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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포항시가 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명확히하기 위한 절차를 매듭지었다.
지난 15일 포항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2 및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에 따라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임대주택 건설비율은 5%로 한다. 다만, 관할 구역에서 시행된 재개발사업에서 건설하는 전체 가구 수에서 세입자가 입주하는 임대주택 가구 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이 임대주택 비율보다 높은 경우에는 시장이 고시한 임대주택 비율+(건설하는 주택 전체 가구 수)ⅹ5/100 산식에 따라 산정한 임대주택 비율 이하 범위에서 임대주택 비율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이 기준은 고시한 날(이달 15일)부터 시행되며 이 기준은 고시 후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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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온갖 비리가 만연한 재건축 현장의 실체가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아파트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시공자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은 재건축조합장과 중간에서 뇌물을 가로챈 전직 시의원이 경찰에 붙잡혔기 때문이다.
부산지검 특수부(김도균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뇌물) 등으로 재개발조합장 A(59)씨와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전직 시의원 B(62)씨를 구속기소 하고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부산의 한 중견 건설사 임원 C(59)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A씨는 경남 마산의 한 단지 재건축사업 추진위원회 시절 임금을 돌려받기 위한 목적으로 시공자가 부풀려 철거업체에 지급한 1억2000만 원과 조합 사업비 1억3000여 만 원 등을 횡령했고 이후 조합장을 맡으면서 지난 2014년 8월과 11월께 설계변경 동의 등 아파트 재건축 과정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시공사와 브로커 B 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억1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역시 2014년 8월 편의제공 대가로 시공자가 조합장에게 전달해달라는 3억 원 가운데 2억 원을 가로챈 혐의다.
이 과정에서 C씨 등 임원들은 업체 선정 권한을 가진 시공자의 지위를 악용해 철거업체에 부풀린 공사비를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4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A, B 씨에게 뇌물로 건넨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검찰은 경찰의 송치자료를 바탕으로 재수사에 착수해 조합장 A씨와 전 시의원 B씨가 추가로 뇌물을 수수한 사실과 제3자 뇌물취득 혐의를 밝혀냈다.
현재 B씨는 시공사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A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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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최근 수도권에서 중소형아파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지방에서는 중대형아파트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는 2013년 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5년간 지방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아파트에 대한 연도별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2013년 1.4:1 ▲2014년 5.9:1 ▲2015년 14.5:1 ▲2016년 20.6:1 ▲2017년 25.3:1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희소성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지방에서 중대형아파트 분양 물량이 1만2953가구였던 것에 비해 올해 7936가구로 물량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수요자들 사이에서 중대형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중소형아파트와 중대형아파트 사이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 역시 상승세의 원인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된 중대형아파트의 시세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분양에 나섰던 `여수웅천꿈에그린1단지`의 경우 30.52:1 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당시 전용면적 100㎡의 매매가는 3억1900만 원~3억2600만 원이었으나 이달 3억5480만 원에 거래되면서 3000만 원 이상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문수로아이파크2차1단지`도 2014년 12월 전용면적 101㎡의 평균 매매가는 5억 원이었으나 지난 10월 6억3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매매가가 1억 원 이상 상승했다.
이렇듯 꾸준한 인기 상승세와 함께 이달과 다음달(12월)에 걸쳐 지방에서 중대형아파트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남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ㆍ31ㆍ32블록에 위치한 `남악오룡지구호반베르디움`은 전용면적 84~118㎡로 구성되며 이달 13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강릉아이파크` 역시 이달 492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어 전용면적 99~113㎡로 구성된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더퍼스트`는 이달 7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했으며 부산 서구에 위치한 `현대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도 1368가구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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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서울 금천구 우창연립이 성공적인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5일 우창연립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옥ㆍ이하 추진위)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 ▲설계업체 ▲PM업체 ▲변호사 등을 선정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협력 업체 입찰은 지명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진위에서 지명한 업체가 선정된다. 또한 관계법령상의 자격을 갖춘 업체만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추진위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12월) 4일 오후 2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장소는 금천구 서부샛길 572(가산동) 나동 216호 우창연립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무실이다.
사업은 금천구 서부샛길 572(가산동) 외 2필지 5149㎡를 대상으로 한다. 우창연립의 경우 1984년에 지어져 현재 30년 이상 된 노후화 주택이다. 때문에 추진위는 이곳에 건폐율 24.7%, 용적률 280.1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2개동 18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60㎡ 이하 152가구 ▲60㎡ 초과~85㎡ 이하 28가구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더불어 주변에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만승아울렛, 현대아울렛 등도 가깝게 위치하며 주민센터와 은행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광성초등학교, 광명중학교도 주변에 있어 교육환경 역시 잘 갖춰져 있다.
한편, 이 구역은 2013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더불어 같은 해 6월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로 엘아피건설이 선정됐고 설계자로 에스디그룹 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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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4구역 재건축사업이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사실상 사업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5일 열린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에 따르면 사당4구역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2조의3제1항제1호에 따라 정비예정구역 해제 심의를 진행한 결과 원안가결 됐다.
이 구역은 동작구 동작대로35길 31-9(사당동)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기본계획에서 정한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구청장 등이 정비구역을 신청하지 않았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그동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제1항제1호 및 제2항에 따라 주민공람 및 구의회 의견 청취 절차 등을 이행해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향후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다양한 대안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구역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의 대안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구역은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4호선ㆍ7호선 이수역이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경문고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작초등학교, 삼일초등학교 등 주변에 우수한 학군이 여러 배치돼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은 고층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은행, 주민센터, 시장, 영화관 등이 모두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충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경관 역시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뛰어난 입지조건과 함께 재건축 사업 이후 많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번 정비예정구역 해제로 사라지게 됐다. 그러나 아직 추후계획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사업이 진행될지 업계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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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투수 맥스 슈어저(33)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하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코리 클루버(30)는 통산 두 번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MLB 네트워크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2017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슈어저와 클루버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커쇼(LA다저스)의 존재로 가장 이목을 끌었던 내셔널리그는 슈어저가 또 다시 승자로 남게 됐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개인의 영광이다.
슈어저는 올 시즌 31경기에서 200⅔이닝을 소화하며 16승6패 평균자책점 2.51 탈삼진 268개를 기록하며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2위, 다승 공동 4위, 이닝 7위로 고르게 활약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에선 커쇼에 밀렸지만, 탈삼진과 이닝 부문에서 우위를 차지한 것이 컸다.
커쇼 역시 올 시즌 허리 부상으로 인해 한 달 넘게 결장했음에도 27경기에 나서 175이닝을 던지며 18승4패 평균자책점 2.31 탈삼진 202개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부상으로 인해 이닝과 탈삼진에서 뒤쳐진 것이 컸다.
아메리칸리그에선 클루버가 압도적인 지지 속에 두 번째 사이영상을 받았다. 투표 결과 1위표 28표, 2위표 2표로 총점 204점을 받아 2위 크리스 세일(보스턴), 3위 세베리노(뉴욕 양키스), 4위 카를로스 카라스코(클리블랜드), 5위 저스틴 벌랜더(휴스턴)를 따돌렸다.
클루버는 올 시즌 29경기에서 203⅔이닝을 소화하며 18승4패 평균자책점 2.25 탈삼진 265개를 기록했고 승률은 8할1푼8리, 아메리칸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시즌을 만들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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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과천시가 수능일 수험장 주변의 소음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재건축 현장 5곳에 공사 중지를 요청해 협조를 이끌어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과천시는 오는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과천고와 과천중앙고 인근에 위치한 관내 5개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과천고는 6단지와 7-1단지, 7-2단지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과천중앙고는 2단지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과 인접해있고 학교와 인접한 중앙로는 1단지 재건축 현장 공사 차량이 이동하는 경로다.
시가 재건축단지에 보낸 협조공문은 시험일에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공사를 중지하고 대형 공사 차량의 운행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이같은 요청에 대해 각 단지 현장에서는 공사를 중지하기로 적극 협조키로 했으며 2단지 현장은 출입구를 폐쇄하고 석면조사 등 소음이 없는 작업만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시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노면 청소차량의 운행을 중지하고 쓰레기 수거 차량 운행 시간을 오전 시간에서 오후 시간으로 조정하는 등 소음 발생 행위를 삼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을 순찰해 소음발생원을 통제하고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 사이에 소음발생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의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재건축 단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험장 주변에서 소음 유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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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하철 정상 운행을 위한 대안책을 마련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난 15일 오후 14시 29분경 5.5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승객의 안전을 위해 1~8호선 전 열차에 일시 대기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즉각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 후 열차를 정상 운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14시 29분경 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지진 발생을 파악한 후 14시 32분경 1~8호선 전 열차에 승강장에서 일시 대기하도록 지시했다. 동시에 전 역에 안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요청했다. 점검 결과 별다른 이상이나 피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14시 37분경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과 역사에 대기하고 있던 승객에 대한 안내방송도 신속하게 이뤄졌다. 지진이 발생하자 열차와 전 역사에 안내 방송을 통해 승객들에게 일시 대기 상황과 시설물 점검 후 운행 재개 계획을 알렸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가 일시 대기 상태에 있는 동안 열차 안에 있는 승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시각 포항지역에 진도 5.5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고객 여러분께서는 열차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안전한 객실 내에서 손잡이를 꼭 잡으시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으로 안내방송을 반복해서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매 분기마다 지진 발생에 대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에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종합관제센터에 설치된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지진 경보를 직접 받아 선제적 대응이 가능했다"라며 "추가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평소보다 시설물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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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오프 시즌 메이저리그 첫 트레이드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16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에밀리오 파간(26), 마이너리그 내야수 알렉산더 캄포스(17)와 내야수 라이온 힐리(25)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시애틀로 이적한 힐리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어슬레틱스가 지명한 선수로 지난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149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71 출루율 0.302 장타율 0.451 25홈런 78타점을 기록하는 등 수준급의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여기서 1루와 3루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뛰어난 재능을 갖춘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레이드 후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라이온은 1루수로서 우리 타선에 파워를 더해줄 것"이라며 "여기에 3루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어슬레틱스로 팀을 옮긴 파간은 2013년 드래프트 10라운드에 매리너스가 지명한 선수로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총 34경기에 등판해 50 1/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22 8볼넷 56탈삼진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임을 배제하더라도 충분히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여기에 함께 팀을 옮긴 캄포스는 2017년 도미니카 여름리그에서 프로야구에 데뷔해 총 59경기에서 타율 0.290, 37득점, 2루타 10개, 2홈런, 26타점, 41볼넷, 7도루를 기록했다. 캄포스 역시 유격수와 2루, 3루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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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 대책이 이달 16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확정됐다.
