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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재건축 시공자 수주전이 `복마전`으로 변질하면서 정부ㆍ지방자치단체가 검찰ㆍ경찰과 함께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 수사와 단속에 들어가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정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13일 국토부 주관으로 비공개 합동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재건축 시장 질서 회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9월) 28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의지를 드러낸 `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및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이란 큰 틀 안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두루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비슷한 회의를 추가적으로 진행해 조만간 종합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고액의 선물과 향응, 금품수수 등 재건축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난무하는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적극 주문했다. 그 가운데 하나로 검경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 현행 실태조사를 넘어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현재 지자체의 조사권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실태조사는 사후적으로 서류를 통해 드러나는 것만 할 수 있으니 한계가 있다"며 "수사기관과 함께 수사권을 갖고 합동점검을 하면 단속의 실효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입찰 시공자가 조합원 투표와 관련해 불법행위를 할 경우 처벌 수위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시공자로 선정되기 위해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등 현행법을 위반한 건설사나 직원은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하지만 대부분 직원 개인의 처벌에 그치는 데다 용역ㆍ하청업체 책임으로 떠넘기는 경우가 많아 처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위법 행위에 따라 입찰 배제 같은 고강도 처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이번 합동회의에서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토부는 시공권 박탈 등 제도적 보완 내용을 내년 2월 시행 예정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선안이 도시정비법에 담기도록 하기 위해 법안을 제출해서 통과되는 시점에 맞추려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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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문화재 보존처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문화재 보존처리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2017년 2차 生生 보존처리 Day를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문화재보존과학센터(대전 유성구 문지로)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이며, 세부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 전면 해체 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보존처리 중인 ▲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 창덕궁 인정전 일월오악도 등 중요문화재 보존처리 현장이 공개된다.
또한, 문화재 조사와 복원과정에 활용되는 CT(컴퓨터단층촬영), 적외선 조사 등 보존처리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문화재보존과학센터 누리집(www.conservati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conservation@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1일 50명씩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60-9379)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과학의 힘으로 병든 문화재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보존처리 현장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문화재 보존에 관한 신뢰감을 부여하는 한편,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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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태풍 란이 필리핀 해상에서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란은 필라우 북북서쪽 약 400㎞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29㎞/h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 란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마셜군도 원주민어)으로 스톰을 의미한다.
중심기압은 9992hPa, 최대풍속은 초속 23m다. 내일(18일) 오전 3시에는 필리핀 팔라우 북북서쪽 55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달 19일 오전 3시에는 필리핀 마닐라 동쪽 1140㎞ 부근 해상을 지나 진행방향은 북쪽이고 진행속도는 14㎞/h다. 이어 이달 20일에는 태풍의 크기가 매우 강하게 발달할 전망이다.
태풍 란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불확실하지만 이 추이가 이어진다면 일본 오키나와와 제주도 해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제주도 남쪽 바다 인근 주민이나 여행 계획이 있는 여행객은 주말 강풍에 대비해야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태풍의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일 수 있다"며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조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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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은폐한 자를 형사처벌하고, 도급인 근로자와 수급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통합하여 공표하도록 하는 등의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를 은폐하는 경우 은폐행위와 미보고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보고의무 위반행위로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산업재해를 은폐하거나, 원청 등이 은폐를 교사 또는 공모한 행위에 대하여 미보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별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경우 현재 과태료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중대재해의 경우에는 3000만 원까지 상향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은폐에 대한 형사처벌 외에 은폐 사업장에 대한 불이익 조치 및 산업재해 은폐 근절 문화를 확산 하는 등 산업재해 은폐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또한 외주화의 확대로 인해 재해발생 건수도 하청으로 전가되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아 도급인의 책임을 산업재해 지표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도급인과 수급인의 산업재해 통합관리` 제도를 도입했다.
우선, 제조업, 철도ㆍ도시철도운송업 중 2018년에는 우선 도급인의 상시 근로자수가 1000명 이상 사업장, 2019년부터는 50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에 따라 해당 도급인은 그 수급인 근로자가 도급인 근로자와 같은 장소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도급인의 산업재해 발생 건수등에 수급인의 산업재해 발생 건수등을 포함하여 산업재해 발생건수 등을 보고해야 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장관도 도급인의 사고사망만인율 보다 도급인과 수급인 근로자를 포함하여 산출한 통합 사고사망만인율이 높은 도급인 사업장을 공표해야 한다.
통합 공표제도 시행에 따라, 앞으로 대상 사업장(약 350개소)의 도급인은 수급인의 사업장명, 상시근로자 수, 재해자 수 등을 포함한 `통합 산업재해 현황 조사표`를 매년 4월 30일까지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앞으로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발생원인 조사 또는 이와 관련된 감독에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위반횟수에 따른 단계적 부과가 아닌 곧바로 3차 위반 시에 해당하는 과태료 금액을 부과한다.
메틸알코올 중독사고, 가습기살균제 사태 이후 화학물질의 유해·위험성에 대한 정보제공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하여 제공하지 않은 경우 등 법 위반에 대한 일부 과태료 부과 기준을 법에서 정한 법정형의 취지를 고려하여 상향조정함으로써 제재조치의 실효성을 담보했다.
건설공사의 발주자가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와 그 밖의 건설공사를 다수의 시공업체(원청)에 분리 발주함에 따라 다수 업체의 혼재작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총 공사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를 분리해 발주하는 발주자는 안전보건조정자를 둬야한다.
발주자는 공사감독자 또는 주된 공사의 책임감리자 중에서 안전보건조정자를 지정하거나,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기술사, 경력 5년 이상의 건설안전기사, 경력 7년 이상의 건설안전산업기사를 선임해야한다.
이렇게 선임된 안전보건조정자는 분리 발주한 공사 간에 혼재된 작업 내용 및 그 위험성을 파악하고, 혼재된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작업의 시기.내용 및 안전보건 조치 등의 조정을 해야한다.
도급인이 안전ㆍ보건 조치를 해야 하는 장소 중 화재ㆍ폭발의 우려가 있는 작업 장소에 가연물이 있는 곳에서의 화재위험작업으로 불꽃이 될 우려가 있는 작업 장소를 추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월 발표한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에 수급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도급인이 책임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도급인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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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수두ㆍ유행성이하선염 환자 및 집단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10월 유행시기에 접어들어 아래와 같이 국민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는 아이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 접종, 12~15개월과 만 4~6세에 MMR 접종을 하고, 접종 여부를 모르는 경우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의료기관은 내원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접종시기가 되었거나 빠뜨린 접종이 있다면 접종을 권고하고, 의심환자 진료 시 등원ㆍ등교 중지 등 전파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보육시설, 학교 등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시설 내 수두 또는 유행성이하선염 집단 환자 발생* 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상황을 관할 보건소에 알려줄 것을 권고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비말) 같은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이다.
주로 영ㆍ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고, 봄철 4월~6월까지와 가을철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환자 발생이 증가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단체생활을 할 때는 한 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실천과 단체생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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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휴스턴을 압도하며 기사회생 했다.
뉴욕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 뉴욕주 브롱크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8-1로 완승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2연패하며 위기에 몰렸던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반전할 기회를 가져갔다.
초반부터 양키스는 휴스턴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양키스는 2회 2사 후 카스트로의 내야안타, 힉스의 좌전안타가 터지며 2사 1,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프레이저가 모튼을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치며 경기 분위기를 장악했다.
4회 역시 양키스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선두타자 버드의 2루타와 2사 후 프레이저의 볼넷으로 2사 1,2루를 만든 양키스는 헤들리의 내야안타 때 1점을 추가한데 이어 가드너가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저지의 타석 때 폭투로 1점을 더 얻었다. 여기서 저지가 해리스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폭발시키며 8-0까지 달아났다. 사실상 휴스턴의 추격 의지를 꺾는 쐐기포였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C.C 사바시아가 제몫을 해냈다. 베테랑의 관록을 발휘하며 6이닝 3피안타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결정적인 경기에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사바시아는 몇 차례 위기를 잘 극복했고 중간 계투로 나온 워렌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회는 베탄시스가 1실점을 허용했으나 더 이상의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매조 지었다.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경기 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사바시아가 선발로 잘 던져줬고 그동안 부진했던 저지가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며 사바시아와 저지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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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어린이의 시각ㆍ촉각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유아 교육기관에서 놀이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일부 핑거페인트(Finger paints) 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핑거페인트는 손가락과 손에 묻혀 도화지, 벽 등에 직접 바를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해 고안된 물감이다.
17일 한국소비자원은 핑거페인트 용도로 판매하고 있는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밝혔다.
핑거페인트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완구로 분류되며, 어린이의 피부에 직접 접촉하고 놀이 중 입으로 섭취할 우려가 있어 유해물질 등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안전성 시험결과, 조사대상 20개 중 10개(50%) 제품이 방부제, 산도(pH), 미생물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 제품은 미생물로 인한 부패방지 목적으로 사용한 CMITㆍMITㆍCMIT+MIT가 안전기준을 초과하여 최대 6배, 1개 제품은 BIT가 34.8배 검출됐다.
핑거페인트는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제품(완구)`으로, 지정된 시험·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한 후 안전인증기관에 신고하고 판매하여야 하나 완구로 안전확인 신고를 한 제품은 조사대상 20개 중 8개 제품에 불과했다.
10개 제품은 `그림물감(학용품)`으로 신고한 후 핑거페인트 용도로 판매하고 있었다. 그림물감은 붓 등 도구를 사용함에 따라 피부 노출 빈도가 낮아 `방향성 아민`, `착색제`, `산도(pH)`, `방부제`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안전관리 항목에서 제외되고 있어 핑거페인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실제 10개 중 6개(60%) 제품이 현행 핑거페인트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완구로 신고한 제품 부적합률(37.5%)보다 높았다.
