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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2ㆍ20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 수원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과열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됐다. 2ㆍ20 대책 이후 첫 아파트 분양에 1만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오늘(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에는 408가구 모집에 6788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경쟁률 16.6대 1을 기록했다.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은 수원시 권선구 삼천병마로1570번길 32-27 일대 3만5606㎡을 대상으로 한다. 지하 4층~지상 22층 공동주택 10개동 총 930가구 규모이며, 이 중 72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경쟁이 가장 심했던 전용면적은 84B㎡가 기록한 31.8대 1이었다. 이외에도 ▲84A㎡(26.90대 1) ▲39㎡(17.00대 1) ▲74㎡(12.73대 1) ▲59A㎡A(9.89대 1) ▲59B㎡(9.88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청약 경쟁률은 이전에 진행된 인근 아파트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였다. 지난 2월 `매교역푸르지오SK뷰` 청약에는 10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15만6505명이 신청해,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45.7대 1에 육박했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또한 청약에 7만4519명이 몰렸다.
한때 뜨거웠던 수원 청약 분위기가 급속도로 식은 원인으로는 2ㆍ20 대책이 꼽힌다. 바뀐 규정을 살펴보면, 먼저 세대주만 청약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이 바뀌었다. 규제 전에는 세대주와 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신청이 가능했다. 분양권 전매도 이전에는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했지만, 규제 이후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로 제한됐다.
수원은 규제 이전에는 단시간에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곳으로 여겨져 투자자들이 대거 청약에 합류했다. 하지만 2ㆍ20 대책으로 수원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 편입되면서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 경쟁률이 급락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ㆍ20 대책으로 바뀐 규정과 청약과정을 묻는 전화가 부쩍 늘었다"며 "부동산 중개업자보다 실제 청약자의 문의 비중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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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공적 마스크의 판매 위치와 실시간 재고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가 11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앱 개발사 10여 곳에 따르면 `똑닥`, `굿닥`, `웨어마스크` 등의 앱을 통해 약국 위치 및 실시간 재고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굿닥은 웹사이트도 함께 마련했다.
공적 마스크의 재고 현황은 색깔과 함께 4단계로 분류돼 `회색-품절`, `빨간색-30개 미만`, `노란색-100개 미만`, `녹색-100개 이상` 등으로 표시된다.
아울러 네이버, 카카오 등의 포털사이트에서도 네이버지도 및 카카오맵을 통해 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하며,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구매가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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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11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기준 지난해 6월 3.3㎡당 2769만7000원의 평균 전세가격을 보이던 강남구는 올해 2월 3027만3800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9.32% 급등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인 4.26%의 2배를 넘겼다.
또한 강남구를 비롯해 ▲송파구(6.18%) ▲양천구(5.87%) ▲서초구(5.83%) ▲광진구(5.15%) 등이 전세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양천구를 제외하면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에 속하거나 인접한 곳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치아이파크` 59.9㎡(전용면적 기준)은 올해 10억5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6월 거래가인 8억 원보다 2억5000만 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8㎡ 역시 올해 10억5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6월 8억5000만 원보다 2억 원 상승했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7` 101.2㎡는 지난해 6월 6억8000만 원에서 올해 2월 8억5000만 원으로 약 1억7000만 원 상승했다.
강남 3구 및 양천구 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입시제도 개편`이 꼽히고 있다. 자사고가 폐지되고 대학 입시에서 정시 비중이 늘어나면서 교육 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에 대한 전세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세물량이 감소하고 입주물량도 적은데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도 예상돼 앞으로 전세가격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경제만랩 관계자는 "입시제도 개편으로 학군이 뛰어난 입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 물량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대출과 세금 부담이 커진 매매 대신 전세를 선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세 수요 증가와 함께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청약 대기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전세 가격은 한동안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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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구리시, 전남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를 낮춘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방안을 검토한다.
이달 8일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에 따라 영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임대료를 낮춘 건축물의 일부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시의회 의결절차를 거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방세 감면이 시행되면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재산세가 감면되고, 재산세의 20% 부가세로 지방교육세가 감면된다. 또한 직ㆍ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전남도에서도 `착한 임대인`과 `중국 수출기업`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통합기준안을 마련했다.
지난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오는 6월 1일 이전에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인하했거나 인하해 주기로 약정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지난해 대비 20% 이상 매출액 피해를 입은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재산세 감면을 지원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분담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착한 임대인 건물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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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금호산업은 이달 중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613 일원에서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를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 동 총 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84A㎡ 194가구 ▲84B㎡ 35가구 ▲84C㎡ 35가구 ▲84D㎡ 31가구 ▲99㎡ 54가구 등이다.
단지 앞에 조성된 강청수변공원에는 놀이터,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는 삼산공원과 봉화산이 위치해있다.
교통편으로는 순천 시내 이동이 편리한 삼산로와 백강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KTX 순천역도 가깝다.
한편,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 본보기 집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986-1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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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지난 6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2013년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에게 월 70만 원의 생활보조비 및 사망 시 조의금 100만 원을 지원해왔다. 이후 2018년부터는 생활보조비를 월 100만 원으로 올리고, 건강관리비를 월 50만 원씩 추가했다.
개정안은 위와 같은 생활보조비 및 건강관리비 확대 지원 내용을 반영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이 밖에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에는 네 분의 위안부 피해자가 계시며 이 분들이 평균 90세 이상의 고령으로 건강상태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더 늦기 전에 이들의 인권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합당한 예우와 적정한 보상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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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유·초등학교의 개학 연기가 장기화 되면서 긴급 돌봄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에서 긴급 돌봄에 참여하는 유아와 학생이 긴급 돌봄 초기보다 유치원은 1.58배, 초등학교는 2.96배 급증했다. 특히 긴급 돌봄 마감시간을 오후 5시에서 7시로 2시간 연장하고, 시교육청이 급·간식비를 지원하면서 긴급 돌봄 참여 유아와 학생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유치원의 경우 개학 연기에 따른 긴급 돌봄을 처음 실시한 3월2일 284개 공·사립 유치원에서 590학급의 긴급 돌봄을 운영해 2,771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반면 10일에는 284개 공·사립 유치원에서 799학급, 4,380명의 유아가 참여해 8일 만에 1.58배 늘었다.
초등학교는 3월2일 154개 학교에서 88학급을 운영해 417명의 학생이 긴급 돌봄에 참여했다. 반면 10일에는 154개 학교에서 132학급을 운영, 1,235명의 학생이 긴급 돌봄에 참여해 8일 만에 2.96배 급증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긴급 돌봄 마감 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시교육청이 긴급 돌봄을 받는 유아와 학생들에게 급·간식비를 지원하면서 긴급 돌봄 신청자가 크게 늘었다”며 “시교육청은 언제나 유아와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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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 최근「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 인력 지원이 3주째 접어들었다.
최근 영암군 내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생산업체 대표에게 전동평 군수가 직접 건의하여 작업장 빈공간에 특별라인을 설치하여 마스크 생산 작업이 이뤄졌다.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자원봉사단체, 군 등 민‧관‧군의 자발적 동참으로 지금까지 111만장을 생산하여 마스크 생산 백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주말과 휴일도 없이 매일 30여명, 2주동안 총 457명을 투입해 마스크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비숙련공이 열심히 땀흘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결실이기도 하다.
