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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글로벌 경제가 `나이키 부메랑` 형태의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달(3월) 31일 블룸버그 등 외신은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회복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크 잔디 무디스애널리틱스 수석경제학자는 경기 회복의 형태가 `V자`도 `U자`도 아닌 `나이키 부메랑`과 같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포츠의류업체인 나이키의 로고 모양처럼 경기가 급격히 하강해 저점을 찍은 뒤 오랫동안 느리게 회복할 것이라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분기 25% 급감했다가, 3분기 15% 반등하겠지만 4분기에는 여전히 `절룩거리는 상태`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역시 "2분기가 끝날 때까지 바이러스가 사라진다는 확신이 없다"며 "여름 내내 코로나가 지속되면 그 영향력은 증폭될 것이다. 특히 가계와 기업이 빚을 갚지 못해 파산으로 내몰리는 `금융 정체`가 우려된다"고 했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역시 미국 금융주간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3분기 V자 반등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로고프 교수는 "항공사, 호텔, 금융 부문에 이르기까지 소규모 기업에 지속적인 피해가 너무 많다"며 "수요 측면의 자극은 공황을 멈추게 하는데 중요하지만, 이번 위기는 수요뿐만 아니라 공급 충격까지 함께 왔다는 게 문제"라고 했다.
캐서린 맨 씨티그룹 수석이코노미스트 역시 "일자리로 돌아가는 시간보다 여가생활로 돌아가기까지 필요한 시간이 더욱 오래 걸린다"며 "이는 서비스 의존적인 선진국 경제가 하반기에도 정상 궤도에 오르기 어렵다는 우려를 뒷받침한다"고 했다.
한편, 같은 날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4~6월) 미 경제가 급격히 추락한 이후 공격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에 힘입어 3분기(7~9월)에 큰 폭으로 반등하는 `V자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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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111-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수원시는 장안111-4구역 재개발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31-2 일원 3만573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33%, 용적률 228.3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총 6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67가구 ▲59㎡ 152가구 ▲71㎡ 80가구 ▲84㎡ 320가구 등이다.
해당 단지는 교통 호재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에 2021년 착공 예정인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물론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계획돼 있다. 때문에 추후 투자가치로 우수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영화초등학교를 필두로 수성ㆍ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도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근접해 있으며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과 홈플러스, CGV 영화관, 조원시장, 장안구청 등 각종 상업 및 편의시설 등이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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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힘든 여건에서 운동하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대규모 금전 지원에 나섰다.
AP통신은 추신수가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1000달러(약 123만 원)의 생계 자금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총액 19만1000달러(약 2억3500만 원)에 달하는 큰 액수다.
추신수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나도 마이너리그에서 7년 동안 뛰면서 금전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며 "지금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당시보다 환경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금전적으로 어려운 형편"이라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시즌이 중단되면서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최대 주급 400달러(약 50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대다수 선수가 생계를 위협받아 다른 부업을 찾고 있다.
이에 추신수는 지난 3월 중순 스프링캠프가 중단된 직후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돕는 방안을 놓고 아내와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신수는 "20년 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지만 지금은 야구 덕분에 많은 것을 누리게 됐다"며 "그래서 이제는 돌려줄 때다. 힘들게 운동하는 선수들을 돕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3월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광역시 시민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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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지난달(3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7년여 만에 6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신규 공사 물량이 줄고 자금 조달 상황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지난 3월 CBSI가 전월 대비 9.4p 하락한 59.5를 기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지수가 6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3년 2월(54.3) 이후 7년 1개월 만이다. 3월 지수가 10p 가까이 하락한 것도 2008년 3월(-16.8p) 이후 처음이다. 통상 3월은 봄철 발주 증가로 3~5p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CBSI는 올해 1월 전월 대비 20.5p 하락한 이후 2월과 3월에도 각각 3.2p, 9.4p 하락해 3개월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규 공사수주 체감지수도 전월 대비 12.1p 하락한 61.6을 기록해 6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건산연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기존에 예정ㆍ계획된 공사 발주가 제대로 되지 않아 건설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업계는 이달 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건설기업들의 4월 전망 지수는 지난 3월보다 7.7p 오른 67.2다. 다만 지수가 여전히 60선에 머물면서 건설경기의 부진은 계속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박철한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4월은 신규 공사수주의 악화된 상황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기성ㆍ잔고 물량 등 전반적인 공사 물량 상황이 부진하고 공사 대수금 상황도 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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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시행일인 2019년 10월 29일 전에 과태료 부과 사유가 발생했으나 이후에 과태료 부과ㆍ징수하는 경우,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이를 이행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3월 20일 법제처는 국토교통부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이하 교통약자법 시행령)」의 시행일인 2019년 10월 29일 전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 제33조제2항에 따른 과태료 부과 사유가 발생했으나 2019년 10월 29일 이후에 과태료를 부과ㆍ징수하는 경우, 교통약자법 시행령 제21조의3에 따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과태료를 부과ㆍ징수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위반주차한 사람에게는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고, 철도시설, 공항 및 공항시설 또는 항만시설(이하 철도시설 등)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사람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 및 해양수산부 장관의 과태료 부과ㆍ징수권한을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위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철도시설 등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주차단속과 과태료 부과ㆍ징수 업무의 이원화로 인해 행정 비효율과 민원인 불편이 초래되는 문제가 있자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해 과태료 부과ㆍ징수의 권한을 일원화하는 내용"이라면서 "교통약자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통약자법 시행령이 2019년 10월 29일 대통령령 제30180호로 개정되면서 신설된 규정으로 영 시행 이후 과태료를 부과ㆍ징수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다른 해석방법은 활용할 필요가 없거나 제한될 수밖에 없는바, 과태료의 부과ㆍ징수 사유가 언제 발생했는지 여부를 불문하고 2019년 10월 29일을 기준으로 과태료를 부과ㆍ징수하는 경우부터 과태료 부과ㆍ징수권한의 위임이 적용되는 것이 문언 상 분명하다"고 짚었다.
그렇다면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2019년 10월 29일 전에 과태료 부과 사유가 발생한 경우라도 과태료의 부과ㆍ징수가 2019년 10월 29일 이후에 이뤄지는 경우에는 교통약자법 시행령 제21조의3이 적용되므로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과태료를 부과ㆍ징수해야 한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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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우수공시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합공시 42개 항목 중 신규채용 및 유연근무현황, 요약 재무상태표 등 18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 총 331개 공공기관 중 22곳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 및 국민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주요 경영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이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개되는 공공기관 공시 데이터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나누어 점검을 실시하며, 그 결과는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기관 경영정보를 보다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공시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정보 자료의 정합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기순 이사장은 “기관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통합공시 경영정보의 품질을 더욱 개선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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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근) 여성청소년과(학교전담경찰관)에서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및 청소년 대상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사설 CCTV 설치 유무를 직접 조사하여 맞춤형 전자지도를 제작하고 학교주변 청소년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최근 학교전담경찰관들에 의해 파악된 학교주변 사설 CCTV는 약 500여개로 파악되었으며, 생활방범용 CCTV 등을 포함하면 여수시에 총 2,086여 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현재 초·중·고 93개 학교 주변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 CCTV는 418개로 확인되었으나, 이는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대응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사설 CCTV는 DB자체가 없어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 되었다.
