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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재개발이 무산돼 압류 위기에 몰렸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주민들이 한시름을 덜게 됐다.
창원시는 양덕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따라 발생한 매몰비용 중 시공자인 코오롱글로벌에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대여한 자금 13억여 원에 대해 대여금 일체 포기 후 손금산입(損金算入)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양덕2구역 재개발사업은 2006년 1월 추진위구성승인 후 2008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부동산 경기 악화와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주민 간 갈등 등의 사유로 장기간 중단됐다.
이후 창원시는 지난해 타당성 용역을 거쳐 정비예정구역 해제 및 추진위 취소를 고시했고, 그간 사업 진행에 사용한 비용 등을 추진위 측에 대여한 시공자 측은 추진위 연대보증인 주민 11명의 주택 등 부동산을 가압류해 채권을 확보해 둔 상태다.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지역 주민들의 가압류에 따른 재산권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공자 관계자와의 몇 차례 면담 등을 통한 협의를 시도했지만 시공자 측은 회사의 손실을 조세감면만으로 수용하기에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난항을 겪었다.
이에 창원시는 최근까지 관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장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고 가압류 해제를 통한 기업 이미지 개선 등 대승적 차원에서의 협조를 요청했고, 시공자인 코오롱글로벌에서 최종 매몰비용 13억여 원에 대해 손금산입 처리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김주엽 창원시 재개발과장은 "이번 매몰비용 해결사례를 통해 정비구역이 해제된 후 갈등을 빚는 다른 시공자 및 조합 간의 문제 해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며 "지역민들의 아픔과 숙원을 해결하려는 적극 행정으로 이뤄낸 산물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현안 민원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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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1일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병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2020년 1월) 9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납부한 업체(현설일 오전 10시까지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납부하고,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27억 원을 현금 또는 보험증권으로 납부) ▲조합이 송부한 우편물을 수령한 업체 중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마감일시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장월로4길 45-4(장위동) 일대 9315.7㎡를 대상으로 용적률 199.13%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7층 공동주택 1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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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이 기존 시공자들이 진행하고 있는 입찰 절차는 중지하고 재입찰에 나서라는 정부와 서울시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최근 조합은 이사회를 통해 `재입찰`과 `위반사항을 제외한 수정 진행`을 놓고 논의를 벌였고, 이사 10인의 전원 동의로 결국 재입찰을 진행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한남3구역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기존 시공자들의 입찰이 전면 무효화됐다. 조합은 전체 투표 없이 대의원회 표결을 통해 이달 안으로 재입찰을 확정한다는 방침으로 조만간 입찰공고를 다시 내고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와 서울시는 한남3구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시공자 선정 관련 지침 위반소지가 다수 존재함을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동시에 시공권에 대한 재입찰을 권고한 바 있다.
여기에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조합 측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추후 재입찰 공고 시 `컨소시엄` 불가 조항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재입찰 공고 시기 등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컨소시엄 불가 조항이 삽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공자 선정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만큼 시공자 선정 기준 등 정관 변경도 불가피해 당장은 힘들고 2020년 상반기에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유관 업계에서는 재입찰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혁신설계 제안 역시 배제될 가능성이 농후해 공사비 증액이 어려운 만큼 건설사들의 경쟁이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한남3구역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기존 설계안에 없는 내용을 혁신설계 명목으로 한강 조망권 세대수를 2배 이상 늘리고 평면을 채광에 유리한 4베이(Bay)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제안했지만 서울시 측은 해당 혁신설계는 사업시행계획을 수정해 인가를 다시 받아야 하는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대형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주요 도시정비사업에서 혁신설계는 사업성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이를 배제하고 입찰을 진행하면 어느 건설사가 손해를 감수하고 사업에 뛰어들겠냐"고 반문하면서 "사업시행인가부터 시공자 선정, 착공까지 수년 이상이 걸리는데 사업 초기 설계는 트렌드에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서 "혁신설계를 막는 것은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건설사들이 혁신설계를 통해 공사비를 인상해 사업성 제고를 핑계로 수익을 챙기는 것이 관행처럼 굳어졌다며 이에 맞서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노후 다세대ㆍ다가구 주택이 즐비했던 이태원로 222-26(한남동) 일대 38만6395.5㎡에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7개동 총 5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09년 정비구역 지정, 2012년 조합설립인가, 2017년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를 거쳐 지난 3월 말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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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ㆍ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37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고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입주 우선 순위를 주고 역세권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 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의 100%를 임대주택(공공ㆍ민간)으로 건립한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초구 강남대로37길 43(서초동) 일대 2805.1㎡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22층 공동주택 379가구(공공 90가구ㆍ민간 28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379가구는 유형별로 ▲단독형 259가구 ▲쉐어형 32가구 ▲신혼부부형 88가구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총 154면으로 이중 15면은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된다.
운동시설, 공유주방, 북 카페 등도 조성되며, 최고층인 22층에는 입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된다.
아울러 국공립어린이집과 실내 어린이 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배치해 신혼부부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어린이집은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임대료는 공공임대의 경우 주변 시세의 30%, 민간임대는 85~95% 정도로 공급된다. 내년 3월 착공에 돌입하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3월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기획관은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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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 변경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1일 신흥2구역 재개발 주민대표회의에 따르면 주민대표회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수정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9개 안건이 상정된다. ▲마감재 상향을 위한 권리자 제품 선호도 조사 보고의 건 ▲사업시행 변경인가 추진의 건 ▲신흥2구역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사업시행약정서 변경의 건 ▲주민대표회의 운영 규정 변경의 건 ▲주민대표회의 위원 연임의 건 ▲주차장 택배 차량 진입을 위한 층고 상향 변경의 건 ▲커뮤니티센터 내 사우나 시설 및 푸드 카페 설치의 건 ▲시스템 창호 및 유리 난간 설치의 건 ▲품질 향상을 위한 설계 변경(마감재 상향) 의결의 건 ▲품질 향상을 위한 마감재 품목 선정 등과 관련한 사항 주민대표회의 위임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주민대표회의 관계자는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검토를 발 빠르게 진행해 사업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공원로382번길 36-1(신흥동) 일대 21만733.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7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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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12일 신반포21차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을 마감한 결과, 원활한 업체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유찰됐다"며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조합 내부 회의를 거쳐 조만간 제2차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 267(잠원동) 일원 8785.9㎡에 공동주택 2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맞닿아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데다가 다수의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시설까지 모두 인근에 위치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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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평택시 송원ㆍ현대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를 향해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3일 평택시는 송원ㆍ현대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안)을 같은 달 2일 인가했다고 이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평택시 탄현로368번길 40(독곡동) 일원 1만562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권영원)은 이곳에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2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55가구 ▲51㎡ 20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계획은 조합원 116가구, 일반분양 143가구로 계획됐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는 착공 신고 접수 수리 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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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만수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도전한다.
지난 6일 인천만수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2020년 1월 8일 오후 4시 진주시 LH 11층 도시정비사업처 소규모정비사업단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특히 이 사업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시행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동구 만부로6번길 9-4(만수동) 일원 2079.2㎡에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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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사직1-6지구(재건축)가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사업시행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이달 11일 동래구는 사직1-6지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명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 11월 29일에 인가했다고 이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쇠미로 95(사직동) 일원 5만286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71%, 용적률 264.0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0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0㎡ 25가구 ▲59A㎡ 101가구 ▲59B㎡ 39가구 ▲59C㎡ 17가구 ▲78㎡ 117가구 ▲84A㎡ 166가구 ▲84C㎡ 288가구 ▲105㎡ 69가구 ▲121㎡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 사업의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5년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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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둘 이상의 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해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경우, 해당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5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법」 제11조제11항제1호 단서에 따르면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자는 해당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해야 하는바, A필지는 甲이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고 B필지는 乙이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으면서 A필지와 B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해 甲과 乙이 공동으로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경우, 해당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자는 해당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해야 하고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로 건축주가 대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원을 확보한 경우를 규정하면서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주택은 제외한다고 규정해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자는 해당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자`에 대해 별도로 제한하고 있지 않으므로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자`에는 단독으로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자 외에 공동으로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둘 이상의 자도 포함되는바, 그렇다면 둘 이상이 공동으로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경우에도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둘 이상의 자 모두가 해당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문언에 부합하는 해석"이라고 짚었다.
