용인시는 수질오염 총량제 탓에 처리수를 관내 방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환경부와 협의해 용인내에 방류하는 방법을 찾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ㆍ폐수를 안성지역이 아닌 평택지역으로 방류하는 계획도 제시됐지만 공청회 분위기를 반전시키지는 못했다. 이날 시행사측이 배포한 공청회 자료를 보면 1안은 안성시 관내인 `한천 수계`로, 2안은 평택시 관내인 `진위천 수계로 오ㆍ폐수를 방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시민 자격으로 공청회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발언 기회를 얻고 "관리 권한은 용인시가 가지고 있는데 불편한 수질오염 문제는 안성에 와서 협조해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무례한 일"이라며 "애초 인허가 관리 권한이 있는 용인시에서 공장입지부터 오염 문제까지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반도체 산단은 SK하이닉스가 2024년까지 120조 원을 투자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반도체 공장을 조성하는 초대형 산업단지로, 매일 발생되는 반도체 오폐수를 안성시 하천으로 방류할 계획이 있었음에도 사전에 알리지 않아, 안성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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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백제 사비도읍기(538~660) 왕궁으로 추정되는 충남 부여군 관북리 부소산성 발굴조사가 18년 만에 재개된다. 문화재청은 부여군, 백제고도문화재단과 함께 사비도읍기 백제 왕궁 배후산성이자 왕실 후원(後苑)으로 알려진 사적 부소산성 발굴을 다음 달(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앞서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부소산성을 조사한 바 있다. 이번 발굴조사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뒤 마련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ㆍ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조사 지역은 백제시대 성과 통일신라시대 성이 만나는 지점이 포함된 서문터 추정지 일원이다.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부소산성 안쪽에서는 건물터, 구덩이, 우물터 유적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백제고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전 조사는 성벽 위주로 진행한 측면이 있다"며 "서문터 추정지 주변 조사를 통해 시기별 성벽 축조 양상 차이와 성벽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플랜에 따라 연차적으로 부소산성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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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대표 대학상권 중 하나인 마포구 홍익대(이하 홍대) 앞 카페 매출이 3분의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젠트리피케이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겹치면서 하락세가 심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3일 부동산정보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홍대 상권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2월 홍대 상권 일평균 유동인구는 24만4045명으로 조사됐다. 월평균(30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32만 명의 유동인구가 홍대 상권을 방문했다고 볼 수 있다. 대학 상권답게 유동인구 구성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20대였다. 전체 유동인구 중 26.9%를 차지했다. 그 뒤는 ▲30대(22%) ▲40대(17.4%) ▲60대 이상(15.4%) ▲50대(14.2%) ▲10대(4.1%) 순으로 이어졌다. 상권 내 카페 월평균 매출 추정액은 올해 2월 기준 1272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권이 속한 마포구 월평균 추정 매출 1498만 원에 비해 226만 원 낮은 수치다. 매출 기여도는 30대가 36.6%로 가장 높았다. 20대도 31.4%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3분의 2 이상을 2030세대가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상권 내 카페 월평균 매출은 지난해 12월 이후 급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홍대 상권 내 카페 매출은 약 1980만 원으로 2000만 원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 1월 약 1600만 원으로 380만 원가량 급락하더니, 2월에는 328만 원이 더 떨어져 1272만 원을 기록했다. 2개월 만에 매출이 35.8%, 즉 3분의 1 이상 추락한 것이다. 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홍대 상권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겪으며 상권 특색은 과거보다 약해졌지만 아직도 젊은 층의 방문이 많아 분위기가 좋은 상권"이라며 "다만 임대료와 권리금이 비교적 높게 책정돼 있어 소자본 자영업자들은 상권 진입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상권 내 방문객이 줄어 매출 감소로 폐점한 점포도 다수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상권 분위기는 호전될 것으로 보이나, 매출 감소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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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환경부가 첨단장비를 활용해 화학 사고를 방지한다. 지난 21일 환경부는 화학 사고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근 원거리 영상탐지차량(RAPID)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주요 화학시설과 산업단지(이하 산단)를 대상으로 원격감시와 순찰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대면 점검ㆍ검사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첨단 장비를 활용한 화학 산단 원격감시ㆍ순찰 강화, 상시적 비상연락망 구축 등 `현장 화학안전 비상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원격감시ㆍ순찰을 추진한다. 시흥ㆍ울산ㆍ여수 산단을 중심으로 화학물질 원거리 영상탐지차량을 활용한 현장점검을 주 1회 이상 실시한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이 밀집한 산단과 일정 간격(0.5~1km)을 두고 실시간으로 유해화학물질이나 유증기의 누출 여부를 측정해 화학 사고의 전조 징후를 확인한다. 