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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평택시 합정주공 재건축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을 보인다. 정비구역 지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에 의거 `합정주공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평택시 평택3로 12(합정동) 일대 7만5645.9㎡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여기에는 건폐율 16.24%, 용적률 299.97%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1871가구 등이 지어진다.
25일 합정주공 재건축 예비 추진위(위원장 박희만ㆍ이하 예추위) 관계자는 "정비구역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예추위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기 위한 동의서 징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다음 달(9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면서 "올해 말 조합 창립총회를 목표에 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 등 순차적으로 재건축사업을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이곳은 지난 1월 14일 주민총회를 개최해 예추위 위원장으로 박희만 위원장을 선출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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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주공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사업계획을 확정지어서다.
22일 광주시는 염주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농곤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이날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주 서구 월드컵4강로 27번길(화정동) 9만6582㎡ 일대에 용적률 257.89%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20~30층 아파트 1976가구 18개동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주택규모별 세대수는 ▲59㎡ 226가구 ▲76㎡ 796가구 ▲84㎡ 852가구 ▲110㎡ 10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조합은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인가, 이주, 철거 등 후속 사업도 순탄하게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2015년 7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건축심의를 통과한 뒤 현재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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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1구역 재건축사업이 조합 창립총회를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5일 거제1구역 재건축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동부교회 1층에서 조합설립 준비를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중심으로 안건이 상정될 전망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현재 조합설립동의율 75%에 근접했다"며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 이번해 안에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더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 연제구 교대로24번길 68(거제1동) 일원 3만5316㎡에 공동주택 628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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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구 도시계획법령 시행 당시, 공익사업으로 인해 개발제한구역 내의 주택이 철거된 자가 2000년 7월 1일 전에 이축 허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이후 주택 이축이 불가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3월 20일 법제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부칙 제5조에 따라 이같이 해석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원인이 「도시계획법」(이하 구「도시계획법」) 제21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개발제한구역에서는 그 구역 지정의 목적에 위배되는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면적의 분할 또는 도시계획사업의 시행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3항에서는 제한될 행위의 범위, 그 밖에 개발제한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건설부령으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도시계획법 시행령」(이하 구「도시계획법 시행령」) 제20조제1항제1호바목에서는 시장ㆍ군수가 개발제한구역에서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마을공동시설ㆍ공익시설ㆍ공용시설 등의 설치로 인해 철거된 건축물 또는 공작물의 이축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 「도시계획법 시행규칙」(이하 구 「도시계획법 시행규칙」) 제7조제1항제3호사목(1)에서는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인해 철거돼 인근 토지 또는 인근마을 안으로 이축되는 건축물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허가할 수 있는 건축물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이하 구 「도시계획법」, 구 「도시계획법 시행령」, 구 「도시계획법 시행규칙」을 구 도시계획법령).
한편,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구 개발제한구역법) 부칙 제5조 본문에서는 법률 제6241호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법률 제6241호 개발제한구역법)의 시행일인 2000년 7월 1일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라 허가를 받았거나(허가를 신청한 경우 포함) 신고를 한 경우 그 허가 또는 신고기준 및 허가 또는 신고로써 허용되는 행위의 범위 등에 관해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구 도시계획법령 시행 당시 공익사업으로 인해 개발제한구역 내의 주택이 철거됐으나 2000년 7월 1일 전에 이축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하지 않았던 자가 2000년 7월 1일 이후 이축 허가를 받으려는 경우, 구 도시계획법령을 적용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회답이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구「도시계획법」 제21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개발제한구역에서 그 구역 지정의 목적에 위배되는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면적의 분할 또는 도시계획사업의 시행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3항에서는 같은 조 제2항에 따라 제한될 행위의 범위, 그 밖에 개발제한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건설부령으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구「도시계획법 시행령」 제20조제1항제1호바목에서는 구 「도시계획법」 제21조제3항에 따라 시장ㆍ군수가 개발제한구역에서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마을공동시설ㆍ공익시설ㆍ공용시설 등의 설치로 인해 철거된 건축물 또는 공작물의 이축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구 「도시계획법 시행규칙」 제7조제1항제3호사목(1)에서는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철거된 인근 토지 또는 인근마을 안으로 이축되는 건축물을 구 「도시계획법 시행령」 제20조제1항제1호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에서 허가할 수 있는 건축물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구 개발제한구역법 부칙 제5조 본문에서는 법률 제6241호 개발제한구역법의 시행일인 2000년 7월 1일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라 허가를 받았거나 신고를 한 경우 허용되는 행위의 범위 등에 관해 같은 법 제11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단서 또는 제12조에도 불구하고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 사안은 구 도시계획법령 시행 당시 공익사업으로 인해 개발제한구역 내의 주택이 철거됐으나 2000년 7월 1일 전에 이축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하지 않았던 자가 이후에 개발제한구역 내의 토지에 주택 이축 허가를 받으려는 경우, 구 도시계획법령을 적용받기 위한 요건을 갖춘 경우로 볼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고 언급했다.
법제처는 "먼저, 일반적으로 법령개정에 따라 부칙에 규정되는 경과조치는 구법질서에서 신법질서로의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도변화와 법적 안정성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한편, 특정 대상에 대한 신구법령의 적용관계를 분명히 규정함으로써 법질서의 원만한 전환을 보장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구 개발제한구역법 부칙 제5조 본문에서는 법률 제6241호 개발제한구역법의 시행일인 2000년 7월 1일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라 허가를 받았거나 신고를 한 경우 그 허가 또는 신고기준 및 허가 또는 신고로써 허용되는 행위의 범위 등에 관해 종전의 규정을 적용한다고 신구법령의 적용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있는바, 개발제한구역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종전의 규정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법률 제6241호 개발제한구역법 시행 전에 종전의 규정에 의해 허가를 받았거나, 허가 신청을 했거나, 신고를 한 경우에 해당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구 「도시계획법 시행령」 제20조제1항바목 및 구 「도시계획법 시행규칙」 제7조제1항제3호사목(1)에 따르면 공익사업으로 인해 개발제한구역 내의 주택이 철거된 자는 관할관청에 이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신청한 후 허가를 받아 개발제한구역 내에 주택을 이축할 수 있기 때문에, 이축 허가를 신청하지 않은 자는 `2000년 7월 1일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라 허가를 받았거나, 허가 신청을 했거나, 신고를 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구 도시계획법령 시행 당시, 공익사업으로 인해 개발제한구역 내의 주택이 철거됐으나 2000년 7월 1일 전에 이축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하지 않았던 자가 이후에 이축 허가를 받으려는 경우, 이는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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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 업체를 찾아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방화6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천식)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신청 등을 위한 용역을 수행할 협력 업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입찰공고로 대신하며, 오는 9월 1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친환경 관련 ▲국ㆍ공유지 무상양도 업무 ▲범죄 예방 대책 수립 ▲석면 조사 용역 ▲구역 내 기부채납 도시계획도로 설계ㆍ정비기반시설 설치비용 산출 및 소형주택 매매가 산출 및 계약 ▲국ㆍ공유지 무상양도 관련 감정평가업자 ▲문화재 지표조사 등을 대상 분야로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대로 25길 13(방화동) 일대 3만1614㎡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237.01%를 적용한 공동주택 541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144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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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 있는 정릉골구역(재개발)이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5일 정릉골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인철)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협력 업체 선정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그 결과가 기대에 부합할 경우 다음 달(9월) 6일 오후 5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력 업체(▲환경영향평가 ▲도시공원설계 ▲법무사 ▲문화재 지표조사) 선정에 참여하기 위해선 본사가 서울시 소재 업체로 각 해당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최근 5년 이내 3000가구 이상 도시정비사업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성북구 정릉동 경국사 뒤편에 위치한 정릉골 구역은 2009년 9월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사업이 지연되면서 빈집이 100여 가구 이상 발생하는 등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이곳은 지난 6월 조합설립인가를 계기로 사업 추진을 서둘러 적어도 올해 말께 건축심의, 내년 상반기까지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이어서 시공사 선정을 진행한 후 2020년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 당해 10월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솔샘로15가길 50-4(정릉3동) 일대 20만3965㎡를 대상으로 한다. 향후 조합은 이곳에 지상 4층 공동주택 1417가구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북한산 자락의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된 특성상 건폐율 41%, 용적률 109%로 제한받는다. 조합원 수는 633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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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3구역(재개발)이 결국 해제 절차를 밟게 됐다. 서울시로부터 직권해제 대상 구역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4일 성북구(청장 김영배)에 따르면 구는 이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 및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제4조의3제3항제4호에 따라 성북3구역 토지등소유자의 1/3 이상이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해 이를 결정하기 위한 주민의견조사 결과, 같은 조례 제4조의3제5항에 의거 서울시장으로부터 직권해제 대상구역으로 선정됐음을 공고했다.
2011년 5월31일 사업시행인가로부터 4년 이내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지 않았고 주민 의견조사 결과 사업 찬성자가 50% 미만이 선정 이유다.
직권해제란 주민 간 갈등과 사업성 저하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시장이 직권으로 정비사업 구역을 해제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에 따르면 자연경관지구, 최고고도지구, 문화재 보호구역,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등이 포함된 구역은 직권해제가 가능하다.
이곳은 정비구역 해제 공고 이후에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해제고시 등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동안 성북3구역에서는 "개발을 진행할 경우 조합원들이 추가 분담금 폭탄을 맞게 될 것"이라며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주민과 "분양권을 되팔아 이득을 남길 수 있다"며 찬성하는 외지투자자 및 주민이 팽팽히 대립해왔으며 논쟁은 직권해제 대상 구역으로 선정되기까지 약 13년 간 이어져온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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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경기도가 ㈜부영주택이 건설 중인 도내 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해 부실시공 문제를 바로 잡는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에 따르면 화성시, 하남시, 성남시 등 관할 3개시와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 아파트 품질검수위원 74명(연인원)을 투입해 오늘(25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번 점검은 남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지난 달(7월) 31일 남 도지사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동탄2 택지개발지구 23BL 부영아파트의 부실시공을 바로 잡겠다며 해당 시공사가 도내 건설 중인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점검 대상은 도내 10개 아파트 단지로 화성시 동탄2지구 A70~A75BL, 향남2지구 B6, B17BL 8개 단지,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31BL 1개 단지, 성남시 위례지구 A2-13BL 1개 단지다.
점검 일정은 오늘(25일)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31BL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동탄2지구 호수공원주변 6개단지와 향남2지구 2개단지, 오는 9월 1일은 성남시 위례지구 A2-13BL 아파트 단지다. 공정별로는 기초공사 단계 2개 단지, 골조공사 단계 6개 단지, 사용검사 전 단계가 2개 단지다.