법제처는 "그런데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대지가 두 개의 필지로 구성돼 있다면 두 개의 필지를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과 두 개의 필지를 각각 개별적으로 소유하는 것은 법적 소유 관점에서 구별된다"면서 "이 사안과 같이 하나의 대지를 이루는 두 개의 필지를 甲과 乙이 각각 구분해 소유한 경우라면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甲과 乙이 공동으로 해당 대지를 소유한 것은 아니므로 甲과 乙 모두가 해당 대지의 소유권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또한 법제처는 "입법연혁을 살펴보면 「건축법」이 2016년 1월 19일 일부 개정되기 전에는 건축허가 시 대지의 소유권 확보와 관련한 내용을 「건축법 시행규칙」에서 규율하고 있었고, 「건축법 시행규칙」이 1999년 5월 11일 일부 개정되면서 종전에는 건축할 대지의 `소유 또는 사용`에 관한 권리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규정했던 것을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대지의 소유에 관한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면서 "이는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공동주택을 분양받는 자를 보호하려는 취지였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주택 건축허가에 관한 대지의 소유권 확보 규정은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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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샤오미는 12일 국내에 홍미노트 시리즈의 최신작 `홍미노트8T`를 출시했다.
이날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아남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6일 홍미노트8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홍미노트8T는 4GB(기가바이트) 램과 64GB 저장용량을 갖춘 단일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23만9000원으로 전작인 홍미노트7보다 1만 원 저렴하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파노라마 기능을 갖췄다. 후면에는 4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메인 카메라 이외에 800만 화소 초광각카메라, 200만 화소 매크로렌즈, 200만 화소 심도 센서로 구성됐다. 배터리는 4000mAh이며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자동 청소 스피커` 기능으로 수화기에 남은 먼지와 잔해를 스스로 털어낼 수도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도 지원한다.
화면 크기는 6.3인치며 AP는 퀄컴의 중급형 제품인 스냅드래곤 665를 적용했다. 전면과 후면 모두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5를 적용해 전반적인 내구성을 높였다. 색상은 문쉐도우 그레이, 스타스케이프 블루, 문라이트 화이트로 출시된다.
한편, 해당 기기는 오늘 정오부터 사전예약 판매가 개시됐으며 정식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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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위성 발사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을 우려하며 연이은 도발에 경고했다.
켈리 크래프트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은 심각한 도발 재개를 암시하는 발표를 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는 실질적으로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우주 발사체나 핵무기로 미 대륙을 공격하기 위해 고안된 ICBM을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크래프트 대사는 북한의 최근 잇따른 단거리 미사일과 발사체 발사를 거론하며 "탄도 미사일 발사는 사거리와 관계없이 지역 안보와 안정을 훼손하고, 유엔 대북제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의 이런 행동은 미래를 향한 더 나은 길을 찾는 기회의 문을 닫을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크래프트 대사는 만약 북한이 향후에도 이 같은 적대와 위협을 지속한다면 "안보리는 응분의 행동을 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ICBM 발사 등과 같은 전략적 도발에 나설 경우 대북 추가 제재가 이루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날 안보리 회의에 앞서서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자신의 몫을 해야 하고 도발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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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19년 올해의 인물`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를 선정했다고 이달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의 표지를 장식한 툰베리의 사진 옆에는 `젊음의 힘`이라는 부제가 달렸다. 툰베리는 타임의 `올해의 인물` 92년 역사상 가장 젊다.
타임은 "툰베리가 전 세계 젊은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하며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 대응ㆍ경제적 불평등 해소ㆍ정치적 민주화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의 힘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툰베리는 지난해 8월 학교를 결석하고 스웨덴 의사당 밖에서 기후변화 대응 행동을 촉구하는 `학교 파업` 시위를 시작했다. 이는 전 세계 100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기후파업`의 촉매제가 됐다.
툰베리는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처를 촉구하는 연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당시 툰베리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학교인데 당신들이 우리를 배신해서 이 자리에 섰다"며 세계 지도자들을 겨냥해 목소리를 높였다. 툰베리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 중 하나인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겠다며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2019년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른 툰베리는 지난 9월 `대안노벨상`이라 불리는 바른생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타임은 1927년부터 매년 뉴스나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실을 위해 싸우다 희생을 감수한 언론인들을 선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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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9ㆍ13 부동산 대책 이후 주간 기준으로 최대 상승을 보이며 2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1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이달 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7% 상승해 전주(0.13%)보다 오름폭을 키우며 24주 연속 올랐다.
감정원 관계자는 "취득세ㆍ보유세 등 세제 강화와 분양가상한제, 부동산 구입 자급 출처조사, 급등 피로감, 추가 규제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는 다소 위축됐으나 매물 부족과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오름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29%)는 매물 부족 및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 호재로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서초ㆍ송파구(0.25%), 강동구(0.21%)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양천구(0.54%)는 학군수요 및 재건축 기대감으로, 영등포구(0.15%)는 문래ㆍ당산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강서구(0.15%)는 가양ㆍ등촌동 위주로 올랐다.
마포구(0.16%)는 대흥ㆍ아현동 신축과 공덕ㆍ상암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11%)는 구의ㆍ광장동 위주로, 성북구(0.09%)는 길음뉴타운 및 종암ㆍ하월곡동 등 갭메우기로, 은평구(0.08%)는 녹번동 신축 및 불광ㆍ응암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07%)는 가재울뉴타운과 영천ㆍ천연동 등 갭메우기로 상승했다.
인천(0.11%)은 전주(0.0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16%)는 지난주(0.17%)보다 오름폭이 축소됐다. 과천시(0.8%)는 신축 및 재건축 상승세를 이어갔고, 수원시 영통구(0.57%)는 광교중앙역 인근 위주로, 성남시 수정구(0.54%)는 창곡동(위례신도시) 위주로, 수원 권선구(0.41%)는 교통 호재가 있는 오목천동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지방(0.06%)은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시ㆍ도별로 대전(0.39%), 세종(0.19%), 대구(0.12%) 등은 상승했고, 경남, 충북은 보합, 강원(-0.17%), 제주(-0.08%), 경북(-0.03%), 전북(-0.01%)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4% 오르며 전주(0.1%)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강남구(0.43%), 서초구(0.16%)는 주요 학군지역 위주로 매물품귀 현상 보이며 상승했고, 양천구(0.38%)는 주요 학군지역인 목ㆍ신정동 위주로, 마포구(0.13%)는 업무지구가 인접한 공덕오거리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인천(0.11%)은 전주(0.15%)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3%)도 전주(0.16%)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과천시(0.61%)는 입주물량 부족 및 청약 대기수요 영향 등으로, 용인시 수지구(0.61%)는 업무지구(판교) 접근성이 양호한 성복ㆍ풍덕천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수원시 팔달구(0.5%)는 화서ㆍ우만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안산시 단원구(-0.11%)ㆍ상록구(-0.03%) 등은 신규 입주물량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
지방(0.05%)은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72%), 대전(0.26%), 등은 상승했고, 강원은 보합, 경북(-0.09%), 제주(-0.07%), 전북(-0.03%) 등은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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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3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염리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종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구역 내 상수도 이설공사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0년 1월 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대흥로24길 20(염리동) 일원 8만798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 용적률 250%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7층 공동주택 17개동 1694가구 등을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2호선 이대역 5번 출구까지 걸어서 5분인 역세권 아파트다. 남쪽으로 6호선 대흥역, 동쪽으로 5호선 애오개역 등도 있지만 각각 도보로 16분, 18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실제 걸어서 이용하기 쉽지 않은 편이다.
