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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국내에서 느시를 발견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7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전라북도 만경강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제206호 느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인규 문화재전문위원이 만경강 일대 천연기념물 동물을 탐조하다가 우연히 발견해 제보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조사단을 구성해 현황파악을 위해 즉시 조사에 착수했고 현장에서 확인, 촬영에 성공했다. 그동안 철원과 여주 등 비교적 중북부 지역에서 발견됐던 느시가 전라북도에서 발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서 발견된 지역 중 가장 남단에 위치한다. 느시의 이동상황을 파악해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다.
느시(학명:Otis tarda)는 몽골, 중국,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시야가 확보되는 개활지나 농경지에서 주로 서식하는 대형의 육상 조류다. 국내에서도 예전에는 쉽게 관찰할 수 있었지만, 한국전쟁 이후 남획이나 서식지 여건악화 등으로 자취를 감추게 됐고 2006년 철원, 2016년 여주 등 중북부 지방에서 매우 드물게 1~2개체만 관찰됐다.
한편, 느시가 발견된 만경강 중류는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와 흰꼬리수리(천연기념물 제243-4호),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2호) 등 매년 약 6000마리 이상의 겨울철새가 겨울을 나기 위해 찾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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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장관 누라 알 카비ㆍ이하 문화부)와 함께 양국 수교 40주년 계기 `2020 한-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사업의 주요 계획 등을 지난 2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발표했다.
문체부는 기념사업으로 ▲중동 신규 방한시장 개척과 중동 내 한류 확산 거점 마련 ▲양국 콘텐츠 기업들 간 교류 기회 확대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아랍에미리트 내 문화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부다비에서 수교 기념일(6월 18일)을 전후로 중동 내 한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한국 대중음악(케이팝) 축제`를 개최하고 한국 영화 상영회와 한류 박람회, 한국 대중음악 공연 등을 통해 양국 콘텐츠 기업들 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두바이 박람회(2020년 10월 20일~2021년 4월 10일)에 참가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소개한다. 한류관광과 의료관광, 인센티브 관광 등 주제별 홍보공간을 설치하고 한류 및 한국 전통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40여 회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아랍에미리트에서 한국 도예 전시회(2020년 2월ㆍ아부다비), `두바이 시카아트페어(미술 전람회)` 한국행사(2020년 3월ㆍ두바이), 한국현대미술 특별전시(2020년 7월ㆍ아부다비), 태권도 시범 공연(2020년 10월ㆍ샤르자), 아랍에미리트 대학 한국어 시집 아랍어 번역본 출간 및 시낭독 행사(2020년 11월ㆍ아부다비), `샤르자 국제도서전` 참가 및 한국문화행사(2020년 11월ㆍ샤르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의 상징성을 높이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양국의 국기 색깔을 활용한 `기념상징(로고)`과 기념표어(슬로건)를 제작해 발표했다. `기념표어(슬로건)`는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의 문화가 한곳에 모여 융합돼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문화의 융합(Converging Cultures)`으로 정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지역에서 한국문화원이 처음 문을 연 곳이다. 문체부 장관의 이번 방문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 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최근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케이팝)의 열기를 한국문화 전반을 사랑하는 `신한류`로 이어 중동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아랍에미리트는 문화 협력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중동지역 내 한류 열풍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정학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박양우 장관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양국 국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욱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국이 문화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협력해 2020년이 양국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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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연수를 떠난다는 소식이다.
이범호는 KIA 구단 지원을 받아 오는 2월 11일부터 10월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달 30일 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단과 함께 출국하는 이범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위치한 필라델피아의 스프링캠프에 합류, 코치 연수를 받는다.
이범호는 올 시즌 클리어워터에 머물며 필라델피아 루키리그 선수들의 타격과 수비 전반을 지도할 예정이다.
앞서 이범호는 지난해(2019년) 9~10월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추계 캠프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이범호는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선진 야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KIA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배울 수 있는 건 무엇이든 흡수해 돌아오겠다. 한국에 돌아왔을 땐 일본과 미국에서 배운 점을 토대로 후배들과 즐겁게 야구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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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 사랑을 싣고
전산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소양 댐 실향민으로 인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전철 신세를 질 때가 많았다. 이런저런 일로 길을 나설 때면 빠르고 정확한 전철이 있어서 마음을 졸이지 않을 수 있었다. 늘 고마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달리 표현할 방법을 모르다가 한 편 두 편 전철 이야기를 쓰다 보니 ‘칙칙’ ‘폭폭’ 소리를 빌린 78편이 되어
한 권의 시집으로 묶을 수 있었다.
부족한 생각들을 적어 놓은 글이 행여 전철에 누가 되면 어쩌나 싶어 사뭇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전철을 기다리며
같은 역에서 탄 사람들인데
어느 날은 서서 끝까지 가고
달려가는 차창 너머로
앞 사람은 핸드폰을 만지고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한여름 날 어물전 상자 속
전철 속 풍경도
스크린 도어가 닫히고
출근길에 객실 공기를
너무 시끄러운 이 세상
공짜로 올라탄 전철에
앉아 갈 때는
전철을 기다리며
그래도 세상에는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주택가를 지나갈 때면
의자들이 마주보고 있는 전철
산행 길 선두가
전철 안이라고
갑자기 열리는
관중과 포숙처럼
제2부 늘 전철을 타고 다녔다
에스컬레이터 앞에
어느 날은
친구와 약속한 날
멈추어 선 전철이
불법 촬영을 하고
차창 너머로
우리나라 전철
늘 전철을 타고 다녔다
한 우물을 마시는
산도 어울려 오르면 재밌고
좌석에 앉아 가다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그때는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
차창 밖은 가을이 한창
얼굴이 가무잡잡한 동남아 사람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오늘도 나는
어느 전철역은
제3부 전철에 사랑을 싣고
중요한 곳마다
가을비에 젖은 우산을
먹장구름에 가린 태양
움직이는 건
육중한 객차를
데이트 시간에 늦어
걸어 다니면
벙싯벙싯 웃는 아기와
뒷모습을 보인다고
전철에 사랑을 싣고
날마다 변함없이
품속에 안겨
말도 많고
사람들은 날마다 전철을 타고 가서
어릴 적에 나는
밝은 달빛 비취오시라
조국을 위해서라면서
칼바람이 시베리아 벌판처럼
전철이 힘차게 굴러가는 것은
제4부 전철을 타고 가다 보면
하룻길 떠나가는 길이라고
100kg이나 50kg이나
전철을 타고 가다 보면
구경 중에 꽃구경만큼
먼 듯 가까운 듯
어느 것 하나 쉬운 것 없다
저지난해랑
이래저래 전철을 타고 가는
정선에서 시를 쓰는
영하의 바람 속
한 숟가락과
산길을 가다가 힘들면
편안하게 앉아 가면서
휴일에 혼자 산을 오르다가
산을 오르기 전
스크린 도어 앞에 두 줄로 늘어서서
오늘도 어디론가
엑스레이처럼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 서평
이광녕(문학박사·시인·수필가)
[2020.02.01 발행. 1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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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도내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 `비영리 민간단체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당초 이달 17일에서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보조금 결정 통보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도내에 주된 사무소가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따른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체별 최고 2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게 되며, 도는 올해부터 소규모 비영리민간단체 성장 지원을 위해 전체 사업비 중 자부담 비율을 기존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했다.
지원 대상 사업은 총 9개 분야로 ▲환경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 ▲생태계 우수지역 보호 및 파괴지역 복원 사업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시민과학을 통한 환경 모니터링 ▲도내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관련사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 환경정책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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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21일 국제회의장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의 국가별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0년 KOPIA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KOPIA는 개발도상국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현지 농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해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업이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날 행사에는 20개국의 KOPIA 센터소장이 참석해 협력 국가의 농업정책과 연계한 KOPIA 성과 확산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국가별 발표와 함께 우수 센터 시상도 진행한다.