원격 점검 시 열화상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해 화학물질의 섞임(교반ㆍ혼합) 공정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반응탱크, 연결배관 등을 측정하고, 이상 고온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측정분석차량을 활용해서도 7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관할 산단 주변을 주 1회 이상 순회하고, 산단별 주요 취급물질에 대한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상 유ㆍ누출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유역(지방)환경청은 사업장에서 주요 취급시설과 장비에 대해 주 1회 이상 자체 점검을 실시하면 그 결과를 누출감지관리시스템(LDAR)을 통해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사업장에 누출감지관리시스템이 구축된 경우, 사업장 협조를 거쳐 공정 제어실에서 관리하는 누출감지 결과값을 제공받아 위험성 및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이 밖에도 현장안전관리 담당자 간 `화학 사고 안전공동체`를 활용해 상시적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고, 비대면 화상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화학물질 취급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화학물질 첨단장비는 정확성이나 신뢰도 측면에서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첨단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점검을 통해 현장의 화학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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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무급 휴직 중이던 국내 항공사의 조종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 55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욕실에서 5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항공사의 조종사로 근무하던 A씨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급 휴직 중이었으며, 주식 투자 손실과 승진 등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고 타인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범죄 피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가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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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고구마 구매 요청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또다시 농가를 돕겠다고 나섰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SSG닷컴,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관계사를 통해 이날부터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를 일반 고구마보다 절반 넘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농민들의 `키다리 아저씨`로 나선 건 지난해 12월부터로, 이는 농가 돕기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못난이 감자를 30t 매입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별도의 코너를 마련한 후 같은 달 13일부터 판매한 바 있다. 이번 왕고구마 판매 역시 백 대표의 구매 요청을 받고 결정됐다. 백 대표는 SBS `맛남의 광장`을 통해 정 부회장에게 "상품성이 떨어지는 전남 해남의 왕고구마를 구매해달라"고 부탁했고, 정 부회장은 재고량(450t)을 듣고 "좀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그 뒤로 공개된 이마트와 관계사 지원 물량은 총 300t 규모로 ▲이마트 213t ▲SSG닷컴 7t ▲이마트에브리데이 12t이다. 3kg 1봉에 9980원이며 8개 행사 카드를 이용하면 1봉에 5988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방송에 나온 농가에서 재고 450t 중 250t을 이미 다른 경로를 통해 판매했다"며 "농가의 나머지 재고 200t과 다른 농가 재고를 더해 300t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TV쇼핑은 이달 23일과 27일에 일반 고구마와 못난이 고구마를 혼합해 8kg 대용량으로 기획한 해남 꿀고구마를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3t을 매입해 고구마 연유 브레드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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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 여파 우려에도 1분기에 기대 이상으로 향상된 영업실적을 거뒀다. 23일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으로 1분기에 매출액 7조1989억 원, 영업이익 8003억 원, 순이익 6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4%, 239% 증가했다. 다만 작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4% 줄었다. D램은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바일 고객의 수요가 줄어들었으나, 서버향 수요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에 그쳤고 평균판매가격은 3% 상승했다. 한편 낸드플래시도 서버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가 늘면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이전에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향후 글로벌 메모리시장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줄어들 전망이지만, 비대면ㆍ정보기술(IT) 수요가 늘면서 중장기적으로 서버용 메모리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수요 변동성은 높아지고, 생산 활동도 원활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요 변동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향후 5G와 서버 중심의 성장 모멘텀이 왔을 때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인프라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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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전국에서 4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수도권과 부산 등을 중심으로 다수 분양에 나선다. 오늘(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인 4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전국에서 7곳으로 총 4만1956가구다. 이중 일반 분양으로는 총 2만861가구가 풀린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 공급된 4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15곳이었다. 10년 동안 나왔던 물량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양이 올해 한꺼번에 쏟아지는 셈이다. 