다만 버스를 타면 15분 정도에 공덕역에 도달할 수 있는 점이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공덕역은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까지 4개의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기 때문에 단지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2호선 이대역을 포함, 5개 노선을 사실상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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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옛 광주광역시 교정시설 부지가 혁신성장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지난 11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 교정시설 부지 토지위탁개발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교정시설 부지는 약 8만7000㎡ 규모의 국유지다. 2015년 광주 교정시설 이전으로 유휴지가 된 곳으로, 이번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전국 11곳의 토지개발 선도 사업지 중 우선추진사업 3곳(부산, 의정부, 원주)에 이어 네 번째로 사업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
총 11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혁신성장공간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옛 광주 교정시설 건물을 활용하는 복합 문화창의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지역전략산업, 전남대ㆍ조선대 등 인근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혁신성장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의결로 사업계획이 승인된 즉시 인ㆍ허가 절차에 착수했고 2025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 과정에서 약 2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7000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3300명 규모의 고용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개발 외에 옛 관악등기소, 안양세관 부지(군포시 소재) 등에 대해서도 내년 중 사업계획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대학생,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기재부는 올해 1월 대규모 유휴 국유지 11곳을 개발하는 `국유지 토지개발 선도사업`을 발표한 바 있으며, 대규모 유휴 국유지 등 국유재산의 잠재력을 끌어내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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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 공공주택 30만 가구 달성기념 공연이 개최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공주택 30만 가구 달성을 기념하는 주민참여공연 `예술로 만나는 마을사람들`을 오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개포동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해 심사를 통해 최종 20개 팀을 선정했다. 어린이ㆍ청년ㆍ노년층 등 다양하게 구성된 참가팀들은 난타, 합창, 댄스, 뮤지컬, 연주 등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년도 공연 최우수팀 `원마인드`와 `어쩌다가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경품이벤트와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진행돼 참가자ㆍ지역주민ㆍSH공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SH공사는 1989년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로 출발해 2004년 3월 서울하우징의 약자인 SH공사로, 2016년 9월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설립 초기인 1989년 3월 대치ㆍ 수서 지구 택지개발사업에, 1998년 6월에는 상암 택지개발사업에 각각 참여했다.
서울시의 주거환경개선, 주택재개발, 주택재건축, 도시환경정비, 도시계획, 유통 · 물류단지사업,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업무, 도시개발 관련 사업 등을 통해 서울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택지의 취득 · 개발 및 공급, 주택의 건설ㆍ개량ㆍ공급ㆍ임대ㆍ관리사업 등을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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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농어촌 주민들에게 "대한민국 발전의 근간은 농어촌"이라며 "3ㆍ6ㆍ5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농정틀 전환을 위한 2019 타운홀미팅 보고대회`에 참석해 "농어업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새로운 농어업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젊은이와 아이들이 많아지는 농산어촌, 물려주고 싶은 농어업의 나라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30분 안에 보육ㆍ보건 서비스에 접근하고, 60분 안에 문화ㆍ여가 서비스를 누리고, 5분 안에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3ㆍ6ㆍ5 생활권 구축`에 대해 설명하며 "2022년까지 읍면 소재지에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900곳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현재 쌀값은 폭락했던 가격을 회복해 19만 원 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또한 5년에 걸친 쌀 관세율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513%의 관세율로 쌀 산업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살고 싶은 농어촌 만들기` 구성을 위해 직접직불제의 혜택도 늘어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쌀에 편중된 직불제를 개편해서 논농사와 밭농사 모두 직불제 혜택을 받도록 하고, 중소 농민을 더욱 배려하여 영농규모에 따른 격차를 줄이겠다"고 전했다. 직접직불제는 정부가 벼를 재배하는 농가에 최소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또한 이 같은 농정 정책 전환을 통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을 국정과제로 삼고 "젊은이와 아이들이 많아지는 농산어촌, 물려주고 싶은 농어업의 나라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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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최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 땅값이 2000조 원 올랐다는 주장에 이어 전ㆍ현직 청와대 참모진의 부동산값이 평균 약 40%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와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지난 11일 `대통령 비서실 재산공개 현황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 들어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전ㆍ현직 1급 공직자 중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65명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ㆍ현직 65명이 소유한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2017년 1월 기준 평균 가격은 8억2000만 원이었는데, 2019년 11월 기준 11억4000만 원으로 약 40% 증가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설계했던 전 대통령 정책실장의 경기 과천시 아파트는 9억 원에서 최근 19억4000만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토론을 제안한 국토부는 이번 주 안에 토론 날짜와 참여자를 정해달라. 국민, 언론, 시민사회 등 모두 공개토론을 통해 하루 빨리 검증되고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국토부는 입장을 바꿔 조만간 발표할 `공시제도 개선방안`이 공개된 이후 토론에 응할 수 있다고 답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실 있는 토론이 되기 위해 개선안이 나온 뒤에 토론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실련 관계자는 "정부가 밝힌 시세반영률을 그대로 따른다면 새롭게 발표될 공시제도 개선안 역시 잘못 됐을 가능성이 크다. 올바른 개선방안을 만들기 위해 공개토론을 선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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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던 소형주택 임대사업자 세액 감면 혜택이 축소된다.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1주택 임대사업자를 제외하고 6억 원 이하, 85㎡ 이하의 소형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의 세금 부담은 더욱 늘어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내용은 `소형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해서 1주택 임대사업자를 제외하고 세금 부담 비율이 늘어난다. 부동산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4년은 기존 30%에서 20%로, 8년은 기존 75%에서 50%로 세제 감면 혜택을 줄이기로 했다. 1주택만 임대한 경우 기존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민간임대주택 장기보유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없던 일몰규정이 생겼다. 8년 이상 장기보유 시 적용됐던 특별공제 50~70%에 대해 앞으로 2022년 말까지 등록된 주택에 한해서만 과세특례를 받을 수 있고 이후 해당 제도는 사라진다.
`대토보상`에 대해서는 혜택을 대폭 늘렸다.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비율을 현행 15%에서 40%로 인상했다. 다만, 대토보상권을 부동산투자회사 등에 현물 출자하는 경우는 감면받은 세액과 이자 상당 가산액에 대해 양도소득세로 납부하도록 규정을 명확히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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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개나리아파트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서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1일 개나리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봉식ㆍ이하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8일 오후 5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은 전자입찰에 의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진위는 적격심사 후 2개 업체 이상을 총회에 상정해 토지등소유자 투표로 선정한다난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 등에 등록돼 있는 업체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입금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980년 준공된 개나리아파트는 지상 10층 아파트 3개동 427가구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로 117(대명동) 일대 1만6506㎡를 대상으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수는 46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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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주한미군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국방수권법(NDAA) 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은 7380억 달러 규모의 `2020회계연도 NDAA`를 찬성 377표 대 반대 48표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은 상원으로 넘어간다. 상원은 내주 말께 통과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상원 가결을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서명하면 법안은 효력을 갖게 된다.
해당 법안은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의 2만8500명 선에서 유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법안이 통과되면 "즉각 서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또한 병사 급여를 3.1% 인상하고, 연방정부 직원의 12주의 유급휴가를 의무화해 이들이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NDAA에서 국방 예산은 전년 대비 200억 달러 증액됐으며 우주군 창설 등의 내용도 담겼다.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최우선시하는 과제다. 따라서 미국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을 늘리라고 압박하면서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협상의 지렛대로 동원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해소됐다.
한편, 하원에선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법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멕시코 국경지대 장벽 건설에 국방 예산을 쓰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내용 등이 누락돼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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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성북구 장위15구역(재개발)을 정비구역에서 직권해제 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는 지난 6일 장위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관계자 등 3명이 제기한 정비구역 지정 직권해제 처분 무효 확인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장위15구역은 2008년 4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2010년 7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조합이 설립되지 못한 채 사업이 지연되자 토지등소유자의 1/3 이상이 성북구에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진행된 주민의견조사에서 사업찬성자가 50% 미만으로 나타났고, 서울시는 지난해 5월 이 곳을 정비구역에서 해제했다.