이번 대책은 앞으로 3개월(오는 20일~2018년 2월 28일) 동안 집중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데 취지가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ㆍ이하 복지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 대책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먼저 37만 명의 취약계층을 새롭게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겨울철에 위험도가 높아지는 1인 가구, 위기아동, 노인ㆍ장애인 부양가구 등 24만명의 명단을 조사하고, 확인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긴급급여 요건을 완화ㆍ적용하여 우선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다.
또한 동절기에 집중 발굴된 차상위계층에 포괄적 `자립상담 지원`을 실시하고 긴급복지, 각종 지원사업 및 민간복지자원을 통합ㆍ연계하기 위한 `차상위통합지원지침`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복지부뿐 아니라, 산업부의 에너지바우처, 전기ㆍ가스 요금할인 및 체납시 공급유예, 국토부의 서민주거지원, 금융위의 서민금융지원, 고용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여가부의 아동ㆍ청소년 돌봄 등 범정부적인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사협회 등 민간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정부와 범사회복지계가 함께 취약계층을 발굴ㆍ지원하는 총력체제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며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대한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내년 상반기 새롭게 확대되는 복지제도까지 잘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이번 대책을 통해 도움을 받거나 이웃의 도움을 요청하고자 하는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복지로 홈페이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24시간 상담과 복지혜택 지원 여부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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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약처가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산모 등 사회 취약계층의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하여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모든 노인요양시설(3136곳), 아동ㆍ장애인 복지시설(907곳), 산후조리원(612곳) 등 총 465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ㆍ변질ㆍ무표시ㆍ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부적합 식품용수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인ㆍ아동ㆍ산모들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업계에서는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안전한 식재료 사용, 조리장 위생관리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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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현존 최고의 무신 공신 초상화가 기증돼 기증식을 진행한다.
16일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나주오씨 대종회(회장 오근성)가 소장한 오자치 초상(吳自治肖像, 보물 제1190호, 1994년 1월 5일 지정)을 기증받고 이달 16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기증식을 개최한다. 기증식에서는 보존처리가 완료된 오자치 초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자치 초상은 나주오씨 대종회에서 2003년부터 궁중유물전시관(국립고궁박물관 전신)에 맡겨 보관하다가 2015년 8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약 2년여에 걸쳐 전면적인 보존처리를 하였다. 나주오씨 대종회에서는 귀중한 보물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항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국립고궁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하였다.
초상화의 주인공인 오자치(생몰년 미상)는 본관이 나주(羅州)로, 조선 전기의 무신이다. 세조 때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세조 13년(1467년) 이시애(李施愛)의 난 때 공을 세워서 적개공신(敵愾功臣)에 책봉된 뒤 병조참판을 지냈고 나성군(羅城君)에 봉해졌다.
오자치 초상은 성종 7년(1476년)에 제작된 공신도상으로 당시 성종이 충훈부(忠勳府)에 명하여 그렸는데 비단 바탕에 채색한 것으로, 화폭의 크기는 세로 160cm, 가로 102cm이다. 오른쪽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상의 모습으로 얼굴은 갈색 선으로 윤곽을 잡고 그 내부를 엷은 황토색으로 칠했다.
높이가 낮은 검은색의 오사모(烏紗帽)를 쓰고, 짙푸른 색의 단령을 입고 두 손을 마주 잡은 공수(拱手)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반신은 백피혜(白皮鞋)를 신은 발을 족좌대(足座臺)에 올린 모습이다. 호표(虎豹) 문양의 흉배(胸背)로 보아 이 초상화가 그려질 당시 품계가 무관 1품이었음을 알 수 있다.
오자치 초상은 배경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등 조선 전기 15세기 공신 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무관 공신 초상화라는 점에서 문화재적인 가치가 크다.
한편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자치 초상화 기증을 기념하여 2018년에 공개 전시하고 학술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그 가치를 국민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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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내년에 있을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32개국이 최종적으로 판가름 났다. 페루가 16일 월드컵 탑승 막차에 오름과 동시에 총 4개 포트가 선정됐다.
포트는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반으로 10위 페루의 향방에 따라 덴마크(2포트와 3포트 사이), 세르비아(3포트와 4포트 사이)의 운명이 달려 있었다. 페루가 들어서면서 덴마크와 세르비아 모두 그 아래 포트로 밀려났다.
1포트는 개최국 러시아를 비롯해 FIFA 랭킹 상위 팀이 대거 포진됐다. 독일(1위), 브라질(2위), 포르투갈(3위), 아르헨티나(4위), 벨기에(5위), 프랑스(7위) 등이 속했다.
2포트도 빡빡하다. 스페인(8위), 스위스(11위), 잉글랜드(12위) 등 축구 강국들이 포진한 가운데 콜롬비아(13위), 우루과이(17위) 등 남미 축구계 다크호스도 가세하게 됐다.
3포트는 유럽과 아프리카가 함께 골고루 들어갔고 아시아 국가에서는 유일하게 이란이 포함됐다. 4포트는 아시아 국가들의 것으로 한국, 일본을 비롯해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을 확정한 호주가 포함됐다. 사실상 최약체 국가들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으로써는 쉽지 않은 조 편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망의 조 추첨은 러시아 현지 시각을 기준으로 다음 달(12월) 1일 열리며 점차 월드컵 본선 무대를 향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 월드컵 32개국 총 4개 포트 ▲
1포트 :러시아, 독일,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벨기에, 폴란드, 프랑스
2포트 :스페인, 페루, 스위스, 잉글랜드,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멕시코, 우루과이
3포트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튀니지, 이집트, 세네갈, 이란
4포트 :세르비아, 나이지리아, 일본, 모로코, 파나마,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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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또 다시 호날두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원인이 라모스와의 관계 문제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스페인의 한 방송매체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와 라모스의 관계가 경직되고 있다"며 "라모스의 연이은 발언이 호날두의 심기를 건드렸다"고 분석했다.
시작은 호날두의 발언이다. 지난 토트넘 홋스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1-3으로 패한 레알은 경기 후 호날두의 인터뷰 내용으로 한차례 소란을 피웠다. 호날두가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경험이 부족하다며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 페페, 알바로 모라타 등의 존재의 아쉬움을 전한 것.
그러자 라모스는 이에 대해 동조하지 않으며 반박했다. 그는 "모두 자신만의 의견이 있다"며 운을 뗀 뒤 "나는 호날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시즌 전 두 번의 슈퍼컵을 우승했다"며 "나는 떠나간 누구도 그리워하지 않는다. 새로 합류한 선수와 떠난 선수를 비교하고 싶지 않다. 다들 다른 역할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의견을 냈다.
이어 라모스는 호날두가 득점하지 못한 경기서 동료의 골 세리머니에 동참하지 않는 모습에 대해서도 "이젠 그런 행동이 놀랍지 않다. 그의 행동은 최선이 아니며 누군가는 좋아하지 않고 가끔 몇 몇 동료들은 내게 와서 호날두의 이런 모습에 불만을 나타낸다"고 폭로 아닌 폭로했다.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호날두를 비판할 수는 없다. 그런 야망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다"고 말했지만 해당 발언으로 호날두와 관계에 틈이 생겼다는 것.
여기에 그치지 않고 라모스는 "내게 호날두의 거취를 묻지 마라. 그에게 물어보라. 그 일은 내가 어찌할 부분이 아니다"라며 호날두의 이적설에 대해서도 냉소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물론 호날두와 라모스가 직접적으로 충돌한 일은 없지만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한 호날두가 기분이 상했을 수도 있는 대목이다. 추후 둘의 관계에 축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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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12월 청주 가경동 홍골지구에 `청주가경아이파크2단지`를 공급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청주가경아이파크1단지`에 이은 시리즈 분양으로 홍골지구를 대표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청주가경아이파크2단지`는 흥덕구 서현로60번길 60-3(가경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로 구성한다.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청주 `가경(佳景)동`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룡산, 팔봉산 등 크고 작은 녹지가 많아 도시 조경 및 주거 쾌적성이 훌륭하며 감나무실 공원, 가경 공원 등 근린공원이 1km 반경에 있어 도심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푸르미 환경 공원, 청주 축구 공원 등 테마 공원도 인접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단지 내 조경 식재 및 동 간 거리 확보로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유해시설이 없는 환경으로 입주자에게 쾌적함을 제공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청주 제2순화로, 선현로 등 청주 도심권의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1km이내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KTX오송역이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청주 IC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 할 수 있다.
가경공원과 감나무실공원, 축구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팔봉산, 망월산 등도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메가폴리스, 롯데마트, 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시설은 물론 청주 시청, 충북대학교 병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단지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지난해 1단지 성공에 이어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에 입주하려는 수요자의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가경아이파크2단지`의 본보기 집은 청주시 가경동 243에 마련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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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갑이 민간투자사업으로 A 기반시설을 설치하면서 사업시행자와 다른 기반시설의 설치 등으로 손실이 발생했고 갑이 이를 보전한다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A 기반시설 인근에 B 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갑이 A 기반시설에 대해 손실보전금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 해당 손실보전금은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비용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4일 법제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9조의8제1항제2호ㆍ제14조의2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의2제3호에 따라 이 같이 해석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갑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른 민간투자사업으로 A 기반시설을 설치하면서 사업시행자와 다른 기반시설의 설치 등으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 갑이 이를 보전한다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A 기반시설 인근에 B 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갑이 A 기반시설에 대해 손실보전금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 해당 손실보전금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9조의8제1항제2호에 따른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비용에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한 회답이다.