특히 7개 모든 단지의 시공을 10대 건설업체가 맡아 브랜드 파워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4000가구 이상 단지는 거대한 규모로 인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내에 거주하는 인원만 1만 명이 넘다보니 교통과 상권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중되며, 주변 환경 개선 가능성도 커 거주 용도뿐만 아니라 자산으로서 가치도 높다. 또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을 공원 또는 녹지로 조성해야 하므로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관리비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용면적(㎥)당 관리비는 100가구 이상이 1041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는 500~999가구(1061원)이나 300~499가구(1118원), 150~299가구(1232원) 등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다. 가격 상승폭 또한 규모에 걸맞게 큰 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값은 1500가구 이상이 6.5% 상승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0~1499가구(4.7%), 700~999가구(4%), 500~699가구(3.5%), 300~499가구(3.4%) 등 다른 규모의 단지의 상승률이 5%대를 밑도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들 단지의 분양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둔촌주공재건축(1만2032가구)`을 비롯해 `개포주공1단지재건축(6642가구)`,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4805가구)`, `청천2구역재개발`(5190가구) 등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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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탈북민 출신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김평일의 존재"라고 말했다. 23일 태 당선인은 KBS 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여정 체제의 첫 번째 변수는 현 체제를 떠받드는 60~70대 세력의 눈에 김여정이 완전히 애송이"이라면서도 "북한 주민들은 맹목적으로 상부 지시에 따르는 데 습관화돼 있어 김여정에 의한 새로운 지도체제가 들어서더라도 북한 주민도 그러한 체제에 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김여정 밑의 최측근 보좌관들이 어느 정도 오래 김여정을 새 지도자로 받들고 가겠느냐가 문제"라며 "과도기가 김정은처럼 오래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태 당선인은 북한 내 위급 상황 시 `김여정 지도체제`가 들어설 경우 김평일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평일(66)은 김정일의 이복남동생이자 김정은의 삼촌으로 이른바 `백두혈통`이다. 김정일과의 권력 다툼에서 밀려 1979년부터 해외 공관을 돌다 지난해 11월 40년 만에 평양으로 돌아와 북한 내 기반은 약하다는 평가다. 태 당선인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김정은의 건강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라며 "최고위급 기밀사항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가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이런 구체적인 상황을 두고 이렇다저렇다 말한다는 것은 추측"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북한 당국이 김정은이 건재하느냐 아니면 건재하지 않느냐, 빨리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아직도 조용히 있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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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군포시 물류센터 화재현장 합동 감식이 이뤄졌다. 오늘(23일) 경기 군포경찰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합동 현장감식을 벌였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군포경찰서는 화재 용의자로 체포한 튀니지 국적의 29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10분쯤 A씨는 군포터미널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옆 건물 E동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종이상자와 나무 등이 쌓인 쓰레기 더미에 꽁초를 던진 뒤 약 18분 후 불길이 피어올랐고 때마침 불어온 강풍을 타고 불길이 옆 건물 E동 1층으로 옮겨 붙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사실이 명확하고 피해가 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A씨 외에 건물 안전관리와 관련해 추가 입건할 사람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26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총면적 3만8000㎡인 건물의 절반 이상과 8개 입주 업체의 가구와 의류 등 상품들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220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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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f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사기 수법을 뜻한다. 지난 21일 서울시는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스미싱 의심 문자가 130여 건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어 시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수단 중 하나인 서울사랑상품권의 `결제확인 문자` 스미싱 문자와 관련해 서울사랑상품권은 결제확인 문자 시스템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문자를 즉시 삭제하라"고 조언했다. 앞서 이달 12일 경남에서도 `코로나19 대응 현황` 서면브리핑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문자와 함께 인터넷 주소(URL)가 배포되고 있다"며 "현재 준비 중인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온라인 신청을 받지 않으며, 신청을 위한 별도의 웹페이지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경남은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하며, 정식 앱스토어가 아닌 인터넷 주소를 통한 앱 다운로드와 설치는 자제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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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당정이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물에 대해 제작ㆍ판매는 물론 소지ㆍ광고ㆍ구매행위까지 모두 처벌하기로 결정했다. 23일 당정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장 백혜련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물의 경우 제작과 판매는 물론 소지와 광고, 구매행위까지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을 상향하고 성범죄 유죄판결 이전이라도 범죄수익을 몰수할 수 있도록 하는 `독립몰수제`를 도입해 범죄 처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범죄물 유통ㆍ관리 방지 의무를 강화하고, 24시간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피해자를 세심하게 보호하는 한편 사회적 인식 개선도 주력해나가기로 했다. 