이에 따라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을 활용, 개학 전 관내 학교주변 선도활동과 더불어 사설 CCTV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경찰청 GeoPros(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 DB 입력을 통해 범죄예방과 범인검거 등 여러 부서의 경찰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근 여수경찰서장은 이러한 “청소년 안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 대상 등 각종 범죄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 치매노인, 실종아동, 미아, 교통사고 등 발생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수색과 발견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수시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학교생활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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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6억원을 투입해 봄철 조림사업 86ha를 3월 말까지 식재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경제수조림 24ha, 큰나무조림 20ha, 지역특화조림 30ha, 미세먼지저감림 12ha를 식재 완료했다. 식재 수종은 편백, 호두나무 등 14종으로 수량은 총 9만 8천본이다.
특히, 두릅나무 조림은 작년에 이어 3ha를 추가 식재하여 총 9ha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8천만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두릅은 청정임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이번 두릅나무 조림이 단기임산물로 소득을 올리는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호두나무 조림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143ha를 식재했다. 이는 전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식재 면적이다. 군은 호두나무를 1년에 2회, 5년간 풀베기 작업을 지원하여 호두나무 활착을 도울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조림사업으로 장기적인 목재수요에 대한 대처는 물론 임업소득 증대의 효과도 거둘 뿐만 아니라 경관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경제적 가치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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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놓고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주된 기준으로 삼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 중이다. 여기에 일정 금액을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경우 먼저 `컷오프(대상에서 배제)`하는 보완책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1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행정안정부와 보건복지부 등을 중심으로 재난지원금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했다. 정부는 TF 논의 등을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선별 기준을 늦어도 다음 주 중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준으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과 국세청 과세소득 자료, 건보료 납부액 등이 있다"며 "이들 중 가장 최근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소득 기준 선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건 건보료 납부액뿐"이라고 설명했다.
건보료는 가입자의 소득과 재산을 바탕으로 산정한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근로소득(보수월액)에 0.0667%를 곱한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사업ㆍ근로ㆍ이자ㆍ연금 등 소득과 주택, 토지, 자동차 등 재산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직장가입자는 소득이 모두 드러나기 때문에 소득을 기준으로 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신고 소득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재산도 함께 감안한다.
정부 관계자는 "직장가입자는 재산을 감안하지 않고 지역가입자는 소득 포착이 불안하다는 단점이 각각 있어 양쪽 모두 보완이 필요하다"며 "부동산 등기부등본이나 국세청 과세자료, 금융거래내역 등을 바탕으로 부동산이나 금융재산을 일정량 이상 보유한 사람은 긴급복지지원제도처럼 지급 대상에서 선제 컷오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긴급복지제도 선정 기준은 재산의 경우 대도시 1억8800만 원, 중소도시 1억1800만 원, 농어촌 1억100만 원 이하, 금융재산은 500만 원 이하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올해의 경우 재산에서 6900만 원을, 금융재산은 세대수에 따라 61만~258만 원 차감한다. 대도시 기준 2억5700만 원 이하의 재산을 갖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재난지원금 커트라인은 이보다는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이나 금융재산 등을 5억~6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을 컷오프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정부는 가구원 수별 하위 소득 70% 경곗값을 확정해 다음 주까지는 발표할 계획이다.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가 전체의 29.1%임을 고려할 때, 경곗값이 중위소득 150% 이내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중위소득 150%는 1인가구 기준 264만 원, 2인 가구 449만 원, 3인가구 581만 원, 4인가구 712만 원 수준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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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서소문구역의 철거정비 기조를 혼합형 정비로 전환한다. 재정비를 통해 구역 내 호텔ㆍ업무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4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서소문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존의 도시조직을 보전하고 지역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단일화된 철거정비형 정비수법을 혼합형 정비수법(소단위관리형, 보전정비형, 일반정비형)으로 전환했다. 사업 실현성을 감안해 5개의 존치지구를 시행지구로 전환하고, 정비기반시설의 종류와 규모도 변경했다. 또 옛길의 보행 연속성을 고려한 공공보행통로도 신설한다.
주민 제안에 따른 11-1, 12-1지구의 정비계획 변경(안)도 함께 결정됐다. 11-1지구 내 업무시설과 숙박시설(관광호텔)이 12-1지구에는 숙박시설(가족호텔)이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공공기여를 통해 도심 속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소공동주민센터도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재정비로 도심 내 활성화된 상업가로의 특성을 유지ㆍ보존하면서 낙후된 도시경관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며 "도심부 정체성을 강화하고 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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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가수 휘성(38ㆍ본명 최휘성)이 수면마취제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져 경찰이 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서울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송파구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다.
현장에서는 비닐봉지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됐다. 휘성도 의식이 있는 상태로 화장실에 누워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고자 소변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경찰은 휘성이 사용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수면마취제 종류인 것으로 판단해, 일단 휘성을 귀가시켰다. 추후 마취제 입수 경위를 조사해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휘성과 관련해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해당 마약류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단서는 포착했으나 아직 당사자를 상대로 조사하지 않은 상태"라며 "조만간 휘성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여러 가지 의심 경로를 들여다보며 휘성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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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컸던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에서 승조원들이 하선을 시작했다. 승선한 5000명 중 절반 정도가 하선할 예정이며 이미 1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다.
토머스 모들리 미 해군장관 대행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미 국방부 기자들과 만나 "루스벨트호에서 1000명 정도의 승조원이 하선했으며 2700명 정도를 수일 내에 하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ㆍA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항모에서 모든 승조원을 빼낼 수도, 빼내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핵항모 운용을 비롯한 필수 임무에 필요한 승조원들은 하선하지 않는 뜻으로 풀이된다.
모들리 대행은 지금까지 승조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93명이 양성 판정을, 59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스벨트호의 브렛 크로지어 함장은 최근 상부에 승조원들을 구해달라고 간절히 호소하는 서한을 상부에 보냈으며 미 언론에 서한이 공개되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크로지어 함장은 서한에서 "전시가 아니다. 승조원들이 죽을 필요는 없다. 우리가 지금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의 가장 믿을 수 있는 자산을 적절히 돌보는 데 실패하는 것이다. 승조원들 말이다"라는 서한을 보내며 대책을 촉구했다.
현재 루스벨트호는 괌에 입항한 상황이며 하선한 승조원들은 괌의 여러 시설 및 호텔에 나눠 머물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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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스타항공이 경영 악화로 직원 약 750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항공업계 첫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24일 구조조정 대상자를 확정ㆍ통보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후 구조조정 목표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해당 인원만큼 정리해고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해고 시점은 다음 달 말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사측은 현재 기재 운용 등을 고려했을 때 약 930명의 직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스타항공의 직원 수가 약 1680명인 점을 감안하면 45%에 달하는 750명 정도를 구조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로 운항률이 급하면서 현재 보유 중인 항공기 23대 중 2대를 이미 반납했으며, 8대도 리스 계약을 종료하고 반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조정에 들어간 이스타항공은 이미 지난 3월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지했다.
