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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아파트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시곤 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앞으로 지어질 신축 및 재건축 아파트 설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오늘(2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확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현재 운용 중인 제도는 사전인정제도로, 아파트 건설에 쓰이는 완충재에 대한 바닥충격음을 사전에 인정한다. 건설사가 공동주택 바닥에 설치하는 완충재의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에 대해 미리 인정을 받아둔 뒤 이를 현장에 시공하는 식이다.
하지만 국토부는 앞으로 아파트 준공 후 성능을 직접 확인하는 새로운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작년 5월 감사원 감사 결과 신축 공동주택의 96%가 중량충격음에 대해 인정성능보다 저하된 현장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제도상 허점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LH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예측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시공 조건을 가정하고 아파트 바닥이 어느 정도의 충격음 차단 성능을 낼 수 있는지 예상하는 시스템이다.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 측정 방식도 현재 7.3kg의 타이어를 1m 높이로 들어올렸다 떨어뜨리는 `뱅머신` 방식 대신 2.5kg의 배구공을 떨어뜨리는 `임팩트볼` 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임팩트볼 방식은 층간소음 민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아이들의 `콩콩` 뛰는 발소리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6월까지 층간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측정 방식 변경과 관련해 유관 기관과 논의하고 주택벅 시행 등 관계 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도 개선에 따라 소음 관련 민원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와 시공자들이 신경써야 할 것이 하나 늘었다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제도 개선과 평가 기준 등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 시공되는 아파트에는 한층 강화된 층간소음 찾단 성능 평가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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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천 835억 원의 긴급 생활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 담화문’을 통해 “총 1천 835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을 적극 돕겠다”며 “특히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지원대상으로 김 지사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로 정부에서 기존 생활지원을 받는 분을 제외하면 도내 87만 가구의 37%인 32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일단, 대상자가 확정되면 전라남도는 가구원수에 따라 한 가구당 최대 50만원까지 차등지원하며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원된다.
김 지사는 또 “가장 피해를 입은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8만 5천여명에게 255억 원을 투입해 3개월분의 공공요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겠다”는 시행계획도 밝혔다.
이를 통해 저소득 소상공인은 최대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과 특례보증 2천 20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3천 725억 원을 확대 발행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김 지사는 “이를 위해 도비를 추가로 투입해 300억 원 규모의 경영지원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확약했다.
이날 또 김 지사는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방역관리를 의무 이행토록 하는 6개항의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김 지사는 “각 시설별로 종사자와 환자, 입소자 등의 의심증상을 확인하고 시설의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함은 물론 시설 종사자는 출근시 매일 발열을 체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자원봉사자와 가족의 시설출입과 환자 및 입소자의 면회나 외출, 외박을 금지하고, 시설내 모든 사람에 대해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 여부를 매일 2회 확인하고 기록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정부의 범국민적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발표와 관련해 전라남도에서도 앞으로 2주간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운영을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특히 예식장이나 장례식장 등을 방문할 경우 가급적 식사하지 말고 접촉 최소화를 당부했다. 또 발열이나 인후통, 기침과 같은 증상이 나오면 출근을 삼가고 재택근무 활성화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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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와 위메프·우체국쇼핑이 함께 손을 잡았다. 전라남도와 위메프·우체국은 농어민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라남도 농수산물 소비촉진 기획행사인 ‘남다른 청정 남도밥상’을 위메프 누리집(www.wemakeprice.com)에서 실시한다.
‘남다른 청정 남도밥상’은 영광 굴비, 완도 전복, 무안 양파, 고흥 유자, 도라지 배즙, 알로에 등 봄철 식욕을 돋우고 면역력을 높이는 40여개 상품을 한데 모아 6천 원에서 3만 1천 900원까지 가격으로 NO마진 無수수료로 진행 한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www.jnmall.kr)는 개학연기로 학교공급이 어려운 친환경 꾸러미 8종을 비롯, 총 175개의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6%에서 4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판매에 나섰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농어민의 판로를 돕기 위해서 비대면 채널과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남도는 온라인 쇼핑몰 등 주요 유통채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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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세워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과 산림피해 예방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불법산지전용, 무허가 벌채․도벌과 함께 최근 증가 추세인 백패킹․비박 등 다양한 산행문화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동원, 시기별 중점 단속사항을 지정하고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단속은 주로 ▲연중 수시 발생한 불법 산지전용․무허가 벌채 ▲산림 내 불법야영․무단취사행위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불법 소각행위 ▲산나물이나 산약초 같은 임산물의 무단 채취 행위 등이다.
불법산지전용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되며, 무단취사행위 등 부주의로 인해 산불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 또 산림연접지 내 불법 논·밭두렁 소각행위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산림은 후세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며 “우리가 무심코 한 위법행위로 산림이 무차별 훼손되지 않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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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내 읍·면·동장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 납품 길이 막힌 멜론 농가를 돕고 24시간 비상근무에 임하는 공직자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나주시 읍·면·동장협의회(회장 변동진)는 23일 ‘학교급식 메론 납품 피해농가 돕기 운동’을 통해 구입한 세지 멜론 56박스(160만원 상당)를 시청 전 실·과·소 및 20개 읍·면·동에 한 박스씩 전달했다.
변동진 협의회장은 “개학 연기로 학교급식 판로가 막힌 멜론 농가와 더불어 비상시국에 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동료 공직자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한 읍·면·동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시 간부상조회에서 부서별 간식(10~15만원 상당)을 지원한데 이어 읍·면·동장들이 어려운 농가도 돕고 공직자를 격려하는 일석이조의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시민단체들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지난 주 주말장터를 개최해 성황을 이루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이 빛을 발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수호를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와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는 어려운 시기 우리 지역을 따스하게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동료 공직자들을 생각하는 읍·면·동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달부터 코로나19 유입 차단 및 예방을 위해 5개반 13개부서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선별진료소(3곳)를 중심으로 전 부서, 읍·면·동 직원들이 24시간 비상대응체계에 임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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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는 23일 코로나19 총력대응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월급 3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사회 전반에 걸쳐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총력을 다해 극복하기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 장차관급 공무원, 전남도지사 등이 참여하는 월급 반납에 동참한다는 결기를 다짐한 것.
아울러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가 이용하기, 영광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지급연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2020년 영광군 소상공인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7만 개 우선 보급 등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고통분담과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가 활발히 이뤄져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희망한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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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3월 24일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을 공고하였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여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5개소(개소당 50억원 지원)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9년도 출연사업으로 시행했던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을 보조사업으로 변경하며 새롭게 확대 개편하였다.
