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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지난 20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김포국제공항을 거쳐 오후 1시 40분에 도착한 후쿠오카공항에서 히로시마 만찬 약속을 앞두고 여유를 부렸다. 차라리 모르면 여유가 없이 긴장해 곧장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설 알고 출발전 김포공항에서 알게 된 호텔근무 50대 남성으로부터 후쿠오카를 비롯해 시모노새키(하관)와 히로시마에 대해 많은 이여기를 들은 덕택에 자연스레 건방끼(?)를 떨게 되고 아는 척하며 끼어들면서 오늘은 참 재미있는 여행이겠구나 싶었다. 지하철로 이동해 하카타역에서도 내려 보고 텐진역에서도 내려 보면서 숙소도 직접 확인해 보면서 즐길 때까지만 해도 불과 몇 시간 후에 민망함을 거의 예상도 못하고 여유로웠다. 반성하건데 이건 순전히 몹쓸 작가근성이 나도 모르게 슬슬 발동되었기 때문이었다.   후쿠오카 지하철과 고속터미널 대합실 그토록 순을 죽여도 항상 건방끼가 문제다. 일본어도 아닌 영어를 혼합해 버스 매표여성에게 히로시마 도착시간을 말했더니 알았다는 듯 17시 4~50분을 매표종이에다 적어 준다. “오케이!!”를 외치면서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가장 앞자리로 부탁하면서 예약하고서 내일은 어쩔 수 없이 신칸센을 타야하니 오늘만큼은 넉넉하게 일본 지방을 실컷 눈요기를 하면서 가기로 했다. 그런데 그런 꿈같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있었다. 함께 우연찮게 동승한 30대로 보이는 일본 직장여성과 대화가 소통되는가 싶었는데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다급한 나머지 스마트폰에서 어플로 깐 ‘파파고’ 번역기를 켜고 소통을 위해 총동원 하는데도 제대로 된 대화가 통 어렵다. 일본 고속버스는1~9줄로 abcd식이고 버스안 가장 뒷좌석에 화장실 칸이 눈에 들어 왔다. 이렇게 버스 안 뒤 켠에 화장실이 있는데도 번번이 각 각 도착한 장소에서 일부러 그러는 듯 기사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또 그렇게 출발하고 있었다. 일본을 잘 모르는 사람이 결코 아니란 걸 히로시마에서 기다리는 인사들에게 보여주려고 계획했던 모든 저 혼자만의 생각들이 수포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이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들키고 있었다. 그렇게 조금씩 초조해질 무렵 16시가 넘어서자 히로시마발로 전화가 걸려왔다. 그러나 아직까진 상황을 모르는 터라 여유 있게 ‘걱정하지마시라’며 17시 40분이면 도착할거라고 차분하게 안심을 시키고 버스현황판을 분석하면서 옆자리여성에게 히로시마역까지가 앞으로 몇 분후에 도착하느냐고 물었다. 히로시마에서 만찬을 주선한 K 모 고위 인사는 그나마 카톡으로 ‘천천히 오시라’며 카톡을 남겨놔 더 좌불안석이 되고 만다. 그런데 더 웃기는 건 아까까지만  해도 수은강항과 후지와라세이카로 고무된 일본여성이 피곤하다는 식의 영어표현의 대화를 I am sleeping!!이라au 대화를 닫고 만다. 이렇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본 여성과도 더 이상 대화가 어려워 도착시간을 오로지 스마트폰으로 체크해 들어가는데 17시 40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히로시마는 수십여 km가 남아 있고 각 정류소마다 기사는 여전히 여유를 부리고 있어서 이젠 버스에서 내려 택시라도 잡아타고 싶었다.  “Never give up” 이런 처지에서 더 강한 기운을 받기위해선 윈스턴 처칠이야기를 잠깐 해 볼 수 밖에 없겠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이 노년에 옥스퍼드 대학교 졸업식에 연사로 초대를 받았다. 처칠이 단상에 오르자 많은 사람들이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다.  “Never give up” 그리고 청중을 한 바퀴 둘러보고 또 다시 “Never never never give up ”절대 결코 결단코 포기하지 마라" 이 말만 하고는 연단을 내려가 버렸다. 그런데 이 말이 역사에 남는 가장 유명한 한 마디가 되었던 것. 처칠은 중, 고등학교 학창 시절 낙제를 여러 차례 당하고 육군사관학교도 삼 수만에 입학할 정도로 공부하고는 거리가 먼 학생이었다. 학습장애 뿐만이 아닌 말을 더듬는 언어 장애가 있어서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힘들어 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처칠은 포기하지 않고 하원의원을 시작으로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위대한 총리가 되고. 거기에 노벨 문학상까지 수상한다. 처칠은 학생들에게 "돌이켜보건데 내 삶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난관들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학생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각 분야에서 하고자 하는 일로 적재적소에 쓰임 받는 인생이 될 것이다!"  일본까지 건너왔는데 네거티브적인 생각이 온 머리를 지배해왔으나 “Never give up” 나도 모르게 처칠을 떠올리고 있었다. 18시 10여분쯤 무렵에 다시 전화를 한 K 모 고위 인사는 ‘한국 손님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모두 음식을 시켜놓고 담소를 나눈다.’는 말에 더 기겁을 하고 안절부절 하고 만다. 갑자기 어제저녁 꿈이 불현듯 생각났다.‘ 꿈조차도 안 좋았는데 이거 정말 큰일이구나.’ 싶고 계획의 실수로 많은 사람들에게 누를 끼친 게 안타까워 발만 동동 구르는데 K 모 인사는 누구라도 바꿔달라고 수신기를 통해 계속 외친다. 용기를 내 피곤해 잠자겠다는 여성을 조심스럽게 다시 말을 건네 보기로 했다. 여성에게 오늘 매우 중요한 만찬 약속에 사적인 판단 잘못으로 히로시마가 온통 난리가 났음을 알리고 도움을 청했다. 지성이면 감천!! 꼭 그랬다!! 흉몽은 반전을 가져와 대길(大吉)이 될 수 있었다. 의외로 쉽게 납득이 되었는지 히로시마역 한 정거장 앞 히로시마고속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를 타며 된다고 전해온다. 옆자리 일본 여성도 마침 자신도 히로시마터미널에서 내린다며 터미널에서 적극 나서서 택시를 잡아주고 빠른 안내를 도맡아 나서 주며 앞장섰고 그 덕택에 요코가와 기차역 앞에 도착했다. 황급히 택시에서 내려 카톡 이미지를 다시 일본인에게 보여줬더니 이번엔 일본남성이 앞장서서 라쿠타키아 2층 술집 안까지 안내에 나선다. 이미 20여명의 재일교포와 일본 주요 인사들이 만찬 겸 신년파티는 종반을 향해가고 있었다. 야치요 회 야치요병원 이사장으로 보이는 분을 향해 큰 절로 넙죽 인사드리고 백배사죄를 청한다. DNA 비교 학으로 봐도 틀림없는 건 많이 닮아 있었다.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지난주에 도쿄 한국대사관 방문과 한국문화원 방문을 말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노라고 거듭 강조해 말한다.   한편, 여기 방문한 목적과 함께 ‘수은강항선생 일대기’를 꼭 강인수이사장님께 전달하고 싶었노라고 차분하게 인사말을 해 가면서 친분을 과시하는데 나도 모르게 저절로 움추러 드는 자세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히로시마의 밤의 역사 밤이 좋았다. 새벽  2시까지 히로시마의 밤 문화를 즐기며 교포사회에 녹아들고 있었다. 이것도 인연의 연속인데 수은선생의 포로생활을 노래한 ‘간양록’을 불렀던 조용필 국민가수와 교제했다는 한 여성의 술집에서 밤은 우리나라 문화를 더 풍요롭게 했다. 술이 취해 노래를 부르고 민요를 듣고 트롯을 들었다. 익숙한 장구소리에 노래가 더 풍요로웠다. 일본에서 온돌방을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대표이자 사업가인 배 모이사도 혼자 목소리를 높이고 높이다가 제풀에 꺽이고 밤 문화에 녹아들고 있었다. 결국은 교포가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새벽 1시가 넘어서 해장국과 김치찌게를 시켜 먹으면서도 우리는 또 다시 민족성을 강조하고 애국심을 논했다..   그래도 새벽은 밝아온다. 느긋하게 새날을 맞이하고 간밤의 일을 복기하면서 자기성찰 하 듯 반성을 한다. 택시기사가 90세인데도 활기차게 택시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히로시마 역에 도착해 먼저 3개 국어로 쓰여 진 안내 글을 숙독하면서 거듭 읽고 충분하게 대처를 준비한다.덕분에 신칸센열차를 타고 하나카역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내려 주변에서 일본을 다시 즐기고 있다.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이 좋은 것을...!! 어제는 그렇게나 건방진 끼가 발동됨을 거듭 반성을 해 본다. 전화위복처럼 잘 정리가 되어 그나마 방문의 목적에 축복을 가져다준 건 수은선생의 강인함과 그 기운의 덕택이리라. 포로로 끌려와 31세에 도요토미히데요시(풍신수길)에게 그토록 당당하고 선비로서 한 치의 흔들림이 없었으니 그 강인한 정신력에 기인됨을 결론으로 풀어간다. <편집자 주>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가 죽자 풍국묘를 세운 후 일본승(日本僧) 낭카겐코(南化玄興)라는 자가 “태양의 나라 일본에 일세(一 世)에 호사(豪奢)를 누려, 바다보다도 깊고, 산보다도 높은 태평의 길을 열었다.”라고 명문(銘文)을 써 붙이자  마침 이곳을 찾아왔던 조선의 유학자 강항(姜沆)은 이글을 뭉개버리고 다음과 같은 비판문을 써 붙였다. 반세경토일배(半世經營土一杯)     秀吉의 반세경의 성과는 겨우 흙 한 컵에 지나지 않고 십층금전만최귀(十層金殿謾崔鬼)  묘지에 솟아있는 십층의 황금누각도 허무할 뿐이다. 탄환역락타인수(彈丸亦落他人手)  결국 작은 탄환만한 땅도 남의 손에 넘어갔지 않느냐. 하사청구권초래(何事靑丘捲土來)  이런 보잘 것 없는 네가 어찌 조선을 침략했는가? 강항은 정유재란 때 포로의 몸이었다. 그는 일본에 체류(1597~1600. 5. 19)하는 2년 여의 짧은 기간 일본에 유학(儒學)과 주자학(朱子學)을 순승 순수좌인 후지와라 세이카에게 전수하며 유교를 전파한  일본유교의 비조가 되었다. 그런데 말이다. 일본에 유교를 심어 명치유신을 가져온 역사의 아이러니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도쿠가와 막부(에도시대)에는 풍신수길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조선을 침탈한 전쟁광이로 묘사되다가 명치유신은 막부를 무너뜨린 정권으로 豊臣秀吉의 묘지와 신사를 크게 중창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본은 예나 지금이나 배신의 연속인 역사와 권력의 다툼에서 그 힘이 없어지면 금새 돌아서버리고 사건이 다시 이처럼 재발할 수 있는 곳이 일본인들의 변치않은 근성임을 우리는 국민적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전쟁 미치광이 도요토미히데요시를 다시 화려하게 재등장 시킨 역사적 비운의 흐름을 보면서 일본인들의 국민성을 기필코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이k호이 간양록
뉴스등록일 : 2020-01-22 · 뉴스공유일 : 2020-01-2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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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대안신당, 광주서구을)이 "청와대와의 직거래 금지조항은 공수처가 앞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바탕이 될 것"이라며 "공수처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하는 핵심조항은 우리 대안신당의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22일 오후 대안신당이 광주 김대중컨벤센터 3층에서 개최한 '4+1 개혁 성과 광주시민 보고대회'에서 '검찰개혁의 성과와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자로 나서서 이같이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먼저 "우리의 시대정신은 개혁이다. 낡고 병들고 후퇴한, 비생산적인 것들을 모조리 바꿔서 이제 공정하고 정의롭고 효율적인 국정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개혁은 40년 전 광주의 정신이기도 하면서 수년전 촛불국민혁명의 요구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지금 보고 드리는 패스트트랙 법안들 외엔 사실상 단 한 건의 개혁입법도 성사된 적이 없다. 그나마 공수처법과 검찰개혁 관련법, 선거법, 유치원3법을 성공시키는데는 우리 대안신당 의원들이 가장 앞장섰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지금 울산시장 선거와 관련한 하명수사 의혹에 대한 공방이 큰 상황인데, 우리가 만든 공수처법에 의하면 서로 만나는 것도, 전화를 걸어도, 팩스를 보내도 위법이다. 이로서 공수처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천 의원은 "청와대와 검찰, 청와대와 경찰도 서로 직거래를 금지하도록 우리가 요구하고 합의가 됐다"며 "이번에는 기술적인 이유로 안 들어갔지만 향후 지체없이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천 의원은 경찰개혁 관련해서 "그동안 검찰이 가졌던 많은 권한이 경찰쪽으로 넘어오게 돼 있다. 그 권한을 갖게 되는 경찰도 인권을 존중하고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면서 독립적으로 수사하도록 하는 개혁 조치가 있어야 한다"면서 설명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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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이 은 · http://edaynews.com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예비후보는 22일 ‘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설맞이 인사를 드렸다.       민 예비후보는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은 다른 노인복지관처럼 단순히 복지 혜택을 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을공동체의 거점이 되고 있는 곳이다”며 “노인복지관을 거점으로 지역사회에 경험과 경륜을 나누고 계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민형배 예비후보는 광산구청장 시절에도 일을 잘했으니 국회에 가서 정치를 잘 할 것으로 믿는다”며 “국회를 제대로 바꿔보라”는 덕담을 건넸다.       이에 민 후보는 “양로지례 필유걸언(養老之禮 必有乞言)이라는 말처럼 최고의 효도는 어르신들께 지혜와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며 “마을공동체의 주역이신 어르신들께 항상 가르침을 구하겠다. 