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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배후설`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 씨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하 사준모)는 1일 오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김씨를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준모는 김씨가 지난 5월 26일 라디오 프로그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기자회견 문서도 할머니가 직접 쓴 게 아닌 것이 명백하다"등의 발언을 했다며, 이 발언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사준모는 "김씨는 이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을 거대한 배후설 또는 음모론으로 규정했다"며 "연세가 92세인 이 할머니가 `노망 들었다, 치매에 걸렸다`는 인식을 대중에게 심어줌으로써 이 할머니의 명예를 훼손하고자 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씨는 최소한 이 할머니의 반대의견도 들어보지 않고 허위 사실을 진술했다"며 "검찰 수사 중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구제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공익적인 목적으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씨는 이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과 관련해 개최한 2차 기자회견 다음날인 지난 5월 26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누군가가 할머니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 할머니는 지난 5월 28일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백번 천번 얘기해도 나 혼자 밖에 없다"며 배후설에 대해 반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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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기록관리 교육훈련` 기능을 강화하도록 개정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기록관리 강사양성제도`를 도입한다.
1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기록물관리기관 간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기록관리 강사양성제도`를 도입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에 관한 주요 개정 내용이 `기록물관리 종사자`에서 기록물을 보호ㆍ관리할 의무를 가진 `모든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 교육의무 대상자를 확대된 데에 따른 것이다.
기록관리 강사양성제도는 일선 공공기관에서 앞으로 급증하게 될 교육수요의 시기와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록관리 강사를 육성ㆍ관리 및 지원하는 것으로, 기록관리 기본강사와 전문강사로 구분한다.
올해에는 제도 운영의 첫 단추로 「기록관리 강사 운영ㆍ지원 지침」을 지난 5월에 제정하고 이달과 오는 11월 두 차례 `기록관리 기본강사 인증과정(이하 기본과정)`을 신설ㆍ운영한다.
기본강사는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강의시연을 거치면 기본강사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전문강사는 기본강사 인증을 받은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일정 강의 실적을 보유해 인증 심사를 통과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이 제도 시행 이전에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기록관리 관련 강의 활동 유경험자 등에 대해서도 기록관리 강사 인증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이소연 국가기록원 원장은 "이 제도가 우수한 현장 전문가들에게는 일ㆍ학습ㆍ교육의 선순환을 통해 전문성 및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고, 교육생들에게는 현업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기록관리의 현장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수요와 공급이 한 자리에서 손쉽게 이뤄지도록 교육신청, 인증강사의 등록ㆍ관리 및 조회 등의 기능을 기록관리교육센터 누리집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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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14R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8일 광명시는 광명14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승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새터로 82-1(광명동) 5만5965.1㎡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24%, 용적률 235.0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7층 공동주택 14개동 1187가구(임대 62가구) 등을 공급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2㎡ 6가구 ▲39㎡ 40가구 ▲49㎡ 94가구 ▲59㎡ 356가구 ▲74㎡ 200가구 ▲84㎡ 42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62가구는 전용면적 29~49㎡의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도덕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덕산은 광명시 광명동과 하안동, 철산동에 걸쳐있으며 현재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하기 편리한 교통 여건도 눈길을 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걸어서 7~8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인근에는 광명로와 오리로, 철산로, 디지털로 등 광명시의 주요 간선도로가 지나고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도로들은 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 등과 연결돼 있어 서울은 물론 인천과 수도권 주요 도시들과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광명재래시장과 크로앙스,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광명CGV,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광명4동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밖에 구역 인근에는 광명남초, 광문중, 광남중, 광명공고 등이 걸어서 5~10분이면 등교가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불편함이 없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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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커피 제품에서 무단으로 반출한 점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5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ㆍ판매업체인 `유씨씨커피한국 주식회사(서울 강남구 소재)`가
식약처 수입신고가 완료되지 않은 일본산 커피 제품을 무단 반출해 유통ㆍ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씨씨커피한국이 유통ㆍ판매한 일본산 커피 제품 7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부정ㆍ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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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가 보건복지부, 산림청과 손을 맞잡고 반려식물 보급으로 재난심리회복 지원에 나섰다.
1일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산림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공동으로 자가격리자와 대응 인력 등에 대한 재난심리회복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난심리회복 지원 사항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 대상 `반려식물(산호수) 보급`과 대응 인력을 위한 실내 정원 개념의 `스마트가든 설치` 등이다.
지난 5월 6일 `생활속 거리 두기`로 전환됐지만 장기간의 일상생활 제약으로 사회적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고, 자가격리자와 의료진 등 대응 인력의 고충은 여전히 계속되는 상황이다.
14일 동안 외출이 제한되는 자가격리자는 4ㆍ15 총선을 기점으로 감소추세로 전환됐다가 최근 이태원발 집단감염 등으로 다소 증가하는 추세로 의료진 등 현장 대응 인력은 격무에 시달리는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소진증후군 등을 겪게 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른 재난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산림청은 `식물 마음돌봄키트(씨앗, 화분, 토양으로 구성)`를 제작하면 행정안전부가 자가격리자 비율에 따라 지자체에 배분하고, 지자체별로 대상자를 선정해 반려식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격리 기간 동안 반려식물과 함께하며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자가격리가 끝난 뒤에도 나만의 녹색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생 수종의 실내 정화식물로 구성된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종사자의 심신소진이 우려되는 시설을 선정하고 산림청에서 스마트가든 설치를 진행한다.
현장대응 인력이 잠깐 동안의 시간만이라도 실내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큐브형 또는 벽면형 실내 정원으로 설치한다.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산림청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고 이달부터 반려식물 제공 및 대상 시설 선정을 통한 스마트가든 설치에 착수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반려식물 돌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자가격리를 마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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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조속하게 도입하고자 관련 공모전을 추진한다.
최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등 정부부처들은 해당 정책의 도입 추진을 위해 협업해 전국 140개 지자체 시설 개선 사업에 217억 원을 지원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송 UCC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심부의 차량 속도를 일반 도로는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 도로는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은 현재 행안부, 경찰청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속도 5030` 협의회를 중심으로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모든 일반 도로의 차량 속도를 낮춘 부산광역시에 20억 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초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전라남도 등 3개 시ㆍ도에 86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는 서울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경기, 강원 등 속도 하향 계획 협의가 마무리된 나머지 12개 시ㆍ도에 잔여 예산 217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안전속도 5030`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현장 컨설팅을 통해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안전속도 5030` 도입에 따른 교통사고 감소 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청에서는 `안전속도 5030`을 도입한 전국 68개 구간을 대상으로 시행 전과 후 교통사고 감소 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사고 건수는 13.3%, 사망자 수는 6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주행 실증조사에 따르면 차량 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더라도 통행 시간은 2분만 증가하고, 부산시의 택시요금 실증조사에서도 요금도 106원 증가하는 것에 불과해 교통정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안전속도 5030은 사람 중심의 도시와 교통 체계로 가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라며 "속도 하향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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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유해 및 유품이 대거 발굴됐다.
국방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뤄진 유해 발굴 작업을 통해 유해 133점, 유품 1만4839점이 발굴됐다고 지난달(5월) 30일 밝혔다.
국방부 측은 이번 발굴을 통해 총 67구의 유해가 발굴됐으며 이 가운데 4구가 완전한 유해 형태로 발굴됐다고 전했다.
또한 미군 방탄복 1점, 중국군 방독면 4점 등 특이유품 외에도 6ㆍ25전쟁 당시 사용됐던 각종 총기 및 탄약류, 전투장구류, 개인 휴대품 등의 유품 12종류 총 1만4839점이 발굴됐다.