동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2019년 1월)’의 하나로 수소경제 초기 정부의 선제 투자를 통한 수소버스 기반 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해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출시설은 지역별 수소버스·충전소 보급에 맞춰 구축할 계획이며, 2020년도 버스 180대, 버스충전소 13기가 보급될 예정(환경부)이다.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은 버스충전소와 직접 연결하여 LNG 등에서 수소를 추출·생산하는 시설(On-site형)로, 하루 약 1톤의 수소생산(수소버스 40대가량 분량)이 가능하다. 이번 구축사업은 △인근 수소버스 운행 노선 및 버스충전소 연계 여부 △수소 공급가격 및 운영 계획 △주민 수용성 및 안전성 확보 방안 마련 여부 등의 요소를 위주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동 구축사업을 통해 수소 공급의 경제성·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속도감 있는 수소버스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향후 정부는 이러한 수소추출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수소버스 보급 의지가 큰 지역에 집중하고 중기적으로 다른 지역에도 확산함으로써 수소경제 로드맵상 수소버스 보급목표에 맞추어 전국적 수소버스 보급을 위한 공적 인프라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를 통해 24일부터 공고하며, 4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 사업 공고의 상세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세부 내용에 대한 문의처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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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위소득 100% 이하 전체 가구에 가구별로 30만~50만원 지급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입은 특수고용직에 최대 100만원 지급
◆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무급휴직 근로자에 최대 100만원 지급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피해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경제 지키기 제3차 민생안정대책’으로 코로나19 피해가구 및 실직자 등에 대한 ‘광주형 3대 긴급생계자금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광주시는 이날 오전 ‘제1차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는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KOTRA지원단, 한국무역협회광주전남지역본부 등 중앙기관과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양대 노총, 한국은행·광주은행 등 금융기관, 5개 구청장 등 26개 유관기관 대표로 구성됐다.
광주형 3대 긴급생계자금 지원 대책
광주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대해 ‘가계긴급생계비’로 30만~50만원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지역 전체 61만8500여 가구 중 26만 여 가구(41.9%)이고, 지원금액은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인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4월1일부터 주민등록 기준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거나 광주시 홈페이지 내 전용 배너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며, 행복e음시스템(보건복지부 사회보장통합정보시스템)에서 가구별 소득금액을 조회‧확인 후 해당 가구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관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월3일 이후 수입이 현저하게 감소한 저소득 특수고용직에게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 분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운전원, 학습지교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모집인, 대리운전기사 등과 교육, 여가, 운송분야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을 수행하지 못했다는 입증서류를 제출할 경우 1일 2만5000원 또는 소득 감소액을 기준으로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분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가계긴급생계비 지급 시기 등을 감안하여 4월13일부터 주민등록 기준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인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광주시는 관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월3일 이후 고용 10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직했거나 무급휴직 중인 저소득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들은 실직 또는 무급휴직 입증서류를 제출할 경우 1일 2만5천원 기준,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분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가계긴급생계비 지급 시기 등을 감안하여 4월13일부터 주민등록 기준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인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다만, 실업급여수급자, 감염병예방법에 의한 입원격리자, 특수고용직 생계비 지원대상자는 중복지원으로 제외된다.
이번 ‘광주형 3대 긴급생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었으나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생계가 어려워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총 1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국비 및 광주시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3월 중에 광주시의회에 추경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지원금을 신청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5개 주민자치센터에 지원인력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며, 광주시 홈페이지에도 전용 배너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에는 방문접수와 상담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따른 방역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금으로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여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붕괴 위기에 직면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 또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막중한 과제이다”며 “물샐틈없는 방역안전망과 함께 촘촘한 경제안정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건강과 서민경제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3차에 걸친 민생안정대책으로 당장의 급한 불은 껐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과 고통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했다”며 “경제현장의 목소리와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여 고용유지방안 등 분야별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지키기 민생안정정책을 2차례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5일 1차 대책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받기가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의 3無 특례보증 지원방안을 발표했고, 이어 19일에는 공공요금 전면 동결, 공공기관 임대료 인하, 착한 임대인 지방세 감면 등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3대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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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과 ‘한국입양홍보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입양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1일 ‘제15회 입양의 날’을 기념하여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공모전이다. 주제는 ‘우리 가족’으로 전국의 유치부 및 초등부 아동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상(3명)과 아동권리보장원장상(7명)으로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5월 9일(토)에 열리는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긍정적인 입양인식 공감 확산을 위해 입양의 날 기념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www.ncrc.or.kr) 및 한국입양홍보회 홈페이지(www.mpak.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한 후 출품작과 함께 한국입양홍보회*에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 : (1643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644-1 풍성프라자 604호 한국입양홍보회 ‘우리 가족’ 그림공모전 담당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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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광주서구을, 민생당)이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피해 여성들에 대한 인격살인이자 모든 여성에 대한 무차별 테러에 다름 아니"라며 "조 씨와 공범 13명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고, 텔레그램방 유료회원 전원을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주범인 조 씨의 경우에는, 사회에 미친 심각한 해악을 고려해 성폭력 특별법 제25조에 따라 신상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n번방 사건은 대표적 사례일 뿐 유사한 방식의 디지털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국제 공조수사를 강화하여 처벌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천정배 의원은 "디지털 공간은 원천적으로 쌍방향의 특성을 갖기 때문에 성범죄 관련 사진 및 영상물에 대한 수요자도 곧 방조범 내지는 교사범으로서의 성격을 갖는다"면서 "구매자와 소지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특히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의 제작·배포 등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자의 신상등록을 의무화하여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을 제한하도록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천 의원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피해상담, 삭제 지원, 사후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이루어지도록 법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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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전광역시가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제품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부문별 지원 분야는 제품 디자인,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이미지, 캐릭터 디자인, 포장ㆍ용기 등이 있다.
지원 모집은 다음 달(4월) 9일까지이며 초기 제품이나 신제품의 디자인이 필요한 기업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단, 지난해 선정돼 지원을 받았던 기업은 제외된다.
선정 규모는 20개사 내외로 기업 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기업부담금 20%를 지불하게 된다.
더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접수는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업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며 타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성공과 매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리 지역 창업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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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농촌진흥청이 고양이의 친자 확인과 개체를 판별할 수 있는 `고양이 개체 식별 유전자 마커`를 개발했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개발된 유전자 마커를 활용해 세포 안의 미세한 DNA 차이를 유전자 지문처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
연구진은 국내에서 주로 키우는 페르시안, 터키시앙고라, 코리안숏헤어, 러시안 블루 등 고양이 품종 18개와, 122마리의 혈액 DNA를 분석해 초위성체 마커 14종, 성판별 마커 1종으로 총 15종의 유전자 마커를 선정했다.
초위성체 마커는 고양이의 상염색체 또는 성염색체 영역의 유전자를 증폭시켜 개체의 유전적 특성을 판별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활용해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 기술을 적용하면 15종의 유전자 마커를 동시에 증폭시켜 단시간에 저비용으로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개체 식별 유전자 마커가 유실ㆍ유기된 동물이나,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국내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약 233만 마리에 달한다"라며 "이번 유전자 마커 개발로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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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도에 있는 한국 기업들의 생산라인까지 멈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의 대응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현지 공장이 가동 중단됐다. 인도를 거점으로 삼아 생산과 판매를 늘려오던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린 셈이다.