경영난에 처한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30일 1~2년차 수습 부기장 80여명에게 4월 1일자로 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을 통보하기도 했다. 또한 유동성 부족으로 임직원의 2월 급여를 40%만 지급했으며, 3월에는 급여를 전혀 지급하지 못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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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3월 26일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을 접수 마감한 결과 총 3096명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자원, 문화유산ㆍ지리적ㆍ산업적 특성 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중기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3096명의 지원자가 몰려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신청률은 ▲서울 19.3%(596명) ▲경기 13.4%(415명) ▲부산 9.5%(293명) ▲경북 6.3%(194명) ▲대구 5.9%(183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신청자는 20ㆍ30대가 1955명(63.2%)로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경쟁률은 스타트업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활용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역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지역밀착 위주의 새로운 창업 정책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향후 충분한 로컬크리에이터의 수요를 감안해 제조업, 서비스 등이 결합된 산업으로의 육성 정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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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 세계에 확산돼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됐다.
지난달(3월)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의 독립영화 감독 모스타파 케시배리(33)가 영화 `코로나` 제작을 마치고 온라인 스트리밍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영화 `코로나`는 한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백인 우월주의자, 중국계 여성, 밀레니얼 세대, 건물주 부부, 세입자, 흑인 수리공 등 7명이 그들 가운데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영시간은 63분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중국계 여성이 기침을 하는 순간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함께 갇힌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케시배리 감독은 지난 1월 말부터 각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국 관광객과 아시아인이 인종 차별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만들게 됐다"며 "이 영화는 공포와 사회, 사람, 도덕적 선택에 관한 연구"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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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경북 구미시의 구미국가산업단지(이하 구미산단)를 찾았다.
지난 1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과 대구광역시와 경북 지역의 대표 국가산단인 구미산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미산단은 반세기 전 섬유 산업에서 출발해 전기ㆍ전자 산업을 일궈냈고 2005년 단일 산단 최초로 수출 300억 달러를 달성한 곳으로 대구에서 출퇴근 하는 인원이 5만 명에 달한다. 최근 구미산단은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또한, 이번에 방문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이었던 불화폴리이미드를 국산화에 성공한 곳으로,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를 극복한 자신감으로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은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특별조치법」 시행 첫날이기도 했다.
이날 구미산단 관계자는 "기술에 대한 자신감, 폴더블 폰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소재에서 국산화해야 한다는 과감한 투자로 현 양상 기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불화폴리이미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보호 소재로서 일본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으나, 작년 하반기 국내 양산 능력을 확보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구미산단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통령은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어둠을 밝히고 있는 구미산단을 찾았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최근 입주 기업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에도 신속한 방역 조치로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며 코로나19 대응에서도 모범을 보여주었다"며 기업들의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의료용 필터 설비를 마스크용 MB필터 설비로 전환해 생산한 MB필터를 마스크업체에 무상공급하고, 음압치료병실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이날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산업, 민생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하며 세 가지를 약속했다.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는 일이 없도록 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통해 국민과 가계를 적극 도울 것이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대구ㆍ경북 지역에 대한 보호와 생활 안정 지원에도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연대와 협력만이 코로나19 극복의 답"이라며 "사재기 하나 없이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서로 돕고 격려하는 우리 국민이 참으로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기 계신 여러분도 코로나19 극복의 해답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면서 "연대와 협력으로 서로의 길을 비추며 어두운 터널을 함께 지나가자"고 독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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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외교부는 일본이 한국 전역을 입국 거부 대상 지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는 등 한국 방역 조치의 성과가 명확해지는 상황에 일본 정부가 한국 전역을 대상으로 입국 거부를 결정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은 `오는 3일 밤 12시부터 이달 말까지 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다`는 내용의 조치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이날 일본은 한국, 중국, 미국과 유럽 대부분 국가 등 49개 국가ㆍ지역의 전역을 입국 거부 대상으로 추가했다. 이번 조치로 일본 정부가 입국 거부 대상에 올린 국가와 지역은 총 73곳으로, 전 세계의 3분의 1을 넘는다.
이에 따라 최근 2주 이내에 해당 지역에 체류한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일본에 입국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우리 외교부는 일본의 이번 조치에 대해서는 사전 통보가 있었다는 점을 들어 일부 수긍하는 반응을 보였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측은 지난 3월 29일 외교 경로를 통해 관련 내용을 사전 통보해 왔다"며 "전 세계적 감염 확대 추세 하에 해당 조치들을 취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고 알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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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폭등했던 마스크 가격이 서서히 안정세를 되찾았다. 한때 장당 5000원이 넘게 팔렸던 마스크는 공적마스크 공급 이후 오프라인 가격이 18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마스크 가격은 약국ㆍ상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1800원대, 오픈마켓 등 온라인에선 4000원대 수준이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3월 소비자물가동향 브리핑에서 "오프라인은 2000원대 중반에서 공적마스크 가격 수준으로, 온라인은 비쌀 때 5000원대였으나 하락해서 4000원대 초반"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마스크 수급 논란 이후인 지난 2월 6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 중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마스크는 코로나19 이전에 오프라인에서는 장당 2000원대 초반, 온라인에선 800원대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공급 부족과 품귀현상을 겪으면서 온라인을 위주로 가격이 연일 상승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월 말부터 약국,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공적마스크를 판매했다. 지난 3월 6일부터는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 제한, 9일부터는 요일제 구매 조치를 시행했다.
공적마스크 가격은 장당 1500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최근 오프라인에서 마스크 가격은 공적마스크 가격과 비슷한 1800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두원 과장은 "오프라인 중에서도 약국만 보면 가격이 장당 1500원대 후반에서 1600원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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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올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의 대상자로 소상공인 136개 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대전ㆍ충청, 부산ㆍ경남, 대구ㆍ경북, 광주ㆍ전라, 강원ㆍ제주 등 5개 권역별 심사대상 업체 수 비율에 따라 권역별 할당량(quota)을 정해 100개 사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6개 사는 지역 구분 없이 선발했다. 선정된 소상공인의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31개 사)`이 가장 많았고, `식료품 제조업(28개 사)`과 `숙박 및 음식점업(28개 사)`이 그 뒤를 이었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통위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울러 지역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또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2억2000만 원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비용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의 인지도와 매출이 개선되고 매체환경 변화로 침체된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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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신음하는 가운데, 감염자 수 100만 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미국은 확진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의 복마전으로 떠올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2시 20분(이하 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만3608명이며, 사망자 수는 4476명이다. CNN도 이날 오후 3시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20만5221명으로, 사망자 수를 4562명으로 보도했다.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한 건 지난 1월 21일 미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71일 만이다.
미국 내 확산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지난 3월 19일 1만 명을 넘긴지 2주도 지나지 않아 감염자가 20배 폭증했다. 10만 명에서 20만 명이 되는 데에는 불과 5일도 걸리지 않았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8만2361명)보다도 확진자 수가 2배 이상 많아졌다.