같은 달 27일에는 이번 발굴 작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고(故) 정영진 하사의 화랑무공훈장이 유가족에게 수여됐다. 고(故) 정영진 하사는 1926년 양평에서 출생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2주 전인 7월 14일 화살머리고지 전투에서 만 26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국방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 20일부터 화살머리고지 일대 남측 지역에서 6ㆍ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6ㆍ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더욱 되새길 것"이라며 "전사자 유해의 신원확인을 위해 유해소재 제보, 유가족 시료채취 등의 국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유해소재 제보 및 유가족 시료채취 참여 문의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유전자 시료 제공으로 전사자 유해의 신원이 확인될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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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백악관 인근까지 모여들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때 지하벙커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방송은 지난 5월 31일(이하 현지시간)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워싱턴DC 백악관 주변까지 시위대가 다다른 지난 29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이 지하벙커로 불리는 긴급상황실(EOC)로 피신해 1시간 가량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한 당국자는 "백악관에 적색경보가 발령되면 대통령은 (지하벙커로) 이동한다"며 "멜리니아 여사와 배런을 비롯한 대통령 가족도 함께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도 트럼프 대통령의 지하벙커 피신 사실을 보도하며 "비밀경호국(SS)이 어떤 일 때문에 대통령을 지하벙커로 이동시켰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백악관이 위협받을 때 대통령 신변보호를 위한 절차들이 있다"고 전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번 시위에 불안감을 나타내며 지난 5월 30일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의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현장에 가지 않았다.
백악관 측은 이번 사건이 보안과 관련된 일이라며 논평을 거부했다. 이후 워싱턴DC 경찰은 백악관 주변 도로를 봉쇄했고, 수백 명의 경찰과 주 방위군들이 진압장비를 착용한 채 백악관 주변을 에워쌌다.
한편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식당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던 중 경찰의 무릎에 8분 넘게 목이 눌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로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져 미국 내 75개 도시로 확산됐고 25개 도시는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이에 대응해 12개주에서는 방위군이 소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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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이랜드 FC와 서초구 축구협회가 축구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5월 21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 정정용 감독과 서초구 축구협회 정진설 회장, 최진규 부회장 외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와 서초구 축구협회는 서초구의 스포츠문화와 축구 발전,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더불어 양 기관은 서초구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활동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는 "이번 계기를 통해 서초구 축구협회와 함께 축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서초구민들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많은 활동들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축구협회 정진설 회장은 "서울 이랜드 FC의 지역 시민들을 위한 노력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축구단과 연고 지역 사회가 협력해 더 살기 좋은, 열정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01 · 뉴스공유일 : 2020-06-0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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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국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최근 지난 5월 28일부터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 가능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아파트, 수자원 등 722개 건설 현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 지원을 위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11개 반 716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우기에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규모 절개지 및 지하굴착 현장을 비롯해 가시설, 타워크레인, 수방대책 등의 위험요소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화재사고 예방 관련 현장 안전 관리 적정 여부 등도 면밀히 살피게 된다.
올해 2~4월에 국토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고 등 건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전국 722개 건설 현장에서 진행했다. 당시 총 1821건의 부실 사항이 적발돼 시정을 지시했고, 발주자가 시공자에게 법적으로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는 품질관리비와 안전 관리비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은 위법사항 6건이 적발돼 발주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콘크리트 균열 관리를 소홀히 했던 현장, 배수 구조물의 수축 줄눈 등을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했던 현장, 동바리의 설치가 불량한 현장 등 28건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할 예정이다. 벌점 및 과태료는 지방국토관리청이 이의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업계가 건설 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조치하고 집중호우 등에 따른 익수사고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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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복매ㆍ이하 조합)은 지난달(5월)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호반건설 ▲동부토건 ▲동원개발이 각각 참여했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이들 업체를 포함해 화성산업 등 총 4개 건설사가 다녀가며 이곳의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 경쟁은 3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회의를 거쳐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정한 뒤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시 남구 천제등로 11(대연동) 일대 6337.7㎡를 대상으로 건폐율 57.64%, 용적률 478.1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68가구 및 판매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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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일 `유기농업의 날`을 맞이해 기부 및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달(5월) 31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인단체는 2006년부터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유기농업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온라인상으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유기농업의 날` 기념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지원단체에 2억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를 기부하는 행사가 추진된다.
아울러 6월 한 달 동안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자가 친환경농산물 기부 채널에서 친환경농산물 소비실천 서약 댓글을 달면 참여자 부담 없이 일정 금액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연결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때도 해당 금액의 10% 상당이 기부된다.
또한 이달 20일까지 아이돌 그룹 데이식스(DAY6)가 함께 하는 유기농 캠페인 댄스를 따라하고, 촬영된 영상을 보내면 이 가운데 62명을 선정해 친환경농식품 및 가전제품 등의 상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가치와 인식이 확산될 것"이라며 "친환경농산물 기부 관련 공익 캠페인 등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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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행정안전부가 긴급재난지원금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5월 31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대리신청할 수 있는 대리인의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가 신청해야 하며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세대주의 법정대리인과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가구 내 구성원만이 대리인이 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세대주의 배우자와 직계 존ㆍ비속이라면 그 세대주와 다른 가구로 편성되어 있더라도 대리신청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경우, 기존에는 자녀가 대리신청 할 수 없어 대리인의 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대부분의 가구가 신청을 완료한 상황이지만 최대한 전 가구가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같이 조치했다.
폭력ㆍ학대 등의 피해자가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경우, 시설장이 대리해 신청하거나 이의신청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
이는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경우, 지원금 신청에 여러 제약이 존재한다는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살펴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관련 절차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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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적인 해킹 단체 `어나니머스(Anonymous)`가 경찰에 의해 무저항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한 흑인을 애도하기 위해 일어난 시위에 동참했다.
외신 언론 타임(TIME) 등에 따르면 지난달(5월) 25일(이하 현지시간)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이 안 쉬어진다`고 호소하다 죽음을 맞이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의 사망사건을 계기로 미국 경찰의 폭력을 반대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 일어났다.
당시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 데릭 차우빈(Derek Chauvin)은 3급 살해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다.
지난 5월 28일 어나니머스 측은 1100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 경찰을 향해 경고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을 통해 어나니머스는 미국 경찰이 폭력적으로 흑인을 제압하는 단편적인 영상들을 보여준 뒤 "불행하게도, 우리는 당신의 부패한 조직이 정의를 수행할 것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의 많은 범죄를 세상에 폭로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주말 동안 페이스북에서 약 230만 회가 조회됐으며 미국 전역에는 폭력 경찰을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대다수의 시위는 비폭력으로 진행됐지만 일부 시위는 폭동으로 변질돼 경찰들이 강경 진압을 펼치기도 했다.
같은 달 31일 어나니머스 측은 이날 하루 동안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홈페이지를 다운시키고, 시카고 경찰의 무전을 해킹해 `퍽 더 폴리스(Fuck the Police)`라는 곡을 자동 재생시켰다.
또한 그들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수감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기록한 문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폭력경찰 반대 시위에 대해 `군대 개입`을 제안해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등 일부 시장 및 의원들에게 오히려 시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어나니머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같은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무책임한 행동으로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할 수 있다"며 "이제 당신이 변화를 만들고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경고했고, 2017년에는 트럼프와 러시아 폭력단, 아동매매업자 등과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모든 게 드러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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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포장ㆍ배달업계가 음식용기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감량해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지난 5월 2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배달의민족,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포장ㆍ배달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22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 중 하나이며, 포장ㆍ배달 음식에 주로 쓰이는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석용찬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김범준 배달의민족 대표, 강석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상근부회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참여자들은 포장ㆍ배달 용기에 쓰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20% 줄이기로 뜻을 모았다.