걸언(乞言)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민 후보는 광산구청장 시절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을 세우고 어르신들 스스로가 자치회를 꾸려 복지관 운영에 참여하게 하고, 행정은 이를 지원하게 함으로써 노인복지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은 2014년 광주 지역 초등학교 교과서에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실렸으며, 행정자치부는 2015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최우수사례로도 선정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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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에서 기초연금 최대금액인 월 30만원을 받는 어르신이 기존 3만8000여명에서 올해부터는 7만8000여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현행 소득하위 20%에서 소득하위 40%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연금지원 확대는 올해 1월부터 적용하는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기준연금액을 인상하는 시기를 종전 4월에서 1월로 조정하고,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137만원에서 148만원(부부가구 219만2000원→236만8000원)으로 인상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재산의 기준선으로 공시가격 변동, 가구의 전반적인 소득 수준 변화,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매년 조정되며,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 기초연금 사업비로 총 40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월 기초연금은 오는 23일 지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지난 2014년 7월 도입됐으며, 2019년말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 19만5479명 중 12만9975명(66.5%)이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광주시는 13만여명의 어르신에게 총 3595억원의 기초연금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내년부터는 정부정책에 따라 기초연금 최대 월 30만원 지급대상을 소득하위 7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기초연금은 국가와 자녀를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우리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제도다”며 “매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상향되고 있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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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이 은 · http://edaynews.com
서정성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민소통특별위원은 국민주권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1호 공약으로 ‘국민소환제’ 도입을 내세웠다. 그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회의원도 리콜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소환제’ 도입을 공약했다.   서정성 특별위원은 국민소환제 도입 공약과 관련해 “국민이 4년에 한 번 국회의원 선거를 하고 나면 달리 국회의원을 견제할 방법이 없다”면서 “국민소환제가 도입되면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민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정성 특별위원은 “이외에도 국민주권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 2의, 제 3의 정치 개혁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소환제는 국회의원 임기 도중 국민이 일정한 주민의 동의를 얻어, 국회의원 파면 여부를 주민투표에 붙일 수 있는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선출직 공직자 중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소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는 그동안 우리나라 정치학계와 정치권에서 국회 개혁 과제로 꾸준히 논의되어온 제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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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이 은 · http://edaynews.com
민형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설을 앞두고 매달 1일과 6일에 장이 열리는 광산구을 지역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비아5일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민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간으로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문화자원”이라며 “상인들과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비아시장은 1단계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했고 주민참여 플랫폼도 운영되고 있지만, 상설시장이 아니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국비예산 확보를 통해 2단계 현대화사업과 함께 비아막걸리를 활용한 콘텐츠 보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광산구청장 재직 시절에도 꾸준히 비아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왔고 지난해 추석에도 비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민 후보는 “앞으로도 꾸준히 비아시장을 찾을 뿐만 아니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비아시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이후 ‘경청유세’라는 제목으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정책간담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조만간 ‘경청유세 100회 달성’을 앞두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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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방울에 뜬 별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난 어느 시절에 우리 민족은 훌륭한 모국어를 못 쓰게 했던 역사가 있다. 습관으로 튀어나온 우리말 한 벌칙으로 초등학생은 변소 청소를 하던 기억을 슬퍼하며 전해 주던 분도 이미 고인이 되었다. 조국이 남의 나라에 찬탈되면 여인의 여성성이 유린되는 참극은 물론이고 문화의 족적은 도난당하며 민족의 자존심은 갈가리 찢기 우면서 목숨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은 속절없이 악의 제물로 사라진 고난의 역사를 가지고 여기까지 살아왔다.   K-POP이나 한국 드라마와 같은 한류 때문에 외국에서 한국어학과가 인기가 있어서 2014년 기준으로 한국어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은 54개국에 약 640개 대학이 있다. 취업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나라들은 주로 동남아 지역의 후진국에서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에 산업연수생으로 가기 위해서 배운다. 한국의 대중문화가 인기를 얻어 한국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의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4년 만에 62%가 증가했다는데 가장 많은 나라는 태국으로 1만 7,203명으로 1년 사이에 10배 이상으로 증가하여 12년에는 2만 명을 넘어섰고 증가 추세라 한다.   한국어의 의태어의 다양함은 다른 나라 말은 흉내도 내지 못할 만큼 풍부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한국 사람끼리도 방언은 알지 못하는 것이 부지기수가 아닌가. 옛날 우리글이 없어서 중국의 한문을 쓰던 시대 “훈민정음 서문에서도 밝히는 바와 같이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과 다른 중국글자를 모르니 뜻을 제대로 전하지 못함을 가엾이 여겨서 스물여덟 자를 지었다는 내용이 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이나 ‘세종실록’ 등에 1443년 겨울에 세종이 손수 만들었다”라는 분명한 기록도 있다. 그러구러 문학을 하며 살아가는 요즈음 마흔 권 이상의 서적을 발간하게 된 나의 입장에서는 쓰는 어휘가 기하학적인 숫자가 되지 않겠나. 다음 생에도 사모하는 모국어 때문에 다시 태어나도 한국에 태어나고 싶을 정도다. 내 모국어가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진실로 감사한다. 국적 모르는 쓰레기 같은 어휘의 오염이 안타깝다. 발간 책이 마흔두 권 째고, 16권째의 시집을 엮는 마음은 더없이 풍요롭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눈물방울에 뜬 별 눈물방울에 뜬 별  가슴 높이에서  국제 갤러리  노총각의 결혼  마음이 동안거에 들어가도  망각의 여로  믿을 수 없는 사람  밍크의 시체가 걷는다  방언이 터지듯이  삶을 대하는 가슴  제2부 붓질은 영혼의 담금질 붓질은 영혼의 담금질  소리를 본다  시간을 가불하여 앓다  아무도 믿지 말라 했는데  오해의 능선  하루하루 채우며  인격에 도금  우향의 울림 샘  웃음기 화장  유혹의 미로  제3부 모국어 사모하며 모국어 사모하며  자신감의 척도  잔기지 떡  절망의 늪  지적인 보시  투명한 눈물의 안경으로  행복의 잔고  흘림체 같은 마음  그 사랑에게 고마워하며  그곳에 갔다가  제4부 그런 줄 알면서도 그런 줄 알면서도  그리운 당신  그분  기다림의 뒤에  기해년 마지막 달  기해년 매듭 달의 기도  너무 멀어진 그대라면  노숙자의 겨울  동창회 막을 내리는 이유  딱 소리에 땅을 보다  제5부 때로는 때로는  떠돌이의 바다  미래를 가불하여  비 오는 날의 산책  삶에는 늘 문제가 있다  소유가 목적이면  송년  시조를 향해서  알퐁소 등산화  엉망  제6부 석좌 시인 금관장상 석좌 시인 금관장상  오그라듦에 대하여  오지 않는 날들  우리 집의 라면  종교의 가도  지지대  치수가 맞으면  행복한 사람들 포럼에서  작은 배려에 녹는 여심  먼저 다가가서  ●  서평   [2020.02.01 발행. 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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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3)과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7)가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 포럼)의 연차 총회에서 기후 변화 문제를 두고 상반된 연설을 펼쳤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포럼에서 `나무 1조 그루 심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이번 다보스 포럼이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하며 마련한 운동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무와 산림의 복구, 성장, 더 나은 관리를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계속 보여주겠다"면서도 "내일의 가능성을 수용하기 위해 우리는 비관론을 퍼뜨리는 예언자나 대재앙에 대한 그들의 예언을 거부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이어 그는 "과학자들이 세계가 처한 긴급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연단에 오른 툰베리는 "기후 변화가 얼마나 긴급한 당면 과제인지 세계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며 "나무를 심는 건 좋지만 필요한 것에 비해 충분치 않다"고 발언했다. 이어 "당신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기술에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며 과학의 발전을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툰베리가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그레타는 분노 조절 문제를 해결하고 친구랑 영화나 보러 가라"는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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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계 최고 속도로 자가치유가 가능한 웨어러블 센서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지난 21일 한국화학연구원은 강원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기 내 자가 치유 기능을 갖는 건강진단용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으며, 분석화학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바이오센서 및 바이오일렉트로닉스`와 `미국화학회 응용 재료 및 계면`에 게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에서 화학연구원 연구진은 초고속 자가 치유 소재를 개발하고, 강원대 연구진은 땀 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제작해 두 기술을 접목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연구원이 개발한 `자가 치유` 소재는 감귤류와 목질류에서 추출하는 구연산과 숙신산 등의 친환경 화합물을 융합해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초분자 중합체는 서로 수소결합을 해 분자 간 인력이 강해져 강도가 세고 가역적 성질로 인해 잘라도 금세 다시 붙게 된다. 특히, 불과 30초면 손상된 소재가 8MJ/㎥를 회복해 세계 최고 속도를 보유한 중국 쓰촨대의 기록인 2분, 6MJ/㎥을 4배 이상 앞질렀다. 화학연구원 김선미 연구원은 "수소결합으로 인해 기계적 강도가 셀 뿐 아니라 자가 치유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빨라졌다"며 "3㎜ 두께의 절단된 소재가 상온에서 1분 후에 아령 1㎏을 들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강원대 연구진이 개발한 `땀 성분 측정 센서`를 통해서는 땀에 포함된 칼륨, 나트륨 이온, 수소 이온 등의 데이터를 통해 심근경색, 근육경련, 저나트륨혈증 등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가느다란 실 형태의 센서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전송해 정보를 보여주는 진단장치로 구성됐으며, 화학연구원의 초고속 자가치유 소재는 실 형태의 땀 측정 센서를 감싸는 피복재로 쓰였다. 