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설정스님)은 미국 경매시장에 출품되어 경매가 이루어질 뻔했던 `옥천사 나한상`이 도난 불교문화재라는 사실을 근거로 경매를 철회시키고, 해당 경매사와도 원만한 협상을 마무리해 이달 중으로 무사히 국내에 들여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로 돌아오는 나한상은 경남 고성군의 옥천사 나한전에 모셔졌던 16존의 나한상 중 하나로, 1988년 1월에 7존이 한꺼번에 같이 도난당한 이후 약 30여 년 만에 제자리를 찾게 되는 5번째 존이다.
나한은 아라한(阿羅漢)의 준말로, 온갖 번뇌를 끊고 궁극적으로 깨달음을 얻어 세상 사람들로부터 공양을 받을만한 공덕을 갖춘 자를 말한다. 나한은 인간들의 소원을 속히 성취시켜 주는 신앙대상으로 일찍부터 존숭돼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6나한, 오백나한을 주로 나한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 옥천사 나한상도 16나한 중의 한 존상이다.
옥천사 나한상이 경매에 출품된다는 사실은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유통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이후 문화재청은 조계종과의 협의를 통해 해당 문화재가 도난품임을 파악하였고, 이후 조계종으로부터 협상 권한을 위탁받아 미국의 해당 경매사에 도난 사실을 통보하고 경매 중지를 요청했다. 이후 수개월에 걸쳐 경매사 측과 우호적인 협상을 진행한 끝에 나한상 반환 합의를 이끌어냈다.
문화재청과 대한불교조계종은 국외에 소재하는 불교문화재의 조사와 환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7월 협력각서를 체결하고, 국외소재 불교문화재에 현황과 반출경위 등의 조사와 정보 교환을 통해 꾸준히 협력해왔다. 이번에 돌아오는 옥천사 나한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선암사 동악당재인대선사진영(2015년 6월 환수)`, `송광사 오불도(2016년 12월 환수)`에 이어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국외로부터 환수하는 세 번째 불교문화재가 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 옥천사 나한상의 환수를 계기로 외국에서 거래되는 우리 문화재의 도난 여부를 더욱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며, 거래되는 문화재가 도난 문화재로 확인될 경우, 경매사 등과의 협상을 통해 자발적 반환을 이뤄내는 등 적극적으로 환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K-water(사장 이학수)가 14일 오후 2시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새만금 등 군산ㆍ김제지역 산업단지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K-water가 2013년부터 총 914억 원을 투입해 부여군 석성정수장에서 군산시 오식도동에 이르는 총 연장 70㎞의 노후된 광역상수도관로를 개량(갱생)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새만금 지역 개발과 군산 산업단지 활성화로 공업용수 수요가 급증해 기존 군산정수장의 공급능력(13만㎥/일)으로는 모든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노후관로를 개량해 하루 17만㎥(17만㎥/일)의 공업용수를 새만금 개발지역과 군산·김제 산업단지 일부지역에 추가로 공급해 향후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군산시에 하루 7만㎥(7만㎥/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총 연장 9.8㎞ 수도관로 구간에 단수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추가적인 관로를 신설했다.
한편 노후관 갱생기법은 기존 수도관에 관 내부 세척→이물질 제거→표면처리→도장공정`에 이르는 특수처리를 거쳐 신규 수도관과 같이 깨끗한 상태를 만들어 계속 사용하는 공법이다.
노후관 갱생기법은 신규 수도관 매설에 비해 공사비의 약 50%*를 절감할 수 있으며 70㎞ 기준으로 공사기간을 약 13개월*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수도관의 노후로 인한 누수발생 등 단수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최중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최근 일산 원마운트 건너편 부지에서는 도심 속에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2017 승마 페스티벌-Enjoy Horse Festival`이 개최됐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승마`를 컨셉으로 총 1만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승마 경기존에서 진행된 4개 경기와 말 옥션, 말 체험 존의 승마체험과 말 먹이 주기, 플레이 존의 놀이시설(4개 프로그램), 참여 이벤트 존(9개 프로그램), 직업체험 존(6개 프로그램) 총 5개의 존,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화창한 주말 오후를 즐거운 웃음 소리로 가득 채웠다.
특히 말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직접 말을 타볼 수 있는 승마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승마 프로그램을 비롯한 모든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말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가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페스티벌이 진행된 2일간 함께 개최된 이번 사생대회는 선착순 현장접수로 이루어 졌으며, 120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참여해 총 24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페스티벌 주최 측은 아직까지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승마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말 뿐만 아니라 승마에 관한 좋은 경험과 제대로 된 교육이 뒷받침 된다면 건강한 승마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이 이달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원에코센터 모두의 정원에서 가든파티 `도시, 정원을 품다` 행사를 주관했다.
모두의 정원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년 동안 본 사업에 참여하여 발달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 함께 텃밭을 가꿔왔다.
이날 가든파티는 `모두의 정원`에서 지역주민들과 2017년 한 해 활동을 공유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치미담그기, 허브비누만들기, 토종할미꽃심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모두의 정원 참여자들이 지역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두의 마켓을 열어 텃밭작물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풍성한 파티가 진행되었다.
장애인의 주도적 역할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본 사업은 시기별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제철 수확물을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16년부터 모두의정원 협력 파트너로써 장애인도 함께하는 주민 모두의 공간을 조성키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한편 `도시, 정원을 품다` 행사는 노원에코센터 모두의 정원이 주최,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등 17개 단체가 주관, 서울시와 노원구가 후원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노원구를 기대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지난 6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사설 스마트폰 수리업체의 가짜부품 사용 및 판매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상표법 위반자 9명을 형사입건하고 764개 가짜부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남구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스마트폰 수리 시 가짜부품을 사용해 구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해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나선 것이었다.
특히 구는 소비자가 사설 수리업체에서 스마트폰을 수리할 경우 추후에 공식 업체에서는 AS를 받을 수 없고 스마트폰 수명단축ㆍ배터리 폭발위험성 등 2차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예방을 위해 특별 단속했다.
이번 수사는 사설 수리점이 대거 자리 잡고 있는 테헤란로의 오피스텔 밀집지역, 대단지아파트 인근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적발된 사설 스마트폰 수리업체들은 중국에서 가짜부품을 직접 수입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 후 정품으로 둔갑시켜 고객의 스마트폰을 수리 하고 있었다. 그 중 한 업체는 서울시내에 몇 개의 수리점을 대규모로 운영하며 가짜 액정(글라스)까지 수입해 전자부품에 결합시켜 가짜부품을 직접 제조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이번에 적발된 영업주 9명을 `상표법`위반(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으로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가짜부품 사용은 품질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국제경쟁력까지 악화시키는 불법 상행위이므로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쳐 세계 일류도시 강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최중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최근 해빙무드를 맞은 양국관계를 상징하듯 `봄`과 `꽃` 소재로 한 중국 고전의 문구로 운을 뗐다.
비공개 회담에서는 문 대통령과 리 총리는 바둑을 주제로 덕담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중국 고전에서 `꽃이 한 송이만 핀 것으로는 아직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펴야 진정한 봄이다`라는 글을 봤다"면서 "오늘 리 총리와의 회담이 다양한 실질 협력의 다양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국민들이 한중관계가 진정한 봄을 맞이했다는 것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라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 총리와 중국 측 참석자 일부는 문 대통령이 `진정한 봄`을 언급할 때 고개를 끄덕이는 등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구절은 명나라 시대 교재인 `증광현문(增廣賢文)`에 나오는 `일화독방불시춘 백화제방춘만원(一花獨放不是春 百花齊放春滿園)`이다. 증광현문은 지난 7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의 첫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화제가 됐다. 당시 시 주석은 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을 언급하며 "저와 중국 국민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낯설지 않다"며 "문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ㆍ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듯, 한 시대의 새 사람으로 옛 사람을 교체한다)`이란 명언으로 큰 정치적 소신을 밝혀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호감을 보였다. 문 대통령이 `운명`의 머리말에 "장강의 뒷물결이 노무현과 참여정부라는 앞물결을 도도히 밀어내야 한다"고 서 인용한 구절도 증광현문에 나오는 말이다.
리 총리는 이에 "방금 문 대통령께서 중국 고전을 인용해서 중한관계가 따뜻한 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면서 "중국에서도 `봄이 오면 강물이 먼저 따뜻해지고, 강물에 있는 오리가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있다(春江水暖鴨先知)"고 응수했다. 리 총리가 언급한 표현은 중국 송나라 시대 문장가인 소동파(蘇東坡)의 한시 구절을 따온 것이다. 리 총리는 이어 "양측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 중한관계를 조속히 정상적인 궤도에서 추진해 나가리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비공개 회담에서도 문 대통령과 리 총리는 바둑을 공통분모 삼아 대화를 이어나갔다.
문 대통령이 "리 총리가 바둑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이창호 9단과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한 팀을 이뤄 창하오(常昊) 9단과 노영민 주중대사와 화상 바둑 대결을 벌인 것을 거론하자, 리 총리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창호 9단을 만나서 바둑 뒀는데 훌륭한 선수는 젊은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이어 " 제가 알기로는 문 대통령도 바둑을 좋아하는 것으로 아는데, 바둑은 대승적이고 전반적인 국면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중관계도 이러한 안목에서 풀어가자는 취지로 화답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대국 기록을 담은 책 `신의 한 수 인간의 한 수`에 추천사를 쓴 사실이 있다고 소개하는 등 바둑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 한중관계 개선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날 회담은 당초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겨 50분 가량 진행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흑돼지가 비싸다는 점을 이용해 3년 넘게 백돼지를 흑돼자로 속여 팔아 30억 원을 번 식육포장처리업체 임직원 3명이 구속됐다.
오늘(14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전북 남원시 소재 A식육포장처리업체 대표이사와 전무, 상무 등 6명을 형사 입건하고 이 가운데 상무, 생산가공팀장 등 3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올해 1월 도내 유통 중인 흑돼지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백돼지인 것으로 나타나자 수사를 시작했다. 이후 4월 A업체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을 적발한 후 6명을 형사입건했으며 6월과 7월 2회에 걸쳐 3명을 구속했다.
흑돼지는 일반 백돼지와 비교해 육질이 우수하고 마블링(근내 지방함량)이 좋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지만 사육 지역이 경남, 제주, 전북 등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어 생산두수가 적어 가격이 비싸다.
A업체가 납품 시 사용한 2016년 1월 기준 원가분석 자료에 따르면 백돼지에 비해 흑돼지 갈비는 1kg당 3300원, 안심살은 1100원, 특수부위인 갈매기살은 1kg당 3700원, 등심덧살은 8100원 이상 비싸다.
때문에 A업체는 이점을 이용해 2014년 1월부터 올해 4월 10일까지 약 3년 3개월 동안 백돼지를 흑돼지로 허위 표시한 후 전국 56개 유통매장과 16개 도매업체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특사경은 이들이 가격 차액으로 얻은 부당이득이 약 5억6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A업체가 허위 표시를 통해 판매한 양은 약 702톤으로 시가 31억7700만 원 상당이다. 성인 1식 취식 기준(정육 200g, 등뼈 400g)으로는 약 294만 인분에 달한다.
특사경은 허위 표시해 판매한 부위는 털이 없는 뒷다리 등 9개 품목으로 털이 있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와 달리 백돼지와 흑돼지를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는 점을 악용했다고 설명했다.
A업체는 흑돼지 소비가 많은 명절과 여름철 성수기에 집중적으로 백돼지를 흑돼지로 둔갑시켜 팔아왔으며 평상시에도 백돼지 생산제품 재고가 쌓이지 않도록 이런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업체 대표와 전무 등 고위층은 판매 부진으로 백돼지 고기 재고를 폐기처분 할 경우 직원에게 사유서를 작성하게 하는 등 허위 판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생산가공팀장이 백돼지 생산제품에 허위표시인 `흑` 표시를 하도록 최종 라벨담당자에게 지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압수수색 당시에도 A업체 가공실에서는 백돼지에서 나온 등뼈를 흑돼지로 허위 표시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며 "흑돼지로 믿고 구매한 소비자를 기만한 중대한 범죄행위로 소비자를 속이는 유사 판매 행위가 더 있는지 단속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지난 9월 3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 5175만3820명 가운데 65세 이상인 인구가 725만7288명, 14.02%를 기록해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공식 진입했다. 이는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지 17년 만의 일이다.
때문에 저출산은 사회재난이 됐으며 출산과 육아의 문제는 개인의 책임에서 지역과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되고 있다. 새 정부도 4대 복합ㆍ혁신과제로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대응을 선정했다.
이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에서는 새정부 핵심과제인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 및 우수사례 공유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자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대응과정`을 운영한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전파ㆍ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에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대응 담당 부서장(과장급) 189명이 참석하며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대응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저출산 극복 지원계획과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채홍호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은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중앙부처 뿐만 아니라 주민 접점에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지역단위 컨트롤타워 구축방안, 선도모델ㆍ우수시책 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
이어 배경택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은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추진정책` 특강에서 인구절벽 위기와 저출산의 덫이라는 현실 문제인식과 그에 따른 사회위기를 자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정책을 제시한다.