한편 도는 특별점검 실시 후 점검 결과를 해당 시에서 취합해 지적사항과 조치계획을 함께 제출하도록 했다.
특히 도는 10개 단지 특별점검 결과에 대한 종합 보고 후 해당 시로 하여금 후속조치를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특별점검 결과를 국토교통부와 다른 시ㆍ도에도 공유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부영아파트가 짧은 공사 기간 등으로 부실시공 재발이 우려된다"면서 "특별점검을 통해 공정관리ㆍ품질관리ㆍ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공사 상황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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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정부의 8ㆍ2 부동산 정책 발표 후 부산에서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운영 등 체납세 징수활동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어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부동산 `거래 감소`로 인한 세수 부족을 대비해 고강도 체납세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에 압류 부동산 13필지, 차량 4대와 순금 등을 한국자산공사에 공매 의뢰하고, 500만 원 이상인 지방세 체납자 71명(270건, 체납액 19억 원)에게는 이달 중에 자진납부를 유도한 후 납부하지 않으면 오는 9월 중에 한국신용정보원에 공공기록정보(신용불량자 등록)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5000만 원 이상인 체납자 119명(체납액 139억 원)에 대해서는 유효여권, 출입국기록 등을 조사해 재산은닉 및 국외도피 우려가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예고와 자진납부 유도를 거쳐, 오는 10월에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오는 11월 중에는 고액체납자 명단공개와 관허사업제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 달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고액체납자 특별징수팀과 책임징수제를 운영하고, 올해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자의 신용카드 가맹점을 조사해 매출채권을 압류ㆍ추심한다고 한다.
한편 일시적 또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담세력 회복 지원을 위한 분납유도와 신용회생 기회를 부여하고, 사업목적 출국자는 선택적 출국금지 해제 조치 등 체납자와 시가 서로 윈윈하는 체납세 징수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규호 세정담당관은 "정부의 8ㆍ2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거래 감소와 그에 따른 세수 부족은 불가피하겠지만 전 세정공무원이 합심해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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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충남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 설명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ㆍ군 및 관계 기관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대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개념 및 정부 정책 방향,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 연 투자금액 10조 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도시기금(5조 원)의 금융지원 계획 및 활용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택도시기금은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라 주거복지증진과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운용되는 기금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민이 활용 가능한 수요자 중심형 융자상품으로, 상가 리모델링 자금, 공용주차장 조성 자금, 창업시설 조성 자금, 가로주택정비사업 초기 사업비 등 여러 분야의 생활밀착 지원 융자 상품들도 소개된다.
도는 이러한 주택도시기금을 최대한 활용해 공공주도의 하향식 지원 방식이 아닌 민간 참여를 통한 상향식 지원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유도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공무원, 지역별 도시재생 활동가,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사업시행자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이 체감 가능한 모두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도록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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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공동주택 소유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은 공동주택 소유자를 대리한다는 증명이 없다면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3월 31일 법제처는 공동주택 소유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은 공동주택 소유자를 대리한다는 증명이 없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있는지 민원인의 물음에 대한 회답이다.
이에 법제처는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제1항에 따라 이 같이 해석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공동주택 소유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은 공동주택 소유자를 대리한다는 증명이 없다면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제1항에 따른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없다"고 답했다.
이러한 해석을 한 이유에 법제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5조제1항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입주자 등 중에서 위원장을 포함해 500가구 이상인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5명 이상 9명 이하(제1호), 500가구 미만인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3명 이상 9명 이하(제2호)의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제1항제7호에 따르면 입주자 등은 입주자와 사용자를 의미하므로, 입주자나 사용자에 해당하면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더불어 "법률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다른 해석 방법은 활용할 필요가 없거나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제1항제5호에서는 `입주자`를 공동주택의 소유자 또는 그 소유자를 `대리하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동주택 소유자를 대리한다는 증명이 없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은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제1항제5호에 따른 `입주자`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문언상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제처는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제4항제5호 및 동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3호에서는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없는 결격사유로 `공동주택의 소유자가 서면으로 위임한 대리권이 없는 소유자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공동주택 소유자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이 공동주택 소유자의 권한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그 소유자로부터 서면으로 위임받은 대리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공동주택관리법령에서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다"면서 "공동주택 소유자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이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제1항제5호에 따른 입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소유자를 대리한다는 증명이 필요하고, 입주자 등이 그 구성원이 돼 동별대표자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을 선출하거나 해임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경우에도 공동주택 소유자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동주택 소유자를 대리한다는 증명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공동주택 소유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은 공동주택 소유자를 대리한다는 증명이 없다면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제1항에 따른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없다고 매듭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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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앞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노인복지관 등 공공성이 높은 사회복지시설의 확충을 위해 해당 시설 건축 시 용적률 인센티브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폭우 등 이상 기후에 따른 안전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도시계획 입안 시 재해취약에 대한 분석도 보다 꼼꼼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17.8.24.~`17.10.10.)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는 포용적 도시성장, 안전하고 체계적인 도시관리 강화 등 최근의 여건 변화와 요구를 반영하여 도시계획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용도지구 체계를 개편(통ㆍ폐합, 신설 등)하기 위해 개정(`17.4.19.)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의 위임사항을 규정하는 차원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로 여건 변화를 반영한 제도개선 사항이다.
최근 포용적 도시 공간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와 연계해 지역 공동체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가 또는 지자체가 건설하는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기타 조례로 정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법정 상한까지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폭우 등)로 재해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도시계획시설 부지에서 도시ㆍ군 관리 계획을 입안하는 경우 재해취약성 분석을 실시하도록 재해취약성 분석 대상을 확대했다. 재해취약성 분석 결과에 따라 해당 도시계획 입안 지역이 재해에 취약한 등급인 경우에는 도시계획에 재해저감대책을 반영하거나, 방재지구를 지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울러, 지자체장이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해,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관리를 유도해 나가도록, 성장관리방안 수립이 가능한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협의 및 심의절차 등을 생략할 수 있는 경미한 변경사항 등을 규정했다.
개정안 두 번째는 용도지구 제도 정비에 관한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법률 개정에 따라 다양한 토지이용 수요에 대응하도록 용도지역별 건축물 허용용도를 완화할 수 있는 복합용도지구가 도입됨에 따라, 일반주거지역, 일반공업지역, 계획관리지역에서 용도지역 변경 없이 주변의 토지이용 상황, 여건 변화에 따라 해당 토지의 복합적인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 복합용도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복합용도지구 지정을 통해 완화되는 건축물 허용용도는 문화, 업무, 판매시설 등의 시설 범위 내에서 조례로 정해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법률에서 여건 변화를 반영해 기존의 유사한 용도지구 등이 경관지구, 보호지구로 각각 통ㆍ폐합된 체계에 맞춰 경관지구는 자연ㆍ시가지ㆍ특화 경관지구로, 보호지구는 역사문화환경ㆍ생태계ㆍ중요시설 보호지구로 세분화해 지자체장이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새로 발표된 개정안을 놓고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에 복지시설 확충, 안전한 도시 조성 등 최근의 사회적 요구와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며 "용도지구 체계도 정비돼 다양한 토지이용 수요에 대응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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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의장도시를 맡고 있는 도시 간 국제기구인 WeGO가 열린 정부 파트너십(OGP)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시티 구축 활성화의 길을 마련한다.
WeGO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자정부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교류ㆍ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추구하기 위해 2010년 창립된 세계도시 간 국제기구로, 현재 126개의 회원도시와 IT관련 정부기관 단체가 가입돼 있다.
또한 OGP는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75개 중앙정부와 서울시를 포함한 15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는 권위 있는 국제기구로서 금번 OGP회원국인 한국정부 방문 중에 WeGO와의 MOU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OGP는 각국 정부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한 국제협력을 위해 2010년 9월 UN총회를 계기로 이듬해 출범한 다자간 협의체로서, 정부와 시민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각국 정부의 투명성 증진, 부패척결, 시민참여 활성화 등 열린 정부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남영숙 WeGO 사무총장은 지난 24일 열린 정부파트너십(OGP)과 시민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남 사무총장은 산자이 프라드한 열린정부파트너십 CEO와 만난 자리에서 향후 WeGO 회원도시와 OGP 회원국을 대상으로 양 기관이 축적하고 있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기 위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ICT 도시 개발 분야에 축적된 경험과 정부 투명성 및 시민권한 증진에 대한 전문성 상호 공유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ㆍ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홍보 및 행사 협력 강화 ▲시민참여, 스마트한 지속가능 발전 등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 ▲워크숍, 세미나, 사례연구, 도시정부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한 지식 공유ㆍ전파에 관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영숙 사무총장은 "WeGO가 보유한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와 OGP가 가진 열린정부 분야 전문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WeGO는 앞으로 도시정부가 열린 정부를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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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문화비축기지에서 거리예술을 선보인다.
25일 서울시는 25~26일 양일간 마포구 증산로 87(성산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한국거리예술협회와 함께 2017 거리예술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리예술마켓은 시민에게는 다양한 거리예술을 선보이고 공연 전문가에게는 실제 작품계약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축제형 아트마켓`이다.
2013년에 시작한 거리예술마켓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개최 이래 가장 많은 36개의 예술단체가 마켓부스 전시에 참여하여 거리예술 종사자와 공연 기획자간의 뜨거운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총 23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공연에는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카타르시스, 쉼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켓부스와 공연 외에도 관심가질 만한 것은 바로 `학술 네크워킹` 세션이다. 공연단체의 신작 소개, 작품 발표, 학술 포럼, 거리예술토크는 물론이고 설명사와 함께하는 문화비축기지 투어, 네트워킹 파티 등이 준비됐다.
올해 가장 주목되는 점은 거리예술마켓이 선유도공원에서 문화비축기지로 행사 장소를 옮긴다는 점이다. 문화비축기지는 1970년대 석유를 비축하던 기지로 사용되던 탱크를, 서울시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공간적 특성을 살려 조성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이다. 기존 5개의 탱크와 신축한 1개의 탱크는 공연장, 전시장, 정보교류센터 등으로 재탄생했으며 거리예술마켓에서 첫 선을 보인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거리예술마켓은 올해 9월초 개관을 앞두고 있는 문화비축기지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거리예술이 비축기지라는 새로운 공간을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린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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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해약 환급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 소비자 동의없이 회비를 인출한 미래상조119에 시정명령, 과태료 100만 원 부과와 함께 미래상조119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상조119는 2015년 6월 24일부터 2016년 8월 24일까지 정차기 등 35명이 선불식 할부 거래 계약에 따른 재화 등의 공급을 받지 않고 계약을 해제했음에도 계약 해제일부터 3영업 이내에 해약 환급금 총 3억10만2080원을 환급하지 않았다.