2개 제품은 안전확인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핑거페인트 전반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조년월, 사용연령, 사용상 주의사항, 사용한 방부제 등을 표시해야 하나, 이를 준수한 제품은 20개 중 1개(5%) 제품에 불과해 표시사항도 매우 허술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기준 부적합 제품 등에 대한 시정을 권고하였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하여 판매중단 등을 하기로 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그림물감(학용품)으로 안전확인 신고한 후 핑거페인트(완구) 용도로 판매한 10개 제품과 KC 미인증 2개 불법제품에 대해 고발 조치를 하였다. 또한,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하여 판매를 차단했으며, 핑거페인트 제품에 대한 안전성 전수조사도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핑거페인트와 같은 완구 등에 CMIT, MIT 및 CMIT+MIT 사용을 금지하고, 미생물 기준을 포함하는 안전기준 개정(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7-16호, 2017년 1월 31일)을 완료하고, 2018년 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나 시행 전이라도 기업의 자발적 참여 유도 등 계도활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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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FC 라이트급 현 `최고의 매치`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와 잠정 챔피언 토니 퍼거슨(33, 미국)의 경기가 실현될 조짐이 보여 관심이 뜨겁다.
그동안 퍼거슨은 맥그리거를 `맥너겟(겁쟁이 맥그리거)`로 부르며 도발을 서슴치 않아왔다.
지난 16일 미국 TMZ 스포츠와 인터뷰에서도 "맥그리거는 나한테 엉덩이 좀 맞아야 한다. 명분 있는 다른 상대가 없다. 그러니 통합 타이틀전에 나와야 한다. 도망갈 수 없다. 네이트 디아즈와의 `머니 파이트`를 원하면 챔피언벨트를 포기하고 꺼져라"며 큰 소리쳤다.
이전 인터뷰에서도 "맥너겟은 UFC 216 이후 내 이름을 한 번도 꺼내지 않았다. 경기를 보겠다고 했는데 말이다. 아마 요트에 앉아 큰일이네. 저승사자가 오고 있다"고 겁을 먹었을 것이라고 도발했다.
이런 퍼거슨의 도발에도 잠잠했던 맥그리거가 드디어 반응을 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유명 게임 GTA(Grand Theft Auto) 스타일의 합성사진을 올리고 "토니(Tony)"를 거론하며 드디어 응답을 했다. 맥그리거의 코치 존 카바나 역시 이를 `리트윗`하며 "이제 시작된다"고 언급했다.
맥그리거가 반응한지 13시간 만에 퍼거슨이 합성사진을 묶은 50초짜리 영상으로 또다시 화답하며 점점 분위기가 고조됐다.
UFC의 움직임이 중요해졌다. 결국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선택에 따라 이 둘의 슈퍼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화이트 대표는 지난 16일 팟캐스트 `파든 마이 테이크`에 출연해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로 디아즈보다 토니 퍼거슨이 될 것 같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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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 자케로니가 중동 아랍에미리트 지휘봉을 잡게 됐다.
아랍에미리트(UAE) 축구협회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적으로 알베르토 자케로니 전 일본 국가대표팀이 UAE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음을 발표했다.
에드가르도 바우사 감독 체제로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른 UAE는 4승 1무 5패 승점 13점을 기록, 4위에 그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바우사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면서 감독직은 공석이 됐고 그 자리를 자케로니 감독이 대신하게 됐다.
자케로니 감독은 1998-1999 시즌 AC밀란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명장으로 알려져 있다. 자케로니는 그 후 라치오-인터밀란-토리노-유벤투스 등 세리에A 팀의 감독직을 맡았다.
이후 2010년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는 등의 성과를 냈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부진으로 경질됐다. 일본을 떠난 자케로니 감독은 휴식기를 보내다 지난 2016년 베이징 궈안을 맡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자케로니는 지난 해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헐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직에도 거론되면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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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최근 넷플릭스는 전체 회원 중 840만 명 이상은 콘텐츠를 정주행한 경험이 있고, 2013년과 2016년 사이에 시리즈 출시 24시간 만에 정주행을 완료한 사람의 수가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시리즈 전편 일괄 공개 방식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소비하는 패턴에 변화를 가져왔다. 한편을 시청하고 다음 편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반의 경우와 달리, 넷플릭스 회원들은 시리즈가 공개되자마자, 바로 전 시즌을 몰아보는 몰입도 높은 시청 패턴을 보인다.
더불어 회원들 사이에선 시즌 공개 24시간 안에 가장 빨리 시청 완료하는 `정주행 레이싱`도 유행이다. 인기 시리즈가 공개되자마자 시즌 전체를 누구보다 일찍 시청 완료하고 주변에 자랑삼아 공유하는 `정주행 레이싱`은 마치 스포츠 게임처럼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담당하는 관계자는 "콘텐츠의 마지막 혹은 클라이맥스 장면 시청 여부를 떠나, 첫 번째로 시리즈를 끝까지 시청한다는 것이 주는 특별한 만족이 있다"라며 "넷플릭스는 시청자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우리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열정을 끌어올리는 것의 가치를 높이 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장르를 불문한 모든 콘텐츠를 다채롭게 정주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0분짜리의 코미디 `마스터 오브 제로`, `글로우`,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부터 `기묘한 이야기`,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과 같은 장편 시리즈도 다양하게 소비되고 있다.
국가별로 정주행 레이싱을 벌이는 작품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정주행 레이싱 1위 콘텐츠는 `마블 디펜더스`가 차지했지만, 에콰도르에서는 `풀러 하우스`, 멕시코에서는 `클럽 디 쿠에르보스`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출시 24시간 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정주행 레이싱을 불러일으킨 작품은 `길모어 걸스 : 한 해의 스케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주행 레이서가 가장 많은 국가는 캐나다로, 그들이 꼽은 최고의 정주행 시리즈는 캐나다의 자랑인 `트레일러 파크 보이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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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통해 정규 8집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2장의 티저 이미지 중 한 장은 남자다운 수트 패션에 무게감을 더하는 흑백사진인 반면, 다른 한 장은 파스텔톤 착장에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밝은 이미지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대중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단체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이날부터 3일간 개인 티저 이미지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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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기도는 이달 14일 용인 아르피아에서 경기도민과 다문화 이주민들이 함께하는 `2017 공공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성과발표회 `다재다능`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다문화 200만 시대를 맞아 다문화 서비스 독서동아리 사업 참여 20개 기관에서 다문화 이주민과 내국인들 등 500여 명 참여했다.
다문화 독서 동아리 성과발표회는 경기 다독다독 축제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전통춤, 합창, 모국어 노래자랑 등 다문화인들의 동아리 발표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사)미스코리아 녹원회가 `다문화 예술 발전기금`으로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또한 부대 행사로는 다문화가족 및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작품 전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본 사업 주최 기관인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관계자는 "본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2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경기도의 현 실태를 반영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 및 문화적 편견 해소, 다문화를 위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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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북한의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강하고 독자적인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의 역량 확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방 연구개발(R&D) 지적재산권 민간 이양 등 중소ㆍ벤처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지원책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에 참석해 "북한의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첨단무기체계를 조속히 전력화해야 한다"며 "한국형 3축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강한 안보, 책임국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며 "이제 우리 방위산업도 첨단무기 국산화의 차원을 넘어 수출 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미래성장 동력으로 발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의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은 앞서 혁신성장의 기조와 같이 중소ㆍ벤처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문 대통령은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가진 혁신적 기업들이 국방사업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 없도록 문턱을 낮출 것"이라며 "견실한 국방 중소ㆍ벤처기업들을 육성하고 방위산업에도 대기업 중소기업 간 올바른 상생구조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 R&D 역량을 강화하고, 국방 지식재산권도 과감하게 민간에 이양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 군, 연구기관,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는 관계를 구축하고, 공정 경쟁이 보장하는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수형 방위산업에서 수출형 글로벌 방위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수출산업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군의 운영경험 공유로까지 이어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구조를 정착시키고 수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이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불과 반세기 전 우리는 소총 한 자루도 제대로 만들 수 없어 군사원조에 의존했지만 이제 초음속항공기를 직접 만들어 수출까지 하는 나라로 우뚝 섰다"며 "여기까지 오는 동안 우리 항공우주산업·방위산업 관계자들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생각하면 참으로 감격스럽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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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호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0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공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수 있도록 개발 중인 한강 자전거 여행코스사업과 연계해 코스를 사전에 답사하는 시민 사전체험단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한강 자전거 여행 코스개발 사업은 11개 한강공원의 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하여 가족 및 연인, 친구가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한강을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강 자전거 여행 사전체험은 20개의 개발코스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여의도와 반포한강공원을 연계한 중거리 코스를 사전에 체험하는 행사로 남한산성 및 자전거여행 1ㆍ2의 저자 김훈과 함께 총 30명의 시민, 자전거관련 시민단체인 녹색 자전거 봉사 연합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동경로는 한강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 즐비한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을 시작으로 물억새와 야생화 등을 만날 수 있는 샛강생태공원을 경유하여 메밀꽃이 하늘하늘 흔들리는 서래섬을 만날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까지 총 13km 구간을 당일 14시에 출발해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4시간 소요 코스로 이뤄진다.