이로써 기업체는 생산비 절감은 물론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 영암 군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마스크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군은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1:1 전담공무원제 운영과 함께 영암군 자율방재단과 공동으로 감염병 취약 시설인 경로당,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보건소를 중심으로 최고 사양의 이동형 X-ray 가동,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소 운영 등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검사 시스템 구축으로 코로나 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 마스크 수급 상황을 지켜보면서 인력 지원을 탄력적으로 해 나가겠다” 면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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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교도소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남에 따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면마스크를 제작해 무상배부한다. 광주시와 광주교도소는 10일 ‘면마스크 원부자재 지원 및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마스크 생산은 정부의 마스크 긴급수급안정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의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지고, 지역사회를 돕겠다는 교정당국의 의견을 반영해 광주교도소에서 원부자재를 요청하며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이날부터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원단 필터 등 원부자재를 광주교도소에 지원하고, 교도소는 3월까지 마스크 5만장을 제작해 광주시에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지역 마스크 제조업체인 ㈜태봉에서 현재 국가재난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필터형 부직포 600㎏을 광주교도소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면마스크 5만장 중 3만장 이상은 필터형 마스크로 제작하게 된다.
광주교도소는 하루 2000장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작업장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된 마스크는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시민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상황근무자, 대중교통 근무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호서 광주교도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수형자들의 의지를 모아 마스크를 제작하게 됐고, 실제로 마스크 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제작에 나서주신 광주교도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기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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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해양ㆍ환경 관측위성 천리안 2B호가 계획했던 정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해양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지난 8일 발표에 따르면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 2B호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목표 궤도인 동경 128.25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앞으로 천리안2B호는 적도 상공에 있는 이 정지궤도에서 미세먼지 등 한반도 주변 대기오염물질과 해양환경을 10년간 지속적으로 관측하게 된다.
천리안 2B호는 지난 2월 18일 오후 7시 18분경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아리안-5 ECA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후 호주 야사라가 추적소와 첫 교신에 성공한 천리안 2B호는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7일 동안 총 5회의 궤도변경 과정을 거쳐 고도 3만5880km, 동경 118.78도 궤도에 진입했다. 이후 지난 2월 27일부터 9일간 목표 정지궤도인 128.25도로 이동했다.
목표 정지궤도에 자리 잡은 천리안 2B호는 3월중 위성본체와 탑재체의 상태 점검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탑재체의 환경ㆍ해양 데이터 품질 최적화를 위한 정밀 보정에 들어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면 해양 정보는 2020년 10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정보는 2021년부터 대국민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천리안 2B호가 정상적으로 가동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을 이용해 한 지역의 대기와 해양환경을 상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가려졌지만 매우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관계자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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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시 원룸 평균 시세가 3개월 만에 낮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강이 연기되고 중국 유학생들의 수요가 끊기면서 주요 대학가 원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플랫폼 다방이 오늘(10일) 발표한 임대시세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시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원룸)의 평균 월세는 54만 원을 기록했다. 전월인 1월보다 약 2% 감소하며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다방 관계자는 "2월은 원래 대학 새내기와 사회초년생들이 방을 구하는 시기로 수요가 몰리는 때"라며 "보통 가격이 오르는 시기인데, 이같은 하락세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대학이 몰린 동대문구와 관악구의 하락폭이 컸다. 동대문구는 42만 원을 기록하면 7%, 관악구는 36만 원을 기록하면 5% 하락했다. 성동구와 성북구, 강남구도 각각 50만 원, 45만원, 65만 원을 기록하면 4%씩 하락했다. 특히 중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경희대 인근의 경우 원룸 월세가 1월보다 4만 원(9%)가량 떨어졌다. 서울대와 고려대, 한양대도 각각 2만 원씩 감소했으며, 중앙대는 1만 원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경희대는 3만 원(7%), 고려대는 4만 원(9%) 감소했다.
한편 투ㆍ쓰리룸(전용면적 60㎡) 평균 월세는 전월 대비 1% 하락한 69만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강동구와 강북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등은 오히려 오름세를 보였다.
다방 관계자는 "대출 규제 등으로 아파트를 구입하지 못한 주택 실수요자가 시장에 몰리면서 투ㆍ쓰리룸 월세는 추가적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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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증시가 연일 폭락하면서, 정부가 대책으로 `한시적 공매도 금지` 카드를 꺼내들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시장안정조치로 3개월간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요건을 완화하고 거래금지 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치는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공매도란 투자자가 직접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파는 거래다. 주가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공매도는 증시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순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투기로 인해 주가 낙폭이 커질 수 있다는 역기능도 존재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공매도 주문 금액이 상승하면서 주가 하락의 역기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코스피시장 공매도 거래 대금은 43조 원가량을 기록하며 지난 1월(30조 원) 대비 1달 만에 30%가량 늘었다.
이번 조치는 당장 내일부터 주식시장에 반영된다. 조치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은 오늘 장이 종료된 이후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기준은 장 종료 후인 오후 4시 이후 확정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면 오늘 거래에는 소급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공매도거래 상황에 따라 내일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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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부 가수들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피소된 가수 박경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9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위반혐의 형사고발ㆍ고소 건에 대해 박경이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박경의 이번 경찰 조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날짜가 지연됐으나 스스로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경이 언급한 6명은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가수들로, 박경은 이 가수들이 음원 사재기를 통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는 주장을 펼쳤다.
박경의 의혹 제기에 대해 해당 가수들은 사실무근이라고 의혹을 부인하며, 박경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박경 측 역시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경은 지난 1월 입영 통지서를 받았으나 경찰 조사에 임하기 위해 군 입대 연기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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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더블유건설이 공급하는 `삼부르네상스바움펠리제` 본보기 집이 지난 6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됐다. 본보기 집은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383에 마련됐다.
`삼부르네상스바움펠리제`는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 8-2 일대에 115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도심형 단독주택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가운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각각의 테마를 지닌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저층가구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각 가구별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제공한다.
주택의 중목구조는 자동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좋고, 여름부터 겨울까지 단열로 인하여 관리비가 절감되는 이점이 있다.
아울러 기존 단독주택 문제점을 보완해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도시가스 및 첨단 보안시설 설치와 경비원의 상시 근무로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대중교통 등으로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 서울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으며 2021년 지하철 진접역도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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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 코로나19가 본격 진행된 이래 첫 방문이다.
10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우한에 도착해 후베이성과 우한시의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시찰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일선 의료진을 비롯해 군인, 주민센터 근무자, 경찰, 자원봉사자와 환자, 지역 주민 등을 위문했다. 이어 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훠선산 병원을 방문해 환자 및 의료진을 만나 모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전염병과 전쟁에서 승리하자고 격려했다.
시 주석의 우한 방문은 코로나19 발병 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가 중국 전역에 급속도로 퍼지며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했으나, 시 주석은 베이징에만 머물면서 정치국 상무 회의를 개최하거나 병원 등을 방문하는데 그쳤다.
이러한 배경을 볼 때 시 주석의 우한 방문을 두고 "시진핑 주석을 코로나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부각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는 최근 "시 주석은 코로나19가 더 멀리 확산되지 않도록 시간을 벌어준 지도자"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시 주석의 우한 방문은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확연한 둔화세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규 확진자가 우한 17명을 비롯해 모두 19명에 그쳤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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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유가 폭락까지 겹치면서, 미국 증시가 지난 9일(현지시간) 7% 이상 대폭락했다. 2008년 이후 최악의 주가 폭락 사태로 약 23년 만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해외 매체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 대변인을 인용해 1997년 10월 27일 대폭락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보도했다.