현재 미국은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폭등을 이끌고 있는 장본인이다. 이날까지 존스홉킨스대가 집계한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1만1308명으로, 90만 명 선을 넘어섰다. 이들 중 약 22.3%가 미국에서 나왔다. 그 뒤를 이탈리아(11만574명)와 스페인(10만2136명)이 이었으며, 중국(8만2361명)과 독일(7만6544명), 프랑스(5만2870명), 이란(4만7593명), 영국(2만9854명), 스위스(1만7137명), 터키(1만5679명) 등에서 환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사망자 수는 4만5497명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에서 30%에 육박하는 1만315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스페인(9053명), 미국(4476명), 프랑스(3523명), 중국(3316명) 등에서도 다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지난 한 주 동안 사망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 며칠 내로 확진자는 100만 명, 사망자는 5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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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020년도 제2차 직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채용을 위해 지난 3월 24일(화) 체육회 홈페이지 및 채용포털 등에 공고를 냈으며 이달 7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6급 8명(장애인체육행정 5명, 기록물관리 1명, 안전관리 1명, 전산 1명), ▲운영직 2명(의사 1명, 아이스메이커 1명)으로 총 10명을 채용한다. 채용 직무별로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NCS 직무중심채용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필기시험 전형 시 정부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시험 장소 방역과 고사장 추가확보, 응시자들의 발열 체크 등 필요한 개인위생 및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채용일정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채용 분야별 응시자격과 입사지원서 양식 등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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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올해 1분기 오피스텔 매매시장이 전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지만, 전세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최근 1~2인 가구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서울시 등 9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3월) 9일 기준 국내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9일에 비해 0.11%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12%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매매가격은 전분기 0.4%에서 0.28%로 축소됐고 수도권은 전분기 0.03% 상승에서 –0.07%로 하락 전환됐다.
반면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지난해 4분기 0.06%에 비해 확대된 0.12%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상승폭이 0.13%에서 0.2%로 오르고, 지방의 경우 하락폭이 –0.22%에서 –0.19%로 축소됐다. 이 가운데 서울 0.31%, 경기 0.14%, 세종 0.16%, 대구 0.18%의 상승을 보였다.
아울러 올해 1분기 국내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44%로 나타났다. 수도권 5.21%, 지방 6.43%, 서울 4.83%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광주 7.74%, 대전 7.05%, 대구 6.53%, 인천 6.52% 순으로 조사됐다.
매매평균가격은 전국 1억7849만 원으로 파악됐다. 수도권 1억9290만 원, 지방 1억1821만 원으로 기록됐으며 그 가운데 서울 2억2926만 원, 경기 1억6790만 원, 부산 1억3100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평균가격은 전국 1억4189만 원, 수도권 1억54758만 원, 지방 8807만 원으로 서울 1억7903만 원, 경기 1억4230만 원, 부산 9522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홈페이지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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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사장 김장성)이 지난 3월 26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김교흥 생활체육 부회장과 김승호 사무총장,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김장성 이사장과 박태환 원장이 참여했다.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선진 수영 프로그램을 연구ㆍ보급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등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설립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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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생후 6주의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했다. 코로나19로 숨진 최연소 사망자로 추정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네드 라몬트 코네티컷주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생후 6주 신생아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신생아는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라몬트 주지사는 "가슴 아픈 일이다.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가장 어린 생명 중 하나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주에는 "일리노이주에서 9개월 된 아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숨지면서 주 당국이 사망 원인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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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전국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여 명이 어제(1일) 모두 국가직으로 일원화됐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1일부터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516명이 모두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지난 3월 31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직으로 전환된 인원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체 소방공무원(5만3188명) 중 98.7%에 달한다.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통합되는 건 1973년 이후 47년 만의 일이다. 1973년 2월 지방공무원법 제정으로 소방공무원의 신분은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됐다. 하지만 지방별로 소방 인프라 차이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대규모 재난으로 인한 범지역적 대처의 필요성까지더해지면서,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후 2011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관련된 법안이 국회에 처음 발의됐으며, 이후 2017년 소방청 신설에 이어 2019년 11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위한 7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국가직 전환이 구체화됐다.
소방공무원이 모두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지자체별 소방 인프라 격차 문제와 지역별 `칸막이` 현상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재난 발생 시 관할지역 구분 없이 현장에서 가까운 소방관서가 먼저 출동하는 등 공동대응 체계가 강화된다.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시험도 소방청장 실시로 일원되며 인사관리 또한 `표준인사관리시스템`으로 통합 개편한다. 또한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청장이 지휘ㆍ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돼 보다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해진다.
신규 충원 소방공무원 인건비 등으로 쓰일 소방안전교부세 3460억 원도 이날 전국 17개 시ㆍ도에 교부됐다. 다만 지자체들은 현재 지원되는 인건비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지급되는 인건비로는 2017~2022년 충원되는 현장 부족 인력 인력 2만 명 중 절반 정도만 지원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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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4ㆍ15 총선을 앞두고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네이버는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오늘(2일)부터 투표 종료 시점인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급상승검색어 서비스 운영을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가 빠진 자리에는 잠정 종료와 관련한 안내 문구가 들어갔다.
네이버는 이와 관련해 "해당기간에는 다수의 관심사가 선거라는 큰 현안에 집중돼 있는 만큼, 선거의 공정성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예측할 수 없는 사안이 발생하는 것을 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부터 급상승검색어 서비스 운영이 중단되는 것과 함께, 검색창에 뜨던 후보자명 자동완전 기능도 선거기간 동안 중단된다.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8월 네이버의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는 찬반 세력의 대결로 변질됐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후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적용해 검색어 순위를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게 하는 개선책을 내놨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공정성을 우려해 결국 일시 중단을 택했다.
네이버는 2014년 지방선거 때부터 선거 기간 중 후보자 이름과 관련한 자동완성ㆍ연관검색어 서비스도 중단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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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2월 말 기준 국내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5G 서비스가 상용화한 지 10개월 만이다.
지난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회선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536만699명으로 조사됐다.
전달(495만8439명) 대비 40만2260명(8.11%) 증가한 수치며, 이 가운데 MVNO(알뜰폰) 회선을 통한 5G 가입자는 318명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 가입자는 ▲SK텔레콤 240만7413명(45%) ▲KT 162만2015명(30%) ▲LG유플러스 133만953명(25%) 등으로 나타났다. 전달 대비 통신사별 가입자 증가 폭은 ▲SK텔레콤 19만1891명(8.66%) ▲KT 11만4825명(7.62%) ▲LG유플러스 9만5453명(7.73%) 등이다.
알뜰폰 가입자는 761만164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1.2%였으나, 연일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 2월 전체 데이터 트래픽은 58만4027TB였고, 5G의 데이터 트래픽은 13만2057TB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오는 3일 5G 상용화 1주년을 맞는다. 앞서 통신 3사는 지난해 4월 3일 오후 11시에 5G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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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수질보전활동 민간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하천 수질 보전 활동에 앞장선 민간단체에 총 4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 시ㆍ군이 직접 실행하기 어려운 수질보전활동 사업을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등 도내 주요 하천 수질 보전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 ▲팔당수계 하천 정화활동 지원 ▲현안 해결형 물환경 거버넌스 운영 지원 총 3가지다.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은 하천 정화활동, 불법행위 점검, 수생태계 복원 등 수질개선 활동, 물 환경 교육ㆍ캠페인 등의 활동 비용을 지원한다. 수원, 성남, 안산, 안양, 시흥, 의정부, 군포, 오산, 양주, 구리, 안성, 의왕, 동두천 13개 시에서 28개 단체에 총 2억1500만 원을 지원한다.