우수 센터에는 베트남 센터, 우간다 센터, 에콰도르 센터가 선정됐다. 베트남 센터는 땅콩 우량종자 생산ㆍ보급체계 구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성과를 냈다.
우간다 센터는 오렌지 병해관리 기술 및 물 관리 기술을 개발ㆍ보급해 오렌지 농가 수익 증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에콰도르 센터는 무병 씨감자 생산ㆍ보급을 통한 감자 생산성 증가에 이바지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농진청은 올해 정부의 신북방 외교 정책에 따라 키르기즈공화국과 중점협력국인 파키스탄에 신규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맞춤형 농업 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마을 사업도 기존 5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10년간의 해외농업기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개도국 농가가 실질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KOPIA 센터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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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해 20일 야음상가시장 앞에서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안전모니터봉사단 남구지회, 남구안전관리자문단, 남구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명절나기, 성묫길 안전한 야외활동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을 알리고, 안전취약요인 모바일 앱(안전신문고) 사용방법 안내와 각종 안전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오는 2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들을 찾아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부구청장은 “나의 안전은 내 스스로가 지킨다는 자발적 의식이 재난과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의 첫걸음이므로 구민들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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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전문 제조·판매업체 베셀이 진심을 담은 착한 아르까시엘 물티슈를 출시한다.
물티슈는 아기들의 민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인 만큼 품질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하지만 부적합 물티슈 보도 이후 안전한 물티슈에 대한 엄마들의 갈망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이에 베셀은 자사가 선보이는 아르까시엘 물티슈가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영유아 전용 물티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도전했다.
브랜드명 ‘아르까시엘’은 프랑스어로 ‘무지개(arc-en-ciel)’란 뜻으로 다채로운 빛깔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 내듯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만든 ‘진심을 담은 착한 물티슈’를 의미한다.
◇신생아 출산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
- 아르까시엘 프리미어 캡형 70매X10팩(평량 75g±5)
- 아르까시엘 인텐시브 캡형 76매X10팩(평량 65g±5)
◇유치원, 어린이집 준비물로 좋은 가성비 높은 대용량 제품
- 아르까시엘 시그니처 캡형 82매X10팩(평량 55g±5)
- 아르까시엘 러블리 캡형 100매X10팩(평량 50g±5)
자사는 깐깐한 6단계 필터 과정과 2단계의 UV 살균처리 과정을 거친 정제수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합격한 제품만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일반 세균, 진균 수 등의 유해성분이 미검출 되었으며 화장품법을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제품 기획, 생산, 발송까지 One-stop system으로 진행하고 자체 연구소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물티슈 시장에 전문적인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베셀은 8월 31일 대전 맘키움 주최로 열린 ‘오! 마이 패밀리’ 행사에서 아이를 키우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아르까시엘 시그니처 물티슈 400팩을 후원한 바 있으며 고객 및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베셀 이정숙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안전한 물티슈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베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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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목소리같이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에 스물세 번째 시집 <그대 목소리같이>를 준비하다 보니 아주 서먹서먹하고, 어느 이름 없는 머나먼 나라에서 바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아마도 이는 일반적인 시집이 아니라, 시하고 주제를 맞추기 위해 모든 심혈을 기울여 그린 그림하고 이미지를 맞춘 작품집이라는 생각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평소 같으면 시만 가지고 시집을 발간하면 되지만, 이번 시집은 반은 그림, 반은 시를 가지고 생전 처음 이런 시집을 엮어 꾸미다 보니 쏟아붓는 열정도 배가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틀림없이 평소 시집보다 배가되어 돌아온 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칼라이다 보니 용량이 보통이 아니라서 한 작품 한 작품 그림을 그리기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렵게 완성된 그림에 대해 용량을 줄이는 싸움을 하다 보니 시간이 이만저만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 시집은 고행의 작품집이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시에 맞게 그림을 그리는 것도 고행의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집은 읽지도 않는 아날로그 시대에 살면서 무엇 때문에 이렇게 시집을 발간하려고 하는지 바로 후회할 것 같은데도 이렇게 이번 시집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후회가 되더라도 스물세 번째 시집 <그대 목소리같이>는 떠도는 미아가 아닌, 내 새끼로 바로 태어난 것이기에 이렇게 분명히 출생신고를 하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일 년 전 암 수술을 마치고 병원을 내 집처럼 들락거리며,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쓴 시와 그림으로 엮은 시집이기에 기대하며, 더욱더 많은 분이 이 시집을 읽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서문
향수
겨울 바다에서
빠진 이를 바라보며
개판 시대에서 사는 세상
수족관 물고기 바라보며
신세대 춘향아
봄은 오지만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바람
봄의 나무 아래서
수선화
추억 하나가
사랑의 초서
심청각에서 보낸 하루
꿈, 그리고 고향
기다리는 사람
사랑이 꽃잎으로 피는 동안
꿈결을 따라서
별이 잠긴 바다에서
꽃 빛 사랑을 위하여
봄날의 소묘(素描)
너를 사랑하고 싶은 날
새벽별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벚꽃이 핀 거리에서
산새도 내일이면 떠난다
꽃으로 피어나는 마음
새 한 마리
너의 이름을 쓴다
비 오는 날 피는 벚꽃을 위하여
사랑은 별이 되어
한 마리 나비로 날아
낙화(洛花)하는 시간 앞에서
사랑의 노래
내 마음의 나비 한 마리
연꽃 위에 새기는 마음
개판 5분 전
행복을 찾아가는 동안
꽃으로 지는 이별
내 마음의 한 사람
행복은 언제나 마음 가까이 있다
연못에 밤이 오기까지
꽃이 피는 날 남긴 추억
사막의 꽃과 낙타 한 마리
사랑의 리필
그대 목소리같이
사랑한다는 것은
이 저녁에도
등대
행복이 사는 집
[2020.01.20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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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영등포구 일대 쪽방촌이 주거ㆍ상업ㆍ복지 타운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ㆍ서울시ㆍ영등포구는 1970년대 집창촌,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형성돼 대표적인 노후불량 주거지로 꼽혀왔던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영등포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영등포 쪽방촌 정비`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무료급식ㆍ진료 등을 통해 쪽방주민을 지원하고 있는 광야교회, 요셉의원, 토마스의 집, 영등포 보험종합지원센터 등 민간단체도 참여한다.
해당 사업지는 2015년 토지주를 중심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쪽방 주민 이주대책 등이 부족해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영등포구는 쪽방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쪽방촌 정비를 국토부에 건의했고, 국토부ㆍ서울시ㆍ영등포구ㆍLHㆍSH공사 등은 TF를 구성해 `쪽방촌 정비 계획`을 구체화 했으며, 쪽방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단체들(교회ㆍ의원 등)과 소통하며 쪽방촌 정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등포 쪽방촌 정비`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추진하며, 쪽방을 철거하고 쪽방 일대 총 1만 ㎡에 쪽방주민들이 재입주하는 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 총 1만2000가구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구역은 2개 블록으로, 복합시설1에는 쪽방주민들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370가구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가구를, 복합시설2에는 분양주택 등 600가구를 공급한다.
영구임대단지에는 쪽방 주민들의 자활ㆍ취업 등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를 도입하고, 그간 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ㆍ진료 등을 제공한 돌봄 시설도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주민들은 기존 쪽방보다 2~3배 넓고 쾌적한 공간을 현재의 2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되며, 오랫동안 낙후됐던 쪽방촌을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영등포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봤다.
이어서 그는 "영등포를 포함해 전국에는 10개의 쪽방촌이 있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방식을 적용해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속에서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지구지정을 하고, 2021년 지구계획 및 보상, 2023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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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를 배치한 대가로 한국 정부로부터 100억 달러(약 1조1590억 원)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폭로가 워싱턴포스트(WP)를 통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됐다.
앞서 사드 배치는 한ㆍ미간 협의에 따라 한국이 사드 배치를 위한 부지와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미국이 사드시스템 및 운영유지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해 진행됐다.