용기의 규격화를 통해 포장ㆍ배달 용기의 개수를 줄이고, 용기 두께를 최소화하는 등으로 경량화를 추진해 용기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장ㆍ배달 용기의 재활용이 쉽게 되도록 재질을 단일화하고 표면에 인쇄를 하지 않기로 했다. 재활용이 쉬운 포장ㆍ배달 용기를 자체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도 올해 안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1회용 식기(수저ㆍ포크ㆍ나이프 등) 사용을 소비자의 선택에 맡겨 되도록 제공 횟수를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업소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이 현장에서 적용되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생산에 5초, 사용은 5분, 분해는 500년인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에 사회구성원 모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면서 "이번 협약은 포장ㆍ배달업계도 자원순환사회 구현의 일원으로 맡은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업계 전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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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달(5월) 29일 가음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수ㆍ이하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이달 30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수의계약(도급제ㆍ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 중 현설 전까지 현금 3억 원을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잔액(27억 원)을 현금 또는 보증서를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 40번길 12(가음동) 일대 1만9829.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5개동 4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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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전북에 지어진 불전인 `고창 선운사 만세루`를 보물로 지정하고 나섰다.
1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북 고창군에 있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3호 `선운사 만세루`를 `고창 선운사 만세루`라는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65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고창 선운사 만세루(이하 만세루)`는 선운사에 전해지고 있는 기록물인 `대양루열기(1686년)`, `만세루 중수기(1760년)`에 따르면 1620년(광해군 12년)에 대양루로 지어졌다가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2년(영조 28년)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정면 9칸, 옆면 2칸 규모의 익공계 단층건물이며, 맞배지붕으로 현재까지 잘 보존돼 있다.
처음에는 중층 누각구조로 지었지만 재건하면서 현재와 같은 단층 건물로 바뀐 것으로 전해져 이는 누각을 불전의 연장 공간으로 꾸미려는 조선후기 사찰공간의 변화 경향을 보여준다.
만세루의 특징은 사찰 누각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정면 9칸이라는 점이다. 현존하는 사찰 누각은 대체로 정면 3칸이 주류이고, 5칸이나 7칸 규모도 있지만 만세루처럼 9칸 규모는 흔치 않다.
아울러 이 건물의 가운데 3칸은 앞뒤 외곽기둥 위에 대들보를 걸었고 좌우 각 3칸에는 가운데에 각각 높은 기둥을 세워 양쪽에 맞보를 거는 방식을 취했다. 하나의 건물 안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보를 걸어 구조의 안전을 꾀하면서 누각의 중앙 공간을 강조한 특징이 있다.
또한 가운데 칸 높은 기둥에 있는 종보는 한쪽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자연재를 이용했다. 일부러 가공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둘로 갈라진 나무를 의도적으로 사용해 마치 건물 상부에서 보들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 건물의 또 다른 특징이다.
고창 선운사 만세루는 조선후기 불교사원의 누각건물이 시대 흐름과 기능에 맞춰 그 구조를 적절하게 변용한 뛰어난 사례인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자재 구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창성 가득한 건축을 만들어 낸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역사, 건축,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될 수 있도록 주변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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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집값이 한강 이남과 이북을 경계로 상승률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KB부동산 리브온 등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강남구(-0.02%), 송파구(-0.02%)만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강북지역을 중심으로는 집값이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진구, 노원구, 강북구에서는 오히려 집값 상승 전환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1일) 리브온(Liiv ON)은 지난 5월 서울의 전용면적 84㎡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8억9471만 원까지 올랐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초고가 아파트 대출 규제 강화를 골자로 내놓은 12ㆍ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에도 지난 5개월간 서울의 집값의 평균 5%나 상승한 것이다.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5개월 새 아파트값이 평균 10.2% 올랐고 성북구는 10.1% 오르는 등 1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강북구(7.7%), 구로구(7.3%), 금천구(7.2%), 관악구(7%) 등은 7% 넘게 올랐고, 성동구(6.9%), 강동구(6.5%), 서대문구(6.4%), 양천구(6.4%), 동작구(6%)도 6% 넘게 상승했다.
반면, 강남 3구는 급매 소진에도 불구하고 보유세 부담이란 잠재적인 악재가 작용하며 여전히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 최고가 거래액이 19억3500만 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5월 19억 월을 넘긴 매매가 없이 18억9000만 원이 최고가였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6% 오르며 매매가격이 약세인 강남구, 마포구, 송파구 등에서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최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5월 25일 기준 전주 대비 0.02%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월 첫째 주 이후 무려 48주 연속 전셋값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유관 업계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각종 규제책으로 조정을 받던 서울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진정시키며 반등이냐, 추가 하락이냐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라며 "한강 이남 지역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강북의 중저가 아파트는 공급 부족 이슈로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라 집주인의 보유세 부담 증가와 기준금리 인하가 겹치면서 임대시장의 계약 형태가 전세 비율이 낮아지고 반전세나 월세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라며 "금리 인하와 보유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세 거래는 줄고, 반전세나 월세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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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수년간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난항을 겪던 전북 군산시 우진신남전(재건축)이 불법적인 업체 선정 의혹과 조합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우진신남전 재건축사업은 몇 년 전부터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적합한 시공자를 뽑지 못해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군산시 하신재길 19(나운동) 일대 3만518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7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그런데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우진신남전 재건축 조합 관계자 등은 최근 조합장에 대한 고소장을 군산경찰서에 접수했다. 해당 조합장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137조제6호 및 제45조제4호, 「형법」 제356조 및 제355조제2항 등의 업무상 배임죄가 있다는 게 고소인들의 주장이다.
먼저 도시정비법에서 사업 주체는 `예산으로 정한 사항 외에 조합원의 부담이 될 계약`의 경우 조합원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절차적 보장을 위해 사전에 총회에서 추진하려는 계약의 목적ㆍ내용ㆍ조합원 부담 정도 등을 밝히고 총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해당 피고소인인 조합장은 2018년 9월 4일께 업무대행용역(PM) 약정을 하는 과정에서 조합원총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해당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조합은 ▲조합 총회 진행 및 시공자 선정ㆍ계약 협의 업무 ▲각종 인ㆍ허가 관련 대외 업무 ▲금융조달 컨설팅 용역 업무 ▲신탁사ㆍ분양ㆍ광고 등 사업 진행 관련 각종 용역 업체 선정 및 계약 협의 업무 ▲기타 상기 업무에 수반되는 일체의 업무 등에 대해 A업체와 계약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장은 「형법」 제355조제2항의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해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도` 등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즉, 조합장으로 업무상 조합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에 해당하고, 용역 관련 계약 등을 총회 결의도 없이 무단 체결함으로써 업무상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고 이에 조합에 손해를 끼쳐 업무상 배임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곳의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장 등이 조합원들의 개인신상정보를 협력 업체 등에 무단으로 제공한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하는 사업 과정이 불법과 거짓, 눈 가리기 식으로 진행됐다"면서 "이번 고소ㆍ고발 과정이 적법하게 처리돼 사업이 신속하게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이와 정반대로 이곳 조합장은 적법하게 모든 사업을 진행했고 병가 중이었지만 복귀해서 일정대로 시공자선정총회를 진행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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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면서 부동산 정책에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5월 25일 기준 전주 대비 0.02%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월 첫째 주 이후 무려 48주 연속 전셋값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지난달(5월) 2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또 낮췄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해 12ㆍ16 부동산 규제 대책 발표 이후 올해 들어 이달 초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하락했지만, 전세가는 0.91% 상승했다"라며 "특히 강남 4구(서초ㆍ송파ㆍ강남ㆍ강동구)는 같은 기간 동안 4.45%나 올라 강북(1.9%)에 비해 전셋값 과열 양상을 보였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서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청약 대기 수요가 임대시장으로 몰리면서 전셋값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라며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 임대시장에서 전세보다 월세 계약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역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라 집주인의 보유세 부담 증가와 기준금리 인하가 겹치면서 임대시장의 계약 형태가 전세 비율이 낮아지고 반전세나 월세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라며 "금리 인하와 보유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세 거래는 줄고, 반전세나 월세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정부의 연이은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1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의 전용면적 84㎡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8억9471만 원까지 차올랐다. 정부가 초고가 아파트 대출 규제 강화를 골자로 내놓은 12ㆍ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에도 지난 5개월간 서울의 집값의 평균 5%나 상승한 것이다.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5개월 새 아파트값이 평균 10.2% 올랐고 성북구는 10.1% 오르는 등 1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강북구(7.7%), 구로구(7.3%), 금천구(7.2%), 관악구(7%) 등은 7% 넘게 올랐고, 성동구(6.9%), 강동구(6.5%), 서대문구(6.4%), 양천구(6.4%), 동작구(6%)도 6%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연속적인 최저치 기준금리 인하까지 더해져서 부동산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면서 "결국 주거 불안정에 시달리는 서민들에게는 결과적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은 더 멀어지고 있는 결과를 낳고 있다. 전면적인 부동산 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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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재건축)의 시공권이 삼성물산의 품에 안겼다.
