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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4R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 변경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9일 광명4R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개봉중앙교회에서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11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합 운영비 의결의 건 ▲정비사업비 및 집행내역 의결의 건 ▲기 조합 수행업무 추인의 건 ▲재가입자 조합원분양 승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정기총회 참석 조합원 교통비 지급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조합원 이주비ㆍ이사 비용 및 영업 보상비 집행의 건 ▲이주비ㆍ중도금 금융비용, 사업비 전환의 건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의결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조합은 후속 절차에 돌입해 조만간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명4R구역은 2016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6월 사업시행인가, 지난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교통환경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우수하다. 또한 광명동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구로성심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로952번길 16(광명동) 일원 9만77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54%, 용적률 268.2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9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9 · 뉴스공유일 : 2020-05-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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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현대아파트(이하 시흥현대)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자로 무궁화신탁을 맞이해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4일 금천구는 무궁화신탁을 시흥현대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ㆍ고시했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주체가 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조합 대신 신탁사가 사업비 조달부터 분양까지 책임지게 된다.
시흥현대 재건축사업은 2008년 시흥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2017년 촉진지구에서 해제되는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재건축사업 재추진을 위해 2017년 11월 주민 90% 동의로 금천구에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접수해 3년 만인 지난해 12월 31일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된 바 있다.
무궁화신탁은 이번 사업시행자 고시를 시작으로 연내 건축심의 및 시공자 선정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금천구 탑골로3길 50(시흥동) 일대 1만558㎡에 공동주택 5개동 2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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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5구역(재개발)이 설계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8일 연산5구역 재개발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입찰참여안내서로 현장설명회를 대체하고 오는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연산5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260m 거리에 위치해 교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연산초등학교, 연산중학교, 연제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동의병원 등이 근처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602 일원 1만296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1% 용적률 294.5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3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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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재개발)이 정기총회 개최를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8일 증산2구역 재개발 조합은 정기총회 홍보요원 모집 관련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2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접수를 받는다. 채용된 홍보요원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정기총회 진행 및 안내, 정기총회장 비표 확인 및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증산2구역은 2009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4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증산초등학교, 증산중학교, 수색초등학교, 중암중학교, 가재울고등학교 등이 단지 옆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증산동 213-20 일원 7만875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1388가구(임대 23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 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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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통해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8일 부평구는 부평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흥북로 89(부평동) 일원 1만1947.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전흥면)은 이곳에 건폐율 32.27%, 용적률 435.7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3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111가구 ▲59B㎡ 110가구 ▲59C㎡ 52가구 ▲74㎡ 55가구 ▲84㎡ 1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부평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15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부광초등학교, 부평중학교, 부광여자고등학교, 부평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뉴코아, 인천성모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사업시행인가일은 2017년 10월 13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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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양이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 재개발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19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행된 경화구역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한양은 투표에 참가한 조합원 약 80%의 지지를 얻었다.
창원시 진해구 경화로26번길 2(경화동) 일원에 조성되는 경화구역은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28개동 1415가구(전용면적 84㎡ 이하)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5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한양은 2021년까지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를 진행하고, 2022년 하반기 착공과 분양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양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전국 각지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를 적극 공략해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한양은 지난해 서울 청량리역 일대에 분양한 동부청과시장 재개발을 통해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 1152가구를 성공리에 선보이고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과 광주광역시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 재건축사업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시공역량과 사업관리 경험을 토대로 정비사업, 공원화 특례사업 등 주택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주택개발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도시정비사업 외에도 올해 전남 순천시에서 100% 분양에 성공한 순천 삼산공원, 순천 신월ㆍ망북지구, 광주중앙공원 등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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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연간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 게임산업이 전체 수출의 67%를 차지했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발표한 `2019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96억1504만 달러(약 10조5000억 원)로 집계됐다. 국내 전 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과 비교해 높은 성장을 이뤘다.
수출액 규모는 게임산업이 64억1149만 달러(약 7조546억 원)로 가장 많았으며, 비중은 66.7%에 달했다. 수출액은 2014년 29억7000만 달러(약 3조6427억 원)에서 연평균 21.2% 증가해 수출성장을 이끌었다. 그 다음으로 캐릭터(7억4514만 달러), 지식정보(6억3388만 달러), 음악(5억6424만 달러)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류의 영향으로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5년간(2014~2018) 연평균 16.2%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한편 2018년도 수입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억1977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3억9527만 달러(약 9조2300억 원) 흑자를 기록해 전년(76억10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18년에 119조6066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매출액은 애니메이션 산업(-5.4%)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증가했다. 특히 방송(9.5%), 만화(8.9%), 게임(8.7%) 부문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액 규모는 출판산업이 20조9538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이어 방송(19조7622억 원), 광고(17조2119억 원), 지식정보(16조2910억 원), 게임(14조2902억 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약 3.5% 늘어난 66만7437명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약 2만2000개, 최근 5년간 약 5만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종사자 수는 광고(10.6%) 부분에서 크게 늘었다.
이번 통계는 문체부가 9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영화진흥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영화, 방송 산업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집계한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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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국제설계공모 심사 방식을 `비대면 원격 화상심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달 19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강일, 서울 컴팩트시티 국제설계공모` 심사 방식을 `비대면 원격 화상심사 방식`으로 진행해 본선 진출작 5개를 성공리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저이용 공공시설인 강동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를 혁신해 차고지, 생활SOC, 공공주택이 어우러지는 `강일, 서울 컴팩트시티` 사업은 서울시가 2018년 말 발표한 디자인 혁신 등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채택을 위해 심사위원 중 과반(4명)을 국제적으로 저명한 해외 건축가와 조경전문가로 구성된 해외심사단을 섭외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 심사위원의 출입국이 제한돼 화상회의 방식으로 심사 진행했다.
심사는 응모된 제안서 25개 가운데 심사위원의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5개 제안서를 선정했으며, 해외심사단은 공정성 강화를 위해 투표지를 E-mail로 주고받아 화상회의로 심사가 진행되더라도 심사결과는 서면으로 남을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원격 화상심사 방식`으로 5개 제안서가 본선에 진출함에 따라 최종심사는 오는 7월 16일에 서울 세텍(SETEC)에서 작품심사를 통해 당선자 및 입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를 통과한 당선자에게는 설계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입선자에게는 소정의 설계 보상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은 "코로나19 추이를 볼 때 본선 심사도 이번 심사와 같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을 것" 이라면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비를 위해 언택트(Untact) 회의 진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앞으로도 국제설계공모에 화상회의 심사방식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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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도시정비업계의 2020년 4월 말 기준 전체 수주액은 2조9215억 원으로 알려진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매년 줄어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17년 28조5000억 원 ▲2018년 23조3000억 원 ▲2019년 17조3000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역시 감소세가 예상된다고 입을 모은다.
다양한 부동산 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움츠러든 도시정비시장 분위기 속에 대형 건설사의 수주액이 눈에 띄게 줄었다. 올해 4월까지 3000억 원 이상의 일감을 따낸 곳은 6곳에 불과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SK건설의 도시정비업계 행보가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SK건설(3030억 원)은 올해 1월 대전광역시 삼성동1구역과 지난달(4월) 광주광역시 방림삼일구역(재건축) 수주에 성공해 일찌감치 3000억 원 이상의 일감을 확보했다.
재건축 전문가는 "`SK뷰(View)` 브랜드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SK건설은 올해 말까지 다양한 사업지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란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화려한 수주 성적 뒤에… 곳곳에서 `들러리 입찰` 의혹 ↑
그런데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ㆍ이하 공정위) 등은 들러리 입찰에 대한 레이더망을 좁히고 있으며, 다양한 언론에서 금품향응 관련 이슈들이 보도되고 있는 만큼 관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관련 적폐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강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을 포함해 서울 일부 사업장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들러리로 입찰에 참여하거나 들러리를 내세워 입찰에 참여하는 등 의혹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들러리 입찰에 SK그룹에서는 수수방관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도시정비업계의 적폐로 불리는 들러리 입찰은 최근 시공자들의 ▲금품ㆍ향응 제공 ▲잦은 부실시공 의혹과 맞물려 향후 정부의 수사가 이뤄지면 사업 지연 및 나아가 시공자 재선정이란 암초에 부딪혀 선량한 조합원들의 피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앞으로도 국토부ㆍ공정위 등 정부의 거센 수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조합원들이 더욱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SK건설이 건설사들에게 담합을 제안하거나 들러리로 세워 시공자로 채택됐다는 조합원 및 관계자들의 제보와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이외에도 SK건설은 일부 사업지에서 중견사와 서로 들러리를 서주는 조건으로 들러리를 자처한 정황이 불거지고 있으며, 한 구역에선 컨소시엄으로 참가하기 위해 들러리를 사주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해당 시공자들 사이에서 입찰 담합이 이뤄진 것 같다는 전문가들이 다수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선정 구역 조합원 "사업 조건 불리하다"고 전해져
업계 "SK건설 `사실무근`… 클린 사업장 주장"
시공권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SK건설이 `무혈입성`으로 신속하게 시공자를 선정했던 일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들에 비상이 걸렸다. 도시정비업계에서 입찰 담합이 빈번해 앞으로 사법부의 칼날이 겨냥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일부 조합원들 역시 상대적으로 사업 조건이 불리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진다.