한편, 저출산 우수시책 사례발표를 통해 지자체별로 추진하는 저출산 극복 방안을 공유한다. 따라서 해남군(발표자 김홍길 보건소장)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땅끝 출산시계 살리기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남원시(발표자 고미주 주무관)는 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보육공동체(품안) 운영으로 마을 공동육아를 실현하고 출산장려를 촉진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완주군(발표자 이계인 사회복지과장)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완주!`를 위해 해피맘 프라자를 조성, 출산정책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이에 배진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국정철학을 전파ㆍ확산하고 국정과제 추진 당위성을 확보해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하는 것이 시책교육의 역할이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동력 마련과 성과창출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외교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일본 한국 중국 정상을 차례로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제 31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해 아시아 외교일정을 마무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순방은 북핵 문제 해결을 표면적 의제로 삼으면서도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최우선으로 챙기는 `실리외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행보가 "북핵 위협에 맞서기 위해 각국을 미국 중심으로 불러 모으면서 미국의 무역 계획을 존중하도록 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주 한ㆍ중ㆍ일 순방 과정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을 대하는 태도에 분명 온도차이가 있다. 지난 6일에서 10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한중일 3국에서 발표한 연설에 사용된 단어(알파벳 5자 이상)의 빈도수를 분석한 결과 3국에서 가장 강조된 주제는 북핵ㆍ관계ㆍ무역이었다.
일본에 `그뤠잇` 날리며 무역 챙기다
지난 6~7일 일본 순방 기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위대한(greatㆍ41회)`이다. 이 단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른 연설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한국에서 한 연설 중 `위대한`을 26회 언급했고, 중국에서도 19회 언급해 두 번째로 많이 사용했다.
다만 단어 사용 맥락이 다르다. 일본 순방 연설에서 `위대한`은 주로 전통적 우방인 미일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했다. "우리는 위대한(great) 우정을 쌓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6일 오후 미일 정상회담 전 연설) "위대한(great) 양국 사이의 역사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아베 총리의 고향에 온 것이 기쁘다" (6일 오후 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 연설) 등이다.
중국에서의 연설과 비교하면 차이가 더 뚜렷하다. 9일 열린 미중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미국이 놓인 지정학적 위기를 언급하며 "거대한(great) 책임이 우리(미중) 어깨에 놓여있다"라며 양국의 공조를 촉구한다. 같은 단어가 중국에서는 관계 개선을 요청하는 맥락으로 쓰인 것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trade)이라는 단어를 22회 언급하는 등 일본에서 특히 통상 문제를 자주 언급했다. 이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연설에 `북한(North)`을 25회 언급하며 북핵 문제에 초점을 맞춘 것과 비교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수년간 대일무역에서 상당한 적자를 보았다(7일 일본 기업가와 만남) 등 미일간 호혜적 무역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보냈다. 이에 일본 정ㆍ재계에서는 향후 열릴 양국 경제대화에서 미국이 일본 정부를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과 `동맹`이 화두였던 한국 순방
한국에 온 트럼프 대통령은 상대적으로 북핵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7~8일 한국 방문기간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Northㆍ48회)을 두 번째로 많이 언급하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양국의 동맹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키워드와 일치한다. 문 대통령이 연설에서 5번째로 자주 언급한 단어는 `동맹`(allianceㆍ19회)이다. 트럼프 대통령을 부를 때 사용한 대통령(Presidentㆍ35회)과 이름인 트럼프(Trumpㆍ26)를 빼면 자주 언급한 단어 중 하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연설에서 `군사`(militaryㆍ15회)라는 단어를 `무역`(trade)만큼이나 많이 언급했다. 이는 한국과 관련해 북한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한미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한미)가 제한된 군사적(military) 도구를 이용해 (북핵)문제를 해결하려는 만큼 미국은 방위력을 갖추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그렇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경제적 이익을 챙기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한국이 많은 군사(military) 장비를 주문한 것에 매우 감사하다"(7일 양국정상회담 전 연설)라는 언급을 하는 등 군사 관련 문제에서도 실리를 챙긴 것을 볼 수 있다.
중국과 갈등 피하고 협력 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서 `관계`(relationship)를 강조했다. 그는 이 단어를 8~9일 중국 순방기간 중 연설에서 9회 언급하며 10번째로 많이 사용했다. 그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더 두 나라와 각국 국민들 간의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한다"(9일 미중 정상 공동기자회견)처럼 이 단어를 이용해 양국간 소통ㆍ협력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함께`(togetherㆍ8회)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미중 양국은 무역 갈등을 적극 논의하면서도 관계개선에 방향을 맞췄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중국 재계 인사들과 만나면서 "미국 정부는 중국과 무역(tradeㆍ12회) 및 비즈니스(businessㆍ6회) 관계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이 관계가 공정하고 호혜적인 것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기업가들과 만남에서 노골적으로 `대일 무역적자`를 언급한 것과 상반된다.
이처럼 미중 양국이 정상회담에서 이견을 부각시키지 않은 것은 중국과 경제협력 성과를 챙기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집권 2기를 시작하며 미국과 대등한 관계를 드러낼 필요가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서로 필요한 것을 챙기는 `윈윈`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1-14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의 합작으로 탄생하는 `하남포웰시티`가 이달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B6, C2, C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0층 아파트 24개동 26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B6블록은 전용면적 ▲73㎡ ▲84㎡로 총 932가구, C2블록은 전용면적 ▲90㎡ ▲99㎡ ▲125㎡ ▲152㎡로 총 881가구, C3블록은 전용면적 ▲90㎡ ▲99㎡ ▲152㎡로 총 79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 환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2년 개통이 예정돼있다. 더불어 송파~양평 고속도로 역시 2023년 개통이 예정돼 서울에서 양평까지 15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등 인근 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례지구 북측도로가 2018년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감일~초이 광역도로도 건설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서부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C2와 C3블록 사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천마산, 캐슬렉스GC 골프장 등이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다.
또한 이 단지는 공공택지지구 내 단지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다. 때문에 인근 지역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는 강남 생활권과 인접하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곳으로 지난해 10월 공공분양에 나섰던 `하남감일스윗시티`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 14.1:1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하남포웰시티`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한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메이저 건설회사 4곳이 함께 짓는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과 신뢰도 역시 높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포웰시티`의 본보기 집은 하남시 신장동 422-9에 위치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14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를 짓는 서울 은평구 수색13구역 재개발 시공권의 주인이 결정됐다.
수색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재성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구역 인근 수색초등학교 대강당에서 2017년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ㆍSK건설 컨소시엄(명품사업단)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884명 중 시공자 선정의 건은 직접 투표 227명 및 부재자 투표 528명 755명이, 나머지 안건은 직접 참석 67명 서면결의 716명 등 783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 선언 후 주재성 조합장은 "조합원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번 시공자선정총회는 어떤 총회보다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 재개발 구역의 시공권을 맡겨야 하는 만큼 입찰에 참여한 시공자들이 제시한 특화(무상) 품복과 공사금액, 무이자 대여금 등을 꼼꼼히 확인하셔서 소중한 의결권을 반드시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총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총회에 상정된 ▲제1호 `자금의 차입과 그 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2호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및 융자금 상환과 용역비 등 지급의 건` ▲제3호 `정비사업비 부담 결의의 건` ▲제4호 `이주 지연 손실금 부과 결의의 건` ▲제5호 `정비사업비 예산안 변경의 건` ▲제6호 `2017년 조합 임시총회 교통비(증액)의 건` ▲제7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8호 `선정된 시공자와 계약 체결 이사회 위임의 건` 등 8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전체 755표 중 696표를 얻은 명품사업단이 시공자로 선정돼 이 일대 재개발 시공권을 획득했다. 향후 명품사업단은 은평구 수색동 361-6 일대 5만6917㎡에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21개동 14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수색13구역 일대는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인 상암DMC를 가까이 두고 있고 지하철 6호선ㆍ경의선ㆍ공항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색로ㆍ증산로ㆍ강변북로ㆍ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구역이 위치한 수색ㆍ증산뉴타운은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과 함께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개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문치성 소장은 "다이아몬드 원석이 화려한 빛을 뿜는 다이아몬드 보석이 되려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세공 장인이 온 힘을 다해 작업을 해야만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공자 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조합원들의 꿈을 실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건설 이영곤 부장은 "저희 명품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명품사업단은 풍부한 재개발사업 경험과 그에 맞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색13구역이 이 일대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회가 재건축 아파트를 실소유 목적으로 오래 보유한 조합원에 한해 조합원 지위 양도를 허용한다는 조항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서울 강남권 재건축시장에 거래 숨통이 트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근거법이 마련됨에 따라 서울 강남권 같은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건축 아파트를 장기간 보유한 1가구 1주택자는 매매 거래를 통해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게 되며 `장기보유 요건`으로 10년 이상 보유하고 5년 이상 거주한 경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8ㆍ2 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 조합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3년 이내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사업시행인가 이후 3년 내 착공하지 못했을 때 해당 주택을 3년 이상 소유한 조합원인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조합원 지위를 사고팔 수 있었다.
하지만 이를 두고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이 나왔다. 대부분이 2014년이 지나 사업 추진에 들어선 재건축 단지로 예외적으로 매매거래를 할 수 있는 `사업이 지연된 경우`에 해당하는 사례가 적었기 때문이다.
서울권 내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반포주공1단지 포함해 인근 경남아파트 등도 8ㆍ2 대책에 따라 거래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10월 말까지 1건의 거래도 없었다"며 "재건축 실거주자에 대해서는 사업 진행 상황과 관련 없이 분양권 혹은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는 현재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가 꼽히고 있다. 이 단지는 소유자의 실 거주 비율이 20% 선에 불과하다는 여타 단지와 달리 소유자 중 많은 수가 실거주자이기 때문이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의 경우 특히 실거주 비율이 절반 이상"이라며 "조합원의 평균 나이가 70세 이상이고 오랫동안 실 거주한 사람들이 많아 법 개정에 따라 매매가 가능한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현재 강남권 내 수혜 단지 공인중개소는 미리부터 매물을 확보해 놓고 그간 바뀐 규정에 따라 공부를 하는 등 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유관 업계 한 관계자는 "8ㆍ2 대책 이후 매물이 없었다가 9월 말부터 장기보유 예외 조항에 따라 매매가 가능한 물건이 2~3개 나왔다"며 "전용 84㎡형의 경우 호가가 27억 원 선임에도 개정된 도시정비법 영향으로 매물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이서 그는 "일반분양 시점에 가면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해 매수 문의도 늘고 있다"며 "국세청 세무조사가 계속되면서 강남권 재건축 거래가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지만 1ㆍ2ㆍ4주구는 시세 상승 기대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회피ㆍ매매 예외 조항 해당 가능성이 가시화되는 것도 시장 변화를 가져올 만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포주공1단지 3주구는 1ㆍ2ㆍ4주구와 달리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적용을 받을 것으로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1달도 채 되지 않았고 현행법상 조합은 조합원의 분양신청을 최소 30일간 받아야 하고 시공자 선정 공고를 하면 최소 45일이 지나야 시공자 입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후 일정상 힘들다.
반포주공 말고도 대치동의 움직임도 심상찮다. 지난달(10월) 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1ㆍ2차 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인근 우성1ㆍ2차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자는 얘기도 나왔다.
우성1차의 경우 올해 1월 17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사업지로 조합원지위양도가 금지돼 사실상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선경1ㆍ2차와 통합되는 경우 사정은 달라진다.
1983년 12월 공사를 마친 선경아파트는 이른바 대치동 3대 재건축 `우ㆍ선ㆍ미(우성ㆍ선경ㆍ미도)` 중 하나로 `부동산3법(재건축 연한 단축ㆍ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유예ㆍ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유연 적용 등)`을 마련한 2014년에 재건축 안전진단절차를 통과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우ㆍ선ㆍ미 단지는 대치동 내에서 특이하게 개포지구단위계획에 포함돼 사업 밑그림은 이미 그려진 상태"라며 "세 아파트의 경우 중대형 면적 비율이 높다는 점과 최근 재건축 규제 분위기를 감안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매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 들어 별다른 사업 진척이 없었지만 장기적인 투자성을 염두에 둔 실수요자들이 많아 시세가 올랐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선경1차 전용 94.89㎡형 신고 실거래가는 올해 6월 말 기준 16억 원(7층)에서 17억 원(3층)으로 한 분기 동안 1억 원이 올랐고 미도 역시 7월 신고 실거래가가 14억8500만 원(12층)이던 전용 84.96㎡형은 지난 9월 16억 원(12층)에 실거래가 신고가 이뤄졌다.
