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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채미숙)이 오는 23일부터 꿈샘도서실의 책 및 놀이자료를 차 안에서 바로 대여·반납할 수 있는 ‘북(Book)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실시한다.
‘북(Book)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가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유아들의 무료함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가정으로 다양한 책을 지원함으로써 가족들과 함께 책놀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를 통해 신청하고, 약속한 시간에 유아교육진흥원의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책꾸러미를 전달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안에는 그림책과 책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자료가 포함돼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송미숙 과장은 “현재 어려운 상황을 우리 모두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다”며 “질병관리본부와 광주시교육청의 코로나19 대응방안을 잘 이행해 주시는 광주 시민들과 유아들에게 유아교육진흥원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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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19일 순천만국가정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종교계와 의료계, 교육계, 소상공인, 이통반장, 주민자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대면접촉 줄이기, 온라인소통, 다중이용 시설 이용 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주말모임 자제 등 감염 차단을 위해 사람간 접촉을 줄이는 것을 말하며, 전문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봉쇄나 격리보다 감염병 확산방지에 더 효과적이다고 말한다.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는 배경에는 최근 수도권의 종교시설이나 콜센터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발병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각급 학교의 개학일 추가 연기된 일련의 상황은‘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란 판단이다.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순천시의사협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최선의 방역으로, 참여율이 높을수록 효과적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교계에서도“종교집회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온라인 예배 뿐 아니라 철저한 방역과 소독 등‘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이와는 별도로 불요불급한 출장 자제, 모임·행사 연기, 민원창구 안심 칸막이, 구내식당 칸막이 설치, 점심시간 교차 운영, 대면결재 없애기, 유연근무 확대등 공직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실천를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많은 시민들이‘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릴레이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익명의 시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기부, 착한 임대인 운동 등 고통분담을 위한 시민들의 차분하고 헌신적인 대응 덕분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국가적 위기에 전시민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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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올해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4.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28.4%) 이후 13년 만에 최대 오름폭이다. 대출 규제, 코로나19로 매수세가 얼어붙은 가운데,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도 커지면서 집을 내놓는 고가ㆍ다주택자가 많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토부,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전국 상승률 5.99%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383만 가구의 공시가격(안)이 지난해보다 평균 5.99% 올랐다고 발표했다.
시ㆍ도별로 ▲서울(14.75%) ▲대전(14.06%) ▲세종(5.78%) ▲경기(2.72%) ▲인천(0.88%) ▲전남(0.82%) ▲광주(0.8%) ▲부산(0.06%) 등은 상승했고, ▲강원(-7.01%) ▲경북(-4.42%) ▲충북(-4.4%) ▲제주(-3.98%) ▲경남(-3.79%) ▲전북(-3.65%) ▲울산(-1.51%) ▲충남(-0.55%) ▲대구(-0.01%) 등은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구(25.57%) ▲서초구(22.57%) ▲송파구(18.45%) 등 강남 3구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이어 ▲양천구(18.36%) ▲영등포구(16.81%) ▲성동구(16.25%) ▲용산구(14.51%) ▲광진구(13.19%) ▲마포구(12.31%)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날 발표된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고가주택의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대폭 상향했다. 특히 9억 원 미만 주택의 시세 대비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7~68%대로 조정한 반면 9억~12억 원은 68.8%, 12~15억 원 69.7%, 15억~30억 원 64.6%, 30억 원 이상은 79.5%까지 올렸다.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대상이 되는 전국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주택은 총 30만9361가구로 지난해 21만8124가구 대비 41.8%(9만1237가구) 급증했다. 서울에서 20만3174가구에서 28만842가구로 38.2% 증가했고, 강남구에서 6만9441가구에서 8만8054가구로 26.8% 늘었다.
김영하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전체 공동주택의 95%에 해당하는 시세 9억 원 미만 주택은 시세변동을 반영하는 수준으로 공시가격을 산정하고 상대적으로 낮았던 고가주택의 현실화율을 제고했다"며 "중저가~고가주택 간 현실화율 역전현상을 해소하고 평형간 역전현상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아크로리버파크` 보유세 47% 급등… 보유세 폭탄 현실화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보유세도 늘어날 예정이다. 국토부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올해 공시가격이 25억7400만 원으로 작년 대비 35.2% 상승한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의 전용면적 84.95㎡는 지난해 보유세(재산세+종부세)가 1123만 원이었으나 올해 1652만5000원으로 47% 오른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전용면적 84.39㎡는 지난해 공시가격이 9억 원 이하로 종부세 없이 재산세만 246만 원가량 납부했으나 올해는 10억 원을 초과하면서 354만2000원의 보유세과 부과된다.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은 더 커진다. 올해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99㎡의 보유세는 1017만7000원이며, 강남구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43㎡는 610만3000원이다. 만약 이 두 아파트를 함께 소유한 경우, 올해 보유세는 5366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보다 2318만 원가량 오른 것이다.
보유세 부담에 코로나19까지… 전문가 "다주택자 고민 커질 것"
지난해 12ㆍ16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감소한 데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보유세 부담이 더해져 집을 내놓는 다주택자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이달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여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섰다. 특히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에서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급매물이 거래되며 하락폭을 키웠다.
아울러 올해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내년에 보유세 부담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종부세 과세 기준이 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해 90%에서 내년 95%, 2022년에 100%로 상향되며 세부담 상한에 걸려 당해 연도에 반영되지 못한 보유세가 이듬해로 이연되기 때문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9억 원 초과의 고가주택일수록 현실화율이 높아져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재산세와 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 가중이 예상된다"며 "주택시장 위축기에 보유세 부담까지 높아져 은퇴 고령자나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보유 또는 처분을 놓고 고민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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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18일(현지시간)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오늘(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앨라배마 공장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18일부터 가동 중단됐다. 이 공장은 미국 현지에서 쏘나타와 엘란드타(아반떼), 싼타페 등을 생산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앨라배마 공장은 전체적으로 방역조치가 이뤄졌다"며 "앨라배마보건당국(ADPH) 및 질병통제예방센터(CD)와 협의해 추가 조치를 취하는 한편, 추후 재개 시점을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지난 17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단언하긴 어렵지만 지금 상태로 간다면 연간 판매가 10~20%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이미 일부 딜러가 정부 방침으로 문을 닫아 판매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이번 주말엔 어느 정도든 모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유럽 공장의 경우 체코공장과 슬로바키아 공장이 정상 가동 중이지만, 이탈리아ㆍ스페인ㆍ독일 등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매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미 BMWㆍGMㆍ포드ㆍ폭스바겐ㆍ도요타 등 해외 여러 자동차 기업이 공장 중단 조치를 시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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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 패닉에 빠진 코스피 지수가 약 11년 전으로 회귀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133.56p(8.39%) 하락한 1457.64에 코스닥도 전장보다 56.79p(11.71%) 폭락한 428.3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1500선이 깨진 것은 약 11년 만이다. 이날 역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모두 발동됐으나 하락하는 증시를 잡기엔 역부족이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2008년에 이은 2차 글로벌 경제 대공황 위기에 외국인 매도세는 11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195억 원 순매도했다. 하지만, 기관은 2899억 원, 개인은 2450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매수우위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 개인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716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4억 원, 101억 원을 순매수했다.
역사적인 증시 폭락세에 증권가는 아수라장이 됐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여기저기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물어오지만 솔직히 지금은 어떤 예상도 의미 없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는 "저희 또한 하루가 멀다 하고 빠지는 차트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유관 업계 관계자는 "지수가 역사적 저점을 뚫고 내려왔지만 주식 추가매수 권유를 제시하는 곳을 찾기 어렵다"며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하단은 시장과 투자자 모두 이성적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시장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면서 이러한 기본 전제들이 모두 무너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화의 가치는 급격하게 폭락해 장중 한때 1300원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오른 1285.7원에 마감했다. 국내에서 빠져 나간 자금은 미국 달러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장하준 영국 캠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악의 타이밍에 코로나19 뇌관이 터졌다"며 "이미 세계 경제는 1997년 IMF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상황이 심각하게 가고 있다"고 봤다.