하지만 추진위는 주민의견조사 계산 방식이 잘못됐다며 법원에 구역해제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재판부는 서울시와 성북구가 지난해 주민 투표로 이 지역을 정비구역에서 직권해제 한 것은 부당하다며 추진위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로 정비구역 일몰 시한인 내년 3월 전까지 토지등소유자 75%의 조합설립동의서를 얻으면 장위15구역은 재개발을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서울시가 항소심을 진행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장월로11길 11(장위동) 일대 18만9450㎡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24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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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능곡2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도시정비업계소식통 등에 따르면 고양시는 능곡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ㆍ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청 재정비촉진과와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지도로79번길 40(토당동) 일대 14만1795.3㎡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개동 총 2933가구(임대 33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5㎡ 250가구 ▲40㎡ 126가구 ▲59㎡ 1498가구 ▲74㎡ 432가구 ▲84㎡ 593가구 ▲114㎡ 34가구 등이다.
능곡2구역은 능곡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전면부에 능곡중ㆍ고등학교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 외곽임에도 ▲경의중앙선 능곡역 ▲호국로 ▲제2자유로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환경이 좋다. 특히 추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대곡역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도심 접근성 역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곳은 2015년 12월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그 다음해인 206년 3월 8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2016년 6월 2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GS건설-SK건설(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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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0일 홍은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곤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8개 업체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신동아건설 ▲현대산업개발 ▲아이에스동서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중흥토건 ▲동양건설 등 총 8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2020년 1월 6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9가길 20(홍은동) 일대 4만72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11%, 용적률 200.6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15층에 이르는 아파트 12개동 827가구(임대 14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590가구 ▲60~85㎡ 미만 23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홍은13구역은 우선 입지 면에서 `사통팔달`이라 평가될 정도로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고 북악터널을 통과하면 기존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이하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홍제역(3호선)을 이용한 서울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을버스와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홍은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인왕중학교를 비롯해 상명사대 부속고등학교, 서울간호여자대학 및 상명대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북한산과 인왕산 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09년 3월 2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4월 20일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10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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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용산 미군기지 주변 알짜 부지에 위치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개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구 한강대로14길 40(한강로3가) 일대 5만1915㎡ 규모다. 이번 결정안에 따라 용적률 340%를 적용한 지상 33층 높이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주변 도로 확충 등도 결정안에 포함됐다.
이곳은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알짜 입지로 과거 용산 미군 부대와 국군 복지단 등 군부대 용지로 쓰이다가 200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다. 이후 부영그룹이 2014년 국방부로부터 사들여 소유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곳에 969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단지를 한강과 용산공원을 연계한 명품 주거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군부대 시설 이전에 따른 주변 지역의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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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2250조 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 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아람코는 우디 리야드 주식시장(타다울 거래소)에서 첫 거래를 시작했고, 장이 열리자마자 주가는 10% 상한가를 기록한 뒤 그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아람코 주가는 35.2 리얄, 한화로 약 1만200원을 기록해 공모가인 32리얄을 넘으며 시총이 1조8800억 달러, 한화로 약 2250조 원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 됐다. 기존 1조1900억 달러로 시총 1위였던 애플을 제쳤다. 영업이익도 2018년 기준 약 260조 원이다.
100% 사우디 왕실 소유였던 아람코는 지난 5일(현지시간) 지분 1.5%를 사우디 국내 시장에 매각한 바 있다. 아람코는 지분을 1.5%만 매각했음에도 2014년 알리바바의 기록인 250억 달러를 제치고 IPO 사상 최대 공모금액인 256억 달러, 한화로 약 30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사우디 정부는 아람코 주식 상장으로 들어온 막대한 자금을 사우디 석유 경제 등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아민 나세르 아람코 대표 "오늘 결과가 만족스럽다"며 "아람코는 에너지 부문의 세계적 리더가 될 것이다. 투자자들을 위해 배당을 늘리고 수익성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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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올해 연말 대구광역시에서 최대 도시정비사업으로 꼽히며 수주 격전이 벌어진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에서 현대건설의 거듭된 실수로 인해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의 첫 시작인 입찰부터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대안설계를 제출하면서도 법적으로 의무 사항인 설계도서와 물량산출내역서를 조합에 제출하지 않았다. 오히려 조합 관계자의 확인을 받아 물량산출내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조합에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설계도서 미제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명조차 내놓지 않았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현대건설이 서울 주요 사업지마다 수주를 진행하고 대안설계도 제출하는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에 의한 시공자의 의무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우리 조합원들이 대안설계를 제대로 받아본 경험이 없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아울러 입찰제안서가 조합원들에게 공개된 뒤에 조합원들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면서 현대건설의 거듭되는 실수는 또다시 드러났다. 현대건설은 입찰 후 홍보물에서 조합원들이 원하는 세대당 주차대수 2대를 확보했다고 홍보했고, 입찰제안서 중간에도 주차대수가 세대당 2대ㆍ총 1388대로 기재돼 있지만, 구체적인 설계 개요 부분을 확인하면 주차대수가 1288대로 120대가 없는 것으로 명시됐다.
설계 개요에서도 현대건설은 이 같은 실수를 또 저지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회사 측은 조합 원안 설계의 대지면적이 3만3206㎡, 용적률은 257.76%로 기재했다. 그러나 조합 설계의 대지면적은 3만4016㎡로, 용적률은 257.76%로 돼 있어 조합의 설계 개요를 잘못 기재했다.
유관 업계 종사자는 "입찰제안서는 법적 효력이 있고, 잘못된 입찰제안서로 입찰 무효가 될 수도 있기에 시공자는 입찰 이전에 수십 번의 검토를 진행한 후 제출한다"라며 "그렇기에 이런 초보적인 숫자 실수는 단순한 실수로 보기는 어렵다"고 귀띔했다.
거듭된 실수로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에서 이 중대한 실수를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지만, 관계자들의 해석과 달리 현대건설은 현대산업개발의 입찰 지침 위반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입찰제안서가 마감된 지난 5일 이후 불거졌다. 현대산업개발이 원안공사비와 대안 공사비를 동시에 제출한 것을 현대건설이 문제로 삼으면서 논란이 됐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은 조합 측에 입찰 지침에 따른 `입찰 무효 여부` 등의 검토를 요청했고, 덩달아 200억 원 규모의 입찰보증금 몰수 여부까지 수면 위로 부상했다.
현대건설은 조합 측에 `원칙에 따라 입찰 무효 여부와 함께 이번 사안이 입찰보증금 몰수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조합원들도 이날 오전 관할관청인 수성구에 질의서와 함께 행정 조치를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했다.
조합의 입찰 지침을 위반해 입찰 자격이 박탈될 때에는 앞서 제출한 입찰보증금이 몰수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역시 현대건설의 대안 제안서의 물량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맞불을 놓는 등 갈등이 커진 형국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조합은 내부 검토를 거쳐 `입찰이 유효하다`는 결론을 내린 데 이어 오는 3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진행하기로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 지연에 따른 조합원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조합 집행부의 설명으로 과연 어느 시공자가 수성지구2차우방타운의 시공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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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028년까지 국유지에 공공주택 2만2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국유재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및 건축상 시상식`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유재산의 적극적 개발을 도모해 경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같은 날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도 "앞으로 2028년까지 16조8000억 원(공공 7조8000억 원 + 민간 9조 원)의 투자가 이뤄지면 약 37조 원의 생산이 유발되고, 20만5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국유지를 적극 활용해 공공주택 2만2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그는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차장, 생활체육시설, 도서관 등 생활 SOC 시설을 국유지에 건축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밝히며 "국유재산관리시스템의 고도화, 국유재산 사용료 체계 개편 등을 통해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과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초 대규모 유휴 국유지 토지개발 선도사업지 11곳을 발표했고, 부산 원예시험장, 의정부 교정시설, 원주 군유휴지, 광주 교정시설 등 4곳의 토지개발 사업승인을 마친 바 있다.