인도 정부는 75개 도시에 대해 병원, 관공서, 식료품점 등 필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코로나19 위기는 개발도상국인 인도에 평범한 일이 아니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같이 요청했다.
인도는 이달 23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97명, 사망자는 7명으로 나타나 급격히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현재 현대차의 해외 생산 공장 가운데, 정상 가동 중인 곳은 터키ㆍ러시아ㆍ브라질이며 기아차는 멕시코 공장이 남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될 경우 이마저도 언제 문을 닫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임은영 삼성증권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1% 낮은 6520억 원에 머물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7450억 원으로 작년 동기(1조2377억 원) 대비 40%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며 경제 위기를 언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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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여자친구와 결혼도 전에 각방 위기에 처했다고 고민을 밝혔다.
23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영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53회에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한다. 박성광은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솔이와 오는 5월 2일 결혼한다고 공개했다.
그는 예고편에서 등장하자마자 예비신부에 대해 자랑하며 "나한테는 진짜 예쁜 사람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고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박성광은 이날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면서 결혼 준비 과정의 솔직한 어려움도 털어 놓을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라며 보살들을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박성광처럼 조만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다. 둘의 온도차가 심하다.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이수근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성광에게 프러포즈부터 웨딩촬영까지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물 떠다 놓고 집에서 결혼식을 올려라"라고 하며 스몰 웨딩을 추천하는가 하면 내년 가을로 시기를 미루라고 제안한다.
한편, 예비신랑 박성광에게 보살들이 한 조언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53회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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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의회 1층 입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강남구의원들과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통상적으로 매년 2월은 겨울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단체헌혈 취소 및 개인헌혈 감소 등으로 혈액수급에 비상등이 켜진 실정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의료현장에서 진료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알려지며 강남구의회가 긴급 헌혈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강남구의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채혈 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채혈버스 소독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참여자 모두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관수 의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코로나로 고통 받는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기 위해 헌혈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구민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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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EBS가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수업과 동일하게 편성된 생방송 특강을 오늘(23일)부터 다음 달(4월) 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23일 EBS는 12개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특강을 EBS 사이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오는 4월 5일로 연기되면서 교육 시스템을 전환해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기존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특강이 전학년으로 확대됐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일 개학 연기로 집에 머무는 학생들에게 `EBS 라이브 특강`을 활용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학교 진도에 맞춰 학교 시간표와 동일한 시간으로 편성해 이목을 끌었다. 교재는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EBS 초중고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특강은 매일 오전 9시에 시작돼 학년별로 상이하게 끝난다. ▲초등학생 1~2학년 11시 ▲초등학생 3~6학년은 12시 ▲중학생과 고등학생 1학년은 12시 40분 ▲고등학생 2~3학년은 15시 50분에 끝난다.
초등학교 1, 2학년은 인터넷 라이브 방송 대신 EBS 플러스2채널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 및 교과 기초 내용을 방송한다. 모든 방송은 EBS 초ㆍ중ㆍ고 사이트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이달 23일 오전 9시 생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지만 복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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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의 공장 리모델링 사업비를 최대 70%까지 연 1.5% 저금리 융자로 지원한다.
어제(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24일부터 노후 산업단지 내 낡은 공장의 건축물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한 주택도시기금 융자 신청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융자금은 준공한 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에서 수선, 증ㆍ개축, 구조보강, 내ㆍ외관 개선 등 공장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노후 산업단지 내 공장 부지가 재생사업에 편입돼 동일 지구 내에서 이전해야 할 경우 부지매입 및 공장건설을 위한 사업비 융자도 지원한다.
올해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지원에 투입되는 융자금 규모는 500억 원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리모델링형 사업과 함께 지난해 출시한 `복합개발형 사업`과 `기반시설형 사업`에도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 융자지원을 통해 낡은 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산업단지 정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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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23주 만에 많아졌다.
오늘(23일) KB국민은행 부동산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전주(101.7)보다 9.9p 하락한 91.8을 기록했다. 매수우위지수가 기준선(100) 아래를 기록한 건 지난해 9월 마지막 주(98.5) 이후 23주 만이다.
매수우위지수는 국민은행이 공인중개사사무소 900여 곳을 대상으로 주택을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 중 어느 쪽이 우위인지 조사해 산출하는 지수다. 100을 넘으면 사려는 사람이, 100보다 낮으면 사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았음을 뜻한다.
서울 주택시장은 지난해 12ㆍ16 부동산 대책 직전인 12월 둘째 주 과열이 가장 심했다. 당시 매수우위지수는 128.6까지 솟구쳤다. 하지만 12ㆍ16 대책으로 강도 높은 세금ㆍ대출 규제가 쏟아지자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됐다. 이후 매수우위지수는 100 초반까지 떨어져 이달 초까지 유지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이 급락하자, 공포감에 의해 매수심리가 얼어붙어 결국 100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많은 한강 이남(11개구) 지역 낙폭이 컸다. 지난해 12월 초 124.6을 기록했던 한강 이남 매수우위지수는 올해 1월 말께 90선으로 먼저 떨어진 뒤 한동안 유지되다가 이달 중순 11.9p 급락해 82.8까지 내려앉았다. 정부가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보유세를 대폭 늘리면서, 강남 지역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보유 부담을 느낀 집주인들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기간인 오는 6월 말 전에 급매물을 더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강화된 규제와 코로나19 사태로 집값이 불안해지면서, 매수우위 시장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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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일부 시설에 운영 중단 권고 조치를 내렸으나 경제 상황 상 권고를 따르기 쉽지 않은 업체들의 불만 섞인 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종교 시설과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무도장ㆍ무도학원ㆍ체력단련장ㆍ체육도장), 유흥시설(콜라텍ㆍ클럽ㆍ유흥주점 등)은 운영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났거나, 특성상 감염 위험이 큰 사실이 드러난 시설에 대한 후속 조치다.
종교 시설은 이른바 `신천지 슈퍼 전파`와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사건 이후로 국민 여론상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거나 마스크 착용 후 예배를 보는 등 다른 방도를 찾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장 월세를 지불해야하는 헬스장 등의 실내체육시설은 별다른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아 고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79개의 사업장이 있는 대형 헬스장은 전부 휴점 중이며 많은 업소가 오는 4월 5일까지 문을 닫겠다고 공지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부 헬스장은 정상 영업 중이다. 정부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사실상 휴점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 A 헬스장 대표는 "당장 직원을 자를 수 없어 고용유지지원금도 신청했지만 아직 서류 통과도 되지 않았다"며 "코로나19 예방 차원의 대책임은 알지만 좀 더 현실적인 방안 마련이 나와야한다"고 말했다.