`팔당수계 하천 정화활동`은 팔당수계 인근 하천 정화활동, 불법행위 점검, 수생태계 복원 등 수질개선 활동, 물 환경 교육ㆍ캠페인 등의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7개 시ㆍ군 7개 단체에 총 1억4000만 원을 지원한다.
`현안 해결형 물환경 거버넌스 운영`은 수질 보전을 위한 지역 현안과제 발굴, 해결 활동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한다. 현재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가 지원 단체로 선정돼 있으며, 이달 중 1개 민간단체를 추가로 선정해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최영남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은 "환경보전은 정부와 지자체 힘만으로는 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사업으로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보다 깨끗한 수질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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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새만금과 관련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제를 영상으로 담는 `2020 새만금 영상제작 지원 공모전`이 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담은 새롭고 신선한 영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만금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지원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우수한 콘텐츠에 대해 제작비 지원과 더불어 연말에 추가로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시행된 `국민 참여로 만들어 가는 새만금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안을 기반으로 계획됐다. 기관에서 제작한 홍보영상을 게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의 시각에서 새만금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제작을 지원한다.
콘텐츠의 주제는 새만금과 관련된 내용이면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며 형식도 광고,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뮤직비디오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새만금청 공식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 및 방송기획안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팀)를 대상으로 매월 3인(3팀)을 선정해 영상제작을 지원하며, 지원범위는 식대ㆍ교통비 등을 실비로 지급하고, 새만금개발청 유튜브에 콘텐츠가 등록되면 소정의 원고료를 추가로 지급한다.
완성된 콘텐츠는 새만금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2월에 우수작을 선정해 수상을 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새만금과의 연관성, 다양성, 독창성, 제작기법 등 완성도(60%), 조회 수(40%), 가산점(외국어 제작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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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국회의원후보는 31일 스페이스코웍 1층 회의실에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이하 광전노협, 의장 장재영) 10개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정훈후보와 김선용나주시의회의장, 나주지역 도·시의원들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과 광전노협 간에 혁신도시 발전과 이전기관 노동자의 정주 여건 향상을 협의했다.
광전노협은 나주역과 혁신도시 간의 교통체계 보완과 공공기관의 공공성, 전세자금 이자 지원과 공동어린이집 신설, 광주와 공동학군제 도입과 명문고 육성 등의 교육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또 주민 수용성 조사와 손실보전 방안 등 SRF 관련 협력 사항, 빛가람동 인근 악취 문제, 혁신도시발전재단과 복합혁신센터 운영 관련 등을 건의하며 공생을 위한 정기적인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
신정훈후보는 “공공기관의 공공성에 대한 기본 원칙에 동의하고, 나주시와 함께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 환경, 문화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SRF 문제도 거버넌스 합의 사항을 최대한 존중하고 이와 관련된 사항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며 손실보전 문제도 합리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광전노협 간의 소통체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당선된다면 불편사항 해소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생할 수 있는 소통에 자리를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전노협은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노동조합들이 가입해 있는 노동자 단체로 한전KDN노조, 농어촌공사노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노조, 사학연금노조 등 13개 노조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 성격의 기구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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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 임시 검사시설을 확대 운영키로 하는 등 감염차단에 발벗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연수시설 등을 임시 검사시설로 운영, 입국자들을 2일에서 3일간 격리하면서 전원 진단검사를 강화토록 했다.
정부의 갑작스런 해외입국자 전원 자가격리 조치로 많은 입국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 이번 조치는 지역사회 감염을 원천 차단하고 자가격리 부담을 덜어주는 수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를 위한 한전KPS인재개발원 등 5개소에 생활치료센터 운영 준비를 마쳤으나, 도내 잇따른 해외 입국자 확진에 따라 ‘해외 입국자 임시 검사시설’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전KPS인재개발원(87실)과 농협중앙회 구례연수원(61실)을 임시 검사시설로 우선 운영하고, 입소자 증가 추세를 살펴 3개소를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항에서 임시 검사시설까지 이송을 비롯 입소자 숙식, 진단검사, 퇴소자 귀가 등을 위한 특별 전담팀을 꾸려 밀착 관리․지원한다.
실제로 해외에서 입국한 전남도민은 인천공항에 내리면 해외 입국자 전용 KTX를 타고 나주역 또는 순천역에서 내려 전남도 임시 검사시설인 한전KPS인재개발원, 농협중앙회 구례연수원으로 입소하게 된다.
입소자는 2일에서 3일간 머무르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인 경우 치료시설로 이송, ‘음성’인 경우 관할 시군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자가격리하게 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해외 입국자에 의한 감염이 늘어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임시 검사시설을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도민들께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자가격리 등에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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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승강기 산업계의 불공정·불평등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수립·발표했다.
5년간(2015~2019년) 승강기 작업과 관련하여 총 38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고 이는 승강기 공사 도급 관계 및 부실시공, 안전관리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사망사고가 매년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국회 한정애 의원의 지적에 따라 승강기 사업장에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하고 평등한 계약 관행을 정착시켜 근로자 산재 사망사고가 감축되도록 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승강기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3대 추진과제 1: 공정·평등한 계약 관행 확산
승강기 제조사와 설치 공사업체 또는 유지관리업체 간 불공정 계약과 불법 하도급 계약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점검과 감시체계를 구축해 건전한 계약 관행을 확산할 계획이다.
승강기 사업자에 대한 실태조사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불공정 공동 도급, 불법·편법 하도급 여부를 집중 단속해 법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한다. 원청 건설사가 승강기 설치공사를 공동 수급(승강기 제조사와 설치 업체) 형태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사전에 ’공동수급협정서‘를 제출받아 하도급 적정성을 검토하고 사후에는 ’건설산업 종합정보망(KISCON)’에 협정 내용과 실제 공사 이행 내역을 입력도록 보완해 Two-Track 심사를 실시한다.
또한, 승강기 설치 공사업종에 맞는 ‘표준 하도급 계약서’를 제정·보급해 현장에서 상용화되도록 홍보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3대 추진과제 2: 안전한 작업 여건 마련
승강기 공사 단계에서 무리한 공사 기간 단축을 요구하거나 승강기를 건설공사용으로 사용하면서 안전성을 저해하는 요인도 개선한다.
승강기 공사의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 공사비 및 공사 기간의 산정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승강기 유지관리업자 선정 시 기존 최저가 낙찰방식 개선안 마련은 물론, 유지관리계약 관련 사항을 ‘승강기 안전종합 정보망’에 입력하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수개월 작업장에서 사용한 승강기를 아무런 검사도 없이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검사제도를 개선하고 승강기를 작업장에서 일정 기간만 사용하도록 제한 규정을 마련하고, 정상적인 승강기를 소비자(입주자)에게 제공하도록 ‘리뉴얼 공사’도 제도적으로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4월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해 9월 중으로 개선안을 마련,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3대 추진과제 3: 안전작업 체계 및 감독의 실효성 확보
주체별 안전관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안전한 방법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재정을 적극 지원하되 근로자의 안전을 소홀히 관리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2020년 1월 16일 시행)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
도급 사업주(원청)가 지휘 관리하는 모든 장소에 대해 관계 수급인(하청) 근로자를 보호하도록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부여하고, 위반 시 법적 책임도 강화한다.