올해 1월 `국유재산 토지개발 제도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은 ▲부산 원예시험장 ▲의정부 교정시설 ▲원주권 군부지 ▲광주 교정시설 ▲대전 교정시설 ▲천안 축산과학원 ▲전북 전주지법ㆍ지검 ▲원주시 교정시설 ▲대구 교정시설 ▲남양주 군부지 ▲창원 교정시설 등 11곳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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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세 차례 인하 끝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는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세 차례에 걸친 금리 인하 행진이 마무리됐다.
연준은 올해 10월 금리 인하 당시 성명에서 "경기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적절히 행동하겠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적절한 경로를 평가하겠다"는 문구를 추가해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로 전환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은 바 있다.
내년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2%로 지난 9월 전망치와 변함이 없었다. 올해와 내년 실업률은 각각 3.6%, 3.5%로 지난 9월 전망보다 0.1%p, 0.2%p 하향 조정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준금리를 0.25%로 인하해 사실상 `제로 금리`로 떨어뜨렸던 연준은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7년 만인 2015년 금리를 올리며 긴축기조로 돌아서 2016년 1차례, 2017년 3차례, 2018년 4차례 등 총 9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그러나 최근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주요국의 저금리 정책 등의 영향으로 10년 7개월 만인 올해 7월말 기준금리를 다시 내리기 시작했고, 이후 9월과 10월에도 각각 0.25%p씩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위원회는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당분간 1.5~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의 통화정책이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노동 여건을 개선하는 등 GDP 2% 근처의 경제 전망치를 지원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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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12월 자동차세는 이달 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서울시는 등록차량 140만8572대를 대상으로 2019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들에게 우편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 납세자 약 2만2000명의 납세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고지서와 외국어(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ㆍ프랑스어ㆍ독일어ㆍ몽골어) 안내문을 동봉해서 발송했다. 법정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자동차세는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용분에 대한 세금이다.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된다. 1ㆍ3ㆍ6ㆍ9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12월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우편으로 송달받은 자동차세는 ▲서울시 ETAX 시스템 ▲서울시 STAX ▲페이코 ▲전용계좌 ▲은행 현금 인출기 또는 무인공과금기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노인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 등은 ARS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자칫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금과 자동차 압류등록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 3300만 명 시대에 맞춰 평소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은 서울시 지방세를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STAX 어플이 개발 · 보급돼 있으니, STAX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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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남 창원시 `창원월영마린애시앙`이 국내 최초 아파트 후분양을 선보인다.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월영동) 일원에 위치한 `창원월영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31층 38개동 아파트 38개동 429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다.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4일, 2순위 26일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년 1월 2일 발표하며, 13~1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도 내년 1월 중에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별 3.3㎡당 800~863만 원으로 책정됐다. 2016년 당시보다 3.3㎡ 당 약 980만 원 대비 10%이상 낮췄다. 분양가를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며,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 시 4%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전 가구에 무상으로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 등이 제공된다. 또한 각 가구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위치 안내 등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부용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는 해운중이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생활시설로는 단지 내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 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을 마련했다.
공원화된 단지조경도 갖췄다. 월영만개(月影滿開)라는 기본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특화했다. 조형 소나무 및 제주팽나무, 종려나무 등을 식재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부영 관계자는 "주거만을 목적으로 한 아파트에서 더 나아가 휴양단지, 힐링할 수 있는 단지로 만들었다. 단지 내에서도 녹음이 우거진 숲속의 휴양림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며 "이번 분양이 영남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창원월영마린애시앙` 홍보관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어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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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25-39(주안동) 일원에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개동 총 295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8가구 ▲45㎡ 57가구 ▲59A㎡ 502가구 ▲59B㎡ 454가구 ▲59C㎡ 186가구 ▲64㎡ 145가구 ▲74A㎡ 165가구 ▲74B㎡ 262가구 ▲84A㎡ 49가구 ▲84B㎡ 37가구 ▲93㎡ 가구 등 191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것은 물론 주안역, 서울 지하철 1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구)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타 지역으로의 편입이 자유롭고 현재 인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포함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도 예정돼 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등도 반경 2km 내에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편리한 생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등 쇼핑시설을 필두로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생활에 필요한 기관 등도 있어 높은 질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은 주변에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기존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곳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면서 "GTX-B노선 및 인천 지하철 2호선 등 개발호재도 많아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은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했으며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8일에 발표되고, 정당계약 기간은 2020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의 본보기 집은 미추홀구 인주대로 341(주안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6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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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YTN은 이달 10일 사업비 규모 7000억 원의 광주광역시 풍향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이 일부 조합원에게 5만 원권 20매(100만 원), 백화점 매장에서 금액을 지불한 영수증 등을 건낸 사실을 영상으로 담아 단독으로 공개했다.
도시정비업계에서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시공자 및 홍보 협력 업체의 불법적인 활동이 공개되면서 정부의 규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들은 수사 결과에 따라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입찰 취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시공자 선정 무효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풍향구역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 이틀 전 건설사 홍보직원이 조합원에게 돈 봉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공자 선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점이 드러난 부분이다. 일부 관계자들은 최근까지 벌어진 포스코건설의 공격적인 수주 행보에 따른 예견된 수순이라고 해석했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포스코건설 도시정비영업그룹 과장`이라는 명함을 가진 여성이 조합원 집에 들어와 이야기를 나눈 뒤 밖으로 나가 가져온 가방에서 돈 봉투를 조합원에게 건넸다. 이 봉투에 담긴 금액은 100만 원에 달했다. 해당 조합원은 이미 시공자선정총회 이틀 전 사전투표를 마쳐 이를 철회하고 다시 시공자선정총회에 참석해 포스코건설을 투표하는 대가였다고 설명했다. 시공권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금품 살포까지 자행된 것이다.
게다가 다른 조합원은 약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옷 영수증을 받은 점이 드러났다. 이 영수증은 해당 백화점 코너에 가서 영수증에 적힌 30만 원 한도 내에서 옷을 가져갈 수 있는 영수증이다. YTN의 단독 보도가 나가자 옷이나 식사 대접을 비롯한 금품 제공 사례가 조합 집행부에 제보되고 있다.
또한 조합은 이달 9일 금품 살포에 대한 의혹 규명을 요청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피고발인에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와 홍보요원도 포함돼 경찰은 10일까지 고발인 조사를 마쳐 추가 증거 수집과 향후 피고발인 조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시공자 선정 논란은 고소전과 법정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풍향구역 재개발 조합은 광주 북부경찰서에 조합원 4명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고소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이들 피고소 대상 조합원이 조합장과 임원 등에 대한 해임을 위해 임시총회를 발의하면서 명시한 해임 이유서에 허위사실을 적시해 조합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류 준비를 마칠 경우 조합은 이달 21일 개최 예정된 조합장과 이사, 감사 등 조합 임원 9명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28일 포스코건설 시공자 선정 취소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는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관해 업계 일각에서는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건설사에 대해 시공자 선정을 취소한 대법원 판례가 있고 금품 살포 여부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2년간 입찰이 제한되는 등의 법적 처벌이 가능해 이를 둘러싼 조합과 포스코건설 간의 치열한 법정 다툼을 예상했다.