서킷브레이커는 비정상적인 전기 흐름이 발생할 경우 잠시 전원을 차단하는 전기차단기처럼 외부 요인으로 인해 투자 심리에 과도한 변화가 생겼을 때 거래를 일시 중단해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변동하는 것을 막는 제도다. 이는 총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S&P 500 지수가 7% 이상 하락하면 발동되며 15분간 거래가 중지된다. 2단계는 오후 3시 25분 이전에 13% 이상 급락하면 발동되며 15분간 거래가 중지된다. 3단계는 S&P 500 지수가 20% 이상 급락할 때 발동되며 당일 거래가 완전 중단된다.
뉴욕증시는 이날 개장한지 4분 만에 스탠더스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7% 이상 급락했다. S&P 500 지수는 225.81(7.60%) 감소한 2746.56을 기록하며 장을 종료했다. 급락으로 인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거래가 15분간 중단됐다. 이외에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79% 급락한 2만3851.02를, 나스닥지수는 7.29% 떨어진 7950.68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증시 폭락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과 함께 수요 감소로 인한 국제유가 폭락이 지목되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분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하루만에 배럴당 24.6% 떨어진 31.13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합의가 불발된 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간 유가 전쟁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주가 대폭락으로 미국 증시는 하루새 약 5조 달러(한화 5986조 원) 증발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주가 폭락 등 경기 악화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준비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에서 "급여세 인하 등 매우 실질적인 구제책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매우 큰 숫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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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지진ㆍ재난의 선제적 대응 전략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국내 최초 BIMㆍGIS 기반의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자동화 및 지역ㆍ국가 단위로 건축물 내진성능 통합관리가 가능한 `건축물 지진안전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BIMㆍGIS 플랫폼은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ㆍGIS)에 건물정보시스템(Building Information ModelㆍBIM)을 결합한 것으로, 건설연에서 개발한 첨단 IT기술 기반 신개념 플랫폼이다. 건설연 유영찬 박사 연구팀은 건설연이 보유한 BIMㆍGIS 플랫폼 원천기술을 활용해 `건축물 지진안전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건설연은 최근 경주ㆍ포항 지진 등 한국에서도 지진 피해가 다수 발생하는 등 이러한 지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축물의 내진성능을 보다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연구 이유를 설명했다.
본 시스템은 BIM을 통해 건축물 구조안전과 관련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확보ㆍ처리하고, 이를 활용한 내진성능평가를 자동화하며, GIS와 결합해 개별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지역ㆍ국가 단위로 시각화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종 요소에도 첨단 IT기술이 적용됐다. 정보추출 자동화 모듈은 방대한 양의 건축물 정보 중 내진성능평가에 필요한 정보만을 효율적으로 추출한다. 기존 도면이 없는 대다수의 노후 건축물은 3D 스캔 기술로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다.
내진성능평가 자동화 모듈은 높이, 층수, 시스템, 부재 치수, 철근 배근량 등 간단한 구조정보를 바탕으로 내진성능평가가 가능한 기법을 자동화한 기술이다.
신속 내진성능평가 엔진 기술은 건축물의 간단한 고유특성정보를 기반으로 사전에 구축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건축물의 내진 성능을 예측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와 같이 구축된 내진성능 정보는 사용자 중심으로 시각화해 데이터베이스를 BIMㆍGIS 플랫폼에 연동하고,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개별ㆍ지역 단위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본 시스템을 활용하면 정부 혹은 지자체별로 지진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기존 건축물의 내진진단 및 보강대책 수립 시, 내진진단 및 보강 사업이 필요 없는 튼튼한 건축물은 사전에 제외시키고 실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에만 내진설계를 집중 보강하는 식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영찬 선임연구위원은 "BIMㆍGIS 기반 건축물 지진 안전 통합관리플랫폼은 지진 발생 이전에 지자체 및 국가에서 다양한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도구로써, 지진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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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코로나19를 이유로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한 나라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인에 대해 예외적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협의해보도록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해 입국제한 조치를 취한 나라들에 대해서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를 하라고 지시했다"며 "건강상태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인의 경우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즉 건강상태확인서를 통해 코로나19 음성이라는 점이 증명될 경우 입국을 허가하도록 각국 정부와 협의할 것을 주문하는 내용이다.
건강상태확인서 발급 주체는 `국가지정병원`이 된다. 이는 입국을 원하는 한국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전파와 무관하다는 것을 정부가 보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계 부처는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관련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우리 정부의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터키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화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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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쟁이나 테러 등 유사시에 국가 중요기반 시설이나 군사 시설물을 방호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재료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9일 새로운 개념이 적용된 방탄ㆍ방폭 및 EMP 방호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 및 방호구조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국가중요기반시설 및 군사시설물은 전쟁이나 테러와 같은 유사시 각종 위협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호능력이 부여돼 있다. 방호의 종류에는 방탄, 방폭, 전자기파를 막는 EMP, 화생방 방호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까지는 기존 시설물에 덧붙여 여러 개의 방호대책을 각각 마련해야 했다.
건설연은 방탄ㆍ방폭 및 EMP 방호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 기술, 방폭 및 관통 해석 기술,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방탄ㆍ방폭 구조물 설계ㆍ시공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건설연이 개발한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는 폭발압과 총탄류 관통 저항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 충격을 측정하는 동적충격강도 실험에서 압축은 300MPa 이상, 인장(당김)은 45MPa 이상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콘크리트와 비교해 방호능력이 약 3배 이상 높은 것이다.
또한, 건설연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실대형 방호구조물을 제작한 후 육군과 함께 소총, 기관총, 전차포탄 및 폭발물 등에 대해 다양한 방호능력 실증실험을 수행했다.
방탄 실증실험에서는 일반 철근콘크리트 대비 최소 2.5배 이상의 관통 저항성능을 확인했다. 방폭 실험에서 TNT 125kg 폭발 시 일반 철근콘크리트는 완파됐지만 새로운 방호구조물은 거의 손상되지 않아 뛰어난 방폭 성능을 확인했다.
건설연은 새로운 방호구조물에 전자파 차폐가 가능한 EMP 방호기능을 부여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고성능 콘크리트 복합재료 구성성분 중 일부를 금속 성분이 포함된 슬래그 골재와 결합재로 대체한 것이다. 지금까지 일반 철근콘크리트는 차폐성능 10dB 이하로 전자파 차폐 기능이 거의 없다는 것이 통념이었다.
EMP 방호 성능시험 결과 두께 100mm 기준 60dB의 전자파 차폐 성능을 확인했다. 이는 민간시설 대상 방호기준을 달성한 것으로, 건설연은 여기에 더해 탄소나노소재가 포함된 차폐도장재 등을 적용해 군사시설물의 EMP 방호 요구수준인 80dB 이상을 달성했다.
해당 연구책임자인 김성욱 선임연구위원은 "새로운 복합기능 방호구조물 기술은 고도화되는 정보통신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국민 생명과 국가 자산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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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에 이어 공격수 스테번 베르흐베인(23)이 부상을 당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흐베인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베르흐베인은 지난 8일 번리와 치른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1-1 무승부)에 풀타임으로 참여한 후 다리를 절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에 관해 토트넘은 "구단 의무팀이 검사한 결과, 베르흐베인이 번리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심하게 삔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는 장기간 재활에 들어가며 진행 상황을 계속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오는 11일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르흐베인이) 이번 시즌 뛸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현재 케인, 손흥민, 무사 시소코, 후안 포이스, 벤 데이비스 등이 햄스트링, 팔 등의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태다.