반면 `최고 49층 재건축(안)`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35층 등으로 재검토하기로 한 은마아파트는 집값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추진위 단계로 조합(토지등소유자 동의율 75% 이상 필요)이 설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매가 자유롭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은마도 반포주공1단지와 마찬가지로 수십 년간 실거주한 고령 소유주가 적지 않기 때문에 조합이 만들어져도 거래는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지금도 거래가 자유롭긴 하지만 층수 논란 등 변수가 많아 급하게 사들이겠다는 사람은 없다"며 "호가가 15억5000만 원이던 전용 84㎡형이 한 주 만에 3000만 원 내린 15억2000만 원으로 나오는 식으로 시세가 내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실소유 목적으로 오래 보유한 조합원에 한해 조합원 지위 양도를 허용한다는 조항이 들어간 이번 도시정비법 개정안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필리핀에서 막을 올린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對) 아세안 협력 구상을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사람`을 중시하는 `미래공동체`를 만들어나간다는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비전을 토대로 오는 2022년까지 5년간에 걸쳐 양측의 협력관계를 한반도 주변 4강(强)인 미ㆍ중ㆍ일ㆍ러 수준으로 격상시켜 나가는 내용의 `한ㆍ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제시한 것이다.
한국의 2위 교역 상대이자 투자처이면서 세계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동반자` 차원을 넘어 `공동체` 수준으로 전면화하겠다는 뜻이다. 이는 문 대통령이 한반도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개념의 `신(新) 남방정책`의 구체적 방향과 실행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된다.
극동지역과 유라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신 북방정책과 아세안과 인도를 대상으로 하는 신 남방정책이 `J-커브` 형태로 연결되는 번영축을 구축한다는 게 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에 앞서 열린 `기업투자서밋'(ABIS)`에서 제시한 한ㆍ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의 핵심은 `3P`로 요약된다. `더불어 잘사는(Prosperity) 사람 중심의(People) 평화(Peace) 공동체`를 구현하는 게 그 핵심이다.
이 가운데 가장 중심적인 개념은 `사람`으로 볼 수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인 `사람이 먼저다`와 아세안이 추구하는 `사람지향, 사람중심`의 공동체 비전이 서로 일치하고 있는 점에 주목, 양국 국민들이 고루 혜택을 누리는 쪽으로 협력을 강화한다는 의미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사람이 먼저다`라는 제 정치철학은 아세안이 추구하는 `사람 지향, 사람 중심` 공동체 비전과 일치하는데,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선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먼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그동안의 한국과 아세안 협력이 `정부 중심`의 협력에 치중했었다는 자성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0년 한국과 아세안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이후 주로 정치ㆍ안보ㆍ경제협력에 중점을 두면서 민간분야의 협력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아세안 창설 50주년인 올해를 `한ㆍ아세안 문화교류의 해`라고 지정하고 다양한 문화ㆍ인적교류를 추진해나간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당장 문 대통령은 임기 내에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부 고위급 인사 교류 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이 적극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국민들이 보다 쉽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사증(Visa)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며 "아세안 중소기업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지원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정부 내에 `범정부 아세안 기획단`을 설치해 아세안과의 협력을 종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세안 주재 재외공관의 기능과 조직도 강화하겠다는 게 문 대통령의 생각이다.
문 대통령이 강조하는 또다른 미래공동체의 콘셉트는 모든 국민들이 안전한 `평화(Peace) 공동체`다. 아세안 각국 정부와 양자ㆍ다자차원에서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 테러ㆍ폭력적 극단주의, 사이버 폭력 등 비전통적 안보위협에 대처해나간다는 게 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국방ㆍ안보ㆍ방위산업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과 관련해 주목하는 또다른 키워드는 `더불어 잘사는 상생협력(Prosperity)`이다. 특히 한ㆍ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의 추가 자유화 협상 등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포용적인 성장의 길을 닦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아세안 회원국과 상호 연계를 증진하기 위해 아세안이 추구하고 있는 `아세안 연계성 종합계획 2025` 및 `제3차 아세안 통합 이니셔티브 작업계획`의 이행을 적극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3P`의 실현을 위해 전(全) 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고 정상외교의 `중심`도 아세안에 두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범정부 아세안 기획단`을 설치해 아세안과의 협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세안 주재 재외공관의 기업지원 기능과 조직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정적으로` 한ㆍ아세안 협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역내 연계성 증진`을 목표로 ▲교통 ▲에너지 ▲수자원 관리 ▲스마트 정보통신 등 4대 분야를 중점 협력분야로 정하고 관련 지원예산을 기금을 대폭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의 글로벌 인프라 펀드에 2022년까지 1억 달러를 추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한ㆍ아세안 협력기금을 현재 연간 700만 달러에서 2019년까지 연간 1400만 달러로 두 배 증액하고, 한ㆍ메콩 협력기금에 대한 정부 출연규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한ㆍ아세안 FTA 협력기금도 대폭 증액해 양측 간 FTA 활용도를 높여나가는데 활용함으로써 2020년까지 상호 교역규모 2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19년 한ㆍ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계기로 개최될 제3차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정책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다시 시작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동지 여러분!
18년 전 저는 보수당 당원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저를 보수당의 대표로 뽑아주셨습니다.
가짜 보수당의 대표가 아니라, 진짜 보수당의 대표로 뽑아주셨습니다.
맞습니까, 여러분!
이 무거운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주신 국민과 당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저 유승민은 바른정당을 자랑스럽게 대표할 것입니다.
바른정당에 희망을 거신 한 분 한 분의 기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어떤 분이 동지들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좀 길지만 읽어보겠습니다.
"바른정당이 무너지면 보수는 앞으로 절대 정권을 못잡는다고 생각하는 60대 할머니입니다. 수구꼴통이어서 이명박, 박근혜 찍었습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탄핵을 거치면서 많이 알게 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지지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뼛속 보수라 민주당에도 못갑니다. 그래서 바른정당에 희망을 걸었습니다. 아마 저같은 부류는 젊은 층으로 갈수록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바른정당 지지율이 안 올랐습니까? 맨날 자유한국당이랑 똑같은 소리나 하지 않았습니까? 창당 목적부터 달랐던 일당은 전혀 돕지 않고 딴청만 부리지 않았습니까? 탄핵을 지나면서 국민들이 달라졌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분별을 하게 됐습니다. 정치공학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옳은 것이 성공하는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말만 하는 것 같아 후원금도 조금 보냈습니다. 총선 때까지라도 철저히 해보면 국민들 마음이 모아질 것입니다. 갈 곳 없는 중도보수의 마음을 잡아주십시오."
이 문자를 읽고 심장이 뛰었습니다.
"아 국민들은 다 보고 계시는구나. 정치를 한다는 우리보다 더 정확히 보고 계시는구나." 어떻습니까,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동지 여러분!
오늘 잔칫날인데 모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난 1월 33명의 국회의원들이 지도에도 없는 개혁보수의 길을 가겠다고 바른정당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열 달도 안됐는데 22명이 떠났습니다.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버리고 떠나온 그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따뜻한 곳, 편한 길을 찾습니다.
고생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지상정이고 이해합니다.
그런데 최소한 자기가 한 말은 지켜야 하는 게 정치 아닙니까.
정치는 뜻이고 신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더 놀랍습니다.
여러분은 왜 여기에 계십니까?
이 힘든 곳에 왜 남아 있습니까?
우리 분명 춥고 배고픕니다.
다음 지방선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여기 계십니까?
그리고 저는 왜 계속 이 길을 가려고 합니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뜻이 있고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희망을 꺾으면 뜻을 꺾게 됩니다.
여러분, 지난 1월 우리는 썩은 보수로는 더 이상 안되겠다고, 어렵지만 새로운 보수, 개혁보수를 해보겠다고 온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에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희망을 버리고 뜻을 꺾을 만큼 달라졌습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봤지만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할 만큼 우리 스스로 최선을 다했습니까?
세상은 바뀐 게 없고,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이 보시기에 개혁보수는 정말 다르구나, 바른정당은 정말 다르구나 라고 하실 만큼 한 게 없었습니다.
저는 이 점이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대선 때 220만명의 국민이 표를 주셨습니다.
이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끝까지 옳은 길을 가라는, 새로운 보수를 제대로 해보라는... 응원이고 명령이었습니다.
정치 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른바 정치공학적 계산은 사실 틀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국민의 진정한 뜻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까 저희가 함께 본 지지자의 문자에 담긴 목소리, 저만 듣습니까? 여러분도 다 듣고 계시지 않습니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가 하나가 되어 이런 지지자 한 분 한 분의 뜻을 받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동지 여러분!
국회의원 숫자가 줄어서, 원내교섭단체가 깨져서 걱정 되십니까?
여러분은 지금 두렵습니까?
우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봐 겁이 납니까?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겁나지 않습니다.
"바른정당에 희망을 걸었다. 옳은 것이 성공하는 세상을 보고 싶다"고 하시는 저 국민들, 당원 동지들이 계시는 한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We Were Soldiers」라는 베트남 전쟁 영화가 있었습니다.
전투 경험도 없는 어린 병사들을 이끌고 전쟁터로 출발하는 대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죽음의 계곡에 들어간다. 여러분은 전우를 지켜주고, 그 전우는 여러분을 지킨다... 여러분과 하느님 앞에 이것만은 맹세한다. 전투에 투입되면 내가 맨 먼저 적진을 밟을 거고, 내가 맨 마지막에 적진에서 나올 거다. 단 한 명도 내 뒤에 남겨두지 않겠다."
동지 여러분!
탈당 사태로 당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손을 잡고 죽음의 계곡을 건너겠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살아서 건너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죽음의 계곡에 들어섰습니다.
원내교섭단체가 무너져, 춥고 배고픈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겨울이 얼마나 길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똘똘 뭉쳐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면서 강철같은 의지로 이 죽음의 계곡을 건넌다면, 어느새 겨울은 끝나고 따뜻한 새봄이 와있을 겁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저는 여러분 앞에 맹세합니다.
바른정당을 지키겠습니다.
개혁보수의 창당정신, 그 뜻과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당을 지켜주신 국회의원님들, 도지사님들, 당협위원장님들, 이 자리에 계신 동지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진 풍파가 계속되면 누구나 처음 품었던 꿈과 희망, 열정과 의지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비난할 수만은 없는 일이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 현실이란 이름으로 타협하는 대신, 우리가 희망을 버리지 말고 함께 세상을 바꿔보자고 호소 드립니다.
희망은 한 여름날 소낙비가 아니라 천천히 물방울이 떨어지듯이 그렇게 희망은 옵니다.
한 여름날 쏟아지는 태양이 아니라, 시린 겨울에 문틈 사이로 스며드는 한줄기 햇살처럼 희망은 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다 놓아버려야 하나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에, 추운 겨울을 버텨낸 땅속 뿌리에서 새싹이 올라와 꽃을 피웁니다.
우리 같이 갑시다.
지난 1월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고 새로운 보수를 하겠다는 그 초심으로 돌아가서, 같이 갑시다.
우리가 합의한대로 나라의 미래와 개혁의 길에 대해 뜻을 같이 하는 중도보수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합시다.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바른정당을 지켜주십시오.
보수가 새로 태어나기를 진정 원하신다면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시오.
철저히 반성하겠습니다.
낡고 부패한 기득권 보수, 철학도 정책도 없는 무능한 보수의 과거를 반성하고 진정한 보수의 새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제대로 된 민주공화국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보수입니다.
안보와 경제는 강하게 만들고, 민생은 따뜻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저성장, 저출산, 양극화, 불공정, 북핵위기, 그리고 한국정치의 위기, 이 시대의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유능하고 깨끗한 정당을 만들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겠습니다.
당의 대표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정책적 지향점이 분명한 정책정당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대선공약을 재점검해서 약속을 지킬 부분과 수정할 부분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사드배치, 핵공유와 전술핵 재배치, 강력한 압박과 제재를 통한 북핵 해결은 원래 바른정당의 브랜드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뒤늦게 시작한 혁신성장도 제가 오래 전부터 꾸준히 주장해오던 경제성장의 해법이었습니다.
복지는 중부담-중복지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되, 가장 고통받는 빈곤층, 취약계층의 문제부터 책임 있게, 단계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노동은 비정규직, 저임금노동자, 여성과 청년 노동자들의 차별을 시정하는 동시에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위한 노사정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주택, 교육, 의료, 원전, 안전, 환경 등 민생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정당이 되겠습니다.
헌법개정, 선거제도 개편, 권력기관의 정치적 중립, 부정부패 척결,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민주공화국의 기본질서에 대해서도 우리의 생각을 분명히 밝히고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얄팍한 눈가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성 있게 하겠습니다.
국민이 우리의 진심을 알아주실 때까지, 외롭고 어려운 길을 묵묵히 가겠습니다.