WP는 2017년 7월 20일 국방부에서 열렸던 내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은 미국이 그들을 위해 만들어준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10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며 "우리 군인들 비용도 다 받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히며 자사 기자들의 신간 서적 `매우 안정적인 천재`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책 제목인 `매우 안정적인 천재`는 2018년 초 트럼프 행정부에 관한 책 `화염과 분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건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나는 안정적인 천재"라고 발언한 내용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WP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대해 `아무 가치가 없다`고 일축하며 체납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 등을 향해 "당신들은 사업을 했다면 완전히 파산했을 것"이라고 화를 냈다고 전했다.
이에 관해 2017년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한국이 사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통보한 바 있다.
한편, 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CNI) 한국담당 국장은 지난 19일 WP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애초 미국에 왜 동맹이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그는 동맹들을 자신을 보호해 달라며 미국에 아첨하는 마피아 파트너처럼 다룬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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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가 부동산 적폐행위 청산을 위해 팔을 걷었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부동산 적폐행위 근절을 위해 올해 부동산 수사 인력을 확충해 고강도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1일 수사 인력 5명으로 신설된 부동산수사팀은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 9명으로 인력을 보강하고, 시군 특별사법경찰관 167명과 공조해 수사 분야를 확대한다.
중점 수사대상은 ▲아파트 부정청약 행위 ▲불법 전매행위 ▲집값 담합행위 ▲무자격ㆍ무등록 중개행위 ▲중개보수 초과수수 행위 ▲임시 중개시설물(떴다방) 중개행위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무허가ㆍ부정허가 행위 등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도 내 분양아파트 중 청약경쟁률이 10대 1이상 되는 20개 단지 2만2464가구에 대해 우선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분양권 프리미엄 등을 노리고 위장전입ㆍ임신진단서 위조ㆍ특별공급대상자(신혼부부, 장애인 등) 청약자격 매수 등 부정 청약으로 정당한 청약자의 자격을 빼앗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함이다.
부정청약이 적발되면 「주택법」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20일부터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적용되면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ㆍ광고하거나 특정 개업 공인중개사의 중개의뢰를 제한ㆍ유도하는 `호가담합 행위`에 대한 수사가 가능해져 이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개정안에 따라 공인중개사 자격을 빌려 중개업을 등록ㆍ운영하거나 부동산컨설팅 명목으로 중개업을 등록하지 않고 중개해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공인중개사협회, 시군과 공조해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며, 지난해 발표된 제3기 신도시 등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에서 위장전입 등을 통해 부정하게 토지를 매입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를 매입한 불법행위도 강력히 수사해 관련자를 처벌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민선7기 도정의 핵심가치인 `공정ㆍ평화ㆍ복지`를 기반으로 2020년에는 부동산 적폐행위로 인한 부당이득을 차단하고 도민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되도록 가능한 모든 수사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부정청약ㆍ집값담합ㆍ무등록 중개행위 등 부동산 적폐행위는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제보 및 고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 부동산수사팀은 10개월 간 부정청약, 불법전매, 무자격 중개행위 등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자 263명을 수사해 이 중 84명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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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네팔 관계당국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중 지난 17일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등 6명을 찾는 과정이 20일가량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달 19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팔 관광부 담당자 미라 아차르야는 "구조대가 실종된 여행객을 찾기 위해 날씨가 풀리길 기다리고 있다"며 "수색에 앞으로 20일 정도 더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작은 규모의 눈사태가 새로 발생하면서 구조대가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역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지 당국은 실종 사흘째인 이날까지 구조대와 헬기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 추정 지역 접근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 인근에 눈이 4~5m 쌓여 있으며 사고 지점이 계곡인 점도 작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원 중 한 명도 "날씨가 개더라도 눈이 녹는 데 몇 주가 걸려서 수색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종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인 데우랄리와 히말라야롯지(해발 2920m) 중간 지점에서 발생했다. 당시 하산하던 충남교육청 해외 교육봉사단 교사 4명이 네팔인 가이드 2명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린 뒤 연락이 끊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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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이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안양시는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매곡로34번길 13(비산동) 일원 11만88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정복수)은 이곳에 용적률 286.61%, 건폐율 18.0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6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21㎡ 94가구 ▲39㎡ 100가구 ▲49㎡ 101가구 ▲59㎡ 1369가구 ▲74㎡ 110가구 ▲84㎡ 821가구 ▲109㎡ 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시기는 2021년 4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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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목동4구역 재개발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대전 중구는 목동4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동서대로1403번길 49(목동) 일원 1만99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4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5가구 ▲59㎡ 12가구 ▲62A㎡ 45가구 ▲62B㎡ 72가구 ▲77㎡ 143가구 ▲84A㎡ 55가구 ▲84B㎡ 7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계획은 일반분양 316가구, 조합원 77가구, 임대 26가구, 보류시설 1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시기는 오는 8월 이후로 계획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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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이하 효성새사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0일 효성새사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재억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2019년 12월)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산업-영동건설 컨소시엄 ▲두산건설 ▲일성건설이 각각 응찰했다.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회의를 거쳐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정한 뒤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은 다음 달(2월) 중순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441(효성동) 일대 1만5034㎡를 대상으로 용적률 266.9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4층 공동주택 7개동 4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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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16구역 재개발사업이 가속도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20일 금호16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1시 금호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정된 11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합 정관 변경 승인의 건 ▲행정업무 규정ㆍ예산회계 규정ㆍ선거관리 규정 제정의 건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운영비 예산 추인 및 미지급 인건비 지급의 건 ▲결산보고서 의결의 건 ▲2020년 예산 편성 및 수립 승인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변경 계약 승인의 건 ▲설계자 변경계약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기 추진업무 및 이에 따른 비용 추인의 건 ▲2020년 정기총회 비용 추인 및 승인의 건 ▲이주관리, 철거, 잔재처리공사 계약 해지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친 만큼 조합은 후속 절차를 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금호산9가길 19(금호동) 일대 2만748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37%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16층 아파트 10개동 595가구(임대 120가구 포함)를 지을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369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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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의 `욕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가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교수는 20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센터 운영에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사임 의사를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공개된 아주대의료원과의 갈등이 주요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유 원장이 이 교수에게 "때려치워. 이XX야. 꺼져"라고 하는 등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되며 논란이 증폭됐다. 이와 관련해 이 교수와 의료원 사이에 센터 운영을 두고 겪은 갈등이 공개됐다.
이 교수가 권역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 센터 운영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2년 아주대병원은 `중증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석해균 프로젝트)`를 통해 중증외상환자 치료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그해 권역외상센터 지정에서 탈락했다.
이에 이 교수는 아주대병원의 권역외상센터 지정에 대한 당위성을 꾸준히 주장해 결국 이듬해 보건복지부의 지정 결정을 얻어냈다. 이후 아주대병원 센터는 보건복지부가 16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센터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끌어왔기 때문에 그의 사임은 향후 센터 운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교수는 "이 선택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앞으로 외상외과 관련 일도 하고 싶지 않다"며 "간호사 인력을 반드시 증원시킨다고 약속했는데 못 지켜서 미안하다"고 말해 동료 의료진들에 대한 미안함도 함께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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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 경기 군포시에 건축물과 관련한 하자 민원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한대희 군포시장은 `서울ㆍ인천ㆍ경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 시책으로 `건축물 품질검수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2019년 2월 도입된 `건축물 품질검수제`는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50가구 이상의 오피스텔과 50~300가구인 주상복합건물을 대상으로 시가 자체적으로 품질검수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5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자체는 경기도에서 군포시가 유일하다.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받는 공동주택과 달리 「건축법」이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300가구 미만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각종 하자이행보증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입주 후 부실이나 하자 등의 문제로 민원이 자주 발생해왔다.