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사신ㆍ이하 조합)은 지난달(5월) 3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1316명, 서면결의 포함)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업계 전문가와 조합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 안건과 관련해서는 삼성물산이 조합원 686명의 동의를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 경쟁사인 대우건설은 617표를 얻었다.
삼성물산은 건설업계 최상위 신용등급(AA+)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후분양과 다른 `100% 준공 후 분양`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공자 선정 후 착공까지 12개월 안에 착수하고, 공사 기간을 34개월로 단축해 사업비 이자 120억 원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자사의 상품, 기술력,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해 `래미안` 20년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들겠다"면서 "그동안 준비하고 약속드린 사항은 반드시 지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돋보이는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 32(반포동) 일대 11만711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7개동 20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는 8087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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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여자 A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WK리그 8개 구단 감독들과 만난다.
KFA와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일 오후 3시 축구회관에서 벨 감독과 WK리그 감독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실시한다. 여자 대표팀 감독과 WK리그 전 구단 사령탑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K리그 감독들은 이날 앞서 열리는 WK리그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뒤 곧바로 벨 감독과 만나 인사를 나누게 된다.
이 자리에는 WK리그 8개 구단 감독(인천현대제철 정성천, 서울시청 유영실, 보은상무 이미연, 수원도시공사 박길영, 화천KSPO 강재순, 세종스포츠토토 이지은, 경주한수원 송주희, 창녕WFC 신상우) 및 스태프가 참석한다.
또한 KFA를 대표해 김판곤 부회장 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김동기 전력강화실장,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는 오규상 회장과 김민열 전무이사를 비롯한 실무진이 자리한다.
벨 감독은 이 자리에서 대표팀 소집 및 운영과 관련해 WK리그 감독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벨 감독은 WK리그 감독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여자축구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신뢰를 쌓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직접 요청했다.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WK리그 구단과 대표팀 간 원활한 운영과 상호 협조를 위한 자리"라며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해야 할 KFA와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 감독과 여자 대표팀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연기된 중국과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2021년 2월 19일과 24일 치를 예정이다. 2020 WK리그 정규리그는 이달 15일부터 개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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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 다이노스와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이 상호관계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지난 5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NC는 올 시즌 경남지방경찰청 직원의 복지향상을 돕기 위해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부서별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한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교통문화개선과 치안활동 등 올해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구장 내 전광판으로 홍보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남지방경찰청 진정무 청장, 김영일 1부장, 박천수 경무과장, 공용기 마산동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지방경찰청 진정무 청장은 "NC와 협약으로 경남지방경찰청의 주요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안전한 경남 치안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역시 "경찰이라는 직업이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은데 야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구단에서 최대한 돕겠다"며 "현재 코로나19 이슈로 직접 관람이 어렵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야구장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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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달(5월) 31일 방송된 SBS F!L 하우스 컨설팅 예능 프로그램 `홈데렐라`에서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배려한 리모델링 `펫테리어`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한 신혼부부가 신혼집 분위기가 나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반려견, 반려묘의 눈높이에 맞춘 펫테리어 리모델링을 의뢰했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한편, 다양하게 반려동물의 편의를 배려한 펫테리어가 적용돼 의뢰인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에 선보인 펫테리어 중 현관 쪽의 중문에는 하단을 불투명하게 제작해 반려견의 시야를 차단하고, 낯선 사람에게 짖는 상황을 방지했다. 또한 넓었던 발코니를 축소시키고 거실을 확장시켜 반려견과 반려인이 넓은 공간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벽 일부에는 특별 제작된 캣타워가 부착됐고, 펫도어가 설치된 발코니 안쪽에는 캣훨, 캣타워, 해먹, 노즈워크 장난감 등을 배치해 반려동물 놀이터로 조성했다. 배변 실수 시 냄새가 배기 쉬웠던 강마루는 물청소가 쉽고 냄새 걱정도 줄어드는 장판으로 교체됐다.
이 밖에도 소파를 오르내릴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계단, 여유 공간 곳곳에 반려동물이 쉴 수 있는 장소 등이 마련됐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만족도를 높인 펫테리어의 모습에 정형돈은 "이 집의 개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펫테리어 리모델링 비용은 약 340만 원이 소요됐으며 신혼부부가 살 공간의 리모델링까지 총 비용은 6000만 원이 투자됐다. 전문가는 펫테리어가 적용된 아파트가 얼마나 잘 팔릴 수 있느냐는 의로인의 질문에 대해 특정 수요를 위한 것이다 보니 수요가 한정 지어질 수 있지만 용인시 수지구의 주변 여건이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기 때문에 펫테리어가 적용된 집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하우스 컨설팅 예능 프로그램 `홈데렐라`는 SBS F!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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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충북지역 선도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5월) 29일 충북 청주시 미동산수목원에서 도내 기초지자체 산림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과 소개를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도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11개 시ㆍ군 산림부서 담당자를 비롯한 10개 산림조합 관계자, SK 임업 등 총 24개 기관에서 37명이 참가했으며,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 개요와 공모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모사업 신청의 절차와 시기에서부터 단지 면적이나 산주동의율과 같은 선정 기준, 예산 규모와 지급 방식, 운영의 성공 사례 등에 대한 질문과 단지 구성 시 산주의 동의를 받는 어려움 등의 현장 애로사항을 언급했다.
현장설명회를 공동 주최한 지용관 충북도청 산림녹지과장은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앞으로 충북 지역의 임업을 살리고 국내 임업을 선도하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터전이 되도록 지자체 현장 실무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은 "성공적인 단지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계한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입업의 가치사슬을 선순환시켜 산주의 소득을 높이고 공정한 목재유통체계가 정립되는데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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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가 코로나19 위기극복 차원에서 혈액부족 해소에 동참하는 단체헌혈을 실시해 관심을 모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24차례에 걸쳐 정기적 단체헌혈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도 본회와 함께 정기적 단체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금 번 단체헌혈 행사에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 포함 임ㆍ직원 14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지속적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기관이다. 최근 소외계층 겨울철 김장나눔, 장애인시설 배식봉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항균필름 부착 봉사에 이어 오는 12일 화성시 송산면 포도 농가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포도순따기) 자원봉사도 실시 할 계획이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아마도 가장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보람된 봉사활동이 헌혈이지 않나 생각한다"며 "나아가 하반기부터 환경분야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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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엔데믹`의 쉬운 우리말로 `감염병 주기적 유행`을 선정했다.
