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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전KDN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한전KDN은 최근 빅데이터(Big Data)와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들이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 140여명의 빅데이터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 이해 과정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빅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익히고, 빅데이터 분석 기법에 대한 실무를 통해 업무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 다수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 다양한 데이터 결합과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아이템 발굴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이에 앞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전력분야의 융복합화에 관련기술을 선도적으로 접목하고자 지난 5월 25일 전력인공지능(AI) S/W센터를 개소한 바 있으며, 사내 기술세미나도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충전인프라와 플랫폼의 이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주제의 기술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임직원들이 최신 기술 동향에 다가서기 쉽도록 적극 지원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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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민수진 기자] 서울 강남의 알짜 사업지로 꼽히는 서초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이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10일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대의원회를 개최해 조합 총회 상정 시공자결정 및 입찰제안서 비교표 결의의 건, 상가조합원 분양비율 결의의 건 등 10개안 건을 상정해 시공자선정총회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강력한 8.2 부동산대책에 이어 초과이익환수제도로 인해 자칫 조합원들의 권익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계획이다.
서초신동아재건축 한 조합원은 "현재 상가조합원들의 분양비율의 건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이다. 아파트를 소유한 조합원들의 입장에선 상가조합원들의 비율조정은 과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며 "이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면서 일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조합원들은 전단지와 찌라시도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일부 찌라시에는 담합이라는 의견까지 내놓으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행이도 20-30여명의 소수의 반대목소리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서초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냈다. 당초 현대산업개발에서 대림산업에게 컨소시엄 제안을 하면서 일부 내홍은 있었지만 이곳 조합원의 민심을 따라 각개 전투를 펼치기로 했다.
한 건설업계관계자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최근 문재인정부의 적폐청산 등 국토부의 강력한 권고에 따라 입찰제안서를 통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로 결정한 것 같다"며 "그간 재건축 현장에서 금품수수 등 여러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고 특히 송파미성아파트의 경우 한 대형시공사는 롯데타워 투어 등에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배포하는 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철저하게 제안서 위주의 설명으로 조건으로 승부를 펼칠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곳들을 살펴보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는 곳은 반포124주구, 신반포 15차, 서초 신동아 아파트재건축, 잠실미성크로바 정도 등을 들 수 있다. 수의계약을 통해 고의유찰을 시키고 있는 담합 현장이 버젓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경쟁을 치르고 있는 현장에서 소수의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분들이 여러 의혹들을 제기 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전단지와 찌라시를 배포하고 있는 것은 다수의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심사숙고해야 한다. 특히 올해 초 국토부에서 대형시공사 임원들을 불러 재건축 현장에서의 금품수수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조합원들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분위기는 대림산업이 브랜드와 조건에서 한 수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림산업관계자는 "서초신동아를 기점으로 문정동 136재건축 부산 촉진3구역 등 대림산업은 선택과 집중이란 목표로 수주전에 총력전을 다하고 있다"며 "서초신동아 수주를 통해 신반포1차, 신반포 5차, 신반포7차, 방배6구역 등과 함께 아크로 밸트를 형성할 계획이다"고 밣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건에서 대림산업이 한 수위란 평가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설계나 외관 특회에 있어서 만큼은 현대산업개발이 우수하다"며 "특히 사전작업 역시 현대산업개발이 먼저 시작한 만큼 총회 당일까지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 서초신동아 수주를 기점으로 수색13 구역 등 하반기 쌍글이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 총력전을 다해 준비한 만큼 반드시 서초 신동아아파트에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초동 1333번지 일대 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1340가구의 단지로 신축하는 것이다. 공사예정금액은 3233억원이다.
박빙의 승부가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에게 승부축이 기울어졌다는 예상도 높아지고 있지만 현대산업개발 역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 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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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지난 8일 법제처에 한 민원인이 일반주거지역 안에서 건축물을 신축할 때, 그 건축물의 정북방향과 인접한 대지가 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에 걸쳐 있고 그 중 일반상업지역이 과반을 차지하는 경우, 그 인접 대지를 전용주거지역이나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용도지역에 해당하는 경우로 볼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법제처는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2항제3호에 따라 이 같이 해석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일반주거지역 안에서 건축물을 신축할 때, 그 건축물의 정북방향과 인접한 대지가 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에 걸쳐 있고 그 중 일반상업지역이 과반을 차지하는 경우, 그 인접 대지를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2항제3호에 따른 전용주거지역이나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용도지역에 해당하는 경우로 볼 수 없다"고 답했다.
이러한 해석을 한 이유에 대해 법제처는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1항에서는 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일조권 확보 등을 위해 건축물의 각 부분을 정북방향 인접 대지의 경계선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띄우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조 제2항제3호에서는 그 인접 대지가 전용주거지역이나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용도지역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같은 조 제1항을 적용하지 않는다"며 "「건축법」 제54조제1항 본문에서는 대지가 동법이나 다른 법률에 따른 지역에 걸치는 경우 그 대지 전부에 대해 대지의 과반이 속하는 지역에 관한 「건축법」의 규정을 적용한다.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2항제3호는 대지가 전용주거지역이나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용도지역에 관한 규정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짚었다.
더불어 "「건축법」 제54조가 속해 있는 동법 제6장은 그 제목인 `지역 및 지구의 건축물`이라는 문언에서 나타나고 있는 바와 같이 동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토지를 어떠한 지역이나 지구 등으로 지정하는 경우에 해당 토지는 그 지정된 목적에 맞게 건축물이 건축되거나 활용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해당 장에서는 특정 지역이나 지구 등에 해당하는 대지의 규율방법(제54조)과 대지분할(제57조), 그 대지에 건축하는 건축물의 건폐율(제56조), 용적률(제57조), 높이 제한(제60조 및 제61조) 등에 관한 일반적인 기준을 정하고 있다"며 "이러한 「건축법」 제6장의 규정 내용 및 체계에 비춰 볼 때, 동법 제54조제1항 본문의 `대지가 동법이나 다른 법률에 따른 지역 등에 걸치는 경우`에서 그 `대지`는 `건축물을 건축하는 대지`를 의미하는 것이지, 건축물을 건축하는 대지와 `인접한 대지`까지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1항에서 전용주거지역 또는 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정북방향 인접대지경계선까지 일정한 거리를 띄우도록 규정한 입법 취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주거지역`의 경우 거주의 안녕과 건전한 생활환경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지역이므로(제36조제1항제1호가목), 그 지역에서 주거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일조ㆍ채광ㆍ통풍 등을 보장하기 위해서 인접한 건축물과의 사이에 일정한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려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다만 건축하는 건축물의 정북방향에 위치한 대지가 주거와 상관없는 용도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역인 경우와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불합리한 측면이 있으므로,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2항제3호를 둬 정북방향의 인접 대지가 전용주거지역 또는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용도지역인 경우에는 일조 등을 위한 이격거리 제한을 적용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제처는 "신축하는 건축물과 같이 정북방향의 인접 대지가 일반상업지역과 일반주거지역에 걸치는 경우는 일조 등을 위한 건축물 간의 이격거리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2항제3호의 정북방향의 인접 대지가 `전용주거지역 또는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용도지역에 해당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일반주거지역 안에서 건축물을 신축할 때 그 건축물의 정북방향과 인접한 대지가 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에 걸쳐 있고 그 중 일반상업지역이 과반을 차지하는 경우, 그 인접대지를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2항제3호에 따른 전용주거지역이나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용도지역에 해당하는 경우로 볼 수 없다고 매듭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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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8ㆍ2 부동산 대책이 연일 화제다.
이번에 발표된 여러 강한 규제 가운데 재건축 투자자에게 가장 부담을 주는 것은 바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다. 이달 3일 서울ㆍ과천ㆍ세종 등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재건축 정비구역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 주택을 매수한 경우 조합원 지위를 양수받을 수 없어 현금청산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업이 지연될 경우 조합원 지위 양도 양수를 허용하는 예외사유도 종전보다 강화됐고 보유 요건 역시 ▲조합설립인가일부터 3년 이내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없는 재건축사업의 건축물을 3년 이상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 경우 ▲사업시행인가 일부터 3년 이내에 착공하지 못한 재건축사업의 토지 또는 건축물을 3년 이상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 경우 등으로 2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강화됐다.
물론 ▲매도자와 세대원 전원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경우 ▲매도자와 세대원 전원이 다른 주택을 상속받아 그 곳으로 이사하는 경우 ▲매도자와 세대원 전원이 해외로 이주하거나 2년 이상 체류하는 경우 등은 예외로 둔다.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는 8월 3일 이후 매매계약 체결 분부터 적용되며 조합원 양수양도 예외 사유 강화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오는 9월 이후 시행된다.
아울러 눈에 띄는 것은 투기과열지구 재개발 입주권 전매제한이다. 참여정부 때 없던 새로운 규제로 관리처분인가부터 소유권이전등기 시점까지 입주권 전매를 금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입주권 전매제한은 도시정비법이 개정될 오는 12월 이후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구역부터 적용돼, 시행 전 사업시행인가 신청 단계까지 사업이 진행된 구역은 앞으로도 입주권 전매가 자유롭다.
투기과열지구 내 도시정비사업 재당첨 제한 역시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규제책으로, 투기과열지구에서 도시정비사업 아파트를 당첨 받은 사람은 5년간 일반분양 분ㆍ조합원 분 모두 추가로 당첨 받을 수 없다. 재당첨 제한으로 자격이 없다면 조합원 분양신청을 포기하고 현금청산을 하거나 조합원 당첨시점인 관리처분인가 이전에 매도해야 한다.
또 투기과열지구 내 도시정비사업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더라도 도시정비법 개정안 시행 이후 투기과열지구 내 도시정비사업 일반분양 분을 먼저 당첨 받거나 조합원 분양을 먼저 받은 경우 5년간 시행 전 소유한 투기과열지구 도시정비사업 주택을 통해 조합원 분양분을 당첨 받을 수 없다.
다음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세금 규제로 세대를 기준으로 2주택(입주권 포함) 이상 다주택자가 청약조정대상지역내 주택을 양도할 때 양도세 중과가 적용된다.
2주택자의 양도세율은 기본세율(6~40%)에 10% 포인트 탄력 세율을 가산하고 3주택자 이상은 기본 세율에 20% 포인트 탄력 세율이 적용된다.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제외되며 2018년 4월 1일 이후 양도(잔금 기준)하는 주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1월 1일 이후 양도하는 조정지역내 분양권 양도세율을 50%로 강화하고 조정지역에서 8월 3일 이후 취득(잔금 기준)하는 주택부터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에서 2년 이상 거주요건도 추가됐다.