한 협력 업체 관계자는 "공정한 입찰을 위해 힘쓰겠다는 조합의 의지와 달리 업계 전문가들의 견해는 일부 입찰에 대해 `들러리ㆍ입찰 담합` 등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점치고 있다"면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시공자 선정이 한산한 틈을 타 전국 곳곳의 사업지에서 공공연하게 입찰 담합이 이뤄지고 있어 해당 조합원들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SK건설이 최근 시공자 선정에 성공하거나 참여한 곳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이면에 비슷한 맥락의 물밑 작업이 이뤄졌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담합 의혹, 들러리를 내세워 SK건설이 시공권을 얻었다는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조합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소식통 등에 따르면 SK건설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란 입장이다. 회사가 수주한 구역은 모두 인근 사업지와 비교해 모범 사업장으로 꼽히는 곳들이며 특정 시공사들의 판짜기 식 입찰 소식이 와전됐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 역시 경쟁입찰로 수주전에 참여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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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도 분양형 신혼희망타운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질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18일 결혼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에게만 주어졌던 분양형 신혼희망타운 입주자격을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3월 주거복지로드맵 2.0 발표 이후, 신혼부부의 범위를 분양형 신혼희망타운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의견과 영유아가정의 건의 등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신혼부부 특화건설임대, 육아 여건을 개선한 매입임대주택 등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2025년까지 40만 가구 공급하고, 신혼희망타운 15만 가구는 교통이 편리하고 입지가 우수한 지역에 2025년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신혼부부가 주거문제로 결혼을 망설이거나 출산을 늦추는 일이 없도록 주거복지로드맵2.0에 따라 신혼부부를 위한 공적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가구의 육아부담이 줄어들고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내용은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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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LH(사장 변창흠)가 회천신도시 내 공동주택 2필지(7만4000㎡, 1190억 원)를 공급한다.
LH는 지난 18일 추첨 방식을 통해 경기 양주시 회천신도시 내 공동주택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의 공급예정가격은 A11블록(3만8000㎡) 608억 원, A12블록(3만6000㎡) 581억 원으로 두 필지 모두 3.3㎡ 당 529만 원 수준이다. 용적률은 190%이며 필지별로 663가구, 633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회천신도시는 지하철 1호선으로 지구 전체가 연결돼 교통망이 편리하다. 또한 내년 착공예정인 GTX-C가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1호선 덕계역과 회정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에 위치하며,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인접해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다. 또한 지구와 연접한 국도 3호선을 따라 병원ㆍ대형마트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고, 덕계역ㆍ회정역 인근의 상업용지 등에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지구 내 청담천과 덕계천이 수변공간으로 조성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추첨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오는 6월 11일 1순위 신청 예정이다. 계약 체결은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공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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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리츠(REITsㆍ부동산투자회사)시장의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리츠 시장질서 조성을 위해 한국감정원에 리츠 신고ㆍ상담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리츠시장 자산 규모가 약 51조 원으로 시장이 커지는 과정에서 관련 피해 사례가 다양화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신고ㆍ상담창구의 신설이 필요해진 것이다.
이에 리츠 신고ㆍ상담센터를 구축해 리츠 관련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신고ㆍ상담센터는 수익률, 자산현황 등 리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리츠정보시스템 내 구축되며 한국감정원에서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리츠 유사상호 사칭 ▲인가(등록)를 하지 않은 불법영업 ▲「부동산투자회사법」 등 관련 법률 위반 등이며, 상담은 ▲리츠 인가ㆍ등록 기준 및 절차 ▲자산운용전문인력 관리 등 리츠 운영 방법 ▲「부동산투자회사법」 등 관련 법ㆍ제도 문의사항, ▲리츠 통계ㆍ정보 등에 대해 진행된다.
신고ㆍ상담이 접수된 사안은 분기마다 국토교통부에 보고되며 필요시 추가 조사 및 처분, 제도 개선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신고된 사안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해당 리츠 등에 대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종합검사 대상에 포함된다. 이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인가 취소,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이나 수사의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리츠 신고ㆍ상담센터가 건전한 리츠 투자환경을 조성해 국민재산권을 보호하고 리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리츠 신고ㆍ상담센터 구축으로 기존에 운영 중이던 리츠정보시스템의 활용도 역시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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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출퇴근 지옥, 집값 지옥 등 이른바 `쌍지옥`을 막아보겠다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건설 사업이 되레 부동산가격 상승을 일으켜 원래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계획은 완벽한 GTX… 도대체 개통은 언제쯤?
GTX는 평균 2시간이 소요되는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30분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15조 원 이상의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계획된 사업이다. 노선은 ▲GTX-A(운정~동탄) ▲GTX-B(송도~마석) ▲GTX-C(덕정~수원) 총 3개 구간으로 계획 중이며, GTX-A 노선은 2018년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23년께 3개 노선 중 가장 빠르게 개통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에는 전체 사업의 일정을 좌우하는 구간을 Critical Path 또는 Bottleneck이라고 표현한다. 즉, 다른 구간이 끝나더라도 해당하는 구간이 완성되지 않으면 전체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는다. `삼성~동탄` 구간의 3공구가 해당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9년 3월에 공사기간 70개월로 입찰공고가 나간 바 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빨라도 2025년에 완공된다고 봐야 한다.
당초 정부는 GTX-A노선은 `삼성~동탄` 구간을 2021년 중 선개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Critical Path 구간 착공이 늦어짐에 따라 계획을 바꿔 전 구간을 한꺼번에 2023년(예정)에 개통키로 했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동탄` 노선 개통이 밀리고 밀려서 `삼성~파주` 노선과 겹칠 것으로 예상돼 전 구간 개통이 불가피해진 것인데 마치 전 구간을 함께 개통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구나 2023년에 개통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유관 업계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조금 늦춰서 2025년에 모든 공구의 공사가 끝나더라도 시운전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KTX와 공유하는 구간까지 있어 시운전 기간이 길면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GTX-A 노선이 지나가게 되는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등의 문제로 완공 예상년도가 2027년도로 측정되고 있다. 따라서 GTX-A 노선이 전 구간 개통을 하더라도 삼성역은 무정차로 지나가야 한다는 점이 지적된다. GTX 정책적 목표의 핵심은 강남인데 강남을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세간에 돌고 있는 완공 예상일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추측뿐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변 지가 상승하면 어차피 `또` 이사 갈 텐데… 다시 멀어지는 출근길
아니나 다를까 `핫`한 청량리 오피스텔시장… 다시 집값 지옥으로
정확한 개통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과 함께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도 화두로 떠올랐다. 김호정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연구책임을 맡아 지난 11일 발표한 `수도권 고속교통체계 구축에 따른 통행행태 변화와 향후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GTX 개통 이후 정차역 주변 지가 상승으로 인한 거주지 이전 현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보고서는 실제로 SRT 개통 이후에 정차역인 동탄역 반경 1.5㎞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지가 변화가 높았으며, 영국의 GTX인 크로스레일도 노선 선상에 있는 주택의 평균매매가격이 2014년 34만4000파운드에서 2016년 42만1000파운드로 약 22% 상승했다고 설명한다.
연구팀이 GTX-A 노선의 잠재적 이용자 및 해당 영향권의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연신내와 킨텍스 인근 거주자는 주거비 절감을 위한 외곽의 새로운 주거지 이주를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서, 연신내, 동탄, 킨텍스역 인근에 사는 월세 세입자들 다수는 현 주거지보다 대중교통 기준 30분 이상 떨어진 거주지로 이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만 놓고 본다면 향후 GTX-BㆍC노선 개통 이후에도 정차역을 중심으로 거주비 절감을 위한 주거지 이전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결국, 출퇴근 시간을 30분으로 줄이려는 GTX의 애초 목표는 사라지고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가격 상승만 남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다.
청량리역은 2018년 12월 GTX-C노선에 이어 2019년 8월 GTX-B노선까지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며 GTX 더블 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이곳은 현재 1호선ㆍ경원선ㆍ분당선ㆍ경의중앙선ㆍ경춘선ㆍKTX 강릉선 등 총 6개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추진)과 면목선(추진)이 계획돼 있다.