`엔데믹`은 어떤 감염병이 특정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을 가리키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앞선 다듬은 말과의 관련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엔데믹`의 대체어로 `감염병 주기적 유행`을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엔데믹`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감염병 주기적 유행`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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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ㆍ이하 관광공사)가 `제11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119개 사업을 최종 선정됐다.
2011년부터 시작된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관광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그동안 혁신적 관광기업 700여 곳을 발굴해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일자리 2100여 개를 창출하는 등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초기창업자/창업 3년 미만 대상),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이상), 재도전관광벤처(폐업 경험 사업자 재창업) 등, 총 4개 부문에서 사업 960개를 접수했다. 이 중에서 예비관광벤처 25개, 초기관광벤처 55개, 성장관광벤처 19개, 재도전관광벤처 2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들을 살펴보면 ▲`인공지능 기반 관광 검색 가이드` 등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채팅로봇(챗봇),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광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일정 추천(큐레이션) 플랫폼` 등 코로나19 대응 `비대면(언택트)` 상황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여행 의사를 결정하는 사업 ▲`상점 공간을 공유한 관광객 수하물 보관서비스`, `국내 및 해외 관광객 대상 사업` 등 경영 위기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분야를 다각화한 사업 등 최근 관광 흐름을 반영했다.
관광 콘텐츠 부문에서도 ▲요트, 파도타기, 프리다이빙, 해녀 체험 등 해양 관광의 세분화, ▲한국 대중음악(K-Pop)을 넘어 한국 의료기술, 한식 등 위상이 높아진 한국 고유문화와 관광을 융합하려는 특징 등이 두드러졌다. `여행객이 농촌 일손을 도우면 숙식을 제공받는 여행 프로그램`과 같이 유휴농지, 폐어판장 등 농어촌의 빈 공간을 활용해 여행객들에게 현지 음식과 체험을 제공하는 도농교류형 사업도 관심을 끌었다.
사업화 자금, 경영 전문상담ㆍ교육, 국내외 판로 개척 등 지원
문체부는 예비관광벤처와 초기관광벤처, 재도전관광벤처 부문 사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9000만 원과 창업교육, 맞춤형 상담(컨설팅), 관광 상품ㆍ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한다. 성장관광벤처 부문 사업에는 홍보 마케팅 지원금 최대 9000만 원과 투자유치 교육 등을 지원하고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을 수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산업이 큰 위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위기 상황은 새로운 사업이 시도될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 침체된 관광시장 속에서도 관광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이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관광벤처기업이 초기 사업모델 수준에서 벗어나 강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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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간 봄을 보내면서 입어왔던 재킷을 오늘도 입었는데, 너무 더웠다. 마스크 안쪽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걸 느끼면서 이제 여름 날씨가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이 됐다.
아이스크림,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매미소리, 휴대용 선풍기 없이는 걸을 수 없는 아스팔트 위의 더위 등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이 한걸음 성큼 다가온 것만 같아 걱정이 앞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마스크를 벗어볼 틈도 없이, 여름이 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무더운 날이 더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고됐다. 마스크를 한 채 맞이하는 여름이란, 더위에 약한 기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피곤한 일이다.
이런 상황일수록 면역력 및 체력 증진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말이 머릿속을 맴돈다. 하지만 주변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봤을 때, 가장 막막한 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변 헬스장과 수영장이 다 문을 닫은 상황에 어떻게 건강을 챙기냐는 말이었다.
코로나19로 이동량이 확 줄어들어 이른바 `확찐자`가 됐다는 호소도 남의 얘기가 아니다. 여름은 다가오고, 무더위를 헤쳐 나갈 체력을 알뜰살뜰히 챙겨놔야 하는 이 때 우리가 우리의 건강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내 집에, 내 차에 투자하듯이, 내 몸 건강을 내가 지키기 위해 각종 영양식품을 챙겨먹고 운동 등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소비 경향을 일컫는 `덤벨 경제`도 코로나19의 확산에 발맞춰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걸맞게 일일 단백질 섭취량을 챙겨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양음료 및 식품 등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마당이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서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도 체력을 기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는 우리에게 양질의 운동방법도 함께 제공해주고 있다.
영양식단과 홈트레이닝. 유별날 것 없이 단순한 방법이지만 우리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지금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내 몸을 아끼고, 건강에 아낌없이 투자해서 올해 `마스크를 쓰고 맞이하게 될` 무더위를 잘 버텨내보자.ⓒ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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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병무청은 1일부터 다음 달(7월) 31일까지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복무 중 겪은 일화나 미담사례 등 체험수기와 생생한 사회복무 현장이 담긴 사진을 복무기관 또는 관할 지방병무청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과 사회복무포털에 공지돼 있다.
응모된 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체험수기는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18편을 선정하고, 사진전에서는 우수상 1편, 입선 9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병무청 누리집에 공지된다. 최우수작은 샌드아트(sand art) 영상으로 촬영돼 선보일 예정이며, 그 외 수상작은 올해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 전자책(e-book)에 수록된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널리 전파돼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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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신규 제작ㆍ조립ㆍ수입된 총 중량 20t 초과 화물(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2020년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차로이탈 경고장치는 자동차 전방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향각 센서를 이용해 졸음운전 등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한 차로이탈을 감지, 소리 등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장치로, 전방추돌 경고장치를 포함하고 있다.
대상차량이 해당 기기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교통안전법」에 의거, 50만~150만 원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지원사업은 차로이탈 및 전방추돌을 감지해 경고하는 장치를 차량에 장착하게 함으로써, 졸음운전 등 대형 화물(특수) 자동차 운전자 부주의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2018년과 지난해 2년간 총 1만3694대의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지원대상은 올해 신규 제작ㆍ조립ㆍ수입된 총 중량 20t 초과 영업용 화물자동차 중 차로이탈 경고장치가 장착돼 있지 않은 ▲4축 이상 일반형ㆍ밴형 화물자동차 및 견인형 특수자동차 ▲축 구분 없는 특수용도형 화물자동차 및 구난형ㆍ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다.
지원 절차는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장착한 후 지급청구서, 부착확인서, 영수증,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관할 시ㆍ군(화물자동차 담당부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를 통해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비용의 최대 80%(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대형화물차량의 경우 잠깐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며 "대형화물차량 차주분들은 이번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해 반드시 장치를 장착해 안전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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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딱정벌레 2종이 새롭게 발견됐다.
오늘(29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딱정벌레인 깃날개깨알벌레와 넓적깨알벌레 미기록종 2종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
깃날개깨알벌레와 넓적깨알벌레가 속하는 깨알벌레과는 전 세계에 600여 종이 기록돼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보고된 적이 없었다. 깨알벌레과는 딱정벌레 중 제일 작은 분류군으로 대부분 크기가 1mm 이하이며, 제일 작은 종은 0.3mm로 크기로 아직도 많은 종이 연구 대상으로 남아있다.
이번에 발견된 깃날개깨알벌레는 크기가 0.8mm로 국내에서 보고된 딱정벌레 중에 제일 작으며, 넓적깨알벌레는 1.1mm로 두 번째로 작다. 지금까지 가장 작은 딱정벌레류로 알려진 것은 반 날개과 및 알버섯벌레과 등의 곤충으로 일반적으로 크기가 1.5mm 내외다.
이 두 종은 2006년 제주도 돈내코 계곡 근처 토양에서 채집됐으나, 관련 연구자가 없어 보관돼 있던 표본을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미기록종으로 새롭게 밝힌 것이다.
연구진은 지난해부터 일본의 깨알벌레과 전문가인 사와다 박사, 호시노 박사와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를 올해 3월 일본의 딱정벌레 분류 전문학술지(Elytra)에 게재를 요청했다.
