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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레전드` 폴 스콜스(42)가 잉글랜드축구 3부리그 격인 `리그1` 소속 올덤 애슬레딕 클럽에 감독으로 부임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언론 매체 `BBC`, `스카이스포츠`, `가디언` 등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전 축구국가대표 출신이자 맨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던 스콜스가 올덤 감독이 되기 위해 구단 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현재 올덤은 지난 9월 존 세리던 감독이 하차하면서 사령탑이 비어있는 상태로 리치 웰런스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올덤 서포터였던 스콜스는 15살인 1994년 맨유에 입단해 2013년까지 20년을 맨유 한 팀에서 활약했고 2007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11에 오르기도 했다.
총 717경기에 출전해 155골을 기록한 스콜스는 이 기간 동안 맨유의 11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 FA컵 3회 우승,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하는 데 크게 공헌을 한 세계 최고의 밀드필더 중 하나로 꼽힌다.
스콜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66경기에 출전해, 1998년 프랑스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0, 유로 2004 등 메이저 대회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의 정교한 크로스와 패스, 슈팅은 아직도 축구팬들에게 회자될 정도 뛰어났다.
스콜스는 은퇴한 후 2014년 한때 맨유 코칭스태프에 임시 합류하기도 했지만 주로 TV해설가로 활약해 왔다. 아직 감독 경험은 없다.
스콜스가 올덤의 감독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스콜스 말고도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등에서 활약했던 클라렌서 세이도르프도 경쟁후보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덤 구단이 아직 스콜스의 감독 수락 여부 등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추후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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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는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제38회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며 올해도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비장애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흰 지팡이의 날` 기념에 대한 이해와 공감,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본 대회에 앞서 지난 9월 26일 뚝섬공원 나눔장터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전용 척사(윷놀이)대회와 장기대회, 그리고 팔씨름, 만보기게임, 다트게임 등 9개 종목의 경기가 개최된바 있다.
1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사회적 경제공동체 개념의 `안마업 협동조합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권익향상, 인식개선에 앞장 선 시각장애인 조대래 씨 등 시민 7명에 대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서 노래자랑 경연 본선이 열린다. 지난 9월 28일 실로암복지관에서 25개 팀, 120명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해온 색소폰동아리 `한마음색소폰`의 연주, 시각장애인들이 선호하는 가수 김국환의 노래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바리스타 체험 부스에서는 원두커피의 맛을 체험하고 시각장애인의 대안 일자리로 떠오르는 바리스타의 꿈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다.
서울시는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 행사요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응급의료원을 배치하는 등 시각장애인과 참여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의식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고 일반시민에게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시각장애인의 자활의지 고취와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대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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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베테랑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3, 바르셀로나)가 대표팀 은퇴를 언급했다.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에콰도르 퀴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후알파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8라운드 최종전에서 3-1로 승리하며 3위에 등극, 가까스로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줬다.
마스체라노는 본선행을 이룬 다음날 `ESP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3년간의 모습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아르헨티나 축구를 재건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기본적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지만, 나는 러시아로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러시아 월드컵은 나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런 만큼 내년에 있을 러시아 월드컵은 마스체라노에게 가장 중요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3년 처음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금까지 총 139경기를 소화하며 세계적인 수비수로 성장했다. 마스체라노는 뛰어난 예측 능력과 판단으로 공격수들에게는 경계의 대상이 됐고 무엇보다 강력한 몸싸움을 통해 터프한 경기를 즐겼다. 때때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해 상대팀 공격의 맥을 끊는 임무를 맡기도 한 멀티플레이어다.
과연 마스체라노가 조국 아르헨티나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고 은퇴할지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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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이달 23일 데뷔일에 맞춰 정규 9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픽하이는 자신들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세 멤버의 흑백 사진이 담겨 있다.
이번 9집 앨범명은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으로 이는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한다. 아울러 최근에 공개된 포스터 명과 동일, 콘서트 포스터가 곧 앨범의 첫 번째 스포일러였던 셈이다.
이번 신보는 2014년 8집 `신발장`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에픽하이 음악에 목말라 있던 팬들은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블로는 올 초부터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새 앨범 작업 소식을 공개한바 있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이제 들려드릴 만한 앨범이 완성될 것 같다"며 컴백 임박을 암시했는데 드디어 날짜가 확정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에픽하이는 2003년 1집 `Map of the human soul`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 후 `평화의 날`, `Fly`, `Love Love Love` 등의 노래로 힙합 팬과 대중을 모두 아우르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밝은 멜로디에 에픽하이만의 철학이 담긴 가사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힙합 신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던 에픽하이는 8집 `신발장`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헤픈엔딩`은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힙합 음유시인의 귀환을 알렸다.
아직 9집이 어떤 형태의 앨범인지, 몇 곡이 수록되어 있는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에픽하이가 어떤 노래로 새로운 감성과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달(9월) 에픽하이의 9집 앨범 작업 과정이 담겨 있는 다큐 필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새 앨범 발표에 이어,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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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항서비스부문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달 11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공항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단체 구매를 통해 소음피해지역 주민과 저소득층 청소년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회 라이선스 상품 구매도 추진해 대회 홍보와 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조직위는, 공식공급사로서 대회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한국공항공사에 부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한국공항공사의 후원 참여가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제 4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모든 분야별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완벽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과 함께 입장권, 라이선스 상품 구매 등을 통해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내년 3월 펼쳐지는 패럴림픽대회의 분야별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제9차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프로젝트 리뷰`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6일과 17일에 개최한다.
이번 IPC 프로젝트 리뷰는 대회 전 마지막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로, 1차 회의는 지난 2013년 1월 개최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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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최근 노벨상을 수상한 가즈오 이시구로의 작품이 10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어 이목이 집중됐다.
12일 예스24에 따르면 10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이달 5일 201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이 새롭게 1위에 올랐다.
아울러 가즈오 이시구로의 또 다른 저서 `나를 보내지 마`는 3위를 차지하면서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이시구로의 작품들이 단숨에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점령했다. 가즈오 이시구로 도서는 노벨 문학상 수상 후 7일간 판매량 총 6641권(1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수상 전 1주일 대비 판매량이 1107배 증가했다.
사상 최장 추석 연휴 이후 서점가는 다양한 장르의 신간 도서들로 한층 더 풍성해졌다. 초등학교 교장인 저자가 자녀 교육과 관련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코칭 방법을 소개한 `엄마 반성문`은 지난 주 보다 두 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고,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 화제가 되었던 강의들을 모아 정리한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7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원작소설 하명희 작가의 `사랑의 온도`는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했고, 게임의 동명 학습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3`은 한 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40`은 지난 주 보다 열 계단 내려간 15위에 머물렀고,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국민 모바일 게임의 만화판 `스페셜솔져 코믹스 6`은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전 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고,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4위를 유지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지난 주 보다 네 계단 상승한 8위를 차지했고,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은 네 계단 상승해 10위에 올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철 추천 도서 `명견만리_새로운 사회 편`은 전 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9위를 차지했다. `명견만리_미래의 기회편`은 다섯 계단 하락한 14위, `명견만리`는 여덟 계단 하락한 19위에 머물렀다.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동명 원작 소설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12위에 자리했고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은 13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올 여름 화제작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 1편과 2편은 20위와 16위에 각각 머물렀다. 100일 만에 영어 초보를 탈출할 수 있는 학습 비법을 다룬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자책 순위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7가지 기술을 담아낸 `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세계 문학사에 빛나는 명작만을 엄선하여 엮은 `우리시대의 세계문학 181`은 2위, 미국 언론이 극찬한 인지심리학자 터리스 휴스턴의 페미니즘 도서 `왜 여성의 결정은 의심받을까?`가 4위에 올랐다. 2017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는 8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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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하루하루의 건강한 습관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비만을 예방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High-Five 2017 건강한 습관으로 가벼워지세요!`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비만 예방ㆍ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High-Five`는 비만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정부의 5개 주체가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는 성인 비만율은 서구 국가들에 비하여 낮은 수준이지만, 아동ㆍ청소년의 비만율은 16.5%로 6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10년 동안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는 먹거리가 풍족한 환경과 생활의 편리함, 바쁜 일상 등으로 신체활동을 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건강검사 결과분석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음료수 섭취율`과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최근 3년간 증가하고 있고, `우유ㆍ유제품 매일 섭취율`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질병관리본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6년 18.8%에 그치고 있고, 고등학교 여학생의 경우 5.3%로 매우 낮은 수준에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비만예방의 날 유공자 표창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사례(개그우먼 권미진), 학교에서의 우수 비만예방사업 사례(신제주초등학교), 아동비만프로그램 운영결과(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비만예방의 날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지자체에서 동일한 슬로건 하에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홍보기간에는 걷기 등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음료 대신 물 마시기, 계단이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 비만예방 실천법을 알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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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호 기자]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월드컵공원의 가장 높은 하늘공원에서 가을바람 따라 살랑이는 은빛 억새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제16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때부터 시작해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서울 억새축제는, 1년 중 단 한번 유일하게 밤 10시까지 연장해 시민들이 서울의 야경을 보며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말(금ㆍ토ㆍ일) 저녁6시 하늘공원 달빛무대에서는 포크송, 풍물놀이 등 70-80년대 추억의 음악여행 `달빛음악회`가 진행된다.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하늘공원엔 빛이 켜지고, 밤 10시까지 억새밭 오솔길을 걸으며 흩날리는 억새풀 사이의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동물과 함께 행복한 공원, 월드컵공원에 살고 있는 야생 동식물 20종과 공원사진사들이 기록한 `사색(思索,四色) 공원` 사진전이 개최된다.
꼼지락 꼼지락 오감만족 서울억새축제. 매일 14시~18시 말린 억새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무료 체험존이 운영된다.