강원대 최봉길 교수는 "자가치유 땀 측정 센서는 실 형태로 바느질하듯이 꿰매는 방식"이라면서 "여러 종류의 의류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화학연구원의 황성연 박사는 "자가치유 초분자 중합체를 기반으로 한 땀 측정 센서의 설계 및 제작은 광범위한 비침습적 진단 및 의료 모니터링 응용 분야에서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바이오 센서 및 바이오 일렉트로닉스(Biosensors & Bioelectronics)` 2020년 2월호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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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과열 경쟁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은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지난 20일 서울북부지검은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 과정에서 거짓ㆍ허위 광고 등을 한 건설사들을 상대로 서울시가 수사 의뢰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019년) 11월 26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한남3구역(재개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련 법령 위반소지가 다수 있음을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국토부와 서울시는 최근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불공정 과열양상을 보이자 해당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사업비ㆍ이주비 등과 관련한 무이자 지원(금융이자 대납에 따른 이자 포함)은 재산상의 이익을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것이고, 분양가 보장, 임대주택 제로 등도 시공과 관련 없는 실현 불가능한 제안해 간접적으로 재산상 이익을 약속하는 등 관련 건설사들이 20여 건의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또한 서울시는 건설사 혁신설계안이 불필요한 수주 경쟁 과열을 초래하며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을 위반한다고 봤다. 이후 서울북부지검은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사들에 대해 "형사처벌 할 마땅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증거불충분 등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 그러나 검찰의 판단과는 별개로 국토부는 이들 건설사에 대한 입찰 무효는 변함없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남3구역의 시공자 선정과정에서 제안된 사업비ㆍ이주비 등에 대한 무이자 지원, 일반분양가 보장, 임대주택 제로, 특화설계 등은 현행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30조 및 「서울시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 제9조를 위반한 것"이라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13조에 따라 행정청의 입찰무효 등 관리ㆍ감독 조치가 가능한 사안으로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2년 이하 징역,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적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은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을 다시 개발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라며 "최근 지나친 경쟁은 시장질서를 왜곡하고,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공공기여 향상이라는 목적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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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설원의 입술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궤적을 더듬어 보면서 근원의 언저리를 서성이다가 찾아내는 문학의 얼개에는 맑은 물처럼 신앙의 사유가 고여 있다.    일흔을 훌쩍 넘어 늦게 만난 만큼 열정은 오히려 뜨거워서 수필로 등단하고 시의 세계에 빠지고 다음은 소설을 썼다. 요즈음은 시조를 쓰면서 골수의 밀도 간에 흐르는 시조의 향기에 심취하는 창작의 길에 서서 있다. 굽이굽이 살아온 삶의 역사를 풀어내다 보면 기뻤던 일보다 마음 아픈 일이 먼저 떠오를 수 있다. 지아비를 여의고 홀로 된 70대에 어머니란 이름의 나에게 삼 남매는 어떤 의미일까. 튼실한 알찬 열매인가 아니면 매달린 힘겨운 멍에였나 생각하다 보면 역시 전자에 해당한다. 감성이란 후천적이라기보다 어쩌면 선천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을 이루어 낼 만큼 치열하게 살아온 삶이라 여겼고 마음 밑바탕에 따뜻한 감성의 강물이 흐르고 있었는지 모른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여 가족을 사랑하고, 나를 계발하는 부단한 노력이 마흔 권의 서적을 발간할 저력이 되지 않았을까.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성취할 수 있는 삶의 모습이라고 여기면서 한 자락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삶을 아끼면서 나름대로 열정을 태웠다. 요즈음에 자주 아파하는 언니마저 세상을 떠나면 얼마나 외로워질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흑백사진 속 흔적에 아름다운 어린 시절이 고향 역 버스 정거장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손을 흔들던 사랑하는 언니의 모습이 부각되면 수많은 추억이 그때는 아리지만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추억을 더듬으며 스무 권째의 수필집을 엮어본다. 언니가 오래 살아주기를 바라며 조금 남은 우리들의 삶이 마디게 흘러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 속에는 내가 목표한 저서 일백 권 쓰기가 들어 있어서인지 모른다. 언니가 나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이 세상에서 함께 으면 좋겠다. 나는 불교 신자이지만 언니는 말년에 개종을 하여 천주교로 갔다. 저세상에서는 어떤 인연이 될지 모르지만 한평생 질긴 인연으로 잘 견디며 살아온 자매라고 여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설원의 입술 설원의 입술  까치밥을 남겨 놓은 감나무  내 것인데 횡재한 맛  누구나  때 늦은 활동  제2부 그 붉은 단풍 공원에 그 붉은 단풍  마이너스 통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삶의 마침표  생사의 경계   제3부 소식들의 입술 소식들의 입술  숨소리  시간의 수집  시를 혼의 영양가로  없는 사람에겐  제4부 역옹의 판결 역옹의 판결  지나온 날의 흔적  지성 영성 예술의 앙상블  짜게 담은 전라도 묵은지  짝이 없는 남자 친구들 노년  제5부 습관도 지나침 범주에 습관도 지나침 범주  말려도 소용없는 먹거리  매듭 달 성취의 좌표  아름다운 삶을 살아낸 분  개가 사나우면  ●  서평  [2020.02.01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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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벌판에 서서  신송 이옥천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제 13 경구집 저자의 말 감회가 새롭다.   솔 나무는 상록수라 이파리가 떨어질 줄을 몰랐는데 눈에 현저히 보이지는 않아도 찬바람에 부딪히면 벌겋게 마르고 수리 들어 가지로부터 아쉬운 별리를 고하고 떨어져 갈퀴의 밥이 됨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거대한 재목은 아니지만 다복하고 야무진 한 그루 반송으로 영영 늙지 않고 시들지 않는 멋진 상록수로 남고 싶었는데 바람이란 놈은 친구인척하면서 가만 놔두질 않고 내 심장을 갉아 제 배를 채우려든다.   어느 날 아침이면 자리가 수북하다. 강풍을 일으켜 잎사귀를 흔들고 이 몸체까지 흔들어 가지가 꺾이고 뿌리까지 흔들려 비명소리 귀를 찢는 때가 어디 한두 번이던가, 생각하면 울분이 키를 넘지만 인고의 입술을 깨무는 것이 다반사다.   거센 바람에 못 이겨 몸체는 낡고 늙어 껍질은 푸석푸석 솔잎은 수리 들어 땅 바닥에 뒹굴어 갈키 밥이 될 지라고 우듬지는 해마다 돋고 솟아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속심은 육체가 그리운지 편들고 나서니 말릴 수가 없다.   한탄하고 애달파하지만 작심의 힘은 근간이 흔들리고 자기의 몸 하나 이기지 못하는 의기는 바람에 말려 소진되는 것이 삶이 아닌가 싶다가도 푸르게 청청 살려했는데 필력마저 기가 약하니 애달프기 그지없다.   그러나 이 기력 많이도 써먹어서 추호도 후회는 없다.   오늘을 올곧게 상록수 바라보며 내일을 준비하련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친절한 이 많아도 내 맘 알아줄 이 누굴까 친절한 사람  꿈을 이고  침묵의 기도  칭찬은 향기  칭찬은 사기  말의 상처  견고한 성  넓은 팔  원목의 뿌리  곱게 늙기  역지사지  나의 위치  탐욕은 사약  나를 알라  끝없는 욕심  내 꽃의 빛깔  과분한 기도  벗은 행복 쌓는 기둥  욕심은 금물  능금 빛 사랑  제2부  편벽 자와는 벗 하지 마라 덤터기 쓰기 십상이다 아집은 색맹  언행 습관  침묵의 싹  평화의 문고리  폭언은 비수  미소의 낯  늙어도 푸른 꿈  끓는 가마솥  품위는 그릇  품위는 인격  진실한 지로꾼  풍차는 돌아가고  쓰임 받은 사람  때와 장소  한 톨의 밤도  짧은 생애  삶의 숙고  오늘의 거소  떳떳한 삶  작은 쐐기  제3부  매사에 치밀한 이는 견고한 성을 쌓는다 돋보기 찰력  공터에 피는 꽃  실천은 빛  노소의 학습  취미의 향기  마중물 인생  중언은 세설  곪은 응어리  이슬 속 하늘  부용의 향기  사랑한다는 것은  연금술의 보검  추위는 꽃의 채찍  할 말 못한 후회  오늘 할 일은 오늘  나댐은 망령 취급  쉼 없는 도전  항아리를 닦고  명상은 해우소  청백리의 삶  제4부  행복은 시련의 꽃 혈한은 피의 향기다 혈한의 향기  인격의 빛  진주의 안목  평범 속의 행복  행복의 맛  행복 관리  과욕은 금물  긍정의 힘  행복은 내가  행복은 작품  불행의 품성  행복은 창작품  행복의 기거  만족 속의 향기  행복의 절개  아픔 속의 기쁨  행복의 착지  감사 속의 행복  행복한 꿈  잎사귀 하나의 마음  제5부  행복한 이는 노년을 웃음에 섞어 빚어야 한다 소년의 지혜  부푸는 행복  행복 멈추는 곳  올곧은 언행  동아리 화목  굵은 장딴지  꿈이 크는 뙈기  한 마디의 비수  허욕의 아집  험담의 책임  땀의 충고  몸가짐의 배려  강자보다 여유  사과는 용기  지갑의 힘  뜻의 힘  부르면 가보자  호인의 인내  혼자의 지탱  낙엽의 위엄  [2020.02.01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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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 폭로에 관해 해명했다. 22일 강 변호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아침에 보니 검색어도 그렇고 우리 관련 뉴스가 아주 핫한 것 같다"며 "뉴스를 쫓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뉴스를 선도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선도가 아니라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강 변호사는 "대구 강연회에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했고, 하드코어 뉴스들 사이에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잠깐 했던 얘기들이 핫하게 달구고 있다"고 덧붙여 논란이 되고 있는 장지연 루머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앞서 지난 18일 가세연 측은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장지연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한 뒤 추측성 사생활 폭로를 이어갔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남자관계가 복잡했다고 한다", "남자 배우와 동거도 했다더라"는 식의 발언을 하며 남자배우의 실명까지 거론했다. 이 같은 가세연 측의 폭로는 지난 21일 텐아시아 보도를 통해 대중에 알려졌다. 이에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해당 발언의 녹취 자료를 찾는 중"이라며 "결혼과 아무 관계가 없는, 확인되지 않은 남자들과의 관계를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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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쥐는 자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물통의 주인은 열쇠다.   집만 지키다보면 답답해 튀어 나가고 싶어 안달 부리고 비명을 치지만 주인 허락 없이는 한발자국도 이탈의 맛을 볼 수도 없고 한눈요기에 빠질 수도 없다.   자물통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사념들이 장사진을 치고 거풍 맛보고파 몸부림치고 나대지만 향기 나는 뿌리에서 돋은 놈부터 뽑아들어 거풍시키고 탱글탱글 익힐 수 있는 손은 오직 주인뿐이다.   주인 눈에 썩 들고 싶으면 많은 사념을 비집고 한 발 먼저 도두보여야하고 갈기 한걸음 앞세워 인내 감수할 수 있고 소화 시킬 수 있는 의기를 보여 주어야만이 주인은 돋는 맹아에 신경을 쓸 것이다.   늘 회초리 맡기 일쑤, 나는 왜 늘 장딴지 멍들어 다녔던가.   얌전한 동료들보다 훈장님께 돋보이려고 스승님의 사랑의 시선이 그리워서 눈에 보이려고 설치다가 회초리 맞은 것이 그 몇 번이던가, 그 역류하던 혈행은 날 몰아가는 협곡의 사다리요 활력소 키우는 영양탕 이였음을 뒤 늦은 후에야 알았을 때는 중천을 넘는 오후다.   남보다 돋보이려고 나대던 못난 유년의 세월 치유하고파 파헤치던 우물, 용케도 맑은 물이 솟아나오고 꿈에도 그리던 천병만마의 단맛을 터득하니 샘물은 줄줄 넘쳐흐르고 구만리를 흘러 내를 이루고 수초 잡초 늪에 꽃을 피운다.   지난날을 반추하면 선생님께 매 맞고 동료들께 외면당하던 눈물. 그 눈물의 눈곱이 익어 향기 펄펄 날리는 꽃으로 작은 내를 장식할 때 아픔이 보약이란 것을 뼈저리게 실감한다.   어떤 환경의 위치에서도 초월하는 작심의 집념이 올곧은 길이라면 놓을 수 없다.   