이 같은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경제자유구역법`) 제9조의8제1항에서는 경제자유구역에서 실시되는 개발사업의 시행자(이하 `개발사업시행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일부를 같은 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같은 항 제1호에서는 해당 경제자유구역의 산업ㆍ유통시설의 분양 가격이나 임대료의 인하를, 같은 항 제2호에서는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비용에의 충당을 각각 규정하고 있는바, 이 사안은 갑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른 민간투자사업으로 A 기반시설을 설치하면서 사업시행자와 다른 기반시설의 설치 등으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 갑이 이를 보전한다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A 기반시설 인근에 B 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갑이 A 기반시설에 대해 손실보전금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 해당 손실보전금이 경제자유구역법 제9조의8제1항제2호에 따른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비용에 포함되는지에 관한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법제처는 "먼저, 경제자유구역법 제9조의8제1항제2호에서는 개발사업시행자가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일부를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비용에의 충당에 사용하도록 규정하면서, `설치비용`의 의미에 관해 별도로 정의하거나 그 범위 등에 관해 특별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은바, 법령에서 특정 용어의 의미가 불명확한 경우에는 그 법령의 규정 내용과 입법 취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석해야 한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이러한 측면에서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설치비용`은 시설이나 설비 등을 신설하거나 만드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경제자유구역법 제9조의8제1항제2호에서 규정한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비용은 해당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사회통념상 직접적인 관련성을 인정할 수 있는 비용으로 봐야 할 것인데, 이 사안과 같이 B 기반시설이 설치되기 위해 필요한 A 기반시설에 대한 손실보전금은 통상의 기반시설 설치에 수반되는 비용이 아니라, A 기반시설 설치 당시 다른 기반시설의 설치 등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갑이 보전하기로 하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른 결과로서 B 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소요되는 간접비용이라고 할 것이므로, 통상의 시설 설치에 수반되는 비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경제자유구역법 제14조의2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의2제3호에서 `설치비용`이라는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경제자유구역법 제14조의2제4항에서는 개발사업시행자가 같은 조 제2항 단서에 따라 도로 또는 상ㆍ하수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시ㆍ도에 그 설치사업의 대행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면서(전단), 이 경우 그 `설치비용`은 개발사업시행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후단),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의2제3호 단서에서는 개발사업시행자의 요청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의 전기 간선시설을 지중선로(地中線路)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전기를 공급하는 자와 지중에 설치할 것을 요청하는 자가 각각 50퍼센트의 비율로 경제자유구역 안의 전기간선시설 `설치비용`을 부담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경제자유구역법 제14조의2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의2제3호에서의 설치비용은 도로, 상ㆍ하수도시설 또는 전기시설을 설치하는 데에 소요되는 비용을 의미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할 것인데, 통상적으로 같은 법령 또는 상ㆍ하위 관계의 법령에서 사용되는 같은 용어는 같은 의미로 해석돼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제자유구역법 제9조의8제1항제2호에 따른 `설치비용`은 같은 법 제14조의2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의2제3호에 따른 `설치비용`과 같이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갑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른 민간투자사업으로 A 기반시설을 설치하면서, 사업시행자와 다른 기반시설의 설치 등으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 갑이 이를 보전한다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A 기반시설 인근에 B 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갑이 A 기반시설에 대해 손실보전금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 해당 손실보전금은 경제자유구역법 제9조의8제1항제2호에 따른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비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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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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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누구는 2억3000만 원, 누구는 2억1000만 원… 못 믿지 코를 끼우면… 과천 A구역 재건축사업은 얼마였는데… 내가 소개해서 산 사람은 몇 명인데…" 홍보직원들과 통화 녹취록 등 현장에서의 다양한 녹취가 실제로 존재했다.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이 시끄럽다.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등에는 경쟁을 원한다는 플래카드가 걸리고 있으며, 이곳의 일부 대의원과 조합원들이 구청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
그 내용인즉, 특정 시공자를 지지하지 말라는 주장으로 수의계약 방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곳 일부 대의원들이 본보에 단독으로 보내온 대의원회 카톡방 캡처(초기부터 모든 캡처)와 더불어 과거 근무했던 홍보직원들의 녹취록 등을 본지에서 단독 확보했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속기록과 공인기관에 음성분석 등을 통해 녹음 내용에 대해서도 정확한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 캡처된 대의원회 카톡방을 보면 입찰진행 모든 과정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총회 대행 업체도 수의계약인가! 일부 조합원들 무소불위의 조합 집행부 `반발`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은 수많은 재건축 현장에서도 특별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까지 9명의 이사가 모두 월급을 받고 있고 총회 대행도 없이 조합 자체적으로 비용을 정리하고 총회를 진행해 왔다. 그만큼 조합 집행부에 대한 신뢰가 강한 조합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또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할 경우에 수억 원대의 인센티브를 조합 집행부에서 받기로 조합원총회에서 의결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를 두고 서울시와 관할관청의 전수조사가 진행됐었고, 조합은 총회 대행을 뽑아 시공자선정총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 대의원은 "총회 대행 업체를 선정하는데 입찰공고도 없고 견적서 달랑 2장과 계약안을 올려 대의원회에서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왜 서울 소재 업체도 아닌 지방의 업체를 선정하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 가운데 특정 시공자와의 유착 의혹이 있어 보인다. 이렇게 대의원회에서 모든 걸 결정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문제소지가 있어 보여 우려가 크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대의원은 "수의계약을 앞두고 불법 홍보를 한 회사는 신고하라는 조합의 문자가 연일 오고 있다"며 "과거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은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이 관심을 가지고 홍보요원들이 다녔다. 임원 들의 전화 통화 내역과 정황들을 정확히 조사하면 과연 이사들 중 외부에서 홍보요원 및 시공자 직원을 만난 적이 없었는지 의문이 난다. 워낙 당당하고 법을 준수한다고 하니 이번에 사업이 지연되더라도 명명백백하게 사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조합 측의 주장대로 불법 홍보를 한 업체들을 모두 조사해야 한다며 5개 사 시공자 관계자들을 모두 조사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조합 집행부에서 특정 시공자를 비호했는지 아닌지는 조사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현재 대림산업의 홍보직원들은 제안서를 알리기 위해 이곳 조합원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압수수색이 벌어지면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2014년 전의 일로 본사 압수수색이 진행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에 진심을 다해 입찰에 참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를 입찰 순으로 순번을 정한다는데 최선을 다해 준비한 입찰제안서를 조합원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조합의 입찰지침서에 따라 입찰에 참여했을 뿐 조합과의 특별한 커넥션은 절대 없다"고 못 박았다.
유관 업계 한 소식통은 "5개 사 담당 부장과의 통화 중 수원 영통구역 관련 시공자 모임에서 관련 주장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곳에는 브로커가 있는데 `홍보비용을 쓸 필요가 없다`, `계약을 해주면…` 등 다양한 주장을 들었다. 5개 사 중 이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과반 수 이상 담당부장들이 밝혔다"고 주장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 한 관계자는 "녹취록과 캡처들을 보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일부 비선실세들의 입김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조합장보다도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인센티브를 높게 받는 비선실세의 통화 목소리를 듣고 설마 이런 일들이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특히 일부 기자들을 쓰레기로 표현하는 공지를 보며 재건축사업의 씁쓸한 단면이 드러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각사의 제안서 모두 공개해라! 대의원들의 선택은?
이곳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 임원의 친척들이 대거 포진된 대의원회에 대해서도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불거지고 있다"며 "조합 집행부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 된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곳의 한 대의원은 불의에 맞서야 한다며 입찰 순서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려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조합 집행부 측은 불법 홍보활동을 한 대림산업은 절대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뽑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조합에 일부 조합원들이 전화를 걸어 문의한 녹취록을 살펴보면 누가 봐도 특정 시공자를 지지하는 녹취를 들을 수 있었다.
이곳의 한 대의원은 "법보다 위에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조합이 있는 것 같다. 벼슬인지 모르겠지만 조합을 이끌고 있다는 사람이 `구청직원을 감사과에 고발한다`며 대의원 카톡방에 명시하고 대의원들을 간첩에 비유하며 해지 소송을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총회 대행 업체를 견적서만 뽑는 조합도 전국에서 이곳이 유일할 것이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대의원은 "이 구역의 밴드와 카톡방에는 특정 시공자의 수주기획사 등과 언론사 등의 이름이 기재돼 있다. 법인 대표는 등기부 등본을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조합에서 구에 고발 조치를 하겠다고 하고 있는 만큼 명예훼손 등에 대해서도 검토가 이뤄져야한다. `아니면 말고`란 얕은 지식의 발언을 공식적인 밴드와 카톡방에서 조합 임원이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문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와 정반대로 법과 원칙을 지켜 시공사선정을 하겠다는 문정136재건축 조합. 시공사들의 불법홍보내용을 고발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조합과 시공사들간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치열한 법적공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문정동 136 재건축.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한 도시정비사업 관련 로펌의 자문서와 송파구청의 공문 등을 본지에 기재하며 향후 속기록ㆍ녹취록을 통해 심층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
아유경제 편집국입니다. 일부 대의원님들이 대의원회 카톡방 캡쳐를 두고
항의 전화를 해주셔서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실은 증거로 말할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공식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펙트 전달 차 기사에 캡쳐사진을 올리게된 것입니다.
다시한번 개인적으로 상처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적법한 절차법이 있는 게 재건축사업입니다.
개인감정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조합원들의 알 권리가 있는 것이기에
아유경제 역시 의혹을 알리고자 하는 일부 대의원님들과 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청했을 뿐입니다.
도시정비사업 관련 매체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문사로써
좀 더 신중하게 기사를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처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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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오늘(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디플러스 영화의 전당에서 한국영화아카데미 기획전 KAFA FILMS 2017 `싹수 있는 장편 데뷔전`이 개최된다.
영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1984년 설립한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영화연출과 촬영, 애니메이션 연출, 프로듀싱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장편과정을 신설해 신인 감독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파수꾼`, `짐승의 끝`, `잉투기`, `소셜포비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신예 감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영화아카데미의 KAFA FILMS 기획전은 올해 `싹수 있는 장편 데뷔전`이라는 정체성을 담은 슬로건과 함께 총 3편의 장편과정 데뷔작을 내놓았다.
이번 데뷔전에서 선보일 작품은 총 6편으로 각 3편의 장편과 단편으로 구성돼있다. 칸이 주목한 손태겸 감독의 작품으로 군 제대를 앞둔 청년이 결혼을 약속한 연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겪는 일을 담은 `아기와 나`(2016), 오리배 매표원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희정이 우연히 자살클럽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유지영 감독의 `수성못`(2016),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해외가 주목한 조종덕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통영의 바닷가 마을에 사는 재영의 성장담과 가족애를 그린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2016)가 상영된다.
