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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비산초교주변지구(재개발)가 사업시행 변경인가 절차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0일 안양시는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안양시 도시정비과와 해당 조합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매곡로34번길 13(비산동) 일원 11만455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 용적률 28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35개동 27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비산초교주변지구는 2016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2월 사업시행인가, 지난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2k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비산초등학교, 비산중학교,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안양샘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60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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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광한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부천시는 광한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 재개발과 또는 해당 조합(조합장 박성윤)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425번길 60(괴안동)과 경인로 440(괴안동) 일대 279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의 아파트 108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1~55㎡로 구성됐다.
광한 소규모재건축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교육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시행계획은 관련 부서 및 기관 협의, 공람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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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오는 7월 한국군 전용 통신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발사한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스페이스X 관련 소식을 전하는 테슬라리티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한국군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준비에 착수했다.
케이프 캐너버럴은 미국 플로리다주 동쪽의 작은 섬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30일 이곳에서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곤`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바 있다.
항공우주 전문 매체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아나시스 2호는 안토노프 An-124 화물기에 실려 프랑스 툴루즈에서 플로리다 발사기지로 운반됐다"며 "스페이스X 팀은 한국군 통신위성을 시험하고 연료를 주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슬라리티에 의하면 아나시스 2호의 발사 예정일은 오는 7월 둘째 주로 잠정 결정됐다. 아나시스 2호가 발사되면 한국군은 정보처리 속도ㆍ통신 가능 거리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된다.
아나시스 2호는 한국군과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맺은 절충 교역에 따라 제작됐다. 한국군이 차세대 전투기로 F-35A 스텔스 전투기를 택함에 따라 록히드마틴은 군 통신위성 1기를 제공하기로 했고, 이후 에어버스와 군 통신위성 제조를 위한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에어버스는 자사의 통신위성 `유로스타 E3000`을 기반으로 아나시스 2호를 제작했고, 계약에 따라 한국군이 소유권을 갖게 된다. 아나시스 2호의 구체적인 성능과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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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에는 왜 채식주의자를 위한 배려가 없느냐"는 불평을 들은 적이 있다. 주로 채식을 하는 서양인들로부터 나온 불만이다. 한국 음식에는 육류, 햄, 계란 등이 조금씩은 들어있는데다 채식 전문점이 적은 탓에, 채식주의자는 좀처럼 일반 식당에서 식사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들의 문제 제기가 이해는 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의문이 들었다. 전통적인 한식에는 육류가 별로 많이 올라가지 않는데 말이다. 서양인들의 요구에 따라 앞으로 한국인들도 채식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걸까.
OECD 통계에 의하면 2018년 기준 한국의 연간 1인당 육류소비량은 59.2㎏다. 반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미국의 소비량은 99.3㎏에 달했다.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도 각각 89.9㎏, 88.2㎏으로 나왔다. 프랑스, 독일 등의 서유럽 국가 역시 연간 80㎏ 이상의 육류를 섭취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은 잘 마련돼 있지만 육류 소비량은 월등히 높은 서양 국가와, 채식주의 식당은 많지 않지만 육류 소비량은 비교적 낮은 한국을 비교할 때, 동물의 생명을 더 존중하는 쪽은 어디일까. 모르긴 몰라도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윤리적으로 비난하긴 어려울 것이다.
흑인 인권운동을 말하기에 앞서 채식주의를 언급한 까닭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국도 흑인 인권 문제에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선뜻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6일 `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라는 구호가 국내에서도 울려 퍼졌다. 주최자는 미국 내 인종차별은 전 세계의 문제이므로 한국인도 연대할 것을 제안했다. 미국을 넘어 유럽과 남미에서도 인종차별 철폐 시위가 일어나는 만큼, 우리도 이 같은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채식주의가 각기 다른 문화적 맥락을 지니고 있듯, 인종차별을 위한 노력을 대해서도 좀 더 섬세한 기준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든다. 역사적으로 흑인에 대한 구조적 차별을 야기한 곳은 근대 서구 문명이다. 서유럽과 북미 국가는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노예제와 식민지배 체제를 운영하며 자국민의 배를 불려왔다. 따라서 인종차별에 관한 윤리적 책임 역시 이들 나라에 있다.
반면 한국인은 노예무역이나 식민지배에 가담한 적이 없다. 서양의 역사적 흐름은 우리나라의 상황과 맞지 않은 탓에 인종차별에 대한 윤리적 기준과 책임 또한 동일할 수 없다.
게다가 한국인이 서양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자`라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은 지금까지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인종주의라는 위계에 놓고 봤을 때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은 여전히 피해자의 위치에 놓여 있다. 한국인도 흑인 인권운동에 동참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이 같은 역사적 맥락이 실종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인종갈등이 우리 한국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는 마치 `서양인들은 한국인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으니, 우리는 동물보호 운동에 손을 놓아도 된다`는 식의 논리나 다름없다. 한국인이 흑인을 차별한 적이 없다고 해서, 이 같은 사건에 무관심해도 되는 도덕적 면피를 부여받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인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민족ㆍ인종보다 높은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이 같은 변화는 한국 내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세계화, 그리고 이로 인한 새로운 종류의 차별을 야기하기도 했다.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사실상 매매혼의 형태로 이주한 동남아시아 출신 여성, 한국의 주류 문화에서 배제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보이지 않은 채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현지인들에게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돈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 여행지에서 어떻게 군림하고 있는지도 조금씩 들려오고 있다.
이제 미국 내 소수자의 고통은 우리 사회 속 누군가의 고통일 수도 있게 됐다. 맥락은 다르지만 지향하는 곳은 같다. 한국 사회가 진정 모든 사람의 목숨을 중요하게 여기는 곳인지 스스로 돌아볼 때가 온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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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시되고 있는 상황에 고려대가 비대면 녹화 면접을 실시하고 비교과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평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2일 고려대 인재발굴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입평가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려대는 간단한 면접 질문을 사전에 공개하고, 수험생이 답변을 직접 녹화해 온라인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녹화 면접을 진행한다.
학교추천, 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합격할 수 있도록 합격(pass)-불합격(fail) 방식의 평가를 적용한다.
이 밖에 대부분의 전형도 고려대를 직접 방문해 별도로 마련된 온라인 화상 녹화 고사장에서 비대면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고려대 인재발굴처 측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의 노력과 역량이 공정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현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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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열고 싶다고 언급했던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규모 축소`의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도쿄 올림픽ㆍ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참가자 수 축소 요청, 관련 행사 재검토 등의 기본 원칙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보고해 승인을 받았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달(5월) 25일 코로나19 긴급사태 해제를 알리면서 "(도쿄올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개최하고 싶다. 치료 약, 백신 개발도 중요하다"고 언급했으나 모리 요시로(森喜朗) 조직위 회장이 완전한 형태로의 도쿄올림픽 개최 및 백신 개발 등의 조건을 제외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베 총리는 이달 중순 "규모 축소를 피할 수 없다면 반드시 내년에 개최해야 한다"고 도쿄올림픽 규모 축소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달 11일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도쿄올림픽의 규모를 축소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철회한 것이냐는 물음에 "전혀 변화가 없다"고 부인하는 입장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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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최근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충남 천안에서 9세 소년이 친부의 동거녀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갇혀 숨진 사건에 이어 경남 창녕에서는 계부와 친모의 상습 학대로 몸 곳곳에 멍이 들고 화상을 입은 9세 소녀가 구조됐다.
여행용 가방에 갇혀 숨진 소년의 경우 미리 막을 기회가 있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사건 한 달 전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병원 측 신고가 있었지만 경찰은 전화로만 상태를 살핀 후 관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통보했다. 이후 아동보호전문기관도 아이를 긴급하게 가정과 분리해야 할 정황이 없다고 판단했다. 관련기관들이 소극적인 대처를 하는 동안 9살 아이는 여행용 가방에서 공포에 떨며 의식을 잃었다.