거머쥔 열쇠는 승리자에게 드리는 거룩한 선물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한을 토하는 풀꽃 향기는 가슴이 따듯하다 풀꽃 향기  마장호의 만수  마장호수의 수련  말뚝에 건 꽃  움막 가는 길  혼의 삶  농업인인의 날  장족의 사리  산사의 범종  성찰의 시간  겁의 준령  가야할 길  빨간 위엄  코스모스의 웃음  낙엽의 위엄  내일의 길  나만의 미소  서궤 청소  명상 길  박힌 옹이  제2부  떫고 싫어도 담아 놓으면 쓸 곳이 찾아온다 귀의 힘  맨드라미꽃 보며  고독 달래며  한마디의 선물  만족한 삶  걸어온 길  외로움 잊으려고  치매 타도 법  삶의 정답  행복이 뭐냐고  고독의 맛  백일몽의 꽃  골백번의 선물  땅 일구러 나간다  겨울 사랑  시인의 눈  생각의 범위  도구 매고  안개 길  아란야 둑길  제3부  동천에 머리 박은 무지개 밝은 내일의 상징이다 피안 길섶에서  간판 달고  사리 담은 그릇  추월 길  마음의 버릇  외로운 미립자  형질 개선  꽃은 피고  사랑싸움  천형 받을 자  휜 나이테  연륜의 계관  용처의 값  산새의 듀엣  한 해를 보내며  보옥 상자  지략 길  조리질 한다  찰랑과 출렁  지척인 것을  제4부  조심누골 토생원의 삶 귀 쫑긋 갈기 세운다 옹달샘 1  옹달샘 2  옹달샘 3  옹달샘 4  옹달샘 5  주행거리  진솔한 소묘  조수를 보며  충격의 격려  혈기 재우며  사랑의 위엄  겨울 노송  핫 에이지  빈손을 보며  진실 없는 벗  중후한 분재  겨울비는 종일  12월의 기도  체면치레  늙음의 저항  제5부  익숙한 길도 지팡이 삼아 뒷짐 지고 가련다 가던 길  바람 불어도  향로 하나  동백꽃의 절조  농익은 사람  고독 속의 미로  나의 별  어질고 싶어  시절인연  전락한 노예  인고의 꽃  한 발작 더  애어의 결핍  의자의 안달  몸도 마음 따라  막치의 그림 속  걸린 코트  장수 비결  12월은 가교 달  열쇠 쥐는 자  [2020.02.01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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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광양시가 부동산거래신고 기간을 30일로 단축한다. 광양시는 오는 2월 21일 체결되는 계약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부동산 거래계약 후 신고 기간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 계약이 중간에 해지되거나 취소ㆍ무효화된 경우에도 취소ㆍ무효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했다. 신고 기간을 위반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부동산 거래질서를 심각하게 해치는 허위계약 신고는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앞서 2018년 8월 14일 공포돼 시행 중인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에는 공인중개사 업무 방해 금지 규정을 마련해 집주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특정 공인중개사의 중개를 제한하는 행위를 할 수 없게 했다. 또한, 광양시는 가격 담합 같은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조사할 수 있는 전담기관인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법률 개정으로 더 정확한 실거래 정보를 보다 신속히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신고센터의 설치 근거 마련으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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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시장정비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20일 마천시장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에 의한 건축사사무소로 등록한 업체로 동법 제28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 입찰참가자격을 등록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마천로45길 23(마천동) 일대 9757㎡를 대상으로 용적률 400% 이하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15층 공동주택 및 판매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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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3주택 이상 소유자를 타깃으로 하는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인상에 대한 논의가 수면 위로 올랐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와 원내대책회의에서 "3주택 이상을 소유하거나, 투기ㆍ조정 대상지역에서 2주택 이상을 소유하는 것은 국민의 상식ㆍ눈높이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분들을 점차 1가구 1주택으로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3주택 이상 소유자에 대한 종부세 인상`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충분히 검토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미 해당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3주택 이상을 소유했거나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을 소유한 사람에게 과세표준 구간별로 현행 0.6~3.2%의 세율에서 이를 0.8~4%로 올리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소득세법」 개정안도 발의된 상태다. 9억 원 초과 주택을 거래한 1가구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을 추가하고 1년 미만 보유 주택에 대한 양도세율을 현행 40%에서 50%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최근 여러 경제지표를 보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과 고용이 바닥을 친 징후가 뚜렷하다"며 "반등 징후가 보인다"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대한민국 경제가 반등이냐, 침체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현 시점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게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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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기생충`에서 보여지는 박소담의 연기를 극찬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소담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팬심이 드러나는 걸 이해해 달라"며 "`기생충`에서 박소담의 연기는 말 믿을 수 없이 훌륭했다. SAG(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소담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SAG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나 찍은 사진과 "OMG(오 마이 갓)"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과거 박소담은 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외국배우로 샤를리즈 테론을 꼽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샤를리즈 테론은 박소담의 게시물에 "만나서 너무 즐거웠다"는 댓글을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영화 `기생충`은 이달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SAG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앙상블상은 최고의 열연을 펼친 배우들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밤쉘`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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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지구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8일 구리시는 수택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리시 수택동 556 일대 2만159.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건폐율 25.11%,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7개동 410가구를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95가구 ▲84㎡ 67가구 등이며 이 중 1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시 지하철로 잠실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구리초교가 가까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토평중ㆍ고, 구리중ㆍ고, 구리여중ㆍ여고, 수택고, 인창중ㆍ고 등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관심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단지 옆으로는 왕숙천이 흘러 왕숙천수변공원ㆍ도농체육공원ㆍ농구장ㆍ인라인스케이트장ㆍ구리광장ㆍ늘푸른공원ㆍ검배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좋은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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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방탄소년단은 22일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투어(BTS MAP OF THE SOUL TOUR)` 개최 공지 포스터와 서울 공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1~12, 18~1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후 북미, 유럽 및 일본 주요 도시에서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 25일부터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투어가 이어지며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올랜도, 애틀랜타, 뉴저지, 워싱턴 D.C,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등 1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6월 13~14일 자 공연은 일자만 확정하고 정확한 도시와 공연장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새로운 투어인 `맵 오브 더 소울 투어`를 시작한다"며 "현재 일자와 장소가 확정된 공연에 한해 1차 일정을 발표했으며, 추후 확정되는 일정은 따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러브 유어셀프` 투어와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로 전 세계 23개 도시, 62회, 약 20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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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재개발)에 대해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북아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건축구역은 도시경관 보호, 창의적인 디자인 유도 등을 위해 시가 지정하는 구역이다. 도시 경관을 고려해 성냥갑 같은 판상형 아파트를 벗어난 창의적인 건축물을 지으면 높이, 건폐율, 용적률 등에서 건축 규제를 완화해준다. 이에 따라 북아현2구역 재개발사업은 북아현로4사길 6(북아현동) 일대 12만4270.3㎡를 대상으로 용적률 160.41%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2350가구(임대 401가구 포함) 규모로 건립된다.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순환 가로 경관 확보를 위한 건축한계선 조정(폭 4~6m), 차별 없는 단지 조성을 위한 임대주택 배치 계획(소셜믹스) 검토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특별건축구역 지정 여부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구역은 구릉지 지형으로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이 연출되도록 특별건축구역계획을 적용했다"며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 디자인뿐만 아니라 도시 관리적 측면에서 도시경관ㆍ주변건축물과 조화ㆍ도시맥락과 연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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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설 명절 앞두고 과대 포장된 선물세트에 대해 환경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처벌은커녕 말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한 지자체 관계자는 "명절 상품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과태료 물리면 명절 앞두고 기분 좋아야 하는데 감정적인 문제도 있고 단속 인력도 없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과대포장이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 때문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과대포장 과태료는 1차 위반 시 100만 원, 2차 위반 시 200만 원, 3차 위반 시 최고 300만 원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명절 연휴에 유통업체들이 거둬들이는 수익에 비해 과태료 액수가 너무 적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매년 과대포장을 적발하고 있음에도 과대포장 적발 건수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환경부에 따르면 과대포장 적발 건수는 2018년 49건에서 2019년에는 서울에서만 62건이 적발돼 총 3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단속을 함에 따라 줄어들어야 할 적발 건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대포장을 매년 단속하지만, 예외적으로 포장을 허용하는 등의 규정이 있어 기업들이 빠져나갈 길은 많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소비자들 역시 선물세트의 화려한 포장에 눈길을 주기보다 실속을 따지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며 "소비자들이 멋있고 화려한 제품을 원해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만들게 될 수도 있다. 