깨알벌레과는 미개발 지역이나 잘 발달된 산림지대와 같은 특정한 서식환경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생태계의 건강도를 측정하는 환경지표 종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되는 곤충이다. 주로 낙엽이 쌓인 흙이나 부패한 유기물이 많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곰팡이와 같은 균류 및 유기물을 먹이로 해 파리류, 송장벌레류 등과 같은 환경정화 곤충으로서도 유용한 생물자원이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진행해 새로운 토양생물을 발굴하고 목록화함으로써 나고야 의정서 시대에 생물주권 확립을 위한 기초 정보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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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강아지 간식 `베긴`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28일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순살 베이컨으로 만든 강아지 간식 베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퓨리나에 따르면 베긴은 순살 베이컨을 제1원료로 사용한 간식으로 강렬한 베이컨 향과 맛이 특징이다. 순살 베이컨을 통해 부드러운 질감을 살리면서 영양까지 챙겼다.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손으로 찢기 편해 견주가 원하는 대로 제품의 크기를 조절하며 급여할 수 있다.
일상생활 간식으로는 물론이고 훈련이나 노즈워크 등 반려견의 활동성 향상을 위한 놀이를 할 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패키지가 이중 지퍼백으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처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려견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도 넓혔다. 기본 5종은 베이컨 오리지널부터 치즈, 소고기, 히코리나무 스모크향, 피넛버터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형견이 한 번에 먹기 쉽게 작은 크기로 잘려 있는 리틀 라인(오리지널맛ㆍ치즈맛)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한 팩 당 7900원이다.
퓨리나 관계자는 "베긴은 이미 미국에서 신뢰도 높은 강아지 간식이다"라며 저렴한 중국산 간식들이 범람하고 있는 국내 강아지 간식 시장에서 베긴은 견주들이 믿고 급여할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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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허락 없이 남의 개를 만지다가 이를 제지하는 주인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30대 회사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오늘(2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김슬기 판사는 모욕, 폭행 혐의를 받는 회사원 A씨(39)에게 이달 22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의 한 식당 앞에서 B씨의 개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해 만졌고, B씨는 자신의 개를 A씨가 허락도 없이 만지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 결국 말다툼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말다툼은 점점 커졌고, 이 과정에서 B씨가 휴대전화로 자신을 찍자 더 화가 난 A씨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B씨를 향해 "이 XX같은 새X, 오타쿠 같은 새X, XXX야" 등 원색적인 욕설을 하고 또한 그는 자신을 휴대전화로 찍는다는 이유로 양손으로 B씨의 가슴 부위를 한차례 밀어버린 혐의도 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A씨의 이 같은 행위가 모욕, 폭행에 모두 해당된다"고 결론을 내리고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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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9일에 중국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합의를 분명하게 유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중국과 관련해 우리가 하려는 것에 대해 내일 발표할 것"이라고만 언급하며 구체적인 언급을 일절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중국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며 "전 세계 도처에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전 세계 도처 186개국이 고통받고 있다. 우리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되풀이하는 말을 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의 AFP 통신은 "중국의 홍콩 보안법 제정 강행과 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응징이 두 경제 열강인 주요 2개국(G2) 간의 보다 전방위적인 대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와 비자 제한, 그 외 경제적 징벌 조치들을 포함해 다양한 징벌 조치들을 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밀어붙이는 중국과의 갈등과 관련해 강력한 보복 조치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조치가 제재를 포함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이번 주가 끝나기 전에 여러분은 무언가를 듣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 생각에는 아주 강력하게"라고 덧붙였다.
이날 브리핑에서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의 홍콩 보안법 제정 추진 강행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불쾌감을 표명했다고 전했으며,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비롯한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중국에 대해 "짜증 난 상태(Miffed)"라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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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상남도 사천시 제2일반산업단지(이하 제2산단)에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지난 28일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중앙부처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0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 정부합동 공모`에 제2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창원국가산업단지(이하 창원산단)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제2산단에 2022년까지 복합문화센터를 세우고, 창원산단 내 공단로 7.3㎞를 내년까지 새롭게 단장한다는 방침이다.
제2산단 복합문화센터는 사천시 사남면 방지리 일원 산업시설 유휴부지 면적 5188㎡에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500㎡)로, 2022년까지 총사업비 68억 원(국비 35억 원, 지방비 33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한편, 창원산단의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은 창원시 성산구 산업단지 내 공단로 7.3㎞를 정비해 근로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거리로 만드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0억 원, 지방비 2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 교체 및 쉼터 조성 ▲공장 담장 미관 개선을 통한 디자인거리 조성 ▲보행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차로 개선 등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정부 공모 선정으로 사천 제2산단은 앞으로 복합문화센터를 기반으로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으로 삶에 질이 향상된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이며, 창원산단은 어두운 산업단지 이미지를 벗고 청년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고 활력이 넘치는 디자인 거리로 탈바꿈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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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미러리스 카메라 명가 올림푸스가 한국 진출 20년 만에 카메라 사업을 접게 돼 이목이 쏠린다.
지난 20일 올림푸스는 다음 달(6월) 30일에 국내 카메라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본사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도 폐점된다. 향후에는 의료사업과 과학 솔루션 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올림푸스는 2000년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2009년 최초로 일안반사식(DSLR)카메라와 콤팩트카메라의 장점을 결합한 미러리스 제품을 선보였다. 2012년까지 소니와 나란히 국내 미러리스 시장을 주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서 입지가 점점 좁아졌다. 미러리스 카메라와 교환식 렌즈를 내세워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시장 탈환은 쉽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 몇 년간 한국 카메라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면서 난항이 이어졌다. 지난 2월 신제품을 내놓으며 의욕적으로 도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까지 겹쳐 결국 한국 사업 철수를 결정하게 됐다. 다만 일본과 해외에서는 카메라 사업을 유지한다.
아직까지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를 이용 중인 사용자들은 올림푸스 국내 카메라 사업 종료 소식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제품 수급 여부는 물론이고 이미 사용 중인 제품의 유지보수 및 사후보장(A/S)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올림푸스는 2026년 3월까지 A/S를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설명 없는 이 단문의 공지만으로는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비판이 거치고 있다. A/S 센터 위치와 운영 정책, 부품 수급과 A/S 비용 등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달 29일 기준 올림푸스의 추가 공지도 나오지 않아 사용자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 모습을 감추게 된 올림푸스지만 한때 업계 대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마무리를 잘 짓기 위해 그동안 올림푸스 제품을 애용한 한국 사용자에게 안심과 확신을 줘야 한다. 이는 올림푸스 제품 사용자들에 대한 마지막 예의기 때문이다.
이처럼 올림푸스 제품 사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림푸스가 A/S 등에 대해 구체적인 공지를 다시 내놓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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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라남도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이하 빛그린 산단)에 상생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도는 전남 함평군 일원에 조성 중인 빛그린 산단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실무협의회를 갖고 상생 협의체 등을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 전남도와 함평군은 산단과 근로자 주거 단지 조성에 대한 행정 지원, 기업체의 빠른 투자 실현 유도, 일자리 창출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 조기 추진과 재정 지원을 통해 산단 분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빛그린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도는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광주ㆍ전남 상생 과제로 제안하는 등 지역 일자리 문제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1단계(264만5000㎡) 산업용지에 대해서는 최적의 분양조건을 제시,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함평 구간 2단계(142만6000㎡) 사업은 2023년 준공과 기업 입주에 맞춰 근로자 주거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빛그린 산단 활성화 협의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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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경제는 뒷걸음질 쳤다. 하지만 비대면 서비스는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그렇게 성장한 비대면 서비스는 택배 물량을 폭증시켜 물류업계를 비롯한 유통업계에 웃음을 안겨줬지만, 결국 코로나19 확진 환자도 늘어나게 만드는 악영향도 함께 가져왔다.