우리의 진심을 알아보고 지지해주시는 국민들이 한 분 한 분 늘어나기 시작할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보수가 한국정치에서 다시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비로소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당장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모든 게 어렵지만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해봅시다.
당대표인 제가 맨 앞에 서서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선거기획단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선거를 목표로 인재영입위원회, 공천관리위원회, 조직강화특위가 활발하게, 유기적으로 일하도록 당의 우선순위를 여기에 두겠습니다.
바른정당 후보로 지방선거에 출마할 인재를 찾아내는 일에 당장 착수하겠습니다.
흙속의 진주를 찾아 개혁보수의 투사로 국민 속으로 보내서 뛰도록 하겠습니다.
바른정당의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에서 반드시 돌풍이 일어나도록 해봅시다.
당을 살아있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과 중앙당 당직자, 시도당 당직자, 바른정책연구소 식구들, 그리고 청년정치학교와 목민관 학교의 학생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은 이 당의 주인입니다.
말 뿐인 주인이 아니라 진정한 주인입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 어느 정당의 당원들보다 더 올바른 생각과 의지를 가진 분들입니다.
당의 자랑스러운 주인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다해 주십시오.
오늘 우리가 처한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반드시 희망의 새 세상이 열린다는 믿음을 갖고 당을 살리는 데 앞장서 주십시오.
여러분의 참여, 여러분의 아이디어, 여러분의 행동으로 당을 살려내도록 함께 뛰어 주십시오.
여러분이 현장에서 후보로, 자원봉사자로 뛰어주십시오.
온라인에서도 당의 홍보에 적극 나서 주십시오.
여러분의 가족들을, 친구들을 바른정당의 당원으로 모시고 와주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계신 몇 분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신 하태경, 정운천, 박인숙 후보님, 축하드립니다.
당이 제일 어려울 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문헌, 박유근 후보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분께서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당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청합니다.
존경하는 김중위 선거관리위원장님, 이한성 부위원장님과 이에리사, 임호영, 현명철, 양진영, 박재영 선거관리위원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오을, 진수희, 이준석 최고위원님, 당이 제일 어려울 때 당 지도부로서 굳건히 당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당을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김상민 전략홍보본부장 겸 사무총장대행님, 김성동 당무본부장님, 박정하 수석대변인님 등 당직자들께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바른정당을 지켜주신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와 전문위원, 시도당 당직자에게 거듭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바른정당의 정예부대입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는 뜨겁습니다.
당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졌지만, 여러분이 각오만 되어 있다면 저는 여러분과 함께 갑니다.
끝까지 같이 갑시다.
모든 책임은 대표인 제가 다 지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13일
유승민ⓒ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바른정당의 주호영 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바른정당에 탈당계를 공식 제출했다.
지난 8일 8명에 이어 주 전 권한대행이 이날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의 탈당은 일단 마무리됐다.
주 전 권한대행은 오는 14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할 계획이다. 주 전 권한대행은 앞서 지난 6일 김무성 의원 등 8명의 의원과 함께 탈당을 선언했으나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전당대회를 관리하기 위해 탈당 시점을 늦췄다.
이에 따라 주 전 권한대행은 이날 바른정당 전당대회를 마친 뒤 곧바로 탈당계를 제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광명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13일 광명아파트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인자)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2개 사가 참여해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30일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 ▲대방건설 ▲라인건설 ▲동양건설산업 ▲금강주택 ▲신일 ▲원건설 ▲청산종합건설 ▲이수건설 ▲신원종합개발 ▲영동건설 ▲청광종합건설 ▲서울건축피씨엠건설 등 다수 건설사들의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며 "오는 11월 30일 오후 3시에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져 입찰 성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주안북초 서측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할뿐 아니라 월마트, 주안체육공원, 석바위소고원, 사랑병원, 중앙길병원 등이 위치해 생활 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지하철 주안역이 약 325m, 도화역이 796m 거리에 위치해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난 역세권으로 꼽힌다.
이처럼 우수한 사업성이 현장설명회에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고 업계는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석정로375번길 9(주안동 13-2,13-7) 일원 9320.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공동주택 2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세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으로 오는 24일 시공자선정총회에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세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양정청소년수련관 5층 회의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 날 총회에는 4개 안건이 상정된다. ▲제1호 `기존 시공자 계약 해지의 건` ▲제2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3호 `기존 PM사 및 금융자문사 계약 해지의 건` ▲제4호 `PM사 및 금융자문사 선정 및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조합이 앞서 지난 10월 17일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정건설과 비에이치종합건설이 참여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앞두게 돼 기쁘다"며 "시공자선정총회에 앞서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는 오는 17일에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부산의 중심에 위치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부산시청, 지방경찰청, 연제구청, 보건소, 금융감독위원회 등 26개 행정기관이 인근에 있고 지하철 시청역과 환승역인 연산역이 지척이다. 또한 부산 어디든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시청 녹음광장과 인근 도로 개발로 인한 상권의 활기와 주택 개발이 활성화되고 행정업무와 상가 및 직장인 밀집 지역으로 상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 같은 높은 사업성이 적극적인 건설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한편 이 입찰을 통해 시공자로 최종 선정되는 건설사는 부산 연제구 시청로31번길 4(연산동) 일대 4287.9㎡에 지하 3층, 지상 10~22층 규모의 160가구(공동주택 128가구, 도시형생활주택 3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지상 1~2층), 도시형생활주택(지상 3~10층)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된다. 조합원 수는 68명으로 확인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32가구 ▲76㎡ 40가구 ▲84A㎡ 27가구 ▲84B㎡ 2가구 ▲84C㎡ 27가구 ▲원룸A 8가구 ▲투룸A 8가구 ▲투룸B 8가구 ▲투룸C 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강원 원주시 단구동14통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훈풍을 맞았다.
13일 단구동14통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원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달 초 개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방건설 ▲고려건설 ▲금성백조 ▲서희건설 ▲신동아건설 ▲아이에스동서 ▲유승건설 ▲한라 ▲한양 ▲SG신성건설 ▲태영건설 등이다.
현장설명회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한 조합은 기존 일정대로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원주시 단구동 543 일대 1만2751㎡에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353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1개동을 건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켜졌다.
유관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학익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창섭ㆍ이하 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총 6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아이에스동서 ▲쌍용건설 등이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한 조합은 기존 일정대로 오는 2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 마감이 성공적으로 성사되면 조합은 내달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학익3구역은 교육 환경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인하대 사범대 부속중ㆍ고등학교가 사업지와 맞닿아있으며, 인하대학교 역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사업지 우측으로는 인천지방법원과 학익시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학익동 321 일대 8만1398㎡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13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하이츠1ㆍ2구역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하기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서초중앙하이츠1ㆍ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건축사사무소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15일 오후 5시 구역 단지 경비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의향이 있는 건축사사무소는 조합 양식의 입찰참여의향서와 지명원, 사업자등록증사본, 법인등기부등본, 위임장(대리인 참석시), 법인인감도장(사용인감 지참시 사용인감계 첨부), 참석자 명함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할 경우 이달 22일 오후 6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마감 장소는 현설과 동일하다.
서초중앙하이츠1ㆍ2구역 재건축사업은 지난달(10월) 시공자선정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동부건설을 시공자로 맞이한 후 현재에 이르렀다. .
사업 대상인 서초중앙하이츠빌라는 고급주택 단지가 밀집한 방배동에 위치한 빌라로 사업지 인근에는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동덕여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서초중앙하이츠빌라와 맞닿은 방배3구역 재건축사업이 올해 초 3.3㎡당 3800만 원 분양가로 청약이 마감된바 있다. 이곳의 본격적인 분양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된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남부순환로309길 38(방배동) 일대 3593.7㎡(1구역), 3041.5㎡(2구역)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6층 아파트 2개동 108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현대백조타운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세 번째 도전을 시작했다.
현대백조타운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승만ㆍ이하 조합)은 지난 8일 3차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후 현설에 참여하는 건설사 수가 조합의 기대에 부응하면 조합은 다음 달(12월) 13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설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이어야 하고 ▲국토부 고시 제2016-187호 제2조제1호 규정에 적합한 건설업자 등의 참여자격을 갖춰야 한다.
또한 ▲법인인감증명서 ▲법인인감 또는 사용인감 ▲참석자 신분증 ▲대리인의 경우 대리인계(위임장) 등을 지참해야 한다.
이외에도 당 조합의 대의원회 회의에서 총회상정업체를 선정해 조합원총회에서 투표로 선정되며 참여업체는 조합의 시공자 선정기준과 절차, 방법, 결과에 대해 일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에 응찰한 건설사가 조합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유찰됐다"며 "이에 조합은 오늘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달 25일이나 27일께 대의원회를 소집해 2차 시공자 입찰 공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와룡로15길 86(본리동) 일대 4만8716㎡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공동주택 11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는 정비계획에 따른 예정 규모로 인허가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현대백조타운 재건축사업은 전체 토지등소유자 686명 중 634명이 조합설립에 동의해 지난 4월 29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지난 6월 27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구도심 가운데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조운동과 교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조만간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조운동과 교동 일부 20만㎡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과 상권 정비는 물론 이를 통해 도심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문재인정부가 5년간 50조 원을 투자해 전국 낙후지역 500곳을 정비하는 프로젝트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으로 최근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은 중심시가지형 방식으로 ▲골목상권 ▲춘천예술마당 활성화 ▲청년창업 공간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 등이 활성화계획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사업비는 총 300억 원으로 이번에 참여한 공모에 선정되면 60%의 지원을 받고 이외에 정부의 협업사업을 통해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형으로 도로 확장, 개설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데 있어 주민 합의가 필요하다.
이번 활성화계획이 추진되는 조운지구는 2006년 재개발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2012년 지정을 받았으며 조양동과 운교동 일대 13만3000여 ㎡를 대상으로 2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공자 경영 악화 등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2015년 5월 주민투표 결과 사업구역이 해제됐다.
이후 시는 이 구역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사전절차인 도시재생전략계획에 포함시켜 지난해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교동 향교 앞 삼거리에서 팔호광장 언덕마을까지 사업지구에 포함됐다.
홍순익 도시재생과장은 "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현실적인 활성화계획을 수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시는 내년 말까지 활성화계획을 확정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청광역시 우정아파트1ㆍ2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9일 우정아파트1ㆍ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12월 7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사업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하며 현재 1건 이상 재건축 아파트를 수주했거나 시공 중인 업체여야 한다.
조합은 여러 시공자가 참여해 조합원들에게 유리한 시공자 선정을 이루기 위해 조합원들의 시공자 추천도 받는다는 구상이다.
같은 날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도 냈다. 이에 따라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오는 12월 7일 오후 5시에 입찰을 마감한다.
우정아파트1ㆍ2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 10월 13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동구 구월로265번길 8(구월동) 일대 3856㎡를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최근 대구광역시 봉덕동 새길지구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이 고시되면서 앞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제5항에 따라 변경지정하고 동법 제4조제6항에 따라 이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1의 경우 기존 건폐율 32% 이하, 용적률 400% 이하였으나 이를 건폐율 35% 이하, 용적률 400% 이하로 변경했다. A-2의 경우에는 기존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55% 이하를 유지했다. 때문에 가구 수 역시 기존 388가구에서 345가구로 증가했다.
이외에도 ▲토지이용계획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시행지구 분할 및 건축부지 변경계획 ▲가구 및 획지에 관한 계획 ▲정비사업 시행에 관한 사항에 있어서 약간의 변경사항이 있었다.
따라서 이 사업은 남구 대덕로34길 10-10(봉덕동) 일대 1만241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4개동 34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구역은 앞산힐스테이트, 효성타운1차 등 아파트 및 빌라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봉덕초등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 경일여자중학교, 협성중학교, 대구화교중학교 등 주변에 많은 학교와 학원들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더불어 남구청을 비롯해 주민센터, 약국, 은행 등이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남구구민체육광장, 강당골 체육공원 등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매우 좋다.
때문에 뛰어난 입지조건과 함께 재건축사업 후 많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길지구 재건축사업은 2003년 12월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후 2005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같은해 6월 조합설립이 됐고 2006년 1월 사업시행인가가 났으며 2008년 1월 관리처분인가가 났다. 또한 시공자로 현대건설이 선정돼 `힐스테이트2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8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3일 가재울8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만화)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건설사들의 참여가 다수로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2월 28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 원(입찰 접수 전까지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 25억 원)을 납부해야하며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한다. 아울러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체출해야하며 입찰제안서 제출 시는 대안설계 제안이 불가하다.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업체간 공동도급 참여는 가능하다.