단편섹션은 세 감독이 KAFA에서 제작한 단편을 묶어 상영한다. 섬세한 연출로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최우수작품상 수상 및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여름방학`(2012), 미쟝센 단편영화제부터 서울독립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받은 작품으로 유려한 영상미와 블랙 유머가 넘치는 `어느 날 갑자기`(2014),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각종 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초청된 화제작 `남자의 자리`(2012) 등 재기발랄한 감독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향한 다양한 시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영화 `수성못` 상영 후, 옥미나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유지영 감독과의 만남이 마련된다. 남다른 코미디와 섬세한 감각을 선보이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유지영 감독의 작품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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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내년 상반기 진행되는 공공근로사업에 함께할 시민 5069명(서울시 555명, 25개 자치구 45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자치구 사업현장에서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임금은 1일 6시간 근무 시 4만6000원, 식비(부대경비) 1일 5000원 등으로 월 평균 약 150만 원(식비, 주ㆍ연차수당, 4대보험료 포함)이다. 임금은 지난해 일 3만9000원에서 일 4만6000원으로 7000원 인상됐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부터 근무기간도 당초 5개월에서 5개월 20일로 연장했으며 접수기간도 연장해 공공근로 참여편의를 높였다.
선발분야를 살펴보면 어르신ㆍ노숙인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사업(장애인복지정책과) ▲노숙인 보호(자활지원과)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원환경정비사업(공원녹지사업소) ▲금연구역지킴이(시민건강국) 등 공공서비스분야도 있다.
미취업 청년들이 전공을 살리고 직장체험도 할 수 있는 청년사업도 있는데 ▲원스톱 네트워크 구축(의사담당관) ▲동물 사육보조 및 환경정비(서울대공원) ▲서울도서관 자료실 지원업무(서울도서관) ▲음악치료프로그램 운영(은평병원) ▲채혈 등 진단검사 업무지원(서북병원)과 같은 특수 전공분야 사업도 적극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공공근로사업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이다. 또한 신청자 본인 및 그 배우자, 가족의(주택, 부동산, 건축물)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서 소득이 있더라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그러나 재산이 2억 원을 초과해도 대출이나 빚이 있는 경우 이를 공제한 금액이 2억 원 미만이면 신청가능하다.
더불어 시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 시 신청자의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등의 선발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참여하는 공공근로 사업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수기간을 늘렸고, 또한 근무기간도 최대한 연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공공일자리를 발판으로 민간일자리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공근로 참여 중 취업교육을 받으면 1일 3~6시간 근로로 인정해주고 있다. 또한 반기별로 별도의 취업지원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일자리전문기관의(중소기업연수원 위탁교육) 취업능력향상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사업 참여자가 각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경우 1일 3시간 이상 근로한 경우 전일(6시간) 근로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시 또는 자치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1일 최대 6시간 범위까지 근로시간으로 인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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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최중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우경제=최중현 기자] 지난 15일 인사혁신처(차장 김판석)는 상관의 위법한 지시 등을 거부한 소신 있는 공무원에 대해 어떠한 인사 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법률(안)은 공무원이 상관의 명백히 위법한 지시, 명령에 복종하지 않고 이의를 제기하거나 이행을 거부해도, 인사 상 불이익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행 거부로 부당한 인사조치 등을 받게 될 경우 소청심사 외에도 고충상담 또는 고충심사를 청구해 구제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고충심사를 청구한 경우에는 반드시 민간위원이 포함된 고충심사위원회에 상정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 인사행정의 공정성ㆍ투명성ㆍ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률적 근거도 마련된다. 공무원 채용ㆍ승진 등 위법ㆍ부당한 인사운영 행태를 알게 되면 누구든지 인사혁신처에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못하도록 법률적 근거를 신설했다.
이에 인사혁신처장은 제보에 대한 인사 감사를 실시해 필요한 경우 징계요구 등 적절한 시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위법ㆍ부당한 인사관리의 중대한 원인이 기관장에게 있을 경우 인사관장기관에 관련 사실을 통보해 인사에 참고하고 기관장의 인사운영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일부에서 `봐 주기 심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공무원 징계ㆍ소청사건의 심사절차를 강화해 객관성, 공정성을 높이도록 했다.
중앙행정기관에 설치된 보통징계위원회에서 의결한 처분에 대한 재심사는 국무총리 소속의 중앙징계위원회가 관할하도록 했으며 소청심사위원회에서 파면ㆍ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감경하는 경우 출석위원 3분의 2 이상 합의가 필요하도록 의결 정족수를 높였다.
고위공직자 등의 인선에 활용되는 국가핵심인재 관리시스템인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이하 인재DB)`의 활용도와 개방성도 확대된다.
인사 상 목적으로만 활용됐던 인재DB를 정책개발을 위한 전문가 자문 목적으로도 활용하도록 범위를 확대하고 공직개방 확대 추세에 맞게 인재DB에서 공직후보자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으며 정보제공 주체가 열람에 동의한 정보는 국가기관 등이 직접 열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재DB의 개방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법률안에서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평등원칙을 공무원 임용 시에도 적용되도록 해 공직 내에서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고 임기제공무원도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규정을 폐지했다.
김판석 처장은 "공무원이 인사 상 불이익 등이 두려워 위법한 지시임을 알면서도 따르는 것은 해당 공무원 개인은 물론 국가발전에도 저해된다고 생각하고, 이번 국가공무원법 개정은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며 "소신 있게 일하는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해 `공무원다운 공무원`이 되도록 하고 국민 눈높이에 부합되는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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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 관련 동남아 순방에서 귀국한 즉시 청와대에서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소집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지진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원전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수능시험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대책을 강구하되,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배려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당국자가 포항에 내려가 수능시험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과, 국토교통부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내일이 수능 시험일이라 포항 지역에 여진이 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다각도로 상정해 검토했다"며 "교육부와 행안부가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현장에서 이상이 없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포항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 상황 집계가 완료된 후의 일이라 아직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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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지난 15일 발생한 경북 포항의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수능 시험을 일주일 연기해 오는 2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험생들이 지진으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안전하게 수능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된 조치다.
포항 지역 시험장 총 14교에 대한 전수점검 결과,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유성여고 등 시험장의 건물에 균열이 발생했고 예비시험장(포항중앙고)에도 일부 균열이 발생하는 등 그 외 학교도 각종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첫 지진 발생 이후에도 여러 차례 여진(11월 15일 16시 49분, 규모 4.3 등)이 발생했고 추가 여진에 대한 우려로 포항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교육부는 기존에 차관을 반장으로 운영되던 수능시험 비상 운영 T/F를 부총리로 격상해 대책회의를 실시했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수능 시행 연기에 따른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ㆍ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적인 시험장 학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피해 학교 외 대체시험장을 확보하며 학생 이동계획 등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 및 대교협과의 협의를 거쳐 대입 전형일정 조정을 통해 대입전형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경찰청, 기상청, 소방방재청 등 관계 부ㆍ처ㆍ청에 수능 시행 연기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김상곤 부총리는 수능 응시생들에게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힘든 결정이며 정부를 믿고 걱정하지 말고 1주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잘 해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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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최중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취임 이후 첫 동남아 순방에 나섰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적잖은 결실의 보따리를 들고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반도 주변 4대국에 편중된 외교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닦았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이후 경색된 한중 관계 복원을 공식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한중 간에 사드는 여전히 `봉합`돼 있을 뿐이고, 경제보복 철회에 대한 확답을 얻지 못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긴장 관계인 미국ㆍ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 받아야 하는 외교 현실을 재확인하는 계기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경제ㆍ외교 협력을 4대국 수준으로 격상하는 `신(新)남방정책`을 제시하면서 외교 다변화의 한 축을 선보였다. 중장기적인 경제번영의 협력자로서 아세안의 잠재적 가치에 눈을 돌린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필리핀에서 신남방정책을 보다 구체화한 한ㆍ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통해 교통ㆍ에너지ㆍ수자원 관리ㆍ스마트정보통신을 4대 중점협력 분야로 제시하고, 2020년까지 1억 달러의 협력펀드 추가 조성으로 재정적인 뒷받침에 나설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의 아세안 전략에는 2022년까지 한ㆍ아세안 교역규모를 2000억 달러로 높인다는 경제적 목표 외에 회원국 10개국이 북한과 수교관계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북한을 대화테이블로 나오도록 하는 안보적 포석도 깔려 있다.
무엇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한중관계 복원`을 정상 차원에서 공식화하는 성과를 얻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잇따라 정상급 회담을 갖고 관계 복원을 공식화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순방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회담으로 모든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조속히 정상화하는 데 합의하고, 리커창 총리와의 회담에서 우리 기업보호 및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한중 관계가 본격적으로 정상화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드 이슈는 두 차례의 정상급 회담에서도 완벽히 해소하지는 못했다. 특히 시 주석이 사드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는 등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향후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언제라도 사드 뇌관이 타오를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문 대통령은 첫 아세안 다자외교 무대에서 북핵 대응 기조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성과도 얻었다. 하지만 북핵 문제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중국으로부터는 확실한 답변을 확보하지 못했다. 도리어 중국이 쌍중단(雙中斷ㆍ북한 핵ㆍ미사일 도발 중단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하면서 양측은 구체적인 접점은 찾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 입장에서는 미중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 받는 균형외교의 딜레마를 여전한 숙제로 안을 수밖에 없게 됐다. 순방에 앞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ㆍ태평양 안보 구상 동참`을 요구하면서 문 대통령은 미중 사이에서 균형 외교를 시험 받고 있다. 이른바 `3불(사드 추가 배치 검토, 미국 미사일방어체계 편입,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논란의 불씨도 남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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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정부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역대 두 번째 규모인 지진에 긴박하게 움직였다.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던 문재인 대통령은 착륙 45분 전쯤 보고를 받고 바로 청와대 회의를 주재하면서 기민하게 대처했다. 정부는 이날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지 14분만인 오후 2시 43분에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지진 피해 상황 대처에 돌입했다.
특히 이낙연 총리는 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 중이던 문 대통령을 대신해 초기 상황 수습에 주력했다.