지난달(5월) 29일 경남 창녕에서 잠옷 바람으로 거리를 헤매다 한 시민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9세 소녀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2년 동안 계부와 친모로부터 상습적인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당시 소녀는 양쪽 눈을 포함해 몸 곳곳에 멍이 든 상태였고, 손가락 일부는 화상으로 인한 물집이 잡혀 지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문제는 아동학대 정황이 발견돼도 별다른 조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가 더 큰 사고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원(原)가정 보호 원칙`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원가정 보호 원칙은 「아동복지법」 제4조 3항을 말한다. 국가와 지자체는 아동이 태어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을 가정에서 분리해 보호할 경우에는 신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원가정 보호 원칙의 취지는 보호자가 사라져서 발생하는 비극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현실은 가정환경 개선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없이 학대 행위자인 보호자의 요구에 따라 아동을 돌려보내는 결과를 낳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체 아동학대 판단사례는 2만4604건이었다. 이 중 학대 행위 이후 별도 조치 없이 원래 가정에서 보호를 지속한 경우는 82%에 달했다. 집으로 돌아간 10명 중 1명은 부모에게 다시 학대를 당했고 이들 가운데 24%만 분리 조치가 취해졌다.
아동보호기관과 경찰, 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촘촘히 연계된 관리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 가정 내 아동학대는 막을 방법이 없다. 아동학대 정황이 드러나면 먼저 신속히 격리하고, 원가정 복귀 시에는 철저하고 엄격한 검증 절차를 밟도록 해야 한다. 무고한 아이들이 폭력으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적인 일이 더는 없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에 마련에 나서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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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코스피가 미국 뉴욕 증시 여파로 전날보다 하락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48p(2.04%) 내린 2132.3에 마감했다.
금융업계 전문가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폭락한 뉴욕 증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8.54p(4.07%) 하락한 2088.24로 출발하면서 개장과 동시에 2100선이 붕괴되고, 장중 한때 2080대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코스피는 2100선을 회복 마감했으며 이날 하루 만에 외국인이 총 2624억 원, 기관이 2797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5508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p(1.45%) 내린 746.0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34.15p(4.51%) 내린 722.91로 출발했으나, 장중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 기관이 174억 원, 개인이 43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1290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2%)와 셀트리온제약(0.97%), 알테오젠(3.28%), 에코프로비엠(0.16%) 등이 올랐고, 에이치엘비(-1.11%), 씨젠(-0.45%), 펄어비스(-1.06%), CJ ENM(-3.88%), 케이엠더블유(-2.11%), 스튜디오드래곤(-1.91%) 등은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등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커지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라며 "이는 하반기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을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다만 지난 3월의 경우와 다른 점은 유동성 공급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결국 한국 증시는 한국은행을 비롯한 정부의 대응으로 급락세를 지속하기보다는 실적 호전 기업 위주로 기회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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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남북연락사무소가 연락 두절됐다. 2018년 개소한 이후로 처음 있는 일로 약 1년 9개월 만이다.
남북은 개소 이후 특별한 현안 없이도 오전과 오후 2번은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으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시로 사실상 폐쇄된 것이다.
김여정이 이 같은 조치를 내린 배경에는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행위가 자리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김여정 명의로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감을 표하며 남북군사합의 파기까지 거론했고 그 시작으로 남북연락사무소부터 폐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시 북한은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남조선 당국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빠라 살포 등 모든 적대행위에 대한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다면 금강산 관광 폐지에 이어 개성공업지구의 완전 철거가 될지, 북남(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가 될지, 있으나 마나 한 북남 군사합의 파기가 될지 단단히 각오는 해둬야 할 것"이라며 "6ㆍ15(남북공동선언) 20돌을 맞는 마당에 이런 행위가 `개인의 자유`, `표현의 자유`로 방치된다면 남조선은 머지않아 최악의 국면까지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소식통 등에 의하면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 김포시 월곶리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지 등을 대형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고 그 안에는 `새 전략 핵무기로 충격적 행동하겠다는 위선자 김정은`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북한 측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정부가 아무런 조치 없이 방관하고 있다고 판단, 강하게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에 대한 보복 조치로 청와대를 포함해 모든 연락선을 차단ㆍ폐기한 것이다.
북한의 강경 조치에 논란 정부는 신속히 대북 전단 살포 2곳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며 남북 정상 간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남북 간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에 대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이유로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물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정부가 행하는 각고의 노력은 이해하지만 이제 `남한을 적`이라고 서슴치 않고 규정하는 북한에 대해 제대로 된 경고나 항의의 메시지도 내지 않는 부분은 납득하기 어렵다. 그것도 1988년생 33세에 지나지 않는 김여정 말 한마디에 대한민국 정부가 이리도 `혼비백산`하고,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하는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짝사랑도 이런 짝사랑이 없다. 언제까지 `저자세`를 유지할 셈인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애써 평가절하하는 모습이나, 우리군 GP에 가한 북한군의 총격에도 우발적 사고라 감싸면서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내지도 못하는 모습 등을 보면 이 나라 정부 정체성에 대해 의구심마저 든다. 기자 역시 정부의 지고지순한 짝사랑이 결실을 맺기 바라지만 굴욕적인 대응은 더 이상 그만둬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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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시되면서 자택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이용자 수가 대폭 늘어났다.
지난 11일 3D 플랫폼 기업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로 인한 게임 산업 변화` 보고서를 발표했다.
게임 이용량 변화 조사는 올해 1~5월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엔진이나 수익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PCㆍ콘솔ㆍ모바일 게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PCㆍ콘솔 게임의 일간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46%, 모바일 게임은 17% 가까이 상승했다.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측은 "이용자 수가 전 세계 지역별로 외출 자제 또는 이동 제한이 강화되는 시점에 급격히 늘어났다"며 "모바일 게임 앱 설치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84%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 수가 대폭 상승하자 게임 수익도 함께 늘어났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인앱 결제 수익이 24% 증가했고, 게임 광고 수익은 59%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게임 산업이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다"라며 "마케팅ㆍ광고의 전략적 활용 등 소비자 행동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으로 성장을 꾀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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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에 스트리밍시티를 조성한다.
지난 10일 LH는 인천광역시 송도 G타워에서 인천경제청, 특수목적법인(SPC) 스트리밍시티와 함께 청라국제도시에 영상ㆍ문화 콘텐츠 관련 산업 클러스터 `스트리밍시티(가칭)`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트리밍시티는 `영상ㆍ문화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내리는 도시`라는 의미로, 이번 사업으로 향후 청라 투자유치 용지(약 11만9000㎡)에 총사업비 8400억 원이 투입돼 영화ㆍ드라마 촬영 스튜디오, 미디어센터, 세계문화거리 및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각 3300㎡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 10여 개가 들어서며, 영국 콘마켓 거리, 스페인 세비야 거리, 개항기 제물포 거리, 뉴욕 브로드웨이, 경찰서, 교도소 등 촬영 수요가 많은 콘셉트로 꾸며진다.
주관사인 예닮글로벌과 드라마 제작 및 스튜디오 건설ㆍ운영을 담당하는 MBC아트, EBS미디어 등이 스트리밍시티의 주요 사업자로 참여하며, 시행파트너로 한국자산신탁과 외국인 투자사 A사, 재무파트너로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금융사들이 참여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LH는 토지공급 및 부지 확보 지원을, 인천경제청은 대상 부지 인ㆍ허가 변경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스트리밍 시티는 세부 투자계획 수립 등을 맡기로 했다. 향후 세부 사업 계획이 확정되면 3자 간 확정계약(Definitive Agreement)을 거쳐 LH와 스트리밍 시티 간 토지매매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LH는 대상 부지 실시 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내년에 사업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2년에 스튜디오 시설이 부분적으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하고, 2025년 전체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향후 스트리밍시티 조성이 완료되면 청라국제도시는 영상ㆍ문화 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126억 원 상당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용 LH 균형발전본부장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청라시티타워와 더불어 의료복합타운, 국제업무 단지 등 청라의 주요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영상ㆍ문화복합 단지 또한 청라의 새로운 핵심시설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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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교육지원청이 부산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교 61곳의 청각장애 학생 지도교사에게 `투명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해운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자체 제작한 투명 마스크는 KF94 마스크의 입술 부분이 보이도록 오려내고 그 곳에 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위생 마스크를 덧대어 만들어졌다.