서울억새축제의 장수 프로그램 소원바위, 소원터널에 소원과 덕담을 적어 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이 필요하다면, 억새축제장 포토존을 활용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울러 가을 대표 꽃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김종근 소장은 "하늘과 맞닿은 아름다운 억새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추억의 음악과 함께 일상의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억새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서 억새꽃 축제를 즐기고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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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12일 2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적폐청산을 앞세워 전 정권에 칼날을 겨누고 있는 가운데, 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국감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이번 국감을 무능심판 국감으로 규정하고, 문재인 정부의 `5대 신적폐`의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국감 기간 내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국당은 전날 의총을 열고, 국감 세부전략을 논의하는 등 국감을 하루 앞두고 전의를 다졌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번 국감은 `무능심판 국감`"이라면서 "첫째는 안보무능, 둘때는 경제무능, 셋째는 인사무능이다. 또한 좌파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분명한 심판의 잣대를 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한국당은 3선의 김성태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하며 정치보복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에 대한 철전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당은 이에 정부여당을 견제함과 동시에 제1야당인 한국당도 비판하면서 존재감을 부각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감에서 죽비를 들겠지만 잘못된 것에 대해선 회초리, 몽둥이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이에 유성엽 의원은 "이번 국감의 대상은 당연히 문재인 정부도 대상이 될 것이고 박근혜 정부도 될 것"이라면서 "이명박(MB) 정부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MB의 4대강, 4대강 감사가 밝혀야 할 진실` 세미나를 열고,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에 대한 국감을 철저히 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민생·안보·적폐청산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국감 첫날인 12일에는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는 과방위 국감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을 놓고 여야간 난타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가 휴대폰을 자유롭게 구입한 뒤 원하는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완전자급제또한 뜨거운 감자로 부각될 전망이다.
현재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 관련 법안을 발의한 상태이며, 국민의당은 이에 대해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핵심 상임위였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과거 정권의 적폐청산 논란과 더불어 현 정부의 교육 정책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외고와 자사고 폐지에 이어 절대평가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수능개편안이 또다시 주요 논란이 될 전망이다.
한미FTA(자유무역협정)재협상·북핵위기 등 핵심 이슈가 몰린 외교통일위원회도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국감 첫날 진행되는 외교부 국감에서는 한미FTA 재협상 문제에 대한 야권의 집중공세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코리아패싱` 문제나, 대북정책에 대한 청와대 안보라인 엇박자 또한 주요 화두로 제기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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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북한은 지난 7일 노동당 제7기 2차 전원회의를 열어 60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28)이다. 이번 회의에서 김여정은 노동당의 노선과 정책을 결정하는 핵심 기구인 정치국 후보위원에 올랐다.
2014년 만 25세에 당 부부장(선전선동부)에 들어간 지 3년 만이다.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 시대에 가장 수직 상승한 인물이 김여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이 이번 회의에서 빨치산인 최현의 아들 최용해에게 조직지도부장을 맡긴 것으로 정부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북한 체제의 양대 축인 조직지도부는 빨치산에, 다른 한 축은 김여정에게 맡긴 셈이다. 김여정은 북한에서 1호 행사로 불리는 김정은의 참석 행사를 주관하고 챙기는 책임자로 정부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2011년 숨진 김정일은 중앙당 고위 간부에 친인척을 기용하는 건 꺼렸다고 한다. 김평일 등 이복동생들을 해외로 내보낸 배경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동생인 김경희 부부만큼은 예외였다. 믿고 의지할 구석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김정일이나 김정은 모두 `남매정치`를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일과 네 살 터울인 김경희는 1960년대 말 모스크바 유학 후 당 국제부 부부장을 거쳐 경공업부장을 맡으면서 김일성과 김정일을 보좌했지만 오랫동안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2003년 9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기념사진 촬영 이후 6년 만인 2009년 6월 김정일의 동봉협동농장 현지지도 때 오빠 손을 잡고 사진을 찍으며 본격적인 공개활동에 나섰다. 2008년 여름 뇌졸중으로 김정일이 쓰러진 이후다. 통일부가 파악하고 있는 김경희의 공개활동 92회 중 90회가 2009년 이후다. 2010년 9월엔 인민군 대장 직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전부터 `믿는 언덕`이었다. 97~98년 북한이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행군 시절 암행어사를 자처하며 지방 당 위원장의 사무실과 사택을 `급습`하며 부정부패를 캐냈다. 이 과정에서 연형묵 당시 자강도당 책임비서(도 책임자)가 가장 검소하게, 허리띠를 졸라매며 부하 직원들을 독려한 것으로 파악했다. 연형묵은 이후 국방위 부위원장까지 올랐다. 김경희는 또 2009년에는 북한이 화폐개혁의 부작용으로 혼란을 겪을 때 나서 박남기 당 재정경리부장을 처형하며 수습하기도 했다. 정창현 현대사연구소장은 "김경희는 조용히 있다가도 오빠가 힘들어할 땐 항상 지원군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혁혁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통일부 인명록에 따르면 김경희가 국제부 부부장에 오른 건 30세 때였다. 당시 당 부부장을 40~50대가 맡는 것에 비하면 빨랐다. 김경희는 하지만 중앙위 위원과 국회의원 격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각각 42세, 44세에 됐다. 특히 당 정치국 위원은 김정일이 쓰러진 뒤인 2010년 64세가 돼서야 들어갔다.
이에 비해 김여정은 25세에 부부장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27세에 중앙위 위원, 28세에 정치국 후보위원이 됐다.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체제연구실장은 "김정일 사망으로 27세의 나이에 오빠가 권력을 잡자 자연히 가장 믿는 김여정도 실무경험 없이 곧바로 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경희가 암행지도처럼 잠행했다면, 김여정은 북한 관영 언론 등에 드러내놓고 모습을 보인다.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생일 기념 열병식 때 참석자들의 자리를 안내하거나, 지난 13일 여명거리 준공식에서 김정은이 받은 꽃다발을 받아 챙기는 모습도 여과 없이 보여줬다. 고모인 김경희가 조용히 실무적인 부분을 챙겼다면 김여정은 공개적으로, 그것도 권력의 지근거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경희는 2013년 12월 남편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처형 이후 활동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정치적 책임에다 건강 악화까지 맞물리면서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정보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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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중국 진출 콘텐츠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우리 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지난 3월 16일에 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의 조기 집행, 긴급 경영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 등, 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대책을 발표한바 있다.
이번 추가 대책은 사드 배치와 관련해 중국 수출 애로 상황이 장기화되고 관련 기업의 피해도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체부는 대중국 사업을 위해 국고 지원을 받았던 기업이 한한령으로 인한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경우에 국고 지원 요건을 완화한다. 기업이 정해진 사업기간 내에 사업을 완수하지 못한 경우에는 2년의 범위 내에서 사업기간을 연장하며, 기업이 자기부담금 우선 집행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기부담 비율을 축소하거나 지원금 반납 의무를 감경한다. 당초 사업계획보다 부족한 결과물을 제출한 경우에는 지원금 반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면제한다.
문체부는 중국시장 피해기업의 피해 내용을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내에 `피해 확인 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심의 결과에 따라 피해기업의 지원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 사실이 확인된 기업에 대해서는 콘텐츠 분야의 국고 지원 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긴급경영안정자금), 고용노동부(고용유지지원금) 등 타 부처의 지원 사업에 신청하는 기업이 피해를 입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추진한다.
아울러 중국사업 피해로 인한 경영 애로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개발 역량 유지 등을 목적으로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피해기업이 고용유지지원금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고용부와의 협조를 추진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등에서 운영하는 국고 지원 사업에 피해기업이 응모하는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2018년 대폭 확대(2017년 4억3000만 원 → 2018년 30억 6000만 원)되는 콘텐츠 신시장 개척 추진 시에도 피해기업들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2018년 4월에 확장ㆍ이전할 계획인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선정할 때 피해기업을 우대하며, 빛마루(고양시 소재), 상암 디엠시(DMC) 등 방송영상 제작 기반시설(인프라) 사용비 지원을 통한 제작비 부담 경감, 해외 진출을 위한 시범(파일럿) 프로그램 제작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피해기업이 중국시장 외의 대체시장을 모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마케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한 시장조사와 기업 교류활동 지원, 중국시장 진출용 콘텐츠의 타 지역 언어 재제작 지원 등을 추진한다.
민관이 공동으로 중국시장 상황에 대응하고 콘텐츠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운영한다. 콘텐츠 분야별 분과를 운영하며, 해외시장 전략 수립과 국고 지원 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한다. 아울러 민관협의체를 통해 업계 피해 상황 파악과 공유, 추가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추진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중국시장에서의 어려움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번 대책이 피해기업의 애로 해소와 우리 콘텐츠 해외진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중국시장 대책을 보완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통하여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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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오는 26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박람회 형태로 진행된 지난해 행사에 전통예능 공연 등이 추가되어 기능과 예능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무형문화재 축제로 진행된다.
우리 선조가 물려 준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가자는 뜻인 `대대손손(代代孫孫)`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기능‧예능‧체험‧학술 분야와 특별공연 등을 통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무형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이를 현재와 미래세대를 통해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기획했다.
기능 분야 행사로는 ▲ 국가무형문화재 분야별 종목 소개와 전승 과정을 영상‧작품‧그래픽 등을 통해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주제관` ▲ 인간문화재 100여 명의 작품 250여 점을 통해 전통공예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관` ▲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승공예대전 역대 수상작관` ▲ 국가 인증을 받은 우수한 전승공예품을 선보이는 `인증제관` ▲ 장인과 현대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전통공예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협업관`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예능 분야 행사로는 ▲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을 중심으로 전통연희와 풍물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전통공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느끼게 될 `이수자 합동공연: 시간의 단면` ▲ 강강술래, 아리랑, 택견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인류무형유산 합동공연: 뿌리 깊은 삶, 협화(協和)` ▲ 줄타기, 발탈 등 소멸 위기에 처한 무형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긴급보호 무형문화재 지원공연` ▲ 판소리, 호남살풀이춤 등 전라북도의 지역적 특색을 만날 수 있는 `전주시 무형문화재 예능 공연: 일생일대` ▲ 우리 민족의 멋과 흥을 한껏 선보이며 이번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릴 `농악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남궁연 공연감독이 기획한 `이수자 합동공연: 시간의 단면`은 젊은 이수자의 노래와 춤, 연주에 이어 국립발레단과 인디밴드 크라잉넛의 협연이 펼쳐져, 전통 연희와 풍물을 재해석한 이번 행사만의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분야에서는 ▲ 장인들이 평소 사용하는 도구로 실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펼쳐 보이는 `합동 공개 행사관` ▲ 전통 팔찌와 손거울 만들기 등 전통공예를 비롯해 처용무, 강강술래 등의 전통예능을 배워볼 수 있는 `무형문화재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무형문화재를 직접 피부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편 학술 분야 행사로는 전 세계 무형문화재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무형문화재와 도시의 지속가능한 공존방안을 찾아보는 `제1회 세계 무형문화유산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일정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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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호 기자] 정부는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일방적 가동과 관련해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방북을 요청할 경우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11일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우리 기업이 향후 북한에 의한 공단 재가동 관련 사실관계 확인과 이들이 두고 온 자산을 점검하기 위한 방북을 요청할 경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추가 기업 지원 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관계기관에서 최종 협의 중인 거로 알고 있다"면서 "그 협의결과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에 북한의 무력도발은 없었지만, 대신 내부 정비와 체제결속에 주력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김정일 당 총비서 추대일과 당 창건 기념일이 있는 10월 이런 시기에 개최된 건 좀 이례적"이라면서 "북한이 현 국면을 조금 심각하게 보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12일 중국 공안당국이 북한 측에 의해 신변이 위험에 처하거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국민들에게 일시 귀국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5명은 이미 중국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외교부는 중국 공안당국이 북한 측에 의한 신변 위해 가능성이 있는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일시 귀국 등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일시 귀국 권고를 받은 우리 국민들 중 현재까지 5명은 이미 출국했으며, 나머지 국민들도 해당 지역을 일시 벗어나 있거나 조만간 귀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 하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중국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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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세탁기 업계와 대책회의를 열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ITC는 수입산 세탁기에 대해 산업피해 긍정(affirmative) 판정을 내렸다.