무리뉴 감독은 "라이프치히와 경기도 하나의 경기일 뿐"이라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0 · 뉴스공유일 : 2020-03-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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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퇴직 종교인에 대한 과세를 완화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 앞에서 무산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예배를 강행한 일부 대형교회들이 눈총을 받는 가운데, 대형교회에 유리한 법안이 논의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상정을 논의했지만 무산됐다.
이번 개정안은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9년 2월 대표발의 한 법안으로 종교인 소득 전면과세가 시행된 2018년 1월 1일 이후 근무분에 대한 퇴직금에만 과세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을 발의한 이유는 현행대로 종교인 퇴직금 전체에 세금을 매기면 법안 시행 이전 근무분의 퇴직금도 과세 대상에 포함돼 소급과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날 전체회의에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면서 국회 본회의 상정에 대한 무산됐다.
박 의원은 "조세형평성을 주요 가치로하는 헌법적 가치에 맞지 않게 특정인에게 조세적 이익을 주는 법안"이라며 "퇴직금 제도를 두고 있는 종교가 별로 없기에 혜택이 아주 극소수의 종교인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 의원 외에도 여러 의원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논의 내용을 종합해 "해당 법개정안을 법안심사제2소위로 보내는 것은 조금 주저된다"며 "전체회의에 계류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법사위에서 「소득세법」 개정안이 논의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총선을 앞두고 종교인의 표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국에 조세정의에도 부합하지 않고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소수 종교인 특혜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총선을 목적에 두고 졸속으로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시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0 · 뉴스공유일 : 2020-03-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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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9일 영화 일일 관객수가 역대 최저인 5만1000명 대에 머물렀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하루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5만1575명에 그쳤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최저 관객수 5만9876명보다도 적으며, 영진위가 관객수를 집계한 201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인비저블맨`은 개봉 직후부터 13일 째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날 하루 동안 1만3557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누적 관객수 32만8156명을 기록했다.
관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월요일임을 감안하더라도, 1만3000여 명은 전년도와 비교할 때 턱없이 낮은 수치다. 2019년 3월 11일(월요일) 자 박스오피스 1위인 `캡틴 마블`의 일일 관객수 17만0529명에 비해 10분의 1이 채 되지 않는 수치다.
2위를 유지하고 있는 `1917`은 890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54만7591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3위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4412명으로 57만2684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일일 관객수 4위 `작은 아씨들`은 3239명 (누적관객수 81만6260명), 5위 `정직한 후보`는 2676명(누적관객수 147만9780명)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작품을 찾은 관객은 8690명, 외화는 4만2885명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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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산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부산 걷기여행 지도`를 만들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부산 걷기여행 지도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체류형 걷기여행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걷기여행 지도의 첫 번째 지역으로 부산이 선정됐다.
부산 걷기여행 지도는 ▲해운대 `해파랑길 1코스` ▲부산역 `이바구길` ▲깡깡이마을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1코스 깡깡이길` ▲국제시장 `갈맷길 03-02코스` 등 부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했다.
아울러 코스 인근에 위치한 관광지, 맛집,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해 편의를 높였다. 기존 걷기여행 주이용자인 40~60대에서 20~30대로의 수요 확산을 위해 SNS에서 인기 있는 명소ㆍ브런치 카페 등도 함께 수록했다.
또한 걷기여행길에 얽힌 스토리를 오디오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4개 코스의 총 31곳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으며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과공사가 협업해 제작했다.
모바일의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오디(구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을 다운받아 `부산 원도심`을 검색하면 사용할 수 있다.
부산 걷기여행 지도는 부산 해운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19곳과 품질인증 숙박업소 17곳에서 배포할 계획이다.
정용문 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종이지도가 주는 아날로그적인 편리함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오디오앱의 장점을 활용해 부산 걷기 길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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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했던 대구광역시 달서구 한마음아파트 내 확진자 중 38명이 31번 확진자와 같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늘(10일) 공식 브리핑에서 "한마음아파트 확진자 중 38명이 지난 2월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며 "자세한 전파경로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이 아파트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지난 5일 아파트 전체를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가 어제(9일) 해제했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노출된 사람들을 하나의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높은 강도의 방역 조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 예배를 통해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 입주민 140명 중 94명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에 포함돼 있으며, 확진자 46명도 모두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아파트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직선거리로 1.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아파트 입주 교인들이 예배 등 종교활동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날 2차례 진단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교인과 밀접 접촉이 없었던 아파트 주민 38명에 대한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 신천지 교인 중 확진자는 생활치료시설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교인 4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오는 15일까지 자가 격리를 유지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월 29일 하루에만 확진자 741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정점에 다다랐지만, 어제는 190명에 이어 이날 91명을 기록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이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신천지 교인 외에도 일반 시민과 특정 공간에서 다수의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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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능동감시 대상자였던 40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여성 신도가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를 두고 신천지 측은 "이단 프레임이 국민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36분께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여ㆍ41)씨가 추락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전업주부인 A씨는 수 년 전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남편과 종교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사건 당일도 남편과 종교 문제로 다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신천지 신도 명단에 포함돼 오는 13일까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그는 최근 두 차례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에 대해 신천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면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신천지 여신도가 사망했다"며 "코로나19 사태 핍박 주범은 `이단 프레임`이고, 이로 인해 국민이 또 죽었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생한 신천지 신도의 극단적 선택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월 26일 60대 신천지 울산교회 여성 신도가 자택에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면서도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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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회 부의장인 민생당 주승용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남 여수을 4선인 주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21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주 의원은 "나는 평소부터 언젠가 정치에서 물러날 때가 오면 뒷모습이 아름답게 물러나자고 다짐해 왔다"며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으로서 소임을 다 마치며 말씀드리려 했지만,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늦어졌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제왕적 대통령제와 거대 양당제의 폐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무척 아쉽다"며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 총선에서 지역민들이 국민의당을 성원해주셔서 38석의 힘으로 거대 양당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잘 해 오다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6ㆍ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열된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제 다시 민생당의 이름으로 통합했지만, 국민들에게, 특히 호남지역민들에게 실망시켜 드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죄를 아직 못했다"며 "부족하지만 저라도 책임지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지난 16년의 의정활동 기간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평범한 남편과 가장이 되어 여수에서 여수시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겠다"고 글을 마쳤다.
전남 고흥 출신인 주 의원은 1991년 무소속으로 전남도의원에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여천군수, 초대 통합 여수시장에 당선됐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내리 4선을 지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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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태연이 솔로곡 발매 예정일이던 지난 9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녀시대 SNS에 "태연이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의 신곡 `해피(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시 공지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태연의 31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지난 9일 태연은 신곡 음원 발매 기념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비보를 접한 팬들은 태연의 SNS 댓글을 통해 고인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남기고 있다.
태연의 SNS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옆에 있을게요", "사랑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태연을 위로하는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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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2020 도쿄올림픽 성화 채화식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그리스올림픽위원회는 10일(한국시간) 성화 채화식에 관해 "관중 없이 주요 인사 1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화 채화식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것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2020 도쿄올림픽 성화 채화식은 오는 12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리스 올림피아 인근 지역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올림피아 요르고스 요르고풀로스 시장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올림피아 성화 채화식을 올해 5월로 연기해달라는 서한을 보냈지만,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채화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스의 확진자 수는 지난 8일(현지시간) 기준 73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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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지역에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 9일 창원시는 마산항 진입도로가 오는 20일 전후로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1단계(가포신항~가포 B지구, 2.91km), 2-1단계(해안도로~가포신항, 1.04km), 2-2단계(가포B지구~날개마을, 1.36km), 3단계(날개마을~덕동, 2.6km)로 구분된다.