코로나19 확진 환자 10명 대의 기쁨은 폭풍전야에 불과했다. 이태원 발 코로나19가 잦아들기도 전에 또 다른 폭탄이 터진 것이다. 바로 쿠팡 물류센터에서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이다. 일하는 직원이 워낙 많다는 것도 문제지만 직접 물류를 만지는 업무인 만큼 근무자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수 있다는 더 큰 문제가 존재한다.
실제 29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쿠팡 직원의 모자와 신발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한다. 게다가 확진 환자 발생 후 빠른 조치를 취하지 못해 `로켓배송`을 위한 많은 물류가 이미 빠져나갔고, 업무 특성상 일용직 근로자가 많아 근무자 파악에도 애를 먹었다.
그 결과 물류센터 관련 확진 환자는 오늘(29일) 정오 기준 102명이며 시도별로는 ▲경기 42명 ▲인천 41명 ▲서울 19명이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부천 물류센터에 2주간 집합 금지 행정명령 처분을 내렸지만 어디서 전파가 시작됐고 어디까지 전파됐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라 국민들의 공포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역시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물류센터를 통한 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의 확산 우려가 매우 커졌고, 수도권 지역은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한다"라며 "이번 주말이 수도권의 확산세를 꺾는 데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꼬집었다.
그동안 실시했던 다양한 종류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쿠팡과 마켓컬리 등 새벽배송ㆍ당일배송 및 일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와버렸다. 하지만 어찌 보면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기도 하다.
늘어난 물류량 만큼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직원 역시 늘어나야만 했고 이들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벽히 지킬 수는 없었을 것이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를 쉽게 피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기자 역시 며칠 전 쿠팡을 이용해 사무실로 주전부리를 주문했는데 택배 상자와 과자 상자에 바이러스가 묻어있진 않았을지 걱정되는 바다.
이렇게 이제는 재택도, 비대면 택배도 안전한 게 아닌 게 돼버렸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어떻게 해야 바이러스를 잠재울 수 있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과연 나 하나의 노력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에 정말로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심까지 든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부의 권고 조치를 잘 따르고 모두를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본다. 등교 개학까지 이미 시작된 이 시점에, 수도권 확산세의 전파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난 28일부터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적극 동참하고 해당되는 사람의 경우에는 역학조사와 진단 검사에 적극 협조하는 자세를 갖춰야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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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는 부실 회계 의혹과 관련해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70%가 넘는 국민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정의연 전 이사장)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데에 찬성하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윤 당선인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구체적인 자료는 제시되지 않아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불과 수 년 전만 하더라도 이 같은 상황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역사문제를 두고 한일이 외교적으로 팽팽하게 대치하는 상황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인권운동 단체에 대한 비판은 금기시됐다. `피해자 할머니를 욕보이고 일본 우익세력을 돕는다`는 혐의를 진 채로 한국 사회에서 공적 생활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정의연에 대한 비판이 이전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 `무궁화할머니회`라는 이름으로 모인 위안부 피해자 33명은 2004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ㆍ정의기억연대 전신)는 형편이 어려운 7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매도했다"며 성명을 낸 적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목소리는 세상에 닿지 못했고, 문제를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 심미자 할머니는 급기야 피해자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본이 민간 차원으로 준 돈을 받는 것은 그들의 `미진한 사과`를 수용한다는 뜻이며, 이는 정대협이 추구하는 `정부 차원의 법적 책임 및 배상`이라는 방향과는 맞지 않음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를 대변하는 사실상 유일한 단체로 30년 세월을 이어오면서,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 성역으로 군림해 왔다. 여기에 십 수 년간 일본의 우경화와 역사 왜곡 발언 같은 외교적 대립 국면이 맞물리면서, 위안부 피해 운동은 `반일 운동`의 최선봉이라는 사회 전반의 암묵적 합의가 존재했다.
이 같은 금기가 깨지고 사회 공론장에서 비판이 가해질 수 있었던 것은 비판의 주체가 `위안부 피해 당사자`이자 30년 동안 시민운동을 이끌기도 한 이용수 할머니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평생을 피해에 괴로워하며 인권운동에 온 힘을 바쳐온 운동가가 집단 내부에서 제기한 문제는 그저 진영 논리로 치부할 수 없는 무게를 지니고 있었다.
비판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대다수 시민들이 느꼈을 감정은 `당혹감`이었을 것이다. 피해자 운동이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윤리적 기준이 무색하리만치, 안으로는 기부금 유용이나 불명확한 부동산 거래 의혹이 드러나는 순간, 그 운동의 진정성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 된다.
즉, 윤 당선인의 사퇴를 요구하고 정의연의 부정을 밝히라는 대다수의 목소리는 결코 통쾌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 목소리는 피해자와 시민운동을 심정적으로 지지하더라도, 그 과정에 있어서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은 지킬 것을 요구하는 침통함에 가깝다.
문제를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는 수요집회 불참과 정의연 해체를 주장하면서도, 시민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말은 서로 모순되는 게 아니다.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 전부를 대변하지는 않는다는 점, 그리고 정의연의 운영 방식에 문제점이 산재한다는 점을 지적했을 뿐, 운동의 대의를 부정한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운동의 양상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촉구하는 것이다.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시민운동에 자기 혁신이 필요한 때다. 여기에는 `일본 우익을 이롭게 한다`는 막연한 위기의식도, `국내 보수세력이 재집권을 노린다`는 정치논리도 들어서선 안 된다. 고칠 건 고치고 상대에게 요구할 건 요구하며 우리에게 잘못된 것은 없었나 되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제대로 된 극일(克日)은 여기서부터 이뤄져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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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5A구역(도시환경정비)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27일 덕소5A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6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5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5억 원 중 20억 원을 현장설명회 전날까지 현금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날까지 15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
덕소5A구역은 2014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2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덕소초등학교, 예봉중학교, 와부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남양주시 덕소로 67-14(덕소리) 일원 2만88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7층~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9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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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문현3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문현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한얼고등학교에서 사업시행총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이날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안건을 중심으로 상정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문현3구역은 2006년 1월 11일 정비구역 지정, 2004년 7월 2일 추진위구성승인, 2015년 12월 23일 조합설립인가, 2017년 1월 16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이 6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문현초등학교, 성동중학교, 배정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메가마트, 이마트, 좋은문화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고동골로69번길 110-3(문현동) 일대 13만85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59%, 용적률 259.73%를 적용한 공동주택 33개동 21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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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뻐꾸기가 아프리카부터 몽골까지 장거리를 이동한 것이 확인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BBC 방송은 한 뻐꾸기가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약 1만2000㎞가 떨어져 있는 몽골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영국조류학회(BTO)와 몽골 과학자들은 뻐꾸기 5마리에게 위성 꼬리표를 붙이고 이동 경로를 관찰하기 시작했는데, 오논(Onon)이라고 불렸던 한 뻐꾸기가 올해 3월 20일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한 차례도 쉬지 않고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중국 등 16개국을 거쳐 몽골에 도착했다.
평균 비행 속도는 시속 60㎞을 기록했으며, 오논의 이 같은 이동은 육상조류 가운데 최장 거리를 이동한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 동부 지역에서 겨울을 지낸 또 다른 뻐꾸기 `바얀`이 약 2주 동안 1만 ㎞를 비행해 중국 남부 윈난성에 도착했지만 해당 지역에서 추적 장치가 꺼졌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바얀`이 탈진했거나 사냥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크리스 휴슨 박사는 "그 새들이 그렇게 멀리까지, 때로는 그렇게 빨리 여행할 수 있었다는 것은 인도양을 횡단하기에 최적화된 바람 여건을 알아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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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7일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징일)은 설계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해 다음 달(6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4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비업자 선정을 위해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12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정비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1억 원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청수로35길 150(황금동) 일원 644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개동 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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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재건축사업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진 구역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2일 원주시는 원동주공아파트(이하 원동주공)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원주시 무실로 121(원동) 일원 6만5397㎡를 대상으로 한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곳에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4개동 13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원동주공 재건축은 버스터미널과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연세대학병원, 중앙시장, 원주종합체육관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2007년 8월 28일 재건축사업 시행 결정, 2019년 11월 26일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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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개인계좌로 후원금을 받은 사실에서만 잘못을 시인한 채 사실상 모든 의혹들을 부인하고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도 외면한 자리였다.