이에 군포시는 공정률이 95% 이상인 50가구 이상 건축물은 품질검수를 신청하도록 제도화했다. 또한, 건축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옥상부터 지하까지 철저히 품질검수를 시행함으로써 건축물 하자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제도 시행 이후 새로 지어지는 건축물의 품질이 향상되고, 입주민과 시공사의 분쟁이 줄어들었으며, 시의 건축물 사용승인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좋은 성과가 이어지면 다른 지자체에서도 건축물 품질검수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ㆍ인천ㆍ경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전국 104개 시군구가 회원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군포시를 포함, 총 14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성공적인 시책 추진 경험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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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마쳤기 때문이다.
20일 중구 B-05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울산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효성중공업-진흥기업 컨소시엄을 이곳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는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세 번 진행한 결과, 모두 유찰로 나타나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효성중공업-진흥기업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음에 따라 시공자와의 가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중구 다은길 36(복산동) 일원 20만41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1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29개동 2591가구(임대 13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769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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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영구임대아파트에서 `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청년활동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빈집을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주거복지ㆍ도시재생 연계사업이다.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LH는 지난해 9월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같은 해 10월 입주자 모집을 통해 청년 활동가 20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입주한 청년들은 월 10만 원 내외의 저렴한 임대료로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한다. 아울러 매월 1회 이상 지역 공동체 재생을 위한 청년 입주자 회의를 열고, 2시간 이상은 주민공동체에 참여나 창업 준비활동을 하게 된다.
LH는 주거지원에 이어 단지 내 비어있는 지하상가를 청년활동가와 사회적 기업을 위한 공간으로 개ㆍ보수해 창업 기반 시설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컨설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영오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새롭게 입주한 청년들과 기존의 입주민들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공동체의 활력과 상생발전을 이끄는 사회혁신 플랫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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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옥수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권이 GS건설에 돌아갔다.
20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옥수한남하이츠 재건축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성동구에 위치한 옥수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557명 중 510명(서면결의 352명 포함)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업계 관계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시공자선정 안건에서 GS건설은 281표(55.1%)를 획득해 228표를 얻은 현대건설을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시공권을 획득한 GS건설 관계자는 "사업 참여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 모습을 조합원들께서 인정해주신 것 같다"면서 "조합원들을 위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선정된 건설업자와의 협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2020년도 수입 및 사업비 예산 승인의 건 ▲2020년도 조합운영비 예산 승인의 건 ▲2020년 임시총회 집행비용 추인의 건 ▲총회 참석수당 지급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이 그 대상이다.
GS건설은 공사비의 경우 3287억 원, 사업촉진비에서도 GS건설은 사업예비비 550억 대여를 조건으로 포함해 금융비용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4000억 원을 조달하며 조합원들이 부담하는 사업비 대여 금리의 경우 1%를 제안한 바 있다.
공사비 상환 방식에서도 GS건설은 분양대금 수입에서 완료된 공사만큼 공사비를 지급하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을, 무상제공계획 금액은 483억 원을 제시했다.
여기에 GS건설은 스카이라운지를 10% 변경 범위 내에서 설계안에 반영하고 세대당 주차 대수도 1.9대 수준을, 세대 마감 역시인근 UN빌리지 고급 빌라에 반영된 벽 전체 대리석 마감을 정비사업 역사상 최초 제안한 바 있다.
한남하이츠는 1982년 중앙기업이 건설해 아파트 8개동 535가구로 이뤄져있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재건축 이후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기 때문에 많은 투자 및 수요자가 관심을 보이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고 입을 모은다. 이곳은 향후 아파트가 들어서면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희소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경부고속도로, 남산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 강북뿐 아니라 지방으로의 편입하게 용이한 교통의 요지로 평가 받는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독서당로 156(옥수동) 일대 4만883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20층에 이르는 아파트 10개동 790가구(소형 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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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역구 세습` 논란에 휩싸인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민주당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겨냥해 "국민 정서상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여당 내 첫 공개 비판이다.
김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청년기구의 의장으로서 부모가 현재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에서 그 다음 임기에 바로 그 자녀가 같은 정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은 국민 정서상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 경선룰은 권리당원 50%, 일반국민 50%로 구성됐다"며 "그런데 지역위원장은 평소 당원을 조직하는 위치에 있어 경선 시 권리당원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라며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문씨가 해당 지역구에 출마할 경우 아버지의 지역구 조직도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선의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도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부모가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지역에서 자녀가 지역위원회의 주요 직책을 맡았다면 실질적으로 당내 다른 인물이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과 달리 정치 권력 대물림에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편"이라고 지적했다.
문 의장의 아들 문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북콘서트를 열고 현재 문 의장 지역구인 의정부갑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당시 문 부위원장은 "선출직에 세습 프레임을 덧씌우는 건 공당과 의정부 시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세습 논란`을 반박했다.
그러나 `세습이 아니라면 다른 지역구로 출마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는 반발 여론이 거세게 일면서, 민주당 내에서도 문제 제기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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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 설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20일 삼성1구역 재개발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대전 주향교회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의장을 맡은 이규호 추진위원장은 개회인사에서 삼성1구역은 2006년 7월 추진위구성승인 이후 국내 건설경기 악화로 사실상 13년간 사업 추진이 중단돼 재개발이 무산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지금은 사업 중단이라는 긴 터널을 지났다고 설명했다.
이 추진위원장은 "2019년 8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되고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짧은 기간 내 동의율을 확보할 수 있도로 협조해주신 예비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전시 내 아파트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재개발 성공의 천금같은 기회를 잡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우리 구역은 사업대행자 방식을 도입해 진행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안정성과 신속성 그리고 투명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 좋은 시기에 높은 분양가로 분양을 해 그 수익을 예비 조합원들이 고스란히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오늘 우리 구역은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본격적인 재개발 추진을 위해 법인 자격을 갖춘 조합으로 탄생될 것이다"고 당부했다.
예비 조합원들의 주목을 받았던 15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업 추진 방식(신탁대행ㆍ조합) 결정의 건 ▲추진위 기 추진 업무 및 비용 추인의 건 ▲조합 설립 결의 및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안) 동의의 건 ▲조합 정관ㆍ선거관리 규정ㆍ업무 규정 승인의 건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출의 건 ▲조합 대의원 선출의 건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결의의 건 ▲조합 창립총회 개최 예산안 결의의 건 ▲자급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사업대행자 선정 및 계약체결 승인의 건 ▲총회 대행업체 계약체결 승인의 건 ▲총회 의결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설계자 선정 및 계약체결 승인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 승인의 건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조합장 선거 결과는 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규호 현 추진위원장이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됐다. 이밖에 감사 1인, 이사 7인의 임원진이 선출되고 49인의 대의원이 정해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친 만큼 추진위는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조합설립동의율 78%가 담긴 조합설립인가를 오늘(20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삼성1구역은 대전역 일대의 활성화를 이끌어갈 원도심 대표 재개발 구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전역 및 지하철역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으로 교통의 중심지이며 최고층인 49층의 고층아파트를 신축할 계획이며 상업지역의 재개발사업으로 572.61% 용적률을 확보하고 있어 높은 사업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618(삼성동) 일원 7만3399㎡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622가구(임대 84가구 포함), 오피스텔 210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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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5구역 재건축사업이 신탁 방식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래구는 지난 15일 한국자산신탁을 사직1-5구역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자산신탁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직1-5구역 재건축사업에 착수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함에 따라 기존 사직1-5구역 추진위구성승인은 취소됐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주체가 신탁 방식을 택하면 조합 대신 신탁사가 사업비 조달부터 분양까지를 책임지게 된다. 추진위원회, 조합 설립 등 중간과정을 건너뛸 수 있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비교적 투명한 운영과 신탁사의 신용등급을 활용해 저금리로 자금 조달이 가능한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북로50번길 33(사직동) 일원 2만9620.2㎡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5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비사업위원회는 향후 정비계획변경을 통해 용적률 25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0층 공동주택 621가구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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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2025년까지 스마트 건설 핵심기술 상용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국토부는 오는 4월에 착수해 2025년까지 건설현장 전반으로 즉시 보급이 가능한 핵심기술 패키지를 확보함으로써 스마트 건설 기술 선도국 반열에 진입하는 한편, 건설 산업의 생산성을 25% 이상으로 향상하고 공사기간과 재해율은 25% 이상 감축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약 2000억 원이 투자되는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으로 ▲건설장비 자동화 및 관제기술 ▲도로구조물 스마트 건설기술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기술 ▲디지털 플랫폼 및 테스트베드 등 4개 중점분야로 구성된다.