이들은 해약 환급금 총 3010만2080원을 계약 해제일로부터 3영업일을 200~645일 초과하여 지급했다.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할부거래법)」상 소비자가 계약을 해제한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해약 환급금을 환급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없이 해약 환급금을 3영업일 초과하여 지급해서는 안 된다.
또, 미래상조119는 소비자로부터 회원 이관과 회비 인출에 대한 동의없이 2012년 8월부터 3년 동안 소비자 2명의 계좌에서 총 175만2000원을 무단으로 인출했다.
미래상조119는 2012년 8월과 11월에 선경문화산업와 한성원종합상조로부터 소비자 1명씩을 각각 인수했으나 이관받은 소비자로부터 회원 이관과 회비 인출에 대한 동의를 얻지 않았다.
공정위는 정당한 사유없이 장기간 해약 환급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과 대표이사 모두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한편 공정위는 할부거래법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 및 시정해 공정한 상조 시장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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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지난 24일 업무환경의 안전을 도모하고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장에서 취급되는 발암성·생식독성 또는 유전독성을 가진 물질에 대한 노동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업무환경의 위험요소를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생식독성물질`은 생식기능, 생식능력, 태아 발생발육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물질로서 생식 독성물질에 직접 노출된 개인 뿐 만아니라 다음 세대에 까지 다양한 건강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그 피해가 광범위하고 심각한 유해물질이다.
삼성반도체와 전자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의 경우 미국에선 이미 1급 생식독성물질로 지정, 사용금지 된 EGEs(에틸렌글리콜에테르)를 비롯한 발암물질과 생식독성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사실이 밝혀져 우리사회에 공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로 인한 책임규명과 피해보상 문제로 최근까지 노사 간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의무적으로 `물질안전보건자료`에 사업장에서 취급 하는 화학물질의 취급주의사항이나 위험성 등에 대해 기재하고, 이를 근로자들에게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영업비밀에 해당되는 화학물질의 경우 예외로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많은 사업주들이 `영업비밀`을 내세워 정보공개를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막기 위해 새로 개정한 법에 발암성ㆍ생식독성 또는 유전독성을 가진 물질로 지정된 경우에는 영업비밀상 예외를 인정하지 못하도록 하는 단서를 추가했다.
또한 현행법은 사업주에게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을 찾아내어 위험성을 결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근로자의 위험 또는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어 법의 실효성이 미미한 상황이었다.
이에 위험성 평가를 하지 아니한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아니한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해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인재근 의원은 "피해를 입어도 산업재해로 인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생식과 관련된 내밀한 문제라 피해자 스스로 공개를 꺼리는 경우도 많아 정확한 피해규모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해인자에 대한 정보 공개 강화로 근로자의 알 권리와 안전을 강화하고, 사업장내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 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국가 인권위원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많은 노동자들이 산업현장에서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있지만 자신이 취급하는 물질이 정확히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제대로 인지하고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해당 노동자들은 원인도 제대로 모른 채 암이나 불임 등으로 고통을 받고, 2세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이 미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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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가 조성된 지 1년, 그동안 약 2000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를 기리고 `위안부`에 대한 역사를 배웠다.
서울시와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경술국치일을 앞두고 26일 17시,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억의 터는 초등학생부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단체 등에 이르기까지 약 2만 명이 3억5000만 원을 모금해, 작년 8월 29일 일제의 한일합병 강제조약이 체결된 남산공원 통감관저 터에 조성됐다.
1910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합병조약을 공포,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이다. 이런 의미를 담아 경술국치(庚戌國恥)일로 불린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는 `대지의 눈`, `세상의 배꼽` 두 작품이 설치돼 있으며, 기존의 `통감관저 터 표지석` 과 `거꾸로 세운 동상`이 함께 어우러져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박원순 서울시장, 기억의 터 최영희 추진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 한명희 여성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시민 홍보대사인 `기억하는 사람들` 239명과 함께 배우 한지민이 참석한다.
`기억하는 사람들`은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되신 할머니의 인원수와 같은 239명으로, 위안부 문제가 단지 피해자의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 우리 모두의 역사임을 인식하고 이를 알리고 해결에 함께 나서겠다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는 `위안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며, `위안부` 문제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는다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다짐으로 이뤄진다.
이에 10대에서 30대까지의 젊은 미래세대가 참여해 일본군 `위안부` 관련 체험부스를 통해 `위안부` 역사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소녀상` 만들기, `희망돌탑 쌓기` 등을 통해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할머니 작품을 통한 그림 퍼즐 맞추기, 샌드아트로 그리는 우리의 마음, 할머니 상징 모빌 만들기 등을 통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기억할 수 있는 10개의 시민 참여 체험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또한, 기념행사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축사와 함께 각 세대를 대표하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미래세대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할머니와의 약속` 낭독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 이번 기념식에는 13세에 만주로 끌려가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길원옥 할머니가 음반을 발매하며, `기억하는 사람들`을 대표해 배우 한지민과 함께 손을 잡고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고향의 봄`을 제창한다.
`기억하는 사람들`에 참여한 송가람(20세) 시민은 "할머니가 저보다 어린 나이에 끌려가 그런 비극을 겪었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면서,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위안부 문제와 기억의 터를 알리는 시민 홍보대사 되겠다"고 말했다.
가족 3대가 모두 기억의 터 조성 모금에 참여한 나힘찬(42세) 시민은 "위안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우리세대의 과제"라며 "위안부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잡고 기억의 터에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제 생존해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은 37명으로, 할머니들은 사반세기를 싸우고서도 아직 진정한 해방을 맞이하지 못했다"며, "기억의 터가 진정한 해방을 위해, 인권 평화운동을 전개하시는 할머니들의 뜻을 이어 받는 역사와 교육의 현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7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관리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한국인 `위안부` 동영상을 발굴해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종합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역사적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추후 시민들이 `위안부` 역사를 쉽게 접하고 기억할 수 있는 대중 콘텐츠 제작도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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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정부가 오는 9월 국고 채권을 발행해 이목이 집중된다.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다음 달(9월) 6조3000억 원 수준 국고 채권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일자 및 만기별 발행 물량은 이달 29일 3년물 1조2500억 원, 다음 달 5일 5년물 1조5500억 원, 그달 12일 10년물 1조4000억 원, 19일 20년물 6500억 원, 30일 30년물 1조4500억 원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에는 평소보다 한 주씩 국고채를 일찍 발행한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일반인이 입찰하면 경쟁 입찰 발행 예정금액 20%인 1조2600억 원 한도 안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국고채전문딜러(PD)는 사별 경쟁 입찰 낙찰금액 5~30% 범위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다. 원금과 이자가 분리된 스트립(STRIPS)용 채권은 만기물별 최대 1500억 원어치를 정례 공급한다.
물가연동국고채는 PD사별 10년물 낙찰금액 대비 25% 범위에서 10년물 낙찰일 이후 1영업일 이내에 인수할 수 있다.
일반인은 700억 원(10년물 발행예정금액 5%) 내에서 10년물 입찰공고일로부터 입찰일 이후 1영업일까지 PD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고채 매입은 총 3조 원 규모로 두 차례, 국고채 교환은 총 2000억 원 규모로 두 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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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창원 상남동 `마디미 광장`이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문화광장으로 자리 잡았다.
창원시(시장 안상수)에 따르면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2 상남상업지구 일대에 위치한 `마디미광장`이 공공미술을 접목한 문화 복합 공간으로 리모델링된 후, 지난 6월 17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문화 공연이 열리고 있다고 한다.
공원 리모델링 공사 후 시 주관으로 개장 축하 공연이 3회 열렸으나 이후에는 `마디미 광장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를 기획해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희망 팀을 모집했다. 모집 2주 만에 예약이 다 차버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며 주말마다 쉼 없이 문화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마디미 광장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사업은 버스킹 문화의 모범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주체가 돼 자신들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가지고 기획부터 실행까지 책임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장 활성화를 위해 인근 상인회도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개장식 팸플릿을 소지한 손님과 버스킹 공연자에게 술, 음료 할인을 해주고, 공연에 필요한 물품 보관 등 공연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이곳은 단순한 버스킹 공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자신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문화 기획자들에게는 평소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참여 연령층도 대학 밴드동아리부터 60ㆍ70대로 구성된 빅밴드연주팀 컨트리로드까지 다양하고, 밴드, 플롯ㆍ색소폰 연주, 한춤, 댄스, 팜페라 등 공연 장르 또한 다채롭다.
인근 상인회 관계자는 "이전 마디미광장에는 술 먹고 취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문화광장으로 조성되면서 그러한 모습들이 사라지고 주말만 되면 마디미광장에는 활기로 넘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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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지난 7월 따가운 폭염이 기승을 부린 탓에 에어컨과 선풍기 관련 피해 불만 상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7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7민3678건 중 전월에 비해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모바일게임서비스(241.6%), 선풍기(160.1%), 매트(97.5%), 에어컨(81.2%)이라고 밝혔다.
특히 습하고 높은 기온인 여름에 많이 이용되는 선풍기와 에어컨 관련 상담은 전월 및 전년 동월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게 소비자원의 설명이다.
이 같은 설명을 방증하듯 에어컨 상담이 총 2831건으로 가장 많았다. 에어컨 상담은 냉장 불량ㆍ결로ㆍ가스 누출ㆍ소음 등 품질과 성능불만, 수리비가 과다하게 청구되거나 수리를 받은 후에도 같은 하자가 반복되는 애프터서비스(A/S) 불만 등이었다.
선풍기 상담의 경우 사용할 때 소음이 발생하거나 수리를 맡기면 처리가 지연된다는 불만이 있었다.
선풍기와 에어컨 다음은 모바일게임서비스(101.5%), TV(94.3%), 냉장고(64.1%) 등 순이다.
소비자원 측은 "지난달 상담 중 5만9260건(80.4%)은 소비자단체ㆍ지자체ㆍ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관련 법규 등 소비자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자율적인 분쟁 해겨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자율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업자와의 분쟁은 소비자단체 및 지자체의 피해 처리를 통해 1만804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 구제ㆍ분쟁 조정을 통해 3569건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바일게임서비스 불만으로는 게임 청약철회ㆍ아이템 미지급ㆍ강제종료에 따른 시스템 오류 관련 등이 있었고, TV 피해로는 렌즈분리로 인한 블랙아웃 현상과 빛샘현상 상담이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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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정부가 대부업체의 TV 광고를 전면 금지할지 검토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대부업체의 TV 광고를 전면 퇴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 금융위 관계자는 "대부업체의 TV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포함해 대부업체 광고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TV 광고 금지는 법에서 규정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시행을 위해서는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TV를 보면 대부업체 광고가 아주 많이 나오는데 저렇게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면서 "지금도 아이들이 집에서 TV 보는 시간에는 대부업 광고를 못 하게 하는 광고규제가 있는데, 이런 규제도 다시 한 번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힌바 있다.
