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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12일 규모 5.8의 역대 최강 지진이 발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규모 4.5의 여진이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4.5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발생한 본진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3㎞ 떨어진 지점이다. 특히 대구, 창원, 부산, 포항, 울산, 서울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전국적으로 공포감이 확산됐다.
이달 12일 경주 지진 이후 이날 오전 9시 10분까지 이번 지진을 포함해 총 401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 1.5~3.0의 여진이 385회로 가장 많았고 규모 3.0~4.0의 여진이 14회, 규모 4.0~5.0의 여진이 2회 발생했다.
이처럼 일주일째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뒷북 대응`을 이어 가고 있어 국민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규모 4.5 지진 발생 5분 후인 19일 오후 8시 38분 `지진 정보,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이라는 문자를 경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송했다. 이마저도 통신 장애 등으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 다수인 데다 이렇다 할 대책도 없는 상태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2일 오후 7시 45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8분 늦게 재난 문자를 발송한바 있다.
게다가 처리 용량을 8배나 늘였다는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일주일 만에 또 마비됐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이달 12일 지진 발생 직후 국민안전처 홈페이지가 다운된 뒤 서버의 중앙처리장치(CPU)를 4배, 메모리를 8배 늘렸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어제(19일) 규모 4.5 지진이 발생하자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또다시 먹통이 됐다.
이에 대해 시민 J씨는 "대책을 세워 국민들을 안심시키기는커녕 되레 정부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형국"이라며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쳐도 시원치 않을 판에 소를 잃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국민안전처`는 `국민불안처`로 불려도 할 말이 없게 됐다"고 질타했다.
또 다른 시민 G씨는 "반복되는 재난ㆍ재해에 국민들은 밤잠을 설칠 정도인데 대통령과 총리 등 정부 고위 인사는 보이지도 않고, 국민안전처도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면서 "과연 대한민국에 재난 대응 시스템이란 게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이며, 북한의 핵 도발로 안보 위협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국가의 기본 역할도 수행하지 못하는 지금의 형국은 국민을 더 큰 불안감으로 밀어 넣고 있다"고 꼬집었다.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대표 직무대행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재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제공 능력마저 부족한 재난 컨트롤타워 국민안전처를 국민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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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2016 리우 패럴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남미에서 개최된 최초의 장애인 올림픽인 리우 패럴림픽이 지난 1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앞서 리우 패럴림픽은 지카 바이러스와 열악한 치안 등으로 인해 우려를 낳았으나, 대회 내내 지속된 매끄러운 경기 운영과 높은 관심으로 이를 불식시켰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159개국, 43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총 1500개의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총 307명의 선수단을 꾸린 중국이 금메달 107개, 은메달 81개, 동메달 51개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64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44개를 따낸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를 얻어 내며 종합 20위에 올랐다. 특히 수영의 조기성(21ㆍ부산시장애인체육회) 선수가 자유형 100m(1분23초36), 자유형 200m(3분1초67), 자유형 50m(39초30)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최초로 패럴림픽 수영 3관왕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차기 패럴림픽은 2020년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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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4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켜졌다.
20일 면목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길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번 주 내로 대의원회를 개최해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여러 건설사들과 접촉을 시도한 뒤 조합 내부적으로 양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하기로 중지를 모았다"라며 "대의원회에서 이에 대해 최종 결의가 이뤄지면 조합은 빠른 시일 안에 시공자선정총회의 일시 및 장소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55-14 일대 1만4918㎡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230.94%를 적용한 지하 2층, 지상 8~15층 아파트 5개동 244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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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의 강제 철거 예방책이 나올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9일 서울시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의 강제 철거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늘(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전문가 및 시민 등이 참석한다.
시는 현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강제 철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는 장(場)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토론회 이후 전문가의 토론 내용과 시민 의견 등을 폭넓게 수렴해 강제 철거 예방 대책을 이달 중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강제 철거의 문제점을 공론화할 것이다. 이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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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한강변 35층`이란 층수 규제가 다시 검토될 예정이라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공동주택 높이(층수) 규제 기준 재검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시의원, 시의회 사무처 전 직원, 서울시 공무원, 관련 전문가, 시민 단체 및 시민 등 약 350명이 참석할 것이란 전언이다.
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 높이 규제 기준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크게 개회사(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주제 발표, 토론,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각 해당 기관에서는 의원, 직원, 관련 단체 및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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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었다.
20일 사모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천식)에 따르면 조합은 내일(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해야한다. 또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내야 한다.
현설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조합은 다음 달(10월) 20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충렬로 49(사직동) 일대 22만18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4050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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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재개발)이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전망이다.
20일 광명시는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건국ㆍ이하 조합)으로부터 접수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이날부터 다음 달(10월) 5일까지 공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23-18(광명동) 일대 16만2616㎡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용적률 287.2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26개동 334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36㎡ 370가구 ▲59㎡ 1425가구 ▲72㎡ 112가구 ▲84㎡ 1113가구 ▲102㎡ 137가구 등 3157가구가 분양 대상이다.
공람에 대해 의견이 있는 조합원,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내 광명시청 도시재생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곳은 2011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지난해 8월 건축심의, 올해 1월 시공자 선정(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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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1차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20일 방배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점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총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강점자 조합장은 "이번에 개최한 시공자 현설에는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한신공영 ▲현대건설 ▲효성 ▲금성백조 ▲GS건설 등 8개 업체가 참여했다"면서 "이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11월 7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이번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입찰마감까지 다수 업체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입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오는 12월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업시행인가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로33길 58-5(방배동) 일대 6만3197.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02%, 용적률 246.2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아파트 16개동 1111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369가구 ▲84㎡ 590가구 ▲104㎡ 63가구 ▲118㎡ 8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올 하반기 방배경남, 신반포7차 등과 함께 `강남 재건축 3대 블루칩`으로 꼽히는 곳이라 시공권의 윤곽이 드러날 입찰마감까지 유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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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오산시 오산궐동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뒤로 미루게 됐다.
20일 오산궐동 재건축 조합(조합장 강경섭)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참여 건설사 수가 다수로 이뤄지지 못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현장설명회가 성사되지 못해 아쉽다"며 "이사회 및 임ㆍ대의원 간담회 등을 거쳐 향후 계획을 조정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오산시 은여울로7번길 26(궐동) 일대 8만82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공동주택 16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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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남 아산시 모종1구역(재개발)이 조만간 이주 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20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모종1구역 재개발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3일 인가했다.
인가 내용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아산시 삼동로16번길 52(모종동) 일대 2만407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38%, 용적률 228.7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4개동 4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40가구 ▲59A㎡ 130가구 ▲59B㎡ 41가구 ▲84A㎡ 164가구 ▲84B㎡ 8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42가구가 조합원에게 돌아가며, 27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임대 물량은 40가구이며 나머지 4가구는 보류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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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조합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재건축)이 도시계획업체 선정에 나섰다.
20일 방배7구역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윤정희ㆍ이하 추진위)는 도시계획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열린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의 마감은 다음 달(10월) 4일 오후 3시다.