가재울8구역이 포함된 가재울뉴타운은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지하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고 새절역~명지대~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이 지난 2월 사업제안서 접수한 상태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해 이곳 사업성을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수색로4길 12-5(남가좌동) 일대 1만31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283가구, 판매시설, 업무시설, 부대복리시설, 노유자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지역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가 공동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해당 지역주택조합이 단독으로 주택건설대지의 95% 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해야 하는지, 지역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가 공유지분의 형태로 95% 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해도 되는지에 대해 지역주택조합 단독으로 주택건설대지의 95% 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8일 법제처는 이에 대해 「주택법 시행령」 제16조제2항제2호 단서에 따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주택법」 제2조제2항에서는 같은 조 제1항에 따라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으려는 자는 해당 주택건설대지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사용권익을 확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택법 시행령」 제16조제2항 각 호 외의 부분 및 같은 항 제2호 단서에서 지역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로서 동법 제21조제1항제1호에 따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른 지구단위계획의 결정이 필요한 사업인 경우에는 95% 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 「주택법」 제15조에 따른 사업시행계획승인을 신청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택법」 제21조제1항제1호에서 지구단위계획의 결정이 필요한 주택건설사업으로서 동법 제5조제2항에 따라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주택조합의 경우에는 해당 대지면적의 95% 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하되 확보하지 못한 대지가 동법 제22조 및 제23조에 따른 매도청구 대상이 되는 대지에 해당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법제처는 "「주택법 시행령」 제16조제2항제2호에서 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가 공동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요건 중 하나로 `주택조합`이 `주택건설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하되 해당 주택건설사업이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필요한 사업인 경우에는 95% 이상의 소유권을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따라서 위 규정은 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에 의한 공동주택건설사업의 경우 원칙적으로 주택조합이 대지 소유권을 100% 확보해야 하나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필요한 주택건설사업의 경우 그 소유권 확보비율을 95%로 완화해 주기 위함이다. 때문에 소유권 확보 주체는 `주택조합`임이 문언상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택법」 제21조제1항제1호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제2항제2호에서 주택조합이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그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해야 할 의무를 부담하는 주체를 주택조합으로 한정하고 있다"며 "이는 주택조합은 다수의 구성원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으로 주택조합에 의한 주택건설산업은 기본적으로 그 구성원을 위해 주택조합 스스로 주택을 건설해 조합원에게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가 공동사업주체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제도의 목적이나 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만약 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가 공유지분에 따라 주택건설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해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고 할 경우, 법제처는 이에 대해 "영세한 주택조합으로서 전체 주택건설대지 중 주택조합이 소유하는 지분비율이 작은 경우, 명목상 주택조합과 등록사업자의 공동사업이라 하더라도 그 실질은 등록사업자에 의한 일반주택건설사업과 다를 바 없다"며 "이는 주택조합에 의한 주택건설사업제도의 본래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주택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강남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 선정을 앞두고 분위기가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의 경우 25개 구 대부분이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실제 규제가 적용될 경우 재건축 사업성이 악화되기 때문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단, 분양가상한제 적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서초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서초구는 특히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 중 하나로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많아 주목된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요건을 완화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7일 공포ㆍ시행됐다. 이에 따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7일 이후 최초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단지부터 적용된다.
우선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서초를 제외한 24개 자치구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다. 분양가상한제 기본 요건인 `최근 3개월 간 집값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를 초과한 곳`에 나머지 구가 모두 포함되기 때문이다.
강남구의 경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지 분위기는 밝지 않은 눈치다. 특히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단지들은 자칫 사업이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고 있다.
강남구 대치쌍용2차아파트의 경우 지난 달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현재 시공자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이 단지는 지난 6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고 다음 달 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조합이 아직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게 됐다"면서 "주민들 사이에 이에 대해 걱정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자 대치쌍용2차에선 후분양제에 대한 고민이 흘러나오고 있다. 분양할 때 적정 수준 이상 공사를 진행한 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후분양제는 대치쌍용2차뿐만 아니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 곳곳에서 고려하고 있다.
문제는 후분양제를 도입할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건설사가 완공 때까지 계약금이나 중도금 등을 받을 수 없어 자금을 스스로 마련해야 해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주민들이 후분양제도 고려하고 있지만, 부작용이 많아 자칫 사업이 엎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최고 14층, 4개 동, 총 364가구인 이 단지는 향후 최고 35층, 6개 동, 560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반면 서초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의 기본 요건인 `최근 3개월 간 집값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를 초과한 곳`에 해당되지 않아 분양가상한제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의 최근 3개월 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18%다. 서울 전역의 집값 상승률은 0.76%를 기록해 대부분 자치구에서 물가상승률의 2배를 훌쩍 넘었지만 서초구만 0.21%에 그쳐 2배를 넘지 못했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는 현재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달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늦추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초구가 기본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분양가상한제 적용에서 멀어졌다.
지난 9월 25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이 단지는 지난달 10일 현대건설ㆍ대우건설ㆍ대림산업 등 총 8개 업체가 현장설명회에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3주구는 오는 25일 입찰을 마감하고 다음 달 23일 합동설명회 및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3주구는 내년 봄 관리처분인가 신청 및 획득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주구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아무래도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주민들 사이에서 분양가상한제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문의를 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관리처분인가 신청이 늦어지면서 내년에 부활하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는 피하기 어렵게 됐다. 재건축 단지들은 연내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지 못하면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이익의 최대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3주구 인근에 위치한 또 다른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서초구가 기본 요건에서 빠진다는 얘기가 있지만 막상 지정할 때가 되면 강남을 빼진 못할 것"이라며 "아직 안심할 순 없다"고 말했다.
현재 1490가구인 반포주공1단지 3주구는 최고 35층, 총 2091가구로 재건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정부가 잇따라 규제를 내놓으면서 재건축시장의 열기 진화에 나섰지만 되레 재건축에 대한 이목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재건축사업의 법적 규정은 1984년 4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시작됐다. 단독주택과는 성격이 다른 집합건물의 특성을 반영해 건물 전체에 대한 재건축 추진 근거가 명시됐다. 다만 법 집행을 위한 구체적인 시행령은 마련되지 못해 실제 사업은 지지부진했다. 이에 따라 1987년 12월 도입한 게 「주택건설촉진법」이다. 노후ㆍ불량 주택에 재건축 조합을 결성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겼다. 1988년 서울 마포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최초로 사업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재건축 열기가 번져갔다.
1990년대 잇따른 장려 정책으로 호황을 누리던 재건축은 2001년 초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정부 규제를 받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2001년 7월 `소형 주택 건설 의무제` 부활을 발표하고 서울시도 고밀도 지구의 용적률을 250% 이하로 제한했다.
이어 정부는 2002년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정해 재개발ㆍ재건축ㆍ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합해 규제하도록 했다. 하지만 재건축시장의 열기는 이 당시에도 좀처럼 식지 못했다.
참여 정부는 재건축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재건축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규제를 완화시켜 재건축시장의 열기는 더욱 불타올랐다. 박근혜 정부도 재건축 허용 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시키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해 재건축시장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다 이번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6ㆍ19와 8ㆍ2 대책 등 규제가 잇따라 발표된 데에다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가 내년 1월 1일부로 부활해 재건축시장에 대한 조이기가 돌입됐다.
용적률 상승으로 가치가 높아진 토지와 아파트가 결합하면서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끊임없이 상승해 왔다. 반포 주공1단지 전용 140㎡의 경우 지난 8월 역대 최고가인 35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1971년 이 아파트 분양 당시 가격은 가장 비싼 게 775만 원이었다. 46년간 물가는 20배가량, 서울 땅값은 60배가량 뛰었지만 거래가는 500배 넘게 오른 것이다. 실제로 역대급 규제를 담은 8ㆍ2 부동산 대책 이후 잠시 주춤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6주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잠실 주공5단지 전용 82㎡ 물량의 경우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17억 원 이상의 매물이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청약을 받은 서울 강남구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는 185가구 모집에 7544명이 몰려 평균 40.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저금리에 갈 곳 잃은 돈이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재건축시장에 사람들이 운집하고 있다.
규모가 큰 재건축 단지일수록 사업비는 더더욱 높아진다. 이처럼 사업비가 높아지면서 재건축사업을 둘러싼 조합원과 건설사를 비롯한 수많은 업체 간 이익 다툼이 이뤄질 수 밖에없다.
국토부는 이 같은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최근 시공자의 이사비 과다 지급을 금지하는 한편 금품ㆍ향응 등을 제공한 건설사가 10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받거나 직원이 1년 이상 징역형을 받을 경우 2년간 재건축사업 수주전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책을 발표한바 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도 많다. 비리 차단을 위해 정부가 사업 전반에 개입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는 업계의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노우창 기획1실장은 "일본은 대규모 같은 중요 도시정비사업에 공무원들이 사업 전반에 참여한다"며 "도시정비사업 방식이 재건축에서 재생과 리모델링으로 바뀌어야 조합 비리에 대한 근복적인 해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 실장은 "재건축 사업 진행은 민간 자율에 맡기되 정부가 사업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재건축시장 과열에 대한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신동아건설과 롯데건설이 오는 12월 김포 고촌에 `캐슬앤파밀리에시티`를 분양한다.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캐슬앤파밀리에시티`가 자리한 김포신곡6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내년까지 신곡6지구 전체 5113가구 중 4682가구 규모의 `캐슬앤파밀리에시티`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물량은 지하 2층 지상 16층 2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1872가구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86가구 ▲74㎡ 144가구 ▲80㎡ 154가구 ▲84㎡ 1043가구 ▲99㎡ 301가구 ▲111㎡ 44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타입 비중이 82%에 달한다.
`캐슬앤파밀리에시티`가 들어서는 김포 고촌은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자유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고촌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캐슬앤파밀리에시티`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단지와 인접해 눈길을 끈다. 고촌역에서 한 정거장만 지나면 5ㆍ9호선과 공항철도를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과 연결되며, 서울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여의도와 서울역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아울러 김포 고촌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도 주목받고 있다. 인근 걸포지구에 교육, 문화 복합단지인 한강M-CITY가 조성될 계획이며, 고촌읍 인근에 창조형 미래도시 한강시네폴리스 개발도 예정돼 있다. 한강시네폴리스는 약 112만 규모의 문화콘텐츠 생산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도시로 주거ㆍ산업ㆍ상업 등의 분야가 총망라된 복합공간을 목표로 조성될 계획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마곡지구보다 더욱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도 신설될 예정이다.
한편 `캐슬앤파밀리에시티`의 본보기 집은 서울 강서구 마곡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4-3번지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4-1번지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개 공지(공간)`의 출입을 막는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를 금지토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법」 개정안을 지난 10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은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용도와 규모의 건축물은 일반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휴식시설 등의 공개 공지 또는 공개 공간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런데 현행법에는 공개 공지의 설치ㆍ이용 현황에 대한 점검 등 사후관리 체계가 미비돼 공개 공지가 당초 취지와 달리 영업공간으로 사용되거나 방치 또는 폐쇄돼 시민들의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공개 공지를 불법적으로 점유해 그 활용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한 제재수단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관할 구역 내 공개 공지 및 공개 공간의 점검 등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누구든지 공개 공지나 공개 공간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출입을 차단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등 그 활용을 저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법률에 명시하는 한편,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해선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해 공개 공지의 관리 내실화 및 활용성 제고에 기여하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한 자가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사람의 택시운송사업 운전 자격을 취소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일 법제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7조제1항제3호에 따라 이같이 해석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한 자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4조제4항제1호에 따른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된 경우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ㆍ도지사는 같은 법 제87조제1항제3호에 따라 그 사람의 택시운송사업 운전자격을 취소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한 회답이다.
이 같은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여객자동차법`) 제24조제4항제2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제1항에서는 일반택시운송사업 또는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항제2호부터 제4호까지 등에 따른 죄(여객자동차법 제24조제4항제1호나목) 등 여객자동차법 제24조제4항제1호에 따른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집행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에 해당하는 경우 운전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여객자동차법 제87조제1항 단서 및 같은 항 제3호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도지사ㆍ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ㆍ도지사`)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한 자가 같은 법 제24조제3항 또는 제4항에 해당하게 된 경우에는 그 자격을 취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시행규칙 제53조제2항에서는 여객자동차법 제87조에 따라 운전자격이 취소된 날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운전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 사안은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한 자(이하 `택시운수종사자`)가 여객자동차법 제24조제4항제1호에 따른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된 경우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ㆍ도지사는 같은 법 제87조제1항제3호에 따라 택시운수종사자의 운전자격을 취소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법제처는 "여객자동차법 제24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제1항에서는 성폭력범죄, 아동ㆍ청소년 대상 성범죄, 살인, 마약 관련 범죄 등(이하 `성폭력범죄등`)을 범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그 집행이 끝나거나 면제된 날부터 일정 기간 동안(여객자동차법 제24조제4항제1호), 그러한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은 그 집행유예기간 동안(같은 항 제2호), 각각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있고, 여객자동차법 제87조제1항제3호에서는 이미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한 자가 그러한 결격사유에 해당하게 된 경우에는 그 운전자격을 필요적으로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와 같이, 여객자동차법 제87조제1항제3호에서는 이미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취득한 자가 같은 법 제24조제4항제2호, 즉 성폭력범죄등의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집행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에 해당하게 된 경우 그 사람의 택시운송사업 운전자격이 당연히 실효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행정청이 처분을 통해 택시운송사업 운전자격을 취소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러한 택시운송사업 운전자격의 취소처분은 행정법규 위반이라는 과거의 객관적 사실에 대해 가하는 행정상 제재처분으로서(대법원 2014. 12. 24. 선고 2010두6700 판결례 참조), 그 처분 전에 위반 상태가 해소되었다는 사정은 제재처분의 정도를 정할 때 고려할 수 있음은 별론으로 하고, 제재처분을 할 수 있는지 여부 자체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고 할 것이므로, 행정청은 과거에 여객자동차법 제24조제4항제2호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한 사실이 있는 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해 원칙적으로 같은 법 제87조제1항제3호에 따라 그 택시운송사업 운전자격의 취소처분을 해야 한다고 봐야 한다"고 짚었다(대법원 2017. 4. 26. 선고 2016두46175 판결례 참조).