청각장애 학생들은 상대방의 입 모양, 표정, 제스처 등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기존 마스크로 입을 가린 교사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웠다.
이에 센터는 청각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부산 내 학교의 지도교사들에게 해당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한 순회교사들이 직접 만든 `투명마스크 샘플`, `투명 입체 면마스크` 키트를 제공해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센터는 교사의 말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는 `FM시스템`과 교사의 소리를 자막으로 보여주는 `속기지원 탭` 등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대여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복 해운대교육장은 "투명 마스크 지원사업은 청각 장애 학생의 특수한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지원"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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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용해2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수헌)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7월 1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30억 원(현장설명회 전까지 10억 원 납부)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앞서 조합은 지난 2월 22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발 빠르게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창립총회 후 약 세 달 만에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지난달(5월) 21일 오후 3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해 같은 달 11일 입찰을 마감했지만 적극적인 건설사들의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조합은 이달 11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다시 낸 것이다.
한편, 이 사업은 목포시 양을로 267(용해동) 일원 4만99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0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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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광역시와 균형발전 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LH는 이달 10일 대전 시청에서 대전시와 `대전 균형 발전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실행력 있는 도시재생뉴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노후 저층 주거지 주거개선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매각 용지를 활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가로주택정비 사업 등 소규모 정비 사업 발굴 ▲빈집정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 ▲기타 LH-대전시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 등의 사안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LH가 보유한 천동1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내 장기 미개발 용지를 활용해 `대전형 행복주택`을 공급하고, 빈집정비를 위해 대전시와 데이터공유ㆍ연구용역ㆍ시범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공공 주택과 생활 SOC가 결합된 선도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지역 균형 발전 사업 및 도시재생 등 정비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의 균형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LH의 협력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실현과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소외된 노후 저층 주거환경의 개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재생사업 모델들을 발굴·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LH는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공 디벨로퍼로서 경쟁력 있는 도시공간 조성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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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주도가 태양광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이달 10일 도는 이날부터 13일까지 4일간 모로왓제2공영주차장에 조성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에서 전기차 무료충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차 충전소는 도와 산업통상자원부ㆍ제주에너지공사ㆍ민간사업자 등이 협력해 추진한 전기차충전서비스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는 2019년부터 4년간 총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도내 권역별로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모로왓제2공영주차장 내에는 태양광발전설비 85㎾, 에너지저장장치 156㎾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과 100㎾ 전기차 급속 충전기 3기, 교통약자배려형 급속충전기 1기, 완속충전기 3기가 설치된 상황이다.
전기차 10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에는 공공 와이파이, 온열의자, 발 지압판 등 충전 중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춰졌다.
노희섭 도 미래전략국장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집중형 충전소에 대한 이용자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킨 미래형 전기차 충전 모델"이라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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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0일 산성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용득)은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마감일까지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이사회를 거쳐 대의원회에서 금융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채권자 지위에 제한이 없는 금융기관이어야 한다.
산성구역은 2016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4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이 3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대초등학교, 창성중학교, 복정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스타필드, 성남중앙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원 15만279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43개동 33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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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임상시험 시 사용하는 전용 주사침에 대한 심사 면제범위를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의약품 등에 포함된 멸균주사침의 심사서류 제출 안내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임상 승인 시 의약품을 환자에게 투여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사침에 대해서는 국내 의료기기로 이미 허가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번 의료기기로서 적합 여부를 심사 받아야 했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허가된 의약품의 주사침인 경우 ▲과거 의약품 임상시험계획 승인 시 이미 심사한 적이 있는 경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 승인한 경우 등을 주사침 심사 면제대상에 새로 추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신약 등 의약품 임상시험 시마다 주사침에 대해 매번 별도로 심사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상당 부분 해소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과 같은 긴급한 임상시험을 신속히 진행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적극 소통해 허가절차 상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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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멸종위기종 산양이 국립생태원 사슴생태원에서 어미 보호 아래 건강하게 성장해 3년 연속 번식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사슴생태원(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에 위치)에서 관리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산양이 최근 새끼 1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2015년 설악산에서 구조돼 야생성 부족으로 판단된 개체인 암컷(2014년생)과 수컷(2012년생)을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에서 이관 받아 관리하고 있다.
암컷은 2016년 4월, 수컷은 2017년 6월에 각각 이관 받았고 2018년 5월 23일에 수컷 1마리를, 같은 해 5월 21일에 암컷 1마리를 연이어 출산했다. 지난 5월 18일에도 수컷 1마리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올해 태어난 새끼의 건강을 검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개체인식표(RFID) 삽입 등을 조치했다. 출생 일주일 후인 지난달(5월) 25일 기준으로 새끼의 몸무게는 약 3.4kg였고 현재 사슴생태원에서 어미를 따라다닐 정도로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산양은 보통 10~11월에 짝짓기를 하고 210~220일 동안의 임신기간을 거쳐 5~7월에 1개체를 출산한다. 가파른 바위가 있거나 다른 동물이 접근하기 어려운 높고 험한 산악 삼림지대에 산다.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포획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됐다.
국립생태원은 산양의 특성을 고려해 사슴생태원에 원래 서식 환경과 유사하게 바위로 이뤄진 돌산을 조성하는 등 사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약 6개월 후 새끼가 부모로부터 독립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되면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양 복원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산양 번식에 잇따라 성공한 것은 번식의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서식 환경 개선에 대한 연구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보전과 연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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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보령 원산도 해양문화유산 조사`에 대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0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원산도 해양문화유산조사ㆍ연구 사업 추진에 따라 `보령 원산도 해양문화유산 조사`에 대한 업무협약을 이날 오후 3시,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양문화유산조사ㆍ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했다.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는 과거 조운선의 주요 항로상에 자리한 곳으로, 해양 군사기지인 수군진이 설치되었던 섬이다. `조선왕조실록(1669년, 현종 10년)`에 따르면 17세기 원산도 주변 해안방어와 조운선 점검 등을 위해 인근 충청수영에서 원산도에 우후를 파견해 원산진을 운영했다.
현재 원산도는 2019년 안면도와 원산안면대교로 연결됐고 2021년에는 원산도와 대천항을 잇는 해저터널 개통이 예정돼 교통 변화로 인한 전통 해양문화의 급속한 변화가 예상되는 섬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산도의 새로운 해양문화시대를 대비할 계획으로, 올해 조사 결과는 2021년에 영상 다큐멘터리와 고고ㆍ역사ㆍ인류ㆍ민속학 분야 등을 종합한 보고서로 엮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활용해 지역민과 국민이 공유할 수 있는 영상 상영회와 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전통해양문화유산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 사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섬문화유산 조사를 통해 기록으로 보존하고, 이에 대한 활용과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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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11일 LH는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LH와 건설업계 간 소통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간담회 첫 번째 일정으로 LH는 작년 개최된 두 번째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한 이행 현황과 `건설문화 혁신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작년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는 ▲적정공사비 지급을 위한 후속조치 시행 ▲적정 공사기간을 반영한 공사발주 등에 대해 건의한 바 있으며, LH는 이를 반영해 일반관리비 등 제경비율 현실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ㆍ미세 먼지 등 건설환경 변화에 따른 공기연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이어진 업계 현안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시간에 대한건설협회는 ▲현장 기술자 배치기준 개선 ▲간접 노무 비율 등 제비율 현실화 ▲간이형 종합심사 낙찰제 심사요건 완화 ▲리모델링 공사 단가계약 발주 지양 ▲토지 대금 지급기한 연장 등 건설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품질과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건설업계와 동반상생을 위해 제도 개선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대답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건설 참여자 모두의 상생과 시설물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비 정상화 등 제도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창흠 사장은 "LH는 건설 산업 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3조7000억 원의 사업비 투자를 추진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열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한건설협회와의 신뢰를 다지고,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12 · 뉴스공유일 : 2020-06-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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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종광대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10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종광대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원옥ㆍ이하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업체는 ▲대림산업 ▲동부건설 ▲한양 등 총 3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해당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3억 원을 현설 개최 하루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납부하고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47억 원을 현금납부하거나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반태산1길 84(인후동1가) 일원 3만124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52%, 용적률 186.7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5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3㎡ 18가구 ▲51㎡ 9가구 ▲59㎡ 116가구 ▲69㎡ 159가구 ▲84㎡ 2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2006년 전주시로부터 예비 정비구역으로 지정을 받은 이곳은 2009년 정비구역 지정과 함께 2010년 조합설립인가, 2019년 11월 15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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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아져 집주인이 집을 팔아도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질 수 있는 `깡통 오피스텔`이 나타나고 있다.