이곳 입찰에 참여 의향이 있는 업체는 현설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입찰 서류를 마감일 안에 추진위 사무실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곳은 2006년 8월 추진위구성승인, 2012년 7월 정비구역 지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추진위는 그간 「건축법」을 비롯한 관련 법 개정으로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을 제고할 여지가 생김에 따라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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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용도와 우수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열대 작물 ‘얌빈’이 해남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관내 4농가, 10,000㎡(3,000여평)에서 얌빈재배를 실시, 9월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얌빈은 히카마 또는 멕시코 감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배와 감자, 마, 무 등 다양한 맛과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생식은 물론 샐러드, 깍두기, 튀김, 나박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열량이 100g당 40kcal 밖에 되지 않고,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탁월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을 함유,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허핑턴 포스트의 세계 20대 건강식품 중 하나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남은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황토 등 얌빈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춰 품질이 우수하고,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수확이 가능해 작물 경쟁력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얌빈을 소득작목으로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 우수품종 선발, 적정 재식밀도, 조기재배, 관수방법 등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인 ‘땅끝해남얌빈’을 개발해 인터넷 등을 통해 출하하고 있다.
2016년 9월 20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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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2일부터 세계유산인 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에 대한 제17차 발굴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중서부고도문화권 정비계획에 따라 지난 1980년부터 2000년까지 16차례에 걸쳐 익산 미륵사지에 대한 발굴 조사를 시행했다.
그동안 백제 시대 가람배치의 양상, 통일신라 시대의 동ㆍ서 연못지, 조선 시대 가마 등 미륵사지 조성 시기와 사역구조, 운영 시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졌으며 사역에 대한 부분적인 정비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발굴은 지난해 중원 회랑지와 강당지 구간 사이의 관람로 공사 중 발견된 석재와 배수로에 대한 추가 조사와 미륵사지 복원정비 연구에 필요한 기초 학술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 구역은 강당지 남편 3465㎡, 중원 남북중심축 312㎡, 동원 중문지 256㎡ 등 총 4034㎡이다.
앞서 정밀 발굴을 위해 강당지 남쪽으로 석부재가 발견된 강당지와 중원 회랑지 사이에서 지하물리탐사(GPR)를 사전 실시한 결과, 건물지 사이 지하에 석축배수로 등이 확인됐다.
이에 문화재청은 앞으로 추가 조사를 하면 미륵사지의 배수 구조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목탑과 금당지 사이에 축조된 토층을 조사해 백제인의 뛰어난 토목건축 기술도 확인하고, 더욱 효율적인 발굴을 위해 굴착기와 소형 트럭 등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은 발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2차례씩 방문객에게 직접 발굴 현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21 · 뉴스공유일 : 2016-09-2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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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현장 소방 활동 인력, 개인 보호 장비, 감염방지시설 부족 등을 시급히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지난 20일 국민안전처장관에게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을 개정해 국민안전처장관과 시ㆍ도지사(창원시장 포함)가 소방관서 보건안전관리 규정 작성 및 준수에 대한 지도ㆍ감독 의무를 수행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현행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은 소방관서별로 작성된 보건안전관리 규정의 내용 및 준수 상황에 대한 지도ㆍ감독 의무를 명시하지 않고 있다.
소방관서 보건안전관리 규정이 현장 소방 활동의 실질적인 보건안전기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인권위는 현장 소방 활동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보고ㆍ전파하는 `현장 안전점검관 제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과 교대근무 표준모델 개발 시 소방공무원의 휴식, 휴가, 병가 사용 권리를 충분히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국민안전처장관과 시ㆍ도지사에게 현장 소방 활동 인력을 법정 기준에 맞도록 확보하고, 청력보호기 및 감염의복 전용세탁기의 신속한 보급ㆍ설치, 개인보호 장비 보급과 감염방지시설 설치 등이 법정 기준을 충족하도록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소방공무원 인권상황 실태조사`에서 소방공무원들은 부족한 인력, 불충분한 개인보호 장비 및 감염방지시설 등으로 인해 개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조치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방 활동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공무원들은 또한, 일반 근로자 집단에 비해 수면장애, 우울ㆍ불안장애 등 심리질환, 청력문제 등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인권위는 "소방공무원들이 화재진압, 구조ㆍ구급활동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상 등 재해위험이 높음에도 개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조치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방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관련법 등 제도ㆍ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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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검찰이 스폰서로부터 `부당 후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가 파견 근무했던 예금보험공사 사무실을 지난 20일 전격 압수수색 해 김 부장검사가 사용하던 또 다른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예금보험공사가 김 부장검사에게 지급한 공용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검사는 고교 동창인 김 모 씨로부터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00만 원과 10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을 받고 김 씨의 횡령ㆍ사기 사건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서부지검 담당 검사 등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70억 원대 사기ㆍ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앞서 자신에 대한 수사가 뜻대로 되지 않자, 도움을 주기로 했던 김 부장검사에 대한 비위를 폭로했다. 김 씨는 오랜 친구인 김 부장검사에게 자신이 스폰서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번에 확보한 휴대전화 안에 저장된 통화 내역과 문자메시지, SNS 대화 내용 등을 분석해 김 부장검사가 김 씨로부터 대가성이 있는 향응이나 금품을 추가로 받았는지 조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예보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장으로 파견됐던 김 부장검사는 이른바 `스폰서 의혹`이 불거지자 이달 6일 서울고검으로 전보 조치됐으며, 이후 2개월간 직무집행정지를 처분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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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20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오늘(21일), 여야는 본회의를 열고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질의를 이어 간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용표 통일부장관, 한민구 국방부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등 잇따른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놓고 공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드배치 문제와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반도 핵무장론을 둘러싼 의견 대립이 팽팽할 것으로 보이며, 사상 최악의 홍수로 수해를 입은 북한 함경도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 여부를 놓고도 치열한 격돌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이철우, 경대수, 김성찬, 윤상현, 전희경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진표, 김경협, 김한정, 박정 의원이 나선다. 국민의당에서는 김중로, 최경환 의원이 출격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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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민안전처는 전국 1만4060여 개에 달하는 급경사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 횟수를 연간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금년에도 지난 7월 4일 호우로 인하여 부산 동구 초량동과 전라북도 전주시 진북동의 붕괴사고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다.
이에 급경사지의 재해예방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등 관리기관이 이행하는 안전점검 횟수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약칭 : 급경사지법, 2007년 제정)` 일부개정법률안이 9월중 국회에 제출될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현행보다 급경사지 위험상태를 조기에 발견할 확률이 증가하여, 급경사지 붕괴로 인한 사전 재해예방 효과 증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급경사지는 `급경사지법`에 의해 일정규모 이상인 자연 또는 인공 비탈면(옹벽 및 축대 등을 포함)으로서, 전국 17개 시·도에 1만 4060개소의 급경사지 중에 재해위험도평가결과 D·E급(51점 이상 C급 포함)에 해당하는 1334개소의 붕괴위험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안영규 재난예방정책관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의 근원적 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며, "아직 정비되지 못한 붕괴위험지역이 많이 남아있음을 감안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을 통과할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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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아이파크`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김포한강아이파크`는 2018년 2월 입주예정으로 분양가는 3.3㎡당 1006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전 타입 4-Bay 평면설계 적용과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풍부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하였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첨단 보안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 욕실 층상 배관시스템, 조명시스템 등을 갖추었다.