현재 대부업체의 TV광고는 케이블채널과 종합편성채널에서 허용돼 있다. 평일 오전 7~9시, 오후 1~10시, 토요일과 공휴일 오전 7시~오후 10시에는 광고를 할 수 없게 돼 있다.
하지만 IPTV의 보급이 보편화 되면서 방송콘텐츠인 VOD를 통한 대부업체 대출 관련 광고는 시간대와 상관없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업체 광고는 앞서 무분별하게 TV에 방영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되자 2007년부터 지상방송에서 금지됐고, 2015년에는 현행과 같은 시간 규제가 도입됐다.
이와 관련, 국회에는 대부업 광고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돼 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부업체의 방송광고와 IPTV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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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1949년 수교 이후 정치ㆍ경제적 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한국과 필리핀 양국은 첫 해사 안전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25일 해양수산부는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제1차 한국-필리핀 해사 안전 정책 회의`를 열어 해사 안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해사안전 정책회의에서 양국은 해양 안전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문 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방안도 조율할 계획이다.
또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 등 필리핀의 해사안전 인프라 구축과 2020년 도입 예정인 해양안전종합관리체계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관련 기술 개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은 국제해사기구(IMO) 주요 해운국 A그룹 이사국 9연임을, 필리핀은 지역 대표국 모임인 C그룹 연임 진출을 목표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이 제출한 IMO 의제 등에 대한 지지 방안도 조율할 계획이다.
IMO 이사국은 사무국 운영에 관한 사업 및 예산 등의 의결과 각 위원회에서 올라오는 의제에 대한 최종 심의, 사무총장 선출 등 역할을 수행하며, 3개 그룹(A그룹 : 주요 해운국 10개국, B그룹 : 주요 화주국 10개국, C그룹 : 지역 대표국 20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박광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회의 및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활발한 상호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국에 대한 필리핀 측의 지지를 확보해 국제해사기구 안에서 한국의 해사 안전 분야 압지를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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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북 울주군 신고리 5ㆍ6호기 원전의 운명을 결정지을 '공론조사'가 오늘부터 본격 시작된다.
지난 24일 신고리 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6차 정례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고 "한국리서치 컨소시엄을 공론조사 수행업체로 선정하고, 오는 25일부터 공론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론화위는 이날부터 일반시민 2만 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진행한다. 1차 조사는 약 15일간 휴대전화(90%)와 집 전화(10%) 조사를 통해 공사 중단 또는 재개에 대한 응답을 받는다. 지역, 성, 연령 등 기본 질문과 함께 신고리 5ㆍ6호기 공론화 인지 여부, 공사 중단 또는 재개에 대한 의견 등을 알아보고 시민 참여단 참여 의사를 확인한다.
이어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 의견,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500명을 무작위로 추출하고, 다음 달(9월) 13일 시민 참여단을 구성한다. 시민 참여단이 구성되면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인 숙의 과정에 들어간다. 시민참여단은 한 달 동안 온ㆍ오프라인으로 공사 중단 또는 재개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고 습득한다. 이 과정에서 6차례의 공개토론회와 4차례의 TV 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하는 4차례의 간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후 오는 10월 13일부터 2박3일간 합숙토론을 한 뒤 합숙 마지막 날인 그달 15일 최종 조사를 할 계획이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시민참여단 3회를 포함해 모두 4차례의 공론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 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보다 구체적인 숙의 프로그램은 선정된 참여단 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편성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론화위는 조사 결과를 정리한 뒤 이를 토대로 오는 10월 20일께 신고리 5ㆍ6호기 공사 중단 또는 재개에 대한 응답 비율을 포함한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은 정부가 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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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돌아왔다.
맨유는 지난 2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과의 복귀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 등번호 10번이다.
즐라탄은 지난 시즌 맨유에 입단하며 1년 계약에 1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즌 종료 직전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그라운드를 떠나 연장 옵션은 소멸됐다. 하지만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으로 즐라탄은 지난 시즌 46경기에서 28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그와 별개로 맨유는 즐라탄의 재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캐링턴 훈련장 이용을 허락하는 등 예우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계약 체결 후 "즐라탄이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고, 다시 우리와 함께 도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크게 기뻐했다.
즐라탄 역시 "내가 시작한 것을 끝내기 위해 돌아왔다. 다시 올드 트라포드에 설 순간을 학수고대한다"며 "하지만 복귀 준비를 하는 것이 먼저다.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고, 최대한의 컨디션을 회복해 그라운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즐라탄은 아직 회복 중으로 이르면 올해 중으로 그라운드를 밟을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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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KBO(총재 구본능)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가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Dream Save`가 지난 20일 네 번째 목표 후원금인 800만 원(40세이브)을 달성했다.
2017 KBO 정규시즌에서 기록되는 1세이브마다 2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드림 세이브는 지난 5월 24일 첫 번째, 6월 25일 두 번째, 7월 30일 세 번째에 이어 21일만에 네 번째 후원 아동인 채린(가명, 3세)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게 됐다.
뇌전증으로 인한 발작 증상을 앓고 있는 채린이는 현재 고려인 4세인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용직 근로자인 채린이 어머니는 홀로 3명의 자녀와 생모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 특히, 채린이네 가정은 한 부모 가정 지원 기준에도 부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공적 지원도 못 받고 있어 채린이의 치료비 마련이 막막한 상황이다.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채린이를 돕기 위해 후원금 800만 원(40세이브, 리그 누적 255세이브)을 전달할 예정이다.
채린이의 어머니는 이번 후원 소식을 듣고,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아직도 힘이 들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희망을 놓지 않으려 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채린이를 위한 40세이브 중 최다 세이브인 9세이브(후원금 180만 원)를 기록한 롯데 손승락은 지난드림 세이브에 이어 2회 연속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다.
손승락은 "마무리 투수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에 집중한 것뿐인데, 세이브 기록을 통해 어린 친구들에게 도움과 용기를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드림 세이브와 같은 소중한 기회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기간 중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손승락에게는 오는 31일(목)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와 NC와의 경기에 앞서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대한적십자사를 대표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김종렬 회장이 참석해 시상한다.
한편, 드림 세이브의 다섯 번째 후원 아동은 오늘(25일) 공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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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故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2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TATION` 시즌 2의 22번째 곡은 미국 재즈의 대부 스탠리 클락과 퓨전 재즈 밴드 마이론 맥킨리 트리오가 리메이크한 연주곡 `Man In the Mirror`로,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Man In the Mirror`는 1987년 발표된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으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부터 변해야 한다는 내용의 가사로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마이클 잭슨 탄생 59주년을 기념해 SM과 스탠리 클락, 마이론 맥킨리 트리오 등 재즈 거장들이 전격 컬래버레이션, 새롭게 편곡한 헌정곡을 선보이는 만큼,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탠리 클락은 퓨전 재즈 피아노계의 거장 칙 코리아와 함께 리턴 투 포에버의 멤버로도 활동한 미국 출신의 유명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로, `포이틱 저스티스`, `미네소타 트윈스`, `로미오 머스트 다이`, `트랜스포터` 등 다수의 영화 음악을 제작함은 물론, 2011년 제5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앨범 `The Stanley Clarke Band`로 `Best Contemporary Jazz Album` 부문을 수상한 재즈 밴드 스탠리 클락 밴드도 이끌고 있으며, 지난 4월 `STATION`을 통해 공개한 `To Be Alive`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마이론 맥킨리 트리오는 휘트니 휴스턴, 스티비 원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유명 팝스타들의 키보드 연주자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음악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의 수장 마이론 맥킨리, 베이시스트 이안 마틴, 드러머 스테이시 라몬트 시드노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6월 `STATION`에서 공개한 `E-12 (Live)`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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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인천 대이작도에서 섬마을 음악 동호인들이 직접 만든 음악축제로 흥나게 즐겨 봐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문화재단은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를 이달 2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강화도ㆍ대이작도ㆍ영흥도 주민들로 구성된 섬마을 음악 동호회 5개팀 50여 명과 전문음악강사로 활동한 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다.
특히 가수 이미자가 부른 동명(同名)의 주제가로 잘 알려진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촬영지이자, `환상의 섬 풀등`으로 유명한 대이작도에서 개최돼 섬 문화관광 활성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를 앞두고 시와 재단은 전문음악강사들을 각 도서로 파견해 공연에 참여하는 섬마을 음악 동호회들을 위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섬마을 음악 동호회 대다수는 그동안 생업과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에 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군과 옹진군 내에서 자생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음악동호회 12개 중 참여를 희망한 5개의 동호회가 본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를 계기로 도서지역의 문화향유 기회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하면서 "향후 교육 및 공연 과정을 다큐멘터리 등으로 제작해 인천 섬 문화관광 홍보영상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 공연에서는 `섬마을 선생님`, `연안부두` 등 인천을 소재로 한 `인천의 노래`를 직접 연주해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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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비욘드 아이피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과거의 인천시립교향악단을 넘어 새로운 인천시립교향악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5회의 연주로 구성, 인천문화예술회관 대ㆍ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시는 이번 시즌은 매 연주회마다 각각의 특색 있는 연주를 통해 교향악단의 성장은 물론 청중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따르면 그 첫 번째 연주는 브람스 사후 120주기를 기념하는 마지막 음악회인 교향곡 제4번과 피아노협주곡 제2번을 함께 연주하는 `또 한 번의 브람스 그리고 브람스`이다.
전반부는 독주자와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조화로움 속에서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이곡은 전통적인 3악장 구성을 탈피해 교향곡 구성과 비슷한 스케르초를 삽입한 4개의 악장으로 작곡된 서사적인 작품이다. 그러기에 협연자와의 교향악단의 호흡이 중요하다. 인천출신 피아니스트이자 2012년 프랑스 `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안종도가 협연자로 참여해 좋은 연주를 들려줄 것이다.
후반부에는 브람스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완성한 역작이자 바로크 샤콘느(짧은 주제가 낮은 성부에서 계속 되풀이 되는 동안 위 성부에서 계속 변주가 이루어지는 바로크 시대에 성행했던 변주 기법들 중 하나)의 엄격한 구성과 자신이 살아왔던 낭만주의시대의 표현방식이 어우러진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된다.