1단계 사업은 2011년 말에 완료됐으며 이번에 가포신항터널이 포함된 2-1단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도로(터널)가 개통되면 차량으로 월영동 방면에서 가포 IC(국도5호선)까지 기존 가포고개를 넘어 10분 이상 걸리던 것이 2~3분으로 줄어들고, 터널 내부에 투명벽으로 차단된 3.1m폭의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돼 월영동과 가포동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된다.
허성무 시장은 "해당 도로는 항만 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하고 도심과 항만을 연결하는 기반시설확충으로 항만 기능을 제고해 마산항의 경쟁력 향상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창원시의 균형 발전과 경제 부흥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마산해양수산청과 협의해 오는 20일 전후로 도로를 개통할 예정이며, 도로개통은 다 같이 모여 축하하는 것이 당연하나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통식을 시행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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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수면장애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많다. 사회 생활 속 과도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규칙한 생활 패턴, 과음, 비만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수면장애를 겪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등이 있다.
이처럼 수면장애 사례가 늘면서 수면제 처방을 원하는 수요층도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고 하여 무조건 수면제 등 약물 복용에 의존하는 것이다. 지나친 약물 의존성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수면장애가 정신과적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신체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수면무호흡증은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하거나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숨구멍으로 불리는 상기도가 좁아 수면 중 호흡 방해를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사람들의 경우 숨을 쉬지 않는 모습이 관찰되거나 큰 코골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져 충분히 자도 개운하지 않거나 주간졸림증, 기면증 등으로 나타난다. 수면 중 잦은 각성 역시 마찬가지다.
더욱 큰 문제는 수면무호흡증이란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경우다. 일부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불면증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는 증상에 대해 신체적인 원인이 아닌, 정신적인 원인에서 찾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대다수 환자들이 수면제에 의지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면 도중 호흡 기능 저하를 수시로 겪으며 여러 불안 요소를 갖는다. 수면 중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체내 산소 부족에 따른 부정맥,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등의 합병증 발병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 특히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짐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고 심혈관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혈압 및 박동도 높아져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면장애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한 다음 맞춤형 치료에 돌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것이 중요하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면밀히 파악해볼 수 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신체 상태에 대한 변화를 측정하는 원리로 수면클리닉 내원 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한 뒤 센서 부착, 센서오류측정, 수면 등의 간단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 또는 기도확장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제 효능보다 양압기, 기도확장수술 이후 호흡장애지수 수치 정상화를 더 주목해야 하는데 이는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심각한 정도를 의미한다. 치료 전과 후의 RDI 수치를 측정하여 변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도움말 :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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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콜센터에 근무하는 207명 전원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오늘(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곳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코리아빌딩 11층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구로구 8명, 강서 3명, 노원 2명, 은평 2명, 양천 2명으로 총 22명이다. 추가로 확진 판정된 4명(송파 1명, 양천 2명)까지 더하면 서울만 최소 26명에 이른다.
이외에도 인천광역시 거주 중인 직원 13명과 경기 거주 중인 직원 14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치상으로만 놓고 봤을 때 노원구 거주 중인 최초 확진자를 비롯해 최소 40명 이상의 직원이 집단 감염된 셈이다. 현재까지 서울시 최대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다.
구로구는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뒤 해당 콜센터 직원 148명과 교육생 59명 등 총 207명에 대한 자가격리 및 사무실 폐쇄 조치를 취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나머지 153명에 대해서도 구로구와 거주지 선별진료소에서 오늘까지 검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노원구 거주중인 콜센터 최초 확진자는 해외여행이나 대구ㆍ경북 지역 방문 이력이 없으며 신천지와도 관련이 없다. 현재 그는 은평구 서북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내 모든 콜센터에 대해 코로나19 긴급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밀폐된 공간에서 말을 많이 하는 콜센터 특성상 한번 감염자에 노출되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 "서울 내 콜센터들을 긴급 점검해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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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창원시가 동전일반산업단지(이하 동전산단) 확장ㆍ개선한 우회가도를 개통한다.
지난 5일 창원시는 북면 동전리 일원 동전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전사거리~동전교차간 우회가도를 확장 및 개선해 1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창원, 밀양, 월촌 방향의 진입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폭원을 확장해 창원방향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했으며, 기존 우회가도 일부구간을 당초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해 무동, 신촌 방향의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시는 현재 우회가도 확장ㆍ개선구간의 시공을 완료하고 교통을 전환하기 위해 신호등, 안전시설물, 가로등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10일 오후 3시 확장ㆍ개선하는 우회가도를 전면 개통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우회가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시설물 설치 및 최종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회가도 개통 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 속도 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한다"며 "창원 및 북면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완료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8월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득해 민간개발로 추진된 동전산단은 교통ㆍ물류의 편리성을 위해 진입도로 확장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단 계획고에 맞게 국도79호선을 개량하는 공사로, 주요 공정으로는 79호선 동전교 인상, 회전교차로 1개소 신설 등이 있다. 사업 규모는 L=1.34㎞, B=18.5m로 총사업비 250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 받아 2016년 1월부터 보상 및 공사를 추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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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이 교도소 모범수 7만 명을 일시 출소시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야톨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사법부 수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내부 회의에서 이란력으로 신년(3월 20일부터 시작) 연휴를 맞아 모범수 일시 출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시 사법부 수장은 "사회 치안과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모범수 7만 명에 대해 일시 출소 조처할 것"이라며 "당뇨, 천식, 심장 질환 등의 기저 질환을 앓는 수감자가 우선 석방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이란 사법부는 매년 신년 연휴 직전에 모범수 4만5000여 명을 선발해 일주일간 일시 출소를 허가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시 출소 대상자의 규모가 커졌고, 출소 시기가 앞당겨졌으며, 기간도 한 달 정도로 늘려져 일부 언론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자베이드 레흐먼 유엔 이란인권특별보고관이 "코로나19가 이란 교도소 안에 퍼지고 있다"고 밝히자 이란 교정당국은 "교도소 내 위생과 질병 관리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라고 답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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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법인이 취소돼도 신천지는 해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천지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 법인은 선교 법인체에 불과하다"며 "신천지는 비법인 비영리단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신천지 측은 "서울시는 해당 법인을 취소하면 신천지를 해체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시가 `새하늘 새땅` 법인을 취소한다고 해도 신천지가 해체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해체될 수도 없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신천지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비법인 비영리단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신천지 예수교회가 최근 5년 내 취득한 부동산 4건을 포함한 총 30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천지는 서울시가 법인 허가 취소 절차를 밟겠다고 하자, 이에 대해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며 "세무조사를 비롯해,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를 위해 쓰인 비용과 코로나19 치료비 등과 관련해 구상권까지 청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시내 신천지 관련시설에 대한 방역과 폐쇄 조치에 들어가는 비용을 신천지 측으로 부터 받아 내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천지가 종교단체 자격으로 재산세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만큼 지방세 세목 전반에 걸쳐 신고와 부과, 감면의 적정성을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시는 해당 부동산들이 건축물 대장상의 용도와 실제 종교 목적 용도로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 지 임대차계약현황을 제출 받아 등록된 재산 외에 종교 용도의 사용 시설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천지 관련 집단감염 사례는 국내 전체 감염자의 62.5%를 차지한 4617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557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경북이 1107명, 경기 152명, 서울 130명, 충남 102명, 부산 96명 등이다.