백 의원은 "민주당은 `n번방 재발방지 3법` 등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안들을 모두 추려서 20대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범죄자의 취업제한 확대와 독립몰수제 도입 법안을 긴급발의 해 20대 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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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와 청와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대신 필요한 재원을 고소득자의 자발적 기부로 충당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당정청이 합의함에 따라 긴급재난금 지급 범위 전 국민 확대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어제(2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긴급성과 보편성의 원칙하에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재확인한 뒤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정 부담을 경감할 방안도 함께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지급 범위를 놓고 갈등하던 정부와 여당이 극적으로 합의를 이룬 건 야당의 도발로 인한 당정청의 위기의식이 가장 컸다. 총선에서 압승한 여당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공약이었던 `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주장한 반면, 정부는 재정 안전성을 이유로 `소득 하위 70% 지급`을 고수하며 갈등을 빚었다. 여기에 제1야당인 통합당이 총선 이후 전 국민 지급에서 소득 하위 70% 지급으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여당 대 정부ㆍ야당`이라는 보기 드문 구도가 펼쳐졌다. 특히 김재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21일 "정부도 설득하지 못하면서 야당을 설득하려 한다"고 말하며 여당을 향해 날을 세우여 이 구도에 쐐기를 박았다. 이에 정부와 여당 사이에는 대립 구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형성됐다. 이후 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늘리되, 30% 추가 지급으로 늘어나는 재정 부담을 자발적 기부 형식으로 환수한다는 복안을 마련했다. 우선 여당은 국민들의 시민의식에 기대를 건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부를 유도하기 위한 `당근`도 마련했다. 바로 세액공제다. 조정식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발적으로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기로 의사를 표명한 국민에 대한 법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부금 세액공제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을 사회에 기부한 것으로 간주해 세액을 공제하겠다는 것이다. 여당의 발표 직후 정세균 국무총리는 입장문을 통해 "고소득자 등 자발적 기부가 가능한 제도가 국회에서 마련된다면 정부도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진다면, 정부도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다만 통합당의 동의 여부가 변수로 남아있다. 김재원 의장은 "당정청이 합의했다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받지 못했다"며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와 협의가 됐다면 수정예산안을 하루 속히 국회에 제출하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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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5ㆍ18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부득이하게 학업이 중단됐던 30여 명이 40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수여 받는다. 광주시교육청은 "5ㆍ18 40주년을 기념해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당시 학생들 중 학업 중단자를 대상으로 명예졸업장을 수여키로 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앞서 군사정권에 반발해 일어났던 1980년 5ㆍ18 민주화운동에 시민군, 헌혈, 간호, 사망자 수습, 선전 활동 등으로 참가했던 학생 중 다수의 학생이 부득이하게 학업을 마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교육청은 2005년 준공된 5ㆍ18학생기념탑에 수록된 56개교 247명의 학생참여자 명단을 확보해 해당 학교의 졸업 여부, 학적 현황, 명예졸업장 수여 여부 등을 지난해 12월부터 전수 조사했다. 조사결과 247명 중 정식으로 졸업장을 수여받은 학생은 175명, 이후 명예졸업장을 수여받은 학생은 15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5ㆍ18 이전 학업 중단자와 전학 등의 이유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올해 명예졸업장을 받을 1차 대상자는 20개교 32명으로 결정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5ㆍ18 당시 많은 학생들이 민주화운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학생 눈높이를 고려한 가장 효과적인 역사교육이자 민주시민교육"이라며 "시교육청은 명예졸업장 수여를 포함해 5ㆍ18 학생참여자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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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펭수가 가수로 데뷔한 지 하루 만에 음원차트 1위에 올라서 이목을 끈다. EBS 연습생 출신 크리에이터 펭수는 지난 2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빌보드 프로젝트 Vol. 1`을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알렸다. 이번 곡은 힙합 뮤지션 타이거JK, 비지, 비비 등과 협업했다. 제목은 `펭수로 하겠습니다(This is PENGSOO)`로 펭수의 빌보드 진출 염원을 담은 곡이다. 음원 수익은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해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음원은 공개되자마자 차트인에 성공하고 지난 22일에는 지니와 벅스뮤직 등에서 차트 1위까지 석권해 성공적인 첫발을 뗐다는 업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펭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고 사랑한다. 