정치용 예술 감독은 "가장 브람스적인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현악파트 사운드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그 공을 들인 만큼 브람스 사후 1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의 말년에 접어 들어 자신만의 음악적 깊이가 담겨있는 그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브람스의 단조 교향곡들 가운데 유일하게 피날레에서 장조의 환희로 변하지 않고 단조의 우울함을 그대로 간직한 제4번 교향곡을 예술 감독 정치용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어둠의 비극 속으로 침잠해 가는 곡의 해석에 중점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연주할 계획이다.
이후 `비욘드 아이피오 시즌`은 영화 음악을 영상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시네뮤직 콘서트(오는 9월 26일), 객원지휘자와의 멋진 호흡을 보여줄 제367회 정기연주회(오는 10월 24일), 인천시청, 인구보건복지협회 그리고 인천시향이 준비한 출산장려 프로젝트! 제3회 I 사랑 태교음악회(오는 10월 27일), 마지막으로 차이코프스키의 호방한 금관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제368회 정기연주회(오는 11월 24일)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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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4일만에 등판에도 불구하고 쾌투를 펼치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 시즌 5승(6패)째를 거뒀다.
이날 류현진은 속구를 비롯해 커터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그리고 커브 등 다양한 구종으로 피츠버그 타선을 요리했다. 더불어 구심의 '짠' 스트라이크존에도 불구하고 연거푸 땅볼을 유도해내며 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1회를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한 류현진은 2회 말 션 로드리게스에게 볼넷, 엘리아스 디아즈에겐 중전 안타를 내주며 2사 1, 3루에 위기에 몰렸다. 결국 류현진은 조디 머서에게 가운데 몰린 속구로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류현진은 회가 거듭될수록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3회 말 2사 1루에 저스틴 터너는 조쉬 벨의 날카로운 타구를 멋진 호수비로 막으며 잔루로 매조지었고 이어진 4회 초엔 기세를 몰아 커티스 그랜더슨이 장외 솔로포를 터트리며 2-1로 다저스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팀원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은 류현진은 4회와 5회를 각각 투구수 9개로 가볍게 틀어막으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에 성공했다. 6회엔 프리즈에게 3루 베이스를 맞고 튀어 오르는 내야 안타를 내주는 불운을 겪었지만, 로드리게스를 높은 속구로 루킹 삼진 처리하며 4이닝 연속 피츠버그 타선을 잠재웠다.
다저스 타선이 7회 초 키케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를 발판으로 3-1로 점수차를 벌린 가운데, 7회 초 2사 1루에 류현진은 대타 오스틴 반스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스는 우중간 안타를 터뜨리며 기회를 이어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없었다.
피츠버그는 쉽사리 물러서지 않았다. 7회 말 머서의 2루타, 해리슨의 볼넷으로 2사 1, 3루 기회를 맞은 아담 프레이저는 좌전 적시타(3-2)를 때려내며 경기를 한 점 차로 좁혔다. 전날 끝내기 승리에 이어 이날도 끝까지 다저스를 물고 늘어지는 피츠버그였다.
피츠버그가 경기를 1점차로 좁힌 가운데 다저스는 8회 야스마니 그랜달과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백투백 홈런으로 터트리며 역전을 용납하지 않았다.
결국 다저스는 피츠버그에 5-2로 승리하며 4연전서 3승 1패를 기록, 위닝시리즈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을 종전 3.45에서 3.34로 낮추며 포스트 시즌 선발 진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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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고양 호수공원 한울광자에서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에 따르면 프리미엄파트너로 참여하는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의 부대행사로 이달 25일과 26일 이틀간 오후 8시에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야외 무료상영 행사가 개최된다고 한다.
지난 21일 개막한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는 방송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 중 야외 상영은 청량한 밤하늘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큐멘터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감동의 순간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EIDF-고양 호수공원 야외 상영 행사에는 오늘(25일)은 솔베이 멜케로엔(노르웨이) 감독의 `텅 커터스 : 어린이 극한직업`이, 오는 26일에는 존 베츠와 태거트 시겔(미국)이 연출한 `씨앗 :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가 상연될 예정이다.
`텅 커터스 : 어린이 극한직업`은 어린 주인공의 성장담이 눈길을 끄는 영화이다. 노르웨이에서는 전통적으로 대구 혀를 잘라 상품화하는 과정을 어린이에게 맡겨왔는데, 이 특이한 일자리는 현대에도 여전히 어린이들이 독점하고 있다. 이 극한직업에 도전한 대도시 출신의 아홉 살 소녀 윌바의 이야기다. 한국의 또래 아이들 교육 풍경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윌바의 체험과 여행, 그리고 북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져 아동과 노동, 교육과 문화적 전통 등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씨앗 :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식물종자에 얽힌 여러 이야기들을 유려한 영상으로 펼쳐놓은 작품이다. 유전자 조작을 쉽게 행하는 다국적 농산물 산업에 맞서 토종종자를 지키려 노력하는 세계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성스레 담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현재 사전 신청은 마감됐으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 발권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EBS국제다큐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5일)과 26일 날씨는 맑음으로 예보돼 있으나, 기온은 20 ~ 28도로 저녁 시간에는 다소 쌀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즐거운 관람을 위해 가벼운 외투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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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가 2017-2018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대진을 발표했다.
UEFA는 25일 오전 1시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2017-2018 시즌 UCL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을 개최했다. 조 추첨 결과 32개 팀이 각 4팀씩 8개 조로 편성됐다.
★2017-2018 시즌 UCL 조별예선 조 편성★
A조: 벤피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젤, CSKA 모스크바
B조: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안더레흐트, 셀틱
C조: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S로마, 카라바흐
D조: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올림피아 코스, 스포리팅 리스본
E조: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세비야, 리버풀, 마리보
F조: 샤흐타르 도네츠크, 맨체스터 시티, 올림피아코스, 페예노르트
G조: AS모나코, 포르투, 베식타스, 라이프치히
H조: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토트넘 홋스퍼, 아포엘
한편 조별리그 1차전은 9월 13일~14일(현지 시간)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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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계 최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다시 유럽 축구의 별이 됐다.
UEFA는 25일 오전 1시(한국 시간)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UEFA UCL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를 발표하며 호날두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UEFA는 2011년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이 통합되자 유럽 대항전을 기준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 있던 UEFA 올해의 클럽 선수를 대체하며 위상을 한 층 높였다.
최근 호날두와 메시가 2회 씩 양분하며 자웅을 겨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날두가 선정돼 메시를 넘고 총 3회로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사실 호날두의 수상은 이미 예견됐다. 호날두는 총 13경기에 출천해 챔피언스리그 12골 6도움으로 5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며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1등 공신이다. 수많은 언론들이 이미 호날두의 수상을 예상한 이유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도 가장 유력한 상태로 수상 시, 총 5번으로 메시와 함께 동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골키퍼는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수비수는 레알의 세르히오 라모스, 미드필더는 루카 모드리치(레알)가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 역시 호날두(레알)가 수상해 유럽 최고의 팀 답게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석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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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린 기자] 문화재청은 경북 봉화에 있는 `봉화 서설당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93호로 지정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봉화 서설당 고택`은 봉화읍 유곡리에 처음 입향한 안동권씨 충재 권벌(1478~1548)의 둘째 아들 동미(1525~1585)의 4대손 권두익(1651~1725)이 지난 1708년 현재 자리로 옮겨지은 집이다. 봉화읍 유곡리의 토일마을 뒷산을 뒤로하고 마을 앞 토일천을 앞에 둔 배산임수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서설당(瑞雪堂)은 `상서로운 눈이 내리는 집`을 뜻하는 권두익의 호다.
고택은 본채와 사당으로 구성되며, `ㅁ`자형으로 구성된 본채의 동북쪽으로는 사당이 자리 잡고 있다. 본채와의 사이에 토석담장을 설치해 영역을 구분하며 협문을 둬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이 집은 담장 없이 이룬 외부 공간 구성, 17세기 이후부터 두드러지는 내외 공간 구분과 돌출된 사랑채, 사당의 독특한 팔작지붕이 문중 고유의 상대적 독창성을 지닌 두드러진 특징으로 희소가치가 매우 크다.
또 성주고사, 칠성고사, 용단지 등을 모신 집지킴이 문화 등 전통적인 생활양식이 유지되고 있어 역사성 있는 민속자료가 전승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해 보존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봉화 서설당 고택`이 체계적으로 정비ㆍ보존되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각도로 힘써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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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 우표첩의 추가발행 예약이 오늘(25일) 시작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 2만 부와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 1만2000부가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많아 추가로 발행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추가 신청은 이달 25일과 28일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우표첩 요금(2만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인터넷 우체국을 통한 구매 신청은 25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8일 자정까지다. 예약 접수된 수량만큼 추가 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신청을 한 모두가 구입할 수 있다. 다만 1인 구매수량은 1부로 제한되며 주문제작이기 때문에 취소는 할 수 없다.
우정사업본부는 "예약 접수한 고객이 기념우표첩을 받아 볼 수 있는 날은 예약 수량에 따라 달라지나 9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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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지난 10년간 중환자실 환자의 의료관련감염 발생률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KONIS)를 운영해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 동안 감염률, 요로감염, 혈류감염, 폐렴 모두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중환자실의 의료관련감염 발생률을 2006~2011년과 2012~2016년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재원일 수 1000일을 기준으로 총 감염률은 7.21(2006년~2011년)에서 3.40(2012년~2016년)으로 감소됐다.
요로감염은 3.82에서 1.07로, 혈류감염은 1.99에서 1.42로, 폐렴은 1.41에서 0.91로 줄었다.
삽입기구관련 감염률도 1000기구 일수당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모두 감소했다.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은 4.41(2006년~2011년)에서 1.26(2012년~2016년)으로,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은 3.11에서 2.40으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은 2.11에서 1.38로 줄었다.
한편 의료관련감염 발생과 밀접한 것으로 알려진 기구사용비는 분석 기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도뇨관 사용비는 0.85(2006년~2011년)에서 0.83(2012~2016년)으로, 중심정맥관 사용비는 0.55에서 0.51로 감소했지만 인공호흡기 사용비는 두 기간 0.40으로 동일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속적인 감시체계 운영·관리를 통해 의료관련감염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을 발간해 일선 의료기관에서 감염예방을 위한 표준수칙을 제시하고 실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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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범일3-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끄럽다.