오늘(11일) 광주시 및 유관 기관 등과 해당 조합에 대한 정기 합동 점검에 나서는 광주 북구청 관계자는 "고소한 내용 등에 대한 처벌이 확정되면 이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합동 점검은 이번 사안과 별개로 예정된 일정으로 조합 운영의 전반적 과정을 살펴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문가 "포스코건설, 불법 홍보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2위 달성했나"
결국 사업 지연으로 조합원 피해 우려 ↑
앞서 본보의 취재 과정에서 포스코건설 직원 및 홍보직원에게 수차례에 걸쳐 식사ㆍ술을 대접받았다는 조합원은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던 사이라 실명이 거론됐을 때 가해질 협박과 테러가 우려되지만, 포스코건설의 모든 행위는 허위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다"라며 "다른 무엇보다 시공자 선정 과정이 공정ㆍ투명하게 진행되길 바라는 조합원 중 한 사람으로서 관련 법령에 따라 회사 측의 불법홍보를 금지시켜 주길 바란다. 그동안 국민기업을 자처하던 포스코건설의 모습과 상반되는 두 얼굴을 보는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서 "시공자 선정 이후 불법 홍보로 인해 선정 취소 등이 벌어지면 사업 일정이 지연돼 모든 조합원들에게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끼칠까 걱정된다"며 "다방면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을 시 언론ㆍ수사기관에 요청해 해당 사항을 다룰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재개발ㆍ재건축 수주전의 금품수수 논란이 확대된 2017년 무렵 도시정비업계는 투명한 수주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현대건설ㆍ삼성물산ㆍ대우건설ㆍ대림산업ㆍ롯데건설ㆍ포스코건설ㆍ한화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두산건설 등 25개 대형 건설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관련 법령과 규정 준수, 과도한 이사비 등 물량공세가 아닌 품질향상에 힘을 쏟자고 의기투합했고 금품수수나 향응 제공, 불법과장 홍보, 상호 비방 등 불공정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결의한 바 있다.
이들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정한 재건축 수주전이 공정하게 진행되는 뜻을 함께 하겠다고 입을 모았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대다수였고 이번 기회에 업계의 자정 결의를 무색하게 만드는 고쳐지지 않는 관행이 밝혀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특히 한남3구역에 대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의 재입찰 권고 이후 정부가 불법행위로 인한 시공권 박탈까지 염두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돼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 역시 시공자 선정이 처음부터 다시 치러질 것이란 일부 전문가들의 관측도 나온다.
도시정비업계 한 전문가는 "포스코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관련 행보가 심상치 않았다. 실제로 서울ㆍ부산ㆍ대전ㆍ광주ㆍ대구ㆍ춘천 등을 비롯해 제주도까지 전국 광역시 곳곳의 사업지에서 포스코건설의 공격적인 시공권 도전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라며 "그중에서 특히 광주 풍향구역은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입찰을 공식화하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과 시공자 선정 관련 법령을 고려하지 않은 대담한 홍보를 진행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서 그는 "이미 대구와 제주도의 경우 일부 조합원이 금품ㆍ향응을 약속받거나 개인정보를 노출당했다며 제보가 끊이지 않았다"며 "올해 도시정비시장의 수주 1~2위를 노리던 포스코건설이 결국 수주를 위해 돈 봉투를 건내는 등 조합원들을 불법적으로 매수한 것이 아니냐는 관계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앞서 본보는 단독으로 포스코건설 관련 단체 카카오톡 속 홍보 요원들의 접촉 내역을 제보받는 등 포스코건설의 도시정비사업 관련 홍보에 대해 탐사보도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이도주공1단지 한 조합원은 "단톡방에 이렇게 전화번호 등 개인적 내용들이 올라온 것을 보고 굉장히 불쾌했다. 수주를 위해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기업이라고 대놓고 홍보를 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수주를 위해선 조합원의 사생활까지 수집해 홍보하고자 짜고 있는지는 잘 몰랐다"며 "일부 조합원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거점으로 사용하면서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일부러 매상을 올려주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금품 살포 대형 건설사 퇴출 목소리 높아
국토부ㆍ서울시 도시정비사업 규제 이어지나
유관 업계 일부 전문가들은 국토부와 서울시 등 관할 지자체에 도시정비법 보완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대형 건설사의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실제로 향후 도시정비사업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며 재건축 비리 근절을 위해서는 내부고발에 대한 신고포상금제 도입이나 신고자에 대한 처벌면제 등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현재의 재건축은 과거와 달리 민간의 수익사업으로 변질됐고 사업에 대한 관리 감독 역시 소홀해졌다.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해당 사업의 비전문가이다 보니 여러 상황에 흔들리기 쉽고 건설사들 역시 최고 수조 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이다 보니 최대 이익을 획득하기 위해 위법적이고 무리한 행위로 이어질 여지가 커 각종 비리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다.
한 재건축 전문가는 "결국 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정부가 제안하는 방안에는 근본적인 처벌에 앞서 비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제도 개선도 병행돼야 하며,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해 정부의 모니터링 속에서 사업성을 제고하고 재건축 업계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터전이 필요하다"면서 "불법적인 금품 살포와 대규모 유사 금융행위 등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애꿎은 소비자들이며 국민들이다. `적폐 세력 청산`을 외치는 문재인 정부가 건설업계에 고인 썩은 물을 갈아엎을 때다"라고 조언했다.
정부가 도시정비사업 비리에 대해 엄단 방침을 내놓은 가운데, 풍향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논란이 업계 전반으로 번져갈 것으로 예상돼 이번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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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앞으로 카카오페이로 열차 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오는 12일부터 간편 결제수단인 `카카오페이`로 열차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홈페이지 `한국철도 누리집`이나 모바일 예매 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구입할 때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6자리 비밀번호나 얼굴인식으로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톡에서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려면 승차권 결제 수단 선택 화면에서 간편 결제 탭을 선택한 후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카카오페이는 누적 가입 회원 수 30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꼽힌다. 이번 코레일 연관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경우 오는 12일부터, iOS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2017년 신한 FAN페이, 올해 5월 페이코(PAYCO)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내년 상반기에 간편 계좌이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승차권 구매 고객의 편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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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건축물의 대지가 도로에 접해야 하는 요건(이하 접도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건축이 불가한 것은 아니라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5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법」 제44조에 따른 접도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대지가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6항제3호의 `건축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공지`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전용주거지역과 일반주거지역 안에서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에는 일조(日照) 등의 확보를 위해 건축물의 정북방향(正北方向)의 인접대지경계선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높이 이하로 하도록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고 있고,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법제처는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대지와 다른 대지 사이에 시설이나 부지가 있는 경우에 건축물 높이 제한의 기준이 되는 인접대지경계선을 반대편의 대지경계선으로 볼 수 있는 경우로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대지와 다른 대지 사이에 공원, 도로, 철도, 하천, 광장, 공공공지, 녹지, 유수지, 자동차 전용도로, 유원지 또는 너비가 2m 이하인 대지 등이 있는 경우와 `건축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공지`가 있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와 같이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대지와 다른 대지 사이에 있는 시설이나 부지에 건축물이 건축될 여지가 없는 경우 인접대지경계선을 기준으로 일조 등의 확보가능성을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반대편의 대지경계선을 인접대지경계선으로 봐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산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라면서 "`건축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공지`는 공원, 도로 등 시설과 너비가 2m 이하인 대지 등과 같이 그 속성상 건축을 할 수 없는 공지로 한정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그런데 건축물의 이용자로 하여금 교통상, 피난상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로에 접하지 아니하는 토지에는 건축물을 건축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도록 하는 규정이므로 해당 규정에 따른 접도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대지는 현재 대지의 현황 상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는 것일 뿐 향후 도로로 사용할 인접 토지를 매입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접도요건을 충족하게 될 경우에는 건축허가를 받을 수도 있는 대지이므로 그 속성상 건축을 할 수 없는 공지로 볼 수 없고, 따라서 접도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대지는 `건축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공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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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건설현장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심지 건설현장의 안전점검 기준을 담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1월부터 서울시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도록 지도ㆍ감독하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안전점검이 활성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는 안전한 도시 서울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5년간 건설공사장을 안전 점검한 2만5779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서울시 건설공사장의 안전점검 기준을 점검하기 위해 제작됐다.
건설현장의 안전점검 결과 자료를 토대로 재해유형을 분류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근로자 안전ㆍ보건ㆍ시공ㆍ품질관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정했다. 빅데이터를 통해 공사장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작업 장소와 여건이 수시로 변하는 것도 반영했다.
