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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80%가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오늘(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보면 80.1%는 집단 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됐고, 전체의 60.9%는 신천지 관련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환자 수가 90% 정도 차지하지만, 구로 콜센터를 중심으로 한 집단 발병이 보고되고 서울과 인천, 경기의 확진자 수가 증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타 19.9%는 아직 조사ㆍ분류가 끝나지 않았거나 산발적으로 발생한 사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특히 집단 발생 사례 중 집단시설과 관련한 경우를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의료기관이 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 순으로 집단 발생 사례가 많았다"며 "특히 밀폐된 다층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경우 전파 가능성이 증가하는 만큼, 이런 환경을 가진 사업장이나 시설 등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근무 형태와 환경을 적극 개선할 것을 당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본부장은 "온라인 업무나 재택근무가 가능한 경우에는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권고한다"며 "사무실 내 좌석 간격을 조정해 밀집도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노래방, PC방, 스포츠센터, 학원 등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2명 추가됐으며, 전국 확진자 수는 7755명, 사망자 수는 61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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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통합 제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민의당 의원들이 거의 미래통합당으로 옮기고 국민의당이 비례대표가 전념하겠다고 밝힌 만큼 우리 당과 연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안 대표 측과 연락만 된다면 오늘이라도 대구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통합 제의에 대해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 배포해 "대구에서 의료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누구를 만날 입장과 상황이 아니다"라며 "나는 실용적 중도정치의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고 선을 그었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안 대표는 지난 2월 27일 `미래통합당이나 미래한국당과의 통합은 없고 이번 총선에서 중도 실용 정치를 모든 역량을 다해 지켜내겠다`는 정치적 결단을 분명하게 국민께 약속드렸다"고 통합 반대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안 대표에게 통합을 제안하는 것은 스토킹에 불과할 뿐"이라며 "한 대표에게 스토킹은 범죄라고 분명하게 경고한다" 강한 거부 의사를 표했다.
한편 안 대표는 지난 1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된 대구를 찾아 11일 째 의사로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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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세 번째 인연을 이어나갔다.
YG는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뱅이 YG와 재계약을 맺은 것은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YG는 "빅뱅은 시너지가 검증된 YG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된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완벽하고 장기적인 활동 계획을 그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빅뱅은 음악적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꾼 그룹"이라며 "빅뱅이 앞으로도 계속해 당사 대표 아티스트로서 세계 속 K팝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멤버 승리가 `버닝썬 사건`으로 퇴출되며 빅뱅은 자연스럽게 4인조로 재편됐다.
이와 함께 YG는 올해 빅뱅의 화려한 컴백을 선언했다. 아직 구체적인 컴백 스케줄은 논의 중인 가운데, 올해 복귀를 위한 준비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YG와 빅뱅은 지난해 불거진 범죄 의혹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YG 수장인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는 성접대, 상습도박, 환치기 등의 의혹을 받았다. 승리를 제외한 다른 빅뱅 멤버 역시 군 복무 특혜의혹(지드래곤, 탑), 유흥업소 불법영업 방조(대성) 등의 주장이 불거져, 이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여전히 곱지 않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빅뱅의 2020년 새로운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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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11일)부터 우체국에서도 약국과 마찬가지로 마스크 5부제가 적용된다. 오늘은 수요일로 출생연도 끝자리가 3ㆍ8인 사람들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89개 우체국과 읍ㆍ면 지역 1317개 우체국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란 약국에서 약의 오ㆍ남용을 막기 위해 중복 처방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정부의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3월 5일부터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적용에 따라, 이날부터는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살 때 약국과 마찬가지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미성년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거나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공적 마스크는 출생연도에 맞춰 1주일에 1회 구매 가능하며, 2매씩 구매할 수 있다. 구매수량을 약국과 공유하기 때문에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했다면 우체국에서는 중복 구매가 불가능하다. 판매 수량은 총 14만 매로 가격은 다른 공적판매처와 같은 1500원이다.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ㆍ6인 사람이 구매할 수 있으며, 화요일 2ㆍ7, 수요일 3ㆍ8, 목요일 4ㆍ9, 금요일 5ㆍ0이 구매 가능하다. 다만 주말에는 모든 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약국과 달리 우체국에서는 마스크를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마스크를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2010년생 이후 출생 어린이나 1940년생 이전 출생 어르신, 장애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는 다른 공적판매처와 마찬가지로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은 정부방침에 따라 접근성이 높은 전국 2만4000여 개 약국을 중심으로 판매한다"며 "우체국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 및 고령자 등 구매가 어려운 읍ㆍ면 지역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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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기획부동산 피해를 막기 위해 경기도가 성남시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기획부동산 투기 조짐이 보이는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자연녹지 임야지역 5.58㎢에 대해 오늘(1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 서초구와 가깝고, 인근에 판교 제2ㆍ제3 테크노밸리사업, 성남고등지구 등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기획부동산이 호시탐탐 투기적 임야지분거래를 노리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11일부터 2022년 3월 10일까지 2년 간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ㆍ의결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사람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행정적 후속조치로 경기도보에 게재하고 성남시, 관할등기소 및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알릴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획부동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며 "주변지역에 대한 거래동향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필요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하는 등 부동산 투기예방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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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과천시 과천지구 도시 설계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LH는 지난 10일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통한 새로운 도시 전형 구축을 위해 시행한 `과천지구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 기획 단계부터 도시ㆍ건축ㆍ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3D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지이용계획 등의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결정하는 방식으로써,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및 국토교통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전면 적용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이 최초로 적용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사람ㆍ가로ㆍ공동체 중심 공유도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해 11월 시행됐으며, 심사위원단 현장워크숍, 기술심사, 3단계 본심사 등 면밀한 검증을 통해 지구여건과 주제에 부합하는 최적의 도시모델을 선정했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 그룹이 9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공모 결과 한국전통의 논과 밭에서 차용한 개념인 `이랑과 고랑`을 컨셉으로 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설계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도시에서의 이랑은 도시가 필요로 하는 삶과 일터 등 시설의 밀도가 채워지는 공간이며, 고랑은 도시내부에서 자연과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사람들의 흐름과 머무름이 이어나는 공간으로서 교류와 커뮤니티의 장소를 제시했다.
민현식 심사위원장은 "명확한 도시블록 및 주거조직의 체계를 유지하면서 포용적 공유공간을 통한 공유도시를 구현하고, 장기적 도시 변화와 새로운 수요 대응에 용이한 유연성 있는 토지이용체계를 구축한 점이 장점"이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업체(컨소시엄)에는 과천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단지 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나머지 수상작은 각 8000만 원, 6000만 원의 설계보상금이 수여된다.
LH는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작을 바탕으로 도시ㆍ건축계획, 환경, 교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과천과천 지구의 마스터플랜을 연내 마련하고 지구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해, 미래 도시의 새로운 전형을 구축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도시건축통합계획 적용을 통해 도시계획이 선진화되고, 도시경관 및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LH는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및 주거공간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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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KBO리그 시범경기가 취소된 데 이어 개막도 다음 달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어제(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구단 대표이사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8일 예정이던 2020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오는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시범경기 취소와 개막 연기 모두 우리나라에서 프로야구가 시작한 이래 최초의 일이다.