최근 란 본지의 보도처럼 입찰에 참여한 우미건설이 공정위의 경고 등을 받는 상황에서 부산 범일3-1구역과 대전의 A구역 등에서 금품ㆍ향응과 더불어 들러리 입찰을 세웠다는 정황과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은 이렇다. 최근 부산 범일3-1구역에 우미건설과 한라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 또한 대전의 A구역 역시 우미건설과 금호산업이 입찰에 참여했다. 이를 두고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
도시정비업계, 중견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에 `들러리 입찰` 의혹까지?
업계 "우미건설, 대체 어디까지… 도시정비사업 고질병 개선돼야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정부가 재개발ㆍ재건축 등의 도시정비사업과 관련해 중견 건설사들의 들러리 입찰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 공정위 등은 들러리 입찰에 대한 레이더망을 좁히고 있으며, 다양한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만큼 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앞선 공정위 경고 외에도 최근 지속적으로 부산 범일3-1구역과 대전 A구역 등지에서 타 건설사를 들러리로 입찰시켜 짬짬이 입찰(입찰담합)을 했다는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조합원들은 공정위에 입찰 담합 및 들러리 입찰에 대해서도 탄원서 준비 등 이와 관련해 반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들도 업계에서 입찰 담합은 막아야 한다며 공정위에 불공정 거래 신고 관련 조합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유관 업계 관계자들은 우미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진출 등의 행보에 빨간불이 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부산 범일3-1구역의 경우 "초반 우미건설과 한라건설의 경쟁 구도처럼 보였던 게 사실이다. 특히 우미건설에서 식사 대접을 비롯해 금품ㆍ향응 제공이 워낙 조직적으로 벌어지다 보니 들러리 입찰이 종식되는 듯 해보였다"며 "조합원들 사이의 소문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프라이팬, 도마를 비롯해 금품ㆍ향응 제공을 대대적으로 실시했고, 경쟁사는 입찰 후 입찰을 포기한 듯 보였다. 이로 인해 들러리를 내세웠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 한 관계자는 "그러나 일부 조합원들이 총회금지가처분소송과 더불어 공정위 고발 등을 준비하면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선물세트가 부산 범일3-1구역에서 다수 뿌려지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임ㆍ대의원 및 빅마 조합원, 금품 및 향응을 살포한 것은 향후 시공사선정결의무효소송으로 인해 선정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다. 특히 설명회를 하면서 식사 대접과 선물들을 전달한 것이 이미 CCTV 등 확보된 자료가 있는 만큼 철저한 진상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소식통에 따르면 백화점에서 홍보직원들 움직임이 보일 정도로 금품수수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최근에는 무더기로 철거 비리 등 곳곳의 조합에서 조합 임원들이 구속되면서 재건축ㆍ재개발 용역 전자조달시스템 의무화 등을 통해 비리 근절을 하겠다고 정부에서는 대책을 내놓고 있다.
송파구 잠실의 신천미성아파트-크로바맨션 재건축 등에서 부산 투어 등과 50만 원 상품권ㆍ각종 종합선물세트가 뿌려지면서 도시정비사업에서 금품ㆍ향응 제공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곳 범일3-1구역 역시 금품ㆍ향응 문제로 총회금지가처분소송과 공정위의 수사 등 2중고에 시달릴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또 다른 도시정비업계 한 정비업체 관계자는 "대전 A구역의 경우는 명백한 짬짬이 입찰로 보인다. 광주 계림의 한 구역에서 우미건설은 금호산업와 컨소시엄으로 입찰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서로 소통이 성사돼 우미건설이 금호산업을 들러리로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전 A구역의 조합장은 "조합에서 시공자들이 들러리를 내세웠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준수했고 2개의 시공자가 입찰에 참여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대전의 A구역의 경우 조합 집행부를 비롯해 투명한 사업 진행으로 모범 조합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우미건설이 공정위의 경고를 받고 입찰 담합과 더불어 부산의 범일3-1구역의 금품ㆍ향응 제공으로 인한 수사 등 파장이 커질 경우 결국 피해는 해당 조합원들이 받을 수밖에 없다. 시공자들의 부정부패가 조합원들의 피해로 전과 되선 안 된다"고 밝혔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한 중견 건설사의 임원이 공공연하게 들러리 입찰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 홍보를 하는 효과가 있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는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언론에서 입찰에 참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보도가 이어지다보니 홍보 효과가 상당한 것도 사실이다"며 "하지만 들러리로 입찰을 서주고 다른 구역에서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하게 해달라는 부탁까지 하고 있다. 결국 피해는 조합원들이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경쟁이 이뤄지지 않는 곳에서 당연히 사업제안서는 부실할 수밖에 없고 특히 부실시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귀띔했다.
범일 3-1구역 사업조건! 이게 최선입니까
범일3-1구역 조합원들이 금품향응에 대해 총회 보이콧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한 가지가 더 있다는 게 이곳 조합원들의 설명이다.
우미건설이 제시한 사업조건을 살펴보면 이사비 무상지급 1000만 원 무이자 2000만 원을 제시한 것. 더불어 공사비의 경우 445만4000원을 제시했다. 무이자 사업비로는 260억 한도를 제안 했고, 조합 운영비는 월 1000만 원을 명시했다. 착공기준일은 2019년 5월, 공사기간은 실착공후 40개월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곳의 한 조합원은 "경쟁사보다 사업 조건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격차가 나다보니 들러리 입찰이란 의혹이 불거졌고 총회 보이콧을 외치는 조합원들이 늘어나 금품ㆍ향응이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몇달 전 시공자를 선정한 인근의 범일3구역의 경우 대림산업의 e-편안세상 브랜드가 달린다. 비슷한 시기에 분양 등이 이뤄질 것인데 시세와 분양가를 생각했을 때 현재 우미건설을 선택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시세가 5000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일반분양가의 차이 역시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와 브랜드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금품ㆍ향응으로 인해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본인들의 재산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 다른 한 조합원은 "부산 시민공원촉진3구역의 경우 대형 시공자가 입찰에 참여하고도 이사비 1억 원(무상 3000만 원)이 제시됐다"며 "우미건설의 공사비가 좀 싸 보이지만 임대아파트를 짓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닌 만큼 총회 보이콧을 주장하는 조합원들의 의견도 경청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오는 9월, 부산 범일3-1구역의 시공자선정총회가 예정된 가운데 만약 성황리에 시공자선정총회가 진행되더라도 자칫 사고 사업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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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기후 변화로 인해 상시화 되고 있는 가뭄에 선제적ㆍ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가뭄대응 종합대책은 기존 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책 패러다임을 바꿔, 확보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습가뭄지역을 중심으로 물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내는 한편, 체계적 수요관리와 물 사용 우선순위 정비도 병행하여 적재적소에 물을 배분하고, 논의 밭 전환, 작물재배체계 개편 등 구조적 대비와 R&D 사업 등 미래대비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가뭄 예경보제를 고도화하고, 범정부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선제적 가뭄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상습가뭄재해지역제도 개편과 지자체 협의채널 확충으로 가뭄 피해 당사자인 지자체ㆍ지역주민 참여를 확대한다.
각 분야별 가뭄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식품부는 농업용수 대책을 마련해 기후 변화에 대비, 기 확보된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면서 새로운 수자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체계적인 수요 관리 등을 통해 농업ㆍ농촌분야의 가뭄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가뭄에 대응하여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부족한 지역으로의 수계연결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하고, 경기 남부, 충남 서북부지역 물 부족난 해소를 위한 아산호 활용 수계연결사업은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상습가뭄지역 대상으로 2018년에 수요ㆍ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해안ㆍ도서지역의 조기 용수공급을 위한 영산강Ⅳ지구 대단위 종합개발사업은 투자 확대를 통해 2027년에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또한, 저수지의 저수용량 확보ㆍ유지를 위해 퇴적토 준설을 적극 추진하고,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용수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후 저수지, 양수장의 보수ㆍ보강과 흙수로 현대화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제주지역의 농업용수시설인 관정, 저수지의 개별적인 급수ㆍ관리 체계를 재편하는 제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은 2018년에 착수할 계획이다.
상습가뭄지역을 대상으로 저수지, 양수장 및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확충하는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연도별 투자 확대를 통해 물 부족 문제를 조기에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으로 지자체장이 추진하고 있는 밭 기반 정비사업은 종합정비 방식으로 추진을 유도하는 한편, 비급수기 활용을 위한 친환경 다목적 둠벙을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가뭄발생시 대체 수자원 확보를 위해 농경지 퇴수 이용,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논에 쌀 이외의 타작물 재배를 지원하고, 농지규제 완화 등으로 영농여건이 불리한 농지의 타용도 활용을 유도하여 쌀 수급안정 및 장기적으로 농업용수 수요를 줄어나갈 계획이다, 가뭄에 강한 신품종 개발 촉진, 작물의 재배방식 다각화(노지재배→시설재배, 이앙→직파), 물 관리 개선(관행→점적관수, 간단관개) 등을 통해 물 절약 농법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쌀 공급 과잉, 기후 온난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작부체계를 개발ㆍ보급하고, 재해빈발 지역의 재배품종 및 기술 변경 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농업인의 물 절약 참여 유도를 위한 교육ㆍ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댐, 광역ㆍ공업용수 대책을 마련한 국토부는 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용수공급량에 여유가 있는 지역의 물을 부족지역에 공급하는 광역상수도 급수체계 조정사업을 지속 시행하고, 용수댐에 `용수공급 조정 기준`을 마련해 가뭄 단계별로 선제적 용수 비축을 시행하고, 가뭄대비 댐 운영방식 변경을 확대 적용(다목적→용수댐, 발전댐 등)하여 용수 비축량 늘릴 계획이다.
가뭄취약지역의 가뭄예방을 위해 충남 서부지역의 경우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18~`22년), 대산임해산업단지 해수담수화 사업(`18~20년), 대청Ⅲ단계 광역상수도 사업(`11~19년) 등을 집중 추진하고, `충남지역 가뭄조사 및 대책마련을 위해 국토부-충남도가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광역상수도 인근 미급수지역을 대상으로 광역상수도 용수를 공급(`15~`19년, 16개 지자체)하고, 농어촌 지역에는 나눔지하수사업(`18~`26년 22개 지자체), 국가지하수관측망(~`21년, 총 530개소) 활용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 수자원시설의 이수안전도 적정성을 검토하여 개선하고(`18년~), 다양한 수자원을 조합하여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SWG(Smart Water Grid) 기술력을 강화하는 등 미래 가뭄에 대비한 준비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생활용수 대책을 마련했다. 이는 누수 되는 물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12년간 총 3조 962억 원을 투입하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17~`28년) 하여 보령댐 저수용량의 1.4배인 연간 1.6억 톤의 물을 절약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자체내 급수구역간 연계관로체계 구축을 통해 제한급수 사태를 예방할 계획이다.