이달 10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5월)까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지난해 1월부터 1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의 전세가율이 84.4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광역시 83.59%, 서울 서남권 82.39%, 대구광역시 81.8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이달 2월부터 4개월간 내림세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 지역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해 8월부터 상승하다가 올해 5월부터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경기 지역은 2018년 11월부터 19개월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
매매가격이 전세가격보다 떨어지는 경우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해도 반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 일부 전문가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백석역동문굿모닝힐2차` 오피스텔 전용면적 29.33㎡가 전세가격 1억2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5월) 13일 판매된 매매가격은 전세가격보다 1800만 원 낮은 1억200만 원에 그쳤다.
이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아파트 규제가 강화하면서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났고, 이는 오피스텔 매매가 하락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오피스텔은 부동산 경기 침체 국면에서 아파트보다 더 큰 타격을 받는 만큼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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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하룻밤 사이에 대폭락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1.82p(6.9%) 폭락한 2만5128.1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88.04p(5.89%) 급락한 3002.1에, 사상 최초 1만 고지를 넘어섰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527.62p(5.27%) 추락한 9492.73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업계 전문가는 "미국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 일부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빨라지면서 2차 유행에 대한 공포가 부상했다"라며 "여기에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위원회(연준ㆍFed) 의장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매우 크며, 고용 등에 대한 코로나19 악영향이 오래갈 것이라고 지적한 것도 증시의 가파른 조정을 촉발했다"라고 봤다.
국제유가도 폭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2%(3.26달러) 하락한 36.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6주새 가장 큰 낙폭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9.11%(3.8달러) 내린 37.93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주요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 하락한 6076.7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4.71% 내린 4815.6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4.47% 하락한 1만1970.29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 역시 4.53% 내린 3144.57로 장을 마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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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리선권 북한 외무상이 12일 "우리 공화국의 변함없는 전략적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확실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며 강경 입장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리선권은 이날 2018년 6ㆍ12 북미 정상회담 2주년 담화인 `우리가 미국에 보내는 대답은 명백하다`에서 "두 해 전 한껏 부풀어 올랐던 조미(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은 오늘날 악화 상승이라는 절망으로 바뀌었고, 조선반도의 평화 번영에 대한 한 가닥 낙관마저 비관적 악몽 속에 사그라져 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 외무상은 "우리 최고지도부와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관계가 유지된다고 해서 실제 조미 관계가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는데 싱가포르(북미정상회담 장소)에서 악수한 손을 계속 잡고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는 현 행정부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정치적 치적 쌓기 이상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다시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미국 집권자에게 치적 선전감 보따리를 던져주지 않을 것"이라며 연말 대선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경고했다.
리 외무상은 "미국이 말로는 관계개선을 표방하면서 실제로는 정세격화에만 광분해왔다"며 "미국에 의해 조선반도는 항구적이고 공조한 평화보장과는 정반대로 핵전쟁 유령이 항시적으로 배회하는 세계 최대 열점지역으로 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미국이 한반도 주변에 핵전략폭격기, 항공모함 등을 배치한 점을 거론하며 "미국은 앞으로도 우리 국가, 제도, 인민에 대한 장기적 위협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북측이 6ㆍ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단행한 풍계리 핵실험장 완전 폐기, 미군 유골 송환, 억류된 미국인 특사 송환,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중지 등에 대해서는 `세기적 결단`, `전략적 대용단` 등으로 자평했다.
미국책임론을 부각시킨 북한의 입장은 향후 북미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함으로써 2019년 `하노이 노딜`을 만회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리 외무상의 이번 담화는 북한 주민들도 보는 노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다. 리 외무상이 대미 담화를 낸 것은 지난 1월 외무상에 임명된 뒤로 이번이 처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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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양준일이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여성 스태프를 중고 자동차에 빗대 가격을 매기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양준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지난 3일 `재부팅 양준일` 라이브 방송 도중 있었던 내 행동에 대해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내 발언이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는 것뿐 아니라, 성적 편견(gender prejudice)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발언에 대해 스태프에게 개인적으로 사과를 전했고, 이 기회를 통해 공개적으로도 사과하고 싶다"며 "나에게 더 나은 모습을 기대했을 내 여왕과 왕들(양준일이 팬들을 부르는 표현)에게도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양준일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여성 제작진이 솔로라고 하자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 달라. (제작진이) 가릴 처지가 아니라고 한다"며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자 지난 10일 제작진 측은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제작진은 "많은 분이 보고 계신 자리에서 적합하지 않은 대화가 라이브를 통해 송출됐다"며 "양준일 선배님은 특정 성별에 의미를 두지 않은 발언이었지만 오해 소지가 있음을 인지하고 곧바로 당사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발언 당사자가 아니라 제작진이 대신 사과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 논란이 끊이지 않자 양준일은 라이브 방송 후 9일 만에 장문의 영어 사과문을 올리며 직접 사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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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이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정례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주택가격에 불안 조짐이 있다"라며 "정부로서는 민생과 직결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대책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가용 가능한 여러 수단을 갖고 있다"라면서 "규제지역을 지정할 수도 있고, 대출 규제를 강화할 수 있고, 세제에 미비점이 있으면 보완하거나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다만, 추가 대책 여부나 시기, 방법 등은 부동산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부동산시장 안정에 대한 정부의 일관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홍 부총리는 "주택시장 불안 조짐이 나타나면 언제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최근 서울, 수도권 규제지역의 주택가격 하락세가 주춤하고 비규제 지역의 가격 상승세도 지속 포착돼 경각심을 갖고 예의 주시 중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같은 날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10주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정부가 작년 12ㆍ16 대책을 통해 9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시가 15억 원 초과 고가주택에 대해선 주택 담보대출을 금지하자 상대적으로 규제의 끈이 느슨했던 9억 원 이하 중저가 주택이 9억 원 가까이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경기 군포시는 최근 3개월간 10% 가까이 상승하며 동 기간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군포시는 현재 비규제지역으로, 최근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발표와 일부 단지 리모델링 추진 등 호재를 안고 집값이 많이 올랐다. 인천도 비규제지역이면서 GTX-B 노선 등 대중교통이 확충되면 주거여건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집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상승 전환된 집값과 이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본격적인 상승국면이 다시 시작됐다는 관측과 부동산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혼재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데 부동산시장만 좋을 순 없다"라며 "가을까진 상승세가 이어진다 해도 연말쯤이면 전반적인 경제 상황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춘욱 EAR 리서치 대표는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자금이 부동산으로 쏠린 것"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집값 회복이 빨라 이 분위기대로면 여름 내 집값 상승률이 5%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봤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 역시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했고 이달부터는 집값도 강보합으로 전환한 분위기"라며 "시기적으로 절세 매물이 줄어드는 만큼 당분간 가격 강보합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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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기 시흥시에서 중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가 폐쇄됐다.
시흥시는 12일 정왕1동에 거주하는 13세 남자 중학생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8일부터 등교했으며, 9일 증상이 나타나 11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교육기관과 협의해 정왕중학교 1학년 학생 약 200명을 전원 귀가 조치한 뒤 학교를 폐쇄했다. 또한 A군과 접촉한 학생 및 교직원 약 120명에 대한 전수 조사도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A군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학교 및 A군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 역학조사 초기 단계라 A군이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시는 많은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긴장감 속에 최대한 신속히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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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50명대로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2일 밤 12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명 늘어 총 1만20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50명에서 전날 45명으로 다소 줄었으나 이틀 만에 다시 50명대로 올라섰다. 이로써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의 기준으로 밝혔던 `50명 미만`도 넘어서게 됐다.