이사회에는 KBO 정운찬 총재와 류대환 사무총장을 비롯해 9개 구간 대표이사(LG 트윈스 불참 및 위임 의사 통보)이 참석했으며, 전병율 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회의에 동석했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개막 연기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현 상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팬들과 선수단의 안전 및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라며 "사태 추이를 지켜본 뒤 개막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개막일은 선수단 운영 및 예매 등 경기 운영 준비 기간을 고려해 2주 전에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 수는 기존 144경기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류 총장은 "정확히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개막 일자를 오는 4월 중순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개막이 더 늦춰진다면 더블헤더나 월요일 경기는 물론 무관중 경기 역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한 대구를 연고로 둔 삼성라이온즈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리그 일정을 원정 경기 위주로 편성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올림픽 브레이크`에 이어 개막 연기까지 겹치면서, 정규시즌이 오는 11월을 넘어서까지 진행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는 2020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정규시즌이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 이상 멈춘다. 우천 취소 등 변수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한 경우의 수다.
이에 자칫하면 `가을야구`로 불리는 KBO리그 포스트시즌이 `겨울야구`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구단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포스트시즌 특성상 무리한 플레이가 겹치면 선수들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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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합동공모를 실시한다.
최근 국토부는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합동으로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오는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달리 사업 절차가 간소화 됐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사업비 융자를 지원하고 있어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서울시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55개 조합이 설립돼 있고, 48개 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 정부는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발표했다.
공공성 요건 충족 시 가로주택정비의 시행면적 한도인 1만 ㎡를 2만 ㎡까지 확대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지난 10일에 통과해 오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공공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먼저, 전체 세대수 또는 전체 연면적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층수 제한도 완화된다.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 견실한 시공자 선정 및 책임준공, 미분양 리스크 해소를 위한 공공의 매입확약 등으로 사업 위험요소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주비 융자금액도 종전자산 또는 권역별 평균전세가격의 70%까지 지원(3억 원 한도, 연 1.5% 이율)해 종전 자산 평가액이 과소한 토지등소유자에게도 현실적인 이주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LH에서 공공참여로 인한 사업시행면적 확대, 분양가 상한제 제외, 용적률ㆍ층수 제한 완화 효과 등을 가정해 서울시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지구의 사업성을 모의 분석한 결과, 주민분담금은 평균 15%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시행령 개정 등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지 발굴을 위한 합동공모를 실시해 서울 도심 내 주택을 확충하고, 노후 주거지를 재생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해당 구역의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1, 2단계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1단계 공모는 현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미 설립된 조합이나 조합 설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지구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공공사업시행자인 LH와 SH공사에 사전의향서를 제출하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찾아가는 1:1 맞춤형(소단위) 설명회 등을 개최, 세부 정보를 안내하고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신청서 접수는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하고, 6월에서 8월까지 주민협의와 평가를 거쳐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단계 공모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자 하는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5월 말 설명회를 개최해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성화돼 서울시 내 주택 공급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상의 장애요인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제도 개선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ㆍ허가를 지원하고 국토부와 협의해 제도 개선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또는 SH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LH도시정비사업처, SH도시재생기획처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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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등 투기 대응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9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16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주택 취득 시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 대상지역 확대, 증빙자료 제출, 신고항목 구체화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은 먼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이 확대된다. 앞으로 조정대상지역 3억 원 및 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의 주택 거래 신고 시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거래 계약분부터는 조정대상지역 3억 원 이상과 투기과열지구 또는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일반지역(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의 주택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관할 시군구 실거래 신고 시(30일 이내) 자금조달계획서도 제출해야 한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9억 원 초과 주택` 거래 신고 시 자금조달계획서의 작성 항목별로 예금잔액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이때 증빙자료로는 자금조달계획서에 기재한 항목별로 객관적으로 진위를 입증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시점에서 본인 소유 부동산의 매도계약이 아직 체결되지 않았거나, 금융기관 대출 신청이 이뤄지지 않는 등 증빙자료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계획 중인 내용을 자금조달계획서 항목에는 기재하고 증빙자료는 제출하지 않을 수 있다.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부동산거래신고법 제28조제2항제4호 위반에 해당해 500만 원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
자금조달계획서 신고 항목도 구체화된다. 자금조달계획서 신고 항목 중 편법 증여나 대출 규제 위반 등 위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항목에 대해 자금 제공자의 관계 등 구체적인 사항과 조달자금의 지급수단 등을 명시하도록 함으로써 이상거래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선제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지난 2월 21일 출범한 국토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13명과 감정원 `실거래상설조사팀` 40명을 오는 13일부터 수도권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확대된 자금조달계획서 조사에 즉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확대됨에 따라 조사지역을 기존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수원, 안양 등 신규 조정대상지역 및 군포, 시흥, 인천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주요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과열이 지속되는 경우 국토부가 직접 고강도 기획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증빙자료 제출이 의무화된 투기과열지구 9억 원 초과 주택 중 업ㆍ다운계약, 편법 대출, 편법 증여 등이 의심되는 이상거래를 집중 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즉시 조사가 착수된다.
또한, 최근 주택 매수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부동산업 법인에 대해서도 조사가 강화한다. 국토부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합산과세 회피를 위해 설립한 것으로 보이는 소규모 부동산업 법인 등에 대해서는 국세청과 협력해 법인자금을 유출해 고가 아파트를 취득하는 행위, 차명계좌를 통한 수입금액 누락 행위 등 불법 탈루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고가주택에 대한 증빙자료 제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실거래 신고 즉시 이상 거래와 불법 행위 등 조사에 착수할 수 있게 돼 조사 착수 시점이 현행 대비 2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을 중심으로 실거래 조사와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강도 높게 전개해 투기 수요를 철저히 차단하고 주택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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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2ㆍ20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 수원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과열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됐다. 2ㆍ20 대책 이후 첫 아파트 분양에 1만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오늘(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에는 408가구 모집에 6788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경쟁률 16.6대 1을 기록했다.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은 수원시 권선구 삼천병마로1570번길 32-27 일대 3만5606㎡을 대상으로 한다. 지하 4층~지상 22층 공동주택 10개동 총 930가구 규모이며, 이 중 72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경쟁이 가장 심했던 전용면적은 84B㎡가 기록한 31.8대 1이었다. 이외에도 ▲84A㎡(26.90대 1) ▲39㎡(17.00대 1) ▲74㎡(12.73대 1) ▲59A㎡A(9.89대 1) ▲59B㎡(9.88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청약 경쟁률은 이전에 진행된 인근 아파트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였다. 지난 2월 `매교역푸르지오SK뷰` 청약에는 10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15만6505명이 신청해,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45.7대 1에 육박했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또한 청약에 7만4519명이 몰렸다.
한때 뜨거웠던 수원 청약 분위기가 급속도로 식은 원인으로는 2ㆍ20 대책이 꼽힌다. 바뀐 규정을 살펴보면, 먼저 세대주만 청약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이 바뀌었다. 규제 전에는 세대주와 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신청이 가능했다. 분양권 전매도 이전에는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했지만, 규제 이후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로 제한됐다.
수원은 규제 이전에는 단시간에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곳으로 여겨져 투자자들이 대거 청약에 합류했다. 하지만 2ㆍ20 대책으로 수원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 편입되면서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 경쟁률이 급락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ㆍ20 대책으로 바뀐 규정과 청약과정을 묻는 전화가 부쩍 늘었다"며 "부동산 중개업자보다 실제 청약자의 문의 비중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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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구리시, 전남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를 낮춘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방안을 검토한다.