이 총리는 순국선열ㆍ애국지사 유해 봉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했다가 지진 보고를 받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자 구조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린 뒤 곧바로 정부서울청사로 즉시 이동했다. 이 총리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작년에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올해 또 경주에서 멀지 않은 포항에서 만만치 않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현지 주민은 물론 국민께서 많이 불안해하실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초동 대처부터 매시간 필요한 대처를 하고,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대본부장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문 대통령 영접행사 참가를 위해 서울공항에 있다 지진 발생 소식을 접하고 현장상황관리관 등 행안부 전문가를 현장에 급파했다. 김 장관은 이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지진 발생 지역으로 이동했다.
지진 상황은 재난 콘트롤 타워의 정점인 문 대통령에게 가장 늦게 전달됐다. 전용기 편으로 동남아 순방에서 귀국하는 도중이었기 때문이다. 공군 1호기에 탑승 중이던 문 대통령은 지진이 발생한 지 15분 만인 오후 2시 44분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로부터 위성전화로 지진 발생 보고를 받았다. 국가위기관리센터는 오후 2시 54분에는 원전 및 산업시설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2차 보고를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오후 3시 30분쯤 서울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청와대로 향해 오후 4시 30분부터 포항지진 관련 긴급 수석ㆍ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긴급회의에서 국민 피해 상황 및 원전안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원전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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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문정동 136 일대(재건축)의 시공권 행방이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대의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택한다는 입장이다. 이곳은 당초 예상을 깨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한 입찰에 대림산업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한바 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조합원들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선택해야 한다"
조합에서 현재까지 공개한 입찰비교표를 본보에서 단독으로 입수한 결과 대림산업은 공사비 2372억 원을 제시한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2381억 원을 제안했다.
특히 대림산업은 혁신(안)을 제출해 기존 조합의 원안 설계 18층을 25층으로 제안했다. 「서울시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25층까지 적용이 가능하기에 법적 테두리 안에서 설계를 적용하고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달리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조합의 설계안인 18층을 기준으로 작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이주비의 경우 현대엔지니어링의 파격적인 제안이 눈에 띈다. 기본 이주비 종전가의 40%, 추가 이주비 종전가의 40% 범위 내 시공자 조달을 명시했다. 총 80%를 제안한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에서 최근 이사비ㆍ이주비를 제시하지 말라는 권고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이란 의견이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분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꼼수 입찰`이란 의견이 나오면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현대엔지니어링은 제안서 상에 `이주비는 향후 국토부 및 관계기관의 행정지침이나, 법령의 개정에 따라 조합과 협의해 조정될 수 있음`을 명시한 것이다. 결국 국토부에서 이주비를 제시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할 경우 주지 않겠다는 의중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꼼수 입찰`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와 달리 대림산업은 기본 이주비 조합원 담보대출한도 LTV 40%를 제시했고 사업 촉진비와 세입자 대책비를 제시했다.
우선대상협상자 뽑는다! 대의원회의 선택은 `현대엔지니어링 내정설`… 경쟁은 없다!
이런 상황 속에서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조합의 경우 조합 집행부의 파워가 막강해 이번 수주전의 변수가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그간 대의원회에서 서면결의서로 모든 사업 추진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조합 집행부의 의도대로 특정 건설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택할 것이란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조합 집행부 일부에서 입찰 순서에 의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특정 건설사가 입성할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는 부분이다. 결국 현대엔지니어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뽑겠다는 것.
결국 대의원회는 우선협상대상자로 1순위를 상정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법적 위법소지로 조합원들 간 의견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수차례의 유찰사태 이후 경쟁이 벌어진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 그 향방은?
특정 건설사의 무혈입성 가능성에 대한 의혹에 힘이 실리면서 오는 21일 개최되는 이곳의 대의원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재건축 관련 협회 관계자는 "최근 국토부가 시공자 선정 관련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강력하고 파격적인 제도들을 마련하면서 업계 전문가들은 시공자 선정을 앞둔 조합들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조합이 특정 건설사를 맘에 두고 결정하면 결국 조합원들은 선택의 기회조차 잃게 된다. 시공자 간의 입찰 담합뿐만 아니라 조합과 특정 시공자간의 유착으로 인한 입찰 담합에 대해서도 제도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합의 한 대의원은 "조합에선 불법홍보에 대해 조사를 한다며 신고하라는 문자를 연이어 보내고 있다.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에 관심을 가졌던 대형 건설사들은 5~6개가 넘는다. 입찰도 하지 않은 시공자들에 대한 신고를 하겠다는 것이다. 조합의 주장대로라면 그간 문정동에 다녔던 모든 시공자들은 불법홍보를 한 것이다. 그간 조합 측은 알면서도 어떠한 행보도 없었다. 심지어 건설사에게 조심하라는 언지를 줬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조합원들의 민심을 뒤로하고 대의원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하기 위해 이런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의구심밖에 들지 않는다. 공정한 경쟁입찰 방식을 원하는 조합원들의 민심을 두고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에 대해서도 대의원회 결과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구역에 관심을 가졌던 시공자 관계자들의 양심 고백도 향후 이슈가 될 전망이다.
업계 한 소식통은 "수원 영통 구역 관련 미팅을 하면서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이 모인 적이 있다. 특히 이곳에 다녔던 몇 개 대형 건설사 부장들이 이곳 문정동 136 일대 구역에는 특정 브로커 A씨가 있는데 수십 억 원을 요구했다고 고백한바 있다"며 "그는 홍보비용을 쓸 필요가 뭐가 있냐고 주장하며 접근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본보는 수의계약 방식 우선협상대상자 결정을 앞두고 시끄러워지고 있는 문정동 136 일대에 대한 다양한 녹취록을 통해서 심층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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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이규형 전 주중대사는 15일 지난달 31일 발표된 한중 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합의에 대해 "한마디로 잘 된 교섭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한국 기업과 국민이 응당 받았어야 할 중국 정부의 유감 표명이 없었던 것은 물론 한국은 차관급, 중국은 차관보급이 협상 대표로 임하는 등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중국에 편향적인 교섭이었다는 것이다. 한중관계 회복을 중시하는 입장인 이 전 대사의 이 같은 비판은 이번 합의가 그만큼 중국에 일방적이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ㆍ중 수교 25주년, 새 패러다임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2017 차이나포럼`에 기조연설자로 나선 이 전 대사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한중 간 협의 결과와 관련 "국가관계에 있어 형식은 때로는 내용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중국은 차관보급이, 한국은 차관급이 교섭 상대였다는 것은 찜찜하다"고 밝혔다. 남관표 국가안보실(NSC) 2차장의 협상 상대로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를 내보낸 것 자체부터 동등한 형식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또 한중 간 협의 결과 하루 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NO 입장(사드 추가 배치 불가ㆍ미국 미사일방어체계(MD) 불참ㆍ한미일 3국 군사동맹 비추진)을 천명한 데 대해서도 "(강 장관의 발언) 바로 다음 날 한중 간 합의문에 중국이 3가지 사안에 대해 우려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찜찜한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한마디로 잘 한 협상이 아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아울러 이 전 대사는 "합의문을 아무리 읽어봐도 사드 배치에 대한 우리 입장은 찾을 수 없다"며 "양국 간 비정상적 관계를 초래한 데 대해 미안하다든지 본의가 아니었다든지 내용을 담았어야 했던 게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정상적 관계 청산-11월 정상회담-문재인 대통령의 연내 중국 방문-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평창 동계올림픽 초청`이라는 한중 간 외교일정을 지나치게 의식한 것 같다고 이 전 대사는 꼬집었다.
동시에 중국 측에도 상대국이 가진 관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중국으로서도 자신들의 핵심 국가이익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 이해와 기대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중요하다"면서 "상대가 처한 상황을 진정한 이웃국가로서 관심을 보이고 도와주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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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발생한 북한군 귀순 사건을 계기로 유엔사 교전규칙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처럼 우리 군이 상황관리에 치중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응징보복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단순한 군사분계선(MDL)과는 다른 판문점 고유의 특성을 무시한 여론몰이라는 비판 또한 적지 않다.
유엔사 교전규칙은 비례성 원칙을 준용한다. 우리측 병력이 직접 공격 당한 만큼 대응하는 것이다. JSA에서 작전지휘권은 유엔사가, 경비임무는 한국군이 맡고 있어 우리 군이 유엔사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구조다. 반면 우리 군이 독자적 작전권을 가진 여타 최전방지역의 경우, 북한의 도발에 먼저 3, 4배의 화력으로 강력 응징하도록 교전규칙을 강화했다.
문제는 이번처럼 북한이 우리를 향해 직접 도발하지 않는 경우다. 판문점의 여러 상황을 규정한 군 내부지침에 따르면 북한의 직접 도발이 아닌 상황에서는 우선 현장을 이탈한 뒤 증원전력을 기다리면서 상황에 따라 응사를 판단해야 한다. JSA에서 가장 근접한 남북 초소의 거리는 5m에 불과해 총격이 벌어지면 상호간에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실제 사건 당시 육군 1사단 전진타격대는 12분만에 증원 투입됐지만 충돌방지 차원에서 대기만 하고 있었다. 정경두 합참의장이 주관한 상황평가회의에서는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를 강화하며 동시에 긴장완화 조치를 논의했다. 육군 1군단이 1급으로 올린 경계작전태세도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평시로 환원됐다. 군 관계자는 15일 "JSA는 영토방위가 아니라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의 총탄이 MDL을 넘었는데도 우리 군이 대응사격을 주저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유엔사는 내일(16일) 귀순 상황이 담긴 JSA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사건 경위를 설명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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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첫 동남아 순방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지만 15일 귀국길이 그리 가벼워 보이지는 않았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의 비리 의혹에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임명 논란, 예산안 처리, 감사원장 후보자 인선 등 처리해야 할 국내 현안이 산적하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귀국 길에 전 수석 문제가 가장 마음 쓰였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지금까지 롯데홈쇼핑 로비 의혹과 관련해 전 수석의 거취에 대해 공식적 언급을 피해 왔다. 문 대통령이 해외 순방중인 데다가 검찰도 아직 전 수석을 공식 수사 대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이 문 대통령의 귀국을 기다렸다는 듯 이날 전 수석의 소환 조사 방침을 밝히며 문 대통령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현직 수석의 검찰 조사는 당장 새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의 동력을 약화시키는데다가 `내로남불` 논란이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6개월 동안 마무리되지 않은 내각 인사도 숙제로 남아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20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요청하며 임명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홍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임명 등과 연계하겠다며 벼르고 있어 향후 정국 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도 발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에 긴급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상황점검에 돌입했다. 아울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던 북한군 병사가 피격 당한 상황도 정전협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되며 남북관계 개선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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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속초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높은 가운데 GS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속초자이`의 본보기 집 개관일 3일 만에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GS건설에 따르면 `속초자이` 본보기 집에 지난 주말동안 방문객이 대거 몰렸다. 지난 10일 본보기 집 문을 연 첫 날 6000명, 11일 1만1000명, 12일 1만3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GS건설은 방문객이 증가한 것은 속초 인근 강원도 주민은 물론이고 수도권에서 방문한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강원 속초시 조양로 185(조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 공동주택 9개 동 874가구로 구성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79가구 ▲62㎡ 15가구 ▲74㎡ 273가구 ▲82㎡T 26가구 ▲84㎡ 475가구 ▲129㎡PH 3가구 ▲141㎡PH 3가구로 적용됐다. 저층에 들어서는 82㎡T는 속초에서 최초로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적용되며, 최상층 129㎡PH와 141㎡PH는 전망 좋은 펜트하우스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도는 투기과열지구 등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미치지 않는 지역이어서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은 속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 외관과 조경시설은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각 가구의 내부도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으로 가족구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속초 최초 단지 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시스템이 도입되며,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 일면 코팅유리가 적용된다. 기존 보다 넓은 2.4~2.5m의 주차 공간도 제공 될 계획이다.