대출 규제 역시 강화됐다. 우선 지난 3일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강남4구 등 서울 11개구와 세종시는 주택담보대출을 세대 당 1건으로 제한한다.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을 40%로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 주택담보대출을 1건 이상 보유한 세대에 속한 자가 추가로 대출을 받을 경우 LTVㆍDTI를 30% 적용하고 조정대상지역은 물론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도 10% 포인트씩 하향 조정된다.
금융위원회의 감독규정 개정을 거쳐 이르면 8월 중순 이후 대출승인 분부터 대출 규제가 적용되며 집단대출의 LTVㆍDTI 규제는 지난 8월 3일 이후 입주자 모집이 공고되는 사업장부터 이주비 및 중도금(DTI 적용 배제) 잔금대출에 적용된다.
분양받을 때나 분양권 중도금 대출을 승계 받을 때 중도금 대출보증 건수도 9월 이후부턴 세대 당 2건(기존 1인당 2건)으로, 투기지역ㆍ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은 세대 당 1건으로 강화된다.
하지만 일각에선 참여정부의 정책과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참여정부는 출범 직후 아파트가격 급등세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대책을 내놨다.
참여정부의 첫 대책인 `5ㆍ23 대책`은 주택가격 안정 대책이라는 명칭으로 ▲수도권 전역 분양권 전매금지. 충청권 일부로 확대 ▲투기지역내 주상복합ㆍ조합 아파트 분양권 전매금지 ▲수도권 전역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으로 `주택관계 장관회의`를 통해 확정했었다.
같은 해 `9ㆍ5대책` 역시 주택가격 안정 대책으로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금지(2003년 12월 시행) ▲재건축 중소형 60% 건설 의무화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어 종합적인 집값 안정을 위해 ▲종합부동산세 2005년 도입 ▲1세대 3주택자 양도세 강화(60%) ▲투기지역 LTV 40% ▲투기과열지구 6대 광역시와 도청소재지로 확대, 분양권 전매금지 ▲재건축아파트 개발이익 환수(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추진) ▲주택거래신고제 도입 등을 포함한 `10ㆍ29` 주택시장 안정 종합 대책이 발표됐다.
참여정부는 2003년 10ㆍ29대책으로 급등하던 수도권 아파트시장에 `결정타`를 날렸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수도권 아파트시장은 강남 재건축시장을 중심으로 거래가 중단됐고 매매가는 약보합세로 돌아서는 등 청약경쟁률이 크게 하락하고 미분양이 늘어났다.
결국 이 수요 억제 드라이브 정책은 신규 주택 공급을 감소시켰다. 2002년 66만6000가구를 정점으로 2003년 58만5000가구, 2004년 46만3800가구 등 감소세로 돌아서 2008년에는 37만1000가구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참여정부의 규제책은 대부분 3개월 효과에 그치면서 계단식 상승이 지속됐고 규제책이 강남 재건축 단지로 집중되자 2007~2008년에는 풍선효과로 이른바 노도강(노원구ㆍ도봉구ㆍ강북구)이 폭등하다 2009년에는 폭락했다. 강남 재건축단지는 2008년 8ㆍ21대책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금지가 폐지되면서 다시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시장은 2008년 이후 잠실주공 1~4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나고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겹치면서 2010년 이후 안정세로 돌아섰다.
앞에서 보듯,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는 주택공급 부족, 유동성 풍부 등 상황적으로 많이 닮았다. 참여정부 때는 택지개발, 문재인 정부는 재개발ㆍ재건축 지연 우려가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의 주택시장 및 경제상황과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참여 정부와 비교하며 당시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에는 실패를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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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동주택의 발코니, 화장실 등 세대 내부 흡연으로 발생하는 `담배연기 갈등`을 줄이기 위한 관련 법이 개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공동주택 세대 내 간접흡연 피해 방지 ▲공동주택관리 관련 주민 의사결정시 전자투표 가능 명확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주택관리사보 시험 위원회 이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9일 공포했다.
공동주택의 계단, 복도, 승강기 등 공용 공간에서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 대책은 금연정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법」 에 마련돼 있지만 공동주택의 발코니, 화장실 등 세대 내부에서의 흡연에 따른 간접 피해에 대해서는 사적 영역이라는 이유로 제도적 대책 마련이 어려웠다.
이에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법률인 공동주택관리법에 세대 내에서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 대책을 규정해 실내 간접흡연에 대해 보다 실효적으로 계도ㆍ홍보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먼저 입주자 등에게 세대 내 간접흡연 피해방지 노력 의무를 부여했다.
또 관리사무소 등 관리주체가 입주자에 대해 간접흡연 중단 또는 금연조치 권고 및 사실관계를 확인ㆍ조사토록 하는 근거 역시 마련해 일종의 중재자 역할을 부여했다.
더불어 관리주체가 간접흡연 중단조치 및 권고를 하면 입주자가 협조할 의무도 규정화하고 분쟁 조정ㆍ예방을 위한 교육실시, 입주자의 자치조직 구성과 운영 근거도 마련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해 입주자 등이 의사결정을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입주자 등이 공동주택의 관리와 관련해 의사를 결정하는 모든 경우(서면동의에 의하여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를 포함함)에 대해 전자투표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입주자 등의 의사결정 참여율이 높아지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투명성 및 공정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개정 규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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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경기 5개 지역 실거래가 거짓 신고 등 위법 행위자에 대해 조사 후 강력한 처벌 및 국세청 통보 조치한다.
경기도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아파트 실거래가 거짓 신고 의심자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부동산 과열 현상에 편승해 시세차익에 따른 양도세금 탈루 등을 목적으로 실거래가 거짓신고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조사를 실시, 적발ㆍ처벌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조사는 시ㆍ군, 국세청 등과 협력해 이달부터 진행되며, 수원 광교, 화성 동탄2, 하남 위례, 남양주 다산신도시, 광명 역세권 등 5개 지역이 대상이다.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신고 내역 중 거래 가격 검증 및 상시 모니터링 확인 결과 거짓 신고 등이 의심스럽거나 민원ㆍ언론 등에서 거짓 신고가 제기된 거래 신고 건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는 먼저 거래 당사자로부터 거래 관련 소명자료를 받아 거짓 신고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혐의가 짙은 거래 당사자나 관련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국세청 통보 및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거짓 신고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최고 3000만 원 이내의 과태료 처분은 물론 국세청의 양도세 또는 증여세 탈루 세금의 추징 등이 이어진다.
도는 이번 특별조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8일 관련 시ㆍ군 관계 공무원 대책회의를 갖고 거짓 신고자 적발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는 한편, 조사기간 중 거짓 신고 사실을 자진 신고한 당사자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경감 등을 해줄 계획이다.
한편 도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912건 1711명의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사항을 적발해 53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정착될 때까지 부동산 거래 가격 신고 내역의 철저한 검증은 물론 거짓 신고 의심자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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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8ㆍ2 정책 이후 강남권의 재건축이 본격적인 눈치 보기를 시작했다. 정부가 추가 부동산 정책에서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기준을 현행보다 완화하기로 하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 조합과 건설업체들이 분양가 책정부터 사업 추진 속도 등 결정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가 "다음달(9월)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분양가 상한제 요건을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건보다 다소 강한 수준`에서 정하겠다"고 밝혀 강남권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달 말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는 강남권 재건축 조합과 건설 업체는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분양가를 내리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지난 8일 국토부 관계자는 "현행 분양가 상한제 요건이 너무 까다로워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곳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 세부 지정 요건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투기과열지구보다는 높고, 현행 상한제 적용 요건보다는 낮춰서 분양가 상한제를 실제 시장에서 작동되게 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분양가 상한제 기준은 ▲3개월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10% 이상 ▲3개월간 주택 거래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직전 3개월 연속 평균 청약경쟁률이 20대1 이상인 경우지만 이 요건을 적용해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 포함된 곳은 현재까지 없다.
국토부는 관계자는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 후 실제 적용은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할 방침이다"며 "8ㆍ2 정책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이 안정되지 않고 건설ㆍ시행사ㆍ조합이 고분양가 책정을 계속하게 된다면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시행 지역과 시기를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 건설ㆍ시행사ㆍ조합이 분양가격을 내리는 움직임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은 피해갈 것으로 보이지만 자칫 `고분양가`로 찍히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 언주로 21(개포동)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강남포레스트(구 개포시영)`가 오는 25일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으로 당초 분양가를 3.3㎡당 4500만~4600만 원으로 책정해도 팔릴 것으로 평가됐지만 조합은 분양가를 3.3㎡당 4200만~4300만 원대로 낮추는 것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31개동 2296가구(일반분양 2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되며, 전용면적 ▲59㎡(29가구) ▲96㎡(78가구) ▲102㎡(58가구) ▲112㎡(29가구) ▲136㎡(1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9월이다.
또한 오는 11월 공급 예정인 일원동 `개포디에이치자이(구 개포 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비롯해 내년 나오는 반포동 `삼호가든맨션 3차`, 청담동 `청담삼익` 등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업계 한 관계자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분양가격이 현재 시세의 85% 선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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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지난 2일에 정부가 추가적으로 낸 부동산 정책으로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직격탄을 입으면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주겠다는 `역월세` 상황이 발생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내년 이주를 앞둔 한 강남권 아파트 임차인은 최근 임대인으로부터 "떨어진 전세 보증금을 주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금액에 대해 월세로 주면 안 되겠냐"는 `역월세` 제안을 받은 것이다.
이 아파트는 최근 전세 보증금이 계약 당시보다 2억 원이 떨어진 상태로 내년 이주 전까지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이에 임차인이 재계약을 앞두고 전세 보증금을 달라고 임대인에게 요구하자 정부의 정책으로 대출이 어려워 돌려 줄 수 있는 돈을 마련할 수 없다며 차액만큼 월세로 계산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임대인은 다주택자로 8ㆍ2 정책 이후 추가대출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당장 2억 원을 내줄 수 도 없고 집값이 크게 내려 집을 내놔도 매수자가 나타지 않아 임차인에게 `역월세` 제안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부의 8ㆍ2 정책으로 추가대출이 막혀 이처럼 임대인과 임차인이 뒤바뀌는 상황이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는 8ㆍ2 정책 이후 집값을 낮춘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 매수자에게 불리한 여건의 정책이 많아 급매물이 나와도 사겠다는 사람이 나오지 않아 매매가 이뤄지지도 않는 상황이다.