이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신천지 신도 대상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증가 추세가 다소 둔화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하는 추가 전파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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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라 피부가 처지면 팔자 주름이 더 깊어지고 입꼬리가 내려가서 우울한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시기가 늦추어지면서, 나이보다 젊고 산뜻하게 예쁜 외모가 사회적 자신감을 더해 주는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안면거상술 같은 각종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 배경이다.
주름으로 대표되는 피부 노화는 피부 속을 단단히 받쳐주던 콜라겐이 나이에 따라 줄어들면 탄력을 잃은 피부가 중력 방향으로 처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 결과 주름 개수가 늘고 잔주름이 깊어지며, 턱 아래가 두툼해지는 이중턱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성형은 피부 처짐이 심하면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피부 처짐이 심하거나 더 극적인 효과를 위한 것이 얼굴을 위쪽 방향으로 주름 없이 탄력있게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이다. 제대로 된 안면거상술은 헤어 라인 안쪽을 절개해 근막층을 고정하고 유지 인대를 다시 들어 올려 고정해 준 다음 피부 일부를 당겨서 봉합하는 수술이다.
1회 수술로 이마, 눈가, 입가, 미간 주름 등 얼굴 전체의 주름 개선과 피부 처짐을 개선할 수 있고, 이중턱 개선 및 날렵하게 탄력있는 얼굴라인으로 더 젊고 생기 있게 보이는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대로 안면거상술을 받으면 흉터와 통증 걱정이 적고, 3일 정도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주말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하다.
다만 얼굴 피부와 근육을 한꺼번에 다루는 수술이므로, 해부학적 지식과 수술 집도 경험을 충분히 갖춘 성형외과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 피부 상태 및 처진 상태, 주름 방향과 얼굴 윤곽을 고려한 후 절개 방향과 깊이 등을 섬세하게 디자인해야 제대로 된 안면거상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형외과 집도의의 풍부한 시술경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최저비용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홈페이지 후기나 수술 후 관리까지 고려해 신중하게 알아보고, 꼼꼼히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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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면서 골프시즌이 찾아오자 40대 남성 A씨는 겨우내 찐 뱃살이 부담스럽다. 샷을 날릴 때 몸이 무겁고, 타이트하게 몸에 붙는 골프웨어 겉으로 드러난 뱃살이 나이가 훨씬 더 들어 보이게 하는 것 같아서다. 문제는 운동할 시간도 없고, 접대미팅 등으로 식이조절이 어려운 라이프 스타일이다. 다이어트도 시도해 보았지만, 요요현상 때문에 매번 다이어트 후 더 찌는 것 같아 고민이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로부터 남성 복부 지방 흡입에 대해 듣게 되었다. 락커룸에서 보니 식스팩 비슷하게 라인이 살아나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고. 친구 말로는 원래 있던 복근이 지방이 빠지면서 드러난 것 뿐이라는데, 사실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말이다.
A씨처럼 바빠서 시간은 없지만, 성형외과나 피부과 출입이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외모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한 40~50대 남성들이 복부 지방흡입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다. 기존 지방흡입은 통증이 크고 회복이 늦어 부담이 컸던 반면, 요즘은 베이저2와 벨로디2 등의 장비를 이용해 지방만 흡입하게 되어 흉터와 통증, 붓기가 적어 회복기간도 줄어들면서 변화가 생긴 것이다. 지방 흡입의 장점은 빠른 속도로 복부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고, 복부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다이어트가 복부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이는 반면, 지방흡입은 복부 지방 세포 수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라서 요요현상도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복부 비만이 중년의 상징으로 언급되는 것은 그만큼 빼기 힘든 부위이기 때문이다. 배꼽 위 아래와 벨트라인, 옆구리 러브핸들 부위, 치골 부위를 입체적으로 3D 지방흡입해 주면,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복근이 형성되며 슬림한 바디라인이 살아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지방흡입 후 고압산소탱크를 통해 부종과 피부 처짐을 예방해 주는 곳도 있다. 지방흡입은 수면 마취 수술로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1~2시간이 걸리며, 2~3일 회복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실밥 제거는 10~14일 후 하게 되는데, 지방흡입량에 따라 피부가 처지지 않도록 하는 후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단순히 최저가격이나 비용으로만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집도의의 지방흡입 경험은 물론,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지 체크하고 수술 후 관리까지 꼼꼼히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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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2월) 역대 최고치인 7819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 실직을 기준으로 하는 실업급여 특성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다음 달(4월)에는 지급액이 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달 9일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2020년 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 액수인 7819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최대 액수는 작년 7월 기록했던 7589억 원이었다. 증가폭도 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1690억 원이나 뛰어오르며 32%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실업급여 수급자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는 53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만5000명(16.3%) 증가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7000명으로 2만7000명(33.8%)가량 늘어났다.
실업급여 지급액과 수급자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경기 불황 지속으로 인한 실직자 증가가 꼽히고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 상실자는 56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만3000명(22.5%)나 늘어났다. 고용보험은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는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고용보험을 상실했다는 것은 즉 근로자가 실직 또는 이직했음을 의미한다.
노동부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와 지난해 10월 실업급여 지급 기간 연장 및 상ㆍ하한액 상향이 지급액 급증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8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7만6000명(2.8%) 증가했다.
하지만 가입자 증가가 서비스업에 집중돼있으며 제조업의 경우 오히려 고용보험 가입자가 줄어들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939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만1000명(4.3%) 증가한 반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55만4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7000명(0.7%) 감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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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사무소 현장점검에서 아무런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동작구는 지난 9일 오전 동작구 사당동 창정빌딩 5층에 위치한 신천지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의 사무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당초 서울시와 동작구는 신천지 법인의 재산 목록과 사원 명부, 총회 및 이사회 회의록, 수입 지출에 관한 장부 및 그 증빙서류 등을 확보할 방침이었지만 관련 서류를 확보하지 못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법인과 관련된 서류는 하나도 없었다"며 "신천지 사당센터와 겸해서 해당 공간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신천지측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사무실이 폐쇄돼 서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추후 소명자료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현장점검에 이어 신천지 예수교회가 소유한 부동산 30건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세무조사 통지서를 신천지 측에 직접 전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무조사는 사전통지가 원칙이지만, 코로나19 국면이라는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하고 세무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무조사의 통지는 세무조사 대상의 대표자(대리인)에 직접 교부로 갈음했다"고 설명했다.
세무조사 대상은 임의단체인 `신천지 예수교회`가 최근 5년 내 취득한 부동산 4건(취득세, 재산세)를 포함해 기존 소유 부동산(재산세)까지 총 30건이다.
현재 신천지가 `사단법인`과 `임의단체`로 나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시가 법인설립 취소절차를 밟아가는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 선교회`와 별개로 서울시내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임의단체 `신천지 예수교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세무조사는 10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되며, 조사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최대 4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세무조사 과정 중 국세 관련 탈루 의혹이 있을 경우 국세청에 국세 세무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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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대병원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환자에게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던 렘데시비르를 투약한다.