저영향개발기법(LID) 도입을 통한 물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물순환선도도시(광주 등 5개소)는 21년까지 완료하고 행복도시 5ㆍ6생활권에 신규 도입한다.
2018년 이후 중장기 상수도 보급목표 설정시 소규모 관정, 계곡수 등에 의존하는 도서ㆍ산간지역 등에 지방상수도 확충을 추진한다.
도서ㆍ산간 급수취약지역에는 해수담수화, 해저관로 및 관정개발 등 지역여건에 적합한 상수도시설 설치(`18년~)되며, 최근 10년간 비상급수가 실시된 7개 시ㆍ군 21개 마을에 광역상수도 공급 확대, 보조수원 개발을 추진한다.
하수처리수 우선사용 검토 의무화, 재이용 수질기준 합리화로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을 제고하고, 지자체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시 빗물 저장ㆍ이용 단계적 확대가 의무화된다.
물관리 일원화를 통한 유역단위의 수자원 관리체계 구축으로 유역단위별 물 수요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당해지역 수자원 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공급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요관리 차원에서 지자체 물 수요관리 절감목표제를 도입하고, 한정된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수자원 이용 우선순위를 정립할 계획이다.
상수원 공급능력 재평가를 통해 취수안전도 분석을 실시하여 지자체별 취수원 공급능력을 분석하고, 물 부족 예상시 대체수원 확보계획도 의무화한다.
상수관망 누수 저감을 위해 원격 모니터링 센서 활용, 수도용 고강도 PVC 파이프 및 이음관 개발 등 기술개발(R&D)도 추진(`16-`20)한다.
행안부는 가뭄 정보의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유역별 가뭄 정보를 생산하고, 가뭄전망분석 기법을 고도화한다. 기존 행정구역별 가뭄정보 外에 유역별 가뭄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고, 시나리오별 가뭄전망분석 기법 개발로 확률기반 가뭄전망정보도 제공된다.
농업 분야 가뭄예측지도(`18~`19년, 농식품부), 가뭄취약성 평가와 가뭄취약지도 구축(`18~`20년, 국토부) 등 분야별 맞춤형 대응 방안도 추진된다.
농번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차년도 가뭄 상황에 대한 종합적 판단을 거쳐 범정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메가가뭄 발생에 대비하여 단계별 가뭄대처 매뉴얼 작성 등 대응방안도 마련된다. 지원대책 미비, 지자체 관심 저조 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상습가뭄재해지역 제도를 상습가뭄재해지구 제도로 개편하여 국비지원이 가능토록 한다.
가입률이 저조했던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의 확대, 보상수준 상향(자기부담비율 인하) 등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행안부 가뭄대응 T/F에 가뭄 관련 지자체가 월 1회 참여하는 등 중앙정부-지자체간 정례 협의채널도 구축 가동된다. 신규 수원 확보, 수계 간 연결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지역간 분쟁 증가에 대비하여 분쟁조정 제도를 정비한다. 물관리 의사결정 과정에 농업인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참여형 물관리 거버넌스 구축 운영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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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우수 기술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기공사협회와 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4일 서울 등촌동 전기공사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과 전화익 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와 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기능인력 양성 및 지원 등의 숙련기술 장려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이다.
이날 류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파른 산업의 변화 속에서도 변치하는 것은 우수한 기능 인력의 가치"라며 "두 기관은 이제까지 국가 산업을 위한 우수 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해왔던 만큼, 오늘의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도약하는 기술인력 양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회장은 또 "기능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기능경기대회 등의 민간 기술인 양성 경진대회에서도 적극 협력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화익 원장은 "우수한 전기 기술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수 기능인력에 대한 관심이 최근 낮아진 부분이 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의 취업 지원에 대한 공동 노력, 국제 기능올림픽대회 전기 관련 직종의 선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등의 사안에 대해서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과 전기공사협회의 20개 시ㆍ도회 회장들이 참석, 우수 기능인력 수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기공사협회측은 "인력 수급에 대한 업계의 갈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오늘의 업무협약이 마중물이 돼 인력 수급을 위한 물꼬를 트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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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켑코에너지솔루션(KEPCO ES, 사장 최인규)이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앞장서고 있다.
켑코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4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와 충남 천안아산 창조경제혁신센터 IR룸에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정부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부응하고자 켑코에너지솔루션(KEPCO ES)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파트너로서 손을 맞잡고 지역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통한 에너지신산업분야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켑코에너지솔루션(KEPCO ES)은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기반과 유기성폐기물 혐기성소화 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돈(豚) 분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540kW급 바이오엔진 발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24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사업비는 켑코에너지솔루션이 14억 원을, 나머지 10억 원은 충남경제혁신센터가 자금운용사인 서울투자파트너스를 통해 투자한다.
또 ㈜기반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활용 공정 부생가스를 이용, 연간 3888MW의 전력을 생산해 연간 820toe에너지와 1756톤 규모의 CO2를 절감하게 됐다.
또한, 연간 약 7억 원 상당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 4년에 걸쳐 투자비를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켑코에너지솔루션(KEPCO ES) 최인규 사장은 업무협약에 연계한 사업계약으로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발전 사업에 참여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상생 협력하는 파트너로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우센터장은 캡코에너지솔루션을 든든한 협력사업 파트너로 신재생에너지 강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전력신산업정책 보급 및 활성화하는 사업모델을 발굴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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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수원시가 `수원청년 생태계` 조사를 통해 수원지역 청년들의 현황과 실태에 대해 파악 중이다.
수원시는 지난 24일 팔달구 청년바람지대에서 `수원청년 생태계 조사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알렸다. 지난 5월 시작된 연구는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수원형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설문조사(9~10월)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수원시인 만 19~39세 청년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원 청년의 기초 현황과 `수원형 청년 정책`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조사한다.
수원형 청년 정책 4대 분야는 `청년다움`(청년들의 지역 인식ㆍ사회 참여), `발돋움`(청년 교육력(고용 실태), `비움채움`(청년 부채ㆍ주거 실태), `즐거움`(지역 문화 환경ㆍ라이프 스타일)이다.
`청년다움` 분야에서는 청년 고용위기 해법, 출산ㆍ육아 정책, 사회문제 관심도, 세대에 대한 인식, 행복ㆍ성공한 삶에 대한 조건 등을 묻는다.
`발돋움` 분야는 대학 생활 경험, 아르바이트 경험, 스펙 준비ㆍ영향에 대한 인식, 희망 직업, 직업 만족도 등을 조사한다.
`비움채움` 분야는 주거에 대한 인식, 신체ㆍ정신 건강, 소비 가치관ㆍ행태, 부채 상황 등을, `즐거움` 분야는 이성 교제ㆍ결혼, 부모ㆍ이웃과의 관계, 여가생활 등을 조사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은 현재 조사설계, 전문가 자문회의, 1~3차 FGI 등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에 연구결과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1~3차 FGI는 수원에서 직장생활을 하지만 수원에 거주하지 않는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제는 수원의 이미지, 직장생활 외에 수원에서 하는 활동, 출퇴근 시간ㆍ과정, 수원 외 지역에 거주하는 이유 등이었다.
FGI 참여자 과반수가 직장과 가까운 곳에 살기를 원하지만 배우자, 다른 가족의 직장 때문에 수원 밖에 산다고 했다. 대부분 활동은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했지만 수원시에서 문화생활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은 수원에 대해 수원화성 같은 문화적 요소는 많지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랜드마크(도시를 대표하는 시설ㆍ건축물)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김현광 청년정책관은 "이번 연구로 수원시 청년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초자료가 마련될 것"이라며 "정확한 실태조사와 분석으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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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남해안 관광활성화와 해양경관루트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 라이락홀에서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과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는 투자회사, 자산운영사, 개인사업자 등 민간투자 희망자를 대상으로 남해안권 8개 지자체에서 발굴한 민자(투자)유치 대상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현재 국토교통부와 남해안권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광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계획 수립방안의 일환으로 수려한 경관과 문화·역사·특화자원을 보유한 남해안권의 지역발전·투자여건과 정책방향 등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해양관광진흥지구 도입 등 각종 정책과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다.
8개 지자체의 12개 민자유치 대상지는 남해안 관광의 주축인 해안경관루트에 위치한 오션 뷰 명소로서 대부분 공유지인 만큼 개발이 용이해 해안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극대화시키는 문화·예술시설(미술관, 전시관, 공방 등)과 조망카페, 소규모 상업시설, 테마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투자자에게는 민자유치 대상지의 지리정보, 관광 매력도, 집객력 증가 추이, 인프라 현황 등의 유용한 정보가 제공되며, 지자체와 투자유치에 대한 심층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를 통해 민간투자자의 대상지 개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받아 필요시 지자체별로 행정지원과 제도개선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및 시행령`의 개정·시행으로 해양관광진흥지구가 새롭게 도입되면서 토지이용 규제가 완화되어 남해안권에 대한 민간투자가 용이해졌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남해안권 민간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지자체가 구상중이거나 추진 중인 민자유치 사업이 추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8-25 · 뉴스공유일 : 2017-08-2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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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곽홍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곽홍희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86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신선농식품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12.5%에 머무르고 있어 국내 농업 및 농가소득과 연계성이 낮은 편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농식품 수출 증대가 국내 농업 성장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면서 연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각계 관계자의 지혜를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김경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농식품 수출시장 소비 특성 및 시사점`, 신현곤 aT 수출전략처장이 `농식품 수출 동향 및 확대 방안`, 이택용 농협경제지주 원예부장이 `농협의 농산물 수출 전략`, 오성진 엘림무역 사장이 `딸기 수출 선도 조직 수출시장 개척 사례`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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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글 병따개ㆍ산구름 화병 등 62개 상품이 우리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디자인상품 등, 5개 분야 62점을 `2017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은 우리나라의 문화적 가치가 담긴 우수상품을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지정하고 `케이-리본(K-Ribbon)` 마크를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3월부터 추진됐다.
우수문화상품은 각 지정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원료, 제조기술, 상품성 등 1차 품질심사와 작품의 스토리텔링, 생산철학 등 2차 가치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앞서 지난 6~7월 진행된 `2017 우수문화상품` 공모에는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문화콘텐츠, 디자인상품 등 6개 분야에 총 340점이 접수됐다.