시민 사전체험단 운영은 6개조로 나누어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녹색 자전거 봉사 연합이 선두와 후발에서 자전거 여행의 이동을 주도하고 참여자 및 일반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사전체험단은 개발된 코스를 4시간 동안 직접 체험하고 코스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소설 `남한산성`의 저자 김훈작가와 함께 한강 또는 자전거 여행에 대한 추억도 이야기하는 시민 참여 형 행사다.
시민 사전체험단 온라인 사전접수만 가능하다. 참여조건은 19세 이상의 자전거 이용 가능자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고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사전접수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온라인을 통해서만 오는 19일 1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한 시민 사전체험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코스 지도 및 이야기자료집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한강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큰 나무 자전거 쉼터 3개소도 조성 될 예정이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자전거를 타고 한강의 다양한 장소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한강 자전거 여행 사업을 준비 중이다"며 "자전거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사전체험행사에 참여하여 향후 개발되는 자전거 여행 코스가 더욱 풍성하고 유익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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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청와대는 17일 헌법재판관들이 소장 및 재판관 공석 사태 장기화를 우려하며 조속한 임명절차를 요구하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재판관들의 취지가 청와대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국회가 헌법재판소장 임기와 관련한 입법 미비사항을 해소해주면 조속히 소장을 임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는 신속히 후임 재판관을 임명할 예정이며, 9인 체제가 구축되면 당연히 재판관 중에 소장 후보자를 지명할 것"이라며 "국회가 (헌재소장 임기 관련) 입법을 마치면 대통령은 소장 후보자를 바로 지명할 계획이라는 저희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정치권의 요구가 새로운 헌재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동시에 소장 후보자로 지명하라는 것인 만큼, 이는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에 대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헌법재판관들의 입장문도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권한 내에서 문제를 해소해달라는 주문이어서 청와대 입장과 근본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과 관련한 여론이 있고, 헌재의 입장문이 나왔기 때문에 대통령도 논의를 거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청와대가 신임 재판관 후보자 인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인선을 준비하고 있으며 검증이 끝나고 적임자라고 판단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오래 전부터 준비한 사안이고 절차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지난 13일 박수현 대변인 명의로 "김이수 헌재소장 대행체제는 헌재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진 것이며, 김 헌재소장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이후 소장 대행체제 지속 여부는 청와대와 무관한 것"이라며 "신속히 후임 재판관을 지명해 9인 체제가 구축되면 재판관 중 헌재소장을 임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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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올해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테마는 다음과 같다.
"걸을수록 깊어지는 가을로(路), 함께 떠나보세요. 올가을, 전국 25개 걷기여행길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단장하고 걷기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해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해 가을여행주간(`17.10.21.~11.5.)과 연계해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아이들과 걷기 좋은 길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 참가자들은 이번 걷기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단풍들 사이로 가을의 멋을 한껏 느끼고 일상의 찌든 먼지들을 털어내며 자신만의 삶의 빛깔을 더욱 선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걷기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고, 완주자에 대한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관련 행사 정보 등을 확인하고 걷기여행을 떠난다면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걷기여행은 고가의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류형 여행으로서 여행자의 심신의 치유와 회복은 물론 제주올레길의 사례에서 보듯이 길이 지나가는 마을들도 살아나게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관광복지나 지역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특히 이번 가을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봄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지적했던 먹을거리와 살거리를 푸드 트럭이나 특산물 장터 운영 등으로 보완한 만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걷기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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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이달 1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10일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와 함께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라는 주제로 `2017 미술주간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이란 미술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미술관, 갤러리, 비영리전시공간 등 국내 미술전시공간의 전시 관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술행사를 연계해 미술계 및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는 채널을 지향함.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은 미술가들을 다채롭게 조명하고자 `별별아티스트`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국 100여 개의 국ㆍ공ㆍ사립미술관에서는 무료 관람과 입장료 할인, 특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평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각예술 창작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예술가를 직접 만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2017 작가미술장터`도 미술주간 동안 열린다. 또한, 수도권 주요 미술관 20곳과 함께 진행하는 `별별미술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완료한 스탬프북을 미술주간 사무국에 제출하거나,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미술주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17 미술주간`은 올해를 `작가의 해`로 지정하고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시각예술 분야 공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와 `중견 작가를 위한 포트폴리오 컨설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특강`, `아티스트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대학로 `예술가의집`에 마련된 `찾아가는 미술잡지` 부스를 방문하면 한국 5대 미술잡지의 과월호를 무료로 받고 정가보다 저렴하게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미술인의 복지와 지원에 관한 프로그램과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미술인 법률상담의 날`과 미술인의 심리 치유 및 정신 건강을 위한 `마음상담소` 등도 운영된다.
한편, `올해의 미술도시`인 제주도에서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협력해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했다. 미술주간 기간 동안 제주 미술가들과 함께 작업실, 미술관, 갤러리, 올레길 등을 가는 `예술가와 동행`, `예술나눔` 프로그램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도종환 장관은 "국민들과 미술가들이 함께 만나며 즐기는 미술주간 행사를 통해 우리 일상이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워지길 바란다. 또한 이번 미술주간이 미술 작가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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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개월간(이달 16일~2018년 1월 15일) 결핵 예방을 위해 생후 4주 이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후 4주 이내 적기접종을 위하여 9월 중순 이후 태어난 신생아 및 생후 2개월 이내 미접종 영유아 보호자에게 개별 휴대전화 알림문자를 발송하여 안내하고 있다.
해당 영유아 보호자께서는 접종 전 관할 보건소에 문의 또는 질병 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s://cdc.go.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 기관 및 시작시기를 확인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부 보건소에 남아있는 기존 피내용 BCG 백신(오는 11월 5일 유효기간)으로 예방접종을 맞히려는 보호자는 물량 확인, 사전 예약 등을 통하여 임시예방접종 도입 후에도 재고량에 따라 접종 가능하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보호자는 접종 후 준수사항을 지키고, 의료인은 안전한 백신 보관 등 관리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올바른 접종법을 준수하며, 보호자에게 백신 접종 후 정상적인 경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명확히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접종 당일 목욕 등은 피하고 이후 접종 부위에 몽우리가 생기면 소독된 솜으로 닦아주고 반창고를 붙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임시예방접종 기간 동안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국가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하며, 이 기간 동안 이상반응 발생 모니터링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국내 공급이 부족한 피내용 BCG 백신의 조속한 추가 확보를 위하여 국내 수입사, 국외 제조사 및 해당국가 보건당국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9월 일본, 덴마크 현지 방문을 통해 현재 한국의 백신 부족 상황을 전달하고 최대한 빠른 기간 내 충분한 물량 공급을 요청하였으며, 공급 정상화 시점까지 외교적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내용 BCG 백신 부족 상황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단기적인 수급 유통의 체계 개선, 장기적인 국내 백신 자급화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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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올해 수상자로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전용동 서울체육중ㆍ고등학교 교장 등 11명이 선정됐다.
올해로 66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6ㆍ25전쟁 시기와 1968년을 제외하고 매년 시상하여 지난해까지 총 660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2017년 `서울특별시 문화상`수상자 선정은 문화예술관련 기관ㆍ단체ㆍ협회·대학 등에 수상후보자 추천을 의뢰하여 30명의 후보자를 접수받아, 엄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부문 전문가 65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이뤄졌다.
올해 문화상은 학술,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체육, 독서문화 11개 분야에서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45분, 남산국악당 공연장에서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수상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류경기 행정1부시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공간에서 개최되며, 국악실내악 공연이 축하공연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여러 분야에서 문화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하신 분들로 시상식은 그 공적을 기리는 의미가 깊다"며, "품격 있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수상의 기쁨을 더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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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호 기자] 병사 복무기간을 18개월(육군 기준)로 줄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병무청은 17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현역병 복무 기간 단축 방안을 국방부 의뢰로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년 1월 1일부터 복무단축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사 복무기간 단축 관련, 병무청은 현역자원의 안정적인 수급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병사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면 2023년 이후에는 현역병 부족 인원은 연 5만6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럴 경우 연 2만6000~2만8000명 수준으로 12개 부처에 지원하는 전환ㆍ대체복무 인력은 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국방부는 판단하고 있다.
병무청은 "복무단축 일정과 자원수급 상황에 따라 현역처분율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전환복무는 단계적으로 폐지하되, 대체복무는 국방부와 협의해 축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무청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는 처분율은 2014년 90.4%에서 2015년 86.8%, 2016년 82.8%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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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오는 11월 초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지난 16일 발표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외국 국가원수로서는 최초의 방한이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다음 달(11월) 7일 공식 환영식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언론발표 행사를 갖고,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기간 중 우리 국회를 방문해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 동북아 평화와 안정 구축, 양국간 실질 협력 및 글로벌 협력 심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5년만의 국빈 방한으로서, 양 정상간 개인적 신뢰와 우의를 재확인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미 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확한 도착 및 출발 일정을 계속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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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호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연극센터가 신진 극작가들을 위한 희곡 축제 `10분희곡 페스티벌`을 31일부터 다음 달(11월) 3일까지 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분희곡 페스티벌(예술감독 정소정)`은 연극 전문 웹진 `연극in`에 게재된 10분짜리 단편 희곡을 무대화하는 축제다. 젊은 극작가뿐 아니라 취미로 글을 쓰는 회사원부터 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희곡을 발표하는 장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10분희곡 페스티벌`은 총 24편의 단편 희곡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에 발표되는 작품들은 아픈 근현대사가 동시대 우리 사회에 남긴 흔적, 일상의 부조리에 대한 풍자, 청년들이 마주한 취업 현실과 그 이면에 담긴 직장생활의 애환 등 젊은 작가들이 바라보는 다양한 `오늘`을 이야기한다.