펭러뷰"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해일 지니뮤직 시너지협력단장은 "펭수의 보이스 매력이 힙합 뮤지션과 조화를 이루며 팬심을 저격했다"며 "랩과 요들송을 접목한 독특한 멜로디도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펭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성공에 이어 가수로도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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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대형 리조트 목재 펜션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지난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인해 리조트 1개동이 전소됐으며 불이 난 객실의 투숙객 8명은 모두 외출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피할 수 있었다. 해당 객실 투숙객들은 인덕션으로 라면을 끓여 먹은 뒤 외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해 인근 36개 펜션 객실에 머무르던 100여 명의 투숙객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근에 야산과 목재 펜션들이 밀집해 있어 자칫 더 큰불로 이어질 뻔했지만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여수시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지만 소방인력 60명과 소방차 17대가 투입돼 한 시간 만에 진화할 수 있었다. 문금식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장은 "목조동이 옆으로 여러 동이 붙어있기 때문에 먼저 연소 확대가 되지 않도록 주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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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첫 번째 인체 임상 시험이 이뤄지게 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남서부 마인츠에 본사를 둔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독일 연방정부 기관인 파울에를리히연구소(PEI)로부터 개발 중인 백신 후보 물질의 임상 시험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독일의 이번 코로나19 임상 시험에는 만 18세~55세의 시민 200명이 참여한다. 해당 백신 후보 물질은 미국의 제약업체 화이자와 공동 개발하며, 미국에서도 허가가 나는 대로 임상 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상 시험의 첫 결과는 올해 6월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독일 보건 당국은 "올해 안에 일반 대중에게 접종이 가능한 백신이 허가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당국은 대신 마스크를 보완책으로 선택했다. 독일 정부는 이달 20일 작센주를 시작으로 독일 16개 연방주 가운데 브레멘을 제외한 15개 주가 공공 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결정했다. 일반 상점과 학교, 종교 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열기로 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마스크가 방어막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23일 존스홉킨스대학교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262만9801명, 사망자는 18만3454명이다. 여전히 미국의 확진 환자가 84만2629명(사망 4만6784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스페인 20만8389명(사망 2만1717명), 이탈리아 18만7327명(사망 2만5085명), 프랑스 15만7135명(사망 2만1373명) 순이다. 우리나라는 확진자 순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27번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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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국제유가가 마이너스까지 떨어졌는데 국내 주유소 기름값에는 큰 차이가 없어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국제유가가 마이너스까지 떨어지며 이론상 원유를 사면 되레 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더디게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비자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운전자 A씨는 "국제유가는 마이너스라는데 2~3주 전과 비교하면 기름값은 20~30원 정도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에 사는 운전자 B씨 역시 "내릴 땐 찔끔 내리고 올릴 땐 신나게 확 올리는 흐름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국내 기름값이 1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마이너스까지 기록한 국제유가 하락 폭에 비하면 너무 작다는 게 운전자들의 공통된 불만이다. 하지만 기름값이 더디게 떨어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게 주유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우선, 원유와 석유제품 가격에는 차이가 있다. 국내 정유사들은 원유를 수입해 그대로 파는 게 아니고 수입 원유를 정제시설에서 석유제품으로 가공해서 판매한다. 따라서 원유가격이 국내 주유소 기름값에 반영되는 데에는 통상 2~3주 이상 걸린다. 또한 기름값 하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가격도 영향을 준다. 유류세와 유통비용 등으로, 유류세는 기름값의 65% 정도를 차지한다. 따라서 기름값이 1000원이라면 세금이 650원 정도이므로 원유 가격의 하락폭만큼 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다. 추가로 환율 폭등이 유가 하락요인을 제한할 때도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할 정도의 국제유가 하락을 소비자들도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위축된 경기 속 소비자들이 저유가의 혜택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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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맹견 보호자들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사항이 마련됐다. 