강남권에서는 대출 받으러 가는 길도 어려워졌다. 투기지역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가 40%로 강화되는 등 규제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투기지역 내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을 기존 차주당 1건에서 가구당 1건으로 제한했으며, 주택담보대출을 1건 이상 보유한 가구는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면 LTVㆍDTI 비율을 10% 포인트 추가로 낮춰 30%가 적용된다. 가구기준으로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이 1건 있으면 추가대출은 불가능해 임대인들의 추가 자금 조달은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어려워진 만큼 임대인과 임차인이 원만하게 합의해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며 "임차인으로선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서 임차권 등기설정과 전세 보증금 반환 청구소송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최소 6개월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실익이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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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문재인 정부가 맞춤형 핀셋 규제 `6ㆍ19 부동산 대책`의 후속작으로 초강력 대책이라 불리는 `8ㆍ2 부동산 대책`을 내놔 업계 전반은 주택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강도 조절에 미흡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제기하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2일 정부가 발표한 8ㆍ2 대책은 이상 과열로 들끓었던 시장을 진정시킬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이란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성과가 미미했던 6ㆍ19 대책의 영향으로 8ㆍ2 대책의 실효성에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8ㆍ2 대책은 청약ㆍ대출ㆍ세금ㆍ재개발ㆍ재건축 등 여러 분야의 숨통을 쉬고 있는 만큼, 주택시장은 당분간 관망세를 보일 것이란 게 업계 전반의 분석이다.
이번 대책의 범위와 강도는 업계 모두의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규제이며, 6ㆍ19 대책 이후 지적받았던 부분들을 전부 손질한 초강력 대책이라고 다수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한 업계 전문가는 "현재 상황에서 정부가 보완ㆍ개선할 수 있는 수준의 정책들을 모두 묶어놓은 종합 정책이다"면서 "6ㆍ19 대책 이후 시장의 여론이 이 같은 정책을 이끌어 낸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풀이했다.
특히 이번 대책은 정부 정책의 핵심인 `투기세력 근절` 내용이 그대로 담긴 만큼, 투자 환경의 조정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재건축에서 재개발로 도시정비사업 규제 확대, 특별사법경찰관제 도입을 통한 불법 거래 단속 강화 등 기정 대책들 대비 내용 범위가 넓으면서 세세해 풍선효과 역시 적을 것으로 예상됐고, 실효성 또한 우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전문가는 "과열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의 안정 효과가 클 것"이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더해 비과세 거주요건까지 부활해 `갭투자`가 원천 봉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는 막연한 투자보다는 거주 가치를 중시하는 새 트렌드가 형성돼 분산보단 압축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전방위적인 규제가 시행되면서 주택시장은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정부가 투기 세력이라고 규정짓는 계층의 방어기제가 높아질 여지가 크기 때문에 자칫 거래시장의 관망세가 거래절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진단이다.
또한 실수요자들이라고 하더라도 거주와 함께 차액 상승을 함께 고려하기 때문에 거래에 임하기보다는 상황을 관망하게 돼 청약시장의 경쟁률 하락과 거래시장의 위축은 사실상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다른 업계 전문가는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도 주택자금 마련의 창구가 줄어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짚어냈다. 그러면서 "가점제를 적용받는 물량이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 무주택자의 경우, 기존 매매보단 분양시장을 건드리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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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앞으로 종이계약서 대신 전자계약으로 쉽고 간단하게 부동산 계약이 가능하다.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이달부터 부동산거래 시 안전과 편리를 제고하기 위한 `부동산 전자계약`을 시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은 기존 종이계약서 대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이용한 온라인상 전자방식으로 계약을 맺는 제도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계약서를 작성하고 거래 당사자의 확인 후 전자서명을 하는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진다.
전자계약을 하면 부동산 실거래신고 및 확정일자가 자동 처리되며, 전세권설정등기, 소유권이전등기 수수료 30% 할인 및 대출 우대금리 등을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또한 계약서류 위ㆍ변조 및 부실한 확인ㆍ설명 차단, 무자격ㆍ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차단, 이중계약 및 사기계약 방지 등의 불법행위도 차단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돼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시민과 개업 공인중개사 등에게 집중 홍보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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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인천이 강화군에도 공공주택 170호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옹진 백령에 80호, 연평50호에 이어 강화군에도 공공주택 170호를 건설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강화신문 130호, 강화새시장 40호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2017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지구(국토교통부 공모)로 선정된 곳이며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함께 주변지역 정비계획도 수립하게 된다. 강화군은 건설비용의 10%를 부담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6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통합 인ㆍ허가를 위한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고, 202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사업대상지는 국도 48호선(강화대로)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마을 정비 계획 수립 및 지원으로 인구 유출방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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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계속되는 무더위에 창원이 준비한 `오동동 문화광장 물놀이 안전체험학습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를 맞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오동동 문화광장을 찾은 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안전 소방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동동 문화광장 물놀이 안전체험학습장`은 지난 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4일간 운영하며 여름휴가를 맞아 아직 휴가계획을 잡지 못한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해 물놀이 소방 안전 체험, 샤워(안개)터널, 물총놀이, 기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돼 있다.
광장을 방문한 부모님들은 더위를 호소하기도 하지만 물총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신나고 즐겁기만 하다. 폭염 속이라 더위는 여전하지만 물놀이 안전 체험에서 사용되는 물이 광장의 뜨거운 지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안개터널을 지나가면 잠시마나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또한 `물놀이 소방체험`은 교육 체험의 효과도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이색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동동 문화광장 행사나 우천 시에는 행사가 일시적으로 중단 될 수 있다.
오동동 문화광장 분수대에서 물총놀이를 하던 양상호(마산합포구 거주, 11세) 어린이는 "어제도 와서 물놀이 체험을 했는데 재미있어서 오늘 또 왔다. 분수가 있어서 덥지도 않고 물총놀이하면서 마음껏 놀 수 있어 너무 너무 신난다. 즐거운 방학인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이와 함께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3편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된다. 이번 한밤의 여름 영화제 공감시네마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 관람 가능한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놀이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당일 오동동 문화광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맞이해 오동동 문화광장 창동예술촌ㆍ부림공예촌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새롭게 단장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여름 물놀이도 즐기고, 영화도 보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참여형 문화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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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천안이 한 뼘 미술관 서북구청 작은 갤러리에서 춤사위를 금속으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천안문화재단(대표 박상규)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무형의 춤, 유형의 흔적` 전을 한 뼘 미술관 작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춤사위를 모티브로 한 허수정 작가의 금속조형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작가는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서 느낀 감동을 춤사위에 관한 조형적 연구를 통해 표현했다. 전시는 `춤사위 구조 연구`와 `춤사위 공간 탐색`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허수정 작가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말레이시아에서 전시하는 등 금속조형에 대한 이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천안시민들에게 친근한 소재인 `춤사위`가 금속이라는 소재로 어떻게 조형적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지를 감상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천안 흥타령 춤 축제`도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휴관일은 일, 월요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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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여름휴가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말고 음악공연이 열리는 월미도로 오세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는 12일 월미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에 걸쳐 `2017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갖는다고 오늘(9일)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한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현재 전국 순회공연 중에 있으며, 월미공원사업소의 적극적 유치노력에 의해 성사돼 월미공원에서도 이뤄진다.
이번 공연은 음악밴드와 더불어 스프레이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음악에 맞춰 백지에 재빠르게 락카로 컬러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 외에도 이달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만남의 광장에서 `숲 속 작은 음악회` 공연에서 통기타 가수의 노래, 마술쇼 등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마련된다"며 "여름휴가를 못 가신 시민들은 월미공원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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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6개월 앞둔 가운데, 서울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및 강원도와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평창대회의 성공을 염원하는 대규모 여름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시와 강원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해 4만 명의 시민들이 즐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를 평창올림직조직위와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는 300미터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2018 평창대회 홍보관, K-P0P 가수와 인기 DJ 음악 공연, 음식 축제로 구성돼 광화문광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워터슬라이드는 광화문광장 서쪽 세종대로에 길이 300미터, 높이 22미터로 설치되며, 봅슬레이 모양으로 특수 제작된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시설이다. 워터 슬라이드는 무료로 운영되며 탑승권(티켓)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배포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오늘(9일) 오후 12시부터 `네이버 공연` 웹사이트에서 이루어지며, 현장 배포는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티켓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광화문광장 중앙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12미터 크기 이글루 모양의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키즈풀, 대형풀도 설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탈의실, 물품보관실, 그늘막, 썬베드, 화장실도 설치한다.
이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이달 19일 오후 6시부터는 광화문광장 북쪽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걸그룹 `EXID`와 가수 MFBTY이 공연을 하고, 인기 DJ 구준엽, 샤넬, 스케줄원 등이 출연하여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공연을 펼친다. 오는 20일에는 가수 `블락비`와 `여자친구`가 공연을 하고, 인기 DJ 박명수, 춘자 등이 출연하여 3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EDM 공연을 함께 한다.
이외에도 세계유일의 여성 쇼마칭 그룹 `렛츠쇼`, 국가대표 치어리딩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임팩트`, 비눗방울 쇼 `버블 드래곤`, 타악 퍼포먼스 `타악동`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파트너인 KT, 노스페이스, EF가 후원하며, 이번 행사에 초대형 슬라이드를 설치해야 하므로 행사 전날인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자정까지 광화문광장 서쪽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550m 구간)의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행사 당일인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양방향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과 차량들은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평소 세종대로를 지나던 33개 노선 버스들도 행사기간 중에는 우회 운행하고 광화문 ↔ 세종대로 내 시내버스 정류장 5개도 폐쇄된다. 버스를 이용하려면 광화문(동화면세점 앞), 종로1가(종각 앞), 안국역 등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여름시즌에 동계올림픽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하며 "88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개최되는 또 하나의 올림픽이 성공하도록 시민들께서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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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지만(26,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 레이더스)이 트리플A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로렌스빌의 쿨레이 필드에서 열린 그윈넷 브레이브스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5-2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1-1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2구째를 공략햇으나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팀이 3-1로 앞선 4회 또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진 5회 2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그리고 7회 2사 1루 4번째 타석에서 최지만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폭발시켰다.
이틀 만에 홈런을 쏘아 올린 최지만은 연속 안타 행진도 세 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도 .278에서 .280으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트리플A에서의 기록과 달리 메이저리그에서는 늘 극도로 부진한 최지만이 메이저리그로 다시 콜업 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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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필립 2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7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서 맨유에 2-1로 승리했다.