24명의 신진 극작가들이 강훈구, 김기일, 김정민, 옴브레, 박한결, 박현지, 손재린, 홍보람 등 8명의 젊은 연출가와 40명의 배우들과 협업한 이번 공연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여섯 작품씩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일인 이달 31일 오후 7시에는 젊은 비평가 그룹 `연극비평집단 시선`이 개별 작품에 관한 논평을 공유하는 `600초의 시선`이 진행되며, 매일 공연이 끝난 후에 작가들이 관객과 대화하는 `600초의 용기`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 `10분희곡 페스티벌`은 무대공연을 비롯해 오디오 낭독, 희곡집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젊은 극작가들의 작품을 발표한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희곡들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 서울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낭독극으로 다시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공연예술 전문 출판사 `1℃`와 서울연극센터가 함께 희곡집 `10분희곡릴레이 vol.3`을 발간하며, 이 희곡집은 축제기간 동안 서울연극센터에서,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는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예술 산업이 성장한 것에 비해 젊은 극작가들의 희곡이 발표될 수 있는 창구는 예전에 비해 나아지지 않았다"며 "`10분희곡 페스티벌`은 우리 시대에 여전히 희곡을 쓰는 젊은 극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발표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또는 서울연극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고,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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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상 기술 포럼인 `링크 오브 시네 아시아(Link of Cine Asia)-아시아 영화 포럼 & 비즈니스 쇼케이스`에 참가해 국내ㆍ외 영화 업계 관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네마 LED가 가져올 영화관의 미래상을 소개했다.
삼성 시네마 LED는 기존의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 한계를 극복한 최초의 영화관용 LED 스크린으로4K 해상도와 HDR콘텐츠를 지원해 화질이 선명할 뿐만 아니라 LED 직접 광원을 통해 색상 왜곡 없이 영화 제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구현 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삼성 시네마 LED는 약 10만 시간 이상의 수명이 보증되고 기존 영사기 대비 길어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톰 스턴 촬영 감독은 "미래 영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번 `삼성 시네마 LED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헐리우드 등 영화 업계에서는 블랙 색상을 포함한 진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시네마 LED에 큰 기대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최윤 운영위원장은 "기존 영사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선명한 화질에 놀랐다"며 "앞으로 삼성 시네마LED가 선도해 나갈 영화관 업계의 생태계 변화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삼성 시네마 LED`의 국내외 영화관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관에 국내 최초로 시네마 LED를 공급한 데 이어 지난달(9월) 롯데시네마 부산 센텀시티관에 2호점을 오픈하고 이 상영관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관으로 지정됐다.
삼성전자는 또한 이달 초 태국 최대 영화관 체인인 메이저 시네플렉스(Major Cineplex)와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시장 첫 수주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관람객들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수퍼 S관에서 삼성 시네마 LED 스크린을 통해 더 큰 감동을 느끼시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영화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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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ㆍ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ㆍ 원장 박철수)이 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건전한 식생활` 온라인 공모전을 다음 달(11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6행시와 캘리그라피 총 2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 시제인 `건강한 식생활`이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바른밥상, 밝은 100세` 5대 실천지침(텃밭 가꾸기, 채소·과일먹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침밥먹기·가족밥상의날 실천하기,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하기)을 실생활과 밀접하게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모전 작품의 양식은 각 분야별 신청서 내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출품작과 함께 공모전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의 경우 가족밥상 페이스북 혹은 링크를 통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분별로 최우수상 1인(총 2인), 우수상 2인(총 4인), 장려상 10인(총 20인)을 시상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10일에 발표 예정인 우수 공모작에 당선된 경우에는 상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공모내용과 접수방법은 가족밥상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환경ㆍ건강ㆍ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바른 식생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바른 밥상, 밝은 100세 5대 실천지침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돼 건전한 식생활이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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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사비가 1조 원에 이르는 초대형사업인 한신4지구 재건축 시공권은 GS건설이 롯데건설을 제쳐 품에 안았다.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학규)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제1-1호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의 건` ▲제1-2호 `위 기표한 건설업자와의 협약서 체결 승인의 건` ▲제2호 `자금의 차입과 그 이율 및 상환의 방법 결의의 건(찬성 2132표, 반대 302표, 무효ㆍ기권 116표)` ▲제3호 `입찰보증금 사업비 미지급 용역비와 차입금 상환의 건(찬성 2109표, 반대 325표, 무효ㆍ기권 116표)` ▲제4호 `총회 참석 조합원 참석비 지급의 건(찬성 2080표, 반대 361표, 무효ㆍ기권 109표)` 등 4개 안건이 상정됐다. 총회에는 1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2611명, 2~4호와 관련해서는 255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앞서 김학규 조합장은 "조합 설립 22개월 만에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이는 조합원 여러분의 크나 큰 성원과 열정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총회 준비에 노력해준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 설계업체, CM을 비롯한 여러 협력업체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개회사를 밝혔다.
이어 김 조합장은 "이번 총회는 재건축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인 건설업자를 선정하는자리다. 총회를 통해 선정되는 건설업자는 재건축사업에서 소요되는 기술, 자본과 경험을 제공해 명품아파트 건축 시공을 공동사업자로서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니 총회에서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우리의 훌륭한 건설업자를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가장 조합원들의 이목이 집중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2610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GS건설이 1359표, 롯데건설이 1218표를 각각 받았다(기권 33표).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은 GS건설이 자이 아파트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린 `반포자이`와 길 건너 마주 보는 곳에 위치한다. GS건설은 수주 경쟁 과정에서 강남권 1위 주택 브랜드 파워와 길 건너 반포 자이 아파트 단지 개발 성공 사례를 적극 홍보했다. GS건설은 나흘 전 송파구 미성ㆍ크로바 재건축 수주 경쟁에서 롯데건설에 패했지만 한신4지구 수주를 이뤄내 설욕했다는 업계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은 기존 2898가구를 헐고 최고 35층 아파트 3685가구 등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만 약 9345억 원에 이른다. 서울 강남권에서 나온 대규모 사업인 데다 두 업체의 자존심이 걸린 경쟁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곳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선정된 GS건설 관계자들은 폐회에 앞서 조합원들에게 "GS건설을 선정하길 잘했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조합원들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겠다"며 "다시한번 더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나루터로4길 28(잠원동) 일대 15만8555.80㎡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1개동 36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GS건설은 10년 간 다수의 강남권 재건축ㆍ재개발사업에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사업에는 `신반포메이플자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반포메이플자이`는 가장 먼저 화려한 외관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단지 내 스카이브릿지를 구성하고 이곳에는 스카이글램핑, 스카이짐, 스파, 게스트하우스 등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야외 수영장을 설치해 고급 호텔과 같은 느낌을 살렸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밴프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로맨틱라운지, 리치워터가든, 메이플브릿지 총 3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와 잠원역을 연결하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을 만들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다.
GS건설은 현재 하나은행과 약 2조6300억 원 규모의 협약도 맺어 자금조달계획까지 마무리 된 상태다. 이처럼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를 위한 GS건설의 노력이 성과를 보여 시공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유관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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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남한산성`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신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일일관객수 360.355명, 총 누적관객수 3.673.499명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남한산성`이 일일관객수 77.171명, 총 누적관객수 3.617.502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지난 12일 개봉한 `희생부활자`, 4위는 같은 날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차지했으며 `킹스맨: 골든서클`은 5위로 밀려났다.
영화 `범죄도시`는 마동석, 윤계상 주연으로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한국을 장악한 신흥범죄조직의 보스 장첸(윤계상)과 그 일당을 잡아들이기 위해 싸우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영화 `범죄도시`는 그동안 착한 이미지와 젠틀한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윤계상이 악랄한 보스역할을 맡아 신선함을 주는 것은 물론 드라마 `나쁜녀석들` 등에서 멋진 액션연기를 선보였던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주었다.
주인공 마석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에 웃음을 선사한 마동석의 연기는 영화의 흥행을 이끈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유머러스함 속 범죄조직 보스 장첸역을 맡은 윤계상의 진지한 연기도 돋보여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영화 전체적으로 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오고 갔다는 점이 흥행요소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신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강윤성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지난 3일 개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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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현대8차ㆍ한양3ㆍ4ㆍ6차) 재건축사업이 내달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설립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예비추진위원회(이하 예추위)는 이달 내 강남구청에 추진위구성승인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구상이다. 관할구청인 강남구청의 인가 기간을 감안하면 늦어도 다음 달 중순에는 추진위 설립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예추위는 지난달 12일부터 추진위 설립을 위한 동의서 제출을 받기 시작해 불과 20여 일만에 동의율 50%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재건축사업의 `첫걸음`인 추진위는 소유자 50% 이상이 재건축사업에 찬성하면 구성할 수 있다.
압구정4구역 예추위는 이와 별도로 동의서도 계속 받기로 했다. 이는 다음 단계인 조합 설립을 염두에 뒀기 때문으로 여기에는 사전에 높은 동의율을 확보할수록 빠른 진행이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재건축 조합 설립의 경우 소유주 75%의 동의율을 얻어야 한다.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중에는 5구역(1232가구)만이 추진위 설립을 끝낸 상태다. 3840가구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구역은 추진위 설립이 진행 중이고 다음으로 큰 규모인 2구역(1924가구)은 추진위 설립이 중단된 상태다. 미성1ㆍ2차로 이뤄진 1구역(1233가구)은 미성2차가 올해 말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면서 내년이 돼서야 재건축 추진위 설립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작은 6구역(672가구)의 경우 통합 조합 설립이 논의 중이다.