이달 8일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에 따라 영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임대료를 낮춘 건축물의 일부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시의회 의결절차를 거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방세 감면이 시행되면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재산세가 감면되고, 재산세의 20% 부가세로 지방교육세가 감면된다. 또한 직ㆍ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전남도에서도 `착한 임대인`과 `중국 수출기업`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통합기준안을 마련했다.
지난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오는 6월 1일 이전에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인하했거나 인하해 주기로 약정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지난해 대비 20% 이상 매출액 피해를 입은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재산세 감면을 지원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분담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착한 임대인 건물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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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공적 마스크의 판매 위치와 실시간 재고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가 11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앱 개발사 10여 곳에 따르면 `똑닥`, `굿닥`, `웨어마스크` 등의 앱을 통해 약국 위치 및 실시간 재고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굿닥은 웹사이트도 함께 마련했다.
공적 마스크의 재고 현황은 색깔과 함께 4단계로 분류돼 `회색-품절`, `빨간색-30개 미만`, `노란색-100개 미만`, `녹색-100개 이상` 등으로 표시된다.
아울러 네이버, 카카오 등의 포털사이트에서도 네이버지도 및 카카오맵을 통해 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하며,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구매가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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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11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기준 지난해 6월 3.3㎡당 2769만7000원의 평균 전세가격을 보이던 강남구는 올해 2월 3027만3800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9.32% 급등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인 4.26%의 2배를 넘겼다.
또한 강남구를 비롯해 ▲송파구(6.18%) ▲양천구(5.87%) ▲서초구(5.83%) ▲광진구(5.15%) 등이 전세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양천구를 제외하면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에 속하거나 인접한 곳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치아이파크` 59.9㎡(전용면적 기준)은 올해 10억5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6월 거래가인 8억 원보다 2억5000만 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8㎡ 역시 올해 10억5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6월 8억5000만 원보다 2억 원 상승했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7` 101.2㎡는 지난해 6월 6억8000만 원에서 올해 2월 8억5000만 원으로 약 1억7000만 원 상승했다.
강남 3구 및 양천구 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입시제도 개편`이 꼽히고 있다. 자사고가 폐지되고 대학 입시에서 정시 비중이 늘어나면서 교육 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에 대한 전세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세물량이 감소하고 입주물량도 적은데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도 예상돼 앞으로 전세가격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경제만랩 관계자는 "입시제도 개편으로 학군이 뛰어난 입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 물량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대출과 세금 부담이 커진 매매 대신 전세를 선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세 수요 증가와 함께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청약 대기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전세 가격은 한동안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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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지난 6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2013년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에게 월 70만 원의 생활보조비 및 사망 시 조의금 100만 원을 지원해왔다. 이후 2018년부터는 생활보조비를 월 100만 원으로 올리고, 건강관리비를 월 50만 원씩 추가했다.
개정안은 위와 같은 생활보조비 및 건강관리비 확대 지원 내용을 반영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이 밖에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에는 네 분의 위안부 피해자가 계시며 이 분들이 평균 90세 이상의 고령으로 건강상태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더 늦기 전에 이들의 인권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합당한 예우와 적정한 보상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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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금호산업은 이달 중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613 일원에서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를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 동 총 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84A㎡ 194가구 ▲84B㎡ 35가구 ▲84C㎡ 35가구 ▲84D㎡ 31가구 ▲99㎡ 54가구 등이다.
단지 앞에 조성된 강청수변공원에는 놀이터,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는 삼산공원과 봉화산이 위치해있다.
교통편으로는 순천 시내 이동이 편리한 삼산로와 백강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KTX 순천역도 가깝다.
한편,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 본보기 집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986-1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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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 최근「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 인력 지원이 3주째 접어들었다.
최근 영암군 내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생산업체 대표에게 전동평 군수가 직접 건의하여 작업장 빈공간에 특별라인을 설치하여 마스크 생산 작업이 이뤄졌다.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자원봉사단체, 군 등 민‧관‧군의 자발적 동참으로 지금까지 111만장을 생산하여 마스크 생산 백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주말과 휴일도 없이 매일 30여명, 2주동안 총 457명을 투입해 마스크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비숙련공이 열심히 땀흘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결실이기도 하다.
이로써 기업체는 생산비 절감은 물론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 영암 군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마스크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군은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1:1 전담공무원제 운영과 함께 영암군 자율방재단과 공동으로 감염병 취약 시설인 경로당,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보건소를 중심으로 최고 사양의 이동형 X-ray 가동,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소 운영 등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검사 시스템 구축으로 코로나 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 마스크 수급 상황을 지켜보면서 인력 지원을 탄력적으로 해 나가겠다” 면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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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교도소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남에 따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면마스크를 제작해 무상배부한다. 광주시와 광주교도소는 10일 ‘면마스크 원부자재 지원 및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마스크 생산은 정부의 마스크 긴급수급안정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의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지고, 지역사회를 돕겠다는 교정당국의 의견을 반영해 광주교도소에서 원부자재를 요청하며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이날부터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원단 필터 등 원부자재를 광주교도소에 지원하고, 교도소는 3월까지 마스크 5만장을 제작해 광주시에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지역 마스크 제조업체인 ㈜태봉에서 현재 국가재난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필터형 부직포 600㎏을 광주교도소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면마스크 5만장 중 3만장 이상은 필터형 마스크로 제작하게 된다.
광주교도소는 하루 2000장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작업장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된 마스크는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시민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상황근무자, 대중교통 근무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호서 광주교도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수형자들의 의지를 모아 마스크를 제작하게 됐고, 실제로 마스크 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제작에 나서주신 광주교도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기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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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유·초등학교의 개학 연기가 장기화 되면서 긴급 돌봄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에서 긴급 돌봄에 참여하는 유아와 학생이 긴급 돌봄 초기보다 유치원은 1.58배, 초등학교는 2.96배 급증했다. 특히 긴급 돌봄 마감시간을 오후 5시에서 7시로 2시간 연장하고, 시교육청이 급·간식비를 지원하면서 긴급 돌봄 참여 유아와 학생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유치원의 경우 개학 연기에 따른 긴급 돌봄을 처음 실시한 3월2일 284개 공·사립 유치원에서 590학급의 긴급 돌봄을 운영해 2,771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반면 10일에는 284개 공·사립 유치원에서 799학급, 4,380명의 유아가 참여해 8일 만에 1.58배 늘었다.
초등학교는 3월2일 154개 학교에서 88학급을 운영해 417명의 학생이 긴급 돌봄에 참여했다. 반면 10일에는 154개 학교에서 132학급을 운영, 1,235명의 학생이 긴급 돌봄에 참여해 8일 만에 2.96배 급증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긴급 돌봄 마감 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시교육청이 긴급 돌봄을 받는 유아와 학생들에게 급·간식비를 지원하면서 긴급 돌봄 신청자가 크게 늘었다”며 “시교육청은 언제나 유아와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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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해양ㆍ환경 관측위성 천리안 2B호가 계획했던 정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해양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지난 8일 발표에 따르면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 2B호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목표 궤도인 동경 128.25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앞으로 천리안2B호는 적도 상공에 있는 이 정지궤도에서 미세먼지 등 한반도 주변 대기오염물질과 해양환경을 10년간 지속적으로 관측하게 된다.