슈퍼컵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경기로 진정한 유럽 챔피언을 가리는 단판 경기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 베일, 이스코, 모드리치, 크로스, 카세미루, 카르바할, 바란, 라모스, 마르셀루, 나바스가 출전했다. 에이스 호날두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맨유는 루카쿠, 미키타리안, 포그바, 에레라, 마티치, 발렌시아, 린가드, 린델로프, 다르미안, 스몰링, 데 헤아로 맞불을 놨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4분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카르바할의 그림 같은 로빙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넘어지며 왼발로 밀어 넣었다.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린가드를 불러들이고 래쉬포드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골로 넣으며 아랑곳 하지 않았다. 후반 7분 이스코가 베일과의 이대일 패스를 통해 수비를 무너트린 뒤 정확한 인사이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다급해진 맨유는 에레라를 빼고 장신 미드필더 펠라이니를 내보내며 승부수를 던졌고 후반 17분 맨유가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마티치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흐르자 쇄도하던 루카쿠가 오른발로 차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도 변화를 시도했다. 베일과 이스코를 불러들이고 아센시오와 바스케스를 동시 투입했다. 후반 37분에는 마지막 교체 카드로 호날두 마저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경기는 그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2-1 승리로 끝이 났고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연속 슈퍼컵 정상에 오름과 동시에 통산 4회 우승에 성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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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황재균(30,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이 연장 11회에 천금같은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황재균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 주 데스 모이네스에 위치한 프린시팔 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 전에 3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황재균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8월 6일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전에서 솔로 홈런 한 방을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던 황재균은 이튿날 오마하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그리고 아이오와전에서 안타를 신고하며 연속 안타 행진을 세 경기로 늘렸다.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인해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페레즈를 상대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볼넷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는 다시 한 번 삼진을 당했다. 황재균은 2-2로 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아이오와의 세 번째 투수 저스틴 그림을 상대로 1-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린 뒤, 4구째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마지막 찬스가 왔다. 스코어 2-2로 맞선 11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상대 네 번째 투수 맷 카라시티를 상대로 볼 한 개를 걸러낸 뒤, 2구를 공략해 좌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1타점 적시타로 연결시켰다. 연장에서 나온 천금같은 결승타였다.
황재균의 결승타 팀은 4-2 승리를 거뒀다.
한편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289에서 .292로 소폭 상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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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번 시즌 올스타 1루수 욘더 알론소(30)를 영입했다.
매리너스 구단은 지난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외야 유망주 부그 포웰을 내주고 알론소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트레이드는 웨이버 트레이드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 400만 달러에 연봉 계약에 합의한 알론소는 100경기에 출전, 타율 0.266(319타수 85안타) 출루율 0.369 장타율 0.527 22홈런 49타점을 기록했다. 2010년 신시내티에서 데뷔한 그는 지난해까지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장타 잠재력이 폭발했다. 현재 5할 대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애틀은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전에 알론소 영입을 원했지만 세부 조율이 원활하지 못해 다소 영입이 지연됐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알론소는 우리 팀에 적합한 선수다, 그는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그의 합류로 중심 타선은 이전보다 무게감을 보여줄 것이다"고 만족했다.
쿠바 출신으로 마이애미에서 자란 그는 이번 시즌 마이애미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며 생애 첫 올스타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어슬레틱스와 계약 연장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어슬레틱스 구단은 트레이드를 택했다.
한편 오클랜드로 향한 포웰은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0라운드에 어슬레틱스에 지명됐던 선수로 지난 2015년 1월 어슬레틱스가 유넬 에스코바, 벤 조브리스트를 받기 위해 존 제이소, 다니엘 로버트슨과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됐지만 이번에 다시 팀에 돌아오게 됐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23경기에서 타율 0.194(36타수 7안타) 출루율 0.310 장타율 0.194를 기록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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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나이가 들면 몸의 이곳저곳 노화 현상으로 퇴행성 질환들이 발생하는데, 무릎 관절 뿐 아니라 고관절과 어깨관절도 이에 해당한다.
몇 달 전부터 지속적으로 어깨 관절의 부기가 생기고 통증이 심했다는 임숙자 씨(여, 68세)는 늘 어깨에 통증이 있었던 터라 찜질과 파스로 그 통증을 대신해 왔다. 그러던 중 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로 팔을 움직일 수가 없어 병원을 내원하여 X-RAY와 MRI 등을 통해 상세한 검사를 진행 한 후 퇴행성관절염 2기 판정을 받았다.
퇴행성 어깨관절염의 치료에는 수술적인 방법으로 관절내시경, 자가연골 이식, 자가연골 재생, 어깨 인공관절 수술 등이 있지만 임씨의 경우 비수술적 요법으로 접근하기로 결정됐다. 만약 장기간 비수술적인 방법인 물리치료와 재활운동, 주사치료 등이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 볼 계획이다.
"일단 통증이 발생하면 내원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은 통증과 질환을 키우는 원인이 됩니다" 강북연세사랑병원 장기준 과장은 방치된 어깨 관절염은 퇴행성 질환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어깨 부위의 퇴행성관절염은 신체의 노화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과격한 스포츠나 레저 활동으로 인해 특정 질환이 발생한 후 장기간 치료가 되지 않은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어깨 관절의 연골이 손상이 심각하게 닳아 없어진 상태라면, 뼈가 노출되면서 극심한 통증과 부종, 운동 제한이 심각하게 발생해 어깨 인공관절 수술을 요하게 된다.
어깨 인공관절 수술도 무릎과 비슷하게 진행된다. 환자의 현재 약물 복용 상태나 기저 질환 등을 자세하게 파악한 후 수술을 위한 검사를 진행한다. 최근에는 수술기법이 발전해 인공관절의 수명 연장 및 절개부위 감소에 따른 부작용과 합병증을 최소화 하는 수술기법이 시행되고 있다.
"어깨 관절은 활동성이 좋은 만큼 또 그에 따른 부작용, 재발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수술시 정교한 작업은 물론 수술 후 재활과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이 잘 이뤄져야 합니다."
장기준 과장은 최대한 자연 어깨관절을 살리되, 복구가 어려울 경우라면 빠르게 수술이 이뤄져야 회복도 빠르고 통증으로 인한 후유증도 적다고 설명했다. 어깨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재활치료가 중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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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애플망고를 처음으로 수확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8일 중부발전 관계자, 보령시 관내 기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팜(ECO-FARM) 사업으로 첫 수확한 애플망고 시식행사를 보령발전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코팜사업은 국책 연구과제로 중부발전, 전자부품연구원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34개월간 총 연구비 82억 원을 투자해 발전소의 온배수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 온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 12월 착수해 2015년 4월 3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2015년 7월 애플망고 100주를 식재해 2017년 7월 첫 수확하게 됐다.
애플망고를 수확하기 위해 발전소 부산물인 온배수, 석탄재, 이산화탄소를 에코팜에서 활용했다. 온배수의 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86%까지 절감했고 발전소 CCS 설비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작물의 광합성 촉진 및 생장속도를 가속화했으며, 비닐하우스 부지정리에 발전소 석탄재(Bottom Ash)를 사용했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절감과 폐기물의 유용한 자원화에 기여하고 농가의 고수익 창출을 이루어 낸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비닐하우스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필수인 사물인터넷(IoT) 융합 스마트 생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애플망 파프리카 등 고부가가치 작물의 안정적 재배가 가능하도록 했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온배수를 비롯한 발전소 부산물을 신재생에너지원이자 새로운 산업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추가사업 발굴·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구현하고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발전부산물인 폐자원인 온배수열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온배수를 활용한 수산종묘배양장을 운영 중으로 2016년 5월 광어, 점농어 80만미, 2017년 7월 대하치어 23만미를 방류해 지역사회 수산자원 증대와 어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발전소 인근 LNG 인수기지에 LNG 기화·공급을 위한 열원으로 온배수를 활용해 기화효율을 높이고 냉·온배수를 상호 절감함으로써 해양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사업도 추진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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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관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관일 기자] 정부서울청사가 안전성 강화를 위해 보안 환경 제고에 나섰다.
정부서울청사관리소(소장 김송일)는 노후된 침입감시 시스템을 최첨단 지능형 영상감시 관제시스템으로 교체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울타리 침입을 자동으로 감지해 경보해 주는 장치도 8월 말까지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그간 정부서울청사는 공시생 침입사건 및 화재, 각종 시위ㆍ집회 등으로 보안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개선으로 정부서울청사의 사전감시 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실시간 전방위 외곽 경비 등 선제적 현장 대응이 가능해 졌다.
이번에 구축된 지능형 영상감시 관제시스템은 기존의 모니터 단순감시형 관제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영상감시분석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고화질의 카메라로 촬영한 선명한 영상으로 대상을 인식할 수 있고, 청사 출입구의 영상정보를 분석해 위험인물을 자동 분석함으로써 추적 감시도 가능해진다.
8월 말에 구축 완료될 예정인 울타리 침입감지 자동경보시스템은 정부서울청사 본관 및 별관 외곽의 모든 울타리에 센서를 부착해 무단침입시도가 있을 경우 자동경보와 함께 영상관제시스템(CCTV)과 연동되어 즉시 침투위치를 잡아낸다.
이를 통해 방호관 관제인력을 7명에서 3명으로 절감해 순찰업무 등에 투입할 수 있게 됨으로서 예산절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서울청사는 각 사무실에 비인가자의 출입을 제한하는 출입통제(카드리더)시스템을 연말까지 설치 완료해 현재 운영 중인 침입감시(CCTV)시스템과 연계‧운영함으로써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된 안전한 정부청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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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전남대 산학협력단(단장 송진규)으로부터 전력계통 통합해석 관련 신기술을 전수 받는다.
한전KPS 맹동열 발전사업본부장과 전남대 송진규 산학협력단장, 그리고 전남대 최준호 전기공학과 교수는 지난 8일 전남대 G&R Hub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전력계통 신기술 통합해석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KPS 맹동열 발전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전남대가 가지고 있는 전력계통 신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전략 에너지 신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해 나감으로써 고부가가치 기술용역 수주에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남대 송진규 산학협력단장은 "전남대가 보유하고 있는 전력계통 신기술 이전을 통해 한전KPS가 지속성장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전기 기술특성시험, 소내 전력계통해석, 위상측정장치(PMU) 응용기술, 전략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유하고 있는 특허, 저작권, 노하우를 교육과 기술자문으로 제공하게 되며, 한전KPS는 이를 통해 인더스트리(Industry) 4.0 기반의 전력계통의 기술습득과 함께 에너지 신사업 경쟁력 확보에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계약은 새 정부 국정과제 중의 하나인 `산학협력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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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은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 `경기도청사 구관`, `경기도지사 구 관사`, `김 골롬바와 아녜스 자매(석고상)` 등 4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등록문화재 제687호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은 앨버트 테일러(Albert W. Taylor)가 1923년에 지어 1942년 일제에 의해 추방당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살았던 곳이다. 앨버트 테일러는 일제강점기 당시 AP통신사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3ㆍ1운동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독립 운동가들을 도왔다.