B 헬스장 대표 역시 "이미 이용 고객이 줄어있는 상태라 휴점에 들어가면 월세 감당이 힘들다"며 "서민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헤아려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서초구에 위치한 한 헬스장은 매일 기구와 운동복 등을 소독하고 전 직원이 수시로 손을 씻고 있다고 홍보하며 회원들의 방문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파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고충을 현실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고 꼬집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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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20년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 이하, 일반공급 95% 이하)로 8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참가의향서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4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번 1차 공모에는 2000가구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HUG는 2000가구 내외를 모집하는 이번 1차 공모를 시작으로 연내 4차례 공모를 통해 총 8000가구 내외의 민간 제안형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HUG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1차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6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주택 품질확보와 주거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품질점검기준 및 공유형 민간임대주택 지침을 제시하고, 주거서비스 인증 관련 혜택 등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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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음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음성군과 한국도시주택공사(이하 LH)는 음성군청에서 LH 행복주택을 포함한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 조성 사업은 지난해에 공모에 선정된 음성읍 읍내 1~3리, 6리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 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음성읍 읍내리 613-7(구 복지회관부지) 일원에 조성된다.
음성군은 군유지인 옛 복지회간 부지와 주차장 제공 등 시설조성비용을 뉴딜사업 사업비로 부담한다. LH는 공공임대주택 조성비용을 부담할 예정이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지상 9층규모로, 음성군이 54억 원을 내고 LH가 51억 원을 분담해 총 1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거복지 오픈플랫폼에는 ▲주차장 77면 ▲상생 협력상가 5호 ▲도시재생 관련 시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고 LH 행복주택은 청년(30가구), 신혼부부(14가구), 고령자(6가구), 주거급여 수급자(6가구) 등 총 56가구가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중 주택경제성투자심사를 거쳐 같은 해 12월 중 최종 사업승인을 받아 2021년 상반기 착공해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음성군은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조성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내 경제활동 촉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달 22일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조성을 통해 주거 안정과 원도심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나아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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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의 운영 중단 권고에도 종교ㆍ실내체육ㆍ유흥시설에서 현장 예배를 강행한 곳들에 대해 행정명령이 내려졌다.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는 서울시가 이미 경고한 7대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채 예배를 강행해 오늘(23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예배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며 "사랑제일교회가 인원이 밀집된 예배에 일부 교인이 마스크조차 쓰지 않았고, 명단도 작성하지 않는 등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의 대형 교회 9곳은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전광훈(64세ㆍ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은 이날 오전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열었다. 교회는 신도들의 체온을 재고 방명록을 적어야 예배당에 들어가야 했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았다. 또한 정부가 2m 간격 이상의 거리두기를 권고했지만 일부 신도들은 이를 어기며 모여 앉았다.
서울시는 이날 교회 측과 합의해 시청과 성북구청 직원 총 6명을 들여보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에 일부 신도들이 "너희는 교회도 안 다니느냐", "부모도 없느냐" 등의 폭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었다. 신도들의 항의에 경찰은 결국 교회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촌극까지 빚어졌다.
박 시장은 "현장점검 공무원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의 행동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확진자 등에 치료비 일체를 청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주변에서는 서울시의 권고를 어기고 예배를 진행한 사람들에 대한 `침묵시위`를 진행했다. 수궁동 주민 방역대책위원회와 오류1동 주민방역단 주민들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라`, `집단감염 한순간, 차단만이 살 길` 등의 팻말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소독 분무기를 들고 직접 도로방역을 실시하던 한 주민은 "근처에 노인정만 9개다. 잘못되면 코로나19가 금방 번지지 않겠느냐"며 "오프라인 예배를 당분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종교 시설과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무도장·무도학원ㆍ체력단련장ㆍ체육도장), 유흥시설(콜라텍ㆍ클럽ㆍ유흥주점 등)은 운영을 중단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났거나, 특성상 감염 위험이 크다고 분류된 시설이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프라인 예배를 강행할 교회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계속해서 지침을 어길 경우 집회ㆍ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가 주일 현장예배 여부를 조사한 결과, 강행 의사를 밝힌 곳은 2209곳으로 이중 103곳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282곳은 현장예배를 강행하면서 발열체크와 식사제공금지, 소독, 참석자명단 작성 등을 하지 않는 등 38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384건 가운데, 383건은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들이 현장 지도한 후 즉시 시정했지만 전광훈 목사 시무 사랑제일교회만 시정하지 않았다.
지자체는 앞으로도 해당 영업장들의 영업 여부와 방역 지침을 따르고 있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부처가 앞서 고지한 업종별 방역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고 영업하는 곳에는 계고장을 발부하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회ㆍ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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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일본 도쿄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한 인파로 공원이 북적였다.
지난 22일 일본 기상청은 도쿄도 지요다구 야스쿠니 신사에 있는 표준목(왕벚나무) 벚꽃이 만개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매년 표준목의 벚꽃이 80% 이상 개화하면 만개를 선언한다.
도쿄의 벚꽃 만개 시기는 평년보다 2주일 가까이 앞당겨졌는데, 이에 대해 일본 기상청은 올해 겨울이 따뜻했고, 최근 며칠 동안 낮 최고 기온이 20℃ 안팎으로 포근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주말이었던 지난 21일과 22일에는 일본의 각 벚꽃 명소에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올림픽 성화가 전시된 미야기현 센다이시 센다이역 앞에는 지난 21일에만 5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시부야 겐지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공중위생연구소장의 인터뷰를 통해 "도쿄올림픽 때문에 감염 사례가 가려져 있었지만, 곧 폭발적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총 누적 확진자수는 8961명이며, 사망자수는 11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 6411명, 경북 1256명, 경기 351명, 서울 330명, 충남 120명 순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확진 환자는 30만 명을 넘겼다. 그 중 중국이 8만1455명(사망 3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이탈리아 5만9138명(사망 5476명), 미국 3만5282명(사망473명), 스페인 2만9909명(사망 1813명), 독일 2만8622명(사망 98명), 이란 2만1638명(사망 1685명)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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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 소재 빈집을 활용해 조성되는 청년 공간 `터무늬있는SH희망아파트`의 입주자를 다음 달(4월)부터 모집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터무늬있는SH희망아지트`는 주거와 사업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립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다.
입주 대상은 개인이 아닌 청년단체로, 만 18세~만 39세 청년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해당된다.
예비청년단체도 입주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예비단체는 입주일 기준 6개월 이내 단체설립 신청을 마치고 SH공사에 단체설립을 신청한 날짜로부터 7일 이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SH공사는 봉천동과 정릉동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5개소 이상의 희망아지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SH공사는 이달 19일 오후 사회투자지원재단, 신협중앙회와 희망아지트의 원활한 공급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단체의 부담을 덜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투자지원재단은 단체의 입주 보증금과 입주청년 중심의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의 설립ㆍ운영을 지원한다. 신협중앙회는 `청년자립지원적금(7% 특별우대금리, 정기적금)`으로 입주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이에 관해 SH공사 관계자는 "입주자 1인당 부담하는 월 임대료는 약 2만 원 수준(재단 납입금 제외)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해 획기적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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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총 34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다.