승강기 설치작업 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감리·감독자에게 승인받고 작업에 착수하도록 작업 허가제를 도입하고 야간·단독작업 등 무리한 작업이 시행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승강기 관리감독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안전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사고 사례와 작업별 위험 요인의 개선대책이 포함된 ‘표준 안전작업 매뉴얼’을 개발해 배포하며 민간위탁사업 및 건설안전지킴이의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승강기 업계와 협업해 승강기 작업 전용 시스템비계를 공동개발하고 현장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클린사업 지원 품목에도 추가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대책에 포함된 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처 간 공조를 강화하고 대책에 담긴 내용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뿐만 아니라 지도점검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고용노동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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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지난달(3월)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3주 간 `생활 속 반칙과 특권 해소를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생활 속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정부가 현재 생애주기별로 추진 중인 9개 생활적폐 과제를 포함해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각종 반칙과 부조리를 유발하는 법령과 제도이다.
생활 속 반칙과 부조리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은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권익위가 개선방안을 마련해 관계 기관에 제도개선을 권고하거나 대통령이 주재하는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상정하는 등 후속 조치를 강화해 제안의 실효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범정부적 협업체계인 `생활적폐대책협의회`를 구성해 9개 생활적폐 과제의 소관 부처를 중심으로 생활 속 반칙과 특권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해 왔다. 정부는 올해 국민의 시각에서 생활 속 불공정과 반칙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성과에 대한 국민의 체감을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
임윤주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생활 속 부조리와 반칙은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하는 청렴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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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만우절인 어제(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농담을 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김재중은 이에 사과를 표했지만 그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는 등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재중은 이날 오후 2시 40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친 영향이 얼마나 큰지, 저로 인해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썼다.
하지만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김재중은 그날 오후 3시 30분께 글을 수정했다. 수정된 글에는 "만우절 농담으로 인해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며 "현재 가까운 지인, 관계자분들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고, 절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또한 그는 "현 시점의 경각심, 마음에 새깁시다"라며 "이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재중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비판에 나섰다. 설령 그가 경각심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해당 글을 올렸하더라도,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시국에 이런 장난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김재중의 이와 같은 행동이 알려진 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연예인 김**씨의 과한 만우절 장난 처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오늘(2일) 오전 10시 6분 기준 1만1953명이 이 청원에 동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공무원이나 국가기관을 속이거나 착각하게 만들어 직무집행을 방해한 경우 「형법」에 따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가 적용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방역당국도 처벌을 고려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김재중 씨 건에 대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도 함께 맞물려 있어, 정확히 어떻게 처벌이 이뤄질 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지난 1일 브리핑에서 만우절 장난 전화 자제를 호소한 바 있다. 김재중은 비록 직접 장난 전화를 건 것은 아니지만, 유명인으로서 SNS 글만으로도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재중씨가 일본 활동 중"이라며 "현지 매니저를 통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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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화성시 등 9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시ㆍ군비 포함 총 24억 원을 투입해 약 1900여 공의 공공관정을 점검ㆍ정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기반 구축 및 노후관정 정비 사업` 계획을 마련, 이달부터 추진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지하수 이용량은 연간 총 4억6000만 톤으로 이 가운데 경기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관리하는 농업용 공공관정은 총 2425공으로 연간 약 1억8000만 톤의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그러나 공공관정의 82%가 설치 후 10년 이상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점검ㆍ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도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지난해부터 평택시 등 도내 2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관정 점검ㆍ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농번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이상 기후로 인한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기존의 많은 공공관정이 노후화로 인해 본래 기능을 상실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유도해 도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게끔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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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지난달(3월) 31일 국제노동기구(ILO)가 `해사노동협약 특별 3자위원회` 명의로 코로나19와과 관련해 선원들의 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ILO 내 해사노동협약(Maritime Labour Convention)은 관련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노ㆍ사ㆍ정 협의체로서, 정부, 선주단체, 선원단체 대표들이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해수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선원의 하선을 제한하거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월 17일 가이 라이더(Guy Ryder) 사무총장에게 ILO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을 요청하는 협조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공동성명서는 ▲핵심근로자(Key workers)인 선원에 대한 이동 제한을 면제해 원활한 교대 및 송환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의료물자, 연료, 식량 등 선용품이 선박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회원국들이 협조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계약 및 관련규정에 따른 승선기한이 지났어도 합리적으로 연장 승선기한을 정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치를 마련해야 하며 ▲기국(선박이 등록된 소속국가)과 항만당국은 선원 자격증 유효기간이 최소 3개월 이상 연장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회원국과 항만당국은 선원들의 복지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기본권 보장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ILO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해당 내용을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국제협약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선박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협조서한에 이번 성명서 내용을 반영하는 등 후속조치들을 취할 것"이라며 "이번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해외에서 우리 선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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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2020년 제1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243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선정에 앞서 지난 1월 13~20일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신청을 접수했고, 지난달(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했다.
재정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기업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2개 부문이다.
일자리창출사업 부문에 선정된 125개 예비 및 인증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종사자 298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부문에 선정된 118개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에는 사업개발비 25억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은 해당 시ㆍ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인건비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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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청년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청년의 삶 개선방안`에 따라 `청춘마이크`와 `예술인 창작준비금` 사업을 확대한다.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인 `청춘마이크`는 학력, 이력, 수상경력에 제한 없이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문화예술가들에게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연극, 비보이 춤, 마술 등, 모든 분야의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지원해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57개 팀, 청년문화예술가 3215명이 참여해 전국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4622회를 펼쳤다.
올해는 지난해 276개 팀(47억 원, 추경 10억 원 포함) 대비 134개 팀(20억 원)이 늘어난 총 410개 팀(67억 원)의 청년문화예술가를 지원한다. 각 팀은 연 5회,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공연비는 팀별 인원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역 내 청년문화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춘마이크 참여 팀 간 정보 교류 모임,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민간 및 유관기관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 기회도 마련한다.
`청춘마이크` 공모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정을 조정해 이달(4월)에 추진할 예정이며, 공모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인 창작준비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이 창작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창작에 필요한 실질적 비용 등을 지원(1인당 300만 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5500명(166억 원)이 지원을 받았고, 그중 청년 예술인은 3583명(약 65%)이었다.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를 1만2000명(362억 원)으로 2배 이상 대폭 늘려, 청년 예술인의 참여폭도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지원에 필요한 소득과 재산 심사 대상을 본인과 배우자로 완화했다. 이에 예술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부모의 재산 때문에 창작준비금을 지원받지 못했던 청년예술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창작준비금 지원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상반기 지원 접수는 지난 3월에 마무리돼 현재 심의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예술인들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심의 기간을 단축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늦어도 오는 5월 중에는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지원 일정도 조기 개시해 오는 6월부터 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다. 창작준비금을 신청하려면 `예술활동증명`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예술인은 증명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약 4주)을 감안해 미리 신청하면 좋다. 관련 안내와 신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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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도쿄패럴림픽대회가 1년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선수단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이달 1일부터 3주간 훈련을 중단한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지난 3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패럴림픽대회를 2021년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에 오늘 입촌 5종목(보치아, 수영, 역도, 태권도, 휠체어농구) 선수 34명과 임원 27명 등 총 61명이 훈련원을 나와 귀가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과, 정진완 훈련원장이 함께해 퇴촌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퇴촌으로 선수들은 다소 지친 심신을 달랠 휴식시간을 갖게 됐으며 재입촌에 대비한 정비에 들어갔다. 오늘 퇴촌하는 종목별 선수와 지도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입촌해 열정을 태울 것을 다짐했다.