단지 동측에 가마지천이 흐르고 남측으로 호수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에 단지 내 자연마당, 소통마당, 건강마당 등 조경시설로 녹지가 풍부하며 다목적 커뮤니티홀, 어린이집, 경로당,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주민편의시설이 갖춰진다.
`김포한강아이파크` 단지 앞으로 M버스(광역급행버스) 환승센터가 있어서 강북권으로 출ㆍ퇴근이 용이하고 48번 국도, 김포한강로가 단지 인근에 있어 서울진입이 편리하다. 여기에 2018년 제 2외곽순환도로 양곡 IC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진출입은 더욱 편리해진다.
뿐만 아니라 2018년 개통 예정인 전구간이 지하로 건설되는 김포도시철도(구래동~김포공항 노선) 구간이 완공되면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구래역을 이용해 김포공항역(5ㆍ9ㆍ공항철도)까지 20분대,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는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주변 남서 축으로 김포양촌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학운2ㆍ3ㆍ4일반산업단지,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 검단일반산업단지 등의 7개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호수초등학교가 있고 금파초, 금파중, 사우고교 등이 있어 학군이 잘 조성되어있다. 또한 한강신도시 최대 상권지역인 구래동 중심상업지역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이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김포한강스포츠센터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복합업무지구로 개발되는 구래지구에는 관공서,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입주예정으로 생활인프라는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한편 `김포한강아이파크` 본보기 집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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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재건축)이 내실을 다지기 위한 임시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배경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영숙ㆍ이하 조합)은 지난 20일 오후 7시 단지 인근 누리시아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443명 중 26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윤영숙 조합장은 "지난 8월 사업시행인가 이후 시공자 선정 절차에 신속히 돌입하기 위해 내부 심의를 거쳐 관할관청과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며 "조합원 여러분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윤 조합장은 이어 "조합 집행부는 예산과 관련해 협력 업체들과의 계약을 면밀히 검토하고 그 타당성을 따져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다"면서 "아울러 현 계획대로 오는 12월 시공자선정총회를 치르고 내년 6월께 관리처분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총회에 상정된 2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추경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233표, 반대 11표, 무효ㆍ기권 19표)` ▲제2호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제2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삼창감정평가법인이 208표를 얻으며 방배경남 재건축사업의 주요 파트너로서 합류하게 됐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로 21(방배동) 일대 3만6759.8㎡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8개동 752가구 등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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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북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다.
오늘(21일)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총리 공관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열고 최근 여러 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사실상 확정 지었다.
이날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곧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현장 조사가 끝나야 (선포)하는데, 거의 마지막 단계다. 조사 이후 국민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하고 대통령 재가를 받는다. 물리적 절차를 빼놓고는 다 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강진으로 인해 각종 피해가 발생한 경주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75억 원 이상 피해 금액 발생 시 복구비를 전액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피해 주민도 각종 세금과 전기ㆍ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감면 받게 된다.
또한 당정청은 긴급 재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일본과 같은 수준인 사고 발생 10초 이내에 발송 완료되도록 재난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을 개선키로 했으며, 지진 방재 종합 대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률 정비와 예산 증액을 이루기로 합의했다. 특히 지진 전문가와 계측 설비 확충 예산을 늘리고 지진 발생 시 행동 지침을 대폭 보완키로 했다.
아울러 이들은 경주 등 지진 발생 지역 지원을 위해 의사와 심리 치료사 등을 포함한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피해자 심리 치료를 포함한 종합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의 진원이 사실상 `양산단층`으로 결론 남에 따라 불안감과 더불어 경각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일대가 활성단층(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단층)으로 확인된 이상 주변 지형에 대한 정밀한 지질 조사가 시급하다는 게 학계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양산단층은 경북 영덕군부터 부산 낙동강 하구까지 이어지는 약 170km의 긴 단층대다.
이와 관련해 한 학계 전문가는 "우리나라는 여태껏 지진 안전지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 경주, 포항, 대구, 부산, 울산 등에서 강진이 발생하고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경각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문가는 이어 "이제부터라도 지진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재난에 대응하려는 준비를 해야 한다"며 "그래야 경주 지진 혹은 그 이상의 강진이 도시 지역에서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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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역세권(재개발)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21일 길음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영철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서희스타힐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2호 `조합 예산안 결의의 건` ▲제3호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 ▲제4호 `관리처분계획 기준일 결의의 건` ▲제5호 `관련 자료 인터넷 공개 시 개략적인 내용 공개 결의의 건` ▲제6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등 6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사업시행계획을 경미하게 변경하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소집하게 됐다"면서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제반 절차를 거쳐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길음로3길 20-2(길음동) 일대 1만34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339가구(임대 63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179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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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화명2구역(재개발)이 이주를 눈앞에 뒀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21일 부산시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화명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허외식)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북구 화명동 1554-4 일대 3만87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9개동 8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642가구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우리 조합은 집단대출 보증 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가 끝나면 곧바로 이주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면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주는 올해 안에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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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지난 1월 `재정비 리츠`를 통해 새 전기를 맞이한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재개발)의 사업 진행에 탄력이 붙고 있다.
21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제기4구역은 최근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위한 서울시 특별건축소위원회 자문 결과 조건부 가결로 결론이 났다.
동대문구 주택과 박상언 주무관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이를 토대로 사업성 제고를 위한 정비계획 변경 및 건축심의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2005년 정비구역 지정, 2006년 조합 설립, 2009년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조합원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하던 제기4구역은 2013년 5월 조합 설립 무효 판결을 받아 사업이 중단됐다.
하지만 올 1월 추진위-SH공사(현 서울주택도시공사)-현대건설 간 `재정비 리츠` 체결로 돌파구를 마련했고, 지난 5월 16일자로 조합설립인가를 새롭게 받으면서 정상화에 성공한 뒤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21 · 뉴스공유일 : 2016-09-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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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제주시가 일명 `쪼개기 식` 분할 및 시세 차익을 척결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0일 제주시는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기존 도로에서 미달 도로 폭(6m 이상) 확보를 위한 일부 토지를 쪼개 도로 기부채납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행위를 일체 불허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로 기부채납을 빙자한 분할 행위로 시세 차익을 노린 이른바 `기획부동산`의 투기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키 위한 조치다.
제주시는 무질서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2013년 4월 29일 `개발행위허가 시 공공시설 무상귀속 업무처리지침`을 만들어 녹지지역에 대한 도로 기부채납을 제한한바 있다.
하지만 이는 신설 도로에만 적용되고 기존 도로의 미달 도로 폭 확보를 위한 도로 기부채납에는 제한이 없었다.
그동안 도시계획조례에 건축물 용도별 도로 폭을 명시해 제한했지만 일부 사업주들이 녹지ㆍ관리지역에 `쪼개기 식` 도로 기부채납을 통해 미달 도로 폭을 확보한 뒤 건축허가를 받아 외려 그 도로 주변 지역까지 개발이 가능해져 난개발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제주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시 공공시설 무상귀속 업무처리지침`을 일부 개정해 지난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로 기부채납 대상은 신설 도로인 경우 당초 녹지지역에서만 제외하던 것을 관리지역까지 추가해 한층 강화시켰으며 기존 도로 미달 도로 폭을 확보할 경우 녹지 및 관리지역에서는 난개발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미 토지형질변경이 이뤄진 토지 지목이 도로, 대지인 경우에만 기부채납이 가능하도록 한정했다.