시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3일 "세 차례의 심층심사를 통해 신청자를 심사한 결과 34명의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명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단 가운데 20명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출한 기존 비례대표 후보자이고, 나머지 14명은 군소정당과 시민사회가 추천한 인사 후보자들이다. 시민당에 참여한 군소정당 중 가자환경당과 가자평화인권당 추천 인사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 중에는 여성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의장 등이 포함됐다.
시민사회 추천 후보로는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이 각각 여성인권정책 분야와 위안부ㆍ강제징용 분야 몫으로 명단에 올랐다. 소수 정당 후보로는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포함됐다.
시민당은 "향후 최고위원회의에서 순위 결정 후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의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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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시공자들이 `무혈입성`하는 사례가 잇따라 늘고 있다. 시공자 선정이 계속 무산된 조합에서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오늘(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롯데건설을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조만간 총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예정됐었던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상태다.
갈현1구역은 강북권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해 10월 설계도면 누락과 이주비 등을 문제로 현대건설의 입찰을 무효화하고 보증금 1000억 원을 몰수했다. 이후 올해 초 진행한 시공자 입찰에 롯데건설만 단독 입찰했다. 조합은 지난달(2월) 수의계약을 통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기로 내정했다.
갈현1구역은 은평구 갈현로41가길 36(갈현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32개동 41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제기4구역의 경우 지난 2월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앞서 2차례 열렸던 현장설명회와 마찬가지로 현대건설만 단독 참여했다. 이에 제기4구역 재개발 조합 또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지난 2월 29일 현대건설과 시공자 계약을 맺었다.
동대문구 홍릉로15길 11(제기동) 일대 3만348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83%,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총 909가구(임대 15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은 200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받고 2009년 관리처분인가를 취득했으나 이주ㆍ철거가 진행되던 도중 2013년 5월 조합 설립 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그 외에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성북구 장위15-1구역도 역시 수의계약으로 호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과 10월 이미 2차례 유찰된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도 대림산업과 재건축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경쟁입찰이 무산되거나 단독 응찰 등으로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조합은 총회 의결을 거쳐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다.
재건축 수주 경쟁은 보통 `전쟁`으로 불릴 만큼 치열하다. 하지만 최근 정부와 서울시의 도시정비사업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건설업계가 관망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한남3구역 입찰에 뛰어든 대림산업, GS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등을 검찰에 고발한 이후, 무리한 조건으로 입찰에 성공해도 정부에게 꼬투리가 잡힐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대됐다.
시공권 경쟁에 대한 이득이 없다는 현장 의견도 있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특정 시공자에게 기울어진 사업장에서 경쟁해봤자 손해만 본다는 인식이 업체 사이에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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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을 무료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주말농장 분양은 운북사업소 지역 하수처리구역인 영종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사업소 내 약 1120㎡의 유휴부지를 주말농장 39면으로 제공한다. 분양 신청은 23일부터 다음 달(4월) 10일까지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추첨 대신 사업소에서 자체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할 방침이다.
추첨일 당일 참관하고 싶은 지역주민은 마스크 등의 위생용품을 지참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주민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 동안 주말농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첨 후 자세한 이용방법은 재 공지 할 예정이다.
운북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오는 4월 개장에 맞춰 철저한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진행상황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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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도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자 500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도내 중소 제조 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60만 원 이하 청년들에게 2년간 근로 장려금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이용편의를 위해 기존 월별 30만 원씩 지급하던 방식에서 분기별 90만 원 지급으로 변경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 제조 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3개월 이상 재직 중이고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경기도 거주자다.
신청은 다음 달(4월) 1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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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오영우 문체부 기획조정실장(55)을 임명하는 등 4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청와대 비서관 두 자리도 새로 발탁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문체부 제1차관에 오 국장, 환경부 차관에 홍정기 전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54),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강성천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5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문기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54)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차관은 행시 34회로 문체부에서 정책기획관, 저작권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장, 기조실장을 역임했다. 홍 신임 차관은 행사 35회로 환경부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 물환경정책국장, 자연환경정책실장,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지냈다.
강 신임 차관은 행시 32회로 산자부에서 산업정책관, 산업정책실장, 통상차관보를 역임했고 올해 1월부터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으로 일했다. 이 신임 청장은 행시 34회로 국토부에서 주택정책관, 대변인, 주택토지실장,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
아울러 청와대 비서관 인선 결과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후임에 이남구 감사원 공직감찰본부 본부장(55ㆍ행시 38회)을, 산업통상비서관에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54ㆍ5급 경력채용 18회)을 각각 발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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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운용하는 머니마켓펀드(MMF) 두 곳에서 지난 4일간 81억 달러(약 10조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MMF는 고객의 돈을 모아 기업어음(CP)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다. CP는 기업이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단기자금을 조달하고자 찍는 통상 3개월물 이하의 단기 어음이다.
경제위기 우려에 펀드를 해지하려는 펀드런 움직임이 보이자 골드만삭스는 이를 막기 위해 10억 달러의 자금을 긴급 투입했다. 파이낸셜 스퀘어 MMF에 7억2240만 달러, 펀드 스퀘어 프라임 오블리게이션 펀드에 3억120만 달러를 넣었다.
이에 대해 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는 "펀드런은 자본시장판 뱅크런"이라며 "자본시장으로 옮겨갔다는 점만 다를 뿐 맡겨놨던 돈을 돌려달라는 금융 패닉의 구조는 같다. 펀드런은 기업의 줄도산과 금융 리스크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지난 금융위기 때도 만연했던 MMF 펀드런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짚었다.
한편,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신용경색 우려가 불거졌다. 지난 20일 금융위원회는 국내 증권사들과 함께 CP시장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자금상황을 점검하고 증권사들의 애로상황을 함께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단기자금 시장의 왜곡 현상이 나타났다"며 "최근 증권사들이 보유한 CP 등 단기채권 물량이 시장에 대거 쏟아지자 채권 가격이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이어서 "최근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담보가치가 떨어지자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발 증거금 납부(마진콜) 요구가 들어온다"며 "대형 증권사 3곳에서 각각 1조원 규모의 마진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진콜을 달러로 지급해야 해 조달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은행은 23일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비은행 기관 5곳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에 기일물(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며,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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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국의 시가 총액이 3분의 1가량 증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아직 최악의 사태는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20일 2304.92를 기록해 지난 2월 19일 기록한 최고점인 3393.52대비 32% 하락했다. 하지만 이 낙폭은 2000년 초반 닷컴버블 붕괴 당시 49%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57%보다는 여전히 낮은 하락폭이다.
S&P500지수는 1980년 2차 석유파동 당시 27% 하락한 이후 세계적 금융 위기가 올 때마다 20~60%의 낙폭을 기록하면 급락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4%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주가 하락은 아직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발생했던 증시 하락에 비하면 아직 하락폭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S&P500지수가 최하 20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크레디스위스는 2200선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하며 조금 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앞으로도 20% 이상 더 하락해 1800선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 금융 전문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를 평가하기엔 아직 너무 짧은 시간이 지나갔다"며 "과거 위기 때만큼은 떨어지지 않았다.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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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에 아예 학기제를 `가을학기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학이 더 늦어지면 9월 신학기제를 정부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담은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됐다. 김 지사는 "3월에 개학하는 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일본과 호주밖에 없다"며 "코로나19로 개학이 더 늦어진다면 이참에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여름방학까지 준비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새 학기를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오늘(23일) 오후 3시 29분 기준 `코로나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9월 신학기제로 변경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에 청원에는 1만979명이 동의하며, 적지 않은 시민들이 9월 신학기제 도입 주장에 힘을 실었다.