이어 법제처는 "즉,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 취득에 대한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있는 여객자동차법 제24조제4항제2호에 따라 운전자격의 취득이 제한되는 대상은 성폭력범죄등의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집행유예기간이라는 특정 기간 중에 있는 사람으로 한정되는 반면, 같은 법 제87조제1항제3호에 따라 같은 법 제24조제4항제2호에 해당한다는 사유로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이 취소되는 대상은 집행유예기간이라는 특정 기간 중에 있는 사람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성폭력범죄등의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같은 법 제24조제4항제2호와 같은 법 제87조제1항제3호의 적용 대상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또한 "여객자동차법 제87조제1항제3호에서 성폭력범죄등의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집행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에 해당하게 된 경우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을 필요적으로 취소해 동법 시행규칙 제53조제2항에 따라 그 취소된 날부터 1년 동안 그 자격의 재취득을 제한하도록 규정한 취지는 성폭력범죄등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업무에서 배제함으로써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택시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로교통에 관한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바(2012. 2. 1. 법률 제11295호로 개정돼 2012. 8. 2. 시행된 여객자동차법 개정이유서 및 헌법재판소 2015. 12. 23. 선고 2013헌마575 판결례 참조), 성폭력범죄등의 죄를 범하여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택시운송사업 운전자격의 취소처분을 해야 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해석이다"고 지적했다.
다만 "특정한 권리를 가진 자가 실제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기간이 경과하도록 권리를 행사하지 않아 의무자인 상대방이 권리자가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신뢰할 만한 정당한 기대를 가지게 된 다음에 그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법질서 전체를 지배하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반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결과가 될 때에는 실효의 원칙에 따라 그 권리 행사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봐야 할 것이고(대법원 2005. 10. 28. 선고 2005다45827 판결례 참조), 이러한 실효의 원칙은 공법관계에도 적용된다고 할 것인바(대법원 1988. 4. 27. 선고 87누915 판결례 참조), 개별적ㆍ구체적 사안에서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기간 등 제반사정을 고려할 때 택시운수종사자의 자격취소처분이 실효의 원칙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예외적으로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 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한 자격취소처분이 제한될 수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법제처 2017. 5. 10. 회신 17-0023 해석례 참조).
따라서 법제처는 이상과 같은 점을 종합해 볼 때, 택시운수종사자가 죄를 범해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그 집행유예기간이 경과된 경우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ㆍ도지사는 개별적ㆍ구체적 사안에서 실효의 원칙에 따라 택시운송사업의 운전자격 취소처분이 허용되지 않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택시운수종사자의 운전자격을 취소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코리아채리티라이드 17 부산서울 530km`(Korea Charity Ride 2017ㆍ이하 KCR)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자전거계 기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조직위원회가 국내 자전거 동호인들, 주한 외국인 및 국내외 여러 기업들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자선 행사에는 1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총 24개 팀을 결성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직위원회가 제안하는 5개의 자선 단체/협회 중 각 한 곳씩 선택해 개인 명의로 기부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더불어 국내외 12개의 후원 기업과 협회가 이 행사에 동참해 온정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틀 간 부산부터 하남까지 연결된 대한민국 국토 종주 자전거길을 달렸다. 코스는 1일차 부산광역시 을숙도에서 출발해 상주시 낙단보까지, 2일차 낙단보부터 문경시 이화령을 거쳐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의 와츠사이클링에 도착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총 이동 거리가 약 530km고 행사 당일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주행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이 있었지만, 행사는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끝났다.
KCR 이계웅(기흥모터스ㆍCEO) 조직위원장은 "최근 양적으로 크게 성장한 국내 자전거계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코리아채리티라이드를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 사회의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자전거 동호인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을 받게 된 자선단체장 김도경(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는 "참가자뿐 아니라 행사의 소식을 접한 비참가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미혼모 가정을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이 크게 개선되길 희망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코리아채리티라이드 조직위원회는 기흥그룹이 결성한 자선 행사 단체로 장거리 로드사이클링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들과 기업으로부터 기금을 조성한다. 이를 국내 여러 자선 단체/협회에 기부해 희귀 난치성 질환, 자폐, 미혼모 가정 및 노숙인과 사회적 약자의 지원과 재활을 제공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KCR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국내ㆍ외 후원사를 비롯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영국상공회의소와 같은 단체들과 공조해 행사를 치렀고 목표를 상회하는 40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모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선 사이클링 이벤트로 운영해 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간 공유자전거 운영 표준안을 마련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공유경제의 새로운 사업모델로 급부상하는 공유자전거 업체들이 국내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관리부실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 자전거 방치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 등 역기능을 방지하면서 상생 발전하기 위한 물꼬를 튼 것이다.
서울시는 그 첫 주자인 공유자전거 민간사업자 매스아시아와 지난 9일에 시범운영협약을 맺고 본 운영에 앞서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그 외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와 시범운영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운영표준안의 3대 기본방향은 `시민안전, 도시미관, 공공성`이다. 이를 담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하되, 민간 사업자와 시민선택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표준안의 필수준수사항에 따라 운영하며, 권고사항을 최대한 이행하고 불이행에 따른 사후책임을 지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에게 공공 자전거주차시설의 일정부분을 무상 제공하고, 시민편의제고와 안정적 서비스 운영 등을 지원한다. 필수 준수사항에는 `시민안전, 도시미관,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한 현행법 준수 및 이용자 안전 확보와 주차 공간 마련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첫째 자전거 KC인증 획득, 위치정보사업 허가 및 신고, 자전거 단말기 전파 적합성 인증 등 현행법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둘째, 이용자 안전확보를 위해 자전거 고장, 사고 등에 대한 예방 계획 및 사후조치 방안을 사업개시 전에 제출해야한다. 셋째, 자전거 운영규모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자전거 주차공간을 자체 확보해야한다. 불법 주ㆍ정차 자전거도 수거하여 재배치함으로써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넷째, 공유자전거 사업의 공공성 제고와 동반성장을 위해 자전거 운영 데이터를 서울시와 공유하고, 한강 등 기존 자전거대여사업자의 영업반경과 적정거리를 유지해야한다.
권고사항에는 보험가입, 보증금 담보, 서비스 품질 및 사업 지속성 확보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자전거 사고에 대비한 상해 및 대물보험 가입과 시민의 금전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보증금 담보방안 마련은 권고사항이지만, 사업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보증금을 담보할 수 없을 경우 이 사실을 이용자에게 사전 안내해야한다.
그 밖에 자전거 운영 규모의 20% 이상 자전거 소외지역 배치, 공유자전거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사업 건전성 확인을 위한 사업운영현황 공유에 대한 내용이 권고사항에 포함됐다.
서울시는 매스아시아 외에도 서울시내에 공유자전거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민간사업자로 시범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협약안은 시범 운영을 통해 민간사업자와 합리적으로 조율할 방침이다.
또한 첫 번째 시범운영이 끝나는 내년 1월에는 공청회를 통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시범운영과 공론화 결과를 반영하여 서울시 민간 공유자전거 운영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성영 서울시 자전거정책과장은 "시민안전, 도시미관, 공공성이라는 3대 기본방향이 전제가 될 때, 민간 공유자전거는 서울 도시교통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사업자와 시민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공유자전거가 안전하고, 조화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시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천안 성거산 위례성(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에 있는 용샘(물웅덩이) 발굴조사 중에 백제 시대의 목곽고(木槨庫)가 확인돼 오는 14일 오전 10시 현장공개 설명회가 개최된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 작년 6월부터 시행한 위례성 내 용샘에 대한 1차 조사에서 조선 시대 석축 우물을 확인하였는데, 올해 시행한 2차 조사에서는 백제 시대 목곽고가 나온 것이다. 이 목곽고는 백제 시대에 처음 조성된 이후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고려 시대,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석축우물로 개축이 되면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확인된 목곽고는 평면의 사각 형태로 가로 550cm, 세로 545cm, 깊이 약 180cm의 크기로, 대전 월평동산성에서 나온 목곽고(520×521cm) 등 기존에 발견된 백제 시대 목곽고보다도 규모가 큰 편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백제 시대 목곽고 중에서는 국내 최대급 규모로 확인된다.
바닥에는 목재를 격자 형태로 결구(結構)하여 3×3칸의 규모로 조성됐다. 바닥 목재가 교차하는 지점에는 지름 12㎝ 구멍을 뚫고 하단에 촉을 만든 기둥을 끼웠는데 중앙에 4개, 외곽에 12개의 기둥을 세운 형태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목재 가공기술과 목재를 활용한 건축기술을 확인할 수 있어 백제 시대 건축의 원형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로 판단된다.
천안 성거산 위례성은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록에 따라 백제가 처음 도읍을 정한 도성(초도지)으로,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60호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로 변경되었다. 그간 서울대학교인문학연구소에서 3차례(1989~1996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2차례(2009~2010년)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위례성 성곽의 현황과 서문지 등을 확인한바 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그동안 백제 시대 유물만 수습될 뿐 유적이 확인되지 않았던 위례성에서 백제 시대 유적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 위례성이 백제 시대에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용도와 성격에 관한 새로운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예스24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정상을 재탈환한 후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어느덧 연말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 예측서, 마음과 행동을 다잡기 위한 자기계발서 등 새해를 준비하는 도서가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법을 소개한 `신경 끄기의 기술`은 전주보다 여섯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8년 예측서 `트렌드 코리아 2018 (10주년 특별판)`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3위에 자리했지만 출간 직후 빠르게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일본 변호사가 50년간 1만 명 의뢰인을 삶을 관찰하며 성공과 행복을 가져오는 `운`에 대해 이야기한 `운을 읽는 변호사`는 출간 직후 5위에 올랐다.
이기주 작가의 또 다른 신작 에세이집 `말의 품격`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6위를 지켰고 삶의 기쁨을 찾는 방법을 담아낸 `OPTION B 옵션 B`는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상승해 8위를 기록했다.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내려간 11위에 안착했다. 네이버 인기 블로거 정희정(다람쥐뽕)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귀를 담은 다이어리북 `따옴표 다이어리 2018`은 예약 판매 시작 직후 1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지난주 보다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자리했다. 2017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은 세 계단 내려가 7위에 안착했고, 2017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 교수의 대표 저서 `넛지`는 네 계단 하락해 9위에 머물렀다. 화제의 일본 청춘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원작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노블판)`는 세 계단 하락해 10위에 자리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한 계단 하락한 13위, 100일만에 영어 초보 탈출 비법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세 계단 상승해 14위에 올랐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9: 서울편1`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15위를 차지했고, 공무원 수험서 `2018 선재국어 한 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는 16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장기플랜 노하우를 담아낸 `서울 부동산의 미래`는 여섯 계단 내려간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다른 개그 철학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유병재의 농담집 `블랙코미디`는 출간 직후 18위로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 김영하 작가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리커버 특별판은 19위,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올랐다.
전자책 순위에서도 자기계발서가 강세다. 일본의 혜민스님으로 알려진 나토리 호겐의 신간 `포기하는 연습`이 1위에 등극했다. 43가지 치유와 회복의 심리상담서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은 2위에 올랐다. 7가지 뇌 휴식법을 제시하는 `최고의 휴식`은 4위, 아침을 바꾸는 여섯 개의 작은 습관을 소개한 `미라클라이프`는 5위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의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어린이 방송 캐릭터를 도용해 짝퉁아동복을 제조ㆍ유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해 온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짝퉁 아동복을 판매한 일당 5명을 적발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2016년 1월경부터 제조ㆍ판매한 짝퉁 아동복은 약 3만 점으로 정품가액 9억 원 상당이며, 밝혀진 것만 약 1만3000점, 정품가액 4억 원 상당으로, 특사경은 이중 약 3600점을 압수했고 전량 폐기할 예정이다.