이어서 그는 "지금 상황은 경제 전시상황"이라며 "코로나19가 잡혀야 경제침체가 언제까지 갈지 가닥이 잡히는데, 지금 코로나19조차 어디까지 퍼질지 알 수가 없어서 어느 정도 선에서 가닥이 잡힐지 알 수가 없다"고 지금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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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도봉구(청장 이동진)가 구 소식지 `도봉뉴스`를 통해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해줄 여성리포터를 모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여성리포터는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행사ㆍ미담사례 등을 취재해 도봉구 소식을 전하는 홍보 활동을 맡게 된다.
도봉구에 주민등록 돼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5명, 모집기간은 다음 달(4월) 6일까지다.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여성리포터 지원서`와 `도봉구 관련 기사 1부(200자 원고지 4매 이내)`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서류 심사를 거쳐 다음 달(4월)초 개별 통보되며 최종 선정될 경우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2년간이다.
여성리포터로 선정되면 위촉장이 수여되고 리포터증, 명함 등이 제공된다. 채택된 기사는 도봉구 소식지에 게재되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이 밖에도 구는 기사 작성법 등 글쓰기 교육과 주요 행사 일정 및 취재 참고자료 등을 제공해 여성리포터들의 홍보 활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동진 청장은 "그동안 여성리포터들은 구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와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발굴해 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참신한 시선이 도봉뉴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여성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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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선수 중 3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충남 태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펜싱 국가대표인 A씨(36세)가 전날 오후 지역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 중에는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C씨(25세)와 경기 남양주시에 사는 D씨(35세)가 전날 확진자로 분류된 바 있다. 이들은 모두 지난 3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여자에페에 출전했다가 이달 15일 귀국했다. C씨는 지난 17일 목통증 등의 증상이 있어 울산 중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충북 진천에 사는 A씨는 지인 B씨와 지난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태안여행 중 국가대표 동료 C씨의 확진 판정을 전달 받았다. 이에 태안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지인 B씨는 "A씨의 검사 결과를 본 뒤 받겠다"고 거부해 검사하지 못했다고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전했다. 태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B씨의 동선 파악 결과, 이원면 펜션과 편의점, 태안읍 편의점 등 3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긴급 방역 소독을 했다.
B씨와 접촉한 주민 3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고 이날 오전 검체를 채취해 검사할 계획이다.
선수들 사이에 확진이 잇따르자 대한펜싱협회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 등 30여 명에 대해 자가격리 하도록 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당국은 확진 선수들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의 해외 유입 사례가 증가해 영국에서 전영오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배트민턴 대표팀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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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국무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대부분 국가에서 일상적인 비자 업무를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국무부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전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 내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은 18일자로 이민 및 비이민 비자 발급 관련 업무를 모두 취소하게 된다.
다만 비자면제프로그램(VWP)를 통한 여행은 허용된다.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해 90일간 관광 및 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또 응급 치료 목적, 장례식 참석, 개학 2주 이내인 유학생, 긴급 비즈니스 업무 등 일부 경우에는 비자 인터뷰가 가능하도록 예외를 뒀다. 또한 미국 시민권자에 대한 서비스도 계속 유효할 예정이다.
국무부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적인 비자업무를 재개할 것이라면서도 현 시점에서는 특정 날짜를 가리킬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들 또한 미국 비자를 받기 어렵게 됐다. 주한미국대사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19일)부터 이민ㆍ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앞서 미 대사관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전 세계적 난관에 대응하기 위해 미 국무부에서는 국무부 여행경보 기준 제 2, 3, 4단계 경보가 발령된 국가에서 정규 비자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전 지역은 미 국무부가 지정한 3단계(여행 재고) 여행경보 대상지역에 포함돼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은 대구광역시는 최고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미 대사관 측은 지난 18일 우리 측에 여행경보 2단계 이상에 해당하는 모든 국가에 있는 미국 공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인터뷰가 필요한 비자 발급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일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사전 설명해 왔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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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강원 설악산에 시속 108km의 `태풍급` 강풍이 몰아쳐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하루 최대 순간풍속은 설악산 시속 108km, 미시령ㆍ대관령 시속 80km, 고성 간성 시속 70km, 철원 외촌ㆍ강릉 시속 65km, 삼척 시속 5km 등을 기록했다.
강풍경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달 19일 새벽부터 내일(20일) 아침까지 강풍이 부니 천막, 간판, 철탑 등 야외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해상ㆍ항공 운항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전국적으로 최대순간풍속 90k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 것이며, 강원영동은 최대순간풍속 126km이 넘는 그야말로 `태풍급 강풍`이 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날 오후까지 서울ㆍ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북 내륙에서 천둥ㆍ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적인 소낙성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바람은 북한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의 따뜻한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 차가 커져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속초시는 강풍특보가 해제되는 대로 진료소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초지역의 속초의료원과 보광병원의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선별진료소와 같이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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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000명을 넘어섰다.
19일 코로나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한국기준)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946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50명을 넘어서 미국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약 2000명 늘어나 6423명을 기록했다. 이어서 18일도 하루 만에 1600여 명의 확진자가 늘어나 확산세가 좀처럼 잠식되지 못하고 있다.
뉴욕주 2000여 명, 워싱턴주 1000여 명, 캘리포니아에 800여 명의 확진자가 늘었고 미국 50개주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워싱턴주가 68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주가 21명, 캘리포니아 16명, 플로리다 6명이다.
이 같은 코로나19 확산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와 도박장을 포함해 네바다주 모든 영업장이 앞으로 한 달간 문을 닫기로 했다. 카지노 합법화 이후 카지노가 문을 닫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1000명 이상 증가하자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지난 16일 네바다주에서 첫 번째 사망자가 나오자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호텔과 리조트도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윈 리조트는 지난 17일부터 2주간 건물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매트 매독스 윈 리조트 CEO는 "경제적 위기지만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급여는 정상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GM리조트도 이달 17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산하 호텔 13곳의 예약을 받지 않기로 했다.
한편, 현대차는 앨라배마공장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 18일 오전 10시 반부터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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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사회적 갈등 해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정부는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만이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ㆍ국회ㆍ택시ㆍ모빌리티 업계가 오랜 기간 협의해 마련한 법안으로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법안이다. 100여 차례 이상 업계와 전문가 협의를 거쳐 일궈낸 결실로, 그간 이어졌던 사회적 갈등 해소가 기대된다.
개정안에서는 사업용 차량으로 렌터카가 허용돼 사실상 현행 타다 방식과 동일하게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기존 11인승 렌터카 기사알선 방식은 관광목적으로 6시간 이상 대여 또는 공항과 항만에서 대여ㆍ반납하는 경우만 허용된다.
이용자는 기존과 똑같이 앱을 통해 11인승 카니발과 승용차까지도 호출이 가능해져 선택권이 확대됐다. 또한 플랫폼 택시 이용자 보호를 위해 성범죄자, 음주경력자 등은 취업이 제한된다. 플랫폼 택시 종사자 자격을 취득해야만 운전이 가능하다. 만약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피해보상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개편했다.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산업 혁신 속도가 늦춰지지 않고, 어느 업계도 소외되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출시돼 국민들이 다양한 타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량도 다양해지고, 월 정액제 방식, 쿠폰할인 등 소비자 수요에 맞춘 서비스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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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가맹점 18%가 매출이 51% 이상 감소해 경기도가 대안 마련에 나섰다.
19일 경기도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응답한 가맹점주 3464명(경기도 소재 가맹점 사업자 931명) 중 21%가 코로나19로 매출 20~30%가 감소됐다고 답변했다. 절반인 51%까지 매출이 감소했다는 가맹점도 18%에 달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 구간별로 보면 0~10% 감소 14%, 10~20% 18%, 31~40% 18%, 41~50% 10%, 51% 이상 18%였다.