이를 선순환으로 바꿔야 한다"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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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2지구 재개발사업이 조합 설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22일 성수2지구 재개발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성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1093명 중 734명이 참석해 창립총회 개최에 필요한 의사 및 의결 정족수를 모두 충족했다. 조합 설립에 필요한 요건 처리를 위해 상정된 안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조합장 선거 결과는 이기원 현 추진위원장이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됐다. 이밖에 감사 1인(류윤희), 이사 10인(고용영, 김택재, 김재철, 이희순, 박선옥, 최석순, 박성호, 최상운, 손보실, 정홍철)의 임원진이 선출되고 120인의 대의원이 정해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친 만큼 추진위는 사업에 가속도를 붙여 인가 신청을 위한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수2지구는 한강 조망은 물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수서 분당간 고속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외곽 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전국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과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성수역,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길 84(성수2가1동) 일원 13만1980㎡에 공동주택 19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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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2018년 기준)이 전년보다 10만 원 많은 297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는 더 커졌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8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전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297만 원으로 전년대비 10만 원(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임금근로자 중위소득은 220만 원으로 전년보다 10만 원(4.6%) 늘었다. 월평균 소득은 근로소득 중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보수다. 중위소득은 임금근로자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자의 소득이다.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으로 `빈곤`에 해당하는 임금근로자의 비중은 20.4%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줄어들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150만~250만 원 미만이 28.9%로 가장 많았고 85만 원 미만이 16.3%, 250만~350만 원 미만은 15.4% 순이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다니는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대기업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01만 원으로 전년보다 13만 원(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은 231만 원으로 8만 원(3.7%) 늘었다. 이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소득 차는 270만 원으로 1년 전 266만 원보다 4만 원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기준 남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47만 원으로 전년보다 9만 원(2.7%) 늘었고, 여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225만 원으로 12만 원(5.5%) 증가했다. 남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이 여성 임금근로자보다 약 1.5배 높았다. 연령대별 평균소득은 40대(365만 원), 50대(341만 원), 30대(322만 원), 20대(206만 원), 60세 이상(202만 원), 19세 이하(78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남녀 평균소득 차이는 50대가 196만 원으로 가장 컸고, 40대 160만 원, 60세 이상 122만 원, 30대 70만 원, 20대 17만 원, 19세 이하 11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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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당리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22일 당리1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을 마감한 결과, 기대했던 업체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며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조합 내부 회의를 거쳐 조만간 제2차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승학로17번길 20(당리동) 일원 1만93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4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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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첨예한 가운데 정부가 독자적인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이란 언론은 한국의 파병이 미국에 독립적인 결정이라는 점을 부각해 보도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한국 해군은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연합체(IMSCㆍ국제해양안보구상 또는 호르무즈호위연합)와 별개로, 독립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 국방부는 청해부대가 미국의 IMSC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며 "이에 참여하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에서 독자적인 작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이 원유의 70% 이상을 중동에서 수입하는 탓에 한국 상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매년 900여 차례 통과한다면서, 한국 정부가 이 수로의 안보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도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대를 보내기로 했지만 미국 주도의 군사 연합체에는 가담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한국 해군은 자국 상선이 이 해협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는 역내 미국 주도의 IMSC 통제가 아닌 우리 군 단독 지휘 아래 작전을 수행하되 필요한 경우 IMSC와 협력할 수 있다. 현재 IMSC에는 미국ㆍ영국ㆍ호주ㆍ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ㆍ알바니아 등 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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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가 막바지에 다다라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삼성동1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이달 29일 이사회 개최, 같은 달 31일 시공자선정총회 소집 공고, 다음 달(2월) 3일 서면결의서 접수, 그달 6일 대의원회 개최, 22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입찰마감에 SK건설과 한화건설이 참여함에 따라 조합은 후속 절차를 통해 오는 2월 7일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진행하고 같은 달 22일에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맞이할 계획이다"며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총회인 만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우암로85번길 23(삼성동) 일원 4만918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222가구 ▲72㎡ 287가구 ▲84㎡ 294가구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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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6A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나섰다. 22일 덕소6A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구역 인근 예루살램교회 3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2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대의원 선임의 건 ▲2020년 임시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대의원 선임을 위해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총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남양주시 덕소로 116번길(덕소리) 일원 1만20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26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21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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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산시 선부동2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어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22일 선부동2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2019년 12월) 28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한신공영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에 한신공영은 안산 단원구 지곡로5길 4(선부동) 일원 1만6151㎡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3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됐다. 선부동2구역은 서해선(소사~원시) 선부역, 초지역, 안산역(4호선)에 인접하고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약 2km 이내 위치해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 선부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대규모 재건축사업의 진행에 따라 향후 주거환경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선일초등학교, 선일중학교, 원일중학교, 선부고등학교 등 학교가 주변에 있고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사업성이 우수하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마친 만큼 조합은 시공자와 힘을 합쳐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시공자와의 가계약 체결, 이주 개시를 거쳐 하반기 착공, 2023년 9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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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해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뉴욕타임스, CNN 등 외신은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최근 중국 우한시에 여행을 갔다가 귀국한 뒤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주 폐렴으로 입원했으며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해당 남성이 우한시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화난(華南) 수산시장에는 다녀오지 않았다고 전하며 현재 해당 남성이 귀국 후 접촉한 사람들을 역학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달 17일부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3개 지역 국제공항의 검역을 강화했다. 미 국립보건원(NIH)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1일 우한 폐렴 백신 개발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 대해 "상태는 안정적이며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과 공항 관계자를 모니터링하고 중"이라고 전했다. 질본은 중국을 방문할 경우 현지에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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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관여해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63)이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해 이 같은 선고를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은 면접위원 개개인의 업무를 방해한 것을 넘어 신한은행 직원 채용의 기초를 무너뜨린 것"이라며 "조 회장이 은행장으로서 신입행원 채용을 총괄하고 특정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인사부에 알린 건 합격을 명시적으로 지시하지 않았다고 해도 업무를 해친 것"이라고 판시했다. 