`건설장비 자동화 및 관제기술`은 드론 자율 계측에 의한 초정밀 3차원 디지털 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도로건설장비 자동화 기술과 융합하거나 다양한 타입의 국내외 건설 장비를 실시간 관제하도록 한다.
`도로구조물 스마트 건설기술`은 도로구조물 설계ㆍ제작ㆍ시공의 혁신을 위한 디지털(BIM) 가상 건설, 높은 장소나 고위험 환경에서 VRㆍ로봇ㆍ시뮬레이션ㆍ센싱 활용한 도로구조물 무인ㆍ자동화 시공을 하도록 하며,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기술`은 현장 근로자 안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교육 플랫폼, 임시구조물 설치ㆍ해체 패턴 인식 기술 등을 개발하고, 이를 AI 기반 안전 통합 관제하는 시스템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마트 건설 디지털 플랫폼 및 테스트베드`는 중점분야 간의 생성 정보를 교환 가능한 디지털 정보로 표준화해 저장하고, 민ㆍ관 모두 공유 및 활용 가능한 디지털 지식 플랫폼 개발 및 종합 테스트베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과제 상당수가 현재 미국ㆍ영국 등 기술 선도국에서도 아직 초기 연구단계이거나 제한적ㆍ시범적 수준으로 현장 적용 중으로 2025년경까지 해당 기술들이 완성돼 건설 현장에 보급ㆍ적용될 수 있다면 기술 선도국 진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성과물의 실용화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업참여와 실증을 강화했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소비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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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부산광역시 `해운대엘시티더샵` 부실시공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해당 건살사는 부실시공은 절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오후 9시께 `해운대엘시티더샵` 아파트 85층 거실 창문 유리가 강풍에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깨진 유리창 파편들은 강풍을 타고 300m 떨어진 오피스텔까지 날아갔다. 파편들은 인근 창문과 지상 주차장 차량 2대를 긁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8일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잦은 승강기 고장 문제로 공포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입주민 A씨는 "바람이 너무 강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문이 스스로 닫히지 않는다. 직원들이 문을 닫아줘야 비로소 엘리베이터가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기술적인 결함인지 구조적인 결함인지 모르지만,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도 굉장한 소음(바람 소리)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입주자들은 매번 엘리베이터를 탈 때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지만 시공자 측에서는 아무런 대응을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부실시공 의혹에 대해 "갑작스러운 돌풍이 불었던 당시 잠기지 않은 창문하나가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깨져버린 것"이라며 "입주기간에는 문을 대거 열어놓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문이 쾅 닫히고 깨지고 넘어지고 할 수 있다. 그것을 부실시공이나 하자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엘레베이터 문제는 설계, 시공 상의 문제는 절대 아니다"라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고 바람 소리가 나는 것은 연돌 현상 때문이다. 겨울에 외부의 찬 공기가 고층 건물 안으로 들어온 뒤 공기가 데워지며 갈 곳 없는 공기가 엘리베이터 통로를 타고 위로 치솟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101층 규모의 `해운대엘시티더샵`은 지난해 11월 29일 준공 승인 후 입주민을 맞이하고 있으며, 내달(2월) 말께 입주 완료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6월 주변 도로 공사와 관광ㆍ집객 시설 조성까지 마무리되면 해당 사업은 마무리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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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예년보다 덜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번 겨울의 도시가스 판매량이 급감했다.
지난 19일 업계와 한국가스공사 등에 따르면 2019년 12월 도시가스용 천연가스(LNG) 판매량이 248만8000t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272만1000t보다 8.5% 줄었고, 유독 강추위를 보였던 2017년 12월과 비교해 11.3% 감소한 수치이다.
이처럼 도시가스 판매량이 급감한 가장 큰 이유로는 `겨울철 평균 기온 상승`이 꼽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9년 12월 전국 평균 기온은 2.8도로 전년보다 1.7도 높았고, 전국 적설량(최심 신적설) 합계는 관측 이래 최저치인 0.3㎝에 불과했다.
한편, 전체 천연가스 판매량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 12월 전체 천연가스 판매량은 전년보다 1.8% 줄어든 421만2000t이었다.
이에 대해 업계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최초로 도입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석탄발전 가동중지ㆍ상한 제약을 시행하면서 LNG발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같은 달 판매된 천연가스는 172만4000t로 전년 동월보다 9.8%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인 도시가스 산업의 전반적인 수요 감소는 업계 전반의 구조적 위기로 고착할 수 있다"며 "도시가스사들이 해외 도시가스 사업 진출,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 등 관련 사업 다각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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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새롭게 도입된 도시재생 인정사업에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추진사업, 혁신지구 재생사업 등이 받는 수준의 특례를 받도록 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6일 대표발의 했다.
기본적으로 도시재생은 도시의 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해 공공의 역할과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정부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함 의원은 "최근에는 현행법을 일부 개정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변경절차 간소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새로운 재생수단을 도입하는 등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만 현행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지원 등 국가지원사항이 포함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돼 있다"면서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심의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해서는 중복해 지방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롭게 도입된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경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 혁신지구 재생사업과 달리 아무런 특례도 부여돼 있지 않아 이를 보완해 제도도입의 취지를 살릴 필요가 있다"면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인정에 대한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가 있는 경우에는 지방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아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도시재생선도지역의 지정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특별재생계획의 수립 등이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경우에는 지방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대신 지방도시재생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해 절차의 중복을 피하자는 취지다.
함 의원은 "도시재생의 3가지 사업수단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른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 유일하게 특례의 적용이 없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에도 나머지 사업들과 같은 수준의 특례를 부여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입법에 미비가 있었던 일부 조문의 자구를 수정ㆍ보완 시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며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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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35)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환자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고열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격리돼 검사를 받은 뒤,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본은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나옴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해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섰다.
질본에 따르면 중국 폐렴 확진환자는 중국 우한시 거주자로 입국 하루 전인 지난 18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우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감기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폐렴 확산이 이뤄진 것으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시장을 포함해 우한시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력은 없으며 야생동물과 접촉하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본은 확진환자가 검역단계에서 격리돼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환자를 상대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항공기 동승 승객과 승무원 등 접촉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질본 관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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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상갓집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처리에 대해 항의한 대검 간부에 대해 "장삼이사도 하지 않을 부적절한 언행"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전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대검 간부 상갓집 추태 관련 법무부 알림`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보내 검찰 간부들을 질타했다.
추 장관은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강남 소재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검찰 간부의 상갓집에서 양석조(사법연수원 29기ㆍ차장검사)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직속상관인 심재철(27기ㆍ검사장) 신임 반부패강력부장에게 "조국이 왜 무혐의인지 설명해봐라", "당신이 검사냐"라며 항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동은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과정에서 심 검사장이 무혐의 처분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 부장은 지난주 윤석열 검찰총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조 전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며 대검 연구관에게 무혐의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동이 일어났던 당시 윤 검찰총장은 자리에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 선임연구관은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조 전 장관 가족 의혹 수사 지휘 라인에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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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충남도가 친환경농축산물 인증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충남도는 `2020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지침 및 지원계획에 따라 16억2820만 원을 올해 도내 농가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에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위해서는 수수료ㆍ토양검정ㆍ수질검사ㆍ잔류농약검사 등에 관해 건당 약 8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2018년까지는 각 농가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의 약 40%를 부담해왔다.