매출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치킨ㆍ피자(88%), 제과제빵 분야(95%)의 경우도 감소폭에 차이가 있을 뿐, 전체적인 매출은 감소했다는 답변이 나왔다.
각 가맹업장에서는 매출감소에 대해 영업시간 축소(77%)와 근무시간 조정 또는 해고와 같은 인원감축(48%)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가맹점주가 희망하는 지원사항 1위는 가맹금 인하가 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상생협력방안으로 경기도 소재 가맹본부가 가맹점 사업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가맹본부별로 가맹점주에 대한 지원 사항을 확인해 상생협력에 기여한 가맹본부 명단을 별도로 공표할 방침이다. 이 밖에 우수 상생협력 업체 포상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기여 인정 방법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용수 경기도 공정국장은 "누구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맹점 사업자 보다는 가맹본부 측이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시작된 가맹본부-점주 간 상생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러 가맹본부들은 한시적으로 로열티 면제 정책과 할인 프로모션 비용 지원 등 상생협력 차원에서 가맹점 사업자를 지원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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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을 폐쇄한 페루에 한국인 150여 명이 고립돼 정부가 귀국 지원을 검토 중이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지난 18일 브리핑을 통해 "인근국에서 임시 항공편을 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페루는 이달 17일(현지시간)부터 15일간 육ㆍ해ㆍ공 국경을 폐쇄하고 입ㆍ출국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페루에 고립된 한국인은 15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 가운데 페루 남동부 쿠스코에만 84명이 체류 중이다.
외교부는 현지 대사관을 통해 한국인 관광객 현황을 확인한 결과 140명가량이 귀국을 요청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페루에서 한국으로 이동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으로, 쿠스코에서 수도 리마까지 이동 방법도 강구 중"이라며 "현지 외교 차관이 주요 대사관과 간담회를 했고, 자국민 이동과 귀국이 보장될 수 있도록 요청해놨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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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19일)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를 확정하기 위한 선거인단 투표가 부결됐다. 한선교 한국당 대표는 이에 반발해 전격 사퇴할 것을 선언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최근 수정해 내놓은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대한 최종 확정을 위해 선거인단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찬성 13표, 반대 47표, 무효 1표로 후보자 명단안은 부결됐다.
앞서 공병호 한국당 공관위원장은 비례대표 명단 일부를 수정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에서 통합당이 영입한 인재가 대다수 당선권 밖으로 밀려난 데 대해 크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수정 명단은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됐다. 한국당 선거인단 중 상당수는 통합당 출신이다. 이들이 수정 명단을 받아들이지 않았음은 즉 한국당이 한 대표와 공 공관위원장을 불신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이 시간 이후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전원도 한 대표를 따라 사퇴를 선언했다.
한 대표는 "참으로 가소로운 자들에 의해 제 정치인생 16년 마지막을, 정말 당과 국가에 봉사하고 좋은 흔적을 남겨야겠다는 저의 생각은 막혀버리고 말았다"고 말했다. 다만 "(가소로운 자가) 황교안 대표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한 줌도 안되는 그 야당의 권력을 갖고 그 부패한 권력이, (내가) 참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개혁을 막아버리고 말았다"며 황교안 통합당 대표를 비롯한 통합당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한 대표의 후임으로는 원유철 미래통합당 의원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에 따르면 원 의원은 이날 한 대표 사퇴 발표 이후 통합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원 의원 측 관계자는 "미래한국당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의원이 황 대표와 가까운 사이로 5선 중진 의원이라는 점에서 새 대표로 추대될 가능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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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 연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8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이달 17일 연천군 왕징면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18일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58건, 연천군 138건, 파주시 72건, 철원군 22건으로 총 390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이번에 확진된 폐사체는 환경부 수색팀이 고잔하리 일대 산자락을 수색하던 중 2차 울타리 내에서 발견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지난 17일 확인된 폐사체 발견지점과 불과 30m 떨어진 곳에서 나왔다"며 "인근에서 감염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해 폐사체를 신속하게 제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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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득했다.
지난 2월 27일 구로구는 길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성백윤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로구 개봉로3가길 88-41(개봉동) 일대 917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4개동 29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7㎡ 5가구 ▲42A㎡ 55가구 ▲42B㎡ 64가구 ▲42C㎡ 20가구 ▲52㎡ 26가구 ▲59A㎡ 83가구 ▲59B㎡ 28가구 ▲59C㎡ 1가구 ▲84㎡ 13가구 등으로 이 중 11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길훈아파트는 1988년 12월 아파트 3개동 205가구 규모로 건립됐다. 서울시가 재난위험시설로 2008년부터 특정관리대상시설로 관리한 바 있다.
이곳은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가깝고 광명시장 중심의 노후된 주택을 재개발하는 광명뉴타운과 목감천을 두고 인접해 있다. 경사지의 주택가를 지나 개웅산 경계변의 위치이지만 개봉한진 아파트와 접해있고, 개명초등학교와도 가깝다.
또한 목감천과 개웅산 등이 있어 녹지가 충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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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남 광양시가 태인동 국가산업단지 내 명당3지구를 분양한다.
지난 18일 광양시는 명당3지구 조성공사가 최근 준공돼 전체 43만7998㎡의 부지 중 30만7469㎡의 용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양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30필지에 28만3403㎡, 지원시설용지 39필지에 1만5913㎡, 상업용지 2필지에 1431㎡, 주차장시설용지 3필지에 6722㎡로 구성된다. 광양시는 해당 부지에 다양한 업종의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침체된 제조업 경기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당3지구는 국도 2호선과 국도 59호선이 통과하고 남해고속도로 진월IC와 경남 하동IC에서 10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포스코광양제철소와 제철관련 연관 국가산업단지,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가 위치해 있어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 인근에는 배알도 수변공원, 배알도를 잇는 해상보도교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망덕산에서 배알도로 연결되는 짚와이어 등이 가족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시는 금융권 대출추천(토지 매각금액 80%)과 지원시설용지 및 산업시설용지 분양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에 중개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 중개수수료는 최대 0.6%(지원용지 2억 원 기준 0.5~0.6%, 산업용지 0.3%)로 분양계약 당일 광양시청 산단과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명당3지구 조성공사 준공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관 업종 유치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됐다"며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해 광양만권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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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대한방직 부지를 최첨단 도심 산업단지로 조성하자는 공약이 나왔다.
지난 18일 민생당 조형철 예비후보(전북 전주을)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방직 부지에 초고층 타워와 관광호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을 만드는 것보다 친환경 최첨단 도심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서울 구로공단이 첨단디지털 산업단지로 탈바꿈했듯이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1000개의 첨단 기업과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대한방직 부지에 첨단 도심형 산업단지를 조성할 경우, 용도변경에 따른 특혜시비도 비켜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 대한방직 부지는 21만6000㎡ 규모로 부동산 개발회사인 자광이 1980억 원을 들여 매입했다. 자광의 개발구상에는 대한방직 부지에 430m 높이의 143층 익스트림 타워, 관광호텔 20층, 유스호스텔 15층, 상업시설, 그리고 3000가구 공동주택 조성 등이 담겼다. 전주시는 현재 7명이 참여하는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전주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미래통합당 이수진, 정의당 오형수,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주완ㆍ박정은, 무소속 성치두ㆍ최형재 예비후보가 선거전을 갖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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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송림1ㆍ2동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잠시 뒤로 미뤄졌다.