도매업자가 매장과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국내 캐릭터 아동복을 제조한 후, 소매상을 통하여 전국에 판매하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상표로 자리 잡기 시작한 E사의 캐릭터 아동복은 정품기준으로 1점당 3만500원 상당인데, 제조와 도매를 겸한 피의자는 원가 5800원에서 7050원에 제조해 전국의 소매상 50~60곳에 9000원에서 1만4000원까지 도매하고, 이 제품은 전국의 소매상에서 1만5200원에서 2만4000원에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의 범죄 수법도 외형적으로는 E사 상표와 같아 분별이 되지 않으며 상품에 부착된 라벨이 상이(제조사 미표시, 로고 미표시 등)하고, 정품에 있는 품질보증서나 정품을 인증하는 홀로그램이 없었다.
2016년 3월과 9월경에 두 차례나 E사로부터 판매 제지를 받고도 피의자들의 범죄행위는 계속됐다.
남대문시장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도매업자 A씨(55세)는 E사 디자인과동일 유사한 상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남편, 아들 등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서울 중랑구의 의류공장에 원단과 부자재를 공급하고, 완성품을 공급받아 전국에 판매했다.
서울시 특사경은 지난 8월 말, 현장잠복 등을 통하여 소재를 파악한 의류공장(1곳), 도매매장(1곳), 소매매장(2곳), 쇼핑몰 업체(1곳)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여, 피의자들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특사경은 그동안의 위조 상품 수사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적발된 짝퉁아동복 제조, 유통, 판매업자들을 통해 위조상품(아동복)을 공급받은 소매상까지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국내브랜드 보호에 수사역량을 강화 할 계획이다.
본 사건에 대해서는 「상표법」이 적용돼 추후 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필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아동용 캐릭터를 도용하는 것은 건강한 동심에 상처를 주는 행위이며, 전반적으로 타인의 상표 도용은 건전한 국내 산업발전을 저해하고,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불법 행위인 만큼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핫`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바운스파이크 볼 대회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청소년 체험활동과 청소년지도자 연수 프로그램 활성화로 새로운 스포츠인 바운스파이크 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운스파이크 볼 경기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한국 뉴 스포츠 발명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다. 대회는 지난 4일 개최됐으며 `캐치-패스-캐치-토스-스파이크`로 이어지는 박진감 있는 운동경기다. 이날 청소년 및 예비청소년지도자, 성인 등 남ㆍ여 각 12개 팀 씩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 규칙은 팀 당 4명이 서브존에서 우리 팀 진영으로 바운스 서브를 넣으면 우리 팀 누군가 볼을 잡아 서브자에게 패스한다. 서브자는 볼을 잡아 우리 팀 누군가에게 토스하며 그 누군가는 상대팀 지역으로 스파이크 하는 방식이다. 점수는 스파이크 한 볼이 2점 바운스 존을 맞고 공격 성공하면 2점이고 나머지는 1점이다.
수련원과 한국 뉴 스포츠 발명연구소는 투투볼, 스포츠 윷치기 등 뉴 스포츠를 개발해 전국 학교, 청소년시설, 군부대 등에 보급하고 있다. 대회 참가했던 한 예비 청소년 지도자는 학교 친구들과 같이 참가해 청소년 체험활동프로그램처럼 무척 즐거웠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가해 꼭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은 앞으로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지도자 연수를 위한 새로운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로 힘차게 날아오르도록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대회 우승은 남자부 월봉고등학교 Y.B팀이, 여자부 율곡고등학교 담락백해팀이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미국에서 1년 만에 돌아온 황재균(30)의 둥지가 결정됐다.
kt구단은 13일 공식자료를 통해 내야수 황재균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입단 협상에서 양 측은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4억 원, 연봉총액 44억 원 등 총액 88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황재균은 2006년 2차 3라운드로 넥센의 전신인 현대에 입단한 후 2010년 롯데로 이적과 동시에 주전 내야수이자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매 시즌 세 자리 수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익을 담당했고 2012시즌 KBO 올스타전 MVP 수상을 비롯,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5년 프리미어 12 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6시즌에는 롯데 소속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고 그 해 FA 자격을 얻어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다음, 이번에 국내로 복귀했다. 황재균은 KBO 통산 11시즌 동안 1184경기에 나서 타율 0.286, 115홈런, 594타점을 기록했으며 공수를 겸비한 내야수로 평가받고 있다.
임종택 kt 위즈 단장은 "황재균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중장거리 내야수이며 특히 16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에 접어드는 선수여서 우선 영입 대상에 올려놨던 선수"라며 "이번 국내 복귀와 함께 우리 구단이 제시한 팀 및 선수의 성장 비전과, 황 선수의 의지가 맞아 떨어지며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또 임 단장은 "팀의 취약 포지션인 3루수 보강 및 중심 타선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고참급 선수로서 젊은 선수들의 본보기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재균도 역시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영입을 제안한 kt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프로 데뷔던 현대 유니콘스의 연고지였던 수원에서 다시 뛰게 되니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1년 만에 KBO 리그에 복귀하기 때문에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며 "kt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수원을 비롯한 kt 팬들의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의지를 밝혔다.
황재균의 입단식은 kt의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가 종료된 후 오는 27일 오후 2시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내 빅토리 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프로야구 계에서는 FA 신분 선수들에 대한 `거품 논란`이 한창이다. 특히 이번에 kt로 둥지를 튼 황재균과 국내 복귀 가능성이 큰 김현수를 두고 과연 100억 원에 근접한 계약이 적합하냐는 의견이다.
이들 둘은 메이저리그에서 철저히 실패하고 온 선수들로 황재균의 경우 샌프란시스코에서 뛴 18경기에서 52타수 8안타 타율 0.154에 1홈런 4타점의 성적을 냈다. 타율이 1할대로 언급하기도 차마 민망한 수준이다. 본인 스스로 메이저리그에 자격 미달임을 증명했는데 한국 프로야구에 와서 100억 가까이 되는 거액을 받는다는 것은 한국 야구 수준을 스스로 깎아내린다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동안 황재균의 FA계약을 두고 야구계와 팬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남자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1)이 차세대 세계 남자테니스의 황제를 가리는 대회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세계 랭킹 54위 정현은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총상금 127만5000달러)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20,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3-1(3-4, 4-3, 4-2, 4-2)로 물리치고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4경기 모두 이기고 결승에 오른 정현은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17계단 높은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맞아 첫 세트 고전을 면치 못하며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이어진 2세트에서 침착하면서도 단호하게 자신의 장기인 부드러운 스트로크와 네트플레이를 앞세워 2세트를 가져왔다.
살아난 정현은 3세트에 강서브까지 터지며 위협적인 공격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운명의 승부처인 4세트에서 정현은 루블레프의 서브로 시작된 공방에서 팽팽히 경기를 이끌어갔고 무려 25번의 랠리 끝에 득점하며 승부의 추를 점점 자신의 쪽으로 가져왔다.
반면 루블레프는 경기가 자신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자 공을 내려치고 소리를 지르는 등 평정심을 잃었다. 결국 정현은 강서브에 이은 날카로운 스매싱으로 2시간여 승부에 마침표를 찍고 생애 첫 ATP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21세 이하 유망주 가운데 랭킹 순위가 높은 8명을 초청한 이번 대회는 결국 포스트 테니스 황제를 점쳐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다. 앞으로 정현의 행보에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정현은 이번 우승으로 2003년 1월 이형택 이후 14년 10개월 만에 한국 선수로 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가맹 계약을 체결 과정에서 예상 매출액 산정서 내용을 부풀린 홈플러스(`365플러스 편의점` 가맹본부)에 시정명령과 5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2014년 3월 7일부터 2017년 4월 19일까지 206명의 가맹 희망자들과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예상 매출액 범위를 자의적으로 산정하였음에도 가맹사업법에 규정된 방식에 따라 산정된 것처럼 기재된 예상 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했다.
홈플러스는 대형 가맹본부로서 100개 이상의 가맹점 사업자와 가맹 거래를 하고 있으므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에 따라 계약 체결 전에 예상 매출액 범위와 산출 근거를 적시한 예상 매출액 산정서를 가맹 희망자에게 제공해줘야 한다.
이들은 점포 예정지에서 가장 가까운 5개 가맹점의 매출액 또는 상권이 가장 유사한 가맹점들의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을 기초로 예상 매출액의 최고-최저액을 가맹 희망자에 제공해야 한다. 예상 매출액 정보 산정의 대상이 되는 인근 가맹점은 직전 사업연도의 영업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면 모두 포함시켜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
직전 사업 연도에 6개월 이상 영업한 가맹점 중에서 인근 가맹점을 선정해야 함에도, 홈플러스는 자의적으로 1년 이상 영업한 가맹점만을 대상으로 산정한 예상 매출액 범위를 가맹 희망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점포 예정지와 같은 광역자치단체 내 가장 인접한 가맹점을 선정해야 하지만, 일정한 거리 기준 없이 임의로 가맹점을 선정해 예상 매출액 범위가 과장되도록 했다.
인근 가맹점의 실제 면적(㎡)과 다른 수치를 예상 매출액 계산에 반영하기도 했다. 자신의 사업 연도 기간이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28일까지임에도, 임의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매출액을 직전 사업 연도 매출액으로 잘못 산정하여 예상 매출액 범위가 과장되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공정위는 홈플러스에 앞으로 다시는 과장된 예상 매출액 정보를 가맹 희망자에게 제공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하고, 모든 가맹점사업자에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통지하도록 결정했다. 또한 매우 중대한 위반 행위임을 고려해 법상 최고액은 과징금 5억 원 부과도 결정했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가맹본부의 허위ㆍ과장 정보 제공 행태를 면밀히 감시하고,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0월 19일부터 발생하는 가맹본부의 허위ㆍ과장 정보 제공에 대해 3배 손해배상제를 도입한 개정 가맹사업법이 적용됨에 따라, 허위ㆍ과장 정보 제공 행위를 억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의 시공을 맡은 GS건설이 글로벌 설계ㆍ조경업체와 협업해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오늘(13일)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인 SMDP 및 조경회사인 SWA와 협약을 맺고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동주택의 외관 디자인 혁신을 담당할 SMDP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카고포드햄스파이어`, 두바이 `라군빌딩`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을 위한 외관 특화에 참여한 바 있는 글로벌 건축 디자인 업체다.
조경 설계는 두바이 `버즈칼리파`와 미국의 `디즈니월드`의 조경을 설계하고 2018 평창올림픽 조경에 참여한 SWA그룹과 공동 작업을 진행한다.
GS건설은 또 시스템 혁신을 통해 최근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되는 `중앙공급 공기정화시스템`과 `AI 홈IoT 시스템`을 개포주공4단지에 적용해 친환경 첨단 아파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자이 클린에어 시스템`으로도 불리는 중앙공급 공기정화시스템은 현재 최고 기술로 꼽히는 H13급 필터보다 한 단계 높은 H14급 헤파 필터를 적용해 창문을 완전히 닫고 생활해도 1년 내내 쾌적한 청정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미세먼지도 99.995% 제거한다.
카카오와 협업한 `AI 홈IoT 시스템`은 대화형 알고리즘이 탑재돼 친구나 비서에게 대화하는 형태로 각종 생활정보 알림 지원,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홈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GS건설은 LG하우시스와 공동 개발한 조망형 이중창 커튼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250mm 콘크리트 슬라브 위에 60mm 차음재를 채택하며, 광폭주차 100% 적용 및 가구당 주차대수를 1.8대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개포주공4단지가 입지와 규모 면에서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한 만큼 세계 정상급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파트 외관 디자인과 조경특화 및 설계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강남권 최고의 프리미엄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조합이 받은 관리처분인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로 14(개포동) 일대 17만979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34개동 3343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곳은 1982년에 284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고 있는 부산광역시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13일 재송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병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이날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 ▲신동아건설 등 2개 사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10월) 1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12개 사가 참여해 이곳에 대한 건설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바 있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 예가는 1542억 원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시공자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 앞으로의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며 "조합은 오는 12월 2일 합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그달 9일 오후 1시부터 구역 인근 재송중학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 구역은 집행부와 PM업체(영남ENG) 등의 노력으로 인해 오늘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절차도 정직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성사될 시공자 선정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2018년 상반기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61번길 62-7(재송동) 일대 3만3794.7㎡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290% 이하, 건폐율 20.5%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9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은 2006년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은 이후 10년의 기다림을 뒤로하고 신속하게 시공자를 선정한 후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을 받기 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에 관리처분인가를 받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의원 9명의 탈당으로 원내 교섭단체 지위마저 박탈당한 위기의 시기에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선 것이다.
대선 패배 뒤 백의종군한 지 6개월 만이다. 당내 결속 강화와 이를 발판으로 한 중도ㆍ보수 통합이 그의 당면 과제다.