발주자는 현장점검 시 현장의 안전점검 상태를 확인하는 리스트로 활용하고, 감리자는 건설현장의 안전순찰 및 안전관리 계획검토 등 감리자의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시공자도 안전점검 리스트 및 위험성평가시 위험요인의 도출, 안전순찰시 점검리스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설공사는 도심의 각종 민원, 교통통제의 제약, 인접구조물의 영향, 복잡한 지하매설물, 협소하고 열악한 공사장 여건, 적정공기 부족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책임은 시공자, 감리사의 책임이 물론 크지만 발주자인 서울시도 그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건설현장은 통계적으로 다른 분야 사업장에 비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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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LH 아산사업단에서 아산시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2005년 아산 배방탕정 택지개발사업에 포함됐으나 부동산 침체 등의 여파로 2011년 사업면적에서 해제된 지역의 일부를 재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면적 357만2000㎡에 약 1만3000가구의 주택용지 및 69만1000㎡ 규모의 자족기능용지 등이 들어서는 중부권 성장거점 신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아산을)을 비롯한 오세현 아산시장, 변창흠 LH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졌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지구의 구역지정을 완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민ㆍ관ㆍ공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지구 내 R&D 집적지구(강소연구개발특구)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LH는 아산탕정2지구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UCP(Urban Concept Planner) 제도를 도입하고, `다이나믹 융ㆍ복합 친수도시, 탕정`이라는 비전 아래 교통망ㆍ녹지축 개선 등 각종 특화방안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의하고 있다.
UCP는 구역지정 이전 단계부터 도시, 교통, 건축, 환경, 조경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함께 개발방향과 특화계획을 수립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이달 내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보고서에 대한 환경부 협의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구역지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강훈식 의원은 "과거 아산 배방탕정지구 해제지역을 새롭게 신도시급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명품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1월 체결한 삼성과의 상생협력 업무협약과 연계해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메카를 지원하는 신도시급 배후도시로 조성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변창흠 LH 사장은 "아산시와 적극 협력해 아산탕정2지구가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최고의 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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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피에이씨의 양산사송지구가 공공주택 설계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국토부)는 지난 9일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에서 국민들이 `내가 살고 싶은 집`으로 직접 뽑은 경남 양산시 양산사송지공공주택지구의 `길 위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갤러리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양산사송지구는 피에이씨건축사사무소가 설계했다. 국토부는 대상 선정이유로 "경사지라는 대지가 갖는 장단점을 효율적이고 입체적으로 주거배치 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냈다"며 "설계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외부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주제는 공공주택의 단절과 고립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마을을 열고 마음을 잇다`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고 공공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품질, 디자인, 편의시설 등 공공주택에 대한 다양한 건축적 해법이 제시됐다.
공모대전에는 총 3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개의 당선작이 선정됐으며, 10개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대전, 동대구, 광주, 부산 등 5개 KTX역에서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국민 선호도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공모 당선작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전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대전은 작년과 달리 7곳 3512가구에서 대상지가 11곳 6906가구로 늘었고, 참여기관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뿐만 아니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까지 확대됐다"며 "내년 제3회 공모대전부터는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까지 참여해 보다 많은 공모대상지를 발굴하고 비전문가 설계사 등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설계공모대전에 국민참여 방식을 확대해 국민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공공주택이 더 많이 지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이 대한민국 주택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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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봉래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9일 봉래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현관중문 납품 및 시공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공고로 갈음하며 오는 17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 및 전자조달시스템를 통해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4가 69-1 일대 6만2640.7㎡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1.4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 공동주택 12개동 1216가구(임대 64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36가구 ▲59㎡ 297가구 ▲72㎡ 133가구 ▲84㎡ 633가구 ▲102㎡ 55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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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오는 12일 서울수서, 화성동탄2, 오는 20일 파주운정3, 파주와동의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입주자는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최대 4억 원)까지 장기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입주 후 주택을 팔거나 대출금을 갚으면 시세차익의 최대 50%를 기금과 정산하며, 대출비율과 자녀수에 따라 정산비율이 10~50% 차등 적용된다.
서울수서(A3)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세대수는 총 597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398가구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46㎡(245가구) 기준 4억5500만~4억8000만 원, 전용면적 55㎡(153가구) 기준 5억4100만~5억7100만 원이다. 분양가격이 순자산기준(2억9400만 원)을 초과해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전매제한기간은 10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 다. 청약 신청은 오는 18~19일까지 접수해 이달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3월에 계약해 2023년 2월 입주할 계획이다.
화성동탄2(A104)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세대수는 총 1171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781가구에 대해 입주자모집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46㎡(77가구) 기준 2억1100만~2억2400만 원, 전용면적 55㎡(704가구) 기준 2억500만~2억7000만 원이다. 자금 마련에 어려운 신혼부부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 가입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19~20일에 접수해 다음 달(2020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4월에 계약해 2022년 9월 입주할 계획이다.
파주운정3(A26)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세대수는 총 728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486가구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한다. 전용면적은 55㎡로서 분양가격은 2억4700만~2억6400만 원이며, 자금 마련이 필요한 신혼부부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 가입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26일~27일 접수해 다음 달(2020년 1월) 6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4월에 계약해 2022년 9월 입주할 계획이다.
파주와동(1)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세대수는 총 434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290가구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전용면적은 55㎡로 분양가격은 2억2100만~2억4100만 원이며, 신혼부부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 가입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26일~27일 접수해 다음 달(2020년 1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4월에 계약해 2022년 12월 입주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신혼희망타운 입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정책을 홍보하고 입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일 위례와 화성동탄2에 신혼희망타운 `함께해볼家`관을 각각 개관한다. 홍보관에서 신혼희망타운 단지 내 부대시설인 실내 놀이터, 어린이도서관 등을 설치하고 가상현실(VR) 체험존, 미디어 월 등 체험형 정보전달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해 입주 희망자가 특화 시설, 전용공간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병훈 국토부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신혼희망타운 `함께해볼家` 개관은 입주 예정자들에게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서 신혼희망타운의 매력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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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4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이 임박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가음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현춘ㆍ이하 조합)은 오는 1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섰지만 연이은 유찰을 겪은 후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대우건설이 사업참여의사를 밝혀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둘 수 있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 안에 시공자를 선정한 후 2020년 하반기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득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후 2021년 관리처분인가를 득하고 같은 해 하반기 조합원 이주 및 철거,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가음정로 107-34(가음동) 일대 3만2069.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6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구역은 전국 최대의 장미공원과 대규모 습지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교육과 교통환경이 모두 우수한 창원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가음4구역은 자연환경은 물론 교육 및 교통 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는 강점을 많이 보유한 곳"이라면서 "좋은 환경을 가진 만큼 부동산경기가 회복되면 가장 빠르게 투자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귀띔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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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4-1-2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아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1월 21일 관악구는 봉천4-1-2구역 재개발 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 동법 시행령 제13조 및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이를 결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산101 일대 5만5455.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4% 이하, 용적률 271%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9개동 1031가구(임대 19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해당 구역의 동측과 서측에는 관악드림타운과 벽산블루밍 등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접하고 있으며, 남측과 북측으로는 현재 재개발을 추진 중인 봉천4-1-3구역과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구암초등학교와 국사봉중학교 등 교육기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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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내년부터 저소득ㆍ다자녀 가구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저소득 가구 청년의 주거독립과 다자녀 가구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업무처리지침`,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했고,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0월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후속 조치로 아동 주거권 강화를 위한 지원 내용을 담았다. 단칸방, 반지하 등 주거여건이 열악한 다자녀 가구에게 적정 방 개수ㆍ면적의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기준 근거와 운영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의 입주 수요가 늘어나고 지원 대상이 다양해지는 만큼 청년들이 임대주택을 좀 더 쉽게 신청하고 지원이 시급한 청년이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입주자격을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다자녀가구 주거지원 확대`에서는 그동안 가구원 수가 많아도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특성에 맞는 적정 규모의 주택을 맞춤 지원하기 위해 다자녀 매입ㆍ전세임대 유형을 신설했다. 지원 단가를 현행 신혼부부 지원수준으로 인상해 자녀를 양육하기에 적합한 방수인 2개 이상의 주택을 지원한다.