이 가옥은 총 면적 624㎡에 이르는 붉은 벽돌의 장방형(사각형) 평면을 가진 저택(2층)으로 건축적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물의 별칭인 딜쿠샤는 인도의 딜쿠샤 궁전에서 따와 작명한 힌디어로 `이상향ㆍ기쁨`의 뜻으로, 저택 초석에 새겨져 있다.
문화재청은 독립운동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건물을 3ㆍ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오는 2019년까지 복원해 일반인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등록문화재 제688호 `경기도청사 구관`은 1963년 경기도청을 수원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건축설계와 공사를 거쳐 1967년 6월에 준공된 건물이다. 이 시기 전국적으로 건립된 관공서 건물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 1세대 현대 건축가로 활동했던 김희춘(1915~1993)과 나상진(1923~1973)의 공동 설계 작품으로 중정형(中庭型, 건물들 안에 뜰을 둔 구조) 평면 도입,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평면과 형태 구성 등 1960년대 한국 건축계에 큰 흐름을 보이던 모더니즘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건립 이후 현재까지 본래 용도인 행정업무시설로 그대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등록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다.
등록문화재 제689호 `경기도지사 구 관사`는 경기도청 이전과 함께 지사의 공관으로 건축된 건물이다. 모더니즘 경향의 60년대 건축 특성이 잘 반영된 공관 건물로 가치가 있다.
등록문화재 제690호 `김 골롬바와 아녜스 자매(석고상)`은 1839년 기해박해(己亥迫害) 당시 순교한 김효임ㆍ김효주 자매를 조각한 작품이다. 현대 조각가 1세대이면서 한국 가톨릭 조각의 선구자인 김세중(1928~1986)의 대표작이다. 1950년대까지 한국에서는 석고가 조각의 주재료였으나 대부분 파손되었거나 원형을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 석고상은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또 `제1회 성미술전`(1954년)에 출품됐던 작품으로서 1950년대 한국미술사의 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사료적, 미술사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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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가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 품질인증제가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ㆍ쇼핑 분야의 품질을 평가해 인증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를 시행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관광품질인증제는 관광공사가 그동안 실시했던 굿스테이, 한옥스테이, 코리아스테이, 우수쇼핑점 인증을 통합ㆍ개선해 추진된다.
인증 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관광진흥법상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관광면세업(사후면세) 등으로 숙박 3종ㆍ쇼핑1종 총 4개 분야다.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가 관광공사에 신청을 하면 평가 항목과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불시ㆍ암행 평가, 품질인증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평가단은 인증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 분야 5년 이상 경력자로 구성된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인증업소에 대해서는 내외국인 대상 홍보 마케팅, 교육, 서비스 모니터링, 컨설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의견수렴과 평가 모형ㆍ지표 개발, 시범 사업 실시 등을 거쳐 기존 관광 분야 인증사업을 개선해 관광품질인증제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올해 숙박ㆍ쇼핑 분야로 시작하여 법적 기반 마련과 연차적으로 인증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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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8일 국회에서 가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부동산 대책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에서 과열조짐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풍선효과`에 대해 답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풍선효과가 있을 만한 지역은 대다수가 이번 대책 대상에 포함됐다"며 부동산 거래현황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해 풍선효과가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대책으로 담보인정비율(LTV)ㆍ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강화돼 무주택 서민 등 실수요층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무주택 세대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구매의 경우에는 LTV와 DTI가 10%포인트씩 완화된다"면서 "디딤돌 대출, 보금자리론 등 정책 모기지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이번 8·2 대책은 실수요자에게 득이 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9월 중으로 주택공급에 관한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공급이 부족한데 이번 8.2대책에 공급 대책이 빠졌다는 비판이 있다"며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9월 중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세부 내역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최근 주택시장 불황은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 과도한 규제완화가 맞물리며 다주택자의 투기수요가 늘어나며 발생한 것으로 본다"며 "주택공급도 늘려야 하지만 지금은 일단 투기라는 대형 산불을 잡아야 복구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금년과 내년 서울과 수도권의 입주 물량은 각각 7만5000호, 30만호에 달한다"며 "이는 과거 10년 평균보다 훨씬 많은 수치로 강남4구만 해도 1만9000호(2017년), 2만4000호(2018년)로 2019년 이후에도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공적 임대주택 17만호 공급 방안과 신규 신규 주택 공급 방안, 총 5만호 신혼부부 희망타운 등을 내달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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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사유지가 일반 공중의 교통을 위한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가 스스로 토지의 일부를 도로 부지로 무상 제공하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는 대세적으로 사용ㆍ수익권을 포기한 것이라기보다는 토지소유자가 도로 부지로 무상 제공받은 사람들에 대한 관계에서 채권적으로 사용ㆍ수익권을 포기하거나 일시적으로 소유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양해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 6월 19일 대법원 제3부는 토지소유자가 스스로 토지의 일부를 도로 부지로 무상 제공하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는 대세적으로 사용ㆍ수익권을 포기한 것인지를 다투는 사건의 상고심을 선고에서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소외인은 1968년 12월 5일 이 사건 토지가 포함된 전남 곡성군 토지를 매수하고 1969년 1월 27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피고(반소원고ㆍ이하 피고)는 1971년경 위 토지에 접한 좁은 길을 넓혀 도로를 개설했는데, 이 사건 토지는 1971년 8월 24일 위 토지에서 분할돼 지목이 `전`에서 `도로`로 변경됐다. 피고는 그 무렵부터 현재까지 이 사건 토지를 관리하면서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이 사건 토지에 대해 1971년 6월 24일경 피고의 비과세지성 신고보(과세하지 않게 된 토지가 열거된 장부이다)에 기재되고, 그 무렵부터 지세가 부과되지 않았다. 원고(반소피고ㆍ이하 원고)는 소외인이 사망함에 따라 2012년 4월 19일 이 사건 토지에 관해 2010년 10월 31일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을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했다.
이러한 사실 관계를 전제로, 이 사건 토지에 대해 위와 같이 비과세지성 신고가 돼 지세가 부과되지 않은 점을 비롯해 피고의 주장 사유만으로는 소외인이 이 사건 토지에 관해 배타적 사요수익원을 포기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원은 "이 사건 토지에 대해 소외인이 비과세지성 신고를 했다고 볼 자료는 없는 점 등에 비춰 살펴보면, 원심판결 이유에 부적절한 점이 있으나 원심의 결론은 수긍할 수 있다"며 "원심의 판단에 상고이유 주장과 같이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대해 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사용ㆍ수익권 포기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서 "피고의 상고는 이유 없이 이를 기각하고 상고비용은 패소자가 부담한다"라고 결론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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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서울시 방배5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세 번째 도전마저 실패했다.
오늘(8일) 방배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만길)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3차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1곳만 참여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은 앞서 지난 6월 30일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을 했으며 지난달(7월) 20일, 31일 현설을 했으나 모두 유찰됐다. 지난 6월 30일에 한 입찰 마감은 지난 5월 15일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개최한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참여했지만 입찰 마감에는 현대건설 1곳만 참여해 유찰됐다. 또 지난달(7월) 20일, 31일에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바꿔 현설을 개최했지만 20일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2곳만 참여, 31일에는 현대건설 1곳만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3차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됐으며 수의계약 방식으로 갈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이에 조합은 내일(9일) 오후 6시에 대의원회를 해 의결이 되면 바로 진행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8길 27-5(방배동) 일원에 17만6496.1㎡에 지하 3층~지상 32층 공동주택 44개동 257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 570가구 ▲84㎡ 1181가구 ▲126㎡ 518가구 ▲148㎡ 168가구 ▲170㎡ 12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401가구가 조합원에게 돌아가며, 97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임대 물량은 170가구, 나머지 12가구는 보류분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에 현대건설이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며 "수의계약 방식으로 가게 되면 현대건설이 될 확률이 높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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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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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문화동8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뒀기 때문이다.
8일 문화동8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희경)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곳은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SK건설 ▲두산건설 ▲효성 ▲쌍용건설 ▲금성백조주택 ▲한양 ▲태영건설 ▲GS건설 등 8개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에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 ▲두산건설 등이 참여함에 따라 오는 26일 오후 2시에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어 오는 9월 2일에는 오후 2시 2차 합동홍보설명회와 오후 3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동 435-42 일원 10만6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600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59㎡ ▲71㎡ ▲84㎡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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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덕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덕녕 기자] 앞으로 지자체에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과도한 목표 인구 설정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035 평택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국토계획평가 결과에 따라 목표 인구(120만 명, 현 인구 47만 명)를 적어도 30만 명 이상 감축하도록 경기도와 평택시로 통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이번 평가 결과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수정 반영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지난 6월 생활권별 개발계획, 토지이용계획, 계획인구 등을 담은 `2035 평택 도시기본계획안`을 국토부로 보내 국토계획평가를 요청했다.
평가 결과, 평택시가 제시한 목표 인구 120만 명(연평균 인구증가율 4.7% 수준)은 최근 5년간 평택시 인구증가율이 1.98%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실현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개발 사업으로 인한 유입 인구 산정기준의 오류, 구상 수준의 개발 사업까지 포함하는 등 산정 방식의 일부 오류가 과다 산정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지자체에서는 관행적으로 목표 인구를 부풀리고 각종 개발 사업을 과도하게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경향이 있었다"라며 "목표 인구의 과다 설정은 개발 가능지의 불필요한 확대를 초래하고, 난개발, 과개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미래 수요를 반영하여 적정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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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타운아파트-크로바맨션(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8일 신천동 미성타운아파트(이하 신천미성)-크로바맨션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규식)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현설에는 ▲GS건설 ▲KCC건설 ▲아이에스동서 ▲호반건설 ▲한양 ▲SK건설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반도건설 ▲중흥건설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면서 "따라서 조합은 다음 달(9월) 22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입찰마감일에도 현설과 같이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빠른 시일 안에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다는 구상"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도시정비업계 한 전문가는 "이번 시공권 경쟁에 대해 업계에서는 강남ㆍ반포ㆍ송파 등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며 브랜드 프리미엄에서 앞서고 있는 GS건설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며 "하지만 롯데건설도 롯데월드ㆍ제2롯데월드 등이 위치한 이른바 앞마당이랑 논리를 앞세워 도전장을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이곳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단독 브랜드로 시공하기 때문에 브랜드 힘을 중요시해야 재건축 후 단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한 8ㆍ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신천미성-크로바맨션의 매매가 가능할지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이 단지는 매매를 하더라도 조합원 지위가 양도되지 않는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곳은 통합 조합설립동의율 90%를 달성해 지난해 5월 12일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 인가에 필요한 과정을 안건으로 상정해 모두 원안 가결시켰으며, 올해 5월 16일 건축심의에 통과해 지난 6월 26일 정기총회서 사업시행계획(안) 등 4개 안건을 의결하고, 그달 29일 인가 신청을 한 뒤 현재에 이르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른바 `진미크`라고 불리고 있는 이 단지는 2000가구 미만이기 때문에 단일 브랜드 아파트의 가능성이 높다. 잠실 지역의 유일한 브랜드를 단 명품아파트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단일 시공자로 브랜드 파워의 수혜를 그대로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시공자 선정과 함께 최대의 관심사인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유예 혜택은 현재 모든 단계가 수월하고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33길 17(신천동) 일대 7만5684.5㎡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299.70%, 건폐율 17.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888가구(소형 임대주택 18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예정 공사비는 4400억 원이다. 조합원 수는 1410명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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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전주에서 지방세 감면 부동산 목적 외 사용 시 감면세액 추징 조치한다.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백순기)에 따르면 세수탈루 및 조세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목적사업 직접사용 여부를 전수조사 한다고 밝혔다.