19일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만 참여해 입찰이 성사되지 못했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조합은 내일 중으로 재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송림1ㆍ2동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나며 동명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재능중학교, 동산중학교, 광선고등학교 등이 구역과 인접해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기독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434번길 16(학익동) 일원 2만6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56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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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재건축)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고척4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박경순)은 현금청산 관련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입찰참여안내서로 현장설명회를 대체하고 오는 26일 오후 2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현금청산 감정평가업무 일체(영업권 포함) 및 분양신청 공고 전 추정분담금 산정, 추정분담금 검증위원회 심의 용역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입찰마감일까지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적격심사 후 조합원총회에서 최종 한 곳을 이 곳 협력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계약 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가 아니어야 한다. 아울러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고척4구역은 2014년 3월 13일 정비구역 지정, 2016년 11월 8일 조합설립인가, 2018년 12월 20일 사업시행인가, 2019년 8월 조합원분양 신청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은 상반기 관리처분인가 및 착공, 2023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고척동 148 일원 4만2207.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94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26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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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동 지역 확산 거점으로 급부상한 이란에서 한국민 등 80명이 오늘(19일) 오후 4시 30분경 정부 전세기를 통해 귀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교민 74명과 외국 국적의 재외동포 및 가족 등 6명은 전날 밤(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8시 5분경(한국시간ㆍ현지시간 오전 3시 5분경)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공항에서 정부 전세기에 올랐다. 이후 이날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귀국에서 교민들이 두바이를 경유한 이유는 현재 이란이 미국 제재를 받고 있어 국적기가 바로 이란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교민들은 테헤란에서 두바이까지는 이란항공을 이용한 뒤 두바이에서 정부가 빌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로 환승했다.
이들은 입국 심사가 끝나는 대로 경기도 성남에 있는 코이카(KOICA) 연수센터로 이동한다. 교민들은 이곳에서 1~2일가량 머물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된다. 교민들은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란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만큼 상황이 나쁘지는 않다고 판단해 이란 교민들을 별도 시설에 격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란 전세기는 지난주 투입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란 당국과 협의가 늦어지면서 이날로 미뤄졌다. 이란에 체류 중이던 교민 포함 한국인은 총 200여 명으로, 이번에 귀국한 인원을 제외하면 현지에는 100여 명 정도 잔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철수 중 특정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중국 우한에 거주하던 한국인과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한국인 승객을 각각 전세기와 대통령 전용기로 귀국시킨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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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북 구미시 원평구역(도시환경정비)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8일 원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산업로4길 13(원평동) 일원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 누리장터 및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금 5억 원을 입금하고 현장설명회를 참여해야 한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입찰마감일까지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최다 득표를 얻은 1개 사를 이곳 시공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원평구역은 2013년 4월 18일 정비구역 지정, 같은 해 7월 15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이어 9월 16일 조합설립인가, 2019년 10월 29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청주 흥덕구 원평동 24 일원 3만16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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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음식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 자영업자 식자재 전문쇼핑몰 배민상회에서 친환경 용기 라인업 `그린(green)`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친환경 용기 그린은 찜닭, 감자탕 등 탕찜류를 담기 좋은 탕용기, 반찬을 담기에 용이한 실릴용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친환경 용기가 강도ㆍ열에 취약했던 반면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용기 그린은 열에 강하고, 강도도 일반 플라스틱 용기와 유사하다는 특징이 있다.
용기 소재는 친환경 소재로, 코코넛 껍질, 미네랄 등 천연 자연물을 혼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50%까지 낮춘 도트앤매트로 만들어졌다.
아울러 배민상회는 친환경 탕용기를 구입하는 자영업자에게 `친환경 알림 스티커`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친환경 알림 스티커는 고객들이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가게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제작됐다.
민트색과 흰색 바탕의 친환경 알림 스티커에는 `환경을 위해 우리 가게와 작은 실천도 함께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배민상회 관계자는 "그동안 감자탕이나 해물찜 같은 메뉴는 다른 메뉴에 비해 뜨겁고 무거워서 안전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친환경 용기를 확보하기 어려웠다"며 "배민상회는 메뉴 별로 적합한 친환경 용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사장님과 고객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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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코로나19와 정부의 고강도 규제 영향으로 부동산 거래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조달계획서 신고사항도 강화돼 부동산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 정부는 투기과열지구 내 3억 원 이상 주택거래에만 적용되던 자금조달계획서인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 제출을 조정대상지역 내 3억 원 이상, 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 주택거래에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12월 16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달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자금조달계획서 신고사항이 `증여ㆍ상속`, `현금 등 기타`, `그 밖의 차입금` 등 항목이 더욱 세분화됐다. 부모나 형제에게 취득자금 일부를 빌리거나 상속ㆍ증여받을 경우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받았는지 명시해야 한다. 또 금융기관 대출액의 경우에도 담보대출인지, 신용대출인지 등 대출종류와 각각의 금액을 기재해야 한다.
주택계약 체결 이후 구청에 실거래가를 신고할 때 자금조달계획서와 증빙서류를 같이 첨부해야 하며, 매매를 담당한 공인중개사 또는 매수자가 직접 관할 구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강화된 규정을 회피하기 위해 매매 계약일을 이달 13일 이전으로 거짓 신고하다가 적발되면 매매가격의 2%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자금조달계획서와 증빙서류는 계약 체결한 뒤 30일 이내 관할 시ㆍ군ㆍ구청에서 실거래 신고를 할 때까지 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가 실거래신고를 하면서 제출하게 된다.
한편, 대전광역시도 서구 둔산동이나 유성구 상대동 등 주요 인기 단지들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 됐다.
업계 일각에서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돼 부동산 거래가 얼어붙을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부의 잇단 규제는 실수요자들의 구매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6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한 풍선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는 분석 탓이다.
재건축 전문가는 "자금계획서 제출 때문에 결국에는 실수요자들 입장에서 더욱 집을 사는 과정이 까다로워질 수 있다"며 "이번 규제로 자금제출계획서 신고 등이 다소 편한 6억 원 이하 아파트로 매수세가 집중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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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황칠나무의 국내 최대 자생지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산1-9 일대 황칠나무 국내 최대 자생지(146.7㏊)를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서부지방산림청 고시 제 2020-1호)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황칠나무는 계곡림에서 드물게 분포하는 수종으로, 나무의 수액을 가구의 도료 등에 사용해왔다. 아울러 항암효능, 혈액순환, 간 기능 개선 등에 유용한 성분이 알려지면서 불법 수액채취로 국내 자생지 피해 및 집단의 지속적 감소가 보고됐다.
이번에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붉가시나무, 동백나무가 함께 자생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황칠나무 집단이 어린 개체부터 어른 개체까지 고른 연령구조를 이루고 있어 집단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파악됐다.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최병기 박사는 "유용산림자원인 황칠나무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생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지정을 통해 불법 채취로 인한 자생지 훼손을 방지하고, 황칠나무의 경제적 가치가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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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악플(악성 댓글)'과 `댓글 알바(아르바이트)`를 막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오늘(19일)부터 네이버 뉴스 기사에 댓글을 남긴 사용자의 별명과 댓글 이력이 전면 공개된다.
지난 18일 네이버는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모든 댓글의 목록이 공개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이전까지는 본인이 작성한 댓글을 남에게 공개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부터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모두 공개된다.
네이버 뉴스 댓글의 ID를 클릭하면 해당 사용자가 블로그 등에서 사용하는 별명과 프로필 사진, 현재 댓글과 답글 수, 받은 공감 수 등이 집계된다. 또한 그동안 달았던 모든 댓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댓글은 확인할 수 없다.
네이버의 이번 조치는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와 광고나 여론 조작 등의 목적으로 댓글을 다는 `댓글 알바`를 정조준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악성 댓글과 어뷰징 시도 등을 줄이고 댓글 본래의 순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4ㆍ15 총선을 앞두고 악성 댓글과 댓글 알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보인다.
네이버에 따르면 바뀐 규정을 시행하기로 예고한 지난 18일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 수는 8만1217개로, 전날 6만6828개에 비해 21.5% 증가했다. 또한 이날 전체 댓글 수와 댓글 작성자 수는 각각 55만9570개, 20만4468명으로 전날보다 각각 1만8685개, 7559명 감소했다.
또한 네이버는 이날부터 신규 가입 7일 후부터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회원가입한 뒤 짧은 기간 댓글 활동을 하고 아이디를 해지하거나 휴면 아이디로 전환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라며 "실명 확인한 아이디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 계정으로 네이버에 가입해 실명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뉴스 댓글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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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의 중심 입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도원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북성로3길 65-1(도원동) 일원 연면적 2만6742.98㎡에 지하 6층~지상 49층에 이르는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89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도원센트럴`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534가구 ▲99㎡ 90가구 ▲107㎡ 270가구로 구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의 단일형이다.