이달 9일 서울대병원은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국립보건원은 전 세계 394명의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의 치료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렘데시비르는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에서 개발한 광범위한 항바이러스제로, 초기 에볼라 치료제로 쓰였지만 동물실험을 통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ㆍ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임상시험은 NIAID와 세계보건기구(WHO) 자문단과의 협력으로 계획됐다.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아직 코로나19에 효과가 증명된 항바이러스제가 없다"며 "이번 임상시험으로 렘데시비르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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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검찰이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이 1조6000억 원가량의 펀드 환매를 중단한 이른바 `라임 사태`와 관련한 검사를 청와대 관계자가 막아줬다는 취지의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
이달 9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라임사태와 관련한 녹음파일을 확보해 수사에 나섰다.
녹음파일에는 라임 관련 펀드에 1조 원 이상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진 전 증권사 간부 장모 씨가 투자금 회수를 걱정하는 피해자에게 청와대 관계자의 명함을 보여주며 "라임 거 이분이 다 막았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파일의 대화는 라임이 환매 중단을 선언한 뒤인 지난해 12월 이뤄졌다.
녹음파일에서 언급된 청와대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서 청와대로 파견돼 당시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녹음파일에 관해 청와대 관계자는 "장씨를 알지 못한다"며 "지시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며 장씨 또한 "(피해자들에게) 둘러대면서 어떻게 와전됐는지 모르겠다.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1조6000억 원 규모 펀드의 환매 중단을 발표한 라임은 2018년 6월 IIG 펀드에서 큰 손실을 봤음에도 오히려 펀드 기준가가 상승하는 것처럼 조정해 투자자들에게 손실 사실을 고의적으로 숨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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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한옥 보조금 지원 대상 지역을 기존 읍성권 전통한옥지구 및 한옥마을에서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시는 ‘한옥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기존 읍성권 한옥지구, 한옥마을 외 지역에서 한옥을 새로 지을 경우 보조금을 최대 2억원(시비4500만원, 융자금1억5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전통한옥지구 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객사 금성관(錦城館, 보물 제2037호)을 비롯한 역사문화자원이 밀집해있는 읍성권 지역을 한옥지구로 지정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돼왔다.
시는 읍성권 지구 내 한옥 신축 시 여신규정에 따라 최대 2억원(도비 1500만원·시비 8500만원·융자금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분포한 한옥마을도 최대 2억(도비 1500만원·시비 4500만원·융자금 1억4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읍성권 한옥지구, 한옥마을 외 나주시 전 지역에 한옥을 신축할 시 건축물 바닥면적 합계에 따라 최대 4500만원 시비 보조금과 융자금 1억5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한옥 보조금 지원기한을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하는 한편 사용승인일부터 5년 이내 전매 행위를 금지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옥 보조금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천년고도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통한옥마을 조성이 더욱 탄력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사문화자원과 지역 특색이 어우러진 한옥의 조화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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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2020년 주인 없는 노후간판 무상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주인 없는 노후․불법 간판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쾌적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비 약 2천여 만원을 투입, 무상 철거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철거 대상 간판을 추천받거나 자체적으로 옥외광고물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방치된 간판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4월까지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건물주 및 광고주에게 철거 동의서를 받은 후 5월까지 노후간판 철거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인 없는 노후간판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며, “태풍이 오기 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정비할 수 있도록 건물주 및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도시계획과 광고물관리팀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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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 은 · http://edaynews.com
축구선수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손흥민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손흥민 씨에게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는 전국 11개 시도본부를 통해 긴급 생계 지원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 아동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뉴스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코로나19 피해를 접하면서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으로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에 있다.
그동안 손흥민은 강원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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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당의 재경선 결정은 ‘박시종 후보의 불법·반칙’ 때문
-박 후보 측 지지자들 기자실 점거... 기자회견 방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불법 취득 권리당원 명부 이용’ 문제로 인한 재경선 실시와 관련해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귀책 사유는 박시종 후보에게 있다”며 “구태와 불법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불법으로 취득한 권리당원 명부를 박시종 예비후보가 이용했다고 판단, 재경선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불법과 반칙을 중앙당이 확신했기 때문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민 후보는 이 문제와 관련 이미 지난달 19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중앙당 공관위, 선관위 등에 ‘불공정 경선 해소 방안’을 공식적으로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에 쫓기듯 경선을 치렀다며 “그때의 문제 제기가 이제야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현명하고 담대한 결정으로 불공정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며 “당원들과 시민들께서 ‘반칙에 관용 없다’는 선례를 만들어 구태정치에 강력한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신인의 탈을 쓴 구태정치의 끝판왕은 박시종 예비후보”라며 불법 취득 권리당원 명부 이용은 당심과 민심을 왜곡시키고, 주권자와 경쟁 후보를 피해자로 만드는 심각한 반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박 후보 측 지지자들이 난입해 기자회견을 방해하는 구태를 연출하면서 민 후보는 기사 송고실로 자리를 옮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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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탈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완전히 멈춰섰다.
쥬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지난 9일(현지시간) 북부 일부 지역에만 해당하던 지역 봉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콘테 총리는 이날 "북부 지역에 대한 조처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10일부로 전국 모든 지역에 이동제한령을 발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오늘(10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북부 지역 봉쇄 이틀 만에 지역 봉쇄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지난 8일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북부 롬바르디아주(州)를 중심으로 `레드존`을 지정해 지역 봉쇄를 시행했다. 일반 시민의 경우 중요한 업무 목적을 제외하면 레드존 출입이 금지되며, 레드존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 또한 허가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다. 이를 어길 경우 구류 3개월에 처한다.
이동제한령이 발효되는 오늘부터 이탈리아에서는 공공장소 모임이 금지되며, 직장에 가거나 응급상황을 제외하면 시민들의 다른 지역 이동도 제한된다. 또한 전국의 모든 문화ㆍ공공시설이 폐쇄되며, 음식점 등은 영업은 허용되지만 고객 간 최소 1m 이상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탈리아 프로축구인 세리에A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 경기도 중단된다. 이 조치는 오는 4월 3일까지 유효하다.
이날까지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172명, 사망자는 463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를 넘어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중국에 이은 세계 2위를 기록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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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와 광주광역시가 `5ㆍ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5ㆍ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사업 서울특별시-광주광역시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화상 협약식으로 개최했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5개 분야 사업 공동추진에 협력한다.
5개 분야는 ▲민주ㆍ인권ㆍ평화 우수정책교류 ▲5ㆍ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 ▲광주비엔날레 5ㆍ18 특별전 전시 교류 ▲문화ㆍ예술 공연 교류 ▲5ㆍ18 40주년 기념 특별 전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5ㆍ1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40주년을 계기로 전국적인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해 그 의미와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동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5ㆍ18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을 서울시와 광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와 광주시는 5ㆍ18이 포함된 한 주를 민주인권주간으로 정하고,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 동안 다채로운 문화 예술 및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40주년 기념음악회, 국제컨퍼런스, 서울의 봄 라이브 콘서트, 민주ㆍ인권ㆍ평화도시 선언 전국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5ㆍ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 특별전시`는 서울기록원과 광주시청 등 양 도시를 순회해 개최한다. 역대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품을 재구성해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광주비엔날레 5ㆍ18 특별전 전시`는 서울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5ㆍ18 의미를 담은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등 문화ㆍ예술 공연도 양 도시에서 선보인다. 민주ㆍ인권ㆍ평화 관련 우수정책 교류도 이어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5ㆍ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로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정을 구현해 왔다"며 "서울시는 민주ㆍ인권ㆍ평화에 앞장서는 도시로서 `5ㆍ18 민주화 운동`을 과거 억압과 희생의 역사에 머물지 않고 화해ㆍ상생의 미래 가치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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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로의 차로를 줄여 보행공간으로 만드는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으로 서울시의 약 5만 ㎡의 보행공간이 새롭게 생겨났다.