완산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조사반을 편성해 2015~2016년에 취득세를 감면받은 부동산 465건(감면금액 31억 원)에 대해 유예기간 내 매각, 고유 목적사업 직접사용 여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취득세를 감면받은 법인 또는 개인은 감면목적의 용도에 일정기간 이상을 직접사용 해야 하지만 목적 이외의 용도에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임대ㆍ매각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완산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감면목적과 부합되지 않게 부동산을 사용하는 경우 감면금액에 가산세를 추가해 추징함으로써 `일단 감면받고 보자는 식`의 부조리를 뿌리 뽑는다는 방침이다.
완산구는 지방세를 감면받은 납세자가 법률적 무지로 인해 감면세액이 추징되지 않도록 납세자가 지켜야 할 감면요건을 정리해 매월 안내하고 있다.
홍광표 세무과장은 "탈루되는 세원이 없도록 비과세ㆍ감면 부동산에 대해 매년 정기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감면목적대로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자진 신고납부하면 가산세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산구는 상반기에 감면 부동산의 현장조사로 목적 외 사용 부동산 110건을 적발해 2억여 원의 감면금액을 추징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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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경기 안산주공5단지2구역(재건축)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2일 안산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입찰마감일에 응찰한 곳은 ▲롯데건설 ▲SK건설 등 두 곳이며, 입찰 마감을 끝내고 오후 3시에는 공개 추첨도 같이 시행해 롯데건설이 1번ㆍSK건설이 2번으로 결정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일 대의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오는 19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오전 11시), 26일에는 2차 합동홍보설명회(오후 1시)ㆍ시공자선정총회(오후 2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장소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이다.
두 건설사가 제안한 사업 조건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는 ▲롯데건설 443만4000원 ▲SK건설 431만 원을 제안했으며, 이주비는 ▲롯데건설 1억6000만 원 ▲SK건설 1억5000만 원이다. 이사비용은 ▲롯데건설 200만 원 ▲SK건설 100만 원으로 제안했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건축심의를 접수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나면 내후년 상반기에 이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2일에 개최된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을 비롯해 ▲호반건설 ▲태영건설 ▲KCC ▲효성 ▲라인건설 ▲제일건설 등의 중견 건설사들까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당곡1로 9(고잔동) 일대 4만274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10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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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부실 공사 막기 위해 건설 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공포한다.
지난 3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건설 공사의 적정한 시행과 건설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해 건설 공사의 부실 방지를 목적으로 `경상남도 건설 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남도(도 설립 공사ㆍ공단 포함)가 발주한 건설 공사의 부실시공을 누구라도 신고해 부실시공으로 최종 결정된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개정된 조례는 건설 공사 부실시공 신고 포상금 지급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상위법령 등 개정 사항을 반영했으며,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인 오는 11월 4일부터 시행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상위법률 개정에 따른 법률명과 인용 규정을 수정하고 신고 대상은 경상남도 발주 도급 공사비 50억 원 이상 건설 공사에서 10억 원 이상으로 낮추고, 포상금 지급액은 최고 500만 원 이하 에서 1000만 원 이하로 높였다.
또한 신고 가능 기한을 준공일로부터 1년 이내에서 하자담보책임기간 내로 수정해 신고 가능기한을 확대했고, 종전에는 공사 관계자의 직에 있었던 자가 신고한 경우에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나 건설공사부실방지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포상금 지급이 가능해 진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부실공사 신고 포상금 제도에 대한 도민들의 더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건설 현장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품질 확보 및 부실 방지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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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공동주택 주차장을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동주택 분양 후 어린이집 개원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걸렸으나, 어린이집 임차인 선정 방법 개선으로 입주민의 입주와 동시에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게 된다.
오늘(8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 주차장의 유료 개방 허용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에 대한 공동주택 주차장의 개방은 외부인 출입으로 인한 보안, 방범, 교통사고, 정온한 주거환경 저해, 입주민의 이용을 방해할 수 있어 현행 법령상 입주자 공유 부대시설인 주차장은 영리목적 이용 불가하기에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입주민 권익 침해 가능성이 적고 개방 가능한 주차면이 있는 단지까지 개방을 금지하는 것은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 이에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지난 2월 27일)의 주차공유 활성화 대책으로서, 입주민들이 관리규약에 따라 공동주택 주차장을 외부인에게 유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하고 입주자 대표회의와 지방자치단체 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공단이 운영ㆍ관리하는 경우에는 외부인에게 유료로 개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된 규정에 따라 시ㆍ도지사는 개정안 시행일부터 3개월 이내에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야 하고, 공동주택에서는 외부인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려는 경우에 한해 개정된 관리규약 준칙에 맞게 관리규약을 개정하면 된다.
최초 입주 시 부터 어린이집 이용이 가능하도록 어린이집 임차인 선정방법 개선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단지에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로서 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어린이집 운영자를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어린이집 임대계약 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입주자 등 중 어린이집 임대에 동의하는 비율, 임대료, 임대기간 등에 관한 사항을 관리규약에 정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선정하도록 하고 있어 공동주택 분양 후 최초 입주 시 잔금납부 후 입주 개시 일에 사업주체가 제안해 입주 예정자 과반수의 서면동의를 받아 관리규약 제정, 입주 예정자 과반수 입주 후 3개월 이내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 및 내부시설 공사 등으로 어린이집 개원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돼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등의 불편이 컸다.
이에 시ㆍ군ㆍ구청장이 입주 초기부터 어린이집 운영이 필요해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되기 전에 어린이집 임대계약의 체결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사업주체로 하여금 입주 개시 일 3개월 전부터 입주 예정자 과반수의 서면동의를 받아 관리규약을 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관리규약에서 정하고 있는 어린이집 임차인 선정 기준에 따라 사업주체가 어린이집 임차인을 선정해 입주 예정자 과반수의 서면동의를 받아 임대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주민이 입주와 동시에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기술인력 간 겸직금지 완화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는 공동주택 공용 부분의 유지ㆍ보수 및 관리 등을 위해 기술 인력을 갖춘 공동주택관리기구를 구성해야 하는데, 현행 규정(「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별표1)상 기술 인력 상호 간에는 겸직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거칠 필요 없이 일정 교육 이수만으로 인정되는 소방안전 관리자, 승강기안전 관리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등 기술 인력까지도 별도로 채용해야 하는데 따른 관리비 상승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기술인력 중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국가기술자격의 취득이 필요한 기술 인력이 국가기술자격이 필요하지 아니한 기술 인력을 겸직하는 경우와 국가기술자격이 필요하지 아니한 기술 인력 상호간에 겸직하는 경우에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겸직이 가능하도록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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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인천시가 준비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송도동에 위치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역사체험 교육프로그램 `와글와글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와글와글 박물관`은 즉흥 연극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가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100년 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기 중 단체관람을 통해 박물관의 정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던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이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와글와글 박물관`은 이달 17일 송도에 위치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운영하며, 수준별 학습을 위해 초등 저학년생은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까지, 고학년생은 오후 2시~오후 4시30분까지 분반해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신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저학년생 및 고학년생 각 20명을 추첨 방식으로 모집하며 당첨자 공지는 이달 14일에 발표한다. 또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연극놀이는 특히 초등학생 학령기에 적합한 교육방식으로,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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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숙대입구역에서 서울역으로 연결되는 서부역 뒷길 청파로의 높이 3.5~5m 시멘트 옹벽 약 200m(전체 면적 약 860㎡)가 거대한 공공미술 캔버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퍼블릭 아트캔버스`라는 이름의 시민참여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미술 작품을 그려 넣어 시민들이 걸으면서 감상하는 야외 미술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이 벽은 서울역으로부터 약 460m가 하나의 블록으로 이어져 있다. 공단이 노후화로 갈라진 부분을 메우고 도장을 하는 보수ㆍ보강 공사를 진행 중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이뤄지는 구간은 오는 9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이렇게 깨끗한 배경이 준비되면 작품은 오는 9월 중에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약 한 달간의 그리기 작업을 거쳐 오는 11월에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현재 예술기획자와 전문실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 중이며 이달 16일에 마감한다.
특히 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기존 벽화그리기 사업과 차별화, 다양한 시민참여 제작방식을 도입해 작품 - 시민 간 공감의 폭을 확장하고 작업 과정 자체가 하나의 공공미술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작품 설치 완료 후 시민 반응을 토대로 나머지 260m 구간(보수ㆍ보강 완료)을 포함한 전체 벽면으로 그림판을 확장, 서울에서 가장 긴 공공미술작품을 완성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퍼블릭 아트캔버스`를 시작으로 만리동 광장에 설치된 `윤슬`, `서울로 7017`까지를 보행으로 연결해 이 길을 걸어가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미술관을 선보여 미적 경험을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공공미술을 감상하는 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개발 지역인 서계동 일대가 부수고 짓는 물리적인 재개발이 아닌, 예술작품 설치를 통해 사람이 모이는 활기찬 문화명소로 탈바꿈하고 지역이 재생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삭막했던 길이 공공미술 전시장으로 바뀌어, 일상 속에서 도심 속을 걷는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기획자와 전문실행업체 선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디자인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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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밤, 멀리 떠날 필요 없어요! 우리에게 서울 도심 속 `문화바캉스` 축제가 있잖아요!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는 대표 여름축제 `서울문화의 밤`이 서울광장 및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펼쳐진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서울문화바캉스`를 주제로 하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뮤직바캉스(서울광장) ▲클래식 음악과 레이쇼가 융합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서울광장) ▲탱고ㆍ살사를 배워보는 야(夜)한 무도회(서울광장) ▲300개 눈 조각이 전시되는 한여름 밤의 눈 조각전(광화문 광장, 크라운해태 협찬)등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와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도심 휴가형 콘텐츠를 선보여 기분 좋은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서울광장에서 밤샘족을 위한 특별한 문화바캉스가 펼쳐진다.