압구정동의 한 공인중개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압구정의 경우 다른 재건축 단지들과 달리 속도전에 연연하기보다 차근차근 사업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추진위 설립을 앞두고 있는 4구역과 3구역은 매물이 나오는 족족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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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5R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어 이목을 끈다.
지난 13일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2조,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광명5R구역 재개발 조합(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공람ㆍ공고했다고 밝혔다. 공람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 까지 14일간 이뤄진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54-24(철산2동) 일원 11만6570.6㎡에 건폐율 17.22%, 용적률 281.9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7층에 이르는 18개동 총 3091가구(임대 155가구 포함)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4A㎡ 72가구 ▲34B㎡ 18가구 ▲39A㎡ 438가구 ▲39B㎡ 102가구 ▲51㎡ 847가구 ▲59A㎡ 360가구 ▲59B㎡ 427가구 ▲71A㎡ 270가구 ▲71B㎡ 112가구 ▲84A㎡ 122가구 ▲84B㎡ 122가구 ▲99㎡ 46가구 등 총 293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광명뉴타운사업구역 중 가장 큰 사업지인 광명5R 재개발 구역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지하철로는 7호선 철산역, 광명4거리역의 이용이 용이하며, 1호선 개봉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광명동초교와 광명초교를 이용해 자녀들의 등하교가 가능한 곳이다.
여기에 현충근린공원과 인접해 있어 도심생활의 여유로움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광명시청 또한 지근거리에 자리해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광명은 서울보다 더 서울도심에 인접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남의 핫라인이라 평가되는 7호선이 관통하고 있어 큰 메리트를 보유해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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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재건축)이 사업계획의 변경을 확정지었다.
지난 9월 29일 강서구(청장 노현송)에 따르면 구는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양연승)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8조제1항 규정에 따라 사업시행변경을 인가하고 동법시행규칙 제9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서구 등촌로51마길 18(등촌동)일대 3만762.9㎡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30.23%, 용적률 196.19%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5층 아파트 12개동 5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공급된다.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196가구 ▲59B㎡ 14가구 ▲84A㎡ 212가구 ▲84B㎡ 29가구 ▲84C㎡ 54가구 ▲84D㎡ 10가구 등이 일반에 분양된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가구 수 400가구를 541가구로 증가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합 측은 "이달 내로 조합 임ㆍ대의원 선거 및 관리처분계획 승인을 받는 등의 안건이 포함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라며 "현재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양연승 조합장 역시 "그동안 우리 정비구역이 사업성이 안 좋아 시공자를 선정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많아 사업추진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결국 원활하게 재건축이 추진되게 됐고, 특히 아파트단지에 등촌2동 주민센터가 같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등촌1구역이 명실 공히 등촌2동의 중심지로 변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촌1구역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있고,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 초ㆍ중ㆍ고와 강서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입지다. 있다. 사업지 전체가 남동향으로 약간 경사를 이루는 등 조망권도 뛰어날 것으로 여겨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등촌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시행 인가로 다른 정비사업구역의 사업 추진도 탄력받을 것"이라며 "낡은 주택 지구를 신개념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008년 10월 2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09년 11월 26일 조합 설립, 2013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기존 시공자는 대림산업이었으나 가계약 체결거부로 시공자 자격이 상실됐고, 2015년 10월 쌍용건설로 다시 시공자가 선정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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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4구역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최근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어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오는 17일 반여4구역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및 고시할 예정이다. 이곳은 2015년 10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바 있다.
반여4구역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따르면 준비위 측은 반여4구역이 재건축사업을 통해 반여동과 명장동의 상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비위는 정비구역 지정이 확정된 만큼 조합 설립과 시공자 선정 등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220가구 규모인 반여4구역은 센텀2지구 조성 사업으로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해운대구 반여동과 대단지 아파트 사업으로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래구 명장동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반여동은 부산시가 208만㎡의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주변 아파트 시세가 급등했다. 동래구 명장동 역시 지난해 한 1군 건설업체가 138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해운대구 반여동 삼어로147번길 11 일대에 36층 아파트 600여 가구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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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사업이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용두6구역 재개발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지난달(9월) 29일 인가했다고 이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대문구 무학로43길 36(용두동) 일대 5만33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048가구(조합원 387가구, 일반분양 4779가구, 보류시설 3가구, 임대 179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조합이 지난 1월 24일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5월 15일에 동대문구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다.
16일 조합 관계자는 "이주와 관련된 은행 선정을 마무리 짓고 오는 11월 중반에는 조합원들에게 이주 안내를 위한 책자를 발송하고 12월 초부터 이주에 돌입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용두6구역 재개발사업은 신설동역, 제기동역 1호선 도보로 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6호선 안암역도 도보 진입이 가능해 서울 도심 중심권에 위치해 입지가 좋은 교통의 요지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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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고양 일산2재정비촉진구역(이하 일산2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사 현설이 열린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일산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는 20일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합은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내달(11월) 10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2007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일산2구역은 고양 일산서구 원일로73번길 6 일대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향후 선정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아파트 3151가구 및 오피스텔 762실을 지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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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재건축사업이 신탁 방식 도입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16일 신반포4차 재건축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한신교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4개 안건이 상정된다. ▲제1호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재건축사업 추진방식 결정의 건` ▲제3호 `예비신탁업자 지정, 승인의 건` ▲제4호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 업무 동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앞서 지난 5월 30일 코람코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이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해 지난 6월 29일 신탁방식 재건축 MOU체결 동의의건을 추진위원회 안건에 의결해 지난 8월 10일 운영위원회 한국자산신탁 사업 제안 프리젠테이션한 뒤(코람코자산신탁 불참) 지난 8월 29일 재건축 추진 방식 결정의 건 외 2개 안건 심의 및 주민총회 상정 의결을 마친데에 따른 후속조치다.
추진위는 토지등소유자들의 이해를 위해 신탁 방식 도입과 관련된 설명회를 이달 14일 오전 11시, 17일 오후 8시, 21일 오전 11시 한신4차 206동 1층 필로티에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예비신탁사 후보는 한국자산신탁이다"며 "주민총회에 앞서 충분한 설명회 등을 거쳐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신탁 방식 도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시켜 신탁 방식 도입 여부를 총회에서 결정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37-48(잠원동) 일대 9만506.1㎡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1212가구 등이 공급된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약 136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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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서울시 송파구 풍납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앞으로 활기를 띌 전망이다.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가시권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마포구(청장 박춘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 28조 규정에 의해 동법 제 31조 및 동법시행령 제 42조 규정에 따라 풍납우성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상호)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공람ㆍ공고한다고 밝혔다.
공람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며, 송파구청 주거재생과(6층), 풍납2동 주민센터,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공개된다.
이에 따르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30(풍납동) 일대 2만4036.4㎡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72개월이다. 향후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6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바로 옆에 풍성중학교, 풍성초등학교, 풍납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올림픽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매우 좋다.
더불어 인근에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이 위치하고 2호선 잠실역, 5호선 천호역으로의 환승이 수월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강동대로 등과의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자를 맡았으며 아파트 전용면적은 ▲51㎡ ▲59㎡ ▲75㎡ ▲84㎡ ▲109㎡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9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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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뒤로 미뤄졌다.
16일 십정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명애)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다수 건설사들의 참여가 이뤄져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이 커졌었는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이번 입찰은 두 번째 입찰로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및 이사회 등을 통해 재입찰공고 일자 등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은 사정초, 하정초, 십정초, 상정중, 동암중, 부평정보고, 석정여고가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할 뿐 아니라 동암역 부근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아울러 체육공원, 홈플러스 백화점, 할인마트, 길병원, 십정시장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130번길 14-8(십정동) 일대 4만5139.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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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광역시 엄궁3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만간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엄궁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는 21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입찰마감에 참여한 포스코건설과 동부토건 등 2개 건설사가 시공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총회에서 두 개사 중 조합원들로부터 다득표를 얻은 한 곳이 최종 시공자로 선정된다.
앞선 현장설명회에는 KCC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아이에스동서, 한양건설, 동부토건 등 6개사가 참여한바 있다.
엄궁3구역 재개발사업은 조합은 시공자를 선정하면 올해 안으로 시공자 본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해 인가를 받을 방침이다. 내년 초 조합원 이주 및 철거 등 후속 사업도 탄력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부산 사상구 엄궁북로 4번길 103-22(엄궁동) 일원 6만1795㎡에 건폐율 16.03%, 용적률 249.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1개동 13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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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광역시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감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는 20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조합이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건설사 6곳이 참여했다.
감천2구역은 뉴스테이가 도입돼 추진 중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지역으로 선정됐다. 글로스타AMCㆍ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이 기업형 임대사업자로 선정돼 있다.
당초 조합은 지난 1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건설사들의 요청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입찰이 순조롭게 성사될 경우 조합은 내달(11월) 중순께 시공사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원양로398번길 29-1(감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6층 규모의 아파트 312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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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지난 달 대구광역시 `노원1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팔달시장 주변지역이 활기를 띄고 있다.
팔달시장 주변지역은 대규모 재래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의 역세권이다. 뿐만 아니라 침산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신천대로, 팔달로 등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다.
그러나 노후 및 불량건물이 밀집해있고 도로가 비좁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량한 가로환경 및 보행로 등 생활환경이 매우 악화된 지역이다.
이에 대구시는 2008년 이 지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해 `노원1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시행자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선정됐으며 LH는 2014년 `LH노원천년나무` 공사에 들어갔다.
`LH노원천년나무`는 총 5만8810㎡의 면적으로 지하2층~지상29층 아파트 12개동 1580가구로 구성돼있다. 또한 전용면적은 ▲39㎡ ▲51㎡ ▲59㎡ ▲74㎡ ▲84㎡로 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됐다. 여기엔 단기임대주택 326가구도 포함됐다.