가을학기제가 도입되면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과 학기체제가 같아지면서 우수한 인재들이 교류하기에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대입 이후 발생하는 학업 공백을 줄이고 여름방학을 늘려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취학연령을 6개월 앞당겨 더 빠르게 사회로 진출시킬 수 있다는 사회적 이점도 있다.
그동안 9월 신학기제 도입은 여러 차례 시도됐다. 1997년 김영삼 정부, 2006년 노무현 정부,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도입이 추진됐으나 시행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2014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9월 신학기제 도입을 위해서는 약 8조~10조 원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 교원 증원과 학급 증설, 대학 입시 및 취직 일정 변경 등에서 많은 비용이 소모될 전망이다.
우선 교육부는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는 상황이다. 교육부 한 관계자는 이날 "개학 연기와 관련해 9월 신학기제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며 "현 상황에서는 의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타당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는 이상의 답변 외에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 지사도 한발 물러선 의견을 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9월 신학기로 바뀌면 사회 많은 분야가 영향을 받게 된다"며 "이 문제는 충분히 시간을 갖고 공론화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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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를 되돌려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오늘(23일)부터 시행된다.
정부에 따르면 환급 대상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개 품목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최고효율등급 제품을 사는 사람은 30만 원 한도로 구매비용의 10%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재원 1500억 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은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의 최고효율등급 라벨과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해 `으뜸효율 환급사업` 온라인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효율 가전에 대한 이번 환급 지원으로 연간 약 60GWh의 전력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소비진작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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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이스타항공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셧다운`에 돌입한다.
지난 22일 이스타항공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4월) 25일까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사 중에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과 국내선의 운항을 모두 접고 한시적인 셧다운에 들어가는 것은 이스타항공이 처음이다.
여기에 23일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오는 25일 예정된 급여 지급 역시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2월)에도 임직원의 급여를 40%만 지급했다.
이날 최 대표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과 힘을 모아 정부의 긴급운영자금 지원요청 등 특단의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부득이하게 이달 25일 예정됐던 급여 지급이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노선 감축을 비롯한 단축근무, 무급휴직, 임금삭감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내부 자구노력과 최소한의 영업활동만으로는 기본적인 운영자금 확보도 어려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손실 규모를 최소화하면서 최대한 이른 시간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제주항공이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스타항공의 경영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 미지급 급여도 성실히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제주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스타항공과의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심사가 마무리되면 잔금 납부 후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고 이스타항공을 포함한 항공업계의 경영 정상화에 힘껏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이 없다"며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을 빠르게 해소하고 항공 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부처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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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강남(병)지역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를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한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강남(병)에서 출마준비 중이다.
김한규 후보는 "정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서울대 정치학과 선배로 김부겸 장관님을 존경해 왔다. 다들 민주당의 험지라고 하는 강남(병)에 전략공천을 받고 나서 대구에서 민주당의 역사를 써 내려 간 김부겸 장관님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고 말하며, "강남병에 출마한다고 하니, 꼭 이겨야 한다며 바로 후원회장을 수락해 주셨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부겸 전 장관은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김한규 후보를 보면 처음으로 정치를 시작할 때가 떠 오른다"며 "품격있는 강남에 걸맞은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재목으로 보증한다. 지금까지 제가 쌓은 정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김한규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승리의 역사를 함께 써가자고 응원했다.
김부겸 전 장관은 4선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구 경북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구 수성갑에 출마 준비 중이다.
김부겸 전 장관은 "지역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강남(병)은 대통령, 서울시장, 구청장은 집권 여당이니, 이제 집권 여당 국회의원만 있으면 된다.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 김한규만이 강남구 현안을 잘 해결할 수 있다"라고 강남구민 유권자분들의 적극 지지를 부탁했다.
김한규 후보는 1974년 출생(만45세),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서울대 법학 석사, 하버드 로스쿨 석사, 김앤장 변호사(현), 한국 뉴욕주 변호사(현)로 집권 여당의 능력 있는 정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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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이성경이 온라인 예배에 참석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1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에 이성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이성경은 "할렐루야, 배우 이성경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찬송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열창했다.
이성경이 찬송가를 열창하는 영상은 23일 오후 4시 기준 49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네티즌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교회가 진행하는 영상 특별 기도회 홍보영상에도 등장한 이성경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언급했다.
이어 이성경은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상 특별 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흉부외과 펠로우 차은재 역으로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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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의 전 회장이었던 로렌조 산즈(76)가 코로나19로 별세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인 엘 파이스(El Pais) 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던 산즈 전 회장이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산즈 전 회장은 지난 17일 고열로 입원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왔다.
산즈의 아들은 자신의 SNS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최고였다"며 "그는 가장 용감했으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열정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구단 역시 "오늘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큰 열정을 보여줬던 산즈 전 회장을 잃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산즈 전 회장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다. 6년의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프리메라리가 1회 우승 등을 달성했다.
한편, 코로나19는 중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 등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확진 환자는 3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확진 환자는 31만7796명이며, 사망자는 1만4278명이다.
이중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체의 절반가량으로 16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310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 환자는 2만8572명, 사망자는 172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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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명령을 내렸다. 예배 중단 권고 등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일요일 예배를 강행한 종교시설에 대한 첫 행정명령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 진행된 교회 현장 예배 실태점검 결과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집단감염 우려가 크다고 판단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오는 4월 5일까지 집회금지명령을 행정 발동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예배 강행 의사를 밝힌 2209곳에 공무원 5224명을 투입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82개 교회를 점검한 결과 발열체크ㆍ교회 방역ㆍ신도 간 거리 유지ㆍ식사제공 금지ㆍ명단 작성ㆍ마스크 착용ㆍ손소독제 비치 등 7대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이행하지 않은 사항이 384건 적발됐다.
그중 383건은 현장에서 공무원이 현장지도를 했고 교회에서도 즉시 시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약 2000명이 밀집하고도 일부 신도의 경우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참석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았을 뿐더러 즉각 시정 요구에도 오히려 현장점검을 나온 공무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어기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개인별 최대 3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방역수칙 미준수로 교회 예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방역비를 청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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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끝에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화의 배급과 투자를 담당한 리틀빅픽처스와 넷플릭스는 23일 `사냥의 시간`을 오는 4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리틀빅픽처스 측은 "오랜 기다림 끝에 넷플릭스를 통해 `사냥의 시간`을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에 공개하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이면서 더 많은 관객분들에게 저희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기대 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사냥의 시간`은 지난 2월 26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극장 관객이 급감하자 개봉일을 연기했다. 이후 극장 개봉을 고려했으나 코로나19 전파세가 그치지 않음에 따라 결국 넷플릭스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파수꾼`으로 주목받은 윤성현 감독이 9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했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격 스릴러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4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약 190개국에 29개 언어의 자막으로 동시 공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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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홍선영 결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홍선영의 결혼선이 불거지자 홍진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홍선영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세한 것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미운우리새끼`의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웨딩숍에 방문해 오프 숄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갈아입고 나타난 홍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말했고 홍선영이 "아니야. 별 말씀을"이라고 답하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선영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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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들이 비상경영 체제로 태세를 전환하고 있다.