한편 `속초자이` 본보기 집은 속초시 조양동 748-2 일대에 위치해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5월 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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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도시정비업계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방식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재개발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지 관계자들은 소규모 정비 위주로 추진되는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신 대규모 개발 방식인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의정부시 가능동 금의1구역이 대표적 사례다. 금의1구역은 1980년대 소형 건설사들이 들어와 연립주택 등을 건설ㆍ분양해 현재의 마을로 형성됐다.
현재 이곳의 주택들은 심각한 노후화로 인해 외벽이 무너져 내리거나, 균열이 발생하는 등 건물 내ㆍ외관의 손상이 심한 상태다. 노인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은 노후화한 각종 배관 및 배선을 유지ㆍ보수해야 하지만 비용 등의 부담으로 제대로 된 정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이곳 주민들은 재개발 추진만이 노후화 된 마을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안이라며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들의 동의를 얻고 있다.
지자체 지원으로 재개발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경기 성남시에서는 노후 주택 소유주들이 도시재생사업 대신 기존 계획대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이행해달라고 시 측에 주문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는 지난 9월 성남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재생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원칙을 기존 전면 철거 방식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한데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다.
성남시 주민들은 "일부 주택 신축과 개ㆍ보수, 블록 단위 가로주택정비사업, 행복 관리사무소 신설 사업 등이 예정돼 있지만 성남시 다수 주민들은 소규모 마을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도움 되지 않는다는데 중지를 모으고 이를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들 또한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도로를 조금 넓히거나 공영 주차장을 설치하는 소규모 보완 방식의 사업으로는 슬럼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전국의 주거지를 개선하기 무리이며 도시개발계획에 의거한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 병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현 정부는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취사선택(取捨選擇)의 지혜가 필요하다. 대규모 재개발이 투기 세력을 조장하는 폐단을 낳았지만서도 체계적으로 주거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방식임은 검증이 됐다. 실제로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은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국내외 사례가 많은 것은 이를 방증한다. 도시재생사업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방안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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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한양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 변경인가 신청을 향한 막바지에 접어들어 이목이 집중된다.
15일 서초한양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서원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관리처분 변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56명 중 400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상정된 7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민원처리비 및 2017년 조합 수행업무 추인의 건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단지특화ㆍ마감재 상향에 따른 공사계약(변경) 승인의 건 ▲조합원 부담금 환급세대 비율조정(계약금) 지급에 따른 금융비용 지급 승인의 건 ▲조합원 소유권보존등기 법무사보수료 사업비 전환(법무사업무 위임계약서 변경) 지급 승인의 건 ▲조합임원 보수(안) 및 업무규정 변경(안) 승인의 건 ▲2018년 조합운영비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사업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며 "다음 주 중에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중앙로 224(반포동) 일대 3만859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29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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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광진구 워커힐아파트1단지(이하 워커힐1단지) 재건축사업의 추진 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워커힐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2일 장계영씨를 추진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장계영 추진준비위원장은 부동산학 박사로 현재 한국부동산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 감정평가사로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관해 수십 년간 업무경험을 갖고 있다.
장 신임위원장은 앞서 의왕시 정비사업 분쟁조정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여러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부동산 관련 자문 및 상담을 해왔다.
장 위원장은 "워커힐아파트는 준공된 지 약 40년이 지났지만 주변 자연환경이 우수한 대형 평수로 구성된 명품아파트다. 이러한 자연조건과 단지조건을 최대한 살려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1대 1 재건축으로 대형면적을 유지해 명품 아파트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안정성과 편리성을 기본으로 아파트를 심미적인 작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주민들의 추가부담 없이 늘어나는 면적을 일반분양해 공사비를 최소화하고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 도입과 단지조경 및 수영장 등 주민들을 위한 부대‧편의시설을 갖춰 워커힐호텔이나 6성급 비스타 워커힐 서울호텔 못지않게 설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워커힐아파트는 1978년 12월 지상 13층 14개동 576가구 규모로 지어졌으며 1단지 432가구, 2단지 144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는 그동안 끊임없는 보수로 관리에 나섰지만 지난해 8월 광진구청으로부터 아파트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재건축사업에 나서게 됐다. 이와 다르게 2단지는 지난해 11월 리모델링주택조합을 설립하고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1단지 준비위는 올해 안으로 추진위구성승인을 받는 동시에 사전 경관심의와 주민 제안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마치는 등 재건축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주민동의율은 65% 정도라고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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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 재건축 대장주 격인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계획이 다음 주 분수령을 맞게 될 전망이다. 시ㆍ구 관련 부서 검토가 이뤄질 예정인데 사실상 첫 심의라 시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여부는 아직까지 불투명하다는 게 유관 업계의 설명이다.
서울시와 강남구청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관련 부서 검토 결과는 다음 주 중 취합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1차 심의 격인 시ㆍ구의 관련 부서 검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향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심의 결정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당초 최고 층수 49층 계획을 접고 이달 초 구청에 최고 층수 35층 아파트 5905가구(임대 800가구)로 정비계획을 변경해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진위가 당초 희망했던 49층 정비계획의 세대수는 6054가구 규모였다.
이는 추진위가 지난달 26일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층수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70%가 넘는 주민이 35층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온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조합이나 추진위가 정비계획을 관할 구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구청에서는 이를 상급기관인 서울시에 제출해도 되는지 적정성을 구ㆍ시 유관 부서와 협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느 한 부서라도 수정ㆍ보완 의견을 내면 정비계획은 사업시행자에게 반려돼 수정작업을 거쳐야한다.
상황에 따라 이러한 과정을 최대 몇 차례 거치고 나서야 정비계획은 서울시 공동주택과에 제출되며 공동주택과는 다시 다각적인 검토를 한 후 도시계획과에 심의 상정을 요청하게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미흡함이 발견되면 보완 요청이 이뤄질 수 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의 최대 쟁점이던 층수 논란이 일단락되면서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사실상 검토 초기인 만큼 확대해석은 경계해야 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조언이다.
해당 관계자들은 그 이유에 대해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가 사실상 처음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한 관계자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은 그동안 층수 논란으로 심의 자체가 이뤄지지 못해 이제 검토 초기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기부채납이나 교통, 환경 영향 등 층수논란에 가려졌던 세부 문제들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현 시점에서 재건축 정비계획의 도계위 상정이 임박했다는 소문들은 사실이 아닌 소문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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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 신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3일 신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성영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5시에 조합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설사는 ▲사업설명회에 반드시 참석 ▲입찰공고일 현재 건설업자로 등록된 사업자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 인천, 서울 등의 수도권 소재인 업체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입찰보증금 1억 원은 현금 또는 조합명의의 계좌로 송금, 2억 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대체 가능) ▲입찰접수 전까지 입찰지침서에 표기된 조합에서 정한 서류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 등에서 제시한 자격조건을 갖추고 조합사무실에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이외에도 마감기한 전까지 참여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하며 제출서류에 허위사실이 있을 시, 입찰자격취소 및 입찰 선정자가 취소된다. 또한 참여업체는 조합의 시공자 선정기준 방법 등에 대해 일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확정지분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121번길 25(심곡동) 신흥연립 외 5필지 일대 2926.5㎡를 대상으로 한다.
신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 7월 9일 조합창립총회를 통해 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신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조합 이사회 회의에서 심사한 후 선정된 업체를 조합원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 후, 시공자로 선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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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영통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6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모두 10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방건설 ▲한양 등이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한 조합은 기존 계획대로 오는 27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으로 현재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입찰 참여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곳은 수원시 공공지원제 첫 적용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31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지난해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지난 10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준공 예정 연도는 2020년이다.
이 사업의 규모는 수원 영통구 인계로 165(매탄동) 일대 21만186.4㎡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영통2구역에는 2440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재건축사업 이후 40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축하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은 8000억 원이다.
이곳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워낙 입지가 좋은 4000가구 이상 대단지 재건축사업인데다가 시공자 선정 단계에 들어서 이곳 시공권 경쟁을 위한 입찰이 진행될 경우 수주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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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안락1구역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향한 보폭을 넓혔다.
15일 안락1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충렬고등학교 강당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동의를 비롯한 12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관리처분인가를 해당 관할구청에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가 부활되는 가운데, 안락1구역 재건축사업은 이 제도를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안락로 101번길 16(안락동) 일원 7만73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12개동 14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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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계속된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분양일정에 대한 건설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 반포 `삼호가든3차`의 분양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내년 상반기로 일정을 옮겼다. GS건설과 롯데건설 역시 마포구 염리3구역 `마포그랑자이`와 청담동 삼익 재건축 아파트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내년으로 미뤘다.