유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원대표자회의(전당대회)에서 1만6,450표를 얻어 56.6%의 득표율(책임 당원투표 50%, 일반 당원 투표 20%, 여론조사 30% 합산)로 대표에 당선됐다. 유 의원은 정견 발표에서 "사람이 뜻과 희망을 가지면 못할 게 없다"며 "똘똘 뭉쳐 이겨 내면 우리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 가자"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유 의원과 함께 당을 이끌 최고위원에는 하태경, 정운천, 박인숙 의원이 확정됐다.
유 신임 대표 앞에는 리더십 회복, 결속 강화, 중도ㆍ보수 통합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놓여있다. 김무성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탈당하는 과정에서 당에 남은 의원들조차 유 대표에게 "타협과 양보를 모른다"는 실망감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유 의원이 고개를 숙이며 추가 이탈 사태는 간신히 막았지만, 앞으로가 문제다. 바른정당 의원들은 새 지도부에 다음달 중순까지 한 달의 말미를 주고 중도ㆍ보수 통합 추진이라는 숙제를 안긴 상태다. 국민의당은 물론 한국당도 대상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1여다(多)야` 의 구도로 치러선 패할 것이 자명해 3당 모두에겐 구도 정리가 공통 과제다. 이 때문에 중도ㆍ보수 통합이 가시화할 경우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계개편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전대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화환을 보냈고,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참석해 예우를 표시했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관영 국민의당 사무총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전 정무수석은 "바른정당이 여러 아픔과 혼란을 딛고 새롭게 출발하는 날"이라며 "바른정당이 체제를 잘 가꿔서 대한민국 정치를 바로잡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도ㆍ보수 통합의 상대로 주목 받고 있는 국민의당의 김관영 사무총장은 "새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가 돼 더 큰 다당제의 길을 열어나가는 중심에 서시길 기원한다"는 의미심장한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날 초대 당 대표를 지낸 정병국 의원은 창당 10개월 만에 전대를 두 번 치르게 된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 의원은 "농락당한 국정과 궤멸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자 분연히 일어난 우리였다"며 "누구도 가보지 않은 가치 중심의 정당을 만들고자 하는 길이 `꽃 길`은 아니더라도 `모래밭 길`은 되겠지 했건만, 맨발로 `가시밭 길`을 걷는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정 의원은 "그러나 우리가 버리고 온 그곳은 대통령 탄핵에 이르게 한 정치적 책임도, 반성도 없이 인물과 지역에 기대서 세만 물리면 된다는 천박한 보수의 민낯을 보이고 있다"며 "바른정당, 우리의 길을 가자"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최중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최근 청와대 정부여당의 행태를 보면 마치 조선시대 망나니 칼춤을 연상시키는 그런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하는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나라의 미래를 열어달라는 국민적 열망은 뒤로 하고 완장 부대가 나서서 망나니 칼춤 연상시키는 그런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검찰과 국정원이 이런 망나니 칼춤에 동원되는 기관이라면 이것은 정권의 충견에 불과하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은 아니라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한국당과 우리 보수우파세력들은 하나가 돼서 이러한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된 망나니 칼춤을 막아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우리 당은 보수우파의 적통을 이어받은 본당"이라며 "건국시대 상징인 이승만, 조국 근대화 상징인 박정희, 민주화 시대 상징인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지난주 대구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바레인으로 출국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지 도착 소식을 알렸다.
이 전 대통령은 13일 페이스북에 "바레인 마나마에 도착해 공항에 마중 나온 마이 빈트 모하메드 알 칼리파 바레인 문화장관을 만났다"면서 "우연히 저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를 읽고 한국의 발전경험을 나눠달라며 초청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12일 출국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을 "개혁인가, 감정풀이나 정치보복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국론을 분열시킬 뿐만 아니라, 중차대한 안보 위기에도 한국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날을 세웠던 것과 달리, 이날 글에 현 정부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었다.
이 전 대통령은 "바레인과의 인연은 4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5년 현대가 바레인 아랍수리조선소 건설을 수주한 것이 그 시작"이라며 "이는 중동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일었을 뿐 아니라, 1973년 1차 석유파동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계기가 됐다"고 썼다.
이 전 대통령은 이어 "외교사절 및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저는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이 오늘날과 같은 성장을 이룩한 비결은 교육과 국민의 단합된 힘이었다고 강조할 예정"이라며 "또 소식 전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이 전 대통령의 바레인 방문은 바레인 문화부 장관 초청으로 이뤄졌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이번 방문에 동행했다.
이 전 대통령은 바레인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각료 등에게 `한국의 성장 비결`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지난 8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이달 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서남해안 갯벌`을 201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종목으로는 `연등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남해안 갯벌`은 2010년 1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순천, 보성 갯벌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7월 선정된 `한국의 서원`과 함께 `서남해안 갯벌`의 등재신청서를 2018년 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할 계획이며, 2019년 열리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만약 `서남해안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자연유산이 되는 것이다.
또한 `연등회`는 2018년 3월 31일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2020년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불교에서 유래된 `연등회`는 관불의식연등행렬ㆍ회향 등으로 구성되며,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제122호)로 지정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선진국과의 기술수준에 있어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규제프리존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늘(13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성공열쇠, 규제혁신`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및 혁신경쟁력 종합 순위는 세계 상위권이지만 열악한 규제환경으로 인해 융합 신산업 분야 경쟁력이 약화되고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신속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다.
2017년 WEF(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경쟁력 평가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종합순위는 137개국 가운데 26위에 올랐으나 제도요인은 58위, 정부규제부담은 95위로 종합순위에 비해 규제환경은 낮은 수준이다.
또한 아산나눔재단이 발표한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에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중 절반이상이 규제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 사업화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규제환경이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시장진입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차 산업혁명 대표적인 신산업 분야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빅데이터 산업은 특히 법ㆍ규제로 인해 산업 육성이 저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새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성장`을 내세우며 창의와 혁신을 촉진하는 규제개혁 방안을 발표했지만 과거 정부에서도 기존 제도권의 저항으로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때문에 배영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성공적인 규제혁신을 위해 ▲신산업 비즈니스모델 실증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신속 추진 ▲수도권을 포함한 테스트베드형 `규제프리존 특별법` 개정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 규제 완화를 제안했다.
특히 배 연구위원은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2조 `수도권을 제외한다`고 명시한 것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신성장산업 기반을 갖춘 수도권을 포함해야 한다"며 "수도권을 포함하도록 `규제프리존 특별법`을 개정하고 `지역의 혁신역량`과 `규제혁신을 통한 기대효과`를 중심으로 규제프리존의 선정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차원에서 지역별 특성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예비)창업가가 아이디어를 실험ㆍ실증할 수 있는 사업화인프라 설립을 제안했다.
배 연구위원은 "규제혁신에도 모험적인 시도와 실패에 대한 관용이 필요하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기술개발, 사업화 과정에서 실패사례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이때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원인을 분석해 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하는 전략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준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호 기자]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1~2016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시질환(H49,H50.0~H50.9,사위 제외) 진료를 받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해서 2011년 11만9000명에서 2016년 13만2000명으로 연평균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2011년 5만9000명에서 2016년 6만5000명으로 연평균 2% 증가했고 여성은 2011년 6만1000명에서 2016년 6만7000명으로 연평균 2% 증가했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9세 이하(6만7000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10대(3만6000명), 20대(7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9세 이하 소아ㆍ아동은 전체환자의 51%에 해당하여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0세 이하 소아ㆍ아동의 연령 1세 구간별로 살펴보면, 9세 아동이 7885명으로 가장 많았고, 6세 7328명, 5세 7273명 순으로 나타났다.
2016년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9세 이하가 1367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638명, 70대 이상 151명 순이며, 여성은 9세 이하에서 1608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729명, 20대 109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시수술 환자가 10세 미만인 경우는 모두 건강보험 급여를 받을 수 있으나, 10세 이후 환자는 전신질환, 안와질환, 눈과 눈 주위 수술, 외상 등으로 사시가 발생하여 복시와 혼란시가 있는 경우와 10세 이전에 발생된 사시로 이상두위 현상이 있는 경우에 급여 대상이 된다.
또한 사시급여 대상자가 1차 사시교정수술 후 과교정으로 2차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급여 대상이다.
그러나, 그 외 시력이나, 시기능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음에도 외모개선을 위하여 미용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시수술은 비급여 대상이다.
`사시`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1년 183억 원에서 2016년 281억 원으로 연평균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비는 2011년 89억 원에서 2016년 137억 원으로 연평균8.9% 증가하였고, 외래는 같은 기간 94억 원에서 145억 원으로 9%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지난 8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장수군(군수 최용득)과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유철)이 조사하고 있는 `장수 동촌리 고분군`에서 가야 수장층의 무덤임을 알려주는 재갈 등의 마구류와 토기류 등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장수 동촌리 고분군은 백두대간의 서쪽에 자리한 가야계 고총고분군(高塚古墳群, 봉분 높이가 높은 고분군)으로 고분 80여 기가 자리하고 있는데,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발굴조사를 시행한 고분은 이중에서 30호분으로, 봉분 규모가 남북 17.0m, 동서 20.0m, 잔존높이 2.5m 내외의 타원형 형태이다. 봉분 안에는 무덤 주인이 묻힌 돌널무덤 양식의 주곽 1기와 껴묻거리 등을 묻는 부곽(副槨) 2기가 배치되어 있다. 주곽은 당시의 지표면과 흙 표면을 고른 후 1m 내외의 높이로 흙을 쌓고 다시 되파기해 쌓아 올렸다.
이번에 출토된 유물은 마구류와 각종 토기류이다. 특히, 30호분 주곽(主槨)에서 확인된 마구류는 재갈(板轡, 판비), 발걸이(鐙子, 등자), 말띠꾸미개(雲珠, 운주), 말띠고리(鉸具, 교구) 등으로 다양하며, 이중, 재갈은 고령 지산동44호분, 합천 옥전M3호분, 함안 도항리22호분, 동래 복천동23호분 등 경상도 지역의 주요 가야 수장층 무덤에서 출토된 바 있는 유물로 이 무덤의 주인공 역시 가야 수장층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또한 목긴항아리(長經壺, 장경호), 목짧은 항아리(短頸壺, 단경호), 그릇받침(器臺, 기대), 뚜껑(蓋, 개) 등의 토기류도 출토되었다. 출토된 토기들이 백제, 소가야, 대가야의 토기류와 혼재된 양상이어서 고분 축조 집단이 전라북도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다른 지역과 교류해온 사실과 생존시 이뤄온 문화 양상 등을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30호분은 고분 축조방법과 출토유물 등을 미뤄볼 때 6세기 전반경의 고분으로 추정하며, 고분의 구조와 성격 등을 알 수 있는 자료가 확인되어 장수지역의 가야 묘제 연구에 있어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지난 9일 오후 1시 발굴현장 설명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기 남양주 금곡2구역 재건축사업이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최근 사업의 동반자인 시공자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13일 금곡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삼섭)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358명 중 322명(서면결의 포함),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30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상정된 12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추진위 포함) 각종 결의사항 및 진행사항 추인의 건(찬성 316표, 반대 3표, 무효ㆍ기권 3표)`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찬성 315표, 반대 3표, 무효ㆍ기권 4표)` ▲제3호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①조합 운영비 예산안(찬성 309표, 반대 9표, 무효ㆍ기권 4표), ②2017년도 사업비 예산안 및 지출계획(안)(찬성 312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3표), ③기타 사업비 예산안(찬성 311표, 반대 8표, 무효ㆍ기권 3표)` ▲제4호 `시공자선정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313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4표)` ▲제5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6호 `시공자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찬성 310표, 반대 10표, 무효ㆍ기권 2표)` ▲제7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집행 승인의 건(찬성 314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3표)` ▲제8호 `총회 참석 조합원 회의비 지급 승인의 건(찬성 312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3표)` ▲제9호 `설계 변경 승인의 건(찬성 314표, 반대 6표, 무효ㆍ기권 2표)` ▲제10호 `감정평가업자의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삼창감정평가법인ㆍ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제11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찬성 304표, 반대 11표, 무효ㆍ기권 7표)` ▲제12호 `긴급 예산 편성 권한 대의원회 위임의 건(찬성 297표, 반대 17표, 무효ㆍ기권 8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최대 관심사였던 제5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기호 2번 한진중공업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은 남양주시 사릉로34번길 21(금곡동) 일원 1만9169㎡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559가구 등을 신축하는 재건축사업의 시공을 맡게 됐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오랜 시간 금곡2구역의 재건축 추진을 바라시던 조합원들의 마음과 저희를 선정해주신 것에 대해 명품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며 "이곳이 남양주의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향후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 조합은 시공자를 성공적으로 선정함에 따라 그 여세를 몰아 신속하게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한진중공업은 ▲2018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2월 관리처분인가 ▲2019년 3~8월 이주 개시 및 이주 완료 ▲2019년 11월 철거완료 ▲2019년 11월 착공 및 분양 ▲2022년 2월 준공 및 입주 등의 일정을 제시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3 · 뉴스공유일 : 2017-11-13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