천리안 2B호는 지난 2월 18일 오후 7시 18분경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아리안-5 ECA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후 호주 야사라가 추적소와 첫 교신에 성공한 천리안 2B호는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7일 동안 총 5회의 궤도변경 과정을 거쳐 고도 3만5880km, 동경 118.78도 궤도에 진입했다. 이후 지난 2월 27일부터 9일간 목표 정지궤도인 128.25도로 이동했다.
목표 정지궤도에 자리 잡은 천리안 2B호는 3월중 위성본체와 탑재체의 상태 점검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탑재체의 환경ㆍ해양 데이터 품질 최적화를 위한 정밀 보정에 들어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면 해양 정보는 2020년 10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정보는 2021년부터 대국민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천리안 2B호가 정상적으로 가동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을 이용해 한 지역의 대기와 해양환경을 상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가려졌지만 매우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관계자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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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더블유건설이 공급하는 `삼부르네상스바움펠리제` 본보기 집이 지난 6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됐다. 본보기 집은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383에 마련됐다.
`삼부르네상스바움펠리제`는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 8-2 일대에 115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도심형 단독주택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가운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각각의 테마를 지닌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저층가구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각 가구별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제공한다.
주택의 중목구조는 자동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좋고, 여름부터 겨울까지 단열로 인하여 관리비가 절감되는 이점이 있다.
아울러 기존 단독주택 문제점을 보완해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도시가스 및 첨단 보안시설 설치와 경비원의 상시 근무로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대중교통 등으로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 서울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으며 2021년 지하철 진접역도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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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시 원룸 평균 시세가 3개월 만에 낮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강이 연기되고 중국 유학생들의 수요가 끊기면서 주요 대학가 원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플랫폼 다방이 오늘(10일) 발표한 임대시세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시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원룸)의 평균 월세는 54만 원을 기록했다. 전월인 1월보다 약 2% 감소하며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다방 관계자는 "2월은 원래 대학 새내기와 사회초년생들이 방을 구하는 시기로 수요가 몰리는 때"라며 "보통 가격이 오르는 시기인데, 이같은 하락세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대학이 몰린 동대문구와 관악구의 하락폭이 컸다. 동대문구는 42만 원을 기록하면 7%, 관악구는 36만 원을 기록하면 5% 하락했다. 성동구와 성북구, 강남구도 각각 50만 원, 45만원, 65만 원을 기록하면 4%씩 하락했다. 특히 중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경희대 인근의 경우 원룸 월세가 1월보다 4만 원(9%)가량 떨어졌다. 서울대와 고려대, 한양대도 각각 2만 원씩 감소했으며, 중앙대는 1만 원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경희대는 3만 원(7%), 고려대는 4만 원(9%) 감소했다.
한편 투ㆍ쓰리룸(전용면적 60㎡) 평균 월세는 전월 대비 1% 하락한 69만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강동구와 강북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등은 오히려 오름세를 보였다.
다방 관계자는 "대출 규제 등으로 아파트를 구입하지 못한 주택 실수요자가 시장에 몰리면서 투ㆍ쓰리룸 월세는 추가적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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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한옥 보조금 지원 대상 지역을 기존 읍성권 전통한옥지구 및 한옥마을에서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시는 ‘한옥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기존 읍성권 한옥지구, 한옥마을 외 지역에서 한옥을 새로 지을 경우 보조금을 최대 2억원(시비4500만원, 융자금1억5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전통한옥지구 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객사 금성관(錦城館, 보물 제2037호)을 비롯한 역사문화자원이 밀집해있는 읍성권 지역을 한옥지구로 지정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돼왔다.
시는 읍성권 지구 내 한옥 신축 시 여신규정에 따라 최대 2억원(도비 1500만원·시비 8500만원·융자금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분포한 한옥마을도 최대 2억(도비 1500만원·시비 4500만원·융자금 1억4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읍성권 한옥지구, 한옥마을 외 나주시 전 지역에 한옥을 신축할 시 건축물 바닥면적 합계에 따라 최대 4500만원 시비 보조금과 융자금 1억5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한옥 보조금 지원기한을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하는 한편 사용승인일부터 5년 이내 전매 행위를 금지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옥 보조금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천년고도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통한옥마을 조성이 더욱 탄력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사문화자원과 지역 특색이 어우러진 한옥의 조화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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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2020년 주인 없는 노후간판 무상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주인 없는 노후․불법 간판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쾌적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비 약 2천여 만원을 투입, 무상 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철거 대상 간판을 추천받거나 자체적으로 옥외광고물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방치된 간판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4월까지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건물주 및 광고주에게 철거 동의서를 받은 후 5월까지 노후간판 철거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인 없는 노후간판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며, “태풍이 오기 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정비할 수 있도록 건물주 및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도시계획과 광고물관리팀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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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증시가 연일 폭락하면서, 정부가 대책으로 `한시적 공매도 금지` 카드를 꺼내들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시장안정조치로 3개월간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요건을 완화하고 거래금지 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치는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공매도란 투자자가 직접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파는 거래다. 주가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공매도는 증시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순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투기로 인해 주가 낙폭이 커질 수 있다는 역기능도 존재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공매도 주문 금액이 상승하면서 주가 하락의 역기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코스피시장 공매도 거래 대금은 43조 원가량을 기록하며 지난 1월(30조 원) 대비 1달 만에 30%가량 늘었다.
이번 조치는 당장 내일부터 주식시장에 반영된다. 조치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은 오늘 장이 종료된 이후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기준은 장 종료 후인 오후 4시 이후 확정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면 오늘 거래에는 소급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공매도거래 상황에 따라 내일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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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부 가수들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피소된 가수 박경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9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위반혐의 형사고발ㆍ고소 건에 대해 박경이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박경의 이번 경찰 조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날짜가 지연됐으나 스스로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경이 언급한 6명은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가수들로, 박경은 이 가수들이 음원 사재기를 통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는 주장을 펼쳤다.
박경의 의혹 제기에 대해 해당 가수들은 사실무근이라고 의혹을 부인하며, 박경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박경 측 역시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경은 지난 1월 입영 통지서를 받았으나 경찰 조사에 임하기 위해 군 입대 연기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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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 은 · http://edaynews.com
축구선수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손흥민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손흥민 씨에게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는 전국 11개 시도본부를 통해 긴급 생계 지원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 아동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뉴스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코로나19 피해를 접하면서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으로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에 있다.
그동안 손흥민은 강원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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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지진ㆍ재난의 선제적 대응 전략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국내 최초 BIMㆍGIS 기반의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자동화 및 지역ㆍ국가 단위로 건축물 내진성능 통합관리가 가능한 `건축물 지진안전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BIMㆍGIS 플랫폼은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ㆍGIS)에 건물정보시스템(Building Information ModelㆍBIM)을 결합한 것으로, 건설연에서 개발한 첨단 IT기술 기반 신개념 플랫폼이다. 건설연 유영찬 박사 연구팀은 건설연이 보유한 BIMㆍGIS 플랫폼 원천기술을 활용해 `건축물 지진안전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건설연은 최근 경주ㆍ포항 지진 등 한국에서도 지진 피해가 다수 발생하는 등 이러한 지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축물의 내진성능을 보다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연구 이유를 설명했다.