`힐스테이트도원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한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이 있어 광역이나 시내권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호재도 있다. 대구와 구미, 경산 등을 대구 광역권으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2022년, 고속철도 KTXㆍSRT 서대구역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추후 더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상업시설에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것으로 보여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도원센트럴`은 대구 중구 최고 중심에 있어 랜드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면서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도원센트럴`의 본보기 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이버 본보기 집을 선보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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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외교부가 전 국가와 전 지역에 여행경보 1단계를 발령했다.
지난 18일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세로 오늘(19일)부로 기존에 여행경보가 발령돼 있지 않은 전 국가와 지역에 여행경보 1단계(남색경보ㆍ여행유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다수 국가(지역)에서 출입국 및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우리 국민 안전 관련 불확실성이 증대됨과 동시에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감염 우려가 높아졌다"며 "이번 여행경보 발령은 우리 정부의 특별입국절차가 전 세계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확대 적용되는 국내 방역 상황도 감안한 것"이라고 여행경보 발령 이유를 말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 예정 국가(지역)의 코로나19 감염 상황과 출입국 및 이동 제한 조치 현황을 확인해 여행 필요성과 시기 조정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19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확진 환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 8만1116명(사망 3242명), 이탈리아 3만5713명(사망 2978명), 이란 1만7361명(사망 1135명), 스페인 1만4769명(사망 638명), 독일 1만2327명(사망 31명), 미국 9251명(사망 150명), 프랑스 9221명(사망 265명) 순이다.
우리나라도 19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565명이며, 사망자는 91명이다. 국내 사망자 성별은 남자 54.7%, 여자 45.3%이며, 연령별로는 70대 37.3%, 80대 33.3%로 크게 높았고 이어서 60대 18.7%, 50대 8%, 40대 1.3% 순이다. 치명률 역시 80대 이상이 9.26%로 가장 높았으며, 70대 치명률은 5.27%, 60대 치명률은 1.37%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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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강남구는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영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과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로 11(개포동) 일대 6만429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42%,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23개동 13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108가구 ▲59㎡ 318가구 ▲76㎡ 152가구 ▲84㎡ 476가구 ▲94㎡ 95가구 ▲106㎡ 126가구 ▲131㎡ 31가구 ▲T82㎡~T148㎡ 14가구 등이다.
이곳은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분당선 개포동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지역으로 3호선 대치역행 버스 노선이 4개로 지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재대로, 영동대로, 동부 간선도로 등으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교육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개포초, 경기여고, 수도전기공고 등은 물론 인근에 개원초, 대치초, 양전초, 개일초, 개포중, 대청중, 개원중, 구룡중, 개포고, 숙명여고, 중앙사대부고가 있다. 여기에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개포동 근린공원, 청룡 근린공원 달터 근린공원, 개포 어린이 공원, 양재천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양재시민의 숲이 있어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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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환경기술인으로 임명된 자는 유해화학물질관리자를 겸임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2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대기환경보전법」 제40조제1항 또는 「물환경보전법」 제47조제1항에 따라 환경기술인으로 임명된 자가 「화학물질관리법」 제32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유해화학물질관리자의 자격을 갖춘 경우, 동일한 사업장에서 유해화학물질관리자를 겸임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사업자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운영ㆍ관리를 위해 환경기술인을 임명해야 하며 사업장별 환경기술인의 자격기준을 구분해 환경기술인의 겸임에 대해 대기환경기술인이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수질환경기술인의 자격 또는 「소음ㆍ진동관리법」에 따른 소음ㆍ진동환경기술인 자격을 갖춘 경우에는 수질환경기술인 또는 소음ㆍ진동환경기술인을 겸임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처럼 개별법에서 환경기술인 자격기준을 각각 별도로 정하면서 서로 다른 자격기준을 동시에 갖춘 경우에 겸임이 가능하도록 하되 겸임 가능한 범위를 한정하고 있다면, 원칙적으로 다른 자격기준에 상응하는 직무를 겸임할 수 없고 예외적으로 인정된 범위에서만 겸임이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고 짚었다.
한편 법제처는 "유해화학물질 영업자는 사업 개시 전에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유해화학물질관리자를 선임해야 하고, 유해화학물질관리자를 유해화학물질관리 책임자와 점검원으로 구분하면서 유해화학물질관리자 선임기준으로 책임자는 1명을 선임하되 종업원 수에 따라 점검원이 책임자를 겸할 수 있다"면서 "점검원의 경우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대수 및 연간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에 따라 선임해야 하는 점검원의 수를 달리 정하고 있는바, 이처럼 유해화학물질관리 책임자와 점검원 간의 겸임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면서 유해화학물질 영업자의 영업 규모에 따라 점검원의 수를 달리해 선임하도록 한 화학물질관리법령 체계를 고려하면 유해화학물질관리자는 선임된 해당 업무에 전념할 것을 전제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해화학물질관리자가 될 수 있는 자격 중 하나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수질환경기사 및 대기환경기사를 규정하고 있더라도 이는 유해화학물질관리자의 자격기준을 제시한 것일 뿐 유해화학물질관리자의 겸임여부를 규정한 것은 아니다"며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환경기술인으로 임명된 자가 유해화학물질관리자의 자격을 갖추더라도 동일한 사업장에서 유해화학물질관리자를 겸임할 수는 없다"고 봤다.
아울러 법제처는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및 「소음ㆍ진동관리법」에 따라 임명되는 환경기술인은 각각 대기분야, 수질분야 및 소음ㆍ진동분야 등 그 분야만 다를 뿐 `환경기술인`으로서 각 법령에 따른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운영ㆍ관리 업무를 수행하므로 업무범위의 유사성이 인정되기 때문에 겸임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반면,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임명되는 유해화학물질관리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 확보와 유해화학물질의 위해 방지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는바 환경기술인의 업무내용 및 범위 등과 상이하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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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제유가가 하루만에 24% 이상 폭락하며 1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미국ㆍ유럽ㆍ한국 등 여러 나라 증시가 폭락 중인 가운데 `불난데 기름 붓는` 격이 됐다.
오늘(18일,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A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4.4%(6.58달러) 하락한 20.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는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의 최저수준으로 역대 3위 안에 드는 최악의 날을 기록했다.
어제(17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3.4%(3.85달러) 급락한 24.88달러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글로벌 실물경제가 크게 흔들리면서 원유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감산 합의에 실패한 뒤 가격 인하와 증산 계획을 밝히면서 `석유 전쟁`에 돌입한 것도 유가 하락에 기름을 붓고 있다.
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주 각각 22%, 24% 감소하며 모두 20% 이상 폭락했다. 이번 주에도 WTI가 지난 16일 9.6%, 17일 6.1%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전날 올해 1분기 WTI는 배럴당 22달러, 브렌트유는 20달러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했다. WTI는 이미 골드만삭스가 전망한 것보다 더 아래로 내려갔으며, 브렌트유도 전망치를 향해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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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여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섰다.
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이달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0%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1주차 상승 이후 37주 만에 보합 전환한 것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와 경기침체 우려, 대출 규제 강화 등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강남권 재건축과 고가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감소하고 매물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강남ㆍ서초구(-0.12%), 송파구(-0.08%)는 반포ㆍ잠실동 등 일부 단지에서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매물이 거래되며 하락폭을 키웠다. 강동구(0.01%)는 중소형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됐다. 양천구(0.01%)는 도시정비사업 진척에도 불구하고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오름폭이 줄었다.
강북권에서 강북ㆍ도봉구(0.08%), 노원구(0.06%)는 대출 규제가 적은 저가 단지 수요와 개발 호재 등으로 상승했으나 마포구(0.04%) 등 대부분 지역은 상승폭이 축소되거나 유지됐다.