조 회장 등 신한은행 인사담당자 7명은 2013년 상반기부터 2016년 하반기까지 채용과정에서 국회의원이나 신한은행 임원ㆍ부서장 자녀 명단을 관리하면서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하고 합격자 남녀 성비를 3:1로 조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총 154명의 고위급 간부 자녀가 서류전형과 면접점수에서 고득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지난달(2019년 12월) 18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조 회장에게 징역 3년 및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다. 이날 재판부가 집행유예 처분을 내림에 따라 올해 초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조 회장은 회장직을 정상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신한금융 내부규범 상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 받은 인물은 경영진 자격을 배제하고 있어, 대법원의 최종심에 따라 회장직 수행이 변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날 같은 혐의에 가담한 의혹을 받아온 윤승욱 전 신한은행 인사ㆍ채용 담당 그룹장 겸 부행장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윤 전 부행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00만 원을 구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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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소형 타워크레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단위 특별점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3t 미만의 소형 타워크레인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사고장비와 동일한 러핑형 소형타워크레인을 우선적으로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12월 기준 타워크레인 사전 설치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파악된 소형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미설치된 타워크레인의 경우에는 현장설치 시에 특별점검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기간에는 허위연식 장비 등록, 조종사 관리ㆍ운영 실태,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적정성 등의 안전관리 실태뿐만 아니라, 부실한 장비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민간검사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정기(설치)검사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국토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장비 허위등록, 안전관리계획서 미준수, 사전 검사 부실 등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공사중지, 장비 등록말소, 벌점ㆍ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한 경우 제도개선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30일 부산광역시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전복사고와 관련, 국토부는 특별점검을 통해 동일기종 장비 4대에 대한 관리실태를 조사했고, 허위연식 등 문제가 확인돼 전부 말소조치토록 했다. 또한 지난 1년간 타워크레인 장비 등록실태를 조사해 193대가 연식 허위기재 등으로 등록 말소됐고, 부실한 검사업무를 수행한 검사기관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를 부과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관련 업계가 소형 타워크레인의 안전관리, 안전한 조종작업 수행, 철저한 사전검사 등 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조치하고 유사한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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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48)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4ㆍ15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곽 변호사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저를 노 대통령의 사위로 본다"며 "하지만 오늘부터는 곽상언이라는 제 이름 석 자로 제 소명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이 수많은 이들이 따르고자 하는 어르신의 큰 정치와 뜻을 이어가는 길일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곽 변호사는 서울 출신이지만 충북 보은ㆍ옥천ㆍ영동ㆍ괴산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북 영동군은 지난 100년 이상 제 조상께서 사신, 제 조상의 넋이 있는 고장"이라며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라고 하지만 전 기꺼이 제 정치를 조상의 넋이 깃든 충북 보은ㆍ옥천ㆍ영동ㆍ괴산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에 영향을 미쳤느냐`는 질문에 "영향은 당연히 미치는 것이지만 그것이 전적인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노 전 대통령의 딸이자 아내 노정연 씨가 출마 결심에 보인 반응에 대해서는 "선거 자체가 힘들기도 하고, 선거 현실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장모 권양숙 여사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말씀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크게 격려해주셨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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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근린생활시설을 주거용으로 불법 개조한 사실을 모르고 소유권을 이전 받은 매수자에 대한 이행강제금은 감면 또는 유예하도록 해야 한다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22일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허가권자는 관련법 등을 위반한 건축물(이하 위반건축물)에 대해 철거 등 시정명령을 할 수 있으며, 시정명령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 신 의원은 "근린생활시설을 주거용으로 불법 개조한 후 이를 거래하면서 개조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유권을 이전 받은 매수자에게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사례가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도시영세민 집단이주지역의 경우 위반건축물의 건축주 등이 이행강제금을 부담할 경제적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행강제금 부과에 따른 부담이 크다. 때문에 이행가능성도 떨어질 우려가 있어 일정 기간 이행강제금 징수를 유예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는 게 신 의원 측 설명이다. 이에 신 의원은 "허가권자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의 건축주 등이 위반행위 후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로서 소유권을 이전받은 자가 그 위반 사실을 알지 못했을 증명한 경우 등에는 이행강제금을 감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는 "2019년 12월 31일 이전 위반건축물이 도시영세민 집단 이주지역에 있는 주거용 건축물에 해당하는 등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2022년 12월 31일까지 이행강제금 징수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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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22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미미위 클린 놀이터`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뛰며 놀 수 있는 1호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미미위 클린 놀이터`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먼저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한 후 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서 위원들은 `미미위 클린 놀이터`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이관수 의장은 "놀이터는 단순히 아이들이 놀이를 하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자존감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하나 둘 늘어 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놀이터 입장은 7세 미만 미취학 아동만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1월1일과 5월1일 및 설날, 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 입장료는 2시간에 1000원으로, 강남구민은 연간이용권을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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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됐다. 국토부는 전국의 단독주택 418만 가구 중 표준단독주택 22만 가구를 선정해 가격을 공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시가격은 시세구간별로 ▲12억~15억 원 구간이 10.10%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9억~12억 원 7.9% ▲15억~30억 원 7.49% ▲30억 원 초과 4.78% 순이며, 고가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서는 ▲6~9억 원 3.77% ▲3~6억 원 3.32% ▲3억 미만 2.37%로 변동폭이 다소 적었다. 지역별 변동률은 ▲서울이 6.82%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 5.85% ▲대구 5.74% ▲세종 4.65% ▲경기 4.54% ▲인천 4.41% ▲부산 4.26% ▲대전 4.2% ▲전남 4.05% 등 다소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어서 ▲강원 2.75% ▲전북 2.57% ▲경북 2.09% ▲충북 1.73% ▲충남 0.76% 순으로 올랐다. 하락한 지역은 ▲제주 -1.55% ▲경남 -0.35% ▲울산 -0.15% 등 3곳이다. 17개 시도의 표준단독주택 평균가격은 ▲서울이 5억6112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경기 2억3956만 원 ▲울산 1억9137만 원 ▲대전 1억8656만 원 ▲인천 1억7687만 원 ▲대구 1억6995만 원 ▲세종 1억6356만 원 ▲제주 1억3236만 원 ▲부산 1억2981만 원 ▲광주 1억1243만 원 순이며, 1억 미만은 ▲경남 8027만 원 ▲충북 7638만 원 ▲강원 7520만 원 ▲충남 7339만 원 ▲경북 5967만 원 ▲전북 5166만 원 ▲전남 3528만 원 등 8곳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4.47%로, 작년 9.13%에 비해 상승 폭이 축소됐으며 10년 평균치인 4.41%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특히 9억 원 이상 고가 주택의 현실화율이 2~3%p 상향됨에 따라, 중저가 주택과 고가주택간 현실화율 역전현상이 평균적으로는 해소됐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중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마련해 표준주택, 공동주택 등 부동산 유형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공시가격의 현실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는 최종 현실화율 목표치, 도달기간, 제고방식, 공시제도의 정확성ㆍ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도 종합적으로 담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국토부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오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오는 2월 21일까지 재조사 및 산정을 하고, 이의신청 수용ㆍ불수용 여부 및 검토내역까지 통보될 예정이다. 이의신청 내용에 대해서는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 3월 20일 최종 공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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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올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21일 진행한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수도권 주택가격이 0.8%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3년 –1.12%를 기록한 이후 7년 만이다. 연구원은 올해 수도권의 약세로 전국 주택가격도 전년 대비 0.9%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12ㆍ16 부동산 대책 발표로 고가 주택가격의 움직임 둔화가 예상된다"며 "대출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보유세 강화에 따라 향후 3년간 고가 주택의 보유세 부담수준은 현시세의 3~4% 수준으로 순자산의 감소영향이 가시화되는 올해 하반기 이후 가격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봤다. 