이 단지는 동간 거리가 넓어 바람길이 많은 아파트로 조경은 일반단지에 비해 나무가 20%정도 많다. 더불어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센터, 어린이집, 무인택배함 등 여러 편리한 내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3호선 팔달시장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우수하고 대규모 재래시장이 형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LH노원천년나무`는 지난 달 공사가 완료됐으며 같은 달 중순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에 대구시는 이 지역으로의 대규모 인구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팔달시장 활성화와 함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LH노원천년나무`는 아파트 공사 중 지역민들의 민원도 적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입주예정자들의 관심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던 아파트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복지증진은 물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도심의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며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은 물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도시공간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2동 역시 재개발 추진위를 구성하는 등 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29개 구역에 공동주택을 건립해 1만7743가구를 공급(준공), 2001년부터 도로개설 등 정비기반시설확충비용으로 1040억 원(국비 583억 원 포함)을 지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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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대전광역시 천동3구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달 이곳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조제6항 및 제4조제6항에 따라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을 고시했다.
변경된 내용에는 기존 정비예정구역 16만3094.8㎡를 16만2945㎡로 변경하며 해당 사업시행예정자는 동구청과 대한주택공사에서 동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민간사업자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있다.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천동 187-1번지 일대 16만2945㎡의 규모로 공동주택 3463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1년 이 사업은 LH의 경영효율화 정책으로 인해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중단 선언 후 사업추진이 장기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8월 천동3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면서 다시 사업이 활발해지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다. 이에 LH측은 오는 12월 공동시행자 방식으로 주환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공동시행방식은 사업범위를 공동주택용지에 제한하지 않고 주환사업 전체 구역을 LH와 건설사가 동등한 지위에서 지장물철거부터 시작해 조성공사 추진까지 하는 것이다.
여러 이점이 존재하나 분양수요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과 함께 특별공급세대, 취득세, 주민동의에 관한 단점들도 있어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LH측은 지난달(9월) 7일 주요 건설사와 민간사업자 공모활성화 방안 토론과 의견수렴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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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이 올해 '일광자이푸르지오' 이후 두번째로 뷰선애 `광안자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GS건설이 공급하는 `광안자이`는 수영구에서 첫 분양이다.
GS건설이 공급하는 `광안자이`는 광안대교 조망과 더불어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ㆍ금련산역이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수영구의 주 도로인 수영로에는 해운대구와 남구를 이동하는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통과하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뒤로는 금련산이 위치하고 앞으로는 광안해수욕장이 위치한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입지에 교통까지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광안자이`와 인접한 광안2구역 재개발사업도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어 공동주택 1267가구 등을 SK건설이 신축할 예정이며, 광안2구역 재건축사업도 관리처분인가를 앞두고 있어 공동주택 22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안자이`를 시작으로 광안동 일대에 새로운 대단지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광안1구역에 GS건설이 공급하는 `광안자이`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25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34층까지 총 8개동 규모로 971가구가 공급되는 '광안자이'는 주택형별로 ▲59㎡ 72가구 ▲73㎡ 226가구 ▲84A㎡ 448가구 ▲84B㎡ 46가구 ▲84C㎡ 94가구 ▲100㎡ 8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170가구만 일반 분양으로 공급돼 희소성이 높다.
한편 `광안자이` 본보기 집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 일대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0년 4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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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로 관련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되고 나서 8년 만에 자유한국당의 고발을 계기로 다시 들여다보게 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6일 자유한국당이 노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수수 의혹과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등 5명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주임 검사는 박 부장검사가 맡는다.
한국당은 2009년 검찰의 박연차 회장을 상대로 한 정ㆍ관계 로비 사건 수사 당시 밝혀진 노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수수 의혹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및 형법상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지난 13일 검찰에 고발했다. 피고발인은 권 여사와 건호 씨를 비롯해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 씨와 조카사위 연철호 씨,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등 5명이다.
장제원 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에서 "죄를 지었으면 법적 책임을 지우는 것이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재조사가 필요하다"며 "한국당과 정치보복대책특위는 노 전 대통령 일가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즉각적인 재조사는 물론 그에 따른 국고환수 조치를 강력히 요청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적폐를 덮기 위한 졸렬한 물타기이자 막가파식 정쟁 몰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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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박근혜 정부가 고속도로 안전을 개선하겠다며 2015년 도입한 `민간자본 노후시설 개량사업`이 실제로는 대형 건설사 일감 퍼주기 꼼수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고속도로 안전사업 추진` 공문에 따르면 국토부는 사업의 기대 효과에 대해 "공공재정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해 안전에 대한 국민 기대를 충족하고 안전 투자 확대에 따른 경제 활력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도로 안전과 직결돼 한국도로공사가 전담했던 도로 시설물 보수 사업을 안전 투자 명목으로 민간에 넘긴 것이다.
공문은 안전개량 사업에 최초로 민간자본을 투입한 배경에 대해 "민간 건설사 입장에서 공사에 따른 이윤창출 가능", "자금조달과 공사이윤을 적절히 고려한 수주전략을 마련할 경우 사업성 확보가 가능" 등의 설명을 하고 있다.
국토부는 그러면서 도로공사가 직접 발주해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던 소규모 안전개량 사업을 민간자본이 단기간에 이윤을 챙길 수 있는 대규모 도로 리모델링 사업으로 개편했다. 건설사가 자체 유보금으로 공사를 마치면 도로공사 측이 준공 후 3~5년간 공사비와 이자를 분할해 상환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 같은 방식에서는 투자 여력이 있는 대기업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기침체 속에 막대한 유보금을 쌓아 놓고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업 입장에선 민간자금으로 지은 후 20~30년간 운영수익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존 민자사업 방식보다 원금 회수기간이 짧다 보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안전개량 사업 분야에서 대기업의 독식 우려는 현실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2015년 3월 중부ㆍ영동고속도로 186㎞ 구간에 대한 사업에 착수했고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안전개량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553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하지만 중부선, 영동1ㆍ2ㆍ3공구 등 4개 구간의 입찰에는 평균 18개 업체가 경쟁, 롯데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범양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몫으로 돌아갔다.
이는 2015년 전후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대기업 유보금 투자처 확대 기조와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 의원실의 설명이다. 2014년 말 기준으로 상위 5개 건설사(삼성물산 제외)의 유보금은 11조4370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강훈식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국가가 직접 할 수 있는 일까지 민간 업체가 하도록 지시했다"면서 "안전을 명분으로 여유 자금이 있는 민간 건설사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 준 명백한 특혜"라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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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지난 15일, 경기도는 아파트 부실시공업체에게 택지공급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영주택이 건설한 동탄2신도시의 부영아파트는 지난 3월 입주 후 9만여 건이 넘는 하자민원이 발생해 부실공사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다. 이에 지난 달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옥상외벽 등 구조체 균열, 지하주차장 누수, 철근 피복상태 및 콘크리트 재료분리 현상 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경기도 측은 "도내 부영주택 10개단지는 택지개발촉진법,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해 조성된 택지를 매입해 건설하는 것으로 부실시공업체에게 원천적으로 공공택지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이에 대한 관계법령 개정을 국회 및 주무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건설 중인 부영아파트 10개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66점의 부실벌점을 부과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공기부족에 따른 부실시공 가능성을 감안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특이점이 발견되면 특별점검단을 꾸려 제2, 제3의 추가 정밀검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지난 7월 부영 부실시공 대책을 발표해 다각적인 대책과제를 추진했다.
그 결과 동탄2 23블록 부영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입주자, 시공자가 매주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누수, 배수불량 등에 대한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화성시는 시공자, 감리자의 행정제재를 위해 전문업체를 통한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 지역의 경우 부실시공을 감시하고 시정해야 하는 감리자의 역할이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돼 도내 아파트 건설현장 총괄감리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동탄2 호수공원 주변 부영 6개단지는 도와 화성시가 공기연장 대책을 촉구했다. 현재 입주예정자 대표와 부영은 '공사기간을 1~2개월 연장,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 잔여 공사기간이 6개월이 남지 않았을 경우 추가 공사기간 연장 검토'를 협의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시공자로부터 독립돼 공정한 감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시공자가 감리비를 예치하고 시장, 군수가 지급하도록 하는 `감리비 예치제도` 도입을 건의했다. 그 결과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 달 14일 입법 발의됐다.
또한 남지사가 지난 달 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부실시공업체에 대한 선분양 제도권 퇴출, 기금지원 배제 들의 제도개선을 건의한 결과 부실시공을 원천 차단하는 제도개선도 현재 관계법령이 발의돼 진행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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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오는 16일 관악구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난곡ㆍ난향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이달 16일 난곡로 26길 일대 46만㎡ 규모의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위한 `난곡ㆍ난향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경사지와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지난 2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2022년까지 서울시로부터 마중물 사업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난곡ㆍ난향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난곡로 178 상가건물 2층에 70㎡의 규모로 설치됐으며 주민주도의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과 주민의 중간조직 역할을 할 것이다.