본 시스템은 BIM을 통해 건축물 구조안전과 관련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확보ㆍ처리하고, 이를 활용한 내진성능평가를 자동화하며, GIS와 결합해 개별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지역ㆍ국가 단위로 시각화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종 요소에도 첨단 IT기술이 적용됐다. 정보추출 자동화 모듈은 방대한 양의 건축물 정보 중 내진성능평가에 필요한 정보만을 효율적으로 추출한다. 기존 도면이 없는 대다수의 노후 건축물은 3D 스캔 기술로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다.
내진성능평가 자동화 모듈은 높이, 층수, 시스템, 부재 치수, 철근 배근량 등 간단한 구조정보를 바탕으로 내진성능평가가 가능한 기법을 자동화한 기술이다.
신속 내진성능평가 엔진 기술은 건축물의 간단한 고유특성정보를 기반으로 사전에 구축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건축물의 내진 성능을 예측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와 같이 구축된 내진성능 정보는 사용자 중심으로 시각화해 데이터베이스를 BIMㆍGIS 플랫폼에 연동하고,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개별ㆍ지역 단위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본 시스템을 활용하면 정부 혹은 지자체별로 지진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기존 건축물의 내진진단 및 보강대책 수립 시, 내진진단 및 보강 사업이 필요 없는 튼튼한 건축물은 사전에 제외시키고 실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에만 내진설계를 집중 보강하는 식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영찬 선임연구위원은 "BIMㆍGIS 기반 건축물 지진 안전 통합관리플랫폼은 지진 발생 이전에 지자체 및 국가에서 다양한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도구로써, 지진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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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유가 폭락까지 겹치면서, 미국 증시가 지난 9일(현지시간) 7% 이상 대폭락했다. 2008년 이후 최악의 주가 폭락 사태로 약 23년 만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해외 매체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 대변인을 인용해 1997년 10월 27일 대폭락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보도했다.
서킷브레이커는 비정상적인 전기 흐름이 발생할 경우 잠시 전원을 차단하는 전기차단기처럼 외부 요인으로 인해 투자 심리에 과도한 변화가 생겼을 때 거래를 일시 중단해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변동하는 것을 막는 제도다. 이는 총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S&P 500 지수가 7% 이상 하락하면 발동되며 15분간 거래가 중지된다. 2단계는 오후 3시 25분 이전에 13% 이상 급락하면 발동되며 15분간 거래가 중지된다. 3단계는 S&P 500 지수가 20% 이상 급락할 때 발동되며 당일 거래가 완전 중단된다.
뉴욕증시는 이날 개장한지 4분 만에 스탠더스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7% 이상 급락했다. S&P 500 지수는 225.81(7.60%) 감소한 2746.56을 기록하며 장을 종료했다. 급락으로 인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거래가 15분간 중단됐다. 이외에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79% 급락한 2만3851.02를, 나스닥지수는 7.29% 떨어진 7950.68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증시 폭락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과 함께 수요 감소로 인한 국제유가 폭락이 지목되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분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하루만에 배럴당 24.6% 떨어진 31.13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합의가 불발된 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간 유가 전쟁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주가 대폭락으로 미국 증시는 하루새 약 5조 달러(한화 5986조 원) 증발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주가 폭락 등 경기 악화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준비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에서 "급여세 인하 등 매우 실질적인 구제책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매우 큰 숫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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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당의 재경선 결정은 ‘박시종 후보의 불법·반칙’ 때문
-박 후보 측 지지자들 기자실 점거... 기자회견 방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불법 취득 권리당원 명부 이용’ 문제로 인한 재경선 실시와 관련해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귀책 사유는 박시종 후보에게 있다”며 “구태와 불법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불법으로 취득한 권리당원 명부를 박시종 예비후보가 이용했다고 판단, 재경선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불법과 반칙을 중앙당이 확신했기 때문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민 후보는 이 문제와 관련 이미 지난달 19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중앙당 공관위, 선관위 등에 ‘불공정 경선 해소 방안’을 공식적으로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에 쫓기듯 경선을 치렀다며 “그때의 문제 제기가 이제야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현명하고 담대한 결정으로 불공정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며 “당원들과 시민들께서 ‘반칙에 관용 없다’는 선례를 만들어 구태정치에 강력한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신인의 탈을 쓴 구태정치의 끝판왕은 박시종 예비후보”라며 불법 취득 권리당원 명부 이용은 당심과 민심을 왜곡시키고, 주권자와 경쟁 후보를 피해자로 만드는 심각한 반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박 후보 측 지지자들이 난입해 기자회견을 방해하는 구태를 연출하면서 민 후보는 기사 송고실로 자리를 옮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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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 코로나19가 본격 진행된 이래 첫 방문이다.
10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우한에 도착해 후베이성과 우한시의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시찰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일선 의료진을 비롯해 군인, 주민센터 근무자, 경찰, 자원봉사자와 환자, 지역 주민 등을 위문했다. 이어 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훠선산 병원을 방문해 환자 및 의료진을 만나 모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전염병과 전쟁에서 승리하자고 격려했다.
시 주석의 우한 방문은 코로나19 발병 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가 중국 전역에 급속도로 퍼지며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했으나, 시 주석은 베이징에만 머물면서 정치국 상무 회의를 개최하거나 병원 등을 방문하는데 그쳤다.
이러한 배경을 볼 때 시 주석의 우한 방문을 두고 "시진핑 주석을 코로나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부각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는 최근 "시 주석은 코로나19가 더 멀리 확산되지 않도록 시간을 벌어준 지도자"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시 주석의 우한 방문은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확연한 둔화세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규 확진자가 우한 17명을 비롯해 모두 19명에 그쳤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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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코로나19를 이유로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한 나라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인에 대해 예외적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협의해보도록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해 입국제한 조치를 취한 나라들에 대해서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를 하라고 지시했다"며 "건강상태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인의 경우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즉 건강상태확인서를 통해 코로나19 음성이라는 점이 증명될 경우 입국을 허가하도록 각국 정부와 협의할 것을 주문하는 내용이다.
건강상태확인서 발급 주체는 `국가지정병원`이 된다. 이는 입국을 원하는 한국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전파와 무관하다는 것을 정부가 보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계 부처는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관련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우리 정부의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터키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화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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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에 이어 공격수 스테번 베르흐베인(23)이 부상을 당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흐베인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베르흐베인은 지난 8일 번리와 치른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1-1 무승부)에 풀타임으로 참여한 후 다리를 절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에 관해 토트넘은 "구단 의무팀이 검사한 결과, 베르흐베인이 번리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심하게 삔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는 장기간 재활에 들어가며 진행 상황을 계속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오는 11일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르흐베인이) 이번 시즌 뛸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현재 케인, 손흥민, 무사 시소코, 후안 포이스, 벤 데이비스 등이 햄스트링, 팔 등의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태다.