지난 22일 KBS 등 보도에 따르면 국내의 주요 굴지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에 글로벌 사업장들의 셧다운이 잇따르는데다 기업어음(CP)시장의 신용경색 우려마저 나오면서 복합위기에 대응하는 비상경영 체제 가동에 나섰다.
특히,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앨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공장생산을 중단한 데 이어 23일부터부터 2주간 체코공장과 슬로바키아 공장의 문도 닫는 등 해외 공장의 차질이 확대됐다.
미국의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은 연산 40만 대 규모로, 아반떼ㆍ쏘나타ㆍ싼타페가 이곳에서 생산되며, 유럽의 현대차 체코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의 생산규모는 각각 연간 33만 대 수준이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현대차는 자율 재택근무를 23일부터 중단하는 대신 감염 예방을 위해 출근 시간 범위를 오전 8~10시에서 오전 8시~오후 1시로 확대하고, 필수근무시간이었던 오전 10시~오후 4시를 없애는 확대된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역시 베트남과 인도의 스마트폰과 슬로바키아 TV 생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상 대응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방문해 핵심 투자 분야인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사업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잠시도 멈추면 안 된다. 위기 이후를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을 강조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3일에도 경북 구미사업장을 찾아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점검하는 등 2주 동안 두 차례 현장경영에 나선 바 있다.
SK그룹은 핵심 계열사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위기 경영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이번 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그룹경영 회의를 열고 전반적인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사업장 폐쇄 조치 등의 문제는 없지만, LG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한 미국과 유럽 일부 법인 직원들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중이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임직원에는 출장을 금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출장금지, 재택근무 등 지침을 내리고 있다"며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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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2022년 개통할 예정인 관악구 난곡사거리 일대 신림~봉천터널 상부에 공공복합주거시설을 짓는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터널 상부 부지 5212㎡에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280가구와 복합체육시설을 건설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수영장, 농구장, 피트니스실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은 4층 규모로, 옥상에는 조깅 트랙과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코워킹스페이스와 자전거보관소, 근린생활시설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복합체육시설` 현상설계 공모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8년 발표한 `주택 8만 가구 공급`과 `주택 공급 5대 혁신방안`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에는 박인영ㆍ원유민 건축가가 낸 `사람과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작품이 당선됐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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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이 지난 22일 `검찰 쿠데타 세력`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포함한 14명의 명단을 공개해 논란을 낳고 있다. 법무부는 이와 관련해 "따로 입장이 없다"며 일축했다.
황 전 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9 기해년 검찰발 국정농단 세력, 검찰 쿠데타 세력 명단 최초 공개`라며 "평소 추적하면서 쌓아온 제 데이터베이스와 경험 그리고 다른 분들이 제공한 정보에 기초한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명단을 올렸다.
그는 "(해당 세력이) 아직도 고위직에 그대로 많이 남아있다"며 "2020년에는 기필코… 국민이 야차(불교에서 나오는 사람을 해친다는 귀신)들에게 다치지 않도록 널리 퍼뜨려 달라"고 덧붙였다.
황 전 국장이 밝힌 명단에는 윤 총장을 비롯해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여환섭 대구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박찬호 제주지검장,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 이두봉 대전지검장, 송경호 여주지청장, 신봉수 평택지청장, 양석조 대전고검 검사, 김창진 부산동부지청 형사1부장, 고형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 김태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이 적시됐다.
황 전 국장은 `검찰 쿠데타`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자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쿠데타가 맞다"고 부연했다. 그는 "(검찰계가) 대통령의 인사를 짓밟고 정부를 흔들고 나면 자기들 세상이라 생각했을 것"이라며 이들을 `80년 신군부`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황 전 국장 입장은 법무부와 관계 없다"며 "따로 입장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황 전 국장이 게시한 현직 검사들의 명단은 선거 출마를 앞둔 사람의 정치적 행동일 뿐 법무부와는 무관하다며 따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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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23일)부터 임신부도 약국, 우체국 등에서 공적마스크 대리구매를 할 수 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허용 범위가 임신부 및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로 확대된다. 기존에 정부는 2010년 포함 이후 출생 어린이(만 10세 이하)와 1940년 포함 이전 출생 어르신(만 80세 이상),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장애인 등에 대해서만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를 허용했다.
임신부의 대리구매자가 공적마스크를 대리 구매하기 위해서는 대리구매자 본인의 주민등록증ㆍ운전면허증ㆍ여권 등 자신의 공인신분증과 함께 임신부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그리고 해당 임신부의 임신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병원 발급 임신 확인서 등 2가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장애인 수준의 신체 상해가 있지만 장애인 등록이 돼있지 않아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에 놓였던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또한 대리구매가 허용됐다. 대리인이 구매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상이 등급이 기재된 국가보훈대상자 신분증 또는 고엽제접 적용대상 확인원을 제시하면 마스크를 대신 구매할 수 있다.
공인신분증 대신 외국인과 청소년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인정 신분증 범위도 확대된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 외에도 영주증과 거소증을 제시하면 공적마스크를 살 수 있다. 또한 기존과 달리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청소년의 경우 아직 청소년증이 없더라도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만 있다면 공적마스크 구매가 가능해진다. 청소년증 발급에 3~4주가 걸린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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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 2종을 프랑스인이 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책이 발견됐다. 조선왕조의궤는 당시 왕실의 주요 행사를 글ㆍ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 도서관에서 앙리 슈발리에가 필사한 `헌종대왕국장도감의궤`와 `효현왕후국장도감의궤`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헌종대왕국장도감의궤는 1849년 승하한 조선 제24대 임금 헌종을, 효현왕후국장도감의궤는 1843년 별세한 헌종비 효현왕후의 국장 의식을 기록했으며 각각 10책, 6책으로 구성됐다. 책 크기는 가로 21.5㎝, 세로 31.4㎝다.
의궤 필사본은 책등 옆에 구멍 네 개를 뚫어 실로 엮는 사침안장(四針眼裝)으로 제작됐으며 그림은 색연필로, 글은 프랑스어ㆍ한자를 사용해 기록됐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측은 슈발리에가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 당시 프랑스군에게 약탈된 외규장각 의궤를 참고해 필사본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현재 외규장각 의궤는 영구대여 형식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한편, 앞서 슈발리에는 수원 화성 주요 시설물과 과학기구 도판을 담은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 프랑스어판 소책자를 편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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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평택ㆍ화성ㆍ오산에 공급한다.