지난달(4월) 국토교통부가 청량리역을 강북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 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이 일대 개발에 더욱 불이 붙는 모양새다.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개발되는 것도 호재다. 서울시는 지난 1월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총 42만892㎡에 대한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고시했다. 이 구역에는 국비 125억 원과 시비 326억 원 등 전체 사업비 543억 원이 투입된다.
이로 인해 청량리 오피스텔시장의 경쟁 바람은 더욱 거세게 불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를 서울 강북 주요 상승 지역인 `마용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과 묶어 `청마용성(청량리+마용성)`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전농동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청량리 부동산이 고점을 찍은 줄 알았는데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 호재가 발표되자 급매물을 찾는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20평대 아파트 로열층 호가가 한 달 새 2000~3000만 원 올랐다"고 전했다.
반대 여론도… GTX가 집값 상승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이유?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동산 과열이 일시적이며 분명 한계가 있다는 반응이다. 우선 GTX-A노선의 정확한 운임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인데 운임 요금이 비싸 이용 고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는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GTX-A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 등에 나온 역간 거리로 예상 운임을 분석해보면 1회 운임은 거리별로 2400원~5600원 선이다. 매일 출퇴근에 이용한다고 하면 결코 저렴하지 않은 금액이다.
또한, 도시개발 전문가들은 역 간 거리가 매우 먼 편에 속한다고 말한다. 서울도시철도의 평균 역 간 거리가 1.1㎞인 것에 반해 GTX의 역 간격은 ▲A노선 8㎞ ▲B노선 6.2㎞ ▲C노선 7.2㎞로 6~7배가량 더 멀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역까지의 접근성도 떨어져 역세권이라는 말이 핫한 시대에 GTX까지의 접근성이 멀다면 집값 상승까지 이어지진 않을 거라는 예측이다.
그렇게 역에 도착 뒤 GTX를 이용하는 데도 5분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GTX가 지하 40m를 지나는 까닭에 승강장으로 오르내리는 데만도 한참 걸리는 것이다. 게다가 GTX-A노선이 SRT `수서~동탄` 구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배차가 줄어들어 배차 간격은 6분 이상으로 예상한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학과 교수는 "처음 시도되는 도심 고속광역철도인 GTX는 기존의 역세권 개념을 완전히 바꿀 만큼의 획기적인 환승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GTX사업은 15조 원이 투입된 주요 과제인 만큼 원래의 목표를 제대로 실현하려면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서민에게 무리인 집값 상승은 막으면서 수도권 지역에서의 출퇴근에 명확하게 도움을 주고 빠른 개통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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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몸살이 며칠간 계속됐다. 병가를 내고 쉬다가 `빠르게 치료하고 나아야겠다`는 생각에 종합병원을 찾았다. `병원에 입원을 하고 며칠 쉬면 낫겠지`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입원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도 "겉보기에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이 확연히 보이지만, 요즘은 코로나19로 `응급` 정도의 환자가 아니면 입원을 권장하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병원에 있는 게 타 환자들과의 접촉 가능성이 많아 환자분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 그럼에도 정말 입원을 원한다면 환자 개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한 폐 CT 등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한숨을 쉬셨다.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어 줄곧 식은땀을 흘리고 있던 나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대기실 의자에 돌아와 문득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은 없다`는 말이 과연 이런 것일까? 앞으로도 이런 세상이 계속되는 것일까? 백신이 개발된다면 조금 나아질까?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 이후 또 다른 강력한 전파력과 치사율을 가진 전염병이 생기지는 않을까(진심으로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염려에도 일부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이달 17일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는 술집을 찾아 헤메는 젊은이들의 발길로 붐볐다고 한다. 전국 의료진들의 장기간 노고를 무시하기라도 하듯, 하루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0명이 나오던 시점과 맞물려 이태원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발생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원, 신촌, 홍대 등 일대가 밀집 우려지역으로 주목받자 건대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벌어진 것이라는 표현도 나왔다.
사람은 미성숙한 존재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사람으로서 도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또다시 실수를 할 수 있어도 최소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노력이라도 보이는 것이다. 이태원 집단감염 사태도 굉장한 문제를 재발하는 시발점이었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한 직후 주말 번화가로 유흥시설을 찾아가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날 몸살 기운이 심하지만 않았다면 주말에 건대 주점에 방문에 "오늘 무슨 생각으로 이 주점에 방문하셨나요?"라고 인터뷰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이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같은 20대로서 이해하려고 노력해 봐도 "그냥요" 내지는 "20대는 잘 안 죽잖아요" 등의 허무맹랑한 답변만 돌아올 것 같았다. 딱히 고심해서 취한 행동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자기중심적인 것과 이기적인 것은 한 끗 차라고 한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우선순위를 먼저 취해 행동하는 것을 자기중심적이라고 일컫는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우선순위를 먼저 챙기면서 남에게 피해까지 준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것이다. 이타적으로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최소한 이기적으로는 살지 말았으면 좋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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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아현2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3일 아현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영선)은 정비기반시설(도로, 공원)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설업 등록 업체로 재개발, 재건축 등 조합과 직접 계약한 기발시설공사 수주 실적이 있어야 하며 공사 중 발생되는 민원처리 및 관공서 대관 업무(인허가)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아 한다.
아현2구역은 2003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3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6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이 있고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공덕역도 이용이 가능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한서초등학교, 숭문중학교, 서울여중학교, 숭문고등학교, 서울여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편의시설로는 신세계현대백화점, 메세나폴리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대학교 주변 상권가들이 자리 잡혀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아현동 662 일원 6만5553.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14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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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대동4ㆍ8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5일 대동4ㆍ8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석경남)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로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200억 원 중 5억 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195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단독 또는 2개 사 컨소시엄 참여만 가능하다.
대동4ㆍ8구역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과 인접하고 한밭여자중학교, 대전여자고등학교, 우송대학교, 우송고등학교, 우송전문대학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대전혁신도시 지정으로 대전 역세권 개발, 원도심 재생 관련 사업에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대전역과 대전IC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광역교통망과 트램, 버스노선도 잘 갖춰져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동대전로124번길 22(대동) 일원 13만779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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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8일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남광토건을 시공자로 맞이했다. 이는 앞서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남광토건과 유림E&C가 참여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선정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조합은 일주일 안에 시공자로 선정된 남광토건과 가계약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등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종로초등학교, 성명여자중학교, 칠성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사업비 660억 원 규모의 태평리치마을을 훌륭한 주거단지로 만들 것"이라며 "남광토건을 선택해주신 조합원에게 빠른 사업 진행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중구 태평로 113(태평로2가) 일원 258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12가구, 오피스텔 273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남광토건이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에 이어 앞으로 경기 부천시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 등 4~5건 규모의 수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회사 측이 소규모정비사업에서 더욱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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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이 한양건설의 품으로 돌아갔다.
18일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한양건설을 시공자로 맞이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8명 중 42명이 참석해 한양건설이 31표, 성호건설이 11표를 얻어 한양건설이 이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이는 앞서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양건설과 성호건설이 참여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마침에 따라 연내 사업시행인가ㆍ관리처분인가, 2021년 4월 조합원 이주 및 철거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18년 2월 5일 사업성 분석 주민설명회, 같은 해 10월 30일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19일 이사회 및 공동시행 약정 체결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이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조합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지봉로127번길 41(역곡동) 일원 2676.6㎡에 용적률 247.10%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81가구(조합원분양 48가구, 일반분양 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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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3구역(재개발)이 발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1일 북변3구역 재개발 조합은 현금청산 관련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입찰참여안내서로 현장설명회를 대체하고 오는 20일 오후 2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현금청산 감정평가(영업보상 포함) 및 관련 업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입찰마감일까지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조합의 평가 방법에 따라 대의원회에서 적격심사 후 조합원총회에서 최종 한 곳을 협력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북변3구역은 2015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7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김포초등학교, 금파중학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김포우리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김포시 북변중로85번길(북변동) 일원 6만13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1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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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디지털 성범죄`는 자칫 본인이 실제 저지르는 범죄가 아니기에 괜찮다고 합리화를 하게 될 수 있는 위험이 높다. 그래서일까, 엄연히 범죄임에도 클릭 한 번으로 집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극악한 성범죄에 동참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적발됐다.