업계는 이번 산업피해 `긍정` 판정이 수입량 제한, 관세부과 등 조치로 이어질 경우 주력시장인 미국 수출에 차질이 불가피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제조치 판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구제조치 공청회에 참석해 정부 의견서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와 업계는 향후 구제조치 판정 과정에서 한국산 제외를 지속 주장해 관철시키는 한편, 세탁기 수입 제한 시 미국 소비자의 선택권 침해, 제품 가격 상승 등의 부작용 발생이 예상되고 월풀 등 미국 내 세탁기 업계에 심각한 피해가 없었다는 점 등을 지속적으로 강조키로 했다.
또 우리 기업이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국 세탁기 공장 투자를 결정한 사실을 강조하고, 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프리미엄 제품과 세탁기 부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의 부당성을 적극 주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미국 내 투자 예정지 주정부 및 의회 관계자, 미국 내 유통업계 등에 우리의 입장을 널리 알리고 이달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공청회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부는 업계의 요청이 있을 경우 우리 기업의 생산 공장이 있는 베트남 등 이해 당사국과 공조 대응하고, 필요시 양자 및 다자 채널을 활용해 미국 세이프가드에 대한 우리 측 입장과 우려를 지속 전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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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체부가 개도국 동반성장을 위한 관광 공적개발원조 사업 발굴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공무원 초청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의 보전과 관광자원화`를 주제로 오는 10월 13일(금)부터 20일(금)까지 8일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7 고위급 관광개발 정책 포럼 및 지식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고위급 관광개발 정책 포럼`은 우리나라와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의 관광산업 동반 성장에 기여하고 관광개발을 위한 각국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4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10개국, 독립국가연합(CIS) 1개국, 중남미 2개국 등 총 13개국 관광청장, 관광부 차관보 등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정부 대표단 40여 명과 주한 외교사절 이외에도 국내외 학계 및 시민사회 관계자, 전문가, 일반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달 행사 1일 차(13일)에는 고위급 정책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유산과 관광: 경제학, 관리와 정책`을 주제로 호주 매쿼리 대학 경제학과 데이비드 스로스비(David Throsby) 교수 기조연설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의 도전과제`(허권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한국의 문화유산의 보존,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 사례`(전미경 안동 관광두레 피디)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국제 공조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2일 차(14일)에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자원화에 대해 국가별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고위급 회의`와 서울 인근 정책현장 방문(테크니컬 투어)이 진행된다. 행사 4일 차(16일)부터 7일 차(19일)까지 4일간은 해당 주제에 대한 실무급 지식 공유 세미나와 현장학습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참가자들이 전통고택을 활용한 안동 숙박시설 `구름에`를 참관하고 안동반가를 체험하는 등 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 목적지 현장을 견학한다.
저개발국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관광 분야 양자 공적개발원조 사업 발굴 기회
관광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일 32억 불의 수익을 창출하며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 총고용의 10%, 서비스 수출의 30%에 기여하는 중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최초로 관광 공적개발원조 수요조사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원국과의 실질적인 관광 개발 협력을 모색한다. 또한 기존의 관광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관광공무원 초청 연수 사업` 외에도 프로젝트성 양자 사업을 적극 발굴해 회원국의 요구에 부합하는 공적개발원조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50여 년 만에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한국의 발전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한다. 앞으로도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경험과 비법(노하우)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환경과 문화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과 주민들의 사회, 경제, 문화적 혜택을 극대화하는 관광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앞으로 공적개발원조 중점협력국과 관광산업의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 10년, 나아가 50년 이상을 함께할 수 있도록 `고위급 관광개발 정책 포럼`을 프로젝트 및 개발 협력을 아우르는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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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휴양 시설이 있는 원산을 최고의 관광지로 개발하면서도 미사일 발사 실험 장소로도 삼는 등 원산이 `핵과 경제의 병진`을 상징하는 곳이 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10일 보도했다. 북한은 원산을 해변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스페인의 유명 관광지에 대한 답사도 벌였다.
로이터가 입수한 160쪽 분량의 원산 개발안에 따르면 북한은 400여 ㎢ 면적에 15억 달러 가량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계획안은 이곳에 10개 해변, 140개 역사 유적, 680곳의 관광지가 있으며 4곳의 지하 광천수 온천과 건강에 좋은 330만t의 진흙도 있다고 소개했다. 백화점 등 상가 시설과 골프장가 건설되고 인근에는 2014년 건설했으나 문을 열지 않은 원산 공항이 있고, 이미 운영중인 마식령 스키장도 소개됐다.
북한은 해안 관광지 개발을 위해 올해 초 16명의 관리를 스페인에 보내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들이 둘러본 곳은 지중해 연안의 `마리나 도르`와 베니도름에 있는 `테라 메티카` 두 곳이다. 마드리드 북한 대사관 대변인도 "둘러보고 촬영도 했다"고 확인했다. 테라 메티카의 대변인은 "이집트 그리스 로마의 문명들이 포함된 것에 인상을 받고 돌아갔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원산이 `김정은 왕조`와 오랜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일성이 해방 직후 소련 군대와 함께 처음 북한에 들어올 때 배를 타고 온 곳이 원산이었다고 전했다.
2013년 원산만에서 김정은과 함께 제트 스키를 타고 개인 요트에서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를 함께 마시는 사진을 공개한 캐나다의 컨설턴트 마이클 스페이버는 김정은으로부터 직접 원산의 개발 구상에 대해 들었다고 말했다. 원산에 세계 각 국의 관광객과 비즈니즈맨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가 김정은의 얼굴이 공개되기 전 공개한 어렸을 때의 사진을 받은 곳도 원산의 한 휴양지 별장에서의 일로 새벽 1시반 경이라고 밝혔다. 후지모토는 김 씨 일가의 요리사를 했던 인물로 `김정일의 요리사(2003년)`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2010년)` 등의 책을 썼다.
김정은의 출생지가 분명치 않은 가운데 원산의 많은 사람들은 그가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낸 것 등을 이유로 원산이라고 믿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원산에서는 4월 자주포와 방사포 등 장사정포 300여 문이 섬을 향해 포사격을 하며 미국의 위협에 대응한 무력시위를 벌였고 40여 발의 미사일 발사 실험이 이뤄진 곳이라며 `관광과 포`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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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은 11일 농식품부 국감 자료에서 정부가 지난 9월14일 국영무역공고를 통해 지난해 수입·비축중인 신선마을 3,689톤을 국내 시장에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중에 방출하는 마늘은 지난해 하반기 TRQ(수입마늘)로 수입한 2만4,393톤 중 재고로 남은 6,377톤의 일부이다.
하지만 이번 수입 마늘 방출은 정부가 작성한 ‘농산물 수급 조절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정부가 비축물량을 풀기 위해선 ‘상승경계’ 단계까지 기준 가격이 올라야 방출이 가능하다.
정부가 시장 방출을 결정한 9월 현재 마늘 도매가는 1㎏당 6,350원으로 상승경계 기준가격 6,800원에 450원이나 미치지 못한다. 이는 2015년 6,605원보다 255원이 낮고, 2016년 6,937원보다도 587원이 낮은 가격이다.
특히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19.8%가 늘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2%가 증가할 전망이다.
다시말해 시중가격이 크게 올랐을 때 시장안정 목적으로 방출해야 할 수입 농산물을 국내 생산량이 폭증, 평년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 수준의 시장에 풀어놓아 가격하락을 부추겨 농민을 두 번 울린 셈이다.
생산량 늘어 평년 못미치는 마늘값 더 떨어져…즉각 중단해야
실제 9월13일 1만112원(1㎏)이었던 국산 깐마늘 소매 시세가 수입마늘 판매 공고 후 9,496원으로 616원이나 급락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번에 방출한 수입마늘은 장기보관으로 품위가 낮아 시장가격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예상이 빗나가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이 의원은 “생산량 증가에 따라 가격하락을 예측하고 수매비축 등 시장격리를 해야 할 상황에 농산물 수급조절 매뉴얼까지 어겨가며 수입 농산물을 방출했다”며 “즉시 수입마늘 방출을 중단하고 평년수준으로 마늘값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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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자녀인 대한, 민국, 만세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방문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인 만큼 그들의 영화제 방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최연소 게스트로 오는 12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제 기간 중 `씨네키즈` 섹션의 상영작들을 관람할 예정이다. `씨네키즈` 섹션은 세계 각국의 우수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자막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한글자막 읽어주는 서비스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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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226번지 일대에서 `힐스테이트연제`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연제`는 지하 1층~지상 14, 15층 아파트 17개동 1196가구로 구성된다. 이는 전용면적 별 기준 ▲82㎡ 214가구 ▲84A㎡ 89가구 ▲84B㎡ 893가구 등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전 세대가 구성됐다.