지난 22일 LH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평택ㆍ화성ㆍ오산 등 지역에 총 66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으로 무주택 서민이 입주할 수 있으며 자동차가액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사회계층(대학생, 청년, 신혼부부ㆍ한부모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중시세보다 저렴하게(60~80% 수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최대 거주기간은 6~20년으로 계층별로 상이하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저렴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주택이다.
영구임대주택은 생계ㆍ의료급여수급자 등 최저소득 계층을 주 대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국민임대는 30년, 영구임대는 50년 거주할 수 있다.
평택 고덕지구는 국제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평택~화성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정리역(1호선)과 지제역(SRT)이 인접해있는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고덕일반산업단지(삼성전자),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있어 직주근접도 뛰어나다.
화성 동탄2는 수도권 남부 개발중심지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SRT 동탄역 및 GTX-A노선(예정)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으로 출퇴근 여건이 매우 좋다. 전국 기준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화성시에 위치해 젊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고덕과 동탄2지구, 태안3지구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단지가 공급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맘스카페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신혼희망타운은 전량 신혼부부 계층에, 신혼부부 특화단지는 신혼부부 계층 80%, 일반 계층 20%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단지별 입주자모집 공고 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관할 지자체에서 입주자 선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공급유형에 따라 공고문을 확인 후 청약 등을 진행해야 한다.
김요섭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과 깨끗한 주거환경,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임대주택이 원활하게 공급할 계획이다"며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원활하게 공급해 무주택 서민이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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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 남양주시 주민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메탄올을 사용했다가 중독 증상이 나타나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7일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40대 여성 A씨가 이날 남양주 자택에서 코로나19 소독을 위해 메탄올을 물에 타 분무기로 가구와 이불 등에 메탄올과 물을 9:1의 비율로 섞어 10여 차례 뿌렸다고 전했다.
실내에 찬 메탄올 증기를 마신 A씨는 구토, 어지럼증, 복통 등 급성 중독 증상을 보였다. A씨의 자녀 2명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발현됐다. A씨는 자녀들과 함께 병원으로 가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란에서는 메탄올을 마시고 숨진 사망자도 있었다. 의약품 수급이 부족해지자 공업용 메탄올을 소독용 알코올처럼 만드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나갔고, 실제 이 소독제를 음용하고 40명이 숨지는 참극이 빚어졌다.
메탄올과 에탄올은 같은 알코올 종류에 속하나 에탄올은 술의 원료나 인체용 소독제로 쓰이는 데 반해, 메탄올은 인화성이 강한 독성 물질이어서 공업용으로 쓰인다.
전문가들은 메탄올을 10ml 만 섭취해도 혼수상태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임종한 인하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시신경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시력이 약화되거나 심하게는 실명 위험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메탄올은 자동차 워셔액으로도 사용됐지만 현재는 인체 유해성 때문에 판매가 금지된 상태다.
김은아 안전보건공단 실장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확인 안 된 물질의 사용을 자제하고 정부나 공식 기관의 올바른 정보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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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마수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대륙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만 16만 명을 넘어섰다.
이달 22일(현지시간) 오후 세계적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16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현재 중국 내 확진자(8만1054명)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알려진 이탈리아는 사망자 수만 5000명을 넘어섰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138명으로 이들 중 5560명이 이날 발견된 신규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적 사망자는 5476명으로 이날 하루 만에 651명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또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날 31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수 2만860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75명 늘어난 1756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독일(2만4806명)과 프랑스(1만6018명), 스위스(7474명), 영국(5683명) 등이 누적 확진자가 많은 국가로 집계됐다.
현재 유럽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온힘을 쏟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 권고를 따라야 한다. 사람들 간 2m 거리를 유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룰을 지켜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더 진전된 조처를 갖고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공장소에서 2명을 초과하는 모임을 최소 2주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직후 메르켈 총리는 최근 접촉한 의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해 바로 자가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메르켈 총리는 해당 의사로부터 지난 20일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맞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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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신규 사망자가 9명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 각각 10명, 푸젠(福建)ㆍ광둥(廣東) 각각 6명, 산둥(山東)ㆍ간쑤(甘肅) 각각 2명, 저장(浙江)ㆍ허난(河南)ㆍ충칭(重慶)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사망자 9명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중국 역유입 사례 누적 확진자는 353명이 됐다.
한편, 중국의 누적 확진자는 8만1093명, 사망자는 3270명이다. 이 가운데 완치자는 7만2703명이며 현재 5120명이 치료를 받는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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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력 제고와 불합리한 규제 혁신에 나섰다.
국토부는 23일 경제 활력 제고 및 국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2020 국토교통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체계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최근 침체된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국민생활에 불편을 미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수립됐다.
`규제혁신 추진계획`은 ▲분별 있는 규제혁신 ▲개선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규제혁신이라는 3가지를 기본 원칙으로 7+7 규제혁신과제 선정, 규제혁신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 규제혁신 TF(1차관 주재)` 구성 및 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먼저, 국토부는 분별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경제 활력ㆍ혁신을 위한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고, 안전 등 포용ㆍ공정을 실현하기 위한 규제는 견지하되 필요 시 합리적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개선효과 체감을 위해서 국토부는 정부 규제입증책임,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통해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법령을 정비하고 신산업 분야는 규제 샌드박스 등을 적극 활용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규제발굴 루트를 다양화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건의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한다.
`규제혁신 7+7 과제`로는 신산업을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7개의 `범정부 혁신과제`, 그동안 국민과 기업의 개선요구가 많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국토부가 단독 추진하는 7개의 `단독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범정부 혁신과제는 미래 모빌리티ㆍ드론ㆍ자율차ㆍ스마트시티ㆍ수소경제ㆍ데이터경제ㆍ산업단지다. 범정부 과제에 대해서는 10대 규제개선 TF 등 범정부 차원의 규제혁신 추진과 연계한 분야별 규제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일부과제는 「행정규제기본법」에 따른 신산업 규제정비 기본계획도 수립한다.
단독과제는 입지ㆍ건축ㆍ건설ㆍ생활교통ㆍ주거복지ㆍ부동산산업ㆍ물류다. 단독과제에 대해서는 정부입증책임대상 법령정비 등을 실시하고 그간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체계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부는 1차관을 주재로 하는 `국토교통 규제혁신 전체TF`를 구성해 운영하고, 7+7 과제별로 정부와 공공ㆍ민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민관합동 TF는 국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업종별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상시 발굴 또는 건의되는 과제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차원의 제로베이스 검토 및 맞춤형 솔루션도 모색한다. 국토부 내에는 규제 솔루션팀, 국토교통진흥원 내에는 사업화 지원 HUB를 설치해 국민ㆍ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접수받고 대안 등을 모색하는 직접적인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침체된 경제 역동성 회복과 일자리 창출, 국민생활 불편해결과 포용사회 확산 등을 위해 규제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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