`유자녀가구 지원 강화`의 경우 혼인기간이 7년을 초과했지만 만 6세 이하의 어린자녀가 있는 가구이면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경우 신혼부부 매입ㆍ전세임대주택의 입주 문턱을 낮춘다. 해당 가구에 신혼부부 입주자격의 3순위를 부여해, 1ㆍ2순위 공급 이후 발생한 잔여물량에 대해 탄력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 입주자격 개편`으로 복잡한 입주자격으로 인해 청년들이 입주신청을 어려워했던 청년들을 위해 입주자격을 간명하게 개편하고, 주거지원이 시급한 청년을 우선 지원하기 위한 가점제를 도입한다. 미혼ㆍ무주택자이면서 대학생ㆍ대학원생 또는 만 19~39세인 자가 대상이다. 2주 내 빠른 입주도 가능하다.
지역 제한도 크게 개선된다. 이전에는 타 지역 출신 우대를 위해, 임대주택이 소재하는 시ㆍ군ㆍ구에 거주 중인 청년은 가구 소득ㆍ자산과 관계없이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에 4순위로만 지원 가능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1순위로도 신청 가능하다. 다만, 기존 정책 방침대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은 가점 2점을 통해 우대한다.
원거리 통근ㆍ통학을 하는 청년이나 부모 가구와 협소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도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을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에 개정된 입주자격이 적용되는 다자녀ㆍ신혼ㆍ청년 매입ㆍ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은 전산시스템 개편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 1일 이후 시행되며, 자세한 모집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을 토대로 내년부터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동과 청년에게 집이 꿈을 키워나가는 안락한 공간이 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령안 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25일까지 우편, 팩스, 국토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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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2차아파트(이하 목동우성2차) 리모델링사업이 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쳐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1일 목동우성2차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서를 확보하고 다음 달(2020년 1월) 10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제1차 조합 설립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지 두 달도 안돼서 80%를 넘는 주민 동의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내년 초 조합 설립 및 시공자 선정을 거쳐 2021년 말까지 모든 행정업무를 마치고 이주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주 후 입주까지는 약 2년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추진위는 예상했다.
양천구 목동남로4길 6-23(신정동 337-1) 일대 위치한 목동우성2차는 최고 18층 공동주택 12개동 1140가구(전용면적 84~113㎡)로 조성됐다. 2000년 준공돼 리모델링 가능 연한(15년)을 넘겼다.
추진위는 수직증축 방식을 적용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가구와 층수를 각각 최대 15%, 3개 층 늘릴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 동의 필로티 유무에 따라 아파트 2~3개 층을 증축해 171가구가 증가할 예정이다.
목동우성2차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양천세무소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목동의 우수한 학군과 더불어 쾌적한 자연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의 갈산공원 및 안양천 주변 다양한 운동시설,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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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울산광역시가 북구 매곡산업단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
울산시는 지난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매곡산업단지 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북구 매곡동 884-5 일원 매곡3차일반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에 총 사업비 193억 원을 들여 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차장으로만 사용되던 시유지를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으로 복합 개발해 부지 매입비용 절감은 물론 시유지 활용도를 크게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공영주차장은 기존 주차대수 이상으로 설치 운영하고, 행복주택은 청년층과 인근 기업체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부지제공 및 공영주차장 설치비용과 인ㆍ허가를 지원하고 LH는 행복주택과 부대시설의 건립비용을 부담하고 복합개발사업의 설계와 시공을 전담하게 된다. 내년에 사업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22년 입주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관어린이집 복합개발사업, 공공실버주택사업, 상안지구 행복주택사업, 율동지구 국민임대주택사업 등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이 타 시ㆍ도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이라며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이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과 근로자들에게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80% 수준, 거주기간 6년 등으로 공급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기업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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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11일 행신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권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지만 건설사의 참여가 저조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을 마감한 결과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아 유찰됐다"며 "조합 내부 회의를 거쳐 조만간 2차 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281(행신동) 일대 1만3062㎡를 대상으로 용적률 226.33%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7층 공동주택 4개동 2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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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앞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의 입주시작일 통보 시점과 입주지정기간 기준이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ㆍ이하 권익위)는 지난 10일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제기한 민원 2356건과 설문 등 6246명의 의견수렴을 거쳐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일 통보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5만 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되고 있지만, 신규분양 아파트 입주자는 입주지정기간 내에 입주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연체료를 부담하게 된다. 입주일 통보를 받게 되면 입주를 언제 시작하고 마쳐야 하는지 알고 원활히 준비할 수 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는 관련 규정이 없다. 아파트 공급자가 입주에 임박해 입주일을 통보하는 경우 입주자들은 잔금 마련, 기존 주택 처분 등 이사를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갑자기 입주가 지연되면 거주가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따라서 권익위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입주일 사전고지를 의무화하고, 입주지정기간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일 통보 개선`을 국토부에 권고했다.
구체적으로는 입주시작일을 일정기간 이전까지 통보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아파트 공급계약 시 입주일 사전고지 시점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또 단지 규모, 이사 시설(사다리차, 엘리베이터) 등을 고려해 입주지정기간 기준을 마련하도록 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에 제도를 개선해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는 입주자들이 입주통보로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 속에서 고충을 유발하는 민원들을 면밀하게 분석해 국민의 삶을 혁신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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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지난달(11월) 새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전월 대비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11월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전월(6374명)보다 2.5% 감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전체 임대사업자 수는 47만2000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등록자가 몰렸다. 수도권 신규 임대사업자는 4507명을 기록해 전월(4874명) 대비 7.5% 감소했다. 서울도 1971명으로 전월(2001명) 대비 1.5% 줄었다. 지방은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 수가 1708명으로 전월(1500명) 대비 13.9% 증가했다.
지난 11월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1만1240가구로 집계됐다. 전월 1만1251가구 보다 0.1% 감소한 수치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만 가구다.
지역별로 수도권 전체에서는 7704가구로 집계돼 전월(8134가구) 대비 5.3% 줄었다. 서울의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는 전월(3490가구)보다 6.1% 증가한 3701가구로 나타났다. 지방의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는 3536가구로 확인됐다. 전달(3117가구)보다 13.4% 증가한 수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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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델란드,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평가
- 내년 6월 개원…신재생에너지 보급 시험인프라 구축 등 추진
- 이용섭 시장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혁신성장 근거지로 자리매김”
광주광역시가 에너지산업 메카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시는 10일 남구 대촌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부지에서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광주전력변환연구시험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량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은 전력기기에 대한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을 가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과 안산, 의왕 등 2개의 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광주분원은 국내 3번째로 건립된다.
광주분원은 빛가람혁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관련 전력그룹사, 전력 공공기관, 대학 등과의 연계사업과 기술사업화, 스타트업 지원 등을 통해 전력에너지산업을 전국 핵심선도사업(R&D 등)으로 육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분산전력 및 전력변환 시스템 기술개발,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험인증, 전기연구원의 선진 연구역량 및 우수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기관 유치, 창업보육 지원 및 기술이전 촉진 등을 진행한다.
또 분산전력망 실현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전원용 스마트 전력변환장치 기술개발 수행, 대용량 전력저장용 레독스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 등 시험인프라를 구축해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인증시험을 받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광주시는 이 같은 사업을 계기로 에너지 산업의 메카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국내 최초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에너지 신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할 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기반시설 조성, 에너지 특화기업 지원 등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혁신성장 근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전기분야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국가전력과 전기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네델란드 전력시험소(KEMA), 이탈리아 중앙전력시험소(CESI)와 함께 세계 3대 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며 “광주는 지난 11월 전남도와 함께 국내최초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됐고,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까지 개원됨에 따라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혁신성장 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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