일반적인 검색 엔진으로는 찾을 수 없고, 특정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다크웹`의 특징상 불법 영상물이 유포되고 있어도 발견이 어렵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였던 `웰컴 투 비디오`는 한국 경찰청, 미국국토안보수사국(HSI), 미국국세청(IRS), 미국연방검찰청, 영국 국가범죄청(NCA) 등 30여 개국의 전 세계적인 공조 수사를 통해서야 검거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접근 및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을 통한 범죄가 여전히 성행 중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24ㆍ남)씨는 해당 사이트에 22만여 건의 아동 음란물 동영상을 유통하고, 이를 사들인 이용자들로부터 약 4억 원의 가상화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유료회원 3344명, 무료회원 128만 명이 있던 것으로 집계되지만 대대적인 국제 공조수사를 통해서도 337명을 검거하는 데 그쳤다.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추악한 범죄 중 하나인 `성착취`에서도 연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상을 즐겨본 범죄자들이 아직도 세계 곳곳에 즐비하게 퍼져있다는 뜻이다.
해당 사이트의 검거로 인해 미국, 스페인, 영국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있던 약 23명의 어린이들이 구출될 수 있었지만 아직도 많은 아동들이 성 착취의 위험에 처해있을 것으로 보인다.
죄질에 비해 관대한 솜방망이 처벌도 논란을 빚었다. 놀랍게도 한국에서 손씨가 받은 형량은 고작 징역 1년 6개월. 지난달(4월) 27일 출소할 예정이었지만, 미국에서 손씨의 인도를 요청하면서 구속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2018년 8월 미국 컬럼비아특별구 연방검사는 손씨에게 아동음란물 광고, 국제자금세탁 등 총 9개의 혐의를 적용해 미국 송환을 요구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웰컴 투 비디오`의 영상을 1회 다운 받았던 리처드 그래코프스키에게 징역 70개월을 부여하는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강력한 처벌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손씨도 미국에 송환될 경우 중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국과 달리 외국의 처벌이 더욱 강한 것도 통탄할 일이다. 애초부터 국내에서 제대로 된 처벌을 내리기는 그렇게도 어려운 일 인걸까. 손씨 또한 무기징역까지 내릴 수 있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어겼음에도 나이가 어리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가벼운 처벌만을 받았다.
`왜`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데 일조한 범죄자가 1년 징역 혹은 집행유예로, 혹은 어리다는 이유로 끝나는지. `왜` 가해자의 인권이 피해자의 인권보다 우선시 되는지 국민들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제대로 된 벌을 국내에서 내리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가 희생돼야 할지 국내의 솜방망이 처벌이 심히 씁쓸할 따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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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선화1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구역을 손질해 활력 맞이에 성공했다.
지난 7일 대전시는 선화1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선화동 235-35 일원 5만51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56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6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선화1구역은 2007년 5월 23일 추진위구성승인, 2009년 8월 26일 정비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2014년 3월 7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정비구역 지정일부터 7년 이내다.
한편,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대전시 내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모두 97곳이다. 재개발이 55곳, 재건축사업 30곳, 주거환경개선사업 12곳이 추진 중이다.
중촌동1구역 재건축은 지난 2월 21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고 가양동7구역 재건축은 지난 1월 22일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홍도동2구역 재건축은 지난 2월 2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아이에스동서를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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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1구역(재개발)이 최근 원활한 사업 추진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5일 양정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진수)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오후 3시 부산시 교대역 국제신문 4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7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0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사업비 예산 범위 내 협력 업체 선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업무 추인의 건 ▲조합 임원 선출의 건 ▲협력 업체 추가 계약의 건 ▲소방서 신축 결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조합은 후속 절차에 돌입해 사업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며 "먼저 조합은 조합원 동ㆍ호수 추첨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정1구역은 2005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0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교통환경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하다. 또한 양동초등학교, 양정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동고등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의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진남로 552(양정동) 일대 12만683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56%, 용적률 262.75%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22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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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오늘(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병중에 있던 스승을 돌보다가 `은사의 날`을 제안한 것이 시초다. 당초 5월 26일에서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돼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교사들의 권위가 나날이 추락하면서 스승의 날의 의미도 점차 퇴색되고 있다.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사례는 513건으로 10여 년 전인 2008년(249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교권침해 상담건을 `침해 주체`에 따라 분류하면 학부모가 46.4%(238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교직원 (18.3%ㆍ94건), 학생 (17%ㆍ87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폭언과 욕설이 32건, 명예훼손이 24건, 수업 방해가 19건, 폭행이 8건, 성희롱이 4건이었다.
교총은 "학생에게 폭언이나 욕설을 들었거나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사례가 전년보다 10건씩 늘어났다"면서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교사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며 교단을 떠나게 하므로 생활지도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교권침해는 교사의 사기 저하로 이어진다. 교총이 최근 교원 57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 가까이가 교원의 사기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교원 사기가 최근 1~2년간 어떻게 변화했냐`는 물음에 `매우 떨어졌다`는 답변이 38.4%, `대체로 떨어졌다`가 39.3%로 집계됐다.
최근 교단을 떠나는 교사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교총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는 전국적으로 6669명으로 지난해(6020명)보다 649명(10.8%) 늘었다. 이는 2018년(4639명)과 2017년(3652명)에 견주면 각각 2030명과 3017명 늘어난 수치다. 교권 추락에 따른 상실감은 교사가 교단을 등지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가르쳐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사람, `스승`이라는 호칭부터가 어색해진 스승의 날이다. 그나마도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온라인으로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처지에 놓였다. 나날이 삭막해지는 사제지간과 교권 추락에 대해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교사가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공교육도 바로 설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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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잠깐의 방심`으로 또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점차 뚜렷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기준 정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153명으로 늘었다. 그리고 이들 확진자 대부분은 이태원 클럽발 관련자들로 전국 각지에서 2ㆍ3차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모양새다.
먼저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같은 노래방을 이용한 확진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들른 환자로 인해 감염된 과외학생이 과외교사에게, 그리고 학원 수강생의 친구ㆍ엄마 등이 감염됐다는 소식이다. 즉, 2차에 이은 3차 감염으로 정부 당국을 긴장케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이번 주말에는 실내 체육활동을 비롯해 각종 행사들이 열릴 것으로 보여 한동안 확연히 줄어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재차 고개를 들 가능성이 농후해 4차 감염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해졌다.
정부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면 감염 위험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규제 완화가 너무 빨랐다는 비판을 피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유흥업소 등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가 시기상조라며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우려의 시각을 보낸 점을 생각해 볼 때 정부가 상당히 방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 역시 "이전부터 유흥업소에 대한 규제 완화가 코로나19의 제2차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이 같은 화를 자초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클럽과 같은 장소는 영업 자체를 규제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방문자들의 출입 순간부터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생각 없이 클럽에 기웃거린 젊은이들 역시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1차적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것이 의료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임에도 정부의 안일한 인식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키웠다.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전 세계적인 찬사를 이끌어낸 일등 공신은 문재인 대통령도, 정세균 총리도 아닌 국내 의료진들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들의 희생과 노력이 아니었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일이다. 이들의 헌신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정부부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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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고달픈 인생사에서 한 잔의 술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다.
여행에 가선 너무도 당연하게 맥주를 주문하고{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지에서 맥주를 마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게 함정이다.} 친구를 만나면 둘 사이엔 늘 술병이 함께한다. 쌓여가는 술병의 개수만큼이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는 듯하다. 그렇게 만남은 "술 한 잔 하자"로 시작해 "다신 술 안 마신다"는 터무니없는 다짐으로 끝나곤 한다.
이런 술 문화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 한 가지를 꼽자면 단연 과일소주다. 지금이야 `자몽에이슬`만 살아남은 듯 보이지만 사실 과일소주의 시초를 따지면 `순하리유자`다. 당시에는 허니버터칩 마냥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였다. 술이 뭐라고, 맛있는 술을 맛보겠다고 술을 찾으러 다닌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이다.
그렇게 `순하리유자`가 인기를 끌자 주류회사에서 너나들이할 것 없이 과일 소주를 내놓았다. 술집 메뉴판에는 점점 많은 종류의 소주가 적혀나갔다. 심지어는 테이블에 붙어있는 주문 벨에 술의 종류가 쓰여있는 술집도 등장했다. 그야말로 `배스킨라빈술`을 보는 느낌이었다. 자몽을 누르면 자몽을, 후레쉬를 누르면 후레쉬를 든 직원이 달려왔다. 재미있었다.
그러다 보니 소주에도 취향이 생겨났다. 효리는 자몽, 태연이는 사과, 지은이는 생맥주, 은우는 진로, 정석이는 오리지널. 모두의 소주 취향이 달랐다. 테이블의 풍경도 달라졌다. 각자가 좋아하는 술을 각자 앞에 놓고 마시거나 지인에게 술을 맞춰주는 등 술 문화가 변했다.