무리뉴 감독은 "라이프치히와 경기도 하나의 경기일 뿐"이라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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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쟁이나 테러 등 유사시에 국가 중요기반 시설이나 군사 시설물을 방호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재료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9일 새로운 개념이 적용된 방탄ㆍ방폭 및 EMP 방호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 및 방호구조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국가중요기반시설 및 군사시설물은 전쟁이나 테러와 같은 유사시 각종 위협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호능력이 부여돼 있다. 방호의 종류에는 방탄, 방폭, 전자기파를 막는 EMP, 화생방 방호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까지는 기존 시설물에 덧붙여 여러 개의 방호대책을 각각 마련해야 했다.
건설연은 방탄ㆍ방폭 및 EMP 방호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 기술, 방폭 및 관통 해석 기술,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방탄ㆍ방폭 구조물 설계ㆍ시공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건설연이 개발한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는 폭발압과 총탄류 관통 저항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 충격을 측정하는 동적충격강도 실험에서 압축은 300MPa 이상, 인장(당김)은 45MPa 이상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콘크리트와 비교해 방호능력이 약 3배 이상 높은 것이다.
또한, 건설연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실대형 방호구조물을 제작한 후 육군과 함께 소총, 기관총, 전차포탄 및 폭발물 등에 대해 다양한 방호능력 실증실험을 수행했다.
방탄 실증실험에서는 일반 철근콘크리트 대비 최소 2.5배 이상의 관통 저항성능을 확인했다. 방폭 실험에서 TNT 125kg 폭발 시 일반 철근콘크리트는 완파됐지만 새로운 방호구조물은 거의 손상되지 않아 뛰어난 방폭 성능을 확인했다.
건설연은 새로운 방호구조물에 전자파 차폐가 가능한 EMP 방호기능을 부여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고성능 콘크리트 복합재료 구성성분 중 일부를 금속 성분이 포함된 슬래그 골재와 결합재로 대체한 것이다. 지금까지 일반 철근콘크리트는 차폐성능 10dB 이하로 전자파 차폐 기능이 거의 없다는 것이 통념이었다.
EMP 방호 성능시험 결과 두께 100mm 기준 60dB의 전자파 차폐 성능을 확인했다. 이는 민간시설 대상 방호기준을 달성한 것으로, 건설연은 여기에 더해 탄소나노소재가 포함된 차폐도장재 등을 적용해 군사시설물의 EMP 방호 요구수준인 80dB 이상을 달성했다.
해당 연구책임자인 김성욱 선임연구위원은 "새로운 복합기능 방호구조물 기술은 고도화되는 정보통신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국민 생명과 국가 자산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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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산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부산 걷기여행 지도`를 만들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부산 걷기여행 지도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체류형 걷기여행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걷기여행 지도의 첫 번째 지역으로 부산이 선정됐다.
부산 걷기여행 지도는 ▲해운대 `해파랑길 1코스` ▲부산역 `이바구길` ▲깡깡이마을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1코스 깡깡이길` ▲국제시장 `갈맷길 03-02코스` 등 부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했다.
아울러 코스 인근에 위치한 관광지, 맛집,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해 편의를 높였다. 기존 걷기여행 주이용자인 40~60대에서 20~30대로의 수요 확산을 위해 SNS에서 인기 있는 명소ㆍ브런치 카페 등도 함께 수록했다.
또한 걷기여행길에 얽힌 스토리를 오디오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4개 코스의 총 31곳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으며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과공사가 협업해 제작했다.
모바일의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오디(구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을 다운받아 `부산 원도심`을 검색하면 사용할 수 있다.
부산 걷기여행 지도는 부산 해운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19곳과 품질인증 숙박업소 17곳에서 배포할 계획이다.
정용문 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종이지도가 주는 아날로그적인 편리함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오디오앱의 장점을 활용해 부산 걷기 길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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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퇴직 종교인에 대한 과세를 완화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 앞에서 무산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예배를 강행한 일부 대형교회들이 눈총을 받는 가운데, 대형교회에 유리한 법안이 논의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상정을 논의했지만 무산됐다.
이번 개정안은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9년 2월 대표발의 한 법안으로 종교인 소득 전면과세가 시행된 2018년 1월 1일 이후 근무분에 대한 퇴직금에만 과세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을 발의한 이유는 현행대로 종교인 퇴직금 전체에 세금을 매기면 법안 시행 이전 근무분의 퇴직금도 과세 대상에 포함돼 소급과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날 전체회의에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면서 국회 본회의 상정에 대한 무산됐다.
박 의원은 "조세형평성을 주요 가치로하는 헌법적 가치에 맞지 않게 특정인에게 조세적 이익을 주는 법안"이라며 "퇴직금 제도를 두고 있는 종교가 별로 없기에 혜택이 아주 극소수의 종교인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 의원 외에도 여러 의원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논의 내용을 종합해 "해당 법개정안을 법안심사제2소위로 보내는 것은 조금 주저된다"며 "전체회의에 계류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법사위에서 「소득세법」 개정안이 논의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총선을 앞두고 종교인의 표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국에 조세정의에도 부합하지 않고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소수 종교인 특혜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총선을 목적에 두고 졸속으로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시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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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했던 대구광역시 달서구 한마음아파트 내 확진자 중 38명이 31번 확진자와 같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늘(10일) 공식 브리핑에서 "한마음아파트 확진자 중 38명이 지난 2월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며 "자세한 전파경로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이 아파트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지난 5일 아파트 전체를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가 어제(9일) 해제했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노출된 사람들을 하나의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높은 강도의 방역 조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 예배를 통해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 입주민 140명 중 94명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에 포함돼 있으며, 확진자 46명도 모두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아파트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직선거리로 1.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아파트 입주 교인들이 예배 등 종교활동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날 2차례 진단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교인과 밀접 접촉이 없었던 아파트 주민 38명에 대한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 신천지 교인 중 확진자는 생활치료시설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교인 4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오는 15일까지 자가 격리를 유지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월 29일 하루에만 확진자 741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정점에 다다랐지만, 어제는 190명에 이어 이날 91명을 기록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이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신천지 교인 외에도 일반 시민과 특정 공간에서 다수의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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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9일 영화 일일 관객수가 역대 최저인 5만1000명 대에 머물렀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하루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5만1575명에 그쳤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최저 관객수 5만9876명보다도 적으며, 영진위가 관객수를 집계한 201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인비저블맨`은 개봉 직후부터 13일 째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날 하루 동안 1만3557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누적 관객수 32만8156명을 기록했다.
관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월요일임을 감안하더라도, 1만3000여 명은 전년도와 비교할 때 턱없이 낮은 수치다. 2019년 3월 11일(월요일) 자 박스오피스 1위인 `캡틴 마블`의 일일 관객수 17만0529명에 비해 10분의 1이 채 되지 않는 수치다.