센터의 주요업무에는 주민의 역량 강화, 사업제안,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 발굴, 현장 지원 등이 해당된다. 더불어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을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고민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협의체를 구성하며 주민들 스스로 재생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육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난곡도시재생을 위한 현장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 곳에는 계획수립을 비롯해 사업진행을 총괄ㆍ조정하는 총괄코디, 사무국장, 전문코디네이터, 구청직원, 용역사직원 등이 상주해 있을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민관의 장점이 잘 결합될 때 모든 정책은 자연스럽게 비상하게 돼있다"며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주민공동체 회복은 물론,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악구는 지난 8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인 `미래성장추진단 도시재생과`를 출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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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단독ㆍ다세대주택 등 4층 이하 노후 주택을 허물고 아파트단지 수준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개방형 저층마을 3~4개동을 새롭게 조성하는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 1호가 내년 11월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선다.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수 없는 소규모 주거지 10필지를 하나로 묶어 재개발하고 작은 도서관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10분 생활권`을 목표로 조성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다. 사업기간은 12개월 이내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평균 8년 6개월), 가로주택정비사업(2~3년)보다 짧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발 후 주택 값 상승으로 원주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설계 단계부터 건물, 방 크기 등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정착률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현재 사업지 내에 살고 있는 총 11세대 토지등 소유자가 정비사업 이후로도 재입주하기로 한 상태다.
1호 사업지는 동작구 성대로17길 68(상도동) 일대 10필지(1351㎡)로 5층 이하 저층주택 40세대가 건설되며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작은 도서관 같은 공동 편의시설도 같이 들어선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PM(Project Management)을 맡아 설계ㆍ시공ㆍ분양 등 사업의 전 과정을 관리한다. 새로 지어지는 40세대 가운데 11세대는 기존 토지등 소유자가 재입주하고 나머지 29세대는 SH공사가 선 매입해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가 11월 완공과 동시 추가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1호 사업지는 입주민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공유하는 `개방형 마을`로 조성된다. 그동안 대규모 아파트가 조성되는 재개발ㆍ재건축의 경우 편의시설을 입주민들만 이용했다면 이 지역은 지역주민들이 편의시설을 공유해 마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 정부가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사업 등 동네와 주거가 함께 재생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제1호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SH공사는 내년 2월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소규모주택 정비를 활성하기 위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특례법」 이 시행되면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H공사는 상도동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위해 인근 화성시와도 협력한다. 화성시가 상도동 사업지와 인접한 화성시 장학관의 일부면적을 제공해 진입도로로 사용하도록 협의를 완료했으며 시는 장학관 학생들의 사생활과 정서를 고려해 설계를 진행하기로 했다. 관할 자치구인 동작구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이 과정을 뒷받침했다.
변창흠 서울택도시공사 사장은 "SH공사는 그동안 뉴타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출구전략으로 저층주거지 도시재생모델을 개발해왔다"며 "상도동에서 첫 시도하는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기존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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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11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남29길 11(회원동) 일대에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는 회원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짓는 아파트로 여기에는 건폐율 16.09%, 용적률 229.4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84A㎡ 418가구 ▲84B㎡ 127가구 등 총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옛 마산 지역의 중심지로 교통과 주거 인프라가 발달돼있다. 특히 2012년부터 회원동과 교방동 일대 주택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됐다. 대형 건설사 위주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7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된다.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이 뛰어나 타 도시로의 편입이 자유롭다. 마산IC를 통해 창원 시내를 비롯해 김해시, 부산 등 중부 내륙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전선과 KTX가 지나는 마산역도 가깝다.
또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다. 걸어서 교방초등학교, 회원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의신여자중학교, 마산동중학교, 마산여자중학교, 합포고등학교 등을 갈 수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 단지로써 수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기계, 전기 전자, 금속, 운송장비 등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깝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총 면적 95만7093㎡)에는 현재 101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에서 10분가량 더 이동하면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진입이 가능하다. 이 산업단지는 전체 2530만2063㎡ 규모로 총 2575곳의 업체가 속해 있다.
단지 서쪽에는 무학산이 있고 북쪽에는 회원천이 흐른다.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회원동, 교방동 일대 정비사업의 첫 분양 아파트인데다 주변의 개발호재가 풍부해 본격적인 홍보 시작 전부터 문의전화가 많다"고 귀띔했다.
한편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의 본보기집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회원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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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방환경청장이 동일한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지정폐기물과 지정외폐기물 모두에 대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자에게 해당 시설의 폐쇄를 명한 경우, 해당 시설의 폐쇄를 위해서 시ㆍ도지사까지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폐쇄를 명할 필요는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9월 29일 법제처는 「폐기물관리법」 제31조제5항, 제25조제12ㆍ13ㆍ14항에 따라 이 같이 해석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북도가 「폐기물관리법」 제25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서는 폐기물의 수집·운반, 재활용 또는 처분을 업(이하 `폐기물처리업`)으로 하려는 자에 대해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시설ㆍ장비 및 기술능력을 갖춰 지정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환경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그 밖의 폐기물(이하 `지정외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도지사ㆍ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ㆍ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절차를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31조제5항에서는 환경부장관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같은 조 제4항에 따른 개선명령과 사용중지 명령을 받은 자가 이를 이행하지 아니하거나 그 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시설의 폐쇄를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6항 전단에서는 환경부장관은 폐기물을 매립하는 시설을 설치한 자가 같은 조 제5항에 따른 폐쇄명령을 받고도 그 기간에 그 시설의 폐쇄를 하지 않으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에게 최종복토(最終覆土) 등 폐쇄절차를 대행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 또 「폐기물관리법」 제62조제1항의 위임에 따라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37조제1항제4호다목에서는 환경부장관은 「폐기물관리법」 제25조제3항에 따른 폐기물처리업자(지정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폐기물처리업자는 제외)가 설치한 폐기물처리시설(이하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같은 법 제31조제4항 및 제5항에 따른 개선명령, 사용중지 명령 및 폐쇄명령 권한을 시ㆍ도지사에게 위임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제37조제2항제4호에서는 환경부장관은 지정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폐기물처리업자가 설치한 폐기물처리시설(이하 `지정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같은 조 제2항제4호 각 목에 따른 권한을 유역환경청장이나 지방환경청장에게 위임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지정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가진 지방환경청장이 동일한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지정폐기물과 지정외폐기물 모두에 대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자에게 「폐기물관리법」 제31조제5항에 따라 해당 시설의 폐쇄를 명한 경우, 해당 시설을 폐쇄하기 위해서는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가진 시ㆍ도지사도 같은 항에 따른 폐쇄명령을 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한 회답이다.
이 같은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폐기물관리법」 제25조제1항에서는 폐기물처리업을 하려는 자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정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를 환경부장관에게 제출하고, 지정외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시ㆍ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 같은 법 제25조제3항에서는 같은 조 제2항에 따라 적합통보를 받은 자는 그 통보를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른 시설ㆍ장비 및 기술능력을 갖춰 업종, 영업대상 폐기물 및 처리분야별로 지정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환경부장관의, 지정외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시ㆍ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31조제5항에서는 환경부장관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같은 조 제4항에 따른 개선명령과 사용중지 명령을 받은 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그 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시설의 폐쇄를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법제처는 이어 "「폐기물관리법」 제62조제1항에서는 같은 법에 따른 환경부장관의 권한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일부를 시ㆍ도지사 또는 소속 기관의 장에게 위임할 수 있고,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제37조제1항제4호다목에서는 「폐기물관리법」 제62조제1항에 따라 환경부장관은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같은 법 제31조제4항 및 제5항에 따른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명령, 사용중지 명령 및 폐쇄명령 권한을 시ㆍ도지사에게 위임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제37조제2항제4호에서는 「폐기물관리법」 제62조제1항에 따라 환경부장관은 지정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제37조제1항제4호 각 목의 권한을 유역환경청장이나 지방환경청장에게 위임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 사안은 지정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가진 지방환경청장이 동일한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지정폐기물과 지정외폐기물 모두에 대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자에게 「폐기물관리법」 제31조제5항에 따라 해당 시설의 폐쇄를 명한 경우, 해당 시설을 폐쇄하기 위해서는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가진 시ㆍ도지사도 같은 항에 따른 폐쇄명령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먼저, 법의 해석에 있어서는 법령에 사용된 문언의 의미에 충실하게 해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다른 해석방법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할 것인데(대법원 2009. 4. 23. 선고 2006다81035 판결례 참조), 「폐기물관리법」 제27조제2항에서는 폐기물처리업자에 대해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의 정지를 명령할 수 있다고 규정해 `일부 정지`에 대한 명문의 규정을 둔 것과 달리, 같은 법 제31조제5항에서는 환경부장관은 같은 조 제4항에 따른 개선명령과 사용중지 명령을 받은 자가 이를 이행하지 아니하거나 그 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시설`의 폐쇄를 명할 수 있다고만 규정해 시설의 일부나 기능 등이 아닌 시설 전체에 대한 폐쇄를 명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바, 지정폐기물처리시설과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위임받은 지방환경청장과 시ㆍ도지사는 각각 「폐기물관리법」 제31조제5항에 따라 해당 폐기물처리시설 전체에 대해 폐쇄를 명할 수 있다"고 짚었다.