아울러 이달 11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상영관으로 구성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는 밤샘영화제가, 오는 12일에는 밤에 가장 빛을 발하는 야광을 이용해 시민 참여형 야광 운동회와 야광 패션쇼가 진행될 야광(夜光) 축제 개최된다.
이에 따르면 이달 11일ㆍ12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15분까지 서울광장 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뮤직바캉스가 열린다. 11일은 김반장, 실리카겔, 하림, 고고보이스 등이 출연, 12일은 서울시 청년예술단이 들려주는 음악 공연과 밴드 체리필터의 록 공연에 이어, 70인조 시민필하모닉 클래식 공연에 화려한 조명ㆍ레이저ㆍ특수효과 등을 조합한 클래식스펙타큘러 판타지가 서울광장 문화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 오는 12일 오후 11시15분~오전 12시까지는 야(夜)한 무도회가 별도의 서브무대에서 펼쳐진다. 정열의 살사, 탱고 등 댄서들의 라틴댄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시민이 참여해 라틴 댄스의 기본적인 동작을 함께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더불어 서울광장에 힐링 쉼터, 낭만 족욕탕, 맨발의 청춘 등이 축제 기간 중 상시 운영돼 한여름 밤 멀리 피서를 못간 서울시민에게 색다른 피서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의 밤은 자정이 넘어도 계속된다. 이달 11일 밤샘영화제는 오전12시 `비긴 어게인`을 개막작 상영하고, 다음 날 오전 3시부터는 힐링 쉼터 노트북 영화관, 미니 빔 영화관 등 다양한 방식의 개성 있는 작은 영화관을 운영해 가족, 사랑, 코믹 등 여러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오는 12일에는 서울문화의 밤 야광축제로 야광 패션쇼, 야광 패션 콘테스트, 야광 이어폰 댄스, 야광 운동회 등이 펼쳐진다.
한편, 광화문광장에는 이달 12일 오후 5시부터 한여름 밤의 눈 조각전이 열린다.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만든 눈 조각 300개가 광화문광장 역사물길에 전시된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600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300개의 눈 조각을 동시에 만들어 가는 장관이 펼쳐진다. 완성된 눈 조각에는 화려한 미디어 아트 조명이 더해져 시원하면서도 재밌는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심(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문화프로그램 이외에도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시설을 특별 개방하고, 서울의 전통ㆍ역사ㆍ문화를 체험하고 특색 있는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오픈하우스 서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서울시내 곳곳의 문화시설(박물관, 미술관 등) 62곳이 축제기간 중 오후 6시부터 오후 10까지 야간연장 개방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독 무더운 날씨에 제대로 휴가를 즐기지 못하신 시민들이 많으실 텐데, 서울광장이나 광화문 광장을 찾아주시면 한여름 밤의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며 "다양한 음악공연, 밤샘영화제, 야광축제, 눈 조각 전시 등 다양한 문화바캉스를 만끽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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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드디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7이닝 동안 안타를 단 한 개만을 내주고 8개의 삼진을 잡는 등 올 시즌 최고의 투구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류현진은 지난 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8대0 완승을 이끌었다. 류현진은 지난 6월 18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3승(6패)을 챙긴 이후 50일 만에 4승을 거둔 것이다.
류현진은 앞서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날도 압도적인 투구 내용으로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 포화상태인 다저스 선발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류현진은 삼진을 8개 뽑아냈고 본인이 극도로 싫어하는 사사구는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투구수는 96개를 기록해 경기운영도 노련했다. 류현진 등판하는 날이면 유독 빈타에 허덕이던 다저스 타선은 이날 홈럼 2방을 포함해 8점을 득점하며 화끈하게 류현진을 지원했다.
다저스 타선은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1회초 3점을 뽑아내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고 이에 보답하듯 류현진은 첫 이닝에서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회 첫번째 타자도 삼진으로 솎아내며 4타자 연속 삼진을 잡은 류현진은 이후에도 커브, 체인지업 등을 뿌리며 타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6회 류현진은 세 타자와 7회 첫 타자 카브레라까지 4명의 타자를 공 6개로 요리하는 뛰어난 제구력을 과시했다.
류현진이 던진 공 96개 가운데 속구가 34개, 커터 22개, 커브, 19개, 체인지업 17개, 슬라이더 4개였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은 류현진이 분위기를 띄웠다. 초구부터 끝까지 공격적이었다. 늘 많이 얘기한 부분이다. 확신을 가지고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했다. 모든 구종을 섞으며 효과적으로 던졌다. 강한 타구는 안타 하나밖에 없었고 많은 약한 타구와 삼진이 나왔다"며 류현진의 투구를 칭찬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79승32패(승률 0.712)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을 유지했다.
한편 지난달(7월) 25일 미네소타 전 5회 이후 15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1피안타 경기를 펼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도 3.83에서 3.53으로 낮아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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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네이마르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을 선택한 원인 중 하나는 많은 언론이 추측한대로 리오넬 메시의 존재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네이마르의 아버지 네이마르 시니어는 최근 스페인 `코페`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PSG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네이마르 시니어는 인터뷰에서 "메시는 빅스타이고 앞으로도 계속 스타다. 네이마르는 메시를 존경하고 우상으로 여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내 "메시는 바르사의 스타다. 아들은 자신의 길을 갈 필요가 있었고, 메시 아래에서 벗어나야 했다. 도전을 받아들여만 했다"며 네이마르 자신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밝혔다.
네이마르 시니어의 말대로 메시는 바르샤의 독보적인 존재다. 네이마르가 세계적인 스타지만 바르샤에 메시가 존재한다면 그는 2인자에 머물 수 밖에 없다. 조연을 원치 않았던 네이마르는 바르샤를 떠날 수 밖에 없었고 메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세계 최고가 되길 바란 것이다.
이를 간파한 PSG는 바르사에 2억2200만 유로(약 2891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불하고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네이마르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양보로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달며 자신이 주연으로 나설 것임을 알렸다. 지난 5일에는 화려한 입단식을 하며 PSG 선수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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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김진원 기자] 오는 9일 새벽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마케도니아 필립 2세 내셔널 아레나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맞붙는다.
UEFA 슈퍼컵은 전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UEFA 유로파리그의 우승 팀끼리 맞붙는 대회로 유럽축구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빅리그는 슈퍼컵 이후 정규리그가 개막한다.
물론 하나의 친선 경기로 이벤트적인 측면이 강하고 상대적으로 챔피언스리그 팀이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이번 대회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상대할 유로파리그 챔피언은 잉글랜드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세계 최고의 클럽 두 팀이 한판 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두 팀은 인연도 깊다. 일단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에서 활약하다 팀을 옮겼다. 호날두는 여전히 맨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호날두의 이적설이 수면위로 오를 때마다 맨유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또 맨유 매니저 조제 무리뉴 역시 과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아 한 차례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이적 문제를 놓고 두 구단이 신경전을 벌인 적도 있다. 결국 이적은 무산됐지만 두 팀간의 감정이 화기애애한 것만은 아니다.
두 팀 모두 이번 슈퍼컵에서 물러날 생각은 전혀 없다. 추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만큼 미리 기를 꺾어놓겠다는 각오다.
무리뉴 맨유 감독은 `UEFA`와 가진 인터뷰서 "내게 레알 마드리드는 빅클럽이자 유럽 챔피언이다. 그들을 상대한다는 것은 동기부여가 크다"고 강조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적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간판스타인 호날두가 뒤늦게 팀에 복귀했지만 포르투갈 대표팀 및 개인 일정을 소화하느라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스페인 언론들도 "호날두가 그의 전 소속팀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며 "호날두의 시즌 첫 경기는 다음 주말에 열릴 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슈퍼컵 1차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때와 같은 몸상태"이라며 "호날두가 우리와 함께한다는 건 많은 의미를 지닌다. 그는 뛸 준비가 됐다"고 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프리시즌에 한 차례 맞붙어 지난달(7월) 24일 미국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90분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맨유가 승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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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안카를로 스탠튼(28, 마이애미 말린스)이 두 경기 만에 홈런을 폭발,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37개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후반기 들어 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스탠튼은 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워싱턴의 에이스 투수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첫 두타석은 내리 삼진으로 당한 스탠튼은 1-2로 뒤진 6회 슈어저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빼앗았다. 3-1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든 뒤, 5구째 들어온 시속 96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려낸 것이다.
이로써 스탠튼은 시즌 37호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홈런 2위 코디 벨린저와의 격차를 5개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스탠튼은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스탠튼은 지난 2012년과 2014년에 37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갈 경우, 스탠튼은 올해 55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스탠튼은 전반기 26홈런을 기록한 뒤 후반기 11번째 아치를 그렸다. 이번 달에만 벌써 4번째 홈런으로 무시무시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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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도심 속 궁궐에서 야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특별 관람을 문화재청이 준비했다.
오늘(8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달 경복궁(오는 20일~9월2일/12일간)만 예정됐던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을 창경궁까지 추가로 확대 시행하고, 경복궁은 6일간 개방 기간을 늘린다고 밝혔다.
창경궁은 이달과 오는 9월에 조명 개선을 위한 사전조사 시행으로 야간 관람 일정이 없었으나, 이달 중 6일간 특별히 개방한다.