기존에는 진입 도로 시점부가 이미 개발된 토지와 연접해 개발할 경우 도로 기부채납을 허용했으나 이는 연접한 지역에 또다시 연접해 개발됨으로써 이 또한 난개발을 초래하는 원인의 하나로 판단,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도로 기부채납을 제한하기로 한 것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도로 기부채납을 빙자한 쪼개기 식 분할 및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행위를 원천 차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산간 지역 등 난개발 방지에도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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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1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21일 공덕1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공덕동 주민센터에서 사업시행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3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사업시행계획 의결의 건` ▲`제반 업무 수행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바로 인가 신청을 해 사업에 탄력을 더할 것이다"며 "우리 구역은 공공관리제 적용 대상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내년 중반까지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마포대로16길 20(공덕동) 일대 5만848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101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이달 21일 기준 406명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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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 가고 있는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재개발)의 시공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21일 산성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용득)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총 10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설에 건설사 참여가 다수로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다음 달(10월) 11일 오후 2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 성사 시 조합은 오는 11월 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어제(20일) 현설에 ▲롯데건설 ▲SK건설 ▲효성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호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이 참여했다"며 "이 같은 분위기가 입찰마감일에도 이어져 시공자 선정이란 결실이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대 15만2837㎡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0층 아파트 35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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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7구역 재개발사업이 곧 이주 단계에 접어들 전망이다.
21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성북구(청장 김영배)는 장위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효연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2일 승인했다.
인가 내용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장월로31가길 2-15(장위동) 일대 8만715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7%, 건폐율 20%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9개동 1711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25가구 ▲40㎡ 137가구 ▲51㎡ 33가구 ▲59A㎡ 433가구 ▲59B㎡ 116가구 ▲76㎡ 112가구 ▲84A㎡ 482가구 ▲84B㎡ 231가구 ▲112㎡ 4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64가구가 조합원에게 돌아가며, 8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임대 물량은 295가구이며 나머지 8가구는 보류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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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그동안 조합설립동의율이 부족해 창립총회가 지연됐던 경기 의왕시 오전다구역(재개발)이 오는 10월 8일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건설사의 임원 선거 개입 의혹이 불거져 우려를 낳고 있다.
이곳은 지난 6월 의왕시의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으로 상한 용적률이 280%에서 300%까지 상향되는 등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업계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구역이다.
특히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ㆍ검토 결과, 향후 공사비 408만 원/3.3㎡, 일반분양가 1300만 원/3.3㎡ 등의 보수적인 책정에도 비례율이 기존 124%보다 18%포인트 높은 최고 142.87%로 조사되는 등 사업성이 인근 구역에 비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ㆍ대우건설 조합 임원 선거 개입설 `솔솔`
해당 업체 측 "사실무근" 업계는 주의ㆍ현명한 선택 당부
의왕시 오전동 350 일대 17만3544㎡를 대상으로 하는 이곳은 앞서 사업성 향상과 함께 현재 토지등소유자 중 76%가 조합설립동의서를 제출해 다음 달(10월)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창립총회의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던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출의 건과 관련해 일부 건설사가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오전다구역에는 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이 양 사를 주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자 입찰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조합 임원진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 구성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이 제기돼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총회 개최 금지 임시 처분 신청까지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업 지연을 우려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이곳 한 주민은 "현재 건설사들이 개입해 자신들이 지지하는 이사 입후보자들의 기호를 앞 번호 쪽으로 대거 배치하도록 해 이번 임원 선거에 당선될 수 있도록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업계에서는 이미 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이 이 같은 작업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공공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 관계자들은 선거 개입설은 사실 무근이며, 현재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홍보만을 진행하고 있고 선거를 앞두고 악성 루머가 퍼지고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추진위 측 역시 비대위 측의 허황된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오전다구역은 선순위 후보자들이 대거 당선되는 구조로, 이를 위한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면서 "이에 일부 토지등소유자들이 이와 관련해 문제점을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제기할 예정이며, 이미 창립총회 개최 금지 임시 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현재 오전다구역 협력 업체 몇몇이 대우건설 및 현대산업개발 측과 밀접한 업무를 하면서 양 사와의 유착설이 퍼지고 있다"며 "부정선거는 민주주의라는 우리 사회의 기본 가치를 뿌리째 흔드는 일인 만큼 토지등소유자들이 올바른 사업 추진을 위해서라도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건설사 측에서 밀고 있는 후보자들이 당선될 경우 결국 시공자의 `거수기`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조합원들을 위한 임원들을 선출하기 위해서라도 면밀히 검토 후 투표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거관리규정 놓고도 `갑론을박`
일부 주민 "특정 후보 위한 짜 맞추기" vs 추진위 측 "공명선거 위해 `최선`"
오전다구역은 창립총회를 둘러싼 각종 소송을 비롯해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공지 사항을 통해 알려진 선거 규정 역시 다소 편파적이고 모호한 부분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곳 토지등소유자들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5일 오전다구역 재개발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기일)는 주민들에게 소식지를 발송했다. 여기에는 선관위의 공지 사항을 포함해 선거운동 기간을 제외한 선거운동 세부 기준 등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선거운동 기간은 창립총회 책자가 발송된 날부터 창립총회 전날 오후 6시까지다.
입후보자는 자신의 능력, 자질 및 공약 등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리기 위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나, 선거관리규정과 선관위가 정한 범위 내에서 행하도록 했다. 따라서 입후보자는 선거기간 중 8회의 문자(전자메일ㆍ단순 메시지 서비스 포함) 발송, 2회의 우편물 발송, 전화 홍보(단, 외부 홍보업체에 의한 홍보 금지), 토지등소유자 면담(단, 외부 용역 업체에 의한 면담 금지)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선거운동 세부 기준 중 일반적인 사항으로 금풍 제공 금지와 비방 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선거운동 자체를 규제하는 방식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선거운동 기간 전 사전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후보자 이외 제3자에 의한 선거운동(입후보자가 홍보 요원, 일명 `OS` 등을 고용하는 행위 등) ▲다수의 집회의 방식을 통한 선거운동을 금지한 조항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추진위 관계자는 "선관위의 공지 사항은 선관위 고유 업무로서 추진위와 별개로 발송돼야 하는 것이 공정한 선거를 위한 합당한 행위이나 그렇지 못했다"며 "또 `후보자 이외 제3자`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해당하는지 규정되지 않았다. 더불어 통상적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은 허용돼야 하나 `다수의`, `집회의 방식`이 모호해 제한 범위가 광범위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추진위 측에서는 서면결의서 안내 및 접수를 위해 공식적으로 선정한 총회 대행업체 및 OS를 고용하고 있다"며 "아무리 창립총회를 위한 준비라고 하지만 자신들 외에 홍보 요원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등의 규제는 결국 `판짜기 식`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추진위 측은 투명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공언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창립총회, 무사히 열릴까? 총회 개최 금지 임시 처분 신청으로 `진통` 예상
법원이 `인용`해도 문제, `기각`해도 문제… 총회 결의 무효 소송 `명약관화`
조합 창립총회와 제반 과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리면서 총회 개최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총회 개최 금지 임시 처분 신청이 최대 변수다. 어떤 결정이 나든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임시 처분 신청 사유에 따르면 이곳은 2008년 11월 추진위 승인 이후 전임 추진위원장이 2015년 자격 상실됐고, 추진위 운영규정 제17조제6호 등에 의거해 올해 직무대행자를 선임했다. 지난 4월 6일에는 제1차 추진위원회가 개최됐고, 이때 재적 위원 100명 중 5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했다.