또한 "지정폐기물과 지정외폐기물을 `동일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경우에 대해서 「폐기물관리법」 제25조제12항부터 제14항까지의 규정에서 그 허가절차에 대해 규정한 것 외에 해당 폐기물처리시설을 지정폐기물을 처리하는 공간과 지정외폐기물을 처리하는 공간으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도 않은바, 이러한 규정 체계에 비춰 볼 때, 지정폐기물처리시설과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가진 지방환경청장과 시ㆍ도지사는 각각 해당 폐기물처리시설 전체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제31조제5항에 따른 폐쇄명령 권한을 갖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법제처는 "지정폐기물처리시설의 폐쇄명령 권한만을 가진 지방환경청장의 폐쇄명령에 따라 해당 폐기물처리시설을 폐쇄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로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이는 동일한 폐기물처리시설을 두 가지 영업의 시설로 동시에 사용함에 따른 반사적인 효과일 뿐인데, 이러한 결과를 고려해 해당 시설의 폐쇄를 위해서는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가진 행정청의 폐쇄명령까지 필요하다고 볼 경우, 「폐기물관리법」 제31조제5항에 따라 부여된 행정청의 폐쇄명령 권한행사가 폐기물처리시설의 영업의 형태에 따라 좌우되는 불합리한 결과가 초래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함에 있어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상과 같은 점을 종합해 볼 때, 지정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가진 지방환경청장이 동일한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지정폐기물과 지정외폐기물 모두에 대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자에게 「폐기물관리법」 제31조제5항에 따라 해당 시설의 폐쇄를 명한 경우, 해당 시설을 폐쇄하기 위해서 지정외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폐쇄명령 권한을 가진 시ㆍ도지사도 같은 항에 따른 폐쇄명령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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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성남시 분당구을)이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그 동안 달러로 5000만 달러, 약 500억 원 수준이던 문화재 최고 보험가격이 경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문화재 보험가에 대한 관심이 주로 국보와 보물 중심이었다면 이번 자료 분석은 사적 등 다른 문화재까지 포괄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명실상부한 최고의 보험가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으로 약 500억 원에 달한다. 2013년 10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17일까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전시 당시 5천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한 데서 비롯된 `금메달` 기록이다. 2008년 벨기에 보자르예술센터 전시 당시 같은 국보 83호가 세웠던 보험가 300억 원을 5년 만에 갈아치운 기록이다.
이번 국정감사 자료에서 문화재청이 제출한 `2017년 국가지정 목조문화재 화재보험 가입 현황`에 따르면 경남에 있는 사적 291호 창원 진해우체국의 보험가는 534억392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기존 최고가 기록 보다 약 34억원을 초과한 것이다. 국가 소유인 이 문화재의 지정면적은 1만899㎡로 1981년에 문화재로 지정됐으며 보험 가입기간은 2016년 8월 5일부터 1년간이다.
사적 443호 구 도립대구병원의 보험가는 485억6000만 원으로 국보 83호에 약간 못 미치지만 현재 가입된 문화재 보험 기준으로 창원 진해우체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지정면적은 10 76㎡이며 2003년 문화재로 지정되었고 가입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3위는 국보 1호 숭례문으로 보험가는 254억7천여 만원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숭례문의 보험가액은 국유재산가액과 같은 금액으로 책정됐다.
보험가가 높은 10개 문화재 중 숭례문을 제외한 9개가 사적으로 나타났으며 10위를 기록한 사적 155호 아산 이충무공 유허는 133억2000만 원을 기록하였다. 4위 구 서울대학교본관(사적 278호) 231억2000만 원, 5위 순천 선암사(사적 507호) 180억7000만 원, 6위 수원 화성행궁(사적 478호) 151억9000만 원, 7위 수원 화성(사적 3호) 135억8000만 원, 8위 장흥 석대들 전적(사적 498호) 135억4000만 원, 9위 남한산성 행궁(사적 480호) 134억3000만 원 순이다.
일반인의 상식을 깨고 국보나 보물급 문화재를 제친 사적 문화재의 높은 보험가의 배경은 무엇일까. 문화재 보험가는 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복구비용이나 매매비용 등을 고려하여 보상한도를 정하게 되는데, 국보 보물과 달리 사적 문화재의 경우 규모가 클 뿐 아니라 사적 내 목조건축물 전부가 보험대상이 된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보험가액 68억8000만 원으로 19위를 기록한 사적 143호 서울 문묘와 성균관의 경우 지정면적 4만89㎡ 구역 내 목조 건축물 31동을 일괄하여 보험에 가입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만이 아니라 민간 소유도 있는 등 소유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보험가입 양태도 단일하지 않다. 예를 들어 국정감사 제출 자료 기준으로 사적 254호 서울 구 벨기에영사관의 보험가는 무려 1조563억원에 달한다. 소유자인 우리은행이 본점, 연수원, 숙소 등 보유 부동산과 금고, 기계장비 등 집기류를 총망라하여 일괄 가입한 가격인데, 이 중에서 사적 254호만을 대상으로 보험가를 분리 산정하기 어려워 총액을 제출했다는 게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 국가지적 목조문화재 562건 중 45% 253건이 화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보 보물 189건 중에는 90건(48%)이, 중요민속문화재 174건 중에는 34건(20%), 사적 183건 중에는 123건(67%), 명승 16건 중에는 6건(38%)이 각각 가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문화재의 경우 주로 해외 전시 기간에 맞춰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 데 앞에서 말한 국보 83호에 이어 국보 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2016년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전시 당시 300억 원의 보험에 가입하여 2위를 기록했다. 2008년 벨기에 보자르예술센터에서 국보 83호와 함께 전시됐던 금령총 금관(보물 338호)의 보험가는 150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2013년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국보 83호와 함께 전시된 황남대총 북분 금관(국보 191호)는 약 100억 원(천만달러), 2002년 일본 오사카역사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전시 당시 국보 87호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은 100억 원의 보험에 가입하여 뒤를이었다.
한편 문화재청이 「국유재산법」에 따라 매년 신고하는 국유재산 신고 가액에서도 문화재의 금전적 가치가 일부 나타난다. 2017년 7월 말 기준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국유재산의 장부가액을 보면 문화재의 경우 국보 1호 숭례문이 254억7000만 원으로 가장 높고, 구 서울역사(사적 284호)가 158억7000만 원으로 2위, 경복궁 경회루(국보 224호)가 99억5000만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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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북한 정권이 돈벌이에 혈안이 됐다. 북한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는 국제사회의 초고강도 대북 제재 속에서 통치자금 마련을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는 양상이다. 16일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조선관광`에 따르면, 29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가을철마라톤애호가경기대회`가 처음 열린다.
`만경대상 마라톤대회`라는 이름으로 1981년부터 매년 4월 열어 온 김일성 생일 기념 국제 마라톤 대회 외에 추계 대회를 하나 더 신설한 것이다. 코스는 김일성경기장을 출발해 여명거리와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등 평양 주요 거리를 지나 경기장으로 되돌아오는 경로다.
여행 상품은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다. 북한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낚시나 자전거 투어, 스쿠버 등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한 상품을 만들어 팔아왔다. 이번 마라톤 대회 관련 여행 상품 중 비싼 건 인당 가격이 2650달러(약 300만 원)에 이른다.
지금껏 자본주의 전유물이라는 이유로 배척해온 사행성 스포츠 산업 도입도 불사하는 분위기다. 최근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미림승마구락부에서 가을철 승마애호가경기를 위한 준비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며 "승마 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경마추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람자가 마권을 사고 우승 예상마를 고른 뒤 경주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받는 경마는 대표적 사행 산업으로 꼽힌다.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과 비슷한 스포츠도박도 등장했다. 북한 대외선전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얼마 전 "공화국에서 남자 축구 1급 경기가 진행되는 것을 계기로 흥미 있는 축구 경기 승부 알아맞히기 추첨이 진행된다"며 "10월 12~26일 열리는 경기 중 13개 대전팀을 선택해 각 대전팀의 승부를 알아맞히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사실상 강제 착취도 마다치 않는다.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이날 "당과 근로단체 등 각 기관이 밀린 당비와 직맹비(노동자들이 단체에 내는 돈) 등 세외 부담들을 총화(결산)하라는 독촉을 매일 하고 있다"는 북한 소식통의 전언을 소개하며 "대북 제재로 자금 융통이 어려워진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상대로 현금을 수탈하고 있다는 지적"이라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자들은 월급의 일정 비율을 떼어 당비와 직맹비를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체에 따르면 또 북한 당국은 지난해 말부터 전국 모든 차량 번호판을 신형으로 바꾸게 하는 과정에서 번호판 개당 중국돈 114위안(약 2만 원)을 내라는 강요를 했다고 한다. 지난달 말부터는 번호판을 교체하지 않은 차를 대상으로 주민 통행과 물품 유통을 직접 통제하는 `10호 초소` 통과까지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북한이 안팎을 가리지 않고 자금을 끌어 모으는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외화 벌이 창구가 막히고 자금줄이 끊기면서 갈수록 심화하는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당국과 전문가들의 대체적 분석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북한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에 대응해 `자력갱생` 등을 강조하면서 내부 체제 결속을 도모하는 한편, 외화 직불카드 장려와 휴대폰 사업 등을 통해 시중 외화를 흡수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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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민경갑, 이하 예술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까지 예술원 미술관(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제38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이하 미술전)`을 개최한다.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8회를 맞이하는 미술전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건축 등 미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 18명의 신작을 비롯해 예술원 미술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 등 총 29점을 전시한다.
이번 미술전에 출품되는 주요 작품은 ▲ 한국화 분야의 민경갑 작 `절제된 정열 17-1` 등 4점 ▲ 서양화 분야의 이준 작 `행사` 등 12점 ▲ 조각 분야의 백문기 작 `주박사 상` 등 6점 ▲서예 분야의 이수덕 작 `고문(古文)` 등 2점 ▲ 공예 분야의 이신자 작 `푸른 꿈` 등 3점 ▲ 건축 분야의 이광노 작 `국회의사당` 등 2점이다.
특히 올해는 2013년 이후 4년 만에 미술 분과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서양화가 김병기, 공예가 한도용 회원의 신작도 출품되어 더욱 새로운 미술전을 선보인다.
이번 미술전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기틀을 다져온 최고 원로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국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한국미술계에서 예술원 회원들이 가지는 의미를 조망하고 그들의 꺼지지 않는 예술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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