서울시는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약 4년 간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비롯해 50개 생활권 도로(22개 자치구)가 보행친화공간으로 변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은 생활권 밀접지역의 보행공간을 확장하고 보행안전ㆍ편의시설을 확충해 자동차 중심의 교통환 경을 사람중심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주민이 실제 필요로 하는 보행환경개선이 이뤄졌다.
시는 도심권(퇴계로, 연세로 등)과 부도심권(석촌호수로 등) 중심의 도로공간 재편을 2016년부터 생활권까지 확대해 `걷는 도시 서울`의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한 사고감소, 경제 활성화 같이 도로공간 재편으로 인한 효과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도로공간 재편 등 보행환경개선의 효과로 유동인구가 25.7%, 매출액은 평균 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다이어트를 통해 차도를 축소하고 이렇게 확보된 공간에는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등을 확충해 보행자가 최우선되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쉼터 조성, 횡단보도 설치, 노상주차장 제거, 일방통행, 속도제한 등 각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설개선도 동시에 이뤄졌다.
법정 최소유효 보도폭(2m)조차 확보되지 않았던 열악한 보행로 확장부터 바자회ㆍ주민자치행사를 열 수 있는 넓은 보행 공간 조성까지, 다양한 주민 목소리가 반영됐다.
서울시는 올해도 2호선 신림역 인근의 관천로(관악구), 도심 청계천로(중구) 등 생활권 도로 8개소에서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을 벌인다. 해당 사업은 오는 5월까지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설계와 공사에 들어간다.
한편, 서울시는 2013년 `보행친화도시 비전`을 발표하고 차량 중심이었던 교통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으로 변화시켜 오고 있다. 자전거 등 친환경 녹색교통시설 확충, 자동차 운행관리를 위한 자동차통행관리시스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교통수요관리 같은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교통사고, 대기오염 같이 과거 차량 중심 교통 환경에서 대두되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간 다양한 보행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도로공간 재편사업이 서울 전역의 생활권 곳곳으로 확장되고 그로인해 시민 편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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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외교부가 이탈리아 일부 지역에 추가로 여행자제 경보를 내렸다.
외교부는 지난 9일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 중부 마르케주에 대한 여행경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를 추가 발령했다. 이로써 이탈리아의 여행경보 2단계 발령 지역은 기존의 북부 3개주(롬바르디아주, 에밀리아-로마냐주, 베네토주)에서 북부ㆍ중부 5개주다.
이번 여행경보 추가 발령은 최근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약 90%의 확진자가 이들 5개주에 집중돼 해당 지역 우리 국민의 감염 피해 노출 우려가 높아진 상황을 감안한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탈리아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일 18시 기준 이탈리아 전체 737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주별로는 롬바르디아주 4189명, 에밀리아-로마냐주 1180명, 베네토주 670명, 피에몬테주 360명, 마르케주 272명 등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이탈리아 정부는 자국 내 이동제한명령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오는 4월 3일까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전체 및 4개주 14개 지방(에밀리아-로마냐주 5개, 베네토주 3개, 피에몬테주 5개, 마르케주 1개)에 대한 새로운 총리 명의 이동제한령을 선포했다.
외교부는 "이번 여행경보는 2단계(황색경보)로 체류자의 경우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며, 여행 예정자의 경우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외교부는 이탈리아 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의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일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7513명이며, 사망자는 54명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9일에 비해 131명이 증가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2월 25일 이후 2주 만이다.
신규 확진자 131명 가운데 102명은 대구ㆍ경북이며, 이어서 대구 92명, 경북 10명, 서울 11명, 인천 4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등이다. 대구ㆍ경북 누적 확진자는 6780명으로 국내 전체 확진자의 90.2%를 차지했다. 대구 5663명, 경북 1117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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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최초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출고 명령을 내렸다.
지난 9일 산업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 이후 최초로 지난 6일 동 조치 제5조에 따라 출고 조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4개의 필터용 부직포 제조업체의 지난 6일부터 8일간의 출고량 중 4t의 조정가능물량을 필터용 부직포 재고 부족으로 가동 중단이 우려되는 5개의 마스크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긴급 조치에 따른 조정가능물량은 주말동안 마스크 제조업체에 전달돼 지난 8일 저녁부터 일부 업체의 마스크 생산에 투입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해당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추가 애로사항을 파악ㆍ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오전 11시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인 아텍스를 방문했다.
아텍스는 산업부가 지난 6일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 이후 최초로 발동한 `출고 조정명령`을 통해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Melt-Blown) 필터)를 공급받은 기업이다.
아텍스 김해룡 대표는 "그동안 하루 30만 장을 생산하던 공장이 최근 핵심 원자재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가동이 중단됐으나, 금번 조치로 오늘부터 공장가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어서 그는 원재료 수급뿐만 아니라, 마스크 생산 확대를 위한 장비 관련 지원 및 생산 관련 규제 등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도 제기했다.
이에 성 장관은 마스크가 원활히 생산될 수 있도록, 핵심 원자재인 멜트블로운 필터와 관련해 신규 설비 조기 가동, 타용도 설비 전환, 해외 신규 공급처 발굴 등을 통해 공급물량을 증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조장비 전문가 등으로 `마스크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마스크ㆍ멜트블로운 필터 생산업체의 장비 관련 문제를 전담 및 즉시 해소하고, 마스크 포장설비 지원 등 공정효율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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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 시공자 입찰이 어제(9일) 마감됐다.
10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어제 2시 마감된 입찰에는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호반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9일 입찰보증금을 500억 원을 납부하며 수주전 참전을 공식화했다. 대림산업은 경험과 연계를 무기로 내세웠다. 대림산업은 2013년 신반포1차 재건축사업에서도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대림산업은 이 사업을 통해 2016년 프리미엄 아파트단지 `아크로리버파크`를 완공했다. 신반포15차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는 `아크로리버파크`는 현재 국내 최고가 수준의 시세를 기록 중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반포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아크로리버파크`가 신반포15차 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며 "`아크로리버파크`와 연계해 반포 한강변의 랜드마크가 될 국내 최대 프리미엄 아파트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재건축할 아파트 단지명으로 `아크로하이드원`을 제안했다.
삼성물산도 지난 6일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며 입찰에 참여했다. 삼성물산은 2015년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이후 5년 만에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원펜타스`를 제안했다. 호반건설도 입찰보증금을 완납하며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호반건설은 이번 입찰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강남권 수주전에 참전했다. 호반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호반써밋신반포`다.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을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1%, 299.7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에 이르는 아파트 6개동 641(임대 37가구 포함)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교통과 교육환경이 모두 뛰어난 강남의 핵심 재건축사업 중 하나로 사업성이 높은 알짜배기 사업지라고 평가돼 왔다. 먼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신반포로,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각지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계성초, 반포초ㆍ중, 신반포중, 세화중ㆍ고ㆍ여고, 덜위치칼리지 서울반포외국인학교 등 명문 학군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파미에스테이션, 뉴코아아울렛,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한편, 조합은 2017년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하지만 설계 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 규모를 두고 마찰이 빚어지면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기존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계약을 해지하고 신규 시공자 선정 과정을 진행해왔다.
새 시공사 선정을 위한 시공자선정총회는 오는 4월 4일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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