이달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맹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맹견 소유자가 지켜야 할 안전관리 사항`을 1개월 동안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맹견 소유자 손해보험 가입 의무, 맹견 교육 이수 등 내년 2월에 시행되는 「동물보호법」과 관련된 내용이 해당된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021년 2월부터 맹견으로 분류된 견종의 보호자는 매년 3시간씩 맹견 돌봄에 관한 교육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이수해야 하고, 어린이집ㆍ유치원ㆍ초등학교 등에 맹견이 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또한 맹견 보호자는 외출 시 맹견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필수적으로 착용시켜야 하며 타인의 신체나 재산상 피해 보상을 위한 손해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 같은 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안전관리 의무 사항을 위반해 사람이 사망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상해를 입힐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맹견이 아닌 일반 중소형견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위반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맹견 종류에는 도사견, 아메리캇 핏불테이러,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로드와일러와 그 교배종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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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고양이 박람회 `지구정복서울고양이 페어&페스티벌(이하 지구정복고양이 행사)`이 오는 7월 개최된다. 동그람이와 서울 중구에 따르면 지구정복고양이 행사는 당초 올해 5월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연기됐다. 지구정복고양이 행사는 서울 동대문디지털프라자(이하 DDP) 어울림광장에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사료ㆍ간식, 모래ㆍ화장실, 캣타워ㆍ스크래쳐ㆍ이동장, 샴푸ㆍ브러쉬, 장남감, 일러스트, 문구, 디저트, 의료ㆍ미용ㆍ장례 서비스 등에 관한 물품이 배치될 예정이다. DDP 지구존ㆍ국제회의장에는 `도시골목 고양이`와 `이번 생애에 나는 어떤 고양이` 전시장이 마련되고 어울림광장에는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밤고양이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되는등 다양한 놀거리가 제공된다. 아울러 지구정복고양이 행사 측은 문구팬시, 그림, 도자공예, 넥카라, 고양이 옷 등 수공예품을 준비하고 있는 플리마켓 아티스트 59인을 모집하고, 마켓 참가기업의 인기 및 신상 사료ㆍ간식을 체험할 수 있는 `묘식가` 고양이도 오는 5월 말까지 모집한다. 입장권 사전 예매는 네이버 페이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매 할인 판매수익은 재개발 지역의 고양이 구조 활동 기부(5%), 중구 지역 캣맘 커뮤니티 조성 및 공존세미나 기금(5%), 고양이 콘텐츠 창작자 지원(5%)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부스배치도, 이벤트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지구정복서울고양이 페어&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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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강제추행 사실을 밝히며 전격 사퇴의사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오늘(23일) 오전 11시경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죄스러운 말씀을 드린다"며 "350만 부산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책임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송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러나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 한 사람에 대한 책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저는 최근 한 사람에게 5분간 면담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며 "이것이 해서는 안될 강제 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이야기한 `한 사람에 대한 책임`은 강제추행에 대한 책임을 의미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어 "저의 행동이 경중에 상관없이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위임을 안다"며 "이런 잘못을 안고 위대한 부산시민이 맡겨주신 시장직을 더 수행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공직자로서 책임지는 모습으로 남은 삶을 사죄하고 참회하면서 평생 과오를 짊어지고 살겠다"며 "피해자분께서 또 다른 상처를 입지 않도록 언론인 여러분을 포함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호해달라"고 읍소했다. 그는 이후 "모든 잘못은 제게 있다"고 말한 뒤 잠시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 시장은 마지막으로 "3전 4기로 어렵게 시장이 된 이후 사랑하는 시민을 위해 시정을 잘 해내고 싶었지만,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 너무 죄송스럽다"며 "부산을 너무 사랑한 한 사람으로 기억해달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오 시장은 최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대외활동도 하지 않았다. 강제추행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의 사퇴와 관련해 핵심 보좌진은 "충격적"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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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직장인들은 한 달에 평균 2.2권의 책을 읽고, 2만4000원을 책값으로 지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서출판 브랜드 휴넷 행복한북클럽은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직장인 986명을 대상으로 독서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한 달 독서량은 `1권`이 4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2~4권` 36.1%, `0권` 11.4%, `5~9권` 5.5%, `10권 이상` 3.2% 순으로 나타났다. 책값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1만 원 이상~3만 원 미만`이 40.4%로 1위를 차지했다. `1만 원 미만` 21.5%, `3만 원 이상~5만 원 미만` 17.8%가 뒤를 이었다. `0원`은 13%를 차지했으며 `5만 원 이상~10만 원 미만` 5.3%, `10만 원 이상` 2%이었다. 한편 책을 구하는 방식(복수 응답)은 `온라인 서점 구입`이 68%로 가장 많았다. `오프라인 서점 구입` 34.7%, `도서관 등 무료 대여` 27.8%였다. 새로운 도서 구입 방식인 `전자책 구입` 15.4%, `구독 서비스 이용` 4.3%도 눈길을 끌었다. 