방송에서 술 마시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등장하는 것도 술 문화 발전에 한몫했다. 예전만 해도 소주는 물론 맥주조차 볼 수 없었던 TV에 술 마시는 장면이 등장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여행 예능이 유행일 때는 `나도 해외여행 가서 맥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고, 실제로 여행에 가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맥주를 마셨다. 심지어는 `인생술집`과 같이 실제로 술을 마시면서 취중진담을 나누는 예능도 있었다. 그렇게 술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개인 양조장을 가진 막걸리집부터 수제맥주집, 다양한 국가의 생맥주를 파는 펍 등 술집의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해졌다. 기자 같은 애주가에겐 골라 먹는 재미에 골라 가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행복하지만, 사실 술이 일상생활에 너무 깊숙이 들어오는 현상에 대해선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다.
우선, 매체에서 술을 너무 가볍게 다루다 보니 술이 건강에 끼치는 해로움과 술로 인한 사회 문제는 가려지는 듯하다. 무척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지만 무섭도록 흔하게 이뤄지는 음주운전부터, "기억이 안 난다" 한 마디면 중범죄도 감형되는 기이한 현상까지. 전부 술이 문제다. 게다가 술이 가볍게 여겨지기 시작하면 청소년들도 술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므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취하려고 마시는 건 맞다만,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거지"란 말이 유행하면서부터 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져 폭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물론 `적당히`가 제일 힘들다지만 아무리 맛있는 술이 많아졌다 하더라도 요즈음의 우리에겐 `적당히` 마시는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맛도 없고, 쓰기만 하고, 선배가 주면 억지로 마셔야만 했던 술이, 취향 따라 맛있게 즐겁게 골라 마실 수 있는 시대가 온 건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모든 만남이 술로 시작해 술로 끝나고, 모든 사건과 사고에 술이 곁들여있는 사회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달달하던 과일소주의 인기가 다시금 레트로 소주로 옮겨간 걸 보면, 달달한 맛에 과하게 취하는 현상을 본능적으로 피하려는 사람들의 행동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가 오니 술 한 잔 하고 싶은 날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술과도 잠시 거리를 둬보려 한다. 코로나19 종식되면 "우리 가볍게 술 한잔해요."ⓒ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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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민족`에서 `야마토 민족`으로 자신의 근본을 변경당하는 일들이 최근 벌어지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운영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친일세력의 준동`으로 몰리는 작금의 사태들이 그것이다.
문제 제기자들 중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이들도 있을 텐데, 갑자기 일본 극우의 사주를 받았다는 식의 혐의를 받으면 아무래도 억울하다. 정의연 문제와 관련해 본의 아니게 친일파로 찍히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몇 가지 지침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정의연을 향해 어떠한 비판도 가해선 안 된다. 집권여당은 `친일 청산`이라는 민족적 대의를 추구하는데, 정의연 전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이 대의를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낸 성명에 의하면 윤 당선인과 정의연에 대한 문제 제기는 "친일ㆍ반인권ㆍ반평화 세력"이 벌이는 "부당한 공세"일 뿐이다. 공연히 이들의 화를 돋웠다가 일제의 앞잡이로 몰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둘째, 정의연이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물어선 안 된다. 이는 여성폭력의 실상을 고발하고 평화운동을 전개해 온 시민단체의 숭고한 저의를 의심하는 `가혹한` 처사에 다름 아니다. 그러니 윤 이사장이 기부금을 개인계좌로 받았든 아니든, 기부금의 몇 퍼센트를 피해자에게 썼든, 나머지 금액은 어떻게 썼든, 묻지도 말고 궁금해 하지도 말자. 대신 회계의 투명성은 언제나 악질적인 대기업이나 일제와 야합하는 경제단체에 대해서만 요구하자. 진보와 민족을 표방하는 단체에 자금의 사용처를 묻는 순간 친일파라는 낙인만이 따라붙게 될 것이다.
셋째, 과거사에 대한 논의는 반드시 정의연의 공식 입장을 따라야 한다. 박유하 교수는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정대협(정의연의 전신)의 위안부 문제 인식을 비판하고 이들의 민족 중심적 역사관을 지적했으므로 그는 일본 측 어용학자임에 분명하다. 그 뿌리부터가 의심스러운 보수언론도 마찬가지다. 한일 양국의 화합이니 상호 이해니 하는 어설픈 타협을 종용한다면 `친일 매국 언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일본과의 역사전쟁을 앞두고 학문적 자유와 같은 세상 편한 것을 논해선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소녀상을 지키는 일이다.
넷째, 때론 위안부 피해자의 주장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정의연과 수요집회를 두고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30년 동안 잘못된 투쟁의 오류를 시정해야 한다"고 말한 주장이 그렇다. 혹자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어째서 친일이란 말이냐`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한가롭게 가타부타를 따질 때가 아니다. 정의연을 위태롭게 하는 주장은, 그것이 위안부 피해자에게서 나왔을지라도 결국 일본의 아베 정부를 이롭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 극우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비웃는다. 피해자 할머니들도 이쯤에서 자중하라`는 정의로운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마지막으로, 위안부 피해자의 기억은 정의연의 운동 방향에 부합하는 것만을 선택해야 한다. 이 같은 기준에 의한다면 이용수 할머니가 `과거 자신이 위안부로 끌려가 피해를 입었다`는 기억은 옳다. 반면 이 할머니가 `정의연이 기부금을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기억은 틀리다. 한편 `수요집회는 학생들에게 증오와 상처만을 가르친다`는 기억은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아직 정의연 측에서 입장을 확실히 밝혀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증오와 상처를 가르친다면 아무렴 어떤가. 그래서 일본 정부가 불편하다면 그만이다.
논의를 종합하면 친일파는 `여당과 정의연, 윤 당선인의 반대쪽에 서 있는 자들`로 정의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전부 외우고 있기 힘들다면 `정의연은 언제나 옳다`는 한 마디만 기억하자. 적어도 `토착왜구`나 `쪽발이`로 몰리는 난처함만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여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는 영광을 누리긴 어렵겠지만 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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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송현1ㆍ2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15일 송현1ㆍ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한명희)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6월 9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열린 현장설명회에 ▲호반건설 ▲KCC건설 ▲두산건설 등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며 "입찰마감일에도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1ㆍ2차 재건축사업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동명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재능중학교, 동산중학교, 광선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며 홈플러스, 이마트, 기독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샛골로 230-21(송현동) 일원 5만6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1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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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3일 용해2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수헌)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또한 입찰보증금 30억 원(현장설명회 전까지 10억 원 납부)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앞서 조합은 지난 2월 22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발 빠르게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 창립총회 후 약 세달 만에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한편, 이 사업은 목포시 양을로 267(용해동) 일원 4만99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0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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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노숙인 지원주택 378가구를 2023년까지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숙인 지원주택은 정신질환 및 알코올 의존증 등 신체적ㆍ정신적 어려움으로 노숙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노숙인에게 주거 공간, 의료, 재활, 일상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
지원주택은 대부분 가구당 전용면적이 15~30㎡ 내외이며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14~23만 원으로 추산된다. 보증금의 경우 입주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랜드재단에서 3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시는 앞서 2016년 11월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까지 원룸형 지원주택 80가구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2차 공급분 60가구에 대해서는 이달 27~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80가구와 이달 모집을 앞두고 있는 60가구를 비롯해 올해 말에 신규로 공급되는 58가구까지 포함해 총 198가구를 운영하고, 2023년까지 총 378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별도의 서비스제공기관을 선정해 노숙인 지원주택 입주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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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재개발)이 금융기관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중구 B-0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전성대)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0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져 입찰이 성사 됐다. 현장설명회는 입찰참여안내서로 대체했다.
조합은 앞서 지난 7일 이주비 대출 변경 및 사업비 추가 대출을 위해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낸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업체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오늘(15일) 입찰마감일에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져 조합은 대의원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며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금융기관으로 선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구 B-05구역은 2011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복산초등학교, 울산중학교, 성신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울산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중구 다은길 36(복산동) 일원 20만41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개동 25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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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성곡장미아파트(이하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의 시공권 대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상민ㆍ이하 조합)은 올해 3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4월 1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서 조합이 이달 7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남광토건 ▲동문건설 등이 참여해 2파전을 벌이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돼 지난 12일 이사회를 마치고 조만간 대의원회를 거쳐 다음 달(6월) 6일에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 13일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며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총회에 참석해 사업 파트너를 뽑는 소중한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귀띔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사업 조건 차이가 극명해 결과를 예측하기 쉽다는 평이 나온다. 조합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3.3㎡당 공사비에서 남광토건은 469만8000원, 동문건설은 510만 원을 제시해 전체 공사비 예가에서 남광토건이 24억여 원 유리했다.