그런데 신청인 측은 이곳의 추진위원이 74명으로, 제1차 추진위원회 당시 선포된 의사정족수는 거짓이며, 결여된 정족수에 의해 치러진 만큼 해당 회의는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아가 지난 5월 주민총회에서 선출된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 관계자들의 선임 역시 적법하지 않아 창립총회 또한 개최를 금지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주민은 "현 추진위는 총회 용역 대행비용 과다 편성으로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막대한 재산상 불이익을 초래하고 위법한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조합 임원 선거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또한 입후보자들의 후보 등록과 홍보 활동에 제한을 둬 판짜기 식 선거로 전락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또한 건설사들의 개입설이 돌고 있는 만큼 토지등소유자들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오전다구역 추진위 측은 일부 비대위 성향의 토지등소유자 몇몇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고 일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임시 처분 신청의 인용 여부와 관계없이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법원이 신청인측 주장을 받아들이면 총회 개최는 무산된다. 받아들이지 않고 총회가 열리더라도 최근 구역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는 측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총회 결의 무효 소송 제기와 그에 따른 사업 지연이 유력한 시나리오다.
총회 이후 결의 사항에 대한 무효 소송이 제기될 경우 사업 지연에 따른 토지등소유자들의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하다. 다시 창립총회를 개최해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비용도 고스란히 토지등소유자들이 떠안아야 해 이중 손실이 우려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한 유관 업계 전문가는 "약 10년의 기간을 참고 기다렸던 주민들에게 사업 추진은 가장 큰 염원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러나 건설사들의 선거 개입 의혹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에 파행과 그에 따른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토지등소유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행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이해관계인 간 주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오는 10월 8일로 예정된 오전다구역 재개발 조합 창립총회가 열릴 수 있을지, 열리더라도 이후 사업 진행이 무탈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 유관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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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수원시 수원111-5구역(재건축)이 두 번째로 실시한 시공자 입찰에서 1차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21일 수원111-5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길조)에 따르면 이날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9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김길조 조합장은 "이번 현장설명회에는 ▲KCC건설 ▲현대건설 ▲삼호 ▲쌍용건설 ▲한진중공업 ▲태영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금호산업 등 9개 사가 참여했다"면서 "이에 따라 예정대로 다음 달(10월)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이어 "입찰마감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도출되면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보훈교육연구원 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창훈로 30번길 28(연무동) 일원 5만5801㎡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여기엔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0층 공동주택 12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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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연립9구역(재건축)이 조만간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전망이다.
21일 고잔연립9구역 재건축 예비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예비 추진위는 지난 7일 구역 인근 라성연립 107동 지하 강당에서 추진위 구성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동의서 징구 상황 점검 및 잔여 동의서 징구 계획` ▲제2호 `추진위 설립 방안 및 향후 일정(안)` 등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제용 예비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우리 구역은 그간 주민들에게 재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동의를 얻어 내기 위해 이번 총회를 포함해 총 4차례의 총회를 개최하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전체 토지등소유자 303명 중 240명(79%)의 동의를 얻은 상황으로, 예비 추진위는 연번이 부여된 추진위구성동의서와 추진위구성승인 신청서를 이달 말 접수시켜 오는 10월께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추진위원회를 개최한 뒤 내년 4~5월께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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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경기도는 22일 오전 11시 `DMZ생태관광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DMZ 일원 생태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DMZ생태관광지원센터`는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일원 임진각 관광지에 지상 2층, 총면적 2950㎡ 규모로 건립되는 DMZ 생태관광 거점 시설이다.
이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 지역공약사항 중 하나인 `문화체육관광부 한반도 생태 평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비는 국비 40억 원, 도비 40억 원 등 총 80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4년 공사를 시작해 올해 8월 완공됐다.
DMZ 생태관광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살아있는 생태교육장`을 운영해 DMZ의 자연생태환경의 보전거치와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또 ESP(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 사무소를 센터 2층에 유치해 국내외 연구원들과 함께 DMZ의 자연생태에 대한 보전 및 발전방향을 연구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DMZ와 관련한 각종 공연 및 전시회도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이재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송유면 파주 부시장, 이광기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김녕만 사진작가, 대성동 및 DMZ 마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캠프 그리브스에서 `제3차 경기도 DMZ 포럼`을 열고, DMZ 생태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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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검찰이 두 차례에 걸친 압수수색에서 `스폰서 검사`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가 사용하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찾지 못했다. 김 부장검사의 개인 휴대전화는 확보돼 복구 작업이 진행된 상태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은 지난 21일 김 부장검사의 삼성동 자택을 압수수색했지만 그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찾지 못하고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달 20일에 김 부장검사가 파견 근무하던 예금보험공사를 압수수색했지만 역시 휴대전화를 찾지 못했다.
김 부장검사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업무용으로 받은 이 휴대전화를 파견 근무가 해지됐을 때 반납하지 않았다. 검찰에 따르면 김 부장검사는 이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부장검사가 스폰서로 알려진 김 모(46ㆍ구속)씨에게 지금 쓰는 휴대전화를 꼭 버리라고 당부한 SNS 메시지가 공개된 점으로 볼 때, 김 부장검사가 증거를 은폐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검찰의 늑장 수사로 김 부장검사가 증거를 은폐할 시간을 번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김 부장검사는 70억 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중ㆍ고교 동창인 김 씨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김 씨의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서울서부지검 담당 검사와 부장검사 등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 부장검사는 김 씨가 자신의 비위를 언론에 제보하겠다면서 1억 원을 요구했다며 김 씨에 대해 공갈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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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불안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주 지역 지진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 지원이 실시 중이다.
지진 피해자는 현장 심리지원단을 찾으면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립 부곡병원을 중심으로 경북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 경주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전문가가 협력해 현장 심리지원단으로 일하고 있다.
우선 지난 19일부터 진원지인 경주시 내남면을 중심으로 심리지원이 제공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경주시 전역의 지진 피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심리지원단을 찾은 지진 피해자는 우선 기본적인 심리상담과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심리검사 결과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지진 피해자는 현장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심층 상담을 받게 된다. 또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연결돼 지속적으로 심층상담·프로그램 등 사례관리를 제공받거나, 정신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심리지원단은 재난 이후에 흔히 발견되는 정신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대응 정신건강교육도 제공한다.