새로 확진된 56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3명, 해외 유입이 13명으로 나왔다. 지역발생 43명 중 대구광역시 1명을 제외한 42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해 서울 24명, 경기 18명으로 알려졌다.
해외 유입 사례의 경우 검역과정에서 10명이 확진됐고,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서울ㆍ경기ㆍ인천광역시 각 1명씩 총 3명이다.
해외 유입까지 모두 포함하면 신규 확진자 56명 가운데 45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셈이다. 특히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양천구 탁구클럽 집단감염이 교회, 어르신 방문센터 등으로 급속히 퍼져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이달 들어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 35명을 시작으로 이달 12일까지 30~5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들 신규 확진자의 거의 대부분이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에서 발생해, 집단감염에 대한 위기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12일 현재 서울(1073명)에 이어 경기(1011명) 역시 누적확진자 1000명을 넘어선 상태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명으로 총 1만669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5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7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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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스페인 의류회사 인디텍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 16%가량을 정리하고 온라인 판매에 집중한다.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디텍스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 침체가 이어지자 자라, 마시모두띠, 풀 앤 베어 매장 등 전 세계 1200개의 매장을 폐업한다고 밝혔다.
매장이 폐업되면 기존에 일하던 직원들에게는 온라인 매장 관리 등 다른 업무를 맡겨 대규모 폐업 사태를 방지한다는 입장이다.
인디텍스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에 큰 손실을 입었다. 앞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전 세계 자라 매장의 25%는 이달 8일까지 영업이 중지됐었고,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대비 44%나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온라인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50%가 증가했으며 지난 4월 한 달 동안은 지난해 동월 대비 95%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디텍스는 향후 온라인 매장에 투자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2년까지 온라인 서비스에 10억 유로(약 1조3565억 원)를 투자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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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외국인 투자자금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지난 2~5월 4개월간 순유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5월 이후 국제금융ㆍ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5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32억7000만 달러가량이 순유출됐다.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외국인 주식자금은 각각 26억6000만 달러, 110억4000만 달러, 43억2000만 달러 규모가 빠져나가는 순유출을 연이어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 국내 채권자금은 순유입이 이어지는 추세다. 올해 4월과 5월 외국인 채권자금은 각각 58억2000만 달러, 21억 달러 규모가 순유입됐다. 하지만 빠져나간 주식 투자자금보다 유입량이 적어 지난달(5월) 주식과 채권을 합한 전체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11억7000만 달러 순유출로 전환됐다.
한국 국채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신용부도스와프(이하 CDS) 프리미엄의 지난달(5월) 월평균은 32bp(1bp=0.01%p)로 전달 35bp보다 하락했다. CDS 프리미엄은 채권을 발행한 국가ㆍ기업이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일종의 금융파생상품으로, 발행기관의 부도 위험이 낮아지면 CDS 프리미엄도 낮아져 채권 발행 시 비용이 적게 든다.
원ㆍ달러 환율은 이달 9일 종가 기준 달러당 1197.7원으로 지난 4월 말 집계된 1218.2원보다 20.5원 하락했다. 또한 지난달(5월) 원ㆍ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 폭은 4.4원으로 전달 5.6원보다 낮아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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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에 주택관리업자로 등록한 법인의 대표자 등 임원도 포함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3일 법제처는 서울특별시 등이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에 필요한 경력에 관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73조제1항제2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의 범위에 「공동주택관리법」 제52조에 따라 주택관리업자로 등록한 법인의 대표자 등 임원도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법해석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법적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구체적 타당성을 찾는 데 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법률에 사용된 문언의 통상적인 의미에 충실하게 해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법률의 입법 취지와 목적, 그 제ㆍ개정 연혁, 법질서 전체와의 조화, 다른 법령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는 체계적ㆍ논리적 해석방법을 추가적으로 동원함으로써 위와 같은 법해석의 요청에 부응하는 타당한 해석을 해야 한다"면서 "일반적으로 `직원`은 일정한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고 `근무`란 직장에 적을 두고 직무에 종사하는 것을 의미하며 대표자 등 임원 또한 특정 법인에 적을 두고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므로 법령에서 그 범위를 달리 정하지 않는 한 `직원`의 범위에서 `임원`이 반드시 제외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요건으로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주택관리사보 합격증서를 발급받을 것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택 관련 실무 경력`이 있을 것을 규정하고 있고, 일정 규모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한 경력 3년 이상, 일정 규모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 직원(경비원, 청소원 및 소독원 제외) 또는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으로 주택관리업무에 종사한 경력 5년 이상 등을 경력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는바, 이는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동주택의 입주자 및 사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와 관련한 일정한 업무경험을 토대로 하는 업무숙련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의 경력요건으로 주택관리사단체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공동주택관리와 관련된 단체의 임직원으로 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한 경력 5년 이상을 규정해 주택관리를 업으로 하는 것이 아닌 공동주택관리와 관련된 단체인 경우에도 해당 단체의 임원으로 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한 경력까지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을 위한 경력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주택관리를 업으로 하기 위해 등록한 법인의 대표 등 임원으로서 주택관리업무에 종사한 경력을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으로서 주택관리업무에 종사한 경력과 달리 취급해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을 위한 실무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므로,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에 주택관리업자로 등록한 법인의 대표자 등 임원도 포함된다"고 봤다.
한편 주택관리업자로 등록한 법인의 대표자 등 임원은 주택관리업자이고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법제처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고려할 때 주택관리업자로 등록한 법인의 대표자 등 임원으로서의 경력이 `주택관리업무에 종사한 경력`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대표자 등 임원이 법인을 대표해 업무를 수행하는 것과 자신의 업무 중 하나로 주택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반드시 동일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그러한 의견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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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잠실 스포츠ㆍMICE 민간투자사업 등 최근 도심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1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이달 8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0.02%)으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 3월 다섯째 주 하락을 기록한 뒤 10주 만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와 GBC 착공, 잠실 스포츠ㆍMICE 민간투자사업 등 개발 호재 영향으로 하락폭이 컸던 강남권 위주로 급매물이 소진되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10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05%)는 잠실동 위주로, 강남구(0.02%)는 인기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고, 서초구ㆍ강동구는 신축 및 인기 단지 위주로 오르며 보합으로 돌아섰다. 구로구(0.05%)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고, 양천구(0.02%)는 목동5단지 등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단지 위주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
강북권에서 마포구ㆍ용산구는 지역별로 혼조세 보이며 보합으로 돌아섰고, 동대문구(0.03%)는 신규 분양(`청량리더퍼스트`) 영향 등으로, 중랑구(0.02%)는 면목ㆍ신내동 9억 원 이하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이에 따라 강북권(14개 자치구) 전체가 상승으로 전환했다.
인천(0.21%)은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고, 경기(0.19%)는 지난주(0.17%)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안산시(0.51%), 하남시(0.39%)는 교통 호재 영향 등으로, 평택시(0.37%)는 개발 호재 속 지제역 인근 단지 위주로, 용인시 기흥구(0.56%)는 영덕ㆍ동백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방(0.09%)도 전주(0.07%)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충북(0.63%), 세종(0.62%), 대전(0.46%), 강원(0.09%), 울산(0.08%) 등은 상승했고, 부산은 보합, 경북(-0.08%), 제주(-0.03%), 광주(-0.02%)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오르며 전주(0.04%)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송파구(0.16%)는 잠실ㆍ신천동 인기 단지 위주로, 강동구(0.12%)는 고덕ㆍ암사동 신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0.1%)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강남구(0.1%)는 대치ㆍ개포동 위주로, 마포구(0.12%)는 공덕ㆍ도화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6%)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15%)는 전주(0.16%) 대비 오름폭이 축소됐다. 하남시(0.68%)는 미사지구 위주로, 수원시 영통구(0.48%)ㆍ팔달구(0.32%)는 신규 분양 및 입주물량 감소 영향으로, 광주시(0.32%)는 초월역 인근과 태전동 위주로, 용인시 기흥구(0.24%)ㆍ수지구(0.2%)는 저가 단지 이주수요 등으로 올랐다.