이번 우수문화상품으로는 ▲한복 분야에서는 사임당 바이(by) 이혜미의 `도포자락 조끼` 등 7점 ▲디자인상품 분야에서는 퍼니피쉬의 `한글 병따개-별, 달, 꽃` 등 10점 ▲식품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22호 양대수 명인이 빚은 대한민국 전통명주인 추성고을의 `추성주` 등 6점 ▲공예 분야에서는 수베니어(업체명)의 `산구름 화병` 등 35점 ▲한식 분야에서는 달빛뜨락의 `죽순삼계탕` 등 4점 등 총 62점이 선정됐다.
문화콘텐츠 분야는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이 없어 지정되지 않았다.
우수문화상품은 국내외 유통과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공통 지원뿐만 아니라 선정된 업체들의 수요가 반영된 분야ㆍ업체별 맞춤 지원도 진행될 계획이다.
`2017 우수문화상품`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9월 22일 서울 청계천에 있는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에서 열린다. 상품홍보관에서는 외국인관광객 등 내방객에게 상품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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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광주폴리Ⅲ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을 선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상은 일상생활 공간을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문체부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된 23개의 작품에 대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지역 주민,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다양한 관계자의 참여 정도와 공간 기획ㆍ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광주폴리Ⅲ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은 광주의 구도심에 문화적 건축물을 설치해 도시거리에 예술성과 기능적인 역할을 더해 궁극적으로 도심활성화를 이루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광주폴리Ⅰ, Ⅱ사업이 도시 맥락이나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오브제 설치에 그쳐 공감대 형성에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폴리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사용성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각 조형들의 예술성, 디테일과 시공의 완성도도 높아 지역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고취하고 특히 구도심 재생과 청년실업 등의 사회문제에 `음식`이라는 플랫폼을 제시해 지역사회 참여와 맛 경험이라는 사회적, 감성적 영역으로 폴리 기능을 확장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그 외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국무총리상)-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마을 안내소, 홍현`과 거리마당상(장관상)-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구 한내 지혜의 숲`, 누리쉼터상(장관상)-서울특별시 `경의선 숲길 공원`, 두레나눔상(장관상)-행촌권 성곽마을주민추진위원회 `행촌권 성곽마을, 그로인 행촌`이 선정됐다. 올해에는 역사와 문화자원을 잘 보존ㆍ활용한 장소에 수여하는 우리사랑상(장관상)은 선정되지 못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은 사진과 영상물, 모형 등으로 구성돼 전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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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4일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9월 1일자 신규 임용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45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강영순 제1부교육감, 문병선 제2부교육감도 함께 참석하여 신규 임용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수여식에서 "아이들 교육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국가와 국민의 이름으로 받은 귀한 직분인 만큼 학교와 교육의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열정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세계, 새로운 관계, 새로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교육이 어떻게 변해야하는지 늘 고민하면서 미래 세대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혼자의 생각이 아닌 교육공동체의 뜻을 반영하여 새로운 미래교육, 행복한 미래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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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이 24일 고양시 덕양구에 정식 개장했다.
고양시(시장 최성)와 `스타필드 고양`은 지난해 12월 고양시민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실제로 개장에 앞서 3200여명의 신규 인력 중 70%인 2200여명 이상을 고양시민으로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또 현지법인 설립으로 지방소득세는 물론 재산세, 주변 지가 상승으로 인한 세입 등 연 34억 원 이상의 시 세수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인구수 44만여 명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볼거리, 놀거리가 부족했던 덕양구는 스타필드 및 주변지역 개발로 본격적인 발전에 시동을 걸게 될 것으로 보이며, 대곡역세권 개발 및 강매 친환경 자동차 복합단지 조성 추진과 함께 고양시의 균형발전에 큰 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픈식에서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함께 성장을 꿈꾸고 이루어나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스타필드 고양` 오픈 전부터 전통시장, 협동조합, 가구단지 등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의를 적극 주선, 지역 상권과의 갈등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등 모범적인 선례를 남겼다.
한편 최성 시장은 정용진 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6조7천억 원 투자, 25만개 일자리, 45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신세계그룹의 관심과 참여를 제안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개장식 공식행사를 마친 뒤 최 시장은 정 부회장과 함께 매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어린이가 많은 고양시의 특성을 반영해 이를 특화시킨 매장 `토이킹덤`에서 최 시장은 임영록 스타필드 고양 대표이사 등 관계자에게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축구장 50개 면적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은 신세계그룹이 스타필드 하남 등 기존 쇼핑몰의 구성과 운영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완벽히 보완해서 탄생시킨 곳으로 고양시 위상에 걸맞은 전국 최고의 명품 쇼핑몰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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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여당 내 갈등의 불씨가 됐던 정당발전위원회(정발위)가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성남시장 등 깜짝 인사로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내년 6ㆍ13 지방선거 공천 문제는 정발위에서 직접 다루지 않기로 봉합한 덕분이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정발위 위원장은 24일 첫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우리가 왜 이기고 난 다음 정당 혁신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운영 방향과 활동 방안 등에 대해 실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발위는 주 2회 회의를 하며, 향후 100일 동안 ▲100만 당원 확보 방안 ▲당 체질 강화 및 문화 개선 ▲당원 권한 강화 ▲당 비전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정발위가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대선 당시 경선주자 측 인사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경수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 정무비서관 출신인 이후삼 충북 제천ㆍ단양 지역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천준호 서울 강북갑 지역위원장이 대표적이다. 이재명 시장의 경우 본인이 직접 정발위에 참여했다. 최 위원장과 함께 경기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 시장은 "국민이 바라는 직접민주주의 열망을 당내에서 관철할 필요가 있다"며 "지방선거를 직접적으로 논의할 게 아니라서 (참여에)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박광온 한정애 박경미 이재정 의원과 심재명 명필름 대표 등도 정발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추미애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된 정발위 구성 논의는 `지방선거 공천 룰을 추 대표가 바꾸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일부 시도당위원장 및 친문(재인)계 의원 대 추 대표의 갈등으로 비화했다. 그러나 전날 지방선거 공천 룰은 정발위가 아닌 당 지방선거기획단에서 다루기로 하면서 논란이 정리됐다. 김경수 의원은 "친문과의 갈등이라는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이번 과정에서 민주당이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정당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정발위에서는 당 현대화와 구조개혁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문제가 혹여라도 발생하거나 기획단에서 요청하면 그때는 (지방선거 문제도)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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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 "이번 사태의 전 과정을 정확하고 소상히 기록해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백서를 발간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살충제 계란 대응에 관한 평가 및 제도개선 계획을 보고받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회의에서 청와대는 살충제 검출 계란 등 축산물 안전관리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 대응 문제점을 ▦검출 이전 단계 ▦최초 검출 단계 ▦전수검사 단계 이후로 나눠 분석했다.
박 대변인은 "사육환경 안전관리와 친환경 인증 등 축산업 개선과 법령 정비, 부처 간 기능 재조정을 포함한 식품안전관리시스템 정비, 식품안전 영양 산업진흥 등 식품 관련 이슈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범부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국가 식품관리시스템 구축을 핵심 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주재하는 축산업 태스크포스(TF)와 국무총리실 중심의 식품안전관리 TF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로 했다. 또 이번 사태 초기 부처 혼선이 발생한 점을 감안, 위기 매뉴얼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라 청와대 위기관리 초기대응 매뉴얼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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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미국을 위협할 진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직 보여주지 않은 것일까. 23일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처음 존재를 노출한 미사일 `화성-13형`의 사거리가 지난달 북이 두 차례 발사한 ICBM급 `화성-14형`보다 길어 미 전역 타격이 가능한 수준일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24일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화성-13형이야말로 미 본토 전역을 때릴 수 있는 사거리 1만2,000㎞급 ICBM으로 봐야 할 듯하다"고 주장했다.
전날 북한 노동신문ㆍ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국방과학원 화학재료연구소 시찰 장면 사진에 근거해서다. 해당 사진을 보면 제목 자리에 `화성-13`이라고 적힌 도면이 왼쪽 벽면에 걸려 있고, 도면에는 추진체가 3단 구조인 미사일 그림이 그려져 있다.
1만2,000㎞면 북한 원산시에서 미 동부까지 거리다. 워싱턴DC나 뉴욕 등 주요 도시들도 화성-13의 사정권이라는 뜻이다. 사거리 8,000~1만㎞로 평가된 화성-14가 닿을 수 있는 곳은 시카고 등 미 중부까지였다. 미 인구 3억2,000만명을, 화성-13형 배치로 위협할 수 있다.
화성-13형의 사거리가 화성-14형을 상회할 거라고 김 교수가 판단한 가장 큰 이유는 추진체가 3개라는 점이다. 김 교수는 "(도면 그림) 각 단 위쪽에 1, 2, 3발동기(엔진)라고 쓰여 있다"며 "1단인 화성-12형과 2단인 화성-14형보다 추력이 강할 것이라는 추정의 핵심 근거"라고 말했다. 게다가 1단 추진체도 화성-12, 14형과 형태가 다르다는 김 교수 설명이다. 그는 "미사일 하단부에 타원형 분출구 2개가 보이는데 1단에 엔진 2개를 묶었다는 의미"라며 "추진체가 1단인 화성-12형에 2단을 얹기만 한 화성-14형보다 더 진전된 신형"이라 말했다.
북한이 순서를 거슬러 화성-14형을 먼저 쏜 뒤 뒤늦게 화성-13형 도면을 공개한 배경에 대해서도 김 교수는 자기 짐작을 밝혔다. 그는 "미사일 번호가 개발이 시작되는 최초 계획 단계에 부여되기 때문에 번호가 크다고 반드시 사거리가 길진 않다"며 "북한이 3단인 화성-13형 개발을 먼저 진행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와 한판 게임을 벌이기 전 최소한의 ICBM 발사 능력을 시위하려 화성-12형 개량형인 화성-14형을 급조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허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은 "화성-13형의 원형으로 알려진 KN-08(미국식 명칭)은 1만2000㎞를 날아갈 수 있을 만한 크기와 모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재진입체 설계 최적화를 위해선 지상모사시험이 긴요한데, 북한은 비행시험에 의존하고 있다"며 "시행착오 중일 것"이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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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자와 본계약을 체결해서다.
최근 업게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SK건설은 팔달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시공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팔달구 인계로10번길 18-6(매교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16만378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52개동 총 360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의 지분은 60%로, 4088억 원이다. 총 도급금액은 6700억 원이다. SK건설의 지분은 40%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분당선 매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1호선 수원역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지니고 있다. 재개발 구역 내 수원중ㆍ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1개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과 SK건설은 지난해 1월 팔달8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8-24 · 뉴스공유일 : 2017-08-24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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