2위를 유지하고 있는 `1917`은 890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54만7591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3위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4412명으로 57만2684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일일 관객수 4위 `작은 아씨들`은 3239명 (누적관객수 81만6260명), 5위 `정직한 후보`는 2676명(누적관객수 147만9780명)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작품을 찾은 관객은 8690명, 외화는 4만2885명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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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능동감시 대상자였던 40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여성 신도가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를 두고 신천지 측은 "이단 프레임이 국민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36분께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여ㆍ41)씨가 추락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전업주부인 A씨는 수 년 전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남편과 종교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사건 당일도 남편과 종교 문제로 다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신천지 신도 명단에 포함돼 오는 13일까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그는 최근 두 차례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에 대해 신천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면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신천지 여신도가 사망했다"며 "코로나19 사태 핍박 주범은 `이단 프레임`이고, 이로 인해 국민이 또 죽었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생한 신천지 신도의 극단적 선택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월 26일 60대 신천지 울산교회 여성 신도가 자택에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면서도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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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회 부의장인 민생당 주승용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남 여수을 4선인 주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21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주 의원은 "나는 평소부터 언젠가 정치에서 물러날 때가 오면 뒷모습이 아름답게 물러나자고 다짐해 왔다"며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으로서 소임을 다 마치며 말씀드리려 했지만,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늦어졌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제왕적 대통령제와 거대 양당제의 폐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무척 아쉽다"며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 총선에서 지역민들이 국민의당을 성원해주셔서 38석의 힘으로 거대 양당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잘 해 오다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6ㆍ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열된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제 다시 민생당의 이름으로 통합했지만, 국민들에게, 특히 호남지역민들에게 실망시켜 드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죄를 아직 못했다"며 "부족하지만 저라도 책임지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지난 16년의 의정활동 기간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평범한 남편과 가장이 되어 여수에서 여수시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겠다"고 글을 마쳤다.
전남 고흥 출신인 주 의원은 1991년 무소속으로 전남도의원에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여천군수, 초대 통합 여수시장에 당선됐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내리 4선을 지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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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태연이 솔로곡 발매 예정일이던 지난 9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녀시대 SNS에 "태연이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의 신곡 `해피(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시 공지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태연의 31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지난 9일 태연은 신곡 음원 발매 기념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비보를 접한 팬들은 태연의 SNS 댓글을 통해 고인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남기고 있다.
태연의 SNS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옆에 있을게요", "사랑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태연을 위로하는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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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2020 도쿄올림픽 성화 채화식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그리스올림픽위원회는 10일(한국시간) 성화 채화식에 관해 "관중 없이 주요 인사 1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화 채화식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것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2020 도쿄올림픽 성화 채화식은 오는 12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리스 올림피아 인근 지역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올림피아 요르고스 요르고풀로스 시장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올림피아 성화 채화식을 올해 5월로 연기해달라는 서한을 보냈지만,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채화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스의 확진자 수는 지난 8일(현지시간) 기준 73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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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창원시가 동전일반산업단지(이하 동전산단) 확장ㆍ개선한 우회가도를 개통한다.
지난 5일 창원시는 북면 동전리 일원 동전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전사거리~동전교차간 우회가도를 확장 및 개선해 1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창원, 밀양, 월촌 방향의 진입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폭원을 확장해 창원방향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했으며, 기존 우회가도 일부구간을 당초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해 무동, 신촌 방향의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시는 현재 우회가도 확장ㆍ개선구간의 시공을 완료하고 교통을 전환하기 위해 신호등, 안전시설물, 가로등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10일 오후 3시 확장ㆍ개선하는 우회가도를 전면 개통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우회가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시설물 설치 및 최종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회가도 개통 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 속도 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한다"며 "창원 및 북면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완료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8월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득해 민간개발로 추진된 동전산단은 교통ㆍ물류의 편리성을 위해 진입도로 확장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단 계획고에 맞게 국도79호선을 개량하는 공사로, 주요 공정으로는 79호선 동전교 인상, 회전교차로 1개소 신설 등이 있다. 사업 규모는 L=1.34㎞, B=18.5m로 총사업비 250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 받아 2016년 1월부터 보상 및 공사를 추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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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지역에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 9일 창원시는 마산항 진입도로가 오는 20일 전후로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1단계(가포신항~가포 B지구, 2.91km), 2-1단계(해안도로~가포신항, 1.04km), 2-2단계(가포B지구~날개마을, 1.36km), 3단계(날개마을~덕동, 2.6km)로 구분된다.
1단계 사업은 2011년 말에 완료됐으며 이번에 가포신항터널이 포함된 2-1단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도로(터널)가 개통되면 차량으로 월영동 방면에서 가포 IC(국도5호선)까지 기존 가포고개를 넘어 10분 이상 걸리던 것이 2~3분으로 줄어들고, 터널 내부에 투명벽으로 차단된 3.1m폭의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돼 월영동과 가포동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된다.
허성무 시장은 "해당 도로는 항만 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하고 도심과 항만을 연결하는 기반시설확충으로 항만 기능을 제고해 마산항의 경쟁력 향상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창원시의 균형 발전과 경제 부흥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마산해양수산청과 협의해 오는 20일 전후로 도로를 개통할 예정이며, 도로개통은 다 같이 모여 축하하는 것이 당연하나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통식을 시행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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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콜센터에 근무하는 207명 전원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오늘(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곳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코리아빌딩 11층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구로구 8명, 강서 3명, 노원 2명, 은평 2명, 양천 2명으로 총 22명이다. 추가로 확진 판정된 4명(송파 1명, 양천 2명)까지 더하면 서울만 최소 26명에 이른다.
이외에도 인천광역시 거주 중인 직원 13명과 경기 거주 중인 직원 14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치상으로만 놓고 봤을 때 노원구 거주 중인 최초 확진자를 비롯해 최소 40명 이상의 직원이 집단 감염된 셈이다. 현재까지 서울시 최대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다.
구로구는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뒤 해당 콜센터 직원 148명과 교육생 59명 등 총 207명에 대한 자가격리 및 사무실 폐쇄 조치를 취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나머지 153명에 대해서도 구로구와 거주지 선별진료소에서 오늘까지 검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노원구 거주중인 콜센터 최초 확진자는 해외여행이나 대구ㆍ경북 지역 방문 이력이 없으며 신천지와도 관련이 없다. 현재 그는 은평구 서북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내 모든 콜센터에 대해 코로나19 긴급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밀폐된 공간에서 말을 많이 하는 콜센터 특성상 한번 감염자에 노출되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 "서울 내 콜센터들을 긴급 점검해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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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이 교도소 모범수 7만 명을 일시 출소시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야톨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사법부 수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내부 회의에서 이란력으로 신년(3월 20일부터 시작) 연휴를 맞아 모범수 일시 출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시 사법부 수장은 "사회 치안과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모범수 7만 명에 대해 일시 출소 조처할 것"이라며 "당뇨, 천식, 심장 질환 등의 기저 질환을 앓는 수감자가 우선 석방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이란 사법부는 매년 신년 연휴 직전에 모범수 4만5000여 명을 선발해 일주일간 일시 출소를 허가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시 출소 대상자의 규모가 커졌고, 출소 시기가 앞당겨졌으며, 기간도 한 달 정도로 늘려져 일부 언론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자베이드 레흐먼 유엔 이란인권특별보고관이 "코로나19가 이란 교도소 안에 퍼지고 있다"고 밝히자 이란 교정당국은 "교도소 내 위생과 질병 관리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라고 답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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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수면장애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많다. 사회 생활 속 과도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규칙한 생활 패턴, 과음, 비만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수면장애를 겪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등이 있다.
이처럼 수면장애 사례가 늘면서 수면제 처방을 원하는 수요층도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고 하여 무조건 수면제 등 약물 복용에 의존하는 것이다. 지나친 약물 의존성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수면장애가 정신과적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신체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수면무호흡증은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하거나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숨구멍으로 불리는 상기도가 좁아 수면 중 호흡 방해를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사람들의 경우 숨을 쉬지 않는 모습이 관찰되거나 큰 코골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져 충분히 자도 개운하지 않거나 주간졸림증, 기면증 등으로 나타난다. 수면 중 잦은 각성 역시 마찬가지다.