특히 지난달(4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등에 따르면 각 시공자의 브랜드를 볼 때 코스피에 상장한 남광토건의 `하우스토리`가 비상장 동문건설의 `동문굿모닝힐`에 비해 가치와 인지도 모두 높다. 시공자 도급순위 역대 최대 35위를 기록한 남광토건은 지난해 신용등급에서도 AA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동문건설은 같은 해 기준 BBB+에 그쳤고 지금까지 도급순위는 최대 67위에 그쳤다.
조합원 특별제공품목으로 남광토건은 ▲전ㆍ후면 발코니 확장 및 로이 코팅 이중창 섀시(안방 제외) ▲드럼세탁기(16kg)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2개소(거실ㆍ안방) ▲빌트인 기능성 오븐 ▲고급 렌지후드 ▲3구 하이브리드 쿡탑 ▲주방 액정TV(10인치)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에코수전 ▲전동 빨래 건조대 ▲홈 네트워크 시스템 ▲현관 디지털 푸시풀 도어락 ▲욕실 비데(부부욕실) ▲고품격 거실 아트월 ▲작은방 붙박이장(해당 평형) ▲전실 강마루 시공 등을 제안했다.
이에 비해 동문건설은 ▲발코니 확장공사 ▲광파오븐(59형 이상) ▲10인치 주방TV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전동 빨래 건조대 ▲10인치 월패드 ▲푸시풀 도어락 ▲비데 ▲강마루판(거실ㆍ주방ㆍ침실) 등에 그쳤다.
각종 특화 조건에서도 남광토건은 외관ㆍ조경ㆍ커뮤니티ㆍ인테리어ㆍ단위세대ㆍ시스템 등의 다양한 특화를 제안서에 담았고, 동문건설은 주차관제시스템과 욕실바닥난방, 원격검침 및 홈네트워크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경비 무이자대여에서도 남광토건(25개 항목ㆍ20억 한도)이 2개 항목에서 10억 한도를 제안한 동문건설보다 앞섰다. 공사기간은 남광토건 23개월, 동문건설 21개월로 예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들은 남광토건이 대구광역시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도 수주 예정이어서 성곡장미와 태평리치 등의 마수걸이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고 점치고 있다.
한편,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여야 한다. 면허 보완을 위한 공동도급과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업체 간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어 ▲입찰보증금 10억 원(전액 현금 또는 입찰보증금 10억 원 중 입찰마감일 오후 4시까지 현금 5억 원을 입금하고, 5억 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410번길 54(원종동) 일대 5772㎡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아파트는 13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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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지만 신성토건 한 곳만 참여해 유찰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경우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앞서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신성토건 외에도 ▲시티건설 ▲한양 등도 참여했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조합은 단독으로 참여한 신성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내부 회의 등을 거쳐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확정하고, 다음 달(6월) 시공자선정총회를 연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지로35번길 32(원종동) 일대 5051.1㎡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9층 공동주택 1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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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서 유찰의 고배를 마셨다.
15일 홍제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종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으나 현대건설만이 참여하며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건설사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소유 ▲「건설사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등을 소유해야 하며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120억 원 중 5억 원을 현설 전까지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현금납부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115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4.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5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개동 6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홍제3구역은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DMC와 여의도, 용산 개발에 따른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 역시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며 시장, 상가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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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역삼역 근처에 역세권 청년주택 78가구가 들어선다.
시는 지난 14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ㆍ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은 강남구 논현로 423(역삼동) 일원의 면적 640.4㎡ 부지에 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지구단지계획으로 제안된 지역으로, 구청의 건축계획ㆍ구조ㆍ굴토 분야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와 건축허가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착공될 예정이다.
앞서 역세권 청년주택은 역세권 내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제외한 2ㆍ3종 주거 지역에서는 설치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 사업자들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변경기준을 일부 변경했다.
대지면적 1000㎡ 이상 대상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준주거지역ㆍ상업지역이 있는 역세권이거나,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중심지에 해당하는 역세권이거나,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 인접한 대상지에 해당하면 된다.
이 밖에도 이날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는 홍은8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과 정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함께 가결됐다.
홍은8지구단위계획구역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3길 48-8(홍은동) 일대로 노후된 건축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정릉생활권중심지는 성북구 정릉로 250(정릉동) 일대에 위치한 지역으로, 건축 개발이 저조하고 정릉아리랑시장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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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LH(사장 변창흠)가 온라인을 통해 수도권 다자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LH는 지난 14일 대국민 비대면서비스 확대 및 입주자 편의를 위해 수도권 다자녀 전세임대주택 1158가구에 대해 온라인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달(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저소득 다자녀ㆍ고령자 전세임대주택 모집을 재개한 뒤 전국 대상지역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입주자 모집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자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온라인 청약시스템을 개발했다.
비대면 접수는 올해 처음 도입된 수도권 지역 다자녀 유형 전세임대모집에 대해 적용된다. 다자녀 유형의 입주대상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로, 이번 모집에서는 주거지원이 시급한 수급자ㆍ차상위계층인 1순위만 신청 가능하다.
자녀가 많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자녀수와 현재의 주거여건을 기준으로 가점을 부여하고 순위 내에서 가점이 높은 순으로 최종 입주순위가 결정된다.
전세지원금액은 수도권 다자녀유형의 경우 2자녀 기준 최대 1억2000만 원이며, 3자녀 이상부터는 자녀수에 따라 2000만원씩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전세지원금 대비 2% 수준의 보증금 및 연 1~2%의 금리로 월임대료를 부담한다.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p(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까지 금리가 인하되고,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는 0.2%p 우대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총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단, 재계약시 별도의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5일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로 24시간 접수할 수 있다. LH 청약센터의 청약신청메뉴에서 제출서류를 스캔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과정에서 신청접수일 전일까지 발급받은 신청인의 개인용 전자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마이홈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확대해 감염병 사전 차단 및 대국민 편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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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서울시 내에 2300가구가 넘는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15일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4ㆍ6ㆍ7ㆍ8ㆍ9단지 및 마곡9단지, 위례지구13블럭 등 37개 단지에 들어설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2316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2013년 세곡, 내곡, 마곡지구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7년 만의 최대 공급 물량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SH공사가 추진 중인 고덕강일, 마곡, 위례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물량으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4ㆍ6ㆍ7ㆍ8ㆍ9단지 1375가구, 강서구 마곡9단지 55가구, 송파구 거여동 위례지구13블럭 685가구, 서울시 매입형주택인 공덕SK리더스뷰 40가구가 해당한다.
또한 장기전세주택의 전세보증금은 주변 전세시세의 80%이하 금액으로 정해지는데, 이번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 전세보증금은 2억3730만~5억8940만 원 규모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신청면적별 가구당 일정 소득, 부동산, 자동차 기준을 갖춰야한다.
청약 순위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에 따라,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금액에 따라 분류된다.