복지부는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진원지와 가까운 경주지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불안과 걱정의 정신적 증상과 이로 인한 불면증과 두통 등의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며 "재난 이후에 심리적 외상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심리지원을 받으면 이러한 증상들이 앞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건강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지진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이 있을 경우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의 24시간 핫라인 실시간 전화상담이나 지역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 내소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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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이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를 복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경주시와 그 일대의 문화재 피해 상황은 국가지정 51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 46건 등 91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9일 일어난 여진으로 첨성대 남측 면 정자석이 북쪽으로 3.8cm 이동한 것을 제외하고는 중요 문화재 등의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은 영남지역 문화재 피해의 조기수습을 위해 문화재청 소속 직영사업단은 물론 민간단체인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문화재 돌봄사업단, 전통가옥 기동보수단 등 234명을 긴급 투입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지진으로 특히 목조 건축물에 피해가 집중된 만큼 문화재 자체의 피해 확대 방지와 인명피해 예방 등을 위해 응급복구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달 19일부터 문화재청 소속 직영사업단 34명을 피해현장에 급파해 피해 우선순위에 따라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문화재 돌봄사업단도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현장에 80여 명이 집결해 파손된 기와 교체 등 복구작업과 함께 모니터링 등 피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6000여 명의 고건축 민간 전문가 모임인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는 이번 지진과 태풍 피해를 입은 경주시 내 한옥 긴급복구를 위해 110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거주해 자력 복구가 어려운 한옥 건축물부터 응급 복구를 시작했다.
문화재청은 "첨성대의 보수정비 여부는 구조안전 진단 정보를 모두 검토한 후 판단할 예정"이라며 "난간석 접합부가 탈락된 불국사 다보탑은 접합재를 사용해 즉시 보수할 수 있지만 다보탑의 상태 전반을 확인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최적의 방법을 결정해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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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혼자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도시락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이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4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 2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모든 제품에서 대장균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검출되지 않았거나 기준치 이내로 기준에 적합했다.
편의점 도시락 용기 뚜껑의 화학물질 검사 결과에서도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과 규격에 적합했다.
다만 전문가 자문에 따르면 편의점 도시락 뚜껑은 내열성이 약해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울 경우 변형될 수 있고 식품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편의점 도시락의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 제공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가운데 열량을 표시한 도시락은 7종이었다. 또 이 제품들의 평균 열량은 651.3kcal였으며, 일부 도시락은 1000kcal를 넘었다.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은 2100kcal로, 도시락 하나에 하루 필요 열량의 1/3이나 절반이 담겨 있어 열량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편의점 도시락은 영양성분 표시 의무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영양성분 표시를 할 필요가 있다"며 "소비자가 올바른 조리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표시내용 개선과 영양성분 표시를 편의점 도시락 관련 사업자에게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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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신혼부부 등 도시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 임대주택 2000호를 2차로 공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민간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계약자가 되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다시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대차`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이다.
계약 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가구당 8500만 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95%(최대 8075만원)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나머지 5%(최대 425만원)는 입주자가 계약금으로 내게 된다. 전월세 보증금이 8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보증금을 입주자가 부담하면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원한 전월세 보증금에 대해 입주자는 연 1~2%의 이자를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임대료로 매달 내면되는데, 지원받은 금액의 규모별로 임대료 금리를 차등적용 받게 된다.
서울시는 총 2000호 중 1700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등을 대상으로, 300호는 저소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하며, 지역별 고른 안배를 위해 이 중 절반은 25개 자치구별로 동일하게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 공급하는 1700호 중 850호는 자치구별로 34호씩, 저소득 신혼부부에 공급하는 300호 중 150호는 자치구별로 6호씩 우선 배정한다.
나머지 물량은 우선 배정에서 제외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자치구별 신청 접수자 비율에 따라 배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규모의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으로 보증금한도액은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 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 1250만 원 이내인 주택이다. 다만 보증부월세의 경우 월세금액 한도는 최대 40만원까지다. 신청 자치구를 포함한 서울특별시 전 지역 지원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바닥 난방, 취사시설, 화장실을 갖춰 주거생활이 가능한 구조여야 하며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도 요건이 충족되면 지원가능하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자격이 유지되는 한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재계약 시점에 시행되는 전세임대주택 입주 자격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사업대상지역(각 자치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저소득층의 경우 1순위- 생계급여수급자, 의료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2순위-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인 경우 및 장애인 중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이하인 경우다.
저소득 신혼부부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당해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일정소득 이하인 경우가 대상이며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하다.
더불어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입주대상자가 입주할 전세임대주택에 도배, 장판의 상태를 확인해 불량하다고 판단해 요청하는 경우에는 총 계약기간 내 1회에 한해 도배·장판 교체비용을 6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또 전월세 임차물건에 대한 입주대상자의 중개보수를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이는 전월세 보증금 지원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입주대상자가 부담한다.
전세임대주택 지원 신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등록등재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입주 대상자 및 예비입주자는 11월 4일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 할 계획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주택임대시장의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어 전세임대주택 2000호를 2차로 공급하게 되었다"며 "저소득 서민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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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환경부가 어린이 용품에 대해 유해 물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30개 제품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장난감과 문구 등 어린이용품 4633개에 대해 프탈레이트와 납 등 22종의 유해물질 함유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총 30개 제품이 위해성 또는 사용제한물질 기준을 초과했다.
사용제한 물질은 다이-n-옥틸프탈레이트(DNOP),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 트라이뷰틸 주석(TBT), 노닐페놀 등 4개 물질이다.
30개 제품 가운데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등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귀걸이 등 16개 악세서리와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기준을 초과한 책가방 1개 등 17개 제품은 '환경보건법' 상 위해성 기준을 초과했다.
지우개, 시계줄 등 나머지 13개 제품은 DINP 사용제한 기준을 초과했다.
환경부는 "위해성과 사용제한 기준을 초과한 30개 제품 가운데 25개에 대해 판매중지를 처분하고 폐업, 소재지불명 등의 이유로 조치가 어려운 나머지 5개 제품은 전국 유통매장 등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들 30개 제품에 대한 행정처분 사항이 제대로 이행되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표시제도의 적정성에 대해 어린이용품 319개를 점검한 결과 업체 1곳이 표시제도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도에 따르면 어린이용품에 사용이 제한된 DINP, DNOP, 노닐페놀, TBT등 환경유해인자 4종의 함유여부와 함유량을 어린이용품 또는 포장에 표시해야 한다.
환경부는 어린이용품 표시제도 위반업체 1곳에 대해서는 '환경보건법'에 따라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어린이용품에 대해서는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해성 기준을 초과하는 위해제품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엄격히 관리하겠다"며 "어린이용품 안전기준 반영(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또는 환경유해인자 사용제한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유해물질 관리대상의 확대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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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대기업 2곳 중 1곳의 올해 신규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감소할 전망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2016년 500대 기업 신규 채용 계획`(210개사 응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신규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감소`(48.6%), `지난해와 비슷`(40.0%), `지난해보다 증가`(1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을 축소하는 기업은 그 이유로 `국내외 경제 및 업종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서`(52.0%), `회사의 내부 상황이 어려워 신규 채용 여력이 감소`(32.4%), `정년 연장으로 퇴직자가 줄어 T/O가 부족해서`(9.8%) 등을 꼽았다.
신규채용을 늘리는 이유는 `경기 상황에 관계없이 인재확보 차원에서`(62.5%), `회사가 속한 업종의 경기상황이 좋거나 좋아질 전망이어서`(29.2%) 등의 순이었다.