이 단지는 광주 내의 신 주거중심으로 떠오르는 북구에 위치해 있다. 북구 내에 위치한 첨단2지구의 경우에는 첨단2산업단지와 본촌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 여겨져 꾸준한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첨단2지구는 2012년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약 7000가구 이상이 입주해있다. 따라서 `힐스테이트연제`에 입주할 경우 첨단2지구의 이점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호남고속도로와 동림IC와 빛고을 대로에 인접해 있으며 내년 상반기 광주도시철도 2호선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5년에는 단지 인근인 본촌산단 사거리 주변에 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연계초등학교와 양산중학교도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힐스테이트연제`는 다음 달(11월) 10일부터 시행되는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아파트의 전매제한 적용 이전에 분양해 분양권 전매제한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분양홍보관을 운영하며 홍보관은 광주 북구 임방울대로 1063(용두동) 일대에 위치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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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제고를 위해 정부가 향후 5년간 총 50조 원을 투입해 옛 도심과 노후 주거지 등을 되살리기를 시작한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재원조달 방안을 마련되지 않아 업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매년 5조원대의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위한 사업자의 신용ㆍ담보 평가방식과 융자 사업모델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아 향후 정부의 공적재원 투입 역시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지 미지수라는 전망이다.
지난 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이 돼서야 사업 재원조달을 위한 금융구조화 방안 연구에 착수,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내년 연말이나 돼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월이면 1차 선정 사업지가 최종 확정돼 이후 2018년 사업예산 배정이 시행돼야 하니 당장 구체적인 방안이 시급하다.
현재 뉴딜 사업은 기존의 대규모 철거 정비사업 방식에서 소규모 동네 단위사업 위주로 진행돼 민간자금 유치를 위한 새로운 재원조달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연간 10조원대의 공적재원 투입 중 주택도시기금지원이 5조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를 안정적으로 투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중요하지만 정작 정부는 늦장대응을 하며 우려를 낳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로 주택도시기금의 금융지원은 천안 동남구청 복합개발 사업 외에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을 정도로 민간금융 및 시행사, 건설사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저조하다. 소규모로 진행되다 보니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고 지방공기업과 주민, 조합 등의 신용과 담보 제공 여력 역시 떨어져 기금융자 상환 및 민간자금 유치가 쉽지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뉴딜사업을 제대로 수행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사업지로 선정되면 정부와 자치단체가 예산을 분담해야 하는데 아직 이마저도 정확한 분담 비율이 나오지 않았다. 현재 정부는 50%의 국비를 지원하겠다고 하지만 이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자치단체들은 최소 70% 이상 책정되지 않으면 뉴딜 사업은 힘들다고 주장한다.
국비비율을 높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지방의 경우에는 원도심에 도시재생 대상지가 몰려 있다. 원도심의 특정 자치단체가 2년 연속으로 100억 원 규모의 사업에 선정된다고 하면 국비 비율 50% 적용 시, 나머지 50%인 50억 원은 시비와 구비로 충당해야 한다. 시는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구의 경우 2년 동안 수십억 원의 사업비를 뉴딜사업에 꾸준히 투입할 여력이 안 된다.
도시재생 선도 13개 지역의 재원투입 및 개발유형 분석에서도 민간투자의 한계는 여실히 드러난다.
총 1조2462억 원에 달하는 13개 지역의 사업비 중 민간투자금액의 97.5%(3135억 원)가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는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쏠려있다. 경제기반형(6066억 원)과 근린재생형(6396억 원)의 사업비 비중이 비슷한 것을 봐도 민간투자의 경제기반형 쏠림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결국 민간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과 정부의 사업방향성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도시재생 세부사업비를 살펴봐도 국비는 30%, 지방비는 45.5%가 경관사업에 집중돼 있는 반면, 민간투자비는 호텔과 공연장 등 집객시설 사업에 97.1%가 쏠려 있어 정부가 지향하는 사업 모델만으로는 민간재원 조달이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같은 문제를 인지한 LH 등은 재생사업지의 종후자산을 매입한 후 초기 사업비를 지원하는 `지역별 지원리츠`를 설립하는 `안`을 검토하며 종후자산 매입기준 가이드라인 수립에 나서는 등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의 단위 사업유형별 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재원조달 및 수익구조를 비롯한 사업여건 분석에 뒤늦게 착수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어느 정도 수익률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종후자산 평가액이 사업비를 충당하고도 남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정부는 부동산 투기열풍을 의식해 용적률 상향과 토지 용도 전환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여기에 상가 임대료 상한 규제마저 설정할지 저울질 중이다.
결국 사업성을 개선하지 않으면 주택도시기금 활용 자체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권대중 명지대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지역 중심인 사업임에도 지방정부의 중앙정부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반쪽짜리 사업을 우려하게 한다"며 "사업적 가치 제고를 통해 민간으로부터 재원조달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뉴딜을 위해 사회적 경제 제도ㆍ시스템과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도시재생형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거나 기존 사회적경제조직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경우 도시재생사업 유형에 따라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원하는 방안이 있다"며 "소유주가 건물, 주택, 토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조직에 신탁할 경우 재산세 등 세금감면을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공동체 신탁제도`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동산을 확보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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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여의도 대표 재건축 단지인 공작ㆍ시범ㆍ수정아파트의 매매가가 급상승 중이라 유관 업계의 눈과 귀가 쏠린다.
먼저 2000년대 후반부터 재건축이 추진됐던 여의도아파트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하고 신탁 방식 재건축사업을 도입하면서 다시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부동산 신탁회사가 사업자로 참여할 경우 재건축 추진위나 조합의 설립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일반적인 조합 방식의 재건축사업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범과 수정아파트는 한국자산신탁을, 공작아파트는 KB신탁을 사업자로 채택했다.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올린 세 아파트는 현재 모두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에 마련된 서울시의 `203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여의도는 3대 도심 중 하나로 지정돼 있다. 따라서 도심기능이 포함된 주상복합을 지을 경우 지상 최고 35층 이상의 건물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시범아파트는 현재 지상 13층 아파트 1790가구인 단지를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2300여 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공작아파트와 수정아파트는 같은 상업지에 위치해 있어 `35층 규제`를 피할 수 있다. 따라서 공작아파트는 12층 아파트 373가구인 단지를 최고 49층 주상복합단지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수정아파트 역시 15층 아파트 329가구인 단지를 최고 48층의 초고층 단지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이에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의 관심이 쏠리면서 세 아파트의 몸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공작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91㎡가 지난 4월 달성한 최고 실거래 10억7500만 원을 넘어서 지난 달(9월) 중순 2500만 원이 오른 11억 원에 거래됐다.
이어서 시범아파트의 경우에도 전용면적 61㎡가 최근 7억8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7월 기록한 최고 거래가인 7억7300만 원을 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1건이었던 전세매매 거래가 지난 달(9월) 15건으로 올랐다.
수정아파트도 마찬가지로 전용면적 74㎡가 최근 8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최고 거래가는 아니지만 8ㆍ2대책 이후 7억2000만 원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주의도 요구되고 있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의도 초고층 재건축은 성사되기까지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8ㆍ2대책으로 영등포구가 투기지역으로 묶여 규제가 적용된다. 따라서 투자 목적으로 매매를 할 경우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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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적용이 8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건축 단지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이하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을 통해 조합원 1인당 이익이 300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최대 50%를 세금으로 내는 제도다. 하지만 최근 2~3년 새 재건축 아파트값이 폭등하고 있어 초과이익환수제가 적용될 경우 세금 폭탄이 될수 있어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앞서 초과이익환수제가 적용돼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이하 초과이익환수금)을 부담한 단지 5곳은 모두 조합원 수가 몇십 명에 불과한 연립주택 규모의 재건축사업이었다.
2006년 초과이익환수제 도입 이후 초과이익환수금을 내게 된 첫 단지는 서울 중랑구 연립주택 정풍연립과 우성연립이다. 정풍연립은 조합원 수가 20명으로 조합원 1명당 144만4000원이 부과되고 우성연립은 조합원 수가 15명으로 조합원 1명당 351만8000원씩의 부담금이 매겨졌다.
이어 2011년에는 송파구 풍남동 이화연립이 조합원 수 29명으로 조합원 1명당 33만8000원씩 부과됐다. 2012년에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연립과 강남구 청담동 두산연립에 부과됐다. 먼저 한남연립은 총 17억1872만7000원이 부과돼 조합원 1명당 5544만3000원을 부담했고 두산연립은 조합원 1명당 633만8000만 원의 부담금이 적용됐다.
하지만 한남연립과 두산연립은 초과이익환수금 부과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해 소송이 진행 중으로 실제 현재까지 초과이익환수금을 납부한 단지는 3곳뿐이다. 특히 한남연립은 2014년 초과이익환수법에 대한 위헌소송도 제기해 소송이 진행 중으로 납부 여부는 판결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처럼 앞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가 두 번 유예되는 등 실제로 부과된 사례 중에서도 강남 재건축 단지는 찾아볼 수 없어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강남 재건축 단지들은 사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지난달 한달에만 강남 재건축 8개 단지가 관할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점이 이를 방증한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4차와 반포동 신반포3차ㆍ경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11~12일 서초구청에게 잇따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각각 6월, 7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해 과거 사례보다 최대 3개월 정도 인가를 빨리 받았다. 비슷한 시기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방배13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 반포현대, 신반포22차, 반포주공1단지 3주구와 송파구 잠실진주도 지난달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특히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은 곧바로 시공자 선정에 나서 지난 10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8개 건설사(▲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양)가 참여해 당초 예정대로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같은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으로 뜨거운 수주전을 진행한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사업은 지난달 27일 시공자 선정과 동시에 서초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지난 8월 9일 신청 후 불과 7주가 걸리는 놀라운 속도전을 보여줬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노우창 기획1실장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기 위해 무리한 속도전을 진행하는 재건축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내년 초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가 적용되는 단지와 적용되지 않는 곳의 주택 가격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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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 재건축사업이 조만간 신탁사를 확보할 전망이다.
신길우성2차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30일 예비신탁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성해수 추진위원장은 "추진위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약 78%에 달하는 소유주가 신탁방식 재건축에 찬성했다. 한 달 정도 만에 주민들이 신탁방식에 높은 호응도를 보내오는 등 사업 추진 열망이 강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 단지에서는 한자신과 코람코자산신탁이 각각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번 신길우성2차 재건축 수주를 위해 한자신은 우성아파트2차와 인접한 우창아파트와의 `통합 재건축 카드`를 꺼내들었다. 반면 KB신탁은 단독 재건축안을 제안했다.