또한 다자녀, 노부모부양, 장애인, 한부모가족,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등 23개 분야에 해당하는 입주자에게는 우선공급 입주자격이 부여된다. 우선공급 입주 대상자에게는 1164가구가 공급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청약 순위별로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6월) 2일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달 30일에는 현장방문이 어려운 청약자를 대상으로 방문 청약 접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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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개업공인중개사가 주거용건축물인 중개대상물을 중개하는 경우, 중개의뢰인에게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에 비선호시설이 포함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개업공인중개사가 주거용건축물인 중개대상물을 중개하는 경우 「공인중개사법」 제25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1조제1항에 따라 중개의뢰인에게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에 같은 법 시행규칙 별지 제20호서식의 기본 확인사항 중 `비선호시설`이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개업공인중개사는 중개를 의뢰받은 경우 중개가 완성되기 전에 중개대상물의 상태ㆍ입지 및 권리관계 등의 사항을 확인해 이를 중개의뢰인에게 성실ㆍ정확하게 설명하고 설명의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하고, 중개가 완성돼 거래계약서를 작성하는 때에는 확인ㆍ설명사항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서면으로 작성해 거래당사자에게 교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는 부동산의 권리분석 및 시장가격 등에 관한 전문자격자로서 거래에 직접 관여해 매매를 주도하는 등 실거래 형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중개 완성 전후에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 및 확인ㆍ설명서의 작성ㆍ교부 등의 의무를 부여함으로써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함과 동시에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개업공인중개사가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으로 일조ㆍ소음ㆍ진동 등 환경조건, 도로 및 대중교통수단과의 연계성, 시장ㆍ학교와의 근접성 등 입지조건 등을 규정하고 있고,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가 완성돼 계약거래서를 작성할 때 개업공인중개사의 기본 확인사항으로 `비선호시설(1㎞ 이내)`을 규정하고 있다"며 "확인사항인 `비선호시설`이 명시적으로 열거된 사항이 아니더라도 환경조건 또는 입지조건의 예시로 든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볼 수 있므로 개업공인중개사는 중개대상물의 반경 1㎞ 이내의 비선호시설에 대해서도 확인ㆍ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법제처는 "「공인중개사법」의 연혁법률인 구 「부동산중개업법」이 2000년 1월 28일 법률 제6236호로 개정되면서 부동산중개에 따른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중개대상물에 대한 중개업자의 확인 및 설명 범위에 중개대상물의 상태 및 입지가 추가됐고, 이에 따라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사항의 세부적인 항목과 기재방법 등에 관한 서식이 개정되면서 환경조건의 하나로 `혐오시설(반경 1㎞ 이내)`이 추가됐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2011년 11월 8일 국토해양부령 제399호로 개정되면서 현행 서식과 같이 기본 확인사항 중 하나로 `비선호시설(1㎞ 이내)`을 규정한 것인데, 이는 중개업자 및 거래당사자간 분쟁의 사전 방지를 위해 중개업자 기본 확인사항과 세부 확인사항 및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사항으로 명확하게 구분하려는 것일 뿐 개업공인중개사가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을 변경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개업공인중개사가 주거용건축물을 중개할 때 확인ㆍ설명해야 하는 사항에는 `비선호시설`이 포함된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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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4일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완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6월) 2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 규정에 따른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마치고 같은 법 제105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공동참여(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73길 7(범어동) 일대 2834㎡를 대상으로 용적률 858.48%를 적용한 아파트 144가구 및 오피스텔 54가구, 생활편익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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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재개발사업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25일 안양시는 덕현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경수대로 570번길 58(호계동) 일원 11만666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97%, 용적률 282.7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8층 규모 공동주택 23개동 2886가구(임대 32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6㎡ 342가구 ▲46㎡ 127가구 ▲59㎡ 1128가구 ▲72㎡ 267가구 ▲84㎡ 932가구 ▲99㎡ 9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평촌신도시 남측에 위치한 평촌 생활권으로 단지 바로 옆에 덕현초등학교를 비롯해 신기초, 호원초, 안양남초 등이 인근에 있으며 신기중, 호계중, 대안중과 평촌 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자유공원을 포함한 생태공원과 근린공원이 다수 있으며 무엇보다 도보권에 모락산을 등지고 있어 뛰어난 숲세권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는 경기 남부에서부터 서울을 잇는 국도로 차량 운행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에 바로 인접해 서울이나 경기 근교로 출퇴근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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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익사업으로 수용이 된 토지에 관한 영농손실보상금에 대한 정의를 재정립하는 판결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지난 4월 29일 대법원은 원고가 피고를 상대로 농업손실보상금의 증액을 청구한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피고는 부산광역시 조성사업의 시행자로 2012년 12월 14일 사업 인정 고시를 받고 2013년 9월 13일 사업에 관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원고는 이 사건 구역 내에 있는 창고용지 192㎡, 1487㎡, 3748㎡를 소유하면서 그 중 3177㎡에서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토지 중 361.4㎡에서 무순과 새싹을 묘판에 식재하는 방식으로 재배했다.
피고와 원고는 이 사건 토지와 그 지상의 지장물, 농업손실에 관해 보상협의가 성립되지 않자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토지보상법)」 제28조에 따라 관할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했다. 이에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2016년 9월 29일 이 사건 각 토지와 지장물, 농업소실에 관해 수용개시일(2016년 11월 22일)과 각 손실보상금을 정하면서 일괄해 휴업보상금 1107만2100원을 인정하는 내용의 수용재결을 했다. 하지만 원고는 수용재결에 불복해 2016년 11월 23일 피고를 상대로 농업손실보상금의 증액을 청구하는 이 사건 소를 제기했다.
먼저 재판부는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48조에서 정한 영농손실액 보상은 편입토지 및 지장물에 관한 손실보상과는 별개로 이뤄지는 것으로서, 농지가 공익사업시행지구에 편입돼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더 이상 영농을 계속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46조에서 정한 폐업보상과 마찬가지로 장래의 2년간 일실소득을 보상해 농민이 대체 농지를 구입해 영농을 재개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며 "영농보상은 농민이 기존 농업을 폐지한 후 새로운 직업 활동을 개시하기까지의 준비기간 동안에 농민의 생계를 지원하는 간접보상이자 생활보상으로서의 성격을 가진다"고 판시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구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48조제2항단서제1호가 실제소득 적용 영농보상금의 예외로서, 농민이 제출한 입증자료에 따라 산정한 실제소득이 동일 작목별 평균소득의 2배를 초과하는 경우에 해당 작목별 평균생산량의 2배를 판매한 금액을 실제소득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해 실제소득 적용 영농보상금의 `상한`을 설정했다"며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 제48조제2항단서제1호는 영농보상이 장래의 불확정적인 일실소득을 보상하는 것이자 농민의 생존배려 및 생계지원을 위한 보상인 점, 실제소득 산정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농민이 실농으로 인한 대체생활을 준비하는 기간의 생계를 보장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실제소득 적용 영농보상금의 `상한`을 설정함으로써 나름대로 합리적인 적정한 보상액의 산정 방법을 마련한 것이다"고 판단했다.
또한 재판부는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부칙 제4조제1항은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48조제2항을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후에 `사업 인정 전 협의절차의 일환으로 보상계획의 공고 및 통지가 이뤄지는 공익사업`과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후에 `사업 인정 후 협의절차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보상계획의 공고 및 통지가 이뤄지는 공익사업`부터 적용됨을 분명하게 규정했다"며 "사업 인정 고시가 이뤄졌다는 점만으로 농민이 구체적인 영농보상금 청구권을 확정적으로 취득했다고는 볼 수 없어 보상협의 또는 재결절차를 거쳐 협의성립 당시 또는 수용재결 당시의 사정을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산정돼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어 재판부는 "영농보상금액의 구체적인 산정 방법ㆍ기준을 규정한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48조제2항단서제1호가 개정돼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전에 사업 인정 고시가 이뤄졌지만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후 보상계획의 공고ㆍ통지가 이뤄진 공익사업에 대해서도 적용하도록 규정한 것은 진정 소급 입법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전 사업 인정 고시가 있었지만 보상계획의 공고ㆍ통지는 규칙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후에 있었던 사업에 적용돼 이 같은 내용의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조항이 정당보상원칙과 비례원칙에 위반되지 않고 위임 입법의 한계를 일탈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상고를 기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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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금천구청역이 청년ㆍ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과 각종 상업ㆍ문화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금천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과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최종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천구청역은 서울시내 역사 중 출구가 하나뿐인 유일한 역이다. 1981년 건립돼 시설이 노후되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구청과 아파트단지 개발 등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면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복합개발사업은 역사 옆 폐저유조 부지에 청년ㆍ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230가구를 공급하고, 현재의 역사부지(연면적 900㎡)에 상업ㆍ업무ㆍ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새로운 역사(연면적 1600㎡)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앞서 2018년 금천구와 코레일, LH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용역`을 통해 기본 구상안을 수립했다.
향후 코레일은 복합역사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이달 중 공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복합역사 및 행복주택에 대한 국토부의 인ㆍ허가 승인을 받은 후 연내 착공에 돌입,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김규철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 사업은 도심 내 노후 역사를 재활용하는 방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주택 공급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의미있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쇠퇴한 도심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주택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청역사와 옛 대한전선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시설과 연계해 금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를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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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중앙생활권3구역 재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보인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24일 의정부시는 중앙생활권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정부시 평화로428번길 42(의정부동) 일대 3만6192.5㎡를 대상으로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1.78%,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926가구(임대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458가구 ▲60㎡ 이상 468가구 등이다.
한편, 중앙생활권3구역 재개발사업은 2008년 7월 조합 설립추진위원회를 설립한 뒤 2010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어 2011년 7월 조합을 설립한 후 2013년 12월 건축심의를 통과해 2017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월 30일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현재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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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수도권 공급대책 발표 이후 과열 조짐을 보였던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와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구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용산 정비창 부지와 인근 한강로동ㆍ이촌2동 일대 재개발ㆍ재건축 구역 13곳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정 범위는 용산 정비창 부지를 비롯해 재건축을 추진 중인 ▲중산아파트 ▲이촌1구역과 재개발 구역인 ▲한강로 ▲삼각맨션 ▲신용산역북측 1~3구역 ▲용산역전면1-2구역 ▲국제빌딩 주변5구역 ▲정비창 전면 1~3구역 ▲빗물펌프장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수심리 자극이 특히 우려되는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구역 중 사업 초기단계에 해당해 조합원 지위양도가 허용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6일 수도권 공급대책을 통해 용산 정비창 부지에 공공ㆍ민간주택 8000가구와 오피스, 호텔, 쇼핑몰, 마이스(MICE) 등 상업ㆍ업무 시설을 복합 개발하겠다 발표했다.