이천훈련원은 향후 시설방역을 보다 강화하고 훈련시설 보강 공사 등 재정비를 통해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시 훈련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계획이다.
이천훈련원 재입촌은 2주간의 자가격리와 코로나19 음성판정서류 제출 등을 비롯해 최소 5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장애인체육회는 입촌 시 선수단의 코로나19 검사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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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의성 금성면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5호로 지정했다.
`의성 금성면 고분군`은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학미리, 탑리리에 걸쳐 조성된 324기의 대규모 고분군이다. 5~6세기 삼국 시대 의성지역을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의 역사ㆍ문화와 신라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돼 왔다.
1960년 의성 탑리리 고분군이 발굴된 이래로 17차례의 매장문화재 조사와 9번의 학술조사를 통해 이곳에서는 신라의 묘제인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을 독자적으로 수용한 점, 경주와의 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관(머리장식)과 귀걸이(이식), 허리띠장식(과대금구), 고리자루칼(환두대도)과 같은 착장형 위세품이 다양한 형태로 나온 점을 확인했다.
출토 유물의 수량과 우수한 품질의 위세품들을 근거로 고분의 형성 시점을 추정해보면 삼국 시대 중에서도 중앙집권국가가 형성되기 전, 초기 국가를 이루고 있던 국읍(國邑) 시기로 보이며, 무덤 주인들은 이 국읍의 지배계층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고분군에서는 의성지역의 독특한 토기형식인 `의성양식 토기`가 출토됐는데, 이를 근거로 의성양식 토기들이 당시 꾸준히 생산돼 지속적으로 유통됐던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분군이 신라의 수도인 경주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에 자리한 것으로 봐 의성이 전략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지역임을 짐작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고분군의 위치와 출토유물들로 미뤄볼 때,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된 의성 지역은 신라의 발달과정에서 단순한 북방의 거점지역이 아닌 정치, 경제, 문화, 군사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경상북도, 의성군 등과 협력해 `의성 금성면 고분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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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시ㆍ도교육청 최초로 `서울시교육청 지역 공공 건축 지원센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지난달(3월) 31일 밝혔다.
이번 `지역 공공 건축지원센터` 지정은 공공건축물의 건축기획 업무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시행됐다.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공건축 사업은 규모ㆍ종류와 상관없이 사업의 추진에 관한 사항, 발주방식에 관한 사항, 디자인 관리방안,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등을 포함하는 건축기획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지역 공공 건축지원센터는 지난 3월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역 공공 건축지원센터` 업무 수행을 위한 승인을 받아 운영하게 됐다.
주요 업무로는 설계비 추정가격 5000만 원 이상인 건축물에 대한 사전검토가 진행될 계획이다.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명시된 사전검토 대상은 설계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인 건축물이지만 교육청은 해당 기준보다 하향된 금액을 적용했다.
해당 업무는 기존의 교육시설안전과 교육공간디자인팀에서 전담 인력을 편성해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건축사 3명을 전문지원단으로 위촉해 사전검토 업무를 보강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은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는 정책 방향에 입각해 2017년부터 학교건축 디자인 혁신을 꾸준히 추진했다"며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교육적으로 디자인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수업 받고 뛰어놀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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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기관 입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킨텍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를 연기함에 따라 식음ㆍ판매시설 방문 고객이 급감하자 임차인들을 위해 기본관리비 및 임대료를 감면해 주고 있다.
킨텍스 측은 올 1분기 식음사업장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킨텍스는 기관 내 32개 식음 및 판매시설에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의 기본관리비를 면제 처리한 바 있다. 또 업무시설 입주 중소기업 34개 사에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임대료 중 20%는 감면하고, 나머지 30%는 6개월 동안 분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킨텍스가 감면해 준 금액은 총 1억 원으로 추정된다.
또 약 70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식음사업장의 도시락을 구매한 후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급하고 식음사업장 홍보자료 배포, 외부 배달 대행료 지원 등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시공사는 임대 중인 50여 개 상가에 대해 임대료 30%를, 한국도자재단은2개 사의 임대료 35%를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경기관광공사도 파주 임진각 관광객 감소로 카페, 한식당, 기념품점 등 임대업체의 매출이 급감하자 임대료 감면 또는 유예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는 이달 1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따라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어 임대료 감면기간과 요율, 소급 적용 등을 결정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의료원 등 경기도 소유시설에도 임대료 감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영린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많은 도내 공공기관이 임대료 감면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기도 소유 시설의 임대료 감면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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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지난달(3월)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의정부성모병원이 오늘(1일) 오전 폐쇄됐다.
지난 3월 30일 의정부성모병원 8층 병실에 입원했던 80대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간호사와 환자, 간병인, 미화원 등 10명의 감염 환자가 나왔다.
또한 해당 병원에서 모친의 임종을 지켰던 세 자매 역시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 1일 기준 병원 내의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이로 인해 8층 병동만 폐쇄했던 병원은 외래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전격 중단하고 전체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기존에 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 460여 명 전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8층 병동 직원 및 접촉 의료진은 자가 격리 중이며, 검사결과 음성이거나 호흡기 질환이 아닌 경증환자에 대해서는 퇴원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현장대책반을 구성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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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올해 8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숲의 도시 부산` 조성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부산시는 `숲의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784억 원을 들여 나무 42만 그루를 심은 바 있다.
부산시는 올해 838억 원을 투입해 환경 숲ㆍ생활 숲ㆍ생태 숲 등을 중심으로 하는 `숲의 도시 부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3월) 31일 밝혔다.
먼저 환경 숲 조성사업에는 총 25억 원을 투자해 미세먼지를 감소시키기 위한 도시 숲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아직 설계 용역 중에 있는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올해 1단계 사업을 먼저 시행해 70억 원을 들여 관문대로(백양터널) 등 4곳에 숲을 구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내년까지 총 19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가로변 숲길 조성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사업에는 41억 원을, 가로변 벽면 녹화와 다중이용 실내 공간 녹화사업 등에는 13억 원이 투입된다.
생활 숲 사업으로는 자투리 공간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쌈지 숲 13곳을 조성하는 데 165억 원, 노후공원 재정비에 13억 원, 건축 조경사업과 공원녹지 사후관리에 60억 원이 소요된다.
아울러 생태 숲 사업에는 산림 내 둘레길 조성과 꽃나무 군락지 조성사업에 16억 원, 산림 내 숲길 조성 및 정비에 36억 원,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나무 심기에 46억 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숲의 도시 부산 사업의 대부분을 상반기 중 시행해 조기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대상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도시 숲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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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서울시가 청년과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통장 4종의 가입자를 모집한다.
지난 3월 31일 서울시는 저소득층이 근로를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희망키움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키움과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가입 기간에 근로ㆍ사업 소득이 있어야 하며 대학 근로장학금, 무급근로, 실업급여, 육아휴직수당을 수령한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다.