올해 전국 주택 전세값은 0.4%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1~2년 사이 일부 지역의 주택 재고수 감소로 전세값이 증가했으나, 올해 입주물량이 예년과 비슷하고 기존 공급물량과 3기 신도시 조기추진 등의 꾸준한 신규 주택공급이 예상된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원은 올해 주택매매 거래량이 2019년 대비 0.7% 감소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고가 주택시장의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분석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시세가 하락 또는 보합 전환할 경우 보유세 부담은 곧 순자산 가치가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나라의 보유세는 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우리와 같은 저세율 국가는 보유세 인상이 시장 안정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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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2일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6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호반건설 ▲대림산업 등 총 6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9일 오후 2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절차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 또는 방법으로 입찰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 참가 자격을 갖춘다.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1%, 299.7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에 이르는 아파트 6개동 641(임대 37가구 포함)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구성한다. 이곳은 교통과 교육환경이 모두 뛰어난 강남의 핵심 재건축사업 중 하나로 사업성이 높아 알짜배기 사업지라고 평가돼 왔다. 먼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신반포로,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각지로의 편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계성초, 반포초ㆍ중, 신반포중, 세화중ㆍ고ㆍ여고, 덜위치칼리지 서울반포외국인학교 등 명문 학군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파미에스테이션, 뉴코아아울렛,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이 편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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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을 주도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IPA는 22일에 `인천 내항 1ㆍ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 계획 보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IPA는 오는 8월까지 진행할 이번 용역에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기존 용역 결과를 토대로, IPA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와 다른 공기업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을 비교하고 수익성을 분석해 최적의 사업 구조를 구성할 방침이다. 또한 예상되는 사업 적자를 줄이기 위해 토지이용계획 및 기존 사업계획의 수정 여부를 검토한다. IPA는 용역이 마무리되면 올해 9월께 해양수산부에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을 정식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 내항 1ㆍ8부두 45만3000㎡ 재개발은 부지를 보유한 IPA가 인천시ㆍ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 개발 기본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해왔다. LH가 재개발 사업을 총괄ㆍ시행하고 인천시는 도시계획 관련 업무, IPA는 부두 재배치와 토지 제공을 맡는 구조였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LH가 사업 불참을 결정하면서 추진이 중단된 상태다. 해수부와 인천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내항 1ㆍ8부두 42만 ㎡, 2025부터 2030년까지 2ㆍ6부두 73만 ㎡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 3ㆍ4ㆍ5ㆍ7부두 185만 ㎡는 2030년 이후 물동량 변화 추이를 봐가면서 재개발한다는 입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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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열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신 명예회장의 직계가족과 형제, 롯데그룹 임직원 약 1400명이 참석했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아들 신정열씨가 영정을,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 신유열씨가 위패를 들고 들어서며 영결식이 거행됐다. 고인의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회장,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이 영정을 뒤따랐다. 롯데그룹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는 특별히 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하셨다"면서 "타지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셨고 기업이 국가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을 평생 실천하셨던 분"이라고 회고했다. 유족 대표로 나선 신동주 전 부회장은 "아버님이 생전에 베풀어주신 정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선친의 발길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갈 것이며 창업주 일가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추도사를 한 명예장례위원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당신은 참 위대한 거인"이라며 "많은 국민이 굶주리던 시절 당신은 모국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이 땅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무거운 짐 털어내시고 평안을 누리시라"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영결식 이후 운구 차량은 신 명예회장의 숙원사업이었던 롯데월드타워를 돈 뒤 장지인 울산 울주군 선영으로 향했다. 한편, 지난 19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한 뒤 나흘 동안 치러진 장례에는 국내외 각계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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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9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 성장했다. 이는 10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2019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당초 전망기관에서는 이보다 못한 1.9%의 성장률을 예상했지만 2019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2%를 성장하면서 2%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에서 민간 및 정부 소비, 설비투자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건설투자도 증가로 전환했으나, 수출은 운수서비스 등이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을 보면 건설업은 3분기 –4.9%에서 4분기 4.9%로 증가 전환했다. 농림어업은 벼, 재배업 및 어업을 중심으로 전기보다 2.2% 늘었고 제조업은 기계와 장비 등이 늘면서 1.6%, 서비스업은 도소매, 숙박음식업, 의료ㆍ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0.7%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승용차 등의 내구재, 음식ㆍ오락문화 등 서비스 등이 늘어 0.7% 증가했다. 설비투자도 반도체ㆍ제조용 장비 등의 기계류를 중심으로 1.5% 증가했다. 정부소비도 물건비,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2.6% 상승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및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6.3% 확대됐다. 다만, 수출의 경우 기계류 등이 늘었지만 운수서비스 등이 줄어 0.1% 감소했다. 아울러 지출 및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의 연간 성장률에 따르면 민간소비 성장률은 전년 보다 0.9%p 떨어진 1.9%를 기록한 반면, 정부 소비는 0.9%p 오른 6.5%로 나타났다. 한편, 성장률이 2% 이하를 보인 적은 제2차 석유파동이 터진 1980년(-1.7%), 외환위기 때인 1998년(-5.5%), 2009년(0.8%) 등 3차례에 불과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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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대우아파트(이하 고덕대우)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6일 고덕대우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주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입찰이 유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2월) 25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공동참여ㆍ컨소시엄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입찰마감일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 중 2억 원은 현설 전까지 현금 입금하고, 입찰제안서 마감일까지 나머지 18억 원을 현금 입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동구 양재대로 1716(고덕동) 일대 6462.9㎡를 대상으로 용적률 229.8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3개동 1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87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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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중국 주요 도시의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국내 고농도 발생에 따른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에 성공했다. 22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 한ㆍ중 대기질 공동연구단은 지난 3년간 중국 현지의 초미세먼지 특성 연구 및 고농도 대응체계 구축 등 한ㆍ중 미세먼지 협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단은 2015년 6월 개소 이후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 등 북동부 지역 4개 도시에 대한 1단계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의 초미세먼지 특성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베이징과 서울의 초미세먼지 성분은 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 유기물질로 구성돼 비슷한 반면, 베이징의 황산암모늄 조성비는 11%로 서울보다 약 2배 낮고 유기물질은 44%로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 질산암모늄은 두 도시 모두 비슷한 조성비지만 2017년 기준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에는 10% 이상 증가했고 특히 서울은 22%로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났다. 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은 공동연구단을 중국 현지에 설치ㆍ운영함으로써 중국 주요 도시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베이징 등 중국의 주요 지역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ㆍ경보 자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환경부 등 유관기관에 전파함으로써 비상저감조치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계절관리제와 유사한 중국의 추동절기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을 분석하는 등 국내 정책 수립 시에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ㆍ중 대기질 공동연구는 양국 간 최초의 연구 분야 협력사업이며, 공동연구단 활동은 2018년 `한ㆍ중 환경협력센터` 개소, 2019년 양국 환경부 장관의 `청천 계획` 서명 등 양국 정부가 과학적 협력에서 정책 협력으로 연착륙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제공했다. 