지방(0.06%)은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대전(0.2%), 세종(0.18%), 울산(0.16%) 등은 상승했고, 광주는 보합, 경북(-0.03%), 제주ㆍ전북(-0.01%) 등은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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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임차인에게 계약갱신청구권제를 행사하고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통해 임차인을 보호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5일 대표발의 했다.
윤 의원은 "현행법상 주택의 임대차에 관해서는 묵시적 갱신 규정을 두고 있으나 이를 통해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보장된다고 할 수 없으므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갱신청구권`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차임의 증감에 있어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법에 직접 상한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 의원은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1회에 한해 임대차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임료의 연 증액상한을 5%로 명시하려는 것이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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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남 진주시 이현1-5구역(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0일 이현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입찰이 유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시ㆍ장소ㆍ제출서류 등은 현설에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참석 시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조합에 현금 입금한 업체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입찰마감 기간 내 현금 납입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컨소시엄 참여 시 2개 사까지 허용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235(이현동) 일대 5만334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8개동 10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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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1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9일 삼익아파트1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기병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7월) 6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 시공자ㆍ설계자 컨소시엄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여야 한다.
이와 함께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5억 원은 이행보증증권 가능)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참여 규정에 따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134번길 27(송내동) 일대 5312.5㎡를 대상으로 용적률 280%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5층 이상 공동주택 약 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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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대통령 소속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위원장 정동채ㆍ 이하 조성위)가 출범해 관심을 모은다.
제8기 조성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4명과 민간 위촉위원 15명, 총 29명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 위원은 동국대 석좌교수인 정동채 위원장을 비롯해 ▲송진희 호남대 교수(부위원장) ▲강신겸 전남대 교수 ▲김호균 아시아커뮤니티문화재단 이사 ▲김희재 ㈜올댓스토리 대표 ▲박장식 동아대 교수 ▲안성아 추계예대 교수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유우상 전남대 교수 ▲이명규 광주대 교수 ▲전고필 전라도지오그래픽 연구소장 ▲정경운 전남대 교수 ▲함선옥 연세대 교수 ▲홍기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황승흠 국민대 교수 등이다. 위원장의 임기는 이달 9일부터 2022년 6월 8일까지 2년이다.
조성위는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기본 방향 및 제도,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관련 부처 간의 협조 및 지원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중요 사항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제8기 민간위원은 문화예술, 관광, 국제교류, 건축, 투자, 법률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민간위원들의 전문가적 식견과 추진력이 강화된 만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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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ㆍ이하 관광공사)가 함께 이달 12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2020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71개 지역이 선발됐으며, 올해는 지난 3월 14곳을 새롭게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는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14곳인 ▲대전 동구 ▲세종 ▲경기 용인, 포천 ▲강원 평창 ▲충남 부여, 청양 ▲전북 진안 ▲전남 고흥, 순천 ▲경북 영주 ▲경남 거제, 김해, 진주 등에서 관광 분야의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창업 후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 지역 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다. 지역별로 5개 내외의 주민공동체가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당 주민사업체에 기본 3년간(최대 5년간) 최대 7000만 원에 해당하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한다.
1차 연도(2020년)에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소재 발굴 및 사업계획 수립 지원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2~3차 연도(2021~2022년)에는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국내 우수사례 지역 견학, 여행업, 숙박업 등 사업 유형별 필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상담(멘토링), 시범(파일럿) 사업 등을 지원한다. 홍보ㆍ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실시해 안정적 판로 운영과 지속적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주민공동체 또는 사업체는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문체부, 관광공사 또는 해당 지역 시ㆍ군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고 기간 중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지역별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공모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크게 침체된 상태"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공동체가 협력을 이어나가고 지역 주민에 의한 지역의 관광사업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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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12일 `2020 세계한국어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0 세계한국어대회`는 전 세계의 한국어학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학술대회와 전시를 통해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는 장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문체부ㆍ국립국어원ㆍ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고 조직위ㆍ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어, 한글,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1분과) 세계한국어학자대회 ▲(2분과) 한국어교육자대회 ▲(3분과) 한국언어문화산업대회(전시ㆍ체험 포함) 등 분과별 성과를 나누고 한글과 한국어가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개최된다.
조직위 첫 회의에서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 장소원 국어학회장, 각 분과위원장, 주최ㆍ주관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그동안 분과별로 대회를 준비해 온 경과를 보고하고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양우 장관은 "`세계한국어대회`는 전 세계의 한국어, 한국어교육 관련 학자들과 언어 공학, 언어 산업, 글꼴ㆍ한글디자인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교류의 물꼬를 튼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이 대회가 해를 거듭하며 출판, 번역 등 관련 분야로 외연을 넓혀 신한류 콘텐츠를 확산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온ㆍ오프라인 통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대회를 여는 것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새로운 일상`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데 선도적 사례가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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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지난 11일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과 간담회를 갖고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의 조기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은 서부권에 부족한 도시교통 인프라를 보완해 서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모임으로 강선우(서울 강서), 서영석(부천), 이용선(서울 양천), 정청래(서울 마포), 진성준(서울 강서), 한정애(서울 강서), 한준호(고양)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는 부천시 원종에서 출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역, 가양역을 거쳐 상암,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처음 포함된 노선으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처음 발표했다.
앞서 2018년 4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서울시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추진했으며,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건의하기로 관계 기관 간 협의를 마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석, 이용선, 정청래, 한준호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부천 대장신도시 성공적 조성과 부천-서울간 통행시간 단축 및 고양시, 양천구, 마포구 지역의 상습 차량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 건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서부광역권의 광역철도 필요성을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도도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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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2020년도 국가대표(리커브) 3차 선발전이 재개된다.
대한양궁협회는 당초 3월에 예정됐던 3차 선발전을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광주국제양궁장서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달 개최되는 3차 선발전을 통해 지난 1~2차 선발전에서 추려진 남녀 각 20명의 선수 중 올해 국가대표로 출전할 남녀 각 8명의 선수가 선발된다. 선발되는 국가대표팀은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인 WA 현대양궁월드컵 시리즈, WAA 아시아컵 시리즈에 출전하게 된다.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는 오는 9월부터 있을 3차례의 선발전을 거쳐 발탁된다.
경기 재개를 앞둔 대한양궁협회 측은 코로나19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개회식 생략, 대회 방식 간소화, 각 부별 경기일정 분리, 무관중 경기로 경기장 인원을 최소화했고, 경기 중 선수간 거리를 1.5m까지 확보했다"라며 "경기장 내 전 구역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선수 경기 중 제외)하고, 전문업체를 활용한 방역, 검역을 통해 경기장 안전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연기됐던 국내 양궁대회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도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서 재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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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원 국유림에서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은 나무의 높이와 줄기 둘레를 사람이 일일이 직접 조사해야 하는 기존 방법에서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사업에서 활용되는 지상 라이다는 레이저(전파탐지기)를 사방으로 보내 자동으로 나무의 높이와 부피 등 다양한 정보를 컴퓨터 자료화하는 장비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5개 대상지를 선정해 지상 라이다를 활용해 산림의 입목 자원량을 조사하고 기존 방식인 표준지 조사와 매목 조사의 결과와 비교해 지상 라이다의 효과를 검증한다. 또한 산림 현장에서 라이다 장비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표준공정을 산출, 업무 안내서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산림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산림에 적용하기 위해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신설해 드론,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산림에 녹여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주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에서 첨단 기술인 라이다를 활용하면 산불 피해지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벌채가 가능하고 산림복원, 산림조사 분야 등의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며 "국민과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첨단기술 활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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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아유경제` 제123호 지면, 다음은 오늘(12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서울시, `정비사업 관리처분` 표준 마련한다… 조합원 자산배분 갈등 줄어들까
▲기획
`규제 완화`에 대형 건설사 경쟁 분위기 ↑… 소규모정비사업 정말 `탄탄대로` 걷나?
울산ㆍ광주ㆍ시흥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23조 원 생산 효과 `기대`
▲미니기획
포스트 코로나 대비해야… 산업ㆍ경제 변화 속 `주택`은?