하지만 최근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학교급식 수요와와 안전한 먹을거리 선호성향이 증가함에 따라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충남도는 올해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생산단계 잔류농약검사`를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내년부터는 이를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생산단계 잔류농약검사`는 수확 10일 이내의 농산물에 대해 농약 잔류검사를 실시하고 수확ㆍ출하 시 잔류량을 예측함으로써 기준 초과 우려가 있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출하지연 또는 출하금지 등의 조치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이다.
인증비용에 대한 지원신청은 각 시군 및 읍ㆍ면ㆍ동을 통해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친환경의무자조금 납부 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매년 들어가는 인증비용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인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줄어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친환경농업 확산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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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재건축)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도달해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일 서초구는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의거 이를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반포동 32-8 외 2필지 3만1228.8㎡를 대상으로 건폐율 17.96%, 용적률 299.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6개동 총 8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미만 274가구 ▲85㎡ 미만 403가구 ▲85㎡ 초과~114㎡ 미만 49가구 ▲114㎡ 이상 122가구 등이며 이 중 21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기간 증가 ▲단위세대 창호크기변경 ▲기초형식 변경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ㆍ3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3ㆍ7ㆍ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췄다. 이를 통해 강남업무권역까지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시청 및 여의도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단지 도보권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서원초, 원명초를 비롯해 명문대진학률이 높은 반포고와 서초고, 세화고, 은광여고 등 강남8학군 명문학교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반포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터미널 상권과 CGV, 롯데시네마 등 강남역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차병원 등 대형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반경 1km 이내에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등 행정타운도 위치해 있다.
아울러 주변의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서쪽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과 북쪽으로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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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1구역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4일 침산1구역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성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입찰이 유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2월) 12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입찰보증금 중 5억 원은 현설 개최 전까지 납입) ▲공동참여(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침산남로44길 45-6(침산동) 일대 9163㎡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9%를 적용한 아파트 218가구 및 오피스텔 30가구,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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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 운행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운행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2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관사들은 오는 21일부터 불법, 부당한 업무지시를 거부하며 열차 운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영범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은 "공사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며 노동시간을 개악했다"며 "이는 노사가 맺은 노사합의를 부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흔히 12분이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어떤 직원은 이 때문에 2시간 넘게 초과근무를 해야 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직원도 있다"고 덧붙였다.
노조에 따르면 운전시간 개정 전 평균운전시간은 4시간 26분이었으나 개정 후 12분 늘어난 4시간 38분이 됐다. 10명이 4시간씩 열차운전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9명은 그대로 4시간씩 운전을 하고 1명은 6시간을 운전해야 평균운전시간이 12분 늘어나는 구조다.
노조 측은 "공사에는 15개의 숭무사무소가 있고 여기서 승무원의 출퇴근 및 승무 교대가 이루어진다"며 "하지만 모든 근무가 12분씩 늘어나려면 모든 역에서 승무사무소를 운영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10명 중 1명은 한 바퀴를 더 돌아서 교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위원장은 "다시 한 번 서울시와 공사에 경고한다"며 "사태 해결을 위해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고 논의를 재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노조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노조 측의 열차운전업무 거부를 불법 파업으로 규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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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롯데그룹을 탄생시킨 기업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신 명예회장은 지난 18일부터 병세가 급격하게 나빠져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다음날 오후 4시 29분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그는 20살이 되던 해인 1941년 일본으로 건너가 소규모 식품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자수성가형 기업가다. 일본에서 기업가로 성공한 신 명예회장은 1967년 한일 수교의 길이 열리자 한국으로 돌아와 롯데제과를 설립했다. 이를 시작으로 호텔롯데ㆍ롯데쇼핑ㆍ호남석유화학 등을 잇달아 창업하거나 인수하면서 롯데를 재계 순위 5위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ㆍ일 양국에 걸쳐 식품ㆍ유통ㆍ관광ㆍ석유화학 분야로 기업을 확장한 신 명예회장은 국내의 주요 대기업이 설립된 `창업 1세대`에 속한다. 신 명예회장을 끝으로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구인회 LG 창업회장, 최종현 SK 명예회장 등 주요 그룹의 창업 1세대 시대가 막을 내렸다.
신 명예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차남 신동빈 회장,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씨 등이 있다.
신춘호 농심 회장, 신경숙씨, 신선호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 신정숙씨, 신준호 푸르밀 회장, 신정희 동화면세점 부회장이 동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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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보다 경제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7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1.2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리 동결을 결정한 이유로 이 총재는 "미ㆍ중 무역협상 진전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 만큼 향후 경기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점과 금융안정 측면에서 리스크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낮아지면서 부동산경기를 과열시켰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이 총재는 "완화적 금융여건이 주택가격에 일정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주택가격을 결정하는 데에는 금리 이외에도 사실상 여러 요인들이 함께 작용한다"고 짚었다.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는 금리뿐만 아니라 ▲주택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 ▲시장 참여자들의 가격에 대한 기대감 ▲정부 정책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고 답했다.
고강도 부동산 정책에 따른 건설경기 위축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에 이 총재는 "모든 정책이 항상 순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의 정책은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국민경제 전체에 득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긍정적 지표가 늘어나고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지표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11월 산업활동동향이 개선됐고, 소매판매와 설비투자 등 숫자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경기선행지수도 상승했다. 이에 더해 미ㆍ중 무역분쟁에 따른 세계교역ㆍ투자심리 위축과 반도체 경기부진 등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경제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봤다.
한편, 제로금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총재는 "기축통화국은 이미 0%까지 갔다. 우리가 아직도 신흥국이라는 점에서 보면 선진국, 기축통화국보다는 금리를 높게 운영하는 것이 맞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금리는 자금 변동에 영향을 주는데, 기축통화국이 아닌 국가에서 금리를 지나치게 낮게 운영하면 자본유출의 위험이 있다. 이에 신흥국은 통상적으로 기축통화국보다 금리를 높게 유지한다. 실효하한 금리라는 게 있는데, 제로까지 가는 것은 상정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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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3세 이하 한국 대표팀(U-23)이 후반 추가 시간에 이동경(울산) 선수의 극장골로 요르단을 꺾고 4강 진출을 이뤄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한국 대표팀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8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 시간에서 이동경 선수의 극적인 프리킥 골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한국은 조규성(안양)을 원톱에, 좌우 측면 공격수로는 김대원(대구)과 이동준(부산)을 배치했다. 김진규(부산)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맹성웅(안양), 원두재(울산)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김진야(서울), 정태욱(대구) 이상민(울산), 이유현(전남)이 수비진으로 형성됐고 골문은 송범근(전북)이 지켰다.
전반전은 조규성이 헤더로 1-0으로 종료됐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맹성웅을 빼고 이동경(울산)을 넣으며 공격에 박차를 가했지만 추가 골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후반 30분께 요르단팀의 알나이마트가 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5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얻은 프리킥을 이동경이 극장골로 넣으며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달 22일 호주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호주를 이기면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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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수분크림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핵심 성능인 보습력이 제품별로 차이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6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 브랜드(10개 제품)를 대상으로 보습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ㆍ평가 결과, 핵심 성능인 보습력과 사용감 측면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고, 10mL 당 가격에서도 최대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ㆍ보존제 등 안전성과 내용량, 법정 표시사항 등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수분크림을 바른 후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알아보는 보습력을 시험ㆍ평가한 결과, 수분크림을 바르고 30분이 지난 후의 보습력은 모든 제품이 우수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4시간이 지난 후의 보습력은 제품 간 비교적 차이가 있었다.
피부에 느껴지는 촉촉한 정도인 `수분감`과 피부에 저항 없이 고르게 발라지는 정도인 `발림성`은 모든 제품이 `보통(3점)` 이상으로 평가됐다.