인천(0.53%)은 전주(0.38%)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4%)는 지난주(0.41%) 대비 오름폭이 소폭 줄었다. 수원시(0.75%), 용인시(0.48%)는 교통 호재 지역, 역세권 및 학군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규제 강화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시장 분위기가 위축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0.05%)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ㆍ도별로 세종(1%), 대전(0.46%), 울산(0.09%) 등은 상승했고, 광주, 전남은 보합, 경북ㆍ대구(-0.05%), 제주(-0.03%)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오르며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ㆍ서초구(0.08%)는 도시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에 따른 매물부족으로, 강동구(0.04%), 송파구(0.02%)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 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구로구(0.09%)는 신도림ㆍ구로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성동구(0.08%)는 왕십리ㆍ옥수ㆍ행당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인천(0.3%)은 전주(0.18%)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08%)는 전주(0.11%)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수원시 팔달구(0.45%)는 청약 대기수요와 매매가격 상승 영향 등으로, 시흥시(0.2%)는 신규 입주단지 전세매물 소진 등으로 상승 전환했다. 과천시(-0.32%)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방(0.04%)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68%), 울산(0.13%), 대전(0.11%) 등은 상승했고, 경북, 충남은 보합, 제주(-0.04%), 강원ㆍ대구(-0.02%) 등은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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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기업들의 채용방식이 `언택트(Untactㆍ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지난 18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72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전형 도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전체 31.2%가 현재 온라인 채용 전형을 진행 중이거나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채용전형을 진행하는 이유로는 `지원자들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45.7%, 복수응답)`에 이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진행이 부담돼서(36.2%)`가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담감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지원자들이 온라인 활동에 익숙한 세대라서(31.9%)`, `최대한 많은 구직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31.9%)`, `전형 운영 및 결과 관리가 편해서(19.8%)`, `오프라인 진행 대비 비용이 적게 들어서(15.5%)` 등이다.
이들 기업이 이른바 `언택트 채용`을 위해 도입하는 온라인 전형은 `면접전형(69.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인적성검사(41.4%)`, `채용설명회(7.8%)`, `필기시험(7.8%)` 등의 순이었다.
실제 IT업계를 중심으로 언택트 채용을 통한 인재 채용이 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신입과 경력 수시채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대부분의 면접을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1차 면접은 유선, 대면 질문이 필요한 2~3차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카카오, LG전자 역시 화상면접을 진행 중이다.
전체 전형을 100% 언택트 채용하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라인플러스는 2020년 신입 개발자 채용 시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을 `100% 온라인 활용 언택트` 방식을 도입한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테스트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및 서류전형'으로 대체하고, 모든 면접 역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 역시 이번 상반기 공개채용 시 서류 접수부터 1ㆍ2차 면접 전형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원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것이다.
해당 조사결과를 발표한 사람인 관계자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 AI 인공지능 면접 등을 중심으로 조금씩 물꼬를 트던 `온라인 채용 전형` 도입이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최신 기술과 접목한 다양한 언택트 채용 방식이 공정성과 편의성을 무기로 채용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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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교육청이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도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안을 제출하는 `민원제도개선 발굴단(TF)`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민원제도개선 발굴단은 내부와 외부로 구분돼 운영된다. 민원담당자로 구성된 내부 발굴단은 국민 접점에서 유의미한 개선안을 발굴하고, 교육수요자인 외부 발굴단은 교육현장에서 불편해하는 민원을 찾아 전달하는 방식이다.
민원제도개선 발굴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민원처리기준 및 관행을 개선한 사례 ▲민원처리절차를 효율적으로 추진한 사례 ▲선제적 서비스 제공으로 특이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한 사례 등 개선과제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토론 공간을 개설해 민원 개선과제를 선정ㆍ적용하고,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처리하는 불편하고 불합리한 민원제도에 대한 작은 관심이 민원인을 위한 적극행정의 첫 출발점이다"라며 "도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민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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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박선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1차관은 오늘(19일) 국토부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 활동과 관련해 "집값 담합 행위에 대한 입건만 일주일 만에 100건이 넘었다"며 "부동산 불법행위는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전날 발표된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집값 담합 조사 진행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3일부터 자금조달계획서와 과열지역 집중 모니터링, 집값 담합 등 시장 교란 행위 관련 수사를 담당하는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을 창설해 본격 가동했다.
박 차관은 "국토부뿐만 아니라 검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한 데 모인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이 출범한 이후 집값 담합 제보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미 160건 이상을 입건했으며 이중에서 신빙성이 높은 사건을 분류해 이미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주민회 주민들이 온라인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값 담함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음달에는 조사ㆍ수사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저히 조사하고 범죄 구성 요건에 해당하는지 법리적 검토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 차관은 전날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고가 주택 위주로 대폭 인상한 데 대해서는 "서민 생활에 주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중 95%에 해당하는 9억 원 미만 주택은 공시가격이 1.9% 올랐고, 나머지 5% 고가 주택은 20% 정도 올랐다.
박 차관은 "고가 주택 공시가격이 많이 오른 건 작년 한 해 동안 가격 상승폭이 컸고, 그동안 공시제도가 미흡하게 운용되면서 저가 주택의 현실화율(공시가/시세)이 고가 주택보다 높아 이를 바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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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에서 우선순위 협상자로 선정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8일 셀트리온을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단클론 항체 비임상 후보물질 발굴` 국책과제의 우선순위 협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착수했으며 완치자 혈액에서 코로나19에 면역력을 가진 항체를 뽑아내는 치료용 중화항체 스크리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지원받는 연구비는 4억8800만 원이며 연구기간은 2021년까지다.
이에 관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달 12일 웹캐스팅 간담회에서 "치료용 항체를 최단시간으로 개발해 6개월 안에 임상시험에 돌입하겠다"며 "중화항체의 중화능을 평가하기 위한 중화법도 조속히 확립해 최소 6개월 내에 중화능 항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합성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 개발` 과제의 우선순위 협상자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 제작에 필요한 항원 부위 선별 및 유전자 합성을 진행하고, 다양한 후보물질과 면역원성 평가분석법을 개발한다. 연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0개월 이내이며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이 유행할 때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백신 제조 기술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규모를 자랑하는 백신공장 안동 L하우스를 통해 신규 코로나 백신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대량생산이 가능한 체제를 갖췄다"며 "국가 비상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국립중앙의료원은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국내 확진자 면역학적 특성 연구` 과제의 우선순위 협상자로 선정됐다.
광주과학기술원은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항원, 항혈청 생산 및 효능평가` 과제에, 경북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역학적 연구` 과제에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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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봄을 앞두고 겨우내 찐 살을 빼기 위해 안간힘을 써봐도 한번 찐 살은 쉽사리 빠지지 않는다.
특히 복부는 허벅지나 팔뚝 등의 다른 부위보다 지방세포 수가 많은 반면 운동량은 떨어져 살이 쉽게 붙는 대신 빼기는 가장 어려운 부위다. 특히 아래 뱃살은 더욱 빼기 힘들고 살이 처지면서 탄력도까지 떨어져 다이어터들을 골치 아프게 만든다.
아랫배는 과식과 폭식으로 나오는 윗배와 달리 피하지방형인 경우가 많다.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에 붙어있는 체지방으로 천천히 축적돼 제거하는 데에도 그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만졌을 때 말랑말랑한 게 특징이다.
또 윗배 비만은 자리에 앉았을 때 단단하고 둥그런 형태을 띠는 반면 아랫배 비만은 뱃살이 주름지고 겹치는 양상을 나타낸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30대 이전에는 주로 엉덩이, 허벅지, 아랫배 등에 지방이 축적된다.
단순히 다이어트로만 뱃살을 제거하려고 하면 살이 점점 더 심하게 처질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지방흡입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복부는 수술 범위가 넓고 팔뚝이나 허벅지에 비해 탄력도가 떨어지므로 매끄럽고 평평한 라인을 유지하고 적정량의 지방을 뽑아내는 게 관건이다.