재건축 부담금 징수 `본격화`… 셈법 복잡해진 재건축 조합
전월세신고제, 시작 전부터 `시끌`
▲현장소식
고양동1-2구역 재개발, 건실한 시공자와 함께 `한 단계` 도약한다!
`정비구역 해제` 장위12구역, 재개발 재추진 움직임 본격화
조합 설립 눈앞에 둔 목동2차우성 리모델링 "다음은 시공자 선정!"
▲칼럼
코로나19 등 긴급 사태로 인한 총회 장소 변경 가능 여부
공유물의 관리 방법에 관해
반송된 분양신청연장통지를 일반우편으로 재발송하지 않았을 때 위법인지
법 개정의 변화 및 추이
어깨 탈구 및 만성 불안정 증후군
자도자도 피곤한 만성피로 극복하기
선택의 시간
▲법령해석ㆍ이슈판결
재개발 구역 체비지 예정지 양도 시 종전 토지 권리 제한 이전 `불가`ⓒ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12 · 뉴스공유일 : 2020-06-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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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의 소재
최근 총회 장소 대관을 하고 총회 개최 공고까지 마친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주의 요소 등으로 인해 총회를 수일 앞두고 급하게 총회 장소를 변경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 대비해 이 사건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는 총회 장소 개최 공고를 하면서 인근 운동장을 총회 장소로 공지했다. 그리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운동장에서 총회 개최가 어려울 시, 예비적 장소로 단지 내 공터를 기재해두면 장소 변경 사유가 발생했을 때 단지 내 게시,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서 총회 하루 전 변경 된 장소에 대해 최종 공지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총회 소집 공고 내용이 법적 하자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2. 관계 법령 및 그 해석
가. 해당 추진위 운영규정 제20조제4항은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경우에는 주민총회의 장소 등에 관해 미리 추진위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고 정하고 있고, 같은 조제5항은 `주민총회를 소집하는 경우에는 회의 개최 14일 전부터 장소 등을 게시판에 게시해야 하고, 토지등소유자에게는 회의 개최 10일 전까지 등기우편으로 이를 통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나. 추진위 운영규정에서 사전에 총회 장소 등에 대해 통지하도록 정하고 있는 것은 토지등소유자들의 원활한 의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하루 전날 총회 장소 변경을 통지하는 것이 토지등소유자의 의결권 행사를 저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다.
다. 우선 관계 법령의 규정 내용 및 취지를 종합해 볼 때, 총회 개최 14일 이전에 총회 장소 등을 통지하면서 반드시 특정된 1개의 장소를 총회 장소로 지정해야 한다고 볼 수는 없다. 즉 2개의 장소를 지정하되 1안을 우선하고, 1안에서 총회를 개최할 수 없는 경우에 2안에서 정한 장소에서 총회를 개최하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1안 장소에서 총회를 개최할 수 있는지 여부가 총회 전날에 확정될 수도 있으므로, 총회 전일까지 장소 변경에 대해 통지하겠다고 하는 것도 관계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다. 한편, 이 경우 총회 개최에 대한 최초 통지처럼 통지 방법이 엄격해야 하는 것은 아닌바, SNS나 문자메세지, 게시판 공고 등 조합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통해 장소 변경을 통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토지등소유자의 의결권 측면에서 볼 때도 2안에서 정한 총회 장소는 해당 추진위의 정비구역 내에 속한 장소이므로 하루 전에 긴급하게 장소를 통지해도 토지등소유자들이 현장에 참석하거나 의결권을 행사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볼 수는 없다.
라. 이와 같은 맥락에서 대의원회 직전에 개최 시각과 장소를 변경해 이뤄진 대의원회결의 효력이 문제된 대의원회 결의 효력정지가처분 사건(서울서부지방법원 2017카합50187) 재판부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그 사정에 대한 충분한 통지 내지 양해가 이뤄졌다"는 점을 근거로 결의효력을 인정한 바 있다.
3. 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총회 장소와 관련된 추진위의 소집공고가 관계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바, 일선 실무에서 여타 추진위ㆍ조합 등도 참고할 만하다고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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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어깨가 잘 빠지는 사람이 있다. 여러 가지 치료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잘 안 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 운동도 많이 하고 근력이 좋은 데도 어깨는 물론 거의 상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응급상황이 돼서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X-Ray 검사를 시행하면 완전 탈구(Shoulder Dislocation)도 있고, 가끔은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된 염좌(Distortion), 아탈구(Shoulder Subluxation)로 나타날 때도 있다.
어깨 탈구가 처음 발생한 것이라면 대개는 외상이 동반되거나, 과도한 움직임을 시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탈구에 대해서는 정형외과적인 여러 가지 분류가 있고 또 응급상황으로 적절한 도수정복술이 시행돼야 한다. 드물게는 수술적 방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처음이 아니고 반복돼서 나타나는 경우는 심한 외상을 받은 것도 아니고 무리하게 움직인 것도 아닌데 탈구나 아탈구, 염좌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는 만성적인 어깨 관절 불안정(Shoulder Instability) 증후군이라고 한다.
처음 외상성 탈구는 많은 주변 조직 손상을 동반한 경우가 많다. 치료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관절의 안정성이 영향을 받은 상태가 지속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 만성적인 불안정 증후군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큰 외상이 없이도 만성 불안정 증후군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만성적인 근육 약화나 근육 불균형이 있는 경우는 어깨 탈구의 경험 없이도 잦은 어깨 주변의 통증, 만성적인 불안정으로 인한 아탈구 등이 진행될 수 있다.
심하진 않지만 어깨 통증이 자주 있으면서 목과 팔이 아플 때도 있고, 어깨가 빠졌는데 본인이 집어넣었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탈구는 아니고 의학적으로는 아탈구로 볼 수 있다.
어깨 불안정은 시작에 따라 외상성 또는 비외상성으로 구분한다. 외상성은 일방적으로 한 방향에서만 탈구가 발생하고, 수술적 방법이 필요하다. 비외상성은 한쪽 어깨만 있을 때도 있지만 흔히 양쪽 어깨에 여러 방향에서 불안정이 나타나고,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비외상성을 흔히 기능적 어깨 불안정(Functional Shoulder Instability)라고 하며 근육 활성화 패턴과 근육의 힘, 그리고 연부조직의 유연성에서 불균형이 진행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어깨관절 주머니(Shoulder Joint Capsule)와 관절 가동 범위의 불균형, 회전건개(Rotator Cuff)와 삼각근(Deltoid Muscle) 사이의 짝힘(Force Couple) 불균형, 견갑골 회전근 및 안정화 근육(Scapular Rotator & Stability Muscle) 사이의 짝힘 불균형, 주로 이 세 가지 요소가 지속적인 동적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대개는 운동치료요법 및 국소적인 물리치료 요법을 사용해 치료한다. 운동치료요법은 닫힌 사슬 운동(Closed Chain Exercice)을 이용한 회전건개 및 견갑골 회전근 강화운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두개천골 리듬(Craniosacral Rhythm)을 이용한 치료를 하게 된다. 두개천골 도수치료 요법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herapy)과 정골요법(Osteopathy) 등이 있고, SOT의 골반 안정화 치료를 시작으로 구강 내 균형장치(Intra-Oral Balance Appliance), 족부 깔창(Insole), 경추 자동조절 운동기(Cervical Automatic Execiser) 등을 사용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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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펜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 규모 증액(기존 0.75→1.35조 유로), 매입기간 연장(기존 최소 2020년 12월→2021년 6월) 및 만기도래 자산 재투자(최소 2022년 말)를 결정했다. ECB의 경기부양 의지가 강해지면서 달러인덱스는 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국내시간 이달 11일 결과 발표)에서 연준의 기존 정책에 특별한 변화가 없을 경우 ECB 통화확장정책 강화 기대가 유지되면서 달러 약세와 비(非)달러 자산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장단기금리 차가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인 69bp까지 상승했다. 이는 경기 재개 및 회복 가능성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ECRI 주간 미국경기선행지수(YoY)는 올해 5월 이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물론 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 축소도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3~5월 주간 평균 2400억 달러씩 늘던 연준 자산은 최근 2주간 600억 달러 정도로 줄어들었다. 연준 자산 매입 규모가 3~5월 평균 수준으로 회귀하기 이전까지 장단기금리차는 상승 가능할 수 있다.