올해 대졸 신입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45.2%), `지난해보다 감소`(44.3%), `지난해보다 증가`(10.5%) 순으로 조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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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 북부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경기 구리시 토평동(남구리IC)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이어지는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2017년 계통 예정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수도권 동북부 균형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국도 43호선 등과 직접 연결돼 수도권 동북부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도로는 남양주 별내신도시ㆍ다산신도시ㆍ양주신도시 등 16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8개 신도시 택지지구를 이어주고 있어 `수도권 북부 경부고속도로`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또한 한동안 미분양 증가 지역으로 평가됐던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북부 지역의 분양시장이 활성화하고 있는 것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계 업계의 공통적인 진단이다.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경기 북부 지역은 동부간선도로와 국도43호선 등의 이용이 편리하나, 출퇴근 시 심각한 교통정체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좋지 않아 집값이 저평가돼 왔다"면서 "하지만 내년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올 들어 경기 북부 지역 분양 물량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전반적으로 경기 북부 분양시장이 호조를 띄고 있어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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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글로 녹여내 `분단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평가 받아 온 이호철 씨가 지난 18일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이씨는 최근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후 7시 32분 은평구의 한 병원에서 운명했다.
1932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 인민군으로 동원돼 참전했다가 이듬해 1ㆍ4후퇴 때 월남했다.
1955년 문예지 `문학예술`에 황순원이 그의 소설 을 추천해 등단했고 이 작품을 포함해 분단 문제와 남쪽 소시민들의 삶 등을 소설에 담아냈다.
1961년 `사상계`에 발표한 단편 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유신헌법 개헌 반대 서명을 주도했다가 1974년 문인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국가보안법」 혐의로 투옥되는 등 민주화 운동에도 앞장섰다.
문인간첩단 사건은 법원의 재심으로 2011년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고인은 전쟁과 이산의 아픔을 직접 체험한 작가로서 남북 분단의 비극을 압축된 필치와 자의식이 투영된 세련된 언어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이며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졌다. 장지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립5ㆍ18민주묘지로 정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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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5ㆍ18광주민주화운동의 살아 있는 증인이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조비오(향명 조철현) 신부가 우리 곁을 떠났다.
소식통에 따르면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광주성요한병원에서 투병해 오던 조비오 신부는 지난 21일 오전 3시 20분께 선종했다. 향년 78세.
조 신부는 1938년 4월 1일 광주 광산구 본량면에서 출생했으며, 1962년 가톨릭대학 1기생으로 입학해 1969년 12월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1971년 광주살레시오여고 지도신부, 1977년 레지오 마리애 광주 세나뚜스 지도신부 등을 두루 거치며 성직자의 길을 걸어 왔다.
그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신군부에 대항해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대표 성직자였다. 5ㆍ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참여해 부조리에 맞서다 내란 음모 핵심 동조자로 몰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이때부터 고행의 동반자가 된 김 전 대통령을 위해 조 신부는 군사정권 때는 시국 미사를, 대통령 당선 뒤에는 감사 미사를, 2009년 8월 서거 당시에는 추모 미사를 지냈다.
그는 출소 후에도 신군부로부터 상경 제지를 받는 등 감시와 억압을 받았지만 5ㆍ18 정신의 전국화에 앞장서며 민주화운동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 강직한 성품을 지녀 오랫동안 회자돼 왔다.
2006년 38년간의 사목 생활을 마친 뒤에는 5ㆍ18기념재단 초대 이사장, 조선대학교 학교법인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 이사장과 광주ㆍ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 대표 등을 맡는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걸었다.
특히 2008년에는 천주교의 명예 고위 성직자 품위이자 교황의 명예 사제인 `몬시뇰`에 국내에서 28번째로 임명된바 있다.
한편 조 신부의 빈소는 광주 임동성당 지하 강당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천주교광주대교구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 미사 뒤 고인은 평소 착용했던 장백의, 영대, 띠, 백색 제의를 입은 채 담양군 천주교 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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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쌀 소비 감소 및 공급과잉으로 인해 가격 폭락 우려가 제기되면서 당정청이 농업진흥지역, 이른바 `절대농지` 일부 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열고 절대농지 해제와 관련해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상세한 방안은 올해 쌀 생산량이 발표되는 오는 10월 중순께 확정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현재의 농지를 갖고 계속 쌀을 생산하는 것은 농민들한테도 유리하지 않다"며 "농업진흥지역을 농민들의 희망을 받아 그린벨트 해제하듯이 하는 방안도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절대농지`는 농사 용도로만 국토를 사용하도록 한 정책으로, 1992년 첫 지정됐다. 현재 국토의 약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충남과 호남 지역에 많이 분포돼 있다. 그러나 이후 일부 농지의 경우 도로와 철도 건설 등의 개발로 여건이 변했지만 그린벨트처럼 농업 생산ㆍ농지 개량과 연관이 없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개발이 제한돼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5년 말부터 실태조사를 거쳐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8만5000㏊ 규모의 농지를 절대농지에서 해제ㆍ변경했다. 여기에 2017년 1~2월까지 1만5000㏊를 추가 해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앞으로 매년 실태조사를 벌여 농민의 희망 여부에 따라 절대농지를 해제 및 변경해준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절대농지 해제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 유관 업계 전문가는 "쌀이 남아돈다고 절대농지를 해제하는 것은 식량 주권 확보 차원에서 재고해야 한다. 농지는 한 번 용도를 달리 사용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절대농지 해제 시 앞서 그린벨트를 해제한 것처럼 농지 주변 땅값이 상승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번 절대농지 해제가 이를 노린 부패 고위 공직자들의 얄팍한 꼼수가 아닐까 하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오늘(22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쌀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한 대책을 협의하면서 `절대농지` 추가 해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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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누진세와 폭염 등으로 우려됐던 전기료 폭탄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주택용 전기 요금 비교 자료에 따르면 8월 검침분 요금이 지난 6월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가구(100kWh 이하 사용 고객 제외)가 298만1000가구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월(검침분 기준) 전기 요금이 10만 원이었다면 8월에는 50만 원이 넘는 `전기 요금 폭탄`을 맞은 가구도 24만 가구에 달했다.
봄 대비 여름 전기 요금 배수를 세분해 보면 ▲191만8000가구는 2배 이상~3배 미만 ▲58만4000가구는 3~4배 ▲23만6000가구는 4~5배 ▲10만6000가구는 5~6배 ▲5만5000가구는 6~7배 ▲2만9000가구는 7~8배 ▲1만7000가구는 8~9배 ▲1만 가구는 9~10배 ▲7000가구는 10~11배 ▲1만9000가구는 11배 이상 요금이 늘었다.
그나마 정부가 뒤늦게 올여름(7~9월) 전기료에 대해 누진 구간 상한선을 50㎾h씩 높이는 할인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에 부담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여름에 전기 요금이 무서워 집에서 에어컨조차 마음대로 못 켜는 것은 폭염 속에서 국민에게 지나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주택용 전기 요금 누진제가 가진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고 개편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은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음에 따라 이달이나 다음 달 중 직원 1인당 평균 2000만 원에 육박하는 성과급이 지급될 전망인데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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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아들의 대다수가 군대에서도 비교적 편한 이른바 `꽃보직`에 배치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아들 145명 중 70%인 101명은 국가기관ㆍ공공기관ㆍ지자체 등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30%에 불과한 43명만이 사회복지시설(양로원, 장애인 복지관 등)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1차적으로는 본인이 근무지를 선택하고, 근무지 정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근무 기관을 배치하고 있다는 게 병무청 측의 설명이다.