피부에 느껴지는 유분의 정도인 `유분감`, 얼굴과 손에 느껴지는 끈적이는 정도인 `끈적임`, 수분크림을 바른 후 피부에 남아있는 정도인 `잔여감`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제품 10mL당 가격은 1467원~1만800원으로 제품 간 최대 7.4배 차이가 있어, 제품 선택 시 보습력과 사용감 외에 가격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니스프리(아티초크 레이어링 인텐스 크림)` 제품은 가격이 가장 저렴(1467원ㆍ10mL)했지만 30분 후 보습력은 `우수(★★)`, 4시간 후 보습력은 `양호(★)` 수준으로 평가됐고 `비오템(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제품은 30분 후 및 4시간 후 보습력이 모두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했으나 가격은 가장 비쌌다(1만800원ㆍ10mL).
수분크림의 핵심 성능인 보습력 측면에서 볼 때 `미샤(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제품은 30분 후 및 4시간 후 보습력이 모두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해 가격(4000원ㆍ10mL, 두 번째로 저렴) 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중금속(크롬 등 7종), 보존제(벤질알코올 등 15종), 수소이온농도(pH)를 시험한 결과, 제품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내용량(표시 용량 대비 실제 용량), 착향제(향료), 법정 표시사항 등은 제품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향후에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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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전북 익산시에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를 건립해 대기질 관측을 강화하고 나섰다.
20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서해 중남부지역 미세먼지 상시 감시를 위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 착공식을 전북 익산시 모현동 2가에서 이날 오후 2시에 갖는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의원 등 미세먼지 관련 정책ㆍ연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 결과, 전북지역은 미세먼지의 자체 배출량은 낮음에도 고농도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업잔재물 소각 등의 생물성 연소 영향을 많이 받고, 지형 및 기상영향(낮은 풍속, 적은 강수량)으로 장거리이동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된 후 축적되기 때문이다.
연구소는 이 지역의 주요 오염원인인 생물성연소 및 암모니아 배출에 대한 영향 정도를 상세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거점 연구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소는 총면적 약 83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초미세먼지(PM2.5) 질량농도 측정기, 미량가스 성분 측정기 등 14종의 상시 관측(모니터링)용 첨단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들 장비는 황산염, 질산염, 탄소성분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과 생물성연소 영향 성분을 측정해 오염원을 규명하는 데 활용된다.
착공식에 앞서 지역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전북지역 대기분야연구 발전 방향과 지역특색에 맞는 대기 정책을 논의한다. 이 간담회에는 전북연구원, 전북대, 군산대, 원광보건대 등 전북지역 대기분야 연구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백령도, 수도권, 호남권, 중부권, 제주도, 영남권, 경기권, 충청권에 이어 9번째로 구축되는 대기환경연구소로 2020년 하반기까지 건립이 완료되고 6개월 정도의 예비운영을 거쳐 2021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연구소를 조속히 구축해 서해 중남부권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특성 파악과 고농도 초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한 중요한 거점 연구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 대학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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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농약 사용은 자제하고 농산물 안정성을 올려 농약 관리를 강화한다.
20일 정부는 2019년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를 전면 시행한 결과,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농산물별로 국내ㆍ외 등록된 농약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관리하고 그 외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은 불검출 수준의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다.
2019년 안전성 조사결과, 국내 및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2018년과 동일한 1.3%로 나타났다. 제도 도입으로 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된 것을 고려한다면 제도가 연착륙돼 국내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것을 의미한다. 국내 생산ㆍ유통된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1.3%로 2018년 1.4%에 비해 0.1%p 감소했다.
이는 농업인 대상의 적극적인 교육, 홍보와 더불어 `PLS상황반` 운영으로 현장관리를 강화해 등록된 농약을 안전 사용기준(작물별 등록농약사용, 희석배수 준수 등)에 맞게 사용하려는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그 결과, 농약 출하량도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8.6% 감소했다.
또한 관계부처가 협력해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수용하고 농약의 등록과 잔류허용기준 설정 등 농업 현장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0.9%로 지난해 같은 기간 0.6%에 비해 0.3%p 증가했다. 주요 부적합 품목은 동남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허브류 등의 소규모재배 농산물로서 제도도입으로 생산단계 관리가 미흡한 수입 농산물을 수입단계에서 잘 차단해 낸 것으로 파악된다.
정부는 2019년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협업해 부적합 발생이 많은 지역과 품목을 중심으로 사전 컨설팅 등 농약안전사용을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에 부적합이 2회 이상 발생한 농가는 1:1 개별관리해 반복 발생 시 법령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계획이다.
섞어짓기(혼작) 등 다양한 재배조건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을 확대해 농약 구입비 절감 및 사용편의를 도모하고 외래병해충에 대한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적기에 농약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기에 등록할 계획이다. 또한 농약 비산으로 인한 농업인간 비의도적 오염분쟁 해결을 위해 분쟁조정절차도 제도화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는 수입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철저히 해 부적합 농산물의 국내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며, 주요 수출국,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 간담회, 토론회 등을 개최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수입농산물의 부적합이 빈번한 국가와 수입량이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업체별 무료 상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에 등록되지 않는 농약이 사용되는 수입농산물의 경우에는 안전성 평가 등을 거쳐 수입에 필요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로 인해 국민의 먹거리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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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해 12월 비데ㆍ정수기 대여 회원권 관련 소비자상담이 증가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소비자상담은 5만9662건으로 전월(5만9090건) 대비 1%(57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만1317건) 대비 2.7%(▲1655건)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6899건(30%)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5584건(27.5%), 50대 1만498건(18.6%) 순이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비데 대여(렌트)`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회원권`, `정수기 대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비데 대여(렌트)`와 `정수기 대여(렌트)`의 경우 관련 업체의 파업으로 인해 고장 수리 및 정기 점검이 이뤄지지 않아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고, `각종 회원권`은 체육시설, 미용서비스 등 제휴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플랫폼 회원권 관련 환급 문의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도 `비데 대여(렌트)`, `정수기 대여(렌트)`, `각종 회원권`이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의류ㆍ섬유`가 4336건(7.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정수기 대여(렌트)` 2491건(4.2%), `이동전화서비스` 1730건(2.9%)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ㆍA/S(1만7856건, 29.9%)`, `계약해제ㆍ위약금(1만2152건, 20.4%)`, `계약불이행(9053건, 15.2%)`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특수판매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만5173건, 25.4%)`, `방문판매(2857건, 4.8%)`, `전화권유판매(1837건, 3.1%)`의 비중이 높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비데나 정수기 대여, 각종 회원권 관련 상담이 크게 늘어난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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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동물 및 식물 관련 시설인 건축물을 용도변경 없이 동물위탁관리업을 위한 시설로 사용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2019년 12월 29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물의 용도가 「건축법 시행령」 별표1제21호에 따른 동물 및 식물 관련 시설인 건축물을 용도변경 없이 「동물보호법」 제32조제1항제6호에 따른 동물위탁관리업을 위한 시설로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건축법」에 따르면 건축물의 용도는 건축물의 종류를 유사한 구조ㆍ이용목적 및 형태별로 묶어 분류한 것으로서 제2종 근린생활시설, 동물 및 식물관련시설) 등으로 건축물의 용도를 구분하고 있다"면서 "건축물의 세부용도 및 종류를 열거하면서 공연장, 일반음식점, 장의사, 동물병원, 동물미용실,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 등을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정하고 있고 축사, 가축시설, 도축장 등을 동물 및 식물 관련 시설로 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와 같은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에 따르면 제2종 근린생활시설은 국민의 생활에 근접해 직접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을 의미하고 `동물병원, 동물미용실,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시설`도 가정에서 반려(伴侶)의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에 대해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이라면서 "반면 동물 및 식물 관련 시설 중 동물 관련 시설은 주로 가축을 위한 시설로서 가축의 번식, 사육, 도축 및 판매를 위한 행위가 이뤄지는 시설로 세부용도가 구분되고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가정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ㆍ고양이ㆍ토끼ㆍ페럿ㆍ기니피그ㆍ햄스터와 관련된 영업을 하려는 자는 일정 기준에 맞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도록 하면서 동물위탁관리업을 영업의 종류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소유자의 위탁을 받아 반려동물을 영업장 내에서 일시적으로 사육, 훈련 또는 보호하는 영업을 동물위탁관리업의 세부 영업범위로 규정하고 있는바, 동물위탁관리업은 반려동물 소유자 및 반려동물에게 일시적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영업에 해당한다"고 봤다.