달러 약세와 미국 장단기금리차 상승은 국내 증시 측면에서 보면 최상위 조합이다. 2010년 이후 달러 약세와 미국 장단기금리차 상승 국면에서 국내 26개 업종의 월평균 주가수익률은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선택`이라는 고민이 남는다. 현재와 같은 두 매크로 지표 조합에서 코스피 상승확률은 무려 79%(월평균 수익률 +2.3%)나 된다. 코스피를 이기기 쉽지 않은 환경이기도 하다.
코스피는 미국 장단기금리차 보다는 달러 약ㆍ강세 여부가 보다 더 중요하다. 미국 장단기금리차가 상승하더라도 달러 강세 국면에서는 반도체 업종만이 유일하게 플러스(+) 주가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1200원까지 하락한 원ㆍ달러환율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150원으로 복귀할 수 있느냐와 6월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의 포지션이 중요한 변수다. 앞서 언급한 ECB 통화확장정책 강화 이외에도 미국 대비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 경기 회복, 그리고 달러인덱스에 대한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의 감소를 감안 시 외국인 수급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
원ㆍ달러환율 수준별 업종 외국인 순매수 강도(=업종 월간 외국인 순매수 금액/시가총액×100)가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2010년 이후 ①원ㆍ달러환율이 1180~1200원 내 하락(원화 강세) 국면에서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가장 강했던 업종 : 반도체와 자동차 ②1160~1180원 내 하락(원화 강세) 국면에서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가장 강해졌던 업종 : 조선과 디스플레이 ③1140~1160원 내 하락(원화 강세) 국면에서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가장 강해졌던 업종 : 소프트웨어와 건설이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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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허주연)는 제28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1일 관내 재건축 공사가 진행될 학리ㆍ삼성경로당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학리경로당(강남구 논현동 소재)과 삼성경로당(강남구 삼성동 소재)은 준공된 지 각각 42년과 38년이 경과해 현재 노후ㆍ불량건축물로 재건축 가능 대상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추진과정과 운영계획 등을 보고받고 안전상 문제점은 없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은 "노후화된 경로당을 철거하여 신축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공사가 시작되면 안전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학리경로당과 삼성경로당은 각각 19억 원과 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를 포함한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가요교실, 건강체조교실,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등 어르신 기호에 맞는 복합문화 공간을 갖추고 준공 예정시기는 2022년 4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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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다음 달(7월) 3일까지 시흥시 매화저수지 등 안전등급 C등급 이하 농업용 저수지 6곳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동시에 대국민 홍보를 통해 도민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안전 캠페인으로 올해로 시행 5년차를 맞이했다.
대상시설은 도내 농업용 저수지 중 저수량 5만 톤 이상 30만 톤 미만, 안전등급 C등급 이하 저수지 6곳으로, 지자체와 해당분야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해당 저수지는 ▲시흥시 매화ㆍ소래저수지 ▲김포시 성동저수지 ▲안성시 노곡저수지 ▲양평시 단석ㆍ월산저수지 등이다.
농업용 저수지의 안전점검 방식은 제방, 방수로 등 시설 구성요소별 외관조사를 실시하고, 외관조사에 의해 발견된 누수, 손상 등 시설물 상태변화 정도를 근거로 해 상태를 평가한 뒤 향후 조치 계획을 수립한다.
점검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결함이 의심되는 저수지는 경중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등을 거쳐 저수지 개보수 계획에 우선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및 조치결과는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NDMS)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DB)화한 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국민 공개를 통해 투명한 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김기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용 저수지는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는 물론 농업에 주는 피해도 막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진단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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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판사 박찬우) 심리로 진행된 손 전 의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손 전 의원에게 징역 4년, 손 전 의원과 함께 부동산을 매입한 손 전 의원의 보좌관 A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 손 전 의원에게 부동산을 소개한 B씨에게는 징역 1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손 전 의원이 전남 목포시의 한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미리 파악해, 조카와 지인ㆍ남편이 이사장인 크로스포인트 문화 재단 등의 명의로 사업 구역에 포함된 토지 26필지, 건물 21채 등 총 14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하게 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손 전 의원이 2017년 5월 18일 목포 시청으로부터 개발 정보가 담긴 서류를 받았고 같은 해 9월 1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가이드라인 초안 등 비공개 자료를 받았다"라며 "이를 활용해 부동산을 매입하고 지인들에게도 매입하도록 했다"라고 구형 이유를 전했다.
이어서 검찰은 "손 전 의원과 A씨는 국가사업과 지자체 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회의원과 보좌관 지위에 있었다"라며 "자신들의 지위로 취득한 국가와 목포시 정보로 시가가 상승할 거라고 예상되는 곳을 일부 명의를 사는 등 경제적 이익을 추구했다. 낙후된 환경에 사는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 기회를 빼앗은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범죄를 범한 것이라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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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서울의 부동산 수요가 원룸 등의 월세로 옮겨가면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2020년 5월 임대 시세 리포트`를 보면 올해 5월 서울시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원룸) 평균 월세는 53만 원으로 지난달(5월) 대비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양천구가 46만 원으로 전달 대비 10%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으며, 강북구는 36만 원으로 6% 올랐고, 송파구는 55만 원, 광진구는 49만 원의 원룸 월셋값을 보이며 각각 4%씩 상승했다.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월세도 소폭 상승했다. 홍익대 54만 원, 한양대 47만 원, 숙명여대 46만 원으로 서울의 주요 대학가 근처에 있는 원룸 가격이 대부분 1~5만 원씩 올랐다.
투ㆍ쓰리룸 시장(전용면적 60㎡ 이하)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강남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10%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114만 원, 서대문구 79만 원, 서초구 98만 원, 성동구 73만 원 순이며, 이들 지역은 전달 대비 약 11~14%, 월셋값으로 약 7~14만 원 상승했다.
다방 데이터 분석센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던 원룸시장에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월셋값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특히 강남구의 경우 아파트의 전세 수요가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 전월세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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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라, 백제, 가야에서 출토된 말 갑옷과 고구려 고분벽화 속 말 갑옷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전이 열린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개최하는 `말, 갑옷을 입다` 특별전이 오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1992년 함안 마갑총에서 출토된 말 갑옷 1점과 2009년 경주쪽샘지구 C10호에서 나온 말 갑옷 1점, 부산 복천동과 공주 공산성 등에서 수집된 말 갑옷 조각 6점 및 말 투구 10점 등 총 18점이 출품됐다.
말 갑옷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 경주 황남동 고분에서 처음 발굴됐다. 이후 전국에서 신라, 가야, 백제 시대의 말 갑옷이 여러 점 출토됐지만 온전한 형태가 드물어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다 함안 마갑총과 경주 쪽샘지구 C10호에서 완전한 형태의 말 갑옷이 출토되면서 고대 삼국 말 갑옷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
1부 `신라 귀족들의 안식처, 쪽샘지구`는 10년간의 보존처리를 마친 말 갑옷과 재현품을 선보인다. 황남동 109호와 계림로 1호에서 출토된 말 갑옷도 1934년과 1973년에 발굴된 이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2부 `말 갑옷`에선 함안 마갑총에서 나온 말 투구와 말 갑옷, 그리고 부산, 김해, 합천 등에서 출토된 말 갑옷을 만날 수 있다. 백제 지역인 공주 공산성에서 나온 우리나라 최초의 옻칠 말 갑옷과 말 투구도 자리한다.
3부 `고구려 고분벽화 속 중장기병`은 고구려 고분벽화에 투영된 고대 철기병의 여러 모습을 영상 등으로 소개한다.
관람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현장 접수(300명 내외)도 받는다.
박물관 측은 "마스크 착용 필수, 발열 확인(37.5도 이상 입장 불가), 안전거리(1m) 유지와 100명씩 입장 제한, 단체관람객 입장 제한 등을 지켜야 한다"고 안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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