청년희망키움은 중위소득 30% 이하 가구 청년이 근로ㆍ사업 소득을 3년간 유지하면 매월 10만 원의 공제금과 청년 총소득의 45%를 장려금으로 적립해 줘 3년 뒤 1560만 원~23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다.
청년저축계좌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 제도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ㆍ교육 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 가구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30만 원을 지원해 3년 후 1400만 원으로 불려준다.
청년희망키움의 신청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청년저축계좌는 같은 달 7일부터 신청을 받아 오는 24일 마감한다.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희망키움통장은 동 주민센터에서, 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가입자격 조건과 필요한 서류 확인 및 가입신청은 자치구 자산형성 담당과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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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북개발공사(시장 김천환)가 군산 금광지구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지난달(3월) 31일 밝혔다.
군산 금광지구 행복주택은 2개동 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형 34가구 ▲29㎡형 30가구 ▲36㎡형 34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지난 2월 28일 전북으로부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군산 지역업체인 승명종합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돼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군산 금광지구 주거환경개선 및 지구 내 도시재생 연계형 사업으로, 대학생ㆍ사회초년생ㆍ신혼부부, 노약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취약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동산경기와 주택건설 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안전보건교육 및 코로나19 예방으로 쾌적한 공동주택 제공을 위한 품질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군산시와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협조체계와 업무유대가 더욱 강화 될 것"이라며 "현장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활동 등에 보다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전주 만성지구 A-2BL 공공임대아파트, 진안(군상) 농어촌임대주택, 무주(설천) 농어촌임대주택 및 군산 금광지구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 4개 단지 1108가구를 건립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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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입술용 화장품 중 일부 제품에서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색소가 검출됐다.
오늘(1일) 한국소비자원은 입술용 화장품 625개 제품의 타르색소 사용실태와 20개 제품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한 결과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색소가 일부 사용되고 있다고 밝히며 타르색소에 관한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검사 결과 입술용 화장품 625개 중 615개 제품(98.4%)이 모두 20종의 타르색소를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615개 제품은 평균 3종의 타르색소를 사용했으며 그 가운데 적색202호(66.2%), 적색104호(1)(53.7%), 황색5호(51.7%), 황색4호(43.3%) 등의 사용빈도를 보였다.
특히 입술용 화장품에 가장 많이 사용된 적색202호는 입술염 등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색4호와 황색5호의 경우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알레르기 반응이나 천식ㆍ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등색 205호의 경우 미국에서는 일반 화장품에서 사용이 금지돼있으나 우리나라는 눈 주위에 바르는 화장품에만 제한적으로 금지된 상황이다.
이 밖에도 일부 제품에서 사용 중인 적색2호와 적색102호는 국내 내복용 의약품 및 만 13세 이하 어린이 화장품 이외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입술용 화장품은 어린이나 청소년도 전문매장이나 로드숍에서 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섭취 가능성도 높다"며 "적색2호ㆍ적색102호ㆍ등색 205호 등 안전성 우려가 있는 타르색소는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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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금융회사에 대출 원금 상환 만기 연장이나 이자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연 1.5% 초저금리 대출 상품도 나왔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보험,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상호금융(신협ㆍ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ㆍ새마을금고) 등 1ㆍ2금융권은 코로나19로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6개월 간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고 이자 상환을 유예해 준다.
해당 조치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3월 31일 발표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다만 원리금 연체나 자본잠식, 폐업 등 부실 경영 사업자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 매출 1억 원 이하 업체의 경우 별도 증빙이 없이도 피해 업체로 간주하며, 연 매출 1억 원이 넘더라도 매출 감소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면 피해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영업한 지 1년이 되지 않아 매출액 증빙이 어려울 경우 금융권에서 공동으로 쓰이는 `경영 애로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금융지원 대책은 2020년 3월 31일 이전에 받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에만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등 한도 대출, 카드론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은 오늘 출시된 시중은행 초저금리 대출 상품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연 매출 5억 원 이하 고신용(개인신용평가 1~3등급 수준) 영세 소상공인이다. 고정금리 1.5%가 적용되며 3000만 원 한도로 최장 1년까지 빌릴 수 있다.
신청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며, 14개 시중은행 영업점 방문ㆍ상담으로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도 신청을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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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자가 소득ㆍ자산 기준을 충족했는지를 정부 차원에서 확인하는 절차가 올 가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입주자 소득 확인 절차를 이르면 오는 9월부터 공공임대 수준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지난 3월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임대사업자가 아닌 정부가 직접 입주자 자격을 확인하게 된다. 기존 근로소득뿐만 아니라 금융ㆍ사업소득 등도 함께 산정하기 때문에 근로소득은 적지만 다른 수입이 많은 금융투자자나 개인사업자 등은 입주가 어려워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현재 사업자가 직접 공급자격을 확인했다. 이 때문에 고소득자가 입주해도 정부가 이를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부 차원의 검증이 시작되면서 앞으로는 근로소득만 적은 기타 고소득자가 민간임대주택에 입주하기는 힘들어질 전망이다.
한편 국토부의 이와 같은 방침이 알려짐에 따라, 오는 7월 입주하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소재 `개봉역센트레빌레우스`가 입주 강화기준을 벗어난 마지막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개봉역센트레빌레우스`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218가구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임대기간이 최소 8년 동안 보장되며 임대료 상승률 또한 최대 연 2.5%에 불과해 임차인들이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85%까지만 책정할 수 있어 장기간 거주에 유리하다.
신청자격은 청약통장 유무나 지역여부에 관계없이 임차인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 중 혼인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가 가능하다. 내일(2일)까지 한국감정원 청약홈페이지(청약홈)에서 인터넷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8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1 · 뉴스공유일 : 2020-04-0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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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소방관이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 만에 국가공무원으로 전환된다.
1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소방청은 이날부터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516명을 국가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으로 인해 소방 공무원 5만2516명이 국가직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전체 소방 공무원 5만3188명 중 98.7%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통합되는 것은 1973년 2월 「지방공무원법」이 제정되면서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뉜 이후 47년 만이다. 2011년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이 발의된 이후로는 8년여 만이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지방자치단체별 재정여건이나 자치단체장의 관심도에 따라 소방인력과 장비, 소방관 처우와 소방안전서비스 수준에 차이가 생긴다는 지적에 추진됐다.
소방업무가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구조ㆍ구급 및 국가적 재난 대응까지 확대되자 이에 대한 국가직 책임이 강화돼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 것도 고려했다는게 행정안전부의 입장이다.
정부는 이번 소방관 국가직 전환으로 지자체별 소방 투자 격차 해소와 더불어 균등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재난 시 시ㆍ도 경계와 관할지역 구분 없이 현장에서 가까운 소방관서에서 먼저 출동하는 등 공동대응 체계도 강화될 전망이다. 이는 2019년 4월 강원도 화재 발생 시에도 큰 도움을 줬던 시스템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을 더 신경 쓰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국가직 전환에 따라 전국 단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소방청장이 실시하게 된다. 중앙과 지방으로 분리해 운영했던 인사관리도 `표준인사관리시스템`으로 통합 개편된다.
다만 소방사무는 원칙상 계속 지방 사무로 남는다.
진영 장관은 "소방공무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가직 전환을 계기로 지역 간 격차 없이 안정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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