또한 "동물위탁관리업의 시설 및 인력 기준을 들여다보면 영업장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시설과 같은 건물에 있을 경우에는 해당 시설과 분리되도록 하면서, 영업장과 동물병원의 시설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분리하지 않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동물위탁관리업의 영업장이 동물병원과 같은 건물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법제처는 "위탁관리하는 동물을 위한 개별 휴식실 및 사료와 물을 주기 위한 설비 설치, 이중문과 잠금장치 설치, 위탁관리실에 폐쇄회로 녹화장치 설치 등 반려동물을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보관하기 위한 개별기준을 정하고 있을 뿐 동물의 번식, 사육, 판매를 위한 행위 등과 관련된 개별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동물위탁관리업 시설은 동물병원과 같이 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에 해당하며 동물 및 식물 관련 시설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동물 및 식물 관련 시설인 건축물을 용도변경 없이 동물위탁관리업을 위한 시설로 사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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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공사비 예가 572억 원 규모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한신공영에 돌아갔다.
2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행신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권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조합원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단독 상정된 한신공영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다수의 지지를 얻어 선정됐다.
한신공영은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지하주차장, 인테리어 등의 특화안과 다양한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등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분석된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침에 따라 조합과 한신공영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오는 8월 관리처분변경인가를 시작으로 ▲2021년 5월 이주 및 철거 ▲2021년 6월 착공 및 분양 ▲2023년 10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281(행신동) 일대 1만3062㎡를 대상으로 용적률 226.33%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7층 공동주택 4개동 2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용면적별로 ▲59㎡ 68가구 ▲71㎡ 68가구 ▲84㎡ 13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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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해 연휴기간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ㆍ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한다.
20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나명하 본부장)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대궁ㆍ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경복궁에서는 연휴 첫날인 이달 25일(음력 1월 1일)에 새해를 기념해 오후 2시 수문장 교대의식을 마친 후에 불화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전수교육조교가 그린 수문장과 종사관 그림을 나누는 `2020 세화 나눔` 특별 행사를 진행된다. `세화`란 새해 첫날 세시풍속으로 경복궁을 지키는 수문장과 종사관을 그린 세화는 내 가족의 안녕을 지켜주는 행운의 부적과 같은 의미를 지녀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덕수궁(서울 중구), 세종대왕유적관리소(경기도 여주시)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마련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이달 24일부터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무문 앞 광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전통 딱지치기, 투호 등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류시영)에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방문한 관람객들은 광장에서 펼쳐지는 전통제기 만들기와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야외광장과 라운지(휴게실)에서 ▲경자년 흰쥐 이야기 ▲민속놀이 체험 ▲만들기 체험 등 3가지 주제로 `해양문화재와 2020년도 함께 하쥐` 행사를 펼친다.
경자년 흰쥐 이야기는 쥐의 상징과 의미, 쥐와 관련된 속담, 쥐와 관련된 설화, 사진촬영구역인 `2020년도 함께하쥐` 등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팽이치기의 민속놀이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소원 담은 `경자년 연만들기`, `생쥐 저금통 만들기` 등도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한 해를 시작하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고궁과 왕릉에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방문해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둘러보면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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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 `쉬었음` 인구가 통계 집계 이래 최초로 2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2017년 1736명에서 2018년 1855명, 2019년 209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대비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했다.
'쉬었음' 인구는 일할 능력이 있지만, 막연히 쉬고 싶어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병원 치료ㆍ육아ㆍ가사 등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특히, 20대 `쉬었음` 인구 증가율이 17.3%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30대 16.4%, 50대 14%, 40대 13.6%, 60세 이상 10.3% 순이다.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추가로 분석한 결과, `쉬었음` 인구가 해당 연령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대 5.2%, 30대 2.9%, 40대 2.7% 등이었다. 그동안 3~4% 초중반이던 20대 비중이 처음으로 5%를 넘어서는 등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한국노동연구원도 `노동리뷰 12월호`를 통해 지난해 60세 미만 `쉬었음` 인구 증가폭이 60세 이상 `쉬었음` 증가폭을 상회했다며 `젊은층의 고용시장 이탈이 가뜩이나 성장이 정체된 한국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자영업자 관련 지표도 부정적이다. 지난해 자영업자는 전년보다 3만2000명 줄어든 560만6000명으로 1995년 이후 가장 적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종사자 5~299명 규모 사업장의 취업자 수는 4000명 줄어든 반면 1~4인 사업장의 취업자 수는 23만4000명 늘어,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경기 불황의 여파로 폐업하거나 직원 수를 줄인 자영업자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15일 같은 고용동향을 발표하면서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 등 (고용 관련) 지표가 모두 개선돼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고 자평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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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유산에 관련한 친오빠 A씨와 부친 B씨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B씨가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로 추정되는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B씨는 종교적인 이유로 설리의 유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A씨는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나"라며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19일 B씨가 설리의 묘에 다녀왔다는 사진을 보낸 것에 관해서는 "남이 올린 사진으로 대체하려 하시냐. 거짓말 그만 하시라"며 "우리가 홀로 어머니에게 자라고 아버지 없이 자란 건 진실"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A씨는 "상속세는 부담하기 싫고 상속은 받고 싶고. 일평생 모은 돈으로 어렵게 마련한 동생의 집을 상속을 위해 팔라고? 그 집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2009년 그룹 f(x)로 데뷔해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지만 지난해 향년 25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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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7일 서대문구는 홍은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곤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같은 법 제78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9가길 20(홍은동) 일대 4만72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11%, 용적률 200.6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15층에 이르는 아파트 12개동 827가구(임대 1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590가구 ▲60~85㎡ 미만 23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홍은13구역은 우선 입지 면에서 `사통팔달`이라 평가될 정도로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고 북악터널을 통과하면 기존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이하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홍제역(3호선)을 이용한 서울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을버스와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홍은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인왕중학교를 비롯해 상명사대 부속고등학교, 서울간호여자대학 및 상명대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북한산과 인왕산 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09년 3월 2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4월 20일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10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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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C 송해가 6ㆍ25 전쟁 당시 이별하게 된 가족사에 대해 공개했다.
송해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ㆍ25 전쟁 70주년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은 과거 송해가 이산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 송해는 "이남에 계셨다면 내가 활동을 했으니까 만났을텐데"라며 "이산가족 신청도 안 하고 그냥 거기에 가 있었다. 이남에 안 계셨다는 이야기"라고 대답했다.
또한 송해는 2003년 평양 모란봉공원에서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고향에 가봤자 아무도 안 계신다고 하더라. 자식 된 도리로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어머니 연세도 연세고, 포기 상태다. 그렇게 세월을 살아왔다"며 "임종을 못 지킨 게 제일 불효"라고 토로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이상한 게 마음으로 빌고 있으면 보고 싶은 사람이 보이나 보다. 금강산 갔을 때 만물상에 갔다. 안내원에게 `보고 싶은 게 다 보이는 거냐. 어머니를 보고 싶다`라고 했다"며 "무릎을 꿇고 어머니를 부르고 눈을 뜨니까 해처럼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더라. 어머니 얼굴을 만지려고 하니까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그때 어머니 얼굴을 봤다. 환상인 거겠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해 1980년부터 지금까지 KBS1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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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양천구 수정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추진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열고 양천구 수정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천구 신정동 733-1 일대 8404㎡에 위치한 수정아파트는 220가구 규모의 단지다. 1987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재건축 연한(30년)을 넘겼다.
이번 도계위의 결정으로 향후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1층 공동주택 296가구(소형 임대 28가구 포함) 규모의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정아파트 정비계획(안)에 대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공간 연계방안 등을 조건으로 수정 가결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20 · 뉴스공유일 : 2020-01-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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