지방흡입은 가느다란 금속관인 `캐뉼라`를 피부에 삽입한 뒤 피부 밑 불필요한 지방세포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체형을 교정한다. 복부나 팔뚝처럼 잘 빠지지 않는 부위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밑 지방층을 제거하는 만큼 부작용과 치명적인 합병증이 거의 없다.
또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수술 결과에 판이하게 차이날 수 있어 수술 전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 비용 할인이나 성공 후기 정보 등만 믿지 말고 수술 경험은 풍부한 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추하고 있는지,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갖췄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유리하다.
하루라도 빨리 체형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지방을 많이 뽑는 것은 금물이다. 개인의 체형과 지방량에 맞게 시술 받아야 균형 잡힌 보디 라인을 가질 수 있다. 시술 후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시키고 요요현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도움말 : 부산365mc병원 어경남 대표병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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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방역당국이 대구광역시에서 폐렴 증세로 사망한 17세 고교생 A씨에 대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내렸다.
오늘(19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8일 사망한 A씨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와 복수의 대학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했으며, 금일 오전 개최된 진단검사관리위원회에서 코로나19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사망한 A씨는 총 10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사망 전날까지 받은 9번의 검사 결과는 계속해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사망 당일 받은 소변 검사에서 양성 소견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해당 `양성` 소견에 따라 일단 `미결정`으로 판단을 내리고, 확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이 고교생의 검체를 복수의 대학병원에 보내 교차 검사를 진행했다.
교차 검사를 위한 사망자의 검체 분석 및 진단검사는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서울대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실시됐으며 그 결과 최종 음성으로 결론이 났다.
방역당국은 "중대본 진단분석팀의 주관 하에 질병관리본부 및 외부 민간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재검사를 실시했다"며 "임상정보와 검사결과를 종합해 중앙 임상위원회로 하여금 최종적으로 사례를 판정하도록 의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앙임상위원회 논의 결과와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고, 코로나19 여부 확인을 위한 부검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매듭지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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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의 한 흑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성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많은 한국 누리꾼들이 댓글을 통해 항의했지만 남성은 오히려 인종차별적 발언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1케이_조니(1k_johnny)이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을 래퍼라고 소개한 한 남성이 "이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냐"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할머니를 ?아 가면서 손소독제를 뿌리는 한 남성의 목소리가 촬영돼 있었다. 할머니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래도 노출됐다. 할머니는 손소독제를 피해 도망치면서 "노(No)"라고 외치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웃으면서 할머니를 계속 뒤?았다.
이 영상은 어제(18일) 오후 기준 4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특히 영상 속 할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상을 확인한 한국인들은 댓글을 통해 "명백한 인종차별"이라는 항의의 메시지를 표시했지만, 영상은 삭제되지 않았다. 오히려 계정 주인은 항의 댓글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내 자동삭제되는 기능)에 "동양인들 까분다"며 한국 네티즌을 조롱하는 발언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영상 속 할머니의 손녀로 추정되는 댓글도 달려있었다. 손녀는 "여러 번 영상 삭제를 요청했지만 오히려 계정을 차단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인스타그램은 이 영상을 이날 삭제 조치했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배 여부를 검토한 뒤 해당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며 "인스타그램은 인종차별 및 혐오 관련 콘텐츠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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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이하 상봉7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상봉7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상봉7구역은 중랑구 상봉로25가길 27(상봉동) 일대 1만4996.3㎡를 대상으로 하며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7.6%, 용적률 830.8% 이하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43층 공동주택 931가구(임대아파트 172가구 포함), 오피스텔 56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구역은 망우지역 중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난해 3월 28일부터 3년 간 한시 적용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舊 도시환경정비사업) 주거비율 완화(50%→90%) 기준을 적용 받는다.
상봉7구역은 7호선 면목역, 경의중앙선과 7호선 상봉역이 인접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더불어 상봉초등학교, 면목초등학교, 혜원여자중ㆍ고등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용마공원과 망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고 이마트, 코스트코코리아 등 대형마트와 병원도 주변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상봉7구역은 2009년 8월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이 고시돼 2015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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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노선버스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오늘(19일)부터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급격한 승객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선버스의 통행료 면제를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이유로 국토부는 최근 고속ㆍ시외버스 등 노선버스의 승객이 약 70~80%까지 급격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대중교통수단 지원을 위해, 모든 고속도로를 진입ㆍ진출하는 노선버스의 통행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면제기간은 19일 0시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전환되는 당일 24시까지로 하되, 위기경보 단계와 별개로 최소 1개월인 오는 4월 18일까지는 적용토록 했다.
또한, 동일한 기간 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이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내 16개 영업소를 진입ㆍ진출하는 의료인이 `의료인력 확인서`를 발급받아 요금 수납 시 제출하면 통행료 면제 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승객 감소로 일부 휴업 등이 필요한 버스업계에 대해 고용 유지지원금을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전세버스의 경우 다수의 계약이 취소돼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대해 특별고용위기업종 지정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버스업계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추가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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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기업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 융자 `튼튼론`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융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원 감소, 휴업, 중국 수출 판로 중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업계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운전자금 융자다.
지원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우수 체육용구생산업체, 민간체육시설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이다. 금리는 기획재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1/4분기 기준)인 1.5%를 적용한다.
융자 한도는 1~10억 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기업에 우선 배정한다.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1차 접수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0일 15시까지며, 2차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4월 3일 15시까지다.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단 스포츠기업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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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는 고시원, 쪽방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비주택 거주자들이 공공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공모사업`에 남구가 선도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고시원ㆍ쪽방ㆍ여인숙 등에 거주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와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국토부가 실시한 공모에는 부산 남구를 포함한 전국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부산에서 추진되는 `비상구(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 남구 프로젝트)` 사업은 직접 비주택 거주자를 찾아가 상담을 통해 임대주택 이주 수요를 발굴하고, 이주를 지원한다. 또한 이들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위한 공동체 형성과 사례관리도 돕는다.
중점 사업지역은 노후 고시원과 여인숙이 밀집해 있는 대연동과 해방 귀향자, 전쟁 피란민의 삶터가 된 문현동, 우암동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비주택 49곳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예산은 1억 원이다.
부산시와 남구는 주거지원 정보 사각지대에 있거나 임대주택 입주 과정을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비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비주택 거주가구 주거 지원을 통해 촘촘한 주거복지 전달체계가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산시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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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총 32조 원이 쓰인다.
지난 18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이날 오후 2시에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 및 예산 공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2조 원 규모의 `민생ㆍ경제 종합대책`의 3단계 조치로 해당 추경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세출증액 기준으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먼저,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자금조달ㆍ인건비ㆍ임대료 등 애로요인별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특히 현장에서 쇄도하는 자금수요 충족을 위해 1.5% 수준의 초저금리 자금을 10조 원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한시지원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생계안정과 소비 촉진이라는 2가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저소득층 소비쿠폰, 특별돌폼 쿠폰, 노인일자리 쿠폰을 한시적으로 신설한다. 영세 개인사업자 부가세 감면 등 신규 세제지원도 반영된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 지역에 대규모 지원을 실시한다. 정부는 재난대책비 4000억 원, 전기료 및 건보료 감면, 피해점포 재기 지원 등 추경에 별도로 배정된 예산이 총 1조7000억 원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 대구ㆍ경북 지역 의료기관 손실보상, 격리환자 생활지원비 등과 관련한 사업들의 많은 부분이 대구ㆍ경북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이번 3단계 추경으로 편성된 11조7000원에 대해서는 감염병 검역ㆍ진단ㆍ치료 등 방역체계 보강ㆍ고도화에 2조1000억 원,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회복 지원에 4조1000억 원,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ㆍ고용안정 지원에 3조5000억 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1조2000억 원이 배정됐다.