더불어 아직 분양일정을 결정하지 못한 건설사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 북아현1-1구역을 비롯해 은평구 응암1구역, 인천 산곡2-2구역, 광주 계림2구역, 부산 주례2구역 등은 정확한 분양일정을 정하지 못한 채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건설사들이 계속해서 분양일정에 대해 고심한다고 보고 있다. 분양가상한제는 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와 건축비에 건설사의 적정 이윤을 보탠 분양가격을 산정해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도록 정한 제도로 집값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발표되는 10월 주택 매매거래량 및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통계를 확인해 주거심의정책위원회를 열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 지역에 대한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경우 선정된 지역은 신규 아파트에 대해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10~15% 정도 낮게 책정해야한다. 때문에 건설사들은 수익성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신(新) DTI`와 `DSR`을 적용한다고 발표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내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 비용을 기존 90%에서 80%로 낮춘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대출 받기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되므로 건설사들은 올해 빠르게 분양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이마저도 분양가상한제로 여의치 않게 된 것이다.
이에 한 업계 전문가는 "분양이 활발한 수도권과 상대적으로 침체된 지방 모두 부동산 규제가 계속되자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러한 시장 상황이 계속된다면 건설사들의 분양일정 조정 역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분양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일부지역에서는 분양실적을 높이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해 미분양을 최대한 줄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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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잉꼬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착공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10월) 31일 대구시 북구는 잉꼬아파트 재건축 조합(조합장 육현우)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이날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칠성동2가 302-14 일대 4830.30㎡에 건폐율 70.18%, 용적률 676.2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256가구, 업무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기간은 사업시행(변경) 인가일부터 72개월까지다.
한편 잉꼬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난 9월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오늘에 이르렀다. 아울러 시공자로 한라공영이 선정됐으며 입지여건이 우수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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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안양 상록지구(재개발)의 시공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상록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원상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나 GS건설과 대우건설 두 곳만 참여해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은 지난달(10월) 24일 첫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해 같은 달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유찰로 나타났다. 이어 바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공고를 내면서 재도전에 나섰지만 실패한 것이다.
따라서 안양 상록지구 재개발사업은 시공자 선정을 위해 3수에 도전한다. 조합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은 지난 공고와 마찬가지로 제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격으로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2017년 건설사 도급(시공능력평가액)순위 1위에서 6위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로서 입찰관련 제반서류를 입찰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컨소시엄 참여 불가 등이다.
이에 현장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성결대학로 22(안양동) 남창빌딩 4층 조합사무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결과가 만족스러울 경우 조합은 다음달(12월) 6일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성결대학로 42길 27(안양동) 일대 6만994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상 30층 이하 아파트 16개동 139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주변에 구청을 비롯한 마트,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성결대학교, 명학초등학교, 안양시립만안도서관 등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더불어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수리산도 인접해 풍부한 자연 경관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사업은 2008년 12월 정비구역 고시가 난 뒤 이후 2009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어 올해 6월 사업시행인가가 나면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앞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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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유망 사업지로 평가되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유원제일1차(재건축)가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어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15일 유관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당산유원제일1차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손제균)가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했으나 관할관청인 영등포구청에 인가를 연기하라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단지 일각에서 매매 거래를 계속하기 위해 조합의 설립을 막고 있다는 후문도 나온다. 민원을 제기하는 이들은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예정대로 이달 중 조합설립인가가 날 경우 앞으로 매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조합 설립을 막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이곳 추진위는 지난 2월 초부터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를 시작했다. 추진위는 지난 13일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기 위한 최종 서류를 모두 제출한 상태다. 추진위 측은 이르면 내일(16일)께 승인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민원과 관계없이 인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방문ㆍ서면을 통해 조합설립인가 시점을 늦춰달라는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며 "조합 설립 자체를 반대하는 이들도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서 "정부의 8ㆍ2 부동산 대책에 따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은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조합 설립 이후 원칙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며 "조합 설립 이후 3년 안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하지 못하고 3년 이상 소유한 경우나 사업시행인가 이후 3년 내 착공하지 못하고 3년 이상 소유한 경우 등에 한해서만 지위양도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업계의 다수 전문가들은 이미 계약을 맺었더라도 현금청산 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조합 설립일 전에 잔금을 치르고 등기이전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곧 인가가 날 것으로 알려지자 매매자들이 시간을 벌기 위해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회대로29길 13(당산동4가) 일대 1만7693.6㎡를 대상으로 한다. 현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434가구 등이 들어선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406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2ㆍ9호선 당산역과 5호선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있어 여의도ㆍ강남ㆍ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로 꼽힌다.
아울러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도 분주하다. 거래량이 급증한 데 이어 시세 또한 신고가 행진 중이다. 2014년 19건이었던 거래 건수는 지난해 38건으로 2배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이달까지 47건의 손바꿈이 일어났다. 같은 기간 전용면적 51㎡의 매매가격은 2억6000만 원에서 4억7500만 원으로 껑충 상승했다. 전용 64㎡의 경우 올해 들어서만 8000만 원가량 올랐다.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들은 현재 대형 건설사 4~5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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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최중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중현 기자] 서울대병원이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사인을 9개월 만에 수정한 것에 대해 감사원이 주의 조치했다.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중요사항을 지연 처리해 기관의 대외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이다. 다만 수정 과정에서 `외압` 등은 없었다고 봤다.
감사원은 15일 서울대병원 감사 결과 총 31건의 위법ㆍ부당 사항을 확인해 `백남기씨 사망진단서 수정업무 처리 지연` 등 20건에 대해 주의조치 하는 등 처분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특히 백씨 사망진단서 작성과 관련한 `외압` 의혹 등도 살펴봤지만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서울대병원 기관운영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백씨의 사망진단서 상 사망 종류를 2016년 9월 `병사`에서 지난 6월 `외인사`로 수정했다. 백씨는 2015년 11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1차 민중 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살수차의 물줄기를 맞고 쓰러진 뒤 서울대병원에서 317일 동안 투병하다 2016년 9월 사망했다.
백씨 사망 당시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담당 전공의 A씨에게 사인을 `병사`로 기록해 사망진단서를 작성토록 지시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외압 의혹이 제기되는 등 사회적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2016년 10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망진단서 작성과정을 살펴봤다. 그 결과 사망진단서가 `진단서 등 작성ㆍ교부 지침`과 다르게 작성된 것을 확인했지만, 외압은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사망원인의 판단은 담당 의사의 재량에 속하는 데다, 사망진단서 작성을 포함한 모든 진료과정에도 강요는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백씨 유족이 소송을 제기하자 서울대병원 의료윤리위원회는 올해 2월 소송 대응 관련 회의를 개최했지만, 주치의 백 교수가 사망진단서상 사인을 수정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고수하면서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병원 측은 법적 측면에서 사망진단서 작성 명의자인 전공의 A씨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봤지만, 당시 A씨가 백 교수 팀에서 수련을 받게 되면서 약 두 달간 논의를 중단시켰다. 사제지간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조치였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서울대병원은 5월 다시 소송대응 회의를 열어 전공의 A씨가 사망진단서 수정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 다만 A씨는 "백 교수가 병사를 고수하는 상황에서 임의로 수정하기 어려우니 병원 차원에서 수정할 근거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대병원은 이에 6월 윤리위를 다시 열어 "전공의에게 권한과 책임이 있음을 확인하고, 수정할 것을 권고한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6월 14일 사망진단서 수정이 이뤄졌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이 사망진단서 정정 관련 논의를 2개월여 중단시키는 등 최종결론을 지연시킨 점을 문제 삼아 주의조치 했다.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사회적 논란을 해소하고 기관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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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최근 광주지역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며 사업 지연의 장기화가 심해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에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구역은 총 52곳이나 이 중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사업이 완료된 곳은 단 10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구역은 사업 진행이 순탄하지 않아 주택과 기반시설 노후화가 심해지며 거주자 이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업 지연 장기화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조합원들의 이권 다툼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 중 한 곳은 35건의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이들은 최근 정부에서 대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나선 것과 동시에 금리 인상이 예고돼 있는 점도 원인 중 하나로 분석했다. 이로 인해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부담이 커져 집단 탈퇴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금리 인상 및 보증 비용 인상으로 인해 부담이 커진 건설사 역시 사업 진행을 늦추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 사업 지연 장기화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현재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지체되고 있는 곳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새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5년 간 50조 원을 투자해 전국 낙후지역 500곳을 정비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은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으로 나눠지며 현재 활발한 논의 중에 있다.
현재 광주지역 중 풍향구역 재개발사업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구역은 북구 풍동길 26-2(풍향동) 일대로 2012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이후 추진위원회의 대표성 논란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됐으며 최근 조합설립인가 문제로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때문에 풍향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은 현재 광주시에 적극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광주시는 과정의 어려움과 시간적 여유를 이유로 아직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원주민 거주를 지속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편의 증진 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택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그러나 광주 대부분의 정비구역들은 토지소유주와 거주자 등 이해관계인이 다른 경우가 많다. 또한 토지소유주의 경우에는 고층개발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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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소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압구정 재건축 단지의 경우 매매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지역은 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우려의 목소리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은 총 6곳으로 나눠지며 ▲1구역 `한양1ㆍ2차` ▲2구역 `현대9ㆍ11ㆍ12차` ▲3구역 `현대1~7차, 10ㆍ13ㆍ14차` ▲4구역 `현대8차`, `한양3ㆍ4ㆍ6차` ▲5구역 `한양1ㆍ2차` ▲6구역 `한양5ㆍ7ㆍ8차`로 구성된다.