유럽에서도 1970년 초기에는 환경오염 책임소재로 회원국가 간 갈등이 있었으나, 각 회원 국가들이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자발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여왔다. 2020년에는 `청천 계획`에 따라 지상관측 분석항목 확대, 입체관측 추진 등 공동연구 확대를 협의할 계획이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한ㆍ중 대기질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인 자료를 마련함으로써 한ㆍ중 환경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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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감사원이 과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다른 법률의 규정에 따라 과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2019년 12월 30일 법제처는 국세청이 감사원이 「감사원법」 제27조제1항제2호, 제30조 및 제50조에 따라 과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국세기본법」 제81조의13제1항제9호에 따른 `다른 법률의 규정에 따라 과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과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등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무공무원은 과세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는 세무공무원이 조세의 부과징수를 목적으로 납세자로부터 취득한 과세정보를 과세목적 이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해 납세자의 프라이버시와 사적 비밀을 최대한 보호함으로써 납세자들이 안심하고 성실한 납세협력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의 사생활 침해 방지라는 사익과 다른 법률을 통해 달성하려는 공익 간의 조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라면서 "어떠한 법률 규정이 `다른 법률의 규정`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해당 법률 규정의 취지와 법률 규정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과세정보 이용의 필요성, 개인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 정도 등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감사원은 헌법기관으로 그 회계검사와 직무감찰의 대상이 광범위해 회계검사 대상자에 대해 직접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회계검사 대상자가 아닌 제3자에 대해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감사원이 감사대상 기관의 장에게 감사에 필요한 협조와 지원을 요구할 수 있다"면서 "자료의 제출 등을 요구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따르지 아니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는바, 이러한 규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감사원법」에 따른 자료제공 `요구` 규정은 감사 목적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규정이고 업무협조 차원의 일반적인 자료제공 `요청` 규정과는 다른 특별한 규정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법제처는 "`그 사용 목적에 맞는 범위에서` 납세자의 과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 과세정보의 제공을 요구받으면 그 요구를 거부해야 한다고 하고 있으며, 과세정보를 알게 된 사람은 이를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하거나 그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되도록 금지하고 있다"면서 "회계검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 요구는 필요 최소한도에 그치도록 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감사원도 감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요구할 수 있고 세무공무원도 감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로 제한해 제공하게 될 것이므로, 세무공무원이 감사원으로부터 요구받은 과세정보를 감사원에 제공하더라도 개인정보 등 개인의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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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차량 운전자를 대신해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대리운전 서비스에서 교통법규 위반이 빈번하게 일어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대리운전 업체 20개(업체당 대리운전자 1명)를 대상으로 한 안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리운전자 20명 중 15명(75%)은 제한 속도를 10~40km 초과하는 과속 주행을 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 6명(30%), `방향지시 위반` 6명(30%), `지정차로 위반` 5명(25%), `신호 위반` 3명(15%) 등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도 많아 대리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 등 대책마련이 필요했다. 대리운전 서비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이용 중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ㆍ부상, 소비자 분쟁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4년(2016년~2019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리운전 관련 소비자상담 중에서도 `교통사고` 관련 사례가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국토교통부ㆍ경찰청)에 ▲대리운전 안전사고 피해 예방 관련 법규 마련 ▲대리운전자 교통안전 교육 강화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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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 지하철 7호선 열차 차량 고장에 대한 조치가 완료돼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2일 오후 1시 35분 7호선 열차 차량 고장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정오께 신풍역에서 부평구청행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멈춰 서 보라매~부평구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공사는 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을 하차시켰으며 사고 발생 1시간 33분만인 오후 1시 35분께 고장 난 열차를 후속 열차가 연결해 조치를 완료했다. 그러나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이 신풍역에서 하차하는 과정에서 승강장 등에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공사 측은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열차 고장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추후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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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 없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정보 제공에 나섰다. 2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설 연휴(이달 24일~27일) 문을 여는 병ㆍ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23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하고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이달 25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ㆍ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이 정보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ㆍ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이동통신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ㆍ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ㆍ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가동, 전국 40개소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 등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 방문 이후 발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신고 후 대응절차에 따라야 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했을 경우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 여부를 알려야 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이 갑자기 몸이 아플 때 걱정 없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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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조스의 휴대전화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뒤 해킹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베조스는 2018년 5월 빈 살만 왕세자 개인계정의 메신저 어플 왓츠앱을 통해 메시지를 받은 뒤 휴대전화 해킹을 당했다.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 빈 살만 왕세자의 왓츠앱 계정을 통해 베조스에게 전송된 메시지에는 암호화된 악성 파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악성파일을 심은 메시지가 왓츠앱을 통해 베조스 대표 휴대전화로 전송돼, 불과 수 시간 만에 엄청난 분량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가디언은 이번 해킹이 사우디 왕실을 겨냥한 비판적 글을 워싱턴포스트에 썼던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살해사건과 연루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베조스는 워싱턴포스트의 소유주고 카슈끄지는 소속 칼럼니스트다. 빈 살만 왕세자는 2018년 10월 카슈끄지를 살해한 배후로 지목된다. 가디언은 사우디 왕가를 비판한 신문사의 대표 베조스의 휴대전화가 털린 이후부터 카슈끄지가 숨지기 전인 다섯 달 동안 빈 살만 왕세자와 그의 측근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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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내일부터 2021년까지 모든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월 최대 30만 원이 지급될 전망이다. 2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라 2020년 첫 기초연금을 오는 23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매월 25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설 연휴기간(이달 24일~27일)을 고려해 이달 23일에 지급된다. 이번 기초연금은 지난 9일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된다. 먼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하위 40%에 해당하는 325만 명은 월 최대 30만 원의 기초연금을 받는다. 이는 2018년 7월 정부가 발표했던 「저소득층 일자리ㆍ소득지원 대책」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기초연금 30만 원 대상자를 2019년 소득하위 20%, 2020년에는 40%, 2021년에는 70%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소득하위 40%를 초과하는 244만 명 어르신의 기초연금도 이달부터 물가인상률이 반영돼 월 최대 25만4760원으로 오른다. 기초연금은 노인의 안정적 소득기반 제공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에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2020년 기초연금을 받게 되는 소득하위 70%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148만 원, 부부가구 기준 236만8000원이다. 정부는 그간 기초연금 인상 지급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달 9일부터는 오는 23일 정상 지급을 위해 관련 고시 개정과 시스템 개편 등의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등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변경되는 제도를 반영한 기초연금 사업지침을 배포했고 담당자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기초연금이 설 명절 전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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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시 마약류 분류 체계 및 관리를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효력기간이 만료되는 임시마약류 6-모노아세틸모르핀(6-monoacetylmorphine)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하는 6-모노아세틸모르핀은 마약인 헤로인의 활성대사체로서 환각 등의 효과가 헤로인과 유사하다는 보고가 있고 국내 밀반입 사례가 있었던 물질이다. 6-모노아세틸모르핀은 효력기간이 2020년 3월 6일에 만료되지만 국민 보건상 위해가 우려돼 향후 3년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한다.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물질은 지정 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ㆍ관리돼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ㆍ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행위 등이 전면 금지돼 압류된다. 또한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ㆍ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며,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ㆍ입, 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임시마약류 지정 공고 및 예고는 신종 불법 마약류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검찰ㆍ경찰ㆍ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 마약류로 인한 국민 건강의 폐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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