업계에 따르면 추진위 측은 주민들이 원할 경우 통합 재건축안도 함께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추진위는 오는 20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30일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총회를 개최해 예비신탁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 신탁사 전문가는 "신탁방식 재건축은 사업 초기부터 신탁사가 의사 결정 및 사업비 조달 등을 도맡는다. 이 때문에 사업 속도를 높여 사업비를 절감시킬 수 있고 사업 추진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유망 사업지를 중심으로 신탁사들이 수주 경쟁을 벌이는 사업지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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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뉴스테이를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도화1구역 재개발사업에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도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일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대림AMC를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조합은 대림AMC와 이달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10일 국토교통부ㆍ남구ㆍ한국감정원 등에 우선협상대상자와의 매매계약 내용을 전달하고 시공자 선정 등 추후 일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대림AMC는 조합 측에 3.3㎡당 매입가로 928만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도화1구역 시세는 1050~1070만 원 정도이며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하나자산신탁은 886만 원을 제안했었다.
다만 뉴스테이사업에 찬성하는 주민들은 일단 환영하고 있는 반면 일부 주민들은 높은 매입가가 분양가로 이어질 경우 원주민의 재입주 저조를 걱정하고 있어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 분양가격이 시세의 85% 수준이 넘으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 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어 사업이 어려워지는 것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일부 다주택 조합원도 분양을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다.
우선협상대상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한 도화1구역 재개발사업이 뉴스테이에 대한 다양한 전망 가운데에서 탄력 있는 속도를 구가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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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대구광역시 범어경남타운 재건축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구 수성구는 범어경남타운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구성을 승인했다.
업계 소식통 등은 지상 12층 312가구로 구성된 범어경남타운은 10여 년 전 리모델링을 추진하다가 경기 침체로 무산된 이후 재건축 추진으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이곳은 지난 3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현재에 이르렀다.
지난달(9월) 국토교통부가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선정하기도 했지만 추진위는 이에 개의치 않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추진위구성승인이 나자마자 다수의 대형건설사들이 축하 현수막을 내걸고 유치전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범어경남타운 외에도 인근에 을지맨션(1987년 준공, 지상 12층 213가구), 궁전맨션(1988년 준공, 지상 15층 538가구) 재건축 등도 사업 속도를 내며 수성구 일대 중층아파트 재건축 추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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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가계빚 유발자로 다주택자를 지목하고 나서 이달 중순께 내놓을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이에 대한 방안이 담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신용정보회사 나이스(NICE)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주택담보대출 실태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은행ㆍ보험사 저축은행 등 전 금융권에서 지난 6월 말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622만 명이며 2건 이상 보유자는 132만 명으로 21%를 차지했다. 빚을 내 집을 산 사람 5명 중 1명은 다주택자인 것이다.
특히 대출 건수가 많을수록 부채가 늘어 1주택자는 평균 1억3000만 원인데 비해, 2주택 이상은 2억2000만 원으로 증가했고 11채 이상은 10억 원을 넘어섰다. 1인당 연소득은 3채 이상을 보유해도 4000만 원대이며 11채 이상이 돼야 5000만 원을 넘고 빚은 9억5000만 원 차이가 나는 반면 소득 격차는 1000만 원도 되지 않았다.
정 의장은 "부채는 급증했는데 소득이 제자리 걸음인 것은 갭투자로 늘어난 빚 부담금을 전세금으로 메꾸거나 월세나 임대소득으로 갚는다는 의미다"며 "주택담보대출자들은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고 무리해서라도 빚을 끌어다 전세 등을 낀 채 집을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이달 중순께 가계부책 대책을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가계부책 대책에는 다주택자의 상환능력을 꼼꼼하게 검증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우선 소득에 따라 빚을 상환할 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개선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담길 예정이다. 신 DTI와 DSR을 통해 금융권의 손쉬운 대출 관행을 없애고 다주택자의 투기수요를 완전히 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DTI는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눠 계산해 원리금에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만 반영된다. 내년부터 새로 시행되는 DTI는 신규 대출은 물론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원금과 이자까지 더해 상환액 총액이 산정된다. 빚 상환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대출 가능액이 줄어들다.
2019년 도입될 예정인 새로운 DSR은 신용대출 등 대출자의 전 금융권 원리금을 더해 대출 가능금액을 산출한다. DTI는 대출자가 갚아야 할 이자만 반영돼 상환능력이 과소평가될 우려가 있다. 하지만 DSR은 보다 정확한 빚 상환 능력 평가가 가능해 다주택자들의 무리한 투자가 불가능해 진다.
아울러 정부는 가계대출 폭증의 큰 부분인 아파트 집단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새 아파트의 중도금 비중을 현재 60~70%대에서 40% 이하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한다.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상환 기간을 15년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에선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을 유도하는 인센티브 제공 등도 발표한다.
국세청도 세무조사를 통해 다주택자들 압박에 나섰다.
지난달(9월) 27일 국세청은 서울 강남 4구 등 일부 지역에서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 기대와 함께 부동산 거래 과정의 세금 탈루 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져 재건축 아파트 취득자 및 다주택 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변칙 자금 조성 및 기타 양도소득세 탈루 여부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8ㆍ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있으나 서울 강남구와 부산 등에서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일어남에 따라 공공택지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등 일부 과열 현상이 나타남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에 국세청은 지난 9월 27일 기준 서울 강남구와 부산시 등 주요 도시 재건축 진행 또는 주공 단지의 아파트 취득자 및 다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취득 자금에 비해 자금 원천이 부족해 사업소득을 누락했거나 변칙 증여 등으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자를 분석 및 선정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탈루 유형은 ▲서울 강남 4구, 부산 등의 지역에서 재건축 진행ㆍ완공 아파트를 취득한 자 중 자금 출저가 부족해 사업소득 누락 또는 변칙 증여받은 혐의가 있는 자(재건축 아파트 취득자) ▲다수 주택을 보유한 상황에서 최근 5년간 주택가격 급등 지역에서 주택을 추가 취득하는 과정에서 취득 자금의 출처자 불분명한 자(다주택 보유자) ▲이주자 택지 등 택지 분양권을 양도하고 그 소득을 과소 신고한 자(택지 분양권 양도자) 등이 손꼽혔다.
아울러 국세청은 양도소득세ㆍ증여세 등 탈루세금을 빠짐없이 추징하기 위해 거래 당사자와 그 가족의 최근 5년간 부동산 거래 내역 및 재산 변동 상황에 대한 분석과 금융 추적조사를 실시해 변칙 증여로 확인될 경우 증여세를 추징해 사업소득을 누락한 자금으로 취득한 것이 확인될 경우 관련 사업체까지 통합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련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관계기관에 통보 및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한 달 만에 한 분야에서 세무조사 착수 계획을 두 번이나 밝힌 것은 이례적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동산 급등으로 탈루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세청이 이러한 부분을 검증하고 있고, 향후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는 정책방향을 보여줌으로써 탈세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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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전세가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 주택과 유사한 품질의 주택에서 8년 이상 장기간 거주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도 연 5%로 제한되는 `뉴스테이`는 중산층에게 새로운 주거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뉴스테이` 사업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건설사들이 그간에는 단기적 분양 사업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ㆍ시공ㆍ임대 관리 등 전 단계를 포괄하는 `뉴스테이` 사업에 집중해 건설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필요가 있다"
뉴스테이가 본격 도입된 2015년 8월, 유일호 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의 말이다. 이전 정부는 당시 분양 불확실성 해소ㆍ수익성 제고ㆍ임대주택 공급 등 `3박자 효과`를 기대하며 뉴스테이를 도입했다.
하지만 도입 2년이 넘은 지금,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뉴스테이` 대부분이 수요자들의 희망 임대료보다 훨씬 높은 임대료로 공급돼 계약 미달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서다. `서민ㆍ중산층 주거안정'이란 당초 도입 취지를 무색케 한다는 지적이다.
국토부가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임대료가 확정된 17개 사업장의 94%는 국토부가 2015년 4월 실시한 수요자 대상 조사에서 나온 희망 임대료보다 높은 수준의 임대료를 제시하고 있다.
국토부의 당시 조사는 뉴스테이 수요 계층으로 월평균 가구총소득이 200만~1000만 원인 사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수도권의 경우 보증금 1억5000만 원ㆍ월 임대료 30만 원, 4대 광역시의 경우에는 보증금 1억2000만 원ㆍ월 임대료 23만 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7개 사업장 중 광주 효천 뉴스테이만 희망 임대료에 부합하게 책정됐다. 위례 뉴스테이는 보증금 4억9000만 원ㆍ월 임대료 30만 원, 화성 동탄2 뉴스테이는 보증금 3억1500만 원ㆍ월 임대료 52만 원으로 책정되는 등 수요 조사 결과와는 동떨어진 고가의 주택이 다수 포함됐다.
비슷한 시기 이뤄진 조사도 유사한 결과였다.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더불어민주당ㆍ김해갑) 의원에 따르면, 뉴스테이의 평균 보증금은 1억3600만 원, 월 임대료는 48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한국감정원이 지난 5월 발표한 4.6%의 월세 전환율을 적용해 월세로 환산하면 약 100만 원이 된다. 민 의원은 지금까지 입주자 모집을 끝낸 17개 단지, 1만7410가구의 임대료를 분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계약 미달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1호 뉴스테이로 지난 7월 첫 입주가 시작된 서울 대림동 뉴스테이는 전용면적 26~38㎡의 소형 주택임에도 월 임대료가 98만 원(보증금 7000만 원)에 달해 모집 인원을 다 채우지 못했다. 수원 권선동ㆍ인천 도화 뉴스테이 역시 각각 전체 모집 인원의 20%가량 가구가 계약을 취소했다.
이에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뉴스테이에 임대료 규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뉴스테이는 8년의 임대 의무기간과 연 5% 임대료 상승 제한만 있을 뿐 임대료나 임차대상, 분양전환 의무 및 분양가 제한 등에 대한 규제가 없다.
건설산업연구원 엄근용 책임 연구원은 "임대사업이라는 특성상 초기 임대료를 자율화하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낳는다. 실제로 임차인이 희망할 경우 최대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메리트로 인해 도입 초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 온 `뉴스테이 1호` 도화지구의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며 "이곳은 수요 대상자가 중산층이란 점에 걸맞게 주택의 품질을 제고함에 따라 실제로 보증금과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비싸 우려를 낳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과 세입자들의 관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대로라면 `빈집` 뉴스테이가 속출해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 서민ㆍ중산층 주거 문제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밝힌 뒤 "주택기금 지원, 임대조건 완화 등 뉴스테이가 많은 혜택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민간임대주택 임대료와 비슷한 경우가 많다. 뉴스테이 임대료를 더 낮춰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상을 우려해 임대료를 의도적으로 낮추게 될 경우 반대로 임대사업자들의 수익성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다수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당국이 민간 건설사들에게 인센티브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해도 임대사업자에게 부가적인 혜택 그 이상의 의미를 주지 못하게 된다.