김종로 의원은 "근무지 지정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하지만 누구보다 모범적이어야 할 고위 공직자의 아들들은 편한 곳에서 근무하고, 힘든 근무지는 일반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것처럼 보여지면 일반인들이 억울한 생각이 들지 않겠냐"며 "고위 공직자, 연예인 등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보여줘야 하는 게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투명한 행정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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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9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준)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이틀간 진행한 올해 6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하 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25~0.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제로 금리`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상한 뒤 올해 열린 6번의 회의에서 연속 동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닛 옐런 FRB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부분의 FOMC 참가자들이 올해 연방기금 금리의 한 차례 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의지를 밝혔다.
월가에 따르면 FOMC가 성명을 통해 고용 호조와 경기 개선으로 금리 인상 여건이 강화됐다고 명시해, 이는 오는 12월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강한 신호로 풀이됐다. 오는 11월에는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만큼 그 전에 연준이 시장에 충격을 줄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FOMC가 내놓은 향후 금리 예상 표를 보면 대부분의 위원들이 올 연말 기준금리 수준을 약 0.6%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선 미국이 금리 동결을 발표한 직후 한국은행이 앞으로 어떤 통화정책을 펼칠지에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한 금융업계 전문가는 "현재 미국 금리인 0.25~0.5%와 국내 기준금리 1.25%의 격차는 0.75~1%포인트다. 미국이 연내 한 번 금리를 올리면 격차는 0.5~0.75%포인트로 좁혀진다"며 "양국 금리 격차가 줄어들면 기본적으로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에 대비한 선제적 대책이 논의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우리 정부는 연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부정적 파급효과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국은행 등 관계 기관을 통해 이번 미국의 결정과 북핵 진전에 따른 국내 금융 및 외환시장 영향을 면밀히 주시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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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가습기 살균제 참사` 최대 가해 기업인 레킷벤키저(옛 옥시)의 영국 본사가 처음으로 사과했다.
21일 레킷벤키저그룹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인 라케시 카푸어 회장이 영국 슬라우에 위치한 본사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들과 국회 가습기살균제 특별위원회에게 참사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이날 카푸어 회장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피해자 및 가족들을 직접 만나 비극의 실태를 경청했다.
카푸어 회장은 "저는 옥시 CEO로서,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제품으로 인해 대한민국 소비자들께 건강상의 고통과 사망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그로 인해 많은 가정에 아픔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초래한 점을 인정하며 이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미팅 이후 카푸어 회장은 "방문해주신 대한민국 국회 가습기 살균제 특별위원회를 모시고,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피해를 겪은 모든 분들을 위한 정부 주도의 포괄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있어 모든 관계자들에게 오늘 이 자리가 긍정적인 전환점이자 첫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옥시는 지난 7월 31일, 한국 정부의 1ㆍ2차 조사에서 1등급(피해 가능성 거의 확실), 2등급(가능성 높음) 판정을 받은 피해자를 위한 배상(안)을 발표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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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림산업이 신반포5차를 재건축하는 `아크로리버뷰`의 본보기 집을 내일(2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4-8 일대에 들어서는 `아크로리버뷰`는 지하 2층, 지상 28~35층 공동주택 5개동 59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41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는데, 이는 전용면적 기준 ▲78A㎡ 13가구 ▲78B㎡ 12가구 ▲84A㎡ 8가구 ▲84B㎡ 8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아크로리버뷰`는 강남ㆍ한강변이라는 최고의 입지를 동시에 충족한다. 한강변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한강공원 잠원지구 이용이 쉽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7호선 반포역, 3ㆍ7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도 멀지 않다. 단지가 한남대교와 반포대교의 중간에 위치해 강북 주요 도심으로의 진입 역시 용이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IC 등을 이용하기도 쉽다.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반원초와 신동초ㆍ중, 경원중, 세화고, 현대고 등이 있다.
단지는 강남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 대형 쇼핑몰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근에 있는 센트럴시티에는 서점과 영화관, 식당가 등이 밀집해 있고 JW메리어트 호텔, 구립반포도서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도 가깝다.
`아크로리버뷰`는 최고급 단지인 만큼 차별적인 설계와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전 가구를 3면 개방형 평면으로 설계해 활용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천장 높이는 2.4m로 기존 아파트보다 10㎝ 높다. 대림산업이 특허를 낸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별도의 공기청정기 없이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도입됐다. 거실과 주방, 침실 등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장, 사우나, 라운지 카페, 그룹 스터디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6일 진행되며 계약은 같은 달 11~13일 사흘간 실시될 예정이다.
22일 조합 관계자는 "추석 전에 일반분양보증 승인을 신청해 아직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며 "승인 이후 평균 분양가를 공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리버뷰`의 본보기 집은 강남구 언주로 812(신사동)에 위치하며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6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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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재개발)이 설계자 선정을 위한 1차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22일 청량리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황대금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의 현설에 ▲한창세진종합건축사사무소 ▲필건축사사무소 ▲트윈종합건축사사무소 ▲태아건축사사무소 ▲진양이엔지 ▲정동종합건축사사무소 ▲예일종합건축사사무소 ▲시가종합건축사사무소 ▲마당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스포럼종합건축사사무소 등 10개 업체가 모두 참석했다"며 "오는 30일 오후 3시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감되면 추후 총회를 통해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홍릉로 90(청량리동) 일대 8만388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5%, 용적률 234%를 적용한 지상 최고 16층 아파트 1236가구 등이 들어선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685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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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재개발)의 성공적인 내부 정비를 향한 행보에 `파란불`이 켜졌다.
22일 성수3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옥금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감정평가업자 및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동시에 치렀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모두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날 감정평가업자 현설에는 3개 업체가, 설계자 현설에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건축사사무소 ▲강산종합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사사무소 ▲에이원디자인그룹 ▲범건축사사무소 ▲건원종합건축사사무소 등 11개 업체가 모두 참석했다"며 "다음 달(10월) 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마감할 입찰에도 현설과 같은 열기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21길 3(성수동) 일대 11만419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18%, 용적률 317%를 적용한 아파트 1852가구(임대 315가구 포함)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007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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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기업형 임대사업(뉴스테이)을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미추8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에 실패했다.
22일 미추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분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했지만 건설사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
권분순 조합장은 "지난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2개 업체가 참여했지만 입찰마감에선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훗날 분양전환을 대비한 출자금(100억 원)과 입찰보증금(시공자 선정 시 80억 원ㆍ사업시행인가 시 20억 원 등 합계 100억 원) 액수가 부담이 된 것 같다. 기업형 임대사업자인 대한토지신탁과 상의해 다음 입찰에 이를 고려한 적정한 수준에서 공고를 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권 조합장은 이어 "시공자 입찰을 건축심의와 병행해서 진행할지, 사업시행인가 시점에 진행할지는 조합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동주길20번길 60(주안동) 일대 11만8242㎡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공동주택 287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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