올해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은 ▲경복궁 오는 13일~9월 2일(18일간 / 이달 15일ㆍ22일ㆍ29일 휴무)까지 ▲창경궁 오는 13일~19일(6일간 / 이달 14일 휴무)까지 ▲경복궁 오는 9월 17일~30일(12일간 / 오는 9월19일 ㆍ26일 휴무)까지 개최되며, 이로써 올해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경복궁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개방하며, 입장마감 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야간 특별 관람 시간은 ▲이달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까지), ▲오는 9월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야간 특별 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 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 가능 / 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기간에 맞춰 국립고궁박물관도 야간에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궁중유물 전시 관람과 함께 박물관 야외 마당도 쉼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이달 18일을 제외다.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을 원하는 관람객은 사전에 인터넷 예매(1일 기준 1000명)를 하고 당일 올바른 한복을 착용한 후(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 매표소에서 관람권으로 교환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고궁 야간 특별 관람 관람권(유료)과 한복 착용자 무료 예매는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11일(경복궁ㆍ창경궁)과 9월 8일(경복궁) 각각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이에 따르면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인터넷ㆍ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예매자 본인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여름 고궁 야간 특별관 람의 확대 개방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여름밤의 고궁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으로 국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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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8일)부터 몸동작을 수반하는 가상현실(VRㆍVirtual Reality) 콘텐츠 게임물의 유통 활성화와 이용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안은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의 칸막이 설치 기준 개선, ▲복합유통게임제공업자 등 게임물 관련 사업자의 영업시간 명확화, ▲이용자가 등급구분을 위반해 게임물을 이용하지 않도록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자 준수사항 개선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개정안은 앞으로 머리에 쓰는 영상표시기기(Head Mounted Display) 등을 이용하는 게임물로서 몸동작을 수반할 수 있는 게임물을 설치ㆍ운영하는 때에는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게임물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내부가 보이는 투명유리창 등의 칸막이를 1.3미터를 초과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종전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업소에서는 개별 컴퓨터별로 바닥으로부터 높이 1.3미터를 초과하는 칸막이를 설치할 수 없었다.
또 복합유통게임제공업자 등 게임물 관련 사업자의 영업시간을 명확히 규정했다. 앞으로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과 다른 법률에 따른 영업을 함께 영위하는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은 영업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영업시간의 제한을 받는 청소년게임제공업과 다른 법률에 따른 영업을 함께 영위하는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의 경우에는 영업시간의 제한을 받는다.
아울러 종전에는 청소년의 경우에만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물을 이용하지 않도록 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이용자가 등급구분을 위반해 게임물을 이용하지 않도록 했다.
이는 사업주에 대한 행정처분이 15세 이상이 이용 가능한 게임물을 15세 미만자가 이용하는 등의 경우에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물을 이용하는 경우보다 가중될 수 있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게임물 관련 사업자의 영업시간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법령 운용의 실효성을 도모하고 가상현실(VR) 콘텐츠 게임물의 유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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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전북 완주 배매산성이 한성백제 시대의 토성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청의 허가로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완주 배매산성이 호남 지역 최초의 백제 한성도읍기 토성라고 볼 수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완주 배매산성은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자리한 배매산(해발고도 123m)의 정상부를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이다.
지난 6월부터 산성의 축조 시기와 축성 기법 등을 조사하기 위한 발굴조사가 새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청은 유물과 축성방법 등으로 미뤄볼 때 백제 웅진ㆍ사비기 이전인 한성도읍기 말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성벽 주변에 있는 건물지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발굴조사가 지난 2000년 한 차례 이뤄진 바 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산성의 서쪽 성벽과 성 안쪽 지역 평탄지 일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토사(흙과 모래)와 쇄석(부순 돌) 등을 이용한 삭토기법으로 성벽이 조성됐고, ▲성벽의 가장 아래층에는 성벽을 따라 열을 지어 목주공(나무기둥구멍)이 나열돼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 성 안에 있는 평탄지에서는 거칠게 다듬은 돌로 만든 배수시설, 석축열, 건물지와 배연(연기를 뽑아 냄) 시설 등이 확인됐다.
유물로는 백제 한성도읍기 말기에 사용된 굽다리접시(고배, 高杯), 삼족토기, 계란모양의 장란형(長卵形) 토기 등 각종 토기류와 성을 쌓을 때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철부(鐵斧, 쇠도끼)가 나왔다. 이는 기존의 한성백제 유적지에서 나온 유물의 조합양상과 거의 일치한다.
성벽의 축성방법도 한성백제 시대에 쌓은 화성 길성리토성과 유사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완주 배매산성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호남 지역의 한성도읍기 백제 산성의 축조기법과 축성방법의 변천 과정을 파악할 수 있고 한성도읍기 백제의 영향력이 호남으로 확장됐던 당대의 역사적 사실을 밝혀줄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완주 배매산성의 발굴조사 성과는 오늘(8일) 오후 2시에 발굴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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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최근 발생한 햄버거 사건과 관련해 도내 축산물 가공업체를 검사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2015년 기준 매출액 30억 원 이상 도내 분쇄가공육 생산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장출혈성대장균 식중독(일명 `햄버거 병`) 발생과 관련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식육제품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생산시설에 대해 분쇄가공육의 자가품질 검사 여부, 제조공정 위해요소 여부,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도입·운영하고 있는 업소들로, 50곳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햄버거패티, 돈까스, 동그랑땡 등 어린들이 선호하는 분쇄가공육 제품 99개를 수거해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험소는 올 상반기 축산물가공업소 49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913개 품목을 수거해 성분규격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성분규격부적합 7품목을 적발해 허가기관에 행정조치토록 요청한 바 있다.
또한 도민들에게 안전한 축산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8월부터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부적합제품을 생산한 축산물 가공장 97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해 자체위생관리기준을 작성ㆍ운용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산식품 수거검사 ▲축산물위생관리법 상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점검 ▲축산물 위생 관리 상태 점검 등 각종 축산물 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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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다음 주부터 2주간 올해 최대전력수요(8650만KW)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8일)부터 `문 열고 냉방 영업 자제` 계도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도는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로 꼽히는 문 열고 냉방 영업에 대해 서울(강남, 명동, 홍대), 부산, 대전 등 전국 18개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서울YWCA, 에너지시민연대 등)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문 열고 냉방하는 상가에 대해 문 열고 냉방 영업 자제를 계도하고, 여름철 상가 전기절약 행동요령도 안내할 예정이다.
계도 및 점검은 `전력수급대책기간`인 9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전력수급 전망에 따라 에너지사용제한조치가 시행될 경우 단속으로 전환해 문 열고 냉방 영업하는 상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제한조치가 시행되면 문 열고 냉방 영업 적발 시 최초는 경고, 1회 50만 원, 2회 100만 원, 3회 200만 원, 4회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상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함께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인증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올여름 폭염이 지속돼 최대전력수요가 예상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에너지절약에 상권 및 국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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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지선화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건축면적 및 바닥면적 산정 시 공동주택의 장애인 편의시설 면적이 제외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7월 3일 법제처는 2016년 1월 19일 대통령령 제26909호로 개정돼 같은 날 시행된 「건축법」 시행령(이하 개정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제1항제2호다목8) 및 같은 항 제3호차목에서는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2 제3호가목(6)에 따른 공공건물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같은 표 제4호가목(6)에 따른 장애인용 승강기, 장애인용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 경사로 또는 승강장(공동주택에 설치하는 것을 말함ㆍ이하 공동주택의 장애인 편의시설)의 경우에도 건축면적 및 바닥면적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규정해 그 산입 제외 대상을 종전 건축법 시행령보다 확대하면서 개정 건축법 시행령의 시행 전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공동주택으로서 같은 영의 시행 이후 해당 건축허가의 변경허가를 신청하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도 개정 건축법 시행령 부칙 제3조가 적용돼 종전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제1항제2호다목8) 및 같은 항 제3호차목에 따라 건축면적 및 바닥면적 산정 시 공동주택의 장애인 편의시설 면적이 포함되는지 서울시의 물음에 대한 회답이다.
이에 법제처는 "개정 건축법 시행령의 시행 전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공동주택으로서 같은 영의 시행 이후 해당 건축허가의 변경허가를 신청하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개정 건축법 시행령 부칙 제3조가 적용되지 않아 개정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제1항제2호다목8) 및 같은 항 제3호차목에 따라 건축면적 및 바닥면적 산정 시 공동주택의 장애인 편의시설 면적이 제외된다"고 답했다.
이러한 해석을 한 이유에 대해 법제처는 "「건축법」 제16조제1항에 따른 건축허가의 변경허가는 기존 건축허가의 내용을 변경해 다시 허가를 하는 것으로서, 그 변경허가 당시의 법령을 기준으로 해당 건축의 적법 여부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한 후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변경허가가 이루어지게 되므로, 건축허가의 변경허가는 기존 건축허가와는 다른 새로운 허가라는 실질을 가진다(법제처 2011년 5월 12일 회신 11-0154 해석례 참조)"며 "이 사안과 같이 개정 건축법 시행령의 시행 전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공동주택이라고 할지라도 그 후 해당 건축허가의 변경허가 즉, 실질적으로 새로운 건축허가를 다시 신청한 경우, 이는 개정 건축법 시행령 부칙 제3조의 `같은 영의 시행 전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공동주택이 아니라, `같은 영의 시행 이후 건축허가를 신청`한 공동주택에 해당한다. 이 사안에는 개정 건축법 시행령 부칙 제3조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봐야한다"고 짚었다.
더불어 "이 경우 개정 건축법 시행령 부칙 제3조가 적용된다고 보아 종전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건축면적 등을 산정해야 한다고 해석한다면, 종전 건축법 시행령이 아니라 개정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건축면적 등을 산정하기를 원하는 민원인으로서는 기존 건축허가 신청을 철회하거나 건축허가를 취소 받은 후 새로운 건축허가를 다시 신청할 수밖에 없게 돼 부당하다고 할 것이고, 건축허가를 신청한 자가 겪는 그러한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개정 건축법 시행령 부칙 제3조를 적용해 종전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건축면적 등을 산정해야 할 특별한 공익상 필요가 있다고 볼 수도 없으므로, 이 사안에는 개정 건축법 시행령 부칙 제3조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개정 건축법 시행령의 시행 전에 건축허가를 신청한 공동주택으로서 같은 영의 시행 이후 해당 건축허가의 변경허가를 신청하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개정 건축법 시행령 부칙 제3조가 적용되지 않아 개정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제1항제2호다목8) 및 같은 항 제3호차목에 따라 건축면적 및 바닥면적 산정 시 공동주택의 장애인 편의시설 면적이 제외된다고 매듭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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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강윤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강윤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신규 대북제재 결의안과 관련 "북한은 이번 제재 결의로 국제사회가 보여준 확고한 의지를 분명히 인식해 더 이상의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의 길로 나오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어제 유엔 안보리 결의가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국 포함 만장일치로 전례 없이 신속하게 채택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이날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한 것을 언급하며 "최근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국은 확장억제를 포함한 확고한 대한방위공약을 재확인하고 한미 두 나라는 물샐틈없는 연합방위 태세에 기반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 방법으로 달성해야 한다는 원칙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군사적 대결이 아닌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법으로 현재의 엄중한 안보 상황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만반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우리를 위협하는 어떤 도발도 물리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국민의 단합된 모습이야말로 위기를 극복하고 북핵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튼튼한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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