공급 부족 우려 속에서 이 제도는 `진퇴양난`에 빠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도화지구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그간 공공임대주택은 공급량이 부족하고 민간임대주택은 각종 규제와 임대료 상승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성과 자금력이 충실한 건설사들을 통해 임대주택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취지는 좋다. 하지만 애초에 중산층 주거 안정화라는 목적으로 임대주택의 개념을 도입한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특히 주택의 품질을 분양 주택과 유사한 수준으로 향상시킬 경우 임차료가 치솟아 저렴한 임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인 가격 경쟁력이 사라지게 되는 게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고 비판했다.
임대료를 상승시키면 수요자가 등을 돌리고, 하락시키면 사업자들의 반발하는 형국이라 뉴스테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려면 적절한 타개책이 마련돼야 하는 시기다. 정부가 어떠한 뉴스테이 정책을 구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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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정부가 8ㆍ2 부동산 규제 대책의 영향에 대한 종합적 시장분석과 함께 모니터링에 대한 계획을 제시해 업계의 눈과 귀가 쏠린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3만885건으로 전월 3121건 대비 1% 감소했으며,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 거래량 역시 전월 529건 대비 당월 500건으로 5.5%가 감소했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실제로 8ㆍ2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큰 폭으로 줄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회복세가 나타나 소위 `약발`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며 "정부는 부동산시장에 국지적 과열 양상이 남아있다며 연휴가 끝난 이달 중순 추가 대책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이달 중순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국토부는 지난달(9월) 26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했다.
이번 개정안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확립을 위해 투기과열지구 내 3억 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 및 입주계획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신고 사항에 대한 집중 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투기과열지구 중 집값 상승률이 높거나 단기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나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질 것이며 허위신고, 편법거래 등의 투기적 거래로 의심되는 사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는 국세청, 금감원, 지자체, 한국감정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동산 거래조사팀`을 꾸려 실시된다. 조사 대상자는 미성년 거래자, 다주택 거래자, 거래 빈번자, 고가주택 거래자, 분양권 단기 거래자, 현금위주 거래자 등 투기적 거래의 우려가 있는 이들이 해당된다.
이에 투기과열지구 내 거래금액이 3억 원 이상인 주택은 자금조달계획 및 입주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민간택지, 공공택지 분양계약 또한 모두 해당되며 오피스텔 등과 같은 준주택은 제외된다.
더불어 해당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와 함께 부동산 거래계약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신고일 경우 미신고는 500만 원, 허위신고는 거래금액의 20%가 과태료로 부과된다.
한편 정부는 이번 조사를 오는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집값 불안 시 조사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정부가 주택시장의 다주택자 비중을 낮추고, 투기 열기를 잠재우기 위해 추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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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부동산 전문가들이 실시한 `10월 유망 분양지` 설문조사에서 수도권은 `고덕아트레온`이 1위를, 지방에서는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닥터아파트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1255명을 대상으로 이달의 유망 분양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도권과 지방 모두 도시정비사업 전성시대인 만큼 재개발ㆍ재건축을 통한 분양지가 상위권에 위치했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아트레온`이 응답률 63.2%로 1위를 차지했다. `고덕아트레온`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명일근린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응답률 60.8%를 얻어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DMC루센티아`가 2위를 차지했으며 응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녹번역e편한세상캐슬`이 44%로 3위에 올랐다.
지방에서는 상위 1~3위 모두 부산지역이 차지했다. 1위에는 응답률 72%를 얻어 연제구 연산6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가 올랐다. 이어 70.1%로 광안1구역을 재건축하는 `광안자이`가 2위를, 54.8%로 전포1-2구역을 재개발하는 `서면아이파크`가 3위를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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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문재인 정부가 8ㆍ2 부동산 대책을 통해 2018년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방침을 못 박았지만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다수 전문가들은 재건축은 도심권에서 주택을 공급하는 역할도 하는데 정부가 `강남 재건축=투기`라는 단편적인 시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우려를 표했다. 시행될 경우 수요가 많은 서울 내 공급이 더욱 줄어들고 이는 결국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청와대 홈페이지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이하 초과이익환수제)의 폐지 및 유예`를 요구하는 청원에 11일 현재까지 1100여 명이 넘는 사람이 동참했다.
제도 유예를 주장하는 이들은 초과이익환수제가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의 부당성 ▲개발이익 추정 방식의 불합리성 ▲이중과세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한다.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이 예상되는 한 재건축 단지 조합원은 "소득이 발생해야 세금을 내는 건데 초과이익 환수제는 미실현 이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것이어서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서도 야당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관련 법 개정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박성중 의원과 신상진 의원 등이 제도 시행을 3ㆍ5년 유예하는 내용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해 현재 국회 계류 상태다.
아울러 제도를 시행하되 장기 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는 적용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보완하는 내용의 개정안도 발의를 앞두고 있다.
같은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실 관계자는 "20~30년씩 재건축 아파트를 장기간 보유한 조합원에 대해서는 구제가 가능하도록 적용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에 있다"며 "국토위 위원들도 제도의 보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이미 두 차례 유예된 제도를 또 다시 유예하는 것보다 현실성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관련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제도 변경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해당 관계자는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영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앞서 8ㆍ2 대책에서 발표한 것과 같이 현재 법안 그대로 내년 1월부터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못 박았다.
재건축 조합들 줄줄이 사업시행인가… `초과이익환수제` 피하기 위해 가속도
한편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을 앞두고 재건축 단지 조합원들은 사업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진주아파트 재건축 조합(조합장 반성용)은 지난 9월 28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올림픽공원을 바로 옆에 두고 있는 이 단지의 최근 사업시행계획(안)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 399(신천동) 일대 11만2558.5㎡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299.9%를 적용한 공동주택 18개동 2924가구 등이 건립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달부터 조합원 분양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추진위 단계에서 이미 시공자를 선정해 놓았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 신청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 구반포역 역세권으로 강남권 알짜 단지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흥기)도 지난 9월 25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서초구 반포동 1109 일대 11만711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7개동 2091가구 및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9월) 30일 대의원회의를 열어 향후 시공자 선정 일정까지 확정했다"며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수 있을지 아직 장담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9월 12일 서초구 신반포3차ㆍ경남아파트와 신반포14차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한신4지구 등도 관할관청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해 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단지들은 예정대로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게 되면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에 대해 늦어도 이달 중순까지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야 연내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추진해볼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사업시행인가 이후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기까지는 통상 시공자 선정, 조합원 분양 신청, 감정평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마친 단지들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신반포15차는 지난 9월 9일 시공사를 선정했고, 지난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송파구 신천동 미성타운아파트ㆍ크로바맨션 재건축 조합은 오늘(11일) 오후 7시 시공자선정총회를 열어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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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대구시와 한국감정원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하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11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은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대구시는 2010년부터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도시재생의 선도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총 47개소에 2600여억 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고 11개 사업이 완료, 현재 36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경험과 한국감정원의 역량이 연계돼 대구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시가 수립하는 도시재생사업계획 등에서 도시재생 코디네이팅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향후 대구시와 한국감정원은 빈집 실태조사 및 정보시스템 구축, 부동산 동향 파악, 건물주ㆍ임차인ㆍ지자체 상생협약 등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과 더불어 지역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권 시장은 "한국감정원과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구시가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진일보된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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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할 수 있는 개정안이 대표발의 됐다.
지난달 28일 정종섭 의원은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는 현행 「주택법」은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ㆍ도지사가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면서도 시ㆍ도지사가 지정할 때에는 국토교통부장관과 협의하면서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할 때에는 시ㆍ도지사의 의견을 들어야한다고만 규정하고 있어 지자체의 의견이 반영되기 힘들었다.
이에 「주택법」개정안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이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하는 경우에도 해당 시ㆍ도지사와 협의를 해 국토교통부장관에 의한 투기과열지구 지정 과정에 지자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정 의원은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문제인 만큼 지정 과정에 해당 지자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한다"고 대표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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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광역시 계림4구역 재개발사업에 새 활력이 들 전망이다. 최근 새 시공자 선정을 마쳤기 때문이다.
지난달(9월) 29일 계림4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혜림건설을 새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는 조합이 기존 시공자와 계약을 해지한 뒤 새 시공자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내고 세 번의 입찰을 진행했지만 유찰로 나타나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혜림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혜림건설은 광주 동구 무등로375번길 1(계림동) 일대 45756㎡에 지상 25층~지하 3층 공동주택 12개동 930가구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84㎡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계림4구역은 계림초, 광주고, 광주교육대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2023년 완공될 지하철 2호선 광주교대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 제2순환도로를 통해 광주 어느 곳이건 20분 안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계림4구역의 주거환경은 단지 뒤편으로 푸른길이 자리잡고 있어 조깅이나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차로 5분 거리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몰이 있고 전통시장인 말바우 시장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계림4구역 재개발 조합은 2018년 관리처분인가와 이주, 철거를 목표로 빠른 사업추진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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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Ⅱ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뒤로 미뤄졌다.
11일 일산Ⅱ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가 1개 사만 참여해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가 다수 건설사 참여로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빠른 시일 안에 입찰공고를 내 다시 시공자 선정에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고양시 원일로 86(일산동) 일대 11만67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476%, 건폐율 30.47%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3500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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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4구역(도시환경정비)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최근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조합장 최영복)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월 29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으며 오늘(11일) 오후 2시에 현설과 같은 곳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분야로는 판매시설 입점촉진 부문으로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설에 참석한 업체에 한해 입찰 참여가 가능하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선정된 후에도 제출한 서류 등에 허위사실 발견 시, 선정 무효 등을 명시했다.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동 778-6 일대 1만816.4㎡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은 용적률 493.05%, 건폐율 45.13%를 적용한 총 264가구 규모의 단지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48가구 ▲84A㎡ 48가구 ▲84B㎡ 48가구 ▲84C㎡ 96가구 ▲102㎡ 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강남권 출퇴근이 쉽고 잠실역까지는 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있으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ㆍ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지하철 황금 노선인 구의역이 코앞에 위치해 있어 시청이나 강남 접근성이 좋고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광장동과도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지하철 소음이 있지만 2호선 지하화 계획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향후 전망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자양4구역의 시공자는 삼성물산으로 향후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로 탈바꿈해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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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김제 벽골제와 황해 연안 남대지와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제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당진 합덕제가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됐다.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은 세계 96개 회원(76개 국가, 20여 개 국제기구)으로 구성된 국제관개배수위원회가 세계에서 인류의 발전과 식량 증산에 기여한 의미 있는 저수지, 댐, 수로 등 관개시설물의 보호와 유지를 위해 지정한다.