정부는 방역체계 보강을 위해 마스크 생산능력 확충 및 MB필터 해외조달, 주말생산 인센티브 등 마스크 공급확대 지원하고, 감염병 환자 전문ㆍ집중치료를 위한 국가지정 음압병상 300개 확충, 감염병 환자 신속 이송을 위해 전국 146개 보건소에 음압구급차를 전액 국비로 특별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추경이 확정된 지금 이제부터 할 일은 재정집행"이라며 추경예산의 2개월 내 75% 이상 집행과 함께 이미 편성된 예비비와 기존 예산의 차질 없는 신속한 집행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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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2010년 이후 10년 만에 1250원을 돌파했다.
오늘(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0분 기준 달러당 1256.3원을 기록하며 전날(1245.7원)보다 10.6원 올랐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급등한 1257원에서 출발한 뒤 한때 1259원을 기록했다. 이후 1260원 목전에서 뒤로 밀렸다가 다시 10원 가까이 상승하면서 1250원 중반에서 오가고 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1250원을 넘은 것은 2010년 6월 1일(1271.5원) 이후 약 10년 만의 일이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금 등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환율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어제(18일) 뉴욕증시가 현금 살포를 예고한 미국 정부의 고강도 경기부양책 발표에도 5%가량 급락하고 오늘 코스피(KOSPI)지수가 1600선이 뚫리는 등 국내ㆍ외 증시가 폭락하면서 유동자산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졌다.
한 금융 전문가는 "주요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제정 부양과 유동성 공급을 천명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그 부작용에 대한 공포에 밀려 금융 불안이 진정되지 않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달러에 대한 맹목적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국이 적극적인 안정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는 경계감은 추가 급등을 막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관련 경제 충격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제1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들과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50조 원 규모의 특단의 비상금융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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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전광역시는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은 자립을 준비하는 학생ㆍ취업준비생 청년이거나, 거주 지원이 필요한 직장인ㆍ자영업자ㆍ프리랜서 등 사회초년생 청년일 경우 일정 소득요건 심사를 거쳐 받을 수 있다.
대전시 소재 임차보증금 1억5000만 원 이하의 주택 계약 예정자이면 신청 대상에 해당된다. 타 도시 전입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전ㆍ월세 형태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포함된다.
융자한도는 최대 5000만 원까지이며 대전시가 대출금리 3.8% 가운데 2.9%를 지원해주고 대출자인 청년이 0.9%를 부담하게 된다.
아울러 은행에서의 대출심사부결로 인한 임차계약 파기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대전지부)과 함께 진행하는 임대차 상식 및 관련 법률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신청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일~10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사회초년생들의 전ㆍ월세 비용 부담완화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자립을 돕고 타 도시로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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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그간 꾸준하고 철저한 예방접종으로 지난 1월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율이 평균 94.6%로 향상, 전국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중 도축장으로 출하하거나 농장 내 사육중인 도내 우제류(소, 돼지, 염소 등)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율 검사 결과다. 전국 평균 항체 양성율 90.7% 보다 3.9%가 높은 수치로, 지난해 12월 도내 양성율 75.5% 보다 15.2%가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소는 98.6%, 돼지는 87%였으며, 염소 등 기타 우제류는 93.3%로 나타났다. 이처럼 양성율이 높을수록, 제대로 백신 접종이 이뤄져 구제역을 방어할 수 있는 항체가 올바르게 형성됐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도는 그간 우제류에 대한 항체 양성율을 높이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소 전업농가, 백신 구입이력 미흡 농가, 젖소ㆍ송아지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시ㆍ군별로 구제역 백신접종 명령을 시행했다.
특히 양성율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 최소 500만 원에서 최고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예방약품 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 우선 선정에서 제외 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시행했다.
도는 지속적인 구제역 항체 양성율 향상을 위해 오는 4월과 10월 중 `구제역 일제 예방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축장 출하 소ㆍ돼지에 대한 농장별 항체 양성율 모니터링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미흡 농가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효선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최근 도내 축산농가들의 협조로 항체 양성율이 향상 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예방접종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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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대응의 모범 사례로 한국을 언급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한 달 전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가속했지만 한국은 항복하지 않았다"며 "한국은 혁신적인 검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험실 용량을 확대했으며 마스크를 배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철저하게 접촉자 추적을 했고 선별된 장소에서 검사했으며 의심 환자를 지정된 시설에 격리했다"며 "그 결과 코로나19는 몇 주째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WHO는 한국과 다른 곳에서 배운 교훈을 지역 감염을 겪는 다른 나라에 적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WHO에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20만 명, 8000명 이상 보고됐다"며 "전염병을 억제ㆍ통제하려면 각국은 격리하고 검사하고 치료하고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전염 사슬은 낮은 수준에서 계속될 수 있고 물리적 거리 두기가 없어지면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유전자 염기 서열이 공유된 지 60일 만에 첫 백신 실험이 시작했다"며 "WHO와 파트너는 많은 나라에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을 서로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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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국선대리인 선임 시 취약계층 신청인들의 증빙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위한 근거 및 서식을 정비하는 「행정심판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앙행심위는 법률지식이 부족해 홀로 행정심판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해 무료로 국선대리인을 선임해 주는 제도를 2018년 11월부터 시행했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신청인은 국선대리인 선임 신청서와 함께 증빙서류를 행정심판위원회에 제출하거나 온라인 행정심판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신청인들은 국선대리인 선임 시 제출하는 증빙서류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근거 마련 및 서식 정비 등 「행정심판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담당 공무원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으로 국선대리인 선임에 필요한 증빙서류와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앙행심위는 국선대리인제도 시행 이후 지난 2월까지 134건의 청구인에게 법률전문가인 국선대리인을 선임해 줬다. 또 지역균형ㆍ양성평등을 고려해 국선대리인을 50명에서 70명으로 추가 위촉했다.
김명섭 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도입된 행정심판 국선대리인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세심히 살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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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국토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1383만 가구의 공시가격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19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공동주택 전수에 대해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조사ㆍ산정됐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5.9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75%로 공시가격 변동율이 가장 컸고, 이어서 대전광역시 14.06%, 세종시 5.78%, 경기 2.72%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지역은 공시가격 변동률이 1% 미만이다.
공동주택 가격별로는 전체의 95.2%를 차지하는 시세 9억 원 미만 공동주택 1317만 가구의 공시가격 변동률은 1.97%로서 지난해 2.87%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억 원 미만 주택은 전년(-2.48%)에 이어 금년에도 공시가격이 하락(-1.9%)했으나, 하락폭은 전년보다 소폭 축소됐다.
나머지 4.8%에 해당하는 9억 원 이상 주택 66만3000가구의 공시가격 변동률은 21.15%로, 15억 원 이상 공동주택에 대한 강도 높은 현실화율 제고에 기인해 시세가 높을수록 공시가격 변동률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년보다 공시가격이 하락한 주택은 약 622만 가구이며, 변동률 0~5%는 약 419만 가구로 나타났다.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20% 이상 상승한 주택은 약 58만2000가구로 전체 공동주택의 4%로 나타났다. 전국 공동주택의 현실화율은 69%로 전년 대비 0.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화율에 대해 국토부는 시세 9억 원 미만인 1317만 가구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평형간 역전현상 등 해소과정에서 미세 하락)의 현실화율을 보였으며, 9~15억 원인 43만7000가구는 전년 보다 현실화율이 2~3%p, 15억 원 이상인 22만6000가구는 7~10%p 제고된 것으로 나타나 고가주택 현실화율이 더 낮았던 형평성 문제가 해소됐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사전에 산정기준을 공개하는 등 투명하게 조사ㆍ산정됐다"면서 "전체 공동주택의 95%에 해당하는 시세 9억 원 미만 주택은 시세변동을 반영하는 수준으로 공시가격을 산정하고 저가에 비해 현실화율이 더 낮았던 고가주택은 현실화율을 제고함으로써 중저가와 고가주택 간 현실화율 역전현상을 해소했고, 평형간 역전현상도 개선해 형평성을 적극 제고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공시가격이 적정 시세를 반영하고, 유형별ㆍ지역별 균형성을 확보하도록 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를 통과한 만큼, 적기에 현실화 로드맵을 수립해 공시가격의 근본적인 현실화 및 균형성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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