5구역에 해당하는 한양1차의 경우 지난 7월 전용면적 63㎡가 14억6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지난 9월 15억3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7000만 원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구역에 해당되는 현대3차는 전용면적 82㎡가 지난 10일 17억 원이라는 매매가격을 형성하면서 일주일 새 2500만 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압구정의 경우 재건축사업이 초기 단계로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에 해당되지 않아 매매거래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1구역의 경우 다른 구역에 비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구역에 포함된 미성2차의 경우 지난 7월 전용면적 140㎡가 24억 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지난 9월에 3000만 원이 떨어진 23억7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1구역의 미성2차 재건축은 12월에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채운다"며 "때문에 내년이 돼야 본격적으로 재건축 얘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미성1차의 용적률은 153%, 미성2차는 233%로 용적률의 차이를 보이면서 미성1차의 단독 재건축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압구정 재건축사업 구역들의 진행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거래량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압구정 아파트 거래량은 8건으로 지난 9월 39건에 비해 31건이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는 전년 동월 41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상당히 감소한 수치를 보인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타 지역 이동을 꺼리는 압구정 거주민들이 많은 것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적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압구정의 경우 매매거래는 적으나 입지가 뛰어나 미래가치 역시 높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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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건설업자 및 용역업체가 금품ㆍ향응 등을 제공해 1년 이상의 징역이나 벌금형으로 처벌받는 경우 시공자 선정을 취소하고 도시정비사업에 2년간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지난 14일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현행법에서는 시공자 등의 계약 체결과 관련해 금품ㆍ향응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의 제공 및 제공의사 표시 등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이를 위반 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건설사가 금품ㆍ향응을 제공하는 등 과열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시공자 선정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해 실효성 있는 제도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또한 정비구역에서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을 모집해 정비사업 시행에 혼란을 주고 주민 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조합원 모집행위를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설업자에게 시공자 선정과 관련 계약한 용역업체에 대한 관리ㆍ감독 의무를 부여하고, 건설업자 및 용역업체가 금품ㆍ향응 등 제공으로 인해 1년 이상의 징역이나 벌금형으로 처벌받는 경우 시공자 선정을 취소하고 정비사업에 2년간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등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조합임원에 대해서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도록 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기본방침을 필요한 경우에 수립할 수 있도록 하며, 정비예정구역 등에서 주택법령에 따른 지역주택조합 등의 조합원 모집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그 밖에 현행 제도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건설사의 금품제공 경쟁은 조합원의 부담을 높일 뿐 아니라 분양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서 반드시 근절돼야 할 문제"라고 잘라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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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하는 문 대통령은 오전에 현지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재송부 요청을 위한 전자결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6일 뒤인 20일까지 청문경과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했다. 보통 5일 기한으로 재송부요청을 했던 이전과 달리 19일이 일요일인 점을 감안했다고 한다.
홍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지난달 26일 국회에 제출됐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임명동의안 제출 20일 이내인 전날(14일)까지 홍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해야 했지만 여야 이견으로 무산됐다.
대통령은 이 기간 내 국회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재송부요청을 할 수 있고, 그래도 채택되지 않으면 임명절차를 밟을 수 있다.
20일까지 홍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국회 뜻과 무관하게 문 대통령이 홍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20일까지 국회가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다시 한 번 국회의 지혜로운 판단을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이라 지금 단계에서 국회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는다고 전제해 (입장을)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청와대는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했다.
홍 후보자를 임명하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하는 5번째 사례가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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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인 복지를 개선키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예술정책 특별전담팀(TF) 예술인복지 분과위원회(위원장 이동연)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인 복지법」시행을 통해 본격적인 예술인 복지정책을 추진한 지 5년이 되는 시점에서 그간의 정책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조발제로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예술인 복지정책 방향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기존 「예술인 복지법」의 미비점을 짚어보고, 창작을 위한 예술가의 삶과 시간을 재조명해 사회적 권리로서의 예술인복지 정책의 새로운 방향과 가치를 제시한다.
이어 김상철 예술인 소셜유니온 운영위원이 `직업인으로서의 예술인`을 위한 노동 권리와 생활안정 실현의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근로복지공단 이근열 차장이 고용보험을 중심으로 한 예술인의 보편적인 사회보험 적용방안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는 예술인의 권익 보장과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한 「예술인 복지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 황승흠 국민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발제한다.
문체부는 예술계 현장의 목소리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중장기 종합 지원책 마련을 위해 예술정책 특별전담팀(TF) 내에 예술인복지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요 권역별, 문화예술 분야별 간담회를 통해 예술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의 논의를 확장하고 `예술인을 위한, 예술인과 더불어, 예술인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화두로 삼아 실효성 있는 예술인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예술인 복지정책 시행 이후 5년 동안 법과 제도를 정비하며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상생`과 `협치`의 원칙을 바탕으로 예술인과의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라며 "이번 논의 결과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예술인 복지정책의 새로운 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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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미디어 속 지나친 음주 장면에 대한 대안책을 마련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2017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미디어 속 지나친 음주장면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환기시키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이 제안된다.
최근 드라마를 비롯한 각종 연예ㆍ오락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혼술`, `우정주` 등 음주문화를 미화하고 조장할 수 있는 음주장면이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지원으로 지난 9월부터 미디어 제작자, 방송심의기관, 시민단체, 언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협의체가 구성됐다.
협의체에서는 미디어의 과도한 음주장면 묘사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해왔고,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절주사업에 기여한 10개 단체와 유공자 13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공모전 시상 외에도 대학 캠퍼스는 물론, 지역사회 내 절주문화 확산에 앞장선 우수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17개 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문화와 미디어: TV 속 한 잔의 책임감`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속 음주장면 및 주류광고 마케팅의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는 학술대회를 11월 17일(금) 스카이뷰 섬유센터(서울 삼성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알코올 관련 주요 학회인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중독포럼,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등 우리에게 익숙한 미디어 속 음주장면이 청소년을 비롯하여 우리사회에 미치는 직ㆍ간접적인 폐해와 주류광고마케팅의 실태를 살펴보고, 향후 음주폐해 감소를 위해 미디어가 나아갈 방향과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방자치단체와도 연계하여 연말연시 급증하는 음주관련 사건ㆍ사고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내 절주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강원도 평창종합운동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음주사고 없는 올림픽으로 치러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첫 대규모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5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함께 진행했다.
앞으로 11월 한 달간 강원, 경남, 서울, 대전,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음주에 지나치게 관대한 문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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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초고소득자 소득세 및 법인세 인상 개정안이 세입예산안 부수 법안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예산정책처는 국회의장실이 의견을 구한 24건(정부 12건ㆍ의원발의 12건)의 2017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중 15건에 대해 `세입 예산안 부수법안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냈다.
여기에는 정부가 내놓은 소득세, 법인세 등의 개정안 12건과 의원발의 법안이 포함됐다.
정부가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과표 구간 3억~5억 원 구간 및 5억 원 초과 구간 소득세율을 각각 2%p 인상해 3억~5억 원 이하는 40%, 5억 원 초과는 42%의 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법인세 개정안은 과표 200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세율을 기존(22%)보다 3%p 상향한 25%로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정처는 소득세법 개정으로 6945억 원, 법인세법 개정으로 1147억 원 등 총 8092억 원의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의원발의 법안 중에는 조훈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체육진흥법ㆍ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ㆍ경륜경정법 개정안 등 3건이 예산 부수 법안 요건을 충족했다. 이 개정안은 중독예방치유부담금과 경륜ㆍ경정 수익금을 국민체육진흥기금에 편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의장실은 현재까지 신청받은 45건 개정안 중 나머지 21건도 예산처의 판단을 받아보기로 했다. 여기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내놓은 법인세ㆍ유류세ㆍ담뱃세 인하안이 포함됐다
국회법은 국회의장이 예산처 의견 등을 토대로 예산안 부수 법안을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회의장이 예산안 부수 법안을 지정해 소관 상임위원회에 통보, 상임위는 30일까지 심사를 마쳐야 한다. 이 기간까지 상임위 심사가 끝나지 않으면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 하루 전인 다음 달 1일 정부 예산안과 함께 부의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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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토레이 로불로 감독과 미네소타 트윈스 폴 몰리터 감독이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로불로 감독은 1위표 30장 가운데 18장을 받는 등 총점 111점을 기록하며 2위 데이브 로버츠 감독(LA 다저스, 55점)을 가볍게 따돌렸다.
2016년 애리조나는 39승 93패, 승률 0.426를 찍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마크했지만 올해 93승 69패, 승률 0.574를 찍으며 드라마틱하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콜로라도를 꺾고 디비전시리즈에도 올라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에 반해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미 강팀인 다저스가 좋은 성적을 거둬 큰 득표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내셔널리그에 로불로 감독이 있었다면 아메리칸리그에는 미네소타 몰리터 감독이 있었다. 몰리터 감독은 1위표 18장을 포함해 총점 112점을 기록했다. 테리 프랑코나(클리블랜드, 90점)을 제치고 1위가 됐다.
몰리터 감독은 올 시즌 미네소타를 이끌며 85승 77패, 승률 0.525를 올렸다. 불과 1년전 59승 103패, 승률 0.364에 그쳤지만, 2017년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환골탈태한 부분이 로불로 감독과 마찬가지로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뉴욕 양키스에 패했지만 분명 2017년은 큰 성과를 보인 한 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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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이달 중으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9블록에 `동탄역파라곤`을 분양한다.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동탄역에서 500m 거리에 있는 `동탄역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39층짜리 아파트 424가구(전용면적 78~101㎡)와 주거용 오피스텔 110실(전용 82~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및 타입별 가구 기준으로 아파트의 경우 ▲78A㎡ 96가구 ▲79A㎡ 204가구 ▲99A㎡ 10가구 ▲99B㎡ 3가구 ▲101A㎡ 108가구 ▲104A㎡ 3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82A㎡ 44실 ▲83A㎡ 22실 ▲84A㎡ 44실이다.
이곳은 동탄역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150만㎡ 규모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중심부로 주거, 문화, 생활, 업무, 레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초등학교와 중ㆍ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8ㆍ2 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 위축과 집값 하락, 미분양 여파로 고전하는 남동탄 지역과는 달리 동탄 중심부는 각종 지역 개발을 위한 대형 호재들이 적지 않다.
먼저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 동탄역에서 작년 12월 개통한 SRT(수서발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15분이면 도착한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또한 주변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두산중공업, LG전자,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 대규모 배후산업단지와 인접해 입주 수요도 풍부하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규제 강화와 저금리 장기화 속에서 오피스텔 수익성도 눈에 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화성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47%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5.26%)은 물론 서울(4.91%)ㆍ경기(5.23%)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동탄역 파라곤 오피스텔의 경우 동탄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전용 82~84㎡ 규모 아파텔로 2~3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이다. 보조주방과 시스템창,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실속형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등 롯데타운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은 몰세권, 30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과 인접한 숲세권까지 주거 입지로서 다양한 프리미엄 요인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동탄2신도시 동탄역 초역세권에서 서울 강남 고급아파트의 대명사 `파라곤`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역파라곤`의 본보기집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11-15 · 뉴스공유일 : 2017-11-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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