당진 합덕제는 현지시각 기준 지난 1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제23차 ICID 세계총회에서 등재가 최종 승인돼 등재 인증서를 받았다.
당진시는 이번 등재를 위해 올해 초부터 한국관개배수위원회(위원장 이봉훈)와 국내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등재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영상과 제안 자료를 제출하는 등 등재의지를 보였다.
지난 6월 등재신청서가 공식 제출된 합덕제는 지난 8월 국제관개배수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됐는데, 당시 심사에서 직선 모양의 김제 벽골제와 달리 곡선 형태의 제방이 비교적 원형 그대로 남아 있고, 당시 몽리범위와 활용양상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후백제왕 견훤이 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질 만큼 축조시기가 오래된 합덕제는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일원에 23만9652㎡라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충청남도기념물 제70호로도 지정될 만큼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합덕제는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저수지를 조성,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바닷물이 들어왔던 불모지를 일궈 농업생산량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고, 저수지의 형태 역시 구불구불한 형태로 수압을 견딜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축조 방식도 찰흙과 나뭇가지, 나뭇잎을 켜켜이 쌓아 만들어 공학적으로도 우수한 구조로 평가받고 있다.
운영 역시 인근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수문과 저수지를 유지 및 관리하는 형태로 한국의 공동체 농업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측면도 있으며, 합덕제에서의 기우제와 성지순례,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생태공원으로서의 기능도 더해지는 등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점도 합덕제의 가치를 높여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등재를 계기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합덕제 복원정비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현재 추진 중인 농촌테마공원 및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의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문화재이자 농업유산, 연꽃이 피는 휴식공간 등 합덕제의 다양한 면모를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세계관개시설물로 등재된 저수지는 합덕제 외에 김제 벽골제와 수원 축만제가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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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칠레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오전 3시 32분 칠레 북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부 항구 도시 아리카에서 동쪽으로 73㎞ 떨어진 지점으로 칠레와의 국경 근처다. 진원의 깊이는 82㎞다.
칠레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가다.
한편 태평양쓰나미경고센터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사상자 여부 등 피해 상황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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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임대료 신고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지난 10일 대표발의 했다.
최 의원은 "현행법상 임대주택의 임대료 증액 시 연 5% 범위 안에서 주거비물가지수, 인근지역 임대료 변동률 등을 고려하도록 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이를 고려하지 않고 매년 일률적으로 5%씩 인상하는 사례가 발생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임대료 등 임대조건 신고 시 해당 지자체에서 이를 검토한 후 부당증액 시 고발조치 등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임대조건 신고가 사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임대료에 대한 사전적인 통제가 어려운 실정이다"고 짚었다.
최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료 신고제도의 절차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자체의 통제기능이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도록 사후신고 제도를 사전신고 제도로 변경하고, 지자체의 조정권고 권한을 신설해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하려는 것이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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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의 풍진퇴치 인증기준에 부합해 지난 9일 서태평양 지역 최초로 풍진퇴치 국가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는 지난 9월 12~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6차 지역 홍역ㆍ풍진 퇴치인증 위원회 (RVC)에서 회원국의 홍역 및 풍진 관리수준을 평가했다.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함께 서태평양지역 국가 중 처음으로 풍진을 퇴치하였음을 인증받고, 홍역도 2014년 홍역퇴치 인증 후 지속적으로 퇴치수준이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받는 등 질병관리의 모범사례로 인정됐다.
풍진은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으로 어린이가 감염 시 증상이 경미하나 임신부가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고 유산, 사산 등이 초래될 수 있어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선천풍진증후군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만여 명이, 우리나라가 속한 서태평양지역(WPR)에서는 약 9000여 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모든 가임여성은 미리 풍진예방접종(MMR)을 받거나,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접종 후 4주간은 임신을 피하도록 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WHO로부터 서태평양지역 최초로 풍진퇴치 인증을 받은 것은 우리나라의 감염병 감시, 진단, 대응 등 관리 수준이 세계 최상위 수준임을 홍역에 이어 재확인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로 홍역, 풍진 등 MMR 예방접종률이 2001년 이후 95% 이상 높게 유지된 점이 퇴치를 가능하게 해준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홍역ㆍ풍진은 아직 여러 나라에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유행 국가로부터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유입 시 신속한 확인과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아래와 같이 국민과 의료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풍진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실험실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에 대한 높은 예방접종률 유지와 주기적인 면역도 조사 등을 통한 선제적 관리로 퇴치 감염병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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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랑구 면목3구역을 재건축한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를 이달 내 분양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11개 동 1505가구(전용면적 59~114㎡) 규모이며 이 중 102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이 중 83% 이상이 중소형으로 구성인데다 중랑구 최대 규모인 15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100가구 ▲59B㎡ 45가구 ▲84A㎡ 544가구 ▲84B㎡ 286가구 ▲114A㎡ 28가구 ▲114B㎡ 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중랑구는 입주 10년 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 비중이 전체 가구의 80%를 넘을 정도로 재건축 사업이 절실히 필요했으며 지역을 대표할 브랜드 아파트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 단지는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 아파트로, 강남구청역까지 약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단지 앞으로 경전철 면목선 늘푸른공원역이 예정돼 있어, 개통 후 수혜가 기대된다. 또 단지 인근에 동부간선도로가 위치해, 이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동이 수월하다.
아울러 단지 앞 사가정로를 통해서는 동대문구, 종로구 등 도심권 진입이 수월하고, 용마터널을 통해 구리암사대교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구리-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전국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의 생활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우선, 중랑천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용마산과 아차산도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의 풍부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남측으로는 홈플러스(면목점), 코스트코(상봉점), 이마트(상봉점) 등이 있는 상봉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경희대학병원,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국립서울병원 등 대형병원들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도보 약 5분 거리에 면동초가 위치해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편리하다. 이외 면목중ㆍ고, 중화중, 혜원여고, 대원외고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 내 위치해 있으며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등 국내 유명 대학교들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는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며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세대에서는 중랑천 조망과 사가정로변의 트인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아이를 위한 보육특화 설비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 놀이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어린이집과 북카페형 도서관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에 주부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존이 들어서고, 실내골프연습장과 GX룸, 사우나실, 헬스시설 등이 있는 휘트니스센터도 설치 될 예정이다.
첨단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파크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명, 가스밸브, 도어록, 일괄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APP도 주어진다.
특히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에너지컨트롤시스템과 일관소등, 엘리베이터호출, 가스밸브 차단, 조명제어 등을 현관에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컨트롤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각지대 없이 보안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보안시스템, 외부차량 무단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차량통제시스템, 영상자동녹화가 되는 비상콜시스템 등으로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는 중랑구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는 만큼 입주 후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의 본보기 집은 중랑구 면목5동 164-10번지 일원에 지어질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6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이 중랑구 동일로 608(면목동) 6층에 마련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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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가 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품의 보관 온도를 지키지 않으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조리식품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여 조리 음식을 상온에 두는 등 음식물 보관에 경각심이 떨어지기 쉬어 식중독이 꾸준히 발생한다.
최근 5년(2012~2016년) 평균 계절별 연간 식중독 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이 84건(27%)으로 여름철(6~8월) 94건(30%)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계절별 식중독 연간 평균 발생건수는 봄 77건(24%), 여름 94건(30%), 가을 84건(27%), 겨울 61건(19%)이다.
가을철과 봄철에 특히 주의해야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균은 흙, 하수, 물, 동물의 장관 등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발견되며 주로 육류를 대량 조리 후 보관하였다 먹는 과정에서 독소가 생성되어 식중독을 일으킨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최근 5년 동안 총 334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주로 봄에 많이 나타나지만 10월(381명)에도 환자들이 많았다.
실례로 지난해 10월 강원도 OO시 예식장 내 뷔페식당에서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던 하객 중 324명이 식중독에 걸려 원인균을 분석한 결과, 환자와 제공식품(소갈비찜)에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 발견됐다.
식중독 발생 원인은 피로연 전날 대량 조리된 갈비찜을 냉장고에 보관한 후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육류 등의 식품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되도록 완전히 조리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 이하에서 보관한다.
음식물 섭취 후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여 진료하고, 식중독으로 의심될 경우 의사 또는 가까운 보건소나 1399로 신고한다.
식약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대량으로 조리하는 장소에서 발생하기 쉬우므로 학교 등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조리식품 보관온도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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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4~15일 동안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17년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꽃을 보고 장돌뱅이 허생원은 소금을 뿌린 듯 하다했고 누군가는 소복이 내린 흰 눈 같다고도 하며, 밤하늘의 은하수가 떠오른다고도 하는 이 꽃은 바로 `연인`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메밀꽃 이야기이다. 이번 주말 이틀간 푸른 하늘, 푸른 한강을 배경으로 드러난 하얀 메밀꽃밭에서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남겨보자.
서래섬 메밀꽃 축제는 ▲꽃밭 즐기기(춤추는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초상화그리기, 핸드마사지 등) ▲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꽃밭이다. 꽃밭 즐기기는 33000㎡ 규모의 서래섬을 하얗게 뒤 덮은 메밀꽃밭 자체로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며, 그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꽃밭 곳곳에 ▲춤추는 포토존 ▲연서(戀書)백일장 포토존 등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에 착안한 포토존을 설치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마주보는 초상화 그리기 ▲핸드 마사지 ▲메밀차 다도체험의 무료 프로그램과 ▲부케 만들기의 유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별 프로그램으로 13시와 15시에 스트릿 커플댄스, 클래식 듀엣 공연이 펼쳐져 잔잔한 축제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쉼터를 조성해 축제 편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hangangflower)를 방문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주말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을 방문하여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가을날 멋진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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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KBO(총재 구본능)는 이달 10일 오후 2시 KBO 5층 회의실에서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회의 최종엔트리 25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오늘 회의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해 이종범, 유지현, 정민철, 진갑용, 김재현 코치 등 코칭스태프 6명이 참석했으며, 소속팀 두산의 교육리그에 합류중인 이강철 코치는 불참했다.