더욱 큰 문제는 수면무호흡증이란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경우다. 일부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불면증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는 증상에 대해 신체적인 원인이 아닌, 정신적인 원인에서 찾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대다수 환자들이 수면제에 의지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면 도중 호흡 기능 저하를 수시로 겪으며 여러 불안 요소를 갖는다. 수면 중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체내 산소 부족에 따른 부정맥,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등의 합병증 발병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 특히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짐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고 심혈관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혈압 및 박동도 높아져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면장애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한 다음 맞춤형 치료에 돌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것이 중요하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면밀히 파악해볼 수 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신체 상태에 대한 변화를 측정하는 원리로 수면클리닉 내원 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한 뒤 센서 부착, 센서오류측정, 수면 등의 간단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 또는 기도확장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제 효능보다 양압기, 기도확장수술 이후 호흡장애지수 수치 정상화를 더 주목해야 하는데 이는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심각한 정도를 의미한다. 치료 전과 후의 RDI 수치를 측정하여 변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도움말 :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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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2월) 역대 최고치인 7819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 실직을 기준으로 하는 실업급여 특성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다음 달(4월)에는 지급액이 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달 9일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2020년 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 액수인 7819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최대 액수는 작년 7월 기록했던 7589억 원이었다. 증가폭도 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1690억 원이나 뛰어오르며 32%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실업급여 수급자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는 53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만5000명(16.3%) 증가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7000명으로 2만7000명(33.8%)가량 늘어났다.
실업급여 지급액과 수급자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경기 불황 지속으로 인한 실직자 증가가 꼽히고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 상실자는 56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만3000명(22.5%)나 늘어났다. 고용보험은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는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고용보험을 상실했다는 것은 즉 근로자가 실직 또는 이직했음을 의미한다.
노동부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와 지난해 10월 실업급여 지급 기간 연장 및 상ㆍ하한액 상향이 지급액 급증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8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7만6000명(2.8%) 증가했다.
하지만 가입자 증가가 서비스업에 집중돼있으며 제조업의 경우 오히려 고용보험 가입자가 줄어들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939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만1000명(4.3%) 증가한 반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55만4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7000명(0.7%) 감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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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법인이 취소돼도 신천지는 해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천지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 법인은 선교 법인체에 불과하다"며 "신천지는 비법인 비영리단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신천지 측은 "서울시는 해당 법인을 취소하면 신천지를 해체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시가 `새하늘 새땅` 법인을 취소한다고 해도 신천지가 해체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해체될 수도 없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신천지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비법인 비영리단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신천지 예수교회가 최근 5년 내 취득한 부동산 4건을 포함한 총 30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천지는 서울시가 법인 허가 취소 절차를 밟겠다고 하자, 이에 대해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며 "세무조사를 비롯해,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를 위해 쓰인 비용과 코로나19 치료비 등과 관련해 구상권까지 청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시내 신천지 관련시설에 대한 방역과 폐쇄 조치에 들어가는 비용을 신천지 측으로 부터 받아 내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천지가 종교단체 자격으로 재산세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만큼 지방세 세목 전반에 걸쳐 신고와 부과, 감면의 적정성을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시는 해당 부동산들이 건축물 대장상의 용도와 실제 종교 목적 용도로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 지 임대차계약현황을 제출 받아 등록된 재산 외에 종교 용도의 사용 시설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천지 관련 집단감염 사례는 국내 전체 감염자의 62.5%를 차지한 4617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557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경북이 1107명, 경기 152명, 서울 130명, 충남 102명, 부산 96명 등이다.
이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신천지 신도 대상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증가 추세가 다소 둔화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하는 추가 전파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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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라 피부가 처지면 팔자 주름이 더 깊어지고 입꼬리가 내려가서 우울한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시기가 늦추어지면서, 나이보다 젊고 산뜻하게 예쁜 외모가 사회적 자신감을 더해 주는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안면거상술 같은 각종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 배경이다.
주름으로 대표되는 피부 노화는 피부 속을 단단히 받쳐주던 콜라겐이 나이에 따라 줄어들면 탄력을 잃은 피부가 중력 방향으로 처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 결과 주름 개수가 늘고 잔주름이 깊어지며, 턱 아래가 두툼해지는 이중턱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성형은 피부 처짐이 심하면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피부 처짐이 심하거나 더 극적인 효과를 위한 것이 얼굴을 위쪽 방향으로 주름 없이 탄력있게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이다. 제대로 된 안면거상술은 헤어 라인 안쪽을 절개해 근막층을 고정하고 유지 인대를 다시 들어 올려 고정해 준 다음 피부 일부를 당겨서 봉합하는 수술이다.
1회 수술로 이마, 눈가, 입가, 미간 주름 등 얼굴 전체의 주름 개선과 피부 처짐을 개선할 수 있고, 이중턱 개선 및 날렵하게 탄력있는 얼굴라인으로 더 젊고 생기 있게 보이는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대로 안면거상술을 받으면 흉터와 통증 걱정이 적고, 3일 정도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주말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하다.
다만 얼굴 피부와 근육을 한꺼번에 다루는 수술이므로, 해부학적 지식과 수술 집도 경험을 충분히 갖춘 성형외과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 피부 상태 및 처진 상태, 주름 방향과 얼굴 윤곽을 고려한 후 절개 방향과 깊이 등을 섬세하게 디자인해야 제대로 된 안면거상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형외과 집도의의 풍부한 시술경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최저비용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홈페이지 후기나 수술 후 관리까지 고려해 신중하게 알아보고, 꼼꼼히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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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사무소 현장점검에서 아무런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동작구는 지난 9일 오전 동작구 사당동 창정빌딩 5층에 위치한 신천지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의 사무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당초 서울시와 동작구는 신천지 법인의 재산 목록과 사원 명부, 총회 및 이사회 회의록, 수입 지출에 관한 장부 및 그 증빙서류 등을 확보할 방침이었지만 관련 서류를 확보하지 못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법인과 관련된 서류는 하나도 없었다"며 "신천지 사당센터와 겸해서 해당 공간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신천지측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사무실이 폐쇄돼 서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추후 소명자료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현장점검에 이어 신천지 예수교회가 소유한 부동산 30건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세무조사 통지서를 신천지 측에 직접 전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무조사는 사전통지가 원칙이지만, 코로나19 국면이라는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하고 세무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무조사의 통지는 세무조사 대상의 대표자(대리인)에 직접 교부로 갈음했다"고 설명했다.
세무조사 대상은 임의단체인 `신천지 예수교회`가 최근 5년 내 취득한 부동산 4건(취득세, 재산세)를 포함해 기존 소유 부동산(재산세)까지 총 30건이다.
현재 신천지가 `사단법인`과 `임의단체`로 나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시가 법인설립 취소절차를 밟아가는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 선교회`와 별개로 서울시내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임의단체 `신천지 예수교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세무조사는 10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되며, 조사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최대 4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세무조사 과정 중 국세 관련 탈루 의혹이 있을 경우 국세청에 국세 세무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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