주로 읽는 책(복수 응답)으로는 `자기계발` 분야가 56.4%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인문ㆍ역사ㆍ종교ㆍ예술` 45%, `경영ㆍ경제` 40.2%, `시ㆍ소설ㆍ수필` 27.6%, `건강ㆍ여행 등 실용서` 16.8%, `외국어` 9.7%, `자격증` 6.1%가 뒤를 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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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찰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에 대해 혐의를 확인하지 못한 채 약 1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사장의 불법투약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내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장이 2016년 해당 병원에 방문해 시술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프로포폴이 사용된 사실 등이 확인됐지만, 사용된 투약량이 오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전문기관의 감정결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사장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원장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도 불기소로 결론 내려졌다. 단 이 병원의 원장은 진료기록부를 일부 부실 기재한 부분(「의료법」 위반)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이 사장은 2016년 1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매월 최소 두 차례 병원을 찾아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여러 차례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진료기록부ㆍ마약류 관리대장 등 의료기록을 확보하고 이 사장과 병원 관계자들을 불러 지난 1년 1개월 동안 내사를 벌여왔다. 당시 이 사장은 "2016년 수술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다녔지만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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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이 코로나19에 대응을 위해 주민 212명을 격리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 하지만 "북한 내 확진자가 없다"는 기존 입장은 그대로 유지했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소장은 지난 2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보낸 이메일에서 북한 보건성이 WHO에 제출한 `주간 보고`를 토대로 이렇게 밝혔다. 주간 보고에서 북한은 지난 17일 기준 총 7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고, 이 가운데 확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외국인을 포함해 총 2만5139명을 격리에서 해제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북한 주민 212명은 격리 상태라고 알렸다. 한편 WHO는 북한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기술과 지침,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고 살바도르 소장은 소개했다. 그는 "(개인보호장비와 진단시약 등) 지원물품은 현재 (북중 접경 도시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있다"며 "북한으로 물품을 들여오기 위해 북한 당국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전역에 235개 신속대응팀을 설치했으며, 각 팀은 전염병학자와 의사, 간호사, 의료보조인, 축산부에서 파견된 5명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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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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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재개봉작 영화 `라라랜드`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전날 292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67만575명이다. `라라랜드`는 2016년 개봉해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6관왕, 골든글로브상 7관왕에 오른 작품이다. 지난 3월 25일 재개봉한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발길이 뜸한 극장가의 빈자리를 채웠다. `1917`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2409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9만1674명이다. 3위에는 이날 개봉한 `이누야시키:히어로 VS 빌런`이 새롭게 올랐다. 오프닝스코어는 1578명, 누적관객수는 2751명을 기록했다.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은 가정에서 소외된 중년 남자와 불행한 일만 연속되는 고교생이 정체불명 사고로 기계 몸을 갖게 되면서 히어로와 빌런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2만129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2일 기록된 2만2명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이로써 전체 일일 관객수는 이틀 연속 2만 명대를 유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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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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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앞두고 이른바 `거짓말 리허설`을 하고,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이를 도와준 교수에게 선물을 줬다는 녹취록이 증거로 제출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임정엽)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공판기일에는 공주대 생명과학과 김모 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교수는 조씨가 고등학생일 때 공주대 대학원 연구실에서 인턴을 했다고 확인서를 내준 교수다. 이날 검찰은 조씨와 정 교수, 김 교수의 목소리가 녹음돼 있는 녹음파일을 제시하며 "간단히 여섯 글자로 말하면 `거짓말 리허설`"이라고 밝혔다. 해당 파일은 2013년 조씨의 서울대 의전원 2차 면접을 앞두고 녹음됐다. 공개된 녹음파일에 따르면 김 교수는 조씨에게 일본학회에 참석하게 된 경위를 2차 면접에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말해줬다. 김 교수는 "네가 영어를 잘하니까 가서 직접 발표를 할 때는 네가 해야겠다. 연구한 언니는 영어를 못하는 걸로 하고", "우연히 일본에 학회가 있다는 걸 알아서 너는 참석을 하게 된 거야", "공동 저자로 국제조류학회에서 4년에 한번 발간하는 학회지에 들어간거고" 등의 내용을 말했다. 녹취록에서 조씨는 "네"라고 짧게 답했다. 특히 김 교수는 "대신 뭘 (연구)했는지는 정확하게 이해는 해야 하잖아"라며 조씨에게 연구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고, 조씨는 "네"라고 답했다. 또 김 교수는 "상까지 받았다면 사람들이 이것도 안 믿을 거야"라고도 했다. 