해당 발표 이후 이곳 부동산시장은 2013년 중단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재개된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과열 조짐을 보였다.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구역과 아파트 단지에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두거나 호가를 올리는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토부는 주변 주거ㆍ상업지역에 다수 추진 중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을 중심으로 투기적 수요가 유입될 우려가 높다는 판단 하에 이곳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장관 또는 시ㆍ도지사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토지의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등하는 지역 또는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중앙 또는 시ㆍ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사전에 토지 이용 목적을 명시해 시ㆍ군ㆍ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를 받은 자는 일정기간 동안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해야 한다.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은 15일 공고되고 오는 20일 발효된다. 지정 기간은 내년 5월 19일까지 1년이다. 향후 국토부는 시장 동향, 인근 도시정비사업 추진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지정기간 만료 시점에서 재지정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서 제외된 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으나 허가 대상에서 제외되는 토지 거래 등에 대해서는 부동산시장불법행위 대응반의 실거래 집중 조사를 통해 주요 이상거래에 대한 단속에 즉시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 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지가상승의 기대심리를 사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게 됐다"며 "향후 주택공급 확충을 위해 수도권 공급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다른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규모, 투기 성행 우려, 주변 여건 등을 종합 감안해 필요 시 허가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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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KCC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2구역을 재개발한 `양정포레힐즈스위첸`의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KCC건설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개동 1338가구 규모의 `양정포레힐즈스위첸`을 공급한다.
`양정포레힐즈스위첸`은 오프라인 본보기 집과 온라인 본보기 집을 이달 15일에 동시에 개관한다. 오프라인 본보기 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로테이션 방식을 도입해 내부 인원을 최대 100명 이하로 유지할 방침이다.
온라인 본보기 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오프라인 본보기 집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양정포레힐즈스위첸`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0만 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0일 일반 1순위, 21일 일반 2순위 분양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부산시, 울산시 및 경남에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 성년자(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6개월 이상 청약통장에 가입한 자는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양정포레힐즈스위첸`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양정포레힐즈스위첸`은 양동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정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교육 시설도 단지에서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단지 반경 1km 내에 있고,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정2구역은 인근에 도시정비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며 실수요자들이 좋아할 만한 학세권, 숲세권 등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며 "주거환경도 높아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정포레힐즈스위첸`의 오프라인 본보기 집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5-2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8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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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대연4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4월 29일 부산 남구는 대연4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23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천제등로28번길 64(대연동) 일원 5만42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46.2%, 용적률 261.8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A㎡ 45가구 ▲39B㎡ 14가구 ▲59A㎡ 212가구 ▲59B㎡ 58가구 ▲74A㎡ 343가구 ▲74B㎡ 36가구 ▲84A㎡ 138가구 ▲84B㎡ 175가구 ▲84C㎡ 3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연4구역은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도보로 7분 정도 소요되며 수영로와 광안대로를 통해 이동이 용이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대연초등학교, 대연중학교, 성지고등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10년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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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신자산신탁(대표이사 김철종)이 전남 여수시 신도심인 웅천지구에 `웅천트리마제벨마레`를 선보인다.
대신금융그룹 계열의 대신자산신탁은 오는 15일 `웅천트리마제벨마레` 분양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웅천트리마제벨마레`는 지하 2층~지상 10층 생활숙박시설 344실, 상업시설 237실(전용면적 54~74㎡)로 구성된 복합주거시설이다.
3개라는 뜻의 `트리(Tri)`와 모습ㆍ형상을 뜻하는 `이미지(Image)`를 결합한 합성어 `트리마제`는 시공자인 두산중공업의 대표 브랜드로, 앞서 2014년 4월 선보인 `서울숲트리마제` 이후 6년여 만에 처음으로 `웅천트리마제벨마레`에 적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뛰어난 조망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순신 마리나 등 뛰어난 남해의 경관을 담아 39만여 ㎡ 규모의 이순신공원과 웅천도심 경관 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호텔식 주거 서비스로 조식ㆍ청소ㆍ세탁 등이 제공되고 고급 레지던스, 대규모 스트리트 몰, 옥상공원 등이 복합적으로 배치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여수시 최초로 도입되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단지가 위치한 웅천지구는 이순신공원과 인공 해수욕장이 조성된 웅천친수공원, 이순신마리나, 이순신도서관, 예울마루 공연장, 영화관 등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도보 거리에 송현초, 웅천초, 웅천중이 있어 학습권도 갖췄다.
교통편으로는 KTX 여천역, 공항, 버스터미널, 이순신대교, 여순간 자동차전용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이동이 수월하다.
한편, `웅천트리마제벨마레`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869-1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10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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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매도ㆍ매수자간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며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2주 연속 둔화했다.
14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이달 1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4% 하락하며 7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하락폭은 지난주(-0.06%) 대비 축소됐다.
감정원 관계자는 "이달 6일 수도권 공급대책 등 안정화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급매물이 소화되며 상승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후 추격매수는 없었다"며 "대체로 매수 문의가 줄고 매도ㆍ매수자간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15%), 서초구(-0.16%), 송파구(-0.08%), 강동구(-0.05%) 등 강남 4구는 정부 규제 및 막바지 절세 급매물 출현 가능성 등으로 대다수 단지에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구로구(0.07%)는 지난주와 같이 구로ㆍ고척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북권에서 용산구(-0.06%)는 용산역 정비창 개발 호재에도 대체로 관망세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마포구(-0.07%)는 아현ㆍ대흥동 신축 위주로, 노원구(-0.02%)는 상계ㆍ월계동 구축 위주로 내렸다. 최근 보합세를 유지하던 도봉구(-0.02%), 강북구(-0.01%)도 약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인천(0.24%)은 전주(0.22%)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1%)는 지난주 오름폭을 유지했다. 구리시(0.38%)는 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있는 인창동 일대 위주로, 안양시 만안구(0.29%), 안산시 상록구(0.27%)는 도시정비사업 진척 등으로, 남양주시(0.27%)는 교통 호재가 있는 호평동ㆍ진접읍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시ㆍ도별로 대전(0.15%), 충북(0.11%), 세종(0.09%) 등은 상승했고, 대구는 보합, 제주(-0.07%), 광주(-0.03%), 부산(-0.02%)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2% 오르며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송파구(0.07%)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잠실ㆍ신천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강남구(-0.01%)는 일부 도시정비사업 이주가 마무리되며 하락 전환했다. 양천구(-0.06%)는 목동신시가지 일대 구축 단지 위주로 수요가 감소하며 내림세를 이어갔다.
인천(0.12%)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08%)도 전주(0.06%) 대비 오름폭을 키웠다. 수원시 영통구(0.37%)는 분당선 역세권 위주로, 용인시 기흥구(0.22%)는 광교지구 인근 지역 위주로 올랐으나, 과천시(-1.06%), 김포시(-0.03%) 등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지방(0.03%)은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대전(0.19%), 충북(0.13%), 울산(0.07%), 전남(0.05%), 세종ㆍ강원(0.03%) 등은 상승했고, 광주ㆍ부산은 보합, 제주(-0.03%) 등은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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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괴정5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라 이목이 쏠린다.
지난 4월 22일 사하구는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공람은 지난 4월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사하구 건축과와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307(괴정동) 일원 16만389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26개동 3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괴정5구역은 2017년 9월 13일 생활권 마을 지정, 2018년 5월 18일 조합설립인가, 2019년 12월 9일 사업시행인가 신청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60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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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8구역(재개발)이 정기총회 개최를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3일 가재울8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만화)은 정기총회 홍보요원 모집 관련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전 11시까지 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는 방식으로 접수를 받는다. 채용된 홍보요원은 고용 계약일부터 총회 당일까지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가재울8구역은 2010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6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역이고 단지 앞 버스중앙로가 있어 서울 지역 간의 이동이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가재울초등학교, 성사중학교, 가재울중학교, 가재울고등학교, 충암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도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수색로4가길 12-5(일원) 1만31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83가구 및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183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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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중앙생활권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8일 의정부시는 중앙생활권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의거해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정부 경의로132번길 25(의정부동) 일대 13만247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총 2473가구(임대 150가구) 등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1594가구 ▲60㎡ 이상 879가구 등이며 이 중 조합원은 934가구, 일반분양분은 1379가구로 계획됐다.
이곳은 단지에서 직선거리 250m 내에 의정부 역사가 있고, 회룡역이 도보 5분권내에 있는 등 역세권 지역으로 출ㆍ퇴근 시 용이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역시 수월하며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등 타 지역으로의 편입이 쉽다. 여기에 중랑천 수변공원 역시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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