KBO는 금일 선발한 25명의 명단을 최종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이번 대회의 주최측인 일본야구기구(NPB)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표팀은 다음 달(11월) 4일 소집해 그달 5일부터 13일까지 국내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14일 대회장소인 도쿄로 출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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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패럴림픽 동계스포츠 선수 기량 향상과 코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스포츠 개발 워크숍`을 내일(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과 엘리시안 강촌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엔 장애인 아이스 하키를 비롯해 장애인 바이애슬론ㆍ크로스컨트리 선수와 코치 40명을 비롯해 강사·스텝 12명 등 칠레와 브라질 등 20개국에서 52명이 참가한다.
워크숍에선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실제 훈련과 이론 강의는 물론 평창 패럴림픽 경기장과 대회 시설 등을 둘러본데 이어, 대회 준비를 위한 의견 교환과 각국 선수, 코치 간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워크숍에 참가하는 12명의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특장차량 운영과 접근가능 객실 제공, 춘천시 보건소와 연계한 응급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춘천 야경투어와 닭갈비 만찬 등 한국의 가을 정취와 한국음식 체험 일정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 당시 패럴림픽 동계스포츠 발전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키로 약속한 특별 프로젝트인 `ADP(Actualising the Dream Project) 사업'의 마지막 일정이다.
평창 조직위는 지난해 7월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AGITOS 재단과 워크숍 5회와 스포츠 장비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동안 4회(동유럽 3회, 평창 1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했고,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스포츠 장비 지원(30개국, 2종)을 추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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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박근혜 정부가 기업들에 요구해 보수 성향 단체에 돈을 대주고 친정부 시위에 동원했다는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11일 보수단체 여러 곳의 사무실과 국정원 전직 간부 집을 동시에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오전부터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해 전ㆍ현직 경찰관 150만명 모임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등 보수단체 사무실과 국정원 전직 간부 이모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관제시위 및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이다"고 말했다. 수사팀은 압수수색에서 보수단체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와 업무 서류,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디지털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6일 뉴라이트 계열인 시대정신과 북한인권학생연대, 청년이 만드는 세상, 청년리더양성센터,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관련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주도로 2014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청와대가 전국경제인연합을 통해 68억 원 이상을 대기업에서 걷어 특정 보수단체에 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은 사건을 넘겨받아 추가 수사를 벌여 특검팀이 밝혀낸 것 이상 규모의 불법 지원과 친정부 시위 유도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청와대에서 발견돼 검찰로 넘어온 박근혜 정부 시절 생산 문건에는 보수 논객 육성 프로그램 활성화, 보수단체 재정 확충 지원 대책, 신생 보수단체 기금 지원 검토 등 화이트 리스트 수사와 연관된 내용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대기업들의 보수단체 자금 지원과 관련해 이승철 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상근부회장과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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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샤이니 소속 에이스 태민이 정규 2집 `MOVE`로 전격 컴백을 예고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MOV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4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ACE`, 2016년 2월 정규 1집 `Press It`에 이어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태민의 새 솔로 앨범으로,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태민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및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민은 지난 10일 오전 1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 곡 `MOVE`의 첫 번째 티저 영상 `Teaser Clip #1`과 웹 프로모션 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음은 물론, 11일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과 웹 프로모션 영상을 오픈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바 있다.
더불어 태민은 샤이니 및 솔로 활동 등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가창력,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7월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첫 단독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은 물론, 그 다음 달(8월) 25~27일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친 국내 첫 솔로 콘서트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민은 이달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을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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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하성용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66)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식 KAI 부사장(65)이 지난달 21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검찰 안팎에서는 김 부사장의 죽음이 KAI 경영비리 수사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검찰은 "김 부사장은 조사나 소환 대상이 아니었다"며 선을 그었다.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7시경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던 경남 사천시 회사 사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KAI 직원은 김 부사장이 평소와 달리 일찍 출근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자 사택을 찾아갔다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 부사장의 아파트 거실에는 소주와 맥주를 마신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거실에서 A4용지 3장 분량 유서가 발견됐다. 김 부사장은 하 전 대표 등 회사 관계자 앞으로 "잘해 보려고 열심히 했는데 사장님과 회사분들에게 고통을 드렸다. 송구스럽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와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고 한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이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차려졌다.
김 부사장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공군 조종사 출신이다. 합참의장 보좌관을 지냈으며 공군에서 주로 항공사업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2006년 KAI에 입사해 고등훈련기 T-50과 국산 헬기 수리온 수출, 차세대 미국 고등훈련기(APT) 교체 사업 등 해외업무를 총괄했다.
KAI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에도 밀린 T-50 IQ 경공격기 수출대금을 받기 위해 그달 17일 이라크를 방문했다가 별다른 소득 없이 사흘 뒤인 20일 오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KAI 관계자는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이 회사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 데다 검찰 수사가 고교 동기인 하 전 대표에게로 향하자 핵심 임원으로서 큰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김 부사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KAI 경영비리 전반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KAI 수사와 관련해 김 부사장을 조사하거나 소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이 자살한 이유가 검찰 수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 안팎에서는 김 부사장이 하 전 대표의 최측근이며 회사 경영 곳곳에 관여했던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검찰은 추석 연휴 이전에 하 전 대표의 개인비리 수사를 마무리한 뒤 KAI의 해외사업 관련 의혹과 정치권 로비 의혹 등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었다. KAI의 사실상 2인자로, 굵직한 해외 수출 프로젝트를 주도해온 김 부사장을 조사할 수 없게 된 건 검찰로서는 뼈아픈 일일 수밖에 없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이용일)는 이날 하 전 대표에 대해 KAI의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사법연수원 32기)는 KAI 채용 비리에 개입한 혐의로 청구된 이모 KAI 경영지원본부장의 구속영장을 재차 기각했다.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앞서 지난달 8일에도 한 차례 기각됐었다.
강 판사는 "범죄사실 내용과 제출된 증거 자료 등에 비춰볼 때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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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호 기자] 박찬주 육군 대장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았던 공관병 갑질은 무혐의 처리됐다.
국방부 검찰단은 11일 "박 대장을 뇌물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10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14년 고철업자 A씨에게 군 관련 사업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그로부터 항공료, 호텔비, 식사비 등 760여 만 원 상당의 향응과 접대를 받은 혐의다.
박 대장은 또 A씨에게 2억2000만 원을 빌려주고 7개월 동안 통상 이자율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은 5000만 원을 이자로 받기로 약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박 대장은 제2작전사령관 재직 시절(지난해 9월~올해 8월) B 중령으로부터 모 대대 부대장으로 보직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B 중령이 보직 심의에서 다른 대대로 정해지자 이를 변경해 그가 원하던 곳으로 발령받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군 검찰은 박 대장의 공관병에 대한 부당행위에 주목해 직권남용 혐의로 형사 입건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박 대장의 병사 사적 운용 행위는 법적으로 처벌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반면 공관병에 갑질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 대장의 부인은 민간 검찰에 이첩할 계획이다. 이를 놓고 군의 고질적인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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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축구 지존` 리오넬 메시가 조국 아르헨티나를 지옥에서 꺼냈다.
에콰도르 전까지 아르헨티나는 조 6위로 월드컵 진출 탈락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이었다, 17경기를 치르면서 6승7무4패에 그친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경기인 에콰도르 전에 비기거나 질 경우, 탈락할 확률이 높았다.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은 1~4위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5위 팀은 오세아니아 1위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를 가려야 했다. 6위 팀은 플레이오프도 밟지 못하고 그대로 탈락한다. `에이스` 메시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휴식도 반납한 채 훈련에 몰두한 메시는 경기 시작과 함께 더 깊은 수렁으로 빠졌다. 에콰도르의 로마리오 이바라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승점 3점이 갈급한 아르헨티나를 몰아친 것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는 메시가 있었다. 메시는 전반 12분, 20분 연속으로 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드를 안겼다.
한골 앞선 채 전반을 끝낸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메시가 후반 17분 수비 셋을 달고 드리블 한 후 그대로 골문에 슈팅을 꽂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본선 직행을 도왔다.
메시의 해트트릭으로 승점 3점을 더한 아르헨티나는 승점 28점으로 조 6위에서 조 3위로 단숨에 올라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한편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에선 브라질(승점 41), 우루과이(승점 31),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승점 27)가 본선 직행을 확정했다. 콜롬비아와 1-1로 비긴 페루(승점 26)는 5위로 뉴질랜드와 다음달 플레이오프를 통해 러시아행 여부를 결정한다. 반면 브라질에 0-3으로 패하면서 승점 26점에 머무른 칠레는 페루에 골득실(페루 +1, 칠레 -1)에서 밀려 3위에서 6위로 추락하고 탈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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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700여 명이 선보이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이 대중을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10월 18일(수) 서울 더케이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서는 전라권, 강원권 연합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전국 9개 지역 700여 명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다채로운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더케이아트홀 대강당에서는 오후 2시부터 거점 기관별 특색이 담긴 자유롭고 다양한 소규모의 공연이 진행된다. 예술의전당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해금 명인 정수년 씨 외에 공연예술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여러 예술가들이 협연무대를 마련해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더케이아트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가 오 샹젤리제, 위풍당당행진곡을 연주하는 `세계음악여행` ▲군포의 꼬마작곡가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주고받은 음악편지를 모티브로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뮤지컬 포스트카드(Musical Postcards)` ▲영상 상영과 함께 음악을 감상해보는 `꿈의 오케스트라 부천`의 `특별한 해설이 있는 연주`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과 뮤지컬배우 박란 씨가 삽입음악(OST) 등을 협연하는 `뮤직 위드 무비(Music with movie)`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과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가 함께 무대에 올라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전라권 연합 꿈의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의 막이 오른다. 이어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과 `꿈의 오케스트라 구로`가 우리나라 해금 연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정수년 씨와의 협연을 통해 국악과 클래식의 아름답고도 절묘한 어울림을 선보인다. 이 합동공연은 `강원권 연합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 등을 연주하며 마무리한다.
이밖에 이날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과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은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광장에서 오후 6시 20분부터 짧은 야외공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유쾌한 시간도 마련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은 참여 기관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으로서, 단원들에게 예술가와 협연하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기회를 부여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0-11 · 뉴스공유일 : 2017-10-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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