이에 정 교수 측 변호인은 "체험활동 확인서를 쓸 때와 의전원 입시를 앞둔 때는 4년의 시차가 있는데 이를 동일시 하는 건 아닌지 비약이 너무 심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김 교수는 정 교수로부터 넥타이 선물을 받으면서 "짧은 봉사치고, 아주 좋은 선물을 받네"라고 웃으며 말했고, 정 교수는 "내가 그걸로 결정하라고 했다"는 내용도 공개됐다. 이날 법정에서는 조씨가 논문에 기여한 바 없다는 취지의 김 교수 증언도 나왔다. 김 교수는 논문초록에 조씨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전혀 기여한 바 없는 조씨를 올려준 것은 입시 스펙을 위한 것"이라며 "정 교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써 준 체험활동 확인서에 대해서도 "실험실 허드렛일이나 한 것을 제가 너무 좋게 써 준 것"이라며 연구 활동에 기여한 바가 없다고 진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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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올해 1분기(1~3월) 동안 1.4%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0.4%) 이후 1년 만에 나타난 역성장 현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3.3%)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오늘(23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4%이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속보치로 추후 더 많은 자료를 반영한 잠정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3% 성장했는데, 2009년 3분기(0.9%) 이후 10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1분기 역성장세로 돌아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역시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민간소비는 급격히 얼어붙고 수출도 감소하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뒷걸음질쳤다. 민간소비의 경우 승용차, 의류 등 재화와 음식ㆍ숙박ㆍ오락문화 등 서비스가 모두 줄어들면서 6.4% 급락했다. 이는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1분기(-13.8%) 이후 22년 만에 최저치다. 수출은 반도체 등이 늘었지만 자동차ㆍ기계ㆍ화학제품 등이 부진하면서 2% 줄었다. 지난해 1분기(-3.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정부소비는 0.9% 늘긴 했지만 지난해 4분기(2.5%)다는 상승폭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0.4%) 이후 가장 낮았다. 건설 및 설비 투자도 각각 1.3%, 0.2% 증가했지만 지난해 4분기(각각 7%, 3.3%)보다는 크게 줄었다. 분야별로는 특히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가장 치명타를 입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ㆍ식업, 운수업, 문화 및 기타서비스 등이 전반적으로 침체되며 2% 감소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6.2%) 이후 22년 만에 기록한 최악의 수치다. 제조업은 반도체가 늘었지만, 운송장비ㆍ1차금속제품 등이 줄어 1.8%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3.3%) 이후 기록한 최저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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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up`에 출연해 먹방을 주제로 남다른 입담을 펼쳤다. 이달 21일 방송된 `스탠드up`에서 김준현이 `맛집 감별사의 음식 철학`이라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김준현은 "`스탠드up`에 출연하다고 했을 때 어떤 얘기를 풀어볼까 생각을 많이 했다"며 "그냥 먹는 얘기를 하는 게 낫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뭐냐`는 질문을 참 많이 한다"며 "나는 이럴 때 마다 `방금 먹었던 음식`이다 라고 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싫어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굳이 찾아보면 뜨거워야 하는데 식어서 나온 음식"이라며 "예를 들면 뚝배기에 펄펄 끓고 있는 물냉면"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 싫어하는 음식이 하나 있긴 하다. 바로 늦게 나오는 음식이다. 아주 속이 많이 상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무기력증에 관해서도 조언했다. 김준현은 "요즘 계절도 바뀌고 또 사회적으로도 좀 힘든 시기인데 많이 무기력한 분들이 있다. 특히 입맛 없다고 끼니도 거르고 그런 분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결책으로 "입맛이 없을 때는 그냥 TV 앞으로 와서 먹방을 봐라"며 "보면 (입맛이) 댕긴다. 입맛이 없으면 의지를 갖고 입맛을 올리자"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스탠드up`에서는 김준현뿐만 아니라 많은 코미디언들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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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금융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6)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손주철) 심리로 열린 뇌물수수 혐의 결심공판에서 유 전 부시장에 징역 5년과 추징금 4700만5952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고위공직자로써 직무에 어울리지 않게 장기간 금품수수를 저질러오며 전형적인 탐관오리의 모습을 보였다"며 "지금도 공여자들이 자발적이고 친분에 의해 준 것이라고 주장하며 부끄러움과 반성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뇌물 수수액이 막대한 점, 모범을 보여야할 고위직 공무원이 지속적으로 뇌물을 수수한 점, 반성 없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중형의 실형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원회 정책국장,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절인 2010년 8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직무 관련 금융업계 종사자 4명에게 총 4950만 원 상당의 금품과 이익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17년 1월 금융 투자업에 종사하는 최모 씨에게 친동생의 취업 청탁을 했다는 혐의도 있다. 유 전 부시장 측은 재판에서 "받은 금품은 뇌물이 아닌 호의이며, 직무관련성이 없어 뇌물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증인으로 나온 업계 관계자 다수는 유 전 부시장이 먼저 요구해 금품 등을 제공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유 전 시장의 선고공판은 오는 5월 22일로 예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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