일단 윤 당선인은 시민모금을 피해자에게 쓰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체 피해자들에게 균등하게 나눴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5년 당시 한일 위안부 합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알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이를 부인하며 외교부 발표로 이미 확인됐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성 힐링센터(안성쉼터)를 고가에 매입, 차액을 횡령했다는 의혹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다만 결과적으로 기부금에 손해가 발생한 점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외에도 남편 신문사에 정의연 신문제작 일감 몰아주기, 류경식당 종업원 월북 권유, 주택 매매자금 횡령 등과 관련해서도 강하게 부인ㆍ반박했다.
반면, 윤 당선인은 개인계좌로 후원금을 모금한 점에 대해서만 관행적으로 한 행동이라면서도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해당 후원금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일단 민주당은 기자회견 직후 입장문을 통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윤 당선인 본인도 애초에 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재차 내보였다. 그만큼 떳떳하다고 봐야 할까. 사실상 이번 기자회견은 윤 당선인 본인 해명을 위한 자리로 보였던 만큼 의혹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소명했다고 보기는 당연히 어렵다. 지극히 윤 당선인 본인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해명한 것일 뿐이다. 일반적인 기준에서 봤을 때 납득 되지 않는 부분도 여전하다. 어떤 의혹도 명쾌하게 해명되지 않은 만큼 향후 검찰 수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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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 본부가 전남 지역의 귀농귀촌 공공주택(시범사업) 사업을 추진한다.
LH는 보성운곡지구에 귀농귀촌 공공주택 사업의 건축허가를 승인받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은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LH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고, 경작지 등의 소득 창출시설을 설치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지자체의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보성운곡지구에 단독주택형 공공임대주택과 소득 창출시설ㆍ공동시설 등을 단지형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남 보성군 문덕면 운곡리 635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단독주택 7465㎡, 경작지 1만8539㎡로 총 2만6004㎡ 규모에 전용면적 36㎡ 5가구, 59㎡ 13가구, 마을관리소 1동으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송광사, 주암호가 있고 기존 마을의 인프라와 연계한 생활형 SOC 창출 및 풍부한 자연경관으로 입지 및 교통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이번 귀농귀촌 공공주택 사업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힐링 라이프 스타일,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주거단지 및 문화적 삶을 영위하는 전원 생활형 힐링 타운을 목적으로 설계됐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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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부동산시장의 전문가들의 견해가 양쪽으로 갈렸다.
지난 2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또 낮췄다. 올해 3월 16일 `빅컷(1.25%→0.75%)`을 단행하면서 사상 처음 `0%대 기준금리` 시대를 연 지 2개월 만이다.
앞서 한은의 빅컷에 대해 부동산업계 일각에서는 "대출 이자 부담 감소로 부동산시장의 투자가 늘어나고, 집값이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지만, 실제로 정부 기관과 민간 시세 조사업체의 통계 모두 서울 집값이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후 서울 집값이 현재까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하방 리스크가 그만큼 컸던 데다, 당시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담보대출(LTV)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의 규제 대책이 시행되기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에 집값이 통상적인 경제 이념과는 반대로 움직인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29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수도권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각종 정부 규제와 코로나19 등로 올해 3월부터 하락세가 이어졌던 서울 집값이 9주 만에 상승 전환된 것이다.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1%, 0.02%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남(-0.03%)은 지난주보다 낙폭이 줄었고, 강동(0.02%), 송파(0.02%), 서초(0%)는 상승 전환되거나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어서 종로(0.13%), 강북(0.12%), 성북(0.11%), 노원(0.09%), 금천(0.09%) 등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은 상승했으며, 광진(-0.02%)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거래됐지만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도 상존하고 있어 추격 매수세로 이어지지는 않는 분위기"라면서도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과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이 덜했던 비규제지역의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봤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 인하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부동산 투자 수요가 발생하기 힘들다. 특히 15억 원이 넘는 투기과열지구 초고가 주택은 대출이 아예 금지되고 있고, 공시가격 현실화로 보유세 부담이 늘어나 일부 거래가 이뤄지더라도 가격의 급반등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견해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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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야당이 제기한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개표 전 과정을 시연했다.
지난 28일 오후 선관위 청사 2층 대회의실이 사전투표소와 개표소로 변신했다. 선관위는 투표소에 들어선 순간부터 개표소에 옮겨져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과정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시연회`를 가졌다.
이는 야권에서 제기된 4ㆍ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 쓰였던 장비와 방식을 그대로 사용해 시연하며 "단언컨대 이런 환경에서 선거부정이 발생하려면 관계된 모든 사람(30만여 명)이 가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투표지 분류기가 모의 투표지를 분류할 때 기표란에 아무런 기표가 되지 않은 투표지가 특정 후보자 표로 분류된 것이 보였다. 하지만 시연을 진행하던 조규영 선관위 선거1과장은 과장은 "투표지 분류 중 참관인들이 투표지 윗부분만 볼 수 있어 마치 기표가 되지 않은 무효표가 특정 후보자의 득표로 분류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투표지는 후보자 이름 좌측 기호란에 기표 도장이 찍힌 것이 드러나 유효표임이 확인됐다.
또한 선관위는 총선 때 사용된 노트북과 프린터, 분류기 등을 분해해 공개했다. 일반 노트북과 다른 무선 랜카드가 없는 전용 노트북을 사용하며 선거에는 전용 자체 전산망을 사용하고 있어 외부 통신ㆍ조작이 불가능하며, 투표지 분류기를 제어하는 컴퓨터는 애초부터 통신용 모듈이 탑재되지 않아 외부 통신으로 선거 결과를 조작할 수 없다는 게 선관위의 설명이다.
김판석 선거국장은 "선관위가 정상적으로 업무처리를 했는데도 투개표 사무원의 실수로 발생한 단편적 면만 부각해 조작 의혹을 제기하거나, 바쁜 틈을 이용해 용지를 탈취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여론을 선동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연회에 입장하지 못한 유튜버와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청사 앞에서 부정선거 피켓을 들고 항의했다. 한 회원은 "시연회에 못 들어가게 했으니, 이런 건 쇼에 불과하다. 선거무효를 선언하고 수개표로 다시 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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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연구진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세포공장연구센터 소속 이용재, 김희식 박사팀이 해당 기술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생물 분야의 국제학술지 `마이크로바이얼 셀 팩토리즈(Microbial Cell Factories)`에 게재됐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수생 생태계에서 포도당과 같은 영양분을 합성해 전체 먹이사슬에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부유생물이다. 앞서 2016년 해외연구팀이 세균으로부터 페트병 분해 효소를 발견한 바 있지만, 식물성 플랑크톤에 적용한 사례는 없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팀은 `클라미도모나스`라는 녹색 미세조류에 PET 분해효소 아미노산 서열을 적용하고, 식물 플랑크톤과 적합하도록 유전자를 합성해 `CC-124_PETase`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렇게 개발된 식물성 플랑크톤 `CC-124_PETase`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페트병 등의 플라스틱 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분해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희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녹색 미세조류를 개발했다"며 "이 기술은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결과"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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